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운영진도 똑같은 실수를 해서 itx-상상이라고 노출시켰었는데 역쟁이님께서 이름 익숙한 대로 쓰셨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코레일톡 운영진(하청의 운영진) 중 누군가의 실수로 코레일톡 예매 알림창에 "ITX-상상"이란 명칭이 떠서(나중에는 ITX-OO으로 수정했지만) 특정 커뮤에서 돌고 있는데 코레일 직원들은 아직까지 신형ITX열차의 브랜드명이 뭔지 공표되지 않아서 아직 정식명칭을 모른다고 하니 실제 운행 들어갈 때 정식 명칭이 공표되면 그 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존에 SRT는 중련편성이 같은 열차번호를 썼지만.. 눈속임 하려는 의도인지.. 이제는 중련편성 열차번호를 이원화 하더군요. ex) 중련편성 둘 다 #323 이던게 9월1일부터 #323 + #9323 평일 경부선SRT 예매 화면을 보면 열차 번호가 중간중간 빠져있는걸 보면 10회 감축이 드러나며 금토일의 경우.. 열차번호는 기존처럼 301~380까지 채워져있지만.. 중련편성 대다수가 단편성으로 바뀐데다.. 앞서 말했듯, 남은 중련편성 열차번호를 이원화시켜 고객들 입장에선 열차가 오히려 증편된것처럼 눈속임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통일호가 폐지될 때에도 무궁화호가 최하위등급이 되면서 자연스레 운임인상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당시 무궁화호의 운임을 약간 낮춰 둘의 중간값으로 운임을 인상했었죠. 이번에도 초기에 20% 할인한다고 하는걸 보니 N카드 도입 전까지의 ITX-청춘처럼 향후 몇 년간 상시할인을 유지하다가 물가 상승 등을 빌미로 폐지하여 최종적으로 ITX-새마을 수준의 운임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그정도면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무궁화 요금이 오른 적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긴 시간동안 2번에 걸친 요금인상이 되는 셈이니 충분히 납득할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역들은 크게 3가지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1. 완전한 폐역 (단 화본역처럼 완전 폐쇄하지 않고 관광지로서는 남겨둘 가능성도 있음) 2. 타 광역권의 광역전철 연장 (태백선 무궁화의 경우 경의중앙선 지하철 원주 연장이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있음) 3. ITX 새마을 추가 정차 (이제 새마을호가 최하위 열차가 되니까)
무궁화호만 정차하던 역은 단계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역부터 새마을 등급의 열차를 정차하구요 그 다음에 무궁화호 열차가 줄어듬과 동시 새로운 새마을등급의 열차가 도입될때마다 순차적으로 새마을등급의 열차가 이용객이 점점 적은역 순으로 정차를 시작합니다 지금 신탄진, 옥천이 새마을 정차를 한정적이지만 작년부터 시작했고 이 역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죠
운행 확대를 하는건 좋습니다. 다만 다른 지역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확대를 하는건 좀 못마땅합니다.. 수서행KTX를 요구해도 국토부에서는 난색 반응이라는데… 정말 통합이 답인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지만.. 사실 산천의 배치도 큰 변경이 있답니다. 동해.경전선 KTX_산천 (원강)이 다수 KTX-산천 (일반)으로 바뀌고, 호남.전라선 KTX-산천 (일반) 3,4개 정도 KTX_산천 (원강)으로 바뀝니다. )
EMU-150이 태백선에 도입되면 시간단축 효과가 엄청 크다고 지자체에서는 홍보를 했는데.. 코레일앱에서 조회해보니.. 기존 무궁화보다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청량리-영월간은 가장 빠른 무궁화 대비 10분 단축되어 1시간 50분 걸리네요.. 1시간 30분대에 운행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여기에 연착되면 기본 2시간은 잡아야 할 듯 합니다.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등급은 itx새마을과 같은 등급으로 굴리는 대신, 무궁화호가 퇴역하면서 itx새마을이나 신형itx의 정차역을 기존보다 조금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운임과 정차역이 모두 무궁화호와 동일한 등급은 대부분 지역별 광역전철(충청권, 대구권 등)로 따로 추진 중이지 신형itx를 무궁화호와 같은 등급으로 대체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순천사람인데요. 익산~~여수엑스포 구간 KTX 가격 받는건 좀 불합리한것 같아요. 이 익산에서부터 여수까지는 고속철도가 아니라 일반철로에 기차만 ktx라서 속도가 무궁화호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그런데 가격은 그냥 거리에 따라서 책정하니까 뭔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네요. 여수에서 익산까지는 무궁화 타고 익산에서 ktx로 갈아타고 서울 가셔도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경북선,교외선은 27년 이후에도 디젤이 견인하는 열차를 타게될듯요. 경전선,장항선은 그때까지는 전철화가 완료될것같고.... 경북&교외선 구간은 27년 이후 무궁화호가 싸그리 폐차된다면 디젤에 신형 ITX붙여서 운행하거나 아님 객차만 별도로 신규 제작해야 할것같습니다...
