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대학개론 ! 수비대 및 가디언 장비 정말 써도 될까?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가디언 #몬스터헌터 #수비대
해당 영상은 2.21 라이브 영상 편집본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을 하다보면 수비대를 입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거의 10의 9 ~ 10은 수비대를 입고 진행하시죠. 이것은 입은 사람보다 수비대를 장려한 캡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문제점을 다뤘습니다.
월드 임무별 해머 추천 장비 : • 하위부터 상위까지 ! 월드 해머 추천 장...
아이스본 임무별 해머 추천 장비 : • 아이스본 해머 추천 장비 가이드 ! 20...
곧 트위치가 철수할 예정이라 현재 트위치, 치지직과 유튜브 송출중입니다.
3월부터 치지직 단일플랫폼으로 송출 예정입니다. (유튭 다중송출X)
전 오로지 외형변경 모드만 사용합니다. (PC스팀버전)
Need more practice......
I only use mods about the character's outfit.
------------------------------------------------------------------------------------------------------------------------------
반갑습니다. 몬헌 2009년부터 시작해서 쭉 달리는 헌터입니다.
굳이 최신작뿐아니라 구작들 포함 MHP2G ~ MHRS 까지 다 다루고 있으니(정품) 방송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위치 주소 : / efenbaum
치지직 주소 : chzzk.naver.co...
트윕후원 : twip.kr/efenbaum
투네후원 : toon.at/donate...
주로 저녁부터 달립니다.
방문하시는분들 환영합니다.
Hello, I do streams related to Monster Hunter every day on Twitch.
I also play older monster hunter title as well.
Live Streaming : / efenbaum
chzzk.naver.co...
Donation : toon.at/donate...
twip.kr/efenbaum
Please visit my Twitch Live Stream !
Thank you !
![[MHW:IB PC] 장인 초대석 [랜스편] - 살려고 막다보니 내가 딜량 1등?!! 역시 크고 긴게(?) 좋아](/img/n.gif)
월드 임무별 해머 추천 장비 : ua-cam.com/video/v56mx3M4s2k/v-deo.html
아이스본 임무별 해머 추천 장비 : ua-cam.com/video/u3CF9TgvVo0/v-deo.html
4:15 와 교수님이 두명 !
ㅋㅋㅋ그 장면인가 했더니 맞군요.
너무 진행하기 전에 이 영상 봐서 다행이네요 당장 수비대 벗어보겠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무조건 벗는게 중점이 아닌 수비대로 인한 부작용을 상기하여 진행하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인것같아 댓글 남깁니다.
몬헌 게임성 자체가 "몹을 사냥해서 얻은 소재로 더 강해진다." 이고 월드 본편 몹 순서를 보면 입문자들에게 몬헌이 어떤 시스템을 갖고 있는지를 알수있게 배치가 되어있죠. 근데 수비대라는 강력한 장비를 통해 게임의 메커니즘을 건너뛰고 오로지 "구르고 때린다." 라는 방식으로 월드 본편을 후다닥 클리어하고 이미 월드에 적응한 유저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스본으로 넘어가서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월드가 작품 및 게임성은 아이스본보다 낫다고 보는데 그걸 후다닥 패스하라고 지급하는 장비라니 진짜 모순이죠 ㅋㅋ
제가 월드로 몬헌 입문했는데 진짜 딱 이랬어요ㅋㅋㅋ
그나마 전 몬헌 전작까지 싹 다 한 친구가 둘이나 있어서 물어볼 수라도 있었지, 몬헌유저 친구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제가 원래 몬헌 하던 친구 한 명 끼고 엑박패스에서 선브도 없이 라이즈로만 입문한 게 다행이었어요 게임 시스템은 친구가 다 알려주고 선브가 없어서 수비대 장비같은 거 아예 없이 맨땅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월드로 롤백할 때 방어구 스킬이나 파밍에 대해서 이해를 한 채로 진입할 수 있었어요 근데 월드에서는 수비대 방어구를 썼더니 시스템은 이해했는데 패턴 파악하는 능력은 하나도 안 늘어서 마랭 가서 고생한 건 결국 똑같았어요 확실히 성장하려면 수비대 장비 없이 하는 게 좋은듯
여러 고초 겪으셨군요. 그래도 스킬이랑 시스템 등 이해를 하셨기에 망정이지...다행입니다.
수비대로 맞으면서 대충 월드밀어서 게임의 기본도 이해 못하고 아이스본와서 왤케 불합리하냐면서 접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공감되네요ㅜㅜ
아이스본몹들이 불합리한건 맞지만 채비가 제대로 되있지 않으니 당연 그런 현상이 나타나죠. 안타깝네요.
남들이랑 다르게 하고싶어하는 그런 청개구리 같은 성격 때문에 시작할때부터 맨몸으로 되는데까지 밀고 안되면 10몇트 박고, 그래도 안되면 장비를 만드는 식으로 진행했었는데
그때는 고집 땜에 계속 저 짓을 반복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고집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어지간한 유저면 포기할 정도까지 하셨군요. 화이팅입니다.
내 인생의 몬헌에 대한 이해도를 극도로 높여준 몹은 브라키였는데..
그때 수비대의 성능으로 인해 몰랐던 벽을 처음 느끼게 해줌
내폭인가보네요ㅋㅋ
어...음...걔는 수비대 벗고 싸워온 나도 쌍욕나올 놈이 맞아요... 내폭 입어도 개ㅈ같은놈이 맞아요... 강화개체보다 원종이 더 ㅈ같은 놈...
사실 정말 어려운 게임이 맞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는게 나중가서도 안지치고 잘할 수 있는거 같음
영상에 담겨있지만 미리 훈련해서 내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죠.
수비대로 밀고 아이스본 와서 나르가셋 맞추고 진짜로 다른게임인줄 알았음.
수비대가 월드에서 단단한건 맞긴 한데 그냥 스킬차이가 더 큰거같음.
특히 회성있고없고 게임 쾌적함같은게 차원이 달라서 걍 다른 방어구 낄걸 하고 후회했던
아마 댓글 쓰신분이 그래도 회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나르가셋과 호흡이 맞았던 거 같습니다. 쌩 뉴비 기준이면 아이스본 올라와도 회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게 대부분이어서 피격 전제하 세팅 하는게 좀 낫긴 하죠. 특히 내성류 + 20 맞추거나 내진 혹은 물가 진흙 적응 등등
개인담이긴 한데 수비대 피리는 별로 안땡겨서 기본 광석피리로 아본엔딩까지 쭉 갔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나쁜 선택이 아니었네요 ㅋㅋㅋ
오 좋은 선택입니다. ^^아무래도 선율 자체도 다르고 더 나은 선율을 택해야 겠죠.
마랭30이 넘었는데도 수비대장비인 경우보면서 동서남북 광광울면서 구조요청목록을 넘기는 나
ㅋㅋㅋ구조하러 다니면 신기한 광경들 볼 수 있죠.
