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겟지만.. 정말.. 둘도없는 친구가 18년 9월에 (27세) 사고로 생을 마감햇는데 그친구가 스나이퍼님 노래 엄청좋아햇거든요 손에꼽으면 letter to heaven , where am i , 우리집 맨날 노래방가서 불르고 불럿는데... 오늘 드친구생각이 너무나서 스나이퍼님 한태 댓글로 letter to heaven 꼭 불러줫으면한다고 말씀드리려고 들어왓더니 일주일전에 업로드해주셧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친구 죽고나서 이노래만 들으면 그날은 그냥 계속 울게되네요.. 이노래 들으면 울게되는데 듣고싶어서 계속 들어요... 터틀맨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헌아 잘지내지.. 보고싶다...이노래 듣고 추운곳에서도 따뜻하게 지내...!
3년 전에 저보다 먼저 큰 아픔을 느끼셨겠어요... 저는 2023년 5월 7일 날 의형제였던 친구가 28살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그 때의 감정을 스나이퍼님의 노래로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친구와 함께 "인생' 을 부르고, '신의 시', '우리집' 을 함께 불렀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하면서 먼저간 친구를 그리워하는 와중에 스나이퍼님의 지금의 노래를 듣고 또 한번 울어버렸네요. 저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신 댓쓴이님께서도 힘내시고 앞서 먼저 간 친구를 위해 남은 삶 미련 없이 살아서 훗날에 다시 만나길 기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나이퍼님 앞으로도 이처럼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 더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잊어도 가슴안에서 피어오르고 심장의 비수로 꼿혀있는게 가족,친구의 자살입니다..제 아버지..제 친구..제 친구의 아버지..제 누나의 친구가 스스로 갔습니다.. 가슴에 밖혀서 뽑아낼 수 없이 영원히 저에게 너는 그렇게 가지 말아라 라고 외칩니다..현재가 힘들지만 아이 둘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성훈이형이 하늘에서 letter to heaven 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 뜨거운 비가 쏟아질 듯한 최고의 명곡. 정유형의 노래 중 '인생' 과 더불어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질 것 같은 letter to heaven.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음유시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노래.
처음 이노래가 나왔을때 매우 안타까웠다. 가사에 나오는것 처럼 그 누구보다 같이 꿈을 키워 왔던 두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추억을 담담하게 형님은 노래 했다. 지금은 삶에 치이고 앞으로만 가다보니 잊어버렸던 그 추억을 그 친구를 위한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미안함과 동시에 뜻 깊었던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고자 하는 당신이 멋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함께 잊지 않고 다시 떠올려 준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는 거북이를 정말 좋아했고 터틀맨의 팬이었고 mc스나이퍼의 팬 이었거든요. 잊는데 더뎌서 당장의 지금과 미래만 보는 게 조금 지치면 과거를 돌아보다 아, 그때의 난 뭘 좋아했나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그 기억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게, 함께 같은 사람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제 삶에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 몰라요. 그 시절의 저도, 지금의 저도 아직 두 분께 고맙고 그립고 그때의 노래도, 지금의 노래도 많은 위안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엠스의 노래를 즐겨 듣지는 않지만 랜덤재생중 이노래를 듣고 출근길 혼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소 대인관계에 무심했던 제가 저의 친한친구의 부고를 친구가 세상을 떠난지 이년뒤에 다른 동창에게서 들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친구가 원망스럽고 무심했던 내자신을 정말 탓했었는데 또 무심한듯 살고있는 저에게 또 한번 충격을 준 노래네요. 중딩때 고딩때 또 대딩때 별로 무관심했늠 엠쓰형님의 노래가 삼십대 중반이 된 지금 다시들어보면 이제 이해가 되네요.
