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Marc-André Hamelin) :: M. Ravel - Gaspard de la nuit, M.55 :: 라벨 - 밤의 가스파르, 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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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0218aksla
    @0218aksla Місяць тому +101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우아한 유령'을 듣고 클래식 알못인 제 귀에도 너무 아름답게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계속 이분의 연주 영상 찾아듣는 중 ㅎ 검색해보니 9월에 한국 왔다가셨군요 ㅠ 꼭 다시 한국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sfsphil
    @sfsphil 5 днів тому +1

    Fabulous....bravo!!

  • @dduck._.kang.-.
    @dduck._.kang.-. 2 місяці тому +50

    하프 소리가 피아노에서 나다니
    너무 멋지네요

  • @zzittong
    @zzittong 2 місяці тому +32

    이날 너무 좋았던 밤의 가스파르를 다시 들을 수 있다뇨 😭공연 가기 전에 예습 많이 하고 갔는데 연주 듣고 그냥 입 벌리고 감탄했어요 표현력이 정말 👍🏻 프랑스계시라 그런가 드뷔시, 라벨과 너무 찰떡이시라는

  • @예린-c5k
    @예린-c5k 2 місяці тому +23

    어떻게 이렇게 모든 음이 고르게 잘 들리죠.. 또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컨트롤 된 소리

  • @최떠돌이
    @최떠돌이 18 днів тому +1

    너무 좋다….😢

  • @그림자의역설
    @그림자의역설 2 місяці тому +22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못갔던 공연인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 @노주원-z1y
    @노주원-z1y 2 місяці тому +22

    드뎌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 @꾸밍-i8u
    @꾸밍-i8u 2 місяці тому +9

    모든걸 초월한 좋은 해석 ... 듣는데 귀호강ㅠㅠㅠ 기분넘좋음ㅠㅠ 감사합니다

  • @S20pwhy
    @S20pwhy 2 місяці тому +11

    터치가 엄청 섬세하네요.
    음색도 자연스럽고..
    무지개같은 다양한 소리,
    멋진연주 잘 듣고 갑니다!

  • @lsl-d9jssong
    @lsl-d9jssong Місяць тому +3

    터치가 넘 섬세하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섬세한 터치가 나올까요!!..넘 듣기 좋습니다ㅠㅠ...!!

  • @sooniejeon
    @sooniejeon Місяць тому +2

    아믈랭이 한국에 오셨었다니!!! 갑자기 연세드산 외모에 놀랐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 @dalgyal1
    @dalgyal1 Місяць тому +2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날 공연 정말 감동했습니다.

  • @banana_GGG
    @banana_GGG 2 місяці тому +3

    Last month I saw him playing this live in Tokyo. It was awesome…

  • @김하루-c5f
    @김하루-c5f 2 місяці тому +3

    곡도 모르고 들었는데.. 화면 너머로도 전율이 일어나는데 현장에서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매료되어 곡이 끝날 때까지 초집중해서 들었어요. 브라보👏🏻

  • @kimweonill
    @kimweonill 2 місяці тому +4

    정말 감사합니다. 페를뤼미테르 이후 이렇게 좋은 2악장을 들어보는 건 오랜만입니다.

  • @이니-f7c
    @이니-f7c 2 місяці тому +5

    정말 건반 위의 마술사 같으시네요.
    피아노와 곡을 완전히 해부하고 해석하는 과학자포스입니다. 충분히 화려하고 장엄하고도 섬세하네요.

  • @주피
    @주피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동 받고 갑니다. 깊이가 느껴집니다. 신계레벨!

  • @mjl540
    @mjl540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덥잖아-f1i
    @너무덥잖아-f1i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좋아요ㅠ 듣는데 소름이..

