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없는 이야기 . . . 이번 예고편에 쓰인 음악은 위대한 영화 음악가 '존 윌리엄스'가 1978년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영화 을 위해 작곡한 Superman March라는 곡입니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곡으로 테마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는 명곡인데요 존 윌리엄스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 버전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ua-cam.com/video/3bmewua1I24/v-deo.htmlsi=0H49cVCeGzszXY2z 이 곡은 크게는 세 부분은 나눌 수 있어요 도입부 - 금관악기가 주도하는 팡파르, 슈퍼맨의 웅장함과 위엄 주제부 - 현악기가 주도하는 멜로디 파트, 슈퍼맨의 영웅적인 면모와 희망을 상징 브릿지 - 긴박함으로 슈퍼맨의 활약과 모험 묘사 리처드 도너 감독은 “슈퍼맨이 하늘을 날 때 사람들이 환호하고 박수를 칠만큼 웅장한 음악” 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들어보시면 이 곡 도입부의 첫음이 완전 5도(솔)음입니다 중간마다 도 - 솔 - (도)로 이뤄진 모티브도 반복적으로 나오죠 존 윌리엄스는 이 첫 음을 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슈퍼맨의 강인함, 위엄, 희망을 표현하는 완벽한 첫 음으로 결국 완전 5도 음정을 사용해 이 곡의 웅장하고 영웅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존 윌리엄스를 리처드 도너에게 추천한 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었습니다 , 로 존 윌리엄스의 천재성을 여러 번 봤던 스필버그였으니까요 ‘Superman March’의 오리지널 버전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습니다 존 윌리엄스는 본인이 쓴 곡임에도 연주를 지휘하면서 웅장함과 감동에 압도되었다죠 이번 제임스 건 버전의 예고편엔 이 곡의 주제부 메인 멜로디를 낮은 옥타브의 일렉 기타 리프로 변주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 명곡을 과감하게 변용하고 경의를 표했죠 이런 일렉 기타 리드 멜로디의 명곡을 떠올려보면 으로 잘 알려진 헤롤드 팔터마이어의 Top Gun Anthem이 떠오릅니다 이 곡의 경우 낮은 멜로디에서 후반에 옥타브와 피치를 확 올리는데요 제임스 건 버전의 이번 음악도 그런 전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동안 리처드 도너판 슈퍼맨의 팬이었고 이 음악 또한 사랑하기에 반가움이 앞서 몇 자 적습니다 🤖
캔 투척 장면에서 눈을 감는게 처음엔 좀 짜친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정신적 타격을 묘사한 것 같네요. 눈도 깜짝 안 하고 아무렇지 않게 걸으면 뭔가 비인간적이고 "응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난 아무렇지 않아"라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눈을 감으면서 정신적으로는 고통스러워 한다는 느낌을 주는듯
예고편 보면 볼수록 원작 슈퍼맨의 따뜻함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임 7:55 따뜻하고 인간적인 슈퍼맨의 이야기 슈퍼맨팬들이 슈퍼맨을 좋아하는 이유죠 배트맨 코믹스에 비하면 밋밋할 수 있는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슈퍼맨은 그 따뜻함으로 코믹스 전체를 밝게해줍니다 코믹스를 다 보고나면 제 3자인 독자마저 여운이 생기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배트맨이 DC를 먹여살릴 인기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어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히어로는 슈퍼맨’인 이유고 이 슈퍼맨을 가장 잘 답습한 히어로가 의외로 마블의 스파이더맨이죠 16:30 배트맨은 걍 제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판타지 이런 느낌이 아니라 판타지 판타지 이런 느낌임 거기에 이번 슈퍼맨은 진짜 만화 같은 설정을 많이 가져온듯한 느낌임 뭔가 영상미나 연출자체도 제임스건 스럽다는 느낌에 묘하게 만화스러운? 다른영화들한테는 안느껴지는 그런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 느낌도 많이 있음 동심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즐길수있는 그런 따뜻한 영화라고 느껴짐
다 좋은데 맨날 슈퍼맨은 히어로중 가장 파워가 쎄담서 꼴랑 인간이랑 싸울때 가장 약점이 많다는게 함정 마블처럼 우주에서 데려오던 아님 신을 만들어서 데려 오든 머좀 하지 매번 인간이랑 고뇌하고 쌈질하다 망하고 다시 리부트 계속 반복중 쫌 슈퍼걸도 쓰고 다 써보자 백년가도 디씨는 제자리만 돌듯 마블봐라 아조 그냥 우주 갔다가 신데려오고 신위에 신있고 복잡하자나 세계관이 물론 요즘 망작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속아 주는 느낌이라도 있지 이놈에 디씨는 항상 거기서 거기 그게 제일 문제 긴장감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매번 그놈에 신문사에서 기레기를 못벚어나는 슈퍼맨 그정도 신문사 다녔으면 지금 빌딩을 사긋다 단독 특종 슈퍼맨을 전세계 최초로 단독으로 기사 내도 어찌 말단 기레기란말이냐
2025년 슈퍼맨 기대 되는게 인간미 혹 인간성 이런것이 보여서 더 기대됨 몇초짜리 영상봐도 매력이 보여서 좋음 악당들하고 싸워서 몸에 얼굴에 상처보고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맨은 상처나 옷얼룩이나 이런거 하나도 없는거 누구나 알잖아 이번 영화 슈퍼맨은 순수 인간같이 산전수전 죽을고비 넘기는 모습 보여준다 라는 영상 기대 많이 생김.
