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hgnas1 우라(裏)는 칼 뒷면을 가르킵니다. 사시미칼 데바칼 등의 외날칼은 도신 뒷면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을 우라스키(裏空き)라고 합니다. 우라오시(裏押し)는 칼 뒷면을 숫돌 위에 올리고 갈면 우라스키를 중심으로 그 둘레 칼의 가장자리에 숫돌흔이 생깁니다. 이것을 우라오시라고 합니다. 다만 외날칼의 절삭력과 직접 연관된 부분은 칼등 쪽 우라오시가 아니라 칼날 쪽 우라오시 이므로 칼코에서 칼턱에 이르는 칼날 라인 전체가 빈틈 없이 우라오시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칼 뒷면 칼날 쪽 우라오시 셋팅이 안되면 외날은 본래의 절삭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라오시가 관건이라는게 우라면을 평평하게 잡아주는건가요? 열심히 보면서 공부중인데 어렵네요 ㅎㅎ;
@@nOOhgnas1
우라(裏)는 칼 뒷면을 가르킵니다.
사시미칼 데바칼 등의 외날칼은 도신 뒷면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을 우라스키(裏空き)라고 합니다.
우라오시(裏押し)는 칼 뒷면을 숫돌 위에 올리고 갈면 우라스키를 중심으로 그 둘레 칼의 가장자리에 숫돌흔이 생깁니다. 이것을 우라오시라고 합니다.
다만 외날칼의 절삭력과 직접 연관된 부분은 칼등 쪽 우라오시가 아니라 칼날 쪽 우라오시 이므로 칼코에서 칼턱에 이르는 칼날 라인 전체가 빈틈 없이 우라오시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칼 뒷면 칼날 쪽 우라오시 셋팅이 안되면 외날은 본래의 절삭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우라오시를 형성해줘야 날이 잘 사는군요 키에리만 신경썼는데 도움리 많이 됐습니다
선생님 뭐 하나만 여쭤 보려고 하는데요. vg10이나 hrc61이상의 경도의 칼을 연마하는데 그냥 일반 숫돌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무조건 세라믹 숫돌로 가야 하는걸까요.
@@pascal7809 일반 숫돌도 괜찮습니다^^
칼과 숫돌의 상성이 어느 정도 작용은 하겠지만 일반숫돌로 못가는 칼은 세라믹숫돌로도 못갈지않을까요^^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m.blog.naver.com/kal-sunbi/223163100455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된다는 말들이 많아서 비싼 세라믹 숫돌을 사야하나 했거든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