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도쯤 군복무시절 성대출신 신병 한명이 우리소대에 배치되어 저녁점호 후 노래를 시켰는데 바로 이노래를 부르는것이었다.웬지 가슴이 뭉클했다 곡과 가사가 너무 좋아서 나도 가끔씩 부르곤했던 그 세월이,살같이 흘러 어느덧 45년이 지났다.아득히 흘러간 세월 저 너머 조국수호를 위해 열정을 블태우던 전우들이 그립다.
@@김뺑올그렇게 느끼시는 이유중의 한. 가지는 아직 그 시절로 부터 세월이 덜 흘렀기 때문일. 수도있습니다 좀 더 세월이 흐르면 다르실 수도 이습니다 지나간 시절은 아름다우니까요 저도 중부전선에서 군복무 했는데 요즘에. 급할때는 방향 안가리고 북쪽을 향해서도 오줌을 눈답니다 😢 노상
I am just grateful that we have the means and media to hear something so good. It makes me want to be more of the doer's of the good deed in this world.
I love their song so much (tuaemoa)? right spell? 1971 i even brought to San franciso from Korea, i even brought school wait for lunch hour and play their song old record kinna show off to class. Cant believe such technology we live in these day be able to listen such music that i forgotten while but wow... definitely bring back memory..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
인생의 허무함과 알수없는 그리움이 쌓입니다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면 씁쓸해요!
박인희님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주었어요. 온국민의 마음을 정결하게 달래주고 정답게 밤을 지새게 해주었죠. 모닥불 피워놓고 모닥불 노래를 부르던 그 순간이 인생의 백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닥불 연기에 둘러쌓여서 끝없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모든 순간은 청춘입니다. 7-8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청춘이예요.
40년전 군생활때 임진강에서 FTC 훈련 할때 동료가 전사해서 내무반에서 동그라미, 모닥불 부른때가 떠오르네요. 눈물이 아련 하네요
인생은 모닥불 같은...그런 것이지요. 조금은 슬프네요...
그래도 불씨는 남겨놓고 가니... 다들 모닥불들 활활 피우며 잘 들 살아갑시다~~!
아름다운가사와박인희님에청아한목소리가넘잘어울리네요
아.....박인희님 노래만들으면 가슴이 아련하고 눈물이나네요
박인희씨 찐팬이에요 모닥불은 내애창곡이구요
너~~ 무행복하고 따스하네요 소녀시절로 돌아가 있었네요
오늘 바닷가에 나와서 캠프하면서 불멍을 보니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와서 들어봅니다 참 좋아요 ~
청아한 목소리에, 아름답고 깊이있고 시적인 노래말까지,
이 노래는 그래서 참 좋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마자여
감사 합니다. 박 인희씨!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긴다고요.
옛 소녀의 마음을 심어 준 이 음악
또 한번 감사 드림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노래이네요
옛추억이 너무나 그립네요
감사드립니다
통키타 하나면 최고였던 시절~ 추억에 젖어보네요~😊
40여년 전
대학시절 MT 필수곡,
그 시절 그 노래,
모닥불 피워놓고
청춘도 피었어라!
인생은 거창하지도 특별하지도, 난해하지도 , 심오하지도 않다 그져 모닥불처럼 타다가 어느순간 꺼지는 것일뿐
다르마김 ㅡ인생을 초월하셧군요. 축하드립니다
가슴에 와닿는 너무 멋진말요
좋은얘기군요
천번을 들어도 눈물이 아니 가슴이 뭉굴 하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동감 이네요
먹다 보니 72학년이
됀네요.아 쉽네요.
그리웠어요
그 옛날 추억이 아련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네요
언제 들어도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맑고 좋은 목소리..
11년 전 ㄷ ㄷ
이젠 12년전..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74년도쯤 군복무시절 성대출신 신병 한명이 우리소대에 배치되어 저녁점호 후 노래를 시켰는데 바로 이노래를
부르는것이었다.웬지 가슴이 뭉클했다 곡과 가사가 너무 좋아서 나도 가끔씩 부르곤했던 그 세월이,살같이 흘러 어느덧 45년이 지났다.아득히 흘러간 세월 저 너머 조국수호를 위해 열정을 블태우던 전우들이 그립다.
전우? 제가 복무할땐 전우고 나발이고 살벌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살의가 불러 일으켜져 자다가도 깹니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성
선배님 충성!!!
저는 85년도에 입대하여......
경기도 파주 금촌리..
오두산에서
소대장님과 인생은 미완성....
군기가 꽉 잡힌 상태에....
