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얘기에요 진짜 끝까지 사랑하고 영원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렇게 행복할 수있을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이별이 오네요 처음과 다른 시간 지난 모습이들이 서로를 지치게 했고 서로 열심히 행복하게 해주고싶었는데 부담이되고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놓게 되는 사랑 변화는게 신기해요
전교생이 몇 안되던 어느 시골 한 초등학교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용기내서 부르던 형의 노래. 그 아이가 자라 큰 고등학교 선생이되어서 학생들을 위해 수학여행에서 형 노래를 목놓아 부르네. 늘 팬들에게 이 노래 가사같이 한결같기를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깡다구에 하루를 살던 충청북도 제천 전투개미 꼬맹이 스나이퍼형님.
'마법의성'들으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학생 1학년때 잠간 동안 동심파괴가 되었지만 (이제는 익숙합니다! MC spniper 선생님!) 지금은 예술가가 되고 들으면서 솔직하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노래를 만드시는 MC spniper 선생님의 철학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고 또 진정한 예술가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는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D
내가 보려고 적는 가사 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너무도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랑하는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중3때 처음 제천출신래퍼라고 친구가알려줘서 알게된래퍼 처음들은곡은 Better Than Yesterday 그때 기억이 아직도난다 고등학교 타지로다녔는데 버스타기전 버스타서 맨날 mc스나이퍼 노래들었는데 난 이제 절대 안올꺼같았던 20대 중반이됬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항상 노래듣고 위로받아요 계속 음악해주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널 보러가면서 버스에서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지 요근래 잦은 말다툼으로 토라진 너를 어떻게 달래줄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널 만났는데 넌 이별을 고했지 청천벽력 같더구나 3년 반의 만남이 단 한시간 남짓으로 끝이 나는게..난 서로 다름은 맞춰나가면 된다 생각했고 넌 조금씩 지쳐가 정리를 해왔구나 난 전혀 눈치도 못 챘었어 끊임없이 회유 했음에도 참 강경하더라 너 그런 모습은 처음 봤어 죽을 것 같더라 너가 옆에 없단 생각을 하니 사실 지금도 힘들고 보고싶다 애써 외면하려 해도 푸르고 동그런 네 모습이 자꾸 그려진다 너를 놓쳐버린 날이 18일이 지났어 미래가 두려워 무서워 넌 어떻게 지내니 이별은 어떠니 넌 견딜만 하니? 난 너무 죽을 것 같은데 말야,,
Verse1> 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Verse2>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랑하는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Verse3>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초등학교때부터 (참고로 이노래 제가 중1때 나온노래 ㅠㅠ) 지금 26살까지 너무 잘듣고있고 아직까지 플레이 리스트에 엠씨스나이퍼 노래 모음집 넣어놓을만큼 무조건 하루에 두번씩은 듣는거같아요 제가 정유오빠 노래중에서 이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어릴땐 동네노래방 , 지금은 술먹는 준코에서 스나이퍼노래 그래도친구들이 아는 비케이러브 부르는데 욕하더라구요 뭐 요새 쇼미더니 래퍼들 얘기하면서 저보고 노땅이라하는데 전너무 자신있어용 ㅠ 누가이렇게 멋있게 랩을해요 정말 가사부터 비트부터 그냥 이렇게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 콘서트 한다하면 꼭 연차써서라도 가고싶네요 ..
힙합계의 김광석같은 존재다 나에겐
ㄹㅇ 감성힙합 원탑
고구려 힙합
힙광석 ㄹㅇ루다가 마흔즈음에 ㅇㅈ
ㄹ
@@kjh947 마흔즈음에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랩퍼들 노래는 길 걸으면서 고개 까닥이면서 듣는데 저격형노래는 시간내서 조용히 앉아 감상한다.
우와 진심 공감합니다 대박!
