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달랑 50명뿐인 작은 섬마을. 다섯 할머니가 뭉쳐 오픈한 특별한 구멍가게│생필품부터 해삼, 낙지까지 다 판다! 도시 백화점 안 부러운 시골 가게│수우도│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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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гру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6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자의 바다 1부. 여섯 할머니의 평생직장>의 일부입니다.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통영의 많은 섬들 중 가장 서쪽에 자리한 섬, 수우도가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기암괴석과 비옥한 땅은 수우도의 자랑거리다.
그곳에는 고향이라서, 시집와서 평생을 보낸 곳이라서
그 오래된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우도에 가면 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게의 정체는?
수우도에는 할머니 5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 하나뿐인 가게가 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가게로 출근하는
다섯 할머니들의 일과는 바다를 바라보는 일로 시작한다.
생필품에서 식료품까지 한 가지씩만 있는 가게지만 백화점 부럽지 않다.
장사가 끝나면 모여서 수익을 다섯으로 나눈다.
평생을 산 수우도 바다가 유일한 생명터라는 할머니들.
바다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자의 바다 1부. 여섯 할머니의 평생직장
✔ 방송 일자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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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6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자의 바다 1부. 여섯 할머니의 평생직장>의 일부입니다.
할머니들 활달한 모습이 좋습니다!
포켓몬에 나오는 섬 느낌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들 지내셔요
와씨 미치겠다 살아있는 활어를...ㅠ
너무 잔인해서 초고추장 없이는 못보겠어요 👀
시아버지가 회를뜬다
뭉쳐 오픈한 …X
뭉쳐서 연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