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 가장 큰 숙제는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는것... 개인적으로 제임스건이 만드는 슈퍼맨 레거시가 10억 달러는 거뜬히 넘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손익분기점만 넘기자는 생각이면 분명 또 똑같은 길을 걷게 될게 분명... 무조건 대박을 목표로 제작해 줬으면 하는 바램...
한가지 확실한 건 놀란이 DCEU에 조금만 더 깊게 관여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거라는거임 실제로 각본의 원안까지 참여했던 맨 오브 스틸이 재평가의 재평가를 거쳐 DCEU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것과 이후 제작만 맡았던 배대슈부터 본격적으로 맛탱이 가기 시작한 걸 보면 확실함 심지어 맨 오브 스틸 때도 논란이 있는 부분은 대부분 감독인 스나이더의 똥고집으로 인해 벌어진거라서...
개인적인 생각인데 DCEU랑 마블 멀티버스 사가가 저조한 이유는 바로 “매니아들을 위한” 전개방식으로 간게 큰거 같음 마블의 인피니트 사가는 히어로 하나하나의 탄생을 그려 비 코믹스권 국가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고 맨옵스랑 배대슈 같은 경우는 코믹스를 몰라도 이미 대중에게 알려져있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스 레저 이 후 새로운 조커 연기의 대한 기대감과 마고로비의 싱크 개쩌는 할리퀸 때문에 흥행한거라 생각함 근데 마블의 멀티버스 사가부터 DC까지 비 코믹스권 국가를 생각하지 않고 너네 이 히어로 알지?? 얘도 나온다? 쟤도 나온다? 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히어로들을 받아들이라는 문제가 지금 양사의 패착인거 같음
예전 소식에서 원래 뱃맨 단독영화 찍으려고 애플 형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던데 결국 무산... 주연이고 연기자로도 좋지만 감독의 능력까지 있는 사람이 각본까지 써서 단독 영화 만들려는걸 결국 무산 시켜서 전 더 아쉽네요. 만약 배트맨 영화가 저스티스 보다 먼저 나오고 대박 흥행이 됐다면 다른 히어로들 단독 영화가 나와서 빌드업하고 저스티스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희망만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DCEU 의 첫 스타트 맨오브스틸 부터 잘못 됐었다고 봅니다 맨오브스틸이 어벤져스1보다 1년 늦게 개봉했었는데 개봉 당시 이걸 보면서 느낀 생각 중 하나는 DCEU에서 본인들 캐릭터가 어벤져스 다 모인것 보다 더 강하고 스케일도 크다라는 것을 과하게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MCU에서 어벤져스1까지 빌드업을 쌓았던거에 비해서 한번에 따라가려는 느낌이 강했죠 MCU 같은 경우 어벤져스1까지 비교적 작은 스케일이 모여서 어벤져스1에서 빵하고 터뜨렸고 아이언맨만 보더라도 1에서부터 시리즈로 갈 수록 아머가 더 발전하는 모습으 보면서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DC는 첫 스타트 맨오브스틸을 너무 강하고 크게 만들다 보니 그 이후에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부족해보이고 또 맨오브스틸 이상의 파괴적인 장면을 보여줘야 하다보니 DCEU에서는 그 이상을 뽑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슈퍼맨이 첫 스타트인건 상관없지만 조금 스케일을 작게 가져가야 했고 맨오브스틸급 규모는 중간에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존 시나 나왔던 수스쿼는 그래도 나름 평타는 쳤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흥행 못했다고 생각해요 ㅠㅠ 이번에 블루비틀도 OTT용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 치고 잘 나왔다고 들었는데 블루비틀 - 조커2 와 함께 연타석 히트 좀 시켜줬음 좋겠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제 히어로물에 질린것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디씨꺼는 초반작품들 빼곤 대부분이 별로였어서 디즈니 마블이 휘청거린다고 해도 워너의 디씨한테 기대를 가지진 않음... 자라리 다른 회사 히어로 프렌차이즈를 가진 영화사가 나와서 빌빌대는 지금 히어로 시장에 뉴페이스가 되어줬으면 좋겠음.(갠적으론 디즈니 마블이 아닌 소니의 스파이더버스 활용한 영화들 좀 기대중)
dc는 걍 유니버스는 때려치는게... DC캐릭터들은 파워밸런스맞추기가 거의 불가능이라 같이 묶을수록 더 망인거 같아요. 마블이 성공한게 배트맨같은 가장 인간미넘치는 캐릭터인 아이언맨을 중심으로 파워밸런스를 맞추고, 밸런스파괴자들은 분량을 확 줄이거나 일찍 하차 시켰죠.(퀵실버, 캡틴마블, 비전같은) 그 비젼도 인피니티워에서 너무 너프해놔서 욕먹었는데 문제는 DC는 슈퍼맨캐릭터 비중이 너무커서 이걸 어떻게 할수가 없죠. 사실상 크립토나이토 제외하면 무적에 파워자체가 다른캐릭터와 어나더 레벨 같은 세계관에 넣어버리니 스토리가 나올수가 없죠..