이번에 스팀 할인해서 월드아본 라이즈썬브 사서 입문 했는데 아본에서 막혀서 찾아보다 이 영상 보고 캐릭 다시 만들어서 레더 방어구부터 차근차근 해보는데 확실히 방어구를 매번 바꾸면서 올라가니까 성장하는 맛도 있고 채집도 소재 찾는 것도 탐험하는 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오 둘다 구매하셨군요. 라이즈는 딱히 수비대 관련 이슈가 없다 보니 제가 월드 쪽에서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다행히 여럿분들에게 효과가 있어 좋은 메시지로 전달이 됐음 좋겠습니다.
85시간만에 아이스본까지 다 앤딩본 쌍검 몬린이입니다. 지금 인도하는 땅을 가기전 특별퀘스트와 장식주파밍 그리고 장비맞추기 부무기 만들기(해머로 마음 굳힘)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입니다.
친구놈이 롤 말고 다른게임 해보라고 월드를 사줘서 월드하다가 기왕하는거 아이스본 사보라 해서 아이스본 사서 앤딩봄요.
수비대 처음에 멋 모르고 쓰다가 이건 몬헌이 아니다 라는 친구말에 바로 갑옷벗고 진중하게 하다가 막히는 구간에서 다시 수비대 입고 했습니다.
수비대를 입은 대신 나름의 규칙은 세웠습니다. 절대 앤딩까지 구조신호 안 쏘겠다 였습니다. 고인물 친구들이 도와줘...? 라고 해도 꾸역꾸역 클리어 한 다음 해당 몹에 부족한 재료가 있어서 다시 잡아야할때만 멀티로 오게해서 같이 몹 잡았었네요.
수비대를 낀 결과는 혹독했습니다. 이베르카나 다시 나타난거를 잡아야할때는 수레를 20번 탔었고 21번 막차타서 7트를 실패하냐 마냐인 상태에 포션도 없었는데 마비덫깔기 까지 실패해서 절망적일때 겨우 아슬하게 잡았어요. 41분 걸렸다고 뜨더군요😅
어쩌면 처음선택한 쌍검이 나름 신의 한수였다 싶은게, 속성무기를 맞춰야한다고 해서 다시 자유퀘로 재료를 구하고 채집을 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몬스터 약점속성 약점부위 찾고 대책을 세우고... 공략을 찾고 대책을 세우는것 이게 몬헌만의 재미구나 느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출시된지 좀 됐다보니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다고 수비대를 쥐어준거같아요. 몬헌은 장비가 좋아야하는건 맞지만, 결국에는 헌터인 나 자신이 성장해야 진짜인 게임인거 같아요.
부무기를 해머로 선택해서 스토리하느라 밀린 자유퀘를 월드 장비로 해머 연습겸 해서 클리어하고 있답니다. 해머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월드 본편(2018년 1월) 에서 아이스본 확장팩(2019년 9월) 발매시에 수비대 장비 나왔을 거에요. 개발자의 실수죠...
자기네들이 만든 월드 본편을 빨리 스킵하고 확장팩 가라는게 말이 안 되죠.
아참 고룡은 함정 안 걸립니다. 그러므로 포획도 안 되고 오로지 토벌만 가능합니다.
@@efenbaum 친구놈한테 이베르카나 7트만에 잡은 이야기 하니 그 이야기하더라구요. 걘 포획 안된다고, 이제 곧 100시간인데 그걸 모르냐고 혼났어요ㅋㅋㅋㅋㅋ 포획 안된다고 몇번을 이야기하냐! 하고ㅋㅋㅋㅋㅋㅋ 쨌건 월드 클리어 이후 아이스본 들어갈적에 영상 참고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예리어 지느러미 파밍, 예리어 쌍검 얻기때 도움을 받았었네요.
롤 이후에 간만에 재미있고 적당히 도전정신이 드는 게임을 찾은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잘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요새 엘든링 영상 올리느라 몬헌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몬헌 마라톤 할 예정입니다. ㅎㅎ 구작부터 선브레이크 까지 다 달리게요.
@@efenbaum 앞으로의 행보도 파이팅!!
@@dogyun1211 감사합니다 ^^
요즘 아이스본 시작했는데 티가렉스랑 브라키까지 잡았는데 쉽지 않네요.
몬헌 포터블, 세컨g, 월드, 썬브레이크까지 하고 다시 아이스본 시작했는데 난이도 상승이 당황스러울 정도 ㅋ
몹들이 피돼지가 되서 수렵시간 늘어나는게 쉽지 않음.
아 그건 아이스본 레벨디자인이 똥이고(월드스토리가 마을 하위가 상위고 아이스본이 집회소 G급) 히트박스가 세컨드쥐랑 별차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똥이기 때문입니다ㅋ
수비대 입은채로 스토리 진행을 꽤 했는데 찔리는게 많네요,,, 파밍해서 다른장비 만들어 입어봐야겠어요,,
아고... 화이팅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놓친거 있는지 체크하고 즐겨보세요.
근데 결국 수비대 안입으면 아본때 비로소 해야되는 파밍을 월드부터 해야한다는건데... 그렇다는거는 뉴비가 접는 시점이 월드나 아본이냐 차이지 결국 수렵에 안맞는 사람은 접는다는건 동일한거같은데요
이 게임은 아본때 해야 되는 파밍을 월드 때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월드 때 해야 되는 파밍을 아본 때 늦게 가서 하는 셈이죠.
수렵에 안 맞는 사람이 접을 순 있어도
1. 월드부터 차근차근 재미와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한다 -> 아본 가서 접을 확률
2. 수비대 입고 월드를 빠르게 스킵하고 아이스본 진입 한다 -> 독비 벨리오 등 아본 메인 임무에서 접을 확률
어떤 경우가 높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어떤 경우가 게임을 접지 않고 꾸준히 즐길거라 보시는지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다고 사바사지만 수비대 없이 월드부터 차근차근 하는 사람의 가능성도 생각지 않고 무조건 "어차피 접을 사람은 접는다" 라는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반대로 수비대 입은 사람들이 아본 가서 무조건 접는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매우 높은 확률입니다.
댓글 감사하긴 하는데 지금은 유튭쪽 라이브를 못하지만 한때 가이드 영상들 제작할 당시 수비대 관련 문의나 메인 임무 관련 문의 엄청 많았습니다.
질문 : 어디어디서 막혔는데 어떤 팁이 있을까요? 방어구나 무기 어떤걸 바꿔야 될까요?
답변 : "혹시 수비대 입으셨나요?" 하면 10의 9는 수비대 입고 진행하셨죠. 그럼 제가 그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드린 기억이 있는데 그 정도로 수비대의 부작용은 심합니다.
@@efenbaum저도 저저번주부터 수비대 입고 플레이한 뉴비인데, 고룡 3인방부터는 아 수비대로는 힘드네… 하면서 비로소 내실을 챙겨갔던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려보았어요~ 그때 비로소 호석,장식주 챙기고 벽꿍 연습하고 간파베기 연습하고 하니 참 재미있더라고요. 만일 제가 방어력 30짜리 방어구 입었다면…. 리오레우스 아종즈음에서 그 작업을 했지 않을까 싶어서요. “님들 크샬 바람때문에 미치겠어요” “아니 테오련이 툭쳐도 하루종일 기절하는데 어떡함?” 이렇게 질문이 터지더라구요. 당연히 뚀비 아종, 푸케푸케는 아직 냅두고 있고…. 그래서 질문 시점이 아본 초입으로 몰리느냐 정도고 결국 패턴 헤딩하면서 머리 쥐어뜯는건 마찬가지 아닐까? 해서 드린 말씀이에요.
