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2023학년도 수능영어 타미샘 해설 풀버전! - 영어시험에서 철학 지문 출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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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00

  • @정미나-p4j
    @정미나-p4j Рік тому +17

    선생님 말씀에 1000000%공감합니다. 은퇴하시지 마시고 오랫동안 학생들 옆에서 힘이 되주세요~열심히 공부할수 잇는 동기를 줄수 그런 환경의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졌음 하는데 우리나라 교육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못 미쳐서 결국 피해는 아이들이 보는것 같아 맘이 참 좋지 않습니다 ㅎㅎ

  • @b1225-
    @b1225- Рік тому +65

    타미샘 앞에선 영어를 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는 편하게 사용하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전 무조건 타미샘을 알리고 싶습니다. 타미샘의 교육은 처음엔 다소 버거울 수 있지만 집중해서 배운다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원어민 수준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sss688
      @ussss688 Рік тому +6

      정말인가요? 하.. 프리패스 고민중이라

    • @John_Horace_Kim
      @John_Horace_Kim Рік тому +5

      동감합니다.

    • @haeumpapa4207
      @haeumpapa4207 Рік тому +3

      완전 공감합니다

    • @Jung-Woo-Sung
      @Jung-Woo-Sung Рік тому +2

      @@ussss688 타미샘 최고십니다. 기본문법을 강조하시는데 어디까지나 독해와 청해를 하기위한 도구일뿐이라고 말씀하시죠.

    • @ussss688
      @ussss688 Рік тому +3

      @@Jung-Woo-Sung 감사합니다. 프리패스 등록했어요 ㅎㅎ

  • @Brave-Lee
    @Brave-Lee Рік тому +23

    선생님의 비판의식에 공감합니다. 어떤 때는 한국말도 어려운 비트겐슈타인의 글을 지문에서 보고 학을 뗀적도 있어요.

  • @일등급샘
    @일등급샘 Рік тому +8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영어도 티칭도 정말 잘하시지만 우리말이 깔끔하고 논리적이세요. 저는 언제나 타미교수님의 발끝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ㅠㅠ 늘 존경하며 잘 배우고 갑니다.

  • @마이클오웬-j2h
    @마이클오웬-j2h Рік тому +19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학생때부터 타미 김정호쌤 강의듣고 실력도 기르고 기술도 많이 배웠습니다.
    대한민국 1타 최고입니다.
    건강하시고 영어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더 멋진 강의 기대합니다!

  • @smilebigsmile-rs8ol
    @smilebigsmile-rs8ol Рік тому +7

    개성이 강하신 선생님이시네요
    학생들이 지루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 @케세라세라-u2d
    @케세라세라-u2d Рік тому +2

    제가본 수능 해설중 최고네요 ! 감사합니다

  • @황제-r5t
    @황제-r5t Рік тому +22

    절대 공감합니다!
    언어는 소통이 우선인데.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영어권국가 사람들도
    잘 이해 못하는 수능 문제와
    씨름해야 할까요?
    한글해설을 봐도ᆢ그 뜻조차
    이해못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 입니다ㅠ
    뭔소리인지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한국말부터 다시 설명해줘야 해요ㅠ
    저걸 풀어 대학에가려고 10년이상
    막대한 사교육을 받는데ᆢ
    막상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잘 못하는ㅠ
    이게 교육의 효과인가요?
    학자들ᆢ출제위원들ᆢ선생님 등
    교육에 몸 담고 계시는 분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진짜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ᆢ
    아이들을 위해서
    시스템을 다시 짜고
    머리를 맞대야 할 듯
    싶습니다ᆢ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강동원이다 satsuite.collegeboard.org/media/pdf/sat-practice-test-1.pdf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신영종-i6l satsuite.collegeboard.org/media/pdf/sat-practice-test-1.pdf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오벨라-u5q satsuite.collegeboard.org/media/pdf/sat-practice-test-1.pdf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satsuite.collegeboard.org/media/pdf/sat-practice-test-1.pdf