@@사진가-h7w 통일호가 폐지될 때에도 무궁화호가 최하위등급이 되면서 자연스레 운임인상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당시 무궁화호의 운임을 약간 낮춰 둘의 중간값으로 운임을 인상했었죠. 이번에도 초기에 20% 할인한다고 하는걸 보니 N카드 도입 전까지의 ITX-청춘처럼 향후 몇 년간 상시할인을 유지하다가 물가 상승 등을 빌미로 폐지하여 최종적으로 ITX-새마을 수준의 운임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그정도면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무궁화 요금이 오른 적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긴 시간동안 2번에 걸친 요금인상이 되는 셈이니 충분히 납득할 만 하죠.
편의성만 갖췃지 그냥 계륵임.... itx는 가격면에서도 별로고 시간측면에서도 무궁화랑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라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지금은 일부 구간만 운행하고 있는 누리로가 훨씬 가격면이나 가속면이나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함, 특히 호남선쪽은 왜 누리로를 없앴는지 아쉽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적으로 금토일 주말에 전라선 용산-여수엑스포 KTX-산천 열차가 하행 1회 추가 운행합니다! 용산 출발시각은 오전 7시 46분에 정차역은 행신-서울-용산-광명-공주-익산-전주-남원-순천-여천-여수엑스포 정차로 비교적 빠른 빠른 소요시간인 거 같습니다. #511 KTX-산천도 서울역 추가정차에 #542, #544열차는 매일 운행으로, #4052는 구례구 곡성 추가정차에 금토일 운행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전라선 기준) #4051 원강산천 증편 (금토일) #541,542,543,544열차가 주말열차에서 상시열차로 변경 (543은 원강, 나머지 셋은 일반산천) #4052가 주말열차로 변경 및 원강산천으로 변경 #4056->#4054로 변경되는 느낌 (주말열차 일반산천) #506 원강산천에서 일반산천으로 변경 #511,543,515,518,584,522 원강산천으로 변경
신형 ITX가 현재 무궁화호의 명칭을 이어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직 무궁화호 전 객차가 운행을 중지하는 게 아니라서, 만약에 무궁화호라고 붙으면 기존에 타던 승객들은 좀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 또 기존 무궁화호보다 운임도 인상된다고 하고, 기존 무궁화호가 정차하던 역들 일부는 무정차한다고 해서, 무궁화호 명칭을 계승하는 건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이름을 아예 새로 정하는 거는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좀 헷갈리려나…?
제가 사는 구미에서 부산가려면 KTX, SRT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서 무궁화를 타고, 서울 가려면 느리지만 저렴한 무궁화, 비싸지만 빠른 SRT, KTX를 이용중이고 ITX 새마을은 무궁화랑 많아야 30분 차이인데 가격은 거의 1.5배(8800원)라서 이용을 안 하고 있는데 지금도 예매하기 힘든 무궁화가 완전히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이용료가 인상되는 것이라서 아쉽네요.
결론은 자연스럽게 요금 올리는 방법이네요. 무궁화호가 객차 수명이 다하면 무궁화호급 객차를 만들어서 운행을 해야지. 말도 안되게 새로운 열차 만들어서 새마을급 만들고 기존의 새마을을 무궁화호 정차역에 정차시키면서 결국은 ITX새마을호 는 지금의 무궁화로를 대신하면서 가격은 새마을급으로, 새로운 ITX는 슬그머니 정차역을 줄인다는 명목하에 분명 가격은 올릴거고 ㅋㅋㅋ 어찌 그리 속이 다 보이는지. 고속버스도 일반고속에서 우등 만들면서 슬며시 가격오르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제 프리미엄 버스 만들어서 수요 없는 곳에 배차하고 ㅋㅋ 정말 이러식이면 곤란하죠. SRT 노선신설도 그래요. 기존의 구간은 그럼 통과하고 (천안아산. 오송) 그 밑에 지역에 정차를 해야 상황이 맞는 듯 한데 다 정차하면 이게 무슨 고속열차인가요? 말그대로 고속열차이면 서울-부산, 서울-목포 등 장거리 위주로 시간표를 만들고 남은 시간에 완행급 열차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뭐 말만 고속열차이지 완전 완행고속열차이니 예를 들어서 서울 - 부산의 경우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이런 열차를 출발시키고 그 다음은 서울-광명-대전-동대구-부산, 서울-천안아산-대전...., 이런식으로 고속열차답게 다니고 중간에 서울-광명-천안아산-오송-대전.... 이런열차 만들고 물론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는 "수익창출"이라는 명목하에 그러는데 그럼 지금도 정차역 적은 열차는 조금 더 비싸게 받고 있지 않나요? 그정도면 충분히 감수하고 이용할듯 하네요. 제발 고속열차는 고속열차 답게, 꼼수부리지 말고 운임 정당하게 만들고 했으면 합니다
![벼랑끝 김영선 입 열더니 "명태균, 김여사 언급하며.." [뉴스.zip/MBC뉴스]](/img/n.gif)
⚠️신형 ITX 열차 이름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영상 중간 즈음에 습관적으로 입력하다보니 실수가... 보이네요
코레일톡 운영진도 똑같은 실수를 해서 itx-상상이라고 노출시켰었는데 역쟁이님께서 이름 익숙한 대로 쓰셨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코레일톡 운영진(하청의 운영진) 중 누군가의 실수로 코레일톡 예매 알림창에 "ITX-상상"이란 명칭이 떠서(나중에는 ITX-OO으로 수정했지만) 특정 커뮤에서 돌고 있는데
코레일 직원들은 아직까지 신형ITX열차의 브랜드명이 뭔지 공표되지 않아서 아직 정식명칭을 모른다고 하니 실제 운행 들어갈 때 정식 명칭이 공표되면
그 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Ycmjg37143 itx 새마을보다도 정차역이 적으면 itx 무궁화는 아니겠네요...그렇다면 itx 새마을이 격하되거나 요금이 통합 될듯 합니다...
