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것 같아요. 아기가지고 일을 쉬고 집에 있는데 남편은 항상 집에 있는 저에게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지 않냐, 수고많다는 말을 많이해요. 저는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지 내가 힘드냐고 말하는데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고 힘듦을 알고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면 많이 위로가 되고 사랑도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팩트는 말을 이쁘게 하는 남자가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를 만나서 사는거다. 자기는 뭐 원래 무뚝뚝하고 집에 뭐 아버지가 엄한 집안에서 자라서 과묵하고 어쩌구 궁시렁 하지말고 본인이 먼저 실천하면 되는거임. 유유상종이라고 말 부드럽고 이쁘게 하는 여자는 자기 마음이 그만큼 여리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인데 막말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을까?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면 되는거임. 이거는 남녀를 안 따지고 부부 공동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 하는거.
이거 잔짜 맞는말이에요..저도 말 정말 곱게한다는 소리 듣는데 험하게 하는 사람은 오만 정이 가질 않는데 이번에 너무나도 말을 곱단하게하고 세심한 사람 만나서 홀린듯이 사랑에 빠지게되더라구요. 내가 곱게 말하고, 좋고 예쁜 말을 굳이 골라내서 남한테 주고 싶어한다는건, 결국 나도 그런 말을 받고 싶다는건가봐요. 그래서 그런 말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운명같은 사랑을 느끼는 거겠죠, 아마.
말 함부러 하는 사람치고 말 이쁘게 하는 사람 만나는 거 못 봄 말을 안하더라도 행동으로라도 보여주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관계속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 다만 표현을 못하니까 일단 만남을 오래 지속하는게 굉장히 힘들 뿐이지. 말만 잘하고 행동으로 안 보이면, 그건 바람둥이일 확률이 높음 말도 예쁘게 잘 하고, 행동도 확실하면, 그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임.
상대에게 상처 된다고 표현하시는지요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어떤 생각이 드는지 솔직하게 세세하게 말해줘야합니다 말하는 사람은 몰라요 그렇게 말해도 되는줄 알아요 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해주는 것이 거울로 비춰주는겁니다. 이렇게 할 때 상대방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알고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기분나쁠 때마다 말해주세요 지적질 아니고 내 감정만.. 아이 메시지로 전달하세요
@@Wowwow-wl3kx 뚫다 지침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함 결혼 3년차 도망가고싶네요 내나이31살 남편퇴근하고오면 수고했다고 안아주면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하고 밥차려주면 맛없다고 핀잔듣고 아침 일어나 아침밥 차려주다가 한살안된 아기 키우느라 하루 못차려주면 집에서 놀면서 뭐하냐는 소리 듣고 아기 목욕시켜준적없고 아기 39도 열 나도 1박2일 외박하고 술 마시고 장인어른집 아파트에소 신발벗고 뛰어다니고 음주운전으로 벌금 천만원 내고.. 저도 그 사람에게 친절하게 안되더라구요 이제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런 남편이랑 왜 결혼했어요?? 남편이 쓰레기네요... 쓰레기랑 연애하고 쓰레기랑 결혼은 도대체 왜 했는지.... 진짜 남편 개쓰레기다.... 와 님 진짜 힘들겠다. 잔소리할거 없나 찾아서 님 괴롭혀요? 남편 진짜 인성 개 더럽다 ㅋㅋ 왜 살아요 같이 ㅋㅋ 남편 븅신 개같은 인간이네요 ㅋㅋㅋㅋㅋ 어떤가요? 님 입장에서 남편욕 해주니까 속이 후련한가요? 정신 차리고 사세요... 제발 ;
부부간에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부부뿐만 아니라 애.어른할것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존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존중하면 자연스레 상대도 나를 존중하게 됩니다.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꼈다면 나를 먼저 되돌아보시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연인사이던 부부사이던 오고가는 대화속에 야!너! 하기시작하면 평생 야!너! 하고삽니다.존중이 무너지면 어떤대화도 예쁘게 할수없고 무시하고 감정은 쌓이게되죠 말 한마디가 정말정말 중요해요 말! 한글자로 만들어진 단어이지만 이 한 단어안에는 수많은 의미와 엄청난 힘이 담겨져 있습니다.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가슴으로 머리로 느끼는 말들을 입 밖에 꺼내기전에 한번두번 더 생각하고 내뱉으면 좀더 깊이있게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
서로 존중하는 것이 맞죠. 제가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우울증, 탈모까지 온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배우자가 아껴줘서 더 극복한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결혼생활 하면서 명심할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말것 •상대방에게 조금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마음 버릴것 왜 나만 잘해야돼? 라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진심으로 대할수 없어요.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 말고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화날일도 없고 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좋은 마음으로 상대를 꾸준히 대하다보면 상대방도 다 알고 느낍니다. 한두번 해보고 나는 이렇게 잘하는데 상대방은 왜저래.왜 변하지 않는거야 하는 마음이 들면 결혼생활 하면서 명심해야 할 두가지 다시 읽어보시고 마음을 가다듬으세요. 단기간에는 힘들겠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상대방도 어느순간 깨닫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실거에요. 상대방을 바꾸고 싶으면 나부터 바뀌어야 해요. 모두들 현명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 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기독교) 3개월 알바 자리가 나서 동생을 소개시켜주고(좋은 자리라 경쟁자 많았음) 동생 알바 끝나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제가 선물도 하고 그분 말에 호응도 잘해주고;; 동생과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도 밥 사주고 수시로 고맙다고 인사 함(기독교쪽으로 해외 단기 교육받는데 필요한 자금 모으느라 동생 알바함. 면접전 그 점을 어필함) 동생은 자기가 잘나서 알바 자리된 줄 알고(동생이 알아보던 알바는 택배 상하차처럼 힘들고 보수 높은 일이었음. 우리 회사 알바는 편하고 5시 퇴근에 보수는 높았음) 저한테는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하나님께만 고맙다고 해서 제가 화났어요. 누나에게는 밥도 안삼. 바란건 아니었지만요. (그런 동생 뭐가 예쁘다고 십만원 넘는 외투도 사줌) 하나님께 감사하는건 기본이지만 사람에게도 감사하다고 해야 해요 그 이후로도 그 알바 에피소드 사람들에게 얘기할때 하나님께 감사한 얘기만 함 그걸 옆에서 듣는 내 기분은 ㅠㅠ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끝까지 서운한점 몰라요. 꼭 얘기해야 해요.
알고지내던 사람 선물로 현금 보냈더니 계속 주님께 감사하다고 해서 정 확 떨어짐 ㅋㅋㅋㅋㅋㅋ남이 뭘 해줘도 주님 덕분이고 자기 언행 때문에 팽당해도 주님의 계획이고 자기 주체없이 모든 게 다 하나님 뜻대로 된다고 믿고 사니 본인은 뭐 바꿀 필요도 없고 마음 불편하면 그냥 회개기도하고 정신승리하고~ 겪어본 교인들의 이중성과 본인들이 특별하게 선택되었다고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상하고 확신에 찬 선민의식... 이런 사람들하고는 교제의 의미가 없습니다.
