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뻑한 레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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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묽은 레미콘이 작업하기에 편한 이유
    구조적으로 문제는 없으면서 레미콘은 작업하기에 편한상태로 만들수 있는 방법

КОМЕНТАРІ • 65

  • @ssibalnyeoni
    @ssibalnyeoni Рік тому +14

    타일 선생님의 멘트 하나로 이런 고급 컨텐츠가 ㄷㄷㄷ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vivabusan
    @vivabusan Рік тому +11

    작업의 편의성도 있지만, 시멘트와 물, 혼화제의 단가대비와 양생기간의 공임도 매우 핵심적인 병폐입니다.
    제대로 된 시공사는 제대로 된 샘플 화학검사를 해야합니다.

  • @byungokjung4460
    @byungokjung4460 Рік тому +1

    현장에서 물타지 말라고 하면 이런 상태로 어떻게 물안타고 콘크리트를
    타설할수가 있느냐 하면서 삽자루 던지고
    너가 타설하라고 철수한다고할적에
    앞이 캄캄하죠 두손으로 싹|싹 빌수 밖에
    검단 사고도 철근누락보다 오히려 콘크리트 타설에 문제를 더 두고 싶습니다

  • @veiltalker7889
    @veiltalker7889 Рік тому +2

    제일 문제인건,. 선택된 레미콘 규격에 대한 이해가 실제 작업자(하청 근로직와 펌프카기사)가 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이해를 한다고 해도 표면이 매끄럽게 안나오면 강도나 시공부분을 어떻게 해도 '보이기' 좋게 판단되니까요)
    그리고 콘크리트 구조체 표면에 '곰보'라는 표현도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콘크리트같이 여러 재료의 혼합물인이상 항상 매끄럽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AE제같은 혼화제(감수제)의 역활이 저 물 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작업성(묽기)이 어려워지기에 이를 보완하고자 첨가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레미콘 내에 존재하는 공기방울을 잘게 분산시켜줍니다. 큰 구멍을 작은 구멍으로 분산시켜서 레미콘의 묽기를 원활히 풀어줌)
    쉬운말로 '곰보'라고 뭉뚱그리지만 실제로는 필요이상 물이 있어서 재료들간의 결합이 분리가 되어 구조체에 자갈만 뭉쳐 있고, 시멘트페이스트가 공극에 충진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것에 제일 영향이 주는 것이 철근 배근 간격이랑 이 철근과 폼블럭 사이의 '공간'을 레미콘 최대치수 골재를 생각하고 여유롭게 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타이트 하니
    작업자들이 바이브레이터로 쑤신다고 해도 충진이 잘 안되구요.(구조체의 두께가 현실적으로 너무 한계선으로 최소화된 추세라 더 그렇습니다.)
    레미콘은 물의 수화반응인만큼, 온도에 민감합니다. 여름이나 겨울에 양생조치가 따로 되는게 그 이유구요.
    (일반적으로 빨래 널어 놓았을때 햇빛찌고 바람불면 증발이 최대치 되듯이 레미콘은 균열이 쉬이 발생하고 영하로 떨어지는 날에 물이 어는 당연한 진리처럼 레미콘도 굳지 못하고 얼어버립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작업자들은 건축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xx년동안 이일을 했지만 처음 당하는 일이고 여태 이런 방식으로 일했는데 문제 없었다,레미콘이 불량이다.")

  • @간장이-h5r
    @간장이-h5r Рік тому +1

    잘못이해하시는거 같은데 강도와 슬럼프는 별개입니다.
    슬럼프를 올릴수록 강도에 맞는 배합이 더 많이 들어가서 단가가 비싸지게 됩니다.
    건설회사들은 그래서 슬럼프를 15로 맞추고 일하시 분들은 18슬럼프를 원하니 항상 트러블이 있는거에요.

