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보고있습니다만. 겨울은 텍도 없습니다.5mpa 적정기준이라고 말씀하신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세대내부 내측강도를 시간절약하고자 열풍기 갈탄등 아무리 지지고 볶아봐야 외측은 답이 없죠 그래서 갱폼이 쳐지고 품질하자가 발생이 됩니다. 갱폼인상후 시다볼트 (메인앙카)부터 원터치 맨위부터 멀쩡한게 없습니다. 전부다 휘어있습니다. 겨울은 최소 8일 이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6일공정을 무리하게 당겨서 4일로 가는 원청사는 비일비재하고 불법시공의 원인이고 부실공사라는거죠 너무 감정이입이되었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토목이랑 똑같이 하면 2년공사가 10년공사로바뀜...... 왜 안쪽 알폼부터 뜯냐면 밖은 양생이 빨리 그리고 잘되는데 안쪽은 양생되는게 엄청 오래걸림.. 수분이 안빠져서... 알폼부터 뜯으면 수분이 빠져나와서 오히려 양생이 더빨리 되는것이죠...(물론 얼어버린건 예외) 그리고 알폼 손대보신분은 알겁니다... 하루 이틀후 뜯는거하고 일주일 지나고 뜯어보면 난이도가 하늘과 땅차이임... 애초에 아파트가 무너진건 부실공사로 인한것이지 공법이 문제가 있는건 아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콘크리트 타설후 다음날 알폼 해체 하고 다음층 작업시 벽체에 눈에 안보이는 균열이 생깁니다. 원칙적으로 할려면 콘크리트가 최대한 양생된후에 폼 해체작업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해체작업이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때문에 완전 양생 안된 상태에서 폼 해체 작업을 하는겁니다. 눈 비올때는 콘크리트 타설 하면 안돼지만 우리나라 건설현장에 눈비올때 타설 하는곳 많습니다.
다 필요없고 소장님집이라면 하루만에 거푸집 해체 할까요? 필러 서포트 있다고? 적정강도 나온다고요? 양생 시간을 주고 하루라도 늦게 ~ 안건들면 가장 좋은겁니다. 공기를 당길려고 5~6일 사이클이지 벽체 해체 다음날 바로 하는것도 5Mpa만 충족시키면 되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벽체 거푸집 탈형강도가 5Mpa이상이라고 했고 보통 콘크리트가 타설후 하루만에 6~7Mpa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건 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여름철 같으면 하루만에 10Mpa도 쉽게 나오는건 맞는데 겨울철에는 하루만에 나온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레미콘사들도 원가를 생각하기에 혼화재 즉 플라이애쉬와 슬래그미분말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낮은 기온은 치명적이라 아무리 보온시설을 한다 하더라도 조기강도가 발현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감리업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공사에서 공정기간을 줄이고자 거푸집을 1일만에 탈영하고자하면.. 현장과 같은 조건으로 레미콘 공시체3개 두고 압축강도시험 결과보고 탈영 승인해줍니다. 거푸집 탈영을 위한 강도시험은...품질시험실 공시체는 현장여건보다 좋은 곳이라 인정안해줍니다. 그냥 막 뜯지않습니다..저는요;;;;
현직 아파트 품질관리자 입니다. 일단 여러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일단 6일 싸이클이 가능할려는 조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만(24시간)에 가능할려면 첫째, 일단 한여름이라는 조건(밤에도 최저기온 20도 이상)이여야하고요. 둘째, 레미콘 강도는 30Mpa 이상이여야 하고요. 셋째, 슬럼프는 180mm 로 해야되고요. (왜냐면 발코니 난간 기초부분은 바이브레이터가 안들어가서 거의 슬럼프 200mm 가까이 로 타설해야됩니다. 절때 슬럼프 150mm로 타설해선 폭이 3000mm 이상되는 발코니 난간대 기초부분엔 콘크리트가 "제대로" 채워질수 가 없습니다. 넷째, 레미콘 시험차(보통 첫차)에서 뜬 공시체가 아닌 임의의 거의 마지막쯤에 타설한 레미콘 트럭에서 채취한 레미콘으로 만든 공시체를 사용한 것도 5mpa 나와야됩니다. 다섯째, 설사 알폼은 해체했어도 갱폼은 구조계산서에 나온 강도 이상(예를들어 7Mpa(제가 있는 현장 구조계산서에는 10Mpa이상 나와야 갱폼인양이) 나와야 인상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하루만에요. 물론 현장 공시체하고 실제 구조체하곤 구조물의 크기가 달라 강도가 상이할 수 있어서 슈미트 해머 때려서는 강도가 나오면 되지 않으냐하면 저는 그렇게 법규를 바꾸면 될것이라 사료되지만... 슈미트 해머를 기준으로 강도를 보지 않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않을까요 .....
영상을 보시는 분을 위해 제 경험을 첨언합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철저하게 빈틈없이 알폼을 설치하는데, 단독주택은 일반 유로폼을 사용하고 길이가 애매한 곳은 목수가 형틀을 짜서 시공을 하게 됩니다. 특히 형틀을 나무로 짜고 못으로 박은 경우 하루만에 해체하면 레미콘이 떨어져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님 너무 폼을 거칠게 뜯어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방수액을 레미콘에 섞어서 타설을 한 경우 강도 발현이 좀 늦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하루만에 떼면 안 됩니다.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11월부터는 하루만에 탈형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것 같습니다. 더 문제인 것은 양생기간 중에는 건물에 절대 충격을 가하면 안 되는데, 서포트로 받쳐 놓았다 하더라도 건축 자재를 위로 들어올려 슬라브 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건물에 충격을 주므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만에? 말장난이죠? 24시간? 웃기죠? 야간 타설 끝나면 저녁 7~9시에도 끝납니다. 그다음날 아침부터 해체 들어가면 그 부분은 11~12시간만에 해체 들어갑니다. 아파트6일이요? 1일타설. 2일 먹.갱폼인양.철근W. 3일 알폼작업.4일 S철근. 5일 타설. 2세대 4세대 건물은 4일공정도 갑니다. 겨울철은 타설이후 그다음날 위에 올라가면 양생이 안되서 발이 푹 빠집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작업을 진행하죠.. 그놈의 공기가 뭔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때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서 붕괴되지 않은 부분쪽, 하부층에 있어야 할 필러 서포트가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붕괴에는 제가 모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것이고, 하부층 동바리 역시 양생기간이 충분해서 제거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동바리 존치기간을 잘 지켰음에도 붕괴가 된건지 궁금하더군요. 보통 최상층 시공하는건 자재 반출이나 작업팀 재배치 같은 요인 때문에 타설 시점이 본층보다 텀이 약간 길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최상층 바닥에 콘크리트를 붓는데 동바리를 다 제거한 상태로 타설했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 아파트 경우는 5일공정 정먹매김1일 벽체 철근 1일 벽체 슬라브 알폼1일 스라브철근 전기 1일 타설1일 5 일공정 입니다 문제 삼표 레미콘 강도에서 조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표 공장셧다운 할걸루 아는데요 개인적인생각에는 레미콘 강도조작 1번 열관리 작업하는 양생작업에대한문제 2번 3번 품질팀 양생확인강도 보관 외부쪽 아니실험실보관후 강도측정으로 정확한 강도 아니상태 작업으로 아무리 1,2M간격 필러 서포트 해도 5메가파스 이하 상부계속 작업 균열로 붕괴 사고같아요
말도 안되는 말씀 아닙니까? 레미콘 타설후 다음날 옆부분 거푸집 제거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당장 괞찮기는 하지요.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굳지않은 상태에서 옆면 거푸집 뜯어내면 콘트리트에 충격 이 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균열이 될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그것도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건축하시는분 대부분은 레미콘 타설하고 대부분 최소 3일은 있다가 옆면 거푸집 제거 하더군요 광주광역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이유가 레미콘 타설후 1일만에 옆면 거푸집 제거한것이 원인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철근이 제대로 엮이지 않았더군요 하루만에 거푸집 제거하는 이유는 굳기전에 제거해야 거푸집 제거가 용이하니, 건축주가 거푸집 제거하지 말라고 해도 거푸집 반장이 몰래와서 하는것을 많이 봤어요 겨울에는 28일 양생 하라고 하더군요 맞는지는 모르나 건축하시는분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 한결같이 말씀 하시더군요
벽체 5Mpa 강도 겨울에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 과연 현장에서 제대로 동절기 공사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5Mpa 강도는 실헙실 강도 잖아요. 현장 에서 강도 측정을 제대로 하는지 의심됩니다. 타설후 다음날 발이 푹푹 빠지는데도 먹낳고, 철근올리고 갱폼 인양합니다. 5Mpa 강도가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통 동절기 공사때 공시체(몰드)를 현장 타설층 배치합니다. 그 안에는 온도 유지를 하기 위해 열풍기를 가동 하고 외벽 갱폼은 천막보양으로 열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하죠. 그리고 타설 다음날 현장 공시체를 실험실로 가져와서 강도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열풍기가 안꺼지고 밤새 잘 돌아갔다면 왠만하면 강도는 나오더라구요.
