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본문 요약 발더스 게이트3 는 다양성을 존중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는 그 어디에도 없다. 고로 정치적 올바름이 아닌 올바름을 선택했다. 베일가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 고로 정치적 올바름 또는 도덕적 우월성을 지향한 게임이다. 이 둘은 반드시 분리가 되어져서 이해를 해야한다. PC운동권의 주장은 발더스 게이트 3를 마치 PC게임의 성공으로 간주하고 함께 묻어가려는 의도가 있다. 미정권 교체로 ESG 전략의 전면 철폐 또는 강력한 수정이 예상된다. 하지만 자금줄이 끊길 것은 자명하다. PC/DEI 의 미래는 전도가 불투명해졌다.
DEI 십계명 1. 흑인의 생명은 (더)중요하다!!! 2. 다양성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만들어라 3. 너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의 결정권은 스스로 내리게 하라 4. LGBTQ+ 를 지지하라 5. 무한대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라 6. 소수 인종별 직장 쿼터제를 도입하라 7. 유튜브 수익은 보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니 이 사람이 유튜브로 번 모든 돈을 구독자와 공평하게 나누도록하는 운동을 공격적으로 진행 하라 8. 사회주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라 9. 다양성 법칙에 위배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은 못 배워먹은 무식한 혐오주의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고 이들이 항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화시켜라 10. 위 행위를 당신이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적용하고 전파하라
다양성의 존중, 멋진 포장이죠. PC의 해석을 "정치적 올바름"으로 해석하면 올바름이란게 뭔가 진실되고 좋은 무언가로 포장해 막연히 느끼게 하겠지만... politically correct 정치적 "교정"으로 보면 내 의사완 무관하게 정의한 무언가를 강요받는 교정이라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죠.
발게이도 DEI 요소는 차고 넘쳤음. 그게 별 이슈가 안된던 것은 당연히 그걸 얼마나 받아들일지는 플레이어가 판단했기 때문임. 꼴보기 싫으면 얼마든지 죽이고 내 플레이에서 살처분하고 배제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때문임. 반대로 베일가드는 각본부터 DEI 선전용으로 쓰여졌고, 플레이어가 이에 반대할 여지를 전혀 남기지 않았음. 마치 여자랑 말싸움 하는 상황이랑 같음
PC 사상이란 것 사실 그냥 유치원생도 배우는 거임. 기본은 차별 말라, 환경을 소중히 하자, 소수의 의견도 듣고 존중하라. 그런데 인터넷 세상에서 논리적 토론을 할 수 없는 처참한 능지들이 유치원생 수준의 기본 도덕=정치적 옳음을 이야기 하며 거기에 반대하면 넌 차별주의자라고 몰고 가며, 자기의 자존감을 올리려고 발악하는 것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웃긴 것은 어벤져스의 배우들이 하이드라 같이 영상 회의 작당질하며 카말라 지지할 때, 크리스 프렛은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든 모두 협력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음. 여기서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적으로 옳은 것은 크리스 프렛이지만, PC를 표명하는 사람들은 크리스 프렛이 포지션을 정하지 않는다고 깠죠. 이 일화가 현재의 PC패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PC패거리는 그들의 이름과 달리 정치적으로 옳지 않고, 그들에게 있어서, 나와 나에게 동의하는 자들, 그리고 적들로 나뉘는 거임. 그들에게 반대 되는 모든 논리는 증오표현이고, 그들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차별주의자이며, 그들은 얼척 없는 주장을 강요하는 처참한 능지무새일 뿐 정상적인 논리적 토론이 불가능.
@@화난행성더 위험한건 극우는 대놓고 자신들도 차별이라고 알고 행동하지만 극좌는 정의라는 도덕적으로 옳다는 신념으로 뭉쳐있다는게 다르지 그렇다 보니 행동에 조금의 조심성이나 숨길려고 하질않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도 사상을 설파해나감 마치 자신들이 신도라고 생각하면서
꼭 PC 옹호하는 의견중 발더3 예로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더3은 플레이어가 원하면 LGBT 설정을 넣을 수 있게 자유도를 제공한 거고 베일가드는 논바이너리에 공감하고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도록 강제한건데 이 둘을 같은 PC 친화 게임으로 퉁치는 양반들은 게임을 해보긴 한건가? 그리고 다양성 운운하던 인간들이 스텔라 블레이드는 여캐가 섹스어필 했다고 여혐성상품화포르노게임 딱지 붙이면서 결혼 10년차 유부남 개발자한테 인셀몰이까지 하더라? 다양성은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남자 이성애자는 무슨 소아성애자 비슷한 취급을 하는 행태는 모순 아닌가?
북미, 유럽기업들은 그렇게 PC에 대이고도 학습효과가 없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ESG 지원이라는 국가단위의 정책이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게됐네요. 이같은걸 유튜브에서, 그것도 게임 관련 컨텐츠에서 언급하고, 알아야한다는 것도 아이러니지만 그만큼 PC가 문화를 기반으로한 컨텐츠에 전방위적으로 스며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는거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며 구독하고 갑니다!
스타워즈는 아직 괜찮다 하는 사람 많은 데 스타워즈 지금 나오는 작품 보면 전부 6편 시스의 복수 전의 과거 이야기 루크 이후의 스토리 7~9말아 먹으며 이미 끝난 거임 그러니 계속 과거이야기 ‘이거 사이 이런거 있었어’이것 밖에 못함 ㅋㅋ루크 아닌 7편 이후 주인공 레이 그리고 그 주변인물로 아무 작품도 못 만듬 만들면 망할 확률이 너무 높으닌깐 그냥 미래시가 사라진 시리즈임
발더스는 PC를 플레이어에게 강요하지 않음 진행하다보면 아~ 얘는 이런 성향이 있구나 알게되고, 성 정체성을 찾는 역겨운 퀘스트나 스토리 같은것도 없으며, PC 요소가 게임 진행하는데 있어 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님 반면 베일가드는? PC를 플레이에게 가르치려, 주입시키려 하고 심지어 인게임내에서 논 바이너리 선택 지문에 따라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꼽주는 불쾌한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는데.. 어딜 발더스랑 비교를 하려그러냐 씨발 전작인 인퀴지션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다양한 선택의 자유와 문제를 회피하는 자유를 같은 자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게임 리뷰어 중에도 발더스게이트3도 PC했다면서 베일가드도 PC가 들어간 부분은 게임 중에 보지 않고 넘기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왜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PC때문에 비판하는지 모르겠다는 리뷰를 함. 문제의 본질을 볼 생각이 없고 모른척하면서 눈을 가리고 본인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면 된다는 생각이 사회를 망치는 것 같음.
유저평점과 매출은 거짓말을 거의 안하죠. 지들끼리 자위질만 하다가 나락간 라오어2부터 시작해서 EA, 블리자드, 디즈니, 소니, 유비소프트가 차례대로 작살나고 있는거 보면 어찌보면 꼬십니다. 더 해보라고 하세요. 뭣 같은 게임 안 사면 그만인데. 저들이 어디까지 멍청해질 수 있고 어디까지 망할 수 있는가 구경이나 해보게요. 솔직히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단어도 매우 잘못된 단어라고 봅니다. 전혀 올바르지 않고 대중들의 설득을 전혀 못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들끼리만 선민사상으로만 있는데 그게 무슨 정치적 '올바름'입니까. 그냥 다양성이라는 사이비종교에만 눈깔 뒤집힌 '인종 정치'질 일 뿐이지요.