dceu의 문제점은 마블을 너무 따라갈려다가 망한것도 있지만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않았다는것과 요즘 마블의 문제점처럼 감독과 각본선정에 문제점이 크고 제일 어이없는건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할리퀸 단독쇼인데 왜 진행했는지 이해불가라고 해야할까. 히어로들의 서사를 띄우면서 전개해도 부족할 상황에 빌런하나 이미지 좋게 잘나왔다고 이걸 2편이나 만들고 거기에 단독영화를 만들면서 정작 버즈 오브 프레이는 병풍으로 만드는 최악의 진행을 보여줬으니... 물론 배우들의 문제도 있긴 했지만 총체적인 난국이었던건 맞지요. 그나다 여기서 제일 잘한 감독은 잭스나지만 제일 잘했으면서 많은 문제점을 안겨준것도 잭스나였죠. 너무 많은 슈퍼맨 띄우기,배트맨을 찐따캐릭으로 만들어버린점, 이후의 전개를 제대로 안잡아준점등...죠스웰던이 거지같이 했긴하지만 잭스나의 감독판도 길기만했고 죠스웰던판보다 조금 더 나앗을뿐 그이외는 별로였습니다.
마블처럼 되고 싶었지만 그래서 우리도 괜찮은 애들 많으니깐 우리도 유니버스 할래!! 하고 각각의 영화마다 연결점도 만들어두고, 떡밥도 던져두고, 이제 각각의 영화들을 개봉 하면서 밑밥을 깔아놓으면 그걸 관객들이 좋아하겠지?? 좋아 할거야... 어... 어어... 어라... 안 좋아 하는데... 어... 어떡하지?? 그리곤 아주 그냥 제대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이 디씨도 돌아올 수 있는 선을 넘은 느낌이 들지요...
허리우드영화 특히 시리즈 물 히어로물은 이제 안본다 대충 만들어서 그럴싸하고 포장만해서 개봉하면 감지덕지 보는 줄 아는데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그냥 공짜로 보라고해도 정신건강을 헤쳐 안본다!!! 허접한 허리우드식 영화 100편을 보느니 신선한 영화 한 편 보는게 낫다!!!
@@pterious-s3m 지금 최악의 오프닝 성적이라 ㅈ된 분위기인데, 1위라는 말만 듣고 흥행 성공 한 줄 아시는 듯ㅋㅋㅋ오펜하이머와 바비는 개봉한지 4주차가 되어서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프닝 보다 한달뒤가 더 많이 보는 경우는 없죠ㅋ한달 후 성적 보면 더 참담할 듯
잭스나 감독은 분명 시작을 잘 만들어 주었다. 그 다음 느금마사가 나왔다. 전 이때 배트맨 솔로 영화가 나왔다면...이라 생각했습니다. 희대의 저스티스리그가 나왔을때 전 중간에 플래시랑 아쿠아 맨이 나왔다면.. 그래 첫단추가 아니라 단추매는 법이 잘못되었다. 디시 리부트 잘 되어라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블랙 아담 은 괜찮았었는데.... 물론 중간에 루즈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그 특유의 슈퍼맨 액션의 빈자리 를 약간이나마 채워 줄 수 있었음... 특히 OST 도 블랙 아담에 어울렸고. 드웨인 존슨 배우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샤잠을 좋아하진 않음;; 1편이야 그냥 호기심에 봤지만 2편은 느낌부터 쎄하더라
딴건 다 인정하는데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가 슈퍼맨 원맨쇼, 이후 전개가 개막장 전개라는건 솔직히 지난번 총집편이나 지금이나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슈퍼맨 원맨쇼라면 애초에 마더박스가 동기화했을때 슈퍼맨은 끄떡도없고 혼자서 동기화를 해제했겠지만 이미 1차례 실패했고 스테픈울프 및 다크사이드가 승리한 상황에서 플래시의 시간역행으로 기회를 다시 잡았구요 애초에 마더박스의 동기화 자체도 사이보그가 마더박스에 접속해서 그 동기화를 해제했기때문에 막판에 박스의 물리적 분리만을 위한 슈퍼맨의 완력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슈퍼맨은 압도적으로 스테픈울프를 두들겨 패긴했지만 그건 원작에서도 스테픈울프는 슈퍼맨의 상대조차 되지않으니까 고증은 나름 된거죠 그리고 사이보그가 보게 된 미래에서 로이스레인을 죽인 다크사이드를 슈퍼맨이 따른다는걸 이해를 못한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모든것이었던 로이스레인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사망했고 그로인한 극도의 절망감에 빠져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 슈퍼맨을 반생명방정식으로 굴복시켜서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이미 영화내에 나와있고 스나이더 또한 그렇게 언급했죠
언제나 퀄리티 높은 클립들 감사합니다^^ 마사 엄마 이름 똑같은 것도 얼척없지만 플래시맨한테 배트맨이 내 파워는 돈이야(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이것도 좀 어이 없었죠... 개그로ㅠ이해하기에도 좀 뭐하고... DCU 최고의 캐릭터가 이런 소리를... 얼마 전 에일리언 관련 영상 보다가 머프님 영상도 봤는데요...ㅎㅎㅎ '~만은' 요 맨트도 안하시고 지금보다 너무 조용하게 방송하시는 거 보고 살짝 웃었습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역대급 내부 평가 언플에, 감히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뛰어 넘어섰다고 언플 해댔지만 현실은 그냥 애즈라 범죄 드디어 털어내는 굿바이 무대. 실제 흥행 성적도 떠들어 댄 것에 비해 처참히 꼬라박았고. 내 DC 최애 캐릭터 플래시 제발 잘 살려줘 스건이형 ㅠㅠ ㅈ블이 '올바른' 짓 하고 있을 때가 기회라고....
