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현재 수입원으로 그리고 IT는 경력를 쌓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애요. 호주 현지의 IT 경력은 돈을 내면서라도 최소 1년 이상 가져야만 할만큼 가치가 있어요. DevOps분야가 가능하시다면 이분야는 여전히 수요가 많은데, 인도사람들이 거의 다 그 자리를 차지해요. 당분간 해외로부터 인력공급이 어려울테니, 지금을 기회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내분과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우연찮게 보게됐는데요. 많이 동감이 됩니다. 실례지만 계시는곳이 어디신가요? 전 멜번인데 혹시라도 저희회사 인프라팀에 vacancy가 있으면 알려드릴려구요. 비자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찮아 보이더라도 지금 하시는일의 담당 매니저?랑 꼭 친해져 놓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복지국가에선 정말 직업에 귀천이 없는것같습니다. 꼭 하고싶은거 하시기 바랄게요! 저도 현재는 싱가포르에 있는데 내년에 뉴질랜드로 이민갑니다! 정말 여기서 벌던것에 반도 안되는 인금을 받겠지만, 그런 경쟁 사회가 싫고 돈이 무조건 행복이라는 마음을 버리고 더 행복한 삶을 찾으로 가요! 같이 화이팅해요!
전 캔버라에서 연방 정부에서 16년째 컨트렉터와 정규직 연방정부 APS 돌아가며 여러 기관 IT 분야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전 시민권자 경력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호주는 호주내 경력 없으면 직장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 호주 IT에 대한 짧은 경험으로 좀 근시안적으로 보는것 같네요. 무슨 IT 기술 분야 어느 규모 회사에 종사하는진 모르지만 IT가 다 같은 IT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하게 더 경험해보시고 호주 IT분야를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주에서 한국과는 다른 돈이 되는 잘 팔리는 기술들이 있고 전문직 컨트렉터는 시급이 본인 받으신거 3-4배에 1-2년 풀타임 계약직들 많습니다. 주말 페널티 rate 가면 ㅋㅋㅋ. 그만큼 세금 많이 떼지요. 물론 카페일이든 IT든 본인이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돈을 떠나 근무환경이나 문화등 고려할 점들도 있어요. 본인만의 경험으로 호주 전체를 평가하는건 좀 그렇네요. 코로나가 언제꺼지 갈진 모르지만 office worker는 WFH이라는 이점도 있죠. 하여간 유투버로서 이렇다 저렇다 일반화하시는건 좀 글쎄요 그게 misleading info가 될수 있거든요. 그래도 케주얼이지만 시골동네에서 IT 잡 잡으신 것도 대단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호주 생활하시길...
10년전에 애들레이드에서 SIR (Skilled independent regional)로 영주권 받은 사람입니다. 아마 존님도 저랑 비슷한 성격의 비자인거 같은데 이민 법무사 말을 100% 믿지마시고 중요한 & 애매한 사항(시드니 회사 원격근무, 몸은 시골등)은 반! 드! 시 ! 이민성에 직접 물어 보시고 만약 그게 불가능 하면 이민 법무사로부터 그 내용에 대한 물리적인(이메일등 이민성에서 온 질의 응답)증거를 가지고 계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이전에 저는 법무사가 아무 직종(택시기사 공장일)이라도 1년 풀타임 일하면 영주권 신청 된다고 해서 한국에서 대기업 그만두고 왔는데 막상 애들에이드 도착해서 직접 조사해보니 특정 직군(회계등)만 해당된다고 해서 이민 대행사 고소할뻔 했습니다. 아무일 하는거는 너무 쉽지만 저의 전공과 관련 있는 잡을 경기가 정말 않좋은 애들레이드에서 단기간에 구해서 풀타임 일하는건 힘들어서요....물론 한국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직접 확인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노파심이지만 저랑 같은 실수를 혹시 하실까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경상도 죤님은... .똑똑하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기술도 있으시고...거기다 와이프 분이랑 둘이 같이 버니...지금은 다들 힘든 상황이고...코로나 지나서...거기다 영주권만 받으시면 성공??? 하실게 눈에 훤합니다👍👍👍👍.... 대신 미국은 돈을 엄청 풀어 돈을 워낙 많이 주다보니...서서히 오픈하는데도 나올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실업수당에 한주 600을 더주니까....일안해도 7월까지 줍니다......빨리 시골 벗어나 도시 살기를 바랍니다...요즘 유투버...경상도분...특히 저는 부산이라....부산분들 많이 응원하고 같이 성공 하고 싶네요~~~~경상도 홧팅!!!!!!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호주유학을 생각중인데 개발 직군에서 졸업생비자로 취업이 많이 어렵나요?? 영주권을 위해 1년을 채워야하는데 영주권이 없으면 취업이 많이 어려운 분위기라는 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호주 전역에서 찾았을때도 많이 힘들까요ㅠㅠ