깽폼, 알폼 쓰는 현장은 가보지 않았지만 특정강도 이상 나오지 않으면 솔직히 작업을 할수가 없음 못을 박았는데 단단히 고정이 안되는데도 공정을 밀어붙이면 부실공사는 둘째치고 외부 야기리가 고정이 안되어 사고 크게나는데 못빨 안받는데 야기리 올려서 야기리가 쳐졋다, 공구리가 깨졌다 딴지거는 관리자는 진짜 문제있음 실제로 겨울에 4일 지났는데도 야기리 네모도가 못빨을 안받아서(3인치 못이 박히는 수준인데) 맨손으로 네모도가 빠지는데도 야기리 올려라고 하길래 나는 책임지기 싫어서 데마내고 나왔지만 어떻게든 꾸역꾸역 올리는 일부 현장이 있던데 그거 보고 기겁을 했음
제가 젊은 때 잠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무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콘크리트 붓고 윗층 작업하다가 점심을 먹고 와서 오후에 폼(거푸집)을 뜯었어요...;;; 콘크리트가 덜 굳어 손으로 만지면 다 부스러짐....(대구 중심가에 있는 고가의 유명메이커 아파트) 그래서 저는 절대 아파트에서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만..(건린이예요..) 보통 콘크리트 보양 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최소 5일간 습윤 양생해야 하는 등 양생 과정이 필요하다고 책에 나와있는데, 생각해보면 건물은 공간도 크고, 양생해야할 면적도 큰데, 습윤 양생을 포함한 다른 양생법이 적용 가능한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하루만에 양생부터 다 가능한 콘크리트가 있는 건가요?
만약 6일이 아니라 8일로 늘린다면, 더 강도가 잘 나오기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KS 보다 초과하는 기준으로 강도를 진행을 한다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석탄을 태워 가속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겨울에는 싫어도 해야하지만) 단가 문제 때문에 사실상 모두가 KS 기준에 맞춰서 하는데 KS보다 더 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아, KS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발주자면 모르겠네요; 그런데는 별로 없겠죠?
근데 아이파크 슬라브 무너져 대형사고 터졌을때..대형 건설사인데 이런 기준을 않지켰던가요..? 콘크리트는 양생 기간이 길면 길수로 튼튼하다고 알고 있고 건축물 수명기준까지도 지속적으로 강도는 올라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양생기간을 주면 줄수로 튼튼하고 안전한거 아닌가요..?
저런 빠른 날림공사 철저히 배제해야한다. 저런 식의 기준이면 공시체 압축 강도 재령 28일은 왜 있나? 5Mpa이상 나오면 다 합격이네. 원칙대로 하면 28일강도 보고 합격하면 다음 공정들어가는게 맞죠! 이건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공사비 절감 일겁니다. 30층 아파트 골조 콘크리트공사 1년, 그리고 마감인테리어공사 1년...2년만에 아파트공사 끝내는게 문제가 엄청 많죠.
30년 전에는 메이저 건설사들도 6세대 판상형 아파트 아침 7시부터 타설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마지막 세대 타설할때면 처음 타설한 세대 유로폼 해체하고 했었음... 그래도 아무 문제 없슴.. 슬라브도 그때는 알폼이 아니고 TEGO합판이었는데 중간 처짐 최대부위에 휠라판 넣고 알써포트로 받쳐서 휠라처리해서 해체 안하고 2~3개층까지 받쳐서 골조 올리고 했었죠...
도대체 하루라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해체가능일은 필요 압축강도가 나올때입니다. 즉 압축강도시험을 해서 확인해야되는거지요. 강도시험없이는 최소 2일이상이어야한다고 시방에서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해체해도 그다음에 그위에 작업하중, 자재적재하중이 얼마나 되냐도 중요한것인데. 다음층 작업을 위해서 해체한 거푸집이나 철근을 쌓아놓는다면 그게 좋겠습니까? 단순히 하루면 된다라는 식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5메가 파스칼 슬래브 10메가 파스칼 정도만 나오면 하중받치는 구조상 문제가 안된다는데 무슨 70점인가요. 더군다나 서포트를 해체 하지 않는 선에서 바라시를 할수있는 휠라 서포트 까지 받치고있는데 거푸집 해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서포트 존치 기간 및 타설층 밑으로 몇개층이 서포트를 받치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
사실 타설측압에 의하든 거푸집설치 정밀도에 의하든 조금씩 삐뚤어지지만 기준점을 두고 맞춰가며 올리는 겁니다. 전층에 1cm바깥으로 나갔다면 다음층에 1cm더 당겨놓는 식으로요. 이런 과정중에 심한 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할석이나 미장으로 떼우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 보입니다. 대게 최하에서 최상층까지 5cm이하 오차로 두는게 목표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위층 안방화장실 샤워부스 아래 하수관쪽 방수층이상으로 미세한 누수가 발생하여 화장실 천장을 타고 안방쪽 벽면까지 물이 타고들어와 상부 벽지쪽이 3곳정도 벽지에 물기가 생겼습니다 이런저런 문제가있지만 궁금한 문제는 그동안 모르고살았는데 화장실 천장을보니 콘크리트벽이 화장실과 안방 벽쪽이 위에 공간이 있어 위층 화장실누수가 천장을타고 안방벽까지 넘어왔습니다 진짜 궁금한데 콘크리트벽을 이유가 있기에 벽 상부에 공간이 있는건가요 화장실과 안방 벽면이 왜 상부에 공간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식으로 벽에 공간이 없다면 화장실 누수시 다른방으로 타고가는일은 적을듯한데 23년 집공사를 생각중인데 상부 빈공간을 미장 처리하여 막아버려도 문제가 없는지요 혹시 지진이나 계절에 따른 수축등 미세한 움직임때문에 일부로 공간을 두는건가요
안방과 화장실 사이, 거기에 상부에 공간이 있다면 아마 조적벽일겁니다. 상부를 몰탈로 꼼꼼히 메워야 하는데 안보이는 부분이라고 넘어간거죠. 일반 시멘트 개어서 돌조각 섞어 매꾸시고, 화장실 안쪽은 방수몰탈로 마감한번 해 주시면 될 겁니다. 공간이 작다면, 메꾸는것도 방수몰탈로 하셔도 됩니다.