저도 몇년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었죠 이 노래가 그때 심정을 너무나 잘 묘사해도 놀랐죠! MC SNIPER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 형과 함께 꿈을 꾸고 있었고 노후도 같이 친하게 보내려고 했었죠 ^^ 대한민국 최고의 보디빌더 김xx 천국에서 잘 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 육아와 직장생활에 치여 잠시 그 형님을 잊었네요 ^^ 형 내가 형 몫까지 잘 살다가 갈께요
형님 노래는 해가 변할때마다 매번 들을 때마다 다르게 들리네요~ 뭐랄까 한때는 그냥 좋아서...한때는 습관처럼 듣기도 했는데...지금은 가사 하나 하나 다시 생각하며 듣게 되네요~ 근데...서른 중반이 넘어 가서야 가사를 생각하며 듣고 있다는데 너무 아쉽네요~좀더 빨리 이 좋은걸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행님 목소리는 왜 더 좋아 지시는거죠? 미치겠네요 좋아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거북이 기억 할께요~!!!!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20살때 우연히 알게된 스나이퍼오빠 랩퍼인줄알았지만 유명 비케이러브부른분인걸 몰랐는데 그런걸 숨기고 저에게 인생에대해 설명해주고 덕분에 랩을 좋아하게되고 그때부터 팬이됫어요 저도 고향친구를 병으로 보냈는데 우연히 이노래 듣고 친구생각이 많이나네요 잘지내고있지? 지지베..
진짜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너무 커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verse2가 터틀맨님 추모라니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동안 이 노래도 조금씩 잊혀질 때쯤 제 절친한 후배가 암으로 인해 1년전 세상을 떠났을 때 이 노래가 다시 생각나면서 가사에 그 친구를 대입하며 듣게 되었네여 ㅜㅜ
Verse1) 늦은 새벽 요란케도 울어대는 전화벨 단잠에서 깨고만 나는 짜증 섞인 말투로 집어 들은 수화기 소음너머로 아련히 들린 울어대는 목소리는 말을 잊지 못했지 들려오는 한마디는 장난 같은 개소리 친구가 죽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 ‘정유야 병원이다 어서 빨리 와라 모두 너를 기다린다 지금 당장 와 줬으면 해’ 나는 멈췄고 두 귀는 닫히고 시련을 알리듯 눈물은 흐르고 심장은 끊임 없이 요동치고 달빛만이 쓸쓸히도 빛을 내던 그날 밤 사라지는 별들처럼 친구를 보냈다 삶이란 이와 같이 너무나도 허무해 함께 나눈 시간마저 모두 앗아가려 해 오늘밤 나는 기도할게 너를 위해 신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두라 전할게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Verse2) 1집 앨범 작업을 하다 만난 인상 좋은 뚱땡이 뒤뚱대는 발걸음과 덥수룩한 긴 머리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Verse3) 삶은 언제나 고되고 목을 조르던 고뇌도 늘 함께 한 고민 속의 벗기 힘든 고해로 나를 떠나간 고인도 돌무덤과 고인돌 그 안에서 몸을 뉘어 흙이 되어 잠들고 Alcoholic 나를 보며 보내는 걱정도 한결같은 벗이 있어 내겐 좀더 값지고 먼저 갈까 걱정하는 그 이유를 난 알아 알면서도 철 들지 않는 뮤지션의 삶을 살아 인생은 정글 속의 투쟁과도 같지만 살아볼 만 한 건 친구라는 삶의 가치가 이 얼마나 값진가? 그래 모두다 같이 가 함께 나눈 꿈과 희망 좀더 발을 내딛자 친구여! 들리는가 진짜 남자의 노래가?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른 너만을 위한 군가 이젠 다신 볼 수 없지만 우린 너를 기억해 아쉬움은 남지만 만날 날을 기약해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2012.11.06 새벽 출근 알람 소리에 깨기 전 친구에게 울리는 전화 벨 "상원아..." "왜? 무슨 일 있구나? 얘기해봐" "세훈이가... 먼저 갔어.." "어? 어?...장난치지말고!" "미안해...거짓말이었으면 좋겠지만...먼저 갔다." 26살 먼저 간 친구.... 매해마다 친구 기일을 챙겨주고있습니다. 그게 올해에는 10년째가 되는군요... 가사에..너무 눈물이 나네요..