진짜 삽인정
인정 ㅋㅋㅋㅋ 책상정리하고, 커피 한잔 타놓고, 자세 바로하고 앉아서 감상함
ㅇㅈ
공감함
고딩여자애가오빠노래듣고반해서평생노래따라부르다
다운받아듣다
벌써어느덧유부녀가되었네요
더늦기전에 콘서트가고싶어용
김지영 저두요 ㅠㅠ
미투입니다, 아직 씨디가있네요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흩어져살아서 17,18살즈음 제 생일 날 레코드가게 가서 스나이퍼 3집 CD샀던 기억 나네요
제가 쓴줄ㅋㅋ
@이가성 30이용ㅋ
형님 나중에 랩하기 힘드실 땐
가사만이라도 적어서 시집으로 내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
5집컨셉이 그거랑 비슷한거였음ㅋㅋㅋ 시 대신 그림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댓글 센스봐
ㅋㅋㅋㅋ ㅊㅊ
그만큼 가사가 와닿는 뜻이리라..
제얘기에요 진짜 끝까지 사랑하고 영원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렇게 행복할 수있을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이별이 오네요 처음과 다른 시간 지난 모습이들이 서로를 지치게 했고 서로 열심히 행복하게 해주고싶었는데 부담이되고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놓게 되는 사랑 변화는게 신기해요
0:22 MC스나이퍼 음악의 특징은 조용한 Intro 뒤에 폭발적으로 나오는 리듬과 비트다.
처음 댓글단다
달수 밖에 없단다
플레이리스트 속 수많은 노래에 덮혀 있지만
유일하게 한 번씩 찾아가서 듣게하는 그대
MC SNIPER
요즘 힙합은 들을 때는 정말 신나지만 1년만 지나도 질리고 다음 신곡을 찾게 되는데, 이분 노래는 10년이 지난 노래인데도 계속 생각나서 듣게 되고 가사들이 마음에 남음...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전교생이 몇 안되던 어느 시골 한 초등학교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용기내서 부르던 형의 노래. 그 아이가 자라 큰 고등학교 선생이되어서 학생들을 위해 수학여행에서 형 노래를 목놓아 부르네. 늘 팬들에게 이 노래 가사같이 한결같기를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깡다구에 하루를 살던 충청북도 제천 전투개미 꼬맹이 스나이퍼형님.
@아니 ㅋㄱㅋㅋㅋㅋ 차마...
무슨 노래 불렀어요?
댓글에서 왜 라임이 보이는거지ㅋㄱㅋ
노래가 엄청 현실적 이라서
남자들이 들을땐 많이 씁쓸 할듯 하네요
여자인 내가 들어도 너무 와닿고
슬프니 .. 노래는 거짓말이 없다아
고등학교때 철없는사랑 같음
힙합계의 시인!
35년전 학창시절 땐 원태연 글귀가 맘에 멤돌았는데.... 이양반은 알고난 뒤 항상 맘을 치네.
완전기다리던 노래~~ ㅜㅜ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
공연계획 없으신가요? 소규모라도...꼭 한번만 더 보고싶은데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줄아는데 맞아요
와 이 명곡을 라이브 듣게 될 줄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가삿말과 멜로디
사랑타령이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돈자랑, 여자자랑 하는 노래 보다는 이런 사랑 노래가 훨씬 낫다..
사랑노래에도 끕이 있잖소
저격형 노래는 그저 사랑타령이 아님
다시보니 선녀같음ㅋㅋㅋㅋ
세보이려는 허세로 표현되는 스웩이 아니라 관록과 깊이에서 비롯된 여유에서 나오는 아우라를 동반한 스웩이 이런게 아닐까요.
어릴 적부터 mc스나이퍼 노래 안들은게 후회된다...명곡이 이리 많을줄이야ㅠㅠ
아 진짜 비오는날 감성에 젖을때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노래 중 하나
유서 강릉에서와 버금가는 숨은 띵곡
스나이퍼 노래는 듣다보면 다 마음이 진짜 아프다 가사가 현실적이고 깊이가 있음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
정말 아끼는 노래중에 하나ㅠㅠ
이분 노래는 전부 가사가 내용이 철학적이고 풍부해서 좋아
20살인데 노래중에 저격형 museum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ㅠㅠㅠㅠ
이 앨범은 다 명곡...