    • @돈주김
      @돈주김 Рік тому

      @@baoro4565 글보니 딱 어느구석에서 영어가르치며 밥벌어먹고나사본데 몇몇의식있는 강사들은 수능영어출제의 문제에대해 비판해오고있지만 당신같은 강사니부랭이들은 지 밥그릇떨어질까 수능영어문제없다지껄이지..이런넘들 있으니 수능은 항상 그모양그꼴..에라이 ㅉㅉ

  • @코비코비-f2d
    @코비코비-f2d Рік тому +5

    잘 보았습니다. 3:04:39 intertwine [│ɪntər│twaɪn]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7

    바른영어훈련소 관리자입니다. 매년 수능해설을 올려드리면 '출제 난도의 적절성'이 댓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능은 대학교 학습을 위한 능력점검 이라는 점, 줄세우기를 하기 위해 난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 등이 출제 난도를 높여야 한다는 근거이고, 말 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독해를 어렵게 배운다는 점은 출제 난도를 낮추거나 출제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근거로 쓰이며, 각 의견은 수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난도의 글이 수능에 출제하기에 적당한 글이며, 어느정도 난도의 문제가 수능에 출제될 필요성이 있는 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 때 입니다.
    그 기준을 획일적으로 정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글이나 문제 난도의 상한선은 그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미국의 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SAT Reading' 문제 정도면 그 상한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학습을 위해 영어능력을 필요로 한다하더라도, 미국 현지 대학생의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은 아닐테니까 말입니다.
    SAT 를 출제하는 공식기관인 'collegeboard'에서 제공하는 'SAT reading' 예제 파일을 첨부해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씩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satsuite.collegeboard.org/media/pdf/sat-practice-test-1.pdf

  • @아침햇살-t4k
    @아침햇살-t4k Рік тому +10

    요즘애 여러 강사들 수업을 다 들어보고 있습니다. 대형사이트에서 키우는 신예강사들 수업도 듣는데...깊이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대충 설명하고 답을 찾는 방법만 알려주는 수업과는 다릅니다.
    타미쌤은 어휘를 풍부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독해에 문법에 풍부한 배경지식꺄지도 알려줍니다. 언제나 이런 수업을 할수 있을까요? 진짜 귀가 호강하는 느낌입니다

  • @Jung-Woo-Sung
    @Jung-Woo-Sung Рік тому +3

    타미샘 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송이배차
    @송이배차 Рік тому +10

    역시 타미샘

  • @비온뒤영원
    @비온뒤영원 Рік тому +2

    34번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타 강사님들 풀이도 들어봤지만 이렇게 비판 의식을 가진 분은 타미샘 뿐이네요. 정말 이런 지문은 진짜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단지 변별력 때문에 억지로 집어넣은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래 obscure 의 의미와 대비해서 face 를 보고 바로 5번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기후 변화의 문제를 직면하고 있지만 해결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시간상의 구분이 제대로 안 되니 문제 파악 또한 모호하고 책임또한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해했습니다.

  • @ljljlljljljlj9389
    @ljljlljljljlj9389 Рік тому +3

    10년전에도 한글해설 갖다놔도 머리아프고 골때리는 지문들 많았는데 요즘 수능은 시발 역대급이네 ㅋㅋ 21번부터 말문이 막히네 ㅋㅋ 예전에는 빈칸 2~3개만 골때렸는데

  • @evanevan3331
    @evanevan3331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분노가 느껴지는 설명입니다~~ 굿~♡