저도 예전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등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을 보면서 굉장히 멋지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문화계에 파고든 서구의 PC사상가들은 게임을 멋지게 만들 생각도 없고 게임을 만들기보단 뭔가 사상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더 강해보입니다. 자꾸 발더스를 가져와서 왜 pc사상을 혐오하냐 이 차별주의자들아 이러면서 논점을 흐립니다 뭔가 착각을 하시는것같은데 어사님 처럼 저는 PC사상이 평등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끔찍한 차별주의자에 가까워요 게이머들은 그저 게임이 하고싶은거에요 발더스게이트는 디렉터 스벤 빈케는 그 무엇도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고 엄청나게 많은 선택지를 우리에게 온전히 맡깁니다. 당신이 바라면 선인도 악인도 여자든 남자든 심지어 동물과도 사랑을 나누거나 아니면 그런 동료들을 죽이수도있죠 저도 멋진 흑인 캐릭터나 여성 캐릭터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pc사상가들은 그들은 자기들이 빌린 ip에 존중하지 않으면서 가르치려고만 듭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게임'을 살것이지 그들의 사상이든 작업물은 사지 않을겁니다.
채널이 그리 크진 않지만 여러모로 저와 게임취향, 생각이 비슷하셔서 올리시는 영상 빼놓지않고 보고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그냥 최대한 못생기게 만들고 낄낄거리며 1차원적으로 PC PC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쯤 더 생각할 거리가 있는 리뷰를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소신 지키시며 채널 발전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7:48 진짜공감 이젠 해보고 판단 하는 시기는 지났음 이 불쾌감 불편함을 감수 하며 할만큼 이 부분이 재밌어 해봐한들 이젠 시작도 않하는 단계’내가 이 불편함 불쾌감을 감수 하며 이 재밌다는 부분을 해됨??다른 재밌는 것도 많은데??‘몇년 전만 해도 재밌으면 그만이지에서 불쾌하고 불편하면 않하지가 된거임
주제는 다르지만 결은 비슷 하다고 느끼는게 제가 발더스 같은 겜 할때마다 거의 대부분은 도둑이나 소매치기 같은 현실에서 하면 안되는 혼돈 악 무질서 같은 성향위주로 함. 근데 대부분 다른겜들은 아예 못하게 막아버리는게 허다함. 다만 발더스 류 게임들은 해도는 되지만 팔지 못하게 하거나 이런식으로 규제를 만들어줌. 그리고 절대 강요 같은건 없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딱 한가지가 맘에 걸리네요 나이가 많으면 파란색 브릿지가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걸이를 하는 노인분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꽤 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두통이 심해 예방 차원에서 착용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브릿지를 한 50대 남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약간은 우려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제가 좋아하던 게임과 영화를 "그들"이 망치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캔슬될까 무서워 저도 이와같은 영상 올리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업로드를 했어요 지금은 올리지 말걸 그랬나...쬐끔 후회하고 있습니다.....다만 저와 같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어 조금 힘이 나네요 가시밭길임에도 용기를 내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DEI가 욕먹는 이유는 그냥 두 가지로 설명 가능함. 1. 선민사상에 의한 사상강요 2. 흔히 "못생긴 것"들에 대한 극단적인 우상화 사람들은 대부분 게임에 누가 흑인이고, 백인이고, 동양인이고, 쟤가 게이고, 레즈고, 기계도 가능이고, 이딴 설정놀이? 게임 재미있고, 유저가 DEI컨텐츠를 즐기지 않을 수 있는 권리만 주어지면 아무도 신경 안 씀.
드에3 인퀴지션에서도 레즈 게이 바이 논바이너리 약자 소수자 다 나왔는데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강요'하지 않아서 몰입에 전혀 지장 없었음. 몇몇 케릭의 경우 내 취향이나 성향이 아님에도 납득이 될 정도였음. 근데 베일가드는 예고편 케릭 얼굴부터 불안하더만 역시나 pc의 끝판왕을 보여줌. 최소한 스토리는 건드리지 말아야지 전작 동료가 차기작 빌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과 암울한 세계관이 무슨 놀이공원마냥 바뀌고, pc만 강조하다보니 케릭터에 진중함이 없으니... 내가 그 케릭터를 좋아했던 이유는 그 케릭터가 이성애자여서가 아니라 케릭이 가진 서사 때문인데 그걸 죄다 pc로 결론내놓고 거기다 끼워맞추니 뭐가 되겠음? 하필 그 게임이 내 최에겜 드애라는 게 넘 아쉬울 뿐.
이 영상에서도 간접적으로 나오지만 PC묻으면 망하는 이유가 기업의 구조 자체가 너무 분업화되어서 인것도 같네요. 개발자들이랑 상층이 분리되니PC만 우겨넣기 전문인 사람들이 끼어들 틈이 생기는거고 드래곤에이지처럼 갑자기 말고 블자나 유비처럼 PC대놓고 넣기 전부터 슬슬 얘기 많던 회사들도 많죠
PC라는 용어가 오염된 것 같은데요! 어사님 설명 대로 정치적 올바름을 수행 게임은 발더스게이트가 맞는 것 같아요, 다면 현재의 pc용어가 오염되어 다향성을 인정 하는 것이 아닌 강요로 돌아선것 같아요. 어사님의 말의 본질은 다양성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강요하지 말라는 말인데…. 과거 다양성을 인정 하지 못해 탄압했던 과거와 지금의 PC강요는 본질적으로 동일 한 것 입나다!
PC는 원래 세상을 평등하게 하자는 개념이 아니고 세상을 자기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집단화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눈 뒤 가해자는 끌어내리고 피해자는 복돋아 준다는 사상...억강부약..ㅋㅋ 애초에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도 없는걸 나누는 기준도 지 맘대로 나눈거라 각 개인은 철저히 무시되고 개인이 속한 집단의 정체성을 우선으로 세상을 재단함. 백인 남성이 최하층이고 LGBT+가 최상층을 이루는 세계관 속에서 세상만사를 주무르던게 PC. 우리현실에서 보면 남성은 가해자고 여성은 피해자니까 여성은 뭘 하든 옳고 남성은 무조건 틀렸다는 쪽으로 발현됨. 그래서 한남유충 어쩌고 하는 논문도 정식 철학 학회에서 발표되고 그 저자는 대학교 강사까지 해 먹는 식.. 남성은 무조건 가해자니까 남성 어린애는 한남 유충 취급..
발게를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추측해서 생각한건 발게는 자유성이라는 시스템 하에 pc적일지도 모르는 옵션들을 젤다 야숨처럼 유저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임 내 "선택지"로서 만들고 그걸 선택하면 그에 맞는 이야기로 흘러가는거지 특정 사상을 강요했다고 볼 수 없음. 베일가드는 그런 장르도 아니고 게임 내에서 트랜스젠더 수술을 성 결정짓기 수술이라 부르자고 하질 않나 특정 사상을 편애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발게랑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PC나 페미니즘이나 맑시즘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세상을 계급론으로 보고 투쟁의 장소로 삼고 목적을 숭고하게 생각하고 수단의 정당함은 중요하지 않고. 언뜻보면 선의로 포장되어있는 것 같지만 항상 일부 단체 일부 집단만 이익을 보고. 일종의 도덕적 우월감으로 상대를 다그치면서 결국에 대안은 없는.
