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급 게임은 왜 계속 비싸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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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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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JacKinnane
    @JacKinnane 7 днів тому +98

    전장의지배자 솔솔랭랭 이거모름간첩

  • @nocatsotravel
    @nocatsotravel 13 днів тому +381

    "뭐 패키지 9만원? 미친 놈들 아냐! 돈 독이 올라서!!"
    "뭐 캐릭터 천장 30만원이라고? 와~ 완전 혜자 게임이네 ㅋㅋ 이걸 안 뽑을 수 없지!!"

    • @choojuny
      @choojuny 13 днів тому +83

      진짜 이 갭차이의 소비 패턴이 게임사 입장에선 무조건 라이브로 가게 만드는 원동력일듯.

    • @user-ch6yk5vk8e
      @user-ch6yk5vk8e 13 днів тому +84

      저 두 소비층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크긴함

    • @karions24
      @karions24 13 днів тому +14

      진짜 모바일 과금이 너무 헤비하긴함 문제가 많음

    • @user-fs9nl6eo9q
      @user-fs9nl6eo9q 13 днів тому +54

      패키지 9만원 사서 재미 있을지 없을지는 랜덤이지만 30만원짜리 천장은 그만한 효용이 있다는걸 확신할 수 있다는 점도 크지
      인간은 30만원 써서 이득본거보다 9만원 써서 손해보는게 더 크게 느껴지게 되어있음

    • @user-bj5fe5tw9h
      @user-bj5fe5tw9h 13 днів тому +6

      모바일 과금은 진짜 따라하는게 미친 시스템임

  • @PaperBackS100
    @PaperBackS100 13 днів тому +235

    잘 만든 트리플A 게임도 요새는 판매량이 제작비용 대비해서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나오는 얘기이긴 함. 다른 채널에서도 주제로 집어서 하는 얘기가 현재의 트리플A 퀄리티 게임은 더이상 못 볼 수 있다는 얘기인 것도 이유가 있는거.
    적당한 퀄리티 모바일 게임이면 한달만에 벌어줄 돈을 패키지 게임은 욕이란 욕은 다 먹어 가면서 겨우겨우 1년 내내 팔아서 벌까말까 이니까 낭만만 남고 돈은 안남는 꼴이 되는 상태. 모바일 시장이 가챠로 돈을 빨아들이는 흡입기가 되어 있는 걸 보면 콘솔게임 개발자들은 진짜 많은 생각이 들꺼임...

    • @user-ob9hk6sy5o
      @user-ob9hk6sy5o 13 днів тому +2

      님 그러면 트리플 a 게임아닌 그래도 그래픽좋은 싱글플레이게임은 계속 나올수있을련지요?
      제발 그래도 그래픽좋은 싱글플레이게임이 나왓으면 좋겟네요 ㅠ

    • @hongrea9838
      @hongrea9838 13 днів тому +1

      @@user-ob9hk6sy5o 그거는 지금도 작은규모의 인디게임들은 잘 나오니까 괜찮을거에요. 결국 제작비의 문제인데 소규모 게임은 에셋을 3D모델러를 채용하는 것 보단 제작된 에셋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픽이 엄청 뛰어날 순 없겠지만 인건비가 낮고 그에 따라 총제작비가 낮아 가격도 낮게 책정될 것이고 따라서 그 게임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해보고 별로일지라도 처음 구매를 시도하는데에 어렵지 않고 가격이 낮은만큼 만족도의 역치도 낮을거거든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13 днів тому +19

      가뜩이나 콘솔 PC 다 최적화 해야되서 개같이 만들기 어려운데 버는 돈은 폰겜 딸깍보다 훨씬 안나오니 회사들도 안 만들죠

    • @user-xl3in3jv5c
      @user-xl3in3jv5c 13 днів тому +48

      욕은 많이 먹고, 실패 위험은 크고, 대박나도 매출 고점도 낮음ㅋㅋㅋ

    • @user-nb9ju3tk4p
      @user-nb9ju3tk4p 13 днів тому +3

      ​@@user-ob9hk6sy5o스파이더맨2가 어밴저스 엔드게임급 개발비라는데 많이 못 벌면 힘들거 같아서...

  • @musiclike8370
    @musiclike8370 13 днів тому +41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잘만든게임인가? O
    매출이 대박났는가? 적자나서 후속작 안낸다 -오피셜
    잘만들어도 적자나는 시장이라 답없는거 맞음 '잘만들면 되잖아'가 안통함

    • @user-gq1lr7lv3j
      @user-gq1lr7lv3j 13 днів тому +2

      그건 차세대기 강제에 호러장르중에서도 마이너인 게임이라 그런거고..

    • @musiclike8370
      @musiclike8370 13 днів тому +16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스파이더맨2 잘나왔는데 손익분기가 720만장이라 큰 수익을 못냈음

    • @musiclike8370
      @musiclike8370 12 днів тому +9

      @@junjun9110 님 다니는 회사에 적자 내는 프로젝트 계속 해야한다고 말 꺼내보세요 뭔 소리 듣는지 회사 다녀본적 없을거 같긴한데...

    • @musiclike8370
      @musiclike8370 12 днів тому +5

      @@junjun9110 공포게임 리메이크 점수가 80점대 후반에 예상 판매량 100만장 넘은 상태인데도 적자나서 개발취소한거임 2나오면 흑자 낼거라고 장담할 수 있음? 메타 90점 이상은 내야 약간의 흑자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데? 이럴거면 안하고 말지

    • @lostawl5578
      @lostawl5578 12 днів тому +14

      ​@@junjun9110근데 진짜 회사 다니면서 적자나는 프로젝트 밀어달라고 임원급 인사들 설득할 자신 있나??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생 2회차가 아닌이상 무작정 밀어달라고 시도해보자고 설득할 자신이 없는데. 2편 지원해줘서 제작 했다고 치고 그게 대박 못내고 적자만 나면 그 사람 이제 두번다시 그 회사 못다니고 잘릴텐데... 누가 자기자리 담보잡고 그런걸 건의함?

  • @holyground864
    @holyground864 9 днів тому +6

    가차겜과 패키지겜 비교하는게 웃김. 누구라도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게임인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돈을 쓰는 것과 아무런 돈을 지불하지 않고 겜을 인식하고 나서 돈을 쓰는건 엄연히 다름에도 같이 비교하는게 참.

  • @user-hm3kk2nz7g
    @user-hm3kk2nz7g 13 днів тому +32

    가챠겜에는 몇 십만원 아무렇지 않게 지르면서, 패키지겜에 몇 만원 지르는건 왜 망설이냐고 하지만 이게 일대일로 비교하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가챠겜은 일단 하는거 자체는 공짜고, 요즘 가챠겜들은 엥간하면 무과금도 어찌저찌 숨은 쉴 수 있게 해준단 말임
    그렇게 플레이 하는 중에 내가 여기서 돈을 얼마 정도 지르면 좀 더 쉬워지고, 쾌적해질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르는거랑
    일단 이 게임이 어떤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플레이 하려면 몇 만원부터 내고 시작해라 이게 같냐고…

    • @_NPT_
      @_NPT_ 13 днів тому

      실제로 깡 몇십만원 과금해서 지르는 고래 비율보다 무과금 월정액 정도로만 과금하는 소과금 비율이 더 높다는 걸 생각하면 이말이 맞음

    • @user-yt2xj7fm4q
      @user-yt2xj7fm4q 12 днів тому +4

      ㅇㅈ 체험판 무조건 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팀 환불도 돈 곧바로 안들어와서 불편하고

    • @sir_earlgrey9309
      @sir_earlgrey9309 10 днів тому +5

      ㄹㅇㅋㅋ 내가 필요를 느끼고 하는 결제와 이게 필요할까...? 긴가민가 하면서 하는 결제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음

  • @user-bq9ke6wu7d
    @user-bq9ke6wu7d 13 днів тому +6

    일단 스퀘어에닉스에서 저 소리가 나왔다는게 어이가 없음. 게임성이나 게임 시스템은 기존에서 뭐하나 새롭게 만드는거 없이 그냥 컷씬이랑 연출에 제작비 다 꼴아박는 게임사가 무슨 게임을 논하고 있는지;;

  • @user-pq3cx6cm9z
    @user-pq3cx6cm9z 13 днів тому +4

    아는분이 E북도 비슷하게 문의 넣은적 있는데 어딘 된다고 하는 곳도 있긴하더라고요. 확실히 사이버상의 소유물에 대한 이전이 문제가 있네요

  • @teatea5883
    @teatea5883 13 днів тому +10

    누가보면 스퀘어닉스가 모바일겜 잘만드는줄알겠어 이익안되면 섭종개같이 박는주제에 사후관리, 운영 못하면서 네들이 가챠겜운운할자격이 있음?

  • @user-fs9nl6eo9q
    @user-fs9nl6eo9q 13 днів тому +4

    물가 인건비가 오르니까 같은 퀄이어도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하긴 한데 과거작품들 가격하고 비교하기가 너무 쉽다보니까 인식때문에...

    • @rh8008
      @rh8008 12 днів тому

      같은 퀄인가, 그래픽 떡칠한거 말고는 요즘 게임들 게임성 심각한데.

  • @user-kf2mc4jl8e
    @user-kf2mc4jl8e 13 днів тому +104

    게임 하나 내놓고 3-4년간 달에 신캐 하나씩 내면서 패스랑 월정액 패키지+천장 가챠로 소과금 유저마저도 월 10만원씩 정기적으로 박아넣고있는 모바일 겜들보면 2-3년 개발자 인력 갈아넣어서 만든 AAA급 게임이 10만원만 넘어도 안팔리는거 나같아도 꼬울거같긴함. 마치 치킨한마리 2만원은 일주일에 한번씩 먹으면서 넷플릭스 월정액 17000원에는 게거품무는거 보는거 같달까

    • @user-seaxbowziman
      @user-seaxbowziman 13 днів тому +18

      게임을 공짜로 시작하고 마음에들어서 지르는거랑 게임을 지르고 마음에 들지 안 들지 줄타는 거하고 완전 다름.

    • @user-bj6nt4lx1w
      @user-bj6nt4lx1w 13 днів тому +5

      치킨을 먹는건 바로 즐거움을 느낄수있지만, 넷플릭스는 재밌을지 아닐지 현재 핫한 컨텐츠있을때가 아니면 알수가없음.
      유지-해지-유지-해지 몇번을 반복한지모르겠음.
      막상 넷플릭스 구독해놔도 볼게없어서, 보기귀찮아서 안보게되는..