  • @philosophyarche7302
    @philosophyarche7302 Рік тому +16

    수능 영어지문에 철학이나 심리학, 사회학적인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몇몇 전문용어들로 현혹할 뿐 그다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문제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이번 수능 오답률 1위 34번 문제에서 나온 self-referential같은 단어가 그렇습니다. 시간의 상대성 같은 개념을 얘기하면서 그럴듯한 철학 용어를 지뢰처럼 던져놨지만, 정작 그 단어 뜻 몰라도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전문용어로 현혹하는 문제는 있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문제는 없기 때문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철학을 깊게 공부할 필요 까진 없습니다. 단, 기초적인 논리학 공부는 사고훈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여러 강사님들의 34번 해설강의를 봤는데 " ; " 다음의 내용(시간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는 내용 ; ' Your present was part of your mother's future....)이 마치 전통적 시간관에 대한 부연설명인 것처럼 해설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실은 반대급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 타미쌤께서는 바르게 해설해 주셨네요. 이 문제는 답을 정하고, 글의 전체 논의가 아닌 일부를 발췌한 것에서 그 정한 답을 끼워 맞추다보니 논리의 비약을 심하게 한 문제로 보입니다. 결코 좋은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철학적으로 깊이가 있는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 @leealbert
      @leealbert Рік тому +2

      ㄹㅇ

    • @philosophyarche7302
      @philosophyarche7302 Рік тому

      @@TYSON-BBADDA "문장구조도 보실줄 알고 어휘도 적당히 아신다고 하면, 논리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현실의 수능영어는 동물적인 감각과 통밥으로 풀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상당수라 딱히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출제자도 지가 모르는 내용을 논문에서 긁어와서 내고, 그걸 한국어로 번역해놔도 이해가 잘 안가는 내용들이 허다합니다. 그냥 기출을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요. 솔직히 철학 관련 지문은 가끔 아는 내용이 있어서 풀기에 수월하긴 합니다만, 이건 배경지식이 있어야 푸는 문제니 좋은 문제는 아니고요, 반대로 철학 지문같은데 철학적 내용 몰라도 대충 감으로 답 찍을수 있는, 혹은 찍어야만 하는 그런 문제들(바나나 안 들어있는 바나나맛 우유처럼) 역시 좋은 문제가 아닙니다.

    • @philosophyarche7302
      @philosophyarche7302 Рік тому +1

      @@TYSON-BBADDA 논리적 흐름이 보일 수가 없죠, 논리적 흐름따위 상관없이 발췌해온 글이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논리비약이 심해 보이고, 논리전개가 잘 되어가다가 정작 빈칸에선 엉뚱한걸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 @philosophyarche7302
      @philosophyarche7302 Рік тому +2

      @@TYSON-BBADDA 논리가 기초해 있어야 순서 문제도 키워드가 보입니다. 수능강사들이 가르쳐 주는 스킬들이 얄팍한것 같지만 나름의 논리에 기초한 것이라면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Andou_Rena324
    @Andou_Rena324 Рік тому +4

    SAT 보다 더 어렵거나 동급인 수준이고 게다가 논문에서 문제를 가져오는데 퍽이나 회화가 늘겠다

  • @jinzzzzzang
    @jinzzzzzang Рік тому +1

    반했어요 타미쌤 사랑해요 ❤️

  • @그린-g5o
    @그린-g5o Рік тому +3

    타미샘 분개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사이다👍

  • @rabbit0479
    @rabbit0479 Рік тому +3

    어제 조카에게 수능 문제 보고 제가 했던말이네요. 문장 딱 잘라놓고 거두절미하고 애들보고 찾으라니
    영어로 일하는 나도 헷갈리는 문제가 있어 놀랬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알수 있다고 진짜 문제 출제자들 수준을 의심했어요.