  • @허니-l3x
    @허니-l3x Рік тому +2

    현장마다 다르지만 아파트현장은 슬럼프 대체로 묽게 주문하는 편인데 층수 올라가면 21짜리도 시키는데
    주공아파트와 토목쪽은 슬럼프 8짜리도 시키더군요 펌프카로 부으면 그자리에 고대로 쌓임
    현장에서 슬럼프 시험할때 시험자 스킬로 21정도 되는걸 15가 나오게 하는건 일도 아니더군요
    반대로 된걸 묽게 만들기도 하고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층수 올라가면 슬럼프 210을 주문한다고 하는건 그분들도 슬럼프의 역할을 안다고 하는거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설 인부들의 힘든건 왜 생각을 안해주나 모르겠습니다. 타설 인부들의 힘든점과 구조물 품질을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높은 슬럼프를 주문하면 좋을텐데요. 원가 때문에 낮은 슬럼프를 주문한다는 것은 비용을 전가시키고 발주자에 품질
      저하시키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름성-p2w
    @이름성-p2w 4 місяці тому

    시공사 문제죠 상황을 봐가면서 슬럼프조정 요청을 해야하는데 타설하는가보다 그거 보고 가는게 끝이에요 그저 시방서대로만 하는게 아니라 적재적소하게 조정이 필요한건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 @카를로스요네
    @카를로스요네 Рік тому +2

    콘크리트의 핵심은 경험치와 실험치에 대한 의존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콘크리트 공학 책만 봐도 수많은 데이터값을 기반으로 결과값들을 역으로 산출하여 공식을 만들어냅니다. 이 공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회귀분석이라 합니다.
    외기 온도, 습도, 시멘트 함유량 등의 요소들을 input하고 x축을 양생기간, y축을 강도로 나타내어 하나의 그래프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자주보는 수중양생 28일 강도 f_ck 공식도 이러한 회귀분석 식에 의한 것이죠.
    따라서 균일한 품질과 높은 신뢰성을 가진 공장제 기성품 "강재"와 콘크리트의 차이점이 이러한 부분에서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건설기술과 각종 검사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콘크리트의 신뢰성이 증가하긴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분야가 콘크리트죠.
    그냥 재료를 다때려넣고 믹싱해서 타설한다고 기대하는 콘크리트 품질이 무조건 나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저는 TMI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스프와 같은 유동액 굳고 형태를 갖추면서 구조체를 형성하는 매커니즘이 흔한 케이스는 아니니까요.
    오히려 고려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레포트를 쓸 때도 과제를 수행할 때도 서술형 문제가 나왔을때도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어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공학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upa_premium
    @eupa_premium Рік тому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내용 너무좋습니다.

  • @lovely-mc6cq
    @lovely-mc6cq Рік тому

    덧붙여 배관 추가 연결할 경우 몰탈을 시키는데 그건 인양함에 담긴 톤 마대에다가 담아서 폐기해야되니다. 크랙 100센트 갑니다.
    또한 초반 유도제와 물이 섞인 콘크리트도 폐기해줘야되고요.
    그렇게 펌프카 배관에 물섞인 콘크리트가 0.5루배정도 됩니다.
    다 담아서 폐기해야되죠.

  • @이지한-q5m
    @이지한-q5m Рік тому +3

    타설공 전화의 50%는 레미콘 슬럼프 올려달라는 말...

  • @ericyoon6053
    @ericyoon6053 Рік тому +2

    어차피 거푸집을 넘치게 채우는 것이 아니니, 나쁜 맘먹으면 시멘트 적게 쓰고 저렴한 물로 같은 부피 채울 수 도 있다는....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거푸집을 채우는 것은 시공사의 몫이고 시멘트를 사용하는 것은 레미콘사의 몫입니다. 부실이나 불량레미콘이 되는 경우는
      의도적으로 시멘트를 빼먹는 경우도 있으나 설계상 적정한 물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콘크리트 타설공들이 추가적인
      물 추가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시공사가 콘크리트 타설공들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면 물이 많이 추가된 레미콘이 타설될일이 없을 것이고 콘크리트 타설공
      들 입장에서도 10명이 해야할 일을 7~8명이 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물을 추가해 달라고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 @인생은독거인
    @인생은독거인 Рік тому

    되면 힘들어요
    제품이 잘올라가지도 않고 굳어도 안좋습니다 묽은것이 작업하기도 좋고 슬럼프 가 높은것이 좋습니다

  • @Norwegian_forest_cat
    @Norwegian_forest_cat Рік тому

    보통은 감리가 슬럼프테스트를 보기 때문에 시험차에만 정확하게 슬럼프 맞춰서 주문하고 보통은 슬럼프를 올려서 달라고 주문하는 실정이죠. 어떻게 보면 타설 후 곰보 땜빵하는것 보다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죠.ㅋㅋ특히나 벽체는 전기나 설비 배관이 몰려있는 많아서 타설하고 나면 곰보 때우기 바쁨.
    저는 바이브레이터도 중요하지만 철근 배근시 스페이스를 잘 고시는것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피복이 확보가 안되거나 철근이 너무 촘촘하게 몰려 있으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뭔얘기 할려다 여기까지 얘기한건지 모르것네요

