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수술 하더라도 법적으론 원래 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치앙마이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진 이유와 같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이유를 합리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많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별거 아니라서 말씀드리기도 민망한데.. 책을 좀 좋아하는 편인 것 같고 논픽션을 더 읽는 편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고 찬성할 수 있는 의견보다 들어본 적 없는 신박한 논리,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일부러 찾아 읽는 편이고… 그거 말고는 별로 다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썰로 돌던 이야기 정리해주시니 좋습니다 ㅎㅎ..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관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다 더해 대부분의 사회는 소위 "마초"문화가 있고, 본인의 성소수적 부분을 드러내면 사회적 불이익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경험하는 사회상 실제로 그렇더라도 표출하기 어려운게 가장 클것 같습니다. 다른 불교국가나 여장전통 있는 국가들은 보수적이고 남자의 역할에대한 사회적 강요도 큰 편이라 느껴져서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한국에서 성형에 관대한건 다들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 안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는 사실 마음속에 성형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숨기고 못하고 하도라도 비밀로 하고 그랬었습니다. 뭔가 하고 싶다는 욕구의 작은 씨앗이 있어도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분위기 라면 소수 밖에 할수 없게 됩니다. 태국도 마찬가지 같아요. 학교때 반에서 몇명씩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기에 시도도 하게 되고 이후 매력을 알게된 아이들은 계속 하게되겠죠. 사실 한국에도 여장이나 이런거에 마음속으로만 담고 있고 차마 상상이나 실행은 못하고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어마하게 많습니다 ㅎ
국가의 사회적인 포용력이 높고 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일수록 숫자가 더 많게 보이는 것 뿐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른 나라 가보면 진짜 10명 중에 4~5명 수준으로 성소수자 엄청 많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포용력이 높은 나라에서 더 많이 보이지요. 더운나라일수록 성소수자가 많다는 썰도 있긴한데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대략 보이는 걸로만 우리나라도 10명 중에 1.5 명은 성소수자일텐데 그냥 드러내지 않거나 평생 숨기고 살거나 일 것입니다.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사회적으로 포용해주는 분위기면 아마 비율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치앙마이 살 때 친구들이 놀러 와서 주의 사항을 가볍게 듣고 밤에 해자 인근 타패나 로이크로 근처에서 봉변을 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 ㅋ 그런데 여장 남자뿐 아니라 남장 여자(톰보이)도 많은 걸로 봐서는 좀 다른 방향의 시선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치앙마이에는 톰보이와 일반 여성이 사귀거나 같이 사는 커플이 많았는데 요즘 한국 사회에서도 법적 인정은받지 못하지만 결혼식 까지 올리는 커플들을 보고 있습니다. 관습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 되어 왔던 인간의 제 3의 성이 소수지만 실제 존재 하는게 아닐지 궁금해 집니다.
영상이 결국은 태국인들이 이야기하는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와 일치되는듯 합니다. 😅 생물학적으로 태국에만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는 (당연히)없고. 태국에 트렌스 젠더가 많은 문화적 관점들은 결국 태국인들이 말하는 "원래 어느 사회든 있지만 태국은 관용적이기에 이를 노골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라는 것과 일치하는듯 합니다. 사실 당연한게 한국사회의 게이분들을 보면 이건 누가봐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여성으로 살고싶을 사람인데 본인을 게이 혹은 바이로 지칭하고 그나마도 사회에서는 어떻게든 여성성을 억누르고 감추고 사는분들이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태국에서 자랏다면 아마. 트렌스젠더가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세계화의 영향으로 근현대에 서양인들이 많이 몰려오고 국제교류가 증가하고 운송수단이 증가하면서 태국여성들이 죄다 피지컬,경제력,교육수준,외모가 상대적으로 좋은 중국인,서양인 등등을 찾다보니까 남자들이 가난하기도 하고 마침 불교문화나 태국의 여러 전통들도 트젠에 상대적으로 관대해서 스스로 여성화가 되는 길을 택한 것 같다. 동남아 남성이 번식경쟁에 있어서 너무 불리한데 거기에 근현대 세계화,기술발전이 불을 지펴서 성문화가 관대하고 불교문화,여러 전통이 갖춰진 태국이 트젠나라가 된 것 같음 결국 남자로서 메리트가 없으니 번식경쟁에서 도태될 것 같으니까 뇌가 스스로를 속여서 여성화 된 것 같음. 만약 태국남성이 일본인 독일인처럼 돈을 많이 벌고 독일인,흑인처럼 골격 크고 굵고 근육 많고 얼굴 작고 입체적이면 과연 트젠을 했을까? 그냥 자기 위치에 맞게 스스로를 변화시킨거임. 솔직해지자. 경제적인 이유,불교,문화 이런 것들은 사실은 부수적인 이유고 진짜 본질적인 불편한 진실은 걍 동남아 남자 태국 남자들이 남자로서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그런 것이다. 태국 남자들이 영국남자 같았으면 과연 지금처럼 트젠이 많았을까?