오빠...이 노래가 있는 몰랐어요... 고마워요!! 멋있다 노래 너무!! 들으면서도 혹시 내 얘긴가 했네.. 누가 댓글로 알려줬어요~ 이 노래 들어보라고... 장례식장에서 울던 오빠 모습이 마지막이네~ 추억이 참 많다!! ^_____^
지이님이다!!
ㅠㅠㅠ
쩐다 짝짝짝
거북이 지이님 💜💜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ㅠ 너무 보고싶다 ^^ 연락할게 ~
한 때는 전부였던 그대였는데, 아이들을 낳고 살다 보니 잠시 널 잊었어. 애잔한 진심이 느껴진다.
스나이퍼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겟지만..
정말.. 둘도없는 친구가 18년 9월에 (27세) 사고로 생을 마감햇는데 그친구가 스나이퍼님 노래 엄청좋아햇거든요 손에꼽으면 letter to heaven , where am i , 우리집 맨날 노래방가서 불르고 불럿는데... 오늘 드친구생각이 너무나서 스나이퍼님 한태 댓글로 letter to heaven 꼭 불러줫으면한다고 말씀드리려고 들어왓더니 일주일전에 업로드해주셧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친구 죽고나서 이노래만 들으면 그날은 그냥 계속 울게되네요.. 이노래 들으면 울게되는데 듣고싶어서 계속 들어요... 터틀맨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헌아 잘지내지.. 보고싶다...이노래 듣고 추운곳에서도 따뜻하게 지내...!
와 스나이퍼형 멋지다
3년 전에 저보다 먼저 큰 아픔을 느끼셨겠어요... 저는 2023년 5월 7일 날 의형제였던 친구가 28살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그 때의 감정을 스나이퍼님의 노래로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친구와 함께 "인생' 을 부르고, '신의 시', '우리집' 을 함께 불렀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하면서 먼저간 친구를 그리워하는 와중에 스나이퍼님의 지금의 노래를 듣고 또 한번 울어버렸네요. 저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신 댓쓴이님께서도 힘내시고 앞서 먼저 간 친구를 위해 남은 삶 미련 없이 살아서 훗날에 다시 만나길 기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나이퍼님 앞으로도 이처럼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 더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잊어도 가슴안에서 피어오르고 심장의 비수로 꼿혀있는게 가족,친구의 자살입니다..제 아버지..제 친구..제 친구의 아버지..제 누나의 친구가 스스로 갔습니다..
가슴에 밖혀서 뽑아낼 수 없이 영원히 저에게 너는 그렇게 가지 말아라 라고 외칩니다..현재가 힘들지만 아이 둘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성훈이형이 하늘에서 letter to heaven 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 뜨거운 비가 쏟아질 듯한 최고의 명곡.
정유형의 노래 중 '인생' 과 더불어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질 것 같은 letter to heaven.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음유시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노래.
2024.10.31
어느 시월의 마지막 밤에...혼술 쏘맥을 하며 듣고 있네요..
듣고싶네 뚱땡이 거부기♡
고인이 하늘로 간지 10년도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그 모습 말투 노래들 생생히 기억나네요 저격형이 여전히 그리워하는걸 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었네요
몇 년 전 늦은 시간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랜덤으로 재생돼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래.. 그저 슬픈 내용의 가사라고 생각했는데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한다는 그 가사에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참 슬픈 노래네요..
이 노래 일주일 동안 200번은 들은거 같다. 엄청 잘 만든 노래다. 이런게 진짜 랩이다.
유초딩 시절에 다들 한번씩 빙고, 왜이래, 비행기 안들으신 분 없으시죠?? 터틀맨이 하늘나라 간지 10년이 넘었지만 살아오면서 거북이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대단하다진짜.
이감정을 가사로 써내려간 당신의
마음은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안돼
ㅠ.ㅠ
이 랩을 듣고 한국에도 이런 래퍼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든다.
4월1일이네요.당시에 하루종일 만우절이라고 커뮤니티에 낚시글 넘처났었는데 그렇게 만우절 장난치면서 다음날 터틀맨 소식 접했는데 만우절 지났다고 재미없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그게 만우절 장난이였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만우절만 되면 터틀맨이 생각납니다
아 말도안돼
라이브라니..