  • @한주안-n8y
    @한주안-n8y Рік тому +2

    혼화제로만은 슬럼프를 맞추기 너무 힘듬...
    혼화제 많이 넣거나 안맞으면 물 다 토해내서 골재 분리나고
    위로 물이 엄청 떠버리고..강도도 안나옴 혼화제보다는 물로 슬럼프맞추고
    실질적인 설계 강도는 절때 나오기 힘듬..
    맨날 작업자들은 슬럼프 너무 되다고 질게달라고 안그러면
    타설못한다고 난리고 그러다 강도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 @tkdj758
      @tkdj758 Рік тому

      재료순서나 믹싱시간이 너무 짧거나 혼화제가 제대로 안들어간거 아닐까요?? 저는 1루베 물 170기준 약품 4키로정도였는데 약품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veiltalker7889
      @veiltalker7889 Рік тому

      혼화'재'와 혼화'제' 둘다 레미콘에 쓰기에 이 부분은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작업자들은 슬럼프 개념이 그냥 쏟았을때 지가 안퍼지면 그냥 "된거'입니다.
      실제 레미콘 규격에서 말하는 슬럼프와 작업자들이 해오던 방식의 슬럼프의 괴리가 상당히 큽니다.
      (국도 규정속도가 60km인데 사람들이 80~90km로 다니는 것처럼요.)

  • @corjkas
    @corjkas Рік тому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백호랑이-v6u
    @백호랑이-v6u 8 місяців тому

    공구리치는날.. 감리는 모르는체 딴데 가 있고 기사들은 왔다갔다 바쁜척...눈감고, 인부들은 물좀 타달라고 레미콘한테 수화를 연신 해대고...우리 모두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하잖아...이렇게 해야 기간내에 공사가 된다는걸...누가 해결 해야해??
    제일 힘없는 레미콘회사 또는 인부들에게 책임전가하고...건설회사와 감리..지들이 잘못하는걸 떠넘기는 구조

  • @화이널
    @화이널 Рік тому

    석분만 없으면 잘들어가요.석분 불법인데 레미콘 업체에서 시멘트 대니 사용하면 슬럼프테스트는 통과하는데 강도도 약하고 구멍도 많이나요.단가는 싸지고

  • @샬롬-g9c
    @샬롬-g9c Рік тому +5

    귀촌하려고 내년에 시골에 25평 지울건데 결로 생기지 않게 단열을 해야하는데 외단열을 하는게 추세라 내단열을 해야하나 외단열을 해야하나 고민이 생겨 우리건설이야기 구독 해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저희가 직접 지으려고 해요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지금 사는집이 지은지 2년 3개월 됐는데 방마다 모서리 부분에 곰팡이가 피고 점점 광범위하고 거실 창쪽으로 장마때는 비가 들이쳐 창틀쪽에서 물이 줄줄 세는거를 확인을 하다 보니 집짓는 다는게 넘 걱정이돼 생각이 많아 지는 횟수가 늘어나요
    저희 아이가 장애라 공기가 좋아야하는데 지워놓고 곰팡이가 피면 어떻하지 불안하기도 해요

    • @사건의지평선넘어로
      @사건의지평선넘어로 Рік тому +6

      콘크리트 주택은 외단열이 정답 입니다 단 시공비에 여유가 있으시면 콘크리트 타설후 단열 하시는걸로 추천드리고 경량목구조 2층에는 목욕탕 시공금지 크크크

    • @샬롬-g9c
      @샬롬-g9c Рік тому +1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외장재는 콘크리트 집에 주로 뭐가 쓰이나요 목조주택에 쓰이는 외장재는 콘크리트 집에 쓰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 @허니-l3x
      @허니-l3x Рік тому +2

      www.youtube.com/@phikonet343 여기두요

    • @pencilspace9326
      @pencilspace9326 Рік тому

      공기문제라면 귀촌할 곳 근처에 화목보일러나 쓰레기소각터 돌리는 집이 있는지도 철저히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시골사람들은 타는 쓰레기를 화목보일러로 처리하는게 당연한양 여기는게 상당수이고요 설사 쓰레기 아닌 생나무라해도 불완전연소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가스랑 악취 매연은 수백미터 초토화시켜버리고 그 악취가 반나절 넘게 갑니다. 고체연료로 완전연소의 상징인 푸른 불꽃 내는 사람이 있다? 그럼 노벨상 타야함.