    • @user-nb6wh9qo1q
      @user-nb6wh9qo1q 13 днів тому

      응 20만원 올려 복돌만 많아질뿐이야

    • @user-qy4in6xc4h
      @user-qy4in6xc4h 13 днів тому +9

      트리플a급 개발비에 2-3년 인력 갈아넣어서 게임 만드는건 당장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 명조같은 모바일 게임들도 똑같은데 뭔소리를 하는거냐?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 13 днів тому +2

      재마없으니 10만원도 안팔리지 꼬우면 재밌게 만들던가 ㅋㅋ

  • @user-rm9xk8yl2d
    @user-rm9xk8yl2d 13 днів тому +12

    스팀이나 다운로드 컨텐츠 같은 것들이 소유가 아니란 것이 꽤나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었나봐요..

    • @markryu1863
      @markryu1863 11 днів тому +2

      법적으로는 맞겐 함. 다운로드 컨탠츠는 사용권을 얻는거지 소유권을 가지는 게 아님.

  • @hangyup
    @hangyup 13 днів тому +14

    19:47 이건 그런 거예요
    시즌 중에 설문조사 했는데 막 4연패 박아놓은 팀의 팬에게 질문하면
    '취미가 야구 시청? 걔들이 하는 거 야구아님. 걔들 야구선수 아님. 그니까 난 야구보는 거 아님.' 하고 체크 안 해버리는 것 ㅋㅋㅋㅋ

    • @popo1139
      @popo1139 13 днів тому

      이거겜아님 드립치는거같네 ㅋㅋ

    • @wincircle
      @wincircle 2 дні тому

      이렇게 열받는 취미가 어딨어
      야구시청은 취미가 아님
      셀프고행? 자기수련? ㅅㅂ

  • @gice591
    @gice591 13 днів тому +105

    개인적으로 게임업계에 고객들(게이머)이 진짜 너무 가혹함.
    게임만큼 가성비 놀거리 없는데 뭔가 자기들 시간-비용 가성비 마지노선같은게 지금 최소 이십년째 안바뀌는거같음.
    문제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게임은 왠만한 개발업중에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는 작업이라 개발자들 몸값이 엄청나게 올랐고 게임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같이 올라가서 평균적인 개발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음.
    팰월드같이 백억언저리로 해결보고 대박낸건 뭐냐고 반문 할 수 있겠는데 이런건 진짜 통계작성할때 초기작업으로 제외시켜버리는 아웃라이어에 속하는거고 적당히 그래픽 좋고 볼륨 100시간언저리 게임 만들때 비용이 몇백억은 이제 가소로운 세상임.
    얼마전인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가챠겜은 겜 아니라고 했는데 이건 그냥 본인의 불멸의 IP인 포켓몬,젤다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거고 보통의 게임업체들은 부분유료화로 가챠겜 혹은 그에 준하는 수익모델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음.
    그리고 지금처럼 패키지 가격이 한국돈 10만원도 못넘는 현상이 계속되면 결국 패키지 게임은
    최상급 국밥으로 분류되는, 조단위의 개발비를 쏟아 만들어도 그것보다 더 버는게 거의 확실한 회사들
    상급 국밥으로 분류되는 일본 패키지겜(포켓몬,소울라이크etc... 심지어 스퀘어의 그 FF리메이크는 적자까지 봐버림)
    그리고 게임이란 낭만에 지 인생 갈아넣는 인디게임 얘네만 남고 나머진 전부 말라죽을거같음.
    머리랑 목,하체만 있지 몸통이 사라진 업계가 될거라는 얘기임.
    몇백억 몇천억 투자해서 만들었는데 패키지 프라이스캡때문에 만루홈런 못치면 적자보는 산업에 누가 투자하냐고.

    • @gnsdl116
      @gnsdl116 13 днів тому +21

      동감합니다. 다른 취미에 비해 지독히도 가혹하죠
      그리고 다른 it나 소프트웨어 개발 난이도랑 비교하면 엄청 어렵구요

    • @P1nto_y
      @P1nto_y 13 днів тому +4

      FF는 어쩔수없죠.. 독점에 분할 발매에.....
      파판 광팬인데도 진짜 역겨운 수준이라 손도 안대고 영상보는걸로 퉁쳐버렸음.
      대놓고 플스 신기종들을 위한 발매 계획이라 적자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 @dkdkl12345
      @dkdkl12345 13 днів тому +2

      @@P1nto_y 파판 3분할은 선 넘었긴 함
      재밌긴 한데 2분할정도로 끝냈어야지...

    • @DoTroll5610
      @DoTroll5610 13 днів тому +27

      잘만들 능력 없으면 AAA출시도 하지 말라는 식으로 까던데.
      그렇게 찬양받는 발더스3부터 개발비 감당 못해서 세금 체납하고 출시 몇달 전까지도 자랑하던 윗도시 결국 개발 완료 못해서 잘라내고 발매한건 생각 못하는거 같음.
      AAA개발에 자격증을 만들면 라리안도 나가린데.

    • @bigcarryman
      @bigcarryman 13 днів тому +8

      게임만큼 가성비도 옛말임 ott한달 가입하면 만원으로 잠자는시간빼고 볼수있어

  • @zitnbit
    @zitnbit 13 днів тому +2

    요즘 패키지도 어차피 자사 서버로 접속해야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서버에서 지원을 끊으면 사용 불가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 @SwordmasterLeonhardt
    @SwordmasterLeonhardt 12 днів тому +1

    기존엔 경쟁 게임이 적었던거고 지금은 많아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이네요. 다만 어느순간 손해가 더 많아지는 지점이오면 그 때 가격이 올라가던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겠죠. 지금처럼 AI로 일부를 대체한다던가.

  • @drahn9182
    @drahn9182 13 днів тому +6

    25년 전에는 3만원 ~ 4만원 짜리 게임 사는데 주저함이 없었는데 지금은 같은 가격이라도 아까움
    경쟁이 치열해지고 대체할 게임이 너무 흔해지면서 예전과 같은 가치를 주지 못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가챠 게임들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은 이유도 한몫 한다고 봄
    마치 방어기재처럼 영업당해 호구가 되지 않으려고 신작 게임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이게 패키지 게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함

  • @bulsaharam
    @bulsaharam 13 днів тому +45

    예전에 쿼리라는 인터렉티브 게임을 하다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픽은 인간까지도 cg를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어색하고, 스토리도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정리되는데 왜 이게 풀프라이스여야 하지? 그런데 이게 2~3만원대면 제작비를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러면 왜 이런 게임을 만들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시 보니까 엘든링이나 젤다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한 aaa급 게임들은 '게임'의 예술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화를 동경해 영화의 예술성을 따라가려다 무리하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정작 둘 사이에 우열은 없을 텐데요. 영화가 게임을 따라한다고 극장에서 인터렉티브 요소를 넣으면 몰입이 깨질걸요.

    • @user-seaxbowziman
      @user-seaxbowziman 13 днів тому +20

      자꾸 게임으로 영화를 처 만들려고 하니까 개발비 비싸지는건데 게임적 재미를 좀 더 좇았으면 좋겠음. 정작 게임 재미찾는 aaa게임 제작사들은 가만 있는데 맨날 영화같은 컷신이 게임 플탐 절반인 게임 만드는 제작사들만 찡얼거림.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13 днів тому +12

      지금같은 그래픽 상향평준화는 유저들이 원한게 아니죠 게임 제작자들이 그래픽만큼 편하게 홍보가 되는게 없으니까 이쪽으로 몰빵을 해 온거죠 근데 그걸 이제와서 유저들한테 전가하려고 하면 당연히 유저들은 안 사죠

    • @yousung3999
      @yousung3999 13 днів тому +2

      그건 쿼리가 걍 못 만든 인터렉티브 게임이에여
      글고 쿼리는 aaa게임도 아니고 그냥 회사가 양산형으로 b급 게임 만드는
      회사임

    • @user-cx5nb7du9w
      @user-cx5nb7du9w 13 днів тому +4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거같아요

    •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12 днів тому +1

      와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 @mia_Ernen
    @mia_Ernen 13 днів тому +2

    패키지 게임도 라이브서비스 게임처럼 입문 장벽을 낮추고 들어온 다음에 돈 낼 사람한테 돈을 더 받는 변화가 필요할거 같네요.
    주기적인 DLC 추가도 그렇고, 적절한 DLC를 못낼거 같으면 아예 얼마전에 나온 후원 기능 같은걸 탑재해서 나온다든가... 수입의 불안정성이랑 후원금이 어디로 가야하냐 같은 문제는 일단 해보고 많은 시도끝에 정착되는게 나아보이구요

    • @revoroto
      @revoroto 10 днів тому +1

      패키지 DLC 많이내면 양아치라고 욕하죠😅

  • @user-kd4mf8fm9c
    @user-kd4mf8fm9c 13 днів тому +65

    7:13 가격을 높여도 재밌으면 산다. 라고 하지만, 실상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트라이를 주저하게 되는게 현실임.
    그리고... 게임 가격 부담에 민감한게 또, 장비도 어느정도 지분이 있기도 함.
    콘솔이 있고, 글카, 씨퓨, 다 부담없이 사는 사람들은 돈에 그렇게 궁핍하지도 않겠지. 그런 사람들은 그런 게임을 하려고 사는 사람들이니까.
    근데, 겨우 콘솔 하나 사서 그 콘솔의 독점작들을 즐긴다거나, 겨우 현재 글카보다 한두단계 높인다거나 하면서,
    현재 나오는 게임들을 온전한 환경(그래픽이나, fps 등등)에서 즐기기가 쉽지 않음.
    현재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주기적으로 확팩을 내는 무료게임이나, 정액제 포함)들도 초 고퀄로 뽑아내는 경우도 많고,
    솔직히 취향만 맞으면 충분히 재밌으며, 과금도 내 필요에 따라 하는거지,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하지는 않음.
    -
    결론은 유저 입장도 결국은 돈임.
    AAA게임이 별로다는 절대 아님.
    게임 가격이 물가를 따지고 보면 확실히 안오르는 것도 이해하고도 남음.
    하지만, 그 게임을 즐기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음.
    그리고... 으레 게임들이 그렇듯, 그래픽은 기본 조건이지 게임의 재미 이유인 경우는 별로 없고,
    요즘 흔히 자주 하는 게임들에 비해 앤딩을 보기 전에는 도파민 충독을 덜시키기 때문에,
    따지자면, 근래 게이머들의 대세에 맞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음.
    -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다만, 꽤 오랜시간 게임해왔고, 다양한 게이머들을 봐온 사람으로서... 게임 개발 시장이 안타까움

    • @user-xn7md2zr5w
      @user-xn7md2zr5w 13 днів тому +2

      독점작이 하기가 참 쉽지 않음.. 요즘 특히 플스,스위치 독점작이 많은데 이거 pc로만 게임하던 사람들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얼마 전에 스텔라 블레이드가 나왔다길래 해보려고 했는데 플스도 사고 저것도 사면 대충 60만원이 넘는 가격, 중고로 사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임
      스팀으로 나오는 건 앞으로도 살 의향이 있는데 플스, 스위는 진짜 고민이 많이 될 듯 특히 게임은 안 사도 삶에 큰 영향이 없으니

