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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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ип 2024
  • 오늘은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생방송 주소(트위치) : / mastica
    #몬스터헌터
    #내맘대로게임분석
    #게임리뷰
    0:00 시작
    0:41 안자냐프
    3:25 리오레우스
    5:34 리오레이아 아종 흔적줍기
    6:25 조라 마그다라오스
    7:01 네르기간테
    8:58 결론과 마무리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111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러분은 어떤 순간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 @Kamielluna
      @Kamielluna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몬헌 사놓고 직장일 바빠서 얼마 못 했는데 아본 나올때요.

    • @user-zd6vi4ct6x
      @user-zd6vi4ct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르기간테 퀘스트를 처음 받을때요!!
      처음 네르기간테를 만났을때는 뉴비라서 뭣도 못하고 소드마스터 NPC의 도움받았지만
      퀘스트를 받고 아...나도 이제 강해졌구나 더 강한 무기를 만들 기회가 생겼구나 생각들었는데
      바로 한방컷😢

    • @qkffl2002
      @qkffl20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 마그다라오스 처음 봤을 때 그 크기에 놀란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바젤기우스 그 개 쓰... 으으으!

    • @user-wl6yy2rs3p
      @user-wl6yy2rs3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월드는 진짜 네르기간테 처음 잡았을 때가 제일 기억남네요 ㅎㅎ

    • @user-my5qs8nu2g
      @user-my5qs8nu2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밀라보레아스...

  • @rhdiddl
    @rhdidd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안쟈냐프 처음잡았을때요. 자취를하면서 어릴때부터 로망이였던 플스4슬림을사고 몬헌첨했을때요. 막상 샀는데 뭔겜을해야하나 하다가 친구가 이번애 몬스터헌터라는겜이 나왔는데 재밌다고 같이하자고해서 시작했슴다.. 다하는 pc온라인겜하다가 하니까 정말 신세계였어요 ㅋ. 세상애 이런게임도 있구나. 당시친구가 조금더일찍 몬헌을시작했는데 강하게키운다고(지도 뉴비면서) 안쟈나프드가서 멀티체력 이런거 모르고 은신입고 잡는거 구경만하더라고요. 당시엔2인도 4인체력이랑 똑같았으니 개같이 몇시간굴러서 3-40분만에 첫클하고나서 눈이떠졌죠. 얘는 꼭 내가 가죽으로 입고만다 하는마음으로 밤새 안쟈나프 잡아서 방어구입었을때 정말 성취감이컸습니다 ㅋㅋ한동안 일상생활에 큰지장을줄정도로 미쳐서했던기억이있네요. 그후로 반해서 4g도해보고 더블크로스도 사서 초특개도 솔플해보고 재밌게하구있네요

  • @_streetcat_
    @_streetcat_ 28 днів тому +1

    넬기 처음 토벌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전까지 친구들한테 버스받으면서 무난하게 진행했는데 넬기에서 혼자 3수레를 탔던 기억이..ㅋㅋ 덕분에 이녀석만큼은 어떻게든 혼자 잡아본다하고 무기의 기본 콤보, 클러치 클로 사용법등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네요

    • @gnyang
      @gnyang  25 днів тому +1

      특) 처음 하면 뽕맛 난리남
      녀석 잠자는 곳 들어갔을 때 얼마나 설레던지

  • @nz2050
    @nz2050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자냐프가 몬헌월드 문지기 공룡 ㅋㅋㅋ

  • @normallyanomaly
    @normallyanomaly 6 місяців тому

    리오레우스는 포켓몬으로 따지면 딱 리자몽 포지션이죠
    근본중에 근본이고, 멋있는 불뿜는용이고, 그만큼 인기도 많고 제작진도 꾸준히 밀어주는...

