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노래특 1.가사가 너무 잘들림 2.감정이 담담한거 같지만 슬픈노래에선 뭔가 속에서 끓어오르는듯한 격한 감정이 느껴짐 3.끝음까지 감정이 담겨있어서 정승환 호흡따라 내감정도 따라가다보니 숨쉬기가 힘듬 ㅜㅜ 4 .특히 이런 기승전결 확실한 노래에선 뭔가 폭풍이 휩쓸고간 느낌이라 정신을 차릴수가없고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다시듣다보면 어느새 무한반복하는 느낌임 5. 아무리 좋은노래도 듣다보면 질리는 시점이 있는데 잠깐 안듣다가 다시 노랠들으면 여전히 가사전달력 끝판왕이라 다시 감정이입되서 또 계속듣게됨 6.가사전달력이 좋으니 후렴구나 일정구간 가사만 아는게 아니라 가사 통째로 외우게 함 7. 소년같은 순수함이 있어 듣고있음 내안의 한자락 숨겨져있던 잃고싶지않은 순수하고픈 맘을 자극함
진짜 한음 한음 너무 소중하게 부르는데 힘겨워보인다기보다 감정을 돋아줌.. 듣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 몸짓이나 표정도 본인 부르는 스타일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공들여서 부른다는게 전해짐 어린왕자 소년같으면서 담담한데 진지하고 애절한모습이 너무 좋다.. 그게 바로 정승환 난 듣기만하는데ㅜ 감정소모 개심해 자동으로 미간 주름생기고 울상됨
발성테크닉은 정승환이 더 위네.. 물론 저런 방송버전은 보정을 들어가기에 원음을 들어봐야겠지만 전체적인 테크닉이랑 안정감은 성시경보다 위. 아니근데 창법자체가 비성비율이 너무 높으면 비성이라는게 좀 기복이 많이 생기는 창법이라 더 그런거일수도 정승환이 비성비율은 성시경보다 낮아서 안정감이 더 좋은거같음 참고로 당연히 라이브 기준으로 말한거임
그냥 노래를 잘 한다면 이 정도의 감동은 없을 것. 정승환의 노래는 기교가 아닌 그 안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 것 같다. 듣고 또 들으면 더 좋게 들린다는게 장점이고 단점(현생불가 ㅋㅋㅋㅋ)
정승환의 희재 하루에몇번듣는지몰라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 하나 하나 잔잔하듯 하지만 깊은 감동의 연속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요? 최고입니다. 정승환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노래로 감동을 주셔서..듣고 또 들어도 저의 최고의 힐링타임 입니다~ 23살 신랑과 국화꽃향기 영화를 보고, 승환님의 희재가 너무 좋아서 매일 듣는다고 하니 신랑이 영화 한번 더 보자고 하여 40살이 되어 신랑과 한번더 보게 되었는데 진짜 옛갬성 그대로 되살아나드라구요^^
진짜 정승환은 발성이나 스킬 따위로 정의 내릴 수 있는 가수가 아니다 어떤곡이든 원곡이 생각나지 않게 자신의 색깔대로 부른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자 무기임 거기다가 감정전달력까지 대단하고 정승환 노래에는 언제나 깊이와 감성이있다 연차가 쌓이고 감정이 풍부해지고 음역대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얼마나 더 잘해질까 20대 남자 솔로가수중에 가장 기대됨
이번 편으로 희재라는 노래와 국화꽃 향기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 특히나 희재는 진짜 인생 곡이 되었어요..근데 원곡자이신 성시경님이랑 정승환님 말고 다른 분들 커버는 뭔가 아쉬운데ㅠㅠ 두 분은 다 다른 매력이 있으시니까 두 분 곡 다 듣고싶어요 꼭 음원 올려주세요ㅠㅠ 제가 많이 들을게요ㅠㅠ
제가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슬퍼하는데.. 이 노래가 ost였던 영화의 여주 장진영씨가 암으로 돌아셔서입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장진영씨 정말 아름다우셨고 연기도 잘 하셨고 착하셨던 배우로 기억에 남습니다 암으로 투병하셨을때도 다큐(정확하지는 않아요ㅠㅠ)같은거에 나와서 병실에서 웃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물론 이 노래가 추모곡은 아니지만 희재를 들으실때 한 번 정도는 떠올려주시길 희망하면서 글 씁니다
이 곡이 영화 ost인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영화는 모르지만 성시경의 희재는 워낙에 유명해서 가끔 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흔한 이별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영상에서 중간중간에 영화 장면을 보고 죽어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인 걸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 가사인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가 무슨 뜻인지 비로소 알게 되네요...