전 예전에 남편이 해외에서 근무할 때 보고싶어서 한 번 가면 안 되냐고 물어보았어요. 너무 외로웠고 남편의 위로가 필요해서 그랬더니 딱 이 말이 돌아오더군요 비싼 비행기값 내고 뭐하러 와 뭐 볼 게 있다고. 그래서 그 다음에 휴가때가 되어 한국에 온다고 했을 때 제가 그랬습니다 뭐하러 와 여기 볼 거 없어 라고 또 한 번은 국제전화로 제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없으니까 난 행복하지 않다고 전 정말 진심을 다 해 마음을 표현했더니 남편 왈 자기는 거기서 80%행복 하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20%만 빼고 이 건 예시로 하나 든 거구요 마음의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남자와 지금도 사는데 대화 안 통합니다. 다 내려놓고 지금은 대화 포기 그냥 아이들아빠로 데리고 삽니다 옛날 일을 생각하니 씁쓸해지네요 때론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알아봐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면, 가당치 않은 허풍을 떨던데요. 한두번 해줘보면, 더 가관. 그리고..이런식의 말은 너무 교과서적이죠. 무척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든건 관계에서 시작되는거죠. 평상시에 남자의 행동에 따라, 말은 저절로 나아가는것. 뭐, 닭이 먼저냐..알이 먼저냐..이지만 말이에요.
맞아요. 외국서 두 아들 죽어라 키워 최고 명문대 보내고 남들이 부러워하게 다 잘 키웠더니, 아이들 어릴 때는 몇 학년인지도 잘 몰랐던 남편이 이제 와서 혼자서 다 키운 듯 유세에 어깨 힘 잔뜩 주고 다니는데 우습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들과 저는 다 아니까요. 그나마 늙어가며 기죽은 모습 보다는 잘 난척 하는 모습이 더 나은 것 같아서요. ㅎㅎ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내 남편은.. 평소에 말 싸가지 없게 하시는데 ㅎㅎㅎ 코로나로 권고사직 되고 힘들어 하니까 그제서야 나한테 따뜻한 말 해주더라구요... 평소에 참 상처 주는 말 잘하는 사람인데... 따뜻한 말 한번 했다고 맘이 누그러 들지 않더라구요... 평소에 했던 말들이 더 많이 생각나서....
한 번에 해결되진 않으실거에요ㅠㅠ 그동안 상처받은게 많으니.. 그리고 상황이 바뀌고나서 그런 말을 하니 본인을 정말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될거구요. 혹시 그 마음을 남편에게 표현해보셨는지요..? 지금 본인의 마음에 남편의 말을 의심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으니(탓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한거에요.) 겉도는 대화말고 진솔한 대화를 꼭 나눠보세요.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어디서 보았는데 남자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듣고싶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미안해, 고마워' 라는 말을 살면서 얼마나 해보았는지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저는 이 사람을 만나 자주 하는 말들이 되었습니다 성별을 가르지않고 서로 따뜻한 말을 해야 따뜻한 말이 되돌아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출근한 우리 남편 돌아오면 꼭 안아주고 말해줘야겠어요 사랑하는 내남편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많았다고 보고싶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그거 남자만 바라는게 아닙니다. 답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내가 듣고싶은 말을 상대에게 하라.." 부부만이 아니고 모든상황에 적용됩니다. 제가 했던 실제반응결과입니다. 제가 자주가게된 마켓..처음 갔던날 사람이 오는지마는지 전혀 관심두없고 낯선사람이라 그런건지 ㅎ몇번을가도 ㅎ 요즘엔 장사를 늘 이방인보듯이 하시더군요. 그래서 두달간 제가 먼저 인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받든 안받든 ㅎ 그러고 어느날 인사를 안하고 들어가봤더니 먼저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이제 이해되나요? 내가 원하면 먼저 행동으로 옮겨야지요. 하물며 사랑해 고마워 감정표현은 참인색한대다 어렵죠. 저의 딸이 이제 4살인데요. 현재37갤! 35갤 될때까지는 그저 메아리 없지만 잠자리에서 늘. 우리딸 고마워(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내줘서)~우리딸 잘자~우리딸사랑해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드뎌 어느날" 엄마 고마워요""엄마 잘자"이러더라구요. 답이 심플하죠~~ 세상에 모든 갈등은 인사나 표현할줄몰라서 오해생기고 사건생기는듯해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이기본표현만 잘하고살아도 덜 시끄럽게 살듯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지금 곁에 있는 부분들이 당신의 행복이라는것을 안다면 함부로 못합니다.
이해해주길 바라고 인정받고자 하는순간 뒤틀려요. 느끼는감정이 주관적이라 따뜻한말도 탁구공으로 치듯 받아치는데. 가장이 되면 그게 더 심해지나봅니다 아내는 완벽하길 바라는 남편의 심보인지. 뭔불만도많고 연애때는 말도잘듣고 엄청잘해주더니.. 아내도 남편의 따뜻한말 듣고싶어요
가끔 남편을 돈벌어 오는 큰아들이라 칭했던 앞선 선배님들의 단어제조 실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때가 있다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항상챙겨주고 늘 부족해도 나 없으면 어쩌나 하는 맘으로 기는 살리되 딱 겉절이 정도로만 숨 죽여 데리고 살면 잘하더라 남자는 여자가 기대하는것만큼 완벽하고 강한 존재가 아니더라...오히려 아줌마들이 더 대차고 세상만물을 꿰뚫고. 있음
저는 남편이랑 연애만 하다가 2022년인가 2021년도에 동거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2023년 7월에 혼인신고를 했어요~ 혼인신고 했던 이유가 아이를 가지려고 2023년 10월에 산전검사를 해야하는데 혼인신고서가 필요해서 했었거든요 코로나가 한창 터지고 그럴 때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툼이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혼자서 울고 😥 그랬 두거든요.. 남편 MBTI 검사를 통해 보니 ESFJ 가 나왔는데 퍼즐처럼 껴맞춰 보니까 ENTP 나왔어요~ 사소한걸로 다투고 그러면 자존심이 상해서, 사과 1도 모르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데.,. 그럴 질 못하는것 같아요 남편 가정이 워낙에 좋지 않았다고 그랬거든요..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기를 요즘은 다투고 그러면 금방 이혼한데요~ 예전처럼 참고 사는 사회가 아니라 이제는 나 살기 바쁜 사회가 되는건지 오고가는 정이 없으면 정이 떨어지고 쉽죠.. 그래서 사람을 만나더라도 잘 만나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혼도 이혼을 왜 해야 되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지 이혼이 가능하다는데.. 저는 그냥 요즘 떨어져서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남편 때문에요 ㅠㅠ 😥
직장생활 힘들다해서 위로해주고 공감해줬더니 툭하면 직장 관두고, 집에서 살림한다고 자신은 뼈가 얇아 허리아프다고 죽는 소리하네요. 제가 볼때는 누워서 게임하고 있거나 매일 술마셔서 설사로 화장실에서 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곧 둘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직장 다니면서 겨우 육아휴직 받고 첫째 육아도 같이하는데 정말 결혼 왜 했나 싶습니다.