방송하시는 입장에선 3분마다 “뚀비 어캄?” 올라오면 아아주 갑갑하실 듯 하네요…ㅋㅋㅋ 저는 아본 맛보고 라이즈썬브 마저 맛보고 와일즈까지 스무스하게 즐기다 가겠습니다 정보영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태도 교육영상도 최신버전으로 부탁드려요 ㅋㅋ
@@MrDsew21 답글 감사합니다. 새벽에 좀 예민하게 단 거 같아 죄송합니다. 테오 쿠샬 발하자크 등 거기에 맞는 좋은 선택의 방어구와 무기 세팅(해머) 을 올려둔 바 있습니다. 사실 평소엔 보지도 않을 방어구지만 진짜 뉴비시점에서 이만한 것도 없다 생각하죠.
테오잡을때 레어소재 안 들어가는 장비로
바르노스상의 호석내기절 등
기절내성 열대미지무효 폭파피해 무효를 다 맞출수가 있고 쿠샬도 풍압5를 띄울수 있는 장비를 맞추고 가면 많이 수월해지죠. 수비대입고 진행하는 분들이 스킬 골자와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진행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원리를 아는 시기가 빠를수록 뉴비분들에게 이롭다 생각합니다.
태도 공략영상은...당분간은 힘들듯 합니다. 지금 소울런 달리고 있고 끝나면 몬스터헌터 마라톤(구작부타 라썬브까지) 달립니다. 그 이후에 가능할듯 싶어서요.
월드 300시간정도하고 아본나오고 총 700시간정도 했는데 개인적으론 월드만 있을때가 더 재밋엇음 ㅋㅋ 그걸 수비대로 스킵하는건 아깝다고 생각해요. 패턴모르고 실력이 없어도 덫 섬광 마비두꺼비 그물함정 같은 환경 이용해서 뉴비시절 처절하게 잡는맛이 있었음. 아본나오곤 섬광 너프 상처 클러치 반강제 필수등등 G급답게 꼼수보단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져서 ..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슬액으로 도끼모드만 써서 스토리 밀다가 이베르카나에서 막혀서 게임을 첨부터 다시 시작했네요. 장식주도 알아보고 스킬들도 일일이 찾아보고 장비들도 스킬이 맞게 맞춰보고 그게 하나의 재미라는 것도 그때 처음 느꼈네요. 덕분에 더 애정가는 게임이 된 거 같아요. 스킬에 대한 설명은 좀 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스킬에 대한 설명이 좀 부실한 감이 있죠. 거기다 당시에는 다른 게임처럼 간단하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유튜브가 부족해서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에벤바움님 채널도 몬스터 헌터를 쳐도 잘 안나오니...
아무래도 유튭영상이 방대해지다보니 검색이 잘 안되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는 유튭에 efe 만 쳐도 제 채널 자동완성으로 잘 나왔거든요 ㅋㅋ
스킬에 대한 설명이 부실하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수비대로 첫캐릭 키우다가 딱 벨리에서 막히고 수십트만에 50분 꽉꽉 눌러서 깬 기억이나네요. 최종목표가 흑룡 솔플이었는데 달성하고나서 길드카드 보니까 넬기 이전으로 토벌수가 곱창이 나있네요... 월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워가지고 새계정파서 월드 2개째 구매한다음 수비대, 가디언 전부 버리고 시작중입니다.
아본은 없는 계정이라 월드 본연의 맛 그대로 먹고 아본 할인하면 그때 사야겠습니다.
오우 캐릭터 다시 키우시는군요. 월드 본연 경우 아이스본패치가 없어야 합니다. 클러치 경직과 약점특효와 혼신 너프가 있는 상태니까요. 암튼 캐릭터 육성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ㅋ
복귀하고나서 수비대쓰고 월드깨고 아본오면서 벨선생 빙닭 잡으면서 엔딩봤네요 ㅋㅋ 확실히 수비대 있어서 아본 난이도 확 올라가져
고생하셨습니다.
월드 빠르게 끝내고 아본가서 뚜들겨 맞고 조사, 하위 상위 자유퀘부터 밀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전적으로 동의해요. 저도 플스로만 하고 거의 2년간 쉬다가 이번에 PC판으로 다시 몬헌 하는데,
그나마 없던 감이라도 다시 되찾으려면 수비대 장비는 안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서 하는 중이네요ㅎㅎㅎㅎ
그나저나 한번 했던거라도 새로 시작할때는 다시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그 사진찍는거??? 그거 다 할 생각인데, 딴건 몰라도 테토루 함정 작동될때 찍는 사진을 되게 힘들게 찍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거 다시 할 생각하니 조금 눈앞이 깜깜하네요ㅋㅋㅋ
ㅋㅋㅋ 도전과제 저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최대 최소부터 자신이 없어서 ㅋㅋ
예전에 피씨로 몬헌월드만 태도로 스토리 즐기고 요즘 플스로 아본합본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비대세트줘서 당연히 끼면 되는구나 하고 끼도 해머 했는데 너무 쉬워서, 음 원래 이랬나 하고 아본 넘어오니 이건 뭐 난이도가 갑자기 어렵더라구요... 말씀대로 월드를 아직 100프로 이해 못했는데 아본온 느낌입니다. 공략 올려주신게 다 유익한듯해서 정독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몬헌 다시 깊게 즐겨볼께요.
구독 감사합니다 ^^ 천천히 맛보고 즐겨보세요.
수비대 없이 월드에서만 80시간 즐겼었는데 완전 뽕 뽑진 못했어도 제대로 즐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오 착실히 하셨군요. 좋습니다.
몬린인데 수비대 벗어야하네요? 그러곤 차근차근 방어구 파밍하면서 진행하라는거죠?
@@bigman6735 네 맞습니다
월드 다 깨고 아이스본 넘어가기 무서워서 봤는데 보길 잘했네요...
복잡하긴해도 월드 천천히 즐기면서 서브퀘 많이하고 보이는족족 파밍해놨던게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좋습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심 됩니다.
아본 유입인데 수비대 쓰고 월즈 나나에서 막히고 유튜브 찾아보면서 했네요 구조요청은 라잔때 처음해봄 헌랭999 마랭900까지하고 접음
라잔때 처음할땐 무서워서 심장 빨리 뛰었는데...구조요청하고 수레혼자 다 타고 ㅋㅋㅋ 젤 불합리하고 2,3방 맞으면 죽고... 나중되니깐 그냥 만만함 나나랑 진오우거(태도) 라잔 얘네가 내 실력 올려준 선생님들
나나는 개똥이죠 ㅋ 라잔도 개똥이고.
그래도 잘 이겨내셨습니다.
처음부터 활로 밀어서 앵화룡때 수비대버리고 레이기에나셋으로 바꿔타는걸 몸으로 배웠죠... ㅠㅠ
아이고 이런...화이팅입니다.