기타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전우여 사랑합니다♡
80년대. 박이병이라는 신병이 왔을때는 호세펠리치아노의 Rain이란 곡을 🎸 와 직접 연주하며 🔥 렀는뎅 완전 환상적이었습니다
5X 사단사령부 군악대 박?환 잘 지내는가 글구 안?균 신?재 이?호 병장님외 그 시절 함께 했던 모든분들이 그립습니다😢
@@김뺑올그렇게 느끼시는 이유중의 한. 가지는 아직 그 시절로 부터 세월이 덜 흘렀기 때문일. 수도있습니다
좀 더 세월이 흐르면 다르실 수도 이습니다
지나간 시절은 아름다우니까요
저도 중부전선에서 군복무 했는데 요즘에. 급할때는 방향 안가리고 북쪽을 향해서도 오줌을 눈답니다 😢
노상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집사 이구요, 코로나 이전 대면 예배 때.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면 마지막날 Camp Fire를 하곤 했는데요. 그때 마다 이 노래를 다 합창 했습니다.
아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그런 기억이
눈물이 납니다.
35년전 굶주렸지만 낭만이 있었던 대학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너무 오랫동안 잊고있던 노래... 향수...바로 그때 듯던 산뜻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맑은 목소리, No shouting.
아직도그때를,,,,그리워지네요,,,박인희선생님,건강하세요.
옛날부터 좋아하던 박인희 노래 오랫만에들어 좋았습니다~^^
The fragrance of the song keeps flowing straight down to my soul -Luka-
어렸을 때, 성당의 고등부들과 청년부 형들과 신부님, 수녀님들, 신자들과 같이 캠프가서 모닥불 곁에 앉아서 밤새도록 술 마시며 얘기 나누던 때가 기억나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음,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ㅋ
Johnathan Ha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타다가 꺼지는 그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박인희씨의 청춘한 음성 귀에 쟁쟁하네요.안녕.
아 추억의 감상에 촉촉히 젖은 그윽한 목소리~~~.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그 시대 그 추억의 노래지요.
인생은 모닥불 같은 것,
불교식으로 다비를 하면 한 줌의 재를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인생.
김정원
지금 텃밭에서 불피우고 난 챗더미에 감자 묻어두고 이노래 듣고 있어요 따뜻함이 좋네요 옛생각도 나고 이게 행복이 아닐까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 하는 이시간이라 더욱 행복감이 넘실넘실~~~
마음의 안정을 찿게해주는 박인희씨의 목소리 언제들어도 빠져들게합니다
먼 옛날 겨울 밤..기차를 기다리던 대전역 앞 음악다방 DJ에게 신청곡으로 듣던 '모닥 불"
새삼 즐거윤 시간 뜨올리게되어서 참 좋은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박인희 건강하기바래요
Gim선 바우
천사의 목소리네요.
오랫만에 들으니 참 좋다...낭만 그리고 감성이 휘감기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은희님만이 줄 수 있는 감동
SW K
은희가 아니라
박인희 입니다
어찌 그런 착각을 하시나요
아 ~ 옛날이여 그리운 젊은 시절이여
박인희가수님모닥불즐겨들어요감사합니다
왠지 몰라도 요즘 젊은이들은 흉내낼 수 없는 목소리인듯.
가능성은 모든 영역에서 열어 두어야 할뜻여 😢
박인희씨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박인희~~~~~~~~~~였네요~~~~~~~~~~무식이가~~~~~이 목소리의 주인을 첨 알게 됐네요~~~~~~~~~내가 들었던 못소리 중에 가장....
30여년전..고등학교 수학여행때의 마지막 날이 떠오르네요..마지막날, 캠프파이어할때 친구들과 둘러 앉아서 이 노래를 불렀더랬죠.
아빠가 술먹을때마다 나보고 이런 저런 노래 틀으라고 지시했었는데.. 그땐 얼마나 짜증났었는지 10년이 지난 지금 들으니 추억돋네요..
이노래만들으면 40년전 고등학교 친구들과 김천 대덕 청암사 솔밭에서의 밤이 생각난다
가슴한쪽에서 살짝떨림이 지금도 느낀다
웃긴게 컬러링을 이걸로 해놨더니 조금만 늦게 전화받으면
아니 모닥불 피워놓고 어디갔다 왔는교?
아! 미안합니다,ㅎ,ㅎ
pure voice, pure heart
Charley Kim
마자여
학창 시절에 듣던 노래군요.
아~~ 꿈 많던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Beautiful song..... It reminds me of my old days in Korea.
네 그러시군요
내 인생은 모닥불, 꺼지고 나면 재만 남기고 아무것이 없이 사라지겠지.
하지만, 꺼지는 순간까지 맑고 아름답게 이야기를 써 나가리라...
세상에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고,
언제 꺼질지 모르지만, 그 날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으리.