누가 마음을 읽으래? 어휘가 그냥 공감받을라고 피해자마냥 말까지 지어내는 솜씨가 대단하시네 단지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듯한 눈으로 봐라봐주길 원한다는 내용인데 남녀 모두 해당되는 좋은 의미구만 그걸 굳이 비교해가며 본인이 희생을 치러야하는것처럼 피해의식에 하는말이 참 불쌍하다
아들셋 독박육아 주말마다 골프 평일은 술약속3회 사계절 1박2일 계모임지인 관계도모 전등이 나가도 몇년째 모든걸 내가 일처리 관리 이집에 집사이자 하녀 아이돌봄 이런 가을에 단풍못본지16년째 이런 결혼 생활 인데 남편에게 먼저 따뜻한말? 따뜻한 눈빛? 애들때문에 살고있는것도 기적ㅠㅠ
애둘키우는 학부모 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따뜻한 눈빛 말한마디 정말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요 밥 차려달란소리 안합니다 집안일 거의 다 제가합니다 회사가서 위험하고 힘든일 하고 돌아와도 제가 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이프가 마음이 많이 아파 힘들어합니다 장기전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숨쉴수 있었으면 해서 푸념하네요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알아주고 먼저 사과하고 어른스럽게 대해줌. 그렇게 지내다보면 상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어른스럽게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지잘난줄알고 거만해짐. 어느순간 먼저 사과해도 “내가 그런다고 화 풀줄알아? 나 아직도 화났어.”같은 말이나 해대고. 누군 화 안난줄아나ㅡㅡ 몇번 반복되니 이젠 먼저 사과는 커녕 대화하기도 싫고(어차피 지 입장만 말하려들지 상대 얘기 들을 생각도 없음) 그런 애같은 모습 받아주기도 싫어서 나한테 지 화난거 얘기하려고하면 그냥 니 하던대로 동굴이나 들어가라 나도 말 안할래라는 생각밖에 안듬.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아기가지고 일을 쉬고 집에 있는데 남편은 항상 집에 있는 저에게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지 않냐, 수고많다는 말을 많이해요. 저는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지 내가 힘드냐고 말하는데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고 힘듦을 알고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면 많이 위로가 되고 사랑도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맞아요~남녀모두 엄청 대단한걸 원하는건 아니거든요 결혼28년 넘은 우리부부도 서로 고생했다 수고했다 식사는 했나, 이렇게 표현하며 살아가니 둘도없는 친구처럼 사이좋게 살아요~모두 말한마디 따뜻하고 예쁘게 해서 상처주지않는 부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게 옳게된 가정이지
남편 아내 모두 복 받으셨네요. 요즘 저 말이 그렇게 어려운 말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여자를 만났어야되는데😅😅
이런 여자를 만났어야했는데
그건 아내도 마찬가지같아요. 결국 인간은 모두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말에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그렇죠...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은 모두 인정해주고 따뜻하게 잘해주길 바라죠~~
내가 따뜻한말 할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 남자였으면 이미 그 남자는 관계를 잘 하는 남자였을거라 생각되네요. 김창옥님의 엄청 좋아하는 팬이지만, 남자라서 어쩔 수 없나 싶을때가 이런 부분..ㅠ
댓글을 대부분 여자분들이 쓰시네요 여자 위주로 해석을 돌리는 것 보면
나르시시스트인건가?
팩트는 말을 이쁘게 하는 남자가 말을 이쁘게 하는 여자를 만나서 사는거다. 자기는 뭐 원래 무뚝뚝하고 집에 뭐 아버지가 엄한 집안에서 자라서 과묵하고 어쩌구 궁시렁 하지말고 본인이 먼저 실천하면 되는거임. 유유상종이라고 말 부드럽고 이쁘게 하는 여자는 자기 마음이 그만큼 여리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인데 막말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을까?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면 되는거임. 이거는 남녀를 안 따지고 부부 공동으로 계속 노력을 해야 하는거.
이거 어느정도는 맞는듯 저는 원래 부모님들이 진짜 말을 거칠게해서 이쁘게하는법을 모르는데 (그래서 남친이 상처 많이받앗음 연애초반에 ㅠㅠ) 지금 남친이랑 오래 만나면서 제가 남친을 따라하고있더라구요
이거 잔짜 맞는말이에요..저도 말 정말 곱게한다는 소리 듣는데 험하게 하는 사람은 오만 정이 가질 않는데 이번에 너무나도 말을 곱단하게하고 세심한 사람 만나서 홀린듯이 사랑에 빠지게되더라구요.
내가 곱게 말하고, 좋고 예쁜 말을 굳이 골라내서 남한테 주고 싶어한다는건, 결국 나도 그런 말을 받고 싶다는건가봐요. 그래서 그런 말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운명같은 사랑을 느끼는 거겠죠, 아마.
연애할때만 상냥. 결혼후 본색.
여자는 여우다.
수도없이 둔갑을 한다.
@@자유를꿈꾸는몽상가 ㄴㄴ 그런남자도 잇음 그런 부류가 잇는데 그런부류랑 결혼하면 인생 힘듬
말 함부러 하는 사람치고 말 이쁘게 하는 사람 만나는 거 못 봄
말을 안하더라도 행동으로라도 보여주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관계속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 다만 표현을 못하니까 일단 만남을 오래 지속하는게 굉장히 힘들 뿐이지.
말만 잘하고 행동으로 안 보이면, 그건 바람둥이일 확률이 높음
말도 예쁘게 잘 하고, 행동도 확실하면, 그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임.
나만 띠듯한말 해야하는 현실.
나도 따듯한말 듣고 싶다고요.
항상 돌아오는 말에 상처 받아보면 입을 점점 닫게됩니다.
주고받는게 말인데 주기만 하면 힘들어요.
공감이요...
공감이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
공감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 된다고 표현하시는지요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어떤 생각이 드는지
솔직하게 세세하게 말해줘야합니다
말하는 사람은 몰라요 그렇게 말해도 되는줄 알아요
내가 느끼는 감정을 말해주는 것이 거울로 비춰주는겁니다. 이렇게 할 때 상대방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알고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기분나쁠 때마다 말해주세요 지적질 아니고 내 감정만.. 아이 메시지로 전달하세요
공감이요. 애교 많고 웃음많아도 받아주질 않는 사람에겐 나도 무뚝뚝 무표정하게 대하게돼요.
그걸 뚫어야함
@@Wowwow-wl3kx 뚫다 지침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함 결혼 3년차 도망가고싶네요 내나이31살 남편퇴근하고오면 수고했다고 안아주면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하고
밥차려주면 맛없다고 핀잔듣고
아침 일어나 아침밥 차려주다가 한살안된 아기 키우느라 하루 못차려주면 집에서 놀면서 뭐하냐는 소리 듣고
아기 목욕시켜준적없고
아기 39도 열 나도 1박2일 외박하고
술 마시고 장인어른집 아파트에소 신발벗고 뛰어다니고
음주운전으로 벌금 천만원 내고..
저도 그 사람에게 친절하게 안되더라구요 이제
왜 뚫어야하죠...
상대방이 무뚝하면 내가 더 노력하면 상대도 조금씩 다정해진다는 이야기 아닐까요@@soma9977
@@Wowwow-wl3kx
15년 넘게 안 뚫려요
칭찬해줘도 반응이 1도 없음 😂😂😂
차라리 욕을 하고 바가지를 긁으면 반응을 함
이게 고착이 된듯
사업 다 말아먹고 10년동안 생활비 한푼 안준 신랑한테 따뜻한 눈빛 힘듭니다 ㅜㅜ
안준게 아니라 못준게 아닐까요,
힘내세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ㆍ잘 견디시는 님께 찬란한 미래가 꼭 있기를 응원합니다ㆍ
잘됐으면 그런소리 나올까?
사업한다고
돌된 아이와 6살 아들 버리고
밖에 나가 총각행세하고
5년동안 문자 한번 안줬으면서
밖에서 온갖 거짓말하고 다니는 놈도 있어요. 잘못한줄 모르더라구요 ~
남편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우리 남편은 칭찬 받으면 자기 잘난 줄 알고 저를 하대하는 태도로 싹 바껴서 뭐 구박할거 잔소리 할거 없나 막 찾아서 사람 괴롭히는 성격
친창을 하다 말아서 그래요 계속하시먄 달라져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런 남편이랑 왜 결혼했어요??
남편이 쓰레기네요... 쓰레기랑 연애하고 쓰레기랑 결혼은 도대체 왜 했는지....
진짜 남편 개쓰레기다.... 와 님 진짜 힘들겠다. 잔소리할거 없나 찾아서 님 괴롭혀요?
남편 진짜 인성 개 더럽다 ㅋㅋ 왜 살아요 같이 ㅋㅋ
남편 븅신 개같은 인간이네요 ㅋㅋㅋㅋㅋ
어떤가요? 님 입장에서 남편욕 해주니까 속이 후련한가요?