  • @무차
    @무차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몬헌4에서 샤가르마가라를 잡았을때 그뽕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 @namaz5774
    @namaz57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라잔을 처음만났을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공룡이나 새같은 어느정도 비슷한 골격을 거진 몬스터들만 보다가 원숭이라 의아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 나니 호러 그 자체였어요.
    나름 짬좀 찬 친구랑 둘이서 도전해도 쉽게 못잡고 계속 실패하면서도
    패턴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녀석은 잡고싶다 생각하고 나중에도 라잔만 주구장창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초-사이언-

    • @Doomspaghetti
      @Doomspaghetti 9 місяців тому

      초사이언 강철탱탱볼이 온 사방으로 튀어다니면서 나 하나만 죽이려고 쫓아오는 느낌

  • @comas41
    @comas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월드의 문제는
    월드 유입을 너무 많이 양산했단것
    ’월드유입‘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이전작을 안해보고 월드를 처음했는데
    그 뽕이 너무 엄청난 나머지
    이전작 자체를 무시하고 월드가 몬스터헌터의 기본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너무 강함
    정작 월드 자체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그 기준을 디폴트로 정하니 원작과 더 가까운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적응도 못하고 분탕치며 월드2를 부르짖는 행태를 보임

  • @user-bw1mm6ok6w
    @user-bw1mm6ok6w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경우엔 월드는 리오레우스(반가워서), 넬기(재밌음)
    나나(테오는 구작에서도 많이 잡아봤는데 나나는 처음 잡아봄.
    테오,나나의 역전왕 장비가 쌍검에 좋았던 거에 마랭에선 덧입기로 나나 셋+길펠머리를 주력 룩중 하나로 활용중),
    키린(레우스와 마찬가지로 반가워서.이쪽도 룩이 이쁨),
    베히모스(월드 시절 제일 재밌었음. 장비성능도 룩도 좋았음)
    아이스본은 당연 이베르카나(룩이 이뻤음), 나르가쿠르가(제일 선호하는 비룡종. 4g땐 교환소재로 처음 접한 장비가 너무 이뻐서, 크로스때는 거희 처음 접한 비룡종이 바로 이녀석이였고 죽어라 얘만 잡았었음. 나중에 그 고양이 머리가 G급 룩이였다는걸 알고 좌절...결국 덥크때 g급 열리면서 ㅎㅎ...
    아이스본의 나르가 투구가 G급 장비인데도 상위 룩이라는게 아쉽지만 벨리 특개 머리로 염색해서 아쉬운데로 쓰는중. 2기단을 저주합시다!)
    라잔(이놈은 전작에서도 하도 극한게체(4g), 격투장 격앙 2마리 퀘 등 때문에 원래도 싫어하던 몹인데, 키린 뿔 먹는 설정을 여기서 제데로 보여줌으로써 경악했음... 그래도 격앙 잡고 만드는 철갑헤보는 정말 쓸만했다...)
    알바트리온(덥크 이후로 보니까 반가운데 더 빡세짐. 깨고싶다면 속성무기-얼음/불 만 지참할것.)
    밀라보레아스(이녀석도 반가운데 더 빡세졌음. 그래도 리메이크 된 공성병기 활용하게 되니까 더 재밌어짐)
    그 외에도 여럿 있지만, 역시 요 위에 10개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 @younghon
    @younghon 4 місяці тому +1

    요번해에 시작했고 아이스본을 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테오가 그렇게 간지났습니다. 어디 한 나라의 왕과 대적하는 느낌이라 그 웅장한 느낌은 진짜 미쳤습니다.