노래 잘들었습니다☺
스나이퍼형님의 목소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진짜 잘어울리심.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에겐 언제나 영원한 No.1뮤지션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돈자랑하는 랩보다 이런게 최고좋다
디스랩보다 더 좋네요
@@fifa930 정보:mc스나이퍼는 디스랩을 한적이있다
혹시 자러가자 말씀이신가요??
진짜....가수 힙합 남자 연예인..
공감을 일으키는 가사야 말로 이 시대 최고의
노래이지 아닐까요..?
콘서트 꼭 가보고 싶어요
가사가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진짜 우리말을 예쁘게 잘 살리고 우리말로만 거의 가사를 쓰신다 ㅠㅠ
스나이퍼는 엄마집에 있는 오랜 앨범같다.. 가끔 찾아 열어보면 여지없이 그때의 느낌이 맘을 적시는
공감해요
‘신의시’ 저처럼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고자하는분이 많으실것같습니다.
오늘 저또한 하늘로 보내줫는데 많이 생각나네요 . 답글 보실진 모르겟지만 듣고잇는 지금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아 저도 신의 시요ㅜㅜㅜ
요즘애들도 전자음 뚱띵뚱띵 거리는 비트에 랩하는거말고 이런 바이올린 반주에 랩하는거좀 보고싶다..
재즈힙합이란 장르죠! 우리나라에선 스나이퍼가 대부죠!
뚱띵거려?ㅋㅋ
저격형 노래중 최고
이노래 들으면 고딩때 연애하던 시절로 시간여행 다녀옴.
-40중반이 되어가는 아재-
화요일에 헤어젔는데 이 노래듣고있으니 헤어지기전의 마음과 지금 마음이 교차되네요..... 스나이퍼형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녀를 사랑했는데.....
힘내요 ..
스나이퍼형 고1때 2집 앨범을 어쩌다보니 구입하게되서 지금까지 팬입니다 기계음이아닌 현악기가 참 언제나 형의 트레이드마크인거같아요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다
와 듣고 있는데 그냥 눈물난다 이게 진짜 노래고 음악이고 힙합이지
모든게 다 감동이에요
한곡 한곡 몇안되는 시청자를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해요 그 한사람 한사람 기다리고 있는 곡들이지요 누군가에겐 추억이고 힐링이고 공감이겠지요 다시한번 꾸벅😁
추석때 운전하면서 전곡 2회독은 한것 같습니다.
집사람에게 형님 음악강의도 하구요
연말 콘서트하면 꼭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마법의성'들으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학생 1학년때 잠간 동안 동심파괴가 되었지만
(이제는 익숙합니다! MC spniper 선생님!) 지금은 예술가가 되고 들으면서 솔직하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노래를 만드시는 MC spniper 선생님의 철학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고 또 진정한 예술가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는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D
개쩌는 래퍼이자 개쩌는 작곡가.. 본인 노래들 다 작곡하고 키네틱플로우-몽환의숲, 아웃사이더-외톨이 이런 명곡들도 작곡하고..
와..내가 생각하는 띵곡이 다 스나이퍼 작곡이라니 소름
16000 최애곡이고 10년째 듣는중
늦은 여름과 바람불던 해질녘이 생각나는 노래. 아직도 들을 수 있어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헐 이거 라이브로 연습하시던거 아닌가요!!! 내일 기대기대!!
와..가사 미쳤다.. 지나간 사랑들이 그때의 이별들이 생각나네요
죽기전에 Where Am I 라이브는 꼭 듣고싶습니다 형님
진짜 씨발 진짜
들끓어 넘치는 감정으로 나도 쒸봘 개쌔끼들 똥 딲아 주긴 싫어!!!!!
꼭 죽기전에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동의
아 인정
저도 라이브로 부르는 거 보고 싶네요
아픈기억이라서 라이브안하시는듯,
키네틱플로우
미쳤다... 와.. 이노래를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한편의 가슴아픈 멜로영화가 머리속에 그려졌음.. 영사기 없어도 볼수있는 영화 잘보고 갑니다 .저격행님!!
영사기 없는 영화 완전 공감합니다!!
와우.. 나는 영화감독됬음..