터틀맨형님 그립습니다.
운전하고 갈때 한번씩 생각나는 명곡
그러다보면 자동스레 거북이노래로 리스트를 돌립니다.
사라지는 별들처럼 친구들을 보냈다.
터틀형 행복하세요.
군시절부터 Better than yesterday로 꿈을 키워왔고 작은 꿈을 이루고 가정을 가꿔가는 현 충청북도 제천꼬맹이 아빠입니다. 제2의 드림곡 하나 작사작곡해주시면 기쁠것같아요!! 지금도 자격증공부할때 better than yesterday 무한반복중입니다^^
RIP....터틀맨
좋은곡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ㅠㅠ
산사람은 죽은이를 기억하는 맹목적인 책임이있지요..늘 새롭습니다.얼마나 절실하냐고 묻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처음 이노래가 나왔을때 매우 안타까웠다.
가사에 나오는것 처럼 그 누구보다 같이 꿈을 키워 왔던 두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추억을 담담하게 형님은 노래 했다.
지금은 삶에 치이고 앞으로만 가다보니 잊어버렸던 그 추억을 그 친구를 위한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미안함과 동시에 뜻 깊었던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고자 하는 당신이 멋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함께 잊지 않고 다시 떠올려 준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는 거북이를 정말 좋아했고 터틀맨의 팬이었고 mc스나이퍼의 팬 이었거든요. 잊는데 더뎌서 당장의 지금과 미래만 보는 게 조금 지치면 과거를 돌아보다 아, 그때의 난 뭘 좋아했나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그 기억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게, 함께 같은 사람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제 삶에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 몰라요. 그 시절의 저도, 지금의 저도 아직 두 분께 고맙고 그립고 그때의 노래도, 지금의 노래도 많은 위안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노래를 그냥 들을지도 모르지만 스나이퍼님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그 안에 당신의 생각 당신의 메세지 등등 많은게 담아져 있다는걸 느끼고 부터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나간 친구를 생각나게 해주네요 먹먹해지는 하루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슬픈 순간일텐데 그순간도 '기억하기 위해' 노래를 남기는 저격형은 항상 존경합니다, 터틀맨과 스나이퍼형 두분다 저도 기억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딩고 느낌 쎄게온다.. 10년이 지나니 형 감성의 시대가 다시 온거 같다
보고있냐 거북아. 이제는 내가 형이됐다...
아...ㅠ
전 동갑이 되었네요.....
터틀맨은 심근경색을 앓으면서도 장군인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군대를 갔고, 강간범을 피해 도망치다 사고를 당한 연인을 기리기 위해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살았던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 잊혀지지 않았으면...
장군에게
10년이 지났지만
뮤지션이라는 허물 안에도 삶을 녹여내는 음악을 만들어 낸 임성훈님.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그리워요..
와꾸를 보면 결혼은 못 한걸지도 ㅋ
소울반계탕 병먹금 입니다
@@t1221FAS 뒤지는게 ㅋ
어렸을 적에 터틀맨의 노래를 생방송으로 들었죠. 무언가 희망이 실어졌던 노래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노래를 생생하게 듣고 싶네요...
추석이 지났네요 여전하게 거북이 음악을 듣고 있네요,
정말...풀타임앨범 너무 좋아하지만, 이노래는 참..들을때마다 후벼파네요..라이브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틀맨 아니 가수 임성훈씨 그곳에서는 좋아하는 노래많이 부르고 예전처럼 항상 웃고 행복하게 지네야돼 꼭
평소 엠스의 노래를 즐겨 듣지는 않지만 랜덤재생중 이노래를 듣고 출근길 혼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소 대인관계에 무심했던 제가 저의 친한친구의 부고를 친구가 세상을 떠난지 이년뒤에 다른 동창에게서 들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친구가 원망스럽고 무심했던 내자신을 정말 탓했었는데 또 무심한듯 살고있는 저에게 또 한번 충격을 준 노래네요. 중딩때 고딩때 또 대딩때 별로 무관심했늠 엠쓰형님의 노래가 삼십대 중반이 된 지금 다시들어보면 이제 이해가 되네요.