  • @user-rf1df3kv9i
    @user-rf1df3kv9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추억들을 들으면서 저도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크샬다오라가 진짜 어려웠어요. 그당시 조충곤을 썼는데
    어찌나 단단한지 날아서 공격해도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계속날아 다니니 메달리기도 힘들고 그당시 후크라는 개념도 없었다보니..
    바람에 맞아 몇번을 수레행을 하고 몇번에 트라이를 하다가 정말 더 이상의 목숨도 더 이상의 물약도 더 이상의 물자도 없고 피방에서 하는 지라 시간도 얼마 없어서 다시 물자를 모으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 순간을 맞이한순간.
    크샬다오라도 많이 맞은 상태 나도 한대 맞으면 가는 상태에서 크샬 다오라의 회오리 바람으로 온 사방이 시야가 차단되어 소리로만 어디로 올지 예측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정말 갈때까지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숨죽이고 몸통박치기 할텐데 언제 어디로 들어오려나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드랬죠 ㅋㅋ
    손에 땀을 쥐게 기다리다면서 소리로 정신없이 위치파악해야했고 분명 몸통박치기를 할텐데 모든 시야가 회오리바람으로 가려져있으니 얘가 도무지 어디로 올지 몰랐습니다.
    위치도 좁은 위치였던 터라 보고 공격키를 누르기에는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정말 집중하여 소리를 듣는순간 왠지 이쪽으로 들어오겠다 싶어 예측으로 창을 휘둘렀는데 정말 회오리 바람을 뚫고 머리가 들어오더라구요...
    정말정말 간발의 차로 제 창끝이 조금더 길어서 결국 그 한대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손발이 덜덜떨리고 와...안죽을줄 알았는데 죽네..와 이걸잡네..하면서
    다음에 또 크샬다오라를 잡는다면 또 어떻게 잡지..하면서 두려워지기까지 하더라구요 ㅋ

    • @gnyang
      @gny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크샬 너무 어려웠죠

  • @no-name6781
    @no-name6781 5 місяців тому

    월드 본편에서는 크샬다오라... 이자식 진짜 아오... 하....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남네요.. 아이스본까지 밀고난 후에 인도하는 땅에서 만나도 참 꼴보기 싫지만 또 미운 정이 든 녀석입니다

  • @BWSSTNG
    @BWSSTNG 9 місяців тому

    디노발드의 꼬리참격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스스로 꼬리를 물어 갈아내면서 마치 튕겨내듯 꼬리를 휘두르는데 무섭고 멋있었어요 ㅎㅅㅎ

  • @엘든링_코리아
    @엘든링_코리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구들이랑 처음부터 같이하다가 밀라 1페는 혼자깨는거라해서 쉽겠지 생각했는데 어려워서 접을까 생각했다가 일주일정도 날려먹고 3페 영웅의증표듣고 눈물흘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livecrak
    @livecra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이즈로 입문한 몬린이 입니다. 마가이마가도를 처음 만난 순간, 처음 잡은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11POOKING11
    @11POOKING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월아본에서는 역시... 밀라보레아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알바트리온도 있고 역전왕 이베르카나도 있었지만 밀라보의 임팩트는 아직도 생각만 하면 소름이 돋게 만드네요... 처음 트라이 당시 느껴졌던 말도 안 되는 압도감이... ㅋㅋㅋ 게임내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도전 했음에도 다양한 즉사기에 한방컷, 평범한 스침에 두방컷이라는 절망적인 강함과 퀘제한 시간이 30분으로 짧은데 반해 피통은 역대 최고급인지라 최고의 공격력을 가졌음에도 잡히지가 않던 그 좌절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후에 엄청난 트라이를 하여 솔플클에 성공하였고 그 뒤부터도 간간이 성공하고 있지만 역시 지금껏 해본 게임들을 다 합쳐서 이 만큼의 압도감과 절망감을 선사해줬던 보스몹은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 @user-mi7yn5ep4s
    @user-mi7yn5ep4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넬기 처음 잡았을때가 기억에 많이 남내요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전 헤보 유저였는데 헤보로 꼭잡고 싶다해서 확산 안쓰고 해보자해서 한 1주일 걸렸내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 @doalovers
    @doalover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월드 초창기 때 멀티 서버 개판이었는데, 멀티 때 튕기면 난이도는 그대로라서 안쟈나프를 멀티난이도로 솔플로 하루 종일 잡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본 오면서 튕겨도 난이도 재조정이 되게 되서 갓패치라고 외쳤던 기억도 납니다.

