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영어 89점 79점이라면 개추ㅋㅋ" 2023 수능 영어/한국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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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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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34번 빈칸 문제 풀이와 관련해 not A but B 구조보다는 'that 이하가 아니다(not)'로 접근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2 11월 모의고사 왱케 어렵노
9번 에메랄드 들리자마자 시험장 ㅈㄴ 조용해진게 개웃김 아무도 뒤로 넘기지 않음
ㅅㅂㄹㅇㅋㄱㅋㅋ
저도 뒤에 문제풀면서 풀다가 9번에서 어..?.....
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ㅎㅋㄹ얔ㅎㅋㄹㅋㄹㅎ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 어후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나 9번에서 존나 당황했었는데 찍맞함 ㅋㅋㅋ
분명 그전까지 개시끄럽게 시험지 넘기는 ㅅㄲ 있어서 개빡쳤었는데 9번때는 아무도 안넘기고 개조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번 못듣고 “에이 설마 매일 식물관리 하겠어” 생각하고 2번 찍었으면 개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브리데이…..?
9번 문제 3번선지부터 듣다가 답없길래 everyday는 없던거 같은데? 하고 2번찍음
ㅋㅋㅋ 사플해서 맞춘 게이는 개추
ㄹㅇ 진짜 그거 지나쳐서 아 ㅈ 됐다 이러다가 매일은 아니겠지… 하면서 찍음 ㅋㅋ…
영어는 실전처럼 듣기까지 해야 공부 효과 ㄹㅇ 있는 것 같다 올해 본 모의고사들 죄다 91~93 1등급 왔다갔다하다가 수능 영어 96으로 역대급 점수 찍음
맞말 수능 직전에 사설모고 듣기 들으면서 만년 85따리였는데 수능장에서 95 떡상ㅋㅋ
@@봄비여름비 와 진짜 대단해요 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
다들 영어 실모풀때 듣기왜 하냐라고 할때 굴하지 않고 영어에 시간투자하길 잘했네 ㅋㅋㅋㅋ6모까지 2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97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공부 어떻게하셨나용 ㅠ
@@마멜-b3g 명학T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알고리즘부터 싹다 듣고 배운대로 수능루틴 안빠뜨리고 매일매일 하고 명학쌤 단어앱으로 매일 50개씩 외우고 1시간에서 1시간반씩 꾸준히 했어요!!영어는 진짜 안미루고 꾸준히하면 늘더라고요 명학쌤 말씀 다 지키면서 공부하고 진짜 공부 안되는 날도 영어는 30분이라도 했습니다!
@@zerohyn 혹시 실례 안대면 영어 조언좀 얻을 수 있을까요 ㅠ
@@마멜-b3g 성적이 수능가까워져서 오른 경우라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성적 향상 부분에 대한 조언은 조금이라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마멜-b3g 저도 이번에 수능장가서도 단어 외울만큼 평소에도 단어 하루에50~70개씩 열심히 해두고
듣기도 2일에 한번은 꼭했고 (6,9,수능 기출듣기로)
빈칸,순서,삽입같은 논리파트는 10월전까지 강의도 들으면서 열심히 하다가
실모도 3일에 1번씩 한달동안 막판스퍼트로 달리니까 (듣기하면서 뒤에 18~20, 25~28 43~45 정도는 푸는거 연습 )
결국 이번 수능 1뜨더라고요.. 영어도 열심히 하면 성적 팍팍 오를수있는 과목이라 좋아요
영어 듣기 돈 계산 문제 페이크 개지렸음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10퍼 할인해주는줄 알고 미리 답 체크 했는데 쿠폰이 만료였을줄 누가 알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있던 고사장에서도 시험지 뺵도 치는 사람 꽤 있었음 ㅋㅋㅋㅋㅋ
10퍼 국룰인데 안해주길래 어 아니네 하고 돌아가서 다시체크함 ㅋㅋ
ㅋㅋㅋㅋㅋ 10퍼 대기중이었는데 이걸 안해주네 ㅋㅋ
그치?? 난 생각보다 사람들이 10퍼 할인 되냐고 했는데 뒤에 안된다고 페이크 치는형식 많아서 그냥 익숙했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외였음
그런문제 개많은데 ㅋㅋ
재수생이면 작년 3모때 한번 씨게 맞은 기억 있어서 ㅋㅋㅋㅋ
수능 한 2주전에 실모 시작하면서 영어 듣기 할 때 풀 독해 지문 다 골라놓고 순서도 정했더니 갑자기 실력 엄청 오르더라구요.. 듣기 때 행동이 진짜 시간 줄이고 안정감 확보하는데 젤 중요한 것 같아요
2주전에 순서를..