8:25 렉스의 아버지가 '라이오넬 루터'라는 설정은 TV 시리즈 스몰빌에서 온 설정입니다. 라이오넬 루터역의 존 글로버가 연기를 아주 환상적으로 하는 바람에(클락의 조력자 역까지...) DC 코믹스에도 설정이 들어온걸로 아는데, 라이오넬이 등장하면서 '렉스가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에 시달렸다'는 설정이 들어온것으로 압니다. 그전까지는 렉스는 본인이 초천재 초인류였기에 부모따위 상관하지 않는걸로 묘사되었었거든요.
처음 트레일러를 봤을땐 슈퍼맨 이외에 히어로들이 꽤나 나오는 것 같아 몹시도 걱정을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슈퍼맨의 제작자가 제임스건인걸로 봐선 아마도 큰줄기=슈퍼맨을 중심으로 잘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에 깔린 음악을 들을 때 전율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ㅎㅎ
제임스 건은 민희진 같은 느낌이 있음. 창작자이기전에 덕후임. 덕후로서 자신이 사랑하는 특정한 시대와 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음. 완벽한 고찰에서 이어지는 배경지식도 어마무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현 시대에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에 탁월한 능력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슈퍼맨 감독들 처럼 현시대 배경으로 각색하는 것 대신, 현 시대가 갖는 노스탈지아를 최대한 끌어내서 공감하려는 시도로 레트로퓨처를 선택한것 같음.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제임스 건의 이 탁월한 능력이 오히려 족쇄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이번 슈퍼맨 작품 한해서는 큰 기대가 됨.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 이후의 DC작품은 맨 오브 스틸과 더 플래시만 괜찮았음. 물론 더 플래시는 노골적으로 노웨이 홈을 카피한거지반 그래도 라틴계 수퍼걸, 마이클 키튼의 귀환, 썰만 남았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수퍼맨을 본것만으로도 좋았던 지라. 어쨌든 DC의 쌍두마차인 수.배 콤비중 더 배트맨이 괜찮은 출발을 했으니 이 작품도 떠서 마블이 나락간 틈에 DC 유니버스의 부활이 이뤄져 대등한 라이벌로 양측의 작품이 더 잘 나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ZSJL 지지자로서 제임스건을 여전히 지지하지 않지만 그가 현재 슈퍼히어로 무비에 관해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감독이라는 점에는 매우 동의하기 때문에 이번 DCU는 DCEU보다 훨씬 잘될거라 정도는 예상했고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예고편 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열광할수밖에 없게 만든거 같습니다 하긴 더 수어 사이드 스쿼드가 흥행과 관계없이 기깔나는 완성도로 리부트하는데 성공했고 피스메이커도 성공시켰고 디즈니의 PC질로 마블이 망가져가고 있던 때에 유일하게 혼자 가오겔3로 마블과의 작별도 멋지게 해냈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여전히 저에게 있어서 슈퍼맨은 오직 핸리카빌뿐이고 ZSJL의 멈춰버린 이야기는 제 상상속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에 있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새로운 슈퍼맨을 기대하고 기다렸던 분들 입장에서는 매우 축하 받을 일인걱같습니다 예고편 그이상 혹은 그만큼만 나오더라도 DCU는 분명히 굉장히 잘될거 같네요 ㄷㄷ
내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티비에서 본게 6~7살때였는데 그때 내 나이에 아들과 그때느낌의 새로운 슈퍼맨을 보게되겠네요 헨리카빌을 사랑하긴 하지만 40대인 저에겐 이번 슈퍼맨이 더 내가 알았던 그 느낌 같은 슈퍼맨이네요 클락의 어리바리한 느낌도 로이스의 느낌도 크리스토 리브 시대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진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ㅠㅜ 저도 히어로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슈퍼맨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비행! 압도적인 힘과 내구력! 가히 남자들의 로망이니까요~ 제발 탄탄대로 닦아주시길.. 빌드업 잘해서 옆동네 인피니티 워같이 dc에서도 뽕 차는 장면들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July Coming soon!!!
생각외로 많이 코믹스 설정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어놨던데 제임스 건이 어떻게 버무렸는지 참 궁금하네요. 유출된 메인빌런중 울트라맨은 원래 평행우주의 악당슈퍼맨인데..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슈퍼걸도 기존 설정일까..다른 설정일까... 메인 예고편도 기다려지고 영화도 기다려지네요
4k tv로 보면 멋진 슈퍼맨 영화를 볼수 있겠네요. 저희 집에는 아직 없어요ㅠㅠ 컴퓨터도 4k급 화질은 안되네요. ㅠㅠ 3번 둘다. 슈퍼맨을 알고 있고 클라크에게 호감이 있다. 슈퍼독 크립토 한마리 있으면 무적 이겠네요. 슈퍼맨도 다 구할수는 없으니 크립토가. 독재자를 몰아내자!
