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근무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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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258

  • @공무원변호사
    @공무원변호사  2 роки тому +64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 입니다.
    1. 강의
    - 메가공무원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소방 : sobang.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군무원 : army.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2. 교재
    - 기본+기출서(기풀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2792892
    - 요약서(요트) : www.yes24.com/Product/Goods/103153649
    - 기출집(진출) : www.yes24.com/Product/Goods/104521959
    - 파이널(요트플러스) : www.yes24.com/Product/Goods/106030352

    • @bj7293
      @bj7293 2 роки тому

      415부정선거 재검표 소송 계속 진행~ 3.9대선부정선거도 감사해야죠~~

  • @삐뽀삐포
    @삐뽀삐포 2 роки тому +121

    오만해지면 안되는 이유는
    적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화무십일홍이라고 했죠
    권력에 천년만년은 없기때문에 우린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Pocari413
      @Pocari413 2 роки тому +8

      @@신사-f7w 너는 감사직에 있으면 안 되겠다

    • @bsk4680
      @bsk4680 2 роки тому +9

      @@신사-f7w 말섞으면 사람기분 잡치게 만드는 스타일이네 ㅋㅋㅋ 여친없지?

    • @시원한밥
      @시원한밥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는 아직 그릇된 생각을 가진 무리들이 조직을 형성하여, 하나의 집단형태로 똬리를 틀고 있기때문에, 아직은 먼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 @화이팅-l1e
      @화이팅-l1e 8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우리나라는 자기 생각과 다르면 오만하다고 함 ㅋ 지가 잘못해 놓고

  • @민현-j3x
    @민현-j3x 2 роки тому +92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어린 나이지만 누군가를 통솔, 제어하는 직에 있었기에 공감됩니다.
    세월이 지나 느낀 바는 결국 우리 대부분이 한낱 월급쟁이에 불과하단 겁니다.
    굳이 서로 갑을관계를 형성하고 폄하, 아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짓을 한 만큼 자신한테 돌아오더군요.
    그저 자기 자리에 맞는 일을 수행하면 된 겁니다.
    하지만 기성사회는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주류에 끼지 못하면 낙오됩니다.
    그러다보니 MZ세대들이 상식이라 배운게 사회에 나와보니 스스로를 옥죄게 만드는 족쇄가 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된 겁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원래 이런거다 당연한거다 하며 참고 일했지만
    요즘 친구들 똑똑합니다.
    부디 갑질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regoonho
      @regoonho 2 роки тому +10

      "그런 짓을 한 만큼 자신한테 돌아오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 @2thevictory
    @2thevictory 2 роки тому +68

    1000% 공감합니다.
    감사원 ,검찰,경찰,공정위,세무서,.... 조사권을 가진 공무원들의 갑질은 전통적이고,조직적이고,고질적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아예 처음부터 그거(조사) 휘두르는 맛?멋?을 동경해서 그런 직업에 종사하려는 사람들은
    끔찍한 괴물이 되기 십상이지요. 감사원에 직접 근무하셨던 분이 직접 그런 말씀하시기 어려웠을텐데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고수혁-u3y
    @고수혁-u3y 2 роки тому +52

    살면서 느낀게 대한민국은 겸손이 최고인듯 합니다. 미래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보험은 현재의 겸손함이라고 생각해요

  • @FreePowerE
    @FreePowerE 2 роки тому +73

    적극 동감합니다.
    입사해서 구매팀에서 일하다가 감사팀으로 옮기며,
    나라는 인간이 점점 괴물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 @jhkim6373
      @jhkim6373 2 роки тому +3

      끝까지 감사팀에 있는 게 아니잖아요? 감사팀에서 나와서 더 눈치 보는 사람 많이 봤음.