적도에 가까운 섬나라의 특징인데. 남자의 고환 때문이라는 가설에 주목합니다. 추운지방 남자들은 거의 가부장 적입니다. 여자는 불리한 지역이지만, 남자는 활기차죠. 반면 더운지방 남자들은 계으른데. 특히 섬나라 남자들은 거의 놀고, 여자들이 농사를 짖거나 경제활동의 주역이 됩니다. 또는 주위에 먹거리가 풍부하니까. 남성들이 어쩌다 사냥을 하고, 여성들은 농사나 채집을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나온 게임이 데드아일렌드 라는 게임인데. 일본이 포르노 왕국이라는 말이 거슬리니까. 타이티(?)의 남성들의 대부분이 거의 그 섬에 할머니와, 초경을 하지 않은 여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와 성관계를 한다... 그리고, 여성은 일하고 남성은 논다. 그래서 좀비왕국이 되었다. 뭐 이런 잡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뭐! 그러니 경제 적으로 부유하고 싶으면, 부랄때는게 활동이 편리하다. 돈벌어서 때기전에는 달고살자. 특히 더워서 고환이 제 구실 못하는 신체 특징이 있는 사람은 성 정체성을 가진다고 들 합니다.
태국 저런부류 느낌은 뭔가 더러운 느낌 과장과 드러냄이 난 참 싫더라. 듣기론 남자로써 살아가기보단 트렌스젠더로 여성으로 바꾸면 돈 벌고 살아가기가 잇점, 경제적인 이유라고 들었다. 뭔가 어쨌든 지저분한 느낌이 싫더라. 또한 앞뒤 안 맞는 이 나라는 불교는 평등을 내세워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에서 나왔지만 태국은 계급사회이고 많이 가식적인 것이 앞뒤가 안 맞는.. 자기식 변명이 강한 듯.
내용 중에 남성이 여성역활 하는걸 막자는 이야기는 뭔가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아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늙어서 안 알려졌지만 80년대에도 전국을 다니면서 전통연극 공연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여성이 남장하고 주인공으로 공연했었습니다. 경기도 수도권에서도 그랬으니 상당히 대중적인 공연이였습니다. 트랜스젠더 개념이 아니라 연극을 재밌게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로 발전했는데 그당시 남자가 여자 흉내 내는건 보기 흉하고 연극 내용이 퇴폐적이라서 이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수백년 지난 후에도 여성이 남장하고 연극하는게 유지됐던 이유는 보기에도 이뻣고 연극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일 겁니다.
너무 똑똑하시네요 같이일하고 싶은분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식의 설명이에요
옳고 그름과 좋고 싫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하지 않은 내용과 자기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다루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네요.
친절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흥미로운 내용인데 가장 잘 정리된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어요. 관광객이 거의 없는 동네에도 트랜스젠더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편집 진짜 재밌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타국 문화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사람한테 진짜 재밌고 유익하게 전해질수있는 컨텐츠입니다! 앞으로 잘 시청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프(태국인) 에게 물어보았습니다...간단하게 대답하네요
" 한국의 성은 타고나는것이지만 태국의 성은 선택하는것이다 "
그렇다면 반대로 여자가 남자로 성전환하는 경우도 많겠군요?