다 떠나서 이름 상상인거 너무 촌스럽네요
@@Ycmjg37143ㅌ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ㄸ
ㄷ
ㄷ
@@moiari꼬우면 니가 코레일 쳐하던가
SR 분리운영의 폐해가 잘 드러나는 개정이라 생각합니다. 수서역에 KTX 투입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부산행 SRT 축소라는 이용객 고충 무시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으니...
게다가 주 수입을 줄여가면서 까지 필요한 변경인가 의문이
@@최요한-n6g노조가 환승의 불편함을 들어 통합을 주장하고 있는데, 공기업 코스프레 할려고 노선 확대한 것 같아요. 꼴랑 2회 가지고는 지역 주민들에겐 별 임팩트도 없는데 말이죠
@@heuni-21 SNCF처럼 철도공단 밑에 ㅗ레일및 SR자회사화 해서 통합 시켜버리는게 나을지도
@@heuni-21쥐박이가 철도민영화하려다 반발심해서 한발빼고 sr 이라도 만들어서 해처먹으려고 한거라
기존에 SRT는 중련편성이 같은 열차번호를 썼지만.. 눈속임 하려는 의도인지.. 이제는 중련편성 열차번호를 이원화 하더군요.
ex) 중련편성 둘 다 #323 이던게 9월1일부터 #323 + #9323
평일 경부선SRT 예매 화면을 보면 열차 번호가 중간중간 빠져있는걸 보면 10회 감축이 드러나며 금토일의 경우.. 열차번호는 기존처럼 301~380까지 채워져있지만.. 중련편성 대다수가 단편성으로 바뀐데다.. 앞서 말했듯, 남은 중련편성 열차번호를 이원화시켜 고객들 입장에선 열차가 오히려 증편된것처럼 눈속임하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통일호가 폐지될 때에도 무궁화호가 최하위등급이 되면서 자연스레 운임인상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당시 무궁화호의 운임을 약간 낮춰 둘의 중간값으로 운임을 인상했었죠.
이번에도 초기에 20% 할인한다고 하는걸 보니 N카드 도입 전까지의 ITX-청춘처럼 향후 몇 년간 상시할인을 유지하다가 물가 상승 등을 빌미로 폐지하여
최종적으로 ITX-새마을 수준의 운임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그정도면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무궁화 요금이 오른 적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긴 시간동안 2번에 걸친 요금인상이 되는 셈이니 충분히 납득할만 한 것 같습니다.
이미 새마을운임 책정
드디어 ITX급의 신규 열차가 들어오는군요
다만 무궁화호의 대체 포지션임에도 새마을과 동급 내지는 미세하게 상위 포지션으로 들어왔는데
이렇게 되면 무궁화호만 정차하던 지역의 철도 이용이 불편해질 듯합니다
(해당 역에 광역전철이 투입될 가능성도 낮으니)
그런 역들은 크게 3가지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1. 완전한 폐역 (단 화본역처럼 완전 폐쇄하지 않고 관광지로서는 남겨둘 가능성도 있음)
2. 타 광역권의 광역전철 연장 (태백선 무궁화의 경우 경의중앙선 지하철 원주 연장이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있음)
3. ITX 새마을 추가 정차 (이제 새마을호가 최하위 열차가 되니까)
itx새마을이 최하위로 가면서 기존 무궁화급 정차역을 가지게 되거나, 현실적으로 28년까지 전구간 전철화가 불가능하니 비전철 구간 대응 수소동차가 도입되면서 그 자리를 대체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궁화호만 정차하던 역은 단계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역부터 새마을 등급의 열차를 정차하구요 그 다음에 무궁화호 열차가 줄어듬과 동시 새로운 새마을등급의 열차가 도입될때마다 순차적으로 새마을등급의 열차가 이용객이 점점 적은역 순으로 정차를 시작합니다 지금 신탄진, 옥천이 새마을 정차를 한정적이지만 작년부터 시작했고 이 역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죠
따라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요금걱정을 해야겠죠
운행 확대를 하는건 좋습니다. 다만 다른 지역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확대를 하는건 좀 못마땅합니다.. 수서행KTX를 요구해도 국토부에서는 난색 반응이라는데… 정말 통합이 답인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 같아서 하는 얘기지만.. 사실 산천의 배치도 큰 변경이 있답니다. 동해.경전선 KTX_산천 (원강)이 다수 KTX-산천 (일반)으로 바뀌고, 호남.전라선 KTX-산천 (일반) 3,4개 정도 KTX_산천 (원강)으로 바뀝니다. )
수서행 열차를 요구할 때 수서행 KTX 또는 수서행 고속열차를 요구했으니 실질적으로는 KTX 투입을 요구한걸로 봐도 무방하죠..