  • @user-dk6td9xd7q
    @user-dk6td9xd7q Рік тому +2

    진짜 출제자들 사고가 의심스럽네. 애들 해석도 왜 해야하는지, 맞는지 멍해지겠다~

  • @자운영-i1l
    @자운영-i1l Рік тому +3

    21번 문제
    18ㅡ19세기에 성숙한(무르익은) 개인적 일기는 현대적 주관주의의 확립에 핵심이 되었다.
    그것의 중심에는 세상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이성과 비판의 적용(응용)이 있었다.
    일기는 중심 매체였다.
    이 중심 매체를 통해서 계몽되어지거나 자유 주제들이 만들어 질 수 있었다.
    이러한 일기들은 매일 매일 그 사람의 거처나 감정 생각들에 관하여 쓸 수 있는 공간(영역)을 제공해 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본인의 일기를 다시 읽으면서 서로 다른 항목들과 일들, 그리고 우연들이 자아에 관한 통찰력과 이야기들 속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주관성의 형성을 가능케 했다.
    "글자"들을 가지고 만들어지고 탐험되어진 것으로의 자아(자신)에 대한 생각은 바로 그러한 맥락 속에서이다 .
    일기라는 것은 개인적이고 사적인 것이다
    어떤이는 본인 자신을 위해 일기를 썼을 것이고,또는 Habermas의 공식에 따르면,
    ♥어떤이는 자기 자신을 본인 스스로 에게 대중화(객관화)시키기도 했을 것이다♥-문제 출제 파트
    자기 자신을 개인적 영역 속에서 공개화 시킴으로써, 글쓴이는 또한 자아 성찰과 자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정답1번ㅡ♥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수단으로서 글쓰기를 이용했다
    영어를 읽고 뭔 소린지 뭔 내용인지
    흐름이 깨져서 제가 잘 하는 한국어로 적어 보았습니다
    한국어를 읽어 보아도 한번 읽고는 맥락을 짚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작가는
    일기를 씀으로써 세상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계몽되고 깨닭고
    주제도 뭐든지 나의 일상 생각 감정을 한번 되짚어 보고
    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보면서 또 성찰하고 통찰력을 갖게 되면서 주관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ㅡ
    뭐 이런 ?? 내용 돌리고 돌려서 아무도 이해 못하게 쓴 게 전문가들 글인가? ㅠ
    이 글은 추천 할 만한 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수능 시험 지문으로 발췌를 한다??
    가장 잘 쓴 글은
    가장 쉽고 명료하게 모든 대중이 이해 가능하도록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 한글 해석은 타미샘 강의 10번쯤 듣고 제 나름대로 해석한 것이니 오역이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ㅋ

  • @hahyeonchoi9309
    @hahyeonchoi9309 Рік тому +2

    이형님은 어떻게된게 매년이시기만돠면 화가잔뜩나잇으시네

  • @jae7428
    @jae7428 Рік тому +1

    시러요~~다 해주세요!!!
    showing off의 희생자..나인가.

  • @daon6064
    @daon6064 7 місяців тому

    hidden from view the extent~ 구조 파악이 어려웠는데 이해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퍼소나
    @퍼소나 Рік тому +4

    선생님 강의가 최고예요

  • @UngESeol
    @UngESeol Рік тому +2

    영어권 사람이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를 철학적 주제, 듣도 보도 못한 고전 작품을 주제로 한 문제들은 수험생을 황당하게 만든다. 출제자는 출제자의 일상을 그리는 수준의 문장만으로도 수험생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알수 있는 수준으로 묻고 답 할 수 있는 문재만으로도 충분한 변별력을 가질 수 있으리러 믿는다.

  • @퍼소나
    @퍼소나 Рік тому +1

    존경합니다

  • @Joy-xy3rd
    @Joy-xy3rd Рік тому +1

    저도 고딩 되는 아이 가르치려고 수능문제 풀어봤는데 이 문제 이해가 어렵더라고요. 대충 때려맞추기는했는데 시험을 위한 문제같아요. 답답합니다

  • @Jake-English
    @Jake-English Рік тому +3

    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강사 8년차입니다. 타미샘이 저에게는 1타입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요!!

    • @luke3545
      @luke3545 Рік тому +1

      😅😅😊😊😊😊😊😊😊😅😊😊😊😊😊😊난

  • @이은희-e3h
    @이은희-e3h Рік тому +14

    타미쌤이 좋은 본보기 문제좀 내줘 보세요. 어떤게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사실 저도 철학지문만 나오면 애들에게 다시 정리해주려고 노력합니다만 즉석에서는 한계가 오더라구요ㅜㅜ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조금 위로가 됩니다.

