군대에서는 즉각 신속 정확 보고가 생명이지요 그래서 군대에서는 지휘 체계의 반응속도를 보는 훈련을 상시 불시에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독자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훈련을 시켜달라는 애교있는 하소연이 담긴 사연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구독자사연#5분대기조#번개통신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역시 군단사령부 경비대대니 군단장도 보는군요..이제 좀 저희부대와 비슷한 처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희부대는 군사령부내 직할 화학대였기에 군사령관님도 저희부대로 한번 방문하셨습니다. 일선 사단에서는 연대장만 와도 청소하고 비상걸린다는데 저희부대는 영관장교님 오셔도 난리나지않습니다 그래도 군사령관님이 오신다니깐 난리날줄 알앗는데.. 당시 화학중대장님이 굉장히 대범하셨습니다. 사단장온다고 난리법석떠는 것은 예하 사단에서나 하는거고 우리는 명색이 군사령부내에 있는데 그렇게 할것까지 없다. 우리는 평소의 우리모습을 보여주면된다고 하셔서,, 그냥 평소대로 주말때 청소등 개인정비하고.. 전투체육하고.. 토요일 오전에 이남신대장님 왔다가셨더라구요.. 저희는 그때 연병장에서 축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남신대장님도 막 웃으면서 중대장에게 경례받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냥 가셨습니다. 우리 중대장님 대단하시죠?? 제겐 두번째 중대장님이셨는데. 선봉교회도 같이 나오셨거든요.. 아쉽게도그분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
91년이면 제가 제대할 무렵이 되겠네요. 어느 군단장님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만 해도 대단한 분이셨을 겁니다. 사연을 올려 주신 분께서도 당시의 상황이 긴박하셨겠지만 지금은 한장의 추억으로 남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장면으로 재현되어서 흐뭇함을 선사해주시네요. 재미있는 사연 감사드립니다. 행 복/^^*
군단장님의 여파가 크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제 사연을 들어보니 더더욱 와닿는 느낌입니다. 듣기만 해도 위병소에서 근무를 하였던 사연자님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조금이 나마 짐작이 됩니다. 군단장님 이후에 참모장, 인사참모, 작전참모 등등..평생 경험하지 못할 어쩌면 값진 추억이 될만한 소중한 경험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오늘도 재미있는 사연, 아주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겨울장마 라고 해도 무방할 긴 비가 그치고 마지하는 주말입니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눚은 정심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주제 오대기에 얽힌 37년전 지금의 아내와의 연애이야기를 가족들과 함께 하는 훈훈한 시간이였습니다.참고로 저희가족은 열외 한명없이 장군멍군의구독자입니다 ^^
작업하면 전투지원중대죠. 89년 3월부터 10월까지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101연대장 관사 건너편 테니스장 신축사업, 당시 연대장 자제가 고3이라 차량이 지나가면 차량 소리에 공부에 방해 된다고 테니스장과 수송부 건물의 화단들 내리막 도로로 만드는 작업등 작업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면회객때문 위병 초소 뒤쪽에 야외 면회장도 만들고, 한 해를 씨마이하는 작업으로 김장독 파는 작업… ㅎㅎㅎ
군단 본부대가 아닌 경비 중대 인가요? 기행 부대에도 오분 대기조 있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내가 여단본부에 근무해서 상급 부대인 군단의 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단 본부는 기행부대 이다 보니 오분대기조는 없었고 , 예하대대는 있었습니다. 단지 비상은 라운드 하우스나 퍼스트 베이스는 기억 납니다.
군단장이 발령하는 비상, 준비태세는 대개 며칠전부터 알고 있는경우이고 그래도 긴장되는데 군단장님이 직접 부대에 방문하여 불시에 그것도 주말에 거는 비상, 5분대기는 정말 혼비백산할거 같네요. 평시라면 잘하던것도 놀라고 긴장해서 실수를 할듯 합니다. 사단장님이나 군단장님이 방문했을때 잘하면 휴가가 보름, 못하면 영창이 보름이라 했는데 그 상황에서 잘 대처하신게 참 대단합니다.