그래봤자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에서 얼마나 큰 자극을 낼 수 있을까..란 의구가 앞서네요. 1기 히어로물들은 새로운 장르라는 신선함과 함께 주변에 있을것만 같은 악당들을 상대해서 현실감이 있었던 반면에... 갈수록 존재하지도 않을 우주 악당들과 그보다 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히어로들로 대체 이게 뭐야 싶은데, 타시간선의 히어로들까지 끌어오는 데다가 손가락 하나로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서 실소하게 하더니, 또 그걸 가볍게 제압하는 마법사가 나오더니.. 능력치는 기존수퍼맨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모든걸 똘똘말아 가장 쎄다고 우기는 수퍼소녀가 또 나오질 않나.. 마구 뇌를 후벼대니 이제 보는데 지쳤습니다. 더 이상 히어로물이 흥미롭지가 않아요.
1938년 코믹스가 출판되기 시작하고 1948년 첫 실사영화가 나온 이후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데도 코믹스가 계속 나오고 아직도 드라마나 영화로 실사화가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요즘 그렇게 길게 끈다고 욕먹는 원피스는 슬슬 막장을 향해가는 분위기라 상대적으로...아 글구보니 드래곤볼 아직도 안끝났구나...드래곤볼 '슈퍼' 타이틀로 부활;;)
⚠ 영상에는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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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고편에 쓰인 음악은 위대한 영화 음악가 '존 윌리엄스'가 1978년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영화 을 위해 작곡한 Superman March라는 곡입니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곡으로 테마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는 명곡인데요
존 윌리엄스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 버전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ua-cam.com/video/3bmewua1I24/v-deo.htmlsi=0H49cVCeGzszXY2z
이 곡은 크게는 세 부분은 나눌 수 있어요
도입부 - 금관악기가 주도하는 팡파르, 슈퍼맨의 웅장함과 위엄
주제부 - 현악기가 주도하는 멜로디 파트, 슈퍼맨의 영웅적인 면모와 희망을 상징
브릿지 - 긴박함으로 슈퍼맨의 활약과 모험 묘사
리처드 도너 감독은 “슈퍼맨이 하늘을 날 때 사람들이 환호하고 박수를 칠만큼 웅장한 음악”
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들어보시면 이 곡 도입부의 첫음이 완전 5도(솔)음입니다
중간마다 도 - 솔 - (도)로 이뤄진 모티브도 반복적으로 나오죠
존 윌리엄스는 이 첫 음을 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슈퍼맨의 강인함, 위엄, 희망을 표현하는 완벽한 첫 음으로 결국 완전 5도 음정을 사용해
이 곡의 웅장하고 영웅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존 윌리엄스를 리처드 도너에게 추천한 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었습니다
, 로 존 윌리엄스의 천재성을 여러 번 봤던 스필버그였으니까요
‘Superman March’의 오리지널 버전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습니다
존 윌리엄스는 본인이 쓴 곡임에도 연주를 지휘하면서 웅장함과 감동에 압도되었다죠
이번 제임스 건 버전의 예고편엔 이 곡의 주제부 메인 멜로디를 낮은 옥타브의 일렉 기타 리프로 변주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 명곡을 과감하게 변용하고 경의를 표했죠
이런 일렉 기타 리드 멜로디의 명곡을 떠올려보면
으로 잘 알려진 헤롤드 팔터마이어의 Top Gun Anthem이 떠오릅니다
이 곡의 경우 낮은 멜로디에서 후반에 옥타브와 피치를 확 올리는데요
제임스 건 버전의 이번 음악도 그런 전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동안 리처드 도너판 슈퍼맨의 팬이었고 이 음악 또한 사랑하기에 반가움이 앞서 몇 자 적습니다 🤖
기케 말처럼 기대하게 됨
지금 마블 꼬라지가 개판이라
dc가 조금만 힘내면 붕붕 날거같애
슈퍼맨 뿐만이 아니고 DC는 캐릭터들 복장때문에 절대 진지한 영화가 될수 없습니다
영구와 땡칠이가 정극을 찍을수 없듯이 말이죠
상처입고 눈 밭에서 떨어져 휘바람 부르고 누군가 올때 그게 크립토 일떄 감동이고 짠 했습니다.(집에 데려다주는 모습도 ㅠㅠ)
첫 40대로 보는 슈퍼맨은 10대 때 본 그 슈퍼맨에 대한 감정이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휘파람 휘바람 아니고
🔼📖
이게 진짜 분석이지요.
눈으로 뻔히 보이는 내용만 얘기하다 끝나는 다른 영상에 질렸는데, 드디어 속이 시원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지알거같네
@@J근또 누구?
ㅁㄸ?
ㅋㅋ 눈으로 대충 흝어봐도 보이는걸 몇초간 화면 멈춰놓고 설명하고 다시 화면 재생 무한반복 하는 그분 ㅋㅋ
이번 제임스건의 슈퍼맨에서 1세대 슈퍼맨
역할을 한 지금은 돌아가신 크리스토퍼 리브의 아들이 까메오로 출연 예정
이건 진짜 리브의 슈퍼맨의 존경과 존중이 담겨있네요
리브에 대한 존경 아주 마음에 듭니다
도대체 배트맨 슈퍼맨은 1화만 몇번을 보는거야..
