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등급 이하는 단어장 아무 페이지를 펼쳤을 때 모르는 단어가 절반 이상이면 외우자. 1-1. 단어를 외울 때 소리내어 외워라. 2. 3등급 이상이면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보면서 읽어라. 3. 수능이 가까울수록 의도적으로 집중력이 깨지는 곳에서 문제를 풀어봐라. Ex)지하철, 도서관 아동코너 4. 문법의 비중은 적다. 용어를 알아들을 수 상관 없다. (주어 목적어 등) 수능은 독해에 초점이 맞춰있다. 5. 읽는 연습을 해라. (다독 하기 힘들면 좋은 글을 여러번 읽어라) 지문을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라. 6. 영어는 언어다. 호기심을 가져라. Cheers
이번 정시 치룬 아들둔 아빠입니다 기특하게 아들넘이 너무 쉽게 영어를 1등급을 맞아서 중경외시중에 골라서 지원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어릴때 부터 책을많이 읽혀주세요 말씀그대로 집에서 책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큰도움이 됩니다 아들넘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어렵다는 국어도 1등급을 맞았어요 한문제 틀렸다고하네요 지금 고민많으신 학부님들 화이팅 하시고 꼭 책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게 습관 길러주시면 좋을거에요
4:37 조정식선생님, 저 항상영어 1등급, 진짜 컨디션 안좋을 때 한번 2등급나오다가 고3때 수시 원서 다쓰고 최저등급만 맞추면되는 시점에서 9월모평 영어 4등급 나온적있었습니다. 저는 이과였는데 체육쪽으로 진학하려는 친구보다 점수 안나왔고 제가 평소에 영어 알려주던 친구보다 점수 안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정신차리고 Ebs 지문 앞문장 하나만 읽으면 내용 다 말할수 있을정도로 공부하고 수능에 나올것 같은 영단어 전부외워서 2019수능영어 1등급 맞았습니다. 조정식 선생님 모의평가 상당히 도움 많이되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 수험생들 영어1등급 나온다고 방심하지 말고 영어1등급 안나온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T. 조정식 1 - 똑똑한 공부법. 1등급만 받으면 된다. 만점을 목표로 히기 보다는 95점 충분한 1등급 컷 (대부분 대학들 영어 반영비율 낮음) 1등급 떨어질 때 0.5점 씩 차감. -> 올해 부터 달라짐. 2 - 단어 효과적 암기 팁 ! 소리내서 읽으면서 외워라. 네이버 스피커 Good. 내가 모르는 단어가 절반 이상인 단어장. (투머치스트레스X) 3 - 3등급 이상은.. 단어 외울 때 예문과 함께 외워야 함. 요즘 수능은 다 알법한 단어를 엉뚱한 의미로 냄.ex. Star - 주인공으로 출연하다. 4 - 긴장감X체력=집중력O. 의도적으로 집중력 깨지는 공간에서 수능 문제 푸는 노력 필요함. 지하철에서는 지문을 읽어라 >>> 단어암기보다. 지하철 역을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집중력이면 수능 성공하는 것. ex. EBS 1지문 = 지하철 2정거장 기준으로 푸는 연습. 집중력 깨지는 공간에서 - 1주일에 1~2번 이라도 5~6지문 풀어볼 것. 5 - 문법 위주의 수업X. 내신에서 중요하지만 - 문법의 중요성 과거와 현재 다름. 구문수업=문장해석법 수업. 수업 중 문법용어 거의 안 씀. 문법은 용어를 알아들을 수 있으면 됩니다. 주어/동사/형용사 - 뭐다. 의사소통능력 수준. 독해=그 자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ex. 문장해석법->문제해결법 - 으로 가는 X. 어리면 어릴 수록 좋다. 우리말 읽는 능력 독서량 높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 올라간다. 수능출제위원 2018학년도 부터는 좋은 글 그대로 가지고 와서 문제를 낸다. 기출의 지문을 이해해 보겠다(O). 문제를 풀어보겠다(X). 마인드 :: 글을 읽는 재미 : 단어도 문장도 유연하게 보면 좋다. 남의 나라 말. 고등학생 - 글을 읽는 재미. 중학생 - 이제 남의 나라 말은 어떻게 문장 구조를 만드는 가를 배워보는 재미. 초등학생 - 남의 나라 말로 남들과 대화하는 재미.
맞아요...선생님 하시는 말씀 다 공감합니다! 책 읽어서 글 이해하는 법, 논리력 길러야 다른 나라 말로 된 글도 이해하고 문제도 풀 수 있는데, 요새 친구들 해석은 어떻게든 다 하는데 답을 못찾아요... 논리력이 없어서요... 왜 이게 답인지 모르는 친구들 많아요ㅠ 시간 없으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ebs지문이라도 계속 읽으면 많이 도움 될 거에요
문법을 옛날의 성문종합영어 이런걸 하는게 아니라 구문 위주로 배워야줘야 됩니다.~ 그래도 기초 문법 및 문형은 머리속에 장착해 놓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일단 기본 해석이 가능하구요~ 그담에는 단어 많이 외우고 문맥파악 하고 다음은 독해력인데 ㅎㅎㅎ 이건 독서가 안되있는 친구들은 아~마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읽는데 이상이 없고 열심히 노력하면 3등급은 나오구요~ 독해력이 되면 1,2등급입니다. 사회에서는 4등급 정도는 노력하면 영어활용 가능 할듯 보입니다.
문법은 용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문법을 어디까지 마스터해야 할지 진짜 고민이었는데 부담을 덜어주시네요. 수능영어볼 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아이를 어떻게 영엉공부시켜야 할 지 감이 많이 잡혔습니다. 인터뷰 정말 잘 들었어요. 두분 꼭 뵙고 싶네요ㅎㅎㅎ ^^
제가 인강을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처음엔 단어외우는거에 너무 시간을 오래 들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하나 보니까 저한테 가장 필요한게 시간들어서 단어외우기더라구요 이번 방학때 부터 꼭 조정식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수능영어 1등급 꼭 맞고싶어요 저도 영어를 정말못하는 3,4등급이어서 공부방법에 고민이 많은데ㅠ 조금은 길이 보이는것 같아요
입시강사이시지만 맞는 말씀하시네요. 👍 영어란게 결국 말이고 읽고 의미를 아는 정도면 되는건데... 사실상 아직도 학교에선 문법식 교육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해외에서 한국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 영어교재를 보고 깜짝놀랬네요. 말하신대로 이제 문장의 구조 정도를 알아가야할 중1에게 한국고등학교과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하더라고요. 주어 서술어 동사 형용사 개념도 제대로 모를텐데 말이죠. 한국 과정보다 영어를 초등때 좀더 배우는 것은 맞지만, 중1에게 고등교과서는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내신은 준비 시켜보겠다고 애미는 고등 기출문제집을 칮아보고 있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언제 좀 유용성있게 정착될까요. 30년전에 영어공부나 지금이나 목적은 시험이니.. 내신을 위한 수능을 위한 영어는 그만 가르치면 좋겠네요. 영어쌤들 화이팅요!
