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보며 글잘쓴다고 칭찬해주신 선생님 독창대회에 내보내주신 선생님 장려상 정도인줄알아서 냈는데 최우수상받아서 놀랐다는 선생님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며 칭찬해주신 선생님 그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실패의 순간에도 항상 그런 말씀이 저를 다독여 주었고 방황하던 사춘기의 등불이었습니다.
저에게 산소같은 얘기네요. 저도 불안이 높아 아이에게 전해질까 조심하려구요. 어릴때 아무도 봐주지 않던 저를 알아봐 주신 선생님들이 계셨어요. 반장이 아니어도, 봉투를 건네지 않아도 제 이름을 ‘이달의 우수한 어린이’에 올려주셨던 초3 담임선생님. 그때 너무 기뻐 가슴이 콩닥콩닥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후로 전 제 가능성을 믿고 학교 생활을 더 열심히 했답니다. 밖에선 언제나 칭찬 듣는 학생이었지만 집에선 멸시와 비난, 폭력이란 이중성에 가면 오래 쓰고 살았네요. ㅜㅜ 내 아이를 키워보니 그때의 어린 내가 얼마나 대견하고 잠재성 있던 아이였는지 더 이해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제 아이가 정서가 안정된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43살때 엄마와 동생이 놀라와10일 같이 있었는데 어찌나 숨통이 막히고 불안하던지. 가고나서 남편이 부모집에서 돌아와 같이 있어보니 남편과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는거예요. 돌이켜봐도 친정에 어쩌다 가도 하루밤 자고나면 내가 왜 여기왔지 하고 금방 후회하고 다시 오지 말아야지 다짐했던같애요.친정이 저한텐 불안요소네요.
제가 중3때 졸업을 앞두고 여자담임쌤이 넌 뭘 할수 있겠냐라고 내려 까는 선생님이 있었어요. 선생님을 몇년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인물이 너무없어 기자랑 제가 중3때 간신히 노처녀로 결혼 하셨거든요. 그선생님은 이혼을 하시고 다른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셨어요. 아직 열여섯 밖에 안된 저에게.... 언짠게 생각들어 마음에 상처가 되었었는데 선생님 처지도 별수 없더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돈안드는 말한마디도 배려 못하고 살진 맙시다. 상대방을 이해한다는건 내가 성숙해지고 나의 잘못된 면을 고쳐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끈임없는 자아성찰로 우리 주변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마음이 힘든일은 점점 없애야 되지 않겠어요.~^^
중요한건꺾이지 않는 마음= 유연성..... 너무 완고한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탄력성있게 회복할수 있는 힘. / 불안과 우울,험담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전염이 된다. 피해야 할 것/ 타인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긍정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사람은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람
저는 불안이 높은 편에 속해요. 아이 엄마인데, 안그래도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가 엄마도 예민 그 자체에 불안도까지 높으니 아이는 얼마나 심했겠어요. 그리고 저는 이중인격 이라고 생각해요. 앞에서는 말을 못하니 좋은사람 인데, 늘 인자하고 인상좋고 웃고, 뒤로는 꿍했으니 어떻게 해요. 뒷담해야죠. 물론, 신랑한테 뒷말하지만요.. 저도 굉장히 불안한 엄마 아빠의 양육환경에서 자라다보니 타고난 기질 자체도 예민해서 기본적인 불안도가 있는데다 가정환정, 자라온 환경 늘 불안속에서 살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불안인걸 알았죠. 저도 아직 자기중심, 타인중심 둘다 너무 강해서 주체적인 나보다 타인에게 인정 관심 받고 싶어서 관계를 했구나.. 지금도 많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유튜브 덕분에 여러 심리영상들 보면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는데.. 교수님 영상도 놀심에서도 보고 다른곳에서도 보고 도움 되어서 여기서도 보고 영상 시청했어요. 습관화된 생각 패턴을 바꾸는건 굉장히 어렵지만 인지하고 자각하면 의지가 있다면 조금씩 성장하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23.9.12] 0.44 작은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사람 1:10 존재적 칭찬 (경험: -가 될 아이야/앞으로 성장에 좋은 사람) •긍정, 불안 전념-> 해가 됨 ㄴ불안의 압박감 관계는 심리적 산소임. 1.