최근 월드 뉴비들의 정주행 방송을 가끔 보는데
다른 거 보다 식물연구소의 부실이 크게 느껴지더군요
먹을 물약이 없어서 연통이랑 꿀벌레로 버티다가 맞아 죽음
그렇죠. 아무래도 빠르게 진행했으니 식물연구소가 개발이 안되어있을거고 설령 개발이 되있더라도 그 충분한 턴수가 지나지 않아서 물약이 부족할겁니다.
라이즈로 입문했다가 월드 아본 다 깨고 선브 나와서 다 즐겼는데
월드를 수비대 끼고 빨리 아본 넘어가니 확실히 어렵더라고요...
친구랑 둘이서 했는데 무기는 제가 건랜스만 써서 친구가 거의 다 깬 느낌...
결국 지바노바인가 그것도 10번넘게 해서 겨우 마지막까지 가서 한번 잡아보고
알바트리온인가 못잡아서 때려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와일즈 나온대서 간만에 월드 돌아와서 수비대 벗어던지고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더군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와일즈 때도 힘내보겠습니다.
흑룡1페이지까지 개빨리
65시간만에 왔는데
(흑룡 1페에서 막힌상태)
고인물 아는형한테 계속 도움받고 너무 멀티 받으면서 온거같아서..
파밍하는맛으로 지금 즐기고있는데
몬스터좀 알아가다가
솔플로 하나 캐릭터 파서 솔플만하는거로 새로하면 괜찮겟죠?
아니면 수비대 안입고 지금부터 다시 처음부터해서 내실을 다지고 올까요?
@@Kim_Yuuri 지금 다시 처음부터 내실하는건 좀 그렇고
별도의 캐릭터 파서 수비대 안입고 솔플진행하시면 색다른 맛 느끼실 겁니다.
이제 월드 디아블로스 잡은 몬린이입니다ㅎㅎ 이 영상을 보고 수비대 방어구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원래 게임을 천천히 하는 타입이기도해서 잡았던애들 무기도 바꿔가며 여러번 잡아보고 방어구도 한단계씩 괜찮아보이는 세트 바꿔가며 즐기고 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에서 말해주신거처럼 내가 잡은 몬스터의 재료를 수집하면서 아직은 정말 미미한 효과지만 방어구도 바꿔가면서 이 몬스터를 상대할땐 어떻게 장비며 아이템을 챙겨가야할까 고민하는데, 이런데서 오는 재미가 정말 큰 것 같아요. 확실히 처음부터 높은 방어구를 착용한 채로 했었다면 이런 재미를 알지 못한채 너무 쉽게 게임이 진행돼서 재미가 많이 반감됐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게 오히려 약이 됐네요ㅎㅎ
지금은 무기도 여러번 바꿔가다가 차액이 재밌어서 정착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나중 아이스본에서는 많이들 비추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나중에 못쓰는 무기면 지금이라도 다른 무기로 정착할까 하는데 아이스본 차액이 그렇게 별로일까요...?
반갑습니다. 아이스본 차액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으며 해머 추천드립니다. 물론 해머도 뒷심이 약한 무기긴 하는데 그래도 차액만큼 고통 받진 않거든요.
대검 해머 태도 요정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태도는 몬스터 패턴과 이해를 한 뒤에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부계 키울때 수비대 쓰는건 어떨까요 접은지 반년정도 됐다가 복귀했는데 스토리를 다시 보고싶어서 부계를 팠거든요
그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수비대 갑옷 쓰면 게임에 흥미가 생기나요? 수비대 갑옷 쓸때는 재미없어서 껐는데 벗고 나니까 짜릿해서 재밌어지더라구요.
솔플만 해서 안자냐프나 벨리오로스 때 수레 몇번 탔긴 했는데 그래도 방금 이베르카나 잡았어요! 재밌는 것 같아요
오 좋습니다. 어느 정도 수레도 타봐야 패턴에 대한 인지를 하게 되고 성장할 수 있죠. 잼나게 즐기시다니 다행이군요. 화이팅입니다.
거의 10년만에 복귀하니 하위는 그냥 수비대로 밀면서 잃어버린기억들을 되찾고 상위부턴 장비 만들어가며 플레이한 1人
근데 수비대는 방어위주라 쳐맞긴 좋아도 살짝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흠...
수비대 방어구로 인하여 식물연구소를 게을리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죠 ㅋ
월드 한손검으로 기린 잡으라고 하다가 못잡아서 친구한태 구조요청해서 너무 쉽게 잡아버리니까 현타와서 게임 접었었는데 반면 라이즈 선브는 최근에 시작해서 랜스로 혼자서 계속 하고 있긴하네요 멀티로 업혀다니면 못했을것 같긴 해
당연히 댓글 작성자분처럼 힘겹게 임무밀다가 막혀서 구조요청으로 어이없게 클리어되는 상황보고 접는 유저분들도 꽤 있습니다. 라썬브도 엔드컨텐츠 빼면 좋은 게임이니 화이팅입니다.
갑옷이 초기 장비에 비해 너무 단단한것도 다른 장비랑 비교 하면서 수치로 느끼고 몸으로도 느낌 처음에 대검으로 마그다라오스 포획 때 까지 하면서 느낀게 이게 이렇게 맞으면서 하는 게임이 아닌 것 같다 씨게 느낌 오도가론 잡으면서 출혈 데미지 까지 겪으니까 다시 돌아가서 초반 퀘스트 같은것들도 한번 돌아보면서 무언가를 놓쳤는지 찾아보게됨
재밌음 게임 사기를 잘 한듯
화이팅입니다. 잘 즐기고 계시군요 ㅋ 기초와 내실 다지기 매우 중요하죠.
여기 완전 헌터들의 고해성사 게시판이 됐군요ㄷㄷㄷ
ㅋㅋㅋ고해성사 ㅋㅋ
친구들 추천으로 몬헌을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안된 뉴비입니다. 나름 퀄리티 있고 꽤 괜찮은 게임인거 같아서 초반에 재미를 잘 붙여놓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게임 진행 방식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적응되긴 한거 같습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한마리의 몬스터를 잡기 위해 정보를 얻고, 장비를 맞추고 공략해 나가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주구장창 스토리 미는데에만 집중하면서 수비대 입고 몬스터 잡는데에만 집중하는거 같아 한번 막혀버리면 싫증이 나서 접어버릴거 같아 걱정이네요. 영상보고 지금이라도 잘 캐치해낸거 같아 다행입니다. 수레에 몇번 실려가도 원래 그렇게 맞아보면서 하는거고 공략해서 깼을 때 성취감이 오는거니까 최대한 여유를 두고 게임을 즐겨 봐야겠네요.
물론 각 몬스터의 패턴이나 무기의 기술, 운영법들은 유튜브 보면서 배우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게임에서는 몬스터들이 보스여도 픽픽 죽어나갔는데 여기는 잡는데에 텀이 긴 편이니까(애초에 장비 맞추고 몬스터 잡는거 밖에 할게 없는데 이게 짧으면 안되겠죠) "어 왜 이렇게 안죽지..?" 하면서 나만 죽으니까 싫증이 나는거 같더라고요. 이거 잡는게 메인이니까 당연한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터라 진정한 재미를 못찾은거 같네요. 여유를 가지고 길게 보면서 해야할 거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몬스터헌터가 아무리 쉬워져도 진입장벽이 있는 편입니다. 개발자들의 불편한 설명도 한몫하구요. 여유를 두고 게임 즐겨보세요.