학원가 거주하는 4학년입니다. 주변에서 죄다 수능영어 식으로 가르치는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중입니다만 저 혼자 미국식영어를 아직도 가르치고 있어 불안하네요. 중고등식 영어, 입시학원 식으로 하는 영어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맘들은 빠를수록 좋다고도 하던데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초4 아이에게 외우면서 쓰라고 했는데..우선 제가 바뀌어야겠군요..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7살 둘째에게 영유를 안보낸걸 후회했는데.. 영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고.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읽어주고.. BTS 의 버터를 영어로 따라하는데.틀린 발음을 지적 안하니 즐겁게 따라하더라고요. 초4 큰 아들은 동생 발음 틀렸다고 지적해요 ㅎㅎ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학교내신은 문법 1순위이고, 수능에서는 문법보다는 어휘와 글을 파악하는것이 문법보다 우선순위이고, 푸는 방법보다 글을 읽을 줄 아는것이 중요한건 항상 맞는얘기인데, 이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있기 때문에 필요에따라 비율을 조정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미취학 아동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 영유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보내지는 못하구요 대신 영어수업이 깔려있는 원에 다니는 중입니다 제가 영어에 실패를 본 케이스라서 우리 아이 만큼은 영어로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강의 듣고보니 책과 한자가 답이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변에 영유 다닌다는거 보면 마음이 많이 흔들리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법대로 밀고가는게 맞는구나 싶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게됩니다 팁 감사합니다
단어와 독해가 만점이면 문법은 따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단어는 일단 쉬지말고 독해하는 문장 안에서 문법요소들이 계속 반복되니까 한번씩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스터 합니다. 독해가 가장먼저이고 스킬적인 부분은 당연히 필요할테니 그럴때는 저런 강사분들을 활용해보세요
수능영어 1등급 받기(80점 후반 이상)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짐. 4등급이하는 바닥이다. 듣기(35점)는 쉽다.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라. 모르는 단어가 절반 정도 되는 단어장 선택. 소리내면서 단어를 외워라. 알 법한 단어를 영 다른 뜻으로 문제를 낸다. 단어의 예문 중심으로 외워라. 영어는 당일의 컨디션 체력 집중력 매우 중요하다. 집중하기 어려운 지하철에서 영어 공부를 하라.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에 ebs지문 하나 풀기. 아동 도서관 코너에서 영어 5~6문제 풀기. 문법의 환상을 버리라. to부정사 완료시제 문법 문제는 안 나옴. 문법 용어를 알아들으면 된다. 원활한 의사 소통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구문 문장 해석 공부.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좋은 글, 기출 지문을 여러 번 읽는다. 2018년 이후 기출 지문 이해하며 여러 번 푼다. 영어는 말이다. 글을 읽는 재미. 문장을 만드는 재미.
문법을 기본적으로 잘 알기에 해석에 문법 필요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나는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부분들이니까.. 문법을 잘 모르는 학생 수준에서 완료시제와 수동태가 뭔지 잘 모르는데 그 뉘앙스를 어떻게 알고 .. to 부정사를 잘 모르는데 명사로 해석되는 부분, 부사로 해석되는 부분을 어떻게 안다는 걸까요... 독해할 때 문법 잘 모르는 아이들 질문이 to 부정사를 언제 명사로 해석하고 언제 부사처럼 해석해야 되요인데,... 문법 무용론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애들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엔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이를 보면서 느낀건데 어렸을때부터 학원을 보내는것보다는 집에서 영어애니에 흥미를 붙여주는게 장기적인 학습적인 면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듯해요 애니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점점 영어책으로 리딩서로 영역을 넓혀나간다면 학원보내지않아도 중등정도면 고등모고까지는 어렵지않게 해나가거든요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ㅜㅜ) 저희아이가 청각형아이라서 그 방법이 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듣기부분에서만이라도 공부하지않아도 되는 경지라서 정말 좋은 방법이었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습관처럼 아이는 지금도 티비는 일단 넷플애니로 봐요 한국어프로그램을 스스로 틀어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들었던 단어들 독해하거나 단어를 외우거나 할때 어 이거 들어봤어라고 하거든요 영어에 부심도 있고 일단 키워보니 가장 가성비좋았구나 싶었던 육아라 지나가다 남겨봅니다
ESL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1이 된 지금까지도 독해나 그런 것에 문제는 없었지만, 항상 문법이 딸려서(이게 되는 건 알겠는데 왜 되는지는 모르는 상태) 중학교 때 좋다는 문법 강의는 전부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문장의 5형식이나 보어, 목적어 같은 중학교 수준의 문제도 모르는 상태였죠. 개념은 알았지만, 예문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결국 한 번 미쳤다 생각하고 독해 지문을 한글로 전부 다 번역해봤습니다. 두세 번 하니까 신기하게도 되더라구요. 몇 년간 들은 문법 강의보다 그 한 달이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국어 문법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죠. 물론 세부적인 내용은 추가로 공부를 해야 했지만 어느 정도 감을 잡는 데에는 어이없을 정도로 쉬워 저도 놀랐습니다.
