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il1 유튜브에 악보 영상 나와 있는데 "Don't drag. (끌면서, 즉 스윙 리듬으로 연주하지 마시오.)"라는 리듬 제시가 쓰여있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아믈랭은 스트레이트 리듬 기반으로 연주하시긴 했는데, 다른 아믈랭 연주 댓글을 보니 스윙 리듬을 미묘하게 섞었다는 말이 나오네요. (물론 1988년 연주본은 리듬 지시를 무시하고 스윙으로 연주하시긴 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10년 만에 '실제로 아믈랭 라이브를 듣고 아믈랭이랑 얘기하기'라는 꿈이자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뤘던 어제 공연... 정말 행복합니다...! 이 곡을 여기서 다시 들으니 1995년에 돌아가신 아믈랭의 아버지께서 아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 저희들은 볼 수 없지만 유령의 모습으로 찾아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2, 첫 클래식 공연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단 제 최애곡인 밤의 가스파르에다가 절대 실패 없을 피아니스트인 아믈랭이니 티켓팅 날에 달려가 예매했죠 지하철때문에 늦어버려 숲의 정경은 밖에서 듣게 되었지만.. 3번곡과 6번곡, 9번곡 참 아름다웠어요 숲의 정경은 직접 쳐본적이 있어서 와닿기도 하더라구요. 겨우겨우 밤의 가스파르때 입장했습니다.. 트레몰로가 들려올때 정말 심장이 뛰더군요 그대로 스카르보까지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슈베르트는 부끄럽지만 1악장 빼고는 졸아버렸어요..ㅎㅎ 슈베르트라 어쩔수 없었나봐요 그래도 1악장 잘 들었습니다. 주요 곡들이 끝나고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아믈랭 아저씨가 "드뷔시" 하고 말할때 설레였습니다. 물의 반영이 들리우는 순간 맘속으로 ㅏㅇ머ㅣㄹ너ㅏㅇ러ㅣ마ㅓ;ㅇ리ㅏ머;ㅣ나어ㅣㅏㄹ너아ㅓㅏㄹㄴ머ㅏㅇ란어ㅏ 예스!!!!!!!!!!!!예쓰!!!!!!!!!!!!!!!!!!!! 최근에 좋아하기 시작한 곡이였거든요 크으 연속되는 앵콜곡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역시 아믈랭 답게 아는 작곡가지만 익숙하지 않은 곡들이 들리더군요 마지막을 본인의 곡으로 장식한 것이 좋았습니다. 밖에 있던 아빠 덕에 싸인을 2빠로 받게 되었어요. 저는 옹딘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잘만하던 영어였지만 아믈랭 앞에선 발음이 새더군요ㅋㅋㅋㅋ 겨우 뜻을 전달했습니다. 싸인지로 스크랴빈 왈츠 악보를 내밀었어요. 아믈랭 아저씨가 "Nice piece"라고 한마디 해줬을때 날아갈 듯 했습니다. 역시 아믈랭이라 이런 마이너한 곡도 알아봐주네요. 처음 온 클래식 공연 영원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아믈랭.. 유머에 쇼맨쉽까지 겸비한 작곡가-피아니스트. '슈퍼 비르투오소.' 자칫 기계적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했지만 제가 중요시하는 서정성은 이미 풍부했습니다. 그는 완벽할지도.?
혹시... 할머님과 관련해서 안 좋은 일이 있었나요...? 이 곡의 작곡가 윌리엄 볼컴이 "1970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이라고 하셨더라고요... *원문: "Graceful Ghost" was written in memory of my father’s death in 1970, (이하 생략).
@@sophiayoon6718 아믈랭의 고향에 살고 계신 거군요. 1980년 8월부터 대학교를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템플 대학교에서 다니고 2006년까지 묵었다가 2007년부터 아마 아믈랭의 두 번째 아내(당시 약혼자) 분 따라서 보스턴에 살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 거주지 근처에 살고 계신 줄 알고 보스턴이라 추측했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아믈랭도 그의 고향 몬트리올에도 계속 오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sophiayoon6718 광활한 미국-캐나다 영토 때문에 차로 4시간 밖에 안 걸린다는 말도 가까운 거리라고 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무섭긴 하지만... ㅋㅋㅋㅋ 시간적으로 여유가 나면 & 그때 리사이틀이 잡힌다면 꼭 가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도 같은 아믈랭 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Ragtime의 영향을 받은 유명 작곡가의 피아노 음악은 캐나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Mr. Hamelin-son에 의해 디지털 4K 해상도 및 오디오로 놀랍도록 생생하게 구현되었습니다.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차는 거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벌써 10번째 듣고 있어요.