@@날지않는돼지-k1i단순햐 사람들이 많음 ㅋ
@@날지않는돼지-k1i남자로 전환하는 경우는 잘없음. 태국에서는 여성의 삶이 더 돈벌기 쉽고 낫거든요.
논리성이 아주 뛰어나네요 칭찬합니다
저도 태국에 정말 관심이 많고 사회 현상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자주 소통해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성전환 수술 하더라도 법적으론 원래 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치앙마이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진 이유와 같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이유를 합리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많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가 살기 힘든 차별적 세상이라 살아남기위한 선택 이겠죠
헉. 이 영상 자체로 박사논문입니다. 당장 구독!!! 했습니다😮
과찬이지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리 잘보고 갑니다 ㅋㅋ 좋은 정리네요
현직 태국인인데 다맞는말같습니다^^
궁금했었고, 태국만 여성이 강한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인니 등의 국가도 남성보다 여성 중심이라 여성이 되려는데 덜 부정적이지 않았을까.. 라는 가정도 해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찌보면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작은 호기심을 근거를 붙여 정리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어떤 습관이나 생각이 이런 행동까지 이어졌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별거 아니라서 말씀드리기도 민망한데.. 책을 좀 좋아하는 편인 것 같고 논픽션을 더 읽는 편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고 찬성할 수 있는 의견보다 들어본 적 없는 신박한 논리,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일부러 찾아 읽는 편이고… 그거 말고는 별로 다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ymmind 답장 감사합니다.
형님들이 너무 예쁘네요 ❤ 쑤어이 쑤어이 막 ❤
2001년에 태국 갔을때 가이드분이 살명하시길. 태국은 여성의 경제활동하기 좋은 모계사회이고 여자가 더 많이 일하고 더 대우 받기때문에 트젠많다고 들었어요
22년 지난얘기라 확실친않지만
뒤에 영어 부분 비행기 기장님 느낌나요 ㅋ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서양에서 트렌스젠더가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태국은 태국TV드라마에서도 LGBT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태국은 LGBT가 다른나라보다 더 관대하다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썰로 돌던 이야기 정리해주시니 좋습니다 ㅎㅎ..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관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다 더해 대부분의 사회는 소위 "마초"문화가 있고, 본인의 성소수적 부분을 드러내면 사회적 불이익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경험하는 사회상 실제로 그렇더라도 표출하기 어려운게 가장 클것 같습니다. 다른 불교국가나 여장전통 있는 국가들은 보수적이고 남자의 역할에대한 사회적 강요도 큰 편이라 느껴져서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성형에 관대한건 다들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 안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는 사실 마음속에 성형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숨기고 못하고 하도라도 비밀로 하고 그랬었습니다. 뭔가 하고 싶다는 욕구의 작은 씨앗이 있어도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분위기 라면 소수 밖에 할수 없게 됩니다. 태국도 마찬가지 같아요. 학교때 반에서 몇명씩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기에 시도도 하게 되고 이후 매력을 알게된 아이들은 계속 하게되겠죠. 사실 한국에도 여장이나 이런거에 마음속으로만 담고 있고 차마 상상이나 실행은 못하고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어마하게 많습니다 ㅎ
태국 트젠은 좀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낀 게 약간 성정체성 때문이라기 보단 남성보다 여성이 자신에게 더 잘어울려서 약간 패션같은? ㅋㅋㅋㅋ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이라고 느낌 ㅋㅋㅋ 근데 뭐 실제로 본 적이 없으므로 ㅋ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책곤충님은 어떤 일을 본업으로 삼으시는지가 뜬금없지만 궁금합니다 ㅎㅎ
헬스어플 만드시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다른 영상보면 나와요.. 근데 직업을 떠나 매우 논리적이고 해박하신 분이네요.. 채널 오늘 알았는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20년쯤 전에, 태국에 몇 번 갔다 온 친구가 '고수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고수라는 채소가 얼마나 강렬하게 느껴졌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고찰과 통찰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사회현상이다 즉 주변 사람들 때문입니다
1.2번이 베이스로 깔려 있는 상황에서 3번이 촉발한 듯
국가의 사회적인 포용력이 높고 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일수록 숫자가 더 많게 보이는 것 뿐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른 나라 가보면 진짜 10명 중에 4~5명 수준으로 성소수자 엄청 많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포용력이 높은 나라에서 더 많이 보이지요. 더운나라일수록 성소수자가 많다는 썰도 있긴한데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대략 보이는 걸로만 우리나라도 10명 중에 1.5 명은 성소수자일텐데 그냥 드러내지 않거나 평생 숨기고 살거나 일 것입니다.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사회적으로 포용해주는 분위기면 아마 비율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에 다큐 보니까, 태국 어떤 경찰 아빠가 아들의 여장을 엄청 싫어하고 반대하더라.