  • @user-xw1bz3fk8s
    @user-xw1bz3fk8s 4 місяці тому +1

    벽꿍!

  • @user-Timberwolf
    @user-Timberwolf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9 교수님의 명언. 비룡종은 오늘도 다리가 부실하다.

  • @namaz5774
    @namaz57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너무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월드 아본을 너무 재밌게해서 마지막 업데이트까지 쉬지않고 달렸었는데 이상하게 라이즈는 그만큼의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ㅠㅠㅠㅠ

  • @user-yj2nd4oo9o
    @user-yj2nd4oo9o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기에나 처음 만났을때 섬광탄이나 이런걸 하나도 안 쓰고 무기도 쌍검이라서 잡기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뒤늦게 잡는 방법을 알아서 기에나만 죽어라 죽인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 @user-zd6vi4ct6x
    @user-zd6vi4ct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하는 급한 일 끝나면 다시 월드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저도 두근두근 추억을 다시 그려갈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다른 무기로 돌아온다 기다려라 네르기간테!!ㅋ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JH-km6nx
    @JH-km6nx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태도 들고 간파베기 , 투구깨기도 모르고 베어내기가 간파베기인줄알고 네르기간때까지 갔었습니다...
    근대 네르기간테는 간파베기없이 못잡겠더라구요..이틀동안 못잡다가
    유튜브 공략을 봤는대 그때 간파베기를 알고 바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파 + 투구깨기를 네르기간테에서 처음성공했을때의 뽕맛 잊지 못합니다. 아이스본까지 2천시간 넘게한 999/999 쌍비둘기이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 @gnyang
      @gny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봐도 진짜 갓겜은 갓겜이야....

  • @nodaybuttoday_
    @nodaybuttoday_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완전 개공감ㅋㅋ 참 불친절한 게임인데 요게 요게 참.. 요물이란 말이지ㅋㅋ

  • @endending5497
    @endending54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쟈나프 처음 만났을때이녀석 잡으려고 오랫동안 때려팬 기억이..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rouche94
    @marouche9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얀자 = 뉴비 컷팅구간
    넬기 = 뉴비 컷팅구간
    디아 = 뉴비 분노구간
    흑디아 = 뉴비 샷건구간
    티가 = 뉴비 커팅구간
    흑티가 = 뉴비 오열구간
    뉴비는 살아남기 힘든 월드..
    그냥 부담없이 구조요청 합시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ㅠ

  • @dreamkocoa8881
    @dreamkocoa88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눈물이 많아서 그런지 메인 테마곡 '별에 이끌려'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그게 때와 장소를 안가려서 곤란하곤 합니다. 그리고 매년 도쿄게임쇼 즈음에 수렵음악제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몇년 전 공연서 진 오우거의 테마를 월드 버전으로 연주했습니다. 처음엔 뭐가 다른가 했다가 평소라면 곡의 마지막 부분에 '영웅의 증표'의 일부분이 나와야 할 타이밍에 이 '별에 이끌려'가 일본식 피리 연주로 나와서 또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돌려봐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 @10Ryeon
    @10Ryeon 2 місяці тому

    1. 얀쌤의 강렬한 첫수업
    2. 개그지같은육질의 키린, 게다가 지역이동 졸라함
    3. 혼자 하려니 숨이 턱턱 막히던 격앙라잔
    4. 16인 레이드맛의 무페토
    5. 업데이트 첫날 모두가 미쳐버린 밀라

    • @gnyang
      @gnyang  2 місяці тому

      무페토지바는 못잡아본게 아쉽네요
      아닌가 잡아봤었나 기억이 안나네

    • @10Ryeon
      @10Ryeon 2 місяці тому

      @@gnyang 채널 하나가 다들 합심해서 부파하고 다음턴에 딜몰아서 잡고 하던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 @jgl5733
    @jgl57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얀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몬헌 월드의 명작면은 아이루의 요리들

