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걸 작년고3때 보고 현제 대1때 다시봤는데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고3때는 괜찮겠지 실망해봤자 얼마나 실망하겠어? 어차피 돈벌려고 대학가는거아니야? 이런 생각들로 대학에 들어오고 그 생각들이 착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나에게 맞는 전공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지겹게 느껴지고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고사는 망쳤구요. 이영상을 다시 보면서 내가 나의꿈을 망치고있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들어가자마자 힘들었었어요. 그래도 대학은 다녀야하지않을까...부모님도 그러시고 이모들도....주변에서 그러니까 그래 그냥 참고 다녀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결국 우울증이 와버렸었습니다. 제가 싫었어요. 내 꿈인줄 알았고 나는 다른 줄 알았고 나는 내 주관적으로 살고있고 행복하다고.그럴거라고 하루에 수백번씩 흔들렸었어요.죽고싶었습니다.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되길 원했고 행복한 사람이길바랬어요. 사회의 눈초리에치여 내 마음의 소리의 귀를 기울이지 못했던저는 자퇴를 결심했고 병원을 다녔습니다.의사선생님께서 약을 권했지만 전 그냥 싫었습니다. 내가 진짜 그만큼 힘든건가?싶었고 사람들을 대하기 어려웠고 내 마음을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밖으로 꺼내지 않으니 속으로만 생각했고 멈출수 없었어요.자살을 생각했고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놀랐었습니다....멈춰져있는것 같았고 방황을 하는게 무서웠고 두려웠고 힘들었고 싫었습니다.내 자신을 보는게 너무 힘이들었어요.순간 살이 10키로 15키로가 찌고...점점 힘들어져만 갔는데.샤워하다문득 이렇게 죽다가 끝나면 그나마 남아있던 인생의 목표가 ...그거 하나마저 잃는다는게 싫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나름 잘 살고있어요.운동도 하고 책도 자주읽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아직도 내가 뭘원하는지 잘하는지 알아가고있습니다.제친구들도 저처럼 방황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그게 좀 마음이 아파요.뭔지 나도 약간은 아니까.대학생뿐만아니라 다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날이 왔으면 하네요...
저도 들어가서 엄청 힘들었고,어떻게 보면 실패했구요.하지만 저는 대학을 들어가기 전 여행이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경험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는 방향으로 했다면 좀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12년동안 학교안에서 정해진 틀안에 생활하고 경쟁했는데 쉴틈없이 달리기만 한 현실이 너무나 힘들고 싫었습니다. 학교들어가기전 혼자만은 생각과 미래를 그릴수 있는 시스템적 환경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대학의 명성이 아닌 배우고싶은 학문을 위해 학과만을 보고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고3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게 작년이죠 하지만 원서 넣는 시즌이 되었을 무렵 집안 사정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원서 조차 넣기 버거워지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수년간 갈망하던 꿈을 놓고 가지 않겠다 선언했죠.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무료 원서를 하나 넣어 주시고 그게 운 좋게 합격까지 하게 되었고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가 원하던 학과는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것을 열심히해 또 새로운 나만의 길을 개척하자며 제 자신을 다독였죠. 하지만, 입학하고 한달 뒤 저는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수년간 갈망한 제 꿈과 이 학과의 전망을 연관지으면 절망스럽기 그지없었고, 배우고 싶던 학문은 아니였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결과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이 학과에선 내가 찾는게 없구나 곧 여긴 내 미래는 없구나 내가 있을 이유도 돈을 쓸 이유도 없는 곳이구나.. 란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고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학비도 버겁던 참이라 제 의견에 힘을 싣는데 더 보탬이 되었죠. 전 알바를 하다 다시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이번 수시모집에 대학원서를 지원했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요. 아직도 제 가계상황은 많이 나아지지 않았지만 제 삶을 제가 주도해보려 합니다, 제 손으로 벌고, 제 발로 뛰며, 수 년뒤 제가 제 자신을 보았을 때 부끄럼 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저는 20살 때 대학교를 3월에 입학과 하고 4월에 자퇴를 했습니디. 그리고 이제 다시 제 꿈을 쫓고 있습니다! 자퇴를 하기전 정말 많이 무서웠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아서요. 하지만, '꿈'이란 존재가 환히 빛을 비추어 제 앞에 있는 장애물을 보이게 하고 제게 그 것들을 하나씩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아직 많이 남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이제 뭐가 문제인지 아니깐 두려움은 없어요! 나한테 필요한건 자신감과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예요!