말하는거만봐도 등급이 보인다 보여
영어 안정권이라 힘빼는 편이었어서 걍 2주 전에 시작했는데 1등급 잘 나왔습니다ㅎㅎ
@@S90211 어우 수고하셨어요! 저런말들 무시하십셔
듣기가 ㄹㅇ 중요함 듣기하면서 18 19 20에 전 뒤에 장문까지는 다 풀어놓음 이러면 개 안전하게 품 이번 수능 7~8분 남기고 87점 맞음
영어는 진짜 감 안 떨어지게 하는 게 중요한듯.. 6모 79점 9모 86점이었는데 수능에서 90점 뜸 기출 많이 돌리고 계속 풀고 오답하면 돼용 그리고 수능 최소 3주 전부터는 듣기 포함해서 실전연습 꼭 하세요! 05년생 화이팅!!!!!
혹시 인강 누구 들으셨어요 ㅠ
@@마멜-b3g 저 인강은 안 듣고 학원 다녔어요ㅠㅜ
고2인데 9월 이후로 자이 실전 L까지 다 풀고 나름 열심히 했다 생각했는데 듣기 2개 포함 78점 나왔네요... ㅠㅠ 85 89 79 78...
해석 할때 영어를 한글 뜻으로 뇌에서 전환을 시키면서 하시나여 아니면 영어 그 자체로 이해하시나요 ??
@@SimJa-Yun 한국어로 전환을 안시키고 풀수가있나요?
본인이 시험장에서 “듣~기 틀릴거지 듣기 틀리면 ~나락~ “ 을 마음속으로 부른 수험생이면 개추 ㅋㅋ
이거 부르다가 진짜 2개 틀렸다고 슈밤바ㅜㅜㅜㅜ
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10평때부터 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험장에서도ㅠㅠ
신나게 부르고 들어갔는데 듣기 1번 틀려서 89 됨 ㅅㅂ 최저 바바이~
9번 틀리고 89ㅠ
1~8번까지는 시험지 넘기는 소리 겁나들리다가
9번에서 시험장 갑자기 싸해졌으면 개추ㅋㅋㅋㅋ
뭔가 내가 풀면 머리아프고 노잼인데 미미미누 방송보면 문제 푸는게 시원해서 재미있네
듣기는 수능전날에 3개정도만 몰아서 들으면 끝임 저도 전날에 듣기 자꾸 틀리길레 듣기는 꼭 다 맞춰야겟다는 전략으로 갓고 95점 승리함
이 영상에서 미삼누 개똑똑해보임 분석 미쳤다 ㄷㄷ
본인이 승리의 80,81점을 쟁취했으면 개추
빈칸찍맞1 81점 하 ㅋㅋ 이게수능이지
??? : 아 89점이라고ㅋㅋ 아깝게 2등급임ㅋㅋ
응~ 기적의 79야 아 ㅋㅋㅋ 듣기 9번 맞췄으면 2인데 아 ㅋㅋ ㅠㅠ
81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전날에 푼 실모 67점맞은 찍기충 만년 3따리였는데 기세 좋게 풀어서 기대했는데 진짜 83점 맞았습니다…
현역때 78점으로 최저떨하고 재수하게된건데 재수에서 보상받았어요 다들 수고하셨고 파이팅하세요!
1년동안 2문제 더맞춘거면 그냥 놀았노?
@@김동훈-e9v 한 문제 더 맞추려고 재수하는 사람도 있어요; 두 문제 더 맞춰서 등급 올라간게 대단한건데
@@3401-c6k 그건 8~90점대에서만 해당됨
이번 영어 1 뜬 사람인데 저 인강도 아예 안 듣고 단어랑 듣기포함 실모 열심히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 영어는 그냥 단어 많이 외우고 “실전감각” 키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빈칸 2번으로 밀었는데 “짝수형”이라 다 틀려서 어이없는 허수 개추 ㅋㅋ
1번으로 밀었는데 2개맞은 ”짝수“ “허수”개추
81점... 89점이랑 같은 등급인 게 존나 웃기면 개추 ㅋㅋ
와!!! 어렵다 문제가 별로다 이런 말이 아닌 학생들에게 제일 도움이 되는 총평이네요!!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3일동안 다들 열심히 달려서 꼭 논술로 원하는 곳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수능은 이미 끝난 상황이기에 슬퍼하기보단 현실을 받아드리고, 남은기간 논술에 하루 13시간은 최소 순공부시간 확보해서 달리시기 바랍니다.