정확한 빌음은 끄라터-이 인데 구어체로 ㄹ 발음이 묵음이 되거나 빨리 발음해서 ㄹ 발음이 잘 안 들리는 것입니다.
인도랑 파키스탄도 히즈라 있고, 어느 섬가면 파파피네도 있고...
치앙마이 살 때 친구들이 놀러 와서 주의 사항을 가볍게 듣고 밤에 해자 인근 타패나 로이크로 근처에서 봉변을 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 ㅋ
그런데 여장 남자뿐 아니라 남장 여자(톰보이)도 많은 걸로 봐서는 좀 다른 방향의 시선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치앙마이에는 톰보이와 일반 여성이 사귀거나 같이 사는 커플이 많았는데 요즘 한국 사회에서도 법적 인정은받지 못하지만 결혼식 까지 올리는 커플들을 보고 있습니다. 관습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 되어 왔던 인간의 제 3의 성이 소수지만 실제 존재 하는게 아닐지 궁금해 집니다.
사회포용역으로 많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주변에 게이친구있냐랑 똑같습니다. 2024년 알빠노로 서로 멀어지는 과정에서도 게이친구가 있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구요.
석회질설은 아닌듯 석회질하면 유럽과 중국 아닌가? 사실 석회질땅인 나라가 훨씬 많음
한국에 성형수술이 많은 이유 : 외모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의 특성 때문임.
마트에서 일하고 야시장에서 일하는 트젠들 보고 엄청 열려있구나.. 소문만큼 많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맥주바 식당만 가도 트젠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없다는 치앙마이 외곽에서도요.
남자가 살기 힘든세상이라 그렇죠
영상이 결국은 태국인들이 이야기하는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와 일치되는듯 합니다. 😅 생물학적으로 태국에만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는 (당연히)없고. 태국에 트렌스 젠더가 많은 문화적 관점들은 결국 태국인들이 말하는 "원래 어느 사회든 있지만 태국은 관용적이기에 이를 노골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라는 것과 일치하는듯 합니다. 사실 당연한게 한국사회의 게이분들을 보면 이건 누가봐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여성으로 살고싶을 사람인데 본인을 게이 혹은 바이로 지칭하고 그나마도 사회에서는 어떻게든 여성성을 억누르고 감추고 사는분들이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태국에서 자랏다면 아마. 트렌스젠더가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이나라 저나라 옮겨사시나봐요 넓은 식견에 감탄하고갑니다
세계화의 영향으로 근현대에 서양인들이 많이 몰려오고 국제교류가 증가하고 운송수단이 증가하면서 태국여성들이 죄다 피지컬,경제력,교육수준,외모가 상대적으로 좋은 중국인,서양인 등등을 찾다보니까 남자들이 가난하기도 하고 마침 불교문화나 태국의 여러 전통들도 트젠에 상대적으로 관대해서 스스로 여성화가 되는 길을 택한 것 같다.
동남아 남성이 번식경쟁에 있어서 너무 불리한데 거기에 근현대 세계화,기술발전이 불을 지펴서 성문화가 관대하고 불교문화,여러 전통이 갖춰진 태국이 트젠나라가 된 것 같음
결국 남자로서 메리트가 없으니 번식경쟁에서 도태될 것 같으니까 뇌가 스스로를 속여서 여성화 된 것 같음.
