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문제에 지적만 하지말고 문제 해결을 할수있게 지도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게 점검의 본래목적 아닌가요? 아무튼 사단장님에게 잘보이려고 시시콜콜 보고하지않고 소신과 원칙으로 지도점검하고 보고한 사단 인사참모는 훗날 장군이되셨고 육군 최고 엘리트 장교 양성기관인 육군사관학교 교장까지 하셨답니다. 장군님의 그러한 마인드 리스펙합니다^^ 오늘도 행복!! 합니다.
지휘관이 예하부대에 신뢰관계가 없다면 그건 지휘관이 아니라 감시자일 뿐 입니다. 그들은 예하부대 점검을 '지도'라고 하지만 실상은 '감시'일 뿐이라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누구도 그 지휘관을 존경하지도, 믿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냥 피곤한 인간이란 생각 밖에 안하게 되며 그 중 몇몇 평정을 위해 뛰는 사람들은 그 지휘관에게 동참하고 그 지휘관은 자신에게 충성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점차 귀와 눈이 막히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서 불통의 지휘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모든 장교들의 진급 기준을 이런 소통의 리더십을 꼭 하나의 요소로 반영했으면 하네요.
장군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어느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데 1년에 두번 구청 지도점검이 있는데 동료들이 겁을먹고 긴장하는모습을 보곤해서 기본적인것만 돼있으면 공무원들이 뭐라고 안하니까 긴장하지말라고 해도 여전히 긴장을 하고 막상 공무원들이와서 지도점검할때 알려주는게 잘못된게 많기도 하고 황당한 소리들을 하니 보고듣는저희도 한숨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도점검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상급부대의 불시방문에서 지적 듣고 나면 부대분위기 개판되고 한동안 저희같은 쫄병들은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지요. 그런데 군단이나 사단 본부갔을때 중령,대령급 분 들도 업무 제대로 못한다고 더 윗분에게 혼이 나는걸 보면 그분들도 어쩔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장군님처럼 밑에 사람 입장에 생각하고 잘못이 있는것이 윗선에서 제대로 조치를 안해줘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누가누가 더 많은 지적사항을 가지고가나 경쟁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은 남이 못보는 이런 세세한 잘못까지도 면밀히 체크하고 주의깊게 본다는 것을 어필하여 지휘관님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한마디로 그 지적사항은 그 부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하는 행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래야만 질책을 면하고 출세할수 있으니... 하지만 이게 군의 사기진작이나 전투력향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구습이라 봅니다. 저희 병사들도 점호때 주번사관한테 한번 깨지고 나면 소대 분위기 엉망이 되며 편히 자기는 어렵지요. 특히 내무실높은벽에 달려있는 시계를 사다리 타고 올라가 그 뒷면을 흰장갑으로 쓸고 때가 묻어나오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호통치는 이런건 참 답답했습니다. 또 총기검사한다고 나름 최선을 다해 닦았는데 불량하다고 소위 한따까리하고 다시 닦으라 해서 아무리봐도 깨끗한데 오기기나서 그냥 내버려뒀더니 다시 검사하러 와서 체크하고는 꼭 한따까리를 해야 말을 제대로 듣는다고 할때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소위 깰 목적으로 하는 점검, 검열,지도 이런건 상호간의 불신만 키우게 하고 역으로 그때만 모면할 목적으로 눈가리고 아웅식 부대운영을 하게 되는 좋지않은 관행이라 봅니다.
이런분이 대장 국방부장관 하셔야되는데 투스타에서 예편햇다는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다는표현을 좋아합니다 고장군님분은 이표현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전달하고싶습니다(높은자리에 갈수록 더 빛을 바라실거라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96연대 직할대 최주동부장검사 였습니다 행복!