정신 차리고 사세요... 제발 ;
ㅣ
@@한가람-m7t 너 결혼 안했지 꼭 중딩수준이네
저도 아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 있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칭찬해주면 어깨 으쓱 하면서 나 그런 사람이야~ 하고 남 칭찬은 할 줄 모르는 사람... 칭찬해주고 기운 빨리는 기분...
이것도 이런말을 들을 준비가되어있는사람에게 해당됨
그렇거해줘서 고마워하고 감동하는사람이있는반면
그걸이제알았나?그럼앞으로나한테더잘해라
라는사람이있음
ㄹㅇ 정답
완전 공감
완죤
내남편이네 진심 저말함.... 심지어 진지함
너무 자뻑 심해지고 진짠줄알고 어깨뽕들어가고 꼴보기싫어
부부간에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부부뿐만 아니라 애.어른할것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존중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존중하면 자연스레 상대도 나를 존중하게 됩니다.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꼈다면 나를 먼저 되돌아보시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연인사이던 부부사이던
오고가는 대화속에 야!너! 하기시작하면 평생 야!너! 하고삽니다.존중이 무너지면 어떤대화도 예쁘게 할수없고 무시하고 감정은 쌓이게되죠
말 한마디가 정말정말 중요해요
말! 한글자로 만들어진 단어이지만 이 한 단어안에는 수많은 의미와 엄청난 힘이 담겨져 있습니다.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가슴으로 머리로 느끼는 말들을 입 밖에 꺼내기전에 한번두번 더 생각하고 내뱉으면
좀더 깊이있게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건 남자뿐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말한마디에 오늘도 살아갈 힘이납니다
여자도 알아주고 따듯한 말햐주는거죠...
그러게요...왜 남자는 그런말 듣고싶을거라는 프레임으로 얘기하는지...언어는 상호적인건데
페메즐 존나 많내
근데 보통 여자들이 저런말 잘 안함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그런말 하는것 보다는
듣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ᆢ
감정 표현에 인색한 사람과는 남녀 관계로 엮이지 않는 게 좋아요. 서툰 것과 인색한 건 완전히 다릅니다. 인색한 사람 만나지 마세요ㅠㅠ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준다~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 생각해봅니다.. Nice!!💕👍😇
말보다도, 자기 위치에서 사고 안치고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에게 피해을 줄수 있는 위험성 있는 일들을 하지 않고, 등등 이런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랑스런 눈빛과 달콤한 말도 살아가는데
돈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힘든거같아요
풍족한삶이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현실에서
살아가는데 충족이 되어야 그런말투와 눈빛은
자연스럽게 나올꺼같네요..현실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사랑만먹고 살순없듯이..
맞아요.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은 가정생활에서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그게 깨진다면 모든 감정은 불안으로부터 파생되죠. 세상사는게 정말 쉽지가 않지만, 하나 하나 해결하고 헤쳐나가며 배워가는게 인간의 삶인가 봅니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 맞죠.
제가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우울증, 탈모까지 온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배우자가 아껴줘서 더 극복한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 되는 말이지만 막상 주변만 봐도 저렇게 말 이쁘게 잘하는 사람은 많이 못본듯...
사실 우리 인간은 어렸을때 국영수 따위보다 저런 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최우선으로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가족구성원으로서 기본적인 배려도 없이 자기생각만 요구하는 사람에게 알아봐주고,이해해줬다가는 아니라고 한마디하면 난리나고 자기말이 맞지? 하면서 더 들으라고할걸요...
따뜻한 눈빛은 어느정도 부부가 화합할때 얘기인것같아요
이해주고 안아주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왕인줄 알드라ㅠ
어리석은 자를 만났군요.
꼭 그렇지 않아요.
본인도 덜성숙되었다는것도
인정 하십니까?
그런이유로 인정하고
싶지않다?
오만방자해질까봐!?
이미 오만방자함
@@himom2035
그럼 왜사나요?
누굴위해~?
@@강석암-r3w 연애때 다 알지 못하죠 깊은 성향과 자라온 양육문화를.. 그래도 결국 맞춰가며 사는게 결혼이죠
결코 단편적인게 아니니까요
ㅋㅋㅋ 나중에 알아주시겠죠~
힘내세요 ^^
결혼생활 하면서 명심할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말것
•상대방에게 조금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마음 버릴것
왜 나만 잘해야돼? 라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진심으로 대할수 없어요.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 말고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화날일도 없고 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좋은 마음으로 상대를 꾸준히 대하다보면 상대방도 다 알고 느낍니다.
한두번 해보고 나는 이렇게 잘하는데 상대방은 왜저래.왜 변하지 않는거야 하는 마음이 들면 결혼생활 하면서 명심해야 할 두가지 다시 읽어보시고 마음을 가다듬으세요.
단기간에는 힘들겠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상대방도 어느순간 깨닫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실거에요.
상대방을 바꾸고 싶으면 나부터 바뀌어야 해요.
모두들 현명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노력함에도불구하고 상대가안바뀐다면ㅜ나만잘해도 언제가는지쳐서안하게됩니다ㅜ부부도기부엔테이크죠
감사합니다
저장 해놓고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좋은 말입니다
되새겨 보고 싶은 말씀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잘 실천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명하시네요 묵묵히 지지해라.. 다 알고있을것이다
아빠가 저런 응원을 듣고 사업으로 집안 말아먹음 사람한테 넌 할수있어 라는 말 함부러 하는거 아님
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잘 해 주면 잘 해 줄수록
오히려 그 걸 이용하고
더 제 멋대로 막 나가는 인성 안 된 놈도 있지요
진짜 개공감.. 그런놈 거르고 지금 남편 만난게 천운같아요
제남편이요
제남편이요 사람들앞에서면 더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17~8년이 지나면서 부터는 저도 좋게 안나가요 ㅎㅎ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무경우로 나오면 투쟁밖에 답없음.
잘해줬다면서 생색내고 뒷말하고욕하는거는요
어느 부부는 남편이 개고생해서 빚 다 갚았더니 와이프가 하느님 덕분이라고 해서 남편이 아내한테 정 떨어져서 남처럼 사는 집이 있어요 이혼은 시간문제 같더라구요 따뜻한 말 안하더라도 정떨어지는 말만 안하면 본전 같아요
종교에 빠지면 답없음
저도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 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기독교) 3개월 알바 자리가 나서 동생을 소개시켜주고(좋은 자리라 경쟁자 많았음)
동생 알바 끝나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제가 선물도 하고 그분 말에 호응도 잘해주고;;
동생과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도 밥 사주고 수시로 고맙다고 인사 함(기독교쪽으로 해외 단기 교육받는데 필요한 자금 모으느라 동생 알바함. 면접전 그 점을 어필함)
동생은 자기가 잘나서 알바 자리된 줄 알고(동생이 알아보던 알바는 택배 상하차처럼 힘들고 보수 높은 일이었음. 우리 회사 알바는 편하고 5시 퇴근에 보수는 높았음)
저한테는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하나님께만 고맙다고 해서 제가 화났어요.
누나에게는 밥도 안삼. 바란건 아니었지만요. (그런 동생 뭐가 예쁘다고 십만원 넘는 외투도 사줌)
하나님께 감사하는건 기본이지만 사람에게도 감사하다고 해야 해요
그 이후로도 그 알바 에피소드 사람들에게 얘기할때 하나님께 감사한 얘기만 함
그걸 옆에서 듣는 내 기분은 ㅠㅠ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끝까지 서운한점 몰라요.
꼭 얘기해야 해요.