조적벽체와 슬라브가 완전히 연결 안되는 하자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왜냐면, 조적업체 입장에서 거기 메꾸는게 그냥 쌓는거 보다 훨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인건비 손해가 나거든요. 조적업체는 보통 장당 얼마씩으로 계약하는데, 저 부분은 거기서 손해부분이된다는거죠. 건설사에서 감안하고 계약때 할증을 해 주는 대신 천정 작업전 전수조사해서 수정지시 하는게 보통입니다. 아니면, 상부 메꾸는건 미장업체가 미장마감을 하면서 메꾸고 추가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방수몰탈 처리를 해야하니까 하는김에 같이하는식으로요. 어느쪽이든 건설사 직원이 경험없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전 우리나라 자격증제도가 경력수첩과 합쳐져 경력자를 좀 더 우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실무보단 설계쪽이고, 경력직은 현장실무쪽이니까요.) 하여간 건설사에서 감독을 제대로 안하면 업체측에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조적 상부 틈으로 찬공기, 소음이 넘어온다고 입주민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형건설사에서 하자사례 교육할 때 꼭 한번씩 언급되는 부분입니다. 입주자 카페에서도, 입주자 점검때 꼭 화장실 점검구 열고 들여다보라는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하죠.
@@stueewon5040 시방에야 당연히 끝까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3일째가 되어서 한번더 작업을 해야 해서 작업기간이 길어져 빼먹으려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조적벽은 한번에 위에까지 쌓아 올릴수가 없습니다. 벽돌 무게로인해 비틀리거나 무너져요. 그래서 보통 첫날 1.5m까지, 둘째날 천정 바로 아래까지, 셋째날 완전 밀실하게 메꾸기...로 가야 하는데, 건설사 및 감리측에서 감독을 철저히 안하면 조적업체에선 3일째 작업을 빼먹고 이익을 보려 합니다. 첫날과 둘째날 작업은 벽돌을 쌓으니 기성이 발생되는 작업이지만, 셋째날 메꾸기작업은 벽돌 수량엔 포함이 안되므로 기성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레미탈은 건설사 지급자재이므로 조적업체 입장에선 인건비만 더 드는 작업이라 빼먹으려드는겁니다.
땅값자재 인력 인테리어 등등등 다들 먹고 살아야되니 ㅜㅜ 잘못하다 죽는사람도 많이나오고 ㅜㅜ 솔직히 건설이 아무나 할수잇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욕도 많이 먹지만 건설업 인부님들이 똥도 싸고 하자 아파트에 그래도 최대한 부실시공 안할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전그냥 아파트는 생명수당 값이 라고 봄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실 바닥 누수등 상가 지하주차장 바닥 누수를 근본적으로 대형 건설회사는 어떻게 혜결하는지 몹시 궁금 합니다. 타설전 레미콘차에 특정제품을 투입해 구체방수를 하는게 좀더 좋을지 어떻게 기초 엘리베이터방수를 혜결하는지궁금히ㅡ구요. 둘째, 세대내에 방통작업을 함에있어 양생된면의 크랙및 균열에의한 단차를 근본적으로 혜결할수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우선, 기초타설시 바닥에 방수처리등을 먼저 하고 나서 1차 타설을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주차장 바닥 및 승강기 피트 구조 배근 후 바닥을 타설하죠. 누수 문제는 집수정위치를 잘 잡아야 하죠. 이건 설계팀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주변에 하천이 있고, 승강기 피트가 그보다 낮으면 흘러들 수 밖에요. 승강기 피트 주변의 피트 구조를 만들어 집수정을 만들고 승강기쪽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설계해야합니다. 아시다시피 방통 이후 크랙은 주로 급격한 기온차에 의해 발생하죠. 뭐 방통몰탈 성분비야 전기쪽인 저보단 잘 아실테고... 세대 보양이랑 출입통제 잘 하는 수 밖에 없죠.
1. 바닥 누수는 못 잡습니다. 다만 물이 흐르는 방향을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배수판을 깔고, 위에 다시 무근 콘크리트를 깔아서 마감합니다. 그렇게 하면 물은 배수판의 공간을 따라 흘러서 집수정으로 이동합니다. 1.1 엘리베이터의 경우에도 한켠에 작은 상자크기로 파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1.2 시공조인트, 각 부분별 시공기간등이 모두 다르기에 구체방수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 못 합니다. 덮히기 전에는 수축-팽창으로 인한 균열과 계속시공으로 인한 균열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2. 콘크리트를 잘쳐야...되지만 사람이 하는 거라 가능할리 없습니다. 수평 맞춤용으로 한 번정도 몰탈을 타설하고, 층간차음재설치하고 기포방통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2.1 아니면 슬라브에 창틀처럼 덮개를 사용하셔야 되는데. 그걸 하는 현장은 없습니다. 있지도 않고요. 하더라도 타워크레인으로 작업해야하고요. 위험합니다. 사람들 죽어나가기 쉬워요. 그럴바에는 설계를 조정하고, 수평맞춤용 기포나 방통 1회 추가를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여름이면 타설하고 나면 다음날 바로 양생 되어있죠. 그래서 거푸집 해체 가능하죠. 그런데 겨울이면 열풍기에 고체연료나 갈탄으로 돌리면서 24시간 불당으로 타설한거 양생 시키죠. 사람들이 모르는 진실을 소장님이 다 말씀 해주시내요. 겨울이면 기간을 길게 잡더라도 여름이면 금방 양생 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만.
겨울은 텍도 없습니다.5mpa 적정기준이라고 말씀하신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세대내부 내측강도를 시간절약하고자 열풍기 갈탄등 아무리 지지고 볶아봐야 외측은 답이 없죠
그래서 갱폼이 쳐지고 품질하자가 발생이 됩니다.
갱폼인상후 시다볼트 (메인앙카)부터
원터치 맨위부터 멀쩡한게 없습니다.
전부다 휘어있습니다.
겨울은 최소 8일 이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6일공정을 무리하게 당겨서 4일로 가는
원청사는 비일비재하고 불법시공의 원인이고 부실공사라는거죠
너무 감정이입이되었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기 줄일려는 방법이지 좋은건 아닙니다.
저 필러서포트를 최소 3개층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완전 철거상태로 타설을 진행하다
개박살난 현대산업개발 화정현장이 있습니당
@@YJ-- 계절문제라면 더 아래층에도 추가로 설치했어야했지요.
거푸집 해체기간 보단서포트 존치기간 및 받침수 가 중요하죠
토목은 공정이 달라서 그런가 간단한 형틀도 며칠동안은 안뜯음 다른 공정에 밀려서 한달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ㅎㅎ
토목현장 보다가 아파트 현장 보면 건물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쉽게 하는말로 건축은 몇십년만 버티면 되고 토목은 백년이상은 버티게 만든다고
토목은 글로벌 레벨
건축은 근로발 레벨
부실 요소들이 더 많습니다 선생님
토목도 공기 급하면 하루만에 옹벽은 다 해체 합니다.
차가다니는것하고 가구나 사람이 다니것하고의 차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건축은 이 업계에선 싸이클 공사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품질 그런 안따지니 아이파크 지에스 처럼 건물 짖다가 무너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고속도로 공사보니 진짜오래있던데 아파트는 진짜 빨리 해체하네요
토목이랑 똑같이 하면 2년공사가 10년공사로바뀜......