아직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꼭 논술로 원하시는 학교 붙길 바랍니다. 합격 기운드립니다!!
최저 안 돼서 냥대밖에 못 가는데용?
그럼 재수해라
저도 수능 망해서 논술로 붙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논술 경쟁률 48대1인데 준비하는게 맞나...?
이걸 넘어가네 ㅋㅋㅋㅋ
9모까지 계속 2등급이였다가 이번 영어때 100점으로 1등급 맞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명학 들으세요 진짜 감 잡아집니다
6모 9모 다 1등급 뜨면서 영어 공부 소홀히 하다가 10모때 3등급.. 받고 충격 먹어서 남은 한달 동안 매일매일 빠짐없이 영어 시간에 맞춰 듣기까지 실모 풀었습니당 그랬더니 수능때 96점 나왔어요 !! 감 잃지 않게 실모 꾸준히 푸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 👊👊
6모 69점에서 수능 95점 맞았습니다!!!!! 수능 전 2주 동안 밥 먹고 영어 보는 시간 맞춰서 듣기까지 실모 하나씩 풀었던게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영어 어떻게 잘 푸세요?? 영어 풀 때 머릿속으로 자기 언어로 정리하면서 푸시나요? 끊어읽기는 어느 정도로 하시나요?
@@최수연-t2f 주제문처럼 중요한 문장은 최대한 꼼꼼하게 읽어서 해석하려고 했고 나머지 문장들은 그냥 흘러가듯이 읽었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끊어읽기를 세세하게 하는 스타일이었다가 너무 그거에 매몰돼서 내용 이해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독해 강의를 들으면서 독해력을 키운 다음에 필요한 부분만 끊어서 읽으니까 훨씬 잘 읽혔어요!!
6모 84점에서 수능 69점맞았습니다!!! 한강은 좀 멀고 "낙동강에서 투신소동 일으키는 고3" 뉴스나오면 저인줄 아세요
감으로 자주 풀어서 들쑥하면 1 날쑥하면 3이었는데 시간 꽤 남기고도 수능에서 1 받음
살면서 영어 실모 푼 적 한 번도 없고 고3때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듣지도 않았음 그냥 10월쯤부터 하루에 마더텅 지문 4개씩 풀었는데 꾸준히 한 게 도움이 된 듯
영어 순공 시간 30분 넘긴 적이 없는데 가채점 돌리고 1 뜬 거 보고 세상 행복했음
이번에 전체적으로 평가원이 흑화해서 문제낸게 틀림없음
평소에 듣기 1.5~2배속 하고 들어서 쓰레기발음과 속도에는 익숙해짐 배속해서 영어듣기하면 수능 듣기가 진짜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짐 어차피 모든문장 이해하며 듣기풀거 아닌데 개인적으로 배속해서 공부하는거 난 좋았음
말씀하시는 풀이의 사고 과정이 시험장에서 제 사고과정이랑 거의 비슷해서 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 34번은 선지에서 틀기 진짜 대단했다…
34번 문제의 빈칸 문장 해석은 not but 구조가 아니라, 'that 이하가 아니다'로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즉 "우리는 사실을 직시했는데 우리의 책임을 부인한 게 아니다" 이런 식으로요.
33 34 선지보고 문제도 안읽고 답 맞춘 "찍기특강 수강생"들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요약 문제 찍기특강보고 듣기전에 맞춘 허수 개추 ㅋㅋㅋ
아 어디찍특이냐고 ㅋㅋㅋ
@@히히-n8u9o 짝수형 1111로 2개 맞춤
ㄹㅇ 심지어 거기서 10분짜리 실력강의 듣고 순서 무관한문장 다 맞췄다
@@Kkk-pm1fs 구사십일생덕에 ㄹㅇ 다시 태어남 ㅋㅋㅋ
나만 그런가 영어듣기 급발진 오졌음.. 잘 듣다가 뭔가 슝 지나간 너낌
9번인걸로 아는데 ㅋㅋㅋ 교실에 애들 듣기 답 찾으면 문제푸려고 시험지 넘기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그냥 정적이였음 ㅋㅋㅋㅋ ㄹㅇ 갑분싸
@@인간-d9l 난 매일 전문가를 고용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것이기 때문에 2번고름 ㅋㅋㅋ
1:16 미누형 저 특유의 말투 너무 좋고 ㅋㅋㅋㅋㅋㅋ
영어 공부 진짜 모고 칠때 빼면 하나도 안했는데 다행히 92점 받아서 1등급 받았네요 진짜 이번 수능 찍특 피하려고 한게 다 보이더라고요
평가원들이 찍특까지 신경쓰나요??
