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발레를 해서 그런지 걷고 뛸 때 항상 힐보다 포어풋이 익숙했음. 근데 달리기 할 때는 하도 뒷꿈치부터 내딛으라고 소위 달리기 전문가들 가르침을 많이 들어서 그래야 되는줄 알고 의식적으로 뒷꿈치로 내딛으면서 러닝 시작했는데 5-8키로 구간만 넘어가면 항상 무릎 통증이 심하게 왔었음. 인라인이랑 자전거 꾸준히 타서 허벅지 튼튼하고 체중도 적정 수준인데도 자꾸 아파서 그냥 타고나길 무릎이 약한가보다, 아껴 써야되나보다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다가 우연히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 다큐 보고서 포어풋으로 주법 바로 바꿨음. 주법만 바꿨는데 그냥 마법같이 매일 10키로 20키로 뛰어도 무릎 쌩쌩하고 멀쩡함. 힐스트라이크는 그냥 신발 신은 현대인이 잘못 배운 나쁜 주법이라고 생각함. 러닝 머신 위에서 뛰어도 소리가 거의 안 나게, 포어풋부터 깃털처럼 가볍게 착지해야 무릎이나 족저근막 같은 곳에 부상 안 옴.
이걸 구지 돈내고 배워야 하나.. 그냥 뛰다가 어디가 아픈데 그럼 몇일 쉬다가 또 다른 방법으로 뛰어보고 1달정도 해보니 아프지않게 뛰는 방법을 찾았는데.. 머리를 쓰야지 무식하게 아파도 똑같은 방법으로만 뛰니까 계속 아픈거지.. 정답이 어디있어 본인이 오래동안 긴거리를 달려도 큰 부상없는게 본인에게 잘맞는 것임. 인간의 신체가 모두 다르기에 똑같이 미드풋이든 힐풋을 해도 자세는 모두 다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신의 강약점에 따라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릎이 강하면 발목에는 부담이 적고 무릎과 대퇴에 부담이 가는 뒷꿈치착지로 하고 발목과 종아리가 강하면 미드 내지 앞쪽으로 착지하고...
제목 어그로 오지게 뽑고 결국 돈내고 러닝클래스 들으란 얘기. 어처구니가 없네
그러네요 ㅋㅋ 시간 아깝네 ㅋㅋ
개쓰레기같은 영상
ㅠㅠ이걸 미리 봤어야 하는데.. 중둔근이 너무 약해서 장경인대 박살나고 이제서야 운동하고 있습니다
신진식 선수가 보살이구만
임경희 선수 너무 이쁘고 멋져요 ~~
롤링 무릎들기 정답노 알려주세용
결론:이런게이런게 있구요 자세한건 클래스등록하고들으세요
한분은 무슨 안좋은일 있으신가 심기불편해보이시네.,같이 나온 패널의 질문도 까칠하게 응대하시고
어렸을 때 발레를 해서 그런지 걷고 뛸 때 항상 힐보다 포어풋이 익숙했음. 근데 달리기 할 때는 하도 뒷꿈치부터 내딛으라고 소위 달리기 전문가들 가르침을 많이 들어서 그래야 되는줄 알고 의식적으로 뒷꿈치로 내딛으면서 러닝 시작했는데 5-8키로 구간만 넘어가면 항상 무릎 통증이 심하게 왔었음. 인라인이랑 자전거 꾸준히 타서 허벅지 튼튼하고 체중도 적정 수준인데도 자꾸 아파서 그냥 타고나길 무릎이 약한가보다, 아껴 써야되나보다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다가 우연히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 다큐 보고서 포어풋으로 주법 바로 바꿨음. 주법만 바꿨는데 그냥 마법같이 매일 10키로 20키로 뛰어도 무릎 쌩쌩하고 멀쩡함. 힐스트라이크는 그냥 신발 신은 현대인이 잘못 배운 나쁜 주법이라고 생각함. 러닝 머신 위에서 뛰어도 소리가 거의 안 나게, 포어풋부터 깃털처럼 가볍게 착지해야 무릎이나 족저근막 같은 곳에 부상 안 옴.
포어풋은 특히나 고관절, 그리고 정강이, 종아리에 무리가 많이가서 초보나 중수러너들한테 추천하는 착지법은 아닙니다. 미드풋부터 시작해서 적응훈련 끝나면 자기한테 맞는 주법으로 가면 됨
발레하시면서 종아리랑 발근육이 발달하셔서 포어풋이 적합하셨나봐요~ 개인에 맞는 착지법을 우선하라고 하는 영상과도 부합하는 사례네요.
저도 힐로 달리다가 무릎 많이 나가서 미드풋으로 바꿨는데 통증이 싹은 아니지만 오래 뛸 수 있게끔 바뀌긴 하였음
나쁜 주법이 어디있어요 자긴에 맞는 주법을 찾으면 됩니다 마라톤 한국신기록 세운 이봉주 선수 착지법이 뭔지 아시나요?!
힐스트라이크입니다
님이 포어로 끝까지 달리시는것 같죠?! 영상을 찍어서 보세요 초반엔 포어로 달리는것 같지만 힘이 빠질수록 나도 모르게 힐착지합니다
정작 알려주는건 없고;;;;
이걸 구지 돈내고 배워야 하나.. 그냥 뛰다가 어디가 아픈데 그럼 몇일 쉬다가 또 다른 방법으로 뛰어보고 1달정도 해보니 아프지않게 뛰는 방법을 찾았는데.. 머리를 쓰야지 무식하게 아파도 똑같은 방법으로만 뛰니까 계속 아픈거지.. 정답이 어디있어 본인이 오래동안 긴거리를 달려도 큰 부상없는게 본인에게 잘맞는 것임.
인간의 신체가 모두 다르기에 똑같이 미드풋이든 힐풋을 해도 자세는 모두 다름..
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나야 잘 달림 좀만 뛰어도 남들 보다 숨찬다?
그냥 다시 태어나라 뽑기운
잣같은 마인드네요
런코리아 소속사옇네
차단도 일이야 진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뛰면 미드풋 되지 않나.. 뭐 사람마다 달라서 이건;;
겁나 싸가지
없어서
보다가 그만 본다
@@야옹-e4d 은주야 추하다
땅과 내몸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