아...전 개인적으로 샤잠 참 재미지게 극장에서 잘 봤는데...^^ 함께본 일행은 이해 못함..ㅋㅋ 전 최고는 원더우먼 1, 최악은 원더우먼2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샤잠 같이 본 일행에게 넌 미국식 개그를 이해 못해서 재미 없는거야 라고 했던 1인..ㅋㅋ 이게 너무 찔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원더우먼가슴집착🔥불륜배트맨💩침대똥싸개!! DC는 어쩌다 노잼이되었나!! [DC뽀개기 1~6편 합본]](http://i.ytimg.com/vi/834GUQcdLtc/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49가지 해석 (To 입문자와 마블팬의 추억 여행)](/img/n.gif)
11년간 대장정을 이어온 DCEU 총 14편!
그동안 얼마를 벌고 얼마나 잃었는지!
또 왜 망했는지!!
그리고 그 중 '최고' & '최악'은 무엇인지!
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용~~ "__________________"/ MurF
버즈 오브 프레이는 진짜 용서가 안 되네? 버오프 나온데니까 얼마나 기대했는데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이라는 부제가 나오자 뭔가 심하게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깨달았지. 근데 카산드라 케인까지 으깨놓을 줄은 몰랐다.
@@user-rj6yc2ny9t 영화보면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 바로 버즈 오브 프레이 였죠.... 띵....... 이게 뭐야...!! ㅠㅠ
타임스템프
마지막에 총알 깨지면는 장면 저거 무슨 영화 였죠?
dcu의 가장 큰 숙제는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리는것... 개인적으로 제임스건이 만드는 슈퍼맨 레거시가 10억 달러는 거뜬히 넘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손익분기점만 넘기자는 생각이면 분명 또 똑같은 길을 걷게 될게 분명... 무조건 대박을 목표로 제작해 줬으면 하는 바램...
동감입니다, 이미 돌아선 팬들 및 일반 대중의 관심을 어떻게 다시 모으는가...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샤잠같은 똥망 영화는 왜 계속 내는걸까
@@2341-p6u만드는 쪽은 이걸 망작으로 느끼지 못하는게 클듯
맨 오브 스틸 당시 영화 상에서 슈퍼맨 힘이 좀 더 약화 되 서 다른 영웅들 과 어느 정도 섞여야 하는데 그런 과정 둘 이 아예 없었죠
원더 우먼도 그렇고...너무 급하게 가다가 다 말아먹었죠
한가지 확실한 건 놀란이 DCEU에 조금만 더 깊게 관여했다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거라는거임
실제로 각본의 원안까지 참여했던 맨 오브 스틸이 재평가의 재평가를 거쳐 DCEU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것과 이후 제작만 맡았던 배대슈부터 본격적으로 맛탱이 가기 시작한 걸 보면 확실함
심지어 맨 오브 스틸 때도 논란이 있는 부분은 대부분 감독인 스나이더의 똥고집으로 인해 벌어진거라서...
개인적으로 플래시와 블랙아담은 괜찮았...... ㅜ0ㅜ
DCU의 첫 영화인 블루비틀은 아예 우리나라 개봉도 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있던데..
처음부터 VOD용 이었다고는 하지만 아쉽네요...
지랄병하네 ㅋㅋ
맨옵스는 지금봐도 액션은 참 좋다고 생각함 dcu에서도 슈퍼맨 나오면 액션에 한해서는 잭스나이더가 찍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듬
블랙아담은 진짜... 닥터페이트 개 쩐다!! ㅈㄴ 잘뽑혔어! 와우!! ( 와 그냥 닥터 페이트 단독 영화나 만들지 왜?) 이 생각만 들었음.
피어스 브로스넌옹도 너무 멋졌죠!! 꽃할배(?) 꽃중년(?)! :)
ㄹㅇ.. 닥터페이트 쌉간지..
ㄹㅇ 닥터페이트 단독이 아니라 ㅈㄴ너프시킨게 보여서 아쉬웠음
블랙 아담은 캐릭터들이랑 스토리 약간씩 수정해서 다시 만들면 괜찮을지도?
@@삼체-f1w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 되버림 슈퍼맨 단독영화만 만들었으면 좋았는데 다른 히어로와 같이 나올땐 파워벨런스가 무너져버렸음 그결과 아무 능력없는 뱃맨은 그냥 쩌리신세 나머지도 그냥 병풍 그냥 슈퍼맨과 아이들 느낌
개인적인 생각인데
DCEU랑 마블 멀티버스 사가가 저조한 이유는 바로 “매니아들을 위한” 전개방식으로 간게 큰거 같음
마블의 인피니트 사가는 히어로 하나하나의 탄생을 그려 비 코믹스권 국가 사람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고 맨옵스랑 배대슈 같은 경우는 코믹스를 몰라도 이미 대중에게 알려져있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스 레저 이 후 새로운 조커 연기의 대한 기대감과 마고로비의 싱크 개쩌는 할리퀸 때문에 흥행한거라 생각함
근데 마블의 멀티버스 사가부터 DC까지 비 코믹스권 국가를 생각하지 않고 너네 이 히어로 알지?? 얘도 나온다? 쟤도 나온다? 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히어로들을 받아들이라는 문제가 지금 양사의 패착인거 같음
둘다 삽질하는것도 있지만 이제는 히어로장르영화에 대한 피로도도 상당한거 같아요 DC가 정신차리고 잘뽑아내도 예전같은 흥행은 힘들거같은...