    • @jinkhan0
      @jinkhan0 Рік тому +3

      @@허니-l3x 저도 피코네 추천. 올해 7월 80년대 지은 주택에 이사왔는데 벽에 단열이랄게 없어서 겨울 나기 준비로 쿠방보다가 광고에 혹해서 '열반사'단열재 20m를 구입했지요. 당연히 내단열 덧방용도만 생각했지요. 아이소핑크보다 싼데 광고에서는 그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하고. 그런데 여기랑 피코네를 보니 제가 뭣도 모르고 속았더라구요. 어설픈 내단열은 결로와 곰팡이라는 결론을 내고 문짝 바깥에 일부 두르고 말았습니다.
      제 집 짓는다면 무조건 외단열, 돈에 여유있으면 철근콘크리트에 외단열 XPS하겠습니다.

  • @user-sc2bf9nb8i
    @user-sc2bf9nb8i Рік тому +1

    바닥미장인데
    묽은 거 쏘면은
    아침부터 욕이 ,,
    결국 단가놀이,,

  • @유늬-z4k
    @유늬-z4k Рік тому

    겨울 양생안하고 갱폼 땡기는 현장도봤습니다
    아파트 앞 운동장이있었는데
    전국체전할꺼라고 공중파 방송타는데 볼상사납다고 일주일에 한두번 빨리지어라 공문날라오고
    못짓는다고하니 그럼 골조라도 빨리올리라고 압박
    울산이라 엄청 추운건아니였지만
    12~1월달 오후에 타설하고 다음날 오후에 갱봄 양중...
    견출하시던분들이 노났죠
    육공 대기만해도 알아서 부스러져서...안방하고 거실벽 구멍 뻥뻥 뚫려있고 땜빵하고 미장 내장마감하면 모르니

  • @V하율하명아빠
    @V하율하명아빠 Рік тому +3

    현실은 물이많죠^^;
    혼화제는 믿을 수 없구요
    현장에서 일해봐서 댓글달지만
    단가 때문에 높은 슬럼프로 타설하는 업체는 별로 못봤습니다
    준pc pc 레미콘 현장에서 쓰는 용어인데 슬럼프 fm으로 하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플로우면 모를까...아무튼 옛 생각이나 잘 구경하고 갑니다^^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1

    저기 펌프카 호퍼에 물 찰랑이는거 보이지요? 누가 넣었을까요?
    레미콘 기사? 펌프카 기사?

  • @willfort1343
    @willfort1343 9 місяців тому

    레벨 측정기 같은 거 사용하지 않고 보통 저렇게 수작업으로 평탄 작업하나요?

  • @lovely-mc6cq
    @lovely-mc6cq Рік тому

    돈 더 주고 180짜리 사용하는 방법 밖엔 없을것 같네요.
    180같은 150 슬럼프 보내달라고 했다가는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같은 사고 나니까요.
    실질적으로 150짜리를 175로 보내달라고 하면 강도 안나옵니다.
    왜냐면 슬럼프가 딱 175안나오고
    175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왔다리갔다리 하거나.
    잡혀있는 물량대비 출하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면 레미콘 업체 생산실에선 질게 보냅니다.
    레미콘 시험실장들은 8mpa만 나와도 안무진다고 생각하는 몇몇 실장들을 봤습니다.
    큰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도 6에 지진나면
    절반은 거리에서 텐트치고 살아야됩니다.
    대한민국 건설 마인드 싹다바꿔야합니다.
    레미콘 타설하는데 현장에 상주해서 관리하는 현장은 열에 두세곳이면 많을까요...답답합니다.

  • @포집가-m3l
    @포집가-m3l Рік тому

    묽은 정도의 계수치가 없네요 무조건 묽은 건 범프카도 고장나고 타설 때 두 배 이상 아니 반나절 고생합니다.강도는 아주 약해지죠.

  • @개나소나유튜버-d2n
    @개나소나유튜버-d2n 2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하네 ㅡ..ㅡ 공사현장에 무슨일을하길래 한가하게 영상촬영을 할만한 직책이 뭐가있을까....

  • @theduck3311
    @theduck3311 Рік тому

    이래서 최근에 지은 집들이 연식 오래된 집들보다 되려 층간 소음에도 취약하고 더 약한거구나

  • @이현주-w5h7j
    @이현주-w5h7j Рік тому

    시멘트에 첨가하는 물의 상한선은 있는데 하한선은 없나요?

