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해주니 어느새 나는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를 궁금해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궁금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관심을 표하게 되고 그러면서 대화가 자연스레 주고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 정말 드물더군요. 현대는 정말 거대한 나르시시즘의 사회인 것 같습니다.
6:16 폐쇄형 말투 이거 매우 공감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대화를 하려고하지 않는다. 말이 없다. 대화가 어렵다' 라는 고민을 하시는데 100이면 100 다 '경찰이 용의자 취조하듯' 질문만 쏟아내십니다. 갑자기 방에 들어가셔서는 '요즘 학교 생활은 어떠니 / 학원은 어떠니 / 새 친구들은 많이 사겼니 / 공부는 잘 되가니 이러시다가 애들이 단답으로 대답하니까 '할 말 없니' 라고 물어보십니다. 정작 당신들 얘기는 하나도 꺼내지 않죠. 왜? 중요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니까요. 친구들과 사석에서 대화할때 취조하듯이 묻기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도 꺼내고 거기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 대화가 이어지죠. 폐쇄형 대화법은 지양하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싶으시면 아이의 관심사를 체크하시고 흥미를 이끌만한 요소를 먼저 던져보세요. '00야, 중간고사가 언제지? 중간고사 끝나고 그 가수 콘서트가 있다던데, 친구랑 다녀올래?? 공연 끝나고 연락해 아빠엄마가 데리러 갈게. 근데 그 가수가 어디가 좋니?? 내가 옛날에 좋아했던 가수가 더 이쁘지 않냐??ㅋㅋ' 요런 식의 부담없고 흥미로운 주제로 얘기를 꺼내는거죠.
초반에 말씀해 주셨던 인상적인 선배님(곽부성 닮은^^ ) 의 예시 : 상대방을 중요하게 여겨주는 태도나 말 " 00야~ 이부분에 대해서 니 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서 대답했더니 "이야~ 이제 이해가 좀 되는데??? 이야~ 어떻게 그래서 그렇게 될 수 있는건데?? 보따리좀 풀어봐봐~~ " "이야~ 진짜 탁월하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 야 진짜 창의적 하면 00 아냐~~ " 이런 대화에서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에서 저도 그런 분과 진짜 친해지고 싶고 대화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렇게 질문하고 진심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이부분레 대해서 생각은 어때?질문 다른사람이 매력적 1(생리적생존.) 2.(안정.) 3(사랑.소속감) 4(인정.주목받고싶은거.존중) 5(.자아실현) 자기자신이중요한사람거.도와주는거 상대방이 매력적.경청해줄수있는사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거)당신에게 인정받고 싶은마음.
한국사람 특징이 남 얘기를 듣지 않음. 배려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자기 말만 떠듦. 일방적으로 들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음. 자기 필요할 때나 말 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고 상대방 말은 무시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가족이고 오래 된 친구고 상관 없이 너무 많아서 상대하기 싫어도 딱히 손절을 할 수도 없음.
아휴 교수님 많은분들이 추종하는 사람이 꼭 옳은일을 하진않아오ᆢ그것이 딜레마입니다 옳을일 바른일은 사람들이 거의싫어합니다 인기있는사람되긴 조금쉬울수있습니다 거의 중간에서 약간 옳은 쪽에서면서 많은사람이 원하는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반드시 옳은쪽을택해야햐ㅡ는것들이 지켜져야하는것들이 있는데 그것조차도 희석시켜야한다는것이어려운거죠 ᆢ그 옳은것은 누가하나요?
말투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배경일 겁니다. 제가 비관주의자거나 패배주의자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팩트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말투가 좋아서 사람을 몰고 다니는 건 순수할 때나 가능한 거고, 어느 정도 이상되면 득될 게 있는 사람한테 모여요. 요즘 사람들 바쁜데 말투 좋다고 득 될 거 없는사람이랑 잘 안 어울립니다. 가족을 예로 드셨는데, 가족은 특수관계잖아요. 그러니 그 안에서는 말투로 갈리는 거죠.
글쎄요?! 저는 그 말투가 저한테 득인거같아서 말투 좋은사람 옆에 두고 싶던데요. 거꾸로 배경좋고 도움되도 말한마디로 사람 쓸데없이 긁는사람 기분나빠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결국 배경좋은사람 중에도 그런 말투 안좋은 사람들은 그 사람 배경인거지 저한테 득될거 없는 사람 이더라구여.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말투처럼 남한테 배풀고 도움주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오.