처음에는 pc를 강요하니까 거를려고 했었는대 게임플레이를 보고 전투가 저의 취향이라 스토리, pc 사상, 다 제끼고 오직 전투 플레이만 하려고 구입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중반정도 해놓고 서브퀘 중입니다 다양성 하면 정말 발더스3가 더 다양했고 더 깊이 있었어요. 베일가드처럼 강요가 아니라 뭐랄까 스며든다고 해야하나 자연스레 스며들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다양성이 였달까 그 덕분에 전혀 거부감 없이 오히려 몰입되고, 1회차 끝내고도 이캐릭 저캐릭 하면서 각각 npc랑 다양하게 로맨스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죠,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조금씩 하고 있고. 발더스3 처음 영상 나올때 곰이랑 야스 한다는 장면에 솔직히 말다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차별없이 다양성을 다 포용한 게임 인대. 발더스3 랑 베일가드를 비교하다니.. 누군진 몰라도..개인적으론 어불성설 인거 같습니다. 드래곤에이지 라는 프렌차이즈 더 크게는 바이오웨어 게임을 저는 매펙1,2,3 드에오리진, 드에2 (인퀴는 안함...) 를 했었던 입장에선.. 그 맨인블랙1에 나왔던 바퀴벌레 외계인 처럼 , 드래곤에이지라는 껍대기를 뒤집어쓴 나쁜 외계종족(pc) 이 지구(기존팬들과 뉴비)를 자신의 행성으로 만들려고 온 느낌. pc를 독자적으로 전파하기엔 망할껄 본인들도 아는건지 디즈니, 스타워즈, 마블등 수십년동안 쌓아온 성공 프랜차이즈에 기생해서 전파하려고하는 바이러스가 딱 맞는 표현이내요 정말 "존중" 이 큰 키워드 인거 같습니다. 참.. 트럼프.. 할말많지만 pc정책 만은 응원하고 싶내요
정확한 맥락이네요. 그것이 실제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과, 아주 소수의 인구가 선호하는 취향이 더 "우월" 하다는 억지를 강요하는것이 문제이죠. 맨 처음 이 정치적올바름이 강요될때부터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평냉물냉정도의 누군가의 기호일 뿐입니다. 근데 그게 왜 더 우월하다고 강요하는걸까요. 정치적 어젠다는 항상 그것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보수주의자가 아니지만, 이러한 강요와 폭력에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베일가드 개발에 참여했던 작가 팀 "전원"이 퇴직처리 된거 같다는 찌라시가 있더군요. 얼마전에 바이오웨어에서 뜬금 자기쇄신하겠다는식의 내용의 글을 올린 걸 봤는데, 아무리봐도 게이머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보여서 쓴웃음이 나왔습니다. 어쩃든 그 일환으로 사내 dei 채용을 정리하고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dei 를 비롯한 woke 진영은 이제 점점 힘을 잃어가는 듯 보이네요. 미 정권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풍토가 휙휙 바뀌는 모양새라 또 이런 기조가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참 다행인 일이고, 희소식이네요
이번영상이 참 좋은 점이, PC주의 광기의 과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오해를 잘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흑인 주인공, LGBT, 여성 보스 등등 다 있었는데, 왜 요즘에 와서 호들갑이냐는 사람들이 많아요. 언제부턴가 스토리, 캐릭터, 대사 등등 모든것에 검열이 들어가고, 차별과 혐오표현을 없앴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사상에 맞춰 제멋대로 기준을 정하고 뜯어고쳐서 재미없고, 기분나쁘게 만들어 놓더군요. 게다가 황당하게도 제일 혐오와 차별을 대놓고 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역겹기까지 합니다. 이제 이 광기좀 멈췄으면 좋겠어요. 획일적인 DEI 망겜말고, 다양한 컨텐츠가 나와서 각자 자기 취향에 맞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본문 요약
발더스 게이트3 는 다양성을 존중했다. 하지만 '정치적' 의도는 그 어디에도 없다. 고로 정치적 올바름이 아닌 올바름을 선택했다. 베일가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 고로 정치적 올바름 또는 도덕적 우월성을 지향한 게임이다. 이 둘은 반드시 분리가 되어져서 이해를 해야한다. PC운동권의 주장은 발더스 게이트 3를 마치 PC게임의 성공으로 간주하고 함께 묻어가려는 의도가 있다.
미정권 교체로 ESG 전략의 전면 철폐 또는 강력한 수정이 예상된다. 하지만 자금줄이 끊길 것은 자명하다. PC/DEI 의 미래는 전도가 불투명해졌다.
DEI 십계명
1. 흑인의 생명은 (더)중요하다!!!
2. 다양성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만들어라
3. 너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의 결정권은 스스로 내리게 하라
4. LGBTQ+ 를 지지하라
5. 무한대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라
6. 소수 인종별 직장 쿼터제를 도입하라
7. 유튜브 수익은 보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니 이 사람이 유튜브로 번 모든 돈을 구독자와 공평하게 나누도록하는 운동을 공격적으로 진행 하라
8. 사회주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라
9. 다양성 법칙에 위배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은 못 배워먹은 무식한 혐오주의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고 이들이 항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화시켜라
10. 위 행위를 당신이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적용하고 전파하라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원래 pc했다며 물타는 사람들이 이걸 봐야하는데. 발더스 게이트가 아니라 인퀴지션하고만 비교해도 베일가드는 너무 정치적이고 교조적임.
다양성의 존중, 멋진 포장이죠.
PC의 해석을 "정치적 올바름"으로 해석하면 올바름이란게 뭔가 진실되고 좋은 무언가로 포장해 막연히 느끼게 하겠지만...
politically correct 정치적 "교정"으로 보면 내 의사완 무관하게 정의한 무언가를 강요받는 교정이라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죠.
Discrimination
Exclusion
Inequality
발더스는 뷔페마냥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줘서 갓겜인거지 나머지 pc 빔 맞은 겜들은 선택이 아니라 강제 라서 문제인건데 그걸 모름.
그래 맞아 베일가드가 성소수자 이야기만 이야기하는데 그것보다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을 박살내놨어 엘프의 계급갈등 숲엘프 전통에 대한 문제 이런 모든걸 더 깡그리 무시했어
무지개 엘프 ㅋㅋㅋ
엘프가 백주대낮에 도시를 활보하는데 욕한마디 안날아온다고? 에이 거짓말 치지마요ㅋㅋㅋ
그런 너드나 좋아할법한 게임 이야기 아니라 우리 성소수자 존중이 더 중요하다고!!! 라고 스토리 내내 외치고있음
그냥 드래곤 에이지 이름만 빌린 게임이네요.
😂😂😂😂😂😂😂😂😂😂😂
발더스: PC 해볼래? 근데 그걸 들이미는 놈들을 박살내는 것도 내 자유야.
베일가드: PC 해볼래? 근데 니가 거부할 자유는 주지 않을거야.
배제할수 없어서 애써 스킵하고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한계라는건 거부가 아님.
실력과 정성이 충분한 좋은 게임으로 PC를 얼마든지 먹일 수 있다는 걸 발더스가 보여줬는데,
PC로 몰락해가는 유비는 그때 발더스를 위협으로 받아들임 ㅋㅋㅋㅋ
스킵 예기 하니까 누군가 떠오르네요.