사실상 철도 통합을 우회적으로 요청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 주장의 본질을 모르는 국토부..
저는 그냥 SR 존재 자체가 못마땅한 1인입니다
철도노조는 이 개정에 대해 반발하며 오늘 대규모 투쟁에 돌입한데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준법투쟁에 돌입합니다
부산 행 10회 감축이 제정신은 아닌듯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노산 운행을 감축하다니...
민간투자자들이 지분빼 간 이유가 이거때문인듯
@@k233_jukjeon 국토부가 몰라서 그러겟어요? 자기네들 갈 자리 마련하려면 하나 보다는 둘이 좋죠.........
수서역에서 평택지제역으로 퇴근하는 사람인데,
9/1부터 평택가는 srt 사간이 더 늘어나서 너무 좋아요 ㅜㅜ
그동안은 정말 몇개 없었음 ㅠㅠ
동탄 가는 것만 디게 많음 ㅋㅋ
가격도 속도도 애매하네요
진심 정보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 엄청난 정보력 덕분에 공부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역쟁이님 영상을 보면 인강 보는 느낌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드디어 최신형 열차가 들어오네요🎉🎉
근데요 srt 전라선(남원~여수까지) 경전선(밀양~진주)역마다 정차하더라구요 완행이던데요
신형 ITX열차는 아직 1차 발주분(4/6량 전체 34개 편성)의 3분의 1만 차적에 편입되었습니다. 9월 1일부터는 9개 편성으로 운행하는 것이고 나머지 편성도 시운전 및 차적편입 후 영업운행에 투입되니 기다리면 신형열차의 투입구간도 지금보다 늘어날 예정입니다.
대충 등급을 정리하자면 통근열차 < 무궁화호 < ITX-새마을 < ITX-○○ < ITX-청춘 < 준고속열차
근데 emu는 진동 문제 있지 않나요?
멀미 심하다고 하던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씀니다
ITX-00의 경우
4:04 호남/전라선 계통은 조치원에 정차합니다 (단, 서울행 한정)
두번째가 가장 기대되요!
SRT 주말 운행횟수를 유지하면 뭐해요.. 기존 중련을 복합열차로 바꿔서 부산 - 수서 좌석공급이 줄어드는건 매한가지인데..
이분은 이런 정보들을 어디서 이렇게 잘 가져와서 잘 정리하시는걸까 신기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멋져요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신형 ITX열차 첫차 타봐야 겠네요 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쟁이님 이번 영상 정말 도움됐어요. 최근 art앱에서 예고가 되긴 했지만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정말 유용하네요. 😂
노후화된 무궁화열차 폐차로 인해 신형ITX로 바껴 시간단축 고성능열차로 변신까지는 다 좋은데 문제점 한가지가 교통사각지대의 첩첩산중이나 마찬가지의 시골주민들의 형편이 넉넉치 않은데 요금이 기존의2배이상으로 인상되면 과연 기존과같이 부담없이 이용가능할지가 .... 아마 혈세를 지원하는 상황으로 갈듯 ....
누리로를 운행할 수도 있죠. 무궁화호와 운임은 동일하니까요
모두 기대되는 순간이네요.
추가편성은 없이 억지로 늘리니 안그래도 좌석공급 적다는 부산행이 줄어드네…
저는 나중에 타볼거에요.
역쟁이TV님 여러가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에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취득한 면백입니당.
공부하며 중간중간 보기좋네요 ㅎㅎ 코레일 면접 준비할때도 좋을거 같아여
EMU-150이 태백선에 도입되면 시간단축 효과가 엄청 크다고 지자체에서는 홍보를 했는데..
코레일앱에서 조회해보니.. 기존 무궁화보다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청량리-영월간은 가장 빠른 무궁화 대비 10분 단축되어 1시간 50분 걸리네요.. 1시간 30분대에 운행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여기에 연착되면 기본 2시간은 잡아야 할 듯 합니다.
태백선은 차가 문제가 아니라 선로가 문제라서 300키로 차 들어와도 속도를 못내요 거기다가 단선구간이라 교행이랑 대피도 많고 복선바꾸고 선로 개량 하지 않는이상 더 빨라지기 힘듭니다 ㅠ
30분 단축이 가능하다구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선형이 최고시속 80km이고 그 마저도 구불구불해서 40km까지 떨어지고 50~60으로 달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 10분도 이용객이 적은 역을 패스하고 가니까 단축된거구요 저건 선형 문제입니다
지자체에서는 30분 단축 가능하다고 홍보했었어요.ㅎㅎ 정차역이 많이 늘었네요. 보니까..
