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보리밥 먹으려 샀다가 늘보리는 이렇게 까다로운지 모르고 먹기 시작했네요. 늘보리밥 전기밥솥으로 두번 찌고 김빼고(세번은 잘안하게 됨) 냉장이나 냉동 보관후 쌀을 조금 섞어 전기 밥솥에 같이 해서 먹는데 일단 설사를 좀 하는 편이 었는데 배변이 좋아졌습니다. 모든게 다 귀하겠지만 정성이 더 들어가서 그런지 귀한밥 먹는거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ㅎㅎ
보리밥짓는 방범 저렇게 복잡하게 해서 일반주부들이 어떻게 보리밥을 짓겠는지? 내가 어렸을적엔(40대~60년대) 일반사람들 거의 보리밥을 먹고 자랐는데,그시절엔 쌀이 귀하고 비싸기에 쌀밥은 가족중 생일 때 명절 때에 먹고 했는데 지금 화면의 보리밥짓는 방범 저렇게 복잡하게 하는것 어느나라 방식인지 웃음만 나온다.
늘보리쌀 7~8회 씻고 나서 4~6시간 불린 후, 늘보리 독소를 없애고 늘보리의 섬유소 등을 인체에 쉽게 흡수하기 위해 40~60분 정도 찌고 나서 2~4시간 정도 건조 과정을 3번 반복한 후, 다시 물을 넣고 보리밥을 하는 것은 보리죽 만드는 과정과 동일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건강에 많은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보리밥과 보리죽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보았는데 도음이 되는 자료가 많이 없더라구요. 오늘 본 영상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예전 시골에서는 보리쌀을 박박 문질러 씻고 밥솥에 쪄서 소쿠리에 매달아 놓고 밥 지을 때 쌀과 함깨 넣어서 밥을 지어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어머니가 지어주시던 그 보리밥 생각에 가끔 보리밥집에 가보면 찰보리로 지은 밥이라서 예전의 그 보리밥맛이 아니더이다. 어머니의 밥상이 생각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옛날 어린시절 아버지가 당뇨이셔서 보리섞어 지은밥을 먹었었는데요 그땐 거의 늘보리 였던거 같아요 큰솥에 보리쌀을 검은콩과 푹 삶아서 담아놓고 밥할때 한쪽에 얹어서 밥을 지었어요 ㆍ어머니가 밥을 풀때 아버지는 보리와 콩이 많이 들어가게 하고 우린 조금 적게 섞어서 주셨는데 .....지금도 보리넣고 밥을하면 저는 비빔밥 하죠 ㅋ 마트엔 찰보리가 대부분 이예요 늘보리 사기가 쉽지 않아요 늘보리로 밥하기가 까다로우니까 요즘 찰보리 농사를 더짓는건 아닐까요?
보리는 같은 보리인데 도정을 한번 하는게 겉보리 두번하는게 쌀보리가 아닐까요? 현미도 한번하면 현미 두번하면 오분도 세번하면 9분도 입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을까요? 저는 그냥 세번 찜기에 쪄서 말린다는건 어려워서 한번만 푹 삶은 후에 께끗이 씻고 밥합니다.독소가 있어서 인지 엄청 검은 물이 나오네요. 현미도 피틴산이란 독성이 있어도 그냥 밥하죠.