수능과 내신~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전반적으로영어실력이 다방면에 향상이되는 교육커리큘럼이 정말 필요할듯해요~~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전체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교육정책가들 정말 노력많이하셔야할듯해요ㅠ 아직도 한반에 학생들 실력차이/ 시골과 대도시의 차이/ 생각할수록 답답할뿐이에요~ 그렇지 않을까요 근본적인 대대적인 수술을 해야할듯요~절박하게
고등내내 수학놓고 영어만 했는데도 듣기 3개 맞았어요ㅜ 언어는 원래 잘 나왔고, 사탐과탐은 수업만 들어도 되는거 같았고, 수학은 지나고 보니 초중에서 너무 기초가 없었고(성적ㅡ답맞추는거랑은 다름ㅡ애 가르치면서 느낌. 저는 답은 정말 잘 찾는 학생? 수업도 반도 안들어가도...) 근데 그냥쳐도 모의고사때 집중만해도 3등급은 나와서... 모르는거 물어봐도 학교 선생님이 짜증내거나 답답해하시고,ㅜㅜ 03학번...때 외국어영역 문법다틀리고..독해?나머지는 다맞고ㅜ 5등급... 나이들어가면서 나자신을 더 알아가면서 알게된건 청각적인 문제가 있다는건 가정사에서 온 뇌의 문제ㅜ 언어도 1등급이고 사탐과탐도 만점에 1등급 언어도 어쩌다 한번씩 듣기 틀리기도 한데 평소에도 웅웅하고 소리가 들려요ㅜ 한국말인데도ㅜ 미친듯이 집중하고 들어요 일상어도ㅜ 그 때문에 체력소모도 커지고(산만해서 그런것도 있음 주변이 시각의 폭이 넓은듯이 다 들어와요ㅜ) 자주 쓰러지고 아파요ㅜ 중고딩때도 그랬고요. 애를 키우다 정신과 의사 강연 중에 치료법이 있긴 하단걸 알게됐는데 검사비부터 금액부담이 장난아니더라는...ㅜ
ㄹㅇ 완료시제와 과거 이런거는 과거완료 수준만 아니면 그냥 무슨 용법 이런거 신경 안쓰고 ~했다 정도로만 보면 충분함.. 맥락 정도만 파악하면 독해는 큰 문제 없어서.. 물론 문법도 잘 알고 있어야함 ㅇㅇ.. 각각 보고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구분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ㅋㅋㅋ 대표적으로는 문장의 형식(1~5형식-대학교 가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일단 우리 알바는 아니잖음? ㅋ) 정도가 있겠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현재중1 어릴때부터 한글책과 원서많이 읽었습니다. 리딩레벨도 높구요 그런데 감으로 문제를 푸는것에는 한계가있습니다. 특히 범위가 정해져있는 틀리게하기위해 내는 내신문제에서는 더더욱 그럴것이고요, 독해에 있어서도 문법을 알고 독해를 하는것과 언어로 공부해서 감으로 문장을 이해하고 독해를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지문을 빨리 읽는것은 원서읽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죠,, 하지만 정확히 읽어내는건,, 글쎄요 모든영역이 적절한 밸런스로 채워줘야 하는거겠죠,,
결론 ; 문법은 제대로 한번은 해야함. 안하고 무시하면 나중에 큰코다침. 문법 제대로 안한 학생들 점수 잘 나오는 경우 거의 없음. 아무리 늦어도 고등들어가기 전에 한번은 제대로 개념 잡아야 함. 중학교내신은 대다수의 학교들이 문법위주로 냄. 초등 5-6학년때 본격적으로 해주면 좋으나, 안되면 중학때라도 무조건 해야함. 고등땐 문법 할 시간 없음. 그래서 그냥 대충대충 영어공부할수 밖에 없고 아무리해도 점수 안나옴. 문법 단어 독해….요렇게 다 해야함. 조정식쌤은 수능만 다루니 그렇게 말하는거고, 문법이 어느정도 장착되었다고 생각하고 독해력에 더 집중하라고 하는것임
수능 전문 선생님이셔서 수능에 포커스 두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점수로 대학교입학을 하는데, 중학내신뿐만 아니라 고등내신에서 문법 어법은 고득점을 위해 빠질수없어요..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여전히 중학교에사는 to부정사 현재완료 재귀대명사 등 여러 쓰임새를 구별하는 문제 물어보고있어요. 내신은 나무를, 수능영어는 숲을 보는 차원의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내신 고득점 필승은 무조건 어법 꼼꼼히 봐야합니다~ 워낙 파급력이 크신 분이라 어법특강은 상술이라고 말씀하시면 괜히 학부모님들이 내신 전문 학원 선생님들에게 쌍심지켜실것같기도 하네요ㅎㅎ
집중력이 자주 깨지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집중력을 조금 더 향상 시키는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근육도 혹사시키고 찢어지고 회복하는걸 반복해서 성장하는 것 처럼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시험에 들어가서 집중력이 조금더 유지할 수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문법은 그냥 내신용이죠. 일선 학교 영어 선생님들이 제일 잘하고 시험 내기 편한 것이 문법이니까요. 수능 따로,내신 따로 영어는 지양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정식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유명 강사님들과 궤를 달리하는 부분에서요.저도 늘 그런 생각을 해와서요. 원서 많이 읽으면 토플이나 문법에 돈 안들여도 수능영어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잘합니다.
주어가 뭐다 형용사가 뭐다 이걸 알게끔 하기가 수십번 얘기해도 모르는게 문제네요. 4품사의 이해만 되도 문법응용이 다되고 독해 더 잘할 수 있지만 똑똑한애들을 제외하고는 문장이 스스로 구축되지 않으니까 쉽게 요점만 해서 가려는 방식이 어찌보면 문법을 먼저 접근하는 방식으로 가는듯하네요. 정말 영어를 시험에 목표를 두고 벼락치기 성향의 아이들이 아니라 언어를 깨우쳐가는걸 이해하는 아이들은 기본적인 문법은 스스로 이해해서 가지고 가지만 70%의 학생들은 15강되는 문법을 6년간 반복해서 배워도 스스로 알고자함이 아니라 시험때 나오는 6가지 문법만 급하게 익히니 매번 잊어버리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러니 부사적 용법의 결과를 목적으로 해석을 하니 문법수업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듯하네요. 저도 조정식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영어공부가 되길 바라는 1인으로 중등 영어 3년에 기본문법을 알고 독해가 고등부터 자연스럽게 가길 바랍니다. 어차피 중등시험이 회화문제도 문법을 틀리게해서 고르는 문제로 나더라구요.90%이상이 문법문제인게 안타깝긴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변별력이 없게 되더라구요. 누가 더 참고 열심히 외웠나를 확인하는 문제들 뿐이고 고등 내신도 교과서 모의고사 지문을 완전히 외워야 맞추게끔 내니까 아이들이 재미는 둘째치고 암기의 한계를 느끼더라구요.문법파악을 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거나 지문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빈칸들이 있지요. 하지만 그와중에 모든걸 다와우는 전교 20명의 학생들이 있기에 치열해질 수밖에 없네요.그외에는 내신조차도 3등급일 확률이 높으니까요ㅠㅠ 영어 공부에 투자를 적게하면 점수가 안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다들 열심히해서 만족하는 점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수능 영어영역 등급별 핵심공부법을 조정식 강사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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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인터뷰 내용 기대하면서 보는데 오늘도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고등내신 공부법하고는 수능은 또 다르죠ㅠ 고등내신은 문법.서술형..
1타 따잇아님?
1부 2부 모두 버릴문장이 없어요 3번째 반복듣기 하고있습니다 ♡
1. 4등급 이하는 단어장 아무 페이지를 펼쳤을 때 모르는 단어가 절반 이상이면 외우자.
1-1. 단어를 외울 때 소리내어 외워라.
2. 3등급 이상이면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보면서 읽어라.
3. 수능이 가까울수록 의도적으로 집중력이 깨지는 곳에서 문제를 풀어봐라. Ex)지하철, 도서관 아동코너
4. 문법의 비중은 적다. 용어를 알아들을 수 상관 없다. (주어 목적어 등) 수능은 독해에 초점이 맞춰있다.