불안높은 사람 숨통이 틔여지는/숨막히는 관계 2.이중인격 경계 : 행운, 정보 -대부분 긍정, 부정적인 면 있음 -중요) 관계망/ 누구와 관계 ⭕️ (열심히 x) : 유연적으로!/ 긍정적으로 하게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아이가 자신을 잘 알지 못할 나이였을텐데 관심갖고 지나치지 않고 성실함을 이끌어주신 그래서 원동력을 불어넣어준 귀인이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긍정의 마음으로 관계를 바라보면 제 주변의 귀인이었다는 사실이 보일것 같아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로 인해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데 그 늪에 더 빠져들지 않도록 나에게 맞게 벗어나는 법을 터득중이에요^^
진짜 제가 얘기하고 싶은부분을 생각하시고 전해주니 넘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심리학적인 전문 혹은 비전문가들이 손절에대한 영상을 많이 올립니다 특히 가까운 관계까지도요 그러나 자기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 손절 혹은 이별하고 사는건 극단적 선택입니다 자신을 너무 갉아먹고 살지못하게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이해해보고 혹은 짊어질수 있다면 짊어줄때도 있어야는게 가까운 관계인데 손절영상으로 너무 협소하고 조악한 인간관계를 익숙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서로 줄때도 받을때도 있는 인간관계가 온전한것이지 사무적인 인간관계 기브앤테이크의 관계는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주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까운관계들과의 관계가 행복의 키 같아요
💙💙💙💙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하고 좋은 것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인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들어왔고, 마치 그 가르침이 지적이나 공격으로 느껴져왔습니다.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강요가 아니라 귀감을 통해 성장해왔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항상 내감정은 옳았다생각하시고 되뇌이시는걸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후회 자책은 잘못된생각입니다. 감정은 항상 그럴수밖에없어서 그렇게 작용된거므로 나를 인정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신에게 가장 좋은 보호자가 친구가 되어주세요.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귀한 사람입니다.~~
약 2천년 전, 30대 초중반의 한 청년이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감당하여 목숨을 대신 잃기를 결심했습니다. 그 젊은 청년에게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남은 인생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결심대로 비참한 고통과 멸시 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대체 그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그런데 적어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인간이 온갖 날붙이가 달린 채찍에 몸이 찢겨가며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나무를 끌고 올라가 못박혀 죽음을 맞이하는 선택을 하려면, 분명히 이 사람은 정신병자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청년은 누구인 걸까요?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이 청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할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실을 외면하든, 이해가 되던 안되든 , 예수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든 상관없이 그 분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건, 어떤 외모나 성별이건, 어떤 지역에 거주하며 재산이 어떻건, 당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셨고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피와 죽음으로써 확증하셨습니다.