오늘 아니지금 난 못자요...!
인희 누님 땜시...!
박인희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박인희 가수님 같은 분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것!😊
I am just grateful that we have the means and media to hear something so good.
It makes me want to be more of the doer's of the good deed in this world.
Walter J
Park inhee must have had angel voice for sure. I wonder what she is doing these days though. All in all time flies. Lol.
추억이 새록새록~~
국민학교때 담임선생님이 가르쳐줘서 알게된 노래...늘 흥얼거렸었는데...노래 참 좋네요
이젠 댓글도 한글을 볼수 있으나 얼마나 좋아요
나이 66이 된 지금도 들으니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my friendship is 3friend the most of people i meet you and i love like you
chang choi
chang choi 같이
모닥불 노래최고짱
잘듣고 갑니다
^^
나의 우상...박인희!!
노래 참좋네요 30대 인데 이런 노래는 무슨장르 인가요?? 포크송??
이 노래가 나온 70년대는 포크송이라고 하고 그후 80년대까지로 넓혀보면 포크 발라드 라고 하기도 하죠
박인희님 건강 챙기시며 방송에도 자주 나와주십시요 보곱픕니다
그전 태이프 에서 만이 들엇네 목소리가 넘좋아요
양희은이가
김민기가 만든 저항가요를,
이연실이가.
밥 딜란의 프로테스트송을 번안해
부른 반면,~~
박인희는
서정적인 순수포크송을 불럿다,ㅋㅋ
때묻은 영혼인데 ㆍ오래만에 들으니 ㆍ현실은 그대로인데ㆍ마음은 그 먼 시절로 돌아가 맑아지네요
이 노래는 내 마음을 울리네요. 허무한 인생.
청아한 목소리.
모닥불 같은 인생.
지금듣고있는 새파란 대딩이지만 요즘 아이돌보다 조금 시간이지난 노래들이 좋아! 요즘 아이돌은 유치찬란한데 예전건 깊고 좋아!
영원한 우리들의 캠프 송
Camp Song Forever ...........
Forrest Kim
Forrest Kim
그냥 좋네요.
올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ㅋ
모닥불노래를들으니가좋으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목소리처럼
애절하게 서려있을겁니다
너무좋아 어떻게..??????
한없이 맑고 순수했던
그대와 나 ᆢ
보고싶고 가슴시리도록
느껴보고 싶다
영희씨!
궁남지ㆍ부소산성의
추억 ᆢ
010. 5622. 5575
톡이나 하고픈데
Wonderful song
매일들으러옵니다.
I almost forgot about this song until I found it here, brings me bittersweet memeories.
S Soh
제목 모닥불
가수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나의대학시절...좋은줄 모르고 방황하기만 했네...지금은 그냥 너무 아프고 지쳐가는 나의삶..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서 연로하신 엄마 아버지 가시날까지 함께이고싶다..그것도 꿈일쁀이지..
인생을 모닥불에비유한 노
랫말! 모닥불 처럼 타다가
서서히 꺼지는 인생도 모
닥불과 다를바 없답니다
오늘도즐겨득고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눈물이ㅣ 펑펑 난다..
타다가 꺼지는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어렸을때 수련회 마지막밤 캠프파이어 마지막에 모두 합창했던 기억이납니다. 함께했던 동기들은 어디에. 뭐하고사는지...
저도그래요
8월3ㅡ85일까지여요
처녀시절 잔잔한 감동으로 듣던 노래
그시절엔 덩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들
이 노래를 들으면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던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모닥불이 바로 나의 인생
끝나고 나면 재만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지만,
끝나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이야기들 끝이 없는...
JinHo Kim
한국의 나나무스쿠리 '박인희"
영영 못들을것 같았던 정다운 노랫소리 이번엔 정말 듣는건가요 ?
답글
jinho lee 선녀와나뭇군
jinho lee
과거의 가수분들 수고가 참 많은 세대였읍니다^^
할머니가 참 좋아하던 노래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I love their song so much (tuaemoa)? right spell? 1971 i even brought to San franciso from Korea, i even brought school wait for lunch hour and play their song old record kinna show off to class. Cant believe such technology we live in these day be able to listen such music that i forgotten while but wow... definitely bring back memory..
jomsoon yom 사랑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늘도 행복 하세요^^~~~~~~~~~~~~~~~~💕💕💕💕💕💕💕💕💕💕💕💕💕💕💕💕💕💕
걍~~눈물이나려한다,
어릴적 LP판으로 많이 듣던 노래, 박인희 선생님은 요즘 어케 지내십니껴? 아직도 목소리가 이러신지? 참 궁금합니다.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종훈형님커피나
우리 시절의 사라브라이트만~그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