  • @쩡e0203
    @쩡e0203 2 місяці тому +4

    꺅 감사합니다 ❤

  • @orca8341
    @orca8341 2 місяці тому +4

    와 너무 좋네요

  • @상원감자
    @상원감자 2 місяці тому +51

    0:01 I. ondine
    6:25 II. Le gibet
    13:40 III. Scarbo
    무궁한 기교와 독자적 특출함, 기상천외한 독창성으로 돋보이는 곡 해석의 능변과, 미세하게 가미된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미련의 여운, 그리고 끝까지 놓지 않는 밀고 당김의 긴장감 까지 정말 인상 깊게 다가오네요.. 너무 대단한분 입니다ㅠ

  • @agnet_J
    @agnet_J 2 місяці тому +6

    아믈랭 밤가는 못참지

  • @jungmoonkim4134
    @jungmoonkim4134 Місяць тому +2

    1:38
    that ' s awesome

  • @londonfr96
    @londonfr96 2 місяці тому +1

    첫소절에 소름이 쫙!
    갈까말까 하다가 시간이 안 맞아 못 갔는데..갔어야 했다

  • @437composer
    @437composer 2 місяці тому +11

    4:00 look at that he finally nailed it

    • @leonardmartin6048
      @leonardmartin6048 2 місяці тому +3

      "finally"...he is a world class pianist, one unfortunate performance doesnt mean he cant nail that spot on a regular basis. I saw him live in Germany and it was amazing.

    • @437composer
      @437composer 2 місяці тому +3

      @@leonardmartin6048 sorry for wrong word choice but i mean i wanted notice difference of mistake that he made in another live performance-it really really dosen't matter to listening whole thing
      i know he is professional and getting older, sadly, and respect his unstoppable passion for music

    • @sfsphil
      @sfsphil 5 днів тому

      @@437composer He's only in his 60's. That's not old. Seems like all the great pianists have played at least into their 80's.

  • @lovethanpeace
    @lovethanpeace 2 місяці тому +1

    보고 있는데도 말이 안되네요..

  • @perfumeil1
    @perfumeil1 2 місяці тому +12

    다시 들어도 정말 비현실적인 연주

  • @michaelchoi0
    @michaelchoi0 2 місяці тому +3

    드디어...

  • @artserg965
    @artserg965 Місяць тому +3

    21:05 이 순간 그의 표정을 보는 것은 항상 재미 있습니다.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3 дні тому

      1997년 12월 11일 도쿄 리사이틀 중 아믈랭 에튀드 9번을 연주하는 중에 2절 제3주제에서 폴짝폴짝되는 부분을 연주할 때 아믈랭도 그러셨더라고요. 움짤 만들기 좋은 부분... ㅋㅋㅋㅋㅋ

  • @derekedward
    @derekedward 2 місяці тому +3

    신은.죽지 않은다

  • @CarmenReyes-em9np
    @CarmenReyes-em9np 2 місяці тому +1

    Hace timpo. No te escucho 🎶🎶🎶🎶🎶🖐️😂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2 місяці тому +19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 프랑스어도 하실 줄 아는 아믈랭이 부럽네요. 베르트랑의 시를 그냥 모국어처럼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거니, 원문의 시어들을 피아노에 녹여낸 프랑스인 라벨처럼 (물론 자신의 해석도 넣기는 하지만) 아믈랭도 시의 내용을 재현하는 게 쉬울 테니깐요.
    P.S. 아믈랭이 tonebase에 "9개 난곡" 인터뷰로 나왔을 때 진행자 Ben Laude가 옹딘 첫 페이지를 아믈랭한테 건네더니 아믈랭이 "끔찍하다. (원문: That's a horrifying page.)"라고 하신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슈퍼 비르투오소라고 해도 인간은 인간이니... ㅋㅋㅋ

    • @sophiayoon6718
      @sophiayoon6718 2 місяці тому +1

      @@Yubin_Lee_Doramelin 프랑스인들이 몇백년전에 배타고 캐나다(퀘백주)에 자리잡은건 맞지만요. 그렇다고 이 나라에선 프랑스계 캐네디언이라고 부르진 않는답니다. 프랑스국적+캐나다국적이 아니니까요… 이분은 몬트리올 태생 캐네디언이고요. 퀘백주에서 국보급 피아니스트라 엄청 아껴요~ ^^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2 місяці тому +1