터틀맨 기억해요 그 목소리와 열정 그리고 미소까지
선호야 이 노래 들으면서 너 생각 한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길 바란다.
20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제 친구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그친구가 죽기전에 저에게 해준말 지켜가며 살아갈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었죠 이 노래가 그때 심정을 너무나 잘 묘사해도 놀랐죠! MC SNIPER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 형과 함께 꿈을 꾸고 있었고 노후도 같이 친하게 보내려고 했었죠 ^^ 대한민국 최고의 보디빌더 김xx 천국에서
잘 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 육아와 직장생활에 치여 잠시 그 형님을 잊었네요 ^^ 형 내가 형 몫까지 잘 살다가 갈께요
스나이퍼님의 목소리는 가사는 가슴을 후벼파는 소울이다~~♡♡♡♡내년이 반백살이지만 아직까지 마음만은 20대^^ 큰애가 고등학생 작은애가 중학생 같이 스나이퍼님의 음악을 듣고 있다니 너무 좋네요~~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그대여 잊지않으리
가족들과 친구들을 두고 떠나간 친구가 보고싶습니다. 친구가 생각 날 때면 이 노래를 듣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오늘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지금까지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엠씨스나이퍼는 역시 최고입니다~ 목소리와 가사가 진짜 너무 진심이 느껴져요^^
뭐지 했는데 거북이......... 듣고 소름이 쫙.......
MC스나이퍼 노래 중 처음 듣는 노랜데 기억하겠습니다.
내 추억속 터틀맨, MC스나이퍼..
다시 한번 먼저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그곳에서는 사고로 먼저간 여자 친구분을 다시 만나셨기을.............ㅜㅜ
터틀맨 형도 그곳에서 기뻐 할 것 같아요 형 감사해요!!
노래에 인생이 있네요 ... 가사도 멜로디도 넘 좋아요 MC스니이퍼 더 흥해라 ♥︎
가사하나하나가 정말 생각을 곱씹게만드네요 형님 제발 콘서트 좀 해주세요 암표를사서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ㅜㅜ 매형이랑 형님의 단콘만을 기다리며 살고있습니다 유튜브말고 진짜 정유형님의 라이브 보는게 버킷리스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형님
곧 결혼 할 친구놈이랑 술한잔
먹고 집에 들어가면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항상 명곡 감사합니다
형님 노래는 해가 변할때마다 매번 들을 때마다 다르게 들리네요~
뭐랄까 한때는 그냥 좋아서...한때는 습관처럼 듣기도 했는데...지금은 가사 하나 하나 다시 생각하며 듣게 되네요~
근데...서른 중반이 넘어 가서야 가사를 생각하며 듣고 있다는데 너무 아쉽네요~좀더 빨리 이 좋은걸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행님 목소리는 왜 더 좋아 지시는거죠? 미치겠네요 좋아서...^^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거북이 기억 할께요~!!!!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소리 없이 울고만 갑니다...
느슨해진 관계는 팽팽하게 이을 수 있고
차가워진 관계는 언제든 뜨거워질 수 있지만
끊어진 관계는 아무리 한쪽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돌아갈 수 없음에 그래서 씁쓸하고 그래서 미안하고 그래서 슬픈데...
덤덤하게 다시 불러주심에 정말 먹먹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20살때 우연히 알게된 스나이퍼오빠 랩퍼인줄알았지만 유명 비케이러브부른분인걸 몰랐는데 그런걸 숨기고 저에게 인생에대해 설명해주고
덕분에 랩을 좋아하게되고 그때부터 팬이됫어요 저도 고향친구를 병으로 보냈는데 우연히 이노래 듣고 친구생각이 많이나네요 잘지내고있지? 지지베..
아직도..이노래를 들으면 가끔 눈물이 나려 합니다
아~~이 형님 또 내 가슴이 먹먹하게 너무 노래가 좋다 ㅜㅡ
아이들을 낳고 살다보니 너를 잊었어.. 참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고마워요 정유형 살아가는데 형들의 노래 정주행하면 힘이되요 일요일날아침에 귀호강하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故 임성훈 님에 대한 이야기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좋은 선율과 노랫말 고맙습니다..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모든 걸 갖춘 외계인이 침략해서 빼앗으려고 할 무언가가 있다면 바로 이 아름다울 만큼 슬픈 마음일겁니다
엠씨 스나이퍼 라는 랩퍼를 안지 일주일. 그가 부른 노래 중에 이 영상이 가장 좋다.