    • @user-uandi
      @user-uandi 2 роки тому +15

      그렇죠.. 감사팀에선 감사를 잘 해야하지만 태도는 공손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외로워지고 나중에 아무 부서에서도 안 받아주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죠

  • @이성욱-g2p
    @이성욱-g2p 2 роки тому +105

    겸손하고 온유하신 분이시네요
    보통사람도 권력기관에 가면
    피의자를 강압적으로 대하게 될거 같은데
    군대에서 주임상사 당번일을 했었는데
    어떤 이유로 보안사(기무사)에서 조사나왓을때
    옆에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앞으로 경찰이나 검찰 감사 이런건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요.

  • @thecontrolrevolution
    @thecontrolrevolution 2 роки тому +41

    1000% 공감합니다. 을 자세로 임해야 중간이라는 말씀.. 정말 맞는 말씀.. 덮고 싶던 잘못을 지적받은 사람에겐 괴물처럼 보이겠죠. 상황보다 사람을 보는 사람들은 그래서 그만 두게 되는 직업 입니다.

  • @atin83
    @atin83 2 роки тому +44

    보통 사람도 가면 갑이 되고 괴물이 된다는 이야기가 무섭네요.....사람은 권력을 쥐어줘봐야 어떤지 알수 있다는게 참...

  • @오상열-m6z
    @오상열-m6z 2 роки тому +37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이런 권력직에 있는 분들에게는 위압감을 느낍니다.
    그러니 더 조심해야겠지요 그런데 보통 3년차 정도부터 권력에 대한 우월감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 때부터는 모두가 자기 아래로 보이고 막 직권을 행사하고 싶어져요 ~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 @bsk4680
    @bsk4680 2 роки тому +12

    실상은 멀쩡한 사람도 권력기관 가서 완장차면 대부분 사람이 변하죠..
    앉는 자세 말투 눈빛 부터 달라집니다.

  • @jihokang3560
    @jihokang3560 2 роки тому +47

    이건 군대에서 많이 느낄수있는 상황이네요. 이등병, 일병때 선임들한테 살살거리다가 상병, 병장때 후임 쥐잡는 봉인해제하는 인간들 상당히 많죠.

    • @kcjung7363
      @kcjung7363 2 роки тому +8

      20대초반에 어린나이에도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나이먹고 그러면 진짜 토나온다

  • @sangcheolkong5449
    @sangcheolkong5449 2 роки тому +45

    공감합니다. 저도 업무수행 관련 일상감사 조사받아 봤지요
    대부분 겸손하게 접근해서 조목조목 따지시며 일정 실적분 잡아가시는데 첨부터 갑질하면서 자존심 긁으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 @ashby1672
    @ashby1672 2 роки тому +42

    군대에서 후임들 엄청 괴롭히선 선임이 자기는 이런 문화가 너무 좋다면서 경찰시험 준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lonelyfist-poongho
      @lonelyfist-poongho 2 роки тому +22

      갑질하려고 경찰 간부도 아니고 순경 시험을 준비하는 클라쓰 ㅋㅋㅋㅋㅋ

    • @ErzardJ
      @ErzardJ 2 роки тому +5

      @@lonelyfist-poongho
      순경만 되어도 충분히 민간이들에겐 갑질이 가능하죠.

    • @lIlIl-g7p
      @lIlIl-g7p 2 роки тому +4

      그런 색기들이 보면 합격은 또 곧잘 하더군요.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 @Jeontank10
      @Jeontank1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경이? ㅋㅋ ​@@ErzardJ

  • @강기석-i8t
    @강기석-i8t 2 роки тому +52

    (아직은?)수험생이 아닌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이런 강사님께 배우는 수험생분들은 참 행복하고 좋은 가르침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eonghyeonsong9463
    @jeonghyeonsong9463 2 роки тому +70

    백번 공감합니다 선생님. 이번에 꼭 합격해서 겸손한 감사관이 되겠습니다.