    • @Rolangee
      @Rolangee 12 днів тому +1

      요즘 트렌트가 유튜브, 쇼츠, 게임도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 게임 (MOBA, FPS) 등이 유행하다 보니까 결국 콘솔 게임들이 여기에 따라가기 힘든게 현실인건 맞음.
      이게 반대로 소울라이크 장르가 오히려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함. 얘도 굉장히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 장르고, 보스 클리어하면 도파민이 장난아니게 나옴.
      또, 유저들 입장에서는 8시간~100시간까지 달려야 하는 게임들인만큼 충동적인 구매보다는 안정성을 지향하게 되죠. 10개의 장점보다는 1개의 단점을 보고 구매를 포기하는 시대니까요.
      반대로 모바일게임은 뽑기하면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니까 그냥 기대심리로 10만원씩 100만원씩 지르게 되어 버리는거고..
      더구나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케팅과 인력비가 너무 늘다 보니깐 그만큼 영업이익을 챙기기 힘든것도 현실인..
      위의 이유들 때문에 빨리빨리 개발해서 쳐내는 것도 사실상 힘들죠. 배틀패스가 있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AI를 최대한 활용해 보려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음. 스퀘어에닉스도 콘텐츠 쪽에 AI 최대한 쓸거라고 예고했고 좀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는게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스퀘어에닉스 이사가 말하듯 그게 뭐 다 가격때문이다? 그것도 어폐가 있는게
      파판 리버스는 가격 책정이 잘못되어서 실패한 게임이 아님.. 애초에 판매량부터 부진했음. (상대적으로)
      그래서 그 원인을 좀 생각해 보면
      1. 마케팅 전략이 뛰어났나? ㄴㄴ 전혀 뛰어나지 않았음. 솔직히 리버스는 기억나는 마케팅 수단마저 별로 없음. 그리고 애초에 타이틀 체급이 말도 안되는데 전략을 훨씬 더 잘 세웠어야 했음. 돈꼬라박는거 중요하긴 한데 이게 전부가 아님 마케팅이란게..
      2. 그럼 후속작으로써 플레이어들의 구매 기대치를 채워줬나? 리버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채워주긴 했는데 이미 전작 나온지 4년이나 지났음.
      클라우드가 누군지 기억이 안날떄쯤 출시했단 말이죠. 솔직히 이게 말이 됨? 뉴 게임의 후속작이면 모르겠는데, 퀄리티고 뭐 나발이고 이미 수십년 전에 나온게임 IP 우려먹으면서 아무리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획을 녹였다고 해도 결국 '리메이크' 인데 3분할해서 하나당 4년 주기로 나오는건 전혀 말이 안됨.
      예를 들어서 바하4 리메이크를 3개로 쪼개서 4년마다 하나씩 나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게 과연 계속해서 잘 팔릴까요...? 전 전혀 아니라고 봄...
      다른 게임들도 부진한 성적이 많았고, 마케팅쪽도 뭔가 허투루 돈쓴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개발기간은 늘어질 대로 늘어졌고, 심지어 새로운 게임도 아니고 이미 있던 게임인데다 그걸 3분할까지 해서 다 까먹을때 쯤 하나씩 출시하는데
      아 우린 게임 지리게 잘만들었는데 너무 싸게 팔아서 망했다~ 가격올려야된다~ 이러고있으면 게이머들이 납득을 할 리가 없잖아...
      가격 문제도 있지만 적어도 개발사라면, 시장문제만 언급할게 아니고 본인들 역시 이걸 어떻게 헤쳐나갈지 전략을 좀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한명의 게이머로써 좀 안타깝네요 이런 현실이

    • @user-sv9ep3xs2r
      @user-sv9ep3xs2r 11 днів тому

      정답은 AAA게임사도 한국처럼 리니지 라이크 BM 하거나 모바일 캐주얼게임 진입이지

    • @ik8319
      @ik8319 10 днів тому

      @@user-xn7md2zr5w 몇백 들어서 데탑 맞추기vs5~60들어서 콘솔 맞추기
      가성비 따지면 닥후임ㅋㅋ

    • @user-xn7md2zr5w
      @user-xn7md2zr5w 10 днів тому +3

      ​@@ik8319
      콘솔 사면 가성비 좋다는 건 아는데
      게임 패드보다 키마가 익숙
      온라인 게임을 함
      범용성
      이 세가지 생각하면 데탑을 버릴 수 없긴 함
      진짜 슈퍼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지금 4060으로 괜찮게 맞출 수 있기도 하고
      엑박 겜패도 갖고 있는 내 입장에선 엑박 안사도 그냥 컴이나 태블릿으로 게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데 콘솔 사는 이유는 닌스, 플스밖에 없는데 차라리 닌스를 사고 말지 플스는 진짜 좀 그럼
      내 시간은 엑박, 스팀, 온라인 게임 이 3가지 하기도 벅참 닌스도 추가되면 4가지인데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ㅋㅋ

  • @hyun4154
    @hyun4154 13 днів тому +4

    모바일게임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콘솔시장보다 경쟁이 더 심한곳이 모바일이고...모바일게임도 제작비 엄청나게 들어감..일본 기업들이 이미 모바일게임 계속 내고있는데 다 망하는곳이 모바일시장임..

  • @smk3319
    @smk3319 13 днів тому +65

    가격 오르는건 이해 하는데
    예전처럼 회사 이름 믿고 사기에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임이 너무 많아진....

    • @malecharworm
      @malecharworm 13 днів тому +8

      맞아요 그리고 타이틀의 전통성을 무시한 게임사의 일방적인 pc사상 주입 때문에 완전히 다른 방향성으로 가버린 게임들도 한 몫 했다고 보네요.
      예를 들면 라오어2, 배필5...
      이런 타이틀 자체를 보고 믿고 구매하는 게임들에 자꾸만 폭탄을 심어두니 구매자들이 경계하고 예약구매를 안할 수 밖에요..

    • @anjel-ut2up
      @anjel-ut2up 13 днів тому

      저도 이해는하는데 그돈받고 발적화와 게임성도 그닥인거보면 굳?이라는 느낌이라서요

    • @ik8319
      @ik8319 13 днів тому +1

      @@malecharworm ㄹㅇ스타워즈에 이정재 들어간것처럼 어이없음

    • @user-vr5wc5xi8x
      @user-vr5wc5xi8x 13 днів тому

      ​@@malecharwormㄹㅇ 트리플A급 게임에 데여서 도망간 게이머도 많은거 같음 나도 라오어 다회차 플레이를 많이 할정도로 좋아했는데 2편 보고서는 그냥 놓아줬음

    • @user-so7lp8ge7j
      @user-so7lp8ge7j 13 днів тому +2

      50짜리 창렬 페0커스킨도 사던데머

  • @tubeyou1490
    @tubeyou1490 13 днів тому +2

    스팀 같은 게임 플랫폼이 게임을 대여하는거고 패키지보다 싸게 못한다면, 대여권 매매를 가능하게 해줘야 맞을거 같아요. 헬스장도 회원권 양도가 가능한데 안될거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플랫폼이 얻는 이득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자신들의 매매권이니 매매가격의 일부 (10~20퍼?)를 가져가는 식으로 하면 게임사는 몰라도 플랫폼 회사들은 좋아할거 같네요.

  • @tnxnzk123
    @tnxnzk123 13 днів тому

    게임은 취미와 사치에 해당하는 분야이면서, 여타 취미와 다르게 매우매우 영세하고 작은 규모이면서도 영향력은 거대한 경쟁기업들이 아주 많이 생길 수 있는 시장 환경상 가격을 올리는게 더욱 쉽지 않을듯

  • @butnine8151
    @butnine8151 13 днів тому +17

    메타 90점 넘는 소위 '갓겜' 말고는 본전도 못 뽑고 고사해 버린다는 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런 시장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아요. 그런데 저런 논의를 할 때마다 "그러면 게임을 잘 만들면 되는 거 아님?" 같은 반응이 나오니 많이 답답합니다...🤣

  • @user-if9vb4gi3l
    @user-if9vb4gi3l 13 днів тому +10

    패키지 가격이 너무 안오르긴 했죠
    그나마 패키지에서 다운로드 넘어가는 과정에서 원가 절감이 한번 일어나고 전체적인 유저수가 늘어나서 한번 더 버티고 마지막으로 dlc질이라는 꼼수로 기존 가격 유지했지만
    슬슬 한계에 다다른듯 합니다

    • @rh8008
      @rh8008 12 днів тому +1

      안 오른다기보단 못 올리지. 솔직히 그래픽 떡칠하느라 비용이 올라간거 빼고 게임성으로 가격을 올릴만한 발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 @ik8319
      @ik8319 6 днів тому

      @@rh8008 이 논리면 재밌는 영화만 비싸야되는거 아닌가ㅋㅋ

  • @morela1556
    @morela1556 13 днів тому

    언제나 성장해야하는 회사 입장에서 혁신이 불가능하다면 단가를 낮추거나 판매가를 올릴 수 밖에 없는거죠 뭐....

  • @mr.puzzle102
    @mr.puzzle102 13 днів тому +2

    플레이 시간 대비
    결제가 되는 시스템은 어떨까 싶기 한데
    첫 1시간은 무료 체험판
    이후 취소를 안하고
    2시간 플레이 할때 2만원
    4시간 플레이 할때 4만원
    이런식으로
    플레이 시간을 충족할때 풀프라이스가 결제되는 형식

    • @sysginworld
      @sysginworld 13 днів тому +1

      이게 제일 합당함.
      문제는 고작 10만원도 안하는 게임사면서도 이렇게 난리인데, ㅎㅎㅎㅎㅎㅎ
      누가보면 게임이 삶의 필수요소인줄 알겠음 ㅎ

    • @tirads
      @tirads 13 днів тому +3

      그러면 억지로 플탐늘리는 꼼수들이 더욱 성행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ㅜ

    • @_NPT_
      @_NPT_ 12 днів тому

      그러면 결국 DLC팔이로 이어짐

  • @user-rg7ww4xu3g
    @user-rg7ww4xu3g 13 днів тому +3

    이것보다 게임 쪽 전문이시긴 하는데 제일 큰게 지금 현재 소설, 그쪽일 겁니다.
    약관 자체가 소유라고 빌리는게 아니라 사는건데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먼저 이쪽에서 터질것 같긴 한데........한번정도 다루어 줬으면 좋겠네요.