마블은 ㅂㅅ되고 DC가 정신차리나 싶었지만, 히어로 영화가 넘 많이 나와서 이제 지치긴 하죠.
플래시도 아쉬운 부분 여럿 있긴했어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흥행은 망했으니...
이제는 정말 피로도가 많이 누적된 느낌이 강합니다. ㅠ
못만들어서 그럼 잘만들면 아직도 히어로물 대박날수있음
스파이더맨 흥행했던거 생각해보면 ㅈ같은 pc떡칠이나 ㅈ같은 스토리로 만드니까 망하는게 더 큰거같은데.
예전 소식에서 원래 뱃맨 단독영화 찍으려고 애플 형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던데 결국 무산...
주연이고 연기자로도 좋지만 감독의 능력까지 있는 사람이 각본까지 써서 단독 영화 만들려는걸 결국 무산 시켜서 전 더 아쉽네요.
만약 배트맨 영화가 저스티스 보다 먼저 나오고 대박 흥행이 됐다면 다른 히어로들 단독 영화가 나와서 빌드업하고 저스티스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희망만 있네요.
각본을 본 관계자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다고 칭찬했다는데 엎어진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빌드업 먼저 제대로 하고 뭉쳤으면 그래도 이정도로 망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수어사이드에서 할리 퀸이 떡상하니 할리 퀸 솔로무비나 만들고
애들용 샤잠이나 만들고.... 참 그렇습니다
디시의 최고 장점이자 단점은 슈퍼맨이랑 원더우먼 같음... 둘단 신급으로 쌔니 파워밸러스가... 슙은 크립토나이트 약점이라도 있는데 원더 우먼은 그런것두 없구.. 갓린랜턴이 저렇게 망했으면 안되었는데 ㅜ 블랙키스트 나이트로 다 연결했어야했는데 ㅜ
저는 개인적으로 DCEU 의 첫 스타트 맨오브스틸 부터 잘못 됐었다고 봅니다
맨오브스틸이 어벤져스1보다 1년 늦게 개봉했었는데 개봉 당시 이걸 보면서 느낀 생각 중 하나는
DCEU에서 본인들 캐릭터가 어벤져스 다 모인것 보다 더 강하고 스케일도 크다라는 것을 과하게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MCU에서 어벤져스1까지 빌드업을 쌓았던거에 비해서 한번에 따라가려는 느낌이 강했죠
MCU 같은 경우 어벤져스1까지 비교적 작은 스케일이 모여서 어벤져스1에서 빵하고 터뜨렸고
아이언맨만 보더라도 1에서부터 시리즈로 갈 수록 아머가 더 발전하는 모습으 보면서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DC는 첫 스타트 맨오브스틸을 너무 강하고 크게 만들다 보니 그 이후에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부족해보이고
또 맨오브스틸 이상의 파괴적인 장면을 보여줘야 하다보니 DCEU에서는 그 이상을 뽑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슈퍼맨이 첫 스타트인건 상관없지만 조금 스케일을 작게 가져가야 했고 맨오브스틸급 규모는 중간에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맨오브 스틸 처음 나왔을 때는 기대 됐었는데 ...
그러니까요... 말그대로 지렸었는데 말이죠 :)
재밌었는데
맨오브스틸은 진짜 그래도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
또 디씨군요...
스나이더버스 나름 괜찮았지만 아쉬웠는데 끝나서 슬프고 그나마 이후 드웨인 존슨 체제도 실패하고 헨리 카빌 형도 하차...
그치만 제임스 건의 슈퍼맨과 디씨유는 기대해 봅니다
마블이 망해서 히어로물 볼 게 없는데 제발 디씨 흥했으면 좋겠네요
아마 당분간은 DC를 할일이 없을 것 같기에 양해바랍니다 :)
(이러고 또 하는건 아닌지...)
저도 제임스 건 감독만 아니었다면 무조건 솔로무비만 했음 하는데
일말의 기대를 걸어봅니다! 스건이형 화이팅!! "____________"/
@@머프무비앞으로의 디씨 계획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스건이 형이 발표한 프로젝트들 좋아보이는 게 많아서요 ㅎㅎ
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영상으로 만들만큼 자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
슈퍼맨 레거시도 2025이라... ㅠㅠ
DC가 돈이 많긴 한가봐요ㅋㅋ 손해가 어마어마하네요ㅋㅋ DC가 정신차려서 갈아타면 좋겠네~~
그동안 많이 벌었는듯 합니다 ㅎㅎ 그래도 그만 똥싸고 잘해주었음 합니다! ㅎㅎ
존 시나 나왔던 수스쿼는 그래도 나름 평타는 쳤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흥행 못했다고 생각해요 ㅠㅠ
이번에 블루비틀도 OTT용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 치고 잘 나왔다고 들었는데 블루비틀 - 조커2 와 함께 연타석 히트 좀 시켜줬음 좋겠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제 히어로물에 질린것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수스쿼도 볼만했지만 저는 그뒤에 피스메이커 드라마가 더 와닿았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이제 히어로물이... 좀 누적피로도가 높긴하죠.... 신선하지도 않고요.