영주권이 없으면 주요직책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저도 임시영주권상태였지만 비자땜에 안된적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제가 일하고있는 브레빌이라는 회사는, 비자를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거절할때 만만한게 비자기때문에 언급되는 경우는 많지만 사실 실제 거절 사유는 비자가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입장으로 호주는 올해는 무조껀 수단 방법 안가리고 존버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오실때 다짐 처럼 큰 목적은 영주권 이잖습니까. 분명히 내년에는 호주정부에서 침체된 경제를 일으켜야 되기 때문에 비자정책완화 될꺼고 일자리 부분도 활성화 될껍니다. 저는 호주 캔버라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처음 영상 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존버 합시다!!ㅎ
예전 저의 모습이 떠올라 많이 동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매일 기약없이 식닷컴 보던 날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당장 힘들더라도 경력 관리는 중요하니까요. 그렇다고 경력이 단절된다고 해서 아예 다시 그일을 할 가능성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시드니로 취업할 수 있게 되는때가 오면 훨씬 기회가 많을테니 힘내십시오. 참고로, 호주는 IT랑 Software Engineering 은 다른 영역으로 보니까, S/W 엔지니어링 쪽도 찾아보세요.
@@Hojusigol 제가 어떤 경력이 있으신지는 자세히도 모르고, 한국이랑 호주랑 직종호칭에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예전 영상에서 언급하신거 보니 아마도 호주에서는 (Technical) Solution Architect 이랑 연관이 있는것 같네요. 호주에선 Whirlpool forum이 ICT 쪽 애들이 잡다하게 많이 쓰는 사이트니 관련 정보도 찾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문 IT 현장직업이 시간당으로만 계산한다면 정말 착한 소득이지만요 문제는 일하는 시간이 건수로봐서 계산되서죠 , 저도 제가 하는 일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50~200정도 되는데 시간으로 책정되는것이 아닌 건당 이루어져서 복불복식으로 어느땐 어마어마하게 벌고 어느땐 기초 수급자 보다 못벌때도 있어요... 가장 좋은것이 무난하게 시간당 $30로 하루 8시간 근무 주 6일 근무가 꿈의 직장인거 같아요.. 호주는 육체 근로자의 나라라서 3D직종이 더 마니 벌어요 한국과는 반대죠 호주사회 소득상위 10%이하는...대부분 육체노동잡이 많이 주를 이룰겁니다 즉 오피스잡이 많이 못받아요, 받아봐야 6만5천에서 10만불사이입니다, 하지만 육체노동업종은 많이 벌죠 옛날 저의 집 주인 나이는 이제 40대 중반인데 집3채여서 2채는 렌트돌리고 일년에 두달은 외국여행다니고 애들은 비싼 사립학교 보내는데... 직업이 배관공이었어요 거기다 17살부터 생업현장에 있어서 고등학교만 나왔는데도 ... 개인 사업으로 일하는 배관공들 일년에 최하15만불에서 30만불정도 법니다.. 일도 끊이지 않고 꾸준히 있고... 13년전 으로 돌아간다면 배관공 타일공 청소비지니스, 전기공중 한가지를 해볼걸...이란 후회도 간간히 합니다. 리스크가 큰 직업일수록 많이 받아요
한창 일하고 경력 쌓고 해야 하는 이민 1세대 30대에게 정말 코로나는 재앙 이내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온 30대로 써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자산 관리자 만나는데 얘기 듣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다행이 저는 코로나 영향은 안 받았는데, 여러분 들이 생각하는 풍요로운 선진국에 노후를 생각하면 아무 탈없이 쉬지 안고 25년은 일해야 그나마? 안정적? 노후를 누를 수 있더 군요.