@@임휘원-y3c 이번 수학 14번 ㄱㄴㄷ 안 낸 것부터 알 수 있었죠 ㅋㅋㅋ
@금수은 ㅋㅋㅋㅋㅋ믿찍4 많았을 것 같네여
6,9 찍어서 나온 81 82였는데 수능 90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영어 소홀히 할때 영어에 목숨 걸었어요
9모 이후로 자이스토리 혼자 풀고 오답하고 볼펜, 형광펜으로 근거 표시하고, 수능 1.5주전부터는 익숙한 평가원 모고도 다시 풀고 사설도 풀어보고 했네요!
듣기도 어법도 다 맞추고 전 순서배열이 너무 어려웠고, 오히려 빈칸이 너무 잘풀렸어요!!!! 그리구 빈칸보다 문장삽입 버리는게 신의한수였습니다
담요단
영어는 수능 직전이 젤중요한듯 실모 10개 구해다가 D-10부터 정확히 1시7분에 듣기방송부터 틀어서 안멈추고 70분 세트 연습하는거 열흘치 반복햿더니 수능날 시간남고 95뜸
여러분 진짜 수능직전에 전 10일했지만 여러분 내년엔 최소 보름정도 매일 수능시간에 맞춰 영어모의연습하세요 그러면 읽는속도가 엄청 향상될겁니다
본인이 90점과 동급인 ‘억울한 98점’이면 개추
멘탈터져서 점수도 같이 터졌지만 90점 걸쳐서 본인 개꿀빠는중
아 ㅋㅋㅋㅋㅋ
저 최저러라서 영어는 반드시 1등급 나와야했거든요.... 그래서 9모 때 잘 나왔지만 끝까지 긴장하고 봉투 모의고사나 실전 모의고사 사서 수능 직전까지 시간 재고 막 풀었던 것 같아요...이게 실제 수능에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중2인데 학원에서 시켜서 풀었거든요 ㅋㅋㅠ 89점 보고 소름 돋았어요 내가 실제 수능을 본 수험생이었다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더라고요..
어우 지금 중2면 수능 보실때 영어 낭낭하게 챙기겠네요 미리 축하합니드아...
진짜 9번은 끝까지 듣고 넘겨진게 나만이 아니라는게 레전드 ㅋㅋㅋㅋ 펄럭소리가 안들려요!!!
어째 점점 수능 국어가 PSAT처럼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16에 수능 보길 잘한듯
맨날 2등급이었는데 79점 맞아서 개빡쳐요ㅜㅠ
영어 공부 하세요 작수 영어 83점이었는데 올해 수능 영어 97점 맞았습니다. 저는 순전히 운, 찍기, 난이도 상관 없이 제가 공부한 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풀었어요. 수능은 운이 아닙니다, 실력이에요
저도 수학하느라 영어공부안해서 9모 3등급 나왔는데 그 후로 매일 영어만 해서 이번에 1등급 나왔어요 제가 매일 공부해서 나온 실력이라고 공감해요 ㅎㅎ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영어 100받은 재수생입니다…딴 과목 망해서 삼수하지만…진짜 개어려웠어요…현역때도 개망해서 걍 조졌다 했는데 다행히 두개 틀렸었는데 이번에 진짜 씹조졌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자랑하는게 아니라 문제 진짜 왜 이따구로 내는거죠? 영어 빨리풀면 20분까지 남기는데 이번에는 듣기 답 나오면 바로 넘어가고 듣기할때18~21,25~29,40,43~45풀었는데 나머지 문항들 개어려워서 다시 읽고 하다가 시간 종치기 전에 겨우 다 풀어서 냈네요 문맥으로 푸는건 아예 없애버린 느낌?? 진짜 해마다 문제 내는게 점점 더러워지네요
어법 문제 보고 """믿음과 신뢰의 that"""이 아니라 당황했다면 개추 ㅋㅋ
본인이 “듣기만 맞았으면 1등급인데..” 라고 개탄중인 예비 n수생이면 개추 ㅋㅋ
79점임 ㄹㅇ.. 듣기 10번이랑 장문독해 44번 틀리고 짝수형 빈칸 4개 2로 밀었는데 하나도 없네,, 멘탈나감 ㄹㅇ
헐 듣기 10번 저만 틀린 게 아니었군요..중간에 소재 거기 놓쳐서 3번인가 찍었다가 틀렸어요ㅋㅋㅋㅋ하 아니 보통 그런 문제는 3,4번에서 답이 나오길래 그렇게 찍었는데ㅋㅋ….