와... 제 친구 보는듯... 제 친구도 본인 사업이 잘되서 차를 바꾼건데. 시댁에서는 자기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 하느님이 들어줬다고.. 다 자기 덕분이라고.. 그런 개소리에 정이 뚝 떨어지더래요. 고생했단 말 한마디 없고. 고맙단 소리도 없었다던...
이거 진짜 노답이에요 저는 제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붙었는데 엄마가 맨날 하나님 덕분이라고 해서 대화하기 싫더라고요
알고지내던 사람 선물로 현금 보냈더니 계속 주님께 감사하다고 해서 정 확 떨어짐 ㅋㅋㅋㅋㅋㅋ남이 뭘 해줘도 주님 덕분이고 자기 언행 때문에 팽당해도 주님의 계획이고 자기 주체없이 모든 게 다 하나님 뜻대로 된다고 믿고 사니 본인은 뭐 바꿀 필요도 없고 마음 불편하면 그냥 회개기도하고 정신승리하고~ 겪어본 교인들의 이중성과 본인들이 특별하게 선택되었다고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상하고 확신에 찬 선민의식... 이런 사람들하고는 교제의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맘은 다 똑같은듯..
인성나쁜사람들 아닌이상 잘해주면 서로서로
힘이되어주는말에 감동받는듯
ㅋㅋㅋㅋㅋ내가 하라는대로 하니깐 잘 됬지 하는데 이말이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나보는 같음
사람 다 똑같음 한두번이야 격려하고 따뜻한말 듬뿍하지 매번 그러면 옆에 있는사람은 안힘듬? 그사람은 누가 위로해줌? 그런것도 다 배부른사람이 할 수 있는거임 주변사람 오랫동안 갉아먹는 사람은 좀 엄격하게 대해야함
김창옥교수님 웃음주고 기쁨을주는 명강의 감사하니다 👍
맞아요 인간관계에서도 시차 . 강사님 강의 듣고 꾸준히 노력하여 좋아지고있어요
남남이 만나 부부가 되어 사는건데..오는말이 매번 안고운데..와이프가 엄마도 아니고 남편이 싸가지없게 말하는데 아내만 따뜻한 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겁니다. 일방적인건 없어요
보아하니 남이 먼저 해주길 바라고있군요
전 예전에 남편이 해외에서 근무할 때
보고싶어서 한 번 가면 안 되냐고 물어보았어요.
너무 외로웠고 남편의 위로가 필요해서
그랬더니 딱 이 말이 돌아오더군요
비싼 비행기값 내고 뭐하러 와
뭐 볼 게 있다고.
그래서 그 다음에 휴가때가 되어 한국에 온다고 했을 때 제가 그랬습니다
뭐하러 와 여기 볼 거 없어 라고
또 한 번은
국제전화로 제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없으니까 난 행복하지 않다고 전 정말 진심을 다 해 마음을 표현했더니
남편 왈
자기는 거기서 80%행복 하답니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20%만 빼고
이 건 예시로 하나 든 거구요
마음의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남자와 지금도 사는데
대화 안 통합니다.
다 내려놓고
지금은 대화 포기
그냥 아이들아빠로 데리고 삽니다
옛날 일을 생각하니 씁쓸해지네요
때론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남표니를 더 이해하고 평가하는 마음이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표현도 많이 해줄거예요!
맞는말이긴 하지만 남자가 따뜻한 눈빛과 따뜻한말을 원한다면 상대에게도 그렇게 해아하는거지요.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받기만을 바란다면 이기적이고 못된인간이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알아봐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면,
가당치 않은 허풍을 떨던데요.
한두번 해줘보면, 더 가관.
그리고..이런식의 말은
너무 교과서적이죠.
무척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든건 관계에서 시작되는거죠.
평상시에 남자의 행동에 따라,
말은 저절로 나아가는것.
뭐, 닭이 먼저냐..알이 먼저냐..이지만 말이에요.
말이야 뭐든~ 당연히 남편이 잘한 것일 거고 고생했지! 근데 듣고 거만해져서 아내는 한 거도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함... 쌍방이 서로 해야 아름다운 가정이 된다고 생각
계산은 계산기로만하세요^^
맞아요. 외국서 두 아들 죽어라 키워 최고 명문대 보내고 남들이 부러워하게 다 잘 키웠더니, 아이들 어릴 때는 몇 학년인지도 잘 몰랐던 남편이 이제 와서 혼자서 다 키운 듯 유세에 어깨 힘 잔뜩 주고 다니는데 우습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들과 저는 다 아니까요. 그나마 늙어가며 기죽은 모습 보다는 잘 난척 하는 모습이 더 나은 것 같아서요. ㅎㅎ
@@Mic1sonh 고생이 많으셨네요
@@장다연-h3w 무심한 남편과 살면서 외국서 혼자서 아들넘들을 키우다시피 했던 지난 25년이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지요. 조금만 참자 참자 하다보니 제 인생은 그만 다 가버렸네요. 젊음이 이리 허망하고 짧을 줄이야...
맞는 말입니다. 서로 존중이 필요한겁니다.
항상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고 이해해주고 칭찬해줬더니, 저를 기만하고 호구로 보고 술이나 먹고 연락 안되고 업소 여자들이랑 놀아나더군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아끼고 사랑하고픈데 그러면 만만하게봐요. 부부인데도요.. 내가 원래 멋져서 재가 그러는구나 하구요 그래서 시크한척 하며 무뚝뚝하게 살고 잇습니다 평화를 위해
상대에따라 다른가봐요. 제남편은 오히려 더 잘해 주던데
왠지공감되요 남도그런거같아요 칭찬만해주니 지가원래그런줄알고
콧대가점점높아지더라구요
그러니깐요...ㅠㅜㅠ
그 높임과 존중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랄까...ㅠㅜ;;;;
정말 자기 잘난맛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더라구요...
남편은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보니 '서로 사랑할 준비가 덜 되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되네요...
하 너무나 공감된다 서로간의 배려 존중이 참으로 중요한것인데 혼자만 잘난줄 알고 인간성도 제로임
헐 역시 감사도 받아본놈이 받는거군요
결혼은 현실이고 남남이 만나서 살다보니 힘들어요
받기만 계속 받으려고 하고 모든게 당연하듯이
자기집일은 안해주면 섭하고 처가는 할줄 모르고 이런 사람 자기자신 밖에 모르는 남편 언제까지 해줘야하나요
처가는 며느리가 챙기고 시댁은 사위가. 챙긴다
내 부모는 잘아는 자식이 챙기는 걸로
저도 남편에게 그런말 듣고 싶어요.
당신은 다 좋은데 ㅡ해서 별로라는 말 말고,
당신은 다 좋은데ㅡ해서 더 특별해.
원더우먼 바라는 건가.ㅡㅡ 뭐 이렇게 다 바래. 있는 그대로 좀 서로 고마워하며 살지.
그냥 나에게 수고 했다고 하고
만난 것사주고 예쁜 옷 익히고 좋은 생각 좋은 말 해줘요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밥은먹고다니냐-d2y 공감합니다.
@@밥은먹고다니냐-d2y 어휴 극혐.. 똑같은 댓글을 몇개나 다는지 ㅉㅉ 지 생각 강요
결혼초창기부터 저런이야기들때문에 매일 이야기해주고 고생했다 수고했다 해주니 본인만 잘난줄알더라구요 오히려 무시하고ㅎㅎ 적당히 화내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야기하니 지금이 더 사이좋아요 저런이야기한다고 위로받고 잘해주려는 남자들은 평상시도 잘해주는 남편같네요
우리 남편 얘기인줄. 자기 혼자 잘난줄 알고…. 알뜰하게 모으고 아껴살고 애들도 잘 키웠더니 20대 미스적이랑 변한 내 외모를 무시하더군요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속물. 주변을 보면 못 된 여자들이 더 대우받고 살아요. 잘해주면 아내를 무슨 엄마 취급하죠
맞아요
내 남편은.. 평소에 말 싸가지 없게 하시는데 ㅎㅎㅎ 코로나로 권고사직 되고 힘들어 하니까 그제서야 나한테 따뜻한 말 해주더라구요... 평소에 참 상처 주는 말 잘하는 사람인데... 따뜻한 말 한번 했다고 맘이 누그러 들지 않더라구요... 평소에 했던 말들이 더 많이 생각나서....