투병 중이신 아버지와 아이를 위해 매일 늘보리 누룽지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왜 사서 고생 하냐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놓을 수 없었고, 지금은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말씀이 저의 긴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mirakang279 병들고 늙으신 부모님께 드릴수있는 가장 소중한 걸 드리고 계시는거라 확신합니다. 그분을 위해 밥을짓는 간정한 딸의머음이 세상의 어떤 의사의치료도 줄수없는 위로와 기쁨일거라 믿어요 ‘사서 고생’ 이야말로 사랑하는 이룰위해 고생을 마다않는 사랑을 실천하는이들만이 할수있는 유일한 일이지요! 아버님께서 따님의 정성으로 꼭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저도 오늘하루도 가족을위해 기쁘게 사서 고생하렵니다! ㅎㅎ
젊은 분이신것같은데 대단하네요. 저도 부모님 때문에 늘보리밥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그냥 쌀밥은 이제 못먹어요. 맛도 없고. 그래서 불편하지만 속이 편해서 하는 수없이 찾게되고 만들수있게 되는 용기도 얻어지는 것같아요. 엄마가 늘보리 누룽지를 파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같이 만들면 되겠네요. 밥솥 대신~~ 감사합니다.
김에 독은 뭐래요?
하나로마트 직원이 하루밤
불려놨다가 잡곡기능으로
밥하면 된다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먹었는데
보리쌀 많이넣고 지었는데
소화도 잘되고 맛도있고
그런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면 바쁜사람은 못해먹지요
옛 어르신들 꽁보리밥 드시다 독가스드시고 다돌아가셨겠네
꽁보리밥짓기가 이리힘드네요
늘보리압맥으로 해야겠네요
늘보리로만할까했는데 몇번씩쪄야되는군요~~감사합니다
3번찌는것이 번거로우면 우리조상들이 했던 3시간정도 불려 물을 넉넉히 넣어 푹끓이다 넘치면 그때부터 15분간 저으며 눌지않게 저어주며 국자로 거품건져내시고 수분 물기 어느정도 없어지면 뚜껑덮고 제일 약한불에 20분 놔두시고 불 끄고 5분 뜸들여 대바구니에 펴서 7시간정도 담아 펼쳐놓고 가끔 뒤적거려주세요 용기에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굳이 이렇게안해도 영양은 다 똑같애요
뭐야 뭔독소가있다는건지 말도못하고 근거자료도 못내놓으면서 뭔독소타령인지 차라리 완두콩에 청산들었다고하는 구 ㅔ적인 자료같으면 이해라도하지 이건뭔 ㅋㅋㅋ골때리네
그러게요 옛 어르신들 꽁보리밥 드시다 독가스드시고 다돌아가셨겠네
보리차는 겉보리(늘보리)를 몇번 씻어낸 뒤 덖어서 만든 차입니다. 겉보리 그대로이죠. 늘보리에 독이 있다면 불리거나 삶거나 몇차례 찌고 말리지도 않은 늘보리를 끓이고 우려낸 보리차를 그렇게 물 대신 매일 먹으면 다들 죽겠네요!
압맥을 사서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주말에 찐 보리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냄비밥 하면 될듯요
무턱대고 보리밥 먹으려 샀다가 늘보리는 이렇게 까다로운지 모르고 먹기 시작했네요.
늘보리밥 전기밥솥으로 두번
찌고 김빼고(세번은 잘안하게 됨) 냉장이나 냉동 보관후 쌀을 조금 섞어 전기 밥솥에 같이 해서
먹는데 일단 설사를 좀 하는 편이 었는데 배변이 좋아졌습니다.
모든게 다 귀하겠지만 정성이 더 들어가서 그런지
귀한밥 먹는거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ㅎㅎ
정성 가득한 귀한 밥이지요? ^^ 늘보리밥 드시면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너~~~무세심하게 하니까 보는 사람이 답답하고 시간이 너~~~무 길어서 바뿐사람은 못봄
꽁보리밥 먹으면 소화 안되서 방귀나오는 사람한텐 이방법이 효과적일꺼 같아요. 소화도 잘되고 칼슘과 식이섬유 제대로 섭취하고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
쪄서 말릴때 햇볕에 말려도 될까요?
@@명숙강-c3c 그럼요~ 햇빛에 바싹 말리면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
@@mirakang279 감사합니다
와 시골에서 어렸을때 그냥 쌀과 함께 넣고 밥해먹었는데... 왜 이리 여러번 찌는건지....