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도저히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을 때,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돈, 명예, 쾌락, 사람, 지식, 깨달음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여 통째로 집어 삼키는 순간, 그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던 당신의 마음 속 구멍을 영원히 솟구치는 샘물로 채워주시며 그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던 예수님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목마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급하고 목마른 날이 찾아온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어린시절 이야기 하셨을때 들으면서도.. 우와. 영화의 한장면처럼 제가 너무 두근두근 차릿 하네요.. 부럽습니다. 교수님께 너무 좋은분과 은사님과 인연이 있으셨네요..😊 그러니 저희와 만나셨겟죠??😊 제가 취업준비중입니다. 하.. 인간관계.. 아.. 쉽진않지만 긍정적인, 건강한 사람과 일하고 싶습어요 😊❤🎉😂😊 다시 화이팅 합니다. 🍀🫶🥳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싶어하시는 분... 그 마음만으로도 참 귀하신 분이세요~ 저도 불안증이 많았지만, 남에게 또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비록 내가 불안증이고 슬픔이 많더라도... 그로 인해 아이를 괴롭게 하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자기식대로 다 잘 커나간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인생의 귀인이란 글을보고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에 듣게 되었는데. 신발 정리한 자신은 포장하고 누군가의 어머니는 폄하?하는 내용이 참 그렇습니다. 우리가 장애인을 비하하진 않잖아요. 불안, 공황, 우울은 장애인분 보다 더 못한 삶의질 속에서 살아갑니다. 박사학위 기간과 현위치에서 그 누구보다 불안을 잘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겪었으며 현재 긍정적인 변화로 상당한 삶의 질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안타깝고 화도나서 이 같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올려줄 사람은 본인 이외엔 잘 없을껄?? ㅋㅋ 그런 사람은 인생에 0.1% 도 만나기 힘들껄.. ㅋㅋ 결혼해서 가치를 올려줄 여자 만나 이혼확률이 56% 인데.. 결국 56% 는 배신 당함.. 와이프 빼면 거의 힘들껄.. 사회적 환경이 갈라놓는일이 허다한데... 그런 환경없이 연결되면 운좋케 되는거고.. 아주 친한 고추 친구들이 연락 끊어지는이유는 거리가 너무 멀리 멀어져서 헤어지고 해킹이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전화번호 자주 바꾸다 보면 서로간에 전번 연결점도 사라지고.. 그거 싫으면 계속 해킹당하고 스팸받고 사이트 해킹 당하는거 알면서도 연락처 장기간 유지해야함 ㅋㅋㅋ
전 그런 사람이 제 딸입니다. 부모들의 내리사랑처럼 제 판단과 결정을 백퍼 존중해주고 저를 사랑해 주고 칭찬해줘요. 아직 중학생이지만 제가 배울 게 많고 이런 딸이 있다는 게 제 복인가 싶어요. 애아빠는 이 세상에 없지만 이런 보물을 대신 두고 갔다고 생각해요.
일기장보며 글잘쓴다고 칭찬해주신 선생님
독창대회에 내보내주신 선생님
장려상 정도인줄알아서 냈는데 최우수상받아서 놀랐다는 선생님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며 칭찬해주신 선생님
그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실패의 순간에도 항상 그런 말씀이 저를 다독여 주었고 방황하던 사춘기의 등불이었습니다.
관계는 산소다.
관계에서 갈대와 같은 유연성이 중요하다.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놓치지말아라~
명언입니다.~❤
산소를 자연스럽게 숨쉬듯 받아들이면 생기가 돌고 사람을 살게 하지만 맹렬하게 태워버리면 이산화탄소가 되어 숨막히게 하죠.
나의가치는 내가 높이는것이다.남은 절대 믿지마라.남은 내것이 될수 없고,내것이 아냐 탐내는순간 욕심인거지
저에게 산소같은 얘기네요. 저도 불안이 높아 아이에게 전해질까 조심하려구요.
어릴때 아무도 봐주지 않던 저를 알아봐 주신 선생님들이 계셨어요. 반장이 아니어도, 봉투를 건네지 않아도 제 이름을 ‘이달의 우수한 어린이’에 올려주셨던 초3 담임선생님. 그때 너무 기뻐 가슴이 콩닥콩닥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그 후로 전 제 가능성을 믿고 학교 생활을 더 열심히 했답니다.