백퍼 공감. 인정. 지 필요할때만.
씁쓸하다.
싸가지없이 말하는거 듣는사람은 상처 엄청많이 받아. 그래서 항상 우울해. 고칠생각이 없는거에 희망도 없어. 떨어져있으면 안들어도 되니까 피해다녀 .
ㅋㅋ (헛웃음)
한 번에 해결되진 않으실거에요ㅠㅠ 그동안 상처받은게 많으니.. 그리고 상황이 바뀌고나서 그런 말을 하니 본인을 정말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될거구요. 혹시 그 마음을 남편에게 표현해보셨는지요..? 지금 본인의 마음에 남편의 말을 의심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으니(탓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한거에요.) 겉도는 대화말고 진솔한 대화를 꼭 나눠보세요.
@@syjgrace.6489 진짜.. 대화가 답...
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남편한테 사랑한다고 했더니 무섭대요 ㅋㅋㅋ
이 댓글 보고 저도 따라해봤어요~~남편 귀에다
작은소리로사랑해~~
그랬더니 남편이 깜짝 놀라서 일어나더니 큰소리로
^^왜 이래~~^^ 딸보고
니네 엄마 유트브로 이상한거
보나봐~~ㅎㅎㅎ
이해가 안가 아직 어려서라고 생각하지만 연애때 어떻게 안 헤어지고 결혼까지했다는게 이해가 안가
결혼까지했는데 그제서야 사랑표현하는게 어렵다고 하는건 무슨 심리야
그제서야가 아니라면 연애때 사랑 표현도 안하고 어떻게 결혼한거냐고
약간 저거 강의 세대랑 달라서 공감을 못하는거같아여
결혼해서 딱3년만살아보면 이해될거예요~
저도 결혼 전이라 그런지 진짜 신기한 부분 중 하나... 우리 부모님만 봐도..ㅋㅋ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그래요 서로가 원하는거죠
사람은 다 똑같아요 남자만 그런거아녀요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밥은먹고다니냐-d2y 똑똑하심
@@밥은먹고다니냐-d2y 진짜.. 밥은 먹고 다니냐? 어휴 ㅋㅋㅋ 얼마나 융통성 없으면 ㅉㅉ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rhombus3815맞는 말인뎅
ㅋㅋㆍㆍㆍ
원래 따뜻한 눈인데
보기만하면 왜 독기가 나오겠나요 ?
독기품은 눈은 더 아픈데~~~~~
눈물도 나고ㆍㆍㆍ
완전 공감합니다!
내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면 그 이상
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표현은 많이 할수록 좋은것!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그래요 알어봐주고 따듯한 눈으로 바라봐주길 원하는건 서로가 원하는게 아닐까요
맞아 네 말들어서 잘된거야~
그럼 아내가 좋아함~
부부 사이는 서로 합이 맞으면 되는거 같아요.
아내가 못 하면 내가 받아주고
듣고 싶은말은 직접 알려주고
연습이 필요하더군요~
모든인간관계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야 라고 부른다면 과연 따뜻한눈빛 나갈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니 느 너는?ㅋㅋㅋ
여기 댓글들 보니까.. 느낀생각인데 저런말,응원은 하는 나도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함.. 잘할수있어 힘내 따듯한눈빛 이모든게 그사람을 나락으로 빠뜨릴수도 꽃길로 들어서게 할수있는 말이므로 어떤결과가 나오든간데 나도 그길을 같이 가줄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나도 결혼했지만 매순간순간이 이런선택의 기로에 빠질때가 많음 괜히 믿어주었다가 안될수도 , 잘될수도 있는거니까..
어디서 보았는데 남자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듣고싶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미안해, 고마워' 라는 말을 살면서 얼마나 해보았는지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저는 이 사람을 만나 자주 하는 말들이 되었습니다 성별을 가르지않고 서로 따뜻한 말을 해야 따뜻한 말이 되돌아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출근한 우리 남편 돌아오면 꼭 안아주고 말해줘야겠어요 사랑하는 내남편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많았다고 보고싶었다고.
참 좋은 아내이시네요. 남편분은 행운아 이십니다. 복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래요
님같은 사람이 많아져야되는데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는 것~
정말 공감 일억만배입니다!!! 👍
부당한 일에 대해서 무언가 얘기하고,어필하려 할때(싸우고자 하는 말이 아님에도),내편을 들어주는것이 아닐때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냥 가만히 있어주기만 해도 될텐데...
비유를 좀 과장되게 해서 적과 전쟁중인데,
저보고 총을 쏘지 말라고 하는 그런 느낌?
항상 열심히 잘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늘 힐링되는 강연입니다
참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다른 표현으로 희생이라 할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남편도 아내도 다 참고 사는 것 아닐까요. 상대도 참고 살겠지하는 마음과 100% 잘해줄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편안해집디다.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눈으로 바라봐주는건..남자만원하는게아닌 여자도원하는거에요.. 현실은둘다 서로에게가장못하는것중 하나죠
따뜻한 말 한마디 그거 남자만 바라는게 아닙니다. 답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내가 듣고싶은 말을 상대에게 하라.."
부부만이 아니고 모든상황에 적용됩니다.
제가 했던 실제반응결과입니다.
제가 자주가게된 마켓..처음 갔던날
사람이 오는지마는지 전혀 관심두없고 낯선사람이라 그런건지 ㅎ몇번을가도 ㅎ 요즘엔 장사를 늘 이방인보듯이 하시더군요.
그래서 두달간 제가 먼저 인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받든 안받든 ㅎ
그러고 어느날 인사를 안하고 들어가봤더니 먼저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이제 이해되나요? 내가 원하면 먼저 행동으로 옮겨야지요. 하물며 사랑해 고마워 감정표현은 참인색한대다 어렵죠.
저의 딸이 이제 4살인데요. 현재37갤!
35갤 될때까지는 그저 메아리 없지만 잠자리에서 늘. 우리딸 고마워(오늘하루도 무사히 보내줘서)~우리딸 잘자~우리딸사랑해 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드뎌 어느날" 엄마 고마워요""엄마 잘자"이러더라구요.
답이 심플하죠~~
세상에 모든 갈등은 인사나 표현할줄몰라서 오해생기고 사건생기는듯해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이기본표현만 잘하고살아도 덜 시끄럽게 살듯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지금 곁에 있는 부분들이 당신의 행복이라는것을 안다면 함부로 못합니다.
어쩜 젊으신분같은데
이리도
글도생각도좋으실까요특히나
저는맨마지악부분
가장가까이 ㅡㅡ 이부분부터는 정말맞다고 생각해서 더조심하고 배려있게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yungmiyi2126 감사합니다. 누구도 제 생각을 잘한다 해주는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표현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바로 돌아오지 않더라고 자기가 실천하는 것도 참 중요하고 '시차'를 기다려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항상 시차뒤에 뭔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긍정적으로 살아지는것 같아서 좋은듯요
@@노아6298 긍정의 힘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반응 또한 시차가있어서 사람이 못견뎌내는듯해요. 공감표현 감사합니다.
맛있는 점심 하세요 ~~~
좋은 글이네요. 남자에게 이벤트 같은거 원하는 여자들 많던데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이벤트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정답입니다. 가끔 사랑해 라고 말하는데 부담스러워요~^^;;
차라리 고마워.멋져.이런말이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부부 관계에서만 성립되는 말이 아님.