5. 읽는 연습을 해라. (다독 하기 힘들면 좋은 글을 여러번 읽어라) 지문을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읽어라.
6. 영어는 언어다. 호기심을 가져라.
Cheers
정리감사합니다^^
cheers
와우 이런댓글은 고정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시끄러운 아동코너에서 교복입고 문제푸는 친구들이 있던데 첨에는 뭐지? 조용해야되나 싶었는데 일부러 그런거였군요 ㅋㅋㅋㅋ 좋은방법이네요
이번 정시 치룬 아들둔 아빠입니다
기특하게 아들넘이 너무 쉽게 영어를 1등급을 맞아서
중경외시중에 골라서 지원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어릴때 부터 책을많이 읽혀주세요
말씀그대로 집에서 책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큰도움이 됩니다
아들넘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어렵다는 국어도 1등급을 맞았어요
한문제 틀렸다고하네요
지금 고민많으신 학부님들 화이팅 하시고
꼭 책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게
습관 길러주시면 좋을거에요
4:37 조정식선생님, 저 항상영어 1등급, 진짜 컨디션 안좋을 때 한번 2등급나오다가 고3때 수시 원서 다쓰고 최저등급만 맞추면되는 시점에서 9월모평 영어 4등급 나온적있었습니다. 저는 이과였는데 체육쪽으로 진학하려는 친구보다 점수 안나왔고 제가 평소에 영어 알려주던 친구보다 점수 안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정신차리고 Ebs 지문 앞문장 하나만 읽으면 내용 다 말할수 있을정도로 공부하고 수능에 나올것 같은 영단어 전부외워서 2019수능영어 1등급 맞았습니다. 조정식 선생님 모의평가 상당히 도움 많이되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 수험생들 영어1등급 나온다고 방심하지 말고 영어1등급 안나온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기자님이 대박이신 듯 중간중간 말을 받으시시는 거나 질문 퀄리티나 모든 게 정말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읽는 연습을 해야해요.”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깊이 있는 인터뷰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T. 조정식
1 - 똑똑한 공부법. 1등급만 받으면 된다. 만점을 목표로 히기 보다는 95점 충분한 1등급 컷 (대부분 대학들 영어 반영비율 낮음) 1등급 떨어질 때 0.5점 씩 차감. -> 올해 부터 달라짐.
2 - 단어 효과적 암기 팁 ! 소리내서 읽으면서 외워라. 네이버 스피커 Good. 내가 모르는 단어가 절반 이상인 단어장. (투머치스트레스X)
3 - 3등급 이상은.. 단어 외울 때 예문과 함께 외워야 함. 요즘 수능은 다 알법한 단어를 엉뚱한 의미로 냄.ex. Star - 주인공으로 출연하다.
4 - 긴장감X체력=집중력O. 의도적으로 집중력 깨지는 공간에서 수능 문제 푸는 노력 필요함. 지하철에서는 지문을 읽어라 >>> 단어암기보다. 지하철 역을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집중력이면 수능 성공하는 것. ex. EBS 1지문 = 지하철 2정거장 기준으로 푸는 연습. 집중력 깨지는 공간에서 - 1주일에 1~2번 이라도 5~6지문 풀어볼 것.
5 - 문법 위주의 수업X. 내신에서 중요하지만 - 문법의 중요성 과거와 현재 다름.
구문수업=문장해석법 수업. 수업 중 문법용어 거의 안 씀. 문법은 용어를 알아들을 수 있으면 됩니다. 주어/동사/형용사 - 뭐다. 의사소통능력 수준. 독해=그 자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ex. 문장해석법->문제해결법 - 으로 가는 X. 어리면 어릴 수록 좋다. 우리말 읽는 능력 독서량 높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 올라간다. 수능출제위원 2018학년도 부터는 좋은 글 그대로 가지고 와서 문제를 낸다. 기출의 지문을 이해해 보겠다(O). 문제를 풀어보겠다(X).
마인드 :: 글을 읽는 재미 : 단어도 문장도 유연하게 보면 좋다. 남의 나라 말. 고등학생 - 글을 읽는 재미. 중학생 - 이제 남의 나라 말은 어떻게 문장 구조를 만드는 가를 배워보는 재미. 초등학생 - 남의 나라 말로 남들과 대화하는 재미.
기자님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나중엔 대기자님 영상도 보고 싶어요ㅎ어떻게 좋은 질문만 콕콕 골라서 할 수 있는지요~ 질문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자님 질문은 핵심만 콕콕 찝어주셔서 버리는 시간없이 정말 유익해요~~^^
과찬의 말씀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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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끄덕여지는 쓴소리네요. 저도 이런데 학생들은 얼마나 더 그럴지~ 1부랑 2부 둘다 잘봤습니다. 멋진분 알게 해주신 대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독해력,어휘력은 독서에서 온다는 말씀, 공부머리독서법 쓰신 최승필 선생님과 같은 맥락의 말씀이네요.
아이들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해력은 영어실력 이전의 능력이 결정한다"
너무 공감합니다
리얼공감영어
@@민규신-n9w ㅅㅂㅋㅋㅋ잘못찾아왔잖아
리드앤 로직 시작합니다
그럼 영어~ 시험이라 할 수없죠.
영어를 수능과목에서 없애야
우리나라 영어 실력이 올라간다
맞아요...선생님 하시는 말씀 다 공감합니다!
책 읽어서 글 이해하는 법, 논리력 길러야 다른 나라 말로 된 글도 이해하고 문제도 풀 수 있는데, 요새 친구들 해석은 어떻게든 다 하는데 답을 못찾아요... 논리력이 없어서요... 왜 이게 답인지 모르는 친구들 많아요ㅠ 시간 없으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ebs지문이라도 계속 읽으면 많이 도움 될 거에요
조정식 선생님 2부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조정식 샘 이런 인터뷰 많이 해주셨음 좋겠다.. 유투버님이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주신것도, 강사님이 구체적으로 말씀 해주신것도 너무 도움 되고 타강사 수강 학생인데 정말 언변 하나는 뛰어나셔서 듣고싶어지는 끌림,,
문법을 옛날의 성문종합영어 이런걸 하는게 아니라 구문 위주로 배워야줘야 됩니다.~ 그래도 기초 문법 및 문형은 머리속에 장착해 놓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일단 기본 해석이 가능하구요~ 그담에는 단어 많이 외우고 문맥파악 하고 다음은 독해력인데 ㅎㅎㅎ 이건 독서가 안되있는 친구들은 아~마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읽는데 이상이 없고 열심히 노력하면 3등급은 나오구요~ 독해력이 되면 1,2등급입니다. 사회에서는 4등급 정도는 노력하면 영어활용 가능 할듯 보입니다.