충성! 장군님 교육사 교훈부장으로 재직하셨을 때 운전병으로 수행하며 복무했었는데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 우연히 인터넷에서 유튜브 출연하신 사진을 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인터넷에 댓글도 달아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장군님의 유튜브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고 장군님 영상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요즘 종종 논란이 되는 '꼰대'에는 나이가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장군님께선 웬만한 젊은 세대의 청년들보다 더 열린 마음가짐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트집거리 하나 잡아내겠다고 온 대대를 들쑤시던 현역 시절 어느 날의 당직사령이 생각납니다 ㅎㅎ
인익기익 정말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여단장님이 대대에 오셔서 병사들과 식사하신다고 식당을 도색하고 테이블에 보를 씌우고 양념통도 갖다놓고 식사 시간에 맞추어 A급 전투복으로 환복도 시키고 전투화도 광을 내고. . . .등등. ! . .! 여단장님은 병사들이 잘 먹고 있는지 급식에 대한 확인과 조사를 나오셨을수도 있는데, 이건 거꾸로 되어서 미리 다 각본대로 준비해서 보여주기식 지도방문을 만들었으니 이게 대체 뭔 일인지. . . , 우리 행복군 사령관님께서는 안그러셨겠지만 93년 군번인 저 때만해도 부지기수였어요. ㅋ 그런데 그때 추억도 재미있었네요 분명 지휘관은 부하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쟤우고 해서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려고 애쓰겠죠. 근데 그런것들이 역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간부들 잘해야되요.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우리 행복군 사령관님께서는 참모직에서도 훌륭하셨던 분이셨네요. 오늘도 퇴근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행복! 지도 방문이라고 하지만 예하부대는 불시방문이죠.저는통신병이라 야간 통신근무시 연대통신근무자와 예하중대통신근무자와 통신확인을 하고 특이사항 확인후 근무를 계속하는데 연대도 본부대에서도 간부차량 위병소를 나가면 통신근무자들이 유선 연락을해서 불시점검 나갈수 있으니 각별히근무하라고 해안중대 통신을 하죠.그래도 말않듣고 근무지에서 만화책보던 병사가 불시점검차량으로 대대로 그대로 실려와 군기교육대로 다음날 갔죠.......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장군님은 어디서나 항상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소통의 달인이십니다.. 지도방문 그자체 목적을 두어야하는데 지적이 일쑤였죠.. 예하조직의 적절한 능력치를 올리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져야 함에도 당시에는 잘못된 관행이... 사단장님 면전에서도 인사참모로서의 소신있는 발언을 하심에 .. 고장군님의 평소 마음가짐을 알수있었네요... 좋은 말씀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장군님 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장군님 방송을 볼때면 1992년 육군 17사단에 신교대에 입대했을때 매주 토요일 신병과의 대화를 갖아주시며 월남전의 참혹함과 군생활 열심히 이겨내라고 응원해주시던 서경석사단장님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웃음의 방송들로 장군님을 추억하는 지난 전우병사들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 ^^ 장군님 영상을 보면서 하나 또 배웁니다. 역지사지 [易地思之]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맹자(孟子)》의 〈이루편(離婁編)〉 하(下) 29장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易地思之 易地則皆然 人溺己溺 人飢己飢 (역지사지 역지즉개연 인익기익 인기기기) 위에서 아래 사람을 배려하고 행하면서 가르치라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새겨야 할 덕목인것 같습니다. 행복 ^^
역시 장군님의 위관 영관장교 시절 에피소드가 젤 흥미진진해요ㅎㅎ 어떻게 보면 소소한 에피소드인데도 넘 재밌어요. 합리적이면서 용기(?)도 있었던 보고내용에 감탄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당시 사단장님과 술자리에서 어떻게 푸셨는지도 얘기 풀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사와 저런 데면데면한 상황되면 어떻께 풀어야 할지 막막한데, 고 장군님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충성!! 장군님 마인드가 정말깨어있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장군님처럼 작전보좌관님이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보좌관은 말이야~ ~~ 라고생각해 라고 말하시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군부대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운영할수있는 생각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이영상보면서 문뜩생각이납니다. 벌써 10년도 더된 이야기지만... 병사로 군생활하면서 보좌관님을 비롯한 멋진 선임들사이에서 많은것들배우고 깨어있는사고로 전역후 세상을 더 넓게보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높은지위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자세로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배려하는 장군님 많이 본받겠습니다. 변함없는모습으로 이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충성!!