  • @Redesign_Interior
    @Redesign_Interior Рік тому

    자 그래서 오늘에 결론 씨멘트에 물을 많이 넣을수록 강도가 좋아지는것은 아니다
    끝!^^

  • @존만이-r9v
    @존만이-r9v Рік тому

    아 그래서 레미콘기사들이 그걸 넣었구나 그게 그거구나

  • @달러킹-x7r
    @달러킹-x7r Рік тому +2

    시공사는 싸게 하고, 품질은 좋게하고프고, 타설공들은 빨리치고 밥먹으로 가고 싶고 ㅋ. 답은 물로 조짐ㅋ

  • @이지니-o5b
    @이지니-o5b Рік тому +1

    보통 펌프카타설 때 레미콘 첫차에 약 2루베정도는 몰탈을 실어서 옵니다.
    레미콘이 뻑뻑하면 현장에서 제일 욕하는 사람들은 목수지요.
    잘 안 밀리니까요~!
    특히 여름철 땡볕에 레미콘 타설하면 아무래도 물이 잘 증발되니까
    작업하기 힘들죠. 그때마다 유동화제 넣으라고 지시는 많이 해봤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긴 합니다...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레미콘 차량 한대에 몰탈과 레미콘 같이 적재하는거 불법입니다. 그리고 펌프카에 몰탈 통과시킨거 별도로 버려야 합니다. 구조물에 사용하는게 아니고 펌프카 윤활시키는 용도입니다.
      유동화제가 좋기는 한데 유동화제도 만능은 아닙니다. 슬럼프가 낮을수록 여름철에 슬럼프 로스가 빨리 많이 오게됩니다. 그래서 레미콘이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 @ssibalnyeoni
      @ssibalnyeoni Рік тому

      2루베 몰탈싣고 온차는 그거 양중함 속 항공마대에 토하고 타설합니다. 마치 그 몰탈도 타설에 쓰인다는 의미처럼 들리네요

  • @sangkyukim9625
    @sangkyukim9625 Рік тому

    문제는 슬럼프가 높은 레미콘을 주문해도 주문대로 레미콘이 오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때는 된 놈이 때로는 묽은 놈이 올때도 있고 그렇다고 돌려보기도 그렇고... 아파트 현장이야 힘이 있으니 가능하겠지만 작은 개인현장은 주는대로 타설해야지요.
    최근에는 레미콘만 주어도 다행이니...

  • @웅이-f4f5o
    @웅이-f4f5o Рік тому

    뻑뻑하면 공구리치는데 너무힘듬

  • @성엘리-p1d
    @성엘리-p1d Рік тому

    레미콘에 부을때 옆에 호스로 물틀어 놓고 같이 부어버리는 거 본적 있는데 불법이였네요.

    • @이희용-i5n
      @이희용-i5n Рік тому

      레미콘차에 레미콘에 물타면 부실공사 원인된다고 적혀 있죠......

  • @오예쓰-v1l
    @오예쓰-v1l Рік тому

    물타는 넘들 어떻게 깜빵 못 보내나 싶네여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작업하기 좋게 묽은걸 사서 쓰지 왜 뻑뻑한 걸 사서 써요? 이거에 대한 답변도 좀 해주세요

    • @빠따뿌
      @빠따뿌 Рік тому

      묽은 레미콘을 쓰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기에 사용하는 건설사가 많지않습니다. 시공사에선 원가절감도 중요하죠. 여지껏 뻑뻑한걸로도 공사를 잘 해왔으니 굳이 돈들여서 작업성 좋게 묽은걸로 설계를 바꾸기란 사실 쉽지않습니다.

    • @sangyongyi5131
      @sangyongyi5131 Рік тому +1

      @@빠따뿌 뻑뻑한걸로도 작업을 잘한다고 하셨는데 계속 잘 하면 될텐데 안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원가절감이란게 슬럼프 120을 150 180으로 요구하는거라면 원가절감은 아닐겁니다.

    • @빠따뿌
      @빠따뿌 Рік тому

      @@sangyongyi5131 원가절감이유가 아니라면 안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H사는 180으로 바꾸었다는데 보통 150으로 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작업을 잘 하는건아니지만 작업이 안되는건 아니기에 바꾸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단순히 슬럼프규격을 바꾸는것이 아닌 구조검토부터 설계도서 등 전부 바꿔야 하니 쉽지않은거라 생각돼요..

