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zgesagt의 영상이 생각하는 영상이네요. Kurzgesagt의 참고하면 좋은 영상: 1. 기후 변화는 누구의 책임일까요?-누가 되돌려야 할까요? 2. Can YOU Fix Climate Change? 3. 기후변화를 막기에 너무 늦었다고요? 글쎄요, 복잡하네요. 4. We WILL Fix Climate Change!
@@도트-g8i 전혀 아닌데요ㅋㅋ 환경문제는 지금 전혀 심각하지 않음. 그 반대임. 환경문제에는 항상 돈이 문제임. 환경단체는 땅파서 먹고살지 않음. 환경문제는 아무리 좋아져도 항상 심각한 문제라고 떠들어 댈 것이고, 정부는 지원가능한 적정선에서 환경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개인이 환경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아무리 잘알고 떠들어봤자 환경문제 개선에 유의미한 개선효과는 없음. 과학기술과 정책의 뒷받침이 되어야 효과적으로 환경문제 개선이 가능함. 환경개선은 단순히 쓰레기 줍는게 아님. 전 지구적인 문제인 환경문제는 단순하게 볼 것이 아니라 계속 신경써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체계와 개선을 목표로 둔 점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임. 무조건 돈을 많이 들이는 것은 좋지 않음. 적정한 돈으로 효율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함.
내가 어려운데 가족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가족이 어려운데 내 친구를 챙겨서는 안되고 내 친구가 어려운데 내 이웃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이웃이 어려운데 국내 다른 약자들을 챙겨서는 안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운데 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서는 안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환경팔이를 해서는 안된다
재활용만 잘해도 탄소배출양을 3분의 1로 절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그것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유리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척하여 지정업체에 넘겨주면 되겠죠. 이젠 더욱 탄소국경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무작정 대량생산해도 안되는 지경에 있죠. 세척하여 재활용을 해서 사용하게 해놓으면 상관이 없겠죠. 따로 생산할 필요가 없죠. 페트병의 경우 더욱 그렇죠.
마지막 진짜 공감함... 지구온난화를 항상 북극곰문제, 북극빙하문제 어쩌구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니 잠깐 '마음이 슬프고 말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거임 당장 남부지방 가뭄이고 작년도 서울 침수 전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임. 지구온난화는 더이상 북극이 아니라 당장 지금도 우리곁에 실존하는 문제라고 인식자체를 바꿔야함
전 독일에서 에너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개인이 가능한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인 거 같습니다. 결국은 시스템적 개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적 규제가 삶에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는 한은 개인의 선의에 맡기는 수밖에... 그리고 큰 관심. 독일에서는 친환경정책이 큰 힘을 얻어서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목소리가 커져서 전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 질 때가 아닐까 싶어요.
현실적인 방안 ( 영상 시간대 12:10~13:40 쯤 )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1. 벽에 단열재를 넣고 고효율 보일러를 쓰세요 그 또한 힘들다면 창문 틈새를 찾아서 막으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전기 자동차를 사세요! 그게 너무 비싸다면.. ( SUV ) 를 사지 마세요 그것 만으로 탄소 배출이 15%줄어들고 보험료와 기름 값도 줄어들죠 3. ( 친환경 제품 ) 을 쓰세요! 그게 힘들다면 미심쩍은 해외 제품 대신 ( 국내산을 더 사랑 ) 합시다! ( 음식물 쓰레기 ) 를 줄입시다! 고기를 줄입시다. 그게 힘들다면 소고기 대신 ( 치킨, 계란, 삼겹살 ) 을 드세요 우리는 가진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간의 습관과 시스템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거야말로 진짜 " 현실적인 " 방법,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바츨라프 스밀의 를 읽어드렸습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네요. 저 또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러니하게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커지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거부감을 갖지말고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난방비나, 치킨 같은, 환경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분명 좋은 걸음 같아요.
혹시 적을수록 풍요롭다 Less is more 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환경문제가 단지 에너지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새로운 관점을 얻었네요. 경제와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해 너진똑이라면 더욱 쉽고 재밌는 영상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Steelojabchae먼저, 비건만을 강요하면 마치 병적 신앙 의존처럼 보여 거부감이 생깁니다. 인간에게 고기 단백질이 좋은 에너지원이기도 하기때문에 일상에 초점이 맞춰진 사람들 입장에선 고기를 끊는게 큰 손해이고요. 그런데 너진똑 영상에 사람들이 반감갖지않는 이유는 뭘까요? 너진똑은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영상을 만들었기때문입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현실적 상황에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택권을 시청자에게 도덕적 부담 없이 남겼습니다. 협동을 구해야하는 전지구적과제에 강요를 하려 들지마세요. 비건을 하는 이유는 건강의 문제가 아니면 인류의 존속이지않습니까? 상상 속 인류를 위해 현실 속 인류에게 너희의 육식 문화는 인간사회의 병폐라며 비난하고 강요하여 거부감을 갖도록 만드는 것은 큰 손해입니다. 정말 비건문화가 널리 퍼지길 원하신다면 일단 위대한 사람이 되셔서 당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시거나, 일상 속 환경오염을 막는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는 이유를 깨우쳐주세요. 친근하고 상냥하게요. 중립자 혹은 반대자를 강제시킬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행동하게 설득하기 위해서는 모범이 되어 보이거나, 그들이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범위에서 행동을 권하고 이익을 분명히 알려줘야합니다. 절대 비난과 편가르기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에 환경에 대한 고민이 늘고 그만큼 불안도 커졌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었거든요 그동안의 생활습관을 뜯어고치자니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거부감이 커져 더 생각만 많아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셔서 정말 유익하고 또 잘 실천해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내가 힘들지 않은 선에서만 조금씩 환경보호 실천하고 있는데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닌다던가 하는 진짜 사소한거) 주변에서 오바떤다는 식의? 시선이 진짜 힘빠져요 자기들이 안할거라고 하고있는 사람 바보 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이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거야..