살면서 본 공연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공연..스트레이트 리듬으로 연주하는 우아한 유령도 새로웠죠
위 영상이 스트레이트 리듬으로 연주한것인가요? 잘 몰라서요😅
@@231-o4v 보통 스윙 리듬으로 많이 치죠 단-따 단-따하는 리듬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저날 연주를 듣고 악보를 다시 보니 스윙 표시가 없더라구요 악보 그대로 치시는데 래그타임 느낌이 잘 나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perfumeil1 유튜브에 악보 영상 나와 있는데 "Don't drag. (끌면서, 즉 스윙 리듬으로 연주하지 마시오.)"라는 리듬 제시가 쓰여있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아믈랭은 스트레이트 리듬 기반으로 연주하시긴 했는데, 다른 아믈랭 연주 댓글을 보니 스윙 리듬을 미묘하게 섞었다는 말이 나오네요. (물론 1988년 연주본은 리듬 지시를 무시하고 스윙으로 연주하시긴 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이분 영상들 보니 작곡과 편곡에도 능하신 것 같더라구요. 개취이긴 하지만 퓨전 클래식으로 새롭게 들려요..
@@오타많은댓글 아믈랭의 볼컴 래그타임 전곡 녹음도 2022년에 나왔으니 관심 있으시면 유튜브에서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아믈랭 음반을 유튜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아믈랭이 괜히 '슈퍼 비르투오소'가 아닌 게, 아믈랭이 쓴 곡들의 난도가 심각하게 높아서(특히 에튀드 9, 10, 12번...) 웬만하면 감히 도전하지는 마실 것을 권합니다...
루바토는 신이 주신 선물이고, 동시에 인간의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경직된 일상에서 첫 소절만 들어도 힘이 스르륵 빠지는 이완의 노래
듣자마자 너무 편하다고 생각하며 댓글창 보는데 딱 제 마음과 같은 댓글을 봤네요bb
어머 저두요 🎹 🖤
알고리즘아 열일해줘서 고마워
와 저 이생각 하고있었어요 살면서 첨듣는 ㄴ음악인데 미쳤다..
내가 들어본 우아한유령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한국에 오셨었다니... 클래식에 무지한 제가 당신의 coin de rue를 들으며 힘든 시간을 지나왔어요... 클래식에 먼 저는 멀리서나마 어느 길모퉁이에서 당신의 음악을 엿봅니다.. 건강하세요..❤
이 공연을 티켓팅한 저를 칭찬합니다 너무 충격이었어요
피아노가 아닌듯한 ~ 사람이 치는게 아닌듯한 ~~ 여운이 남아 밤잠도 설치며 … ㅎ
앵콜곡을 5곡이나 선물해주시고 완존 팬됐습니다
아믈렝님의 영상 찾아 계속
듣고 있어요
진짜 고고한 유령이 우아하게 어두운 홀에서 홀로 춤추는 듯한… ㅠ 진짜 감동
10년 만에 '실제로 아믈랭 라이브를 듣고 아믈랭이랑 얘기하기'라는 꿈이자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뤘던 어제 공연... 정말 행복합니다...!
이 곡을 여기서 다시 들으니 1995년에 돌아가신 아믈랭의 아버지께서 아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 저희들은 볼 수 없지만 유령의 모습으로 찾아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2, 첫 클래식 공연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단 제 최애곡인 밤의 가스파르에다가 절대 실패 없을 피아니스트인 아믈랭이니 티켓팅 날에 달려가 예매했죠
지하철때문에 늦어버려 숲의 정경은 밖에서 듣게 되었지만.. 3번곡과 6번곡, 9번곡 참 아름다웠어요 숲의 정경은 직접 쳐본적이 있어서 와닿기도 하더라구요. 겨우겨우 밤의 가스파르때 입장했습니다.. 트레몰로가 들려올때 정말 심장이 뛰더군요 그대로 스카르보까지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슈베르트는 부끄럽지만 1악장 빼고는 졸아버렸어요..ㅎㅎ 슈베르트라 어쩔수 없었나봐요 그래도 1악장 잘 들었습니다.
주요 곡들이 끝나고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아믈랭 아저씨가 "드뷔시" 하고 말할때 설레였습니다. 물의 반영이 들리우는 순간 맘속으로 ㅏㅇ머ㅣㄹ너ㅏㅇ러ㅣ마ㅓ;ㅇ리ㅏ머;ㅣ나어ㅣㅏㄹ너아ㅓㅏㄹㄴ머ㅏㅇ란어ㅏ 예스!!!!!!!!!!!!예쓰!!!!!!!!!!!!!!!!!!!! 최근에 좋아하기 시작한 곡이였거든요 크으 연속되는 앵콜곡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역시 아믈랭 답게 아는 작곡가지만 익숙하지 않은 곡들이 들리더군요 마지막을 본인의 곡으로 장식한 것이 좋았습니다.