보리쌀 씻는방법, 보리쌀은 깨씃이 힘들여 깨끗이 씼지않고 그냥 물로 헹구기만 하는데 저렇게 하면
쌀이든 보리쌀이든 밥맛이 없다.
복잡하게 할필요 없어요 보리쌀 불려서 흰쌀 섞어 밥하면되요 무슨 독소가 있어요
식이섬유가 소화가
잘 안되니까요
귀찮으시면
압력솥에 늘보리만 밥을 하고
냉장보관했다 쌀과 섞어서 지어드세요
우리집은 걍~쌀 씻을때 늘보리도 같이넣어 앃고 밥해먹는데요 늘보리에 독소 있나요?
네~ 늘보리는 찌고 말리기를 2-3회 반복해야 소화흡수가 잘 되는데요, 찔 때 나오는 김에 독소가 있어서 환기를 잘 시키셔야합니다.
늘보리 압맥으로 가스 압력밥솥으로 할때도 김에 독성 나오나요?
늘보리 압맥으로 가스 압력밥솥으로 할때 어떻게하면 독성 없이 할수 있을까요?
이렇게 어렵고 번거로우면 나는 못해먹겠다!
요즘조리기구가 얼마나 좋은데 이렇게 번거럽게 해야해?
약초 대가도 보리밥이 몸에 좋고 3번은 삶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네~ 약초 대가인 스승님께 배운 방법입니다. ^^
찜기에 물 끓을때부터 40분이 아니라, 불켰을때부터 40분인가요?
영상보니까 찜기에 다 앉히고나서 40분 하시는거같아서요.
보리밥짓는 방범 저렇게 복잡하게 해서 일반주부들이 어떻게 보리밥을 짓겠는지? 내가 어렸을적엔(40대~60년대) 일반사람들 거의 보리밥을
먹고 자랐는데,그시절엔 쌀이 귀하고 비싸기에 쌀밥은 가족중 생일 때 명절 때에 먹고 했는데 지금 화면의 보리밥짓는 방범 저렇게
복잡하게 하는것 어느나라 방식인지 웃음만 나온다.
그러게요 소화가 잘 안되니까 늘보리만 미리 좀 불렸다가 쌀과 같이 밥지으셨는데요.. 이렇게 찌고 말리고 하는 건 처음이네요 보리에 독이 있다면 보리차는 또 뭔지.. 보리차 보리는 겉보리 그대론데요^^
압맥 사면됩니다
저도 어린시절 찰보리밥을 먹거나 하면 가스로 힘들어해서 늘보리로 꼭 이렇게 쪄서 말려서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어린맘에 자세히 보지 못했었는데 가스렌지 쓰는 저는 센불에서 40분 삶아야할까요??? 아님 중불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늘보리를 찔 때 중불에서 했습니다. 끓는 물이 넘치지 않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이 나면 환풍기를 틀고,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꼭 해주세요~!!
보리삶은뮤은다시밥울로써도대나요알려주세요
찌고 말리기를 2~3회 한다는 제목을 보고 구독 좋아요 누름
왜냐면
찌는 방법을 몰랐는데
여기 영상을 보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밥을 마누라한테 어떻게 해달라고 하...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데 나 하나 먹자고...차라리 안먹고 말지...
저는 귀찮아서 늘 미뤄왓는데 정말 부지런하세요. 보리는 정말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밥으로 먹어도 차로 끓여마셔도!
세 번째 삶을때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쌀과 섞을때는 물을 얼마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늘보리 삶을 때는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넣으면 되고요, 쌀과 썪어 밥 지을 때는 그보다 적게 찰랑찰랑할 정도로 하고 있어요. 대략 감으로 넣고 있는데..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길거에요.
보리밥 애립네요
함해볼려니
어렵네요 손도많이가고 ㅠ 시간도많이걸리고요
냄비밥으로 만드시려고 그려셨는가
보리밥 선조리과정이 너무 길어요
불린뒤 압력솥 전기밥솥에도
이런 과정이 필요한가요?