  • @hasimrisk
    @hasimrisk 13 днів тому +41

    정당한 가격이라는 게 좀 힘든 말이긴 하죠. 유저 입장에서도 이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리스크가 존재하는거고. 원가상승 부분에는 좀 공감하는 건 있긴 한데...사실 게임마다 다르긴 하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의 경우에는 라이브 서버의 문제는 또 플렛폼의 문제기도 하고 콘솔의 경우엔 멀티플레이를 할 때 또 PSN에 추가과금을 하게 되니 제작사 입장에선 두배로 억울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배틀패스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뭔가 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걸 고객이 생각해야하나 하지만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다 같이 고민해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 @gnsdl116
      @gnsdl116 13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스팀의 경우엔 묻지마 환불 규정이 있는거죠

    • @hasimrisk
      @hasimrisk 13 днів тому +4

      그걸로 모든게 해결되진 않지만요. 지난 콜옵처럼 풀프라이스에 플레이타임이 극단적으로 짧다던가

    • @user-xp7dj4kk9o
      @user-xp7dj4kk9o 13 днів тому

      ​@@hasimrisk 콜옵은 멀티겜인데

    • @user-gk6yg4zg7y
      @user-gk6yg4zg7y 13 днів тому +2

      다 좋은 말들인데 결국은 aaa로 취급받는 게임들은 점점 사라져 갈거에요. 대세는 e스포츠화 된 게임들과 모바일에 부분(?) 과금으로 가버렸으니까요.. 언젠가 아쉬울 타이밍이 올것 같아 씁쓸하네요.

  • @abcd-vl4em
    @abcd-vl4em 13 днів тому

    게임디벨로퍼는 실시간 화면 번역 기능 같은것도 충분히 넣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이제 해외게임 한국어화 같은게 굳이 필요하지않고 모든 언어로 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 @seungju2004
    @seungju2004 13 днів тому

    코파일럿 마크 조언 해주는거 미첬네 나중에 있고 없고가 pvp 할때 많은 차이가 날수도 있을듯

  • @user-ns7gv8co9s
    @user-ns7gv8co9s 13 днів тому +12

    옛날 패키지 게임이랑 요즘 패키지 게임의 큰 차이점이 하나 더 있죠.
    김실장님 채널에서도 소개되었던 내용인데, 옛날 패키지 게임은 콘솔과 게임팩을 소지하고 있으면 그 자체를 잘 관리하고 있다면 오롯이 평생 자신의 소유인데, 스팀 같은 플랫폼을 통해 구입한 패키지 게임을 게임사에서 일방적으로 서비스 종료 통보해버고 아예 싱글 플레이조차 할 수 없게 닫아버린 사례가 존재하는데 어떻게 동일선상에 둘 수 있을까요.
    이전까진 마치 과거 패키지 게임 소유하듯이 생각하던 이용자들한테 제대로 통수 때렸으니 이 부분도 분명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라고 봅니다.
    라고 영상 틀어놓고 적고 있는데 마침 뒤에 바로 관련 내용이 나오네요.

    • @DollieAlice-rx6vbuiy
      @DollieAlice-rx6vbuiy 13 днів тому

      🔚🔚요즘 유뷰녀 만나고 다니는데
      원래 이렇게 재밌었냐😡
      여기 너만 모르고 있을거야

  • @pgm950
    @pgm950 13 днів тому +12

    재밌게 만들면 되지 않냐는 말이 참 당연한 말이지만
    그와 동시에 너무 잔인한 말이기도 한거 같네요
    모두 인생을 걸고 만든 게임이라
    재미없게 만들고 싶은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죠...

    • @rh8008
      @rh8008 12 днів тому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나. 방구석에서 SNS에 인생 갈아넣는 것도 그 사람이 인생을 낭비하고 싶어서일건 아닌데 돈 줘야 하는건 아니잖아.

    • @sir_earlgrey9309
      @sir_earlgrey9309 10 днів тому

      틀린 말은 아닌데 모든 사업이 다 그러니까요

    • @wincircle
      @wincircle 2 дні тому

      그렇다고 재미없는걸 사줄 수는 없는 일
      세상 모든게 그렇죠

  • @user-ep4mq3od7t
    @user-ep4mq3od7t 13 днів тому +19

    근데 솔직히 저런 패키지 게임으로는 돈이 일회성으로만 들어오다보니 수익창출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애초에 회사는 돈벌려고 하는건데요.
    개인적으로는 좀 비싸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AAA게임이면 러닝타임도 긴 경우가 많아서...
    솔직히 직장다니면서 느낀게 다른 취미 한번하면 5만, 10만 훅 나가는데요 뭐...
    그 시간 즐기는거 생각하면 현재물가 생각해서 10만원까지는 충분히 지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user-seaxbowziman
      @user-seaxbowziman 13 днів тому +4

      재미는 옛날보다 없는데 겉보기에만 화려하게 돈낭비해서 만들면서 유저한테 부담씌우는게 어이가 없을뿐임. 진짜 잘만들면 10만원 넘어도 지불할 의향있지만 요새 나오는 게임들 중에 그런 거 너무 드물지

    •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12 днів тому

      솔직히 그타6같은건 20만이라도 살것 같아요. 4명이서 술 한번만 먹어도 20만원은 나가는데.....

    • @user-sv9ep3xs2r
      @user-sv9ep3xs2r 11 днів тому +1

      ​@@user-seaxbowziman나이도 문제죠 원래 사람은 나이들면 게임이 재미가 없습니다. 나이들면 피자 치킨이 어렸을때만큼 맛이 없는거랑 비슷합니다. 늙어서 재미가 없어졌는데 똑같은거에서 똑같은 재미를 찾는건 불가능하죠

    • @widb8evd8wg38dhsu
      @widb8evd8wg38dhsu 10 днів тому +3

      비계덩어리 싸구려 삼겹살에 좃주 한잔씩만 걸쳐도 건강 버리고 2인 10만원 2시간컷인데 몇십시간 하는 게임에 15만원도 아깝다고 웅엥웅 거리면서 게이머를 무시한다 빼애애액!!!
      정신차려라들ㅋ

    • @revoroto
      @revoroto 10 днів тому

      ​@@user-seaxbowziman거의 모든 모바일게임이 그런데😅

  • @user-om1bt4uc3c
    @user-om1bt4uc3c 13 днів тому

    저도 좋아하는 게임은 바로 예구하고 애매한건 스트리머분들 보고 결정합니다. 그렇게사니 몇년된 게임인데도 계속 플레이하는 게임도있습니다.

  • @cheshirebizz
    @cheshirebizz 13 днів тому +47

    퀄리티 운운은 입이 아프니 패스하더라도 가격이 진입장벽이면 옛날처럼 데모판이라도 내주면 된다고 생각함
    뭘 믿고 10만원을 투자하냐? 하면 해보고 사게 하면 될것을

    • @user-bg7yy1nc7v
      @user-bg7yy1nc7v 13 днів тому +1

      진짜 가격 비싸니 데모판 필수임;;;

    • @wonjoonking2064
      @wonjoonking2064 13 днів тому +9

      적어도 스팀은 환불시스템 잘되있어서 굳이? 싶네요

    • @eva-rei
      @eva-rei 13 днів тому +3

      데모판을 내면 안 사니까 마케팅을 이렇게 바꾼건데 ...

    • @ik8319
      @ik8319 13 днів тому +4

      데모판 있어도 패키지 하나가 10만원이면 사람들은 안삽니다ㅋㅋ

    • @user-bg7yy1nc7v
      @user-bg7yy1nc7v 13 днів тому

      @@wonjoonking2064 스팀도 환불 여러번 할수가 없음.

  • @nocatsotravel
    @nocatsotravel 13 днів тому +32

    14:00
    근데, 이제 패키지 구매도 의미가 없음.
    요즘 대부분 게임들이 데이원패치가 필수적으로 깔려야 하는데
    한참 뒤에 패키지 인스톨했는데, 게임유통사가 온라인 서비스도 종료하면서
    게임 패치까지 셧다운 시켜버리면 그 멍텅구리 바닐라 버전으로 플레이 해야 함..

    • @user-hm4qm2fh2r
      @user-hm4qm2fh2r 13 днів тому

      ㄹㅇㄹㅇ

    • @kraj2694
      @kraj2694 13 днів тому +3

      아니면 서버 인증 안된다고 바로 튕기는 케이스도 가능...

    • @user-ew4sz6cp7v
      @user-ew4sz6cp7v 13 днів тому

      겜이 안되는게 많음
      그리고 패치 안받으면 버그 투성이 겜 팅기고 개판이밈
      양도 되어야 된다고봄
      앗싸리 양도 그런게 없다면 대여 시스템과 패키지시장 정상으로복구 시키던가

  • @user-xs4ve3dj1l
    @user-xs4ve3dj1l 10 днів тому +1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현상들도 있다는 거임...
    비싸다고 패키지 하나 사기 싫으면 안 사면 되고 나중가서 안 만든다고 뭐라 하지나 않으면 다행인거지 ㅋㅋ
    시장경제로 소비하는 건 필연이지만 그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봐야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때도 있는건데...

  • @d-yongh4213
    @d-yongh4213 13 днів тому

    패키지로 구매해도 인터넷 상시 연결이라며 다운 컨텐츠랑 같이 해버려서 의미가 있나 싶어요

  • @user-gk6yg4zg7y
    @user-gk6yg4zg7y 13 днів тому +3

    점점 스토리가 섞인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사라질것 같네요. 논리적인 말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결국 예전에는 대단했지하며 아쉬워하는 상황이 올것 같아요. 돈과 수요가 흐르는쪽으로 가는게 잘못됐단건 아닌데 아쉬움은 존재할것 같아요.

  • @Kid_Ant
    @Kid_Ant 13 днів тому +12

    근데 라이브 게임이랑 패키지랑 비교하기엔 라이프 사이클 비용의 차이가 너무 다름 에초에 라이브로 내야할 게임을 패키지로 내는 무리수룰 두지 않는 이상은(디아 시리즈 오버워치 등의 블자겜에 대표되는 것들) 제외하고는 기존 패키지 게임들의 개발비용 +a 임(서버 운영 및 인력비용,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한 추가 인원 등) 근데 그거 두개를 동일선상에서 과금비용만 따져서 애기하는건 걍 '남의 떡이더 커보인다'로 밖에 안보임

    • @rh8008
      @rh8008 12 днів тому +2

      그렇게 부러우면 지들도 하면 되는데 못 하는 이유는 뻔하지, 유저들 의견 듣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할 능력이 없는 거임.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개발자가 유저한테 훈계한다? 바로 섭종임.

