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r1g 꼬인게 아니고 저 노래들이 담백하게 불렀을 때 진짜 좋은 노래들이었는데 갑자기 인기뽕이라고 연예인병 오는거 있음 진짜 마약했다는게 아니고 요즘 진짜 좀 느끼하게 부른다니깐 기교도 너무 넣고 잔나비 노래는 담백한 보컬에 감성적 맬로디와 가사가 매력이었단 말임
@@kwangheemaeng104 이 학교폭력 사건이 터지게된 발단을 아십니까? 유영현 군에게 피해를 당한분의 글을 한번이라도 읽고 오시면 이런말은 못하실거같은데요 학교폭력 피해자의 부모되는 사람이 이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저로써는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I am not Korean and unlike many people who are enamoured with KDrama and KPop, i am not. I never even listened to a single BTS song and any song from blackpink. I won’t even recognise them even if they stand in front of me. But i like this Jannabi song.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그룹사운드 잔나비! 이곡이 커버곡이 었군요 너무 잔나비스러운 곡이라 잔나비곡인줄 알았어요(죄송) 언제 어디서나 무슨곡을 들어도 처음인것처럼새롭고 또 새로운 우리의 자랑스러운 잔나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옆집 미국할머니랑 믹스커피 한잔씩 나누며 조잘조잘 ㅋ ㅋ ㅋ 영상 감사합니다 아껴서 볼께요 * 미국에서 할머니팬들 *
노래가 너무 좋아요 윤종신씨 곡인줄 이제 알았어요 잔나비의 노래는 향수와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로맨스 별책부록 ost 듣다가 잔나비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다른 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숨은 보석을 찾은거같아요 여담이지만 처음 보이는 tampa 샌드위치 상호가 반갑네요 제가 florida tampa에 살거든요 그곳에 있는 콜럼비아 레스토랑에 답사왔던 사장님 인터뷰를 지역신문 tampa bay times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토록 춥던 어느날 이토록 뜨거운 그대를 만나 정말 따뜻했어요 유난히 춥던 그 겨울도 그대와 함께했기에 따뜻했어요 그대와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지난 사계절동안 나의 인생은 그 어느때보다 환하게 빛났고 뜨겁게 타올랐고 아름다웠어요 그대를 처음만난 겨울 그대와 함께있으면 그 매섭던 추위도 잊을 수 있었어요 그대와 함께 맞은 봄 그대의 미소는 봄바람을 닮았어요 그대가 좋아했던 여름 내 생각에 그대와 여름은 어울리지 않더군요 그대가 싫어하던 가을 여름이 가버렸다며 가을을 싫어하던 그대가 아직도 선명하네요 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줄 몰랐던 겨울 그대가 나에게서 멀어지던 그 순간이 너무나도 선명해요 우리는 겨울에서 겨울로 이렇게 차가워질걸 알면서도 어찌 그리 뜨거웠을까요 우리의 끝이 이렇게 될줄을 알았는데도 나는 그 사실을 우리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쩌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애써 외면하려하고있어요 지금 이 순간도 우리가 처음 만날때처럼 따뜻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딱 그대를 처음 만났을때처럼만 뜨거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나의 인생도 그대와 함께했던 그 사계절만큼 빛난다면, 타오른다면, 아름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대는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 아름다웠어요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은 이제 더이상 없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은 항상 각자의 기억 속에 추억하자고하던 그대의 말이 그렇게도 아름답고 슬프더군요 서로에게 그리 쉽지않던 안녕을 여전히 뜨거운 모습으로, 애써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하더군요, 그대는 나도 이제는 그때 전하지 못했던 그 안녕을 전해보려고해요 마지막 인사를 그렇게도 못나게해서 미안해요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내 마지막이 그렇게 못난 모습이어서 미안해요 그때는 그대를 아름답게 보내주기에 너무나도 어리숙했어요 나는 당신을 볼 수 없지만 당신은 아마 어딘가에서 가끔 날 보겠죠 그래도 그냥 잘 살고있구나하고 봐주길 바래요 그대가 언젠가 한번이라도 내앞에 다시 나타난다면 모든게 무너져버릴거 같거든요 그토록 춥던 어느날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웠어요 그대와 함께한 사계절은 정말 빛났고 뜨거웠고 아름다웠어요 고마워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뜨거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어줘서 그대는 내가 없어도 잘 살고있길 바라요