  • @user-od8tg2ot6s
    @user-od8tg2ot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월드가 어려워서 재밌었던거 같네요... 라이즈랑 선브는 너무 라이트해서 오래 붙잡지 못했어요... 같이 사냥할수있는 npc까지 있어서 멀티에 사람이 별로 없고..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헉 저는 라이즈가 더 어렵던데

  • @zipgagoshipdasiba
    @zipgagoshipdasib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월드에선 이블죠 처음만났을때 안쟈나프랑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덤볐는데 처음으로 퀘스트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진짜 첫 충격을 받고 이놈은 어떻게든 잡는다라고 각오하고 이전까지 아무 무기나 쓰고 싶은거 골라가면 쓰다가 주무기를 대검으로 정한 계기가 됐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이스본이 나왔을때 벨리오로스를 처음 만났을때 안내벌레가 파란색인데라가 너무 강하고 멋있게 생겨서 아이스본 첫 고룡은 진짜 잘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일반 몹인걸 알게돼서 진짜 충격이었네요 ㅋ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jihw7342
    @jihw7342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선생님 어렵죠. 지진 풍압 포식 돌진 다양하게 공격하고 수룡종이라 머리를 노리기도 힘들죠. 몬린이들에게는 공포와 앞으로 어떤 수렵을 하게될지 기르쳐주고 시르즈 즐겼던 유저들에겐 손지컬을 다음시리즈 사양으로 올려주는 디자인이 정말 잘된 몬스터입니다. 네 그럼 전 태도하러 가볼게요. 잉깃

  • @kwondonghwan-kc9oe
    @kwondonghwan-kc9o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초절일문 들고 홍흑 솔플 44분 클리어때 함성이 터졌어요 ㅎㅎ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Ninano0813
    @Ninano0813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파판 콜라보 몹 사냥했을 때가 기억에 남네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베히모스!

  • @xytz12
    @xytz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오도가론이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묵직한 무기만 쓰던 제게 다른 무기를 처음 쓰게 만든 녀석... 나중엔 웃으면서 해머로 패긴 했지만 게임할때 처음으로 빡세다! 라고 느낀 순간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져요.

    • @user-bh3zo2mb1r
      @user-bh3zo2mb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검들고 잡으면 나보다 3배 빠른 패턴에 당황스러워지죠 ㅋ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또케론~

  • @awayfar-qq1fi
    @awayfar-qq1f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안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sm9bz6ge8z
    @user-sm9bz6ge8z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몬헌을 할때 가장 추억에 남는건 네르기간테를 처음 잡았으를때네요 천천히 자라나는 가시들 정신없이 피하기 바쁘던 와중에 한두번 때릴기회가 생겨서 여기저기 때려보다가 의외로 부드럽길래 때리려고 해보고 부숴지면서 경직도 먹는걸 보곤 좋아라했죠 물론 머리빼고 검은 가시였던 상황에 좋아하던 저는 금방 조짐을 느꼈습니다 검은가시에 박히지 않는대미지 처음보는 일어서 포효와 화면 확대 직감이 왔죠 뭔가 잘못되었다고 그때 넬기가 날아올라서 절 한빙에 바닥에 꼽아버리는 파극멸진선 천.. 이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네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지금까지 봐온거중 필살기랄만한게 안쟈냐프 불뿜기였는데 갑자기 저런걸 보니 눈이 돌아가더군요 디아블로스는 음폭탄 레우스는 섬광탄 등등 에들마다 공략법과 공략 방식이 있는데 옌 그게 파괴라니 파괴와 재생이 컨셉인녀석이 공략도 파괴와 재생이라니 10:56 이놈은 꼭 잡는다 하고선 결국 그땐 어찌저찌 잡았고 월드역전왕도 잡았지만 지금은 특수역전계체가 손풀기지만 마음속엔 아직도 최강의 몬스터입니다 ㅎㅎ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추억이네요~ 😊

  • @kahnopris5737
    @kahnopris57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4인팟 토벌하는데 네르기간테 파극멸진선이었난 필살기를 못피해서
    몇십번 트라이하다 종유석도 떨구고 단차타기 공격으로 겨우 토벌한 기억이 남네요 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c8rr9jm7o
    @user-dc8rr9jm7o 11 місяців тому

    흑룡을 처음본 순간이 생각이 나네요
    하... .ㅅ..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ht4sj4hk8t
    @user-ht4sj4hk8t 9 місяців тому

    바젤 브금만 좋은 그 10ㅅ...