만약 태국남성이 일본인 독일인처럼 돈을 많이 벌고
독일인,흑인처럼 골격 크고 굵고 근육 많고 얼굴 작고 입체적이면 과연 트젠을 했을까?
그냥 자기 위치에 맞게 스스로를 변화시킨거임.
솔직해지자. 경제적인 이유,불교,문화 이런 것들은 사실은 부수적인 이유고
진짜 본질적인 불편한 진실은 걍 동남아 남자 태국 남자들이 남자로서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그런 것이다.
태국 남자들이 영국남자 같았으면 과연 지금처럼 트젠이 많았을까?
생리없고 임신없고 거기다 힘도 쎄면 여자로 사는게 훠~~~얼씬 좋지
태국이 세계적으로 게이,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가 가장 많은 국가인데 이제야 조금 그이유를 알게됐네요
태국사회 특성 때문에 많아 보일 뿐이지
비율은 우리나라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 시선때문에 숨기고 사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거나말거나 역겨워서 토나오는 존재들이라는건 맞음
버마를 영어 자막으로 버마라고 쓰셨네요
걍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여자가 먹고살기 훨신 쉬운나라가 태국이니까요..ㅎ
이게 가장 합리적인 이유일 듯. 물론 남자가 여자로 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적은 덕이 한손 거들기도 하고.
공리와 법칙 같아요
태국에 트젠이 많다고 받아들이고
왜 많은지 증명?하는 ㅎㅎ
나라가 혼란기라. 그리고 그것이 이제는 만연해서.
관광지역만이 아님니다 거의 전역의 사회현상
태국은 성산업이 발달되 있고 남자는 돈벌기 힘들어 트렌스젠더 수술 많이함~
첨엔 돈벌어 다시 남자로 변신할려고 하는데 ..보통 그냥 살아가는듯~
어릴 때 예쁘장하면 레이디보이? 그런식으로 부르고 여자옷도 입히고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애기때 그래서 성정체성 혼란 온 인구가 많나보다 했는더ㅣ.
3:09 8:13 17:26
한국에 성형수술이 젤많다는 일본애들의 날조에 속으셨네 한국인들의 성형비율은 일본보다낮음.. 한국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가격도싸고 이미지도좋아서 중국,일본등에서 원정성형하러 오는애들이 겁나많기때문에 성형횟수로 집계할경우1위인거임 러시아에서 성형하러오는애들도있고 전체적으로 아시아국가들에서 오는사람이많음 얼마나 외국인이많냐면 각 성형외과마다 중국어,일본어 안내책자는필수고 중국어,일본어 할줄아는직원이 무조건있음 한국이 성형제일많이한다는건 일본애들이 한국까려고 넷상에퍼뜨린 가짜뉴스입니다 한국인들조차 이거에속아서 그런가보다하는데 현실은다름..
이사람 뭘 몰라도 한참모르네 ㅋㅋ 일본애들은 성형 잘 안한다
그놈의 일본 타령 ㅉㅉㅉ 중국한테는 찍소리도 못하지...
친구따라강남간다고 누가하기 시작하면서 호응이좋다보니 자꾸따라하다가 늘어난거같다 그걸돕는 트젠에관대한사회분위기도 한몫햇을거구..
아무리 그래도 사회적으로 출세하기가 수월하다고 남자가 여자로 산다는건 사내세키들 똘똘이의 파괴력을 너무 무시하는 발상인거같고.. 그냥 태국 종특인듯
마징가 Z 아수라 백작 고향이라서 그러함 ~
한국에서 성형 수술이 많은건 간단히 외모 지상주의 때문 아닌가요?
사회현상의 원인은 아주 복합적인 경우가 다반수이조.