"어차피 안돼 님 노력해 봐야 공장 중국 인도 브라질 안바뀌면 소용 없음 ㅅㄱ 님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니지만 차 안탐? 핸드폰 안함? 고기 안먹어? 님 인터넷도 하지 마셈 그거 다 환경에 악영향임 자기도 다 그런거 하면서 환경보호니 뭐니 혼자 대단한 척 위선떨지 마요 ㅎ" 진짜 노력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다는데 항상 위 같은 댓글 달림ㅋㅋ 쿨찐의 시대
평소에 최대한 걸어다니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한다지만 그래도 발전소나 공장돌리는 것의 몇초 정도라는 게 힘빠지네요. 마지막에 개인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나 개인의 실천보다는 개인이 바꿀 수 없는 시스템적인 개혁이 필요하고, 이를 논의 할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넓게 보면 개인의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게 맞습니다. 건강으로 예를 들까요? 제로 음료수는 옛날에도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이건 묻혔습니다. 과거엔 말이죠. 요즘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다이어트에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건강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을 귀신 같이 캐치한 기업들은 앞다투어 다양한 제로 음료수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곧 제로 음료수는 '맛없는 음료수 1'이 아닌 대중적인 상품이 되었고 그 종류는 수십가지에 이릅니다.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작은 노력이 전국의 식품 회사, 마트와 편의점을 바꾼거에요.
한번에 1%로를 해결하려 하지 말며, 0.1%의 노력을 점차 해나가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거부감 없이 스며들어가며 익숙해지는 삶 그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노력이라는 것이군요. 무리하며 행하는 노력은 역 효과를 이룰수 있다는 그러한 말이 생각나네요.😊
지나가던 차쟁이입니다. 현재 전기차는 절때 친환경 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교환주기가 10년에서 15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전기차를 10년에서 15년 주기로 차를 바꾼다면 탄소와 관련된 것들은 사실 내연기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전기 자동차를 한대 생산할때 나오는 탄소가 일반 내연 기관 자동차를 생산할때 나오는 탄소보다 훨신 더 많이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까진 배터리 효율의 신뢰성이 높은 단계가 아니고(즉 내연기관은 관리만 잘하면 20년이든 30년이든 탈수 있지만 전기차는 필연적으로 배터리 효율이 줄기때문에 내연기관 보다 수명이 짧아 교체주기가 길어봐야 15년입니다) 폐배터리 처리방법 또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또한 리튬(배터리 원료)을 생산하려면 대부분 사막에 있는 석유와 달리 콩고 정글을 새로 개발 해야 합니다. 과연 정말 친환경일까요? 저는 아직 전기차는 눈가리고 아웅, 조삼모사 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만해도 디젤차이 친환경 자동차 였습니다. 과연 오로지 전기차만이 미래 일까요? (Tmi로 저는 왜 현행 디젤차가 왜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딱 깨놓고 보면 전기차나 가솔린이나 디젤이나 거기서 거기거든요.. 중요한건 타이어와 브레이크인데...)
극단적인 행동은 주변사람들 뿐만아닌 나 역시 불편하기 마련이고 지속하기 힘들죠.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꾸준히 실행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나와 이웃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극단주의자들이 많아진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가 믿는것이 절대적인 진실인 양 행동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여러모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무슨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면 오히려 저게 뭐가 도움이 되는데? 라는 반감만 불러오기 쉽상이었죠 개인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분리수거 등의 간단명료한 일들이 항상 강조되어 온 이유가 있습니다 나 하나 안 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냐나는 식의 생각은 잠시 제쳐두고 지금 살아가는 나의 세대뿐만이 아닌 앞으로 이 지구에 살아갈 후손들과 동식물들이 가급적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내용은 개인적으로 광고였어서 그런진 몰라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북극곰 개체수, 지구온난화 수치의 과장 사례등을 통해 지구 온난화가 호들갑이다? 2.지구온난화 사실 맞긴해 3.탈탄소화는 힘들어 대부분 산업이 석유산업 위에 깔아져있잖아 4.우리가 비건이 되든, 자동차를 안타던 해도 지구온난화를 1초도 못 막는다 5.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등등 ->뭔가 독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어놓고, 힘 다빼놓고, 우리는 안돼, 어떻게 다같이 친환경 정책을 따르고 어쩌고, 그래놓고 갑자기 마지막 쯤에 그래도 전인류가 치킨을 먹으면, 대중교통을 타면, 나아질거야? 하는 다 아는 뻔한 구성이 약간 책의 내용을 부실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외 환경 이슈 2030 50%co2 감출, 2050탄소 제로 등의 정책들은 무의미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실제로 해운산업의 경우에는 탈탄소화 정책을 un산하의 imo에서 앞세우며, 친환경선박 및 친환경 연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자격 요건이 되지않는 선박을 입항불허 하며, 선박 운용을 통해 생산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과 제도를 법제화했죠. 이러한 노력 역시 선진국들과 개도국 들의 유의미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 다른 각 산업에서도 이와 같이 규제 혹은 보상방안으로 탈탄소화 정책이 시행되고있다 봅니다. 약간 이번 책은 양산형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나니 전기일을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빨리 원자력으로 넘어간 다음에 진지하게 친환경 에너지를 구현해 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급한 문제라면 원자력은 나쁘니 친환경으로 가자'라는 식의 태평한 사고방식으로는 안됩니다. 일단 원자력을 다 깔아놓고 친환경을 해도 시간이 없는 판에, 이제까지 독일에서조차 6퍼센트밖에 배출량을 안줄였다니 정말 환경운운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요즘 기후위기 알고리즘에 잠식되어... 겁쟁이인지라 잠도 못 자고 비관주의가 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유쾌하게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즐겁게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잠이 잘 올 것 같네요. 제가 우울해져서 너무 오래 유튜브 붙잡고 방 불 켜놓고 있는 것보단 빨리 불꺼서 잠자고 에너지 덜 쓰는 게 뭐.. 괜찮겠죠?