  • @user-lv1mk9ue4h
    @user-lv1mk9ue4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한게임인가 거기에 몬헌온라인 있던 시절부터 해서 월드보고 너무 편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불편하다 느끼시는 부분은 다른게임이랑 비교하면 좀 불편한게 맞죠 온라인 때는 번식기? 같은 무슨 날자별 시즌에 몬스터 등장 확률이 오르고 해서 학교 갔다 오면 그거만 확인하고 가고 그랬는데 자원채집도 엄청느리고 벌레랑 광물채집에 소모품 확률로 소비하고 근데 월드처럼 해서 더 유명해지고 시리즈 처음 맛보기에는 좋게된거 같아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ks2oz9ze7g
    @user-ks2oz9ze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본 마스터 크샬이 진국 입니다 다른 놈들은 근접 에서도 최소 몇대 때리고 튀고 몇대 때리고 튀고 할수나 있지 이놈은 그게 불가능 이라서 그냥 강제로 원거리 무기 들어야 하는게 ㅋㅋㅋ

    • @Doomspaghetti
      @Doomspaghetti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까지 진심으로 패죽이고 싶은 몬스터는 처음이었음

  • @hhol3698
    @hhol36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빻빻이가 영원히함께라고할때 너무 무서워서 기억이남네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ㅎㄷㄷㄷ

  • @Zeta_Gemdeokhu
    @Zeta_Gemdeokhu 11 місяців тому

    5:43 전체적으로 욕먹는 스토리 요소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월드에서 중요시했던 '내가 직접 찾아 사냥'의 틀을 잊지 않게 해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에만 있는 고유 기능이지만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몬스터의 흔적을 필드에서 찾아내는것이 시리즈 내 최초였고 사냥의 현실성 및 게임내 생태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장치로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 사냥꾼들도 사냥감의 흔적을 찾고 쫓아 사냥감을 발견하는 것 처럼 흔적을 모아 찾아내면 "드디어 만났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흔적 시스템이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Gyokujin
    @Gyokuji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디아블로스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괴랄한 데미지로 친구끼리 힘의 고룡이라고 부르며 라잔 전에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음폭탄의 존재를 알게 되고 방어구, 장식주 등을 손보는 시간을 갖게 해줬습니다.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기절맨 ㅋㅋ

  •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몬헌 월드는 젤다 야숨과 함께 제인생게임 1위임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겜잘알

  • @leny3331
    @leny3331 9 місяців тому

    리오레우스 나는거 ㅈ같아서
    꼬리를 자르면 리치가 줄어든다
    날개를 파괴하면 날지못한다? 일거 같아서 날개 열심히 부셧는데 그런거 없어서 당황했었음

  • @PepeTheMasquerade
    @PepeTheMasquerad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작년부터 게임에 다시 입문했는데, 엄청, 잼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가 폴아웃3, 뉴베가스입니다.
    폴아웃3는 엔딩봤고, 뉴베가스는 아껴서 할려고 하다가 그만뒀지만요. rpg게임이라서 좀 길어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쥐냥님 채널에서도 이 게임 리뷰를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그래픽이나 액션, 타격감은 완전 똥겜 같은데, 하다보면 이 게임이 정말 매력적이다고 느껴져요. 지금은 게임이 재미있다없다를 떠나서 그냥, 폴아웃 세계관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혹시나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폴아웃3부터 하시고, 뉴베가스를 나중에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 뉴베가스로 폴아웃 입문했는데, 난이도도 어렵고,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도중에 몇번 포기했다가 3편을 하고 나서 지금은 재미있게 즐기고 있거든요. 3편이 난이도도 쉽고, 튜토리얼도 있더라구요.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폴아웃 시리즈 좋아해요~

