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미칼 연마이론 이것만 주의하세요~ 외날칼연마 숫돌연마 칼가는방법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7

  • @wjd0032
    @wjd003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영상 기다렸습니다.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jd0032
      @wjd003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너무나 좋은 영상입니다. 나름 연마에 개념이 적립됐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wjd0032 손연마법을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쫌 고민했습니다^^
      자료 만들어 자막 달고 편집할 여건도 안되고…..
      또 조리있게 설명할 말주변도 없고 해서….
      그러다가 칼갈러 오신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자연스럽게 찍어봤는데 호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naming-w8h
    @nanaming-w8h 2 місяці тому +1

    15:18 초록숫돌 2000방은 어떤제품인가요?

    • @kalsunbi
      @kalsunbi  2 місяці тому

      @@nanaming-w8h 나니와 청숫돌 2000방 입니다^^

    • @kalsunbi
      @kalsunbi  2 місяці тому

      @@nanaming-w8h 나니와 청숫돌 2000방 입니다^^

  • @뉴팝-l6h
    @뉴팝-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주행x10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뉴팝-l6h
      @뉴팝-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kalsunbi 선비님 알기전엔 초세라 나 흑막 같은 세라믹숫돌만 좋다 라는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감사합니다^^
      활용도에 맞게 잘 섞어 쓰는게 제일 효율이 좋은거 같고 선비님 쓰시는 숫돌 국내 구매가 좀 어렵지만 그만큼 퀼리티가 좋습니다 :)
      특히 gc220 나니와 청숫돌2000방 훌륭하네요 ^^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뉴팝-l6h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숫돌도 많아서 많이 알면 그만큼 선택지가 넓어지니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숫돌 2000방은 명품입니다.
      일반적인 양날은 이걸로 매끄럽게 마감이 가능하구요~
      GC는 사실 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코스라 생각합니다^^

    • @뉴팝-l6h
      @뉴팝-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kalsunbi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답글x)^^

    • @wjd0032
      @wjd0032 8 місяців тому

      ​​@@kalsunbi 질문이요.
      킹 dx가 킹 디럭스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나니와 청숫돌은 국내 구매처는 없어보이는데. 직구 구매겠죠??

  • @코딩맨-j2s
    @코딩맨-j2s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도 잘하주시고 답변도 너무 잘 해주시네요 그런데 저 칼은 칼 코 있는면은 안가나요? 그러니까 칼 처음부터 대각선으로 내려간 부분이요
    두번째는 먼저 신호기를 잡고 칼날을 잡으면 빠르게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칼날을 잡고 다시 신호기를 가는것은 비효율적이 아닐지요?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1. 사키마루의 경우 칼코 끝 휜 부분도 사용하니 갈아달라는 분들의 경우는 당연히 연마해 드립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도신 뒷면 우라오시를 잡아보면 칼코 휜 부분까지 우라오시가 형성된 칼은 그 부분까지 날카롭게 날이 서니 연마를 하지만…
      이번 영상의 칼의 경우는 그 부분이 숫돌에 닿지 않았습니다.
      즉 칼코 휜 부분에 우라오시가 없어서 갈아도 날카로운 날은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갈지 않고 전체적인 바란스만 맞추었습니다^^
      아마 키리츠케 야나기바의 경우도 이런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시노기를 먼저 갈고 칼날을 잡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는가?
      이 부분은 효율의 문제라기 보다는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는 단단한 강철로 형성된 칼날을 먼저 가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시노기부터 갈면 칼날의 상태에따라 시노기 밑 면을 과연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우라오시 > 칼날 > 시노기 순 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 영상처럼 새 칼의 혼바즈케(면잡이)의 경우 입니다.
      사용 중인 칼이나 오래되어 수리를 요하는 칼은 칼 상태에따라 순서가 바뀌기도 합니다^^

  • @nanaming-w8h
    @nanaming-w8h 2 місяці тому

    외날칼의경우 초립이중날을 없애야되는건가요??

    • @kalsunbi
      @kalsunbi  2 місяці тому

      @@nanaming-w8h
      일반적으로 일식 외날칼의 경우는 구입 후 초립날을 제거하고 새로 날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주 고가의 브랜드라면 숫돌로 마감하지만 일반적인 중저가 브랜드는 기계로 날을 마감하기 때문입니다~
      기계로 마감한 날은 쉬이 날이 무너지거나 무뎌지거나 하여 숫돌로 사용하는 업장과 본인의 취향에 맞는 새 날을 세우는 것 입니다^^

    • @nanaming-w8h
      @nanaming-w8h 2 місяці тому

      @@kalsunbi 날의 옆면에 식재료가 달라붙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이중날각을 세우는걸로 알고있는데 없애게되면.. 이중날 없이 쓰기도 하나요? 아니면 새로 이중날을 만들어줘야 하나요?
      외날칼은 처음이라 연마하기가 참 당황스럽네요 하하..