밖에선 언제나 칭찬 듣는 학생이었지만 집에선 멸시와 비난, 폭력이란 이중성에 가면 오래 쓰고 살았네요. ㅜㅜ 내 아이를 키워보니 그때의 어린 내가 얼마나 대견하고 잠재성 있던 아이였는지 더 이해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제 아이가 정서가 안정된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
저도 그런 가정에서 자랐는데
저를 깍아먹는 부모보다는 칭찬해주고
또 다른 길로 가면 따끔하게 혼내주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돌렸더니 인생이 나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반가워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엄마세요❤
토닥토닥ᆢ글을참잘쓰세요❤
우리 남편이네요
평생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아아들에게 작은거 발견해서 얘기 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의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사람♡초등학교때...교회선생님이 기억나요, 저한테 연극도 시켜주시고, 성가대에서 혼자 부르는 파트를 제게 맡기셨어요~다른 말씀은 안하셨지만, 이런 경험 자체가 행복한 것 같아요, 유년시절을 돌아봤을 때요^^
저도 반주시켜주시고
뮤지컬 주인공 시켜주셨죠
감사합니다~~
자신의 가치 200올려줄 사람은 나뿐임
진리👍👍👍
바로 이렇게 생각한 님의 마인드가 진심으로 부럽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이게 맞지ㅋㅋㅋㅋ
👍 👍 👍
이런 마인드가 진짜 확실히 서야 역으로 인간관계가 다 중심을 잡고 풀리는게 맞음 사실.
교수님 저네요.
제가 숮기도없고 조용해했어요.
그런저를 중학교를 들어가서 백현희 음악선생님이 계셨는데 저를 애국가지휘봉을 들려주시더니 지휘를가르쳐주셨어요.
중일때부터 3학년졸업때까지 매주 월요일아침 조회때 교단에 올라가서 지휘를했답니다.
지금 60넘어서 시작한 노래를하면서 음악선생님 영향이 많았답니다.
무대에올라가는 자신감요.
지금생각하니 너무좋은 경험을 하게만들어주신 음악선생님 뵙고십답니다.❤
43살때 엄마와 동생이 놀라와10일 같이 있었는데 어찌나 숨통이 막히고 불안하던지. 가고나서 남편이 부모집에서 돌아와 같이 있어보니 남편과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는거예요. 돌이켜봐도 친정에 어쩌다 가도 하루밤 자고나면 내가 왜 여기왔지 하고 금방 후회하고 다시 오지 말아야지 다짐했던같애요.친정이 저한텐 불안요소네요.
제가 중3때 졸업을 앞두고 여자담임쌤이 넌 뭘 할수 있겠냐라고 내려 까는 선생님이 있었어요. 선생님을 몇년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인물이 너무없어 기자랑 제가 중3때 간신히 노처녀로 결혼 하셨거든요. 그선생님은 이혼을 하시고 다른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셨어요.
아직 열여섯 밖에 안된 저에게.... 언짠게 생각들어 마음에 상처가 되었었는데 선생님 처지도 별수 없더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돈안드는 말한마디도 배려 못하고 살진 맙시다. 상대방을 이해한다는건 내가 성숙해지고 나의 잘못된 면을 고쳐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끈임없는 자아성찰로 우리 주변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마음이 힘든일은 점점 없애야 되지 않겠어요.~^^
중요한건꺾이지 않는 마음= 유연성..... 너무 완고한 것이 아닌 긍정적으로 탄력성있게 회복할수 있는 힘. / 불안과 우울,험담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전염이 된다. 피해야 할 것/ 타인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긍정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사람은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람
여자는 갈대와 같다.