왜 안쪽 알폼부터 뜯냐면 밖은 양생이 빨리 그리고 잘되는데 안쪽은 양생되는게 엄청 오래걸림.. 수분이 안빠져서...
알폼부터 뜯으면 수분이 빠져나와서 오히려 양생이 더빨리 되는것이죠...(물론 얼어버린건 예외)
그리고 알폼 손대보신분은 알겁니다... 하루 이틀후 뜯는거하고 일주일 지나고 뜯어보면 난이도가 하늘과 땅차이임...
애초에 아파트가 무너진건 부실공사로 인한것이지 공법이 문제가 있는건 아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콘크리트 타설후 다음날 알폼 해체 하고 다음층 작업시 벽체에 눈에 안보이는 균열이 생깁니다. 원칙적으로 할려면 콘크리트가 최대한 양생된후에 폼 해체작업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해체작업이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때문에 완전 양생 안된 상태에서 폼 해체 작업을 하는겁니다. 눈 비올때는 콘크리트 타설 하면 안돼지만 우리나라 건설현장에 눈비올때 타설 하는곳 많습니다.
물리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아슬아슬하게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는 말이군요. 그러면 여러 변수가 조금만 변해도 사고가 생길 수 있겠군요.
예리한 지적입니다 효율성 경제성만 최우선한건데 바람직해보이진 않군요
그래서 안전율이란 걸 고려하겠죠
@@Данила_Багров 안전율이 있어서 그렇게 아파트가 무너지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무너졌군요. ㅋㅋㅋㅋ
그게 기술이죠
그 기술 조금만 삐긋하면 순살 됩니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입니다. 초보 안전관리자의 경우 건축공정의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소장님영상을 다 본 이후로 건축공정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설현장 처음이면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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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아무소용 없습니다.有備無患 !!
다 필요없고 소장님집이라면 하루만에 거푸집 해체 할까요? 필러 서포트 있다고? 적정강도 나온다고요?
양생 시간을 주고 하루라도 늦게 ~ 안건들면 가장 좋은겁니다.
공기를 당길려고 5~6일 사이클이지 벽체 해체 다음날 바로 하는것도 5Mpa만 충족시키면 되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벽체 거푸집 탈형강도가 5Mpa이상이라고 했고 보통 콘크리트가 타설후 하루만에 6~7Mpa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건 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여름철 같으면 하루만에 10Mpa도 쉽게 나오는건 맞는데 겨울철에는 하루만에 나온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레미콘사들도 원가를 생각하기에 혼화재 즉 플라이애쉬와 슬래그미분말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낮은
기온은 치명적이라 아무리 보온시설을 한다 하더라도 조기강도가 발현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벽체 거푸집 탈형전 현장에서 강도시험합니다 5Mpa이상 확인합니다
지나가는 감리업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공사에서 공정기간을 줄이고자 거푸집을 1일만에 탈영하고자하면.. 현장과 같은 조건으로 레미콘 공시체3개 두고 압축강도시험 결과보고 탈영 승인해줍니다. 거푸집 탈영을 위한 강도시험은...품질시험실 공시체는 현장여건보다 좋은 곳이라 인정안해줍니다.
그냥 막 뜯지않습니다..저는요;;;;
@@byunghoonnoh5141 5Mpa 나와도 하면 않좋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해체 해보셨나요? 이론과 현장 작업과 갭은 커요..
@@byunghoonnoh5141공시체 바꿔치기 합니다.
현장에 놔둔 공시체와 사무실이나 창고에 따뜻하게 해둔 공시체 바꿔치기해서
강도 테스트하니 정상 강도가 나옵니다.
경험담 입니다.
100점만점에 60점 과락 61점으로 통과가 맞아요 여기에 날씨와 약간의 변수가 생기면 탈락인데 그게 광주사고죠
걸설업 종사자 아니면 쉽게 볼수 없는 건설현장 잘 봤습니다^^
문외한이고 또 이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잘 모르지만,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지적 호기심이 발동되는 사이트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두통 증상이 있을 때 찾아서 보는 '우리건설 이야기' 너무 좋아요.
건축 전반에 걸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공정을 간접 경험해서 좋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일했던 곳에서는 공사기일 맞춘다고 오전에 콘크리트를 붓고 오후2~3시 쯤 폼(거푸집)을 때었어요. 들어가면 완전히 찜질방처럼 후끈후끈하고 손으로 만지면 그냥 부스러짐....ㅎㅎㅎ
현직 아파트 품질관리자 입니다.
일단 여러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일단 6일 싸이클이 가능할려는 조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만(24시간)에 가능할려면
첫째, 일단 한여름이라는 조건(밤에도 최저기온 20도 이상)이여야하고요.
둘째, 레미콘 강도는 30Mpa 이상이여야 하고요.
셋째, 슬럼프는 180mm 로 해야되고요. (왜냐면 발코니 난간 기초부분은 바이브레이터가 안들어가서 거의 슬럼프 200mm 가까이 로 타설해야됩니다.
절때 슬럼프 150mm로 타설해선 폭이 3000mm 이상되는 발코니 난간대 기초부분엔 콘크리트가 "제대로" 채워질수 가 없습니다.
넷째, 레미콘 시험차(보통 첫차)에서 뜬 공시체가 아닌 임의의 거의 마지막쯤에 타설한 레미콘 트럭에서 채취한 레미콘으로 만든 공시체를 사용한 것도 5mpa 나와야됩니다.
다섯째, 설사 알폼은 해체했어도 갱폼은 구조계산서에 나온 강도 이상(예를들어 7Mpa(제가 있는 현장 구조계산서에는 10Mpa이상 나와야 갱폼인양이) 나와야 인상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하루만에요.
물론 현장 공시체하고 실제 구조체하곤 구조물의 크기가 달라 강도가 상이할 수 있어서 슈미트 해머 때려서는 강도가 나오면 되지 않으냐하면 저는 그렇게 법규를 바꾸면 될것이라 사료되지만...
슈미트 해머를 기준으로 강도를 보지 않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않을까요 .....
아파트 공정표상 보통 10일정도로 안잡나요??
현직 구조기술사 입니다.
슈미트 해머 값은 아무래도 기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반발경도를 콘크리트강도로 환산하는 식이 제각각이라 보통 참고용으로 사용하지 신뢰성 높은 수치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공시체 압축강도 테스트 하는게 제일 좋아요.
모든 조건이 아다리가 맞을때 안전한거겠지만 현장은 머피의 법칙처럼 인지하지 못한 상황들과 계획하지 못한 상황들이 겹쳐서 지금 다 무너지는 거겠죠! 생각과 현실은 너무나 안 맞으니까요
1층에 대한민국은 보통 6일이라고 하지만, 미국 등, 서유럽도 6일 하나요? 대한민국만 6일 정도로 "관행"이라고 봅니다! 6~7일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대충 바닥 두께가 30cm이면, 15일 걸리지요. 위아래 1cm씩말라가니... 동바리는 저렇게 하중 받느뉴만큼씩 꼭 필요하 부분은 놔두고요. 여름엔 더 빠르게, 겨울엔 좀더 늦게 말라가겠네요. 전문가님 강의 경청중입니다...
타워기사인데 겨울철엔 안그래야됩니다.보양하고 불때도 다음날 갱폼인양해서 원터치 잠궈서 타워내리면 갱폼주저앉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양생이 안되서 앙카볼트가 고정이 안되요.
이것이 정답입니다~짝짝짝
24시간이면 하룬데ㅋㅋ 저들에게 하루란 오후 5시까지 타설마감하고. 다음날 아침7시 되면 13시간인데 다음날 되면 하루됐다고 말함.
벽체도 최소한 24시간동안 탈형하면 안됩니다.
