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저도 06학번이었는 데 델리 스파이스 노래 들으면 강의 끝나고 친구들끼리 술 한잔하고서 노래방 가면 이거 부르던 친구가 생각나던데요 그 시즌 노래였구나 끝나면 같은 과 형이 자취해서 동기들 모여가지고 또 술 까고 낭만 있었는 데 혹시 나이로는 친구 일 수 있겠네요 낭만 뒤지잖아 한잔해
1980년대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서울 올림픽이 터지고 나서 줄줄히 잘 됐슴, 올림픽 경기보러 잠실 직관 했는데,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경기장 분위기는 2002 월드컵 경기장 직관때보다 분위기가 더욱 장관 이었습니다 경제성장율이 하염없이 솟아 오르니 40살 다 된 분들도 어서 나이를 먹자며 여전히 꿈이 많았구요 故 정주영 회장님 일가 작품들.. 2000년 전후 부터는 혼란스러움 시작이에요, 상상도 못했던 IMF 경제 대공황과 911 테러부터 시작해서.. 2002년도에는 월드컵때 반짝 하다가 당대 유재석 위상 이었던 코메디계 최고봉 이주일 아저씨가 죽질않나..
저희 집 앞에서 하던 락페스티벌이네요! 어릴 적엔 여름만 되면 시끄럽고 집에서도 노래가 들릴 정도로 동네가 떠들썩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그때로 돌아가면 직접 보고 싶어요 그땐 어려서 직접 보러 가진 않았는데 지금 봐도 왜 보러 가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해외에 있지만, 지금도 노래가 울려퍼지던 그때가 생생하네요😊
나 20살때인데 저때는 대학교 신입생 신고식도 혹독하게 하고(다라이에 술마시기, 각종 얼차려, 학교호수에 빠지기 등등) 선배들이 고생했다고 또 술사주고 학교수업 끝나면 학교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서 막걸리 한잔하다가 지나가는 친구들 붙잡고 한잔하고 가라하면서 옆에 친구 소개해주고 하면서 친구들 사귀고 했는데
밴드여 부활하라!! 트롯 세상에 살고 있는 나는 너무 힘들다
ㅎㅎㅎㅎㅎ 저두요 ㅋ
트로트좀 그만좀..ㅜ.ㅜ
트로트가 없던 그 좋았던 시절이 그립다...
그저 엔카 따라부르다가 정착한 표절덩어리인 장르 ㅋㅋㅋ 가수판도 썩어자빠져서 다른 장르는 거적데기 취급하는 ㅋㅋㅋ 정작 이박사는 엔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먹혀줬는데
@@haitaisnack 실리카겔로 처리중이야~
적당히 무덥고 습했던 여름날
열정으로 데워진 후덥한 공기
락 밴드 공연 즐기는 사람들
서서히 지는 해의 조명까지
모조리 향수에 젖게 하는 그 시절 낭만이다
핸드폰 들고 찍는 사람이 하나 없는..
@@Freelazylate이거다..
@@Freelazylateㅇㄱㄹㅇ
주황색 가로등과 벽돌주택 골목길
@user-je8hr5tx9k 응 10년후 니모습 소개 오짐
공중전화 박스에서 들려오던 그녀의 웃음소리.. 그리고 새벽비를 맞으며 웃으며 집으로 뛰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너무나 그리운 시절.
ㅠ
영화 장면이다
전화기 너머로 새어나오는 숨길수 없는 신음소리..
공중전화 ㄷㄷ 아재....서요?
06년생인데 여전히 너무 좋다
고삼이 된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찾아 듣는다
고3 화이팅입미다!
저두 고3인뎅 ㅎㅎ
이 노래 들으면서 같이 화이팅 !!
공부해라😊
@@seojaein니도
와....ㅅㅂ 이거 보러 서울에서 내려갔었는데 ㅠㅠ 진짜 나는 젊었구나. 근데 부산락페는 확실히 뭔가 다르더라. 뭐랄까 관객층부터 다르고 즐기는 분위기도 거친데 막 흥이 넘침 ㅋㅋㅋㅋㅋ
@user-je8hr5tx9k괜찮아요? 힘들면 하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힘듬은 성장의 옳은 수순이니까요
@user-je8hr5tx9k불쌍한놈..
@user-je8hr5tx9k헐...
