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부모가 아이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행동l이민주육아연구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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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09

  • @i1874
    @i1874 3 роки тому

    반성합니다...

  • @이진홍-c3l
    @이진홍-c3l 3 роки тому

    민주선생님 👍

  • @jhg6156
    @jhg6156 2 роки тому

    지인 피드에서 봤는데 주방 불을 사용하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роки тому

      건강이나 안전에 반하는 것은 선택의 여지 없이 안된다고 단호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 @남매사랑-k7q
    @남매사랑-k7q 3 роки тому

    아이는 다모방하죠 민주선생님 방송보구 고치고있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그럼요 ^^ 모방을 통해 배우기도 하구요~ 이번 주말도 화이팅 하세요!!

  • @luvydovey12
    @luvydovey12 3 роки тому

    예비엄마에여 ㅋ 배우고갑니당~~~>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반가워요 ^^ 미리미리 공부하는 멋진 엄마네요! 아가 만나면 또 소식 남겨주세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kyobo.link/FGSG 책을 참고해 내 아이 발달 시기에 따라 실천해보세요. 잘 되지 않는 파트는 댓글 남겨주시면 코칭드릴게요:)

  • @우리삶의목적-o6k
    @우리삶의목적-o6k 3 роки тому

    직접상담하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여긴 인천지역입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zal.jaram@gmail.com으로 문의 주세요 :)

  • @빵울맘보마미
    @빵울맘보마미 3 роки тому +1

    영상감사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자제를 해야할것같아요~ ㅜㅜ
    꼭꼭 기억할게용

  • @ASHA-bp7ip
    @ASHA-bp7ip 3 роки тому +94

    1. 부부싸움(특히 아이에 관해)
    2. 약속 어기기 거짓말
    3. 체벌
    4. 잘못된 식습관
    5.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

  • @김선화-z8e
    @김선화-z8e 2 роки тому

    2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
    아이 앞에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하진 않지만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노출시키는 것 같아요....아이 사진 찍어주고 업무보고 통화하고...그러네요~ 얼마전부터 사진을 찍고 있으면 "내가 찍어줄게~" 하며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ㅠ 어른들은 귀엽다고 많이 웃으셨는데 저는 내심 '나때문인가....'싶더라구요
    물론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으면서도 아이와 눈맞춤을 하고 있지만 횟수를 더 줄여야겠네요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роки тому +1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아예 안 하기는 힘들 수 있죠~ 또한, 아이가 일방향적인 미디어 시청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주고, 어른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용하는 측면에서 무조건 나쁘다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 @김선화-z8e
      @김선화-z8e 2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아 그렇군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 @haemin88
    @haemin88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챙겨보고있어요 멀리 타국에서ㅜㅜ 하지 말아야 할것중에 혹시 엄마가 우는것도 있나요? 인터넷 찾아보면 우는게 안좋다던데.. 제가 너무나도 감정적인 사람이라 정말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되요.. 아이에게 서운하다던지 하는게 있으면 제가 참는데도 눈물이 엄청 쏟아져요..
    그런데 요즘도 가끔 눈물이 쏟아지는데 저희딸이 ( 만3살됬어요 최근에) 엄마울어도 상관없어. 엄마 없어도돼. 필요없어. 이런말을 해요..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제가 ‘ 00은 엄마 없어도되지. 아빠만 있으면되잖아 ‘ 이러면 ‘ 응 엄마 필요없어. 없어져도돼. ‘ 이래요.. 전 또 제가 물어보고 상처받고.. 또 울고..
    그냥 제가 쓰면서도 잘못된거같지만.. 너무 나쁜 행동일까요?
    제가 감정이 추스려지면 아까 울어서 미안하다고하고 00이가 그렇게 말하면 엄마 마음이 너무 아파. 이렇게 말하는데.. 괜찮은 대처인가요?
    물어볼곳도 없고 의지할곳이라곤 남편보다 민주쌤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роки тому

      아이에게 훈육을 하거나 육아를 할 때는 올바른 행동, 마땅한 행동,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나 사회/정서 등 모델링이 되어주고 잘 가르쳐야 합니다.
      36개월 아이가 "엄마 필요 없어, 엄마 없어도 돼"라는 말의 의도는 "나 속상해. 화났어. 엄마한테 섭섭해" 라는 뜻인데 아이가 말하는 그대로 해석해버리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의미가 없어요! 아이가 그렇게 이야기 할 때는 "그런 말은 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말이야. 속상하고 화날 때는 어떤게 속상한지 이야기 해야지" 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떼쓰는 과정에서 엄마의 마음을 건드리기 위해 일부로 그런 말들을 쏟아낸다면,
      "그런 말 들으면 엄마도 기분이 좋지 않아" 까지만 전달하고 무반응 해주셔야 해요. 엄마가 어떤 말에 흔들린다는 것을 알면 이제 36개월 쯤 된 아이는 엄마의 관심이 받고 싶을 때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ㅜㅜ 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의미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짜 그런 의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에요 :) 사람마다 기질이 다른 것이 아이만 그런건 아니에요. 엄마도 눈물이 많고 마음이 약하고 이성보다 감성이 더 큰 사람들이 있답니다. 중요한 건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하고 조절하려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죠 ^^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타국에서도 늘 건강하게 육아하시길 바랄게요 !!

  • @leethreefamily
    @leethreefamily 3 роки тому +4

    아이들 앞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을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 @연우성장일기
    @연우성장일기 3 роки тому

    잘 배워가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이경자-m1t6c
    @이경자-m1t6c 3 роки тому +1

    공부하는. 시간이였어요
    감사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오늘 하루도 아이와 행복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다 ^^ 응원할게요!

  • @k.9703
    @k.9703 3 роки тому +22

    선생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때 5살까지 집은 한칸짜리방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저를 사랑해 주시지만 부부싸움을 자주하는 부모님 밑에서 회초리로 훈육을 받으며 자랐어요. 출산 이후 아이가 6살이 되어 가면서 이렇게 작고 어린 아가를 말그대로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그렇게까지 때렸다는거에 너무 슬프고 속상합니다.
    어릴때의 기억은 나의 잘못은 기억이 안나고 엄마에게 무작정 맞은 기억만 나요. 놀고 있는데 갑자기 회초리 들고 때리고 혼내는 모습. (그런데 제가 잘못을 했다고 훈육으로 때렸다네요)
    엄마에게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여쭤 보니 그렇게 하면 안되는걸 몰랐다고 그렇게 해야 하는줄 알았다며, 너는 절대 때리지 마라. 너는 그렇게 하지 마라. 그러는데 기분이 사과 받은 기분도 들고 묘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때리는 훈육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하시는거에 대해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아이를 절대로 때리지 않아요. 그런데 극도로 화가 나면 엄마가 했던 그 모습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이 나고 그대로 아이에게 할것 같아 너무 힘들때가 있습니다. 정말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제가 안정되지 못한거 같아 거기에 대한 압박이 있어요)육아서적도 많이 읽고 노력도 많이 하고 아이가 커가면서 저의 정신적인 멘탈도 같이 커가고 있는것을 느끼면서 제 자신이 변할수 있다는거에 대해 놀랍습니다 ㅎㅎ
    저의 내면의 아이는 아직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잘 극복 하려고 아이와 남편과 같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 책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밑줄까지 그어 가면서 읽었습니다 ! 매번 잘 정리된 영상 감사합니다.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4

      솔직한 마음을 이렇게 소중하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감하시고 도움되셨을 것 같아요.
      아마 그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체벌하며 아이를 키웠을거예요. 그렇기에 그게 당연하다 여길 수도, 타당한 훈육법이라 알고 양육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도 함께 성장한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화가나는 순간도 있고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 또한 아이에게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엄마가 좀 더 좋게 이야기 했어야 하는데 소리질러서 미안해" 하고 엄마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전달하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한두번 실수하는 것보다는 한번 더 안아주고 한번 더 눈맞추고 웃어주는 순간들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육아 해나가면 좋겠어요 ^^

    • @k.9703
      @k.9703 3 роки тому +2

      @@leeminjoo_lab 선생님의 공감한마디가 제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 부부싸움을 하거나 화를 냈을때 꼭 아이에게 사과를 하고 왜 그랬는지도 같이 항상 이야기 하고 있어요 ! ^^ 아이만큼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조금씩 함께 노력 하면 많은 발전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긴글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Yeji1027
    @Yeji1027 3 роки тому

    10개월 남자아이인데 이것저것 여러번 보여줘도 아무것도 따라 해볼 생각을 전혀 안 하는거같아요😅 도리도리 짝짜꿍 안녕 그런거 제가 하면 그냥 쳐다만 보고 말고 따라하지는 않네요. 11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걱정해야하는건가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직은 그럴 수 있어요 ^^ 일상에서 놀이를 많이 많이 해주시고 또 아이 흥미를 끌어주면 아이도 즐겁게 모방행동을 할거예요 :)

  • @단비-x7q
    @단비-x7q 3 роки тому +9

    저는또 ... 반성으로 시작을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반성은 하더라도 우리 좌절하지 말아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

    • @김지혜-e3q4j
      @김지혜-e3q4j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

  • @sby880328
    @sby880328 3 роки тому +73

    휴대폰을 안 할 수가 있나요?? 정말 애앞에서는 다들 폰 안 보시나요??ㅠㅠ 어렵네요 저는 폰 중독인가봐요ㅠㅠㅠㅠ반성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2

      원래 사소한 것일수록 지키기가 더 어렵죠 ㅜ
      완벽하게 되지 않더라도 노력한다면 훨씬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겠죠?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JoJo-hz6dc
      @JoJo-hz6dc 3 роки тому +7

      최대한 안 보려고 해요. 카톡 회신이 느려졌지만 당연한 것 같아요. 물건주문도 아기 잘 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주문해야지 해놓고 하루이틀 늦어질때도 있네요ㅎㅎㅎ 그럼에도 아기가 느끼기에 '엄마가 나보다 핸드폰에 더 관심을 갖는다'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요.