장군님 학군으로 임관해서 초급장교로 복무했던 하~~안~~참 후배입니다. 90년대 후반이라 지금과는 또 다른 복무 분위기였던듯 합니다. 장군님께선 명령과 복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당시 고심하던게 부당한 명령은 어떻게 할까 였습니다. 절대복종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의명에 복종하고 그렇지 못한 명은 거부해야 옳은 것인가... 군이란 조직 특성상 거부하는게 쉽지도 않은 것이 현실인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 길인가 갈등했던듯 합니다. 장군님의 고견을 청해봅니다
![베트남패망, 돌아오지못한 외교관들 (이대용공사 송환작전) [인생실험] KBS 1994.9.11 방송](http://i.ytimg.com/vi/PmvBBjTyqGk/mqdefault.jpg)
![[뉴전사 라이브] 헤즈볼라의 전쟁 선포? 다시 전면전 ‘공포’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7R_ywISOCfc/mqdefault.jpg)
장군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문제에 지적만 하지말고 문제 해결을 할수있게 지도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게 점검의 본래목적 아닌가요? 아무튼 사단장님에게 잘보이려고 시시콜콜 보고하지않고 소신과 원칙으로 지도점검하고 보고한 사단 인사참모는 훗날 장군이되셨고 육군 최고 엘리트 장교 양성기관인 육군사관학교 교장까지 하셨답니다. 장군님의 그러한 마인드 리스펙합니다^^ 오늘도 행복!! 합니다.
어이쿠! 리스펙까지,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인익기익" 정말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유튜브를 하실 때 부터 마음이 열린 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 느끼네요.
사회든 군대든 바른 말을 한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건데, 그걸 몸소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존경, 고맙습니다. 행복!^^
확실히 적을 향해 돌격하는것만이 용기가 아니라는 것을 장군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육체적 용기 외에 도덕적(정신적) 용기도...^^
지적보다 지도교육하고 상급부대가 예하부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고민해야한다는 말씀 ! 회사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공감 고맙습니다. 과거 제 사단장님과 동명이십니다.ㅎㅎ
지휘관이 예하부대에 신뢰관계가 없다면 그건 지휘관이 아니라 감시자일 뿐 입니다. 그들은 예하부대 점검을 '지도'라고 하지만 실상은 '감시'일 뿐이라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누구도 그 지휘관을 존경하지도, 믿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냥 피곤한 인간이란 생각 밖에 안하게 되며 그 중 몇몇 평정을 위해 뛰는 사람들은 그 지휘관에게 동참하고 그 지휘관은 자신에게 충성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점차 귀와 눈이 막히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서 불통의 지휘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모든 장교들의 진급 기준을 이런 소통의 리더십을 꼭 하나의 요소로 반영했으면 하네요.
좋은 말씀인데 요소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순신 장군도 예하부대 점검을 많이하셨죠 개판인곳 많았습니다. 그 감시란걸 하지 않으면 개판으로 행동하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는게 사람입니다.
그 피곤하게 하는 상급자를 더 어려워하고 말귀를 알아 듣죠 ㅋㅋㅋ 착하게 해줘봐야 뭐 ㅋㅋ
매 영상에서 장군님께 많은 지혜를 배웁니다.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그 동안 시청만 하다 감사 글 남깁니다.
행 복 ! ^ㅡ^
어이쿠!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
참 어쩜 이렇게 멋진 분이 계실까요.
어이쿠!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
결과 보다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지도편달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고 방식과 지도방식을 가진 장군님께서 더 위로 진급하셔서 더 많은 일들을 하실 수 없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건설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 작게나마 위안 거리일 듯 싶습니다..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장군님!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긴말 필요 없네요.
장군님 짱~~!!!!^^♡❤
고맙습니다.^^
장군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어느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데 1년에 두번 구청 지도점검이 있는데 동료들이 겁을먹고 긴장하는모습을 보곤해서 기본적인것만 돼있으면 공무원들이 뭐라고 안하니까 긴장하지말라고 해도 여전히 긴장을 하고 막상 공무원들이와서 지도점검할때 알려주는게 잘못된게 많기도 하고 황당한 소리들을 하니 보고듣는저희도 한숨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지도점검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고 방문을 해야 하는데...ㅠ
맞는말씀입니다. 상급부대의 불시방문에서 지적 듣고 나면 부대분위기 개판되고 한동안 저희같은 쫄병들은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지요. 그런데 군단이나 사단 본부갔을때 중령,대령급 분 들도 업무 제대로 못한다고 더 윗분에게 혼이 나는걸 보면 그분들도 어쩔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장군님처럼 밑에 사람 입장에 생각하고 잘못이 있는것이 윗선에서 제대로 조치를 안해줘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누가누가 더 많은 지적사항을 가지고가나 경쟁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신은 남이 못보는 이런 세세한 잘못까지도 면밀히 체크하고 주의깊게 본다는 것을 어필하여 지휘관님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한마디로 그 지적사항은 그 부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하는 행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래야만 질책을 면하고 출세할수 있으니... 하지만 이게 군의 사기진작이나 전투력향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구습이라 봅니다. 저희 병사들도 점호때 주번사관한테 한번 깨지고 나면 소대 분위기 엉망이 되며 편히 자기는 어렵지요. 특히 내무실높은벽에 달려있는 시계를 사다리 타고 올라가 그 뒷면을 흰장갑으로 쓸고 때가 묻어나오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호통치는 이런건 참 답답했습니다. 또 총기검사한다고 나름 최선을 다해 닦았는데 불량하다고 소위 한따까리하고 다시 닦으라 해서 아무리봐도 깨끗한데 오기기나서 그냥 내버려뒀더니 다시 검사하러 와서 체크하고는 꼭 한따까리를 해야 말을 제대로 듣는다고 할때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소위 깰 목적으로 하는 점검, 검열,지도 이런건 상호간의 불신만 키우게 하고 역으로 그때만 모면할 목적으로 눈가리고 아웅식 부대운영을 하게 되는 좋지않은 관행이라 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우리 스스로 서로를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죠.ㅠㅠ
공화국에는 군단장 동지 같은 장군이 절실히 필요합네다.