네~ 밥 짓기 전에 2~3번 쪄서 보리가 풀어져야 소화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압력솥 보다는 전기밥솥이나 냄비에 밥하시는게 좋습니다. ^^
@@mirakang279 독소가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안찌고 그냥 삶아서 밥해도 흡수는 잘되던데요? 어찌하오리까요?
오늘은 지인이 만들어준 모시 보자기로 세번찐 늘보리 도전했어요. 그런데 첨에는 십분도 안찌고 말렸네요. 두번째는 40분에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근데 밑에 물이 졸아들어서 솥이 탈까 주방을 못떠나고 있네요ㅠㅠ 지인도 이렇게 해먹고 콜레스테롤이 엄청 내려갔다고 하길래 저도 지금 보리쌀 찌고 있어요.
찌는 냄비 몇인지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삼베보자기 큰것 구매했어요.
찔때도 필요하지만
말릴때도 사용하는 것 보니 편할 듯 했어요^^
보리 찌고 말릴 때 꼭 필요하죠~ ^^ 저도 삼베로 더 사고 싶네요.
영상에 자세한 과정이 있어서 좋네요
찐쌀을 넣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쌀을 20-30% 정도 섞어서 보리밥을 합니다. 찐쌀이 좋다고 하여 넣었던 것인데요, 요즘 찐쌀은 찹쌀로 만들어서(멥쌀이 좋은데 구할 수 없네요) 먹지 않고 대신 오분도미를 섞어서 밥을 합니다.
늘보리쌀 7~8회 씻고 나서 4~6시간 불린 후, 늘보리 독소를 없애고 늘보리의 섬유소 등을 인체에 쉽게 흡수하기 위해 40~60분 정도 찌고 나서 2~4시간 정도 건조 과정을 3번 반복한 후,
다시 물을 넣고 보리밥을 하는 것은 보리죽 만드는 과정과 동일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건강에 많은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보리밥과 보리죽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보았는데 도음이 되는 자료가 많이 없더라구요.
오늘 본 영상은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저는 늘보리를 먹은지 3년 정도 됐는데 정말 좋습니다. ^^ 늘보리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보리와 통보리가 다르나요?
미국에서는 못찾겠어요...
하....콜레스트롤 수치가 높다고해서 보리밥 해묵을라는데..하...이렇게 손이많이 가나요 ㅠㅠㅠ 미치근네
늘보리 압맥 구매해서 밥하면
아주 편해요~~
늘보리쌀 품질이 좋아보여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촬영 당시에는 경동시장에서 구매했었는데, 매장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에는 동네 시장에서 구매합니다. 알이 크고 짙은색(도정이 덜 된)을 띄는 늘보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늘보리쌀이 원래 청록색과 어두운청록색을 띄고 있는게 맞나요? 주문했는데 꼭 곰팡이 먹으것처럼 색도 얼룩덜룩ㅜㅜ 아무리 검색해도 저처럼 곰팡이인것 같다는분만있지 안나오네요ㅜ
청록색 늘보리는 잘 모르겠네요.. 도정이 약하게 되어 짙은 색을 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곳에 문의해보세요.
냄비밥으로 누룽지만든다음에 퍼놓은밥을 전기밥솥에 또 밥하시는건가요 냄비밥 그냥 먹어도 될거같았는데 또 하시는것처럼보여 여쭈어요
전기밥솥에는 보온만 시킵니다.^^
예전 시골에서는 보리쌀을 박박 문질러 씻고
밥솥에 쪄서 소쿠리에 매달아 놓고 밥 지을 때
쌀과 함깨 넣어서 밥을 지어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어머니가 지어주시던 그 보리밥 생각에 가끔 보리밥집에
가보면 찰보리로 지은 밥이라서 예전의 그 보리밥맛이
아니더이다.