    • @러브이로그
      @러브이로그 3 роки тому +12

      저는 그냥 할래요..........과도하게만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다니는 정신과 선생님은 잠시 엄마가 쉴수 있는게 스마트폰이라면 그거 하는게 뭐가 그리 문제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잠시 보고 한숨 돌리고 더 재밌게 놀아주면 됩니다~

    • @Lotus-b7h
      @Lotus-b7h 3 роки тому +4

      저도폰중독이라서ㅠㅠ반성합니다ㅜ

    • @피카부-u8b
      @피카부-u8b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폰할때마다 아기가 뺏어서 자기찍은 동영상 보여달라해요. 그래서 강제로 폰을 안보게 되네요.

  • @na650012
    @na650012 3 роки тому +21

    근데 부모는 로봇이 아닙니다....

    • @자두-n9n
      @자두-n9n Рік тому +2

      그래도 노력해야죠

    • @sunjin933
      @sunjin933 Рік тому

      로봇이 아니지만 어른이니까요. 아이보다 자기조절능력이 훨씬더 있으니 아이와 같이 행동하거나 아이만도 못하면 안되죠

  • @유피테르-b6d
    @유피테르-b6d 3 роки тому +1

    100일전 아이 앞에서 싸워도 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을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연령 상관없이 좋지 않지만 한두번의 실수로 아이가 잘못되진 않습니다.
      앞으로 안정된 양육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

  • @booykim109
    @booykim109 3 роки тому

    지인이 아이가 말을7살다되서말을해서요근데 시어니가 병원가라했는데 왜가야되나 하는데 그냥 보고만있는게 맞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언어가 트는데는 분명 아이마다 개별차가 있지만, 보통 36개월을 기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언어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혹 기분나빠할 수도 있긴해요. 언어발달에 도움되는 영상이나 책 추천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 @booykim109
      @booykim109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남편이랑22살차이인데 남편이나가면다돈 생활비줄여달라 자기는아우디타고다는데 과연도움이될깡ㆍ

  • @free7459
    @free7459 3 роки тому +2

    아이앞에서 절대 싸우는 행동, 언성높이는 행동 특히 안해야겠어요 어린시절 부모님이 자주 다투셨는데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ㅠ 제 아이에게만큼은 절대로 같은 아픔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의 기억은 참 오래가죠.. 그래서 좋은점도 있지만 또 그래서 마음이 아플 때도 종종 있더라구요.
      오늘도 힘내서 함께 육아해요 !! 화이팅하세요 ^^

  • @아아아유
    @아아아유 3 роки тому +1

    아앗.. ㅎㅎ지금 밥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뜨끔 ㅎㅎ
    조절해야겠어요😭😭ㅎㅎ

  • @zce422
    @zce422 3 роки тому

    국에 말아서 밥을 먹는 것이 잘못된 식습관인건가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들은 특히 저작훈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씹는 과정을 통해 턱이나 치아 발달도 이뤄지는데 국에 말아먹게 되면 후루룩 씹지 않고도 넘어가죠. 더불어 충분히 씹지 않았기에 소화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구요 ^^
      가끔 국밥이나 이런 식단들로 말아먹는건 괜찮지만 매번 말아서 먹는 식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 @hyojunglee9139
    @hyojunglee9139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휴대폰 사용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이제 7개월차로 진입하는데요,
    1. 외할머니와 매일 2~30분씩 영상통화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핸드폰만 보면 달려드는데요~ 영상통화를 안하자니, 외할머니가 서운하실것 같고~ 웬지 줄여야 할것 같은데.. 어느 정도 조정하는게 나을까요?
    2. 아, 동요나 노래등을 보통 핸드폰으로 틀어놓는데, 이것도 잘못된 방법일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роки тому +1

      영상통화는 미디어 노출에서 제외긴 합니다만, 아이가 그로인해 너무 휴대폰에 집착한다면 조절이 필요하긴 해요. 그런데 스스로 찾기보다 눈에 보일 때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영상통화 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놓아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
      동요나 노래 켜두셔도 괜찮아요~ 단, 화면이 아이가 보이는 곳에 두지 않고 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 @hyojunglee9139
      @hyojunglee9139 2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꺅~감사합니다~~😆

  • @Danzzyang
    @Danzzyang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쑥쑥박사육아네비게이
    @쑥쑥박사육아네비게이 3 роки тому

    하지말아야하지만
    자꾸하는 행동들~
    자꾸자꾸 들으면
    좀나아지겠죠?~
    좋은 부모되기가 싑지않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빠, 엄마는 아이 옆에 존재하는 것만도 좋은 부모입니다 ^^
      우리가 인스턴트 식품이 몸에 해로운걸 알지만 그걸 알고 조절해서 먹는 것이지 아예 먹지 않기는 힘들듯
      우리도 아이에게 해야하는 지침, 가이드 제대로 인식하고 잘 조절해서 육아 해나가면 되겠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ji-eunkang5899
    @ji-eunkang5899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만 37개월 언어가 느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어린이집에서 보통 하지마, 안돼라고 하면 다른 아이들은 안하는데 저희 아이는 계속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감정 조절이나 욕구를 조절해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요합니다. 이제 37개월이면 스스로 조절해가는 연습을 해가는 단계이므로 가정에서도 기관에서도 함께 진행해보세요.

  • @NYSTAR
    @NYSTAR 3 роки тому +21

    교사를 25년 넘게 하고 아이를 17년 키운 엄마도 열심히 듣고 갑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4

      아이를 대하는 직업, 아이를 키우는 육아는 늘 부족한 것 같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다화-q1g
    @이다화-q1g 3 роки тому +8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요즘 아이가 자기뜻대로 되지않을 때 소리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등 공격적인행동을 할 때가 많아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었는데 영상보고 반성하게되네요

    • @phiaso2790
      @phiaso2790 3 роки тому

      저의 아이도 자기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물건던지는데 걱정입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해야될지 ㅠㅅ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가 월령이 높아질수록 자아가 강해지지만 언어발달이 미숙하면 자기 표현을 다 하지 못하기에 공격적인 행동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훈육이 필요할 때는 훈육해야하지만,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인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 꼭 참고하셔서, 훈육에 대해 제대로 알고 훈육해주세요 :)

  • @가자가족행복기원
    @가자가족행복기원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28개월 여아 단독육아중인 아빠입니다
    아기가 원래 밥을 잘 안먹어서 힘들었는데 처음엔 괴물오니까 먹자 이런식으로하다가 아닌거같아서 그만두었는데 더 식사하는게 힘들어져서 안먹으려하면 인형을두고 먹이는 행동을 하면서 유도했는데 잘못된 행동같아서 그만두려합니다 흰밥과 크림 소스 한가지랑 밥을 자주먹으려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빠 육아 늘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넘나 반갑습니다 !
      아이 먹는 것에 있어서 아이가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최선의 식습관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인형을 두고 먹이는 행동을 하면서 유도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 ^^ 아이가 즐겁게 인형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신 인형을 손에 가지고 놀이하고 아빠가 입에 넣어주는 것과는 구분해주시구요~
      이번주 수요일에 올라가는 영상에 질문 주신 내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꼭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phiaso2790
    @phiaso2790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요즘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울구 아~ 정말 어찌해야될지 왜이런는지 속이 엄청상하더라고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이 월령이 높아질수록 감정도 세분화 되고 자아가 강해지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적 발달은 미숙하여 공격적인 행동들을 하게 되죠 ㅜㅜ 훈육이 필요할 땐 훈육을 해야하지만, 그 전에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반드시 반복적으로 알려주세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 꼭 참고하셔서, 훈육에 대해 제대로 알고 훈육해주세요 ^^