  • @newday6074
    @newday6074 2 роки тому +118

    공직의 바른자세까지 알려주는 휘쌤이 짱이닷
    저도 꼭 합격해서 쌤 말씀 명심하면서 생활하고 싶어요😁😁

  • @추이-n5d
    @추이-n5d 2 роки тому +90

    좋은 조언이기는 하지만 막상 저런 집단에 소속되면 기존 소속원들 중에는 좋게 말하면 겸손, 나쁘게 말하면 을처럼 구는 자세를 안좋게 보는 선배나 상사도 분명히 있고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특히 집요하게 비아냥이나 조소를 날리고 어떻게든 상처주고 사람을 자기처럼 바꿔놓을려고 발악을 하는 인간들이 있지요.

    • @user-ghjkgfdder
      @user-ghjkgfdder Рік тому +5

      뇌피셜은 일기장에

    • @노랑풀잎
      @노랑풀잎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거 진짜예요. 일반조직에서도 그런 사람들 있죠. 자기 아랫사람이 선량하면 그거 두고 못보는...

    • @JihoonPark-qp1ki
      @JihoonPark-qp1ki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제 소견인데, 저도 선하게 나가니까 오히려 위엣사람들보다 내 옆에 있는 동료나 하급자들이 깔보더라구요 ㅜ 스펙좋고 강한 사람들은 별 신경안써요... 약하다고 착한 게 아니니까 그래서 강하게 나가라 이런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잘해줬더니 데일 수도 있더군요..

  • @joejoe4202
    @joejoe4202 2 роки тому +38

    군대에서 1개월만 먼저와도 무한갑질해대던 놈들을 생각해보면...지금도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 @왓더헬-m9n
    @왓더헬-m9n 2 роки тому +39

    아마 어느 공무원 강사분들도 이런 생생한 공무원 조직의 현실을 알려주시는 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미리 그쪽 세계를 간접적으로 접해보네요.

  • @sohgyu
    @sohgyu 2 роки тому +10

    남을 흠잡고 겁박하는 일을 하면 눈매와 인상, 심성이 굳어져서, 만약 그 일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사람들이 피해요.

  • @skkkkkk9198
    @skkkkkk9198 2 роки тому +38

    공기업 근무하면서 을입장에서 시청공무원들 상대하기 가끔 짜증났었는데 그깟 자존심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다시배워갑니다. 이 동영상으로 다시 한번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 @sanghooshim
    @sanghooshim 2 роки тому +11

    직장생활 오랫동안 하다보니 주위에 보면 그런 괴물들 많이 보입니다.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하는...
    선생님은 이미 깨닫고 조심하셨다니 존경심이 생깁니다.

  • @tongtong6667
    @tongtong6667 2 роки тому +18

    저역시 그런쪽 근무해보았지만ㅎㅎ 상처주는걸로 위안받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평생 그걸 못깨달을뿐 한번 인생 참 불우한 인생이죠..아마 아직도 그걸 힘으로 자랑으로 느끼며 군림하고 있을겁니다 브레이크 없는 열차처럼 폭주하다 스스로 괴멸하는 인생이죠

  • @jjj7119
    @jjj7119 2 роки тому +11

    저는 갑이 되고 싶어서 간 사람들은 언젠가는 자신이 취했던 행동이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겸손하면 결국엔 그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감싸고 돌겠지만
    갑질 후엔 잘못을 설령 안했어도 "어 이 사람 평소행실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 하면서 감싸주는게 아니라 동조하겠죠
    설령 감사원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항상 남들을 자기 밑으로 보는 안하무인적 자세를 취하고 자신이 뭐 어디 누구 지인이 있으며 누구 지인이 엄청 대단한데 내 친구다 그러니 너네 좀 나한테 잘 보여라 이런식으로 대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보면 자기들이 곤혹스러워지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걸 보게됩니다.
    겸손이 미덕이라서 겸손해져라라는것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내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게 결국 평소 겸손하고 조심하고 조신했던 본인의 행실이 남들에 의해 커버쳐진다는걸 알아야 할 듯 합니다