장군님 굴삭기나 드론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부사관 임관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께 ㅇㅇ이 부사관 되는거는 어떠냐고 이야기를 들으니 중딩 이지만 특성화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가서 중장비 면허를 따고 대학교는 부사관 과가 있는 대학을 가면 군 드론에 관해서 배우는게 있더 라구요. 드론 1종인가 하고 중장비 면허를 따면 좋을까요. 막둥이 아들램 부사관 시키는건 생각을 안해 봤는데 부사관 으로 가서 말뚝을 박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등병때 GOP에서 군단장님 옆중대로 순시 오시는 거 멀~리서 2번인가 봤는데, 가까이서 뵙고 싶다는 생각이......훈련병때 사단장(갑종 이장흠 장군)님과 악수도 하고 단답형의 대화도 나눠서 간이 커진 것인지......ㅋ 신병교육대(일병 4개월째 차출) 강당에서 워게임? 00전술토의? 토론? 등 주관하시러 연 2회 정도 오셨습니다. 인근 부대 찝차란 찝차는 다오고 5/4톤 외 연병장에 좌악 도열해 있으면 볼만했고요. 위병소는 경례한다고 죽어남.ㅋ 경례구호도 당시 “단! 결! 하면! 된다!” 여섯 자. 군단장님 최대한 가까이서 뵙고 싶어서 다른 중대 행정반, 내무실에 들어가기도. 헬기 내려서 걸어가시는 거 창 너머로 두 번 정도 뵘.ㅋ 한 번은 군단장님 오셨을 때 탄약고 경계작전(근무) 나갔는데, 부사수 후임놈이 날아가는 군단장님 헬기를 향해서 "소화기 대공사격술“을 시전. 깜짝 놀라서 뭐라 했던 기억도 납니다.ㅋ 근데 그 후임병 나중에 군단장 표창받았고요.ㅋ 소화기 대공사격술 교육하는 거 국방일보에 사진이 딱! 기사난 거랑 확대 사진 제가 여러 장 보관중.ㅋ 현역때 중대 임무 과중이라 기사 스크랩해서 보관할 정신이 없었는데, 20여년 전에 국방일보사 직접 찾아가서 출력해왔습니다. 기자님이 그 때를 기억하시면서 너무 반갑게 대해 주시던. 나중에 만나면 줘야지 하던 게 세월이ㄷㄷㄷ
@@장군멍군 앗, 장군님. 임팩트 있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이 있어야 할텐데, 글재주도 없습니다. ㅠㅠ 댓글 내용이 다 입니다. 근데 이 후임병 고문관 절대 아니고 이른바 초 아쎄이(새 것, 좋은 것)입니다. 그냥 믿고 다 맡길 수 있었던. 군단장 표창 받을만 한.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단! 결! 하면! 된다! 🫡행! 복!
저는 육군항공에서 아주 평범한 군생활을 하고 전역한 08군번 예비역 병장입니다. 금새 예비군이 끝나 민방위 교육을 받게 되고 어느덧 직장에서는 팀장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UH-1H 승무원 임무수행 당시 지휘기에 타셨던 장군님들의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회사의 임원과는 달리 계급장(☆)에서만 느껴지는 위엄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장군에 대한 동경심이 있고 장성급 인사 등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장군님께서 유튜브를 통해 직접 군 관련 경험담과 지식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을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에 관심을 갖는 구독자들이 더 늘어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추억이고 사연이고....다 좋지만...좋은 군대의 모습은 아닌 듯 싶습니다..... 80-90년대 군대야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지금 현재도 그렇다면 이렇게 정보공유가 안되는 군대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별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진짜 극소수인데.....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일선부대에서......실제 전쟁 상황하에 저러고 있었다고 한다면...아찔합니다..... 이게 싸우는 군대인지.....행정부대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인데.... 예전에도 그랬죠..........상황발생해서 최고 상급부대에 보고 했는데.....그 밑에 밑에 차 상급부대에서 전화 때리는 통에.....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이건 지금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현재 한국군은 너무 관리통제가 우선은 아닌가....2차 대전 독일군처럼 임무형 지휘체계가 더 나은게 아닌가 라는....