1초 전 저는 그냥 세상에 발맞춰 살려고요. :) 뭐가 옳다 그르다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순수한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20년 해보니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제 성격도 실리만 추구하는 건 못하는 성격이지만 배경을 보는 게 꼭 나쁜 건 아니랍니다. 배경만 보는건 나쁜 거지만 그 안에서 우정도 의리도 싹틀수있어요. 무튼 말투가 나쁘다고 나쁜사람인것도 아니고 말투가 좋다고 좋은 시람인것도 아니랍니다. 이분법적 사고는 가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원하고 부모에게 버려져도. 5년을. 지지+지원해줬고. 바라는것. 하나없었어도 뒤통수치는 인간은 뭘까요? 처음부터 인성을 꼭보고 도와야합니다. 평생 타인이든. 동물이든 돕고 살았는데. 제자라고 도왔는데 뒤통수 맞고 인간같지 않아서 . . . 평생 기부하는 마음과 내주변 사람들은 무조건 잘 살도록 빛나도록 도왔는데, 이제 절대 다시는 버는 돈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려구요. 여러분 선한마음 베풀때. 꼭. 그 엄마를보고 인성 꼭. 점검 후. 도와주세요. 그래야 선행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한 제자가 그러더라구요“ 선생님이 도와서 잘 된 아이들이 더 많 잖아요” 맞아요. 그러나 단 한명의 사기꾼 딸을 도왔다가. 저는 제돈. 저에데만 쓸것입니다.
경청해주니 어느새 나는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를 궁금해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궁금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관심을 표하게 되고 그러면서 대화가 자연스레 주고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 정말 드물더군요. 현대는 정말 거대한 나르시시즘의 사회인 것 같습니다.
이거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 경청만하면 그냥 바보로 봄
경청의 방법 : 진정성 있는 칭찬, 리액션, 발언권 주기,
부드러운 말투, 상대에 대한 배려
들어주다 보면 가끔 말할기회가 없을때가 있더라구요.황당하고 바보가 된 기분이었어요
근데, 말하는 것만 에너지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들어주는 것도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내 이야기를 하면서 에너지를 쓰면 힘든줄 모르는데, 남의 이야기 들어주면서 에너지를 쓰면 내 감정의 마모가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이걸 균형잡는게 쉽지 않습니다.
인복은 말이 아니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동이다
정말 사람은 자기얘기만 하려고 하더라고요~
듣는것도 참 쉽지 않은데~~ 들어주면 좋아하고 하는데 내가 얘기하면 남의 얘기는 잘 안들으려고해요,,,그래서 점점 듣기도 시러지더라고요...
너만 주인공 되려하지 말고 상대를 주인공 만들라! 네 이야기만 하지 말고 상대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들으라! 언행이 일치되면 신뢰를 얻는다!
2:26 매력적인 사람이 될려면 다른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게끔 하는게 중요하다
얼마전에 이혼했는데 이혼전에 인간관계론을 읽었다면 이혼을 피할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기말ᆢ자기자랑만 하고 말많은 친화력 쩌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빨 리고 옴....
경청잘해주니 자기얘기들만늘어놓아피곤합니다 다들들으려곤안하고자기얘기들만하니 지칩니다 에너지뱀파이어들같아서 연락안해요 다들받으려말고주려고들하면 좋을듯요
저도 그래요,..
이런 사람들 특징은 질문이라는 것을 모르더군요. 눈치도 없고요. 진짜 미칩니다,..
맞아요. 그런 사람들 몇명 겪으니 듣는게 힘들더라구요
상대룰 중요하게 느끼게 대해줘라
섬김이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집니다
크리스찬인 제가 이해하고 실천해야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6:16
폐쇄형 말투 이거 매우 공감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대화를 하려고하지 않는다. 말이 없다. 대화가 어렵다' 라는 고민을 하시는데
100이면 100 다 '경찰이 용의자 취조하듯' 질문만 쏟아내십니다.
갑자기 방에 들어가셔서는
'요즘 학교 생활은 어떠니 / 학원은 어떠니 / 새 친구들은 많이 사겼니 / 공부는 잘 되가니
이러시다가 애들이 단답으로 대답하니까 '할 말 없니' 라고 물어보십니다. 정작 당신들 얘기는 하나도 꺼내지 않죠. 왜? 중요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니까요.
친구들과 사석에서 대화할때 취조하듯이 묻기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도 꺼내고 거기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 대화가 이어지죠.
폐쇄형 대화법은 지양하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싶으시면 아이의 관심사를 체크하시고 흥미를 이끌만한 요소를 먼저 던져보세요.
'00야, 중간고사가 언제지? 중간고사 끝나고 그 가수 콘서트가 있다던데, 친구랑 다녀올래?? 공연 끝나고 연락해 아빠엄마가 데리러 갈게. 근데 그 가수가 어디가 좋니?? 내가 옛날에 좋아했던 가수가 더 이쁘지 않냐??ㅋㅋ'
요런 식의 부담없고 흥미로운 주제로 얘기를 꺼내는거죠.
와 맞습니다.
완전 200프로 공감합니다 !!