고2때 영어 항상 1나오다 고3때 영어공부를 안해서 계속 2,3 맞아오다 수능때 91점으로 1등급 맞았네요. 영어공부 뒤지게 안하다가도 수능 전주부터 감 찾으려고 노력했고 수능당일 밥먹고 졸지만 않자는 마인드로 밥 조금만 먹었습니다. 확실히 밥 조금먹은게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네요..
이명학듣고 고2 만년3등급에서 수능 96찍었다 그저 GOAT 이명학
띵학은 인정이지 ㅋㅋㅋ
원주캠 읍읍
저도 이명학쌤 고2때 영어성적에 충격받아서 영어학원 그만두고 이명학쌤 커리 신택스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이후로 계속 2등급이상 안정적으로 나와서 현역 재수때 둘다 2등급 받았어요ㅠㅠㅠ 띵학쌤 최고
@@랄라라라라라라라-j6f 아 꼴랑2등급이면 고민해봐야겠네료 ㅜㅜ 감사합니다
@@user-gi7td3pq8w 아 저는 항상 3.4등급 왔다 갔다해서 2등급이 나오면 만족했는데 꼴랑 2등급이라니요…. 저는 2등급까지 올리려고 노력많이 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시니까 기분이 조금 그렇네요…ㅠㅠ
04:38 어법 5번은 various ways가 opening 하는 게 아니라 주절의 주어 fashion이 opening하는 겁니다. 분사구문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을 때 앞에 주어를 생략할 수 있는 겁니다. 만약 various ways가 opening하는 거면 opening 앞에 various ways를 명시해줘야 합니다.
원래 빈칸 2-3문제 틀리다가 이번 수능에서 빈칸 다 맞았는데
개인적으로 정답이 명확하게 보인다기 보다는 오답이 확실하게 보여서 수월하게 풀렸던 거 같아요
전 항상 제 해석에 확신이 없어서 확실히 아닌 것부터 지우면서 차근차근 푸는 편인데
이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영어는 무엇보다 듣기를 다 맞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듣기 하나 때문에 79,89 나오던 사람이라….
83점….1등급 받을 각오로 공부했는데 현장감 무시못하더라구요
올수능 6번이랑 40번 틀려서 96점 맞은 사람인데 단어는 절평이후 기출 중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 구는 싹다 직접 정리하고 수특 수완은 선택인데 문제 퀄이 좋아서 하면 좋고
그리고 그 다음이 독해력인데.... 이게 설명은 쉬운데 체화가 좀 어려움. 같은 말 찾고 제발 접속사 좀 형식적으로만 밑줄치지 말고 완벽하게 해석하려 들지 말고... 이게 내가 3등급일때와 1등급일때의 차이점인 거 같음. 아 그리고 3등급이었을때는 실제로는 단어를 많이 모르면서 본인은 나름 안다고 착각에 빠짐
어법은 안어려웠음. 6모인가 9모인가에서도 똑같이 냈었고, themselves는 걍 믿찍 관계사 애들만 거른거지 그 한문장만 봐도 엥 소리 나오는 문제였다 ㅇㅇ
2023 현역 6모 4, 9모 2, 10모 4 맞았던 사람인데 난 최저 맞출 줄 알고 그동안 영어 공부 (단어 포함) 하나도 안 했다가 10모 4뜬거 보고 허겁지겁 영어 벼락치기(하루에 모고 1개씩 오후 1시 10분에 기출 풀기, 단어 240개씩 외우기… 약 3주간) 시작했는데 수능때 1 떴음..