저때는 몰랐던 내용이네요. 대학생들한테 좋은글이네요. 요새 대학생들은 학점이나 스펙을 쌓는데 너무 인생을 낭비하는 거 같네요. 물론 스펙쌓는 노력이나 고통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 좋은 시간동안 취업에 정작 필요한 업무나 경험을 못하는것에 아쉬울 뿐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기말고사를 3일정도앞둔 2학년대학생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취업이 잘 되는 시장이다, 뭐 어릴때부터 만드는것을 좋아했다는 등의 이유로 기계과를 선택해 왔는데 역학과목과 같은 전공들의 수준이 수능준비했을때의, 그간12년간의 교육과정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느끼고(제가 느끼기에) 매번 스트레스를받으며 , 종강만을 기다리며 학교생활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전역후 이번학기에 복학을 했는데, 어느정도 철이 들었다 생각을 했지만 공부하기싫은것은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공부하는 것 자체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 특히 잘 맞지도 않는 전공을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의문점을 가지며 하루하루 셤기간을 보내던중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자그만치 5년 전 영상이 지금의 저에게 이렇게 뼈를 때릴줄은 몰랐네요. 취업때 쓰지도 않을것같은데, 나는 다른 꿈을 갖고 있는데 와 같은 변명은 자신의 꿈을 추한 변명거리로 타락시켜버린다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균 정도로 공부하며 저만의 무기를 갈고 닦았습니다. 고등학교때 국립대 상경계열만을 목표로 공부를 했고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던 대학교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대학에만 가면 취업, 인맥등 다양한 이익이 눈 앞에 있을 것만 같았지만 현실은 그냥 맨날 술먹는 친구들 뿐 저도 그렇게 놀면서 다행히 학점은 챙겼습니다. 그리고 시기를 맞추기 위해 빨리 군대를 갔고 군대에서는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책도 많이 읽고 군대에서 주는 돈으로 여행도가고 기회가 주어져서 파병까지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전역 전역하고 여자동기들에 늦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도 받았구요 그 중에서도 교육봉사가 저에게 정말 많은 의미를 주더군요 그래서 올해도 교육봉사를 하면서 보내려 합니다. 아 그리고 휴학을 했어요 일을하다가 지금은 쉬고있구요 모아둔 돈도 꽤 있어서 걱정은 없습니다. 돈이 주는 안정감은 꽤나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 돈이 저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돈의 양에서 오는 만족이라기 보다 돈은 돈일 뿐이에요 휴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한달정도 백수생활을 했는데 처음에는 진짜 내가 백수가 되도 되나?라는 불안감이 너무 컸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다 내려놓고 푹쉬면서 저를 찾는시간이 너무나 의미있었어요 잃었던 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진짜 앞으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중에 하나가 힘들면 꼭 쉬라고 해주고 싶어요 나를 잃은 신호니까 아무튼 교육봉사를 직업으로 할거 같진 않아요 물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적당한 학점을 위해 열심히 하겠죠 하지만 저는 경험이 곧 자산이다 생각해요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거니까요 대학교 가기싫다는 검색을 통해서 이 영상에 들어왔지만 꽤나 많은 생각을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대학을 고를 때 과를 보고 골랐습니다. 대학 수준이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 배우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또 실제로 이 과에 와서 반1등도 해보고 프로그래밍으로 나만의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재미있게 전공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교양과목입니다. 교양과목 자체가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양 필수라는 명목하에 듣는 강의는 정말이지 재미가 없습니다. 듣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듣지 않으면 졸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과연 교양과목도 필수라면 듣고싶지 않아도 열심히 들어야 할까요..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교양 과목의 수업 내용이 재미가 없으시다면, 교양 과목을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른 가치들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교양을 들음으로써 다른 전공의 학생들도 사귈 기회가 생기니 다른 배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사귐으로써 간접 경험을 쌓을수도 있겠죠. 같은 나이 또래의 다른 전공 학생들과 친해지기 싫다면 교수님이나 조교들과 친해짐으로써 견문도 쌓을 수 있겠고요. 그리고 교양을 알아야 상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면서 들으시면 지금보다 훨씬 재밌으실거에요.
저는 대학에서 1학년 때부터 전공을 적극적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물론 교양도 중요하지만 전공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이고 내가 이 전공과 맞는지 안맞는지 여부를 알아갈 수 있더라고요. 2학년 때, 또는 3학년 때 내가 전공과 맞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네요.