국화꽃 향기 책도 영화도 너무 잼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감상하세요. 책을 먼저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군대 도서관에서 국화꽃 향기 2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본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군대에서 봤던 것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네요.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진짜 존나 잘하는구나
진짜 존나잘함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잘해
욕인줄알았는데 개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한다 잘하낟 해주니까 도를 넘어서 잘함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잘함 20대맞나 싶음
정승환 노래 영상의 특징
방송 당시 경연결과나 화제성은 1등이 아님.
그러나 정승환 영상을 본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어 어느새 조회수가 엄청남.
부른사람이 누구든지 달리는 댓글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걸 적절하게 잘 표현하셨네요 :)
근데 돌아오는건 조회수 체크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t2jm1gr7e 그르네..
케이팝 스타에서 방송마다 화제이지 않았나요~??
정승환 노래특
1.가사가 너무 잘들림
2.감정이 담담한거 같지만 슬픈노래에선 뭔가 속에서 끓어오르는듯한 격한 감정이 느껴짐
3.끝음까지 감정이 담겨있어서 정승환 호흡따라 내감정도 따라가다보니 숨쉬기가 힘듬 ㅜㅜ
4 .특히 이런 기승전결 확실한 노래에선 뭔가 폭풍이 휩쓸고간 느낌이라
정신을 차릴수가없고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다시듣다보면 어느새 무한반복하는 느낌임
5. 아무리 좋은노래도 듣다보면 질리는 시점이 있는데
잠깐 안듣다가 다시 노랠들으면 여전히 가사전달력 끝판왕이라 다시 감정이입되서 또 계속듣게됨
6.가사전달력이 좋으니 후렴구나 일정구간 가사만 아는게 아니라 가사 통째로 외우게 함
7. 소년같은 순수함이 있어 듣고있음 내안의 한자락 숨겨져있던 잃고싶지않은 순수하고픈 맘을 자극함
좋아요를 여러번 못누르는게 한이네;
격공글이네요 . 노래에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2번 3번 극공감
장문충
너의 특징
1.말이 김
2.말이 ㅈㄴ김
3.말이 길어서 읽기 싫음.
4.말이 길어서 읽다 말음
얼마전 아버지의 임종전 30분에 이노래를 듣고 펑펑울었습니다 떠나가는 순간까지도 저와 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회사에나가시던 아버지가 정말 감사하고.. 무엇도해줄수없는 저의 마음이 이노래에 담겨있네요 ㅠ ㅠ
승환이형 아빠생각날때마다 노래들으러올게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 감사해요🙇♀️
힘내세요 !!!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정승환이 부르면 안질리고 오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어떻게 이 더위에 발라드를 사랑하겠어 내가 정승환을 사랑하는거지
크~
와..
내맘
ㅇㅈ
하..🤧
음원 정말 안되냐... 진심 맨날 들을 수 있을거 같아....
22222222
이거 들으려고 사운드클라우드 시작했습니다
그러닉가요ㅠㅠ
이 노래 들으면 우리 아빠랑 엄마 생각난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랑 난 매일매일 엄마를 그리면서 잘살아가고 있어.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영원한 소녀감성 우리 엄마!
힘내세요 어머니가 늘 지켜보고계실거에요 !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실거예요! 가끔씩 미첼라님도 들여다보시면서요!!🙏🏻 그러니 미첼라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행복하시길
어머니가 항상 지켜봐주시고 계실거예요! 그러니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게 이렇게 아름다운 느낌일 수도 있는 거 배웠어요 ❤️
3:42 여기 진짜 레전드네 다시 들어도...
영화도 그렇고 희재 너무 아끼는 노래라 성시경 외에는 어떤 커버곡도 성시경이 주는 특유의 감정을 느낄수 없고 오히려 부족하게 들려 커버곡은 듣지말자 했는데 정승환 대단하네 감동이다ㅜ
저는 나윤권님 임한별님도 좋게 들었어요ㅎㅎ
저도요
특유의 감성이 안살아서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다 생각했었는데 이 버전듣고 다시 감동했어요
신용재 희재 커버곡도 들어보세요.