어디서 봤는지 기억안나고 원리도 모르지만 대체에너지가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태양에너지도 해가 항상 떠있는게 아니고..그렇다고 미리 저장해둘수도 없고, 수력발전은 거대한 댐이 있어야되고..과학자와 환경학자들의 어깨가 엄청 무거워질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환경 지켜야한다며 유난떠는(?)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개인이 할수있는 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음 좋겠네요ㅎㅎ
한 번 된다면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리뷰도 부탁드려봅니다..!! 자연재해와 경제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책이라서 오늘 영상에 소개 된 책처럼 비관적인 시선이 많이 없고, 자연재해와 나라경제 관점으로 설명해주어서.. 이 책도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저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겨우 환경 따위를 위해 삶의 이유중 하나인 소고기와 아름다운 기계공학의 결정체인 엔진을 쓰지 말라고 하는것, 인류의 관점으로 봤을때는 인간 본연이 가진 이기심과 개인주의로 인해 현실에서는 본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실현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태양광이 환경오염을 더 일으킨다는 내용은 빠져있네요 태양광패널에 먼지만 쌓여도 효율 떨어지고, 패널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물질들은 엄청난 양의 중금속 등등이 들어있어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장소조차 마땅치 않습니다 차라리 인구감축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네요
모든 급진적인 변화는 그만큼의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많은 환경운동가들이 지적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수산품 생산력 저하로 인한 기근보다 비료를 안썼을때 생기는 생산력 저하가 훨씬 심각합니다. 환경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비건 식생활 강권하는 사람들 또한 채소와 과일들을 생산하기 위해 태워진 숲과 끌어온 물과 운송에 쓰인 에너지는 생각하지 않죠. 너진똑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현 생활을 굳이 극단적으로 바꾸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가능한 내에서 바꿔 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정부에서 재활용 좀 제발 편하게 그리고 교육도 쉽게... 캔도 버릴때 기본적으로 한번 씻어서 버려야됩니다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도 풍력, 태양광으로 화력발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인류 문명이 사용하는 전력망의 특성상 전기는 항상 과생산이 되어야 됩니다. 전력망이 한번 다운되면 다시 복구하기 위한 에너지와 인력(결국 다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요. 풍력과 태양광을 메인 발전방법으로 쓰더라도 결국 발전방법의 특성상 에너지를 꾸준하게 공급해주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결국 백업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가장 비용이 저렴한 화력이 제일 가능성이 높겠죠). 결과적으로 발전 시설을 짓는 비용과 시설을 운용할 에너지와 인력이 더 필요하지만 나오는 결과물은 화력을 주로 쓰는 상황보다 그렇게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았죠. 경제적으로 봤을때 돈낭비입니다. 지금까지 한 모든 내용은 신재생 에너지를 주력 발전방법으로 사용했을때의 문제점입니다, 신 재생 에너지가 나쁘다는 말이 아님을 확실하게 얘기합니다.
여기서 환경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 떠는 사람들 중 실제로 환경 오염 문제를 심각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몇 이나 될까ㅋㅋ 탄소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지만 사실상 탄소 배출이 가장 심한 나라는 미국과 중국임ㅋㅋㅋ 미국은 둘째 치더라도 중국 정부에게 발전 그만두고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자고 하면 전혀 들어먹지 않을 뿐더러 중국 시장 닫힐까봐 쉬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 개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중국 자본에 입다물고 정책 방향을 개인의 책임들로 돌리는 정부와 기업들에게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하지 않을까? 동시에 탄소 포집 기술 개발하는 과학자들에 대한 투자도 늘릴 필요가 있음.
인도의 친환경 발전 의존도는 세계 최고급이며 중국의 태양광패널은 각 국가들의 친환경 발전의 주요소재로 기능한다. 또한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탄소중립 시기 목표가 2050년에 비한 것과 비교하면 중국의 탄소중립 의지는 한국의 그것보다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게 팩트임. 최근의 중국 정전사태를 혹자는 공산주의의 실책으로 평가하지만 실상은 각 중국의 지방의 탄소배출 한계치를 지키기위한 몸무림이기도 함
오늘의 책
*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928120&start=slayer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7652019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7027
진짜 좋은 책이에요! 강추 드립니다!!
연금술사 10트
Kurzgesagt의 영상이 생각하는 영상이네요.
Kurzgesagt의 참고하면 좋은 영상:
1. 기후 변화는 누구의 책임일까요?-누가 되돌려야 할까요?
2. Can YOU Fix Climate Change?
3. 기후변화를 막기에 너무 늦었다고요? 글쎄요, 복잡하네요.
4. We WILL Fix Climate Change!
굿맨😊
공산당선언4트
연금술사 해주실수 있을까여
이런거야말로 인플루언서가 대중들에게 줄수있는 진정한 긍정적 영향이 아닐지
진짜 항상 느끼지만 최고의 채널입니다,,
이러한 영향은 전세계인한테 미쳐저야함 영어로 만들자
@@Thisisnotaname-um8rh이제 영어 자막 생겼어요.중국어랑 일본어도
지나치게 심각해지기 보다 약간은 느슨해지고 함께 웃으며 나아가야 되는 것 같네요. 회의주의나 비관주의에 빠진 것이 아닌 적절한 위치에서 공감되는 메시지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너진똑님 :)
역시 기후문제는 펀하고 쿨하게
라고 하기엔 너무 늦었기에..지금 당장 급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쓸데없는데 시간낭비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도트-g8i 전혀 아닌데요ㅋㅋ 환경문제는 지금 전혀 심각하지 않음. 그 반대임. 환경문제에는 항상 돈이 문제임. 환경단체는 땅파서 먹고살지 않음. 환경문제는 아무리 좋아져도 항상 심각한 문제라고 떠들어 댈 것이고, 정부는 지원가능한 적정선에서 환경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개인이 환경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아무리 잘알고 떠들어봤자 환경문제 개선에 유의미한 개선효과는 없음. 과학기술과 정책의 뒷받침이 되어야 효과적으로 환경문제 개선이 가능함. 환경개선은 단순히 쓰레기 줍는게 아님. 전 지구적인 문제인 환경문제는 단순하게 볼 것이 아니라 계속 신경써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체계와 개선을 목표로 둔 점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임. 무조건 돈을 많이 들이는 것은 좋지 않음. 적정한 돈으로 효율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함.