그래도 결론은 남자보다는 편하게 돈벌어먹기 쉬워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적도에 가까운 섬나라의 특징인데. 남자의 고환 때문이라는 가설에 주목합니다. 추운지방 남자들은 거의 가부장 적입니다. 여자는 불리한 지역이지만, 남자는 활기차죠. 반면 더운지방 남자들은 계으른데. 특히 섬나라 남자들은 거의 놀고, 여자들이 농사를 짖거나 경제활동의 주역이 됩니다. 또는 주위에 먹거리가 풍부하니까. 남성들이 어쩌다 사냥을 하고, 여성들은 농사나 채집을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나온 게임이 데드아일렌드 라는 게임인데. 일본이 포르노 왕국이라는 말이 거슬리니까. 타이티(?)의 남성들의 대부분이 거의 그 섬에 할머니와, 초경을 하지 않은 여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와 성관계를 한다... 그리고, 여성은 일하고 남성은 논다. 그래서 좀비왕국이 되었다. 뭐 이런 잡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뭐! 그러니 경제 적으로 부유하고 싶으면, 부랄때는게 활동이 편리하다. 돈벌어서 때기전에는 달고살자. 특히 더워서 고환이 제 구실 못하는 신체 특징이 있는 사람은 성 정체성을 가진다고 들 합니다.
탈착 ㄷㄷ
발음
까터이가 맞나요
끄라터이가 맞나요
태국 저런부류 느낌은 뭔가 더러운 느낌 과장과 드러냄이 난 참 싫더라. 듣기론 남자로써 살아가기보단 트렌스젠더로 여성으로 바꾸면 돈 벌고 살아가기가 잇점, 경제적인 이유라고 들었다. 뭔가 어쨌든 지저분한 느낌이 싫더라. 또한 앞뒤 안 맞는 이 나라는 불교는 평등을 내세워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에서 나왔지만 태국은 계급사회이고 많이 가식적인 것이 앞뒤가 안 맞는.. 자기식 변명이 강한 듯.
재미있네요. 성정체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본인의 성은 본인이 결정한다는 불교의 발상은 현대 젠더 이론과도 통하네요. 성정체성을 강제, 통제하는 사회가 더 불합리한 듯도.
이분 사망여우 분이랑 목소리 비슷함
태국이 비율이 좋다. 그래서 남자도 비율이 좋게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트랜스젠더 하면 비교적 잘 어울린다 이게 제일 큰 정답입니다.
한국의 성형이 많은 이유를 너무 기술적인 측면만 강조 하신듯 합니다.
50대 정도 되었다면 성형을 멸시하던 시절에서 현재의 시절까지 모두 경험해 봤을텐데....
아쉽네요.
궁금합니다. 변천사를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 중에 남성이 여성역활 하는걸 막자는 이야기는
뭔가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아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늙어서 안 알려졌지만
80년대에도 전국을 다니면서 전통연극 공연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여성이 남장하고 주인공으로 공연했었습니다.
경기도 수도권에서도 그랬으니
상당히 대중적인 공연이였습니다.
트랜스젠더 개념이 아니라
연극을 재밌게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로 발전했는데
그당시 남자가 여자 흉내 내는건 보기 흉하고 연극 내용이 퇴폐적이라서 이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수백년 지난 후에도 여성이 남장하고 연극하는게
유지됐던 이유는 보기에도 이뻣고
연극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기 때문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성형이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 아닌가요.ㅋ 성형은 미적인부분을 아니면 부족한면을 보완하기위한 자기만족경행이 큰 미용쪽이 대부분이고.젠더는 성정체성같은 정신적인 요인이 더큰데.
우리나라도 많지 않냐 난 여자인데 남자처럼 하고 다니는 애들이 더 눈에 많이 띄더라 학창시절부터 여자들한테 인기잇는 여자애들도 있고 운동부쪽에도 간간히 있고
대한민국에 성형수술이 많은가요? 모르겠는데?
마지막은 억지인게 남자를 좋아하잖아요 트젠들이;; 갑자기 어린아이 자란거 보고 감동받아서 여자가 되어서 남자를 만나겠다는 생각을 누가해요. 그럴듯한 궤변
성형하고 같냐? 에그...
말 많네 인터넷 좀 찾아보고 올리는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