  • @Daniel-un4ek
    @Daniel-un4ek 2 роки тому +9

    대정부기관 관련 업무를 하는 사기업 직딩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정말 공무원들이 민간을 상대하다 보면 갑의 위치에 있다보니 벼래별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임용되거나 젊은 공무원분들은 그나마 젠틀하고 괜찮은데(몇몇은 아닌 경우도...) 예전엔 정말 아우~~~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하는 투나 내용을 보면 뭐 이건 그냥 확 때리거나 욕하며 싸우고 싶은 적이 종종있죠 ㅋ
    근데 공직 뿐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저런 위치는 충분히 있거든요. 사내나 사외적으로 갑이되는 입장(구매/관리/재무/감사/기획 또는 선후배).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 @think.about.nothing
    @think.about.nothing 2 роки тому +11

    극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제가 있는 조직도 힘과 개인의 영달을 원하는 사람이 기관장이 되면 그 조직은 지옥이 됩니다.
    승진하려는 사람 중요한 위치에 가고 싶은 사람은 자신이 그만한 그릇이 되는지 꼭 돌아봐야합니다. 아닌 사람이 그자리애 가있으면 조직의 목표가 생산성 증대가 아닌
    그 사람 모시는게 되버립니다. 주요활동이 생산성과 전혀상관없는 의전활동이 되버리죠.
    어쩌면 갑질이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데
    이걸 누르고 의도적으로 을질할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대단한 사람이고
    이들이 그런자리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holmsglan
    @holmsglan 2 роки тому +12

    부와 권력을 위한 처세만 강조하는 세상에 참...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 @평상에막걸리
    @평상에막걸리 2 роки тому +8

    갑의 위치에서 남을 조질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걸 “멋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로스쿨 간 사람들은 대개 검찰 지원을 하더군요.

  • @kingkor19
    @kingkor19 2 роки тому +11

    공정과 정의가 사라진 대한민국에 정말 필요한 강의네요. 응원합니다!!

  • @비기-y8c
    @비기-y8c 2 роки тому +30

    공무원시험보지도않는데 이분 똑똑하시고 말잘하시고 진국이여서 보게됨…

  • @jsp4518
    @jsp4518 2 роки тому +86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휘운쌤처럼 강압적이지 않은 것을 스스로 뿌듯해하고 자부심으로 여기고 싶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jsp4518
      @jsp4518 Рік тому

      @@swaagyjnxwethc 넵 ㅎㅎ

    • @jsp4518
      @jsp4518 Рік тому

      @@swaagyjnxwethc 전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22년도 합격자 나이는 제가 알 수 없어서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참고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jsp4518
      @jsp4518 Рік тому

      @@swaagyjnxwethc 네 빨리 들어오면 승진도 그만큼 빠르다고 볼 수 있는데, 앞날은 모르는 것이니 졸업하고 오는걸 더욱 추천드립니다!

    • @jsp4518
      @jsp4518 Рік тому

      @@swaagyjnxwethc답글을 계속 달아드릴 순 없고 공부법 관련해서는 후기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정호김-l1z
    @정호김-l1z 2 роки тому +15

    너무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무심한 갑에게 상처받은 을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괴롭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 @ming__tamjeong
    @ming__tamjeong 2 роки тому +4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시네요. 쥐꼬리만한 권한으로 남을 괴롭히는게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oz1h3
    @oz1h3 2 роки тому +5

    훌륭한 인품에 댓글로 나마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네요.

  • @jihyeyu3036
    @jihyeyu3036 2 роки тому +41

    검찰조사 받아본 입장에서 굉장히 공감됩니다!!

  • @자치기-f9z
    @자치기-f9z 2 роки тому +4

    참좋은 말씀이네요 권력기관 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 겸손해야 한다는말씀 잘들었습니다

  • @Jim-pu7nq
    @Jim-pu7nq 2 роки тому +8

    1,000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는 관련없는 직종이지만 말씀하신 마인드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으로 존경스럽고 돌아보게 됩니다. 건승하세요!