비록 가사와는 맞지 않게 이별은 내가 먼저 고했지만, 맞지 않는 우리 둘의 사랑을 아니라고 우기는 내 자신이었어.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같은 네게 너도 모르게 많이 기다리고 참아주고 이해도 했지만 둘 중 한명의 마음이 아프면 결국 끝은 나야하더라. 이 가사에서 내가 가장 와닿는 건,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더 이상 상처 받기 싫었을 뿐, 사실 아직 사랑해. 함께한 추억 마저도. 그래서 안녕이 쉽지 않아. 우리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생각난다. 너가
(가사)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네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every now and then i come back to this song, listen to it and feel blue and sad out of nowhere :( truly underrated masterpiece that captures one's feeling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들까봐 사랑이 이제 식어버린 너에게 먼저 이별을 고하지 못 했어 6개월을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난 피지 않던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고, 너와 자주 갔던 곳을 혼자 가보기도 했고 혹시나 거기서 널 마주칠까봐 조마조마 얼굴을 숨기고 다녔어. 난 그 때 잘 씻지도 못했고 잘 먹지도 못 했고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 했어. 어느 날은 어두운 방안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숨이 안쉬어 지더라. 난 내가 죽는 줄 알았어 그 날이 제일 힘들었어 알람도 없이 일어난 아침에 해가 뜬 밝은 그 아침에 나는 눈을 뜨자마자 펑펑 울었어 너랑 이별하던 날처럼. 네가 없는 하루가 또 처음인 것처럼. 공허한 아침이 싫어서 난 술에 쩔어 살았어. 그 쯤에 이 노래가 나왔어 이 노래를 듣고 듣고 또 들었어 벌써 1년이 지났네. 난 2019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 다시 선선해지는 이 쯤에 또 니가 이렇게 생각나 넌 어때 잘 지내?
retro vibe !!!!!!!!!! they are ready to be love by world... wish thay could made a song in english would be easier for fans who dont fluent in korean language
Maha and Yujin will sing this beautiful song
잔나비는 인기를 쫓아 노래하는게 아니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노래해서 좋다
ㅇㅈ 그래서 안좋아 할 수 없어요
윤종신 데뷔앨범 윤종신작사 작곡
첨에 덤덤하게 불러서 좋았는데 인기얻고 나서 완전 뽕맞은것처럼 ㅋㅋ 느끼하게 불러 ㅋㅋ
@@sayrt177 왜 그렇게 꼬였어여.....
@@곰탕-r1g 꼬인게 아니고 저 노래들이 담백하게 불렀을 때 진짜 좋은 노래들이었는데 갑자기 인기뽕이라고 연예인병 오는거 있음 진짜 마약했다는게 아니고 요즘 진짜 좀 느끼하게 부른다니깐 기교도 너무 넣고 잔나비 노래는 담백한 보컬에 감성적 맬로디와 가사가 매력이었단 말임
열애설 기사 보고 오신분❤
우아 한지민씨 전부터
잔나비 팬 이였나봐요.
플레이 리스트에 잔나비 노래
쬐악~~~~~~
둘이 이쁜 사랑 하세요
넘 보기 좋아요 ❤
저요❤
와... 윤종신님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밴드가 있네요... 윤종신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ㅠ 성공하세요 잔나비!!
윤종신씨 노래인 줄 몰랐는데 듣고나서 보니까 단어나 문장 가사로 부를때 윤종신씨 억양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듣는 재미가 늘어서 좋네요
@@햄버거주문요빵야채소 90년대의 명곡이죠.
첫 가사가 편지로 이별 통보를 받는걸 보니 그때가 맞군요.
마자요 특유의 종신님 가사 했어 이거죠 ㅋㅋ @@햄버거주문요빵야채소
Oh myyy that alley !!! Ma-ha and Kwon Ryok also has a similar one too .. Anyone noticed??
The Stairsss
It's maha and yujin tho--
Here after bawling my eyes out while maha & yujin were singing this beauty💕
윤종신은 비속의 헤어짐 같으면 잔나비는 햇살속의 헤어짐 같아서 또 색달라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aku disini karena dengar Maha & Yujin cover lagu ini di drama imitation, suka banget lagu nya :)
Sama ihh gamonn
@@laa8298 ngulang@ terus dengar lagu ini, enak bngt soal nya, aplgi versi maha & yujin, cuma kurang panjang durasi :)
윤종신님 죄송합니다.
잔나비 노래인줄 알고 엄청 좋아했는데 ㅎ😅😅
진짜 넘 노래 잘 하고 진짜 느낌 좋아요!!