30분 단축은 청량리~동해 기준 아닐까 싶네요. 어느정도의 정보는 걸러내야 하는게 EMU-150을 고속전철이라 지역뉴스에서 소개하더라구요. 현 무궁화호도 최고시속은 150km 나오는데 말이죠.
일단 지역언론의 언플은 걸러야 하고
시간단축은 선로개량공사를 해야할겁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역은 위치가 옮거지거나 폐역해야겠죠...
전주역도 자세히 다뤄주세요 증축해야하고 엄청 좁아서 마비에요ㅠㅠ
2:15 금토일 운행 횟수는 유지되나, 기존 중련편성을 단편성으로 운행하므로 공급 좌석은 금토일 역시 줄어듭니다
왜 주말은 횟수가 똑같은가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타보고싶네요
5:47 이번 열차가 무궁화호 대체인데 새마을이랑 가격은 똑같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새마을이 추가 정차역이 늘어난다는데 새마을을 무궁화로 격하시키고 새 열차를 새마을로 쓰겠다는건지..?
무궁화호 열차 수를 대체한다는 거지 요금을 똑같이 받는다는 말은 안했죠. 애초에 물가가 많이 올랐기에 새마을 요금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영상을 더 집중해서 보세요!
열차 수 대체라고요?? 코레일은 무궁화호를 대체한다고 표현하던데 이럴거면 더 자세히 말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애초에 등급부터 이미 itx새마을과 완전히 동일한 등급이라는건 emu150 도입계획 당시부터 나왔던 말이고, 코레일 측에서 직접 무궁화호 등급 자체를 신형itx로 대체한다는 발언은 한적 없는거로 압니다. 무궁화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했지
@@피스타치오아이스크림 등급은 itx새마을과 같은 등급으로 굴리는 대신, 무궁화호가 퇴역하면서 itx새마을이나 신형itx의 정차역을 기존보다 조금 늘리는 방향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운임과 정차역이 모두 무궁화호와 동일한 등급은 대부분 지역별 광역전철(충청권, 대구권 등)로 따로 추진 중이지 신형itx를 무궁화호와 같은 등급으로 대체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빨리 9월뎃으면좋겠네요❤🎉
무궁화호급은 일본 키하형 동차 같은 완행열차 도입해서 중단거리 구간 위주 운행하는 게 좋을듯
Emu 생산했었는데 ㅎㅎㅎㅎ
이걸 유투브로 보네요 ㅎㅎㅎ
SRT 배차까지 줄여가면서 해야하나싶기도하고... 안그래도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은데..
무리수 쓰는거죠.
무궁화호는 서민이 타는 열차인데. 신형 ITX라고 ITX-새마을과 비슷하게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순천사람인데요. 익산~~여수엑스포 구간 KTX 가격 받는건 좀 불합리한것 같아요.
이 익산에서부터 여수까지는 고속철도가 아니라 일반철로에 기차만 ktx라서 속도가 무궁화호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그런데 가격은 그냥 거리에 따라서 책정하니까 뭔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네요.
여수에서 익산까지는 무궁화 타고 익산에서 ktx로 갈아타고 서울 가셔도 시간은 비슷하게 걸립니다.
엔딩영상에 신형itx그림나오는거 좋네요 ... ㅎ
남원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가끔씩 서울가는대 2회라고 들으니 그래도 틸수있어서 다행이다 라고생각했는대 용산역까지가 KTX로 230분인대 어케 3시간이넘어 이쒸 걍싸더라도 돈조금더주고KTX타지...
저도 9월말 즉 추석전에 서울-대전가는 itx 마음을 예약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또 시간표 바뀌려 하니 엄청 혼란스럽네요
오송에도 추가 정차한 열차가 많습니다
경북선,교외선은 27년 이후에도 디젤이 견인하는 열차를 타게될듯요.
경전선,장항선은 그때까지는 전철화가 완료될것같고....
경북&교외선 구간은 27년 이후 무궁화호가 싸그리 폐차된다면 디젤에 신형 ITX붙여서 운행하거나 아님 객차만 별도로 신규 제작해야 할것같습니다...
진주가는 방면이 ktx도 그렇고 동대구까지 동쪽으로 갔다가 창원마산 거쳐서 다시 서쪽으로 오는 거 생각하면 현재 너무 비효율적이지만 그래도 확대됐음에 감사합니다..어서 남부내륙철도가 완공돼서 더 시간이 절약되면 좋겠네요
굳이 최고속력 더 높은 새마을 정차역을 늘리고 신형 ITX 정차역을 줄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기존 무궁화처럼 하면 급이 딱 보일건데 뭔가 고속선 일반선 이원화 느낌이네요
와 이제 itx-oo타면 3800원이네… 무궁화가 수원에서 서울갈때 가성비 최고였는데 급한거 아니면 이제 쟈철 급행 타야겠네요ㅠㅠ
그것도 10월까지입니다!
할인해서 그렇지 11월부턴 새마을 요금 받아요;; 이젠 진짜 전철밖에ㅠ;
통일호와 비둘기호의 추억과 낭만을 잊지 못하지만 지금은 모든게 너무 편해지고 빨라졌네요..