  • @David-vc8dt
    @David-vc8dt 2 роки тому +9

    동료나 주변인에게 인색하다, 후하다의 평판을 듣는것도 같은 맥락인것같습니다. 과하다싶을정도로 베풀어야 겨우 넉넉하다, 나쁘지않다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적당히 베풀거나 베풀지 않으면 인색하다는 소리 듣기 십상이었던것같아요. 권력기관에 몸담으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새기고 나쁘지않다는 평판 듣기위해 정말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 @화이팅-l1e
      @화이팅-l1e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사람들 그런걸로 가스라이팅하죠

  • @williamlee6302
    @williamlee6302 2 роки тому +20

    10여년 전.. 감사원 근무 공무원분의 아들 결혼식 풍경.. 축의금을 내려는 줄이 진짜.. 몇 십미터.. 몇 억은 모였을 것이라 봄.

  • @rationality2607
    @rationality2607 2 роки тому +6

    뭐 감사원 뿐이겠습니까.. 세상 어디서나 겸손하게 살아야 복은 아니더라도 화는 면하죠.

  • @sebastianmemphis283
    @sebastianmemphis283 2 роки тому +2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무조건 인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되면 인성이 내 발목을 잡을수도 있고 인성이 날 성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백번 말해도 아는 사람만 깨닫습니다.

  • @jjy8467
    @jjy8467 2 роки тому +11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수험생들이 새겨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 @dannylee9662
    @dannylee9662 2 роки тому +11

    일반 회사 감사팀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 접할 일 없는 직장 동료들을 감사팀 업무로 만나게 되면
    그 관계는 조사와 피조사자의 관계일 뿐입니다. 이른바 갑과 을로 나뉘게 되지요.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필요하게 상대방에게 강압적 태도를 취하거나 모욕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다른 형태의 직장내 괴롭힘의 느낌까지 들 정도지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업무일 뿐이고 상대방은 나의 하수인/계약대상자가 절대 아니니까요.
    최대한 존중하면서 정해진 조사 절차에 따라 내용만 확인하면 될 일입니다.

  • @jy8282
    @jy8282 2 роки тому +7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소위 권력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마인드 자체가 갑이고 엄청 싸가지 없음... 정말 잘 못된 공직문화임...

  • @HwangSimok
    @HwangSimok 2 роки тому +10

    검찰 경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kanfvorns
    @kanfvorns 2 роки тому +4

    평소에 억압 이나 대접을 받지 못 한 사람들이
    괴물이 되어가지.
    권력아닌 권한에 취해서..

  • @kaka-b5u
    @kaka-b5u 2 роки тому +3

    이런이야기 해주시는분 처음봄,, 대단하시네요 멋지당,,

  • @ililililililililililili4066
    @ililililililililililili4066 2 роки тому +11

    많이 성찰하시고 깨달으신 바가 많으셨겠네요! 감사준비생 아니지만 좋은영상 보고 갑니다

  • @sven6077
    @sven6077 2 роки тому +5

    이미 역사적으로 권력 자체적으로 사람을 타락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청렴한 사람 양심적인 사람이 간다고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권력을 분산시키는게 낫다에 1표 던집니다.

  • @JHSohn-mv7cb
    @JHSohn-mv7cb 2 роки тому +3

    한동안 지나친 겸손도 문제라는 식의 풍조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 누구든 상대적 갑의 위치가 되는 상황을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TheBluelich
    @TheBluelich 2 роки тому +3

    현재상황보니 명강의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선생님

  • @ho.s.s9459
    @ho.s.s9459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괴물되지않도록 늘 겸손 하겠습니다.

  • @operonx
    @operonx 2 роки тому +2

    짧은 영상이지만 가장 핵심이네요.