친애하는 총비서동지..
일 없습네다.짜가리 탑건 영화나 잘
찍어시라요.
총비서 동지가 변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짝짝짝~~~^^
럼프형까지 ㅋㅋ
북한군에는 이런 훌륭한 장군이 있을수가 없지요? 맘에 안들면 총살을 당하는데,
행복~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휘관은 아무나 할 수 없다 . 통솔력과 포옹 력 리더십이 넘치는 고 장군 님 훌륭한 분입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 항상 좋은 말씀해 주셔서 좋습니다. 군에 장군님 같은 분이 많았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그러기를 기원합니다.^^
장군님께서 소신있게 보고 할수있는 건
보이지 않은 곳 에서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시, 지적 보다는 협력이 더 많은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님.
항상 고맙습니다.^^
높은 지위를 두렵고 무겁게 느끼는것이
...군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실행하기는 너무나 어렵더군요
높은 지위를 두렵고 무겁게 느끼는 것--> 참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오늘 장군님 말씀은 정말 깊이 와닿는 내용입니다.... 지적을 위한.. 지적을 만들기위한 그런 감사는 없어져야하는데.. 아직도 현장은 ........ㅠㅠ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사람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행복! 장군님, 오늘 영상도 재밋게 잘 봤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독립중대 초급 간부 출신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ㅎ 매번 대대,연대,사단 참모진 모두가 볶으면서 미흡사항 이행하느라 새벽까지 야근하고 24시간이 부족하도록 상급부대 지시사항 이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인사참모가 저렇게 사단장님께 보고했다는 것은 정말 존경합니다. 매번 상급부대 참모진들은 하급부대 지적만 하고 그 지적을 본인의 업적인 것 처럼 되다보니 지도방문하는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하급간부들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ㅎㅎ
아마 지금도 어디선가는 그런 일이 여전히 있을 것으로...
고생 많으셨어요.^^
유일하게 구독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정말 중요하고 본질적인 통찰과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건강하십시오!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행복!
장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오래행복하게사십쇼!
고맙습니다.^^
행복!
항상 재미있는 보고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칼 경례 언제 봐도 각이 칼 같습니다.
말씀 들을땐 재밌게 경청하다가도 경례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군기가 듭니다 ㅎㅎ
행! 복! ^^
이런분이 대장 국방부장관 하셔야되는데 투스타에서 예편햇다는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다는표현을 좋아합니다
고장군님분은 이표현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전달하고싶습니다(높은자리에 갈수록 더 빛을 바라실거라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96연대 직할대 최주동부장검사 였습니다 행복!
응원 고맙습니다. 96연대 출신이신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오늘의 장군,'인익기익'이라는 말씀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행복!!!^^ 멋진 장군님~⚘️⚘️☘️
항상 고맙습니다.^^
명쾌하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의 밀리콘텐츠 입니다 ^^
ㅋ 고맙습니다.^^
기업이나 군대나 주요사항의 전파, 조치는 비슷하네요. 고장군님이 왜 장군이 되셨는지 알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공감과 격려 고맙습니다.^^
국방장관감입니다.
어이쿠! 고맙습니다.ㅎㅎ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도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아~대대장님 지도방문(대대장님 순찰)ㅋ
중대로 방송이 나오면 날리가 났습니다
후다닥 후다닥 분대장들 저거치워 바른복장~등등 ㅋ
순간 모든게 정리 되었습니다
막상 오시면 분대장들에게 힘든거없냐?