진짜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너무 커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verse2가 터틀맨님 추모라니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동안 이 노래도 조금씩 잊혀질 때쯤 제 절친한 후배가 암으로 인해 1년전 세상을 떠났을 때 이 노래가 다시 생각나면서 가사에 그 친구를 대입하며 듣게 되었네여 ㅜㅜ
목소리 완전 좋고. 딕션진짜 너무 좋고.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탁탁 박히나요? 15년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감동하며 들어요..
터틀맨의 영혼이 스나이퍼의 방아쇠를 당긴다.
그들의 그리움을 담은 스나이퍼의 Shot.
Letter To Heaven
감동입니다.. 그 가수의 그 팬이네요
아니 진짜 명곡이 파도파도 끝이 없어 이 형은...
터틀맨 너무 보고싶습니다
귀한 가사네요 감사합니다
나왔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댓글을 보실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 곡과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터틀맨 그립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듣던노랜데 항상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노랩니다. 이 노래를 통해 어릴적 죽음에대해 조금은 알아가게되었던거 같아요.
스나이퍼형님의 최고의 장점은 랩도 랩이고 노래도 노래지만 기가막힐 정도로 매우 훌륭한 작곡능력에 있다고 생각해요
🎗️고 임성훈님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문을 열어 문으로, where am i 한번만이라도 불러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내 추억이여
Verse1) 늦은 새벽 요란케도 울어대는 전화벨 단잠에서 깨고만 나는 짜증 섞인 말투로 집어 들은 수화기 소음너머로 아련히 들린 울어대는 목소리는 말을 잊지 못했지 들려오는 한마디는 장난 같은 개소리 친구가 죽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 ‘정유야 병원이다 어서 빨리 와라 모두 너를 기다린다 지금 당장 와 줬으면 해’ 나는 멈췄고 두 귀는 닫히고 시련을 알리듯 눈물은 흐르고 심장은 끊임 없이 요동치고 달빛만이 쓸쓸히도 빛을 내던 그날 밤 사라지는 별들처럼 친구를 보냈다 삶이란 이와 같이 너무나도 허무해 함께 나눈 시간마저 모두 앗아가려 해 오늘밤 나는 기도할게 너를 위해 신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두라 전할게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Verse2) 1집 앨범 작업을 하다 만난 인상 좋은 뚱땡이 뒤뚱대는 발걸음과 덥수룩한 긴 머리 징그럽게 놀려댔지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형은 작곡을 한다면서 기타 줄만 튕겼지 우린 빈털터리 생긴 건 빈집털이 도둑놈같이 생겼어도 보헤미안랩소디 스타의 꿈을 키워나간 비좁았던 작업실 사는게 넉넉지가 않아 쇼파는 곧 내 침실 우리는 함께 데뷔를 했고 나름 성공을 했다고 자축을 하며 술 마시던 그날을 난 기억해 그게 바로 엊그제 이야기만 같은데 믿지 못할 매스컴의 보도를 전해 듣게 돼 찾아나선 장례식 밝게 웃는 영결 사진 그 앞에서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지이는 나를 보자 품에 안겨 또 눈물을 쏟아내 난 말했지 `팬들은 거북이를 기억해`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Verse3) 삶은 언제나 고되고 목을 조르던 고뇌도 늘 함께 한 고민 속의 벗기 힘든 고해로 나를 떠나간 고인도 돌무덤과 고인돌 그 안에서 몸을 뉘어 흙이 되어 잠들고 Alcoholic 나를 보며 보내는 걱정도 한결같은 벗이 있어 내겐 좀더 값지고 먼저 갈까 걱정하는 그 이유를 난 알아 알면서도 철 들지 않는 뮤지션의 삶을 살아 인생은 정글 속의 투쟁과도 같지만 살아볼 만 한 건 친구라는 삶의 가치가 이 얼마나 값진가? 그래 모두다 같이 가 함께 나눈 꿈과 희망 좀더 발을 내딛자 친구여! 들리는가 진짜 남자의 노래가?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른 너만을 위한 군가 이젠 다신 볼 수 없지만 우린 너를 기억해 아쉬움은 남지만 만날 날을 기약해
Hook)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후회 없이 살았노라 네게 말은 했다만 소년을 품고 사는 서른 살에 쓴 동화 자궁 속을 뛰쳐나와 흙 속으로 가 이젠 잊혀지고만 그대 삶이 드라마 정말 천국이란 곳이 거기 존재 한다면 앞서간 이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 둬
하늘에도 아티스트가 필요 했기에 먼저 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 땅에 있는 우리도 좋아 하는 사람인데 오죽 했으면 데리고 갔을까.. 그런 생각
당신은 장인입니다. 올드랩퍼중에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저격하는 꽉찬 목소리 멋집니다.