@@머프무비😅
물 들아올 때 노 저으라고 이미 히어로 장르는 해먹을만큼 해서 피로할 뿐이다 엔드게임 이후로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통합 유니버스는 버리고 개별 시리즈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
조커 삼부작, 슈퍼맨 삼부작 이런식으로 말이죠
맨 오브 스틸 참... 액션 진짜로 굉장한 영화... 사실 액션만 떼놓으면 급이 다른데 문제는 사실 대부분은 이미 잠들어서 볼 수 없었다고...
그게 잭스나이더가 주도한 DC 영화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긴 했죠...
영화를 출시하는 방법을 모르나? 순서를 모르나 왜 뒤죽박죽 연관성도 없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음 마블이 정말 지금은 욕을 먹어도 이 영화 순서와 연결을 기똥차게 했음 할리퀸 개별영화도 전체적인 서사가 마무리를 짓게되면 그때 출시해야 했음 블랙 위도우처럼
제임스 건이 닥터 페이트 솔로무비 꼭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까지 디씨꺼는 초반작품들 빼곤 대부분이 별로였어서 디즈니 마블이 휘청거린다고 해도 워너의 디씨한테 기대를 가지진 않음... 자라리 다른 회사 히어로 프렌차이즈를 가진 영화사가 나와서 빌빌대는 지금 히어로 시장에 뉴페이스가 되어줬으면 좋겠음.(갠적으론 디즈니 마블이 아닌 소니의 스파이더버스 활용한 영화들 좀 기대중)
어쩜 틀린말이 하나 없냐…. 특히 샤잠은 그냥 초딩도 아니고 유치원생이 볼만하다 할 수 있지…
요즘 영화 보면 원더우먼 1984는 명작이구나 ...
잭스나이더판 저스티스 리그가 띵작이라는 양반들부터 혼나야함 ㅋㅋㅋㅋㅋ 죠스 웨던보다 덜 똥인거지 그게 어딜봐야 띵작이냐고 ㅋㅋㅋ 그냥 베대슈 시즌 2지 ㅋㅋㅋ
샤잠 ㅋㅋ 2편이 나온게 신기..
그게 경영진의 능력인거죠?
dc는 걍 유니버스는 때려치는게...
DC캐릭터들은 파워밸런스맞추기가 거의 불가능이라 같이 묶을수록 더 망인거 같아요.
마블이 성공한게 배트맨같은 가장 인간미넘치는 캐릭터인 아이언맨을 중심으로 파워밸런스를 맞추고, 밸런스파괴자들은 분량을 확 줄이거나 일찍 하차 시켰죠.(퀵실버, 캡틴마블, 비전같은)
그 비젼도 인피니티워에서 너무 너프해놔서 욕먹었는데
문제는 DC는 슈퍼맨캐릭터 비중이 너무커서 이걸 어떻게 할수가 없죠. 사실상 크립토나이토 제외하면 무적에 파워자체가 다른캐릭터와 어나더 레벨 같은 세계관에 넣어버리니 스토리가 나올수가 없죠..
슈퍼맨 약점 ㅈㄴ 많고 밸런스는 이미 충분히 맞춘 캐릭임… 그냥 영화 찍은 새끼들이 그걸 활용안하는거지
뱃맨이 사랑과 전쟁을 찍을 줄이야! ㅋㅋㅋ
따끈따끈한데 일하느라 볼 수가 없네?!
ㅎㅎ 점심 드시고 쉬실때 잠시 봐주세요~~ "___________"/
dceu의 문제점은 마블을 너무 따라갈려다가 망한것도 있지만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않았다는것과 요즘 마블의 문제점처럼 감독과 각본선정에 문제점이 크고 제일 어이없는건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할리퀸 단독쇼인데 왜 진행했는지 이해불가라고 해야할까. 히어로들의 서사를 띄우면서 전개해도 부족할 상황에 빌런하나 이미지 좋게 잘나왔다고 이걸 2편이나 만들고 거기에 단독영화를 만들면서 정작 버즈 오브 프레이는 병풍으로 만드는 최악의 진행을 보여줬으니...
물론 배우들의 문제도 있긴 했지만 총체적인 난국이었던건 맞지요. 그나다 여기서 제일 잘한 감독은 잭스나지만 제일 잘했으면서 많은 문제점을 안겨준것도 잭스나였죠. 너무 많은 슈퍼맨 띄우기,배트맨을 찐따캐릭으로 만들어버린점, 이후의 전개를 제대로 안잡아준점등...죠스웰던이 거지같이 했긴하지만 잭스나의 감독판도 길기만했고 죠스웰던판보다 조금 더 나앗을뿐 그이외는 별로였습니다.
마블처럼 되고 싶었지만 그래서 우리도 괜찮은 애들 많으니깐 우리도 유니버스 할래!! 하고 각각의 영화마다 연결점도
만들어두고, 떡밥도 던져두고, 이제 각각의 영화들을 개봉 하면서 밑밥을 깔아놓으면 그걸 관객들이 좋아하겠지?? 좋아
할거야... 어... 어어... 어라... 안 좋아 하는데... 어... 어떡하지?? 그리곤 아주 그냥 제대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이 디씨도 돌아올 수 있는 선을 넘은 느낌이 들지요...