잘하고있다! 칭찬만 해주시고 가셨는데 ㅋ
아직 까지 대대장님게서 내무실로 지나가시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납니다ㅋ
최고의 지휘관 고성균 중령님시절…
그립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랑!
그저 대대장이 안 가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었구나.ㅋ
행복!!!
오늘도 잘보았습니당
행복!!!
고맙습니다. 행~~~복!
행복
인익기익 잘들었습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노동부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근로감독관 지도방문시 꼭 지적방문을 하시더라구요ㅋ
안된 것이 있으면 지도하시고 차후에 확인 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국방부에서 잠깐 노동부로 빠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청 이었습니다
아, 물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해야겠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도 같이...^^
행복!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인사참모는 왜 맨날 보고할게 없나 ?
예하부대장들께서 안전관리를 철저
히 하여 사고가 없으니 보고할게 없
고,장교들의 성품이 명경처럼 맑아서
보직이나 진급청탁이 없으니 따로 보고
드릴 사항이 없습니다.저는 본시 눈도장
찍는걸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한 달 뒤 회식 자리에서 제가 "오늘 휴가명령 몇 명 냈고 환자가 몇 명이고 이런 것 보고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던졌었습니다. 분위기 썰렁했었죠. 물론 바로 풀렸습니다만...ㅎㅎㅎ
점검의 목적이 중요합니다 혼내고 징계주는것이아닌 예방차원에서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고치면되는것이죠. 물론 심각한 사항은 군대특성상 본보기로 징계가 일정부분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악질닉 달고 왜 이렇게 정상적인 댓글을 달아요
장군님, 오늘도 좋은 말씀 현명한 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높은 양반들이 '잔챙이킬러'가 될 생각만 합니다.ㅎㅎ
참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됩니다
고맙습니다.ㅎㅎ
충성!
장군님 교육사 교훈부장으로 재직하셨을 때 운전병으로 수행하며 복무했었는데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
우연히 인터넷에서 유튜브 출연하신 사진을 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인터넷에 댓글도 달아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장군님의 유튜브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군복을 입지 않고 머리가 길어 헷갈리네. 두 번째 운전병인가?ㅎㅎ
행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리이타,만강혈성,인익기익
모두 명심하고 실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생방송 사고 대비 훈련을 했는데,
더더욱 인익기익이란 말씀이 생각납니다
항상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옙! 고맙습니다.^^
장군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
옙! 행복!!!^^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옙!
행 복
장군님 목소리만 들어두
엄청 많이 행복합니다.
장군님 합리적인 지휘방침
감동 감격입니다.
목소리만,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장군님, 오늘 말씀 듣고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밝은 색 옷도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
밝은 색 옷, 맞아요. 그런데 평생 위장색을 입다 보니 ㅎㅎㅎ
장군님! 장군님 같으신분만 대한민국 장성들만 있다면 국민들이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항상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님 올은 말씀 입니다 ~~~멸공 ~~~
고맙습니다. 멸공!~~^^
본거 또봤습니다.ㅋ
그날 술김 구독해서..
말주변이 멊어서..
그냥 감동입니다~
장군님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
참 장군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사회 곧곧 장군님 같은 분이 많길 바래요 ㅎㅎ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고 장군님 영상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요즘 종종 논란이 되는 '꼰대'에는 나이가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장군님께선 웬만한 젊은 세대의 청년들보다 더 열린 마음가짐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트집거리 하나 잡아내겠다고 온 대대를 들쑤시던 현역 시절 어느 날의 당직사령이 생각납니다 ㅎㅎ
어는 조직에나 그런 사람 꼭 있습니다.^^
맞습니다 20대 젊은 장병들도 후임에게 야 나때는 말이야~
10대 청소년들도 버릇없다고 후배들 조지고
인익기익
정말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여단장님이 대대에 오셔서 병사들과 식사하신다고 식당을 도색하고 테이블에 보를 씌우고 양념통도 갖다놓고 식사 시간에 맞추어 A급 전투복으로 환복도 시키고 전투화도 광을 내고. . . .등등. ! . .!