걍 모든 인간관계에서 따뜻한 눈, 부드러운 말을 쓰면 돌아오게되어있음.
그리고 끼리끼리는 과학.
실천 !!
모두에게 맞는말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말한마디 해주고
고마워도..사람가려서 해야할 듯 해요
잘못하다가는 감정쓰레기통취급 받아요
저 말은 사고방식이 정상적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이해해주길 바라고 인정받고자 하는순간 뒤틀려요. 느끼는감정이 주관적이라 따뜻한말도 탁구공으로 치듯 받아치는데.
가장이 되면 그게 더 심해지나봅니다
아내는 완벽하길 바라는 남편의 심보인지. 뭔불만도많고
연애때는 말도잘듣고 엄청잘해주더니..
아내도 남편의 따뜻한말 듣고싶어요
가끔 남편을 돈벌어 오는 큰아들이라 칭했던 앞선
선배님들의 단어제조 실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때가 있다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항상챙겨주고
늘 부족해도 나 없으면 어쩌나 하는 맘으로 기는 살리되 딱 겉절이 정도로만 숨 죽여 데리고 살면
잘하더라 남자는 여자가 기대하는것만큼 완벽하고 강한 존재가 아니더라...오히려 아줌마들이 더 대차고 세상만물을 꿰뚫고. 있음
맞는 말이네요.. 남자들이 어째서 완벽하겠어요 ㅠㅠ 나랑 같이 이 그지같은 사회를 살아온 사람들인데.. 나도 힘든데 남자도 내가 모르는 부분에서 엄청 힘들게 살았겠죠..
남자만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바라는 게 아니예요 여자도 똑같이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남자랑 똑같은 사람이라는 거죠. 왜 여자에게만 그래야 한다고 강의하시는지 참 ...
여자에게만 그래야한다고 강의하는게 아니잖아요 저 강사분은 잠시 남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일뿐인데 그게 뭐가 그렇게 못미더우신지 참..
여자분들도 말 한마디에 살맛 나고 죽을맛도 납니다. 서로 존중해 주는게 답이겠죠.
저는 남편이랑 연애만 하다가 2022년인가 2021년도에 동거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2023년 7월에 혼인신고를 했어요~ 혼인신고 했던 이유가
아이를 가지려고 2023년 10월에 산전검사를 해야하는데 혼인신고서가 필요해서
했었거든요 코로나가 한창 터지고 그럴 때 밖에도 못나가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툼이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혼자서 울고 😥 그랬 두거든요..
남편 MBTI 검사를 통해 보니 ESFJ 가 나왔는데 퍼즐처럼 껴맞춰 보니까
ENTP 나왔어요~ 사소한걸로 다투고 그러면 자존심이 상해서, 사과 1도 모르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데.,. 그럴 질 못하는것 같아요 남편 가정이 워낙에
좋지 않았다고 그랬거든요.. 부모님한테 이야기 하기를 요즘은 다투고 그러면
금방 이혼한데요~ 예전처럼 참고 사는 사회가 아니라 이제는 나 살기 바쁜 사회가
되는건지 오고가는 정이 없으면 정이 떨어지고 쉽죠.. 그래서 사람을 만나더라도
잘 만나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혼도 이혼을 왜 해야 되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지 이혼이 가능하다는데.. 저는 그냥 요즘 떨어져서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남편 때문에요 ㅠㅠ 😥
근데 저건 아내 입장도 마찬가지에요. ㅜㅜ
남편 본인이 한 일은 항상 생색내고 인정.칭찬해 주길 바라면서..왜 아내인 내가 한 일들은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결혼한지 9개월 된 아직(?)신혼입니다.
애기낳고 일주일에 5일은 싸우는것같아요.
지긋지긋 합니다.
따스한 눈길도 안가고, 말도 섞기 싫습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어른스러운것도 아니네요.
남편도 저한테 그런 행동, 말 안하는데 저라고 나올까요.
퇴근하고 밥안먹었다고 해서 뚝배기에 설렁탕+소면, 대파넣고 갈치구이에 솥밥까지 해줬지만 잘먹었다는 말한마디 없었습니다.
오히려 밥먹으면서 본인 기분나쁜거 ,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화딱지나서 집나왔습니다.
여기에 공통되고 공감하는 많은 댓글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싶어서 위로되네요.^^
1:45 서로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 주어라
직장생활 힘들다해서 위로해주고 공감해줬더니 툭하면 직장 관두고, 집에서 살림한다고 자신은 뼈가 얇아 허리아프다고 죽는 소리하네요. 제가 볼때는 누워서 게임하고 있거나 매일 술마셔서 설사로 화장실에서 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곧 둘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직장 다니면서 겨우 육아휴직 받고 첫째 육아도 같이하는데 정말 결혼 왜 했나 싶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같은데
여자가 밖에서 일하고 출퇴근전.후 살림하고 그러면서도 안말어주는데~
모든걸 남편의 맘을 읽는거처럼 다정하게 얘기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같이 사회생활하는 여자는 철인이 아니라는걸 남자들도 알아주었음 하네요
아 저게 남자들의 기준이구나 하면 되는거지
굳이 또 여자도 이래요 그러니 남자부터좀 해요
이딴 논리 들이대면서 남녀갈등 조장할라
그러네 인성수준 ㅉㅉ
와이프가 남편를 위해 하면 좋은 콘텐츠엔 항상 이런 댓글이 있네
또 시작이네 하여튼 남자입장은 이거다 하는건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움? 그러면서 바라기만하는데 하여튼 그성별들은 자기피해받은거만 생각하고 자빠졌네
그걸 알아줄수 있게 지혜롭게 표현하세요. 남자는 그런걸 스스로 알아서 깨닫지 못합니다. 절대로.
누가 마음을 읽으래?
어휘가 그냥
공감받을라고 피해자마냥 말까지 지어내는 솜씨가 대단하시네
단지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듯한 눈으로 봐라봐주길 원한다는 내용인데
남녀 모두 해당되는 좋은 의미구만
그걸 굳이 비교해가며 본인이 희생을 치러야하는것처럼 피해의식에 하는말이 참 불쌍하다
다 필요 없고
사업을 하든 뭘하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야
가장 좋은 사이예요
아무리 좋아도
항시 출장 외근 야근
하는 사람은 서로가 힘들거 같아요
뭐든 적당히
돈보다
공감 공유 소통
이게 가장 중요함
그러면 자동 따뜻하게 바라봐짐
말을 예쁘게 해 주는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인걸 이제야 깨닫네요.
뭐든지 늘 내편에서 나만을 위해 항상 언제나 나를 격려하고 이뻐해주고 응원하는 나의 오른쪽 남편 ^^ 감사해요 💛 💕 😘
임그레이스 미쳤다리... 행복하세요
부럽
아들셋 독박육아 주말마다 골프 평일은 술약속3회 사계절 1박2일 계모임지인 관계도모 전등이 나가도 몇년째 모든걸 내가 일처리 관리 이집에 집사이자 하녀 아이돌봄 이런 가을에 단풍못본지16년째 이런 결혼 생활 인데 남편에게 먼저 따뜻한말? 따뜻한 눈빛?