이 노래하고 인생 처음에 듣자마자 꽂혔었는데..하루에 수십번씩 들음..
터틀맨 12주기 맞쳐서 10년이 지났지만 커버 해주시면 감동일듯..ㅜㅜ거북이 여자멤버들하고...
감사합니다 형님 이 노래 꼭 라이브로 듣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님의 곡입니다
불러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성훈 김민수 제이윤 나는 너를 영원히 기억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수들 너무나 그립다ㅠㅠ 슬퍼요ㅠㅠㅠ
내일이면 12년이 되네요..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ㅡㅠ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고 아무런 걱정도 아픔도 없으시겠죠.. ㅠㅜ
2012.11.06
새벽 출근 알람 소리에 깨기 전
친구에게 울리는 전화 벨
"상원아..."
"왜? 무슨 일 있구나? 얘기해봐"
"세훈이가... 먼저 갔어.."
"어? 어?...장난치지말고!"
"미안해...거짓말이었으면
좋겠지만...먼저 갔다."
26살 먼저 간 친구....
매해마다 친구 기일을 챙겨주고있습니다.
그게 올해에는 10년째가 되는군요...
가사에..너무 눈물이 나네요..
스나이퍼 형님 앞으로도 애절하고 뜻깊은노래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다시 들어도 눈물나는 곡 ㅜㅜ
정유형님의 터틀맨 형님위한 헌정곡
터틀맨 형님 부디 천국에서 웃으면서 행복하실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터틀맨.....보고싶다.....보고싶어요...
아이들을 낳고 살다보니 잠시 잊었어...
어린시절 비행기 라는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사람 터틀맨 을 모릅니다
그렇지만 빛나던 사람인건 알고있습니다
와... ㅠㅠ 들으면 눈물날듯.. ㅠㅠ
친구 하늘나라 가고
이거 들으면서 얼마나 운지 몰라요
와........난 왜 이노랠 이제 알게됐지.....가사가 어찌 이래 사무치게 잘 쓰셨는지.. 역시 저격형..
형님은 진정한 남자십니다 스나이퍼 노래 다 부르고싶은데 노래방에 없는게 많은게 아쉽네요
그를 기억하며...
친구가 날 떠나갈때에도 힘들었는데 그 사람을 더 이상 못본다고 생각하면 정말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이곡을 들을때면 항상 생각나는 지금의 친구 그리고 과거의 친구였던 친구.. 좋은 곡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형....
고맙단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고마워요 터틀맨..
이제 곧 터틀맨님 기일이죠..아직도 거북이의 노래는 잊지못해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ㅠㅠ
Mc 스나이퍼의 모든 앨범을 정주행하게하는 이 라이브야말로 마약이다...합법적인 마약 ....음악
진짜 갓스나이퍼ㅠㅠ 형님 앨범들 아직도 다소장하고있어요
터 질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RIP 터틀맨
흑흑.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터틀맨님 보고싶어요
나이드시니 더 중후한 매력의 음유시인 렙퍼 최고입니다 😊
아름답습니다.
자주 들려줘요.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