  • @another_media
    @another_media 13 днів тому

    6:45 에 나오는 게임 어떤 걸까요?? 재미있어보이네요

    • @ksuh6072
      @ksuh6072 13 днів тому +1

      놀랍게도 포트나이트

  • @panspaul
    @panspaul 13 днів тому +2

    가격올릴라고 또 바람잡네 스카이림의 오픈월드, 위쳐의 서브퀘, 핵앤슬의 커스텀, 철권의 타격감, 드래곤즈도그마의 액션, 콜옵의 연출, 던전앤드래곤 세계관급의 방대함을 모두갖춘 초우주갓겜이면 10만원넘어도 안아깝다

  • @tlswocnd
    @tlswocnd 13 днів тому +4

    결국 모바일 게임은 내 만족이 가늠이 되니까 쓰는 비용이랑 저울질해서 할만하면 과금하는거고 패키지게임은 그게 안되니 그 간극을 메우려면 얼마전에 욕 엄청 먹은 원한다면 구매한 게임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추가되어야 할 판임

  • @user-seaxbowziman
    @user-seaxbowziman 13 днів тому +41

    계속 패키지게임 망해가는 걸 라이브서비스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탓하는 사람들 좀 역함. 라이브서비스 게임들도 흥행 못하고 고꾸라지는 경우 부지기수인데 그냥 몇몇 대성공한 게임들만 보면서 아 패키지 게임 만드는 건 현타오겠구나~ 이러는 거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람. 꼬우면 자기들도 만들면됨. 근데 그게 되겠음? 라이브서비스 형태 게임 만드는 것도 노하우가 필요함. 그냥 뿅! 하고 나온 게 아니란 말임.
    쓸데없이 게임 재미랑은 관련없는 영화같은 컷씬 떡칠로 돈낭비하고 무능한 결정권자들이 갈팡질팡 하니까 개발기간 늘어지고 계속 리소스 투입한 프로젝트들 엎고, 개발 무작정 오래한다고 볼륨이 커지고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기획이 왔다갔다 하니까 시간만 박으면서 개발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지고 게임성은 무난한데 겉보기에만 화려한 노잼 게임들이나 뱉어내는 거 아님? 그러니까 돈이 안되지. 그런 주제에 지들이 라이브서비스 게임 내면 포트나이트처럼 흥할 거라고 착각하는 것같음. 그런 정신머리로 온라인 게임 만들어봐라 망하는 건 둘째치고 브랜드 이미지까지 손상가는거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충족시키거나, 스토리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예쁜 캐릭터디자인으로 지갑을 열거나. 아무나 하는 거 아님.
    안 팔리는 aaa게임이라는게 하나같이 멋있는 실사그래픽에다가 플레이타임 절반은 손놓고 컷신감상하고, 이런게 대부분인데 이게 재밌으면 사람들이 돈을 많이 쓰겠지. 근데 안 그럴 거임.

    • @Akm-8927
      @Akm-8927 13 днів тому +6

      ㄹㅇ 엘든링 같은 경우 사람들이 다 dlc 기다리고 손빨고있을정돈데
      잘 만들면 상관 없음
      근데 요즘 게임들 보면 그래픽만 좋아서 게임 사양만 올라갔지
      재미 자체가 옜날만 못함..

    • @user-pk2el3yo2i
      @user-pk2el3yo2i 13 днів тому +6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수없이 많은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나왔고 거의 대부분 망하고 일부만 남았죠..망한건 안보고 남아있는 일부의 큰 성공이 전부인것처럼 보더라구요

    • @user-ot5lj1mx8m
      @user-ot5lj1mx8m 13 днів тому +6

      잘된거만보고 망한건 안보니까 진짜
      어짜피 잘만들면 닌텐도처럼 배짱장사 하는경우도있고
      게임하려면 스위치사야함 이러는데도 존나 잘팔림
      그냥 게임을 잘만들면 다해결되는문제임

    • @gyusagi9942
      @gyusagi9942 13 днів тому +2

      대성공한 모바일,온라인 게임 들고오면 뭐가와도 후달리는거고 aaa게임도 잘팔린 사례들고오면 아무문제 없는데? 할 수 있는것
      개발비 쓸데없이 높은건 지들 문제고 그래픽만 자꾸 올리고 겉만 고급져보이고 그래픽 올리면 최적화라도 잘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프레임 십창나고 인게임 플레이 해보면 실속없음
      컨텐츠 많은것처럼 트레일러 사기치고 유저 통수치고 기만하는 경우도 많고 게임 어떨지도 모르는데 10만원부터 내고 하겠냐고

    • @user-ny6pt8qf6s
      @user-ny6pt8qf6s 11 днів тому +1

      @@Akm-8927 엘든링 만든 회사도 과거에 좆망해서 카도카와 라는 거대 출판기업에 팔린거지. 게임사 자체적으로 독립할 능력은 안됩니다

  • @andjuly216
    @andjuly216 13 днів тому

    패키지 게임중 연속성이 있을만한 것들은 대여 형으로 해야되려나요

  • @user-jx2lc1qd5t
    @user-jx2lc1qd5t 13 днів тому +2

    대부분 시장이 작아지면 가격이 낮아질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높아집니다.
    작아진 수요로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 @user-br4fm5ob6b
    @user-br4fm5ob6b 13 днів тому +3

    기업 입장에선 콘솔겜은 돈이 안 되는 시장이지 이번에 시프트업이 스텔라 잘 팔았다고 해도 니케에 비빌수도 없거든 그리고 콘솔 유저들은 돈은 안 쓰는데 입맛른 더럽게 까다로워서 매일하는 말이 퀄리티 타령임 그리고 비교한다는게 자기가 살면서 한 10년 전 갓겜들을 비교대상에 둠 aaa게임 시장은 사양길이 맞고 신규진입하는 기업은 더욱 없어질거임

  • @user-vr9pp5uc5u
    @user-vr9pp5uc5u 13 днів тому +6

    저는 좀 궁금한게 지금 게임 가격자체를 논하기전에 CD가있는 현물(패키지)에서 지금까지 왔다면 게임 가격이 진짜 안오른다라고 말하겠지만 이미 다운로드,코드 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부분을 조금 따져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예전 회사에서 게임을 만들던 친구에게 들었을때 예전 현물(CD패키지)로 팔았을때 부대비용이 엄청났다고 들었습니다. 개발비의 절반은 이것때문에 왠만큼 팔아서는 돈이 얼마 안된다라고 했고 다운로드 형식으로 바뀐후론 웃으면서 엄청나게 마진이 남는다는 소리를 들은적이있습니다. 어딜 찾아봐도 단순히 가격이야기만하지 게임개발에 판도가 바뀐 이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는것 같습니다.

    • @claret5271
      @claret5271 13 днів тому +2

      그거 감안해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는 게 맞아용. 그거 감안해도 거의 수십년 단위로 고정된 게 게임 가격이라

    • @user-fi5eh8jn7z
      @user-fi5eh8jn7z 11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인디게임들 가운데에서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파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하는 AAA 게임들은 패키지로도 팔기 때문에 부대 비용이 고정되어요

    • @user-sv9ep3xs2r
      @user-sv9ep3xs2r 11 днів тому +2

      과거엔 싼 CD값만 나갔지만 요즘은 플랫폼 통해서 수수료 40% 떼가니 옛날보다 하나 팔아서 덜 벌죠. 유저들은 어차피 세일하는거 아니 안사고 1년후에 사니 게임사 입장에선 AAA할 이유가 없죠

  • @OSLAVY
    @OSLAVY 13 днів тому

    진짜 예전에는 그냥 이름보고 샀는데 이젠 라이브게임 하다보니까 평점보고 리뷰보고 가격보고 잠시 라이브겜 쉬어두 되겠다 생각 들어야 사는듯..

  • @YeIIowSubmarine
    @YeIIowSubmarine 13 днів тому

    생각해보면 25여년 전 용산에서 폭스레인저였나 박스레인저였나 국산 슈팅 게임 패키지도 5~6만원 주고 샀던 기억.
    솔직히 물가상승 대비 가격이 많이 안오르긴 한듯.
    그 가치를 한다고 판단되면 전 8~9만원이라도 삽니다.
    지금도 웬만하면 콘솔(플스5)이든 PC(스팀 유비 EA등)든 디럭스나 얼티밋으로 사고 있기도 하고.

  • @likejhu
    @likejhu 13 днів тому +6

    라이브 게임이랑 패키지 게임이 주는 맛이 틀린데 서로 유저수 잡아먹는게 아니지. 그리고 오히려, 2~ 30년전보다 게임인구 자체가 늘어남.
    이전에는 아는사람만 알고 즐기던 패키지 게임도 스팀같은 대형플랫폼 등장으로 확산되기 쉬워지고,
    게임성만 뛰어나면 다른게임이랑 맞짱떠서 대박나는 경우도 최근많은데.
    요즘은 한가지 게임을 몇년씩하는게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최신작을 여러가지 즐길수 있어서 좋은듯.

  • @user-qi5lg8qj4m
    @user-qi5lg8qj4m 13 днів тому +11

    가격 올리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올린 가격에 비해 퀄리티 좋아진다는 보장에 관해서 말씀들 하시는데,
    그건 지금 가격대에도 있는 현실이구요,
    지금도 돈값 못하는 게임 상당히많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판매가 안돼서 도태 될 거구요,
    가격은 당연히 오르면 전체평균 퀄리티 올라가는건 당연합니다.
    어차피 지금처럼 가격 동결하게되면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2회차를 추가금액 줘야 플레이 가능하거나, 각종DLC, 패스판매같은 기형적인 판매구조가 계속 증가할겁니다.
    차라리 가격상승을 시켜서 좋은 퀄리티로 나올 수 있게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는게 맞는 방향인거 같습니다.

  • @Clawhoon
    @Clawhoon 13 днів тому +2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은 내가 재미를 느끼고 더 느끼고 싶은 만큼 구매를 유도하는 반면, 패키지 게임은 엄청난 재미를 느껴도 거기서 추가적인 구매를 유도할 장치가 없다는 게 차이 같아요.
    예시로 엘든링은 플레이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감동받으면서 했지만, 그 원동력이 추가적 구매로 이어질 수 없더라구요. 이런 게임들에 30~40만원 썼어도 후회 없을 정도의 소비자 잉여가 남았지만요.