애들때문에 살고있는것도 기적ㅠㅠ
남자라는 동물은 정말 힘듦
여자도 이해 바라고 다독여주는 말 들으면 힘나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자존감 높아져요. 꼭 남자한테만 인정해주고 남자한테만 우쭈쭈 해주는거 정말 ㅋㅋㅋㅋㅋㅋ 애 다루는거랑 다름 없는것 같으네요
남자가보기에도 힘든여자 많습니다
따뜻한 말이 연애할땐, 여친이었을땐 나오던 그말이 결혼 후 안나오게 되기 까지 무슨일들이 있었을까요?남자들 아내에게 인정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죠...본인은 할줄아는지나 먼저 생각해보세요 인간관계는 상호소통이니...늘 이분 강연은 깊은 공감이...어렵네요
근본적으로 인성이 되어있어야 되는거지.아무리 좋게 ㅇ살하고 걱정해도 왜 비웃나,
꼬시나?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은 어떤 말을 해도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애둘키우는 학부모 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따뜻한 눈빛 말한마디 정말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요 밥 차려달란소리 안합니다 집안일 거의 다 제가합니다 회사가서 위험하고 힘든일 하고 돌아와도 제가 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이프가 마음이 많이 아파 힘들어합니다 장기전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숨쉴수 있었으면 해서 푸념하네요
이해해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줬더니. 정말 지가 잘하는 줄 알고 집안 전재산을 사업으로 말아드셨어요. 응원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 되요.
ㅎㅎㅎㅎㅎㅎ
슬픈얘긴데 웃어도 되죠?
ㅎㅎㅎㅎㅎㅎ
ㅋ 백퍼 공감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는것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을 탔을 때 " 잘했어 좋겠다"->아무도움 안됐고 너가 잘 되는게 나랑 큰 관계없다. "거봐 내말 들어서 잘 됐지? 내말 들으면 자가다도 떡이 생겨" -> 여자의 도움이 컸고 니 일 내 일 안따지고 내 일이라 생각하고 도움 줬음.
따뜻한 눈빛, 말, 제스처 해도 돌아오는 건 무관심 무신경이어서 제풀에 지쳐 차라리 내가 돌이 돼 버렸는데 어쩌나..
바라는게 서로 똑같구나 난 돈많은 여자인줄 알았네~ㅎ
여자들은 자기가 감성적인 동물이라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남자에게 그렇게 안해줌.
지는 안하면서 지는 대우 못받는다고 하는게 여자.
난 내남편을 힘들게하지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
제가 한 말이네요...ㅋ..반성합니다..
오래 살수록 서로 상처되는 말들만 날려서그것도 언젠가부터 익숙해진듯 해요..기분상했지만 상처 않받으려고 쿨한척하고..나도 실수 하니까...
배우자도 같은 심즹일거라고 위안해 봅니다..^^
50% 이해하고 50%이해요구
이게 부부관계 포함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임
" give and take "
도박, 술, 바람, 테니스,당구 평생 30년 좋아하는남자한테 미소! 따뜻한눈빛! 안되요. 저 인간 또 뭔 수작부리나.. 싶다.
내가 아는 누가 생각이 납니다 ㅋㅋ
왜 이혼안해여?
헐.
24년째 ( 낚시와당구는10년전에 끈음)
술 담배 사치 골프 스크린골프 야간축구 주말축구 24시가 노니라 몸이 10개라도 부족.
일년에 한두번 시간내달라면 시간없대요.
돈도 경우생활비만주고,지가 다씀.
그러고 지금까지 한번도 생활비 안준적없다고 생색..(소리빽지름)
@@yousyou8623 누구요? 왜 나도 아는 사람일거같지?ㅋ
@@고냥이-o5y 기회를 자꾸 놓쳐서?
결혼도 이혼도 맘대로 안돼요.
결혼도 혼자 못하듯, 이혼도 혼자 못해요..
모든건 상황과 조건을 전제로 보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무턱대고 하면 의미없는 자신감만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릇된 사람은 가는말에 곱게 답해주죠 그릇이 덜된 사람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하대한답니다..
저는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아무리 남편한테 잘해도
남편이 그냥 꼰대예요
나혼자 모든걸 다 해결해야되고
부부관계도 내가 엄청 잘해주는데도
존중을못받는느낌
디게외롭고 힘드네오
저는 님과 같이 부인에게 그리 느낍니다.
혼자사는게 답이예요
남편을 힘들게 하는 아내가 되지 않도록....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신뢰..
여자들도 따듯한 말과 눈빛 원해요
내가젤 싫어하는 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아무리해도 자기 맘대로 합니다
아이한테도 남편한테도 시가에도 왜 그리 여자한테만 하라고 해요?
다 똑같은 사람 입니다
여기 ㅂㅅ같은 댓글들 많네. "주제가 남편에게 하면 안되는 말" 인데 아내도 따뜻한말 필요하다느니 뭐니.. 그럼 항상 남녀노소 엄마아빠아들딸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만 방송해야하나?? 아내들만 대상으로 하는 방송도 많더만 다 차별이냐? 동양인 건강에 관한 주제로 방송하면 서양인도 건강을 필요로 한다 뭐 이딴소리 할려나?
그리고 여기서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누가보면 강제로 결혼시킨줄ㅋㅋ 본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
여기 댓글들 중
"남자이야기 하는데 여성을 끌고오는건 이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대립적 성향이 크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됨. 본인이 대립적 성향이 크니까 남편과의 관계가 그모양인거지 ㅉㅉ 여기다 여자도 그런말 필요해요 라고 적은 아내들 아시겠어요? 본인의 대립적 성향이 부부관계와 남편을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밥은먹고다니냐-d2y ^^
알아주고 먼저 사과하고 어른스럽게 대해줌.
그렇게 지내다보면 상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어른스럽게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지잘난줄알고 거만해짐.
어느순간 먼저 사과해도 “내가 그런다고 화 풀줄알아? 나 아직도 화났어.”같은 말이나 해대고. 누군 화 안난줄아나ㅡㅡ
몇번 반복되니 이젠 먼저 사과는 커녕 대화하기도 싫고(어차피 지 입장만 말하려들지 상대 얘기 들을 생각도 없음) 그런 애같은 모습 받아주기도 싫어서 나한테 지 화난거 얘기하려고하면 그냥 니 하던대로 동굴이나 들어가라 나도 말 안할래라는 생각밖에 안듬.
걍 혼자사는게 답일듯
결혼은 모든 고통 괴로움 스트레스의
출발점인듯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힘들게 살이유 없잔아요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결혼은시른데 자식은 있고싶다 혼자키울순읍고
진짜 가정의 가치 곱창났네
이해해주고 보자보자했더니
자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정지킨다며
한눈 파는 멍멍이도 있답니다
맞는 말 같아요
저도 남편한테 따뜻한 눈빛
공감해주는 말투 잘 못하는데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남편은 왜 아내한테 저렇게 못해줘요? 아내들도 따듯하게 바라봐주고 공감해주고 알아주길바라는데...남편들은 밥만먹고 잘줄만알지 한번도 아내한테 그렇질못하는데 애키우랴 집안살림하랴 요즘엔 맞벌이시대라 여자도 애키우며 집안살림하며 돈벌랴...남자들은 회식에 술에 친구만남에...할거다하는데 여자들이 남편한테 공감못해주고 잔소리하는데에는 다 이유가있는거라생각하네요....내말대로하니까 잘된거야 라는말도 철딱서니없게 자꾸 귀얇아서 뻘짓거리나 하고다니니....내말한번듣고 믿고해봐 해서 잘된적많긴해요ㅋㅋㅋㅋㅋ정말 솔직히 집안살림에 아이키우며 남편밥챙겨가며...집에있는 아내분들도 남편의따듯한말한마디 토닥임이 제일 어찌보면 절실해요 여자니까요..근데 그걸모르고 집에오면 밥타령만하고 잠만잘뿐...남편들도 아내들이 살갑게 대해주도록 행동거지좀해줫음좋겠어요
여자도큰거안원해요 바로그거에요 따뜻한 눈으로바라봐주는것
김창옥 재미 감동 다 가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