저격형님.. 오랜 팬입니다. 소주 한잔보다 더 위로가 되고, 가사를 되뇌어보면 눈물이 나네요.. 이 채널 제 인생보다 길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와 진짜 정말정말 기다렸어요
이거 라이브로 볼수있는날이 올까 했는데
진짜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와
비트 부터 가사 제스쳐까지 다멋있다...이형 사랑이야
제가 2009년 고3수능보고 대학진학할때 쯤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엄청 들었던 곡 입니다.
당시에 가사가 제 얘기같아서 듣고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오랜만에 찾아서 들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엔 노래만 그렇게 좋아했는데...지금은 다시보니 노래도 모습도 너무 너무 좋네요
왜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ㅠㅠㅠ 그냥 다 좋네요...눈물만 납니다..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 곡. 묵묵히 가슴을 울리네요. 라이브영상 감사합니다.
젊을땐 치기와 열기로 꽉찬 목소리라면 지금은 밀도가 차오른 오래된 나무같은 목소리가 나네. 바람앞의 촛불같던 어린 나는 당신의 곡들로 뜨거운 위로를 받았네요. 저격님 고마워요.
글재주가.. 상당하십니다
굿
내가 보려고 적는 가사
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너무도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랑하는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전부다네 나와같은 이름을 가진 이여
중3때 처음 제천출신래퍼라고 친구가알려줘서 알게된래퍼 처음들은곡은 Better Than Yesterday 그때 기억이 아직도난다 고등학교 타지로다녔는데 버스타기전 버스타서 맨날 mc스나이퍼 노래들었는데 난 이제 절대 안올꺼같았던 20대 중반이됬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항상 노래듣고 위로받아요 계속 음악해주세요
수많은 곡들이 있지만 기로에 섰을때마다 where Am i곡이나 베러댄 에스터데이곡등 들으면서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았습니다 정유님의 곡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가 더욱발휘되는듯 하네요 건강하세요.
나는다시일어서 듣고싶네요 타이트한 저격이 필요함
형님 5집 뮤지엄 앨범에 있는 i wander과 이별의 숲 중에 한곡만 라이브로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가사가 너무 사랑꾼이라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와.. 이노래 수백번 들었던 노랜데.. 영상 올라온거보고 '오우' 소리치며 달려왔습니다..ㅠㅠ 라이브 감사합니다 형님!!
엌. .. 최애곡중 하나다 ㅠㅠ
언젠가는 이별의숲, 구원도 해주시겠죠..? 기다립니다!!
20대에 막상 그냥 음이 좋아 좋디생각했다가 군에 다녀오고
30대가 된지금 가사가 살아온날보다 앞으로 살아가야될 인생을 얘기해주는
가사.
왜 이제야 가사 와닿는지 나이를 먹네요 ㅠ
모든랩에 플로우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랩이 있을까? 가사자체가 정말 눈물나게 만든다.
코로나 풀리면 랩서트 열어주세요!!
진짜 5집나오고 cd한동안 맨날 돌려들었었는데 추억이다. 군대에서 쓰던 cdp로 아직도 가끔씩 스나이퍼형 노래들 돌려듣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를 곱씹게된다.
항상 형님 음악은
앞에 인트로 반주가 너무 좋아요..
내 기준 스나이퍼 감성의 끝판왕은 이 곡 임...단순한 랩송 한곡이 아니라 그냥 예술작품 감상하는 기분..
BK love 급으로 mp3에 담아두었던 18번 곡...
이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유시인님 ㅠ
제일 좋아하는 곡이예요 !!!
무언가 회상하게 되는 그런 곡...
이런곡 많이 앨범으로 내주세요~
출근길에 매일 듣던 노래였는데 그렇게 지겹던 출근길이 기분좋아지던 노래
개인적으로 이 노래 젤 좋아합니다. 군대 있을때 cd플레이어로 수천번 듣던노래.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10년전 군대에서 CD플레이어로 듣던 그감성 그립네요. 지금와서 다시들어도 가사하나하나 이렇게 묵직할수있나 싶네요 계속 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레전드는 레전드다
다른 노래는 제 귀를 울리는데 형 노래는 제 마음을 울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해요 =)
어릴땐 멜로디가 좋아 들었고,
지금 들으면 노래한곡한곡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을 저미게 들려오는듯
삶을 담은듯
엠씨스나이퍼님에 노래를 들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나는걸까요..