![군인의 도시 양구 노도부대,백두산부대 [군외한바퀴몰아보기]](http://i.ytimg.com/vi/6VPCpkw_UpY/mqdefault.jpg)
![군인의 도시 양구 노도부대,백두산부대 [군외한바퀴몰아보기]](/img/tr.png)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역시 군단사령부 경비대대니 군단장도 보는군요..이제 좀 저희부대와 비슷한 처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희부대는 군사령부내 직할 화학대였기에 군사령관님도 저희부대로 한번 방문하셨습니다. 일선 사단에서는 연대장만 와도 청소하고 비상걸린다는데 저희부대는 영관장교님 오셔도 난리나지않습니다 그래도 군사령관님이 오신다니깐 난리날줄 알앗는데.. 당시 화학중대장님이 굉장히 대범하셨습니다. 사단장온다고 난리법석떠는 것은 예하 사단에서나 하는거고 우리는 명색이 군사령부내에 있는데 그렇게 할것까지 없다. 우리는 평소의 우리모습을 보여주면된다고 하셔서,, 그냥 평소대로 주말때 청소등 개인정비하고.. 전투체육하고.. 토요일 오전에 이남신대장님 왔다가셨더라구요.. 저희는 그때 연병장에서 축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남신대장님도 막 웃으면서 중대장에게 경례받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냥 가셨습니다. 우리 중대장님 대단하시죠?? 제겐 두번째 중대장님이셨는데. 선봉교회도 같이 나오셨거든요.. 아쉽게도그분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
다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과도하게 반응을 해서 말이죠. ㅎ
돌격! 46일 남은말년나부랭이 입니다
저번달 마지막 훈련으로 혹한기가 끝나니 시간이 안갑니다
차라리 훈련을 뛰었으면 좋을지경 입니다
이크! 군인본색인가요?
군 생활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본부 중대라 5대기 근무는 안 해 봤지만,
말년 동기들도 견장 달고,
비상 걸리니, 양치질 하다가도 바로 삼키고,
출동 하더군요.
전 그때 본부중대가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군생활,
5대기 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분대기 소대장 2달 동안 했었습니다. ㅎ
군단장님이 직접 건 5대기라.. 10년 감수하셨겠습니다 잘해야 본전일 상황이었는데 발빠른 대처로 위기 상황 모면하셨네요 사실 이게 fm이겠지만 병사입장으로서는 긴장의 연속일꺼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이런 교육훈련 생활화가 잡다한 다른일 하는거 보다 훨씬 보람찰 듯 합니다
전시에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훈련이 장병에게 제일 좋은 복지라고...
91년이면 제가 제대할 무렵이 되겠네요. 어느 군단장님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만 해도 대단한 분이셨을 겁니다. 사연을 올려 주신 분께서도 당시의 상황이 긴박하셨겠지만 지금은 한장의 추억으로 남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장면으로 재현되어서 흐뭇함을 선사해주시네요. 재미있는 사연 감사드립니다. 행 복/^^*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단장이었네요.ㅎ
저는 군단 직할인데 독립대대에서 복무햇는데요 감사하게도 군단장님이 한번도 부대방문 안하셧어요.
강릉 잠수함작전때 군단장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근거리에서 뵙네요.
아깝다 대대장님만보다 제대하는건데...
행 복!
복이십니다. ㅎ
군단장님의 5분대기조 출동이라~~너무나도 완벽하게 임무수행을 했군요
실수했으면 군대생활 끝날때까지 갈굼을 당했을텐데~~어휴!!!
우리 구독자께서 평소 훈련을 잘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
군단장님의 여파가 크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제 사연을 들어보니 더더욱 와닿는 느낌입니다.
듣기만 해도 위병소에서 근무를 하였던 사연자님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조금이 나마 짐작이 됩니다.