수능볼 때 난 너무 쉽게 풀고 가채점표 작성까지 끝냈는데 10분 넘게 남아서 내가 너무 대충 풀었나 싶기도 하고 4등급 뜰 것 같아서 영어 끝나고 혼자 즙 짰는데 수능 끝나고 아빠 차 타고 집 가는 길에 가채점해보니까 1떴음 ㅎ
2024 수험생들은 ’나는 영어 공부 안 해도 대충 2~3은 뜰거야‘라고 생각하며 나처럼 공부 안 하다가 후회하지 말고 꾸준히 영어 공부 합시다
다음 수험생들 화이팅
이번이 특히 89가 많은 듯 ㅋㅋㅋㅋ 나도 89고 친구들도 89 개많음
원래 영어 풀 때 지문 읽고 선지 읽고 어려우면
지문 한 번 더 읽는데 이번에 그런거 없이 다이렉트로 다 읽히길래 쉬운줄알았더니 다 어렵다고 해서 당황;;
걍 낭낭하게 나오고 듣기가 좀 어렵지 않았나
듣기 2개틀려서 딱 80점 2등급받음 채점하다 심장 터지는 줄
90점과 똑같은 취급 받아서 상관이 없는 96점이면 개추 ㅋㅋ
본인이 영어 90점이여서 연대 쓸수 있으면 개추 ㅋㅋㅋ
넌 나가라
아니 9번 나만 이상한거 아니지 ㅋㅋㅋㄱㅋㄱㅋ 이번 영어 95인데 평생 하나도 안틀려본 듣기 9번 틀림 ㅅㅂ
미미미누 주력과목이 영어인가요??? 이거 하나 봤는데
인강쌤해도 될꺼 같은데
수능본지 오래됐고 걍 영상만 봤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영어는 전설이다
아니 ㅅㅂ 듣기 다맞았는데 안내문이랑 장문에서 의문사 당해서 평가원 첫 1등급의 기회를 날림
평소에 2~3등급 왔다갔다 해서 이번 수능에서 5개 틀려서 2등급 확정이라고 좋아했는데 막상 매기니 89ㅠㅠ 듣기 안틀렸다면 저 나름대로 인생최고의 등급인데 너무 아쉽네요
고등학교 3년 동안 한번두 1등급 해본적 없었는데~~말이징~~ 이번 수능에 1등급을 맞았다궁👍❤️꺄악 짱좋읍!!!!🤣🤣
이런사람이 ㄹㅇ승리자짘ㅋㅋ
본인이 82점이지만 89점과 같은 등급이면 개추 ㅋㅋ
개추 ㅋㅋ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번 not a but b 구조로 가려면 a랑 b의 성분이 같아야 하니 아닌 것 같고요.
It is not (that we face the facts but then deny our responsibility. ) that절이 아니다, 즉 우리가 현실을 직면하긴 했지만 책임을 부정한 것은 아니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을 것 같고
미누미누님이 헷갈리신 것 같은게 그 바로 다음 문장 it is that~ 인 것 같아요.
즉, it is not that (빈칸). It is that the realities.. ( 빈칸이 아니라, 현실이 ~인 것이다)
아니 나만 영어 듣기 발음 거슬렸음..? 특히 9번 문제 말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완전 가속도 붙어가지고 뒤에 문제풀다가 으잉?? 하면서 돌아옴...아 듣기 여자 성우분 발음 너무 좋다^^
작년 69수능 다 2등급
올해 6모 88 2등급 9모 95 1등급
수능 98 1등급(+다풀고 10분 남음)으로 내 인생 평가원 영어를 수능에서 최고점 찍은 사람인데
영어 실전감이라는게 나도 모르게 작용하는듯
솔직히 평소에 영어 공부를 뒤지게 열심히 한 건 아님
그냥 선배들이나 선생님들 조언같은거 들어보면 다들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해라 하셔서 진짜 사소한거(오답 한 두문제 풀기, 기출 세네문제 풀기, 딴 거 할게 너무 많을땐 뭐 영단어 외우기)
라도 거의 매일매일 하려고 했고
막판에는 실모를 2-3일에 한 번씩 풀어서 그런지(사실 실모 안풀다가 밀린거 돈아까워서 급하게 몰아서 푼거지만)
딱히 풀커리를 타거나 그런게 아닌데도 마지막에 실모 감유지를 한 덕분에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음
물론 이건 영어 어느정도 베이스 있는 사람들이 감유지하려고 해야지 문제자체를 못푸는데 감유지만 하는건 ㄴㄴ
감유지도 될까말깐데 문제푸는거 자체가 힘드시거나 시간이 많이 부족하시면 ㄹㅇ 공부시간 만들어서 하셔야됨(저도 첨엔 그랬음)
아그리고 실모 풀 때 수능 영어시간 1:10-2:20 분에 푸는거 중요함
이렇게 해야 실전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변수들(점심때 물 많이 마셔서 중간에 오줌 마려움, 한 33번 풀 때쯤부터 개졸림)
을 미리 겪고 대비를 할 수 있음
평소에 연습할 때 오줌 마려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서 수능때는 점심 때 물 엄청 적게 마시고 12시 55분쯤 화장실 한 번 갔다옴
그리고 졸린건.. 확실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지만
수능장 가서 졸기는 힘듦 솔직히
나도 진짜 수능 전날 실모 연습할때까지도 졸았는데
수능장 가니까 좀 피곤은 한데 졸리진 않았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박카스랑 초콜릿 먹고 복도 좀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좀 피곤해서 잠깐 자리에서 눈감고 있었음
뭐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다가 혹시 내년에 수능 칠 분이 보신다면 참고하세요
아 근데 저도 듣기 9번은 못 들어서 틀릴뻔ㅋㅋㅋㅋㅋ 그냥 2번 선지가 그나마 틀리게 생겨서 겨우 맞춤 ㅠ
@@뿡-o8c 감사합니다!!