수비대가 진짜 벨붕이긴해,, 나도 몬린이때 수비대 무기 딱 하나만 쓰고 아이스본 엔딩까지 봤으니..
무기스펙자체는 괜찮은 편이죠.
나도 1주전에 시작했는데 일부러 수비대안끼고함 ㅋㅋ 처음만난 안자나프 진짜 개힘들었다
화이팅입니다. 안자나프가 완성도가 그리 좋지 않아 뉴비분들이 많이 고생해서 안타깝네요...
수비대+활로 모멸넬기까지 밀다가 결국 한계에 부딪쳐서 활도 버리고 셋팅도 맞추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제서야 처음으로 게임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구조신호를 보내면 진행은 되겠지만 '그게 과연 내가 깨는 걸까?' 싶은 마음으로 진행을 멈추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죠. 해머, 대검, 태도 이렇게 3가지 무기를 연습하고 각 무기에
해당하는 셋팅을 해보고. 셋팅을 하면서 그간 무지성으로 밀어왔던 스토리 사이사이의 서브퀘들도 깨보고
근거리 무기 연습을 위해서 모멸넬기 전에 꺨 수 있는 대부분의 퀘스트를 깨고 난 뒤 다시 모멸넬기를 도전하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상 모멸넬기에서 게임을 처음 시작한거나 다름 없는 일을 겪은거죠 ㅋㅋ
저야 이 게임이 좋아서 허술하게 쌓아올린 플레이의 빈 부분을 다 채우면서 다시 왔다지만 막상 다른 뉴비분들이
같은 상황을 겪는다면 십중팔구 구조신호로 전부 밀어버리고 게임을 접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영상의 주제가 제가 겪은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어떤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느끼시는지 알 것 같네요.
네 당연히 수비대든 아니든 끝까지 하실분 계시고 접으실분 계신다지만 수비대로 인해 중간에 접는분들 월등히 많죠. 요새 어디어디막혔어요 해서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수비대라 안타까워 영상제작했습니다.
수비대는 웃고있다(월드까지는)
월드까진 경직잘오고 하니까 무난하죠ㅋ
게임 제대로 즐기려면 수비대 안쓰고 진행 하게 하는게 맞는데 그렇게 만들면 확장팩 판매가 안되서 제작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듯한느낌
확장팩은 이것저것 이유로 본편보다 많이 팔리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이죠. 결국 좋은 쪽으로 흘러가진 않아 안타깝습니다.
4~5년전에 월드 엔딩보고 몬헌 안하다가 최근 아본시작했는데 수비대 생긴거보고 진짜 빠르게 월드 밀어버리고 아본하면서 재밌다~이랬는데(지금은 밀라까지 깼습니다. 랜스 최고!)
아예 뉴비한테는 총기파츠별 명칭도 모르는 훈련병한테 핵폭탄을 쥐어준 꼴이긴 하겠네요
성능이 너무 좋고 스킬도 잘달려있어서 방어구별로 스킬하나씩 뽑아서 조합하는것도 안하고 강화비용도 아니니까 같은 몬스터 여러번 잡을 이유도 줄어들고...
근데 이래놓고 '월드 깨는데 70시간 넘게 걸렸으면 이상한거 아냐?' 이러는 뉴비가 있으면 웃기면서 슬플 것 같아요 ㅋㅋㅋ
음... 은근 수비대로도 월드 본편에서 헤매시는 분들 꽤 있긴 합니다.
몬린이입니다.... 디아블로스부터 수비대 벗고 잡고있는데 맞을까용...? 뭣도모르고 그냥 다 좋아보이는걸로 하다가 이걸 보고 막 벗었네용.... 전 보스도 다른 방어구, 무기 끼고 잡아봐야하나요...?
예 그게 좋습니다만 도저히 안 될거 같다 하시면 수비대 무기정도는 써도 괜찮습니다.
아이스본 나오기전 접었다가 며칠 전에 복귀했는데 초반 몇마리만 잡아봐도 아 이거 월드 스킵용인가 싶더라구요 몬스터 패턴이나 시스템을 알기도 전에 슉 쾅 다음! 하는 느낌이랄까요
친구는 쌩뉴비고 저는 아이스본 진입도 안해봤는데 수비대를 언제쯤 벗는게 좋을까요?
@@wslee1094 반갑습니다. 가급적 일찍 벗고 장비와 세팅을 이해하고 갖추시면 됩니다. 이 게임을 다크소울처럼 진행하시면 분명 나중에 큰 고초를 당할 수 있습니다.
@@efenbaum 무기만 수비대로 두고 장비는 하나씩 상위에서부터 맞춰가면서 고룡도 잡아보고 아이스본 넘어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굳이 할 필요없는 불필요한 노가다일까요?
@@wslee1094 음...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수비대 무기 풀강화가 아이스본 초중반까지 쓸 수 있습니다. 딜찍누론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결국 패턴 보는 시간이 짧으니 나중이 걱정이죠.
@@wslee1094 장비를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맞추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wslee1094 ua-cam.com/video/v56mx3M4s2k/v-deo.htmlsi=2aKBhQAFO2P2G2yZ
링크 동영상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부캐 키울 땐 수비대 버리고 키우긴 했는데, 장비 제작에 돈 들어가서 힘들었었네요 ㅋㅋ
제니는 하다보면 모이긴 하니까요 ㅋ
안녕하세요 에펜디움님! 이번에 몬헌을 입문해서 200시간정도 한 친구랑 같이 할려고 하는데 첨부터 아이스본까지 쭉 3개월정도 같이 밀 생각인데 둘이 하는데 꼭 고려해야할 점 있을까요? 예를 들어 같이 하는데 피해야할 무기조합이나 아니면 그.. 친구는 숙련자니 아예 처음부터 혼자 하면서 어려운 부분만 도움 청해야할지..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입문자들은 게임 어려워도 정보 찾아가며 장비 하나하나 맞춰가며 진행해나가는 그 재미가 돋보이는거 같은데 친구랑 하면 그게 없어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친구랑은 가능한한 많은 부분을 꼭 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제 시작한 3시간 늅입니다!
안녕하세요. 되도록 혼자 진행하시고 구조요청(버스)은 정말 아껴가며 쓰시길 바랍니다. 구조요청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게임의 재미를 찾기는 힘듭니다. 당연히 어렵고 스트레스 받을거 같으면 쓰셔도 됩니다. 수비대 장비는 쓰지 않는걸 추천드리며 손수 소재를 모으고 장비 제작하며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기 조합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ㅋㅋ 특정무기가 고의 트롤하는게 아닌이상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efenbaum 감사합니다 그럼.. 친구와는 적어도 아이스본까지의 스토리는 다 끝내고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어제 2시간정도 잠깐 했는데 불안감이 좀 엄습해오더라구요 ㅋㅋㅋ 이대로 같이 하면 좋겠지만 순수 게임 재미와 경험면에서 내가 손해를 보겠구나.. 게임을 처음 경험하는 그게 정말 값지고 기억에 남을텐데.. 친구 추천으로 게임을 입문했지만 친구는 저와 배경이 다르기에..