하하... 진짜 어이 없음 ㅋㅋㅋㅋㅋ
발게이도 DEI 요소는 차고 넘쳤음. 그게 별 이슈가 안된던 것은 당연히 그걸 얼마나 받아들일지는 플레이어가 판단했기 때문임. 꼴보기 싫으면 얼마든지 죽이고 내 플레이에서 살처분하고 배제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때문임.
반대로 베일가드는 각본부터 DEI 선전용으로 쓰여졌고, 플레이어가 이에 반대할 여지를 전혀 남기지 않았음. 마치 여자랑 말싸움 하는 상황이랑 같음
결국 극우 미디어물과 하등 다를바가 없다는 거로군요.
베일가드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머저리들 ㅋㅋㅋ
@@화난행성원래 극좌랑 극우는 똑같은 사람임 근데 요즘엔 극좌가 더 음침하고 계획적인것같아서 더 위험한것 같음
@@화난행성 호모포비아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 ㅋ
@@Xbbcs 거니가 시켞나봐요
발더스는 선택권을 줬잖아 교조적으로 유저를 가르치고 강요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발더스는 pc라는 생각이 전혀 안듬. 오히려 성소수자도 배려해준 느낌임. 발더스는 모두를 배려하지만 베일가드는 성소수자만 우대하고 그를 동조하지 않으면 비난함. 그들만의 기득권 특권을 요구하고 모두를 차별하고 스스로 욕처먹음
방장이 정확히 지적한게 세상에는 다양한 인종이 있고 성소수자도 분명 존재함 서구권 게임에서 미형이 아닌 캐릭터가 들어가는 건 흔한 일이었음
단순히 그런 캐릭터가 등장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름에 대한 존중이냐 강요냐 이게 본질임
PC 사상이란 것 사실 그냥 유치원생도 배우는 거임. 기본은 차별 말라, 환경을 소중히 하자, 소수의 의견도 듣고 존중하라. 그런데 인터넷 세상에서 논리적 토론을 할 수 없는 처참한 능지들이 유치원생 수준의 기본 도덕=정치적 옳음을 이야기 하며 거기에 반대하면 넌 차별주의자라고 몰고 가며, 자기의 자존감을 올리려고 발악하는 것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웃긴 것은 어벤져스의 배우들이 하이드라 같이 영상 회의 작당질하며 카말라 지지할 때, 크리스 프렛은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든 모두 협력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음.
여기서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적으로 옳은 것은 크리스 프렛이지만, PC를 표명하는 사람들은 크리스 프렛이 포지션을 정하지 않는다고 깠죠.
이 일화가 현재의 PC패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PC패거리는 그들의 이름과 달리 정치적으로 옳지 않고, 그들에게 있어서, 나와 나에게 동의하는 자들, 그리고 적들로 나뉘는 거임. 그들에게 반대 되는 모든 논리는 증오표현이고, 그들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차별주의자이며, 그들은 얼척 없는 주장을 강요하는 처참한 능지무새일 뿐 정상적인 논리적 토론이 불가능.
결국 말이 좋아 PC일 뿐 결국 극우 인종차별주의자와 그다지 다를 바 없이 차별을 정당화하는 행위이라는 소리이네요.
@@화난행성 방향만 다르지 행동양식은 똑같은거죠
@@화난행성더 위험한건 극우는 대놓고 자신들도 차별이라고 알고 행동하지만 극좌는 정의라는 도덕적으로 옳다는 신념으로 뭉쳐있다는게 다르지 그렇다 보니 행동에 조금의 조심성이나 숨길려고 하질않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도 사상을 설파해나감 마치 자신들이 신도라고 생각하면서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당 ......타락에 타락을 거듭하더니 이젠 정치를 하는 범죄집단 +
, 신앙까지 섞인 광신도들의 종교로 느껴짐
격하게 공감합니다. PC, DEI 묻은 모든 창작물은 믿거중 입니다.
꼭 PC 옹호하는 의견중 발더3 예로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더3은 플레이어가 원하면 LGBT 설정을 넣을 수 있게 자유도를 제공한 거고 베일가드는 논바이너리에 공감하고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도록 강제한건데 이 둘을 같은 PC 친화 게임으로 퉁치는 양반들은 게임을 해보긴 한건가? 그리고 다양성 운운하던 인간들이 스텔라 블레이드는 여캐가 섹스어필 했다고 여혐성상품화포르노게임 딱지 붙이면서 결혼 10년차 유부남 개발자한테 인셀몰이까지 하더라? 다양성은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남자 이성애자는 무슨 소아성애자 비슷한 취급을 하는 행태는 모순 아닌가?
넷플보면 요즘 드는 생각.....백인 남자 나오면 쟤가 범인이네......
백인 남자나 여자가 백인 이성을 좋아하는는 장면은 몇년간 본적이 없는
...거의 성범죄 느낌으로 만들어놈 ㅎㅎ
오늘자 한국경제신문 보니 트럼프 당선에 미국 2030 남성이 큰 역할을 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pc주의와 dei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게임이 비교적 젊은 남성들의 문화임을 생각하면 dei를 강조한 게임이 왜 외면받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감.
트럼프 대통령(당선자)이 다시 백악관에 복귀한 이유가 바로 그것임.
그것도 "I regret supporting DEI"라는 미국 유권자의 마음을 끌어안은 채로...
그리고 DEI가 굉장히 심각한 게 백인남성 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이 되지 않아서
미국의 2030들이 무직자로 집안에서만 생활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백인남성혐오 사회를 만들었죠.
원래 미국은 크게 진보, 중도, 보수로 나뉘었고, 민주당이 진보와 중도를 대부분 가져갔습니다. 근데 DEI라던지 급진좌파 정책이 중도를 보수로 이탈 시킨 결과를 가져온것 같아요.
괴물을 상대할 수 있는건 오직 괴물 뿐이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고 오직 자신만이 선하다고 옳바르다는 착각에 빠져
대중을 가르치려 들고 거기에 반대하면 악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그들.
너희들은 이제 사라져야 할때가 됐다
북미, 유럽기업들은 그렇게 PC에 대이고도 학습효과가 없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ESG 지원이라는 국가단위의 정책이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게됐네요. 이같은걸 유튜브에서, 그것도 게임 관련 컨텐츠에서 언급하고, 알아야한다는 것도 아이러니지만 그만큼 PC가 문화를 기반으로한 컨텐츠에 전방위적으로 스며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는거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며 구독하고 갑니다!
애초에 PC는 자존감 낮은 나르시즘임. 현실도피형 자아도취자들이라, 실패한 것은 세상이 나쁜 것이고 똑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하면 내가 옳으니 세상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함.
계속 처참하게 망하면서도 이악물고 내놓는거 저런 배경 알기 전에는 어리둥절하긴 함
딥스테이트가 그걸 원함..
스타워즈는 아직 괜찮다 하는 사람 많은 데 스타워즈 지금 나오는 작품 보면 전부 6편 시스의 복수 전의 과거 이야기 루크 이후의 스토리 7~9말아 먹으며 이미 끝난 거임 그러니 계속 과거이야기 ‘이거 사이 이런거 있었어’이것 밖에 못함 ㅋㅋ루크 아닌 7편 이후 주인공 레이 그리고 그 주변인물로 아무 작품도 못 만듬 만들면 망할 확률이 너무 높으닌깐 그냥 미래시가 사라진 시리즈임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 포스 운명의 교차점 있어서 거기에 간섭하면 과거 바꾸는게 가능해짐 ㅋㅋ 남은 희망은 그걸로 리셋밖에 없다..