  • @천사님-r5m
    @천사님-r5m 2 роки тому +19

    헐...아직도 이땅에 이런 대단한 사람이 있다니............. 근데 이러한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가 감사원장까지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90감성-o6h
    @90감성-o6h 2 роки тому +3

    저 역시 누군가를 지적하거나 억압하는 것을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갑이 되는 것도 불편해합니다. 그 반대도 싫고요 ㅎㅎ 나름 저는 남을 배려하고 제 자신을 항상 낮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저 조차도 권력기관에서 권력의 맛에 심취해서 칼을 함부로 휘두를까봐 괴물이 될 제 자신에 대해 두려운 생각을 늘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칼은 언젠가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죠 ㅎㅎ 그래서 제 삶의 기조가 '가늘고 길게, 평범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천수를 누리자!' 입니다. ㅎㅎ 그래서 권력기관이 아무리 좋아도 저는 준비할 생각도 해보지 않고(물론 권력기관을 갈 수 있는 실력도 아니지만..ㅎ) 오로직 국민을 위한 행정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정전문가가 되기 위해 휘운샘의 강의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기관이 아닌 일반행정일지라도... 공무원이라는 신분의 자부심에 빠져 오만해지는 일이 없도록 이 영상의 말씀을 항상 명심할게유~ 그리고 비단 공직생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새기겠어유~~ 아울러 휘운샘 ㅁㄱ에서 1타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1타 되실 줄은 알았지만 며칠 전 홈피 접속하니 휘운샘 사진이 젤 첫번째에 있는 걸 보고 감동했구먼유~! 이제 휘운샘이 1타자리 앞으로 쭈~욱 유지할 수 있게 저도 합격으로 증명해 보일게유~~^^

  • @HK02316
    @HK02316 2 роки тому +12

    보통 사람보다 안 겸손하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기술자로 살아왔고, 자신과 주변인은 잘못이 절대 없고, 요즘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 @다크니스-k6l
    @다크니스-k6l 2 роки тому +3

    공무원은 모두 선생님 말처럼 겸손하면서 정의감이 있어야하는데

  • @김요나-k4j
    @김요나-k4j 2 роки тому +26

    권력이나 권한이 있다고 사람 위에 사람이 있는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아랫 사람으로 임해야 그나마 중간 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직에 계셨다니.. 저는 수험생도 뭣도 아니지만 배우고 갑니다

    • @user-yh8ib8be5m
      @user-yh8ib8be5m 2 роки тому

      사람위에 사람 있는거 맞는데 헛소리 씨부리고 있노

  • @stitgmata77
    @stitgmata77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좋은 말씀이고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괴물들이 있긴 있습니다. 그걸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synthresin
    @synthresin 2 роки тому +1

    전혀 다른 필드에 있는 사람이지만 다시한번 중요한 사실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what8126
    @sowhat8126 2 роки тому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nasonage7731
    @nasonage7731 2 роки тому +3

    경험담을 얘기해 드리자면
    아첨꾼. 아부꾼들의 특징이 윗사람에게는(나이불문 권력자. 상급자)개처럼 깍듯이 모십니다.
    일반 사람이 생각치도 못한 행동하는 사람 보면 조심해야 합니다.
    좋게 말하면 상급자에게 의전을 지나칠정도로 예의를 보입니다.
    간단한 예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고 나오면 상급자가 어떤 신발을 신고 있는지 본인이 미리 알고 있고
    좋게 신을 수 있게 가지런히 놓기도 하구요.
    문앞에 앞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달려가서 먼저 문을 열어드리고요.
    정말 사소한 것 조차 일반 사람들이 생각치도 못한 아부꾼 인간들의 종특들이 있습니다.
    예의 바르다. 잘 모신다. 좋게도 바라볼수 있지만
    이런 인간들 치고 자기 밑에사람 개처럼 대하고 막대합니다.
    갑질의 끝을 보여주죠.
    그러다 상급자가 오면 사무실이 난리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사무실내 있는 차를 대접해 드린다고 생각하지만(컵이면 어떻고 캔이면 어떻고 생각하지만)
    유리컵이 없으면 유리컵을 사놓으서라도 준비하고 차 또한 무슨차를 대접해 드려야 만족할까라는 고민부터 합니다.
    성격이 본래 그러하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윗사람에게만 정말 개같이 깎듯이 하지만
    부하에게는 갑질의 끝판을 보면서 성격이 그러한게 아니라 아부. 아첨꾼들의 특징들이 그러더군요.