어머니의 밥상이 생각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우리클땐 보리쌀 일차삶아
쌀조금넣고 완전 꽁보리밥 먹고
컸는데
이런과정이 새삼스럽네요 ㅎ
세번째 삶는시간이 궁금합니다.
그 이후 밥짓기전 식히는시간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삶은순간부터 밥짓기시작인건가요?
저는세번 동일하게. 쩌서 말린후
불려 놓은 쌀 한 줌과 보리 많이 넣고 물 넉넉히 밥을 짖습니다 여기에
당근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넣고 끐인후. 아몬드열개 갈아서 . 뜸을드립니다
세번째도 삶고 말리는 시간은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요즘은 45분 정도로 좀 길게 2번 찌고 있습니다. 밀린 후에는 냉장이나 냉동보관 하고요.
찜기솥 제품 어디꺼 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실리트입니다. ^^
저두 콜레스트롤 낮처야하는데
늘보리 ㅡ밥하듯이하면 안되나요? 사람죽것네ㅠㅠ
늘보리는 불려서 찌고 말려 풀어줘야 소화 흡수가 됩니다. ㅠㅠ
잡음이 많이나서 목소리가 잘 않들림니다
저 늘보리 처음 사서 그냥 10분 불리고 쌀이랑 섞어 밥해서 먹었는데 오늘 엄청 설사하는데 조리과정이 잘못된걸까요? 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해서 덥썩 샀는데ㅠㅠ 독소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네.. 소화가 안됐던 것 같네요. ㅠㅠ
10분 불린건 아무것도 안하신거에요. 3-4시간 불리고 2-3번 찌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소화 흡수가 잘 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눈지요?
늘보리의 독을 날리고 소화흡수가 잘 되게 하려면, 불리고 찌고 말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mirakang279 늘보리쌀에 독성이 있는데 그 이름을 알고 싶어요. 그래야 알고 세번을 찌던가 하죠ㅠㅠ
하따 말을 좀크게하던지 글을크게 써던지 햐이구 답답해라 흐유
새색시 라서 예쁘게 말을 하시네요. 이쁘잖아요.
영상 몇번이나 반복해서보고 오늘 해볼려고 보리 물에 불려두었어요^^
혹시 독소관련글을 저도 보고싶은데 부탁드려도될까요?^^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1시간 찔때 불 세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보리를 찔 때 중불에서 하고 있습니다. 40~50분 정도 찌고 있어요.
옛날 어린시절 아버지가 당뇨이셔서 보리섞어 지은밥을 먹었었는데요 그땐 거의 늘보리 였던거 같아요 큰솥에 보리쌀을 검은콩과 푹 삶아서 담아놓고 밥할때 한쪽에 얹어서 밥을 지었어요 ㆍ어머니가 밥을 풀때 아버지는 보리와 콩이 많이 들어가게 하고 우린 조금 적게 섞어서 주셨는데 .....지금도 보리넣고 밥을하면 저는 비빔밥 하죠 ㅋ
마트엔 찰보리가 대부분 이예요 늘보리 사기가 쉽지 않아요 늘보리로 밥하기가 까다로우니까 요즘 찰보리 농사를 더짓는건 아닐까요?
하나로 마트나
농협몰에 팔아요
보리는 같은 보리인데 도정을 한번 하는게 겉보리 두번하는게 쌀보리가 아닐까요? 현미도 한번하면 현미 두번하면 오분도 세번하면 9분도 입니다.제가 잘못. 알고 있을까요? 저는 그냥 세번 찜기에 쪄서 말린다는건 어려워서 한번만 푹 삶은 후에 께끗이 씻고 밥합니다.독소가 있어서 인지 엄청 검은 물이 나오네요. 현미도 피틴산이란 독성이 있어도 그냥 밥하죠.