마치 어벤저스 리더가 캡틴마블로 신작낸다는거랑 동급
@ 하지만 그것이 현실로 일어 납니다ㅎㅎㅎ
스타워즈는 레이 때문에 망함
발더스는 PC를 플레이어에게 강요하지 않음
진행하다보면 아~ 얘는 이런 성향이 있구나 알게되고, 성 정체성을 찾는 역겨운 퀘스트나 스토리 같은것도 없으며, PC 요소가 게임 진행하는데 있어 영향을 끼치는것도 아님
반면 베일가드는? PC를 플레이에게 가르치려, 주입시키려 하고 심지어 인게임내에서 논 바이너리 선택 지문에 따라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꼽주는 불쾌한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는데..
어딜 발더스랑 비교를 하려그러냐 씨발 전작인 인퀴지션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게다가 베일가드는 진엔딩 보려면 개발사가 제멋대로 정한 DEI을 아무 거부감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어야 하는 것도 베일가드의 최대 문제점임.
아니 베일가드에서 성소수자 욕하거나 죽이면 배드엔딩행이라니...
와 이분 설명 개잘하네. 맘에 들어요. 난 머릿속에서 생각은 나는데 유튜버님처럼 이렇게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을 못 함 ㅋ 다 맞는 말이고 펙트임. 짝짝짝. 저도 이번 드레곤 에이지 역겨워서 안 샀어요. Pc사상 교육용겜을 내가 왜 사야하는지 ㅋㅋㅋ 드애는 죽었음.
가시밭길을 가시네요. 한번 쓰고 이거보고 난리칠 사람도 꽤 될텐데 넌덜머리가 나서 더이상 안다루셔도 될 야이기임에도 다루시는 노고에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 부디 고생 많으시더라도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제 채널은 게임 채널입니다. 베일가드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ㅎㅎ. 그냥 어떤 게임이든 솔직하게 평가하고 전 다음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기존 세계관이 그냥 박살 났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 이는 곧 기존 팬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건데 대체 누구한테 팔아먹으려고?
혐오스러운걸 혐오스럽다고 할 자유도 박탈당해 가는것 같아서 영 기분이 찝찝한데 적당히를 모르네 이렇게 꺼꾸로 되도않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훈장질까지 해대면 언젠가는 한번 뒤집어지죠
그래서 이번에 뒤집어졌죠 ㅋㅋㅋㅋㅋ
투표에 신분증 확인을 안하는 주에서만 트럼프가 못이겼어요.
기존의 새파란 주인 캘리나 뉴욕에서도 트럼프 표가 많이 나왔고요.
😜😜😜😜😜😜😜😜
진짜 발더스3나 기존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을 베일가드하고 동일하게 보는 지능 낮은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이래서 게임업계에 왜 피씨가 사라지지않는지 알것같더라고요
다양한 선택의 자유와 문제를 회피하는 자유를 같은 자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게임 리뷰어 중에도 발더스게이트3도 PC했다면서 베일가드도 PC가 들어간 부분은 게임 중에 보지 않고 넘기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왜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PC때문에 비판하는지 모르겠다는 리뷰를 함.
문제의 본질을 볼 생각이 없고 모른척하면서 눈을 가리고 본인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면 된다는 생각이 사회를 망치는 것 같음.
ㄹㅇ 30년전에 나온 에일리언 스리즈보다 그들이 주장하는 '올바름'을 표현하는 방법이 오히려 퇴화됨.
Make Game Great Again!!
이거 일런 머스크가 봐야하는건데 ㅋㅋㅋㅋㅋ
그사람 디아4 랭커라믄서요 ㅋ 2위까지 했다던데 ㅋ
일런이 게임회사 차려주면 정말 좋을거같애요 ㅎㅎ
성지 순례왔습니다 ㅇㅅㅇ 오늘 시작부터 dei 철수 하는 트럼프 아저씨!!
생각했던것보다 데이1취임식 부터 강하게 밀어부치네요 ㅎ
발더스는 PC가 아님. 그냥 그 케릭터의 취향인거지. 받아들이건 받아들이지 않건 자유면 정치적인것도 아니고 올바름이라고 하지도않음.
PC와 사회주의는 일맥상통한다.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라는 극단적 마인드가 기본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야 속시원하네요. 맞죠. 존중하지 않고 개똥같은 지들 사상을 강요하는게 젤 역겨운겁니다.
콘코드, 언노운9에 이은 3연타석 PC질이라 더 강하게 인상에 남은 듯.
발더스 : 이성애가 역겹다는 동성애자와 동성애가 역겹다는 이성애자가 싸움
드에 : 이성애가 역겹다는 동성애자가 혼자 나와서 한참 떠들고 박수를 받은 뒤 들어감
실제로 그런 장면이 있다는게 아니라 게임을 대하는 태도 이야기입니다.
Totally agree with you! Every word of it!!!!!
처음 뵙는데 객관적이면서도 할 말씀은 하시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유저평점과 매출은 거짓말을 거의 안하죠.
지들끼리 자위질만 하다가 나락간 라오어2부터 시작해서 EA, 블리자드, 디즈니, 소니, 유비소프트가 차례대로 작살나고 있는거 보면 어찌보면 꼬십니다.
더 해보라고 하세요. 뭣 같은 게임 안 사면 그만인데. 저들이 어디까지 멍청해질 수 있고 어디까지 망할 수 있는가 구경이나 해보게요.
솔직히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단어도 매우 잘못된 단어라고 봅니다.
전혀 올바르지 않고 대중들의 설득을 전혀 못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들끼리만 선민사상으로만 있는데 그게 무슨 정치적 '올바름'입니까.
그냥 다양성이라는 사이비종교에만 눈깔 뒤집힌 '인종 정치'질 일 뿐이지요.
정치적 옳음의 좋은 예: 크리스 프랫: 선거의 결과가 어찌되었던 손잡고 협력해서 좋은 세상 만들자.
정치적 틀림: 하일 하이드라 어벤져스 배우들: 까마라 포에보~
직관적으로는 PC 묻어도 몇몇 작품들은 어느정도 잘 팔리니까 그게 문제임
라오어2만 해도 엄청 까였는데 꽤 많이 팔림..
동의 합니다만 트럼프의 당선이 PC의 종말을 가져올지은 회의적입니다. 당장 트럼프 1집권기만 해도 온갓 PC게임이 나올때고 그때당시 나왔던 제가 알고있는 영상중의 하나가 장삐쭈 님의 PC주의 영상이었던걸로 압니다. 저도 PC를 혐오하지만 그게 없어질까에는 확신이 서지 않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모든 것을 존중했죠...로스트 아크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몬스터 헌터 와일즈 수준의 예쁜 여성 캐릭터 생성을 원하는 저의 니즈를 무시한 걸 제외하곤.
하다보니 레이첼이 예뻐보이는 난 대체….섀도하트보다 레이첼이랑 칼라크가 매력 뿜뿜..
PC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함부로 "PC는 문제없어" ㅇㅈㄹ하는거지, 본질을 아는 순간 이 사상이 다방면으로 게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가 있다고 봅니다.