여단장님은 병사들이 잘 먹고 있는지 급식에 대한 확인과 조사를 나오셨을수도 있는데, 이건 거꾸로 되어서 미리 다 각본대로 준비해서 보여주기식 지도방문을 만들었으니 이게 대체 뭔 일인지. . . ,
우리 행복군 사령관님께서는 안그러셨겠지만 93년 군번인 저 때만해도 부지기수였어요. ㅋ 그런데 그때 추억도 재미있었네요
분명 지휘관은 부하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쟤우고 해서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려고 애쓰겠죠. 근데 그런것들이 역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간부들 잘해야되요.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우리 행복군 사령관님께서는 참모직에서도 훌륭하셨던 분이셨네요. 오늘도 퇴근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많이 변했지만 말씀하신 것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가 예스맨이 아닌 장군님같은 분을 진급시키고 사단장을 만들어주는 군대라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모든게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장군님 같은 분이 진급할 수 있는 군대로 계속 이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는 진짜 생각보다 힘들다는것을 느낌니다 장군님 행복하세요
옙! 고맙습니다. 어디나 지도자는...^^
나도사단3종창고병선임있는데열쇠가50개그래서내관물대에보관하다가분실위험있어중요한열쇠열개목에차고나어지는행정방금고에맡겼는더
고생하셨습니다.
옛날 우리도 교도소서도 불시 보안이 자주 있습니다 장군님 재미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때문에 없습니다
ㅎㅎ 장군님 정말 재미 있습니다
코로나의 순기능인가요?ㅎㅎㅎ
@@장군멍군 옛날은 감사원 국무총리실등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안오고 있지만요
@@윤먼발치 현직 교도관 이시군요^^
@@youngbeompark8760 옛썰
네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질에 충실하는 것에 관심을 주신 장군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단결 !행복! 지도 방문이라고 하지만 예하부대는 불시방문이죠.저는통신병이라 야간 통신근무시 연대통신근무자와 예하중대통신근무자와 통신확인을 하고 특이사항 확인후 근무를 계속하는데 연대도 본부대에서도 간부차량 위병소를 나가면 통신근무자들이 유선 연락을해서 불시점검 나갈수 있으니 각별히근무하라고 해안중대 통신을 하죠.그래도 말않듣고 근무지에서 만화책보던 병사가 불시점검차량으로 대대로 그대로 실려와 군기교육대로 다음날 갔죠.......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불시점검을 알려 주는 전우애(ㅎ)인가요.^^
육사에서 군사 행정학 이나 부대 관리학 에대해서 배웠을텐데요 보고 할때는 힘드시는것같습니다 ㅡ보고서작성법두 가리켜주셔야 할것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ㅡ엘리사벳 오늘도 감사합니다 ♡❤️🧡💛💚💙💜❤️
보고서 작성이 어렵습니다. 제가 중령 때 당시 국방장관 지시에 의거 '보고서 작성'이라는 책을 연구하여 전군에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ㅎㅎ
그니까요 장군님 후배들을위하서 책을 내셨다니 대단하신 사랑이십니다 저두 아 이런 과목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장군님 께서는 얼마나 걱정되셨겠어요 책을내시려면 한참연구 하셨을텐데 후배들사랑이 깊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ㅡ엘리사벳 ㅡ행복
장군님 같으신분이 계서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루 병영 일기 ( 책 내시면 꼭 사볼께요 ) ㅡ엘리사벳 행복 😸 😺 💕 😊 😘 💛 😸
잘 들었습니다,,,,
공무원조직도 8~90년도에는 초도순시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후로는 격려방문이라는 말을 써요
고맙습니다.
전군 영상 교보재로 등록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
고장군님께서 의도치않게 총대를 매시고 예하부대 간부들의 고충을 사단장님께 대변해 주셨네요.... 돌직구로 날리긴게 되서 해당 사단장님께 찍힐번 하셨지만 용케 살아남으셔서 장군(☆☆)전역하셨네요. ㅋ저도 성향이 돌직구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존경스럽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장군이 되어서도 돌직구 많이 날렸습니다.^^
장군님은 어디서나 항상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소통의 달인이십니다.. 지도방문 그자체 목적을 두어야하는데
지적이 일쑤였죠.. 예하조직의 적절한 능력치를 올리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져야 함에도 당시에는 잘못된 관행이...
사단장님 면전에서도 인사참모로서의 소신있는 발언을 하심에 ..
고장군님의 평소 마음가짐을 알수있었네요...
좋은 말씀듣고 갑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완장!말은 쉬운데 예하부대 점검,부족한 부분 채워주러간다.이런 생각이 조직 발전 건강하게 만들지요.