  • @이냐밍
    @이냐밍 2 роки тому

    민주쌤님 항상 잘 보고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이번 영상을 보는데 체벌을 설명하는 과정에 저희 남편의 모습이여서 소스라치게 놀랬어요 ㅠ 그렇게 커버린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시댁에게 화도 많이나고요 ㅠ
    혹시 도움받을 책같은게 있을까요??본인도 알아요 그모습에 상대방이 힘들어하는걸 근데 소리지르고 욱하고 막말하는게 마치 틱장애처럼 나온다고 합니다 ㅠ 흐이구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роки тому

      아무래도 자란 환경이나 성향이 있으면 육아를 할 때 그 모습들이 툭툭 나오기도 하죠. 충동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조절이 어려운 거라, 자기조절과 관련한 책들이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인건 스스로도 인지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계신다니 노력하시면 좋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서윤마미
    @서윤마미 3 роки тому +2

    누군가는 아이에게잘못한행동을 나무랄때 눈을마주치고 단호하게/ 또누군가는 눈을마주치고훈육하는것이 아이에게는공포가될수있다.. / 어떤게맞을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단호하게 라는 뜻이 무섭게 라는 뜻은 아닙니다 ^^
      긍정이든, 부정이든 감정을 배제하고 아이에게 올바른 지침을 전달할 수 있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에서 파트1,2 참고하시면 훈육에 대한 개념, 방법, 양육자의 태도, 환경점검까지 가능합니다 :) 보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inheepark8867
    @inheepark8867 3 роки тому

    헛.... 국에 밥 말아먹는 습관이 안 좋은가요? ;;; 저희 아이는 밥 따로 국 따로 놔줘도 밥을 국에 옮겨 담거든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특히 아이들은 씹는 연습을 많이 하고 충분히 씹어 삼켜 소화를 도울 수 있도록 습관화 되어야 하는데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물에 말아먹을 경우 많이 씹지 않고도 후르륵 삼켜 소화를 방해하고 치아나 턱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끔 국밥 등 특정 음식을 먹을 때 말아먹는 것이 아니라 매일 습관처럼 말아먹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

    • @inheepark8867
      @inheepark8867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아~ 네 감사합니다 ^^

  • @angelasim4937
    @angelasim4937 3 роки тому +60

    오은영 박사님 말씀 중에 "좋은 것을 많이 해주는 것 보다, 안 좋은 것을 안 하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다"라는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 안 좋은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더욱 감사하네요!! 저도 양육하면서 다섯가지 행동들 꼭 주의하겠습니다! 민주샘 책도 구매해볼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5

      좋은 말씀 저도 새기게 되네요. 사소한 것들이 더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육아를 잘 하기 위해 어려운 공부를 하기보다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도 아이의 성장에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이금정-o6b
      @이금정-o6b 3 роки тому +2

      맘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hjsw6019
    @hjsw6019 3 роки тому +5

    1:44 시작
    1. 아이 앞에서 다투지 않는다
    2. 거짓말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동
    3. 체벌
    4. 잘못된 식습관
    5. 부모의 과한 스마트폰 사용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정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NN-kx4ih
    @NN-kx4ih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어릴때 많이 맞고 자라서 마음속에 큰 상처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내아이는 절대 손찌검 하며 키우지 말아야지 하고 항상 다짐을 하는데 요즘 인기프로그램인 금쪽이를 보면 부모님에게 욕을하고 폭력까지 휘두르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또 그 부모님들을 보면 말로 훈육하려고 노력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런 아이가 있을수 있나 싶을정도에요. 내가 어릴땐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었는데...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죠..!
      아마 부모님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라면, 분명히 양육 환경에서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던 무언가가 있을거예요.
      그게 꼭 체벌이 아니더라도 그 원인을 반드시 찾아야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 @jek910818
    @jek910818 3 роки тому

    아이가 3개월일쩍에 선생님 영상중엔 어직 내가 들을내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크면 영상보고 참고해야지햇는데 정말 어느새 17개월이되엇어요
    이한가한주말저는 저의화에못이겨 결국빕앞에스벅으로 나왓고 스팀식히고잇어요. 이번달이 17개월인데 와 정말 힘들고지치네요. 애가뭔잘못이잇겟어요 모르는제가 잘못이겟지요. 너무 지치고 죽을힘도없네요 ㅜㅜㅜㅜ

  • @토토-i3r
    @토토-i3r 3 роки тому

    이미 엎질러진 물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부모가 싸우고 체벌함으로써 일어나는 문제점이 발생한 가정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요.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인 제가 짜증을 많이 냈습니다
    왜 이리 짜증을 내고 던지고 소리지르고 폭력적인지 아기지만 너무 한다 생각했는데 부모잘못이었어요. 그걸 알고 있지만 다시 교정하고 수정해서 아이를 다시 올바르게 바꾸고 변화시키고 싶은데 그것도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ㅜㅜ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지금부터라도 양육환경과 태도를 바꿔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지난 일에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지금부터 마음 다잡고 엄마, 아빠 서로 육아에 대해 이야기 나눠 가이드를 정하셔서 실천해보세요.
      아이들은 금방 모방하고 배우는 대신 또 금방 변화될 수 있어요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에서 파트 1,2 반드시 확인하셔서 양육 환경과 태도에 있어 가이드를 정해보세요!
      그리고 상황별로 어려움이 있을 때는 파트3에서 해당 상황 찾으셔서 코칭 실천하시면 됩니다.

    • @토토-i3r
      @토토-i3r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최우정-f8b
    @최우정-f8b 3 роки тому +2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 @김연화-f2u
    @김연화-f2u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저희 아기는 이제 32개월입니다 요즘 뭐 하자고 하면 다 싫다고 해요(예를들어 양치 목욕 밥먹기 등등) 싫어 안해! 부터 시작해서 항상 혼내고 협박육아를 하게 됩니다 ㅠㅠ 이러고 싶지는 않은데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혼나는거 같으면 갑자기 "엄마 사랑해~"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하기도 해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딱 이 시기가 자아형성이 되는 단계에서 절정에 치닫는 시기죠 ^^; "싫어! 아니야! 내꺼야! 하지마! "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해야돼, ~하자 보다는 치카 먼저 하고 싶어? 목욕 먼저 하고 싶어? 또는 식탁자리에서 먹고 싶어? 바닥 자리에서 먹고싶어? / 하얀 운동화 신을거야? 파랑 운동화 신을거야? 이런식으로 선택지를 주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선택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세요:) 아이와 실랑이를 줄이면서 자존감도 높일 수 있고 독립심도 길러줄 수 있습니다.

  • @nan_8929
    @nan_8929 3 роки тому

    32개월 남아입니다.어린이집 다닌지 3주되었습니다.재밌어하고 적응이 끝났는데 하원후 무척 짜증이 늘었습니다.뭐 하나 요구를 하더라도 징징대면서 짜증내면서 얘기하고 통제당하면 집어던지고 엄마가라고 밀어칩니다.ㅜㅜ요새 너무 달라진 아이때문에 힘듭니다.몇번 큰소리 냈는데 후회하고 좋게 다시 얘기하고 요구를 들어줍니다.어떻게 훈육해야 짜증을 멈추고 얘기를 할지 답답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무래도 가정보육을 하다가 기관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정해진 일과에 따라 생활해야하고 또 지켜야 하는 규칙도 생기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보면
      어쩔 수없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 양보해야 하는 시간 등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정 보육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로 이 또한 적응시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당분간 하원 후에 보이는 짜증이나 징징거림에 대해서는 통제하려하기보다는 많이 안아주시고 되도록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이 또한 적응이 되고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것입니다.