는 말을 뭔가 부정적으로 보았는데
이제보니 아주 긍정적인 말였네요~😂
살아보니 유연함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상대방의 가능성을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만나겠습니다. 존재적 칭찬에 집중~ ^^
숨통 트이게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고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인생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 고3때선생님 새치 혀로 형언할 수 없으며 작은 머리로 그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불안이 높은 편에 속해요. 아이 엄마인데, 안그래도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가 엄마도 예민 그 자체에 불안도까지 높으니 아이는 얼마나 심했겠어요. 그리고 저는 이중인격 이라고 생각해요. 앞에서는 말을 못하니 좋은사람 인데, 늘 인자하고 인상좋고 웃고, 뒤로는 꿍했으니 어떻게 해요. 뒷담해야죠. 물론, 신랑한테 뒷말하지만요.. 저도 굉장히 불안한 엄마 아빠의 양육환경에서 자라다보니 타고난 기질 자체도 예민해서 기본적인 불안도가 있는데다 가정환정, 자라온 환경 늘 불안속에서 살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불안인걸 알았죠. 저도 아직 자기중심, 타인중심 둘다 너무 강해서 주체적인 나보다 타인에게 인정 관심 받고 싶어서 관계를 했구나.. 지금도 많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유튜브 덕분에 여러 심리영상들 보면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는데.. 교수님 영상도 놀심에서도 보고 다른곳에서도 보고 도움 되어서 여기서도 보고 영상 시청했어요. 습관화된 생각 패턴을 바꾸는건 굉장히 어렵지만 인지하고 자각하면 의지가 있다면 조금씩 성장하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해보시면 불안감이 없어져요
저도 엄마.아빠가 자주 싸우고 가정환경에서 불안도가 높아서 늘 급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ᆢ
지금은 불안이 거의 없어졌어요~
숨쉬는것에도 걸어다닐수 있는것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주환교수님에 편안전활1.2.3 아침.저녘으로 3개월만 해보시면 행복감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수용.감사.존중.사랑.연민.
등등 들어보시면 세상이 달라보여요~
행복한 아이엄마, 가정에 활력을 주는 엄마, 그 어는것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겁니다~^^
[23.9.12]
0.44 작은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사람
1:10 존재적 칭찬
(경험: -가 될 아이야/앞으로 성장에 좋은 사람)
•긍정, 불안 전념-> 해가 됨
ㄴ불안의 압박감
관계는 심리적 산소임.
1.불안높은 사람
숨통이 틔여지는/숨막히는 관계
2.이중인격 경계
: 행운, 정보
-대부분 긍정, 부정적인 면 있음
-중요) 관계망/ 누구와 관계 ⭕️ (열심히 x)
: 유연적으로!/ 긍정적으로 하게
2:05 존재자체로 환대하여 받아주고 가능성발견해주는 사람
영상 보는 중에 댓글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동적입니다. 스승님이 정말 감사하네요.
이번에 만났는데 진짜로 삶이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분들이랑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한 영향력 칭찬합니다 박수 짝짝짝 엄지 척 👍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아이가 자신을 잘 알지 못할 나이였을텐데 관심갖고 지나치지 않고 성실함을 이끌어주신 그래서 원동력을 불어넣어준 귀인이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긍정의 마음으로 관계를 바라보면 제 주변의 귀인이었다는 사실이 보일것 같아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로 인해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데
그 늪에 더 빠져들지 않도록 나에게 맞게 벗어나는 법을 터득중이에요^^
진짜 제가 얘기하고 싶은부분을 생각하시고 전해주니 넘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심리학적인 전문 혹은 비전문가들이 손절에대한 영상을 많이 올립니다 특히 가까운 관계까지도요 그러나 자기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 손절 혹은 이별하고 사는건 극단적 선택입니다 자신을 너무 갉아먹고 살지못하게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이해해보고 혹은 짊어질수 있다면 짊어줄때도 있어야는게 가까운 관계인데 손절영상으로 너무 협소하고 조악한 인간관계를 익숙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서로 줄때도 받을때도 있는 인간관계가 온전한것이지 사무적인 인간관계 기브앤테이크의 관계는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주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까운관계들과의 관계가 행복의 키 같아요
선생님의 스승님이 선생님을 알아봐주신것처럼 저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 작지만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아침도 이미 멋진 생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발정리가아니라 신발장정리른 그것도 더구나 모래털기까지 늦게까지 하는 아이는거의없어요ㆍ 흔한일아니에요ㆍ헌주쌤은 어린시절칭찬받을만한어린이임에틀림없네요ㆍ
선생님은 전달력이 뛰어나서 귀에 팍팍 꽂히게 들려서 자꾸만 듣고 싶어져요 목소리 전달력이 진정성이 느껴집니다.선생님의 큰 장점 같아요.