코로나 때문에 대학 가보지도 못하고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곧 고학년이 되어가네요. 수업의 질은 너무 낮은데 공부는 너무 어렵고 양이 많아서 답이 없고 같은 과 동기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시험기간에 공부하는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저 이유없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기만 하다...ㅠㅠ
책그림님 평소 영상처럼 편한마음으로 봤는데 다 보고 나니 저에게 뜨거운 뭔가가 느껴지네요. 전공에 실망하고 23살 졸업반에서 방황하고 있네요. 어쩌면 많은 시간이 흘렀을지 모르겠네요. 성적은 되돌릴수 없겠지만 그동안 4년동안 '내가 어떡해 생겨먹었는지' 알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거있어요. 저 역시 흔들릴때마다 보고 다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 있는 과목을 포기하고 전혀 자신없고 관심없는 전공으로 왔어요. 하고 싶었던 전공과목은 잘할것같고 그나마 즐기면서 할수 있을것같은데 문제는 하고 싶은 전공과목으로 졸업하고 할수있는 직업들이랑 제 성격이랑 안 맞아서 포기하고 의학쪽으로 왔는데 진도도 안 나가고 이해하는게 어려워요😂
책그림님이랑 저랑 살아온 방식이 비슷하네요 지금까지 마땅한 스펙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좋은사람을 찾아도 보고 다른수업도 들을면서 저는 제 자신을 찾고 좋은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면접이 즐겁더군요!! 책그림님 말대로 대학은 공부가 아닌 인생을 배우는 과정인거 같아요 책그림님 유튜브 많이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올려주심 잘 챙겨보겠습니다
왜 이렇게 남들과 다르게 이리저리 전공에 대해 방황할까 학교를 바꿧는데도 불안하고 자존감이 너무떨어지고 내 선택이 잘못된걸까 하며 절망적이었어요 입시공부만을 달려오고 대학에들어와서 불안해하는 제모습도 그리고 그런 우리나라 환경도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고 도움이 됬어요 마음이 불안할때마다 이영상을 보러와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죽어라 학점을 따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부끄러운 행동을 하였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점은 중요하지만 영상을 보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이 되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방황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나침반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전공이 싫었던 사람중 한명인데요 큰 공감이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하자!" "할수 있다!"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보고 힘을 얻을 셨을 것 같아요. 책그림님 항상 응원할게요!
와... 정말 현답이네요. 보통 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내용만 취하고 그 외에는 버리는 편인데 이 영상은 다 저에게 적합한 내용뿐이네요. 대학교 2학년. 자유롭게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짧다면 짧은 것 같습니다. 나란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 지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책그림님 저도 대학과 전공 공부에대한 회의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왜 해야될까? 시험을 꼭 잘쳐야 될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녔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3학년 2학기를 시작 해야하는데 제꿈을 찾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세계여행도 하고 싶어서 휴학을 많이 고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에서 조금 도피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 끝에 책그림작가님이 말해주신 생각으로 2학기를 마치고 4학년때 휴학을 다시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제결정이 좋은 선택이고 2학기를 잘다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자신을 잘 알고 진로를 생각하기 위해 휴학을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또 여행을 떠나서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 휴학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민입니다.ㅠ
제가 지금까지 '전공은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라는 핑계로 수업도 빠지고 과제도 대충 하면서 F를 2번, 3번 받아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F 맞고도 당당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아쉽지만, 게다가 지금은 2학기가 다 끝나가서 이미 성적도 어느 정도 확정이 났지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공업계 고등학교에 디지털전자과를 들어갔고 중학교 성적이 바닥이어서 뭘배우는지도 모른채로 합격통지서를 받는것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정도였습니다.현재 서른살인 백수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는 고등학교때 입시시즌에 다른 애들은 만화가 개그맨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정비사 경찰 공무원 같은 뚜렷한 진로가 있었던 반면에 저같은 경우는 딱히 하고싶은 일 되고싶은 것도 없었던터라 동일한 계열로 전공을 선택해서 진학했습니다. 그렇게 전문대 전자과 입학하여 수학포기자인 자신을 무참히 고문당하는 기분으로 대학이라는 곳을 다녀봤었습니다.당시에는 전과라는 제도를 쓴다고해도 딱히 가고싶은 옮기고싶은 과가 없어서 전공을 그냥 그대로 가져갈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금까지 이르렀는데요.적성에 맞지않은 회사와 직무를 입사하여 경험해 봤었으며 짧은 근속기간으로 퇴사했던 경험이 많습니다.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이공학계열이었으니까 차라리 상경계열인 경영과같은 쪽으로 전공학과를 옮길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현재까지가 항상 후회의 연속이었습니다.서른넘은 백수놈으로 살면서 상경계열로 조금이나마 관심이야 있었다면 한번 진학해볼까하는 생각이 그때는 왜 없었던건지 왜 생각이 안들었던건지 고뇌에 빠집니다.지망하는 회사의 직무의 우대사항이 상경계열 출신을 희망한다면 공학계열 출신인 전공을 살리지 않더라도 과감하게 버리더라도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집안 형편상으로는 편입을 할만한 상황이 안됩니다. 못됩니다. 4년제가 아닌 전문대를 간 것은 가정형편상 그런것이구요.전문대 가도록 가족들이 권해 줘서 갔습니다.전공에 괴리감이 있어도 있더 라도 취업할 수 있나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음.. 책내용은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것이기에 괜찮은데요. 책 표지는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었네요. 많은 블로거 분들이 표지는 자유롭게 쓰시는 것을 보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요. 엄밀하게 보면 저작권에 걸릴거라 생각이 되네요! 중요한 것은 목적에 있다고 생각해요. 책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면 표지를 써도 되지만, 표지를 쓰면서 다른 상업적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img/tr.png)
제가 이걸 작년고3때 보고 현제 대1때 다시봤는데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고3때는 괜찮겠지 실망해봤자 얼마나 실망하겠어? 어차피 돈벌려고 대학가는거아니야? 이런 생각들로 대학에 들어오고 그 생각들이 착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나에게 맞는 전공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지겹게 느껴지고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간고사는 망쳤구요. 이영상을 다시 보면서 내가 나의꿈을 망치고있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은 어떤선택을 하셨나요? 저는 전역후 복학해서 2학년인데 이런생각이 많이드네요 지금시험기간인데..