  • @voice9924
    @voice9924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존경스럽네요 선생님 이런 분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2 роки тому +3

    그냥 대통령 아닌이상 다 먹고 먹히는 관계인거지 뭐. 감사원 7급 다녀봤자 판검사 앞에선 권력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고 또 판검사는 판검사 나름대로 위에 힘 있는 사람들한테 토사구팽 당하면서 갑질 당하고 재벌중의 재벌인 이재용이어도 대통령 끄나풀 앞에선 상납 열심히 해야하는 을 입장되는건데. 그래서 항상 겸손해야하는거

    • @hdjjdsjensn
      @hdjjdsjensn Рік тому

      대통령도 결국 검찰 엔딩입니다 ㅋㅋ

  • @Hi-un6gb
    @Hi-un6gb 2 роки тому +2

    을의 입장으로 갑의 일을 받아서 하는 업무를 했었습니다. 어쩌다 주어진 역할이 갑인것 뿐인데 자리와 권력에 취해서 그걸 휘두르는 사람이 간혹 있었습니다. 반면 조심하고 겸손하고 최대한 예의를 깆추려 하시는 분도 있는데 결국 장기간 같이 일하는 파트너의 관계가 되더군요. 남한테 얻은 권력으로 자존감 채우면서 휘두르는 사람 얼마 못갑니다. 아차하면 나락이고 아무도 안도와줘요

  • @동그라미-e3x
    @동그라미-e3x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yourzay112
    @yourzay112 2 роки тому +5

    이런 강의 멋져....진솔하다.....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2 роки тому +7

    이분은 기본적으로 사람그자체로서 존중하고 예우해드리는게 몸에베였네. 좋은모습입니다.

  • @시간여행자-t9p
    @시간여행자-t9p Рік тому +1

    기본적으로 가슴이 따뜻한 분이시네...

  • @jinhyun0718
    @jinhyun0718 2 роки тому +2

    자리가 사람을 만들때도 있죠 별것도 아닌 감투에도 으스대는 사람들이 오죽이나 많은데 그러다가 오래 못가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자기일만 잘하면 되는데 뭔가 으스대는데 취하고 갑이라는 생각에 ㅡㅡ 정신줄 놓는거죠

  • @임홍순-u1w
    @임홍순-u1w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멋있는 분...겸손

  • @weij664
    @weij664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맞음. 선민의식같은게 생겨버는 괴물이 되버림. 퇴직하면 다 끝이고 나도 다른사람이랑 별다른 차이없는 사람인데 일좀 잘하는 선민의식에 찬 괴물.

  • @변화와혜안
    @변화와혜안 2 роки тому +15

    좋은 말씀이네요 ㅎ
    앞으로 공무원 되실분들은 마음 깊이 새겨놓고 절대 잊지 마시길 바라니다.

  • @finemass2893
    @finemass2893 Рік тому

    사정기관 지망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다목적-p6r
    @다목적-p6r Рік тому

    최근에 알고리즘에 떴는데 요새 감사원을 보니 정말 맞는말씀이지 싶네요.

  • @굿맨토리
    @굿맨토리 2 роки тому +2

    모든 인간사회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덕목과 가치
    그것은 완성된 인격...
    그게 안갖춰진 인간들이 공직이든 회사든 진출해
    한자리 꿰차면 그 조직에서 자기 자신 하나만을 위해 여러사람을 해치는 암세포가 된다

  • @ron304
    @ron304 2 роки тому +2

    따듯한 분이시네요

  • @RunnerBe
    @RunnerBe 2 роки тому +20

    안타깝게도 그렇게 겸손한 사람이 드뭅니다. 인간의 본능 자체가 남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고 특히 사회적으로 약자이고 다른 사람에게 많은 설움을 당한 사람일수록 지배욕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갑질이 얼마나 대물림이 잘 되는데요. 그 빼박이라는 대머리 이상으로 대물림이 잘되는게 갑질입니다.