정승환 목소리에는 호소력이라고 해야하나...감정이 실려있어서...다른 어떤이의 희재보다 더 마음에 남는듯...
벤님의 희재도 엄청 좋더라구용ㅎㅎ
정승환은 뭘 불러도 어울리네. 이거는 진짜 타고난 음색임. 노력으로 되는게 아님. 걍 태어날 때부터 가수를 해야하는 사람인거지
정승환이 남자주인공처럼 느껴진다.
노래를 어떻게 이리 부를까?
정말 대단하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밤마다 러브포엠이랑 희재때문에 잠을 못자네 ㅋㅋㅋ ㅜㅜㅜ 러브포엠이 위로받는 느낌이라면 희재는 감정의 폭풍을 만나 속에 쌓인 감정의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뭔가 슬픈영화보고 울고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것처럼... 벌써 수백번 들었는데도 처음처럼 너무 좋아~~~~
진짜 한음 한음 너무 소중하게 부르는데 힘겨워보인다기보다 감정을 돋아줌.. 듣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 몸짓이나 표정도 본인 부르는 스타일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공들여서 부른다는게 전해짐 어린왕자 소년같으면서 담담한데 진지하고 애절한모습이 너무 좋다.. 그게 바로 정승환 난 듣기만하는데ㅜ 감정소모 개심해 자동으로 미간 주름생기고 울상됨
저도요 ㅜㅜ
저두요
어린왕자!!!!!!! 진짜 완벽비유다!!!!!
명곡이 시대를 넘어 또 다른 천재에게
와~👏
이 댓글 찾아왔어요. 팬미에서 승환이가 언급했어요. ^^
항상 느끼는건데, 승환님은 온 몸으로 노래하고 있는 느낌이에요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세포하나하나 다 예민하게 감정을 곤두세운 느낌이랄까 ..진짜 말로 어떻게 표현이 안돼지만..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 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이 부분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한 순간도 잊지말고 정승환을 기다리고 싶어짐
와.... ㅋㅋㅋ 진짜잘한다... 정승환 노래그자체네
아진짜 정승환 희재 음원좀주세요 ㅠㅠ 오늘도 역시나 1일 1희재중 ...
남자가봐도 노래부를때 겁나섹시한데 목소리는 아련터집니다
성시경 노래는 가수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노래임. 성시경이 워낙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다들 알아서 비교당하기 쉽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힘든 쪽에 속하는 희재라는 노래를 저렇게 커버했다는게 대단할 뿐
커버 수준이 아님 재창조
최고👍🏻
@@떠중이어중이-p7d 그런가 난 희재 커버곡 좋다는거 다들어봐도 성시경미만잡인거같은데... 걍 오 잘부르네 정도
@뒷목 그럴수도 있는데 다른 가수곡은 뭐 노래를 뺐었네 뭐네 하는거 오 ㅇㅈ하면서 들은거도 있는데 성시경노래나 성시경이 부르는건 뭔가 진짜 뭔가다름..
발성테크닉은 정승환이 더 위네.. 물론 저런 방송버전은 보정을 들어가기에 원음을 들어봐야겠지만
전체적인 테크닉이랑 안정감은 성시경보다 위.
아니근데 창법자체가 비성비율이 너무 높으면 비성이라는게 좀 기복이 많이 생기는 창법이라 더 그런거일수도
정승환이 비성비율은 성시경보다 낮아서 안정감이 더 좋은거같음
참고로 당연히 라이브 기준으로 말한거임
다른 가수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나 가수의 가창력에 순수한 감탄만 하게 되는데, 정승환 노래를 들으면 내가 이 노래의 청자가 된듯 감정이 이입된다 내가 희재도 아닌데 가슴이 왜 아플까ㅠㅠ
희재 심야영화로 새벽에 보면서 엄청 울고 이노래에 한참 빠져서 듣고 다녔는데..그시절 시경님도 지금의 승환군과 같은나이인 25살..승환군이 부르는 희재들으니 영화의 장면들이 생각나면서 추억에 들게하네요..너무 좋아요.ㅠㅠ
많은 희재를 부른 가수중 영화보고 찾아들은 성시경씨.. 드라마보고 들은 임한별씨.. 그리고 오늘 처음 들은 정승환씨 각각 다른 느낌에 정말 그 슬픈 감정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 가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ㄷㄷㄷ 노래 잘하는건 알았는데 희재를 이렇게까지 잘 살릴줄은 몰랐다 진짜 어려운 노래인데
한곡 꽂히면 질리도록 그곡만 듣는 스타일인데 36년살면서 희재처럼 많이들은 곡이 없을듯..