영어는 끝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승자인듯 나 6모 70찍고 울엇는데 수능 떄 93 맞음 애들아 희망잃지마라
혹시 누구 들으셨나요 인강 ㅠㅠ
@@마멜-b3g 김기철 들었어용
확실한건 한국사는 18번제외하고는 생각할것도 없는 그냥 너무 쉽게 나왔다
걍 한국사 한장정리 이런거 2번 훑고 들어가니까 바로 38 뜨던데 한국사 좀 어렵게 내도 될듯
@@이름-l6h5d근데 올해 6모랑 작수보면 알겠지만 올해 수능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나오긴함 ㅋㅋㅋ
2년 내내 모고에서 두개 이상 틀려본적 없는데 이번에 헷갈리는거 3개 있었음 상대적으로 난이도 있었던거 같긴함
@@아기쌀과자 뭐뭐요..? 15분컷 48점인데 없었던거 같은데.. 전형적인 짝짓기문제들 광종=과거제 노비안검법 쌍기/ 국채보상=대한매일신보 /의열단=조선혁명선언 등등 평소처럼 그냥 짝맞추기 놀이느낌인거 같았어요
ㄹㅇㅋㅋ 나머진 다 ㅈ망해도 공부 ㅈ도 안한 한국사에서 42점 뜰줄은 몰랐다
듣기도 하나도 안틀렸는데 왜 79.. 2합 4 날아갔네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기업 다니는 말하는 감자입니다. 문제 보면서 같이 푸는데 다 을리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사는 저렇게 낼 거면 수능에 넣지 말고
자격시험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장 부담이 적은 고1때 자격시험화 해서 방학때 딱 볼수 있게
굳이..? 2년 공백을 만들고 싶어할까? 한국사는 일부러 그렇게 계속 치는거임
국사 까먹지 말라고
한국사는 변별 목적이 아니라 수험생들의 기초 국사 지식을 위함임
본인이 승리의 90점이면 개추 ㅋㅋ
영어만점 ㄷㄷ
채점중에 90점떠서 41~45채점할때 발발떰ㅋㅋ
ㄹㅇ 4개 틀려서 배점 확인할 때 벌벌 떨음
아 최저만 맞추면 된다고 ㅋㅋㅋ
개추ㅋㅋㅣㄱㅋㅋㅋ
홀수형 빈칸 2222로 찍었는데 2개 맞았음ㅋㅋㅋ
ㄹㅇ 영어 저 9번에서 갑자기 아무도 종이 안넘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물건선택에서 틀릴줄은 꿈에도 몰랐지 ㅠㅠ
ㄹㅇ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수능 봤는데도 이 리뷰방송 보면서 ’저런 지문이 있었나?‘ 생각 들었던 3등급 허수 나와
예비고1인데 미미미누님 혹시 고등학교시험에서 공부해야하고 중요한 과목을 대략적으로 순서를 매기는 영상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수학,국어>영어>탐구
내신은 수학 영어만 선행하면 됨
내신 국어는 그냥 암기
@@leelee7681 정보나 기가 도덕 이런거는 못쳐도 관계없나요?
무조건 국영수
그래도 탐구... 도 열심히 하셔야됩니다 건대에서 반수했는데 국수영 121인데 탐구 34맞아서 전과를 수능으로 하게 생겼습니다........ 아 이과입니다....