아 너무 대학 다니기 싫어 미치겠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오
아직도 학교 다니나요?
동감입니다😢
네 들어가자마자 힘들었었어요. 그래도 대학은 다녀야하지않을까...부모님도 그러시고 이모들도....주변에서 그러니까 그래 그냥 참고 다녀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결국 우울증이 와버렸었습니다. 제가 싫었어요. 내 꿈인줄 알았고 나는 다른 줄 알았고 나는 내 주관적으로 살고있고 행복하다고.그럴거라고 하루에 수백번씩 흔들렸었어요.죽고싶었습니다.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되길 원했고 행복한 사람이길바랬어요. 사회의 눈초리에치여 내 마음의 소리의 귀를 기울이지 못했던저는 자퇴를 결심했고 병원을 다녔습니다.의사선생님께서 약을 권했지만 전 그냥 싫었습니다. 내가 진짜 그만큼 힘든건가?싶었고 사람들을 대하기 어려웠고 내 마음을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밖으로 꺼내지 않으니 속으로만 생각했고 멈출수 없었어요.자살을 생각했고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놀랐었습니다....멈춰져있는것 같았고 방황을 하는게 무서웠고 두려웠고 힘들었고 싫었습니다.내 자신을 보는게 너무 힘이들었어요.순간 살이 10키로 15키로가 찌고...점점 힘들어져만 갔는데.샤워하다문득 이렇게 죽다가 끝나면 그나마 남아있던 인생의 목표가 ...그거 하나마저 잃는다는게 싫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나름 잘 살고있어요.운동도 하고 책도 자주읽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아직도 내가 뭘원하는지 잘하는지 알아가고있습니다.제친구들도 저처럼 방황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그게 좀 마음이 아파요.뭔지 나도 약간은 아니까.대학생뿐만아니라 다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날이 왔으면 하네요...
....왠지...엄청 길어졌네요 하하핳ㅎ하ㅏ하하
송민선 많이 힘들었죠..? 힘들었을거에요! 자신의 무게는 어느누구도 함께할 수 없을정도로 무겁지요.. 그래도 민선양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길을 위해 걷고 있다는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송민선 너무 공감되네요!힘내서 잘살아보자구용
아직 애기시네요 중퇴 5년차 책과함께한 도전적인생 더 행복해졌습니다. 좋은사람만나 새롭게 공부할수있도록 모든걸 조사하십시오. 전보다 더 행복한 삶이 기다립니다 ㅎㅎ
어쩜저랑똑같나요
저는 문과생이었는데요 ..취업만보고 졸업시 100퍼취업보장되는 의료계통 들어갔는데..적성이너무 안맞고.. 내가하고싶은건
와... 정말 200%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제 20대가 딱 저랬는데... 그래도 꽤 잘 살아왔네요ㅎㅎ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적극적' 방황은 강추강추입니다.
저도 들어가서 엄청 힘들었고,어떻게 보면 실패했구요.하지만 저는 대학을 들어가기 전 여행이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경험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는 방향으로 했다면 좀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12년동안 학교안에서 정해진 틀안에 생활하고 경쟁했는데 쉴틈없이 달리기만 한 현실이 너무나 힘들고 싫었습니다. 학교들어가기전 혼자만은 생각과 미래를 그릴수 있는 시스템적 환경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대학의 명성이 아닌 배우고싶은 학문을 위해 학과만을 보고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고3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게 작년이죠 하지만 원서 넣는 시즌이 되었을 무렵 집안 사정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원서 조차 넣기 버거워지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수년간 갈망하던 꿈을 놓고 가지 않겠다 선언했죠.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무료 원서를 하나 넣어 주시고 그게 운 좋게 합격까지 하게 되었고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가 원하던 학과는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 것을 열심히해 또 새로운 나만의 길을 개척하자며 제 자신을 다독였죠. 하지만, 입학하고 한달 뒤 저는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수년간 갈망한 제 꿈과 이 학과의 전망을 연관지으면 절망스럽기 그지없었고, 배우고 싶던 학문은 아니였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결과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이 학과에선 내가 찾는게 없구나 곧 여긴 내 미래는 없구나 내가 있을 이유도 돈을 쓸 이유도 없는 곳이구나.. 란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고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학비도 버겁던 참이라 제 의견에 힘을 싣는데 더 보탬이 되었죠.