그래도 스나이더감독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햇던거같음 수어사이드스쿼드 1 2둘다 재미나게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확장유니버스 같은거 하지 말고
지금은 조커나 더 배트맨 같은 훌륭한 단편 영화에만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놈의 확장유니버스 하다가 전체 다 말아먹어요...
조커 2 내년에 개봉한다는데 기대됩니다...
블략아담은 개봉만 좀더 일찍했으면 이정도까지 낮은 평가는 아니었을텐데 시기가 사람들이 DC에 관심조차 안줄때 개봉을 해서 과소평가되는 것 같음 ㅜㅜ
코믹스 보면 슈퍼맨이 아메리카 스타일 자캐딸의 극치를 보여주는 캐릭인데 약화시켜서 밸런스 맞추기는 죽어도 싫겠죠. 우리 슈퍼맨은 짱짱쎄!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 게임이 성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ㅋㅋ
아무리 못해도 헐크,토르정도로 조절했어야했는데 생까고 먼치킨탄생
허리우드영화 특히 시리즈 물 히어로물은 이제 안본다
대충 만들어서 그럴싸하고 포장만해서 개봉하면 감지덕지 보는 줄 아는데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그냥 공짜로 보라고해도 정신건강을 헤쳐 안본다!!!
허접한 허리우드식 영화 100편을 보느니
신선한 영화 한 편 보는게 낫다!!!
샤잠은 왜자꾸 하는거임 ㅋ
걍 마스크 자체가 히어로가 아닌데
궁금하지도 검색해보지도 않은 캐릭터 ㄷㄷ
머프무비형님 말이 맞음 ㅋㅋㅋ 최고 1시간 30분 정도 짜리 디씨까는거 꼭 보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형님 최고
만드는 작품마다 흥행은 커녕 논란에 적자만 생산하는 마당에.....또 리부트.....
제작비를 아껴서 더 좋은 영화에 써주면 되잖아.....오펜하이머나 듄 같은 영화에 몰아주면 되지
워너가 DC를 버린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극장 가서 보는 것은 고사하고...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지도 않는다는 것이 현실.... 아니 그런 영화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지나감...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보는중ㅋㅋㅋ
나도 ㅋㅋ
12시에 공개한 이유입니다!! "___________"/
저러니 AI에 파업할수 밖에 AI로 임시로 제작하고 본찰영 들어가겠지. 물론 그것도 후보정만 하겠지만
버즈오브프레이는 할리퀸 단독이라 기대하러 보고갔는데 막상 까보니 DC버전 걸캅스 ㅋㅋ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이랑 수어사이드2 아쿠아맨 플래시 진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피스메이커 시리즈도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전 제임스건 제임스완 제임스 형제 믿습니다 ㅎ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안봐서 처음봤네 ㅋㅋㅋㅋㅋ
우리 어무이 등짝에 붙이는 부황을 왜 머리에 붙이고 있는건데 ????? ㅋㅋㅋㅋㅋㅋ
적자든 흑자든 무슨 상관 내가 좋아 하는 시리즈
최근에 플래시보고 느낀점 : 마블보다재밌는데? 였음 마블아... 제발...
실상 무너지기 직전인 dc영화인데,
대체적으로 실망스럽다는 블루비틀이 남았다는 게 참...
평가 좋던디
이번에 블루비틀도 역대급 폭망ㅋㅋㅋ
스건이형~ 슈퍼맨 부터는 괜찮은거겠지??
음...... 블루비틀 까지 버리는 카드!! 라고 믿습니다 :)
슈퍼맨 부터 다를거라 믿습니다! "_________"/
첫주 바벤하이머 이기고 북미 박스 오피스 1위인데?? 뭐가 역대급 폭망이라는건지?? 한달후 성적보고 폭망인지 선방한지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ㅋㅋㅋㅋ
@@pterious-s3m 지금 최악의 오프닝 성적이라 ㅈ된 분위기인데, 1위라는 말만 듣고 흥행 성공 한 줄 아시는 듯ㅋㅋㅋ오펜하이머와 바비는 개봉한지 4주차가 되어서 이미 볼 사람은 다 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프닝 보다 한달뒤가 더 많이 보는 경우는 없죠ㅋ한달 후 성적 보면 더 참담할 듯
실랄 하고 통쾌한 비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는 조커가 말하는데 배트맨이 로이스레인을 죽게 하여 슈퍼맨이 타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로이스레인사망+ 반생명방정식 때문에 타락함
1:05 아 콜라먹다 뿜었네
개인적으로는 맨 오브 스틸...그 다음은 더 슈어사이드 스쿼드가 최고였습니다. 최악은 버즈 오브 플레이 였죠.
잭스나 감독은 분명 시작을 잘 만들어 주었다. 그 다음 느금마사가 나왔다.
전 이때 배트맨 솔로 영화가 나왔다면...이라 생각했습니다.
희대의 저스티스리그가 나왔을때 전 중간에 플래시랑 아쿠아 맨이 나왔다면..
그래 첫단추가 아니라 단추매는 법이 잘못되었다. 디시 리부트 잘 되어라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샤잠 2 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미국 영화계에서 제일 어이없는 일인듯
유니버스로 만들지 말고 각 캐릭터들을 강조해야함. 히어로 빌런들 각자의 서사와 사정을 강조해야함. 다크나이트는 다시개봉해도 본다. 마블유니버스 어설프게 따라하지말고.