정승환의 희재도 너무좋아서 계속 듣게되네요
희재랑 도망가자 너무 좋아요
소름..
3:07 와 이부분진짜 잘하는 진짜.. 잘한다
여러분 국화꽃 향기 책을 보세요. 정말 눈물이 줄줄 나요. 영화도 좋지만 진짜 찐은 책입니다.
그냥 노래를 잘 한다면 이 정도의 감동은 없을 것. 정승환의 노래는 기교가 아닌 그 안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 것 같다. 듣고 또 들으면 더 좋게 들린다는게 장점이고 단점(현생불가 ㅋㅋㅋㅋ)
너무 슬퍼요 정승환 감성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영화는 못봤는데 정승환 목소리로 다본것 같아요
우연히 비긴보다 정승환 매력에 푹 빠져서 이름만 알던가수 옛날 영상까지 질리도록 다 찾아보고 참..노래는 왜 또 다 절절해서 듣고있자니 한여름에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는 기분이었는데..
암튼 한동안 쭉 응원할것 같다 콘서트 기회되면 꼭 가고싶다♡
승환에게 잘 어울리는 감성 사랑도 좋고 이별도 좋지만 이런 그리움이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살면서 코로나 시국에 정승환 콘서트 그리워한게 젤 큰데 희재들을때 만큼은 누구보다 절절해짐
ㅅㅇㅇㅋㅇㄱㅎㄴㄱㅅ갃ㄲㅅ낀ㄱㅅㄱㅇㅎ
정승환이 부르는 커버곡은 정승환만의 색깔로 부르면서도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는 느낌을 받게 해서 너무 듣기 좋아요.
승환님 스타일로 잘 소화해서 너무 좋은 노래로 탄생한 느낌이여서 자꾸 듣게 되네요
권진아 가수랑 노래방에서 서로의 곡 바꿔 부르기 했을 때 권진아씨가 한 말이 자신의 이 노래를 정승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었다 했던게 꼭 이 느낌 같음ㅇㅇ
와,,,,정승환이 이걸 불르면,,,진짜 어뜨케하나,,,내최애곡인데,,사람때문에 힘들고 지칠때마다 여기로 오게 생겼다,,,ㅎ
정승환목소리는 진짜,,내안에 없던기억까지 끄집어내서 절절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버리는 목소리네 크으,,, 취한다,,,
이 명곡을 ㄷㄷㄷㄷ
내가 사랑하는 남자 발라더들
성시경 박효신 그리고 정승환 ㅠㅠ
정승환의 희재 하루에몇번듣는지몰라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 하나 하나
잔잔하듯 하지만
깊은 감동의 연속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요?
최고입니다.
정승환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노래로 감동을 주셔서..듣고 또 들어도 저의 최고의 힐링타임 입니다~
23살 신랑과 국화꽃향기 영화를 보고,
승환님의 희재가 너무 좋아서
매일 듣는다고 하니
신랑이 영화 한번 더 보자고 하여
40살이 되어 신랑과 한번더 보게 되었는데
진짜 옛갬성 그대로 되살아나드라구요^^
정승환 노래 가만히 듣다 보면 공연을 보면서 들을 때가 더 몰입도 있더라. 뭔가 듣는이마저 노래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
좋은곡을 정승환답게 정말 잘불렀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또 듣는다.
처음들었을때의 그감정그대로...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정승환은 정말 곡에 대한 이해도와 재해석력이 너무 좋은것같고
듣는사람 입장에서 한 음 한 음 소중하게 부르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점점 눈물이 차오다가 노래가 끝날때 또르르.. 4분의 짧은 노래로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은 정승환이 최고인것같음.