@user-je8hr5tx9kㅈ만한 급식ㅋ잠찌가 덜쳐맞았나 ㅋㅋ
@user-je8hr5tx9k 찐
어느 선선한 여름날 새벽에 익숙한 길이 텅빈걸보고 신기해하면서 기분좋은 찬새벽공기 맞으면서 걷는 기분나는 곡임 ㄹㅇ
아무도 휴대폰 안들고 있네 대박
18년전이니 그러네요 근데 마지막에 한명 들고 있어요 폴더폰
저시절 폰 동영상 화질 360p도 안돼서 ㅋㅋㅋㅋ
저때 폰은 문자, 전화, 사진 찍는 용도였쥬 ㅋㅋㅋㅋ
@@woojinsong68640x480으로 480p 되는 폰들도 있긴 했음 ㅋㅋ
저때 아이폰도 출시 안됐을때.. 모토로라 레이저같은거 들고다님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것 같네… 가면갈수록 옛날노래를찾고있고 낭만을 바라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라고 느끼네…
바라는 대로 발전하고, 가는 모든 길에 정이 있고, 가장 문명적이었던 시대.
맞아요 울컥하네요 지금생각하니 저 때 진짜 낭만의 시대
진짜 그랬었네. 다시 없을 낭만의 시대
나에게는 폭력과 야만과 가난의 시절
표절이 문명적?
군대에서 개같이 쳐맞고 누구하나 죽어도 장애인되어도 개미새끼 취급받던 시절 교실에선 싸대기 후리기가 일상이던 시절
예전에 라이브 찾았는데 없다가 오늘 쇼츠보고 바로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공감...이게 낭만이다
저도용
너도? 나듀 ㅋㅋ
헐 나돈데
나도 ㅎ
06학번인데...
진짜 아련한 기억 속 신입생 제 모습이 생각났네요
그 당시 기억들...친구들...입대 전 기분 등...
어쩐지 저도 06학번이었는 데 델리 스파이스 노래 들으면 강의 끝나고 친구들끼리 술 한잔하고서 노래방 가면 이거 부르던 친구가 생각나던데요 그 시즌 노래였구나 끝나면 같은 과 형이 자취해서 동기들 모여가지고 또 술 까고 낭만 있었는 데 혹시 나이로는 친구 일 수 있겠네요 낭만 뒤지잖아 한잔해
@@beyond_wonder 생맥3천에 소주 1병 섞어서 마시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simonjeong1381 짝사랑과의 추억 등도 그립읍미다 델리 스파이스 고백 들으러 가보겠읍미다
@@simonjeong1381캬~
그 친구들 지금도 연락함?
저땐 다 핸드폰 쳐 들고 찍지도 않고.. 낭만의 시대다 진짜 모두가 박자에 맞춰 뛰네
진짜 사람들 옷입은거 자체가 낭만 그자체다…. 요즘은 공연보다 SNS 인증올리려고 어떻게든 튀게 입어고 관심에 미쳐있지만,
저때는 옷입는것보다. 저땐 본연에 노래에 집중하고 거기서 미치던 시절…
저때 안가보셨나요..? 나름 최대한 멋 부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최선을 다해서 나름 열심히 꾸민걸텐데 촌스럽다고 하는것 보다 이렇게 까는게 더 기분나쁠듯 ㅋㅋㅋㅋ
아닌데아닌데~ㅠ
저때도 인싸들은 디카로 열심히찍고 sns에서 퍼가요 세례받음
@@ipmansato ㅋㅋㅋㅋㅋ죄송합돠 ㅋㅋㅋ
@@WYUIZXVNMMNVXZIYW아니에요 반은맞고 반은틀린말 같습니다
환청같은 명곡. 추억의 명곡인데 다시 들으니 새롭네
지금 생각해보면 2000년대가 참 좋았던것같아
1980년대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서울 올림픽이 터지고 나서 줄줄히 잘 됐슴, 올림픽 경기보러 잠실 직관 했는데,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경기장 분위기는 2002 월드컵 경기장 직관때보다 분위기가 더욱 장관 이었습니다
경제성장율이 하염없이 솟아 오르니 40살 다 된 분들도 어서 나이를 먹자며 여전히 꿈이 많았구요
故 정주영 회장님 일가 작품들..