  • @juntakkim1408
    @juntakkim1408 3 роки тому

    수면교육 영상은 4개올리신게 전부인가요?
    책이라도있으면좋겠습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수면교육 관련해서는 아마 4개가 공유되었을거예요 ㅜㅜ
      대신,

  • @jbb7960
    @jbb7960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저도 고민 남길게요. 저희 아기는 만8개월인데 손으로 음식을 절!대!로! 안만집니다. 촉감놀이를 해주려고 처음엔 애호박 같은거 쪄주고했는데 손에 닿으니 울길래 안하다가, 다시 소근육 발달시켜주려고 작은 알맹이 뻥튀기같은거 줘보니까 집어 올리긴하는데 입으로는 절대로 안갑니다. 싫어하고요, 아보카도 반 쪼개 주니까 손가락으로 살짝 표면 터치하고 끝났고, 고구마 찐것 주니까 손으로는 만지기 싫고 먹고는 싶으니까 접시에 입을 갖다 대더라구요. 요거트, 바나나, 뭐 아무것도 안만지고, 유일하게 떡뻥만 손으로 먹습니다. 이제 슬슬 스스로 먹기도 연습해야할거고, 다른 아기들은 아무거나 집어먹어서 걱정이라는데, 우리 아기는 어떤 기질이길래 이런지, 어떻게하면 스스로 집어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들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때 싫어하구나! 가 아니라 좀 더 기다려줄게~
      이렇게 생각하시고, 지속적인 경험을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곧 유아식도 해야하는데 싫어한다고 해서 회피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이 아닌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촉감놀이도 해주고 아이주도식도 해보세요 ^^ 그리고 익숙한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같은 재료를 반복해서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촉감 놀이나 음식을 탐색하고 먹을 때는 반드시 양육자가 모델링을 해주며 아이가 안심하고 모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Yeji1027
      @Yeji1027 3 роки тому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너무 똑같아서😅 요즘에는 손으로 잘 먹나요??

    • @jbb7960
      @jbb7960 3 роки тому +1

      @@Yeji1027 ㅎㅎ네 아주 잘 먹어요. 저희 아기는 작은 라이스 퍼프를 준게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물고를 터 준 아이템입니다!
      민주쌤 답변처럼 안먹어도 버릴 작정하고 계속 줬어요. 그리고 옆에서 만져봐~먹어봐~ 안하고 접시에 주고 다른일 하거나 했더니 어느순간 집어 먹고있더라고요^^ 도움이 되길 바라며~~

    • @Yeji1027
      @Yeji1027 3 роки тому

      @@jbb7960 이제는 잘 먹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아가가 지금은 11개월인가요? 저희 아이도 11개월이에요! ㅎㅎ 라이스퍼프는 이제 좋아하는거라 잘 집어 먹는데 과일도 그렇구… 야채는…. 줬더니 인상쓰며 벌떡 일어나서 절 쳐다보고 손이 절대 가지를 않네요🥲 ㅋㅋㅋㅋ 자꾸 과일이랑 간식만 손이가고 그래서 이유식은 숟가락으로 먹여주고있어요 😢 더 열심히 경험을 시켜줘야하나봐요!🤔🥲

  • @이상한나라의앨리-p6v
    @이상한나라의앨리-p6v 3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아빠를 안좋아하는데 아빠가 집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 스마트폰 너무 많이하고 밥 먹을때도 못참고 계속 봐서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는 많이 본거 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중독인거 같아요. 남편이랑 정서적 상호작용이 저도 잘 안되서 힘든데 전 포기했구 이제 네살 아들도 아빠를 가족으로서 좋게 받아들이지 못해요. 정서교류가 너무 적으니까요. 본인이 친해질 노력은 안하면서 애가 아빠 싫어 하는 소리는 싫어하구 ㅠㅠ 애 아빠가 퇴근후 힘들다는 거 알아서 싸우지도 못하고 참고 있어요. 주말에도 내내 폰 봐서 차라리 나가자고 합니다. 운전하고 나들이가면 좀 덜하니까요. 이런 남편을 어떻게 참교육 하나요 ㅠㅠ 이렇게 말해줘도 자기는 집에오면 힘들어서 맘대로 쉬고싶다고 말하는거 보니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자기 휴식이 가족과의 정서교류보다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쿠 ㅜㅜ 엄마 혼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듯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빠가 퇴근 후 가족과 함께 하는 양보다는 질적인 시간 1시간 혼자 스마트폰을 하거나 휴식하는 시간 1시간 이런식으로
      규칙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1시간 휴식하는 시간 2시간이 될수도 있고 시간의 양보다는 아이와 가족에게 집중하는 질적인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lucycho
    @lucycho 3 роки тому +4

    네, 궁금한 점 남겨볼게요~
    아이가 유치원 막내(5살인데 생일이 느려서 만 3세입니다)인데, 유치원에선 골고루 잘 먹는다고 해요.
    집에서는 등원준비 하면서 아침식사를 하게끔 제공만 해주지만. 안먹길래 시간 관계상 결국 국에 밥을 말아서 먹여줍니다...
    교육 시킬땐 스스로 수저로 식판 밥이랑 반찬이랑 국을 떠먹게 했었는데요.
    저도 국에 밥 말아먹는 모습을 보여준 경우는 잘 없습니다. 여러가지 반찬 놓고 밥이랑 먹는걸 아이에게 보여줬어요.
    일관성을 위해서 아침밥 먹이는 걸 포기하거나, 아예 일찍 깨우거나 해야될까요?
    아니면 하던대로 시간에 쫓기면서 국에 밥이라도 말아서 먹이고 등원시켜야 할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2

      육아를 하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죠. 어떤것이 나은지 헷갈릴 때는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있어 어떤 것이 맞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안전과 건강 관련한 선택을 우선시 하면 좀 더 선택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습관 보다는 건강이 우선이기에 굶는 것 보다는 그래도 먹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보통 국에 밥을 말아서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영유아기 때 충분히 씹어 삼키는 연습, 소화 기능, 편식 습관 등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요. 주먹밥이나 볶음밥, 핑거푸드 또는 차라리 죽 형태로(전날 살짝만 익혀서 냉장 보관했다가 아침에 간단하게 데워줘도 되구요) 제공해도 되구요 ^^ 하지만 아침 준비 시간이 얼마나 촉박하고 전쟁인지 알기에
      무조건은 아닙니다 !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어요 :) 다행히 아이가 골고루 잘 먹고 있다고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아요.

    • @lucycho
      @lucycho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네~ 참고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나-v2y3s
    @나나-v2y3s 3 роки тому

    민주선생님 궁금한게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합니다. 통화음이 들리면 통화를 하는것이 아는지 폰을 보고, 폰이 놓여져있는것은 보고는 가지러 가고 합니다. 8개월아가이구요..카메라, 영상통화와 같은 용도로 노출을 하였는데.. 이런것도 안좋은 것일지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영상통화는 그나마 쌍방향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기에 영상노출과는 다른 개념이긴 합니다.
      대신 영상 통화 할 때가 아닌 아이가 놀이를 하는 중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 자신의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raena1879
    @raena1879 3 роки тому

    다른건 다 잘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문제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나도할거야 이러면서 뺏으려해요 히유...
    이참에 마음을 다잡고 자제를 해야겠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사소한거라 특히 더 어렵죠 ㅜㅜ
      화이팅입니다 !!

  • @Naranim00
    @Naranim00 3 роки тому

    근처에 도움 받을데 없는 28개월,9개월 연년생 키우는 엄마가 매끼니 밥 , 반찬 골고루 편식없는 밥상 차려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ㅎㅎ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파트3에 식습관 부분 참고하시고 28개월은 씨앗/새싹단계 왔다갔다 발달 단계에 따라 참고하시면 되고 9개월은 아직은 다양한 음식을 접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실천해보시면 됩니다 ^^ 보시고 궁금한 부분 또 남겨주세요~

  •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3 роки тому +3

    아 ..... ㅠㅠㅠㅠ 벌써부터 잘 못 하는거 넘 많네요 ㅠㅠㅠ 반성합니다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원래 사소할수록 실천하기가 어렵죠~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육아 해보아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ssongmommy
    @ssongmommy 3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혹시 이유식편에서 중기자기주도이유식식단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실수잇을까여 한달뒤 이유식시작인데 식단짜고있는데 저도 선생님처럼 자기주도로 진행하고싶어서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중기2에서는 대부분 밥볼이나 메쉬형태, 찐야채들 등 다양하게 제공했어요.
      이유식과 자기주도식 병행했기 때문에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큐브 만들어두고 자기주도이유식으로도 활용했답니다. 냉장고상황에 따라 또 아이가 먹는 양을 관찰해서 그때그때 재료를 사서 조리하기도 해서 식단표가 따로 있지는 않아요. 대신 인스타그램으로 자기주도 이유식 틈틈이 공유했으니 참고해보세요 ^^

  • @복땡이맘-아기와의평
    @복땡이맘-아기와의평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1️⃣저는 아이 영상을 촬영해서 유트브에 올리기때문에 제가 핸드폰을 노는시간보다 아이를 촬영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ㅠ 촬영할때마다 핸드폰을 뺏을려고 할때도 많은것 같아요 ~ 2️⃣매일 외할머니네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한시간 넘어씩 할때도 있어요 대신 할머니 얼굴을 보여줄때도 있고 아들얼굴이 화면에 크게 나오게끔 하고 할머니는 작은 화면에 나오게 하고 이렇게 보여줄때도 있고 아예 핸드폰을 돌려서 아이가 핸드폰 뒷면을 볼수 있게 삼각대에 설치해놓고 소리만 들리게 해놀때도 있어요 ㅠ
    위에 두가지 방식은 다 안 좋은걸가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을 일방향적으로 오랜 시간 앉아서 보거나 조절이 되지 않는것이 아니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영상 촬영 등으로 아이가 놀이에 몰입하지 못하거나 놀이하다가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것을 보고 그 놀이가 중단되는 것이 반복되는 등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복땡이맘-아기와의평
      @복땡이맘-아기와의평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아! 네 ~ 감사합니다~ 책 출판 축하드려요~ 너무 필요한 책이었어요~ 건강 챙기셔요~~