20세기의 흑백논리가 21세기에 PC가 되어 나타났다
저도 예전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등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을 보면서 굉장히 멋지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문화계에 파고든 서구의 PC사상가들은 게임을 멋지게 만들 생각도 없고
게임을 만들기보단 뭔가 사상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더 강해보입니다.
자꾸 발더스를 가져와서 왜 pc사상을 혐오하냐 이 차별주의자들아 이러면서 논점을 흐립니다
뭔가 착각을 하시는것같은데 어사님 처럼 저는 PC사상이 평등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끔찍한 차별주의자에 가까워요
게이머들은 그저 게임이 하고싶은거에요 발더스게이트는 디렉터 스벤 빈케는 그 무엇도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고 엄청나게 많은 선택지를 우리에게 온전히 맡깁니다. 당신이 바라면 선인도 악인도 여자든 남자든 심지어 동물과도 사랑을 나누거나 아니면 그런 동료들을 죽이수도있죠
저도 멋진 흑인 캐릭터나 여성 캐릭터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pc사상가들은 그들은 자기들이 빌린 ip에 존중하지 않으면서 가르치려고만 듭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게임'을 살것이지 그들의 사상이든 작업물은 사지 않을겁니다.
채널이 그리 크진 않지만 여러모로 저와 게임취향, 생각이 비슷하셔서 올리시는 영상 빼놓지않고 보고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그냥 최대한 못생기게 만들고 낄낄거리며 1차원적으로 PC PC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쯤 더 생각할 거리가 있는 리뷰를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소신 지키시며 채널 발전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미국은 트럼프찍고 확실하게 PC주의 배척할텐데
여가부폐지 다섯글자에 환호성한 대한민국은 어찌하나 ㅋㅋㅋㅋ
7:48 진짜공감 이젠 해보고 판단 하는 시기는 지났음 이 불쾌감 불편함을 감수 하며 할만큼 이 부분이 재밌어 해봐한들 이젠 시작도 않하는 단계’내가 이 불편함 불쾌감을 감수 하며 이 재밌다는 부분을 해됨??다른 재밌는 것도 많은데??‘몇년 전만 해도 재밌으면 그만이지에서 불쾌하고 불편하면 않하지가 된거임
일단 하려면 복돌이 구하는게 아니라면 돈을 내야되는데 내가 왜 돈을 pc에 쳐부음? 이제 그냥 주요캐릭 존못이면 바로 거르고 나중에 pc요소 덜하다하면 그때가서 구매하게 돼버림 ㅋㅋ
어떤 채널은 난 재밌던데? 이딴 리뷰나 올리던데, 클래스가 다른 리뷰 잘 보았습니다.
알피지 라면 세계관을 잘 버무리고, 그 이야기 속에 유저가 역할을 맡아서 하는 몰입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기본기면에서 평하자면, 페일가드는 쓰레기입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결은 비슷 하다고 느끼는게
제가 발더스 같은 겜 할때마다 거의 대부분은 도둑이나 소매치기 같은 현실에서 하면 안되는 혼돈 악 무질서 같은 성향위주로 함.
근데 대부분 다른겜들은 아예 못하게 막아버리는게 허다함.
다만 발더스 류 게임들은 해도는 되지만 팔지 못하게 하거나 이런식으로 규제를 만들어줌. 그리고 절대 강요 같은건 없고.
사실 이제는 올바름을 지향하는게 아니라 상식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바껴야된다고봄. 진짜 요즘 서양산 게임들을 보면 상식이 결여되어있고 좀 안좋은쪽으로 미쳐가고있는게 보임
기분 나쁘지 않은 방식으로 다룬게 발더스3고 기분 나쁘게 다룬 방식이 베일가드인거지 본질은 같음.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딱 한가지가 맘에 걸리네요
나이가 많으면 파란색 브릿지가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걸이를 하는 노인분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꽤 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두통이 심해 예방 차원에서 착용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브릿지를 한 50대 남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약간은 우려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지적입니다.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같은 지적을 하셔서 답변했습니다. 저도 다시 들어보니 표현을 한 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는 일잘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내보내고 그 자리에 정치 운동가를 앉혀놨다는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
발더스하면서 이성애자인 나는 게이가 되어봤다
내 의지로 게이키스를 갈기면서 낄낄댓다고
근데 니 의지로 게이스를 하고싶지도
안했다고 비난받는 기분을 느끼고싶지도 않다고
슴겨왔던 나~~의
게이게이야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구독했습니다
어사님 잘보고갑니다 씁쓸하게 드래곤에이지 IP와는 이렇게 이별하네요 😢
발더스와 베일가드는 너무 다르지 어딜 감히… ㅋㅋ 정리하신 말씀에 백퍼 공감!! 게임은 게임이야 어딜 가르쳐…
드라마 문나이트에서 나온 콘슈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대충 이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패배할지언정 그것조차 나의 선택이다. 너는 그러한 선택권조차 빼앗지 않나. 그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저도 제가 좋아하던 게임과 영화를 "그들"이 망치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캔슬될까 무서워 저도 이와같은 영상 올리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업로드를 했어요
지금은 올리지 말걸 그랬나...쬐끔 후회하고 있습니다.....다만
저와 같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어 조금 힘이 나네요
가시밭길임에도 용기를 내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혼모노다!
시원하네 어중간하게까는영상만보다가 시원하게까는거보니 좋아요 누름
정말 잘 정리된 내용입니다. 시청자나 게이머들같은 문화 소비자들에게 공감이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찌나 공산당같은 이념, 사상을 주입하려니 이런 반발을 사게된 거죠. 괴물에 대응하다보니 또 다른 괴물의 탄생이 정말 아주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저도 바이오웨어 게임들이 제 겜생의 척추입니다만 이제 바이오웨어는 역사는 마침표를 찍어주는게 그나마 덜 추한 마무리라 생각합니다..
개발사들이 선민사상 가지고 훈계하는거 정말 역겨움
발더스 게이트 : 게이와 안게이를 공평하게 후드려팰 자유가 있음
베일가드 : 게이만 무적임
지금 DEI가 욕먹는 이유는 그냥 두 가지로 설명 가능함.
1. 선민사상에 의한 사상강요
2. 흔히 "못생긴 것"들에 대한 극단적인 우상화
사람들은 대부분 게임에 누가 흑인이고, 백인이고, 동양인이고, 쟤가 게이고, 레즈고, 기계도 가능이고, 이딴 설정놀이? 게임 재미있고, 유저가 DEI컨텐츠를 즐기지 않을 수 있는 권리만 주어지면 아무도 신경 안 씀.
드에3 인퀴지션에서도 레즈 게이 바이 논바이너리 약자 소수자 다 나왔는데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강요'하지 않아서 몰입에 전혀 지장 없었음. 몇몇 케릭의 경우 내 취향이나 성향이 아님에도 납득이 될 정도였음. 근데 베일가드는 예고편 케릭 얼굴부터 불안하더만 역시나 pc의 끝판왕을 보여줌. 최소한 스토리는 건드리지 말아야지 전작 동료가 차기작 빌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과 암울한 세계관이 무슨 놀이공원마냥 바뀌고, pc만 강조하다보니 케릭터에 진중함이 없으니... 내가 그 케릭터를 좋아했던 이유는 그 케릭터가 이성애자여서가 아니라 케릭이 가진 서사 때문인데 그걸 죄다 pc로 결론내놓고 거기다 끼워맞추니 뭐가 되겠음? 하필 그 게임이 내 최에겜 드애라는 게 넘 아쉬울 뿐.