  • @kte7918
    @kte7918 Рік тому +4

    양심적으로 고백해라!!! 34번 출제한 평가원 출제 교수나 선생들아, 너희들 이 지문 확실 하게 이해 하고 출제 한 거니? 해도 너무 하잖아. 너희들도 교차 검증하면서 넘 심하다는 생각 못했니? 검증단 중에 몇명이나 이 문제 정답 맞췄니? 출제자들아, 너희들이 대학교 입시 치뤘던 80년대 90년대 대학입시 때 영어 문제 생각해봐라. 도대체 평가원은 어떤 자들이 지배하는 곳이니? 출제자들아 너의들은 모든 학분 분야를 통달한 신이니? 영문학 공부 한 자들이 철학과 과학과 예술과 역사를 전문적으로 감히 논할 수 있니? 양심을 갖고 출제 해라. 이걸 고등학생들이 어찌 풀어? 이거 학식있는 외국인들에게 풀게 만들어 봐라, 몇명이나 맞출수 있을까? 좀 정도껏 해라. 우리 학생들 정신 건강 그만 좀 해쳐라. 너희 출제자들아 이렇게 고등학생 대상으로 문제내고 양심에 찔리지 않으면 너희들은 정말 인성 쓰레기다. 정말 이 문제 낸 출제자 면상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 출제자 지적 수준을 검증해 보고 싶다.
    (타미쌤 말씀에 진심 공감하다 보니, 열폭했네요. )

  • @user-cc4ue2ef6k
    @user-cc4ue2ef6k Рік тому +3

    와씨 이번 수능21번 개어렵네 저걸 시험장에서 어케 풀라는 거임

  • @user-xi3lt7ho9z
    @user-xi3lt7ho9z Рік тому +3

    34번 문장에서 뒷문장에 the past와 the future에 대한 설명도 조금 자세히 해주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문장의 뒷부분에 나오는 the past와 the future를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야 이 글 전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왜 뒷부분에는 현재는 빼고 그 과거 그 미래라고 했을까요. 앞에는 다 현재 과거 미래를 언급했는데요. (여기서 그 과거와 미래는 앞에서 언급했던 그 아이들의 과거이고 엄마의 미래인데 이는 우리들의 현재의 부분이라고 했기에) 즉 현재 우리 세대에서 발생되고 발전되는 문제들(이는 우리 엄마와 우리 자식에게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에 대한 책임감들에 대해서 우리 들을 분리 시키는거죠.
    항상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 @dunnelee4284
    @dunnelee4284 Рік тому +1

    본질적 목적... 을 못 알아듣고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들이 넘넘 많아서...

  • @이효진-o3n
    @이효진-o3n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능소화-sun
    @능소화-sun Рік тому +1

    저런거 내도 다 맞추는 애들이 그리많다는건....뭔가요....ㅜ 애들이 왜케잘해요....

    • @임채환-j2z
      @임채환-j2z Рік тому +1

      재수생들 빼보면 진짜 처참해요. 요즘 수능은 현역들이ㅡ제일 많이 피해보죠 재수생은 늘어나니 어렵게 내도 다 맞으니까 괴랄한 문제를 출제해서 변별력 만들라하지만 정작 맞히는 사람은 재수생이 대다수고… 현역들은 또 처참하게 무너지는 거죠

  • @user-qo9ik4iz4o
    @user-qo9ik4iz4o Рік тому +1

    해헷 난 타미쌤 빨간책 가지구있습니다 친구가 넌 원어도보냐고 해서 뿌듯했던 후문(바로 뽀록)

    • @ljljlljljljlj9389
      @ljljlljljljlj9389 Рік тому

      진짜 틀딱이네 ㅋㅋ 내가 은색책으로 공부했었는데 빨간책ab면 최소 삼십대중반

    • @proper_english
      @proper_english  Рік тому

      은색책 다음에 빨간책 다시 나왔어요 ㅠㅜㅠㅜ

    • @user-qo9ik4iz4o
      @user-qo9ik4iz4o Рік тому

      @@ljljlljljljlj9389 틀딱이라니 ㅠㅠ 말넘심..