네 맞습니다. 늘보리밥 제대로 하는게 쉽지 않죠.. 쉽게 편하게 하려다 보니 늘보리 수요가 줄었을 거에요.
늘보리가 건강에 좋다는게 많이 알려져서 수요가 늘고, 생산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좋은정보 좋아요 ~
젊은 분이 참 지혜롭고 정성스럽네요!
늘보리밥같이 손가는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스런 엄마손에 자라나니 아이가 훌륭히 잘 성장하리라 믿어져요!
혹시 보리쌀 6컵을 찔수있는 실리트 찜기 사이즈 알려주실수있나요? 24cm 인지요? 저도 실리트 쓰고있는데 찜기는 없어서요! 영상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사용한 실리트 냄비의 내경은 24cm 맞습니다. 실리트 매장에서 냄비에 맞는 찜기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던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으신 제목처럼 사랑과 지혜가 넘쳐서 가족과 이웃에게로 흘러가는 멋진 여정이 되시길!
영상속 고사리손의 귀여운꼬마가 엄마의 정성으로 먼훗날 늠름한 청년으로 훌륭히 잘자라나길 빕니다!
투병 중이신 아버지와 아이를 위해 매일 늘보리 누룽지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왜 사서 고생 하냐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놓을 수 없었고, 지금은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말씀이 저의 긴 여정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mirakang279 병들고 늙으신 부모님께 드릴수있는 가장 소중한 걸 드리고 계시는거라 확신합니다. 그분을 위해 밥을짓는 간정한 딸의머음이 세상의 어떤 의사의치료도 줄수없는 위로와 기쁨일거라 믿어요 ‘사서 고생’ 이야말로 사랑하는 이룰위해 고생을 마다않는 사랑을 실천하는이들만이 할수있는 유일한 일이지요!
아버님께서 따님의 정성으로 꼭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저도 오늘하루도 가족을위해 기쁘게 사서 고생하렵니다! ㅎㅎ
보리쌀 구입하개 열락처 부탁합니다
늘보리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아이구 요즘 늘보리가 좋다하여 웬만한 슈퍼에는 다 있어요!
쿠팡에서 판매합니다.
늘보리쌀 취침전에 정수물에 담가놨다가 담날 아침에 미리 삶아논 팥섞어서 압력솥에 밥한것을 일인분씩 담아 저항성전분 도움된다 하여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후 냉동고로 다시 옮겨 보관 먹을때마다 렌지에 4~5분 돌려서 먹는데 금방한밥처럼 진짜 맛있지요. 진짜 맛나요.
압력솥 보다는 그냥 밥솥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곱돌솥이나 주물냄비에 밥하는게 가장 좋고요. ^^
혹시 밥하기 전에 두번 찌고 한번 삶는것 대신 세번 삶는걸로 대체해도 독소가 사라질까요?
네, 삶는 것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삶고 식히기를 두세번 해서 보리알이 푹 불어나도록이요~
@@mirakang279 감사합니다!!^^
흰쌀엔 비소가 잇는데 왜 그냥먹는거죠? 보리밥 안먹고 말래요.
All is well건물주 흰쌀보다 도정 안한 현미에 비소가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의 피탄산은 특정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방해합니다. 한번 도정한 오분도미를 추천드려요
@@mirakang279 늘보리쌀에는 무슨 독성이 있나요? 현미엔 피틴산이 있듯이요. 보리에도 뭔가 독성이 (이름) 있을듯요!
앓느니...
손 너무 많이가요 ㅠ
저도 늘보리의 효능 보고 꾸준히 섭취해보고 싶어졌어요! 독 때문에 세 번 찌고 말리는 걸 반복해야 한다고 어디에선가 들었는데, 다시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런 말이 안 보이네요.. 선생님께선 독에 대한 이야길 어떻게 알게 되신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메일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miraclekang@gmail.com
늘보리 1시간정도 불렸다가 쿠쿠에 해도 잘 되던대요!혹시 삶고 찌는과정 없이 불려서 섭취하면 독성이 있나요?