      @@sophiayoon6718 하긴 아믈랭도 인터뷰 할 때나 악보 서문(foreword)에 적을 때 자신의 정체성을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라고 안 하시고 "퀘벡인(Québécois)"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나저나 동아시아에서는 출신 지역에 따라(심지어 들어온 시기에 따라서) XX계 YY인이라고 부르는 습관이 있거나 아예 그런 의미를 지닌 단어들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특히 대만의 경우가 복잡한데, 일단 대만 원주민이 있고, 본성인은 명청시대 대만으로 이주한 한족, 외성인은 1945-49년 진행된 국공내전 당시 대만으로 이주한 한족, 이러한 분류체계가 있더라고요. 멀리 갈 것 없이 지금은 빠르게 사장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본관을 밝히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 싶네요.

  • @Woodfinger
    @Woodfinger 2 місяці тому +32

    3:59
    이번엔 성공하셨군요!

    • @biko45
      @biko45 2 місяці тому +1

      앜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 번 크게 뭉갠 거 말고는 큰 사고는 없었던 거 아니에요? 제가 모르는 게 또 있나요?

  • @무묭-m2w
    @무묭-m2w 2 місяці тому +4

    3:49

  • @JYL0617
    @JYL0617 Місяць тому +1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다…

  • @io9145
    @io9145 Місяць тому +1

    0:00 4:30
    발자국 소리

  • @runi8177
    @runi8177 Місяць тому +1

    와.. 저 클래식 처음으로 찾아듣는데 너무 잘치시네요 ㄷㄷ 혹시 이분이 치신 다른 피아노곡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 @changseokpark7308
      @changseokpark7308 25 днів тому +1

      꼭 들어보십시오
      작곡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 @ayeonayeon8619
    @ayeonayeon8619 2 місяці тому +1

    Omg..........

  • @doughnut_luv
    @doughnut_luv Місяць тому +2

    하... 라벨은 언제쯤 안좋을까...

  • @기영노의스타박스
    @기영노의스타박스 26 днів тому +3

    환상 속의 요정을 만나게 되었다. 아믈랭의 물의 요정은 관능적으로 유혹하는 미끈한 옹딘이 아니라 망망대해 기암성에 홀로 앉아 처량한 노래를 부르는 갱년기 여성이었다. 뭔가 말을 걸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일 것 같아 피하게 되고 접근하기도 조심스러웠다.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는 게 좋았다. ‘교수대’의 종소리 Bb음은 일정하지 않고 사방에서 환청으로 들려 목을 조여왔다. 슈만과 더불어 문학을 음악화한, 언어를 소리화한 결정체로 보들레르가 말한 시, 회화, 음악의 유비관계(analogie)였다. 아믈랭은 어려운 곡을 어렵지 않게 술술 푸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특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었는데(장-에프랑 바부제가 생각났다) 그건 ‘스카르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날카롭고 예리한 찌르는듯한 동음연타가 아니라 반복을 하지만 뭔가 선적인 움직임이 그려진 잡으려고 쫓아다녀도 잡히지 않는 풍뎅이 스카르보였다.
    출처: 월간리뷰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리뷰, 작성자 작곡가 성용원

  • @CarmenReyes-em9np
    @CarmenReyes-em9np 2 місяці тому +2

    Ni de chiste hay traductor. 😢

  • @yakinikuuuu354
    @yakinikuuuu354 2 місяці тому

    터치에 깊이가 없음.. 미스터치도 은근 많고..

    • @지현베네딕다
      @지현베네딕다 2 місяці тому +1

      ‘라벨’ 이구요, 프랑스 음악입니다!

  • @롸잇나우린
    @롸잇나우린 2 місяці тому +5

    전설은 영원하다!

  • @caramelo270
    @caramelo270 Місяць тому +1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