밖에 있던 아빠 덕에 싸인을 2빠로 받게 되었어요. 저는 옹딘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잘만하던 영어였지만 아믈랭 앞에선 발음이 새더군요ㅋㅋㅋㅋ 겨우 뜻을 전달했습니다. 싸인지로 스크랴빈 왈츠 악보를 내밀었어요. 아믈랭 아저씨가 "Nice piece"라고 한마디 해줬을때 날아갈 듯 했습니다. 역시 아믈랭이라 이런 마이너한 곡도 알아봐주네요. 처음 온 클래식 공연 영원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아믈랭.. 유머에 쇼맨쉽까지 겸비한 작곡가-피아니스트. '슈퍼 비르투오소.' 자칫 기계적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했지만 제가 중요시하는 서정성은 이미 풍부했습니다. 그는 완벽할지도.?
오~중2의 문장력 보소. 간만에 정확하게 잘 읽었어요. 취미든 특기든 좋은 성취를 기원해요. ^^
영어두 잘하시나봐요😮 멋있어요!!😆👍
어머나 당신 중2 맞아...? 대박이야.... 당신도 대단해요
와 나 이 곡 좋다는 느낌 별로 없었는데 너무 좋다.. 힘 다 빼고 누군가를 그리는 느낌쓰… 감성에 취한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또 들어... 그 순간에는 난 다른 곳에 와 있어..
왠지 위로 받아요, 우리 할머니도 우아하실 것 같아서
혹시... 할머님과 관련해서 안 좋은 일이 있었나요...? 이 곡의 작곡가 윌리엄 볼컴이 "1970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이라고 하셨더라고요...
*원문: "Graceful Ghost" was written in memory of my father’s death in 1970, (이하 생략).
@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무척 힘들었는데 이 곡 들으면서 우리 할머니도 우아한 유령이 되셨을 것 같았어요
@@hong-ku4qq 아이고... 작곡가의 심정이랑 완전히 일치하셨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댓글 작성자 분도 우아한 유령이 되신 할머님께서 항상 응원해주실 테니,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잘 헤쳐나가실 겁니다...!
진짜 너무 좋았다….❤
.... 뭐야..너무 좋잖아
이날 2층에서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앵콜을 5곡이나 해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고마워요, 아믈랭.
공교롭게도 이 영상에 나온 곡이 세 번째 앙코르 곡이었죠. 아믈랭이 연주하기 직전에 뭔가 우쭐해하시던 모습(?)이 또 저한테도 미소짓게 만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Could you tell me the names of the 5 songs he played as an encore please?
@@franklavier They're written below.
1. Debussy - Image: Book 1, No. 1 "Reflets dans l'eau"
2. Debussy - Preludes: Book 2, No. 6 "'General Lavine - excentric"
3. Bolcom - Graceful Ghost Rag
4. Prokofiev - Sarcasms, No. 1
5. Hamelin - "Con Intimissimo Sentimento" - Music Box
매순간 기대한 박자를 벗어나는 리듬이 너무 우아해서 설렌다. 상상하는 소리에 전혀 맞춰주지 않지만 그래서 더 확상적인 느낌...💗
우와 선율이 우아할 수 있다는 걸 첨 안...우아한 유령
세상에... 시작과 동시에 소름이... 방금 내눈 앞에서 유령 춤추러 옴..
지하 복도에서 다른 공연 기다리다 희미하게 들었는데도 기억에 남을 공연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아믈랭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슈베르트 소나타를 좋아하기도 해서 예매했었는데, 라벨 밤의 가스파르랑 앵콜로 해줬던 이 곡이 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뭐가 이렇게 애틋할까
볼콤 - 우아한 유령. W. Bolcom - Graceful Ghost Rag
처음 듣는데 좋은 곡이네요.
크아악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요 🥹🥹🥹
담백해서 더 아름답게 들리는 연주❤
이 분에게 비르투오시티는 하나의 수단일 뿐... 위대한 음악가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쾌차하시길 빌어요
인상두 너무 조으시고..알고는 있었지만 밤의 가스파르..정말 최고 였습니다..❤❤
고고하고 끝까지 기품 잃지 않은 어느 한 귀족 유령의 읊조림 같다
들어도들어도 왜이렇게 좋은지
핫c....이 버전도 넘 좋네요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님 버전 진짜 열심히 듣고 있는데...너도 추가...
와 이게 벌써올라온다구요? 감사합니다❤❤❤
어제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빠르게 올려주신 피디님 감사합니다..❤🙏✨️
B파트 진짜 환상적이네....