  • @Gbbull
    @Gbbull 13 днів тому

    게임 공략해주는 ai는 관련 점점 발전해서 인터넷 방송 같은 곳에도 활용되고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믿었던 ai에게 배신 당했습니다." 같은 썸네일이 나올 수도...
    몬헌은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
    최근 캡콤 게임 산 게 도그마2라.... 살짝 걱정이

  • @user-ok3xj8wd9l
    @user-ok3xj8wd9l 13 днів тому +5

    결국 패키지 게임은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같은건데 너무 비싸면 사람들이 안올 수 밖에 없긴하죠
    안그래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기구의 퀄리티 갯수는 그다지 차이없는데...그렇다고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데 입장료 유지했다간 놀이동산 문 자체를 닫아야 될 거구요
    어느정도 입장권 가격 인상은 인정하고 가는게 일단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정작 현재 이용자들이 반발이 너무 심하니...
    애초에 둘다 하는데 패키지에는 인색하면서 모바일에는 과금을 때려박는 사람이 많다기 보단 유저층 자체가 세대부터 아예 갈린 느낌이라 가격인상이라는 요소가 연착륙 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개인적으로 AAA 게임들은 지금 콘솔게이머들의 세대가 지나면 아예 없어지거나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F1같은 모터스포츠를 유지하듯이 기술력 홍보의 수단으로 쓰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BELL-vh6mi
    @BELL-vh6mi 13 днів тому +6

    지금의 AAA급 게임은 그 게임사의 포토폴리오 역할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음.
    " AAA 급 게임을 만듦으로써 우리 회사는 이 정도 만들 수 있다. " 같은 느낌
    AAA 급 게임은 특성상 만들어도 불호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음. 그 개발 인력이면 수집형 모바일 게임 2 ~ 3개는 만들고 AAA 급 게임은 수집형 게임 한 달 수익 겨우 벌까말까 이니
    어느 회사가 AAA 급 을 주력으로 개발할까 싶음. 게임 시장의 규모는 커지면서 개발자 분들의 몸 값도 덩달아 올랐지만 게임 시장 규모는 라이브 서비스 기준이니 개발비 부담이 많이 올라가는 상황

  • @rpn353
    @rpn353 13 днів тому +1

    그러고 보니 요즘 트리플A 게임들이 완성도가 아쉬운상태로 출시를 하는 이유도
    라이브서비스 게임들과의 경쟁구도를 최대한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완성도를 낮추고 출시후에 베타테스트를 한다는 소릴 들을정도의
    완성도로 일부러 출시하고 이후에 업데이트 방식으로
    장기간 유저들을 잡아두려 하는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namkang995
    @namkang995 13 днів тому +1

    게임 비싸봐야 술 한번 안 먹고 사면됨 근데 예구한게임들이 아주 뒷통수를 후려치니까 구매가 망설여질 뿐

  • @user-jl6vn3yl8r
    @user-jl6vn3yl8r 13 днів тому +9

    포스포큰, 드래곤즈도그마2, 골룸

    • @user-bc1df7kv3m
      @user-bc1df7kv3m 13 днів тому +4

      레드폴 스타필드 헬블레이드2

  • @user-bp9bg3xk5q
    @user-bp9bg3xk5q 13 днів тому +16

    그래픽적인 혁신이 더뎌진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년 단위로 그래픽이 달라져서 신작게임마다 임팩트가 남달랐는데 요즘은 최적화나 안 조지면 다행이니깐요

    • @beruganberugan
      @beruganberugan 13 днів тому +2

      그게 그래픽으로 멋진 것처럼 꾸며놓고, 실속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말입니다. 시네마틱만 잘 만들지, 전작의 반만 이라도 따라갔음 하는 느낌이어서요.

    • @user-ec6tu3so5b
      @user-ec6tu3so5b 13 днів тому +8

      제 생각엔 그래픽 퀄리티를 말도 안되게 만들 수는 있지만 아무리 최적화를 해도 유저들의 평균 하드웨어 스팩으로는 절대 무리라서 적당하게
      타협해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유독 한국이 pc 사양이 높구요 해외는 고사양 pc는 커녕 게임하려고 데스크탑을 사는게 매니아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서양 시장은 게임산업이 페미컴 같은 콘솔부터 시작했기에 대부분 게임은 플스나 엑박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컴퓨터는 대부분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사양 그래픽의 게임을 출시해봤자 고사양 스팩으로 인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층이 적어 투자대비 수익도 안나올것이고요.
      그렇다면 최적화를 잘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신다면 최적화
      자체가 개발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그것도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 @DoTroll5610
      @DoTroll5610 13 днів тому +7

      그래픽 그렇게 달라지면 컴에 깔지도 못함 ㅋㅋㅋ
      언리얼5 테크데모용 5분짜리 게임만 해도 30기가 걍 넘는데 최적화 감안해도 2~300기가 넘고 수백시간짜리 규모면 테라 단위가 될텐데 감당 가능함?

    • @user-ei1cy6nc9u
      @user-ei1cy6nc9u 13 днів тому +1

      그래픽이 발전할만큼 발전해서 눈에 띄는 변화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 @user-gw4nq5ru2u
    @user-gw4nq5ru2u 13 днів тому +1

    게임이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면 안사는 데다가 검증된 게임 할게 너무 많아서 그거 하면서 할인 많이 할때까지 기다리면 반값밑으로 살수 있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면 싸게 살수 있는데 지금 가격도 비싸다고 느낄수 밖에 없음

  • @user-ld2lr8qi6b
    @user-ld2lr8qi6b 12 днів тому +1

    요즘 AAA 게임 가격 문제 보면 요코이 군페이 씨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우수한 기술이 우수한 게임을 탄생시키는 것은 아니다. 첨단 기술은 오히려 개발과 생산에 비용을 발생시켜 아이디어를 경직시킬 뿐더러 고가의 게임이 되어버린다. 기존의 기술을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면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딱 이 말이 지금 AAA 게임의 현황을 나타내는 게 아닐지...

    • @user-ld2lr8qi6b
      @user-ld2lr8qi6b 12 днів тому

      솔직히 개발비 높아지는 게 거진 그래픽 때문일텐데
      뭐 그래픽 상향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체감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가장 최근에 그래픽이 좋아졌다가 확 체감됐던 게 둠 3에서 12년 간격이 있었던 둠 리부트 정도밖에 없었음
      솔직히 최적화 문제도 거진 이거가 원인일텐데 솔직히 그 사양을 만족시킬 기기 가진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요즘 개발사들이 티도 잘 안 나는 그래픽 디테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이젠 그래픽이 그렇게 크게 매출에 큰 메리트가 되지도 않는 것 같던데

    • @user-sv9ep3xs2r
      @user-sv9ep3xs2r 11 днів тому +1

      ​@@user-ld2lr8qi6b그래픽은 2016년 이후 발전 없습니다. 업계 관련된 커뮤니티 가보세요 미국 그래픽스 업계는 신입 그래픽스 프로그래머 안뽑는걸로 유명합니다. 그래픽스 기술에 투자가 끊긴지가 8년이 됐는데 아직도 업계가 망한게 그래픽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 @sakulover3
    @sakulover3 13 днів тому +8

    가챠에 월 몇십 몇백씩 쓰는 게임도 있고, 1년 정액제 17~18만원 투자하는데, 퀄리티만 보장되면 한번 사면 계속 할 수 있는 게임들은 10만원 이상도 납득가능, 단 맛보기 데모버전은 필수

  • @00ria000
    @00ria000 13 днів тому +5

    신작 나와도 예전엔 괜찮아 보이면 바로 샀는데 요즘은 신작 출시 후 평가를 보고 사긴 합니다.
    이유는 이런저런 DLC껴서 레전더리/얼티밋/골드 에디션 하면서 10만원 넘는가격에 팔고나서는
    완성판도 아니고 최적화도 덜된거 내면서 DLC까지 다 사야 스토리나 컨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들다보니,
    실제 한 게임에 DLC전부 구입하다보면 최대 몇십만원까지 드는 상황입니다. (심즈, 시티즈 등등)
    DLC를 안사면 된다구요? 선택적인 외형DLC빼면 결국 그 게임을 전부 즐기지 못하는 꼴입니다.
    페르소나3 리로드 디지털 디지털 프리미엄에디션을 11만원 주고 샀는데
    익스팬션패스 3.5만원 추가로 구입해야 컨텐츠를 또 볼 수 있습니다.
    게임출시 2월에 해놓고 익스팬션 3월에 팔았어요 ㅋ 11만원패키지에 미포함이구요!
    퀄리티 대비 게임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싶어서 사면 DLC장사하는 게임 많았어요.
    - 본편 출시하고 꾸준히 컨텐츠 개발해서 돈받고 파는 문명/플래닛코스터 등의 게임들도 많구요.
    나오자마자 사는건 QA해주는 꼴이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시간도 유한하거든요.
    기본게임이 저렴하게 책정되어있는 대신 DLC라는 이름으로 컨텐츠 찢어파는짓을 계속 하고있었고,
    출시하자마자 에디션 거리면서 팔아놓고 익스팬션이 몇달후에 바로나오고..ㅋ
    이런 상황에 게임이 비싸져야한다고 하니까 우습다 싶은데,
    솔직히 게임사도 예전 콘솔판매 위주였던 때와 다르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니까
    내고 고치지 뭐~ DLC로 마무리하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도 신작구입 꺼려지는 큰 이윱니다.
    물론 큰 업데이트 하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 X년만에 DLC로 파는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같은 경우처럼요. 정가주고 사도 돈 아깝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본편만 10만원 넘게 팔고 과하게 컨텐츠 찢어서 DLC로팔지 말고
    나오자마자 구입해도 최적화 등 문제 없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본편만 10만원 넘는 가격에 팔아도 인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더스게이트3 1회차만 150시간 이상 즐기고 6.6만원에 산게 미안할정돕니다.
    그래서 별 쓸모없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샀네요.
    라리안 스튜디오한테 돈 더내고 싶은데, 추가컨텐츠들 계속 무료 업데이트 해주면서
    딱 마무리 짓고 떠나려는 모습에 무조건 차기작도 사야지 싶었습니다.
    기존 디비니티는 Definitive Edition이라고 컨텐츠 추가업뎃 완료 후 내는 경우가 있어서
    2회차는 묵혀두긴 했지만 악성향 엔딩까지 전부 업데이트 되고 나면 조만간 2회차 하려구요.

  • @bea40338
    @bea40338 12 днів тому

    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퀄리티 보장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zg7xl1kd8g
    @user-zg7xl1kd8g 10 днів тому

    가격이 진입장벽이 크긴하죠.. 이건 이상한 발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초반부는 Free로 열어두고 진행할수록 비용을 책정해서 엔딩까지는 원래 패키지 게임 가격대로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기도한데

  • @odi120
    @odi120 13 днів тому +4

    갠적으로 부분유료게임에서 돈을 크게 지를 수 있는 이유 중에 "내가 이 게임을 재밌게 즐겼으니까 이 게임에 투자할만 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큰 과금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다음 패치때 더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돈이 덜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사람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 @user-sy5qf9of4c
      @user-sy5qf9of4c 13 днів тому +4

      일종의 후불개념이죠. 그런데 만족안하면 지불을 안할 수도 있는

  • @user-seaxbowziman
    @user-seaxbowziman 13 днів тому +8

    유저들 하드웨어 성능에 기대 최적화는 등한시하니까 살 사람이 줄어드는 거라고도 보임.
    쾌적한 게임을 즐길 사양이 안되는 게이머들은 게임을 구매하지 않을테니까.
    옛날엔 낮은 급의 그래픽카드로도 충분히 그래픽 타협하고 돌릴 수 있었는데 요샌 AAA게임들 사양 보면 최소사양부터 입이 떡 벌어짐.