힘내세요..울남편 호주시민권자에 저 영주권 (몇년 지내다 시민권받았어요..영주권 제약이 있어서요 해외 체류시..) 아이둘 데리고 싱가폴 와서 17년째 살고있어요.. 왜 왔을까요... 곧 들어가려 준비중 입니다 들어가면 뮤니 님이랑 커피 마시며 얘기하고 싶네요 싱가폴에도 커피 맛난 집 많아요^^
전 참고로 한국에서 IT를 했었고 영어는 원래 자연스럽게 한사람이지만 호주와서 다시 밑바닥부터 차근 차근 올라갔습니다. 더군다나 첨을 호주 왔을때 캔버라에다가 가영주권에 시민권자가 아니라 선택의 폭도 좁고 (거의 없고), 하지만 인내심 가지고 좀 큰 물에서 노시면 더 많은 기회가 올거라 믿어요!
투잡일 경우에 세금을 더 내는게 아니구요. 18200불 까지는 세금이 없어요. 그래서 처음 계약할때 Tfn declaration에 tax free threshold를 적용하겠느냐에 yes를 하면 그 직업에서는 payroll에서 1년치 연봉에서 18200불 공제를 미리 계산하고 정부에 예상 세금을 withhold로 보냈다가 나중에 financial year 끝나면 전부 계산해서 withheld가 내야될 세금보다 많으면 돌려주고 적으면 더 내야되는겁니다. 그러니 쎄컨잡까지 Threshold를 적용하면 18200불에 대한 공제가 적용된 주급을 받지만 결국엔 토 해낼 세금이 많게 되는거죠. 여기서 Threshold를 적용하지 않을경우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보통 세번째 tax bracket인 32.5%를 withhold하는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얼마를 벌었던 회계년도가 끝났을때 모든 소득을 계산해서 세금을 내는거라서 투잡을 하던 쓰리잡을 하는 경우에도 세금을 더 내는건 아닙니다. 많은 한인들이 착각하시는것 같아서 오래된 댓글이지만 오지랖 떨고갑니다.
카페잡은 그 액수가 더 오를곳 없은 맥시멈이고 IT잡은 더 내려갈데 없는 미니멈이잖아요.
IT 계속하시면 나중에 황금알을 갖다드릴겁니다. 화이팅!!
간결하면서도 명쾌하시네요^^
카페 식당도 시급 올라용 ㅎㅎ
카페는 현재 수입원으로 그리고 IT는 경력를 쌓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애요. 호주 현지의 IT 경력은 돈을 내면서라도 최소 1년 이상 가져야만 할만큼 가치가 있어요. DevOps분야가 가능하시다면 이분야는 여전히 수요가 많은데, 인도사람들이 거의 다 그 자리를 차지해요.
당분간 해외로부터 인력공급이 어려울테니, 지금을 기회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내분과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돈 마니 마니 버세여...무슨 일을 하셔도 잘하실 분입나다...호주서 열심히 하시면 돈 마니 학실히 버실거에여...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연찮게 보게됐는데요. 많이 동감이 됩니다. 실례지만 계시는곳이 어디신가요? 전 멜번인데 혹시라도 저희회사 인프라팀에 vacancy가 있으면 알려드릴려구요. 비자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찮아 보이더라도 지금 하시는일의 담당 매니저?랑 꼭 친해져 놓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카페잡은 거기에서 더 오르기 힘들죠
전문직에 있는걸 손놓으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에는 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큰 도시로 가게되면 분명히 달라질꺼라 믿어요
화이팅!
복지국가에선 정말 직업에 귀천이 없는것같습니다. 꼭 하고싶은거 하시기 바랄게요! 저도 현재는 싱가포르에 있는데 내년에 뉴질랜드로 이민갑니다! 정말 여기서 벌던것에 반도 안되는 인금을 받겠지만, 그런 경쟁 사회가 싫고 돈이 무조건 행복이라는 마음을 버리고 더 행복한 삶을 찾으로 가요! 같이 화이팅해요!