💙💙💙💙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하고 좋은 것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인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들어왔고, 마치 그 가르침이 지적이나 공격으로 느껴져왔습니다.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강요가 아니라 귀감을 통해 성장해왔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와... 교수님의 스승님... 대박 감동입니다. 정말 위대한 만남입니다. 👍👍👍
넘 감사한 말씀입니다!
듣고있으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면서
많이 공감되고
옳은 말씀이네요!
늘 마음에 새기며
생활해 나갈게요😊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신발정리한 학생분 넘 감동입니다 크게 칭찬하신 담임 선생님 최고~ 그 마음을 챙기고 성장하신 분도 최고!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있습니다. 저는 사교육 강사이자 세아들의 엄마 많이 배우고 갑니다❤선생님 말씀 편하고 재미있어요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60이되어서도 깨닫지못한 부분들을 깨닫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실천해볼게요
담임쌤.. 가슴찡하다 사람보는 눈이 있으신 훌륭한 분이셨네요
인생에 좋은 말을 전해주신 스승을 만나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초3 때 전학가서 '공부도 못하는게 전학와서...쯧쯧쯧...' 이따구 소리나 해대는 담임을 만났습니다. '이기자'라고.... 이름도 안 잊히네요.
제가 관계 불안이 높은 것 같은데 곁에 있는 사람에게 해를 준 것 같아 미안하네요.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사람이 될까요 🥲
자기자신을 사랑할줄아는것이 첫번째가 아닐까요?
낮은 수준의 심리학책을 많이 읽으면서 차차 높이면, 사람과 사회가 전혀 무섭지 않으면 우습게 느껴집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내감정은 옳았다생각하시고 되뇌이시는걸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후회 자책은 잘못된생각입니다. 감정은 항상 그럴수밖에없어서 그렇게 작용된거므로 나를 인정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신에게 가장 좋은 보호자가 친구가 되어주세요.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귀한 사람입니다.~~
약 2천년 전, 30대 초중반의 한 청년이 저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감당하여 목숨을 대신 잃기를 결심했습니다. 그 젊은 청년에게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남은 인생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결심대로 비참한 고통과 멸시 속에서 죽음을 당했습니다. 대체 그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그런데 적어도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 인간이 온갖 날붙이가 달린 채찍에 몸이 찢겨가며 수십킬로그램이 넘는 나무를 끌고 올라가 못박혀 죽음을 맞이하는 선택을 하려면, 분명히 이 사람은 정신병자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었을 것입니다. 과연 이 청년은 누구인 걸까요?
눈치채셨는지 모르지만, 이 청년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할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사실을 외면하든, 이해가 되던 안되든 , 예수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든 상관없이 그 분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직업이건, 어떤 외모나 성별이건, 어떤 지역에 거주하며 재산이 어떻건, 당신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셨고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피와 죽음으로써 확증하셨습니다. 꼭 지금은 아니더라도 살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도저히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 없고,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을 때,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돈, 명예, 쾌락, 사람, 지식, 깨달음 그 어떤 것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기억해주세요. 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여 통째로 집어 삼키는 순간, 그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던 당신의 마음 속 구멍을 영원히 솟구치는 샘물로 채워주시며 그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던 예수님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곁에 계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목마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급하고 목마른 날이 찾아온다면 예수님을 기억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깊이있는 말씀 제 마음에 울림이오네여 감사합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태교할 때 만남의 축복을 위해 기도했답니다
어린시절 이야기 하셨을때
들으면서도.. 우와. 영화의 한장면처럼
제가 너무 두근두근 차릿 하네요..
부럽습니다.
교수님께
너무 좋은분과 은사님과 인연이
있으셨네요..😊
그러니 저희와 만나셨겟죠??😊
제가 취업준비중입니다.
하.. 인간관계.. 아.. 쉽진않지만
긍정적인, 건강한 사람과
일하고 싶습어요 😊❤🎉😂😊
다시 화이팅 합니다. 🍀🫶🥳
교수님을 꽉 잡겠습니다.