최정훈 목소리 진짜 찐짱이에요👍👍👍
Came here from imitation ❤❤❤ Ma-ha and Yu-jin beautifully sang this. I'm in love with the song now😌
보컬의20대 감성아냐.......
누구또따라올수없는 감성이에여...
잔나비 정말 너무기대되는 그룹이에여
멤버들모두능력자이고♡
학교폭력 가해자 감성이었음ㅋㅋㅋㅋ
@@klse8776 가해자 피아노인데
@@kwangheemaeng104 인성은 바꼈을지도 몰라도 그가한 행적과 피해자의 상처는 여전할겁니다
@@kwangheemaeng104 이 학교폭력 사건이 터지게된 발단을 아십니까?
유영현 군에게 피해를 당한분의 글을 한번이라도 읽고 오시면 이런말은 못하실거같은데요
학교폭력 피해자의 부모되는 사람이 이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저로써는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kwangheemaeng104 왜 가해자의 인생이 벼랑끝에 몰리는건 지극히 생각하시면서
꽃같은 학창시절을 폭력에서 버텨나가야 했던 피해학생의 인생은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의문이네요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니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말이야
처음에는 그냥 들었는데 이제야 의미를 알았다
처음 만났을 때도 안녕, 헤어지는 순간에도 안녕
같은 안녕에 다른 의미라니
진짜 노래 한 곡에서 첫 만남의 풋풋함과 이별의 쓸쓸함을 느낀다.....
처음만나고 해어질때의 안녕과 완전히 해어질때의 안녕을 빗댄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해 감성을 끌어 올리네 대단해 최정훈 외모처럼 노래도 애끓게 하는 감성을 만드네
정말로 대단해 최고야 최고
Who else came here after listening to Maha and yujin nicely cover this???😂
meeee🥺🥺
ME
officially meeeee 😀😀😀
Meeeeee😂
I like the cover much more, sorry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때처럼 말야
가사 정말 좋네요..
역시 윤종신 작사..
40대에 종신님 팬이었는데
지금도 팬이지만 아이런이하게 지금은 잔나비 덕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훈님이
종신님 노랠 커브를
해주다니 너무 반갑고
최고네요
ㅏㄱ으아가으악 추운날 최정훈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아주 녹네요^^눈물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소리로 청춘영화 하나 찍어두 되것어요ㅠㅠㅠㅠㅠ평생 음악해주세요 잔나비 ㅡㅜㅠㅠㅠ롸캔롤...ㅠㅠ
I am not Korean and unlike many people who are enamoured with KDrama and KPop, i am not. I never even listened to a single BTS song and any song from blackpink. I won’t even recognise them even if they stand in front of me. But i like this Jannabi song.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oh! good!^^😊
Maha & Yujin brought me here to see this original masterpiece ❤️😍
This isn't the originaaaaal
The og is Yoon Jongshin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그대와 영원히(유재하)를 잔나비가 리메이크한다면 최고의 리메이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크...
사랑하기 때문에 추가요
진짜 잔나비만의 소중한 감성은 누구도 못 따라온다.
이런멋진 가수를 이제알아 봐서 죄송합니다 심신을 달래주네요 들떠있는 젊은이들이여 하루하루 진지해 보세요
그간의 추억들이 너무 소중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너무 보고싶다
그룹사운드 잔나비! 이곡이 커버곡이 었군요 너무 잔나비스러운 곡이라 잔나비곡인줄 알았어요(죄송) 언제 어디서나 무슨곡을 들어도 처음인것처럼새롭고 또 새로운 우리의 자랑스러운 잔나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옆집 미국할머니랑 믹스커피 한잔씩 나누며 조잘조잘 ㅋ ㅋ ㅋ 영상 감사합니다 아껴서 볼께요 * 미국에서 할머니팬들 *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아..
이 부분 들을 때마다 울컥하네요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나비,,,잔잔한 반주,,거기에 목소리까지 최고야ㅠㅠㅠㅠㅠㅠ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 최정훈씨 노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든날 많은 위로가 됩니다
잔나비 감성에 딱맞는 노래네요.
보컬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련한 옛사랑 생각나요~~
역시 잔나비다 ㅠㅠㅠ 내가 이별한것 마냥 슬프다..ㅠㅠ 평생 노래해 주세요
옛날 감성인데 전혀 촌스럽지않은 .요즘 하루에 100번 듣고 있음. 나 가을타나봐.
오늘 처음듣고서 잔나비노래인줄알고. 감동받았어요.