코레일로 통합해서 수서행 KTX 만들면 깔끔한데 국토부 고위층 낙하산 자리 만들려고 공기업 코스프래 할려고 부산쪽 승객들 불편 따위는 신경안쓰고 운행계통 늘리네요 이럴꺼면 왜 분산시켜서 인원 비용 이중지출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이건 좀 문제다
코레일톡에도 신 itx가 새마을로 나오고, 경부선,호남선 등 무궁화호 열번이 아니고 신 열번이면 진짜 운임체계와 등급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이제 무궁화호만큼 저렴한 등급의 열차가 없어지고 사실상 지금의 잉마을이 가장 저렴한 운임의 열차가 되는 건가요??ㅠㅠ
SRT는 진짜 코레일 공용선로 이용료 내고 써야돼
새로운 itx열차는 무궁화호의 이름을 계승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itx-새마을이랑 요금이 같다고하니 무궁화를 붙이기엔 ..
@@혼자왔어새마을 요금보단 좀 저렴하게 3,800원 정도로 인상하는 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아예 등급이 바뀌니까 별로네요...
@@사진가-h7w 통일호가 폐지될 때에도 무궁화호가 최하위등급이 되면서 자연스레 운임인상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당시 무궁화호의 운임을 약간 낮춰 둘의 중간값으로 운임을 인상했었죠.
이번에도 초기에 20% 할인한다고 하는걸 보니 N카드 도입 전까지의 ITX-청춘처럼
향후 몇 년간 상시할인을 유지하다가 물가 상승 등을 빌미로 폐지하여 최종적으로 ITX-새마을 수준의 운임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그정도면 2008년 이후 지금까지 무궁화 요금이 오른 적 없는 것을 고려할 때 긴 시간동안 2번에 걸친 요금인상이 되는 셈이니 충분히 납득할 만 하죠.
더구나 기존 무궁화호가 정차하거나 무궁화호만 정차하던 역을 몇 개는 건너뛰고 있다는 점에서…무궁화호 명칭을 계승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i.d.p.1623어쩌면 jr홋카이도처럼 과감한 폐선이나 폐역을 단행하는건 아닌가 합니다. 설마 그러면 어쩌죠?
역쟁이님 용인역 SRT정차에 대한 이슈 현재상황 한번 정리해주십시오 역간지 화이팅
4:49 상행선 용산행은 조치원역에 일부
정차합니다
목포발 용산행 1164
여수엑스포발 용산행 1184
2023년 8월 에는 일단 이렇게 나옵니다.
1. 1호선(코레일)14,15차분 운행
2. 3호선(코레일)2차분 운행
3. 서해선 일산연장(예정)
4. 3호선(코레일) 3차분 편성 1개만 갑종회송
5. 대구권광역철도 392x02편성 갑종회송
6. 7호선 5차분 717편성 운행(예정)(7호선1차분 모두폐차)
7. 9호선4차분 950편성 갑종회송
8. Itx?? 220x19편성 갑종회송
어릴쩍 비둘기호 타고 놀러다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부산-경주) ㅎ
EMU-150이 ITX-새마을 운임으로 책정된건 아쉽네요
기차요금이 꽤 오랫동안 동결되어왔어서 인상은 필요했을 겁니다.
인상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겠죠
인상 안하면 운행감축부터 별의별 이유로 우리가 피해보는데? 공기업이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여쭤볼게잇어요 부전OR구포-함안 라인 같은경우 아직 전부다 무궁화로뜨던데 여기 무궁화는 퇴역 언제할까요? 퇴역시점궁금하고 후속열차는 어떤열차로 대채되나요?
수서에서 진주까지 3시간30분이상이면 고속버스랑 별차이가 없는데 창원에서나 타면 좀 타겠네요
버스 타는게 낫죠 무정차니까
안그래도 모자란 srt 배차를 더 줄여버렸네요... 강남권에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srt는 언제봐도 매진이고 ktx는 당일에 봐도 자리가 남아도는데, 임대를 더 해오든 차량구매를 하든 코레일과 통합을 하든 했으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나지금 ktx부산행 표없어서 고속버스타고 가는중인데 자리남아돈다는말 뭐임?
하행선은 매번 자리구하기가 전쟁이에요 ㅠㅠ
@@칼개상행선 말하시는듯
어쩔수없지않나요?? 평택->오송까지 지금도 선로용량포화상태인디
원강산천이 SRT로 외관도색변경해서 SRT200호기로 임대되면 기존 SRT들과 어울러져서 딱좋습니다만~ 코레일에서 완전 정색하며 완전 싫어라 하겠지요.
코레일은 KTX-이음이나 현대로템에 밥먹듯이 추가발주를 빨리빨리 자주해 KTX-이음으로 고속차량 물갈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신형 ITX 빨리 타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김천구미-진주도 단선이라도 고속선 뚫어야하지 않나 싶은디.. 안하겟죠?ㅋ큐ㅠㅠ
남부내륙철도 개통하면 지금보다 더 빨라짐
지금의 itx새마을열차도 emu150차량이고.새로들어오는 emu150차량도 itx차량과 형식이동일합니다.정차역을 얼마나 정차하느냐에따라서 요금은달라질것으로보입니다.