둘 다 미국 히어로를 대표하는 인기캐릭터들이니....
나는 몇번을 죽어야 하는거야? - 벤 삼촌
그만큼 위대하고 재해석이 무한한 캐릭터임
@@deadmanm3752 MCU: 그래서 우리는 메이 숙모를 죽이기로 했죠 ^^
사골곰국이라...ㅋ
가게 재시공 하자마자 샤따를 내릴 것인가 빌딩을 세울 것인가
내릴듯 예고만봐도 짜침
@@fuuky 샤따 내린 경험이 많으신가봐요?
@@seungeonlee9981뭔 소리임? ㅋㅋㅋ
@@fuuky 마기견 검거 ㄷㄷ
@@fuuky 멀 맨날 짜쳐ㅋㅋ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제임스 건인데 볼만 하겠지
캔 투척 장면에서 눈을 감는게 처음엔 좀 짜친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정신적 타격을 묘사한 것 같네요.
눈도 깜짝 안 하고 아무렇지 않게 걸으면 뭔가 비인간적이고 "응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난 아무렇지 않아"라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눈을 감으면서 정신적으로는 고통스러워 한다는 느낌을 주는듯
예고편 보면 볼수록 원작 슈퍼맨의 따뜻함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임
7:55 따뜻하고 인간적인 슈퍼맨의 이야기
슈퍼맨팬들이 슈퍼맨을 좋아하는 이유죠 배트맨 코믹스에 비하면 밋밋할 수 있는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슈퍼맨은 그 따뜻함으로 코믹스 전체를 밝게해줍니다 코믹스를 다 보고나면 제 3자인 독자마저 여운이 생기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배트맨이 DC를 먹여살릴 인기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어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히어로는 슈퍼맨’인 이유고 이 슈퍼맨을 가장 잘 답습한 히어로가 의외로 마블의 스파이더맨이죠
16:30 배트맨은 걍 제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이름값이 진찌 대단하긴 한듯 사람들이 슈퍼맨 부르는 것만으로 개뽕차네
@@user-td8wl6bs6m스파이더맨 배트맨은 슈퍼히어로다 O
슈퍼 히어로는 슈퍼맨이다 O
이 예고편에선 슈퍼맨의 상징(심지어 아류들도)중 하나인 히트비전 장면 한장면도 등장하지 않음
그것만 봐도 방향성이 보이죠
@@슬레이드윌슨히트비전이 무슨 슈퍼맨의 상징이야 그냥 대표적인 기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니쵸니토파 대표적인 기술이니까 상징성중 하나잖아.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처럼.
맨옵스 이후 툭하면 눈 시뻘게지는 밈들이 슈퍼맨 아류 캐릭터들이 시전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데 쓰임
제임스 건이라서 진짜 기대중ㅎㅎㅎ
유출 장면에선 데이비드 보위의 ‘starman’ 쓰던데 다음 메인 예고편엔 그 음악 쓰이면 진짜 좋을 듯
역시 분석의 레벨이 다르군요
다른분들의 예고편 리뷰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기묘케님 분석은 어나더 레벨입니다
17:42 이렇게 근거를 잘 들어버리면 나 기대컨해버려… ㅠ
그 수많은 DC 영화중에 진짜 손에 꼽는 성공작이 될수 있을까?
이미 더수스나 피스메이커 크리처 코맨도스 다 평이 좋아서 기대됨
Dc는 믿을만함 더 배트맨만 봐도
@@소리달-o6i 더수스 손익도 못넘겼는데 평론가 사이에서 평만 좋으면 머함? 코믹스실사화에서 작품성이 왜 중요함? 대중성과 상업성이 중요하지.
제임스건 요번 거하게 뽕처먹고 슈퍼맨가지고 장난질한거.. 개망할삘임.
@@둠두루둠 더 배트맨도 망했음.
7억달러 넘게벌었는데?
와! 이 미친 분석력..!!!
다른 체널엔 그냥 지나치는 부분들을 어떻게 잡아낸거져!????? 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 보는 기묘케!!!!
추후 제작 예정인 DC 서전트 록 .. 캐스팅에
다니엘 크레이그 가 되었다는 소식이!!!
제발 진짜 성공하자...내 최애히어로란 말이야
현실 판타지 이런 느낌이 아니라 판타지 판타지 이런 느낌임 거기에 이번 슈퍼맨은 진짜 만화 같은 설정을 많이 가져온듯한 느낌임 뭔가 영상미나 연출자체도 제임스건 스럽다는 느낌에 묘하게 만화스러운? 다른영화들한테는 안느껴지는 그런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 느낌도 많이 있음 동심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즐길수있는 그런 따뜻한 영화라고 느껴짐
역시 나노분석
Sony는 베놈3로 영화쪽은 확실히 노답임을 다시한번 공포했고…
Marvel은 모두가 사랑했던 배우들한테 빌붙어야 할 만큼 여론 곱창났고
DC는 무한 리부트 중
개인적으로 슈퍼맨의 팬티를 프로레슬러에 대입해서 말했다는게 배우가 캐릭터 연구를 많이 했구나라고 느껴지게 했음
뭔가 슈트 색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카빌 슈퍼맨보다 리브 슈퍼맨 느낌이 더 많이 나는듯
담방 배우분이 주장한 거라고 하더군요.... 강대한 힘을 가진자에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친근함을 느끼는 건 빨간팬티 때문이라고.....ㅋㅋㅋ
@driftgirl007 ㅋㅋ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작품성으로 혹평을 당한건데 뭔소리지?