  • @artistmom1902
    @artistmom1902 3 роки тому +10

    식습관 고치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 ㅜㅜ 역시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네요 .. ㅎ 영상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식습관은 정말.. 특히 인내가 필요하죠 ㅜㅜ 그래서 조급하게 생각 않고 해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 @스파꾸요
    @스파꾸요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을 조금 줄여주시고 마지막 정리 쭉 해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 사용 시간이 길어집니다

  • @족구왕똥쟁이
    @족구왕똥쟁이 3 роки тому +1

    1등입니다 오늘도 감상 잘하겠습니다

  • @더하양
    @더하양 3 роки тому +14

    아 부모들이 스마트폰 적당히 하기가 정말중요한거같아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정말 사소하지만 너무 어려운 부분입니다 ㅜㅜ

  • @꼬미-j8g
    @꼬미-j8g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39개월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변기에 하려고 했던 시기는 25개월쯤 이었구요 집에서는 쉬쉬 라고 얘기 하면서 아기변기에 잘 했는데 27개월에 어린이집에 가고 나니 어린이집에서는 실수를 자주 하더라구요 지금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실수 하는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건 대변을 변기에 절대로 안해요 기저귀에도 안하구요 그냥 팬티에 합니다. 지금까지 변기에 한건 딱 두번이에요 칭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칭찬도 해주고 제가 할수 있는건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1년째 이러니 저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구요.. 왜 변기에 안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싫데요 소변은 잘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들이 소변보다 대변을 가리는데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기질적으로 감각이 좀 예민한 경우 변화되는 환경에 더 민감하구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에서 배변훈련 파트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저귀에 대변 보려하는 아이, 변기 거부에 대한 부분을 꼭 참고해보세요 ^^

  • @mnmnmnzzz
    @mnmnmnzzz 3 роки тому

    11개월아기 이유식거부한번없이 200ml 하루세번 잘 먹었는데 얼마전부터 조금 먹다가 칭얼대면서 안먹으려하네요..
    그릇뚜껑이나 물컵 등 만질거리를 주면 만지면서 먹기는 하는데 그것도 질리면 바닥에 던지고 또 안먹으려해요~
    안먹거나 뱉지 않는거보니 제생각엔 식사시간이나 의자에 앉아있는게 지루한것처럼 보이는데...이렇게 이유식거부 시기가 왔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계속 새로운 물건을 쥐어주면 습관이 될것같고 자기주도는 시도는 중이나 아직 잘 못하고 수저를 바닥에 떨어뜨리네요 ㅠㅠ
    답변 주신다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돌 전후로 대부분 이유식 거부기라고 해서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이제는 자기 입맛도 뚜렷해져가고 구강 욕구도 떨어지고 신체가 발달하면서 가만히 앉아있기보다 움직이고 싶어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 저희 아기도 11개월인데 이유식 너무 잘 먹던 아이지만, 요즘은 편식아닌 편식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자기주도식으로 아이가 선호하는 식재료, 식감, 맛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에 따라 잘 먹기도 하고 식감에 따라 또 거부하기도 합니다. 자기주도식으로 제공할 때 힘든 점들이 있지만 지금 이시기, 억지로 먹인다고 먹어주는 시기는 지났기에 이제 점차 자기 식사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생길 수 있도록 해보세요 :)
      바닥에 떨어뜨리는 이유는, 자기 힘을 가했을 때 변화되는 상황들에 호기심이 가득한 시기이기에 뭐든 던지고 던진 물건을 다시 쳐다보고 쌓아놓으면 무너뜨리고는 깔깔깔~ 웃으며 좋아하기도 합니다 ^^

  • @fsovfi1023
    @fsovfi1023 3 роки тому +3

    민주쌤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 23개월 아기 식사 1시간반동안 먹이고.. 다 먹어야 내려가는거라고 내 뱉은 말을 저도 지켜야 할거 같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중간에 약간 졸려했는데 다 먹이고 바로 재웠는데 50분이 걸리도록 안자서 중간 중간 자는시간이다. 이야기해주고 참다가 결국 마지막에 큰소리로 엄마가 자랫지! 하고 진짜 크게 말하고는 이불 뒤짚어쓰고 울었습니다. 약간 흐느꼈는데 아기가 와서는 괜찮아 괜찮아 하고 엄마 엄마 미안해 내가 미안해 내가 를 말하더군요.
    그래서 눈물 닦고 엄마가 큰소리처서 놀랏지 엄마도 미안하다고 하고 낮잠 안재우고 나왔습니다. 혹시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이면 이것도 정서에 안좋을까요..
    영상에 체벌인데 크게 소리 지르고 운모습에 관련해서는 언급이 없는데 참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너무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2

      엄마도 사람인지라, 감정에 대한 표현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잘못된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바꿔서 생각했을 때 아이가 소리지르거나 우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언어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감정조절을 해나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마찬가지로 엄마도 소리 지르는 것과 우는모습보다는 조절해서 언어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고해서 절대로 소리질러서는 안되고 절대로 아이 앞에서 울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도 화가날 수 있는 사람이고 엄마도 슬플 때, 속상할 때, 기쁠때, 감동했을 때 눈물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은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질러서 또 우는 모습을 보여서 미안해 라고 이야기 한 것 또한 너무 잘하셨습니다.
      식사 관련해서는 40분내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식습관 영상 또는

  • @yjjung8239
    @yjjung8239 3 роки тому +6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국에 밥을 마는게 잘못된 식습관인가요 ?