앗 사회자님 왜케 날씬하세요 저 초딩때 팔뚝이네요 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질문에서 기자의 전문성이라는건 이런거구나를 볼 수 있는 영상이였던거 같습니다. 질문이 핵심적인것만 딱딱 나오는게 사전준비를 혹은 입시판에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으신거같아요!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오 맞아용 저도 제제님이랑 교육 대기자 티비님 같은 유튜버 기자님들 보면서 미리 자료 철저히 준비해가시는 모습 보고 존경스럽더라구용...ㅠ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편집장님 질문은 현실적이며 핵심적인것만 해주시고 진행도 매끄러우니 영상전체시간이 다 값지네요 ㅎ
@@daegizatv 너무 잘하셔서 조정식 선생님도 인터뷰라기 보다 이야기 통하는 친구랑 신나서 수능영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네요..
최고세용 굳
@@llliii8493 자존감은 그렇게 찾는게 아닌데ㅋ
나가서 뭐라도 해봐..
안타까워서 그래ㅜ
뭐 대단하고 깨우치고 있는 척 뭐 아는 척 그럴수록 더 초라해져 힘내라
문법은 용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문법을 어디까지 마스터해야 할지 진짜 고민이었는데 부담을 덜어주시네요. 수능영어볼 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아이를 어떻게 영엉공부시켜야 할 지 감이 많이 잡혔습니다. 인터뷰 정말 잘 들었어요. 두분 꼭 뵙고 싶네요ㅎㅎㅎ ^^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서 용어 모르면 아마 수업 이해 안 될 수 있답니다. 인강 선생님들 요즘은 문법 용어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위기 이지만 학교는 또 안 그런 것 같아요,
2부 기다렸어요. 어쩜 이리도 막힘없이 술술 말씀을 잘하시는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더 중등,고등 구체적인 공부법 듣고 싶네요. ^^
목소리가 집중력을 정말 높여주는거 같아요 집중이 굉장히 잘되요😊😊
제가 인강을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처음엔 단어외우는거에 너무 시간을 오래 들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하나 보니까 저한테 가장 필요한게 시간들어서 단어외우기더라구요 이번 방학때 부터 꼭 조정식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수능영어 1등급 꼭 맞고싶어요 저도 영어를 정말못하는 3,4등급이어서 공부방법에 고민이 많은데ㅠ 조금은 길이 보이는것 같아요
기자님 질문 해주시는거랑 선생님 말씀에 호응해주시기 위해 쓰시는 표현들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핵심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모습에서 기자님이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지 확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시강사이시지만 맞는 말씀하시네요. 👍 영어란게 결국 말이고 읽고 의미를 아는 정도면 되는건데... 사실상 아직도 학교에선 문법식 교육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해외에서 한국국제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 영어교재를 보고 깜짝놀랬네요. 말하신대로 이제 문장의 구조 정도를 알아가야할 중1에게 한국고등학교과과서를 가지고 수업을 하더라고요. 주어 서술어 동사 형용사 개념도 제대로 모를텐데 말이죠. 한국 과정보다 영어를 초등때 좀더 배우는 것은 맞지만, 중1에게 고등교과서는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내신은 준비 시켜보겠다고 애미는 고등 기출문제집을 칮아보고 있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언제 좀 유용성있게 정착될까요. 30년전에 영어공부나 지금이나 목적은 시험이니.. 내신을 위한 수능을 위한 영어는 그만 가르치면 좋겠네요. 영어쌤들 화이팅요!
#14:05 좋은 글을 여러번 읽는다. 지문을 제대로 읽겠다.. 영어는 말입니다. 읽을 수 있으면 된다.
감사합니다~~~
정말 일목요연하게 말씀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와~~요즘 수능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어서 마치 안개속같았는데, 말씀 듣고나니 수능영어가 어떤것인지 확연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요? 막 희망적이고 위안이 되고 그르네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샘이 참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네요
제 경우 같네요..어휘 진짜 바닥인데..국어쪽이 강해서 독해력이 좋았어요. 주요 단어 몰라도 문장구조와 글 분위기로 답 찾아내는 걸 잘해서..운좋게 그해 수능 영어난이도 낮은 편이었고 가진 독해력으로 영어 점수를 뽑았네요;;
역시! 기대한만큼 2부 영상 너무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원가 거주하는 4학년입니다.
주변에서 죄다 수능영어 식으로 가르치는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중입니다만 저 혼자 미국식영어를 아직도 가르치고 있어 불안하네요. 중고등식 영어, 입시학원 식으로 하는 영어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맘들은 빠를수록 좋다고도 하던데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4학년이면 지금 시작하세요
문법 개념 설명도 하면서 영어와 한글의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영어를 언어로 가르치면서 내신도 잡을 수 있는 좋은 학원 찾으셔서 공부 시키셔야 합니다
미국식 영어를 잘 하고 있다면 6학년도 충분해요 중1도 늦지 않아요
다만 지금 그 학원에서 능력치가 많이 쌓여있지 않으면 빨리 성적이라도 올리는 방향으로 가는 걸 추천해요
기다렸는데 좋아요. 수능은 문법이 중요하지 않지만 정말 내신에서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좀 실력보다 쉬운 뉴스지문 읽는 것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법은 수능에서도 중요합니다. 우습게 보는 애들 1등급 못 넘음.
위에 분 말씀에 적극동의요.!!
마자요 내신에서 문법 제대로 안하면 등급 안나옵니다…
저 고3인데 문법은 서술형 쓸 때 중요하고 나머지는 암기 잘 하면 다 맞습니다
기자님과 강사님 두 분다 허심탄회하게 상세히 중요 포인트를 찝어 주셔서 너무 도움이.되네요 ♡♡ 초5 딸램 키우고 있어서 앞으로 교육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된것 같습니다 ♡♡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질문수준 진짜깔끔하시네
저 오늘 계탔어요.넘 도움되는 말씀주신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꼭 실행해서 영어 성공하겠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핵심을 정말 잘 집어내주시내요. 진행도 매끄럽고,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탄이 찐이였군요. 고삼 아이에게 영상볼 시간은없을듯해서 캡처해서 보내줬어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전공자출신 영어강사로서 선생님 말씀 하나부터 열까지 틀린 말이 없으시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법대가 어떻게 영어전공자출신..?? 칭찬은 좋지만 허위사실은 제발..
@@jimmy40177 오해를 하셨네요. 제가 영어전공자 영어강사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기혜-n8z 아 그뜻이셨군요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jimmy40177 2ㄸ
대댓글보면 대한민국 문해력 진짜 걱정이네요, 딱 읽어봐도 글쓰신 본인이 영어전공자라고 읽히는데 이걸 ㅋㅋ따지는 대댓글 진짜 황당하네요
역시 독서! 국어와 영어를 통달하신 선생님께서 한글 독서를 강조하시니 더 설득력 있게 와닿습니다.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히도록 해야겠네요.