어쩜 이리도 사람마음를 흔들어놓는지 정신차릴수가없어요.
몇번을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아침부터 하루을 온종일 듣고 있어요.
정훈씨목소리
정말 타고난마성의목소리 상하지않게 잘 관리하고. 많이많이 들려주어요. 잔나비젏은예쁜사람들. 사랑합니다 멀리서 잘 듣고 응원합니다💕💕
윤종신이 원곡부른 가수입니다
괜히 원곡 음 다 바꾸지말고 있는그대로 불러서 너무 좋다!
와~ 원곡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잘 만들었어요. 잔나비 노래 오늘 하루종일 듣고 또 듣고 ... 전파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앨범 사고 싶어지는 곡들 정말 많네요~ 꼭 대박 나시길~
이 개좋은 노래를 한번도 라이브 안해줌ㅋㅋㅋ 이유는 잔나비가 만든 좋은 음악이 많기 때문에 리메이크 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여유가 없다라는
오늘,,, 해줬답니다.. 😌
@@eh6011 네? 하..... 미쳤다
@@eh6011 한지민님이 좋아하는 곡이라고 어디서 그러던데 그래서 들려줬나,,
안녕은 그렇게 쉬운게 아냐... 여기 보컬 너무 좋네요. 라이브 빨리 보고싶어요. 음원도 좋지만 쟌나비는 역시...밴드 라이브죠. 진짜 듣게되면 녹을 것 같아요. 🙊🙉🙈
This song was originally sung by Yoon jung shin, if you wanna hear the original version you can find it in spotify or apple music
원래 잔나비의 노랜줄 알았네요. 원곡보다 훨씬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음색이 이리도 아련하냐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윤종신씨 곡인줄 이제 알았어요
잔나비의 노래는 향수와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로맨스 별책부록 ost 듣다가 잔나비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다른 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숨은 보석을 찾은거같아요
여담이지만 처음 보이는 tampa 샌드위치 상호가 반갑네요
제가 florida tampa에 살거든요
그곳에 있는 콜럼비아 레스토랑에 답사왔던 사장님 인터뷰를 지역신문 tampa bay times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부분만 계속 곱씹게되네...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우리가 처음만날때처럼 말야...
너가 가끔씩 훅하고 들어와 난 아직 아프거든
커버곡중.최고라고생각해요.
딱잔나비예요.너무좋네요
그토록 춥던 어느날 이토록 뜨거운 그대를 만나 정말 따뜻했어요
유난히 춥던 그 겨울도 그대와 함께했기에 따뜻했어요
그대와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지난 사계절동안 나의 인생은 그 어느때보다 환하게 빛났고 뜨겁게 타올랐고
아름다웠어요
그대를 처음만난 겨울
그대와 함께있으면 그 매섭던 추위도 잊을 수 있었어요
그대와 함께 맞은 봄
그대의 미소는 봄바람을 닮았어요
그대가 좋아했던 여름
내 생각에 그대와 여름은 어울리지 않더군요
그대가 싫어하던 가을
여름이 가버렸다며 가을을 싫어하던 그대가 아직도 선명하네요
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줄 몰랐던 겨울
그대가 나에게서 멀어지던 그 순간이 너무나도 선명해요
우리는 겨울에서 겨울로 이렇게 차가워질걸 알면서도
어찌 그리 뜨거웠을까요
우리의 끝이 이렇게 될줄을 알았는데도
나는 그 사실을 우리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쩌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애써 외면하려하고있어요
지금 이 순간도 우리가 처음 만날때처럼 따뜻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딱 그대를 처음 만났을때처럼만 뜨거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나의 인생도 그대와 함께했던 그 사계절만큼 빛난다면, 타오른다면,
아름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대는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 아름다웠어요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은 이제 더이상 없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은 항상 각자의 기억 속에 추억하자고하던
그대의 말이 그렇게도 아름답고 슬프더군요
서로에게 그리 쉽지않던 안녕을
여전히 뜨거운 모습으로, 애써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하더군요, 그대는
나도 이제는 그때 전하지 못했던 그 안녕을 전해보려고해요
마지막 인사를 그렇게도 못나게해서 미안해요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내 마지막이 그렇게 못난 모습이어서 미안해요
그때는 그대를 아름답게 보내주기에 너무나도 어리숙했어요
나는 당신을 볼 수 없지만 당신은 아마 어딘가에서 가끔 날 보겠죠
그래도 그냥 잘 살고있구나하고 봐주길 바래요
그대가 언젠가 한번이라도 내앞에 다시 나타난다면 모든게 무너져버릴거 같거든요
그토록 춥던 어느날 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웠어요
그대와 함께한 사계절은 정말 빛났고 뜨거웠고 아름다웠어요
고마워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뜨거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어줘서
그대는 내가 없어도 잘 살고있길 바라요
진짜 미쳤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목소리와 노래가 완벽한 하나다 정훈오빠 목소리 너무 감미롭다ㅠㅠㅠ 잔나비 더 더 더 흥해라 🙊🤘🏻❤️(윤종신 노래 중에 이런 띵곡이 있었다니 왜 이제 알았을까)
윤종신의 띵곡이 넘 많아서 준띵곡이라고 해야할정도....