모든 노래 하나 하나 가슴속에 담아갑니다.
이가사 와닿네요..(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라으이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널 보러가면서 버스에서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지 요근래 잦은 말다툼으로 토라진 너를 어떻게 달래줄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널 만났는데 넌 이별을 고했지 청천벽력 같더구나 3년 반의 만남이 단 한시간 남짓으로 끝이 나는게..난 서로 다름은 맞춰나가면 된다 생각했고 넌 조금씩 지쳐가 정리를 해왔구나 난 전혀 눈치도 못 챘었어 끊임없이 회유 했음에도 참 강경하더라 너 그런 모습은 처음 봤어 죽을 것 같더라 너가 옆에 없단 생각을 하니 사실 지금도 힘들고 보고싶다 애써 외면하려 해도 푸르고 동그런 네 모습이 자꾸 그려진다 너를 놓쳐버린 날이 18일이 지났어 미래가 두려워 무서워 넌 어떻게 지내니 이별은 어떠니 넌 견딜만 하니? 난 너무 죽을 것 같은데 말야,,
저도 딱 그이유 그상태에서 2주정도 지나고 다시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최고다..
이별의 숲 부탁 드립니다..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ㅜ 진심 가사개좋다 개띵곡
드디어...이노래를 불러주시는군요 스나형님 ㅠㅠㅠㅠㅠㅠㅠ감동
이별 전에는 음 ~ 좋구나
설마 우리는 변하지 않겠지
지금 현재 이 노래 다시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
아프고 아파서 고통 보다 더 슬픔으로 나 가슴을 파 먹고있다
형님. 이곡 정말 정말 라이브로 아니 형님의 소울을 느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ㅠㅠ 형님 소원 이룬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노래듣자마자..소름.., 완전 뭉클해요.. 중딩때부터 팬이네요 ~~
헐 형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행복한 기다림 하나 얻어기네요 존경합니다 형님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와 이게 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Verse1>
자기야 아파도 참아 네겐 차마 건네기 힘든 사랑의 종말 사람이 정말 변할 거라곤 상상 못했다
우리는 하나 세상 그누가 너와 날 갈라놓을 이런 사랑의 결말 꿈에도 정말 생각 못했다
가슴에 담아 두었던 걸 다 하나둘씩 끌어내 모두 다 털어놓고는 싶지만 쏟아지는 너의 눈물
난 차마 볼수 없어 눈을 뜨고 볼 수 없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아프지말어 밤 새 울어
퉁퉁 부운 눈을 뜨며 이별을 다짐 해봐도 추억은 많고 사랑은 깊고 각자의 길로 돌아서자고
사랑을 고백하던 그 날의 떨림처럼 소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헐떡이는 심장으로 용길내 봐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나는 애써 귀를 막고 소리를 질러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파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Verse2>
기억나? 네 손을 잡고 아파트 옥상위로 올라가 입을 맞추려 널 벽에 밀치고 껴안아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은 내 볼을 간지럽히고 달콤한 촉감 아!! 저 붉은 노을보다
빨개진 너의 볼 흔들리는 두개골 난 정말 황홀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 사랑한단 그 말도 벗어버린 교복처럼 지속 될 순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넌 넌 내 말을 싹둑 잘라 헤어져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은 너무나 달라
조금씩 닮아 가는 모습 이제는 그만 기억으로 나마 간직하고 싶지만 난 이별은 정말 쉽지가 않아
너무도 여린 그 가녀린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기 싫어 이별을 빙빙 돌려 전하고 있어
그만 좀 울어 나도 마음이 아퍼 사랑하는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 줄은 몰랐어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Verse3>
나의 감정은 네 곁을 떠나 저 멀리로 달아나 반복이 되는 다툼 속에 모든 게 지쳤나 봐
저 별 빛 조차 달콤했던 내 감성의 포물선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맞다은 저 지평선
일곱 색깔 무지개 아름다운 그 빛깔 속에 겨울의 단점을 깨어 고개 드는 감성의 기지개
난 표현에 무지해 그래서 또 말 못 해 사랑은 언제나 꽃잎처럼 피고 지는구나
Hook>
사랑한다는 그 말로 너의 맘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성큼 다가온 이별마저 이겨 낼 수있다고
사랑한다는 그말로 너의 마음을 훔치고 믿어달라는 진실로 너의 입술 빼앗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나누었던 그 약속 다짐했던 그 말도 종착역을 향하고
시간 흘러도 좋은 글은 그대로
와 드디어 이 노래 라이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사의 뜻도 모르고 뭣도 모르던때 가장 많이 들었었던...