흥행은 배댓슈조차도 성공했음
영화만 반짝했지, 사실상 카빌슢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잭천지들이나 카빌견들밖에 없는데, 상업적으로 100프로 성공한 게 아니죠ㅇㅇ
@@Rawnuru 상업적으로 성공한게 무슨 퍼센트가 있어ㅋㅋㅋㅋㅋㅋ그리고 카빌이 싱크로 오졌지 하여튼 까대기만 하면 오덕되는줄 아는 방구석 폐인이라 뇌까지 곰팡이 피었네.
@@Rawnuru개소리야ㅋㅋㅋㅋ 인스타 보면 외국인들 거의 카빌이 그립다는데
하나하나 섬세한 부분까지 분석 감사합니다
참 살다보니 제임스 건 같은 명감독이 슈퍼맨을 맡게 될 줄이야. DC는 운도 좋아. ㄷㄷㄷ
제임스건이 dc공동 회장이 됬으니..dc의 간판 슈퍼맨은 자기손으로 찍고 싶은거죠
제임스 건이 슈퍼맨 팬인것도 한 몫했음
다 좋은데 맨날 슈퍼맨은 히어로중 가장 파워가 쎄담서 꼴랑 인간이랑 싸울때 가장 약점이 많다는게 함정
마블처럼 우주에서 데려오던 아님 신을 만들어서 데려 오든 머좀 하지 매번 인간이랑 고뇌하고 쌈질하다
망하고 다시 리부트 계속 반복중 쫌 슈퍼걸도 쓰고 다 써보자 백년가도 디씨는 제자리만 돌듯
마블봐라 아조 그냥 우주 갔다가 신데려오고 신위에 신있고 복잡하자나 세계관이 물론 요즘 망작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속아 주는 느낌이라도 있지 이놈에 디씨는 항상 거기서 거기 그게 제일 문제
긴장감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매번 그놈에 신문사에서 기레기를 못벚어나는 슈퍼맨
그정도 신문사 다녔으면 지금 빌딩을 사긋다 단독 특종 슈퍼맨을 전세계 최초로 단독으로 기사 내도 어찌 말단 기레기란말이냐
@@한물간불곰뭔가 유쾌하게 웃긴댓글이네요~
세세하고 꼼꼼한 양질의 분석 리뷰 잘 봤습니다. 좋아요 꾹~!
마블도 좋지만 DC를 더 좋아 하는 저로써 제발 이번엔 제대로 해줬음 하네요. 꼭. 영상 잼있게 잘 봤습니다.
제임스건 세계관의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을 어서 빨리 보고싶네요^^
멀쩡한 원더우먼 아쿠아맨은 왜 또 리부트인데
@@Thehard_wAy 원더우먼 2, 아쿠아맨 2 둘다 망했어요
@@Thehard_wAy
원더우먼: 여전히 연기 못하는 갤 가돗+친 이스라엘파라 데리고 가기에 리스크가 큼
아쿠아맨: 2편이 폭삭 주저앉음
@@Thehard_wAy 아쿠아맨은 모르겠는데 원더우먼 갤가돗은 배우 교체 없는걸로 앎
소프트리부트라서 배트맨 슈퍼맨 빼고는 그대로일 확률이 높음
안경 쓰고 있을 땐..진짜 헨리 카빌 닮았네..친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
암튼 제임스 건 감독님의 디렉팅을 믿어보겠습니다..
저쪽에서도 짭리카빌 얘기가 있었음 ㅋㅋ
역시 최고. 기다렸습니다 한해 기묘케님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걸 더 좋아하고 기대하고 파보고 그렇게 행복했는데 따뜻한 연말되시고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슈퍼맨 + 그외 캐릭터 + 제임스 건의 동물 애호.
이번에도 믿고 보는 기묘케 분석 기다렸습니다~!
슈퍼맨이 나오는 시점이 글로벌적으로는 괜찮은 거 같긴한데 ..강력한 힘을 갖고 있지만 지극히 인간적이면서,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백인 미국 영웅의 정점이 슈퍼맨이니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고 싶어하는 럼프시대에 맞는 심볼인거같기도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 빼면 슈퍼맨, 그린 랜턴,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아쿠아맨, 블랙 아담, 블루비틀, 샤잠, 수어사이드 스쿼드, 플래시까지
전부 망해도 아직까지 기둥 뿌리는 뽑히지 않은 DC... 자본력 ㄷㄷㄷㄷㄷㄷㄷ
과연 성공해서 우뚝 일어설지 안그래도 무너지는데 박살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진짜 분석 잘하시네...내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짐.잘봤어요!
이 채널, 처음 와봤는데 믿음이... 갑니다! ㄷ
맨 오브 스틸을 뛰어넘어야 할텐데...DC팬으로 기대반 걱정반...DC좀 흥하자!