말씀 너무 알맹이 있고, 재미있게 잘 하셔서 오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초4 아이에게 외우면서 쓰라고 했는데..우선 제가 바뀌어야겠군요..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7살 둘째에게 영유를 안보낸걸 후회했는데..
영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고.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읽어주고..
BTS 의 버터를 영어로 따라하는데.틀린 발음을 지적 안하니 즐겁게 따라하더라고요.
초4 큰 아들은 동생 발음 틀렸다고 지적해요 ㅎㅎ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중학교시험에 문법문제가 6~9문제 나오는데 문법안해야될까요?
문법을 알아야 문장이 클리어하게 보이지않을까요?
내신은 무조건 문법 하셔야돼요.. 조정식강사님은 수능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문법모르면 읽혀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정확 .속도 두가지 기본아닌가요
문법이 수능영어에서 기본이죠.
영상 저장했다가 아이들과 함께 계속 봐야겠어요~ 대기자tv 굿굿!!!
감사합니다^^
아 확실히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와서 웃기지도 않은 대화하는것보다 이렇게 매너있고 서로 이해되는 대화내용이 훨씬 좋네요 기자님도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학교내신은 문법 1순위이고, 수능에서는 문법보다는 어휘와 글을 파악하는것이 문법보다 우선순위이고, 푸는 방법보다 글을 읽을 줄 아는것이 중요한건 항상 맞는얘기인데, 이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있기 때문에 필요에따라 비율을 조정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현장강의 촬영분 클립만 보다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훨씬 더 좋아요 ^^
미취학 아동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 영유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보내지는 못하구요 대신 영어수업이 깔려있는 원에 다니는 중입니다 제가 영어에 실패를 본 케이스라서 우리 아이 만큼은 영어로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강의 듣고보니 책과 한자가 답이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변에 영유 다닌다는거 보면 마음이 많이 흔들리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법대로 밀고가는게 맞는구나 싶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게됩니다 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중1인 딸이 있는데 영어가 넘 안되서 저도 걱정 많이하고 있었는데 뭘 먼저 잡고 서야할지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아빠로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종임 편집장님의 유연한 인터뷰도 너무 감동적이엉ㅆ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영어 가르치는 사람이자 학부모로서
진짜 너무 공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글을 읽을 줄 아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귀에 쏙쏙 박히는 내용들이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식선생님 강의는 뛰어넘기없이 다 봤어요. 아이가 문법이 기초이고 단어랑 독해는 만점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문법공부하라고 다그치지 말아야겠어요.
단어와 독해가 만점이면 문법은 따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단어는 일단 쉬지말고 독해하는 문장 안에서 문법요소들이 계속 반복되니까 한번씩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스터 합니다. 독해가 가장먼저이고 스킬적인 부분은 당연히 필요할테니 그럴때는 저런 강사분들을 활용해보세요
중학교는 온통 문법~정작 수능에서의 문법문제는 2~3개라는 말을 들었어요!
초등 고학년이라 문법 조금씩 하고있는데 ~그때 그때에 맞춰 해야겠죠?ㅜㅜ
리딩을 매일하고 있는데 영상으로 힘을 얻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수능영어
1등급 받기(80점 후반 이상)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짐.
4등급이하는 바닥이다. 듣기(35점)는 쉽다.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라.
모르는 단어가 절반 정도 되는 단어장 선택.
소리내면서 단어를 외워라.
알 법한 단어를 영 다른 뜻으로 문제를 낸다.
단어의 예문 중심으로 외워라.
영어는 당일의 컨디션 체력 집중력 매우 중요하다.
집중하기 어려운 지하철에서 영어 공부를 하라.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에 ebs지문 하나 풀기.
아동 도서관 코너에서 영어 5~6문제 풀기.
문법의 환상을 버리라.
to부정사 완료시제 문법 문제는 안 나옴.
문법 용어를 알아들으면 된다.
원활한 의사 소통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구문 문장 해석 공부.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좋은 글, 기출 지문을 여러 번 읽는다.
2018년 이후 기출 지문 이해하며 여러 번 푼다.
영어는 말이다. 글을 읽는 재미. 문장을 만드는 재미.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좋은 글을 다회독하라! 어리면 어릴수록 영어독서를 다양하게~딩동댕! 영어라는 외국어를 재밌게 받아들이고 정복해가는 지름길아닌 지름길이지요. 명강사답게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괜히 1타가 아니네요.
두분 티키타카 좋아서 아주 편하게 들었습니다. 질문도 답변도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문법을 기본적으로 잘 알기에 해석에 문법 필요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나는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부분들이니까..
문법을 잘 모르는 학생 수준에서
완료시제와 수동태가 뭔지 잘 모르는데 그 뉘앙스를 어떻게 알고 ..
to 부정사를 잘 모르는데 명사로 해석되는 부분, 부사로 해석되는 부분을 어떻게 안다는 걸까요...
독해할 때 문법 잘 모르는 아이들 질문이 to 부정사를 언제 명사로 해석하고 언제 부사처럼 해석해야 되요인데,...
문법 무용론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최고! 최고! 두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시판 떠난 대학생이지만 조정식 선생님덕 많이 봤었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인터뷰네요
조정식 강사님 2편의 영상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전에서 나오는 전문성과 견해들을 잘 추려보니 많은 언어 전문가들에게서 들었던 비슷한 내용들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강사님! 솔직하고 실행적인 인터뷰 감사합니다.🤓
와 정식이 오르비에 가끔 자료 뿌려서 받아서 봤었는데 세월 보소 늙지를 않네
애들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엔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이를 보면서 느낀건데
어렸을때부터 학원을 보내는것보다는 집에서 영어애니에 흥미를 붙여주는게 장기적인 학습적인 면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듯해요 애니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점점 영어책으로 리딩서로 영역을 넓혀나간다면
학원보내지않아도 중등정도면 고등모고까지는 어렵지않게 해나가거든요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ㅜㅜ)
저희아이가 청각형아이라서 그 방법이 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듣기부분에서만이라도 공부하지않아도 되는 경지라서 정말 좋은 방법이었다 생각하거든요
그냥 습관처럼 아이는 지금도 티비는 일단 넷플애니로 봐요
한국어프로그램을 스스로 틀어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들었던 단어들 독해하거나 단어를 외우거나 할때 어 이거 들어봤어라고 하거든요
영어에 부심도 있고 일단 키워보니 가장 가성비좋았구나 싶었던 육아라 지나가다 남겨봅니다
두분 대화속에 똑똑함이 녹아 있네요. 정말 조리있게 말씀 잘하 세요. 제 듣는 귀가 즐거웠습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SL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1이 된 지금까지도 독해나 그런 것에 문제는 없었지만, 항상 문법이 딸려서(이게 되는 건 알겠는데 왜 되는지는 모르는 상태) 중학교 때 좋다는 문법 강의는 전부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문장의 5형식이나 보어, 목적어 같은 중학교 수준의 문제도 모르는 상태였죠. 개념은 알았지만, 예문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결국 한 번 미쳤다 생각하고 독해 지문을 한글로 전부 다 번역해봤습니다. 두세 번 하니까 신기하게도 되더라구요. 몇 년간 들은 문법 강의보다 그 한 달이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국어 문법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죠. 물론 세부적인 내용은 추가로 공부를 해야 했지만 어느 정도 감을 잡는 데에는 어이없을 정도로 쉬워 저도 놀랐습니다.