미3누 모고 후기덕분에 노베개씹씹허수가 듣기를 다 맞췄어요
3:54 진짜 개웃겨서 우는중
언니야 수능 잘 봤어용?? 수고했어요 ☺️
본인이 더데유데로 모래주머니를 체험했다면 개추 ㅋㅋㅋ
진짜 직전에 4회까지 다 풀었는데 수능날 듣기가 넘 쉽게느껴져서 듣기동안11문제 풀었다 ㄹㅇㅋㅋㅋ정식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뵈요
내년에 또 뵈요에 개추박고 간다 ㅋㅋ
왜이리 찰짐ㅋㅋㅋㅋㅋ영어ㅈㄴ잘설명해줌...
와 9번 나만 헷갈린거 아니었구나 다행히 맞은듯
수능 칠 때는 덜덜 떨면서 어렵다 큰일났다 엄마한테 재수한다고 어떻게 말해야 하지 했는데…. 채점해보니 뒤통수…. 고등학교 생활 내내 모고 모평 전부 1등급 놓치지 않고 수능 때 97점 받았습니다 성공~~~~
영어 91 맞은 승리의 허수면 개추 ㅋㅋ
승리의 90
승리의 91.. 3~10모 221122떠서 불안했었는데 수능 1떠서 다행
41 42 틀린 87 허수는 웁니다..
92 ㅅㅅ
오....근데 생각보다 쉽게 나왔는데요? 맨 처음 첫날에만 하는 강의 듣기질문이랑 themselves 는 거의 떠먹어주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
ㅋ 뻥안치고 3개월간 영어지문 3,4개? 보고 수능봤는데 81맞아서 2뜬 내가 승리자다
ㅆㅂ 영어 44번 한 평생 틀려본 적 없는데 수능 때 틀려서 89..
한 번도 2등급 떠본 적 없었는데 수능 때 처음으로 딱 80 2컷 됐네요ㅜㅜㅜ
본인이 80초반이라 억울하지도 않은 9모 1등급이면 개추 ㅋㅋ
고3 평생 3등급, 수능에서 조정식과 함께 2등급 ㅋㅋ
본인 영어 100점인데 수시납치당해서 대학 2단계 떨어질 거 같다 개추 ㅋㅋㅋㅋㅋ
영어교육과 목표인 고1인데 이번 11월 1등급이여서 이 정도 수준으로 수능지문 나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 수능이네요 ㅎㄷㄷ...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36번까지는 괜찮았어요.(스포츠 기사 어쩌고 제외). 근데 변호사 순서배열부터 맨탈 털려서 듣기 다 맞았다는 가정 하에 89점이더라구요. 근데 미누형 영상제목 89 개추..
형 진짜 내 집에 cctv 설치했어요?
(듣기는 시간이 없어서 제외하고 지문만 품)
Just on인데 just in이라고 듣는 미누씨의 모습
몰라.. 난 94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빈칸 푸는동안 진짜 주제 계속 모호했음
뭐라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나의 언어에 대한 감을 믿고 뉘앙스만 파악하면서 풀었던거같음..
어질어질하다
나 기적의 80점 ... 그렇게 최저를 맞췄다
수능 성적표 나오고 나서야 웃으면서 볼수있는 미미미누의 수능 리뷰,, ㅎㅎ
전에 모고랑 다르게 이번 수능은 찍먹이 아니라 전부 다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서 어렵다고 느껴짐
듣기 엑스포 문제 진심 멘탈 다털리던데 수능볼 나이는 아니라서 학원에서 풀어보라길래 풀었는데 9번듣기부터 멘탈 털림
04 현역이었는데 이번 9모보다 수능이 어려웠구나… 난 오히려 모고는 12 왔다갔다 했어서 불안했는데 수능 너무 술술 풀리길래 잉? 싶었음. 끝나고 나니 다들 국어가 물이고 영어가 불이었다는데 난 국어가 ㅈㄴ불길하고 영어는 괜찮은거 같은거임… 듣기도 발음을 좀 흘리는거 빼면 그냥 평소같았고.. 아니나다를까 영어 95떴음. 이거 조정식 믿문 믿글의 힘이 수능에서 발휘된건가… 좀 놀라움 원래 어법도 던져서 답이 동사변형으로 나오면 하나도 몰랐는데 대명사로 나와서 뎀이 어색한걸 캐치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이렇게 해석 영상 보면서 돌아보니까 재밌네 현역들 다들 수고많았다… 아직 수시 안 끝난 친구들도 끝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