@@seyun325 아이스본 스토리 끝내고 하는걸 추천드리지만 언제든 힘들면 같이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fenbaum 감사합니다 부딪혀보며 스토리 다 끝내고 그 후 컨텐츠를 같이 즐겨야겠네요 ㅎ 스토리 끝내도 그후 친구랑 같이 즐길 컨텐츠 충분하겠죠?
@@seyun325 스토리 후엔 같이 할 컨텐츠 넘쳐 날 겁니다ㅋㅋ
저는 수비대끼고도 너무힘들었는데 손이 잘못된걸까요😂
당연 수비대 끼고도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당 무기가 취향에 안 맞거나 현재 장비중인 장비가 몬스터와 매치가 안되는 경우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있을 수가 있고 컨트롤 면에서도 시점 조절이나 몬스터 패턴에 대한 반응 또한 뉴비분들은 어려움을 격을 수 있죠.
이제 마스터랭크 20인 대검만 쓰는 늅늅인디 수비대는 딜이 안나오는 느낌이라 버렸는데 좋은거였나....?
수비대무기만큼은 월드당시 종결무기들을 압도할만큼 좋았습니다.
와 지금뉴비들은 도대체무슨게임을하다와서 지금하는것인가.,.. .,부럽다😊
ㅋㅋㅋ세일이나 와일즈 정보로 입문하시는분도 계시죠.
처음하면서 수비대 받았을때 이런 장비를 그냥 주진 않을거야 하면서 안끼고 했는데
좋은 선택이십니다.
질문있습니다 3일차 몬린이라 ㅠ 초반방어구 예를들어 쿠쿠칸브란 뭐 이런 세트들 맞추고 있는데 장비강화도 다 해줘야할까요?
이후에 나르가세트로 중반에 끼라는데 그때 강화재료 모자를까봐 방어구 강화를 초반에도 계속 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무기 어떤거 쓰고 계시나요? 나르가세트 다들 끼라고 하는데 좋은세트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숙련된 기준하 장비입니다. 쿠쿠칸브란 이면... 쿠루루야크, 칸타로스, 브란토도스 입니다. 장비 강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령이 있는데 한파츠를 끝까지 강화하지 말고 여러 파츠 골고루 1강씩 강화가 좋습니다. 왜냐면 강화 어느 기점까지 하면 더 많은 강화 포인트가 필요하거든요.
ua-cam.com/video/v56mx3M4s2k/v-deo.htmlsi=oPGbGiTTKKNCZq5f
월드 본편 추천방어구
ua-cam.com/video/u3CF9TgvVo0/v-deo.htmlsi=UZ08C-Z39-WYbDee
아이스본 확장팩 추천방어구 입니다.
물론 이건 해머 기준이고 해머가 아닐 경우 좀 다를 수 있습니다.
@@efenbaum 무기는 대검끼고 있어요 수비대랑 그리고 쟈그라스데스클로1 끼고 있어요
방어구는 타로스 쿠루루 케스토 브란 쿠루루 끼고 있어요. 검색해봐도 다 3~4년전 글들 뿐이라 ㅠ 최신정보 찾기가 어렵네요..버프바로 까지 현재 잡았습니다
@@SENDO919 흠 대부분 유튜브 추천장비는 믿을게 못됩니다. 장식주 이상한거 박거나 호석도 이상한거 쓰고 뉴비 친화적 장비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 투성이입니다. 대검에 필요한 스킬은 단연 집중을 꼽을 수가 있는데 쥬라토도스 그리브랑 케스토돈 팔을 찾아보세요. 알파와 베타 조합 잘 조합하면 집중3 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임무만이 아닌 식물연구소랑 각 지역 특산품 및 식재료도 하고 계신가요?
@@efenbaum 네 식물연구소 벌꿀 계속 하고있고 틈 날때마다 지역특산품하고 있어요 ㅠ 지금은 집중2인데 말씀해주신대로 해서 집중3으로 맞춰볼께요 지금도 영상 추천해주신거 보고있어요 근데 어렵네요 ㅠ
시작한지 3일인데 뭔가 게임이 쉽다 했네 ㅠㅠ 이거엿네... 벗고 함 해 봐야겟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더 볼 것도 없이 월드 수석좌만 검색해도 아주 개판이란게 드러납니다 허허
수석좌가 뭐에요? 검색에도 안뜨던데
@@efenbaum제가 링크는 없지만 짤 형태로 갖고있어서
협회장님 한메일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내용 잘 봤습니다. 수비대 사기성 얘기군요 ㅋㅋ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은 설마 쌍검?......
수비대,가디언 입고 입문했다가 낭만이없어 용기사로 바꿨습니다.ㅋㅋ
세팅 맟추는 맛을 그때알았네요.
아 물론 용기사 맞추겠다고 베히모스에 대가리 박은건 아본 앤딩보고 알바잡는
지금도 후회중 입니다....
ㅋㅋㅋㅋ용기사 맞추는 것도 참 고통이었죠.
수비대를 입지않고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뭘 준비해야하는가에 대한 영상 또한 에펜바움님 영상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보는 준비되어 있으니 선택은 하시는분의 몫입니다.
당연히 수비대를 쓰지 않고 해당 몹에 대한 영상들 올라갈 예정입니다.
수비대 입고 헌터하는 중인데 정확 합니다 암것도 모르겠어요 ㅎ
아이고 이런........
이제 40시간한 뉴비인데 수비대 첨엔 주니까 입긴했지만 벌써 개사기 냄새가 솔솔나는데 다른거 입고 해보기엔 시스템이해도 아직 안되서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ㅋ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가 막막해요 그 복잡하다는 poe도 이겨냈는데 말이죠
오히려 시스템 이해도가 낮을 때 수비대를 벗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늦습니다.
@@efenbaum 한번 과감히 벗어보겠습니다(?!)
@@leoyoon5717 제가 유입분들이 처음부터 고통받고 힘들어 하라는게 아닌 점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초반에 낮은 벽을 서서히 넘고 그런것들을 훈련하여 자신을 성장시키라 하는거죠.
당연히 바로 앞에 가까운거부터 보는 것도 좋지만 좀 멀리 내다 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딱 에펜바움님이 생각하시는 엘리트코스 유저입니다
수비대 시작 - 메인만 밈 - 막힘 - 구조신호 - 엔딩
이후 유튜브에서 넬기 멋지게 수렵하는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려고 했으나
소재는 당연히 구멍난듯 한두개씩 부족하고
앉아발도 기인베기가 뭔지 프레임회피가 뭔지 전혀 모르는 상태
치트엔진 사용해서 템 맞추고 모멸넬기만 100마리정도 잡았더니
넬기는 잘잡는데 안자냐프에겐 3수레타는 기형적인 유저 탄생
그러신 분들 꽤 많을 거에요 ㅠㅠ 안타깝군요.