Itx새마을이나emu150은 거의똑같은차량이라고봐야합니다
편의성만 갖췃지 그냥 계륵임.... itx는 가격면에서도 별로고 시간측면에서도 무궁화랑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라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지금은 일부 구간만 운행하고 있는 누리로가 훨씬 가격면이나 가속면이나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함, 특히 호남선쪽은 왜 누리로를 없앴는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itx는 지방에서 정말 많이 막히는 연휴 제외하곤 고속버스보다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리로를 8편성밖에 도입핮지 않아서 그래요. 그와중에 한 편성은 사고로 박살났고 7편성으로 동대구-포항/태화강, 동해-강릉 셔틀, 산타열차로 갈리고 있음...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추가적으로 금토일 주말에 전라선 용산-여수엑스포 KTX-산천 열차가 하행 1회 추가 운행합니다! 용산 출발시각은 오전 7시 46분에 정차역은 행신-서울-용산-광명-공주-익산-전주-남원-순천-여천-여수엑스포 정차로 비교적 빠른 빠른 소요시간인 거 같습니다.
#511 KTX-산천도 서울역 추가정차에 #542, #544열차는 매일 운행으로, #4052는 구례구 곡성 추가정차에 금토일 운행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전라선 기준)
#4051 원강산천 증편 (금토일)
#541,542,543,544열차가 주말열차에서 상시열차로 변경 (543은 원강, 나머지 셋은 일반산천)
#4052가 주말열차로 변경 및 원강산천으로 변경
#4056->#4054로 변경되는 느낌 (주말열차 일반산천)
#506 원강산천에서 일반산천으로 변경
#511,543,515,518,584,522 원강산천으로 변경
그래 이렇게 무궁화호 대차핑계로 가격 올릴줄 알았어...
무궁화도 나름 낭만있었는데.
외부는 도장을 얼마나 덕지덕지 발라는지 쩍쩍 갈라지고 빗물이라도 들어올것 같은데 실내는 깨끗하고 넓고 한적하고 여유로웠는데...
👍🏻
무궁화 대체라지만 가격은 대체가 아니네
SRT가 규모가 커질수록 철도의 사유화는 기정 사실화 됩니다.
많이들 불편하실겁니다.
돈없으면 기차도 이용하기 어려울 거에요.
이러면 무턱대고 ITX-무궁화라고 부를 수도 없는 건데...
신형 ITX가 현재 무궁화호의 명칭을 이어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직 무궁화호 전 객차가 운행을 중지하는 게 아니라서, 만약에 무궁화호라고 붙으면 기존에 타던 승객들은 좀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
또 기존 무궁화호보다 운임도 인상된다고 하고, 기존 무궁화호가 정차하던 역들 일부는 무정차한다고 해서, 무궁화호 명칭을 계승하는 건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이름을 아예 새로 정하는 거는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좀 헷갈리려나…?
무궁화를 계승한다기엔 애초 디자인이나 도색까지 전부 ITX-새마을처럼 해놨으니....
제가 사는 구미에서 부산가려면 KTX, SRT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서 무궁화를 타고, 서울 가려면 느리지만 저렴한 무궁화, 비싸지만 빠른 SRT, KTX를 이용중이고 ITX 새마을은 무궁화랑 많아야 30분 차이인데 가격은 거의 1.5배(8800원)라서 이용을 안 하고 있는데 지금도 예매하기 힘든 무궁화가 완전히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이용료가 인상되는 것이라서 아쉽네요.
가급적이면 전 구간 전철화된 노선에는 신형 itx 열차 운행을 더 늘리고, 무궁화호는 비전철화 노선에 객차를 늘려주면 안되나요?
아니면 무궁화호 객차나 누리로를 새로 만들던가!
경부선 itx 새마을 1011,1012 최속달 열차가 9월 1일부터 밀양역은 기본으로 정차역이 늘어나고 1006열차는 부산역에서 30분 늦게 출발,1012열차는 1시간 늦게 출발하게 시간표가 바뀌네요
조치원 itx새마을 부산행 전열차 정차가 잴 충격적이에요 충북출산인지 아님 특혜인지 오타난거지 itx가 무궁화로 강등될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ITX 상상...실차보다는 뭔가 게임 속 가상 열차 이런데에 좀 더 어울려보이는군요
저렴한 가격 빼곤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신차가 나오는 건 좋지만 1.5배가 아닌 2배 이상 올리면 교통비 면에서 부담이 매우 클 텐데 가격 책정 면만큼은 회의적인 시각이 느껴지네요..
ITX새마을이 사실상 무궁화대체가 되면서 가격조정도 같이 이루어져야된다고 봅니다..