군단장님 이후에 참모장, 인사참모, 작전참모 등등..평생 경험하지 못할 어쩌면 값진 추억이 될만한 소중한 경험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오늘도 재미있는 사연, 아주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좀처럼 경험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
5분대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80년대 대학가 데모 때문에 피아트 장잡차에서 한여름 달궈진 철판에 땀이 비오듯이 했지요 그때는 송풍기 에어컨이 없는 장갑차 피아트
'피아트"를 오랜만에 듣네요. ㅎ
장군님그시절 단장 김종배님 단장사제차량마크5 사모님차량 피아트 앞눈깔4개짜리 그시절 단장님은 사제차량이 나왔읍니다 마크5 나중에 스톌라로바뀌였읍니다
휘발유는 부대땡크12대가 휘발유땡크였읍니다
재밌는 사연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도 추억을 쌓게하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겨울장마 라고 해도 무방할 긴 비가 그치고 마지하는 주말입니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눚은 정심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주제 오대기에 얽힌 37년전 지금의 아내와의 연애이야기를 가족들과 함께 하는 훈훈한 시간이였습니다.참고로 저희가족은 열외 한명없이 장군멍군의구독자입니다 ^^
열외 한 명 없이!!! 모범가정입니다.^^
@@장군멍군 칭찬 감사합니다. 잠시후 라방에서..^^
번개 통신을 거는대 부대로 직접 응소 했던건가요? 번개는 정해진 시간내에 통신 측선에서 보고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부대 골프장에도 티업? 하는 곳에 전화기가 있었죠
뭔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같아요. ㅜ
작업하면 전투지원중대죠.
89년 3월부터 10월까지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101연대장 관사 건너편 테니스장 신축사업, 당시 연대장 자제가 고3이라 차량이 지나가면 차량 소리에 공부에 방해 된다고 테니스장과 수송부 건물의 화단들 내리막 도로로 만드는 작업등 작업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면회객때문 위병 초소 뒤쪽에 야외 면회장도 만들고, 한 해를 씨마이하는 작업으로 김장독 파는 작업… ㅎㅎㅎ
아! 그런 시설들이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훈련..제대 1주일전까지 대대ATT(대대 종합전술훈련)까지 마치고 제대를 했네요. 당시에 대대장님은 고기원 장군님..ㅎㅎ
지금도 가끔 전화 인사는 드리고 있습니다.
ㅋ 끝까지 빡세게 했네.^^
요즘 군대도 현역때 장군은 기피 대상 1순위인데 저 시대에 저럴 정도면 작업이 진짜 넘사벽 이였나 보네요 ㅋㅋㅋ
아마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
장군님! 너무 재밌고 친근하며 상황이 잘 그려지게 사연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
추억의 오대기 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군단 본부대가 아닌 경비 중대 인가요?
기행 부대에도 오분 대기조 있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내가 여단본부에 근무해서 상급 부대인
군단의 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단 본부는 기행부대 이다 보니 오분대기조는 없었고 , 예하대대는 있었습니다.
단지 비상은 라운드 하우스나 퍼스트 베이스는 기억 납니다.
본부대에 경비중대가 있습니다. ^^
좋은영상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이등병 때 일과 끝나고 가슴 두근 거리도록 숨 막히고 긴장되는 내무반 복귀하기 무서워서 처부 소대장 한테 제발 매일 야간작업 좀 시켜 달라고 부탁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30년이 되어가다니...😅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
군단장이 발령하는 비상, 준비태세는 대개 며칠전부터 알고 있는경우이고 그래도 긴장되는데 군단장님이 직접 부대에 방문하여 불시에 그것도 주말에 거는 비상, 5분대기는 정말 혼비백산할거 같네요. 평시라면 잘하던것도 놀라고 긴장해서 실수를 할듯 합니다. 사단장님이나 군단장님이 방문했을때 잘하면 휴가가 보름, 못하면 영창이 보름이라 했는데 그 상황에서 잘 대처하신게 참 대단합니다.
ㅋ 고맙습니다.
오늘도 잼있는 사연 잘 들었습니다 비도오고 날씨가 쌀쌀한데 장군님 께서도 건강 조심하십시오
옙! 고맙습니다~~~^^
장군님 굴삭기나 드론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부사관 임관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께 ㅇㅇ이 부사관 되는거는 어떠냐고 이야기를 들으니 중딩 이지만 특성화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가서 중장비 면허를 따고 대학교는 부사관 과가 있는 대학을 가면
군 드론에 관해서 배우는게 있더 라구요.