개소립니다 해도뇜
영상을 보시는 분을 위해 제 경험을 첨언합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철저하게 빈틈없이 알폼을 설치하는데,
단독주택은 일반 유로폼을 사용하고 길이가 애매한 곳은 목수가 형틀을 짜서 시공을 하게 됩니다.
특히 형틀을 나무로 짜고 못으로 박은 경우
하루만에 해체하면 레미콘이 떨어져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님 너무 폼을 거칠게 뜯어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방수액을 레미콘에 섞어서 타설을 한 경우
강도 발현이 좀 늦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하루만에 떼면 안 됩니다.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11월부터는 하루만에 탈형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것 같습니다.
더 문제인 것은 양생기간 중에는 건물에 절대 충격을 가하면 안 되는데,
서포트로 받쳐 놓았다 하더라도
건축 자재를 위로 들어올려 슬라브 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건물에 충격을 주므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로폼이 뭔가요?.. 여러가지 폼이 많은데 뭐가 뭔지 헷갈리네요
@@user-ho1gj4vy6y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철제틀과 나무합판으로 만든 거푸집입니다.
알폼은 알루미늄폼으로 알루미늄 자재로 만든 거푸집입니다. 알루미늄폼이 좋아요. 아파트는 다 알폼으로 하고요. 일반 소규모건축현장은 유로폼 거푸집으로 주로 짓습니다.
@@김지음-x8r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말장난이죠? 24시간? 웃기죠? 야간 타설 끝나면 저녁 7~9시에도 끝납니다. 그다음날 아침부터 해체 들어가면 그 부분은 11~12시간만에 해체 들어갑니다. 아파트6일이요? 1일타설. 2일 먹.갱폼인양.철근W. 3일 알폼작업.4일 S철근. 5일 타설. 2세대 4세대 건물은 4일공정도 갑니다. 겨울철은 타설이후 그다음날 위에 올라가면 양생이 안되서 발이 푹 빠집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작업을 진행하죠.. 그놈의 공기가 뭔지..
광주아파트 도 저래서 사고난겁니다.
法으로 못하게 해야합니다.1개층 최저 날짜를 확보 하도록
사고가 그렇게 나도 저렇게 하니.
3개층에 설치해야되는걸 어긴게 문제가 됐죠 숫자도 적였고요.
설계 오류 무량판 구조 설계 목적 이 원가 절감 ㅡㅡ처죽일넘 원가 절감 한다고 사고친거지
궁금한 이야기 해결해 주셨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때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서 붕괴되지 않은 부분쪽, 하부층에 있어야 할 필러 서포트가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붕괴에는 제가 모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것이고, 하부층 동바리 역시 양생기간이 충분해서 제거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동바리 존치기간을 잘 지켰음에도 붕괴가 된건지 궁금하더군요.
보통 최상층 시공하는건 자재 반출이나 작업팀 재배치 같은 요인 때문에 타설 시점이 본층보다 텀이 약간 길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최상층 바닥에 콘크리트를 붓는데 동바리를 다 제거한 상태로 타설했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 팬이에요
광주 아파트 경우는 5일공정 정먹매김1일 벽체 철근 1일 벽체 슬라브 알폼1일 스라브철근 전기 1일 타설1일 5 일공정 입니다 문제 삼표 레미콘 강도에서 조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표 공장셧다운 할걸루 아는데요
개인적인생각에는 레미콘 강도조작 1번 열관리 작업하는 양생작업에대한문제 2번 3번 품질팀 양생확인강도 보관 외부쪽 아니실험실보관후 강도측정으로 정확한 강도 아니상태 작업으로 아무리 1,2M간격 필러 서포트 해도 5메가파스 이하 상부계속 작업 균열로 붕괴 사고같아요
서포트의 해체가 원인으로 압니다. 그 외에는 잘 모르겠지만 공기를 줄이기 위해서 골조공정 바로 몇개층 아래에 마감공정이 따라올라오는 방식으로 공정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몇 개층씩 일정에 맞춰서 하기때문에 무리한 해체를 강행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남윤호-y5g 동바리도 문제엿고 시멘트 배합도 시멘트 회사가 엉망으로 줫다고 하고
날씨도 춥고 눈오는날 타설 슬라브 두께도 설계전이랑 다르게 더두껍게 하기로 변경햇엇고 벽체도 간격이 생각보다 더넓엇고
아무튼 총체적 부실 시공이엇음
말도 안되는 말씀 아닙니까?
레미콘 타설후 다음날 옆부분 거푸집 제거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당장 괞찮기는 하지요.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굳지않은 상태에서 옆면 거푸집 뜯어내면 콘트리트에 충격 이 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균열이 될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그것도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건축하시는분 대부분은 레미콘 타설하고 대부분 최소 3일은 있다가 옆면 거푸집 제거 하더군요
광주광역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이유가
레미콘 타설후 1일만에 옆면 거푸집 제거한것이
원인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철근이 제대로 엮이지 않았더군요
하루만에 거푸집 제거하는 이유는 굳기전에 제거해야
거푸집 제거가 용이하니,
건축주가 거푸집 제거하지 말라고 해도 거푸집 반장이 몰래와서 하는것을 많이 봤어요
겨울에는 28일 양생 하라고 하더군요
맞는지는 모르나 건축하시는분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 한결같이 말씀 하시더군요
동바리 해체기준을 현장에서 찍은 영상과 함께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벽체 5Mpa 강도 겨울에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 과연 현장에서 제대로 동절기 공사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5Mpa 강도는 실헙실 강도 잖아요. 현장 에서 강도 측정을 제대로 하는지 의심됩니다. 타설후 다음날 발이 푹푹 빠지는데도 먹낳고, 철근올리고 갱폼 인양합니다. 5Mpa 강도가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통 동절기 공사때 공시체(몰드)를 현장 타설층 배치합니다. 그 안에는 온도 유지를 하기 위해 열풍기를 가동 하고 외벽 갱폼은 천막보양으로 열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하죠. 그리고 타설 다음날 현장 공시체를 실험실로 가져와서 강도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열풍기가 안꺼지고 밤새 잘 돌아갔다면 왠만하면 강도는 나오더라구요.
깽폼, 알폼 쓰는 현장은 가보지 않았지만 특정강도 이상 나오지 않으면 솔직히 작업을 할수가 없음
못을 박았는데 단단히 고정이 안되는데도 공정을 밀어붙이면 부실공사는 둘째치고 외부 야기리가 고정이 안되어 사고 크게나는데 못빨 안받는데 야기리 올려서 야기리가 쳐졋다, 공구리가 깨졌다 딴지거는 관리자는 진짜 문제있음
실제로 겨울에 4일 지났는데도 야기리 네모도가 못빨을 안받아서(3인치 못이 박히는 수준인데) 맨손으로 네모도가 빠지는데도 야기리 올려라고 하길래 나는 책임지기 싫어서 데마내고 나왔지만 어떻게든 꾸역꾸역 올리는 일부 현장이 있던데 그거 보고 기겁을 했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넘넘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건설유투버로 100만 가즈아~~~ ^^
응원 감사합니다 😊
여름철에 벽체는 다음날 바로 거푸집 해체합니다.
슬라브는 최소 1달 이상은 놔두더라구요.