처음 들은 때부터 매일 출첵중. 그냥 자꾸 생각이 나서랄까? 정승환 목소리는 뭔가 자꾸 듣고 싶은 목소린 것 같아
정승환을 알기전에 성시경노래를 주로듣던사람 입장에서 희재가사가 이렇게 아픈 가사였는지 처음 알았음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가수는 내기준 몇없음
진짜 정승환은 발성이나 스킬 따위로 정의 내릴 수 있는 가수가 아니다 어떤곡이든 원곡이 생각나지 않게 자신의 색깔대로 부른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자 무기임 거기다가 감정전달력까지 대단하고 정승환 노래에는 언제나 깊이와 감성이있다 연차가 쌓이고 감정이 풍부해지고 음역대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얼마나 더 잘해질까 20대 남자 솔로가수중에 가장 기대됨
저도 정말 ㅇㅈ합니다
정승환 여린듯 강한 목소리 너무 좋음
한번 듣는 거로는 아쉽고 두번 들어도 아쉽고 세번 들어도 또 듣고 싶고 노래에 빠져서 부르는 모습을 또 보고 싶어지고 노래를 어쩜 이렇게 부르나..... 오늘도 몇번을 보고 들었는지 ㅜㅜ 또 따라부르고 다시 듣고 넘 좋은 곡이고 가수님이시네요
3:40 떠나간 그곳에”서 날” 이 부분 정말 너무 좋은데요ㅠㅠ 강약조절 미쳤다..
그곳 부분 가성할때 존나 섹시함
사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그런가 갑자기 너무 듣고싶은거야 가을바람 부는데 혼자 에어팟 꽂고 당신이 부르는 희재 듣는데 갑자기 눈물 날거같았음 어쩜 노래를 듣는 순간들마다 날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지
1259기 이재현 애인인가??
@@user-iw7ng3ch6e 예?
나는 정승환 목소리로 듣는 희재가 너무 좋아......
정승환이 커버한 노래중에 역대급으로 좋다. 이렇게 섬세하게 잘부르다니! 미쳤다....
개인적으로는 성시경을 뛰어넘을 희재는 없을 것 같지만 정승환 감성의 희재도 참 좋은듯 ㅋㅋ 더군다나 아직 어려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까.. 더 기대된달까. 암튼 ㅋㅋ 최고의 발라더가 될 것 같음
도토리 성시경 희재불렀을때 비슷한나이에요 ㅋㅋㅋ 진짜 오래전노래라
나윤권 희재도 좋아여
신용재 희재도 좋습니다.
성발라님이 워낙 노래 안뺐기는 분이라ㅋㅋ 정승환도 마찬가지고. 열아홉 스물에 사빠싶. 너였다면 불렀으니. 앞으로 더 발전해서 식영님처럼 실체에서 콘 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ㅠㅠ
@@mystarm7480 222
역시나 니노래 내노래를 시전하는 승환...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번 편으로 희재라는 노래와 국화꽃 향기 영화를 알게 되었는데, 특히나 희재는 진짜 인생 곡이 되었어요..근데 원곡자이신 성시경님이랑 정승환님 말고 다른 분들 커버는 뭔가 아쉬운데ㅠㅠ 두 분은 다 다른 매력이 있으시니까 두 분 곡 다 듣고싶어요 꼭 음원 올려주세요ㅠㅠ 제가 많이 들을게요ㅠㅠ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들이 정승환에게 했던말처럼
기존가수 처럼 부르는게 아닌, 그냥 자기스타일로 불러서 자기노래로 만들어버리네 ㄷㄷ;;
연애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노래 듣고 정승환이랑 10년 사귄 사이 된거같음 ㅋㅋㅋㅋㅋ큐ㅠ 개슬퍼
ㅋㅋㅋ아닛ㅋㅋㅋ랜선연앸ㅋㅋ
정승환님은 끝음처리가 정말 보물같음.. 숨쉬는부분도 예술인 ㅠㅠ 절제된 애절함. 고독하고 지독한 울림 감성 ㅠㅠ 사..사랑합니다 음반 많이 내주세요
정승환 노래 듣는데 남은 인생 다 바치고 싶다ㅠㅠㅠㅠㅠ 넘 좋아.... 뭐지 당신 ㅠㅠㅠ 사랑에 빠지고 싶다 때부터 알아봤지만ㅠㅠ 정승환 씨랑 같은 시대에 살 수 있어서 넘 행복하네욤 ㅠㅠ 처음 듣는 노랜데 너무 좋음 ㅠㅠ
정승환이라는 가수를 알게해줘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계속 봤으면 좋겠네요 정승환은 감동입니다
한 번만 들어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비긴어게인 때 노래들 다시 정주행 중. 정승환 보고싶고 듣고싶다.ㅠㅠ
마지막 쯤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진성 가성 진성 너무 매끄럽다. 좋다...