@@도트-g8i님이 그런 얘기 해봤자 전 세계는 관여하지 않을거임
@@도트-g8i 님이 꼭 이 책 읽어봐야함. 급진적 개혁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책 읽는 내내 뚜드려맞을수있음
이건 진짜진짜 널리 알려져야 된다... 이 영상 알고리즘 탔으면 좋겠다
저두😊
내가 어려운데 가족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가족이 어려운데 내 친구를 챙겨서는 안되고
내 친구가 어려운데 내 이웃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이웃이 어려운데 국내 다른 약자들을 챙겨서는 안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운데 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서는 안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환경팔이를 해서는 안된다
자기 인생자체가 고닮은데. 누가 신경을 쓸까요... 애초에 인간의 욕심에서 일어난일인데 타노스 말대로 인구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음 솔직히;;
@@lenda-3-i2md 전형적인 이기주의ㅋㅋ
@@근데케챱을곁들인 당장 본인 지갑은 절대 안열면서 남한테만 강요하는게 내말이 맞다는 증거이기도함
진짜 이런영상 좋음. 막 환경오염 관련 영상보면 뭐 어떡해해야할지 안알려주거나 아니면 좀 말도 안돼는 해결책 알려주거나인데
이렇게 좋은 퀄리티에 영상과 현실적인 해결책까지 있는 영상…개좋아!
되
0:11 이거 나갈려는 타이밍에 딱 맞았네 ㅋㅋㅋ
작금의 기후위기 대응에 급진적인 방법들이 효과가 뛰어날지라도 지속가능성과 반발심이 생기니 완화해서 개인적으로 먼저 실천하자는데 동감합니다. 다른것보다 기업들이 우선 분리수거 용의하게 제품생산부터 해줬으면 좋겠어요. 프링글스나 재활용 어렵고 번거로운제품들 만나면 현타옵니다ㅜ
진짜ㅇㅈ 먹을거 살때 고려할게 많아져요..
가격비교에 영양성분에 포장 재활용여부까지...
재활용만 잘해도 탄소배출양을 3분의 1로 절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그것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유리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척하여 지정업체에 넘겨주면 되겠죠. 이젠 더욱 탄소국경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무작정 대량생산해도 안되는 지경에 있죠. 세척하여 재활용을 해서 사용하게 해놓으면 상관이 없겠죠. 따로 생산할 필요가 없죠. 페트병의 경우 더욱 그렇죠.
ㄹㅇ 프링글스 버릴때마다 난감함
안 사야 됨
이건 국민들이 국회의원 주리 틀어 법제화하게 해야 합니다. 기업은 금전적 이득 없으면 안하거든요.
마지막 진짜 공감함... 지구온난화를 항상 북극곰문제, 북극빙하문제 어쩌구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니 잠깐 '마음이 슬프고 말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거임
당장 남부지방 가뭄이고 작년도 서울 침수 전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임. 지구온난화는 더이상 북극이 아니라 당장 지금도 우리곁에 실존하는 문제라고 인식자체를 바꿔야함
서울침수는 지리적 특성과 도시계획이 취약한 부분....
맞말
@@uk_joung_2 지리적 특성과 도시계획이 요 근래 몇년만 잘못된건 아닌데, 최근에 수재가 많긴 했죠.
@@uk_joung_2그런 병도 걸린 상태에서 기후변화까지 맞으니 더 아픈거죠.
팩트) 120년전 구한말 조선에서는 대가뭄이 30년동안 지속된적이 있었다. 1901년에는 연강수량이 평년보다 30%정도에 불과할정도로 극한 가뭄이 왔었다. 기후재난은 옛날이 훨씬 심했는데 사람들은 망각하거나 모를뿐이다.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조금만 이상해도 존@나 호들갑떨어댈뿐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주제 의식도 좋아요. 누구든 한번만 딱 듣게 된다면 빠져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전 독일에서 에너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개인이 가능한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인 거 같습니다. 결국은 시스템적 개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적 규제가 삶에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는 한은 개인의 선의에 맡기는 수밖에... 그리고 큰 관심. 독일에서는 친환경정책이 큰 힘을 얻어서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목소리가 커져서 전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 질 때가 아닐까 싶어요.
원자력은 어떻게 보나요?
주변국에서 전기수입하는게 친환경이라면.. 에휴 현상황엔 답이없네요
저번주에 보니 벚꽃이 만개를 했더라구요. 작년보다 일주일이나 일찍이 벚꽃이 피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들 알 수 있을텐데 더 일찍 벚꽃을 볼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이라는 점이 참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더군요
순응하며 살면 됨
@@K22-b3f 문제가 생기면 고치려 노력하는 게 당연한 거죠.
우리 틀딱이 걱정도 참 많네~ 역시 ! 혼자 깨어있으시네요 그래서 엄청 큰일이다! 생각은 했겠다 니가 뭘할수있어요?
@@빈-l5w6p니 머리론 고치려 노력해야죠 댓글다는게 한계다 꿈깨라ㅋ
얼마나 큰일이고 어떻게 대비 해야되는지요? 하루 1시간 불 끄기? 에어콘 적게 사용하기?
현실적인 방안 ( 영상 시간대 12:10~13:40 쯤 )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1. 벽에 단열재를 넣고 고효율 보일러를 쓰세요 그 또한 힘들다면 창문 틈새를 찾아서 막으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전기 자동차를 사세요! 그게 너무 비싸다면..