수능과 내신~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전반적으로영어실력이 다방면에 향상이되는 교육커리큘럼이 정말 필요할듯해요~~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전체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교육정책가들 정말 노력많이하셔야할듯해요ㅠ 아직도 한반에 학생들 실력차이/ 시골과 대도시의 차이/ 생각할수록 답답할뿐이에요~ 그렇지 않을까요 근본적인 대대적인 수술을 해야할듯요~절박하게
영어강사였던 제가 늘 학생들한테 말했던 영어는 언어라는 것. 공감하고갑니다
조정식쌤 짤로만 보면서...참 귀에 쏙쏙들어오게 강의하신다는 생각에 아이 중3됨 인강 들어봐야지했는데...여기서 뵈니 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fx dx 엇? 봤는데요? 수능영어 가르치시는 분 아닌가요?? 그럼 언제 들어야 적절한가요? 중1아이인데 지금도 고3모고...풀고 하거든요...
@@hanabe3377 대단하네요 아이가
@fx dx 중3까진 학원, 중3겨울부터 인강으로 돌릴 생각입니다~~물론~영어 소홀해선 안되지요....현 고3의 생생한 조언 감사요^^ 수능 화이팅하세요!!!
다 그렇지만 지하철에서 정말 공감했네요 ㅋ 수능날 그 긴장감을 이겨내고 영어 지문을 죽죽 읽어내는게ㅜ진짜 장난아니었거든요. 고요한 수험장의 사소한 소음들이 마치 시장통에 있는 것 처럼 느껴졌었지요. 고도의 집중력 훈련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근데평소에도 어느공부장소보다 지하철에서 가장집중잘되던데요..오히려 쌩공부가 힘드네요ㅜ
@@doodoo1802 님이 특이하신 거임요 보통은 반대죠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이네요. 다만,수능중심으로 말씀하신거고, 내신관리잘하려면 문법 잘해놔야합니다. 오해들 없으시길.
제가 해왔던 방법과 겹치는 공부법이 많아서 선생님들이 중요시 하는 부분 등급별 해결책 제시가 비슷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감이 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동영상 공유해서 보도록 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대기자TV, 조정식 선생님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두분 말씀 한 마디도 버릴게 없네요. 잘 들었습니다. 계속 듣고 싶어요. 풀버전 올려주실꺼죠???
감사합니다^^
읽기 해석 위주로 공부시켰다가 낭폐를 봤네요. 쉽긴해도 중학교부터 내신시험은 문법이 반입니다.
영상 다 보고 구독 바로 했습니다.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
조정식 선생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수업도 너무 좋음. 이해안가는 어려운 지문들 척척 쉽게 해주셔서 강의도 좋은데 말씀도 진짜 잘 하신다.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삼국지 좋아하는데 꾸준히 읽게 해줘야겠네요
최근 영어강사의 공부법강의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저희도 남1남2남3이있는데요 남1이 초3인데도 집중력이 좋아요 남3이 3살이어서 굉장히 시끄럽거든요 그러거나말거나 공부해야 살아남는 현실이다보니; ㅋ 학원가서도 누가오든 공부집중이라고하네요 웃픈현실이지만 실제로 외동인 초6은 저희집와서 집중안되서 난리났었어요; ㅋ
고등내내 수학놓고 영어만 했는데도 듣기 3개 맞았어요ㅜ 언어는 원래 잘 나왔고, 사탐과탐은 수업만 들어도 되는거 같았고, 수학은 지나고 보니 초중에서 너무 기초가 없었고(성적ㅡ답맞추는거랑은 다름ㅡ애 가르치면서 느낌. 저는 답은 정말 잘 찾는 학생? 수업도 반도 안들어가도...) 근데 그냥쳐도 모의고사때 집중만해도 3등급은 나와서... 모르는거 물어봐도 학교 선생님이 짜증내거나 답답해하시고,ㅜㅜ 03학번...때 외국어영역 문법다틀리고..독해?나머지는 다맞고ㅜ 5등급... 나이들어가면서 나자신을 더 알아가면서 알게된건 청각적인 문제가 있다는건 가정사에서 온 뇌의 문제ㅜ 언어도 1등급이고 사탐과탐도 만점에 1등급 언어도 어쩌다 한번씩 듣기 틀리기도 한데 평소에도 웅웅하고 소리가 들려요ㅜ 한국말인데도ㅜ 미친듯이 집중하고 들어요 일상어도ㅜ 그 때문에 체력소모도 커지고(산만해서 그런것도 있음 주변이 시각의 폭이 넓은듯이 다 들어와요ㅜ) 자주 쓰러지고 아파요ㅜ 중고딩때도 그랬고요. 애를 키우다 정신과 의사 강연 중에 치료법이 있긴 하단걸 알게됐는데 검사비부터 금액부담이 장난아니더라는...ㅜ
수능을위한건 선생님말씀이 맞는거같아요
하지만 내신을 위해선 용법필요합니다ㅜ
그건 또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학교는 고1부터 선생님께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용법들 다 의미없다고 하셔서 안나왔거든요.
중학교 땐 여러 용법들을 배우긴 했지만요
중학교때는 나왔는데 고등학교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조정식 선생님 정말 진실된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하네용...!!
질문에 대해 적재적소 대답을 너무 잘해주시고 초등맘이라 아득한 수능영어지만
기분좋게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완료시제와 과거 이런거는 과거완료 수준만 아니면 그냥 무슨 용법 이런거 신경 안쓰고 ~했다 정도로만 보면 충분함..
맥락 정도만 파악하면 독해는 큰 문제 없어서..
물론 문법도 잘 알고 있어야함 ㅇㅇ..