잔나비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아 ㅠㅠㅠㅠ 음색깡패다 진짜 젤좋아요 엉엉 ㅠㅠㅠ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왜케 눈물 나지
비록 가사와는 맞지 않게 이별은 내가 먼저 고했지만,
맞지 않는 우리 둘의 사랑을 아니라고 우기는 내 자신이었어.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같은 네게
너도 모르게 많이 기다리고 참아주고 이해도 했지만
둘 중 한명의 마음이 아프면 결국 끝은 나야하더라.
이 가사에서 내가 가장 와닿는 건,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더 이상 상처 받기 싫었을 뿐, 사실 아직 사랑해. 함께한 추억 마저도.
그래서 안녕이 쉽지 않아. 우리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생각난다. 너가
원곡이라는 컨버스에 예쁘게 덧칠해진 느낌...넘 좋다~~~~^^♥
윤종신작곡
완전 너무 아름다운 보이스 정훈♥
이런 목소리가 어디서 나올까
들을때마다 궁금하다
가사는 정훈의 스타일이아닌것같은데
딱 그냥 윤종신노래
근데 표현을 너무 잘해서 좋아요
정훈♥♥♥♥♥
진짜 목소리 워쩔.. 온갖 감성 영혼까지 다 끌어낸 듯한
이번년도 더 힘내자 잔나비 화이팅
(가사)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 짓던 네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고마워용
탱뀨땡큐
감사합니다:)
가사 좋네여
ㅐ
i'm here after watching imitation, this song is truely beautiful 💗
가사가 익숙하다 했더만 윤종신 리메이크구나
원곡도 워낙 좋은 노래였지만..
이곡도 너무 좋네요!!음색이며 분위기 최고👍👍👍
잊혀져가던 노래를 다시 꺼내줘 너무 고맙습니다!!
정훈오빠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잔나비 항상 좋은음악 감사합니다(---,---)(꾸벅) 평소에 잔나비 띵곡도 많이듣지만 원래는 발라드 윤종신파였걸랑요 근데 두 애정아티스트가 엮긴 노래라니 넘 조화요
잔나비만의 감성 너무 좋아....♡
라스 나와서 종신옹 앞에서 부르는거 보고 싶다..얼마나 흐뭇할꺼나
잔나비 너무 좋다 진짜❤️
와... 윤종신 노래들으며 중학생때 웃고 울었는데 난 순간이동을 한듯... 설렌다.
The only artists I don't skip even a single song from their discography...
I came here because of yujin and maha but 🅓🅐🅜🅝 his voice here is good....
I don't regret knowing and searching for this song🥰
와악ㅠㅠㅠ 내가 이거 기다리느라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집중 못하고 있었다구요ㅠㅠㅠ 아 노래 진짜 미쳐버렸다 너무 좋아요ㅠㅠ뮤비도 너무 예쁘네요ㅜㅜ 리메이크 많이 해주세요ㅠㅠㅠ 잔나비 최고!!!!!!!!!!!!!!!! 월드투어 밴드 됩시다!!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노래를 듣고 보상하고싶단 생각은 처음 해봤습니다
공일오비, 윤종신 노래를 테이프로 듣던 세대로서 멋진 리메이크 곡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네요~^^
Osonong tomod karangahan iti lonsoi, sundung do koihadan soira karati do komoyon dau.
.
GOOD JOB JANNABI 💙
윤종신이 부를땐 윤종신 아니면 이 느낌이 안나지 했는데 또 잔나비가 부르니까 잔잔하게 좋노!
this song is no longer available on spotify so i keep coming back to this mv 😔😔😔😔
Jannabi 's voice can heal our tiredness day.....