늘보리를 불리기만 하면 소화흡수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리 찔 때 나오는 김에는 독이 있으므로 환풍기를 틀고 환기를 잘 시켜야 합니다. 모르고 그냥 찌다가 어지럼증 생겼던 분이 있었어요..
@@mirakang279 dahyy@naver.com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메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젊은 분이신것같은데 대단하네요. 저도 부모님 때문에 늘보리밥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요. 그냥 쌀밥은 이제 못먹어요. 맛도 없고. 그래서 불편하지만 속이 편해서 하는 수없이 찾게되고 만들수있게 되는 용기도 얻어지는 것같아요. 엄마가 늘보리 누룽지를 파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같이 만들면 되겠네요. 밥솥 대신~~ 감사합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는 편인데, 늘보리 누룽지 죽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가끔 보리누룽지로 숭늉 해먹는데 너무좋아요 식후에 한잔먹으면 어느차보다도 더 좋아요
쌀을 어느정도 말리나요?
그리고 믹싱볼에 계량눈금 너무 좋은데 어디제품인지 궁금합니다.
꼬득하게 말려야하나요
그러려면 건조기 필요할듯해요..(없어요)
찌면 독소가 빠진다는데, 냄비말고 전기밥솥도 마찬가지일까요?
구독했어요~감사합니다!
찐 보리는 상온에서 4시간 정도 말려줍니다. 햇빛에 꼬득하게 말리면 좋겠지만 건조기까지 사용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보리 독소는 찌거나 삶을 때 김으로 빠져나가므로 전기밥솥은 별로일 것 같고요,
믹싱볼은 휘슬러 제품입니다. 도움되셨길요~ ^^
@@mirakang279 감사드려요~♡
복된새해 되셔요~~!!
나두 효과를 본사랑중한사람인데
좋은방법 배우고 갑니다
최진규 선생님 글을 보면 세번 찌는 이유는 영영 흡수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네 맞습니다 ^^
그냥 밥솥에 넣고 돌릴게요,,, 굳이,,..
늘보리 독성 다 드시는겁니다 ㅋㅋ 늘보리는 이렇게 안 할거면 아예 안 드시는 게 좋음 귀찮으면 찰보리나 늘보리압맥 사서 지어드세요 약성은 덜 하겟지만
@@호롱-w3x 어차피 다 오염된 물질 먹고 사는거 그냥 편한데로 살면 되겠죠!
너무 복잡해
이거보고 보리밥 기피하겠다
도른 영상도 복잡해 여기왔는데
조아요
늘보리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찌고 말리는 과정을 제대로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널리 알려 주세요^^
보리가 찬 성질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소화가 잘 안된다고도 하는데, 찌고 말리지 않으면 그렇겠죠 ㅠ
저도 늘보리 드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그냥 보리밥사먹겠다
복잡하네요 안먹을란다
사먹는 건 찰보리밥이 99%고요.
이건 늘보리밥, 소위 꽁보리밥이에요.
독소 빼고 인간이 소화 되게끔 제대로 먹을려면 이런 과정을 거쳐야지요.
@@호롱-w3x 호롱님은 그렇게 하셔서 드시고 계시나요? 제 지인들도 다들 그렇게 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오래 담궈 독성을 빼고 푹 삶아서 께끗이 씻은 담에 밥하고 있어요!
변비에아주좋아요~늘보리밥ㆍ
현대판 대장금이다. 리스펙합니다...
여기선 보리쌀구하기가 쉽지않아요
한국가게에서 살순있지만 얼만 오래된
것인지 몰라 사기가 찝찝해요
🏜🌞🏜Love From Arizona 💕🌞🏜
미국에 계셔서 아쉽게 됐네요.. 싸리재 마을이라는 사이트에서도 늘보리를 판매하던데 해외배송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찾으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아구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