각각 보고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구분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ㅋㅋㅋ
대표적으로는 문장의 형식(1~5형식-대학교 가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일단 우리 알바는 아니잖음? ㅋ) 정도가 있겠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현재중1 어릴때부터 한글책과 원서많이 읽었습니다. 리딩레벨도 높구요 그런데 감으로 문제를 푸는것에는 한계가있습니다. 특히 범위가 정해져있는 틀리게하기위해 내는 내신문제에서는 더더욱 그럴것이고요, 독해에 있어서도 문법을 알고 독해를 하는것과 언어로 공부해서 감으로 문장을 이해하고 독해를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지문을 빨리 읽는것은 원서읽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죠,, 하지만 정확히 읽어내는건,, 글쎄요 모든영역이 적절한 밸런스로 채워줘야 하는거겠죠,,
감으로 풀다 보면 나중에 슬럼프 온다...
성인이어도 적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에 관한 좋은 영상이네요
서점 가서 모르는게 절반 되는 단어장 구입하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게 되었고
알 듯한데 알법하지 않게 라는게 무슨 말인지 공감이 됩니다
전문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타강사는 괜히 나온말이 아니구나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능만 가르치시니까 내신과는 차이가 있겠죠.
기본문법 몇개는 정말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인강을 들어도 이해가 되겠죠?
결론 ; 문법은 제대로 한번은 해야함. 안하고 무시하면 나중에 큰코다침. 문법 제대로 안한 학생들 점수 잘 나오는 경우 거의 없음. 아무리 늦어도 고등들어가기 전에 한번은 제대로 개념 잡아야 함. 중학교내신은 대다수의 학교들이 문법위주로 냄. 초등 5-6학년때 본격적으로 해주면 좋으나, 안되면 중학때라도 무조건 해야함. 고등땐 문법 할 시간 없음. 그래서 그냥 대충대충 영어공부할수 밖에 없고 아무리해도 점수 안나옴. 문법 단어 독해….요렇게 다 해야함. 조정식쌤은 수능만 다루니 그렇게 말하는거고, 문법이 어느정도 장착되었다고 생각하고 독해력에 더 집중하라고 하는것임
❤
문법상술인데
수능정시방향 주장이신듯합니다
내신포기하고 정시한다며 내신공부안하려는 고1고2학생들의 주장과 같습니다
잘못오해하고받아들이는 학생들이없으시길,,,
독서 독해글읽기는 완전 동감합니다
@@드컴투 영어강사 ㅎㅇ
@@드컴투 학생들 돈 시간 냠냠
수능 전문 선생님이셔서 수능에 포커스 두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점수로 대학교입학을 하는데, 중학내신뿐만 아니라 고등내신에서 문법 어법은 고득점을 위해 빠질수없어요..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여전히 중학교에사는 to부정사 현재완료 재귀대명사 등 여러 쓰임새를 구별하는 문제 물어보고있어요. 내신은 나무를, 수능영어는 숲을 보는 차원의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내신 고득점 필승은 무조건 어법 꼼꼼히 봐야합니다~ 워낙 파급력이 크신 분이라 어법특강은 상술이라고 말씀하시면 괜히 학부모님들이 내신 전문 학원 선생님들에게 쌍심지켜실것같기도 하네요ㅎㅎ
역시 1타강사
지난 영상보고 딱 지하철 생각났는데 맞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해요~~
^^
두분다 아이 있으신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ㅎㅎ관리를 잘하시는듯ㅋㅋ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1 이렇게 함으로써 어떤 부분이 좋아지는건가요
집중력이 자주 깨지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집중력을 조금 더 향상 시키는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근육도 혹사시키고 찢어지고 회복하는걸 반복해서 성장하는 것 처럼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시험에 들어가서 집중력이 조금더 유지할 수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수능장은 어색한장소와 처음본 많은학생들이 있기때문에 편한상태가 아니죠 그래서 저런상황에서 연습하면 익숙해질수있다는 의미겠죠
문법은 그냥 내신용이죠.
일선 학교 영어 선생님들이 제일 잘하고
시험 내기 편한 것이 문법이니까요.
수능 따로,내신 따로 영어는 지양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정식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유명 강사님들과 궤를 달리하는 부분에서요.저도 늘 그런 생각을 해와서요.
원서 많이 읽으면 토플이나 문법에 돈 안들여도 수능영어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잘합니다.
문법은 중요합니다. 물론 동떨어진 개념들을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context 안에서 배워야겠죠. 문장 구조를 알아차리려면 어느 정도의 문법 지식이 없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독해에 초점을 맞춘 문법이 중요하죠.
주어가 뭐다 형용사가 뭐다 이걸 알게끔 하기가 수십번 얘기해도 모르는게 문제네요. 4품사의 이해만 되도 문법응용이 다되고 독해 더 잘할 수 있지만 똑똑한애들을 제외하고는 문장이 스스로 구축되지 않으니까 쉽게 요점만 해서 가려는 방식이 어찌보면 문법을 먼저 접근하는 방식으로 가는듯하네요.
정말 영어를 시험에 목표를 두고 벼락치기 성향의 아이들이 아니라 언어를 깨우쳐가는걸 이해하는 아이들은 기본적인 문법은 스스로 이해해서 가지고 가지만 70%의 학생들은 15강되는 문법을 6년간 반복해서 배워도 스스로 알고자함이 아니라 시험때 나오는 6가지 문법만 급하게 익히니 매번 잊어버리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러니 부사적 용법의 결과를 목적으로 해석을 하니 문법수업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듯하네요.
저도 조정식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영어공부가 되길 바라는 1인으로 중등 영어 3년에 기본문법을 알고 독해가 고등부터 자연스럽게 가길 바랍니다.
어차피 중등시험이 회화문제도 문법을 틀리게해서 고르는 문제로 나더라구요.90%이상이 문법문제인게 안타깝긴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변별력이 없게 되더라구요. 누가 더 참고 열심히 외웠나를 확인하는 문제들 뿐이고 고등 내신도 교과서 모의고사 지문을 완전히 외워야 맞추게끔 내니까 아이들이 재미는 둘째치고 암기의 한계를 느끼더라구요.문법파악을 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거나 지문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빈칸들이 있지요. 하지만 그와중에 모든걸 다와우는 전교 20명의 학생들이 있기에 치열해질 수밖에 없네요.그외에는 내신조차도 3등급일 확률이 높으니까요ㅠㅠ
영어 공부에 투자를 적게하면 점수가 안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다들 열심히해서 만족하는 점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는것 같아요^^
Star 얘기는 무비스타 보다는 할리웃 영화 소개할 때 starring ***~ 이걸 생각하면 더 좋았을 ㅋ 사실 이 뜻으로 쓰는 거임 (***를 출연시키는)
1등~~~선댓글 후감상합니다ㅎㅎ
단어 읽는건 진짜 잘하는데.. 그래서 단어만 잘 외움 근데 막상 지문에 나온 단어를 다 알아도 문법을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가 연결이 안됨 그냥 단어 하나하나가 따로 놀아서 조합을 못 해서 무슨 해석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