전 알바를 하다 다시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이번 수시모집에 대학원서를 지원했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요. 아직도 제 가계상황은 많이 나아지지 않았지만 제 삶을 제가 주도해보려 합니다, 제 손으로 벌고, 제 발로 뛰며, 수 년뒤 제가 제 자신을 보았을 때 부끄럼 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저는 20살 때 대학교를 3월에 입학과 하고 4월에 자퇴를 했습니디. 그리고 이제 다시 제 꿈을 쫓고 있습니다!
자퇴를 하기전 정말 많이 무서웠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아서요.
하지만, '꿈'이란 존재가 환히 빛을 비추어 제 앞에 있는 장애물을 보이게 하고 제게 그 것들을 하나씩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아직 많이 남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이제 뭐가 문제인지 아니깐 두려움은 없어요! 나한테 필요한건 자신감과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예요!
생산자에 입장에 서보라는 말이 예리하게 꽂히네요. 좋은말 잘듣고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g
저때는 몰랐던 내용이네요. 대학생들한테 좋은글이네요. 요새 대학생들은 학점이나 스펙을 쌓는데 너무 인생을 낭비하는 거 같네요. 물론 스펙쌓는 노력이나 고통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 좋은 시간동안 취업에 정작 필요한 업무나 경험을 못하는것에 아쉬울 뿐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정작 취업할때 현실적으로 필요한건 취업에 필요한 업무나 경험보다는 학점과 스펙이죠... 그게 기본으로 깔고가는 현실을 무시하긴 힘들다고봅니다
기말고사를 3일정도앞둔 2학년대학생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취업이 잘 되는 시장이다, 뭐 어릴때부터 만드는것을 좋아했다는 등의 이유로 기계과를 선택해 왔는데 역학과목과 같은 전공들의 수준이 수능준비했을때의, 그간12년간의 교육과정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느끼고(제가 느끼기에) 매번 스트레스를받으며 , 종강만을 기다리며 학교생활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전역후 이번학기에 복학을 했는데, 어느정도 철이 들었다 생각을 했지만 공부하기싫은것은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공부하는 것 자체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 특히 잘 맞지도 않는 전공을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의문점을 가지며 하루하루 셤기간을 보내던중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자그만치 5년 전 영상이 지금의 저에게 이렇게 뼈를 때릴줄은 몰랐네요. 취업때 쓰지도 않을것같은데, 나는 다른 꿈을 갖고 있는데 와 같은 변명은 자신의 꿈을 추한 변명거리로 타락시켜버린다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균 정도로 공부하며 저만의 무기를 갈고 닦았습니다.
고등학교때 국립대 상경계열만을 목표로 공부를 했고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던 대학교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습니다.
대학에만 가면 취업, 인맥등 다양한 이익이 눈 앞에 있을 것만 같았지만
현실은 그냥 맨날 술먹는 친구들 뿐
저도 그렇게 놀면서 다행히 학점은 챙겼습니다.
그리고 시기를 맞추기 위해 빨리 군대를 갔고
군대에서는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책도 많이 읽고 군대에서 주는 돈으로 여행도가고
기회가 주어져서 파병까지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전역
전역하고 여자동기들에 늦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도 받았구요
그 중에서도 교육봉사가 저에게 정말 많은 의미를 주더군요
그래서 올해도 교육봉사를 하면서 보내려 합니다.
아 그리고 휴학을 했어요
일을하다가 지금은 쉬고있구요
모아둔 돈도 꽤 있어서 걱정은 없습니다.
돈이 주는 안정감은 꽤나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 돈이 저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돈의 양에서 오는 만족이라기 보다
돈은 돈일 뿐이에요
휴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한달정도 백수생활을 했는데
처음에는 진짜 내가 백수가 되도 되나?라는 불안감이 너무 컸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다 내려놓고 푹쉬면서
저를 찾는시간이 너무나 의미있었어요
잃었던 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진짜 앞으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중에 하나가
힘들면 꼭 쉬라고 해주고 싶어요
나를 잃은 신호니까
아무튼 교육봉사를 직업으로 할거 같진 않아요
물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적당한 학점을 위해 열심히 하겠죠
하지만 저는 경험이 곧 자산이다 생각해요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거니까요
대학교 가기싫다는
검색을 통해서 이 영상에 들어왔지만
꽤나 많은 생각을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대학을 고를 때 과를 보고 골랐습니다. 대학 수준이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 배우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또 실제로 이 과에 와서 반1등도 해보고 프로그래밍으로 나만의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재미있게 전공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교양과목입니다. 교양과목 자체가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양 필수라는 명목하에 듣는 강의는 정말이지 재미가 없습니다. 듣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듣지 않으면 졸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과연 교양과목도 필수라면 듣고싶지 않아도 열심히 들어야 할까요..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교양 과목의 수업 내용이 재미가 없으시다면, 교양 과목을 들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른 가치들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교양을 들음으로써 다른 전공의 학생들도 사귈 기회가 생기니 다른 배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사귐으로써 간접 경험을 쌓을수도 있겠죠. 같은 나이 또래의 다른 전공 학생들과 친해지기 싫다면 교수님이나 조교들과 친해짐으로써 견문도 쌓을 수 있겠고요. 그리고 교양을 알아야 상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면서 들으시면 지금보다 훨씬 재밌으실거에요.