그거 앎? 위쳐3의 주인공인 게롤트의 소수자 설정도 PC주의 내제되어있음...
그런데 우린 위화감을 전혀 느끼지 못함.
그냥 현제 게임계가 뭔가 잘못된거임
다른 그 어떤 산업보다 게임산업의 주축은 남성이며 PC 라면 치를 떠는 소비자들임을 게임사들은 명심해야함.
이게 게임을 못만들고 잘못된 PC사상 강요도 문제이지만 바이오웨어와 EA가 돈을 써서 비난하는 여론을 탄압하려는것입니다 안그러면 못만든것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으니 제작사의 흉계가 분명합니다 아주 악질이예요
이 영상에서도 간접적으로 나오지만 PC묻으면 망하는 이유가 기업의 구조 자체가 너무 분업화되어서 인것도 같네요.
개발자들이랑 상층이 분리되니PC만 우겨넣기 전문인 사람들이 끼어들 틈이 생기는거고
드래곤에이지처럼 갑자기 말고 블자나 유비처럼 PC대놓고 넣기 전부터 슬슬 얘기 많던 회사들도 많죠
개인적으로 ESG보다는 GES(원래부터 잘해야 하는 G, 필요하지만 많이 귀찮은 E, 인심에서 곶간이 나온다는 말의 표본 S)로 정의하고 실천하는 게 더 좋아보임
진짜 역겨운걸 역겹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
드래곤 에이지 20시간 넘게 하면서 느낀 세계에 몰입할 수 없는 거부감을 뭐라고 딱 정의하기 힘들었는데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끼이네요 모든 것에대한 존중이 결여된 pc만이 옳다는 그 것
분위기. 색감. 디자인.스토리 .대사. 캐릭 .전투. 퍼즐.... 모든게 끌리는 구석이 눈꼽만큼도 없음. 게임은 제작자의 됨됨이 와 철학이 제일 중요하단걸 증명한 사례.
바웨는 오래전부터 다양성을 추구했지만 이번엔 선을 완전이 넘었죠
예전에는 나 곧휴 있어.. 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라 러브러브 하면 나 곧휴 커..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나 논어쩌구야!! 보라고!! 하고 바지를 내려 유저 코앞에 들이미니까요.
보다 문제는 저리도 문제가 큰 게임임에도
재밌으니 됐잖아?! 라며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라는것
앞으로의 대작게임들에서 얼마나 pc사상주입이 이어질지 어질어질하다
PC라는 용어가 오염된 것 같은데요! 어사님 설명 대로 정치적 올바름을 수행 게임은 발더스게이트가 맞는 것 같아요,
다면 현재의 pc용어가 오염되어 다향성을 인정 하는 것이 아닌 강요로 돌아선것 같아요.
어사님의 말의 본질은 다양성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강요하지 말라는 말인데….
과거 다양성을 인정 하지 못해 탄압했던 과거와 지금의 PC강요는 본질적으로 동일 한 것 입나다!
이제는 오염이라기엔 이미.. 그렇게 변질된지 넘 오래되서, 아니 애초에 정체가 그랬는지도 모르죠. PC의 의미가 왜곡됐다 오염됐다 라고 말할 시기는 지나도 한챰 지났습나다
PC는 원래 세상을 평등하게 하자는 개념이 아니고 세상을 자기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집단화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눈 뒤 가해자는 끌어내리고 피해자는 복돋아 준다는 사상...억강부약..ㅋㅋ
애초에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도 없는걸 나누는 기준도 지 맘대로 나눈거라 각 개인은 철저히 무시되고 개인이 속한 집단의 정체성을 우선으로 세상을 재단함.
백인 남성이 최하층이고 LGBT+가 최상층을 이루는 세계관 속에서 세상만사를 주무르던게 PC.
우리현실에서 보면 남성은 가해자고 여성은 피해자니까 여성은 뭘 하든 옳고 남성은 무조건 틀렸다는 쪽으로 발현됨.
그래서 한남유충 어쩌고 하는 논문도 정식 철학 학회에서 발표되고 그 저자는 대학교 강사까지 해 먹는 식..
남성은 무조건 가해자니까 남성 어린애는 한남 유충 취급..
맞음. 강요하고 억압한다는 것에서 본질적으로 동일함.
백인이 백인이성을 흑인이 흑인이성을 만나서 결혼하는걸 이젠.....범죄수준으로 만들어 놓음......
최근 넷플영상 몇년동안 , 결혼한 부부들중 같은 인종 본기억이 없음....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시아인은 소외시킴....아니 아시아남자만 ㅋ
발게를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추측해서 생각한건
발게는 자유성이라는 시스템 하에 pc적일지도 모르는 옵션들을 젤다 야숨처럼 유저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임 내 "선택지"로서 만들고 그걸 선택하면 그에 맞는 이야기로 흘러가는거지 특정 사상을 강요했다고 볼 수 없음.
베일가드는 그런 장르도 아니고 게임 내에서 트랜스젠더 수술을 성 결정짓기 수술이라 부르자고 하질 않나 특정 사상을 편애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발게랑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PC의 본질은 '배려'입니다. 내가 그걸 해 주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누군가가 그걸 무조건 일방적으로 받기만을 원하면서 '한다'가 '해라'가 되면 이거만큼 주옥같은게 없죠.
PC나 페미니즘이나 맑시즘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세상을 계급론으로 보고 투쟁의 장소로 삼고 목적을 숭고하게 생각하고 수단의 정당함은 중요하지 않고. 언뜻보면 선의로 포장되어있는 것 같지만 항상 일부 단체 일부 집단만 이익을 보고. 일종의 도덕적 우월감으로 상대를 다그치면서 결국에 대안은 없는.
발더스는 내맘데로 할수있거든~ 모든것을 유져가 판단할수있게.
짜 트럼프에 머스크햄 까지 PC 조지기에 칼을 갈고있음 ㅋㅋㅋ
아직 초반이라 PC든 뭐든 아직 안나왔는데 나중에 가면 나올거란 얘기아냐ㄷㄷ 무섭다
06:00 미국도 생각보다 보수적성향이 매우 강한편.
어느정도 자유롭게 용인하고 개방적인것도 있지만 진짜 보수적인거 만큼은 찐으로 보수적인 나라가 천조국.
그래서 남들이 해리스 할때 난 몰래 트럼프 당선되길 바랬다 휴우 ㅋㅋ
그동안 많이 해먹어서 이제 좀 저물때 됐어요.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염증 느끼고 있고요.