정가수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정가수의 음성으로 들었으면 하는 곡들 중 하나였을테죠 .. 기대가 그렇게 컸어도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
그런 감성을 가지고 그렇게 그려주는 가수.
무한반복중 ~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
승환님때문에 기다림이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비긴어게인 다음 시즌에도 꼭 나와주세요
다음 노래가 늘 궁금해집니다
처음 본건 지하철에서 였어요,,,,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왜 날 사랑하니...
정승환이니까요....
와씨 최준인줄 알았네
정승환 눈 감고 노래 부르는게 너무 좋아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하면서 부르는지 알고싶음
ㅇㄱㄹㅇ .....
ㄴㄷㄱㄱ
다른 가수들이 부를땐 후렴 부분만 들리던데... 정승환이 부르니 첫 소절부터 귀에 박힌다.... 🥺 이러니 내가 좋아할 수밖에, 😭😭😭
제가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슬퍼하는데..
이 노래가 ost였던 영화의 여주 장진영씨가 암으로 돌아셔서입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장진영씨 정말 아름다우셨고 연기도 잘 하셨고 착하셨던 배우로 기억에 남습니다
암으로 투병하셨을때도 다큐(정확하지는 않아요ㅠㅠ)같은거에 나와서 병실에서 웃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물론 이 노래가 추모곡은 아니지만 희재를 들으실때 한 번 정도는 떠올려주시길 희망하면서 글 씁니다
이야 희재.. 이 노래 오랜만이다 엄청 좋아햇았는데ㅡ 비긴어게인이 좋은게. 잊고있던 노래들 불러줘서 너무 좋아 ㅠㅠㅠ
난 사실 이노래 안좋아하는데..
얼마전 영화를 보다가 자꾸 이노래 가사가 맴돌아서 찾아봄
이런 사랑 이런행복 내게쉽게 올리없죠
이런 가사였구나
정승환은 l같다
꾹꾹눌러닮은 감정들이 전해져옴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커버한 노래지만 내개취 취저는 정승환
정승환은 충분히 폭발시킬수있는데도 참는데서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음
카타르시스가 무슨뜻이에용
@@홍또기 기분이 좋은것 입니다
@@홍또기 문학적표현중의 하나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에서 위기-절정에서 오는 감정적 해소를 의미하는거에요.
@@홍또기 오르가즘이랑 비슷한 것입니당~!
@@user-ly2cp6vj8i 그런가..?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정승환의 미친 희재.. 절실히 음원이 필요합니다!
이노래가 10년넘게 묻히는거같아 안타까웠는데 다시 생명을 얻게해준 승환이 칭찬해♡
섬세하게 노래 부른다는 말 자체를 이해못했는데......
이노래로 알게되었다....
희재를 이렇게 감정 조절하며 잔잔한 슬픔을 느끼게 해주는
커버송.. 끝내는 눈물을 짓게 만드는..그대 ㅠㅠ
정승환이 지독한 사랑에 빠졌다가 지독하게 헤어지길 바라는 지독한 나....
믿고 듣는 정승환. 당신만의 독보적인 감정선과 음성...듣고 또 들어요.
이 곡이 영화 ost인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영화는 모르지만 성시경의 희재는 워낙에 유명해서 가끔 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흔한 이별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영상에서 중간중간에 영화 장면을 보고 죽어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인 걸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 가사인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가 무슨 뜻인지 비로소 알게 되네요...
희재가 삽입된 저 영화(국화꽃 향기)에서 故장진영님께서 연기하신 ‘희재’도 위암말기로 죽게되는데 실제로도 장진영님께서 위암으로 사망하셔서 더 의미..?가있는것같아요..