진짜 개인적으로 블랙 아담 은 괜찮았었는데.... 물론 중간에 루즈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그 특유의 슈퍼맨 액션의 빈자리 를 약간이나마 채워 줄 수 있었음... 특히 OST 도 블랙 아담에 어울렸고. 드웨인 존슨 배우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샤잠을 좋아하진 않음;; 1편이야 그냥 호기심에 봤지만 2편은 느낌부터 쎄하더라
디씨가 액션이 뭐가 뛰어나 드래곤볼 어설프게 따라해서 멋대가리하니도 없던데 플래쉬2편에서 배트맨이 가장 최고였다
8:39 ㅋㅋㅋㅋ드립 개웃기넹
팬들에게 번 돈으로 얼마나 화려하게 태우는지 보여주는중 옛 영화들은 화려하거나 비싸게 제작하지 않았지만 마음에 남는게 있었는데 이젠 어설픈 올바름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려하거나 화려한 그래픽만 내세우거나 이전 영화 리부트 아님 리메이크
스토리의 부재가 맞는듯 보입니다
17:20 울트라맨인줄ㅋㅋ 샤잠이라는 영화 이영상보고 처음 들어봤네요
인어공주 원더우먼은 워낙유명하고 이름빨이있으니 망작이라도 한번볼까해서 저정도 흥행한거지
네임드 떨어지는 영화라서 더 폭망한듯
잭 스나이더는 그냥 촬영감독이 찰떡인 사람인데
프로듀서에 각본에 연출까지 다 한다고 덤볐으니 원..
베트맨 다크 나이트 중에서 죄수들을 태운 배에 설치된 폭탄 스위치를 시민들에게 주고 선택하라는 명 장면이 그립네요
맨오브스틸에서 차라리 슈퍼맨이 죽었거나 어떤이유로 지구를떠났다라고 설정을 잡고 나머지 히어로들이 지구내 빌런들이랑 알콩달콩싸우는걸로 개인시리즈 몇편이랑 저스티스리그 2편정도 찍으면서 서사 쌓고 시리즈 후반부에 우주적빌런 등장시켜서 절망적일때. 관객들이 "이제 어떻게하지??어떻게 전개될까??"궁금해할때 빨강망토 휘날리는 뒷모습보여주며 슈퍼맨 등장(부활)시켜서 풀파워로 다 때려잡는 슈퍼맨보여줬다면 70년대 빨강빤쥬에 샛파란 올빽머리로 등장했어도 전율만큼은 진짜 최고였을텐데...
맞습니다... 슈퍼맨이 후반에 등장해야하는데
초반부터 각잡고 '난 우주 최강이다~' 이래버리니
후발 히어로들이 죄다 약해보이는 역효과까지..ㅠ
신격 슈퍼맨을 사람 히어로 와 섞는다는 것 부터 문제였음.
DC가 배우는 찰떡같이 잘뽑는데......그리고 개쩌는 예고편만은ㅠㅠ
딱! 캐스팅과 포장까지 잘하는 느낌입니다
까고보면 한국과자처럼 질소만 한가득 뻥튀기 ㅠ
@@머프무비 맞아요ㅠㅠ 포장지에는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봉지 뜯으면 ....다른과자가 든 느낌이요
딴건 다 인정하는데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가 슈퍼맨 원맨쇼, 이후 전개가 개막장 전개라는건 솔직히 지난번 총집편이나 지금이나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슈퍼맨 원맨쇼라면 애초에 마더박스가 동기화했을때 슈퍼맨은 끄떡도없고 혼자서 동기화를 해제했겠지만 이미 1차례 실패했고 스테픈울프 및 다크사이드가 승리한 상황에서 플래시의 시간역행으로 기회를 다시 잡았구요 애초에 마더박스의 동기화 자체도 사이보그가 마더박스에 접속해서 그 동기화를 해제했기때문에 막판에 박스의 물리적 분리만을 위한 슈퍼맨의 완력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슈퍼맨은 압도적으로 스테픈울프를 두들겨 패긴했지만 그건 원작에서도 스테픈울프는 슈퍼맨의 상대조차 되지않으니까 고증은 나름 된거죠
그리고 사이보그가 보게 된 미래에서 로이스레인을 죽인 다크사이드를 슈퍼맨이 따른다는걸 이해를 못한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모든것이었던 로이스레인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사망했고 그로인한 극도의 절망감에 빠져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 슈퍼맨을 반생명방정식으로 굴복시켜서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이미 영화내에 나와있고 스나이더 또한 그렇게 언급했죠
샤잠은 힘 나눠줬으면 안됐음 저거때문에 졸지에 아동영화 되버림
투표결과 가 좀 의외네요
제 최애가 아콰맨인데 1편 투표를 하고 힘이 빠져서 그다음 투표를 찾아서 할생각을 못했네요 ㅠ
대진표가 영향을 줬을수도 ㅠㅋ
솔직히 DCU는 인크레더블 서사보다 못한 뭉침임.
인크레더블 실사판이 저 영화들보다 밸런스 있을듯.