3:09 여기가 너무 좋아요 이 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실제로 들어볼 기회가 있는줄 알면 갔을거예요..ㅠㅜㅠ앵콜곡으로 연주한거라 사전에 알 방법은 없었겠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미리들 알고 가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담백한 환타지❤❤❤❤❤
천상계 연주네요😮
와.... 너무 좋슴다
와....너무너무 좋네요..❤
우아,,,너무 좋아요!! 클래식 좋아하는데 또 처음 들어보는곡,,,아직 멀었다앙 너어무 아름다워용
제가치면 그냥 유령인데…유령조차도 우아하게 만들어버릴 선율입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대박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로윈에 딱 맞는 곡이네요.
아 너무 좋다 ㅠㅠ아 아믈랭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요 😂😂😂🎉🎉🎉
너무 좋다 .
묵직하고 좋아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곳 독일에서도 연주를 하셨는데
혼이아닌 영으로 연주하시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히 들었읍니다
역시 !! 홍사헌님의 연주도 좋았는데 .. 이 연주도 넘 아름답네요 ~~ 감사합니다 ❤❤
ㅎㅎㅎ 홍사헌님과 양인모님의 합동ㅋㅋ연주 넘 좋죠!! 전 홍사헌님의 우아한 유령이 더 좋다는
라벨 밤의 가스파르도 올려 주실거요…?? 부탁합니다 ㅎㅎ
네, 올릴 예정입니다
@@TomatoClassic감사합니다 ❤
밤의 가스파르 ua-cam.com/video/zCTLr0j6Gs0/v-deo.html
최고의 virtuoso
하..이 저녁과 너무 어울리네요
우아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귀족적으로❤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공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곳이 이렇게 중후할 수 있군용! 이전의 유령들은 20대 초중반이었다면 이 유령은 30대 후반 40대 초반 같음 ㅋㅋ
1시간 버전 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과 같은 도시에 산다는 것만으로. 그냥 숨쉬는 것조차 행복하다. 아믈랭 사랑행
@@sophiayoon6718 그렇다면 미국 보스턴에 살고 계신가요? ㄷㄷㄷㄷㄷ
@@Yubin_Lee_Doramelin 안녕하세요. 이분은 캐나다퀘백출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전 몬트리올 살고있고 아믈랑은 홈그라운드에서 연주 굉장히 자주해요.
@@sophiayoon6718 아믈랭의 고향에 살고 계신 거군요. 1980년 8월부터 대학교를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템플 대학교에서 다니고 2006년까지 묵었다가 2007년부터 아마 아믈랭의 두 번째 아내(당시 약혼자) 분 따라서 보스턴에 살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 거주지 근처에 살고 계신 줄 알고 보스턴이라 추측했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아믈랭도 그의 고향 몬트리올에도 계속 오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Yubin_Lee_Doramelin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차로4시간밖에 안걸려요. 그러니 주 거주지가 어디느냐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아믈랭팬이시면 몬트리올 여행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그 연주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같은 아믈랭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sophiayoon6718 광활한 미국-캐나다 영토 때문에 차로 4시간 밖에 안 걸린다는 말도 가까운 거리라고 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무섭긴 하지만... ㅋㅋㅋㅋ 시간적으로 여유가 나면 & 그때 리사이틀이 잡힌다면 꼭 가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도 같은 아믈랭 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1:56 어머 뭐지 하구 눈이 동그래져요
오ㅏ 진짜..,, 박자돌앗다…
요…
3:51 여기도요
앵콜곡 중에서도 정말 최고로 좋았습니다 😢 슈베르트도 좋았고 꿈같은 시간
꼭 다시 와주셨으면
공연 못가서 너무 안타까와요 ㅜㅜ😢
❤❤
3:50 햐... 예술이다... 극 - 락
0초에 팔 올리는 순간부터 음악의 시작인듯..
🌷
드디어 찾았다
너~~~~무 좋아서 눈물 나요 ㅠ-ㅠ... 공연 못가서 너무 아쉽습니다....
아믈랭 라이브 영상도 좀 올려주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에요
가을에 어울리는 곡이네요. 슬퍼지는..
박수가 2초만 더 늦게 나왔음 좋았을걸ㅠㅠ
반복재생
나중에 공연 전체영상 방영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추후 방송 예정입니다. 방송 소식은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www.youtube.com/@TomatoClassic/community
매주 편성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ww.tomatoclassic.com/schedule.aspx
Ragtime의 영향을 받은 유명 작곡가의 피아노 음악은 캐나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Mr. Hamelin-son에 의해 디지털 4K 해상도 및 오디오로 놀랍도록 생생하게 구현되었습니다.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차는 거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벌써 10번째 듣고 있어요.
아뮬랭 좌 오셨었군요
알캉을 현시대 가장 잘치는분이 아닐까요?
예전 고등학교시절 혼자 짝사랑했던 여학생이 떠오르네요 벌써 10년전이네요 시간 참 빠른거같아요 졸업후 연락이끊겼는데 잘 살고있겠죠 그립네요
2:16
유령 끝 )
탱고 아님?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