에딧 이나 게임진행에 영향 미치는 모드, 그리고 지나친 구조요청에 의한 진행 등은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기 어렵기에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대 입고 중간에 막혀서 접는 사람들은, 애초에 수비대가 아닌 저랭크 방어구 들고 안선생을 조우한 시점에 접었을 사람들이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몬헌 붐이 불던 그 때, 기억 나십니까? 수 없이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었던 '그 게임' 이었는 데, 얼마 가지 않아 정말 순식간에 다 사라졌습니다. 힘들어서 접은 거죠. 그저 수비대가 아니었어도 접었을 사람들이 수비대 덕에 좀 더 늦게 접은 거 밖에 더 안 됩니다. 월드에서 (아본 말고) 수비대 입다가 막혀서 다른 방어구 알아본 사람들이 많은가, 아니면 수비대 입다가 막혀서 구조신호 쏘는 사람들이 많은가, 저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아이스본 와서, 이제 구조신호만 가지고도 도저히 안 되겠으니 여러 글들, 영상들을 찾아보거나 하면서 커스텀을 짜게 되니까요. 압도적으로 추천 받는 게 단추님 영상일텐데, 진짜 뉴비 친화적이지 않은 커스텀이 너무 많아서... 참 그렇더라구요. 딜스킬만 우겨넣어놓고.
고인물들의 기억력은 대체로 짧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스토리 미는 뉴비들이, 회성, 회거, 가성, 가강 없이 딜 고작 몇 프로 더 올리자고 공격이랑 간파만 때려 밖아 놓은 세팅을 입고 솔플이 가능할 거라고 여기더라구요. 저는 제대로 된 커스텀의 부재가, 스토리 하다가 막혀서 접은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도와드린 분들, 회성5에 회거챙긴 세팅, 가성5에 가강 챙긴 세팅 입고 진짜 신세계라면서 방방 뛰는거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뉴비들로 하여금 그나마 좀 덜 접을 수 있게 해주는 요소중 가장 큰 3가지가, 1단계: '농사 빨리 해서 물약 자유롭게 먹기' , 2단계: '제대로 된 커스텀 갖추기', 3단계: 몬스터를 분석하는 자립심 기르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초보분들이 스스로 자립심을 길렀으면 좋겠어서 그동안 키워온(??) 뉴비분들에게 조언도 많이 하고 도와주기도 했지만, 결국 플레이 타임이 더 긴건, 버스타고, 고인물들에게 사랑받고(?) 커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솔플 위주로 해보겠다던 사람들의 길드카드를 보면, 지금 거의 다 접었습니다. 대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자립심 1도 없는데, 남이 써놓은 글을 보고 따라만 하고, 구조신호 쏘면서 '해줘! 해줘!' 하는 사람들 중, 아직까지도 플레이 하는 사람들, 혹은 마랭을 더 높게 찍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 중에서는, 이제 본인이 도와주는 입장이 된 분들도 많구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플레이 해오면서 제가 느낀건 그랬어요. 말씀대로, 케바케긴 하겠죠.
그리고 19:22 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 솔플 하는 사람들보다 멀티 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수비대 입은 사람들이 이러한 세팅법을 몰라서 나중에 어버버 하다 접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비대 없이 초반에 접더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초반에 미리 훈련하여 이것저것 세팅법 연구하고 공략하고 마지막까지 도달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몬헌월드가 암만 쉬워졌다고 해도 구작에 비해서 쉬워졌을 뿐 아직도 현세대 사람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울 따름입니다.
위 말씀 중 언급하신 특정 유튜버 공략에 대해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뉴비 친화적 장비가 아니죠. 레어 소재 들어가고 장식주도 그렇구요. 그것에 따라서 제가 요새 캐릭도 새로 키우고 하위부터 마랭까지 레어소재 와 드랍장식주가 들어가지 않는 친화 세트위주로 세팅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뉴비들은 회피성능과 회피거리를 이용할 수 없으며 프레임 단위를 이용하여 공격으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곧 가이드 + 추천장비 세트로 올릴 예정이구요.
생방송 놀러오시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뉴비들이 몬스터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세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지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멀티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월드는 애초에 집회소를 파면서 접속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솔플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efenbaum
"수비대 입은 사람들이 이러한 세팅법을 몰라서 나중에 어버버 하다 접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이해되는 요소들로만 넘쳐나는 몬헌이기에, 월드부터 자립심을 기르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자립심을 기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더 흥미를 잃게 될 가능성도 높겠죠. 스토리 미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자립심을 기르고자,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목표로 해야 할 방향성, 혹은 스킬에 대해 이해하려고 한다고 해서 이해 해지는 사람들이 많을까 싶어요. 스토리를 다 밀고, 월드를 계속해서 즐기면서 천천히 깨달아야 하겠죠. 다만,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캡콤입니다. 랭크 제한 없이 바로 아본 넘어가기, 랭크 제한없이 바로 흑룡..
"수비대 없이 초반에 접더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초반에 미리 훈련하여 이것저것 세팅법 연구하고 공략하고 마지막까지 도달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십분 옳은 말씀입니다.
자립심을 기르는 것보다,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게 더 좋은 뉴비들도 많습니다. 이건 게임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런데, 예전 대학생때 토익 과외로 생활비랑 학비 충당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맡았던 학생들 중에서, 에펜바움 님처럼 '자립심을 길러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해!' 라고 말해줘야 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저처럼 "그냥 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일단 이것만 목표로 잡고 해봐" 라고 말해줘야 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시키는 대로 해!' 라고 했을 때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커트라인을 넘는 점수를 보유하긴 했지만, 만점에는 근접하지 못했죠. 고점을 찍는 학생들은 스스로 어떻게 공부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접근 해야 하는지 아는 학생들이더라구요. 다만,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는 학생의 비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리는 건, 일단 게임에 붙어 있게 만드는 겁니다. 접으면 손해잖아요?
이 게임, 마랭3성에서 접은 사람들이 66.6퍼센트, 마랭 5성에서 접은 사람이 70.9퍼센트, 마랭 100전에 접은 사람들이 84퍼센트, 마랭 200전에 접은 사람들이 91.4퍼센트 입니다솔플로 끝까지 가던 구조신호로 끝까지 가던, 자립심을 길렀던 못 길렀던, 이 게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도 전에,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다 접어버린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인벤에 공략 글도 무기별로 올리고, 구조신호 타고 인연이 된 사람들 도와주고 했었죠. 그런데 접을 사람들은 결국 다 접습니다. 단지, 조금만 더 올바른 정보가 있었다면, 더 플레이 할 수 있었을텐데..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미련이 남아서 이러고 있는 거겠죠 저나 에펜바움님이나.
제가 뉴비들을 강하게 커야 한다. 자립심 키워라 라고 말하는 건 꼭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후에 단계 별 추천 장비 및 가이드 영상 업로드 예정이구요.
가이드를 제시하고 참고할 건 참고하며 그 사이엔 무엇을 해야 하고 꼭 장식주 퀘 진오우가만 하지 말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 식으로요.