  • @개티시
    @개티시 2 роки тому +1

    타직종 감사업무 중인데.. 공감이 되는부분이 잇네요. 잘봣습니다.

  • @xhhexan
    @xhhexan Рік тому +1

    겸손...겸손...겸손.. 맞는말이죠...
    권력기관에서 현재 국무위원들이 되신분들 ... 예휴 할말이 없네요..

  • @이름수정-b6k
    @이름수정-b6k 2 роки тому +1

    우와 뜬금없는 알고리즘에 들었는데
    강사님같은 어른이 많으면 좋겠네요
    저도 강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경계하면서 살겠습니다

  • @eddardstark5144
    @eddardstark5144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입니다.
    법 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 @esusun1
    @esusun1 2 роки тому

    인생 후배님에게서 배웁니다~
    더 겸손하고 더 조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럭키-y5d
    @럭키-y5d 2 роки тому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겸손..

  • @sanghahwang
    @sanghahwang 2 роки тому +3

    오... 직장상사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이군요!

  • @jangchack1
    @jangchack1 2 роки тому +9

    공무원하고 전혀 관련없지만 이채널이랑 전한길샘채널은 꼭봄 너무 재밌어

  • @배짱개미-c9r
    @배짱개미-c9r 2 роки тому +4

    대학교, 군대, 회사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쥐 ㅈ만한 권력이라도 갖게 되면 휘두르게 되는게 사람이더라. 옆에서 잘한다고 몇명만 부추겨주면 그냥 눈깔이 확돌아버림.

  • @junghunynet
    @junghunynet Рік тому +1

    좋은 이야기 입니다.

  • @랄프-u4y
    @랄프-u4y 2 роки тому +2

    어떤사람이 달콤한 권력의 힘과 뒷따라오는
    돈의 단맛을 알아버리면 정신 못차립니다...
    한번 권력의 맛을 알고 조용히 처신한 사람이
    JP,제갈조조,김계원,강창성,박종규정도 뭐
    이들도 신군부에 의해 작살났지만 그만큼
    권력은 양날의 검보다 더욱더 두려운존재 입니다

  • @ybig2795
    @ybig2795 2 роки тому +4

    차라리 능력이라도 있으면서 갑되고 싶어하는 청춘이면 몰라도, 능력은 없으면서 가스라이팅과 아부로만 갑처럼 행사하는 젊은(늙은) 청춘들도 많지.... 그래서 살기 힘든......으아...!

  • @ekeks7090
    @ekeks7090 2 роки тому +2

    갑질을 안한 사람은 갑질할 늘력과 기회가 없었을 뿐임… 그러므로 갑질안해봤다고 안심할 일이 아니다

  • @찰스-n6c
    @찰스-n6c Рік тому +1

    현재에 딱 어울리는 말씀이네요

  • @소시민-p2j
    @소시민-p2j 2 роки тому +1

    어떤책에서 이런말이 있던데 권력은 부패한수밖에 없는구조다 그걸 법과 제도로 덜부패하게 만들어야한다

  • @엠티비바이크
    @엠티비바이크 Рік тому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스노우볼러
    @스노우볼러 2 роки тому +1

    멋지십니다👍🏼👍🏼👍🏼

  • @noir-v3u
    @noir-v3u 2 роки тому +1

    저랑 전혀 관련없는 일인데 알고리즘으로 봤거든요? 정말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요~

  • @dhkdckd
    @dhkdckd 2 роки тому +2

    대단하시네...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2 роки тому +2

    배우고 갑니다

  • @75umberto20
    @75umberto20 2 роки тому +1

    검사들은 꼭 봐야 할 영상이네요. 훌륭하신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