    • @빠따뿌
      @빠따뿌 Рік тому

      @double A 묽을수록 레미콘회사가 이득인건 무슨이유인가요? 레미콘사 입장은 잘 몰라서요. 시공사에선 묽은레미콘 (슬럼프180) 단가는 150보다 비쌉니다.

    • @안녕-r6l6u
      @안녕-r6l6u Рік тому

      레미콘의 슬럼프가 올라갈 수록 단가가 더 비싸집니다. 똑같은 24mpa의 레미콘을 타설한다해도 120짜리와 150짜리와 180짜리는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슬럼프 값이 올라가도 24Mpa의 강도를 지켜줘야는데 이러면 당연히 그만큼 시멘트를 더 넣어야한다는 의미거든요.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시공사에선 슬럼프값이 높은 레미콘을 발주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단가가 1루베당 못해도 몇천원씩은 차이나는데 공사 전체로 따지면 어마어마하겠죠?

  • @하승현-m9v
    @하승현-m9v Рік тому

    그래서 답은?

  • @hjh.29
    @hjh.29 Рік тому

    댓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다 레미콘탓밖에 없구나 툭하면 불법ㅋ 안타깝네

  • @백호-v2s
    @백호-v2s Рік тому +1

    그래서 "실사구시"라 했습니다.
    재료 파악을 제대로 하셨네요.(정확하지는 않지만ㅎㅎ) 그래서 시공방법순서가 있습니다.
    묽어야 시공이 되는 방법인데 재료만 가지고 논하시네요.
    재료를 논 할때는 기호단위를 쉽게 설명 해야죠.1루베는 약 2.3톤을 이야기합니다.
    재료파악이 중요 하지만 시공순서도 정확해야죠.
    콘크리트시공 영상에서 다른 시공법을 구사한 영상이며 영상하고는 안 맞습니다.
    묽으면 물이 증발해서 약해진다?
    재료 파악
    -강모래
    -포트틀렌시멘트
    -물
    정확한비율 아시나요?
    재료 파악부터 하시고 작업순서를 파악 하시길 바랍니다.
    시공순서는 마지막에 양생 되기전에 시공법이 있습니다.마지막단계는 영상에 없네요.
    보통 양생시간은 기후조건마다 달라서 해지고 늦게 시공 하는경우도 있습니다.참고 하시고
    답을 알고 싶으면 😎 학습 좀 더 하시길...

    • @bradjang7473
      @bradjang7473 Рік тому

      아파트 에서 자갈보다 모래 많이 쓰는곳이 있나요??? 저는 이케아 , 코스트코 현장 말고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 @대가리-s2c
      @대가리-s2c Рік тому

      님도 댓글에 오류가 있네요.

  • @김운수대통
    @김운수대통 Рік тому

    소장님 우연히 아파트 소음영상을 찾아 문의좀 드려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보름전에 김포고촌에 2년된 힐스테이트리버시티에 이사와서 살게 되면서 수시로 들리는
    웅~웅~ 하는 소리에 관리소에 문의하니 답이 없다는 말만 하는군요
    전에 세입자도 이래서 갔나봅니다 ㅠㅠ
    저희집은,
    B2~21층의 중간층에 거주하며 난방은 보일러 개별난방이고
    승강기와는 1호2호를 거쳐 저희가 3호라서 멀리 있는지라 원인이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의심되는건 급수배관의 진동음 또는 환기시설 닥트의 떨림정도로 예측만 해볼뿐
    관리소 직원들도 저주파음이라 딱히 해결책이 없습니다
    밤12시경까지 나다가 새벽 5시 넘으면 소음이 시작됩니다
    낮에도 나는데 쉴때는 5분도 안나기도 하고 갑자기 나기 시작하면
    웅~웅~웅~ 1분 쉬었다 또 웅~웅~ 10초정도 소리났다 쉬었다가 나는등 불규칙패턴입니다
    혹시 예상되시거나 하는것이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010-3078-3753입니다

    • @engineer_chat
      @engineer_chat  Рік тому +2

      소음은 정밀한 현장 조사가 되어야 원인을 알 수 있는 사안이라 여기선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으로 의심해 볼 만한 건 혹시 급수용 펌프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보통 기계실에서 부스터펌프를 통해 각 세대로 물을 보내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펌프의 진동이 혹시 들리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