사고나서 경위서 쓸때 보면. 기고만장. 서로 책임 않질려고 핑게에 볼펜지고 손이 춤을추고 줄행낭.. 비흡연 소장이 부하직원에게 답배 가지오라고 의자 던지고. 총괄.. 책임감리.. 감독.. 완전 코메디요. 기본법에맞게 진흥법 건축법 안전보건하고 환경보호 하고요
제가 젊은 때 잠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무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콘크리트 붓고 윗층 작업하다가 점심을 먹고 와서 오후에 폼(거푸집)을 뜯었어요...;;; 콘크리트가 덜 굳어 손으로 만지면 다 부스러짐....(대구 중심가에 있는 고가의 유명메이커 아파트) 그래서 저는 절대 아파트에서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 여름인데 제가 있는 현장은 5일 공정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친거 같아요... 너무 바쁩니다
공정관리 하나하나가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좀 드릴께요~ 슬라브에 개구부가 생기면서 배근이 끊기는데 나중에 배근을 기존슬라브배근이랑 연결을 안해도 하중을 받거나 그부분만 문제생길일은 없을까요?
슬라브 부분 개구부 보강합니다. 사보강철근을 넣든 곡형보강재를 넣든 보강작업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준층에서 수직철근에 찔림방지조치 해놓으신게 되게 인상적이네요!!!❤
예리하시네요. ㅎㅎ
제가본 현장은 밤8시에 타설 끝나고 다음날 8시부터 철근 올리고 11시되니 해체작업 끝 오후 1시부터 갱폼 올리더라구요 여름이라 안전하대요
꼬질때 나갑니다.
줄타기죠. 포항 지진후 건물들 보셨죠?
문제 없다고 하는건 좀...
법률로 양생기간을 가져야 하는걸로 아는데.. 그걸 안지키니까.. 무너지는거임 겨울은 더함.. 겨울엔 14일 이상의 양생 기간을 가여야 하는데 이번 겨울에 일용직 일 가보면 겨울인데도 타설후 하루도 안지나서 벽체 다 뜻고 하던대
소장님!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신기한 건설현장 설명입니다.
시험을 치는데 60점 이하 과락이라니까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서 교과서의 60%만 공부하려고 몸비트는걸 보는기분이다
계단실 필러 서포트 2개소 미설치 한거같은데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만..(건린이예요..)
보통 콘크리트 보양 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최소 5일간 습윤 양생해야 하는 등 양생 과정이 필요하다고 책에 나와있는데,
생각해보면 건물은 공간도 크고, 양생해야할 면적도 큰데,
습윤 양생을 포함한 다른 양생법이 적용 가능한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하루만에 양생부터 다 가능한 콘크리트가 있는 건가요?
건축물은 습윤양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공기중에 노출 시켜놓은 상태로 양생되는 겁니다. 영상에서 하루만에 양생이 끝나는게 아니고 필러서포트라고 하는 별도 동바리를 받쳐 놓은 상태로 추가 양생 진행합니다
@ 그럼 습윤 양생하는 대상물은 무엇인가요? 기초? 해당 부위가 있을까요?
Pre-Cast 콘크리트? 의 경우 습윤 양생이 가능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실험체는 보온박스에서 양생하고,건물은 천막덮어서 양생하는데,강도는 같은 강도가 나온답니다.😢
만약 6일이 아니라 8일로 늘린다면, 더 강도가 잘 나오기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KS 보다 초과하는 기준으로 강도를 진행을 한다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석탄을 태워 가속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겨울에는 싫어도 해야하지만)
단가 문제 때문에 사실상 모두가 KS 기준에 맞춰서 하는데 KS보다 더 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아, KS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발주자면 모르겠네요; 그런데는 별로 없겠죠?
근데 아이파크 슬라브 무너져 대형사고 터졌을때..대형 건설사인데 이런 기준을 않지켰던가요..?
콘크리트는 양생 기간이 길면 길수로 튼튼하다고 알고 있고 건축물 수명기준까지도 지속적으로 강도는 올라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양생기간을 주면 줄수로 튼튼하고 안전한거 아닌가요..?
측면 거푸집 해체 기준이 5Mpa이라도 존치하여야 하는 이유는 해체를 하면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이 급격히 증발하여 콘크리트 양생에 필요한 수분 부족으로 보다 좋은 양질의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는 결코 권장하지 않읍니다.
작년인가요? 광주 현대 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콘크리트 양성 이전에 동바리 제거 아이었나요?
겹친거죠! 저품질콘크리트에 양생도 덜된상태에서 하부서포트를 제거, 작업층 설계변경으로 하중부담..
영상 보믄 거푸집만 제거하고 동바리는 남겨놨자너
알폼슬라브 거푸집은 해체하면서 동바리도 해체했다가 바로 다시 세팅하죠
저품질콘크리트에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재료때문에 저품질이 아니라 양생불량 및 서포트 미배치로 인한 거죠
상부층 타설작업이라 콘크리트품질과는 상관없을겁니다.
대형현장 자재도 많이 바뀌었네요. imf 전에 노가다 알바 했는데 강철 프레임 목판 폼 썼는데... 알루미늄폼이라..... 가볍겠네요 . 우리나라 많이 성장했네.
강도 약한 알류미늄 이라서 더욱 두껍게, 가벼워서 더욱 크게 만들기에.... 일반적인 유로폼 보다 무거우면 무겁지.... 가볍지는 않아요....
현제 한국 목수들은 지금 나이가 지긋하셔서 알폼쓰는 현장 힘들다고 안갈려고 하니 알폼쓰는 아파트 같은곳은 대부분 중국인이함
네 유로폼은 그나마 면이 합판이지 알폼은 다 금속재에 규격사이즈도 더 큽니다.
오히려 더 무겁죠
01:52 알폼 자재 인양구 위치를 주방으로 옮기는 추세죠.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러요~~^^
수직부제해체 시작과 끝 타설 시작과 끝 생각하면 24시간 힘들텐데요
저런 빠른 날림공사 철저히 배제해야한다. 저런 식의 기준이면 공시체 압축 강도 재령 28일은 왜 있나? 5Mpa이상 나오면 다 합격이네. 원칙대로 하면 28일강도 보고 합격하면 다음 공정들어가는게 맞죠! 이건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공사비 절감 일겁니다. 30층 아파트 골조 콘크리트공사 1년, 그리고 마감인테리어공사 1년...2년만에 아파트공사 끝내는게 문제가 엄청 많죠.
아파트 탑층 누수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시공시 방수라든지 누수차단 시공은 하는지요
30년 전에는 메이저 건설사들도 6세대 판상형 아파트 아침 7시부터 타설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마지막 세대 타설할때면 처음 타설한 세대 유로폼 해체하고 했었음...
그래도 아무 문제 없슴..
슬라브도 그때는 알폼이 아니고 TEGO합판이었는데 중간 처짐 최대부위에 휠라판 넣고 알써포트로 받쳐서 휠라처리해서 해체 안하고 2~3개층까지 받쳐서 골조 올리고 했었죠...
지금 고층아파트는 지층아파트와 콘크리트 강도가 달라요
340 입니다. 230~270 짜리와 달라요.
감사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했던 갱폼 많이배웠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비오는날 타설은 무조건 안해야 맞는건가요? ... 당연한거 같지만 지켜지지 않는 현장도 있을것 같아서요ㅠ
무조건은 없습니다. 시간당 5mm미만으로 오는경우 가능하고 그이상이라면 중단해야합니다.
자재반입구 철근연결시 철근 연결 저렇게 해도 되나요? 철근을 뽑아놓아야되지 않는지요?