드론 1종인가 하고 중장비 면허를 따면 좋을까요.
막둥이 아들램 부사관 시키는건 생각을 안해 봤는데 부사관 으로 가서 말뚝을 박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굴삭기든 드론이든 자격증 가지고 민간에서 일하면 훨씬 대우가 나은데 대체 왜 부사관을..... 그것도 중학교 밖에 안된 애인데요
@@user-qc2pw7 일단은 생각만 가지고 있는 거구요.
장기간 봤을때는 저는 군도 나쁘지 않다 생각 합니다
요즘 부사관 쉽게 됩니다.
공병대 가겠네요.
윗분 말씀처럼 드론이나 굴삭기 면허가 있다면 민간에서 일하는게 절때 낫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군대가 비전이 전혀 없는 상황이고요
일단 그런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
늘 올라오는 사연 애기. 등등 잘 보고있습니다
라이브는 참석못한고 있지만 열시미 구독하고 응원중입니다
장군님^^행복!!!!
예, 고맙습니다.^^
이등병때 GOP에서 군단장님 옆중대로 순시 오시는 거 멀~리서 2번인가 봤는데, 가까이서 뵙고 싶다는 생각이......훈련병때 사단장(갑종 이장흠 장군)님과 악수도 하고 단답형의 대화도 나눠서 간이 커진 것인지......ㅋ
신병교육대(일병 4개월째 차출) 강당에서 워게임? 00전술토의? 토론? 등 주관하시러 연 2회 정도 오셨습니다.
인근 부대 찝차란 찝차는 다오고 5/4톤 외 연병장에 좌악 도열해 있으면 볼만했고요. 위병소는 경례한다고 죽어남.ㅋ 경례구호도 당시 “단! 결! 하면! 된다!” 여섯 자.
군단장님 최대한 가까이서 뵙고 싶어서 다른 중대 행정반, 내무실에 들어가기도. 헬기 내려서 걸어가시는 거 창 너머로 두 번 정도 뵘.ㅋ
한 번은 군단장님 오셨을 때 탄약고 경계작전(근무) 나갔는데, 부사수 후임놈이 날아가는 군단장님 헬기를 향해서 "소화기 대공사격술“을 시전.
깜짝 놀라서 뭐라 했던 기억도 납니다.ㅋ
근데 그 후임병 나중에 군단장 표창받았고요.ㅋ 소화기 대공사격술 교육하는 거 국방일보에 사진이 딱! 기사난 거랑 확대 사진 제가 여러 장 보관중.ㅋ
현역때 중대 임무 과중이라 기사 스크랩해서 보관할 정신이 없었는데, 20여년 전에 국방일보사 직접 찾아가서 출력해왔습니다. 기자님이 그 때를 기억하시면서 너무 반갑게 대해 주시던.
나중에 만나면 줘야지 하던 게 세월이ㄷㄷㄷ
이 내용 포함하여 런던 님 군생활 에피소드 구독자 사연 보내 주세요. 사진 포함!😂
@@장군멍군
앗, 장군님. 임팩트 있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이 있어야 할텐데, 글재주도 없습니다. ㅠㅠ
댓글 내용이 다 입니다.
근데 이 후임병 고문관 절대 아니고 이른바 초 아쎄이(새 것, 좋은 것)입니다. 그냥 믿고 다 맡길 수 있었던.
군단장 표창 받을만 한.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단! 결! 하면! 된다!
🫡행! 복!
5분대기 전투복 입고 잠자며, 한번이라도 실제 상황 생겻으면 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북괴군 간첩 잡고 싶었는데, 실제 상황은 한번도 안걸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군장 메고 걸을 땐 작업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얼음에다 삽 꽂을 땐 훈련하던 나날이 그립고 그래요...
딱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이 됩니다. ^^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
군복무 하신다고
고생들이 참 많으시네요 ~
인생의 살이 되시고 피가 되시는 양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고맙읍니다. 고할아버지!