저는 대학에서 1학년 때부터 전공을 적극적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물론 교양도 중요하지만 전공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이고 내가 이 전공과 맞는지 안맞는지 여부를 알아갈 수 있더라고요. 2학년 때, 또는 3학년 때 내가 전공과 맞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네요.
몇 번이나 정지하고 메모했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고맙습니다. 흔들릴때마다 볼 듯하네요. 앞으로도 도움되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Won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합히다!
20학번인데 전공이 나와 맞을까 , 대학을 계속 다녀야할까 . 하다가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좀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
이걸 1학년 때 보고 전과를 하였습니다. 근데 졸업이 늦어질까 걱정해 정말 원하는 과가 아닌 같은 계열 중 유망한 과로 했는데.. 3년 내내 후회했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전공공부가 너무 안맞아서 딱 말씀하신대로 변명하고 있었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좀 늦은거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는게 안하는 거보단 낫겠죠!
감사합니다. 괄호 안의 제목이 더욱 적절 할 것 같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주셔서 고마워요~
코로나 때문에 대학 가보지도 못하고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곧 고학년이 되어가네요. 수업의 질은 너무 낮은데 공부는 너무 어렵고 양이 많아서 답이 없고 같은 과 동기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시험기간에 공부하는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저 이유없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기만 하다...ㅠㅠ
책그림님 평소 영상처럼 편한마음으로 봤는데 다 보고 나니 저에게 뜨거운 뭔가가 느껴지네요. 전공에 실망하고 23살 졸업반에서 방황하고 있네요. 어쩌면 많은 시간이 흘렀을지 모르겠네요. 성적은 되돌릴수 없겠지만 그동안 4년동안 '내가 어떡해 생겨먹었는지' 알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거있어요. 저 역시 흔들릴때마다 보고 다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었던 4년이었네요! 앞으로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지금 해야할 것을 소홀히 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늘 큰 가름침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잠시 멍하니 앉아있게 되네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이 지나 대학교 2학년이 된 지금 전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대학생 때 봤다면 너무 좋았을 콘텐츠일텐데 아쉽지만, 너무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ㅠㅠ 보고 울어읐숩니다....ㅠㅠ 저의 무기... 얻었어욤
다행이네요! 조금씩 그 무기를 갈고 닦아보아요. 화이팅입니다!
흥미 있는 과목을 포기하고 전혀 자신없고 관심없는 전공으로 왔어요. 하고 싶었던 전공과목은 잘할것같고 그나마 즐기면서 할수 있을것같은데 문제는 하고 싶은 전공과목으로 졸업하고 할수있는 직업들이랑 제 성격이랑 안 맞아서 포기하고 의학쪽으로 왔는데 진도도 안 나가고 이해하는게 어려워요😂
책그림님이랑 저랑 살아온 방식이 비슷하네요
지금까지 마땅한 스펙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좋은사람을 찾아도 보고 다른수업도 들을면서 저는 제 자신을 찾고 좋은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면접이 즐겁더군요!!
책그림님 말대로 대학은 공부가 아닌 인생을 배우는 과정인거 같아요
책그림님 유튜브 많이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올려주심 잘 챙겨보겠습니다
애정합니다라니! 왠지 듣기 좋은 표현이네요! 면접을 즐기시다니. 확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즐기시는 것 같네요!!
지긋지긋한 가난과 고난의 연속이었던 대학시절~~
그래도 난 살아남았다 ♥
왜 이렇게 남들과 다르게 이리저리 전공에 대해 방황할까 학교를 바꿧는데도 불안하고 자존감이 너무떨어지고 내 선택이 잘못된걸까 하며 절망적이었어요 입시공부만을 달려오고 대학에들어와서 불안해하는 제모습도 그리고 그런 우리나라 환경도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보고 도움이 됬어요 마음이 불안할때마다 이영상을 보러와요 감사합니다
30년전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이것을 대하니 재학시 불만만 쌓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은 글이군요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죽어라 학점을 따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부끄러운 행동을 하였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점은 중요하지만 영상을 보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죽어라 학점을 따는 것이 부끄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진짜 부끄러운행동은 자기가 아무것도 하지않는걸 아는데도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이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화이띵입니다~
보는내내 불편해서 얼굴이 일그러졌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불편해서 말이죠
지금부터라도 무언가를 만들고, 배워나가면 될 듯 합니다! 저도 전공에 실망도 해보고, 적성을 핑계삼아 꿈을 타락시키기도 했지만 결국엔 다시 무언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이 되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방황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나침반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전공이 싫었던 사람중 한명인데요 큰 공감이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하자!" "할수 있다!"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보고 힘을 얻을 셨을 것 같아요.