    • @닭큐멘터리-p2q
      @닭큐멘터리-p2q 3 роки тому +3

      물에 말아먹거나 국에 말아먹는것은 성인이나 아이나 안좋은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라는 아이에게는 치아가 건강하도록 잘 씹게 해주고 소화기능을 위해서 물을 같이 섭취하면 좋지 않답니다. 물종류를 말아먹는것 외에 밥먹으면서 물마시는 습관도 안들이는게 좋고요, 식후에 바로 물마시지 않고 최소 30분뒤에 마시는 것이 건강한 습관이랍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답변 감사합니다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국에 밥을 말아 먹게 되면 충분히 씹어 삼키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특히 아이들의 경우 반복적으로 국에 말아먹게 되면 잘 씹어삼키는 습관 형성이 어렵습니다.
      닭큐멘터리님 말씀처럼 턱근육과 치아발달을 돕는 저작작용도 중요하구요 ^^
      가끔 국에 말아 먹는 국밥류는 무관하나 지속적으로 말아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chom234
    @chom234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ㅜㅜ 18개월 여아입니다. 한달전쯤 과식을 하고는 토를 대차게 하고나서부터 반찬을 먹는 것을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무조건 국에 밥만 말아서 먹거나 국물만 먹으려고 합니다.. 원래도 식감에 좀 예민한 아이인데 이제는 아예 거부하네요.. 볶음밥을 해주면 먹기는 하는데 계속 볶음밥만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반찬은 입에 넣어도 도로 뱉거나 손으로 빼서 바닥에 던져버려요.. 아니면 아니야!! 안해 하고 고개를 돌려버리거나요 ㅠㅠ 좀 예민해도 잘 먹던 아이인데 요새 너무 걱정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했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마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면 토했던 그 때 기억이 오래도록 남아있을거예요.
      볶음밥은 먹는다면, 반찬을 다져서 제공하는 것 부터 점점 크기를 아주 조금씩 키워나가보세요.
      버섯이나 애호박 이런 것들을 다져서 밥과 숟가락으로 떠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해서 먹고 아이 스스로 어?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먹기 시작할거예요. 기질에 따라 다른 사람이 "괜찮아 꼭꼭 씹어봐~" 보다는 스스로 온전히 느껴야 안심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이영준-b1k
    @이영준-b1k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227일 된 아들을 둔 초보아빠입니다.
    아기가 7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저희 부부의 걱정이 있어서 자문을 구하려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가가 의사 교류나 소통에 대한 반응이나 표현이 없고 있을법 할 때 없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나름대로 저와 아내는 거의 하루 취침시간 빼고는 아가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붙어있고 스킨쉽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예를들어 가장 분리 시간이 길었던 때, 자고 일어났을때 들어가서 처음 보게되면 잘 쳐다보지않고 보고 반기거나 찾거나 웃거나 하는
    표현없이 자기의 시선과 행동에만 관심을 두거나 잠깐만 보고 웃는 정도가 전부일 때가 있습니다.
    제가 퇴근을해서 오랫만에 봐도 잠깐만 웃고 좋아하고 그다음엔 좋다는 표현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름을 불러도 계속 쳐다보지 않을때도 있구요.
    신체적인 발달 정도로는 아직 기어가는 것이 되지 않고 당연히 서는것도 아직은 못합니다.
    옹알이가 많고 소리는 많이 내는 편입니다.
    찡긋 짧게 웃는 것은 자주 하지만 소리내어 계속 웃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생활의 특징이라면 이유식포함 먹고 배변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분리수면을 일찍시작하여 일찌감치 따로 다른방에서 취침을 하고
    혼자 일어났을때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정도를 혼자 울지도 않고 멍하니 엎드려서 혹은 움직이며 조용히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혼자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이유가되나 하고 있을만큼 다른 특별한 아이와의 관계의 문제는 없는것같은데요.
    그 취침, 기상시간을 제외하면 엄마는 아이와 항상. 아빠인 저는 점심시간엔 제가 일하다가 매일 짬내서 보러 갈정도로 교류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교육, 목욕, 독서 놀이 등 모든 것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주고있구요.
    이게 어떤 자아 성립의 과도기라서 아니면 아가 본인의 성격인지,
    저희 부부 역시 조용하고 차분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성격이 있긴한데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우선 아이의 발달 정도를 관찰하고 기록해주신걸로는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신체발달로 아직 기거나 서지 못하는 것도 그럴 수 있고 옹알이도 많고 찡긋 하는 표정도 이 시기아이들이 보이는 표현 중 하나구요.
      분리 수면을 일찍 시작한 것도 문제되지 않고 보통 아이들이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시간에는 혼자서도 울지 않고 잘 노는데 그런 것도 크게 문제가 되는 행동은 아닙니다 ^^
      다만, 걱정하시는 부분이 양육자를 보고 아이가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물론 아이의 기질이나 성향은 유전이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아이를 보고 관찰이 이뤄진 것이 아니기에 곧 3차 영유아검진 시기이니,
      영유아검진 때 아이를 직접 보고 관찰이 가능한 의사에게 한번 더 질문해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YY-ys9ij
    @YY-ys9ij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분리수면을 하는 아기인데요 지금 21개월 입니다 한달전부터 갑자기 밤에 깨서 말똥한 눈으로 엄마 같이 가서 코코하자 하는데요 ㅜㅜㅜㅠㅠ
    울지도 않고 그냥 깨서 방에서 나옵니다 ....이럴때 다시 재우고 전 다시 나와야하는지 같이 옆에서 자야하는지요 ㅠㅠㅠㅠ 어떻게 다시 혼자 잘 잘수 있게 할수있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이러다 같이 자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ㅠㅠㅠㅠ 평소 재우고 나오면 아침까지
    쭉 잘잤는데 한달째 ...제가 끌려가고 같이자면 전 잠을 잘 못자 너무 피곤해요 ㅠㅠ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시기적으로 분리 불안이 최고조에 닫는 시기이기에 그럴 수 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엄마는 너무 피곤하죠 ㅜㅜ
      일단 아이 애착물이나 큰 쿠션에 엄마 옷을 입혀 아이 옆에 두고 함께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혹시 깨더라도 엄마 옷입은 베개 꼭 안고 자~ 하고 이야기 해주시구요.
      그런데 아직 21개월이면 대답은 하겠지만 온전히 실천이 되진 않을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시도해보면서 점차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도움이 될수 있을거예요.

    • @YY-ys9ij
      @YY-ys9ij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ㅠㅠㅠ 실천해 볼께요!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

  • @rt_ro2953
    @rt_ro2953 3 роки тому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만 2세 아이들을 보고 있는데 언어/신체발달에 치료받고 있는 12월생 네명, 5월생 1명이 책상에서 너무 뛰어다녀요. 점프도 하구요.. 블록으로 점프대를 만들거나 옥상놀이를 자주 해주고 규칙도 알려주지만 듣기는 커녕 눈맞춤도 안되서... 소리지를수도 없고, 결국 제가 안아서 내려버립니다. 이게 CCVT에서는 체벌이고 학대로 보인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3

      만2세가 자아형성기에 언어적 표현은 미숙하고 .. 아이들 발달에 개별차도 큰 시기라 연령 중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특히나 12월생이 4명이라면 더더욱이...ㅜㅜ 위험하거나 다른 친구들의 놀이에 방해가 된다면 무조건 교사의 개입이 이뤄져야 합니다.
      cctv가 아이들 뿐 아니라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사실 cctv 화면으로만 본다면 배속에도 차이가 있고 각도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처럼 찍히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말없이 행동으로 먼저 아이를 제지하거나 들어서 옮기는 행동보다는 먼저 팔로 아이를 향해 큰 엑스자를 표시한다던지 이런 제스처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이가 행동을 그치지 않고 격하게 반응한다면 그 때 안아서 내리는 것으로 해주세요. 음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교사 또한 나를 보호하기 위한 몸짓언어들을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참 어렵죠..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힘내세요 !!

  • @김선혜-s2g
    @김선혜-s2g 3 роки тому

    민주쌤 영상감사해요.
    이제13갤아기인데요 음식을먹을때3시세끼때 주는밥과반찬을 자주바닥에던져요..
    안되는거야 라고말해도 자꾸집어던지는데 이경우훈육어떻게해야할가욧?
    그리고 밥도 안겨서만먹으려고하고 하이체어탈피하려고해요..밥먹이기넘 어렵네요.
    스스로먹게하면 거의던지기에 제가입에넣어주고잇는뎆어찌해얄지모르겠어요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이 시기 아이들은 음식, 식기류 던지는 것이 발달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
      자신의 힘을가했을 때 변화되는 물리적 현상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흥미로워 해요.
      그런데 어쩌다 음식이나 식기류를 던져보았더니 엄마가 특별한 반응과 관심을 주었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수 있구요~ 크게 반응하지 마시고 "던지면 안돼~" 하고 자연스레 넘어가주세요. 그러면 또 자연스레 사라질거예요. 그리고 놀이할 때 볼풀공이나 블록 높이 쌓아 넘어뜨리는 놀이 등 많이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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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f4y
    @브이-f4y 3 роки тому

    꿀피부만 보입니당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 @이루진-e5v
    @이루진-e5v 3 роки тому +2

    12개월조카랑 지내는 친이모예요
    꼬집어요
    저만 꼬집어요
    하지말라고 말하고 x자손동작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보기도 하고
    엉덩이 펑펑해도 저만 꼬집어요
    이거 어찌해야할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이제 돌정도 되면 아이가 함께 지내는 가족 구성원들에 대해 서열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기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이 시기 양육자의 양육 환경과 태도가 특히 중요해요.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고 아이와 충분히 애착형성이 되셨다면, 모든 양육자가 일관되게 훈육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에서 파트3 꼬집는 아이 씨앗단계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되실거예요. 그리고 양육자가 많은 경우 특히 파트2 양육환경 및 태도 꼭 점검해보세요 :)

  • @ssungtube
    @ssungtube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아이가 한두달 전부터 화가나면 울고 엄마 아빠를 때리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가 장난감을 뺏거나 본인이랑 상관 없이 우는 친구를 때려요 ㅠㅠ....
    맹세컨데 엄마가 아빠가 아이 앞에서 싸우거나 때리는 제스쳐 및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장난으로라도 때리는 흉내도 내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일관되게 단호하게 가르쳐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우선 아이가 몇개월인지에 따라 원인이나 코칭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두달 전부터라면 혹시 같은 반에 친구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일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최근 아이가 지내는 환경에서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만한 것이 없는지도 살펴봐주세요.
      이사, 어린이집 입소, 교실이나 반이 달라졌거나, 교실 내 영유아 수가 많아졌거나, 배변훈련, 분리수면 등 환경점검을 한 번 해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무조건 때리지마, 뺏지마 보다는 그 원인을 먼저 알고 맞게 훈육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 @효니쓰iii
    @효니쓰iii 3 роки тому

    27갤 아기., .얼집에서 친구 장난감을 자꾸 뺐는데요..
    서로 뺏고, 뺏기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한테서 팔등 물려왔네요
    물려온거 첨이라 무척 당황스럽긴한데
    장난감 뺏는거 어떻걱 훈육해야할까요
    ㅠㅠ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어버려요
    속상했구나~~하면서 공감해주고, 그래도 뺏는건안돼 해주는데 잘안되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이시기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 안되는 시기이기에 갈등도 가장 많이 일어나고 또 의사표현이 언어발달 미숙으로 온전히 되지 않기에 물거나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ㅜㅜ 아마 둘이 놀이하는 성향이 비슷해서 더 많이 부딪힐 수도 있구요.
      1차적으로는 늘 둘이 갈등 상황이 있다면, 교사가 주의깊게 관찰하고 사전에 예방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교사도 두 아이만 보육하는 것이 아니기에 하루종일 둘만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겠죠. 두번째로 해야할 일이 이제 가정에서 관련해서 훈육이 이뤄지는 것인데 지금처럼 아이의 마음도 공감해주고 안된다고도 알려주시는 것으로
      계속해서 반복해주세요. 한 가지 더! 하고싶을 때 빌려줘 ~ 같이 하자~ 내거야! 하지마 ! 5번 하고 줄게 등 이런 적절한 의사 표현법을 알려주세요.
      언어발달 정도에 따라 아이가 할 수 있는 몸짓언어도 좋구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의 사회성 발달 씨앗/새싹 단계 꼭 참고해보세요!