국화꽃 향기라는 영화도 참좋은영화라 나중에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Hellineee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볼께요!
와 미쳤나봐... 음원 왜 안나와????
와 정말... 정말 섬세하다 가사하나하나 감정이 엄청 섬세해서 울컥해요....
나 정승환 좋아하나봐... 감성이 너무 취향이네
게이야...
음원..음원주세요 제발료ㅛㅛ 진짜 너무 좋아..
꾸밈없고 담백한.. 승환님 팬입니다 너무좋아요
정승환님 특유의 그 울적한 감성이 있는듯 한스러운 감성이라해야되나
한스러운 감성??
@@나초코-e6d ㅇㅇ 뭔가 노래 들어보면 울적하고 한이 맺힌거같은 특유의 발성이라하나 그런게 있음
하림님도 같은평을 해주신적이 있네요.
듣고보니 맞는 표현인듯 싶습니다...
정승환님 케이팝스타때부터 정말 팬입니다. 예전에 이 영상 봤었을때, 마음이 아렸습니다. 오랜만에 성시경님 희재가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 떠서 들었는데 우리 승환님 커버가 듣고싶어서 다시 왔어요. 종종 이렇게 들어와서 들을것같네요.
이상해 .. 정승환이 부르면 마법처럼 가사가 잘 들려.. 너무 좋다..
정승환이 부른 희재 너무 기다렸어요 정승환스럽게 잘 불러줘서 너무 좋아요❤
정승환 알앤비도 정말 잘하는구나, 락도 진짜 잘하네 생각하다가 희재 듣고난 후..아무래도 발라드가 승환이를 놓아주지 않을 것 같아ㅠㅠ역시 발라드 세손👍
음원이 안나온게 너무 아쉽다ㅠㅠㅠ 토요일 본방부터 매시간마다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고 들을 때마다 아리고 슬프다니 정승환 몰입력 대단하다
또 들으러 옴. 정승환 목소리로 듣는 희재 정말 소중하다!
승환아 나 또 왔어 너무 좋다 진짜
한동안 이것만 계속 돌려 듣다 다른 곡에 빠졌었는데 오늘 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옴. 참 묘한 중독성 있는 목소리
희재 진짜 부르기 힘든 노랜데.. 역시 정승환 최고👍👍
그냥 슬프네요...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그립네요.. 새로운 첨 듣는 곡인데 승환님과 참 어울리네요.. 참 아름다운 사랑곡이네요..👏👏💕💕✨
성시경의 희재를 넘어서는 가수는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르게 소화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정승환은 자신만의 감성을 가진 가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희재 너무 좋아하는곡이라 다른 가수가 부르면 전부 그냥 그랬는데 정승환님 정말 잘 부르시네요
정승환이 슬픈 발라드 부르면 눈물이 거의 자동반사급으로 나옴 사랑해
영화 못봤지만 정승환 목소리가 기승전결 다 그려낸듯..천부적 감성..듣는이가 어찌 매료되지않을수있으리오..
정승환 희재는 뭔가 더 소년같은 느낌ㅠㅠㅠㅠ좋다
승환님이 어려서 아닐까요?
영화 안봤는데 정승환 노래 듣고나니까 다본거같음.. 절절해
국화꽃 향기 책도 영화도 너무 잼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감상하세요. 책을 먼저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우연히 군대 도서관에서 국화꽃 향기 2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본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군대에서 봤던 것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네요.
정승환 목소리에 중독성이 있어~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 희재
주위사람들한테 들어보라고 하고 나도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으러오는중.. 국화꽃향기 영화가 이 4분안에 다 압축되어있는 느낌이다. 감사해요 이런 노래 불러주셔서
광고없이 반복 재생하고 싶어서 유툽에 올라오기만 기다렸어요.
본방으로 볼때도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는데 다시 봐도 울컥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좋았던 곡이에요
정승환의 노래는 눈을 감고 들어보면 가삿말이 모두 나의 상황이되어 그려진다
비긴어게인 이가수 저가수 곡 듣다가 마지막은 꼭 정승환이네 내 감성에 방점을 찍는구나
대체 안좋은게 뭐야 뭐냐고 목소리 너무좋고 노래실력 말할것도 없고 끝음처리 숨소리 다좋아 다좋다고 당신이 다가져 그냥 다 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