책그림님 항상 응원할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내 앞에 주어진 하기 싫지만 해야한 하는 현실을 기꺼이 다 해치우는 자" 이것이 꿈을 실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퇴사를 목표로 어떤 면허시험을 준비하는사람입니다. 다시 힘을내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분명히 보고 감명깊게 봤는데도 잊고 어리석게 살다가 지금 위기에 처했어요.,.
졸업반인데 대학생활 잘못한 것 같다
제게 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산자의 입장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겠습니다. 쭉 구독할게요!
목소리를 들어 보면 젊으신거 같은데 삻의 지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되네요 ^^ 다음 영상이 정말로 기대 되네요^^
아직 부족하지만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 조금 울림이 있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지칠 때마다 보러 오는데 답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저는 매우 취업이 안되는 과에 왓지만 그래도 전공공부가 재미있어서 저런 스트레스는 없네용,,,,,,ㅋㅋㅋㅋㅋ취업스트레스는 잇습니다 ㅎ
감사합니다...영상 하나를 보고 나니까 홀린 것마냥 그동안 올리셨던 영상을 다 보게되네요.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정리된 거 같은 이 기분은 고등학교시절 책 한 권을 만난 이후로 처음이네요. 암튼 이런걸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데 감사하을 느끼고 갑니다
다른 영상도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고등학교 때 읽으셨다는 책이 어떤 책인지 궁금합니다!!
+책그림 폴 섀가드....?였나 의 뇌와 삶의 의미 라는 책이었던거 같아요 젤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삶을 구성하는 커다란 세 요소는 사랑, 일, 놀이 이다 라는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대박이다 진짜... 내가 항상 고민했던걸 이런식으로 명쾌하게 정리했으면 좋겠단생각만 계속했는데.. 드디어 생각많은제가 짐 하나 덜었네요 고마워요!!
귀한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대학생활 전공공부에 현타가 왔었는데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요새 이런 고민들이 있었는데 조금 도움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신입생들이 보면 진짜 좋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핵심만 꽉 채워서 담은 알찬 이야기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지금 대학생들에게 많은 힌트가 될거예요. ~ 답은 어찌되뜬 움직여야 한다는 거 이리저리 부딪혀서 찾아봐야 한다는 거죠,,, 저도 경험에서 배웠는데 이렇게 길을 안내해주는 영상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부딪혀보길 바래요
최초로 댓글이란걸 써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영상들을 감탄하고 감사하며 봅니다. 정말 감사해요~^^
항상 동기부여를 위해 하루 한 번은 꼭 보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제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생산자로서의 조언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생산한것을 구독하며 소비할게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뜨끔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
채널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책그림 채널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힘이 되네요!!
그냥 떠있길래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괄호 속 제목이 더 와닿습니다 다들 흔들리지말고 자기 주관을 갖도록 합시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도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네! 더 좋은 영상 더 재밌게 만들어볼게요. 잘봐주셔서 고마워요!
책그림님의 영상을 보면 마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듣는것 같으면서 듣기좋은 강의를 듣는것 같아요
정말 잘 와닿는 영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면서 깨달은게 그대로 담긴 정말 좋은 자료다...
문제는 부딪치며 이것을 깨닫는 시점은 이미 늦은 시점이라는거....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
지금 고민하고있는 부분인데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처음 몇개의 동영상을 봤을때는 왜 이제서야 이런 영상을 봤나 아쉬웠지만 몇개를 더 보고나니 지금이라도 이런 영상들을 볼 수 있게 되서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제가 영광인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좋은 영상 만들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학 후 진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와... 정말 현답이네요. 보통 영상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내용만 취하고 그 외에는 버리는 편인데 이 영상은 다 저에게 적합한 내용뿐이네요. 대학교 2학년. 자유롭게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짧다면 짧은 것 같습니다. 나란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 지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전공이 적성이라고생각하는데도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생산자가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죠ㅎ 요즘 많이느껴요ㅎㅎ
요즘 무언가 만드시고 있으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잘 봤어요 진짜 도움되고 좋은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담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네!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딱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찝어줘서 얘기해주고 있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책그림님 저도 대학과 전공 공부에대한 회의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왜 해야될까? 시험을 꼭 잘쳐야 될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녔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3학년 2학기를 시작 해야하는데 제꿈을 찾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세계여행도 하고 싶어서 휴학을 많이 고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에서 조금 도피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 끝에 책그림작가님이 말해주신 생각으로 2학기를 마치고 4학년때 휴학을 다시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제결정이 좋은 선택이고 2학기를 잘다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자신을 잘 알고 진로를 생각하기 위해 휴학을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또 여행을 떠나서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 휴학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민입니다.ㅠ
이원호 제가 책그림님은 아니지만 저는 그것이 무한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고싶네요.
자신의 꿈을 변명거리로 타락시키지 말자
근데 왜 나는 지금 ...