전 캔버라에서 연방 정부에서 16년째 컨트렉터와 정규직 연방정부 APS 돌아가며 여러 기관 IT 분야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전 시민권자 경력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호주는 호주내 경력 없으면 직장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 호주 IT에 대한 짧은 경험으로 좀 근시안적으로 보는것 같네요. 무슨 IT 기술 분야 어느 규모 회사에 종사하는진 모르지만 IT가 다 같은 IT가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하게 더 경험해보시고 호주 IT분야를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주에서 한국과는 다른 돈이 되는 잘 팔리는 기술들이 있고 전문직 컨트렉터는 시급이 본인 받으신거 3-4배에 1-2년 풀타임 계약직들 많습니다. 주말 페널티 rate 가면 ㅋㅋㅋ. 그만큼 세금 많이 떼지요. 물론 카페일이든 IT든 본인이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돈을 떠나 근무환경이나 문화등 고려할 점들도 있어요. 본인만의 경험으로 호주 전체를 평가하는건 좀 그렇네요. 코로나가 언제꺼지 갈진 모르지만 office worker는 WFH이라는 이점도 있죠. 하여간 유투버로서 이렇다 저렇다 일반화하시는건 좀 글쎄요 그게 misleading info가 될수 있거든요. 그래도 케주얼이지만 시골동네에서 IT 잡 잡으신 것도 대단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호주 생활하시길...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들긴 하겠지만 IT 풀타임으로 구해보세요. IT가 경력이 쌓이고 레퍼런스 받으면 더 좋은 연봉으로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제가 언젠가 직업을 바꿔보라고 댓글단적이 있었는데 어떤분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던가같아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말한거였는데
좀 더 해보시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왜 그렇게 말을했을까
10년전에 애들레이드에서 SIR (Skilled independent regional)로 영주권 받은 사람입니다. 아마 존님도 저랑 비슷한 성격의 비자인거 같은데 이민 법무사 말을 100% 믿지마시고 중요한 & 애매한 사항(시드니 회사 원격근무, 몸은 시골등)은 반! 드! 시 ! 이민성에 직접 물어 보시고 만약 그게 불가능 하면 이민 법무사로부터 그 내용에 대한 물리적인(이메일등 이민성에서 온 질의 응답)증거를 가지고 계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이전에 저는 법무사가 아무 직종(택시기사 공장일)이라도 1년 풀타임 일하면 영주권 신청 된다고 해서 한국에서 대기업 그만두고 왔는데 막상 애들에이드 도착해서 직접 조사해보니 특정 직군(회계등)만 해당된다고 해서 이민 대행사 고소할뻔 했습니다. 아무일 하는거는 너무 쉽지만 저의 전공과 관련 있는 잡을 경기가 정말 않좋은 애들레이드에서 단기간에 구해서 풀타임 일하는건 힘들어서요....물론 한국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직접 확인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노파심이지만 저랑 같은 실수를 혹시 하실까 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예전 영상 보다보니 Far South Coast region 컨디션으로 비자 받으신거 같은데 미타공에 사시는거 같아 좀 의아하긴 합니다.
경상도 죤님은... .똑똑하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기술도 있으시고...거기다 와이프 분이랑 둘이 같이 버니...지금은 다들 힘든 상황이고...코로나 지나서...거기다 영주권만 받으시면 성공??? 하실게 눈에 훤합니다👍👍👍👍....
대신 미국은 돈을 엄청 풀어 돈을 워낙 많이 주다보니...서서히 오픈하는데도 나올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실업수당에 한주 600을 더주니까....일안해도 7월까지 줍니다......빨리 시골 벗어나 도시 살기를 바랍니다...요즘 유투버...경상도분...특히 저는 부산이라....부산분들 많이 응원하고 같이 성공 하고 싶네요~~~~경상도 홧팅!!!!!!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호주유학을 생각중인데 개발 직군에서 졸업생비자로 취업이 많이 어렵나요??