공감 고맙습니다.^^
보고를 위한 보고..
귀걸이 코걸이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지말고
쓸데없는 걸이들을 안걸수 있도록 ...
모든 분야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연 잘 보고 많이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인익기익 참뜻
소중한 말씀 잘 새겨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자기전에 하나씩 보는데, 병사들 입장에서는 전혀 모를 장교들의 세계가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배우는 점도 정말 많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어이쿠! 고맙습니다.^^
리더십에 관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신언서판 모두 갖춘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님존경합니다.
사단장님 부하들을 너그럽게 챙겨주시니
덕장이십니다 예하부대 방문가서 혼내키
는거보다 올바른 길로 가르쳐주는게 좋
은 생각입니다
빙고! ^^
제가 근무하던 시기(09~18년)까지만
해도 줄이것은 줄이고 부대운영에 부담을 주는 점검은 없애라가 당시 취임하셨던
참모총장님,군사령관님의 지시사항이었는데
역시 시기를 잘 타고나야합니다ㅋㅋ
줄여 놓으면 누군가 귀신 같이 새로운 것을 또 만들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장군님 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장군님 방송을 볼때면
1992년 육군 17사단에 신교대에 입대했을때 매주 토요일 신병과의 대화를 갖아주시며 월남전의 참혹함과 군생활 열심히 이겨내라고 응원해주시던 서경석사단장님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웃음의 방송들로 장군님을 추억하는 지난 전우병사들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 ^^ 장군님 영상을 보면서 하나 또 배웁니다.
역지사지 [易地思之]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맹자(孟子)》의 〈이루편(離婁編)〉 하(下) 29장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易地思之 易地則皆然 人溺己溺 人飢己飢 (역지사지 역지즉개연 인익기익 인기기기)
위에서 아래 사람을 배려하고 행하면서 가르치라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새겨야 할 덕목인것 같습니다. 행복 ^^
공감 고맙습니다.^^
대한예총 에 나그네설음 다이아나 안동역에서 촬영하러 왔어요 ㅡ1등으루 보내드릴께요 ㅡ엘리사벳 ㅡ행복 ㅡ Nice weekend ♥️ 🎶 ❤️
기대됩니다.^^
@@장군멍군 대한예총 김부자 예요 누르면 딱 떠요 올드가요를 잘할수있을까 ? 하구했는데요걍 한방에 끝냈어요 참재미있어요 피아노 학원을 30년했는데 까있거 가요정도야 ㅋㅋㅋ 꼭 보세요 ㆍㆍ엘리사벳 ㅡ화이팅 ㅡ행복 ! ! !
장구님 존경함니다
고맙습니다.^^
지적방문이 아니고 지도방문ᆢ정말 공감합니다.
정확하게 맥을 짚어서 부대를 지휘하셨을.. 장군님 휘하의 장병들은 비록 몸은 힘들었을지언정 진정 행복한 군생활을 했을것 같습니다ᆢ그렇게 군생활한 군인들이 유사시 조국을 구하는 강군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맞는 말씀이십니다 명목상 지도방문이지 사실상 지적방문인 경우가 많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장군님 영상을 볼수록 참 군인상과 지휘관의 덕목이 보입니다 부디 현역 후배들에게도 전달되어 강군 육성에 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장군님의 위관 영관장교 시절 에피소드가 젤 흥미진진해요ㅎㅎ 어떻게 보면 소소한 에피소드인데도 넘 재밌어요. 합리적이면서 용기(?)도 있었던 보고내용에 감탄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당시 사단장님과 술자리에서 어떻게 푸셨는지도 얘기 풀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사와 저런 데면데면한 상황되면 어떻께 풀어야 할지 막막한데, 고 장군님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공법!^^
장군님,
국방부장관 찍고
다음번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시길 성원합니다^^ 꼭이요
어이쿠야! 저는 그럴 그릇이 아니라서...^^
충성!!
장군님 마인드가 정말깨어있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장군님처럼 작전보좌관님이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보좌관은 말이야~ ~~ 라고생각해 라고 말하시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군부대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운영할수있는 생각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이영상보면서 문뜩생각이납니다.
벌써 10년도 더된 이야기지만... 병사로 군생활하면서 보좌관님을 비롯한 멋진 선임들사이에서 많은것들배우고 깨어있는사고로 전역후 세상을 더 넓게보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높은지위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자세로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배려하는 장군님 많이 본받겠습니다. 변함없는모습으로 이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충성!!