  • @user-nw5tj4pi6c
    @user-nw5tj4pi6c 13 днів тому

    정말 비용이...네.. 엄청큰장벽이죠 발더게 그렇게 핫했고 아직 긴실장 방송도 안봐서 아예 모르는 상태인데, 엄청 싼편이라고 다들 말해도 섣불리 구매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게임이 재밌으면 다 산다 이것도 취향이 갈리고, 그와중에 관심이 있어도 가격이 싼편이래도 콘솔겜비용이 좀 되다보니 어지간한 관심으론 오재밌겠다~ 정도만 하면서 넘기게되더군요.

  • @spireaaug5162
    @spireaaug5162 13 днів тому +1

    개발사와 게이머 사이에 간격이 너무 크기에 그냥 시간이 지나서 합의점이 생기길 바랄수 밖에 없을듯
    AAA 패키지 게임이 멸종 하든 게임 가격이 높아지든 새로운 과금 형식의 패키지 게임이 생기든
    기업은 수익을 쫓아서 게임을 만드는게 당연하고 소비자는 재미와 그에 합당한 가격을 찾는게 당연하니

  • @Nagune_Lang
    @Nagune_Lang 13 днів тому +3

    워크샵 야방인줄 알고 헐레벌떡...
    북마크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 @janglee5812
    @janglee5812 13 днів тому +4

    옜날에는 다 나온 상태 였지만...지금은 반쪽 짜리 내놓고 나중에 dlc로 팔아버리닌까. 예구 한다고 그렇다고 뚜렷하게 좋은 보너스도 없음. 거기다 초반 랙이나 버그 .현지화 문제가 심하니 점점 더 예구 하면 손해로 가는 분위기로 감.

  • @Anggomutti
    @Anggomutti 12 днів тому

    잘만드는게 중요 과거 게임은 게임인구가 적으니 비싸야지 유지가 가능한거고 이제는 게임인구는 신경안써도 될정도로 매년 유입인구가 늘어남 개도국이 발전하면 그 속도는 늘어나고
    게임 하나가 최저 임금으로 하루 에서 최대 이틀정도 노동해서 살 수 있는 정도가 적당 그걸 넘어가면 부담이되고 유료로 게임할 여유가 없어짐 그걸 조율을 잘해야지 각 국가별로 가격을 다르게 측정하고 그리고 앞으로는 점점 개발비용은 줄어들거임 인공지능이 다 해주는 시대가 곧 오고있는데
    글작가들이야 인공지능쓰면 일안한다 하지만 키프레임만 설정하면 알아서 제작해주는게 이제 시작하고있는데 콘티만짜면 게임 연출은 다 만들어질텐데 이제와서 게임가격 운운하기엔 늦었음 이제는 빠르게 기술발전 해서 좋은게임 싸게 많이 내는 시대가 올거임

  • @helios6978
    @helios6978 5 днів тому

    근데 패키지 형태의 단점이 잃어 버리면 복구나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게임을 이용할 권리를 구매했지만, 패키지는 패키지 그 자체를 잃어 버리면 권리도 소멸되는 겁니다. 반면에 다운로드 컨텐츠는 본인이 계정의 주인임을 증명할 수 있으면 설령 기기나 하드웨어를 분실해도 무상 복구가 가능하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패키지 구매자에게 다운로드 컨텐츠까지 크로스 제공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게임 회사들이 둘중 하나만 제공하죠. 게임을 오롯히 자신의 것으로만 영구 소장하고 싶으면 디지털 컨텐츠가 낫고 즐기다가 중고로 팔 계획이라면 패키지로 가는게 합리적인 듯 싶어요.

  • @user-pl7em9ti6z
    @user-pl7em9ti6z 13 днів тому +5

    20~30년전 최소시급만해도 몇배가 올랐는데 패키지 가격은 그대로고 게임뿐만아니라 넷플릭스 나 유투브 등등 경쟁해야하는 서비스 업체도 너무 많아졌죠 아마 점점 AAA 업체는 줄어가고 온라인게임이 많아질겁니다

  • @hoonlsh12
    @hoonlsh12 13 днів тому +5

    저 말도 어이없는게 그래서 자기들이 하는게 분활이랑 리메이크 그리고 패키지게임에도 시즌패스 배틀패스 묘하게 넣는건? 이런 가격 올린다 말 엄청 나올때부터 스멀 스멀 플랫폼의 게임패스와 라이브서비스 가챠겜에 시즌패스 배틀패스로 돈을 꺼리낌 없이 쓰는거 어쩌구 하니까 넣은건 입 꾹 하고 말 안하는건 도대체 멀까.. 그리고 가챠겜들은 경쟁 그리고 빠르게 컨탠츠를 전부 즐길라고 하지 않는이상 0원으로도 즐길수 있는 게임.. 진짜로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가챠재화를 사서 할수 있는 게임이지 너 무조건해 이거 해 저거 해 가 아닌게 맞다 꼽다면 꼬운 수준이지 마치 서로 다른 기준인데.. 비교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만들면 비싸도 사겠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나 본데.. 이전에는 이런말 진짜 없었다 사전예약이 나오면 사전예약했으며 출시첫날에 할인가격이 아니더라고 가장 높은 패키지 가격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지.. 인터넷 게임 방송인들이 많이 생겼으며 그들이 신작게임을 사전예약으로 출시전부터 먼저하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컴퓨터 성능이 대부분 높거든. 그러면 하는거보다는 체감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거든 아 내 컴퓨터로는 안되겠구나 이건 내 취향이 아니겠구나 그런 방식으로 매출이 떨어지는게 당연지사 그리고 컴퓨터가 평균적으로 좋은건 아니니까 그래픽도 타협하게 되고 그래서 못 사는거고 거기에서 최적화 이슈가 펑펑 우후죽순으로 터저버리니 어떻게 되겠어.. 아무리 내 컴퓨터가 구리고 타협으로 플레이 한다고 해도 최적화가 병신이면 안살거 같다 라고 말하는거 대부분 인터넷 방송인들이 먼저 희생당하고 베타 베스터가 되어버리니까 기달리게 되는거지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당연히 돈들여서 만든 aaa게임들? 매출 바닥인거지.. 애초에 유저들의 컴퓨터 상황을 파악못하고 팍팍 최소사항을 올린 곳이 어딘데 그럴까.. 그렇다고 콘솔로 넘어가자니 독점말고는 메리트가 없어 이런 상황인데.. 도대체 저 가격을 올려야 됩니다는 어느 생각으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픽카드도 cpu도 1년에 한번씩 그 다음단계가 나오는지만 그 다음단계 시리즈의 성능이 막 엄청 비약적으로 올라가는것도 이제 아닌데 말이지

  • @ehick
    @ehick 7 днів тому

    생각도못했는데 자식한테 물려주는건 참 신박하네요

  • @azuretutblue
    @azuretutblue 13 днів тому +1

    나인 솔스는 귀엽기만 하지 않고 굉장히 고어하고 잔인한 묘사가 많으니 각오가 된 분을이 하시길.
    전작인 환원도 생각해 보면 1인칭 시점에서 기구로 눈알을 직접 뽑거나 혀를 뽑는 장면들이 있었네요

  • @AnnEstherBlue
    @AnnEstherBlue 13 днів тому +19

    모바일 게임 유저한테 왜 패키지 게임 안 사냐고 해 봤자 뭔 소용임?
    둘 다 하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하나만 하는 사람도 널렸는데
    가챠에는 아낌없이 쓰면서 패키지는 비싸다고 말하는 이중성은 둘 다 하는 사람한테나 해당되지
    모바일 게임만 하는 사람한테는 적용할 수가 없는 거임
    그리고 가챠 게임이라도 모든 캐릭 현금 박아서 뽑는 사람은 소수임

    • @kingtech6146
      @kingtech6146 13 днів тому +7

      근데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패키지 게임 개발비 대주고 있음... 자부심 가져도 됨...
      오히려 패키지게임 유저들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한테 고마워해야할 판인데

    • @kkjin7936
      @kkjin7936 13 днів тому +1

      ​@@kingtech6146그건 시프트업이 특이케이스고 현실은 가챠겜으로 꿀빠는 회사는 트리플A 시장에 진출 안하려고함

    • @kingtech6146
      @kingtech6146 13 днів тому

      @@kkjin7936 시프트업도 니케에서 빤돈 꼴아박았자나... 트리플A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니까 시프트업같은 회사들만 살아남아서 트리플A 만들겠지 뭐
      다른 기업들도 트플A만들때 다 모바일에서 땡긴돈으로 함
      시프트업이 대성공해서 시프트업만 만드는줄 알지만

    • @kkjin7936
      @kkjin7936 12 днів тому +1

      ​@@kingtech6146그래서 시프트업이 특이 케이스란거임 가챠로 빨고 트리플A 도전했으니까ㅋㅋ다른 트리플A 제작사중 누가 가챠로 꿀빨고 만든다는거임?스퀘어 에닉스?얘네는 가챠판 적응못해서 발 빼는중이고 끽해야 일본쪽에 몇있긴 하겠네 근데 대부분은 개소리임 오히려 대부분이 가챠쪽 돈맛 안본 기업에서 트리플A 도전함

    • @kingtech6146
      @kingtech6146 12 днів тому +2

      @@kkjin7936 우리가 그렇게 까는 넥슨이나 엔씨도 트플A게임 만들었잖음?? 그애들이야말로 트플A는 애초에 돈 버리는 수준인데 그래도 거기에 돈 써주는 거임 ㅋㅋㅋㅋ

  • @user-uz2ie5wj9y
    @user-uz2ie5wj9y 13 днів тому +3

    첫번째 주제에 대해서는 저는 100% 공감을 하지 못 하겠네요.
    왜 다들 시장이 넓어진건 신경쓰지 않는거죠? 자국+일부 주요국가에서 전세계로 시장이 넓어졌고
    그에 따라 유저수도 급격하게 증가했을꺼라고 생각해요
    이전과 다르게 게임 하나를 억지로 + 2DLC 로 나누는 것도 있고요
    게임에 대한 접근성도 좋아져서 직접 멀리있는 매장에 가서 실물 패키지를 살 필요 없이 집에서 딸깍으로만 구매, 실행이 되는 시대이고
    거기다 각종 인터넷 자료들이 많아져서 홍보도 더 될 텐데 이런건 다 배제하는게 저는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렇다고 임금 오르지마! 게임 가격 오르지마! 가 아닙니다. 위의 얘기에 관한 말은 왜 다들 쏙 빼놓는지 궁금해서요

    • @user-if9vb4gi3l
      @user-if9vb4gi3l 13 днів тому +5

      그것 때문에 가격 인상 안하고 버틸수 있던 겁니다.
      게임이 30년전과 가격이 같은데는 3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1. 댓글 작성자 분이 언급한 시장의 팽창
      2. 스팀의 등장과 패키지에서 다운로드로 넘어가며 원가가 절감
      3. 필수 dlc를 이용한 꼼수
      그런데 이 3가지가 약발을 다해버렸습디다. 3가지를 통해 가격 인상 억제하는게 한계에 다다른 겁니다

    • @claret5271
      @claret5271 13 днів тому +3

      시장이 넓어졌다->이게 그런것 처럼 보이는 거지 되려 게이머층이 파편화 되면서 실질적인 소비층이 더 넓어졌다고 보기에는...