개구부크기가 작고 모형자체가 사선으로된 뚜껑처럼 단층구조라 문제는 안됩니다
저거보단 개구부크기가 큰경우 하중을받게되니 철근 두께별 피복길이 마춰서 길게 사시낑빼놓거나 자재인양할때 불편한경우
커플러로 단부에 시공합니다
측면거푸집은 해체해도 문제안된다고 생각합니다.슬라브 거푸집은 휠라 서포트가 제대로 되있어면 해체가능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 10만 축하합니다 ^~^
벽체 다음날 슬라브 20일 정도 잡는 듯
관급도 여름엔 벽체 1일 슬라브 28일 잡고
도대체 하루라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해체가능일은 필요 압축강도가 나올때입니다. 즉 압축강도시험을 해서 확인해야되는거지요. 강도시험없이는 최소 2일이상이어야한다고 시방에서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해체해도 그다음에 그위에 작업하중, 자재적재하중이 얼마나 되냐도 중요한것인데. 다음층 작업을 위해서 해체한 거푸집이나 철근을 쌓아놓는다면 그게 좋겠습니까? 단순히 하루면 된다라는 식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그래서 광주 현대산업개발은 왜 무너졌을까요?
타워크레인은 새발에 피지 감리에 비하면, 달에 억대로 처먹으면서 검침할때마다 공사기사들이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고, 세상 엿 같어~
미친 건축 알기는하고 유트브 하시는 건가요. 관급공사는 몇일 양생하는지 아세요.
저분 약간 정신상태가 문제가 있는듯
부실공사 하라고 부추기네
그건 님 생각인거 같내요 참고로 양생도 안댔는데 끌어 올리고 벽체 거푸집 뜻는데 벽체 도일부분 뜯어지는데 먼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그것도 겨울에
아하~잘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반네루 바랏이한거 정리 할때 못 엄청 밟었네...
1,2,3층 슬래브 1일,2일,3일에 깔았고 필라서포트로 지지중이라면 해체는 언제마다 하나요?
혹 아니면 충분히 몰아서 9일후(3+6일) 한꺼번에 해체하나요?
맨 밑에층부터 한개층씩 6일마다 합니다.
100점 만점에 합격 커트라인 70점에서 72점 맞고...과락은 피하는 공법이네요...
맞습니다 자랑할게 아니라 바뀌어야 할 문제 같네요...씁쓸하네요
10시간만에 해체하는 경우도 생깁니다..ㅋㅋ...절대 자랑거리는 안됩니다
5메가
파스칼 슬래브 10메가 파스칼 정도만 나오면 하중받치는 구조상 문제가 안된다는데 무슨 70점인가요. 더군다나 서포트를 해체 하지 않는 선에서 바라시를 할수있는 휠라 서포트 까지 받치고있는데 거푸집 해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서포트 존치 기간 및 타설층 밑으로 몇개층이 서포트를 받치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
구조검토 받은데로 정확히 시공하면 그게 100점짜리 입니다
본인집이면절대해체안할걸요수분빨리말라거푸집안과밖에차이나면크랙가는것은어떡하실건지그리고아파트는옹벽구조로알고있는데타설할때레미콘차량강도체크하나요
초고층 아파트가 삐뚤지 않게 콘크리트 양생하는게 참 신기한데 어떻게 깨끗하게 3~40층 올릴수 있을까요? 거푸집을 얼마나 정교하게 설치하면 삐뚤삐뚤하지 않고 매끈하게 올라갈까요?
사실 타설측압에 의하든 거푸집설치 정밀도에 의하든 조금씩 삐뚤어지지만 기준점을 두고 맞춰가며 올리는 겁니다. 전층에 1cm바깥으로 나갔다면 다음층에 1cm더 당겨놓는 식으로요. 이런 과정중에 심한 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할석이나 미장으로 떼우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 보입니다. 대게 최하에서 최상층까지 5cm이하 오차로 두는게 목표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위층 안방화장실 샤워부스 아래 하수관쪽 방수층이상으로 미세한 누수가 발생하여 화장실 천장을 타고 안방쪽 벽면까지 물이 타고들어와 상부 벽지쪽이 3곳정도 벽지에 물기가 생겼습니다
이런저런 문제가있지만 궁금한 문제는
그동안 모르고살았는데 화장실 천장을보니 콘크리트벽이 화장실과 안방 벽쪽이 위에 공간이 있어 위층 화장실누수가 천장을타고 안방벽까지 넘어왔습니다
진짜 궁금한데 콘크리트벽을 이유가 있기에 벽 상부에 공간이 있는건가요
화장실과 안방 벽면이 왜 상부에 공간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식으로 벽에 공간이 없다면 화장실 누수시 다른방으로 타고가는일은 적을듯한데
23년 집공사를 생각중인데 상부 빈공간을 미장 처리하여 막아버려도 문제가 없는지요
혹시 지진이나 계절에 따른 수축등 미세한 움직임때문에 일부로 공간을 두는건가요
안방과 화장실 사이, 거기에 상부에 공간이 있다면 아마 조적벽일겁니다. 상부를 몰탈로 꼼꼼히 메워야 하는데 안보이는 부분이라고 넘어간거죠.
일반 시멘트 개어서 돌조각 섞어 매꾸시고, 화장실 안쪽은 방수몰탈로 마감한번 해 주시면 될 겁니다.
공간이 작다면, 메꾸는것도 방수몰탈로 하셔도 됩니다.
글쓴님 집 바닥에서 올라오는 조적벽체(비내력벽)가 상부 슬라브와 연결이 안되었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시공할 리는 없을텐데요...
화장실과 안방 경계벽 상부벽면이 공간이 비어있어요 조적벽인지는 잘모르겠어요 안방쪽에서는 석고보드가 붙어있습니다 가장 상부가 손이 들어갈정도 공간이 있습니다 그공간으로 위층 화장실 누수발생으로 물이 아주 조금씩 천정을타고 안방으로 넘어왔어요 이공간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모르겠군요
조적벽체와 슬라브가 완전히 연결 안되는 하자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왜냐면, 조적업체 입장에서 거기 메꾸는게 그냥 쌓는거 보다 훨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인건비 손해가 나거든요.
조적업체는 보통 장당 얼마씩으로 계약하는데, 저 부분은 거기서 손해부분이된다는거죠.
건설사에서 감안하고 계약때 할증을 해 주는 대신 천정 작업전 전수조사해서 수정지시 하는게 보통입니다.
아니면, 상부 메꾸는건 미장업체가 미장마감을 하면서 메꾸고 추가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방수몰탈 처리를 해야하니까 하는김에 같이하는식으로요.
어느쪽이든 건설사 직원이 경험없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전 우리나라 자격증제도가 경력수첩과 합쳐져 경력자를 좀 더 우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실무보단 설계쪽이고, 경력직은 현장실무쪽이니까요.)
하여간 건설사에서 감독을 제대로 안하면 업체측에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조적 상부 틈으로 찬공기, 소음이 넘어온다고 입주민원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형건설사에서 하자사례 교육할 때 꼭 한번씩 언급되는 부분입니다.
입주자 카페에서도, 입주자 점검때 꼭 화장실 점검구 열고 들여다보라는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하죠.
@@stueewon5040 시방에야 당연히 끝까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3일째가 되어서 한번더 작업을 해야 해서 작업기간이 길어져 빼먹으려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조적벽은 한번에 위에까지 쌓아 올릴수가 없습니다. 벽돌 무게로인해 비틀리거나 무너져요. 그래서 보통 첫날 1.5m까지, 둘째날 천정 바로 아래까지, 셋째날 완전 밀실하게 메꾸기...로 가야 하는데, 건설사 및 감리측에서 감독을 철저히 안하면 조적업체에선 3일째 작업을 빼먹고 이익을 보려 합니다.