( SUV ) 를 사지 마세요 그것 만으로 탄소 배출이 15%줄어들고 보험료와 기름 값도 줄어들죠
3. ( 친환경 제품 ) 을 쓰세요! 그게 힘들다면 미심쩍은 해외 제품 대신 ( 국내산을 더 사랑 ) 합시다!
( 음식물 쓰레기 ) 를 줄입시다! 고기를 줄입시다. 그게 힘들다면 소고기 대신 ( 치킨, 계란, 삼겹살 ) 을 드세요
우리는 가진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간의 습관과 시스템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거야말로 진짜 " 현실적인 " 방법,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바츨라프 스밀의 를 읽어드렸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두 입장의 사람들이 다 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근데...진짜 용감하셨네요... 환경과 관련된 컨텐츠를 자주보는 입장에서 건드리기 예민한 주제인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이런 이야기 너무 좋네요. 저 또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러니하게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커지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거부감을 갖지말고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난방비나, 치킨 같은, 환경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분명 좋은 걸음 같아요.
안 되겠다, 대한민국의 재미와 미래를 위해서
너진똑 빨리 100만 가자!!!
지구온난화 극복을 가장 신선하게 도와주는 방법같네요ㅋㅋㅋㅋ오늘도 감사합니다 너진똑
항상 느끼는건데 진짜 말 잘하시네요.. 이런 딱딱한 주제를 재밌게 전개하면서 그 안에 심각한 상황도 담고 우리의 경각심을 키우며 해결방식을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랑합니다
영상보면서 출출할 청자들을 위해 치킨까지 권하는 김송 폼 미쳤다
탕아 탕아 탕아!
@@막귀-c2x 그런거 하지마.. 이젠 위험해👀
@@막귀-c2x 한땐 좋았지
@@막귀-c2x 난 부산의 꼴통!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적을수록 풍요롭다 Less is more 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환경문제가 단지 에너지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새로운 관점을 얻었네요. 경제와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해 너진똑이라면 더욱 쉽고 재밌는 영상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추
디자인, 건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죠ㅎㅎ
오 이건 좋은 주제네여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지구온난화하면 지겹고 뻔하다는 생각을 날려준 영상이에요 정말 현실적으로 개인이 노력할 수 있는 걸 알려주는 점이 유익하고 좋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하고요ㅎㅎ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4:30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환경교육 담당하는 신규교사입니다. 이 책 내용이 도움될 듯해서 일단 구비해놓아야겠네요.
화석연료 의존에 관한 관련발표 준비하면서 골머리 썩히다가 잠깐 쉬러왔는데 내용이 거의 다 겹쳐서 깜짝 놀랐습니다.. 소개해주신 책부터 읽으러 가야겠네요
와 정말이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주제가 너무 반갑네요
우리의 '재미와 이득'을 위해서!!
환경위기때문에 비건(혹은 육식 멀리하기)한다하면 조롱하고 일회용품대신 다회용기쓰면 비웃는 풍조부터 없어야함..
ㄹㅇ하는 게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든지
어짜피 모두에게 같은 영향이 오는데 자기가 못하는 거 해주면 고마워해야함
나도 비건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비건인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비건 하면서 남한테 강요 안하고, 다회용기 뿐만 아니라 골프같은 다른 환경파괴행위도 안하는 사람을 누가 욕하겠음? ㅋㅋ
@@idonthaveaname5055맞지 남에게 강요하니까 문제지
근데 강요 안하면 안할거잖아요
@@Steelojabchae먼저, 비건만을 강요하면 마치 병적 신앙 의존처럼 보여 거부감이 생깁니다. 인간에게 고기 단백질이 좋은 에너지원이기도 하기때문에 일상에 초점이 맞춰진 사람들 입장에선 고기를 끊는게 큰 손해이고요. 그런데 너진똑 영상에 사람들이 반감갖지않는 이유는 뭘까요? 너진똑은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영상을 만들었기때문입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현실적 상황에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택권을 시청자에게 도덕적 부담 없이 남겼습니다. 협동을 구해야하는 전지구적과제에 강요를 하려 들지마세요. 비건을 하는 이유는 건강의 문제가 아니면 인류의 존속이지않습니까? 상상 속 인류를 위해 현실 속 인류에게 너희의 육식 문화는 인간사회의 병폐라며 비난하고 강요하여 거부감을 갖도록 만드는 것은 큰 손해입니다. 정말 비건문화가 널리 퍼지길 원하신다면 일단 위대한 사람이 되셔서 당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시거나, 일상 속 환경오염을 막는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는 이유를 깨우쳐주세요. 친근하고 상냥하게요. 중립자 혹은 반대자를 강제시킬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행동하게 설득하기 위해서는 모범이 되어 보이거나, 그들이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범위에서 행동을 권하고 이익을 분명히 알려줘야합니다. 절대 비난과 편가르기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에 환경에 대한 고민이 늘고 그만큼 불안도 커졌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었거든요 그동안의 생활습관을 뜯어고치자니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거부감이 커져 더 생각만 많아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셔서 정말 유익하고 또 잘 실천해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내가 힘들지 않은 선에서만 조금씩 환경보호 실천하고 있는데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닌다던가 하는 진짜 사소한거) 주변에서 오바떤다는 식의? 시선이 진짜 힘빠져요 자기들이 안할거라고 하고있는 사람 바보 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이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거야..
ㅇㄱㄹㅇ 전기차산다니까 충전하기귀찮고 급발진 등등 그돈이면 저거사하는 사람들한테 환경때문에 사는것도 없잖아있다 라고 말하면 엥 대체 왜? 뭐바뀜?하는 시선으로봄.. 내가 전기차타라고 그랬냐고..