  • @jindodogtan
    @jindodogtan 13 днів тому

    00년에 출시 된 삼국지 7 + pk가 정발가 기준 9만 4천원이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오히려 게임만 가격이 안오른 게 아닌가 싶네요.

  • @j.heeyune4089
    @j.heeyune4089 8 днів тому

    소수정예로 가던가 아니면 ai tool을 사용해 효율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던가
    그게 아니면
    양자역학적 가챠라던가 뭐가 나오것지

  • @jasj1435
    @jasj1435 13 днів тому +6

    솔직히 모든 물가가 오르는 시대에 게임만 가격 동결해라 이러고 싶진 않은데 전반적으로 게임 퀄리티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한둘은 아닐겁니다. 그래픽 최적화는 뒷전이고 그냥 비싼 글카빨로 돌리세요라는듯한 스탠스나, 그냥 무지성 오픈월드 깔아놓고 광원 효과 집어넣는게 메인인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고 풀프라이스 받으면서 얼리 액세스를 보는듯한 초기 버그와 컨텐츠 양 같은걸 보면 음.... 인건비 재료비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격 인상한다면서 올리브유 함량은 줄인 모 치킨 브랜드 같군요

  • @will_da
    @will_da 13 днів тому +5

    사전예약 안하는건 통수를 많이 맞아서 그렇기도 하죠....
    사이버펑크부터 시작해서 여러게임이 전작이나 광고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줬다보니 구매가 조심스러워 질수 밖에 없음

    • @user-jp4vu2ni5n
      @user-jp4vu2ni5n 11 днів тому

      하지만 사펑은 그래픽카드를 저렴하게 구매…쿨럭😂

  • @user-jb6uo9de1t
    @user-jb6uo9de1t 13 днів тому

    모바일겜 패키지겜 양쪽 다 즐기는 입장에선 두 시장 모두 살아있어야 좋은데...

  • @wneovud1324
    @wneovud1324 10 днів тому +1

    이건 업보지
    사전예약 걸어놓는 사람들도 그 게임을 만든 회사를 믿고 미리 돈을 지불하는건데
    막상 게임이 나왔는데 pc떡칠에다가 내용물도 영 부실하고 그랬다면
    그 사람은 앞으로 예구 안하지

  • @karions24
    @karions24 13 днів тому +4

    가격 올리는건 이해함 그런대 요즘 발매게임들 보면 최적화 버그는 제대로 잡지도 않고 예약구매 팔아먹거나 얼리로 내서 테스터 만들거나 하는 행동 보면 유저들이 이해해 줄수가 없는 상황인거지

  • @Sjgodblessall
    @Sjgodblessall 13 днів тому +9

    와,, 자막 며칠 된것도 아닌것같은데 얼마나 갈아넣으신거에요 pd님 ㅠㅠ

    • @KSU852
      @KSU852 13 днів тому +5

      요새는 자막은 ai로 만들고 오탈자만 고칠걸요

    • @user-yd5ym5rd1r
      @user-yd5ym5rd1r 13 днів тому +1

      ​@@KSU852AI가 무슨 만능이냐

    • @asecrettime
      @asecrettime 13 днів тому

      외주도 많이 줌

    • @KSU852
      @KSU852 13 днів тому +5

      @@user-yd5ym5rd1r ai 자동 자막 프로그램 있는데요? 완벽하진 않지만 기본 베이스 깔아주고 오탈자 검수만 해줘도 일일히 치는 것보다 효율적이죠

    • @qudtlszzz
      @qudtlszzz 13 днів тому +2

      만능 맞음 자막 자동삽입은 몇년전부터 있는기능임 영상편집 좀해본사람은 다알텐데

  • @user-xi7kn4zx9j
    @user-xi7kn4zx9j 12 днів тому

    18:00 산악회 가입 연령... 저 때는 저 사람들끼리 화투든 술이든 어울려서 사는 낙으로 사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 @user-ub5zi6jv9x
    @user-ub5zi6jv9x 13 днів тому +1

    16:20 '웰빙' 이란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중반입니다. 실장님 말씀 보다 10년 이상 이른 시절이에요

    • @scynada
      @scynada 13 днів тому

      제 기억에도 김대중정부~노무현정부 즈음에 자주 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user-qy4in6xc4h
    @user-qy4in6xc4h 13 днів тому +6

    정말 매출이 문제였으면 그냥 블리자드처럼 합류하면된다 근데 쟤네가 하는 말은 거기에 따르는 리스크는 짊어지기 싫으니 그냥 지들이 평소에 하던 일 하면서 우리한테 비용부담을 전가시키는 편한 길을 가고싶다는 소리를 하는건데 이게 곱게 보일 턱이 있냐 상식적으로?

  • @osj4661
    @osj4661 13 днів тому +4

    얼마전 모험러에서 나왔던 기사 내용이네요

    • @user-xt9ue2hy1u
      @user-xt9ue2hy1u 13 днів тому +3

      모험러님은 외국기사 긁어와서 그대로 읽어주는 채널이고 김실장 채널은 외국기사에 김실장님 의견이 약간 들어가는 형태임.

  • @bg_sik
    @bg_sik 13 днів тому +1

    2014년부터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시작되었었죠.. ㅠ

  • @Rolangee
    @Rolangee 12 днів тому

    요즘 트렌트가 유튜브, 쇼츠, 게임도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 게임 (MOBA, FPS) 등이 유행하다 보니까 결국 콘솔 게임들이 여기에 따라가기 힘든게 현실인건 맞음.
    이게 반대로 소울라이크 장르가 오히려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함. 얘도 굉장히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 장르고, 보스 클리어하면 도파민이 장난아니게 나옴.
    또, 유저들 입장에서는 8시간~100시간까지 달려야 하는 게임들인만큼 충동적인 구매보다는 안정성을 지향하게 되죠. 10개의 장점보다는 1개의 단점을 보고 구매를 포기하는 시대니까요.
    반대로 모바일게임은 뽑기하면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니까 그냥 기대심리로 10만원씩 100만원씩 지르게 되어 버리는거고..
    더구나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케팅과 인력비가 너무 늘다 보니깐 그만큼 영업이익을 챙기기 힘든것도 현실인..
    위의 이유들 때문에 빨리빨리 개발해서 쳐내는 것도 사실상 힘들죠. 배틀패스가 있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AI를 최대한 활용해 보려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음. 스퀘어에닉스도 콘텐츠 쪽에 AI 최대한 쓸거라고 예고했고 좀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는게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스퀘어에닉스 이사가 말하듯 그게 뭐 다 가격때문이다? 그것도 어폐가 있는게
    파판 리버스는 가격 책정이 잘못되어서 실패한 게임이 아님.. 애초에 판매량부터 부진했음. (상대적으로)
    그래서 그 원인을 좀 생각해 보면
    1. 마케팅 전략이 뛰어났나? ㄴㄴ 전혀 뛰어나지 않았음. 솔직히 리버스는 기억나는 마케팅 수단마저 별로 없음. 그리고 애초에 타이틀 체급이 말도 안되는데 전략을 훨씬 더 잘 세웠어야 했음. 돈꼬라박는거 중요하긴 한데 이게 전부가 아님 마케팅이란게..
    2. 그럼 후속작으로써 플레이어들의 구매 기대치를 채워줬나? 리버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채워주긴 했는데 이미 전작 나온지 4년이나 지났음.
    클라우드가 누군지 기억이 안날떄쯤 출시했단 말이죠. 솔직히 이게 말이 됨? 뉴 게임의 후속작이면 모르겠는데, 퀄리티고 뭐 나발이고 이미 수십년 전에 나온게임 IP 우려먹으면서 아무리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획을 녹였다고 해도 결국 '리메이크' 인데 3분할해서 하나당 4년 주기로 나오는건 전혀 말이 안됨.
    예를 들어서 바하4 리메이크를 3개로 쪼개서 4년마다 하나씩 나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게 과연 계속해서 잘 팔릴까요...? 전 전혀 아니라고 봄...
    게다가 PS로만 판매했으니 아직 PC쪽 파이가 아직 남았음. 이게 뭐 플스 환경적인, 경제적인 요소 제외하더라도 아직 캐지 않은 광산임. PC게이머 무시못함 ㅇㅇ..
    추가로 다른 게임들도 부진한 성적이 많았고, 마케팅쪽도 뭔가 허투루 돈쓴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개발기간은 늘어질 대로 늘어졌고, 심지어 새로운 게임도 아니고 이미 있던 게임인데다 그걸 3분할까지 해서 다 까먹을때 쯤 하나씩 출시하는데
    본인들의 이런 전략적 미스나 세이브머니는 걍 다 제껴놓고 아 우린 게임 지리게 잘만들었는데 너무 싸게 팔아서 망했다~ 가격올려야된다~ 이러고있으면 게이머들이 납득을 할 리가 없잖아...
    가격 문제도 있지만 적어도 개발사라면, 시장문제만 언급할게 아니고 본인들 역시 이걸 어떻게 헤쳐나갈지 전략을 좀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한명의 게이머로써 좀 안타깝네요 이런 현실이
    뭐 파판 3부작 마지막을 배틀패스가 있는 RPG 형식으로 만들지 못할 것은 또 뭔가? 같은
    본인들만의 노력도 좀 해야 할 것 같음.. 지금의 스퀘어 에닉스는..

  • @user-we4dc8mn4j
    @user-we4dc8mn4j 13 днів тому +6

    개인적으로는 패키진 10만까지 가도 값싼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긴 함

  • @user-eh5gq6op1t
    @user-eh5gq6op1t 13 днів тому +3

    솔직히 이건 스퀘어의 구조적인 문제가 더 큼 스웨어는 파판에 올인해서 파는 전략인데 그만큼 마케팅비가 너무 거대함 그만큼 판매량 기대치도 높을덴데 이걸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봐야할듯
    거기에 할겜도 많아져서 바로바로 안사는거임 할인할떄 사지뭐 데이원 패치나오고 하지 뭐 이런거
    가격 올려봤자 똑같음

  • @user-mm9ej1cs9y
    @user-mm9ej1cs9y 13 днів тому +2

    적어도 한국에선 리니지가 겜시장에 아주 큰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user-ii7cx7yl6v
    @user-ii7cx7yl6v 13 днів тому +2

    돈없는 소비자만 패키지게임 사니 게임 가격 오르는것에 민감하지 온라인게임에 수백씩써도 패키지게임 만원오르는거에만 욕을하니 형평성에 어긋나네. 패키지 게임도 30만원씩 해야 개발자들도 패키지게임 만들 생각을하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