건감독이 잭감독보다 영화 잘만듦 걱정ㄴ
@@소리달-o6i ㄹㅇ 잭스나이더 왤케 올려치기 하는지 ㅋㅋ
세세하고 정성스런 리뷰 감동합니다!! DCU의 창대한 비상을 바라며 좋아요 누르며 몇 번이고 영상 시청합니다.^^
헨리카빌 수퍼맨 팬으로써 이번 예고편 보자마자 엄청 실망했는데 분석을 보고 나니까 또 새로운 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기대감이 급상승했습니다 밝고 인간적인 수퍼맨 기대합니다
DC작품 분석은 이 채널이 근본맛집이여
원래 디씨는 리부트하고 첫번째 영화는 기대감때문인지 어느정도 성공은 보장됨... 그 다음편이 어떻게 나오는지가 문제죠..
설명 굿 구독하고 갑니다
2025년 슈퍼맨 기대 되는게 인간미 혹 인간성 이런것이 보여서 더 기대됨 몇초짜리 영상봐도 매력이 보여서 좋음
악당들하고 싸워서 몸에 얼굴에 상처보고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맨은 상처나 옷얼룩이나 이런거 하나도 없는거 누구나 알잖아 이번 영화 슈퍼맨은 순수 인간같이 산전수전 죽을고비 넘기는 모습 보여준다
라는 영상 기대 많이 생김.
예고편은 엄청 잘 나온거 같아요! 기묘케님 분석 덕분인지 모르겟지만요ㅋㅋㅋ😂 제발 흥해라 DC야~~~
댓글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즐겁고 유익했습니닷!!!!❤
항상 기묘한 케이지님의 배경지식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기타 BGM이 뭔가 설레게 하는 그런게 있네
디테일하게 분석하니 좋네.. 다들 알지도 못하면서 눈 있으면 아무나 설명할 화면 읽는 수준인데.. 넘버원 드려도 될듯
이게 진짜 분석 영상이지
세세하게 파해쳐서 제가 보지 못한 걸 풀어주니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헨리카빌 과 최대한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로 큰 이질감이. 안나는 배우로 섭외한것같다
8:25 렉스의 아버지가 '라이오넬 루터'라는 설정은 TV 시리즈 스몰빌에서 온 설정입니다. 라이오넬 루터역의 존 글로버가 연기를 아주 환상적으로 하는 바람에(클락의 조력자 역까지...) DC 코믹스에도 설정이 들어온걸로 아는데, 라이오넬이 등장하면서 '렉스가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에 시달렸다'는 설정이 들어온것으로 압니다. 그전까지는 렉스는 본인이 초천재 초인류였기에 부모따위 상관하지 않는걸로 묘사되었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큰 범주로 봤을 때 루터의 부친은 평범하고 전형적인 아버지상이었으나 렉스 루터: 무허가 전기 때부터 렉스를 학대한 것으로 묘사되기 시작했고, 라이오넬이라는 이름이 쓰인 건 확실히 스몰빌 때부터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스몰빌에서도 회사명이 루터코프였네요 :)
굿분석!! 더이상 나락갈게 없는 DC라 부담은없을텐데, 스건이형이 심폐소생시킬런지 ㅋㅋ DC살린다면 스건이형 몸값은 천문학적 가겠네
처음 트레일러를 봤을땐 슈퍼맨 이외에 히어로들이 꽤나 나오는 것 같아 몹시도 걱정을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슈퍼맨의 제작자가 제임스건인걸로 봐선 아마도 큰줄기=슈퍼맨을 중심으로 잘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에 깔린 음악을 들을 때 전율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ㅎㅎ
캐릭터 구성, 영화 색감이 딱 제임스 건감독 스타일 ㅋㅋㅋ
제임스 건은 민희진 같은 느낌이 있음. 창작자이기전에 덕후임. 덕후로서 자신이 사랑하는 특정한 시대와 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음.
완벽한 고찰에서 이어지는 배경지식도 어마무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현 시대에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에 탁월한 능력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슈퍼맨 감독들 처럼 현시대 배경으로 각색하는 것 대신, 현 시대가 갖는 노스탈지아를 최대한 끌어내서 공감하려는 시도로 레트로퓨처를 선택한것 같음.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제임스 건의 이 탁월한 능력이 오히려 족쇄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이번 슈퍼맨 작품 한해서는 큰 기대가 됨.
케이지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왠지 더 이 영화에 흥미가 가고 기대가 되는군요.. 제임스 건을 믿어보겠습니다.
군중에서 던진 물건 뒤통수로 맞을 때 반동도 없이 그냥 맞았다는 사실에 통감하면서 눈을 질끈 감는거였으면 좋았을텐데..너무 조건반사적으로 맞고 눈감으니 휴먼 그 자체ㅋㅋㅋㅠ 그래도 재밌어보이는데 역대급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인간미 뿜뿜 시리즈 입니다 배트맨과 같이 나오는 다음작은 궁금하네요
다른영화리뷰채널보다 기묘가 이번 슈퍼맨 최고임 시간도20분이고 루터회사에 침입하는영상 어케 본거임??다른데서는 저 장면 리뷰에 없음 진짜 최고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 이후의 DC작품은 맨 오브 스틸과 더 플래시만 괜찮았음.