영주권을 위해 1년을 채워야하는데 영주권이 없으면 취업이 많이 어려운 분위기라는 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호주 전역에서 찾았을때도 많이 힘들까요ㅠㅠ
영주권이 없으면 주요직책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저도 임시영주권상태였지만 비자땜에 안된적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제가 일하고있는 브레빌이라는 회사는, 비자를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거절할때 만만한게 비자기때문에 언급되는 경우는 많지만 사실 실제 거절 사유는 비자가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입장으로 호주는 올해는 무조껀 수단 방법 안가리고 존버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오실때 다짐 처럼 큰 목적은 영주권 이잖습니까. 분명히 내년에는 호주정부에서 침체된 경제를 일으켜야 되기 때문에 비자정책완화 될꺼고 일자리 부분도 활성화 될껍니다. 저는 호주 캔버라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처음 영상 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존버 합시다!!ㅎ
모두들 응원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오 저도 캔버라에 살고 있어요~
경력을 계속 갖고있으면 언젠가 풀타임으로 제대로 된 직장을 가게 될겁니다. 잘 하고 계신거같아요~~
이제 하나 하나씩 알아가네요, 조금 더 지내다보면 더 많은것을 알게 될 겁니다, 힘내세요.
아직 호주를 알려면 더 많은 경험과 시간이 팔요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IT 쪽으로 계속 일을 하실생각이시라면 말씀대로 경력을 단절시키면 안될 것 같아요. 호주는 레퍼런스가중요해요.적어도 professional reference 는 두명정도가필요한데 나중에라도 바로 해줄수있는사람이 없으면 곤란...
그니까요ㅠ버티겠습니다🙏
현실적으론 카페일을 많이해서 수익을더내고싶으시겟지만 제생각엔 IT쪽은 놓치지말고 하셧음해요 지금은 그렇지만 훗날엔 IT쪽으로 성공하실꺼란생각이듭니다
어려운시국이지만
이또한 지나갈꺼구요
젊으시니까 건강챙기시고
말씀처럼 미룬공부열심히하시다보면
분명 성공하시리라 의심치않아요~
기죽지마시고 아자아자~홧팅
힘내시기를..
예전 저의 모습이 떠올라 많이 동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매일 기약없이 식닷컴 보던 날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당장 힘들더라도 경력 관리는 중요하니까요. 그렇다고 경력이 단절된다고 해서 아예 다시 그일을 할 가능성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시드니로 취업할 수 있게 되는때가 오면 훨씬 기회가 많을테니 힘내십시오. 참고로, 호주는 IT랑 Software Engineering 은 다른 영역으로 보니까, S/W 엔지니어링 쪽도 찾아보세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Hojusigol 제가 어떤 경력이 있으신지는 자세히도 모르고, 한국이랑 호주랑 직종호칭에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예전 영상에서 언급하신거 보니 아마도 호주에서는 (Technical) Solution Architect 이랑 연관이 있는것 같네요. 호주에선 Whirlpool forum이 ICT 쪽 애들이 잡다하게 많이 쓰는 사이트니 관련 정보도 찾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시 qut의 it에서 세부전공으로 소프트웨어나 게임 시스템개발, 그리피스대학교 computer science는 어떤가요..??
연고 없는 타국에서 뭐든지 처음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이 들지요. 카페는 당장 조금 나은 듯 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페이도, 일하는 시간도 크게 발전이 없을거에요. 조금 힘들더라도 하고자 하시는일 꾸준히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방문 IT 현장직업이 시간당으로만 계산한다면 정말 착한 소득이지만요 문제는 일하는 시간이 건수로봐서 계산되서죠 , 저도 제가 하는 일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50~200정도 되는데 시간으로 책정되는것이 아닌 건당 이루어져서 복불복식으로 어느땐 어마어마하게 벌고 어느땐 기초 수급자 보다 못벌때도 있어요... 가장 좋은것이 무난하게 시간당 $30로 하루 8시간 근무 주 6일 근무가 꿈의 직장인거 같아요.. 호주는 육체 근로자의 나라라서 3D직종이 더 마니 벌어요 한국과는 반대죠 호주사회 소득상위 10%이하는...대부분 육체노동잡이 많이 주를 이룰겁니다 즉 오피스잡이 많이 못받아요, 받아봐야 6만5천에서 10만불사이입니다, 하지만 육체노동업종은 많이 벌죠 옛날 저의 집 주인 나이는 이제 40대 중반인데 집3채여서 2채는 렌트돌리고 일년에 두달은 외국여행다니고 애들은 비싼 사립학교 보내는데... 직업이 배관공이었어요 거기다 17살부터 생업현장에 있어서 고등학교만 나왔는데도 ... 개인 사업으로 일하는 배관공들 일년에 최하15만불에서 30만불정도 법니다.. 일도 끊이지 않고 꾸준히 있고... 13년전 으로 돌아간다면 배관공 타일공 청소비지니스, 전기공중 한가지를 해볼걸...이란 후회도 간간히 합니다. 리스크가 큰 직업일수록 많이 받아요
연금은 주급에서 제외하고 주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따로 주는거예요! 받은 주급의 9.5%정도를 회사에서 회사돈으로 연금을 넣어줘야해요!