역시 잔나비야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련터지구 계속 듣게 되구요ㅠㅠㅠ 잔나비 사랑해...💘
YuJin Won i love you Korean
옛날에 알던 곡인데 잔나비만의 담담한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네요
every now and then i come back to this song, listen to it and feel blue and sad out of nowhere :( truly underrated masterpiece that captures one's feeling
결혼 기념일 이에요
이 노래를 둘으면서
넘 행복합니다 ❤
진짜 십수년만에 사고싶은 앨범이네요.
윤종신의 원곡 처음 만날 때처럼(1991)을 훌륭하게 리메이크한 곡을 처음 듣습니다. 예전의 좋은 노래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영원히 노래해줘요!
잔나비 노래 하나면 충분해요.
Jannabi deserves more recognition!!!!
Actully theyre digital monsters in Korea. THeir past songs topped charts.
Lagunya dalem bgtt keseni gegara maha sama yujinn... Makin oleng ke yujinnnnn
가오로 사는 년 블로그 포스팅 곡으로 박았습니당~노래 갬성 넘넘 좋으네요^^
오늘 재방 비긴어게인 봤다가
깜짝놀랐음여 죽인다
뭐라 얘길해야하지??
가슴이 뭉클 눈에선 주책없어
이슬이 하염없이 흐르고
우리 아가 유쳔델다줘야 하는데
스탑이 안됐다는 ㅡㅡ
완전 찐팬 됐어여
미치겠다 진짜... 잔나비는 나의 올타임베스트!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노래 🎶
처음 3초 인트로가 너무 좋아서 이노래만 계속 듣고있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한바가지네요....엉엉엉엉엉엉ㅇ어엉ㅇ...
진짜 노래 너무 좋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들까봐
사랑이 이제 식어버린 너에게 먼저 이별을 고하지 못 했어
6개월을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난 피지 않던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고,
너와 자주 갔던 곳을 혼자 가보기도 했고 혹시나 거기서 널 마주칠까봐 조마조마 얼굴을 숨기고 다녔어.
난 그 때 잘 씻지도 못했고 잘 먹지도 못 했고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 했어.
어느 날은 어두운 방안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숨이 안쉬어 지더라. 난 내가 죽는 줄 알았어 그 날이 제일 힘들었어
알람도 없이 일어난 아침에
해가 뜬 밝은 그 아침에 나는 눈을 뜨자마자 펑펑 울었어
너랑 이별하던 날처럼.
네가 없는 하루가 또 처음인 것처럼.
공허한 아침이 싫어서 난 술에 쩔어 살았어.
그 쯤에 이 노래가 나왔어
이 노래를 듣고 듣고 또 들었어
벌써 1년이 지났네.
난 2019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
다시 선선해지는 이 쯤에 또 니가 이렇게 생각나
넌 어때 잘 지내?
세상 가장 특효약은 시간인것 같아요
떠나간사람을 잘보내줘야 다음에 그대에게 좋은사람이 찾아올거예요
이노래엄청좋네요
잔나비 최고야
retro vibe !!!!!!!!!! they are ready to be love by world... wish thay could made a song in english would be easier for fans who dont fluent in korean language
겨울문턱에서의 이감성 너무 찌릿해지고 안타까워지고
아프네요~~
어라 윤종신 1집 수록곡이네 . 햐 이곡또 명곡이지. 이곡때문에 윤종신을 알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윤종신곡중 가장 좋아 하는곡이기도
최정훈 노래같아요. 너무 잘부르고 조흠❤
잔나비 사랑해ㅠㅠㅠㅠㅠ 앨범 기대하고 있을께🧡
하... 며칠동안 이 순간만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이상의 잔나비!! 최곱니다 ㅎㅎ
이건 ... 반칙 수준 :; 햐 ... 좋다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만날 때처럼 말야
건강한 음악하는 잔나비 언제나 건강하길요🙏🙏🙏
너무 좋다.......................
고막이 녹아내린다~
역시 정춘이 짜앙!!잔나비 영원하자!!
THIS SONG IS BEAUTIFUL , I CANT BELIEVE I'VE ONLY DISCOVERED IT NOW
Jannabi truly did Yoon Jong Shin's work justice, marked by Jonghoon's exceptionally beautiful tone T^T
So this is a cover?
@@noemita494 yes~ it's part of a project called "Recode Project"
@@jannabi_happy I see. Thanks for answering :)
@@noemita494 you're welcome!
아진짜 오지게좋네..... 사랑해요 잔 나 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