어?! 말씀대로만 대화 할 수 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예쁘지 않냐 이 말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상대방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멋있으세요.. 책 쓰셔도 될 듯해요
읽기만 했는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찬물 끼얹어 미안한대요, 중간고사를 앞둔 애한테 가수 콘서트 얘기하는 것은 또 한편으로 욕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마음잡고 공부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애 붕 띄워 놓는다고요.
마음에 바람들게 한다고요.
아, 이래저래 부모노릇 어렵고 어렵습니다.
이헌주교수님 💗너무 멋지시고
훌륭하십니다
이헌주교수님은 리더쉅최고 이혜의설득력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시원시원
막힌걸 확 뜨러주시는 산소같은 명랑 상쾌 경쾌함를 줍니다 사람을 끄는 마력의 매력적인 잰들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헌주교수님 🤣🤣브라브
바로 그 주인공은 (그 사람은 )
이현주교수님입니다 🎉🩷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합니다~
진심담긴 고운말투가 낙관적인 말투가 상대방에게 희망을주고 사람을 끌게하는거 인정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 합니디ㅡ
전 부드럽게 말해줘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말투 중요합니다 부드럽고 온화한 대화를 원하거든요❤
좋은 방법이네요. 👍
공감해주고 띄워주면 대단한사람인거처럼 착각하는 사람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짧지만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카네기 인간관계론인가? 거기서도 나온 거 같애요 ~ 중요한 사람인양 느끼게 해줘라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초반에 말씀해 주셨던 인상적인 선배님(곽부성 닮은^^ ) 의 예시 : 상대방을 중요하게 여겨주는 태도나 말
" 00야~ 이부분에 대해서 니 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서 대답했더니 "이야~ 이제 이해가 좀 되는데??? 이야~ 어떻게 그래서 그렇게 될 수 있는건데?? 보따리좀 풀어봐봐~~ "
"이야~ 진짜 탁월하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 야 진짜 창의적 하면 00 아냐~~ "
이런 대화에서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에서 저도 그런 분과 진짜 친해지고 싶고 대화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렇게 질문하고 진심으로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평소 내말투가 사람들을 모으는 말투였는지 밀어내는 말투였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오늘부터라도 의식적으로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쓰니님도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얘기 많이 할래도 할 얘기가 없어서 못 하겠던데~차라리 듣는게 편해요~ㅎㅎ
이름이 같아서 관심가지다가 자주 보는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
회사에서는 네생각어때하면 기겁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정말 좋은 배움인데.. 생각보다 진짜 어려운 부분인거같아요ㅠㅋㅋ
이부분레 대해서 생각은 어때?질문 다른사람이 매력적
1(생리적생존.)
2.(안정.)
3(사랑.소속감)
4(인정.주목받고싶은거.존중)
5(.자아실현)
자기자신이중요한사람거.도와주는거
상대방이 매력적.경청해줄수있는사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거)당신에게 인정받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간간히 영상 챙겨보는데 말씀 너무 잘하셔요 ㅠㅠ 되게 멋져요
경청도 적당해야지.. 지말만하고싶은애들 듣기싫은 얘기만 계속해
대화도 안되고 본인말만 하는사람 한테도 그런 존중 받은 이미지를 억지로 꾸며서 꺼내내야 하는 것이 더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현실에 접목하면 되는것을.... 늘 실천이 아쉽죠~
한국사람 특징이 남 얘기를 듣지 않음. 배려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자기 말만 떠듦. 일방적으로 들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음. 자기 필요할 때나 말 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고 상대방 말은 무시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가족이고 오래 된 친구고 상관 없이 너무 많아서 상대하기 싫어도 딱히 손절을 할 수도 없음.
맞습니다 맞고요
멋져요
거지가 님을 인정해주면 가소롭다고 할꺼잖아요.
나보다 훌륭해야 인정받는 다는 생각이 드는게 인간이에요.
아휴 교수님 많은분들이 추종하는 사람이 꼭 옳은일을 하진않아오ᆢ그것이 딜레마입니다 옳을일 바른일은 사람들이 거의싫어합니다 인기있는사람되긴 조금쉬울수있습니다 거의 중간에서 약간 옳은 쪽에서면서 많은사람이 원하는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반드시 옳은쪽을택해야햐ㅡ는것들이 지켜져야하는것들이 있는데 그것조차도 희석시켜야한다는것이어려운거죠 ᆢ그 옳은것은 누가하나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특징:사장,상사,유럽백인,사기치거나 연애로꼬실 사람에겐 친절ㆍ불알친구,부하,착한사람,부인,자식에겐 불친절
와...! 한줄로 이렇게 요약하시다니
너무 다 맞다.