"어차피 안돼 님 노력해 봐야 공장 중국 인도 브라질 안바뀌면 소용 없음 ㅅㄱ 님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니지만 차 안탐? 핸드폰 안함? 고기 안먹어? 님 인터넷도 하지 마셈 그거 다 환경에 악영향임 자기도 다 그런거 하면서 환경보호니 뭐니 혼자 대단한 척 위선떨지 마요 ㅎ"
진짜 노력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다는데 항상 위 같은 댓글 달림ㅋㅋ 쿨찐의 시대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번거로워서 실천하기 막상 어려운데 멋지십니다 다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비건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강요하는 행위는 싫어하는데, 그런 방식의 운동을 하는 분들도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을 연구해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소에 최대한 걸어다니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한다지만 그래도 발전소나 공장돌리는 것의 몇초 정도라는 게 힘빠지네요.
마지막에 개인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나 개인의 실천보다는 개인이 바꿀 수 없는 시스템적인 개혁이 필요하고, 이를 논의 할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전거 타고 다니세요. 그게 가장 친환경적입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개인의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게 맞습니다.
건강으로 예를 들까요? 제로 음료수는 옛날에도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이건 묻혔습니다.
과거엔 말이죠.
요즘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다이어트에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건강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을 귀신 같이 캐치한 기업들은 앞다투어 다양한 제로 음료수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곧 제로 음료수는 '맛없는 음료수 1'이 아닌 대중적인 상품이 되었고 그 종류는
수십가지에 이릅니다.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작은 노력이 전국의 식품 회사, 마트와 편의점을 바꾼거에요.
환경이 정말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전 까진 그런 분위기 절때 안만들어짐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거겠지
히엥… 재믿다..지구온난화라는 무겁고 어려울수있는주제를 이렇게 잘풀어서 이야기해주시는지.. 홀린듯이 들었어요오! (오늘저녁은 치퀸😏)
솔직히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개인이 할 수있는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부담감을 느꼈는데 이 영상 덕분에 😊마음이 놓이네요
마지막 해결책에서 개인의 기분을 같이 말해줘서 더 와닿았네요. 이렇게 먼저 공감되게 한 다음 탄소가 몇프로 줄어든다 라는 수치를 말해줌으로써 더더욱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것들이라 좋아요!
흐흐 지구환경으로 스피치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영상이 바로 올라와버렸네요!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대본 잘 써볼게요 :)
한번에 1%로를 해결하려 하지 말며, 0.1%의 노력을 점차 해나가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거부감 없이 스며들어가며 익숙해지는 삶 그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노력이라는 것이군요. 무리하며 행하는 노력은 역 효과를 이룰수 있다는 그러한 말이 생각나네요.😊
지나가던 차쟁이입니다. 현재 전기차는 절때 친환경 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교환주기가 10년에서 15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전기차를 10년에서 15년 주기로 차를 바꾼다면 탄소와 관련된 것들은 사실 내연기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전기 자동차를 한대 생산할때 나오는 탄소가 일반 내연 기관 자동차를 생산할때 나오는 탄소보다 훨신 더 많이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까진 배터리 효율의 신뢰성이 높은 단계가 아니고(즉 내연기관은 관리만 잘하면 20년이든 30년이든 탈수 있지만 전기차는 필연적으로 배터리 효율이 줄기때문에 내연기관 보다 수명이 짧아 교체주기가 길어봐야 15년입니다) 폐배터리 처리방법 또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또한 리튬(배터리 원료)을 생산하려면 대부분 사막에 있는 석유와 달리 콩고 정글을 새로 개발 해야 합니다. 과연 정말 친환경일까요? 저는 아직 전기차는 눈가리고 아웅, 조삼모사 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만해도 디젤차이 친환경 자동차 였습니다. 과연 오로지 전기차만이 미래 일까요? (Tmi로 저는 왜 현행 디젤차가 왜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딱 깨놓고 보면 전기차나 가솔린이나 디젤이나 거기서 거기거든요.. 중요한건 타이어와 브레이크인데...)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셔서 더 유익함을 느껴요!
14:49 인류는 이제 오래전부터 이어진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영상 선정이 너무 탁월하다
극단적인 행동은 주변사람들 뿐만아닌 나 역시 불편하기 마련이고 지속하기 힘들죠.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꾸준히 실행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나와 이웃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극단주의자들이 많아진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가 믿는것이 절대적인 진실인 양 행동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여러모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영상이네요….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게 지구온난화 문제인데…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곡물소비량.단백질함량.탄소배출량.가격.빌드타임 모두 압도적인 닭은 진짜 고마운가축이다.
정말 중요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진똑 뒤늦게 정주행중입니다!!!
요즘 너진똑님 영상 보는 낙으로 삽니다 의미업는 일주일을 영상 기다리며 버텨요
12:18 이런 방법도 좋지만, 진짜 효과적으로 환경보호할 수있는 1위인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것입니다. 인간 한명이 평생 만드는 환경오염은 엄청나다는 사실이 실험 등으로 알려져있어요
뭐...자살을 하는 방법도 있네요
진짜 너진똑 학교에서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난 평소에도 지구온난화를 알고 있음에도 실천하려고도 생각안하던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 정말 조금이라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함!!
무슨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면 오히려 저게 뭐가 도움이 되는데? 라는 반감만 불러오기 쉽상이었죠
개인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분리수거 등의 간단명료한 일들이 항상 강조되어 온 이유가 있습니다
나 하나 안 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냐나는 식의 생각은 잠시 제쳐두고 지금 살아가는 나의 세대뿐만이 아닌
앞으로 이 지구에 살아갈 후손들과 동식물들이 가급적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내용은 개인적으로 광고였어서 그런진 몰라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북극곰 개체수, 지구온난화 수치의 과장 사례등을 통해 지구 온난화가 호들갑이다?