첫날과 둘째날 작업은 벽돌을 쌓으니 기성이 발생되는 작업이지만, 셋째날 메꾸기작업은 벽돌 수량엔 포함이 안되므로 기성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레미탈은 건설사 지급자재이므로 조적업체 입장에선 인건비만 더 드는 작업이라 빼먹으려드는겁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분양가도 비싸다.아파트도 비싸다. ..레고블럭 쌓는데 왜이리비싸 바가지아파트 값..
땅값자재 인력 인테리어 등등등 다들 먹고 살아야되니 ㅜㅜ
잘못하다 죽는사람도 많이나오고 ㅜㅜ
솔직히 건설이 아무나 할수잇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욕도 많이 먹지만 건설업 인부님들이 똥도 싸고 하자 아파트에
그래도 최대한 부실시공 안할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전그냥 아파트는 생명수당 값이 라고 봄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하중은 고려하나, 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 크랙은,
ㅋ ㅋ 무너지면 부실 걍넘어가면 안부실. 대충 그래요
캬 아파트라 그런지 콘크리트 강도 높은거 쓰나보네요 노출 콘크리트마냥 반들반들한거봐...
소장님 1:48 에 옹벽철근에 주름관으로 u자로 해놓은 이유는 뭔가요?
안전을 위한 찔림방지용입니다.
이해했음.. 그런대 겨울에도 하루만에 뜯던대.. 문제 없는거임? 특히 현대산업개발은..답도 없음..
저렇게 하루만에 거푸집 뜯으면 콘크리트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피가 팽창하면서 벽체 크랙 다 갑니다. 나도 콘크리트 많이 치지만 저렇게 무식하게는 안 합니다
그럼 6일 간격으로 안하면 광주 현대 아이파크 공사장 외벽붕괴가 일어나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강도가 나오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그 조건은 자재품질, 날씨온도, 설계구조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구
한여름에 양생이 빠른 경우는 4일로도 가능은 합니다만, 야근을 밥먹듯 해야해서 옛날에나 가능했죠. 그땐 야근수당 없이 물량할당식으로만 계산했었으니까요.
요즘은 인건비때문에라도 6일공정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실 바닥 누수등 상가
지하주차장 바닥 누수를 근본적으로
대형 건설회사는 어떻게 혜결하는지 몹시 궁금
합니다. 타설전 레미콘차에 특정제품을
투입해 구체방수를 하는게 좀더 좋을지
어떻게 기초 엘리베이터방수를 혜결하는지궁금히ㅡ구요.
둘째, 세대내에 방통작업을 함에있어 양생된면의
크랙및 균열에의한 단차를 근본적으로
혜결할수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우선, 기초타설시 바닥에 방수처리등을 먼저 하고 나서 1차 타설을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주차장 바닥 및 승강기 피트 구조 배근 후 바닥을 타설하죠.
누수 문제는 집수정위치를 잘 잡아야 하죠. 이건 설계팀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주변에 하천이 있고, 승강기 피트가 그보다 낮으면 흘러들 수 밖에요. 승강기 피트 주변의 피트 구조를 만들어 집수정을 만들고 승강기쪽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설계해야합니다.
아시다시피 방통 이후 크랙은 주로 급격한 기온차에 의해 발생하죠. 뭐 방통몰탈 성분비야 전기쪽인 저보단 잘 아실테고... 세대 보양이랑 출입통제 잘 하는 수 밖에 없죠.
1. 바닥 누수는 못 잡습니다. 다만 물이 흐르는 방향을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배수판을 깔고, 위에 다시 무근 콘크리트를 깔아서 마감합니다. 그렇게 하면 물은 배수판의 공간을 따라 흘러서 집수정으로 이동합니다.
1.1 엘리베이터의 경우에도 한켠에 작은 상자크기로 파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1.2 시공조인트, 각 부분별 시공기간등이 모두 다르기에 구체방수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 못 합니다. 덮히기 전에는 수축-팽창으로 인한 균열과 계속시공으로 인한 균열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2. 콘크리트를 잘쳐야...되지만 사람이 하는 거라 가능할리 없습니다. 수평 맞춤용으로 한 번정도 몰탈을 타설하고, 층간차음재설치하고 기포방통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2.1 아니면 슬라브에 창틀처럼 덮개를 사용하셔야 되는데. 그걸 하는 현장은 없습니다. 있지도 않고요. 하더라도 타워크레인으로 작업해야하고요. 위험합니다. 사람들 죽어나가기 쉬워요. 그럴바에는 설계를 조정하고, 수평맞춤용 기포나 방통 1회 추가를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근데 얼마전 유명건설사 아파트는 왜 무너진거지?
강도미달 콘크리트사용. 기준강도도달전에 해체, 설계변경. 겨울. 여러가지 겹친거
하도급에 하도급이라 그래요
브랜드만 유명 건설사
한10가지 총체적부실 시공
광주 붕괴는 저 동바리가 타설 바로 밑에층에도 없어서 황당했죠...
아이고 🙇 감사합니다
의문은 그렇게 해체하는 도중에 바로 그날 슬라브위로 수십톤의 철근이 올라가고 거푸집 올라가고 하는데 충격은 없을까요? 하중에 문제는 없을까요?
재미있습니다 👏👏👏👍😄
시공들 입장들은 6일공정이 뭔문제냐? 하는데 한여름은 경우 갱폼탈형 기준강도 나올까 말까하는데 봄,가을,겨울은? 그런다고 레미콘30짜리 돈든다고 쓰지도 않음.. 현장에서 품질관리자가 몰드 깨본다? 현장에서 양생한거 깨봐라! 강도 나오나ㅋ 그리고 전날5시에 마지막타설한곳은 실직적으로 양생길어봐야14시간 ~16시간정도 밖에 안됨. 결론은 부실공사 맞다!
나 일하던 데는 필라서프트도 뜯던데
구조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광주 아파트 붕괴한 것 처럼 돌 수가 있음.
해체시 진동은 생각안하나요?
미군 평택기지 12층 골조 올리는것만 2년 걸리고, 아파트 내, 외부 공사까지 4년이 걸리는데 무엇에 차이 일까요?
성질급한 한국사람
효율성중시, 비용절감 추구
12층올리는데 2년이면 근무태만수준
@@민규리-j8j ㄹㅇ..
여름엔 한달만에 3층씩도 올리면 떡침
정말 저러닝 사고가 나요 제발
천고 5m이상되는 곳 슬라브는 어떻게 폼 받치나요??
시스템동바리를 사용합니다.
잭서포트를 받침니다.
자재인양구로 많이 부릅니다. ㅎ
아무 의미없어요...
거푸집 유지 기간을 규정해놓지 않았습니까?
필러서포트는 꾀오래 지지하드라구 미리빼면 광주아파트꼴됨
알폼사이즈길고커서 반입구는 필수
보 슬래브 동바리는 28일 압축강도가 나와야 철거할 수 있습니다
필러서포트있는경우 수평부재 14mpa 나오면 탈형가능함 ㅋ 시방서좀 보고오셈
저분은 거푸집 얘기 하시는 게 아니고 동바리를 28일 놔 두어야 한다고 하시는 겁니다.
동바리가 서포트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여름이면 타설하고 나면 다음날 바로 양생 되어있죠.
그래서 거푸집 해체 가능하죠. 그런데 겨울이면 열풍기에 고체연료나 갈탄으로 돌리면서
24시간 불당으로 타설한거 양생 시키죠. 사람들이
모르는 진실을 소장님이 다 말씀 해주시내요. 겨울이면 기간을 길게
잡더라도 여름이면 금방 양생 됩니다.
골조가 재일 중요합니다
어느공정이든 골조 안올라가면 전기 배관 슬라브타는 데마팀들 일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