  • @IfAs-rg1eh
    @IfAs-rg1eh 4 місяці тому

    어려운 빈칸 순서 삽입문제는 잘들 맞추고 중딩수준 문법인 them -> themselves는 틀린다고......?? 진짜 기초문법 없이 감으로 빈칸 순서 삽입 맞추는게 가능하다는 건가??

  • @태형-k4q
    @태형-k4q Рік тому

    34번 지문에서 hidden from view the extent 이 문장에사 hidden 은 자동사로 역할하지 않나요?? 동사랑 목적어 사이에 전치사구가 들어올 수 있나요???

    • @복어국-z5b
      @복어국-z5b Рік тому

      그럼요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삽입구처럼요.

  • @복어국-z5b
    @복어국-z5b Рік тому +4

    혹시 34번 이후의 지문들에 대한 해설강의는 없을까요?

  • @g.ofaker
    @g.ofaker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학교에서 영어원서를 읽고,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을 뽑는다는것이 수능영어의 목표인데 이해는 되지만 참 효율이 없음....

  • @seung-yi
    @seung-yi Рік тому +1

    ㅎㅎㅎㅎㅎ

    • @seung-yi
      @seung-yi Рік тому +2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저면 우리나라 수능 시험의 목적은 지옥에서도 웃을 수 있는 수험생을 만들어내는 아주 강력한 긍정의 힘을 가지고 답을 찾는 젊은이들을 양산하는 것 같습니다.

  • @premyeomyou632
    @premyeomyou632 Рік тому

    아니, 쌤 중국머리 다 어디가셨..? 리오넬 메시 헤어스타일 변천사 같노..

  • @MasterWork10000
    @MasterWork10000 Рік тому +1

    아!! 옛날이여~~ㅋㅋㅋ

  • @adamsmith1710
    @adamsmith1710 Рік тому

    김창완 선생님 영어도잘하시네

  • @세더-g1m
    @세더-g1m Рік тому +1

    34번 중간에 the extent of the responsibility of those of us alive now에서 those of us alive now이게 어떻게 된 구조인가요?? alive 가 형용사인데 us 뒤에 alive 나온게 어떻게 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기서 those 는 앞에 무슨 단어를 받은건가요??

    • @syy7027
      @syy7027 Рік тому

      those of us (who are) alive 에서 괄호가 생략된 문장입니다. those of us 는 그냥 우리들이라고 해석하면 돼요

    • @세더-g1m
      @세더-g1m Рік тому

      @@syy7027 그러면 alive는 저 those를 수식하는 구조인가요??

    • @syy7027
      @syy7027 Рік тому

      @@세더-g1m 네 주격관계대명사와 비동사가 생략된 것이니 맞습니다. 관계대명사는 선행사를 꾸며주는 형용사절 역할을 하니까요

    • @세더-g1m
      @세더-g1m Рік тому +1

      @@syy7027 감사합니다 이해됐어요!!

  • @노트텐-d7i
    @노트텐-d7i Рік тому +2

    3:00

  • @friend4125
    @friend4125 Рік тому +2

    시발 일찍태어나서 다행이다 요즘 수능문제 좆같네 ㅋㅋㅋㅋ

    • @IfAs-rg1eh
      @IfAs-rg1eh 4 місяці тому

      몇년도 수능 치셨길래. 10년전인 2010, 2011, 2012 수능도 지금못지않게 불영어 였습니다... 얼마나 오래전 수능을 말씀하시는 건지...

  • @lotusjeong1058
    @lotusjeong1058 Рік тому +2

    여기저기 다 살펴 봐도 여기가 최고 맛집. 개고기같은 수능영어를 소고기로 바꾸는 매직.