사실 이건 지금도 간간히 영상 업로드 하고 있죠. 그런분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뉴비들이 제가 제시한 방법대로 진행하다가 갈피를 못잡고 뭘 해야 할지 모르면 와서 물어보면 되고 아니면 꼭 시킨거 하고 따라하는 대로 따라하는 그런 수동적인 자세도 좋을 수 있지만 멀리 내다본다면. 스스로 공략을 찾거나 또 다른 팁을 찾게끔 하는 능동적인 자세도 필요하죠.
더욱 더 멀리 내다 본다면 그걸 극복한 유저가 혹은 스트리머가 주변인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그러면 몬헌 게임 시장판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 등입니다.
"다만,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캡콤입니다. 랭크 제한 없이 바로 아본 넘어가기, 랭크 제한없이 바로 흑룡.."
이 대목은 캡콤 제작자가 겜안분이라는 소리죠. 저도 동감하는 내용인데 가뜩이나 게임자체가 임무 위주의 진행 그리고 그 임무를 깨면 특임. 특임은 업데이트 연대기가 담겨있는 것인데 현재는 한순간에 진행이 되니까 뉴비들은 그냥 그것만 따라가고 인땅 파밍도 안한 상태로 알바트리온. 혹여 깼다 하더라도 흑룡 앞에서 막히죠. 흑룡이 전부인냥 게임을 진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몬헌은 그러한 게임이 아닙니다.
전 평소에 캡콤 욕을 많이 합니다. 애초에 게임을 지지리도 못하는 사람들이 몬헌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게임을 잘하고 못 하고가 아니라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죠.
@@efenbaum
"특임은 업데이트 연대기가 담겨있는 것"
맞습니다. 어케든 이 연대기대로 몬헌을 맥여야 하는 데, 먹으려고를 안하네요 뉴비분들이 ㅋㅋ..
생방은 잘 안 보는 편이라, 유툽 챙겨보겠습니다.
암튼 간만에 장문 댓글 잘 봤습니다.
유튭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몬헌 게임 처음해보는데 플탐 20시간만에 아이스본까지 왔어요..
빠르게 가셨군요. 근데 좀 많이 막히실 거에요. 수비대 입고 진행하셨으면 다시 왔던 길 되짚어서 검토하는게 좋습니다.
아 이미 수비대로 월드 엔딩 봤는데..
저런...그래도 엔딩 보셨네요 ㅋ
수비대 써도 상관은 없는데
게임값의 절반을 거의 버리고 아본 플탐만 뽑아먹는거임 ㅈㄴ아깝
ㄹㅇ 아깝습니다. 게임 하나 쌩으로 버리는거라서....
도핑의 끝은 파멸임
파멸....
태도 온리 유저였는데 무기 시스템에 대한 이해 없이 아이스본 엔딩까지 보고 인도하는 땅 소재까지 거의 다 수집하고 나서 유튜브 뒤지다가 비로소 코팅, 간파베기, 기인베기, 특수납도, 투구깨기 등의 개념을 알고 그 때부터 재밌게 하게 됐네요.
제가 수비대 장비로 시작해 게임 거의 전부의 재미를 날려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냥 새로운 몬스터가 신기해서 꾸역꾸역 계속 했었던 듯
네 맞습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것을 신경 못 쓰고 앞으로 전진만 하는 유저들이 상당 수입니다. 이렇게 설계 한 것에 대해 개발자들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가성비의 결말은 ...
...
그냥 수비대끼고 빨리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최종장비로 할수 있는 퍼포먼스랑 일반장비로할수있는게 좀 많이달라요. 어자피 월드 고룡부터는 가디언셋으로 마구잡이로하면 막히더라구요.
@@만둣국-o1n 막히는게 중요하기보다 게임 이해도가 중요하죠. 수비대 입고 간파베기 대검참모아 해머 힘모으기도 할 줄 모르고 아이스본 초기에서 막혀서 접는 유저 한둘이 아니에요.
존나 힘들어져서 그냥 깼던놈들 무기바꿔서 깨기 하게되더라...
화이팅입니다 ^^
찐으로 몬헌을 즐기고 싶으면 수비대 사용 안 하는걸 추천
가즈아~
걍 접을 놈은 접는거지 트수들이 버스 벙벙 태워주던 스트리머 본적 있는데 흑룡까지 달리고 접을줄 알았드만 결국 여러무기 다 만져보고 플탐 꽤 뽑던데 걍 겜 즐기는 방식차이같음 수비대 입던 안입던 벽은 마주치기 마련이니
당연히 케바케 인 경우는 존재합니다. 영상에 담겨있듯이 수비대 입고 중간에 막혀서 이것저것 공부하는 사람. 수비대 안입고 막혀서 접는 사람 등 가짓수는 많죠. 허나 수비대를 입고 중간에 막혀서 접는 경우가 월등히 많기에 안타까워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이야 구조신호 보내면 도와주고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전에는 아이스본 메인임무 클리어한 유저 비율이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습니다.
저 사람이 접든 말든 알바 아님.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접을 사람은 접음. 이런 마인드의 취지가 아니란 말이죠.
결론이 수비대를 쓰면 문제라느니 그런게 아님. 이러한 장단점을 이해하고 수비대를 채용하면 더 몬헌을 재밌게 즐길수 있다 라고 말하고싶으신거같음
@@찹쌀모찌-w7r 당연히 이러한 장단점을 이해하고 수비대를 사용해도 좋지만...이러한 장단점을 이해못하고 다른게임 장르처럼 스토리만 밀게 될 확률이 매우 높기에 수비대 착용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제3일차인데 수비대안쓰면 피통낮아 거시기함 돌겠군
이 게임에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좀만 버티시면 됩니다. 수비대를 입고 진행하시면 나중에 더욱 큰 장벽을 만나고 후회할 확률 매우 높죠...
어차피 쓰라고 준거 그냥 써도 됨. 그거 안써도 어차피 접을 놈은 재료 노가다하면서 장비 맞추다 지쳐 나가떨어짐.
그런걸 생각해서 영상 만드는게 아니죠. 꼬우면 접어라 라는 마인드 ?
월드출시때부터 달려서 300시간하고 접엇는데
이번주에 아본사고 복귀할려니까 하나도기억안나서 새로 캐릭만들어서 첨부터하는데 마침 좋은 채널 발견
이제상위왓는데 수비대 강화되는지도 모르고 공격 다 튕기는데도 어거지로 잘잡힘 ㅋㅋㅋㅋ 영상보고 강화되는거알앗으니 후딱밀고 아본맛보러가야지
ㅋㅋ화이팅하겠습니다. 근데...어느 시점에서 막힐 수도 있으니 마랭 초입 장비들 몇개 쓸 수 있으니 방어구랑 무기 함 봐보세요.
응애 막 플탐 63분 된 뉴비 무서웡
헉 이제 1시간이군요. ㅋㅋ
@@efenbaum 열심히 하겠슴당
수비대라니 빨리 갖다 버리세욧!
ㅋㅋㅋ
내가 수비대입고 마랭 고룡 직전까지 썻던거 같은데 ㅋㅋ
어찌보면 대단하시군요 ㅋ
안돼
???
월드 처음 하시는 스트리머들 잘 모르고 그냥 수비대 하다 아본가서 막히고 구조신호로 엔딩보고 끝내는거 보면 안타깝
게임을 제대로 못 즐겼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