감사합니다ㅠㅜ 대학교1학년인데..정말 항상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좋아요는 많이 눌렀었지만 댓글을 남기는건 처음입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좋은정보부탁드려요~!!!!!!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을 달아봐요. 책그림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좋은사람을 가까이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책그림님 영상들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댓글은 처음이네요 좋은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정신차리고 작년에 꾸역꾸역 열심히 다니고 학점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모든걸 내려놓고싶어요..
책 그림~~ 바쁜 일상 중의 휴식 같은 곳입니다~ 위 내용을 학생때 알았더라면...아쉽..ㅜㅠ 아무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그래야겠네요.
못한다고 해도 남들보단 못한다고 해도 반정도라도 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그 수업에서 반이상이라도 맞으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전공은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라는 핑계로 수업도 빠지고 과제도 대충 하면서 F를 2번, 3번 받아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F 맞고도 당당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아쉽지만, 게다가 지금은 2학기가 다 끝나가서 이미 성적도 어느 정도 확정이 났지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가장 도움됐어요.....ㅜ와 눈물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이스북에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페북으로 공유도 할 수 있군요!
페북 페이지도 있으니 들려주세요~~ facebook.com/drawthebook 이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1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까 또 와 닿는게 다르네요 제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입학후, 고민이 생길 때 후하게 만나주실 책그림님께 메일보내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저는 공업계 고등학교에 디지털전자과를 들어갔고 중학교 성적이 바닥이어서 뭘배우는지도
모른채로 합격통지서를 받는것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정도였습니다.현재 서른살인
백수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는 고등학교때 입시시즌에 다른 애들은 만화가 개그맨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정비사 경찰 공무원 같은
뚜렷한 진로가 있었던 반면에 저같은 경우는
딱히 하고싶은 일 되고싶은 것도 없었던터라
동일한 계열로 전공을 선택해서 진학했습니다.
그렇게 전문대 전자과 입학하여 수학포기자인
자신을 무참히 고문당하는 기분으로 대학이라는 곳을 다녀봤었습니다.당시에는 전과라는 제도를 쓴다고해도 딱히 가고싶은 옮기고싶은 과가 없어서 전공을 그냥 그대로 가져갈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금까지
이르렀는데요.적성에 맞지않은 회사와 직무를
입사하여 경험해 봤었으며 짧은 근속기간으로
퇴사했던 경험이 많습니다.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이공학계열이었으니까 차라리 상경계열인 경영과같은 쪽으로 전공학과를
옮길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현재까지가
항상 후회의 연속이었습니다.서른넘은 백수놈으로 살면서 상경계열로 조금이나마 관심이야
있었다면 한번 진학해볼까하는 생각이 그때는
왜 없었던건지 왜 생각이 안들었던건지 고뇌에
빠집니다.지망하는 회사의 직무의 우대사항이
상경계열 출신을 희망한다면 공학계열 출신인
전공을 살리지 않더라도 과감하게 버리더라도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집안 형편상으로는
편입을 할만한 상황이 안됩니다. 못됩니다.
4년제가 아닌 전문대를 간 것은 가정형편상
그런것이구요.전문대 가도록 가족들이 권해
줘서 갔습니다.전공에 괴리감이 있어도 있더
라도 취업할 수 있나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잊고있던 소중한 것을 찾아갑니다. 구독합니다.
되게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피트백을 드리자면 좀더 정확한 발음으로 해주셨으면해요. 몇몇부분이 잘 들리지가 않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형님!!
책그림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도서 표지를 쓰는거는 저작권에 안 걸리는지 궁금해요~!
음.. 책내용은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것이기에 괜찮은데요. 책 표지는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었네요.
많은 블로거 분들이 표지는 자유롭게 쓰시는 것을 보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요.
엄밀하게 보면 저작권에 걸릴거라 생각이 되네요!
중요한 것은 목적에 있다고 생각해요. 책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면 표지를 써도 되지만,
표지를 쓰면서 다른 상업적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목소리 차분하고 또박또박해서 듣기좋네요
+강병민 듣기 좋으셨다니 감사하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 감사하네요.
영상 그림을 두고두고 보고 싶은데 공유 가능할까요ㅠ?
23학번 예비생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대학에 관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리 전공공부 열심히 해도 안한거랑 학점이 별차이 없어서 안하게 되네요 이원화 캠퍼스가 있어서 전과 컷 높아 하지도 못하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덕분에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에서 폰트 어떤거 쓰시나요~~울 학생들 수업자료 만들때 쓰고 싶어서요^^
미생 폰트입니다!!
+책그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대학때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책그림님은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은 친구들과 창업해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이 영상을 봤었다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하고 같은 자리에서 맴돌던 게 기억나네요...ㅎ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좀 구체적인 정보를 적는다면 2학년편입은35학점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인곳이 많습니다. 네, 비록 마음에 안드는 공부더라도 제도에맞춰 눈앞의 공부를 해야할필요가 있습니다.
만점이 몇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