  • @claudedeschamp278
    @claudedeschamp278 Рік тому

    하버마스 유명한뎅

  • @akfh0111
    @akfh0111 Рік тому

    편입이나 수시보자

  • @lyulangdon7153
    @lyulangdon7153 Рік тому

    일면 공감가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주어진 본문은 논리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맥락이 없는 글이라는 비판은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선생님의 해석중 몇 부분을 좀 더 세힘하게 수정한다면 논리성이 더 잘 드러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철학적인 지문은 무조건 배격해야 한다는 주장도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본문의 대강은 우리가 일기를 쓰고 또 그것을 다시 읽음으로서 대상화된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대상화된 (public하게 된) 자아에 대해 이성과 비평을 이용해 비판적 성찰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형성된 주체가 바로 계몽되고 자유로운 근대적 주체입니다.

  • @RashidNawaz-f1e
    @RashidNawaz-f1e Рік тому

    hay qua ban oi

  • @veriverid9484
    @veriverid9484 Рік тому

    ?

  • @profit578
    @profit578 Рік тому +1

    타미쌤 실망이네요 전교죠예요? 애들한테 왜 이상한 비판의식 심어요?이상하시네요? 시험이란게 변별력 가리는 문제도 필요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이게 주관식시험으로 낸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예요? 그럼 뭐 다른 전문어학시험은 철학적 지문없나요? 사고해서 찍는 것도 실력이죠.

    • @lucasdongchunlim9697
      @lucasdongchunlim9697 Рік тому +21

      타미 선생님의 비판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본인을 탓하길 바랍니다. 행여 철학문제여도 한국 고전 등에 담겨 있는 철학사상을 영문화해서 지문으로 냈다면 수능 푸는 학생들이 일부 단어들은 다소 생소해도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고하여 풀기에 적합한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죽하면 자연과학이나 수학 등의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 지문을 가져다 쓰길 추천해주셨을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지문 초반 또는 끝부분에 정답 힌트가 담겨 있으니 통밥 굴려서 적당히 풀고 넘어가라는 수능영어풀이 방식이 고수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런 문제가 출제되도록 방치한 교육부는 출제위원들이 생성한 문제 초안들에 대해 고3학생들의 이성적, 사고적 인지 범주를 감안하여 앞으로는 합리적인 논리 추론이 가능한 현실적 영어 문제가 나올 수 있도록 감사 체계를 개선해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영어는 상인 즉 비즈니스적인 사고에 중점이 가 있는 언어라 본인이 대학에서 해외 철학에 관심이 있어 전공하는게 아니라면 위와 같이 일부분만 발췌한 해외 철학 관련 문제는 우리 학생들의 온전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힘든 문제라 할 것입니다. 암튼 분노를 이성으로 누르고 실질적인 비판과 지문 해석을 해주신 타미 선생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 @개귀엽-f6y
      @개귀엽-f6y Рік тому +4

      타미쌤은 전교조와는 거리가 멀거같음

    • @user0wjd
      @user0wjd Рік тому +5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학생 상위권이 풀 문제와 아닌 문제 구별 못하는 출제자 탓을 하는데 전교조가 왜 나옴 너 같은 선동꾼이 전교조에 딱

    • @Jung-Woo-Sung
      @Jung-Woo-Sung Рік тому +1

      올바른 비판의식을 심어주시는 거죠;; 지문이 저런 싸이코같은 지문인데 저걸 보고 아무렇지 않으신지.

    • @user-gn6mx3sw3l
      @user-gn6mx3sw3l Рік тому

      ㅋㅋㅋ 10여년전 타미쌤 인강들었던 사람으로서 좀 귀엽네 요새애들 ㅋㅋㅋ 진짜 영어 전설이었던분인데 ㅋㅋㅋ같잖넼 ㅋㅋㅋㅋㅋ-틀-

  • @davidbowie7997
    @davidbowie7997 Рік тому +7

    철학과 학생들중에도 공부 좀 깊게 한 학생이 아니면 하버마스 모를걸요..

  • @j2racheldwight165
    @j2racheldwight165 Рік тому +2

    역시 타미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