DCU 전면 리부트는 아니고 일부 캐릭터는 가지고 가는 소프트 리부트죠
슈퍼히어로 단독 영화같은 경우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후속편이 몇편 없고 어벤져스 느낌으로 단체가 나오는 작품은 스나이더 컷으로 하고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스토리가 좀 부족 함
아콰맨이랑 원더뭔은 재미는 있었으나 약간 마블느낌.. DC의 어두운 감성은 강철남이 가장 좋았건거 같긴해요
샤잠은 대체 왜만드는거지 초딩이나 볼만한 영화를
D씨도 가고 D즈니도 가고 ..
언제나 퀄리티 높은 클립들 감사합니다^^ 마사 엄마 이름 똑같은 것도 얼척없지만 플래시맨한테 배트맨이 내 파워는 돈이야(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이것도 좀 어이 없었죠... 개그로ㅠ이해하기에도 좀 뭐하고... DCU 최고의 캐릭터가 이런 소리를... 얼마 전 에일리언 관련 영상 보다가 머프님 영상도 봤는데요...ㅎㅎㅎ '~만은' 요 맨트도 안하시고 지금보다 너무 조용하게 방송하시는 거 보고 살짝 웃었습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 ㅎㅎ 예전에 비해 톤도 올리고 스피드도 올리고 '만은' 이라는 멘트도 넣고... 조금씩 바뀌다보니
저도 예전 영상 한번씩 볼때마다 깜짝 놀라곤 합니다 ㅎㅎㅎㅎㅎ
오랫동안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________"/
우주를 정복해도 이상하지 않을 슈퍼맨과 장비빨 빼놓고는 뭐하나 내세울게 없는 배트맨을 하나로 묶으려니 이상할 수 밖에... 슈퍼맨과 원더우먼은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로 마블 디펜더스 같은 느낌으로 가는게 좋을듯
아쿠아맨2만 기다립니다. 플래시는 괜찮았고 샤잠은 버리고 싶어요.
올해 워너100주년인데......
참.... 안타까운 100주년이죠...
맨 오브 스틸은 진짜 액션만은 깔 수가 없다. 그냥 그 연출로 드래곤볼 좀 만들어줘
역대급 내부 평가 언플에, 감히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뛰어 넘어섰다고 언플 해댔지만
현실은 그냥 애즈라 범죄 드디어 털어내는 굿바이 무대.
실제 흥행 성적도 떠들어 댄 것에 비해 처참히 꼬라박았고.
내 DC 최애 캐릭터 플래시 제발 잘 살려줘 스건이형 ㅠㅠ
ㅈ블이 '올바른' 짓 하고 있을 때가 기회라고....
아... 이렇게 불필요한 탄소를 배출해서 올 여름이 이렇게...
마블이나 디씨나 진짜 요새는 볼 영화가 없네요 탑건,미션7, 아바타 정도 극장서 볼만하고
돌아보니 선녀였던 맨 오브 스틸
그러지 말고 놀란 감독님 돌아와요...
아...전 개인적으로 샤잠 참 재미지게 극장에서 잘 봤는데...^^ 함께본 일행은 이해 못함..ㅋㅋ 전 최고는 원더우먼 1, 최악은 원더우먼2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샤잠 같이 본 일행에게 넌 미국식 개그를 이해 못해서 재미 없는거야 라고 했던 1인..ㅋㅋ 이게 너무 찔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아...... ㅎㅎ 친구끼린 무슨말이든 할 수 있죠 ㅎㅎ
(뭐라고 쉴드를 쳐야할지 난감하네요)
암튼!!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DC는 멋진 캐릭터들을 마블따라 생각없이 섞으려하지말고 그냥 개별 영화에 집중해라. 남 따라하지말고 니가 잘 할수 있는걸 해라.. 전부 갈아엎고 새로 시작한다니.. 또 한줄기 희망을 가져야하나... 이러다 나 환갑때나 되려나..
블랙 아담 재미있더만... 근데 드웨인 존슨 영화는 극장에선 안봄
비디오형 영화라고나 할까 주성치 영화랑 비슷한 맥락임
9600억 투자해서 저 정도 콘텐츠 제작하고 가지고 있으면 DCEU가 절대로 1조의 손해를 볼 수 가 없는 구조임. 더구나 HBO MAX에서 콘텐츠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걸 고려하면..
잭스나이더가 액션 담당하고 크놀이 스토리 담당으로 둘이 공동 제작했으면 환장일까 환상일까?
근데 제임스건은 왜 모자이크해요...?
첫끗발이 개끗발이였으...
놀란교수님이 그렇게.잘 깔아 주셨으면 잘 주워 썼어야지~~
마블은 의상도 참 잘 다듬어서 나왔는데 DC는 너무 원작에 충실한건지 저 로봇인간이나 플래시 의상이 너무 유치함
플래시는 달리는 포즈부터가 짜증남... 공중에서 허우적 거리는것도 아니고...
맨오브스틸은 진짜..역대급이었음
2:56 -홍보비+홍보비 ?
망해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 해외 여행 간 엄마가 대형 들통에 끓여 놓은 사골 국
샤잠1편보고.. 2편은 거들떠도안봄.. 힘을 나눴으면 본신의 샤잠은 너프가되야정상인데.. 친구들에게 힘나눠줘도 똑같던 1편보고는.. 2편은 거름..
머즈오브프레이 보긴 봤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남.
맨인블랙이 와서 내 기억을 지우고 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