물론 더 플래시는 노골적으로 노웨이 홈을 카피한거지반 그래도 라틴계 수퍼걸, 마이클 키튼의 귀환, 썰만 남았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수퍼맨을 본것만으로도 좋았던 지라.
어쨌든 DC의 쌍두마차인 수.배 콤비중 더 배트맨이 괜찮은 출발을 했으니 이 작품도 떠서 마블이 나락간 틈에 DC 유니버스의 부활이 이뤄져 대등한 라이벌로 양측의 작품이 더 잘 나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ZSJL 지지자로서 제임스건을 여전히 지지하지 않지만 그가 현재 슈퍼히어로 무비에 관해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감독이라는 점에는 매우 동의하기 때문에 이번 DCU는 DCEU보다 훨씬 잘될거라 정도는 예상했고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예고편 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열광할수밖에 없게 만든거 같습니다 하긴 더 수어 사이드 스쿼드가 흥행과 관계없이 기깔나는 완성도로 리부트하는데 성공했고 피스메이커도 성공시켰고 디즈니의 PC질로 마블이 망가져가고 있던 때에 유일하게 혼자 가오겔3로 마블과의 작별도 멋지게 해냈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여전히 저에게 있어서 슈퍼맨은 오직 핸리카빌뿐이고 ZSJL의 멈춰버린 이야기는 제 상상속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에 있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새로운 슈퍼맨을 기대하고 기다렸던 분들 입장에서는 매우 축하 받을 일인걱같습니다 예고편 그이상 혹은 그만큼만 나오더라도 DCU는 분명히 굉장히 잘될거 같네요 ㄷㄷ
내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티비에서 본게 6~7살때였는데 그때 내 나이에 아들과 그때느낌의 새로운 슈퍼맨을 보게되겠네요 헨리카빌을 사랑하긴 하지만 40대인 저에겐 이번 슈퍼맨이 더 내가 알았던 그 느낌 같은 슈퍼맨이네요 클락의
어리바리한 느낌도 로이스의 느낌도 크리스토 리브 시대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슈퍼맨도 다칠 수 있다는 오리지널의 반영은, 이런 류의 장르가 가지고 있는 파워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안 같습니다.
근데 영화에서 특유의 제임스건 느낌이 너무 강함 수어사이드스쿼드 연장선의 느낌
분석 내용에서 얼마나 성실하신지 느껴집니다.
색감도 좋고 크립토 댕댕이 나오는것도 좋네요
빌런 이나 스토리 전개를 보면 슈퍼맨이 한편으로 다 압축하기엔 어려울거 같고 리부팅 한다고 하지만 슈퍼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적은 시대에 계속 출생과 성장 그리고 데일리 플래닛의 인간관계를 반복해서 보여준다고 하는건 초반에 흥미를 떨구는 일이 될거 같아요.
빙하 속에서 크리스털이 하나씩 서서히 솟아오르던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신작에서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대박
렉스루터....그 잘난 과학자 조차도 자기 머리는......
단순히 머머리 스타일을 좋아하는거일수도....
머리감을 시간도 아까우신거야 어허
쟤는 맨날 저런 역할만 맡아 ㅋㅋ
렉스루터가 슈퍼맨 악당이 된 이유가 슈퍼맨이 빡빡이 만들어서 그런거임 ㅋㅋ
그래따지면 유독 히어로들 대머리 천지 근데 그대머리들 치고 잘된놈이 거의 없음
유일하게 마블은 대머리를 좀 극혐하는듯 머리털및 모든 털이 많을수록 인기 몰이
거참 희안하네 왜 그랬을지 거기에 디씨는 왠만하면 다 떡대가 크다
마블 떡대와 강함은 아무 의미없다
대부분 욕하던 슈퍼맨 리턴즈도 재밌게 봤었던 나로서는 정말 가대되는 영화네요. 부디 잘나와서 명맥이 끊기는 불상사가 생기지믄 말았으면 하네요
근데 수퍼맨이 강인해 보이지 않는건 내 느낌만인가...???
1편부터 먼치킨이면 오히려 개초딩같아서 그런듯...?
헨리카벨 분위기에 적응되서 그런듯
오히려 인간적인거 같지않나요?
@@정시후-r1qㅇㅈ 외모 차이가 크네.... 근엄한 얼굴이 아닌게 꽤 크네
첫 장면부터 쓰러져있고 시민들한테 캔도 맞는데 당연히...이번 슈퍼맨은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이란 느낌
묘케형의 나노분석은 못참지!!
선댓글 후감상 긔긔
근데 이제 한국도 예고편 4k로 올려주면 좋겠네.. 외국은 4k이던뎅
감독이 위낙 잘할거라 걱정되진 않네요😊
진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ㅠㅜ 저도 히어로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슈퍼맨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비행! 압도적인 힘과 내구력! 가히 남자들의 로망이니까요~ 제발 탄탄대로 닦아주시길.. 빌드업 잘해서 옆동네 인피니티 워같이 dc에서도 뽕 차는 장면들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July Coming soon!!!
케이지님 나노 분석 덕에 제임스건이 얼마나 슈퍼맨 덕후 인지 알겠네요. 덕분에 이 영화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스건이형! 믿는다구!