  • @이경석-y6w
    @이경석-y6w 3 роки тому +1

    훈육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ㅠㅠ 한번 소리친게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와이프가 안그래도 목소리큰데 훈육은 자신이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니 ㅠㅠ 내가 훈육한다고 같이 방에들어갔다. 분노를 참지 못해 소리치게 됬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ㅠㅠ ..최근들어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가 자꾸 입술에뽀뽀 하려고하는데 충치균 옮긴다는 이야기에 입술에 지금까지 뽀뽀 한번도 한적이 없고 볼이랑 이마에만 주구장창 했는데 --;; 받아줘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부모도 사람인지라, 매 순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나 말들 되새기며 아이와 지내는 시간동안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면되고 반복이 아니라 한두 번의 실수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진 않으니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그리고 아이 잘못에 대해서는 훈육을 분명하게 해야 하지만, 부모라도 실수를 했다면 실수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아이에게 " 아빠가 아까 화내고 소리 지른건 미안해. 다음부터는 소리 지르지 않고 이야기 할테니 ㅇㅇ도 아빠 이야기 잘 들어줘" 라고 말해주세요 ^^
      뽀뽀는 충치균이 옮을 수 있는 건 맞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양육자의 선택적인 부분이긴해요. 저도 아이의 입에 직접적으로 뽀뽀를 하진 않는데, 그렇게 하시겠다면 뽀뽀할 수 있는 볼, 이마 등 반복적으로 알려주시고 충분히 애정표현 해주세요 :)

    • @lenore4u
      @lenore4u 3 роки тому

      부모라도 아이 입에 뽀뽀 🙅‍♂️ 노노

  • @뺙쀠양
    @뺙쀠양 3 роки тому

    10갤아긴데 언젠가부터 놀이방의 책이며 장난감을 던지는데 이것도 훈육대상인가요,' 아이가 화장품을 먹으려고해서 제가 얼른 로션바르고 멀리던져두거든요 이것때문일까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8개월쯤 지나면서 이제 아이들은 자기가 어떤 힘을 가했을 때 변화되는 상황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이체어에서 물건을 쓱 밀었더니 바닥으로 툭 떨어지는 상황, 책장에서 책 꺼내어 던지는 것, 쌓은 블록 무너뜨리는 것 등 해당되요.
      던진 후에는 꼭 떨어진 물건을 쳐다고기도 하고 무너지는 블록을 보며 까르르~ 좋아하기도 합니다,
      모방행동은 아니고 지극히 이 시기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

  • @wonheejo402
    @wonheejo402 3 роки тому +1

    혼밥중 영상보다가 ㅋㅋㅋㅋ 4D로 혼나는 느낌은 ㅋㅋㅋㅡㅜ 반성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원래 사소한 것이 더 지키기가 힘들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금정-o6b
    @이금정-o6b 3 роки тому +5

    밥을 혼자 먹으려고 안해서 힘드네요
    지금 26갤 아들입니다

    • @ssungtube
      @ssungtube 3 роки тому +2

      저도요 ㅠㅠ 30개월입니다 .. 굶겨도 스스로 안먹어요 ㅠ 할줄 알면서

    • @봄-w6i
      @봄-w6i 3 роки тому

      저두 30개월아들인데 혼자할줄알면서 가아끔만 스스로 몇술먹고 맥여줘야먹아요ㅠㅠㅠ

    • @phiaso2790
      @phiaso2790 3 роки тому

      저의 아기랑 개월수가 같으시네요~
      몇번먹고, 다 헤집어놔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많은 분들이 고민이신 부분인가봐요. 컨텐츠로 다뤄 구체적인 도움 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식습관이 다른 것보다 훨씬 행동수정이 어렵고 인내가 필요한 과정이죠 ㅜㅜ
      식습관 관련 영상 참고하시거나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파트3 식습관에서 26개월이면 새싹 단계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세요 ^^

  • @박선영-b9v
    @박선영-b9v 3 роки тому

    스마트폰.. 진짜 놓아야하지 하고는 늘 붙들고 있네요 ㅠㅠ
    8갤 아긴데 손가락을 진짜 심하게 빨아요 ㅠㅠ 근데 이유식 먹일때도 밥 한 숟가락에 손가락 한번 빠는데~ 이것도 습관일까요? 밥먹을때 손가락 빠는거 교정해줘야겠죵? 손가락 빼면 울고 다시 넣으려고 하고 밥 먹이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아구..밥먹일 때도 그렇다면 먹이기가 정말 쉽지 않죠.
      아이주도식이나 촉감놀이를 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돌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빨기욕구가 매우 강한 시기이기에 그럴 수 있고 돌이 넘어가면서는 이제 습관적으로 뺄게 될 수 있지만 건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평소 빨기욕구나 구강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식감이나 촉감의 음식, 물건들을 충분히 입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김나연-d8d
    @김나연-d8d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반성하게되는 유익한 영상이네요ㅠ
    저희아기는 14개월인데 아이주도식하면서 어떨때는 혼자 잘먹는데 어떤때는 멀뚱멀뚱 음식을 만지기만 할때도 많아서 먹여줄때면 들고있는 숟가락을 자꾸만 버리고 엄마가 먹여주는 숟가락도 뺏어서 버립니다 무한반복이예요ㅠ 밥 먹을때 부모가 앞에서 지켜봐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혼자먹게두고 집안일등 다른일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육자가 아이의 식사를 도와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엇보다 함께 식사하며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 밥과 반찬을 번갈아 먹는 모습 등 모델링이 되어줄 수 있도록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먹도록 해보세요 ^^
      저희 아기도 11개월이지만, 늘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요.

  • @gold9nabi2
    @gold9nabi2 3 роки тому

    ㅠㅠ안좋은행동다했었네요
    친정엄마와자주싸우는대..
    이부분정말걱정되요
    친정엄마가욕도하셔서.
    하지말라해도하시니...스트레스가크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아이의 할머니가 양육에 참여하고 있다면, 양육자 간 일관된 양육태도와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친정부모님이든, 시부모님이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있어 그런지 ㅜㅜ 참... 바꾸기가 쉽지 않죠ㅜㅜ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 파트2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양육에 참여하는 경우 지켜야 할 것들 지침이 있어요.
      오히려 그 부분을 책으로 보여드린다면 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3 роки тому

    근데 선생님, 제 아가가 이제 10달 되어가는데, 100일 즈음부터 머리를 때리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한동안 안하는거 같더니 요즘 다시 머리를 때리고, 못때리게 하니까 머리카락을 쥐어뜯거든요 ㅠㅠㅠ 혹시 이런 경우 행동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제가 뭔갈 잘 못하는건가 싶긴 한데 ㅠㅠ 뭘까요 ㅠ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2

      아직은 아이가 표현하는 방법이 한정적이기에 어떤 의미에서 그런 표현을 하는지 잘 관찰이 이뤄져야 해요. 그리고 너무 큰 반응을 하거나 제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자극이 되어 관심을 끌기위해 그런 행동들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런행동을 할 때는 다른 놀이나 다른 흥미로 돌려주세요 ^^

  • @MDTVTV
    @MDTVTV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좋은 채널 알게되었네요.