결론은 자연스럽게 요금 올리는 방법이네요. 무궁화호가 객차 수명이 다하면 무궁화호급 객차를 만들어서 운행을 해야지. 말도 안되게 새로운 열차 만들어서 새마을급 만들고 기존의 새마을을 무궁화호 정차역에 정차시키면서 결국은 ITX새마을호 는 지금의 무궁화로를 대신하면서 가격은 새마을급으로, 새로운 ITX는 슬그머니 정차역을 줄인다는 명목하에 분명 가격은 올릴거고 ㅋㅋㅋ
어찌 그리 속이 다 보이는지. 고속버스도 일반고속에서 우등 만들면서 슬며시 가격오르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제 프리미엄 버스 만들어서 수요 없는 곳에 배차하고 ㅋㅋ 정말 이러식이면 곤란하죠.
SRT 노선신설도 그래요. 기존의 구간은 그럼 통과하고 (천안아산. 오송) 그 밑에 지역에 정차를 해야 상황이 맞는 듯 한데 다 정차하면 이게 무슨 고속열차인가요? 말그대로 고속열차이면 서울-부산, 서울-목포 등 장거리 위주로 시간표를 만들고 남은 시간에 완행급 열차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뭐 말만 고속열차이지 완전 완행고속열차이니
예를 들어서 서울 - 부산의 경우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이런 열차를 출발시키고 그 다음은 서울-광명-대전-동대구-부산, 서울-천안아산-대전...., 이런식으로 고속열차답게 다니고 중간에 서울-광명-천안아산-오송-대전.... 이런열차 만들고 물론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는 "수익창출"이라는 명목하에 그러는데 그럼 지금도 정차역 적은 열차는 조금 더 비싸게 받고 있지 않나요? 그정도면 충분히 감수하고 이용할듯 하네요. 제발 고속열차는 고속열차 답게, 꼼수부리지 말고 운임 정당하게 만들고 했으면 합니다
장항선에선 신형itx를 운영하기엔 전차선이 없어서 장항선에서 운행할려면 전차선 가설이 끝난후에 해야하니 장항선에서 다니기 까지 시간이 걸릴것같네요
진주행이 저정도 시간이면 그냥 시외버스타면 비슷한 시간 나오던데 남부터미널에서 3시간40분 걸림
9월부터 운행 하나요? 요즘 시험운행 많이 하는데. 새마을과 고속 사이 같은기차
이거 보다 스카이트레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동해쪽과 강원도쪽 그리고 경주, 부산 및 지방쪽에 있으면 좋겠네요!!!!
오호
ITX-무궁화 가즈ㅏ
장항선도 복선전철화가 완공되면 무궁화호에서 신형 ITX로 변경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으나 신규 열차 도입되면 ITX새마을로 사용 중인 열차랑 합쳐서 ITX라는 브렌드로 운영하지 뭐하러 둘 사이를 또 급 나누기 하고 있는걸까요...
게다가 돈을 똑같이 받는다고 하면 ITX새마을은 더더욱이 존재이유가 없어지는데?
KTX와 SRT가 왜 다른 회사로 있어야 하는지...정말 모르겠네요. 열차도 빌려주면서 철도도 같이 쓰면서 왜 두 회사가 필요한가요?
왜 부산 울산 경주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하죠? 솔직히 부산 울산 경주 수요보다 여수 포항 진주 수요가 더 없는건 사실이잖아요?
진주행은..솔직히 진주 수요보다...창원쪽 수요가 있기때문이죠
망할 포항행 덕분에 가뜩이나 구하기 힘든 신경주 srt는 더 줄어들겠네요. 포항진짜 싫다 이럴거면 창원처럼 포항행 열차, 서경주역에라도 정차해주든가 지들 표정속도 낮아진다고 그거도 반대하고 포항 이기주의자들 인구줄어드는건 니들 업보임 제발 도시 소멸하길 기원한다
@@조슈아s난 포항살아서 개꿀이지롱 ㅋㅋㅋㅋ 꺼어어어억 ~~ㅋㅋㅋㅋㅋㅋ
목포-임성리-보성은 신형 ITX 기 디닐까요? 몇년 남았지만
누리로 열차도 늘려주세요
1:14 좀 빠른 비둘기호 ㅋ
신형열차로 인해 요금인상이네요. 자연스럽게 무궁화는 사라지게 되구요. 요즘 나이가 든건지 무궁화도 정차 안 하는곳 많은데 그 곳 어르신들은 답답할거 같네요.
itx 무궁화호
열차내 공간은 넓어졌나요? 한국기차들은 다른나라에비해 너무 비좁음
새마을도 itx-새마을이 된거처럼 itx-무궁화로 하면 좋을듯한데 가격이 itx새마을이랑 동일하다니 좀 애매하긴 하네여~
코레일 예매 시스템에 ITX-상상이라는 이름으로 노출이 되었다고 하네요
확정은 아니지만 가칭이라고 생각하면 됨
열차가 폭행몬 이상해씨인가... 상상~ 이러게... 네이밍 센스 웃기네요 ㅎㅎ
무궁화호 good bey
솔직히 ktx + srt 해야한다. Srt와 일반열차와의 환승할인이 안되서 치명적이다.
나무위키나 코레일 앱 안내창에 보면 ‘ITX-상상’이라고 뜨는데 상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한 이름인데 가칭이라 다행이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