2.지구온난화 사실 맞긴해
3.탈탄소화는 힘들어 대부분 산업이 석유산업 위에 깔아져있잖아
4.우리가 비건이 되든, 자동차를 안타던 해도 지구온난화를 1초도 못 막는다
5.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등등
->뭔가 독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어놓고, 힘 다빼놓고, 우리는 안돼, 어떻게 다같이 친환경 정책을 따르고 어쩌고, 그래놓고 갑자기 마지막 쯤에 그래도 전인류가 치킨을 먹으면, 대중교통을 타면, 나아질거야? 하는 다 아는 뻔한 구성이
약간 책의 내용을 부실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외 환경 이슈 2030 50%co2 감출, 2050탄소 제로 등의 정책들은 무의미한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실제로 해운산업의 경우에는 탈탄소화 정책을 un산하의 imo에서 앞세우며, 친환경선박 및 친환경 연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자격 요건이 되지않는 선박을 입항불허 하며, 선박 운용을 통해 생산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과 제도를 법제화했죠. 이러한 노력 역시 선진국들과 개도국 들의 유의미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 다른 각 산업에서도 이와 같이 규제 혹은 보상방안으로 탈탄소화 정책이 시행되고있다 봅니다.
약간 이번 책은 양산형인 것 같아요😢
4:00 자구가 망가진다 라면 자구의 자전과 공전이 망가지는 것이 않으니까 이표현보단 기후가 이상하다 고하는게 맺을것입니다
너진똑님 영상 퀄리티 올라간건 좋은데 가끔은 2년 전쯤처럼 경쾌하고 병맛인 느낌에 영상도 제작해주셨으면...
(참고)
참고 보라고 😂😂
@@megapass2024 짖었다..
@@NJT_BOOK ㅖ 참고 보겠슴돠...
@@neo_armstrong월월! 월! 월월!
오...신기하네요 극단적으로 모든걸 포기할 필요는 없다, 거부감을 줄이자에 초점을 맞추니까 메세지가 잘 와닿아요 ㅇ0ㅇ
뻔한 얘기를 fun한 얘기로 만드는 너진똑 그는 대체..
전달력이 넘 좋으시네요 마지막엔 가슴이두근거리며 동기부여까지 굉장합니다❤
제발 이영상이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막는것은, 지구온난화는 거짓이다/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기술을 파괴해야한다 등 양극으로 이뤄진 극단주의가 아닌, ‘중용’의 가치 아래서 ‘살면서 거부감 없을정도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너진똑님은 진짜 '뻔한 얘기'보다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간파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는 거 같음요!
내 입장에선 뻔한 얘기였고 다 아는 얘기였는데 내가 그만큼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찾아봤다는 뿌듯함이 생기긴 개뿔 오히려 알면 알수록 답이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ㅅㅂ
@@ensutocer58인이 노력하면 공장에 묻히고,공장이 노력하면 중국에 묻힌다.결]ㅅㅂ이다.
@@ensutocer58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답을 만들어라
4:30 으잉? 마! 다 하고있지요!
감사합니다 치킨을 먹는다는 선택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너진똑님의 영상은 볼 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인류의 조별과제라서 목표달성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움ㅋㅋㅋ 인간이 태어나서 언젠간 분명히 죽는다는 걸 알아도 그게 내얘기는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과도 비슷..
영상을 보고 나니 전기일을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빨리 원자력으로 넘어간 다음에 진지하게 친환경 에너지를 구현해 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급한 문제라면 원자력은 나쁘니 친환경으로 가자'라는 식의 태평한 사고방식으로는 안됩니다.
일단 원자력을 다 깔아놓고 친환경을 해도 시간이 없는 판에, 이제까지 독일에서조차 6퍼센트밖에 배출량을 안줄였다니 정말 환경운운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진짜 가능성있는게 예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 전부 외부활동 자제할때 자연이 일부 회복됨.
코로나때처럼 돌아가자는건아니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사업발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사람들이 자연환경보호에 많은관심있으면 바뀔수도 있음.
너 진짜 똑똑하다….. 유익한 정보들 항상 감사합니디
이 정도는 환경에 고민해보면 다들 생각을 할 수 있는거니만큼 다들 해낼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소는.. 맛있엉...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하지 마라' 보다는 '조금 타협해 보자' 가 조금은 더 현실적이고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썸네일 바꾸셨네요
치킨 먹는 김송님이 있었는데 ㅋㅋㅋ
요즘 기후위기 알고리즘에 잠식되어... 겁쟁이인지라 잠도 못 자고 비관주의가 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유쾌하게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즐겁게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잠이 잘 올 것 같네요. 제가 우울해져서 너무 오래 유튜브 붙잡고 방 불 켜놓고 있는 것보단 빨리 불꺼서 잠자고 에너지 덜 쓰는 게 뭐.. 괜찮겠죠?
영상 요약 :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현실적인 지구온난화 대처법
아 융터르 제발
@@NJT_BOOK아아아아
@@NJT_BOOK형 팬치야?
어디서 봤는지 기억안나고 원리도 모르지만 대체에너지가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태양에너지도 해가 항상 떠있는게 아니고..그렇다고 미리 저장해둘수도 없고, 수력발전은 거대한 댐이 있어야되고..과학자와 환경학자들의 어깨가 엄청 무거워질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환경 지켜야한다며 유난떠는(?)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개인이 할수있는 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음 좋겠네요ㅎㅎ
이 영상이 꼭 유명해졌으면
보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확실한 답은 없네요. 그나마 노력이라도 해야된다가 결론이고요
근데 이번해는 확실히 체감이 되는 듯.. 기후가 정말 이상함
한 번 된다면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책 리뷰도 부탁드려봅니다..!! 자연재해와 경제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책이라서 오늘 영상에 소개 된 책처럼 비관적인 시선이 많이 없고, 자연재해와 나라경제 관점으로 설명해주어서.. 이 책도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요..!
??? : 나 군대갈 때 되면 통일 되겠지?
??? : 90년대생 00년대생들이 애들 많이들 낳겠지?