가사도 가사이지만 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이 들었던가.
고맙습니다 형님 기다릴게요!
형님 노래듣고 힙합을 처음 접했던 조그마한 중학생이
벌써 20대 후반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음원인지 라이브인지
헷갈릴정도로 잘하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음유시인 래퍼로 하여금 다시 마이크를 잡아 주시니 이 얼마나 기쁠수 있겠습니까아!!! 사랑함다아아!!!
여전히 좋네요.. 스나이퍼 오빠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가사 내용들이 다 경험들이라 그런지
더 공감돼고 듣기 좋네요
오빠덕분에 이 음악 들으며 힘든시기 잘 버텼네여. 고마워요^^♡♡♡
마음속에 무언가 비어있는걸 채워주고 말 못하고 힘든이들을 이해하는지 뭘 원하는지 말하지않아도 랩으로 다 채워주심
인트로가정말미쳤다 다 미쳤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참고로 이노래 제가 중1때 나온노래 ㅠㅠ)
지금 26살까지 너무 잘듣고있고 아직까지 플레이 리스트에 엠씨스나이퍼 노래 모음집 넣어놓을만큼 무조건 하루에 두번씩은 듣는거같아요
제가 정유오빠 노래중에서 이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어릴땐 동네노래방 , 지금은 술먹는 준코에서 스나이퍼노래 그래도친구들이 아는 비케이러브 부르는데 욕하더라구요 뭐 요새 쇼미더니 래퍼들 얘기하면서 저보고 노땅이라하는데
전너무 자신있어용 ㅠ 누가이렇게 멋있게 랩을해요 정말 가사부터 비트부터 그냥 이렇게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 콘서트 한다하면 꼭 연차써서라도 가고싶네요 ..
눈물이 펑펑나요. 가슴이 아파
저두요... 이노래만들으면 그렇네용
@@냥펀치-z3u 힘내봐용..
@@행복쿤-j2z 같이힘내요... 홧팅 ㅎㅎ 금방 엠씨스나이퍼 라이브방송 보고왔네요 ㅋㅋ.. ㅠㅠ흑흑혹시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ㅠㅠ 이때 왜가슴아프다고 하셨는지 궁금 ....
@@냥펀치-z3u 20대후반이에요 그냥 헤어진사람 생각이나서요
@@행복쿤-j2z 그렇군용... 힘내세요 ...
저는 그냥 첫사랑 생각나기도하고...
참 마음이 안좋네요 ... 어릴때생각이많이나네요
우리서로힘냅시당 ㅜㅜ흑흑 새벽인데 얼른 주무세용~~ 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
형님 노래로 10대를 보내고 이제 추억하는 30대가되어
너무 행복합니다ㅜㅜㅡ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요 당신에모든 노래가 제 일기장같아요
늘 저격형 노래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노래종류마다 다른 느낌적인 몸짓!! 왜 저래 잘어울리시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뭔가 노래 듣다가 형님 두둠칫!!에 노래를 안듣고 몸짓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ㅋㅋ
드디어 라이브로 듣는구나..ㅠㅠ 내려놓음 도 부탁해요..저격형~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 떴다 :) 감사합니다
형님..감사합니다ㅠㅠ 요즘 맨날듣던곡이였는디...
라이브까지 ㅠ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