거기를 탁! 치면서 다시한번 깨닫고 웃고 갑니다~
6:34 o😊mo😅ll😊😅😊😅ollm😅m😊9lo9😅😅o
9o9mlmoo9omom9olmlm8m😅m9ol😅😊9ml9om9😅o😅😅l99ñ
말투보다 중요한 건 사람의 배경일 겁니다. 제가 비관주의자거나 패배주의자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팩트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말투가 좋아서 사람을 몰고 다니는 건 순수할 때나 가능한 거고, 어느 정도 이상되면 득될 게 있는 사람한테 모여요. 요즘 사람들 바쁜데 말투 좋다고 득 될 거 없는사람이랑 잘 안 어울립니다. 가족을 예로 드셨는데, 가족은 특수관계잖아요. 그러니 그 안에서는 말투로 갈리는 거죠.
글쎄요?! 저는 그 말투가 저한테 득인거같아서 말투 좋은사람 옆에 두고 싶던데요. 거꾸로 배경좋고 도움되도 말한마디로 사람 쓸데없이 긁는사람 기분나빠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결국 배경좋은사람 중에도 그런 말투 안좋은 사람들은 그 사람 배경인거지 저한테 득될거 없는 사람 이더라구여.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말투처럼 남한테 배풀고 도움주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오.
@@루나-u6k 네에. 저도 님과 같은 분이 세상에 더 많을 거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그게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그 마음 잘 지켜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chlrhthdthd9041 결론이라, 나이가 어느 정도 드셨기에 결론을 내신건지 ㅎ 남은생엔 배경보다 인성보고 어울리는 예전마음 같은 지키시길 저도 바랄께요 :)
1초 전
저는 그냥 세상에 발맞춰 살려고요. :) 뭐가 옳다 그르다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순수한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20년 해보니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군요. 제 성격도 실리만 추구하는 건 못하는 성격이지만 배경을 보는 게 꼭 나쁜 건 아니랍니다. 배경만 보는건 나쁜 거지만 그 안에서 우정도 의리도 싹틀수있어요. 무튼 말투가 나쁘다고 나쁜사람인것도 아니고 말투가 좋다고 좋은 시람인것도 아니랍니다. 이분법적 사고는 가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첨언하자면 쓸데없이 긁는 사람이라도 능력있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 바글바글합니다 ㅋㅋ 님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사회에서 걲은 일을 쓰신건 아닌것같고 그냥 주변지인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저랑 대화의 포인트가 다르셨네요.
그렇게. 지원하고 부모에게 버려져도. 5년을. 지지+지원해줬고. 바라는것. 하나없었어도 뒤통수치는 인간은 뭘까요?
처음부터 인성을 꼭보고 도와야합니다. 평생 타인이든. 동물이든 돕고 살았는데. 제자라고 도왔는데 뒤통수 맞고 인간같지 않아서 . . . 평생 기부하는 마음과 내주변 사람들은 무조건 잘 살도록 빛나도록 도왔는데, 이제 절대 다시는 버는 돈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려구요. 여러분 선한마음 베풀때. 꼭. 그 엄마를보고 인성 꼭. 점검 후. 도와주세요. 그래야 선행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한 제자가 그러더라구요“ 선생님이 도와서 잘 된 아이들이 더 많 잖아요” 맞아요. 그러나 단 한명의 사기꾼 딸을 도왔다가. 저는 제돈. 저에데만 쓸것입니다.
참 씁쓸하네. 보석 같은 존재 보석 앞에 보지도 못하는 보석인분 만나면 평생 기억이 남을것이다. 세실리아 건강하고 행복해라.
중요 문장은 화면에 글을 올려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슬로우피라미드 군요 하위단계
상위단계
Thank you for your a video
말씀도 잘 하시는데.. 연기도 잘 하시는군요 ㅎㅎ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70중년의 여성입니다 저의 고민을 아시는듯한 강의여서 댓글 올려봅니다 누구에게 피해 준것 없다 생각되는데 모두 저를 싫어합니다 참으로 고민되는군요 딸들도 저를 좋아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외로운 생활속에 있습니다 상담도 받고싶습니다 교수님 만나 상담도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많이 힘드네요
교수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상담을 받고싶은데 어디로가면 될까요
그러셨군요.. 지금이라도 상담을 받으시려는 게 참 좋아보이시네요. 저도 엄마때매 힘들어서 몇년동안 의절했었는데.. 지금은 나아졌어요
나솔 18기 광수같은애 얘기도 끝까지 들어줘야하나요?
혹시 스터디언님 말씀하시는데 밑에 자막을 추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맨날 물어보기만 하던데...?
신앙아니
말로 인생이 바뀐다고 ? ㅎㅎ
머리에 든게 사람을 바꾸겠지.
내 같으면 ‘말 잘하려 노력하지 마라. 없는 매력 있어 보이려 하지 마라. 그 냥 편히 살아라. 오래 살려면‘ 하겠다.
너무 말이 빨라서 굴러요.
듣기가 좀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