위기에 빠지면 모두가 슈퍼맨을 외치고 슈퍼맨이 구해줄거라고 믿는 모습, 희망 그 자체인 히어로인게 드러나서 너무 뽕찬다
난 마블이 닥터둠이든 뭐든 진짜 뭔 짓을 하더라도 이제 제임스건의 DC를 못 막을거라고 믿음
프리뷰지만 가장 좋은 스토리. 어쩌면 이 작품 소장하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차근 차근 빌드업 해서 배트맨vs슈퍼맨 다시 찍은걸 보고 싶네요 ㅠ
개인적으론 슈퍼맨 카리스마가 부족해보이는데 안경쓴 클락캔트는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옆집 디즈니처럼 PC주의가 발동돼서 흑인 슈퍼맨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워너와 DC는 원작을 어느정도 충실히 지켜줘서 고맙네요. 잘 봤습니다.
생각외로 많이 코믹스 설정 여러가지 짬뽕으로 섞어놨던데
제임스 건이 어떻게 버무렸는지 참 궁금하네요.
유출된 메인빌런중 울트라맨은 원래 평행우주의 악당슈퍼맨인데..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슈퍼걸도 기존 설정일까..다른 설정일까...
메인 예고편도 기다려지고 영화도 기다려지네요
지금까지 본 슈퍼맨 예고편 리뷰중 가장 설레이며 봤어요 쵝오❤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게 슈퍼맨이지
이리저리 휘둘리고 터지는건 배트맨으로 충분하다.
DC의 마지막 찬스라할 수 있죠. 마블은 하락하는 상태고 이틈에 눈돌리고 일어설 마지막 찬스에요. 과연 DC를 일으킬 슈퍼맨일지 팬틀과 자폭할 작품이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예고만 봤을 땐 개인적으로 맨옵스보다 기대됨
희망뽕 오진다...
영화 다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슈퍼맨 때문에 단독 영화는 몰라도 여려 슈퍼히어로가 함께 나오는 영화에서는 다른 슈퍼히어로가 쩌리가 되는 문제가 컸지. 파워 밸런스 맞추기 시작은 좋아 보인다.
기대보다 제일 걱정인건 등장인물이 많다는것
애들 많이 넣었다가 각자 이야기 이것저것 넣다가
산만하게 망하는영화 너무 많이 있어서 걱정임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제발 제발 잘 나왔으면 합니다
예고편 좋긴한데 슈퍼맨 쇠질좀 해야겠던데요 ㅡㅡ
4k tv로 보면 멋진 슈퍼맨 영화를 볼수 있겠네요. 저희 집에는 아직 없어요ㅠㅠ 컴퓨터도 4k급 화질은 안되네요. ㅠㅠ 3번 둘다. 슈퍼맨을 알고 있고 클라크에게 호감이 있다. 슈퍼독 크립토 한마리 있으면 무적 이겠네요. 슈퍼맨도 다 구할수는 없으니 크립토가. 독재자를 몰아내자!
개인적으로 플래쉬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ㅠㅡㅠ 마이클키튼의 배트맨도 좋았고 슈퍼걸도 좊았고 ㅠㅡㅠ
너무 기대 됨!!!!❤
그래봤자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에서 얼마나 큰 자극을 낼 수 있을까..란 의구가 앞서네요.
1기 히어로물들은 새로운 장르라는 신선함과 함께 주변에 있을것만 같은 악당들을 상대해서 현실감이 있었던 반면에...
갈수록 존재하지도 않을 우주 악당들과 그보다 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히어로들로 대체 이게 뭐야 싶은데, 타시간선의 히어로들까지 끌어오는 데다가 손가락 하나로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서 실소하게 하더니, 또 그걸 가볍게 제압하는 마법사가 나오더니.. 능력치는 기존수퍼맨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모든걸 똘똘말아 가장 쎄다고 우기는 수퍼소녀가 또 나오질 않나.. 마구 뇌를 후벼대니 이제 보는데 지쳤습니다. 더 이상 히어로물이 흥미롭지가 않아요.
여윽시 나노분석은 기묘케! ㅋㅋ
헨리카빌 슈퍼맨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원래 DC가 더 멋졌었음. 마블은 시빌워까지가 간지였고.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음 그동안 봐온 입장에서 봤고. 그 후 다 쓰레기만 만들고 있어서.
DC는 고정팬들이 많음. 마블과 비교안되어서 잘만하면 더 흥할듯. 😂😂😂
블랙아담의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몰랐네요....어쩐지 이상하더라니
맨오브스틸 주연이랑 다른 배우죠?
살벌하게 이미지들 비슷하네요 ㅋㅋㅋ
케이지형 디시 세계관 많이 아시는구나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제 디시가 마블을 깔 차례가 될지 두고 보자구요
1938년 코믹스가 출판되기 시작하고 1948년 첫 실사영화가 나온 이후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데도 코믹스가 계속 나오고 아직도 드라마나 영화로 실사화가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요즘 그렇게 길게 끈다고 욕먹는 원피스는 슬슬 막장을 향해가는 분위기라 상대적으로...아 글구보니 드래곤볼 아직도 안끝났구나...드래곤볼 '슈퍼' 타이틀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