  • @김현진-r7d
    @김현진-r7d 3 роки тому

    저의 막막했던 쌍둥이 육아에 늘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19개월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다른아이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자주 하고있어요. 엄마를 독차지하려하고 옆에만 와도 밀치고 때리고..
    지켜보면 맞는 아이가 때리는 아이를 귀찮게하긴해요. 놀이를 하고있을때 자꾸 블럭을 무너트린다거나 장난감을 뺏어서 슬슬 열받게하거든요..
    그래서 참다참다 확 때리고 밀치고해요.
    "때리면 안돼. 그럴때는 저리가 라고 손짓 하는거야"
    라면서 행동을 알려줘도 고쳐지지않아요.
    때리는 행동이 몇번 반복이 되면 제가 때린 아이를 방으로 데리고가서 문을 닫고 "때리면 안돼. 울음 그치면 안아줄거야. 엄마가 기다릴게" 하거든요.
    이게 맞는 훈육방법인지..
    쌍둥이 육아에서 꼭 지켜야하는 부모의 훈육은 어떤게 있을까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우선 어떤 이유에서든 공격적인 행동 : 때리고 꼬집고 밀치거나 소리지르기 등 은 수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지금 19개월이면 아직 언어적 표현이 미숙한데다 함께 놀이하는 놀이공유, 양보,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늘 함께 있는 쌍둥이 형제가 자기 놀이를 방해하는 것이 반복될 경우 아이는 굉장히 예민해질 수 있어요. 한 번, 두 번이 아니라면 특히 그렇고 더구나 방해받고 엄마한테 혼나고.. 이 상황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 같아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에서
      아이의 사회성발달 , 정서발달, 특히 형제자매 이 파트는 꼭 확인하셔서 참고하시면
      훈육을 하는 과정이나 방법들에 대해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아요 ^^
      보시고 또 궁금하신 부분 댓글 남겨주세요~

    • @이연실-b2j
      @이연실-b2j 2 роки тому

      한아이 엄마가 이를 닦지않으면 이를 뽑아야돼~라고 한말을 인용해 친구가 자신의 말을 잘 안들어주었을때 친구에게 이를 뽑아버린다. 라고 위협적인 말을 하는 경우가 있고 부숴버린다. 무너뜨려버린다 등의 말을합니다. 이런친구에게 어떻게 예쁘게 말하도록 도와줄수 있을까요?

  • @신나라-u2p
    @신나라-u2p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26개월(3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먹는부분에 있어서 신생아때부터 참 힘들었었는데요. 이유식도 먹는둥 마는 둥 맨밥만 먹다 22개월쯤 되서야 슬슬 밥과 반찬을 먹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밥을 먹던 안먹던 식사시간은 규칙적이었고, 혼자 먹을 수 있도록 엄마랑 아빠가 시간이 오래걸려도 기다려주고, 격려해주고, 먹기 힘들어하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2개월부터 말도 줄곧 잘 했어서 밥 양도 자기가 먹을 수 있을 만큼 담아주며, 많다고하면 덜어주고, 적다고하면 더 담아주고 있어요. 반찬은 남기더라도 밥만큼은 다 먹을 수 있게 지도중이지만 그마저도 남기게되면 "내일은 더 부지런히 먹어보자", "아기때는 엄마가 먹여줬는데 이제는 스스로도 잘 먹어서 멋져~" 라며 이야기도 꾸준히 해주고 있구요.
    식사시간이 끝나고 (간식먹고 양치하고 책도 읽어주고) 잠자리에 들때 어쩌다 한번씩 자기가 남긴 밥 한두숟갈이나 남긴우유가 생각이 나나봐요. 그럴 때 마다 남긴 밥 or 우유 or 간식 등을 마저 먹겠다고 떼를 씁니다.
    저는 아이에게 "식사시간은 끝났고, 지금은 잠자리에 들 시간이야" 라고 알려주면 한시간이넘게 자지러져요.
    그때부턴 어떠한 말도 듣지않고, 귀닫고 자기하고싶은 말만 계속 하며, 자기가 싱크대에 넣어놓은 남은 음식을 먹어야 겠다고 울며불며 떼를 씁니다.
    저희 부부는 평소에 아이에게 굉장히 많은 선택권과 자유를 주지만 안되는 행동과 위험한 것에는 단호히 훈육해왔어요. 그리고 저는 밥은 자기가 먹고싶을 때 먹는 것이 아니라 밥 먹는 시간에 먹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밥 먹고싶은 ㅇㅇ이의 마음은 알겠지만 지금은 밥 먹는 시간이 끝났고, 밥은 자고일어나서 밥시간에 많이 줄게~" 라고 이야기해줘도 아이가 한시간넘게 자지러지고, "밥먹을거야", "너무 슬퍼서 더 울고싶어", "나 지금 속상해 나 좀 안아줘" 라고 이야기 할 때 마다 내가 26개월 아이에게 너무 모질게 대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희는 아이가 밥을 다 먹고나면 "밥 더 먹을까?", "엄마가 정리 도와줘도 될까?"라며 아이에게 늘 물어보고, "이제 정리하면 밥 먹는 시간은 끝나는거야 알겠지?" 라고 재차 확인도 합니다.
    울며불며 떼쓰는 아이에게 엄마가 너에게 밥 먹을때 물어보지않았냐, 분명 ㅇㅇ이가 배불러서 배 아프다고 더 안먹어도 된다고 말 했고, 식사시간 끝났다는 말에 알겠다고 끄덕였는데 지금 밥이 더 먹고싶다고 하면 줄 수가 없다. 앞으로는 밥이 더 먹고싶으면 식사시간에 이야기해라라고 훈육이 점점 화로 변하는 그 마음을 다잡으며 아이에게 말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그냥 밥을 줘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아이에게 하는 상황이나 상호작용을 구체적으로 남겨주셔서 그 상황이 너무나 머릿속에 장면으로 그려지고 이해가 됩니다.
      우선, 식사 지도도 그렇고 훈육도 너무너무 잘 하고 계세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선택권을 충분히 주면서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일관성있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은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며 자기주장이 최고조일거예요. 그리고 가장 많이 떼쓰는 시간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잠자기 전 시간이기도 하구요.
      먹을 것을 달라는 아이도 있고, 책을 더 보겠다고 떼를 쓰는 아이도 있고,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혹시 아이가 자기 전 충분히 먹고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닌지 체크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처럼 일관되게 진행해주세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에서 수면습관 파트 참고하셔서
      그 중 자기 전 요구사항이 많은 아이 새싹/씨앗단계를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 @신나라-u2p
      @신나라-u2p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도움이 되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은주-r9o
    @강은주-r9o 3 роки тому +3

    반성되네요 ㅜ

  • @이세상-j2v
    @이세상-j2v 3 роки тому

    모두 민법915조 체벌금지법 조심하세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저도 찾아보았네요 ^^
      민법915조. 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

  • @MHwijin
    @MHwijin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17개월아기 며칠전부터 밤에 기저귀가 하나도 안젖네요. 한달전쯔음부턴 소변대변후엔 기저귀를 잡고 불편함을 호소하고 기저귀벗기면 다시 착용하기를 싫어하기도해요. 배변훈련 시작시기일까요? 18개월은 지나고 해야한다고하셔서 고민되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18개월이지만 걸음마 시기도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듯 발달속도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아이가 충분히 준비되었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낮기저귀 떼기부터 배변 훈련 시작해보세요 ^^

  • @김가을-w1u
    @김가을-w1u 3 роки тому +1

    민주선생님~질문이 있어요~
    아기가 9개월인데 자기주도로 간식을 주면 하나씩 먹는게아니라 식판에 모든 걸 입으로 다넣어요 ㅠ 어찌하면좋을까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기도 그래요 ^^; 어찌 이리 아가들은 하는 행동들이 비슷할까요.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천천히 천천히~ 라고 이야기 하면서 (물론 알아듣진 못하지만;;)
      꼭꼭 씹는 모습을 모델링해주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포크로 콕 찍어서 건내주니 좀 도움이 되긴하더라구요.

    • @김가을-w1u
      @김가을-w1u 3 роки тому

      @@leeminjoo_lab 답글 너무 감사해요 👍
      좋은하루되세요 ^^

  • @꿈비-f3s
    @꿈비-f3s 3 роки тому +1

    남편이랑 맛난 음식 먹으며 재미있는 영상이나 뉴스, 등등 을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흫흣... 아기가 이유식이나 같이 앉아 밥 먹기 시작할 때쯤엔 이것도 잠시 접어놔야겠네여 ㅜ
    왜이렇게 하며 안되는 것이 많은지
    아이 낳고 포기한 것들이 참 많은데...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희도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달라진 생활 패턴과 환경에, 아이가 있는 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하지만 가끔 맛있는 야식 먹으며 영화보고 했던 때가 생각나기되 하죠.
      그래도 분리 수면 후에 저희 부부는 훨씬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야식도 먹고 영상도 보고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브람스-q1q
    @브람스-q1q 3 роки тому +1

    조아요...굿

  • @kyungaechoi6927
    @kyungaechoi6927 3 роки тому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роки тому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육퇴 후 편안한 밤 되세요 ^^

  • @김마-x1j
    @김마-x1j 3 роки тому

    다좋은데 한말 반복 끝없이 펼쳐지는 논리 듣다가 피곤해 지쳐 소음을 방불케 해 잘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