시청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저는 육군항공에서 아주 평범한 군생활을 하고 전역한 08군번 예비역 병장입니다. 금새 예비군이 끝나 민방위 교육을 받게 되고 어느덧 직장에서는 팀장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UH-1H 승무원 임무수행 당시 지휘기에 타셨던 장군님들의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회사의 임원과는 달리 계급장(☆)에서만 느껴지는 위엄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장군에 대한 동경심이 있고 장성급 인사 등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장군님께서 유튜브를 통해 직접 군 관련 경험담과 지식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을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에 관심을 갖는 구독자들이 더 늘어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시청과 공감,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래를 아주 잘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장군멍군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사연자님 5분대기훈련에 긍정적이네요….
훈련에 진심인 분이오~~~ ㅎ
추억이고 사연이고....다 좋지만...좋은 군대의 모습은 아닌 듯 싶습니다.....
80-90년대 군대야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지금 현재도 그렇다면 이렇게 정보공유가 안되는 군대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별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은 진짜 극소수인데.....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일선부대에서......실제 전쟁 상황하에 저러고 있었다고 한다면...아찔합니다.....
이게 싸우는 군대인지.....행정부대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인데....
예전에도 그랬죠..........상황발생해서 최고 상급부대에 보고 했는데.....그 밑에 밑에 차 상급부대에서 전화 때리는 통에.....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이건 지금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현재 한국군은 너무 관리통제가 우선은 아닌가....2차 대전 독일군처럼 임무형 지휘체계가 더 나은게 아닌가 라는....
그 밑에 밑에 차 상급부대에서 전화 때리는 통에.....제대로 대처를 못했다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가 사단장 할 때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ㅠㅠ
잘보고가용
옙! ^^
@@장군멍군 😅
좋아요는 눌렀습니다.
상황 결과를 수평전개(?) 되지 않고 일일히 설명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에 수고하셨습니다
ㅋ 비효율적, 죄송합니다~~~
군의 생명은 효율과 합리성 ^^
@@장군멍군
어..제가 오해 있게 쓴거 같은데요.
장군님의 해설이 비효율이 아니라, 사연자님이 보내준 당시의 상황 설명체계가 비효율이라는 의미였습니다. ㅠㅠ
작성한 글을 재 정독해 보았는데 제가 실수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컥.. 올만에 보는 스토리전개.... 다시 스토리사연 복귀
가끔 복귀하겠습니다~~~ ㅎ
고성균 장군님 다시 입대 시켜주십시요ㅡ 단 말년병장으로ㅡㅡ
우리 같이 갑시다~~~ ^^
군대서 힘든건 훈련이 아니고 정말 힘든건 내무생활 그리고 각종 작업이죠.
사연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말 재밌게 보내십시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화랑!
대대장님^^
금일 사연 영상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군단장님... 대대장님과 함게한 훈련중인것 같습니다 춘천?화천?인가..기억은 정확지않지만 저희11사가 행군중 도로가에서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님들게서 행군모습을 지켜보셨던 기억이생생합니다^^
힘든것도 모르고 급하게지나간것 같습니다 전투모에 무수한 별들이~~~ㅋ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아마 화천 붓다리고개를 넘어갈 때 같군. ㅎㅎ
@@장군멍군
화랑!
아~역시 우리 대대장님 게서는 기억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화랑!
@@곽소름 훈련 빡세게 하는 대대장 만나서 다들 고생했지.ㅋ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고참들이 군말없이 솔선수범
하니 쫄따구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되는줄알고....고생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보진않았습니다
단 아~빡쎄다~라고는 생각했습니다^^
화랑!
군인들은 생각보다 중노동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장군님
힘들기 하지만 중노등은 아닙니다~~~ㅋ🤗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단,사단,연대 할거 없이 경비중대는 근무외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작업중대가 일반적인 임무였죠~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단장님 얼굴을 병장이 본다고 그것 자체가 특혜다.ㅎㅎㅎㅎ
어이쿠! 그것이 특혜군요. ㅋ
91군번 입니다 ㆍ요즘도 5분 대기하나요 ᆢ궁금 하네요 ㆍ화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