제게는 은인같은 분❤
감사합니다 😊🎉
물리적 세계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담임샘이 진정한 스승이셨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 좋은 선생님, 좋은 사람은 정말 ...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야기 정말 감동이예요 ㅜ.ㅜ
교수님, 현대인들에게 종교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음 시간에 꼭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상 속 말씀 너무 귀하고 산소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해주는 사람
가능성을 발견해주는사람
저도 그런 멘토를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동해서 울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멋진 학자분이 되셧네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선생님들 참 멋진것같아요. 저도 잊고잇던 몇분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7:30 넘나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피해야 할 사람
이중인격자
그렇죠
그래서 사람은 지켜 볼 시간이
필요해요
나이들수록
더
지켜보게되네요
그리고
결국
치명적 단점을 볼때도 있고요
어려워요인간관계
조심스럽고....,.,....................
사람은 다 이중적입니다.
@@김문자-j1e 누굴만나느나에따라 인생이 판가름나는데 굿이 쓰레기들은 걸려야돼지 상종하면안되고 그런것들 상종할시간에 책이나 더읽고 자기개발에 힘써야죠 아니면 취미를 즐긴다던가
@@jone7001 낮에 보니 또 다른 메세지....위 교수님의 갖춰진 글보다 더 쿵~와닿군요 이미 알앗지만 잠시 잊고잇엇군요
와 나도 저런 참된 스승님 있어 으면..ㅠㅠ
선생님, 교수님 같은 분들한테 참 감사한 말씀들을 많이 들었는데 그 덕분에 제가 자존감을 잠깐 잃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교수님 강의가 가장 지혜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세상에 들으면서 소름이돋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그런사람이 있나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전 정말 형편없었을텐데 선생님 덕분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수 있었네요. 깨달음얻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리학에선 주변에서자길믿어주는 선생이나 부모의 바램로된다는이론이있죠ㆍ 전 남을믿어주고북돋아주고심지어직장도알아봐주었으나 제주변엔 아무도없었어요
교수님 사연은 감동적이네요.
저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 초등2학년때 졸업할때 담임 선생님이 표준국어사전 주셨었어요...😮😮
오랜만에 좋은 분들이 떠 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동의 말씀을 듣고 돈 살수없는 위대한 만남
그 선생님 .. 🎉
인간의 성패는 누굴만느냐에따라 달린건데
그누구를 만나느냐가 부모부터 학고반배정처럼 전부 운에달려있다
그래서 인생이 운7기3이다.
은인만날 확률은 심리학연구결과
10만분의 1이다.
그러나 나르같은 멍청이들은 그런사람에게 기어오르고 은혜를 원수로갚다가 놓친후
피눈물흘린다
좋은사람만나면 놓치지말아야한다
ㅡ주식형제천개유 급란지붕일개무 ㅡ
👍🏻
넘 아름답습니다😊
아직 못만났어요... ㅠㅠ😢 그러나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순 있어요.
와... 훌륭한 단임 선생님이셨네요😮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 유연한 인간관계
공감되는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오와 정말 눈물나네요 참스승님., ㅜㅜ
그런 선생님을 만나본적이 없네요
강의 잘듣고 실천할라 해요
감사해요
강연 고맙습니다. 일상에서 꼭 적용해 볼게요
귀인들만 만나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나 자신을 200% 올려주는 사람은 자신뿐 ~
감사합니다
태생이 불안증인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알프람 없인 하루도 살기가 힘듭니다 ㅠㅠ 절망입니다 영상 보고 ...히루종일 울었습니다 전.. 이렇게 남에게 피해주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남한테 피해주기 싫었는데.... 저 때문에 아이도 불안증 입니다 너무 슬퍼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싶어하시는 분... 그 마음만으로도 참 귀하신 분이세요~
저도 불안증이 많았지만, 남에게 또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비록 내가 불안증이고 슬픔이 많더라도... 그로 인해 아이를 괴롭게 하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자기식대로 다 잘 커나간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나의가치를 잘봐주는사람 평생에1번도오지않았어요ㅡ
그러면 그런데로 유연하게
삶의일분분이구나하고
차가운 방에 보일러를켜서 따뜻하게 하듯이 나의마음을 토닥여주며 응원하며
성장하는 나를 그리며 삶을 사랑하도록 훈련,연습해보자구요
힘내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예요. 사람들은 몰라보지만 하나님에게는 세상 그 어떤 존재보다 귀한 사람입니다.