군에서 훌륭안 전우와 생활하셨군요.^^
88년도 사단사령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상급부대에서 예하부대로 각종 예방활동을 나가게되면 무조건 감추려는 대대급 지휘관도 있었고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겸허하게 지시사항대로 수정해서 추후에는 완벽히 부대운영하는 지휘관들도 꽤 많었습니다..
또 눈도장을 찍으려는 대대장과 눈도장을 제대로 찍히는 대대장은 부대운영에서 분명히 다르더군요..
큰덕장은 리더쉽이 남다릅니다...
아마도 고장군님이 아니셨을까 생각됩니다..
30개월 근무하면서 사단 참모별로 제 느낌점을 나열하면..
참모장은 무언가 새로운걸 시도하려고 하는데..참모들은 잘 따르려하지 않았고..
인사참모는 덩치큰 꼰대 부장님같고..
정보참모는 서류로 말하면서 치밀하고 예리했으며..
작전참모는 땡크같이 호전적였음..
군수참모는 여유롭고 관대하고..
부관참모는 항시 젠틀하고 스마트함..
민심참모는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관리참모는 항상 무언가 숨기는듯 안보이려고 하는..외딴부대사람 같고..
감찰참모는 민간인 같이 바둑좋아하고 안보는척 안듣는척하다 예리하면서도 양날의 칼등같은 군인였음...
ㅎㅎㅎ 저도 같이 근무했던 여러 종류의 장교들을 떠올리게 하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가장현명 하신 생각이십니다 ㅡ건행 ㅡ엘리사벳
고맙습니다. 시청을 많이...^^
@@장군멍군 영화 보는거 같애요 정말 재있어요 항상 좋은일 많이 하셔서요 감사합니다 앞으루두 재밌게 보내주세요 ㅡ건행 ㅡ엘리사벳
@@장군멍군 제가 이모부 두분이 장교셔서 그시절을 조금은 알아요 그래서 영화처럼 스쳐가는거쥬 아 ! 그랬구나 그거쥬 정말 재미있어유 그리구 이모댁에가면 한바탕 리싸이틀을하는거예요 저야 팝송몇십곡은 줄줄 하니까요 진짜예뻐하셨쥬 그니까 그시절을 말씀하시니 영화같은거예요 열심히 응원 해드릴께요 힘내세요 ㅡ건행 ㅡ엘리사벳
@@bu-jakim2601 옙! ^^
@@bu-jakim2601 아! 선행학습이 있으셨군요.ㅎㅎ
충생!!!1등 좋아요꾸욱~~~
1등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RESPECT 👍
시청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제가 느끼기에도 현명하신 생각과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덕장이십니다.
진짜로 상급자로 기관장으로 모셔보고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생각하는 바가 깨어있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익기익..한자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재밋네양!
고맙습니다.^^
근무중 불시점검 나오면 당직근무자는 환장하죠..ㅎ
다른조가 점검간 부대의 부대장들 아침에 상황보고 받고 난리가 난 상황이 그려지는군요.
ㅎㅎㅎ 혼날까와 노심초사 했었다고...^^
고장군 님저도육군예비역병장출신이지만 외고장군님이별을 다셨는지 알것같습니다 훌륭 산 군인잇ㅂ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님 학군으로 임관해서 초급장교로 복무했던 하~~안~~참 후배입니다.
90년대 후반이라 지금과는 또 다른 복무 분위기였던듯 합니다.
장군님께선 명령과 복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당시 고심하던게 부당한 명령은 어떻게 할까 였습니다.
절대복종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의명에 복종하고 그렇지 못한 명은 거부해야 옳은 것인가... 군이란 조직 특성상 거부하는게 쉽지도 않은 것이 현실인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 길인가 갈등했던듯 합니다.
장군님의 고견을 청해봅니다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복종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당한 명령'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가 참 어렵죠. 법적으로는 '명백히 불법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명령'이라고...
굼 업무와 관계가 없는 명령이거나 아주 터무니없는 명령에는 복종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 이런 부분이 진짜 군생활에 단점이였습니다 ㅠㅠ
공감 고맙습니다.^^
너는 밥 먹고 머하냐?"ㅋㅋㅋ 참 많이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ㅎㅎ 지금도 불철주야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휘관님들께 감사드닙니다^^
ㅎㅎㅎ 많이 들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