TFN 넣은 직원이냐 아니면 ABN 가지고 있는 서브컨트랙터냐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TFN넣은 직원이라도 계약을 Base salary 로 하면 주급+9.5지만 TRP로 했으면 거기서 연금이 빠지겠지요.
Sung ho Yun 앗 맞아요! 제가 ABN은 생각 못하고 적엇네용 ㅎㅎ
한창 일하고 경력 쌓고 해야 하는 이민 1세대 30대에게 정말 코로나는 재앙 이내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온 30대로 써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자산 관리자 만나는데 얘기 듣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다행이 저는 코로나 영향은 안 받았는데, 여러분 들이 생각하는 풍요로운 선진국에 노후를 생각하면 아무 탈없이 쉬지 안고 25년은 일해야 그나마? 안정적? 노후를 누를 수 있더 군요.
힘내세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형님! 단순 시급. 단순 웨이지 보다. 오래오래 행복한 호주 삶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 그래도 행복하잖아요 ㅎ 그럼 됐죠 ㅎ
힘내세요..울남편 호주시민권자에 저 영주권 (몇년 지내다 시민권받았어요..영주권 제약이 있어서요 해외 체류시..) 아이둘 데리고 싱가폴 와서 17년째 살고있어요..
왜 왔을까요...
곧 들어가려 준비중 입니다
들어가면 뮤니 님이랑 커피 마시며 얘기하고 싶네요
싱가폴에도 커피 맛난 집 많아요^^
참고로 현재 생활 만족해요..부모.형제 다 호주 시드니에 계시는데 나이드니 돌아가야 겠어요
도시생활 질리고 전원생활 그립습니다
세금면에서 호주 심하죠..하지만 좋은게 많은 나라 입니다^^
잘 버티시고 꼭 영주권 받으세요..
오늘 동보성 짜장면 생각나네요
전 참고로 한국에서 IT를 했었고 영어는 원래 자연스럽게 한사람이지만 호주와서 다시 밑바닥부터 차근 차근 올라갔습니다. 더군다나 첨을 호주 왔을때 캔버라에다가 가영주권에 시민권자가 아니라 선택의 폭도 좁고 (거의 없고), 하지만 인내심 가지고 좀 큰 물에서 노시면 더 많은 기회가 올거라 믿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영주권 후 많이 좋아질 겁니다.....
Give for it!!!
존님은 호주에서 it학과 나오신건가여??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 컴퓨터 공학전공을 했습니다 :)
1등!
2등ㅋㅋ
목소리에 힘이없으세여 ㅠㅠ 힘내자구요힘!
연금 superannuation + 세금환급 Tax Return + 주급 pay slip = ?
투잡일경우엔 세금을 더내는데....알고게시는게 좋을듯요~~
투잡일 경우에 세금을 더 내는게 아니구요.
18200불 까지는 세금이 없어요. 그래서 처음 계약할때 Tfn declaration에 tax free threshold를 적용하겠느냐에 yes를 하면 그 직업에서는 payroll에서 1년치 연봉에서 18200불 공제를 미리 계산하고 정부에 예상 세금을 withhold로 보냈다가 나중에 financial year 끝나면 전부 계산해서 withheld가 내야될 세금보다 많으면 돌려주고 적으면 더 내야되는겁니다. 그러니 쎄컨잡까지 Threshold를 적용하면 18200불에 대한 공제가 적용된 주급을 받지만 결국엔 토 해낼 세금이 많게 되는거죠. 여기서 Threshold를 적용하지 않을경우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보통 세번째 tax bracket인 32.5%를 withhold하는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얼마를 벌었던 회계년도가 끝났을때 모든 소득을 계산해서 세금을 내는거라서 투잡을 하던 쓰리잡을 하는 경우에도 세금을 더 내는건 아닙니다.
많은 한인들이 착각하시는것 같아서 오래된 댓글이지만 오지랖 떨고갑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