    • @kalsunbi
      @kalsunbi  2 місяці тому

      @@nanaming-w8h
      식재료가 달라붙지 않는 기능은 이중날과는 상관 없고 칼 도신 뒷면의 우라스키의 효과입니다.
      구입하였을 때의 초립날은 굵은 이중날이고 새로 날을 세우면서 칼날 라인 끝에 살짝 가는 이토날(실날)을 새워주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굵은 이중날이 아니라 얇은 이중날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 @nanaming-w8h
      @nanaming-w8h 2 місяці тому

      @@kalsunbi 아 이해했습니다!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칼선비님 영상과 블로그 보면서 참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ㅎㅎ

    • @kalsunbi
      @kalsunbi  2 місяці тому

      @@nanaming-w8h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손연마 관련 글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m.blog.naver.com/kal-sunbi/223177072488

  • @큰자슥
    @큰자슥 Місяць тому

    날쪽에 무게 중심 둔다고 손가락 끝을 바짝 대고 가니깐, 저의 손끝도 같이 갈려서 피나던데요ㅠㅠ 어찌해야 해요;;;??? 그 뒤로 무서워서 칼 가는데 자꾸 아래쪽으로 손이 안가요ㅠㅠ

    • @kalsunbi
      @kalsunbi  Місяць тому +1

      @@큰자슥 어휴~ 손이 베이셨군요…
      저도 직업이 직업인지라 자주 베이고 찔리고 합니다만 칼은 정말 조심해서 다뤄야할 듯 합니다.
      왼손 손가락 엄지와 중지는 칼날 위에 두시면 위험하니 절대 안됩니다.
      강철과 연철의 사이 경계선 위에 살짝 올려만 놓으시고 힘은 주시면 안됩니다.
      칼을 갈 때 힘이들어가는 부위는 칼을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오른손 만 입니다.
      칼날 쪽으로 무게중심을 주는데 기여하는 것은 왼손 손가락이 1 이라면 오른 손 엄지 손가락과 오른 손 팔목이 9 입니다~
      한가하실 때 전화 주시면 쫌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큰자슥
      @큰자슥 Місяць тому +1

      @ 아 그럼 왼손의 검지 하나만 올리고 연습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kalsunbi
      @kalsunbi  Місяць тому

      @ 오른쪽 손 검지에 힘주시면서 칼날쪽으로 무게중심 잡으시면서 왼쪽 검지와 중지는 도신에 살짝 올리면서 연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kalsunbi
      @kalsunbi  Місяць тому

      @ 아뇨~ 오른손잡이이시면 오른 손 검지 입니다^^

    • @큰자슥
      @큰자슥 Місяць тому

      @@kalsunbi 아~~!!! 이해 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FreeRichGG
    @FreeRichGG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취미로 가정에서 회썰고 하는데 외날칼의 경우 반대편 우라가 있는 칼의 연마를 할때 그냥 날이 있는 면만 연마를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 하는지요..? 우라가 있는 면을 갈다가 실수해서 망처버릴바에 그냥 안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 @kalsunbi
      @kalsunb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날칼의 우라 즉 뒷면을 갈지 않고 앞면만 갈게되면 우선 외날칼의 절삭력을 살릴 수 없으니 일반 양날칼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앞면만 갈다보면 점차 버가 뒷면으로 넘어가 나중에는 전혀 들지 않는 칼이 됩니다.
      보통 외날칼은 연마각이 10:0 인데 뒷면이 0이라고 해서 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앞면을 갈다보면 칼날의 버가 뒤로 넘어가면 뒷면의 각은 0 이 아니라 예를 들어 -1 혹은 -2가 될수도 있습니다.
      즉 뒷면의 연마각을 0 으로 셋팅해 주는 것이 뒷면 우라 연마인 것 입니다^^

    • @kalsunbi
      @kalsunb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외날칼의 근본은 우라 연마인 것입니다^^

    • @FreeRichGG
      @FreeRichGG 7 місяців тому

      @@kalsunbi 너무 정성스런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쉽지않은 세계네요!

    • @Gorefurry
      @Gorefurry 5 місяців тому

      @@kalsunbi와…설명 잘하시네요…ㄷㄷㄷ

    • @kalsunbi
      @kalsunbi  5 місяців тому

      @@Gorefurry 감사합니다^^

  • @정기섭-s8o
    @정기섭-s8o 8 місяців тому

    숫돌중에 일본 쓰시마숫돌같이 검은색인데... 쓰시마보다 돌즙이 더 마니 나옵니다 흡사 먹갈림정도에 가깝게...
    선물 받은 것인데 연질이며 중간 숫돌로 쓰기에 매우 적당합니다 이름을 모르겠어요 천연석인데..
    혹시 아실까해서 여쭙니다 몇년간 칼갈고 다루는 취미에 흠뻑 빠진 사람입니다
    오늘 설명이 부가된 대화동영상은 역대급이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 @kalsunbi
      @kalsunbi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 감사합니다^^
      천연숫돌과 관련된 문의 주셨는데 죄송스럽게도 제가 천연숫돌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서요~
      다만 천연숫돌은 인조숫돌과는 다른 감성과 효과가 있으니 같이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천연숫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교토산 고방수 천연숫돌의 작은 조각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카에리(버)를 털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김희원-b2t
      @김희원-b2t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오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