50부터 불안을 갖다주는 사람을 의식적으로 피하기 시작했고 날 귀하게 대해주지않는 사람 나도 대충 대하기로 맘먹었어요.어차피 관계는 상호니깐요.
본인이 자기자신 잘봐주면 되죠^^
지금 해드리고 싶네요
여기서 만나서 반가워요😊
기회가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에게서 왔다면 어떻게 하나요
ㄷㄷㄷㄷㄷ;;;; 그냥 거리 두시는게 ..
불안이 많은 사람인데 이 영상보니 참 마음이 힘드네요
아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야기속 불안감 높이는 어머니의 경우 어떤부분에서 상대에게 불안을 전염하신 걸까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나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말할때마다 답답해요. 제입장에서 답답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 관계는 손절해도 될까요?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저와만나는모든사람에게 가능성을보고 칭찬을하고 살짝돌려서 ㅡ일부러ㅡ넌머가되면잘할듯이라고 해준답니다ㆍ다들이헌주샘처럼환해지면서고맙다너같은사람없다고해오ㆍ몆년지나면 실제로그런사람이되어나타납니다ㆍ근데 그건 저에게힘든일이아니에요ㆍ마인드카페에서 검사해보니장점을잘찾아내는특성이있다던군요ㆍ근데 제겐아무도 장점발견해주지않았답니다 ᆢ그렇게 50 이넘었네요ㆍ
👍👍👍👍👍
불안한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로 힘을 주진 못할망정.., 이런 동영상 말이 불안을 안고 살아가시는분을 얼마나 힘들게하시는지 모르시나요. 불안, 공황, 우울증 분들의 삶은 진짜 참담합니다.
불안한 사람들은 이런 동영상 하나에도 힘들어하는군요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인생의 귀인이란 글을보고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에 듣게 되었는데. 신발 정리한 자신은 포장하고 누군가의 어머니는 폄하?하는 내용이 참 그렇습니다. 우리가 장애인을 비하하진 않잖아요. 불안, 공황, 우울은 장애인분 보다 더 못한 삶의질 속에서 살아갑니다. 박사학위 기간과 현위치에서 그 누구보다 불안을 잘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겪었으며 현재 긍정적인 변화로 상당한 삶의 질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안타깝고 화도나서 이 같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오랫동안 OO 학생을 지켜보았는데, 그런 성실함을 보니 자네는 훌륭한 대학원생이 될걸세
학생:
😀
이 유투브는 이헌주샘이 운영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무명님~! 스터디언 채널은 상상스퀘어에서 운영하는 공식 채널입니다.
이헌주님은 저희 게스트로 인터뷰 진행된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가치를 올려줄 사람은 본인 이외엔 잘 없을껄?? ㅋㅋ 그런 사람은 인생에 0.1% 도 만나기 힘들껄.. ㅋㅋ 결혼해서 가치를 올려줄 여자 만나 이혼확률이 56% 인데.. 결국 56% 는 배신 당함.. 와이프 빼면 거의 힘들껄.. 사회적 환경이 갈라놓는일이 허다한데... 그런 환경없이 연결되면 운좋케 되는거고.. 아주 친한 고추 친구들이 연락 끊어지는이유는 거리가 너무 멀리 멀어져서 헤어지고 해킹이나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전화번호 자주 바꾸다 보면 서로간에 전번 연결점도 사라지고.. 그거 싫으면 계속 해킹당하고 스팸받고 사이트 해킹 당하는거 알면서도 연락처 장기간 유지해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