  • @user-fn1bk1fv5z
    @user-fn1bk1fv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왔다 내 자장가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bh3zo2mb1r
    @user-bh3zo2mb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조라는 정말이지 스토리 다시 밀어볼까? 싶다가도 문뜩 머리에 스치며 그만두게 만들어주는 친구... 스토리에서 두번 파밍때문에 여러번 심지어 역전왕 까지 쓰잘데기없이 나와서 몇번 더 갔던 악몽같은 친구였죠 ㅋㅋ 맘타로트는 열심히 안했어서 제일 노잼 몬스터는 이놈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레이아 흔적 퀘는 사실 굳이 흔적않모으고 미뤄둔 자유퀘스트만 밀어도 흔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주욱 민 유저에게 맵 탐방, 퀘스트, 멀티 등을 접해보라는 의미로 만든 퀘스트였을텐데 개발자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은 느낌이 들죠 ㅋㅋ
    노잼지바도 스토리에서 기믹과 공략전혀 모르고 잡으면 너무 오래걸려서 지루한 마무리는 선사해주던 놈인데 역전왕 에서 놀라울정도로 개선된 졸잼지바로 바뀌어 월드 막바지에 인상적인 몬스터로 남았었네요 빌죠랑 함께 아이스본에 그대로 넘어오지 못해서 아쉬운 몬스터 랍니다(무페토는 솔플 하라고 만든 몹이 아니라 더욱 그립죠)
    역전왕 넬기도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 업데이트였고 패턴 하나 추가로 무진장 무서워졌으며 클리어 후에 전용 브금과 감사인사로 진짜 월드 다 즐겼다는 느낌이 들게 한 친구...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넬기 되게 어려웠쬬

  • @까만물망초
    @까만물망초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나만 없어 밥 해주는 고양이..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ㅠㅠ

  • @asd32768
    @asd327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는..음..밀라랑 알바트리온?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qkffl2002
    @qkffl20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 다시 시작해야겠다
    ㄱㄹㅅ로

  • @user-zb7fg9lp3b
    @user-zb7fg9lp3b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몬헌월드를 하기전 몬헌을 했을 때 : 아 게임에 그래픽은 중요한게 아닌거 같다
    몬헌월드를 했을 때 : 이제 높아진 눈을 어떻게 감당할껀가 캡콤 ㅋㅋㅋ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 @user-sm9bz6ge8z
      @user-sm9bz6ge8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이즈,츠지모토: 나가 ㅋ
      월드입문:???

  • @Duhans700
    @Duhans7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뚀가마루 귀여웟음

  • @user-kz5yx3uh2j
    @user-kz5yx3uh2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중간에 레이아흔적 모으는건 상위몬스터를 사냥해서 장비를 갖추라는 일종의 배려입니다. 근데 이게 기존 몬헌유저라면 하위, 상위의 개념을 알기에 알아서 상위파밍부터 했겠지만 월드로 처음접하는 뉴비는 그런걸 모르기 때문에 지겹게 흔적만 모으게 되죠.몬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복잡하고 불친절한 설명 때문에 일어난 일이네요 ㅠ

    • @gnyang
      @g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앗 그런줄도 모르고…😳

  • @DH-ec6by
    @DH-ec6b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04년 ps2 시절.... 몬스터헌터 오리지날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가장 쉽고 가장 몬헌스러움을 버린 "월드"
    데미지 수치가 나온순간 부터 '내가 알던 몬헌이 아냐' 라고 생각함
    생태계 가 잘구현되었다??
    월드 하는 사람들 절대적 대다수가 생태계 에 끌려서 그래픽에 눈뽕이 걸려서 ....
    못보고 있는 단점이 제일 많았음

    • @gnyang
      @gny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