단어만 나와도 역해서 피하고 싶어요. 대화조차 싫음
스킬업은 최근엔 안봐서 모르겠는데 옛날엔 좋은 의미로 게임 리뷰 할 때 날카롭게 비판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죱ㅋㅋㅋ 근데 매티는 좀 많이 놀랐네요 그 사람이 rpg에 대고 비판하는 날이 올 줄이야... 진성 rpg 빠돌이라 rpg면 거의 예스맨이던 사람이었는데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매티가 스타필드 옹호하는 거 보고 얘는 나랑 결이 안맞구나 했는데, 이번 것은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스킬업도 비판을 하더라도 상당히 외교적으로 듣기 좋게 했어요. 근데 이렇게 대놓고 깐것은 그리 많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잘보고갑니다 베가님 ㅎ
오 간만 으뜨형님
처음에는 pc를 강요하니까 거를려고 했었는대 게임플레이를 보고 전투가 저의 취향이라
스토리, pc 사상, 다 제끼고 오직 전투 플레이만 하려고 구입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중반정도 해놓고 서브퀘 중입니다
다양성 하면 정말 발더스3가 더 다양했고 더 깊이 있었어요. 베일가드처럼 강요가 아니라 뭐랄까 스며든다고 해야하나
자연스레 스며들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다양성이 였달까 그 덕분에 전혀 거부감 없이 오히려 몰입되고, 1회차 끝내고도 이캐릭 저캐릭 하면서
각각 npc랑 다양하게 로맨스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죠,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조금씩 하고 있고.
발더스3 처음 영상 나올때 곰이랑 야스 한다는 장면에 솔직히 말다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차별없이 다양성을 다 포용한 게임 인대. 발더스3 랑 베일가드를 비교하다니.. 누군진 몰라도..개인적으론 어불성설 인거 같습니다.
드래곤에이지 라는 프렌차이즈 더 크게는 바이오웨어 게임을 저는 매펙1,2,3 드에오리진, 드에2 (인퀴는 안함...) 를 했었던 입장에선..
그 맨인블랙1에 나왔던 바퀴벌레 외계인 처럼 , 드래곤에이지라는 껍대기를 뒤집어쓴 나쁜 외계종족(pc) 이
지구(기존팬들과 뉴비)를 자신의 행성으로 만들려고 온 느낌.
pc를 독자적으로 전파하기엔 망할껄 본인들도 아는건지 디즈니, 스타워즈, 마블등 수십년동안 쌓아온 성공 프랜차이즈에 기생해서 전파하려고하는 바이러스가 딱 맞는 표현이내요
정말 "존중" 이 큰 키워드 인거 같습니다.
참.. 트럼프.. 할말많지만 pc정책 만은 응원하고 싶내요
pc 이야기 처음 들어쓸때 이해하기 힘들어죠
pc가 문제가 아니라 PC을 강요 하는개 가장 문제
이 아저씨 pc얘기할때가 제일 속시원하고 재밌음
이 아저씨는 영상 서론에서 맨날 이제 pc얘기 그만하고싶다는데 pc는 까야 제맛이라 솔직히 계속 해줬으면
정확한 맥락이네요.
그것이 실제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과, 아주 소수의 인구가 선호하는 취향이 더 "우월" 하다는 억지를 강요하는것이 문제이죠.
맨 처음 이 정치적올바름이 강요될때부터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평냉물냉정도의 누군가의 기호일 뿐입니다. 근데 그게 왜 더 우월하다고 강요하는걸까요.
정치적 어젠다는 항상 그것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보수주의자가 아니지만, 이러한 강요와 폭력에는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8:21 PC주의는 개인의 사상을 넘어 그걸 사회제도화할려고 하는게 문제임.
국민혈세로 PC주의를 하겠다. 민주당은 앞으로 저문제만으로도 얻는표보다 잃는표가 더 많을거임.
강요와 존중은 다른 의미다
이미 PC주의 게임이라고 평가가 나왔는데 해보고 판단해야할 필요가 없음.
PC주의 게임에는 단1원도 아까움.
2000년경 까지만 해도 게임웹진의 점수가 게임의 구매를 판단하는 척도였지만 요즘에는 아님.
요즘에는 여론이랑 유저평가가 더 믿을만함. ㅎㅎ
통쾌하고 명쾌하다
5:20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
바이오웨어는 앞으로 안산다
저도 요즘 서구권 게임은 그거때문에 할생각 아니
거들떠도 안보고 있습니다 지들이 우월하고 지들이 생각하는게 맞다면 설득을 해야는데 강요를 하니 거부감이 듬 ... 테트리스나 해야겠네요
PC는 카페에 휘핑크림과 같다고 보면 된다.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을 얹을 수도 뺄 수도 있는 것이 기본인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휘핑크림을 못빼게 하니까 힘든것이다.
응원합니다. 사상의 강요가 지긋지긋 했어요. 사회주의로 세상을 뒤덮었던 예전의 스스로 똑똑한 지식인들이 생각나네요.
베일가드 개발에 참여했던 작가 팀 "전원"이 퇴직처리 된거 같다는 찌라시가 있더군요. 얼마전에 바이오웨어에서 뜬금 자기쇄신하겠다는식의 내용의 글을 올린 걸 봤는데, 아무리봐도 게이머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보여서 쓴웃음이 나왔습니다. 어쩃든 그 일환으로 사내 dei 채용을 정리하고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dei 를 비롯한 woke 진영은 이제 점점 힘을 잃어가는 듯 보이네요. 미 정권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풍토가 휙휙 바뀌는 모양새라 또 이런 기조가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참 다행인 일이고, 희소식이네요
그런 정신병은 치료도 안된다네요.. 그렇다고 이해하려 하지는 맙시다..
목소리 침착하신게 침착맨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동료퀘하는데 진짜 아...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더라
잘 봤습니다 ㅎㅎ 아쉽네요 드에의 몰락 ㅠㅠ
어느쪽이든 극단으로 치우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발더스가 pc하지 않았다는건 눈가리고 아웅이지... 얼마나 pc한게임인데
자유를 줬다고 PC라고 하면 좀 억울하지..
선택과 강요의 차이임.
'Pc가 싫어'랑 'pc는 좋은데 강요가 싫어'는 엄연히 다른건데 ,pc가 싫은 노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발더게는 pc해도 괜찮다고 말해버린다면, 자기모순을 가지는 dei 논리랑 다를게 없다는거임 그냥 혐오가 하고싶은거지
Pc의 본질 어쩌고 말하는건 그냥 논점 흐리기임..
@@18so67 pc가 싫어, pc가 좋은데 강요가 싫어 발더스는 괜찮아 는 핀트를 잘못 잡은거임
님은 pc여부를 보는거고 일반유저는 그게 나쁜경험을 줫냐를 보는거임
2번 엔딩보면서 pc경험을 안해본 저같은 사람이 그걸 자유라고 하고 신경을 안쓰는거임
악성향 조금하면서 Pc경험해봄 근데 이게 pc라고 생각안함 단순히 이게 되네? 여기서 끝나는겁니다
트럼프가 괴물이 아니라 사실 세상에 괴물이 넘쳐 나고 있던 거였다...
다양성을 존중하자면서 자기들과 다른 의견은 배척함... 이미 여기서 사고의 다양성을 존중안함
이번영상이 참 좋은 점이, PC주의 광기의 과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오해를 잘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흑인 주인공, LGBT, 여성 보스 등등 다 있었는데, 왜 요즘에 와서 호들갑이냐는 사람들이 많아요. 언제부턴가 스토리, 캐릭터, 대사 등등 모든것에 검열이 들어가고, 차별과 혐오표현을 없앴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사상에 맞춰 제멋대로 기준을 정하고 뜯어고쳐서 재미없고, 기분나쁘게 만들어 놓더군요. 게다가 황당하게도 제일 혐오와 차별을 대놓고 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역겹기까지 합니다. 이제 이 광기좀 멈췄으면 좋겠어요. 획일적인 DEI 망겜말고, 다양한 컨텐츠가 나와서 각자 자기 취향에 맞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