지금까지 내가 유튜브에서 본 최고의 영상 (진짜)
3:44 어이쿠 그림자료 오류가 있네요
북극에 펭귄이 있어요!
1:15 UN...당신이 옳았습니다.... 9월인데 너무 더워
이형은 언제나 재밌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
감사합니다.
Thanks!
헉 감사드립미다ㅠㅠ!!
너똑똑님의 실수한가지 고기를 줄이라고하면서 너무 맛있어보이는 고기영상을 보여준것 ㅋㅋ
저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겨우 환경 따위를 위해 삶의 이유중 하나인 소고기와 아름다운 기계공학의 결정체인 엔진을 쓰지 말라고 하는것, 인류의 관점으로 봤을때는 인간 본연이 가진 이기심과 개인주의로 인해 현실에서는 본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실현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궁금했는데 바로 나왔다!!
오늘 딱 집에서 와서 에어컨을 켤까 고민하다가 안켰는데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영상이네요. 팔로워 몇 안되지만 SNS에 올려야겠어요
김송님도 이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본인이 하실 수 있는 하고 계시는군요. 철저한 이과형 남자인데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책 읽어볼게요
태양광이 환경오염을 더 일으킨다는 내용은 빠져있네요
태양광패널에 먼지만 쌓여도 효율 떨어지고, 패널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물질들은 엄청난 양의 중금속 등등이 들어있어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장소조차 마땅치 않습니다
차라리 인구감축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네요
모든 급진적인 변화는 그만큼의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많은 환경운동가들이 지적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수산품 생산력 저하로 인한 기근보다 비료를 안썼을때 생기는 생산력 저하가 훨씬 심각합니다. 환경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비건 식생활 강권하는 사람들 또한 채소와 과일들을 생산하기 위해 태워진 숲과 끌어온 물과 운송에 쓰인 에너지는 생각하지 않죠. 너진똑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현 생활을 굳이 극단적으로 바꾸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가능한 내에서 바꿔 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정부에서 재활용 좀 제발 편하게 그리고 교육도 쉽게... 캔도 버릴때 기본적으로 한번 씻어서 버려야됩니다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도 풍력, 태양광으로 화력발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인류 문명이 사용하는 전력망의 특성상 전기는 항상 과생산이 되어야 됩니다. 전력망이 한번 다운되면 다시 복구하기 위한 에너지와 인력(결국 다 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요. 풍력과 태양광을 메인 발전방법으로 쓰더라도 결국 발전방법의 특성상 에너지를 꾸준하게 공급해주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결국 백업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가장 비용이 저렴한 화력이 제일 가능성이 높겠죠). 결과적으로 발전 시설을 짓는 비용과 시설을 운용할 에너지와 인력이 더 필요하지만 나오는 결과물은 화력을 주로 쓰는 상황보다 그렇게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았죠. 경제적으로 봤을때 돈낭비입니다. 지금까지 한 모든 내용은 신재생 에너지를 주력 발전방법으로 사용했을때의 문제점입니다, 신 재생 에너지가 나쁘다는 말이 아님을 확실하게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작은거부터 실천하고 모두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는 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환경 좋아지는 분기점까진 애들 적게 낳는게 젤 낫네(특히 중국) 결국 기업이 탄소배출하는것도 소비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니까
너진똑, 너 진짜 똑똑하다..!!😲💚
와 벌써 구독 100만이 코앞이네 ㄷㄷㄷ
늘 좋지만 오늘은 더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뭔가를 불매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논리인 것 같네여
세 번 살 것을 안사는게 아니라 한두번 사더라도 불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55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고 하셨는데 현재인류는 핵융합이 제일 떠오르는 대체에너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차례 실험도 하고 있구요 저번영상에서 말씀하신 AI발전이 빠르다고 하셨는데 AI만 발전이 빠르겠습니까
친구가 플라스틱 쓰레기 버리는 거 보고 주우라고 했더니
후손들 신경 안 쓴다고 하는데 본인도 힘들어질텐데..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어
기후 불평등에 대해 발표하는 교내대회를 준비중인데 너진똑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대회가 아니었더라도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감사해요!
4:29 너무 귀엽다....❤
진짜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다 보고 나서 기립박수를 치고 싶어지네요.
닉네임 정말 본인과 잘 어울리시네요 화면 위에 뜨는 출처 자막만 봐도 얼먀냐 열싲히 검색하고 찾으셨다는 걸 알겠네요 너무 대단해요!! 개인적으로 학교에서도 틀어주면 좋겠네요… 교과서 내용보다 훨씬 더 재밌는듯..ㅎㅎ
원래 지구님은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하시는데 ㅎ 영상넘좋아요❤
여기서 환경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 떠는 사람들 중 실제로 환경 오염 문제를 심각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몇 이나 될까ㅋㅋ
탄소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지만 사실상 탄소 배출이 가장 심한 나라는 미국과 중국임ㅋㅋㅋ 미국은 둘째 치더라도 중국 정부에게 발전 그만두고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자고 하면 전혀 들어먹지 않을 뿐더러 중국 시장 닫힐까봐 쉬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
개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중국 자본에 입다물고 정책 방향을 개인의 책임들로 돌리는 정부와 기업들에게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하지 않을까? 동시에 탄소 포집 기술 개발하는 과학자들에 대한 투자도 늘릴 필요가 있음.
인도의 친환경 발전 의존도는 세계 최고급이며 중국의 태양광패널은 각 국가들의 친환경 발전의 주요소재로 기능한다. 또한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탄소중립 시기 목표가 2050년에 비한 것과 비교하면 중국의 탄소중립 의지는 한국의 그것보다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게 팩트임. 최근의 중국 정전사태를 혹자는 공산주의의 실책으로 평가하지만 실상은 각 중국의 지방의 탄소배출 한계치를 지키기위한 몸무림이기도 함
이채널을 알게되어서 매번 감사하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