2000년 전후 부터는 혼란스러움 시작이에요, 상상도 못했던 IMF 경제 대공황과 911 테러부터 시작해서..
2002년도에는 월드컵때 반짝 하다가 당대 유재석 위상 이었던 코메디계 최고봉 이주일 아저씨가 죽질않나..
저희 집 앞에서 하던 락페스티벌이네요!
어릴 적엔 여름만 되면 시끄럽고 집에서도 노래가 들릴 정도로 동네가 떠들썩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그때로 돌아가면 직접 보고 싶어요
그땐 어려서 직접 보러 가진 않았는데 지금 봐도 왜 보러 가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해외에 있지만, 지금도 노래가 울려퍼지던 그때가 생생하네요😊
다대포에 사셨구나 저도 09년도 락페갔을때 그 감성,열기를 잊을수가 없네요
이야 쇼츠로 보고 왔는데 진짜 넘 올만에 듣네 넘흐 좋으다
무대 현장에서 보던 사람들이 이 영상보면 기분 묘하겠다…옛날 생각나서 기분 좋으면서도 너무 그리울 것 같은 감성
낭만의 시대. 그립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설레임. 전주만들어도 벅차오른다.
진짜 2000년대가 낭만 가득했지..
인터넷으로 모두가 모두를 평가하지 않았던 시절. 현재의 장점도 있지만 잃은 것도 많다.
닉네임 뒤 님 자를 꼭 붙이던 시절, 반말을 더 보기 힘들었던 시절.
오늘 같은 센치한 날에 넘 좋네요
지나간 추억의 아련함과 다가올 미래에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진짜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미쳤다 이게 십몇년전 노래라고? 영원하다 이노래는 촌스럽지 않은 멜로디 라인 , 후반 기타 코러스 까지 완벽하다
06년. 20살....이던때.. ㄷㄷㄷㄷ 수능 실패하고 참 위로가 되던
87 동갑이네요 ㅋㅋ
오 나도 87!! 반갑다 친구야
87화이팅!
최고의 전주~ ♥
눈물나.. ㅠ
너무 좋다.....
시간이 참 많이도 지났네~모두들 잘 살고들 있나요? 힘들어도 살아갑시다^^
낭만의 시대
이 밴드의 최악의 단점이라면 로 시작해서 을 거쳐 로 한 곡처럼 스무스하게 이어 부를 수 있다는 점이 겠지.
켜두겠어->켜둘께
@@누지남친 국잡!!!
대한민국의 (어쩌면) 마지막 빛나던 시기. IMF를 극복하며 맞이한 밀레니엄 ~ 2010년대. 온갖 문화가 꽃피고 희망과 에너지가 넘치던 시절. 그 시절의 공기 같은 노래.
챠우챠우 나온지 한참 되고 태어나서... 라이브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저한텐 참 의미가 깊은 노래거든요.. 한번만 라이브 듣고싶은데 가능성은 없겠죠...ㅜ
낭만,추억,과거,열정,사랑 마지막으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보며 멋쩍은 미소
97년생이고 당시 초3이었는데 이 날이 8월 초였던거 같아요
가족끼리 지하철타고 하단역에 내려 택시타고 다대포가서 처음 들었던 곡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무대가 보이지 않았지만 가사가 간단해서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이게 방송에 나온줄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아.. 눈물나.. 내 20대..
감사합니다
저 때는 하루하루 느껴지는 삶의 농도가 달랐던 것 같다
관객들 뛰는거 낭만 그자체.....
나 20살때인데 저때는 대학교 신입생 신고식도 혹독하게 하고(다라이에 술마시기, 각종 얼차려, 학교호수에 빠지기 등등) 선배들이 고생했다고 또 술사주고 학교수업 끝나면 학교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서 막걸리 한잔하다가 지나가는 친구들 붙잡고 한잔하고 가라하면서 옆에 친구 소개해주고 하면서 친구들 사귀고 했는데
가끔 노래방가서 형님들 노래 부르면 아련해지네요
그냥 와요 듣고 싶어서
서툰 사랑속에서 설레고 아팠던... 그 때
긱시크 ㅈ된다.....
이게 락이다....
2분57초 신디 멜로디…감사합니다
02:55
90년대 후반 중학생이 어느새 40대 불혹이 다되어서도 그시절이 떠오르게 하네요
나두, 쇼츠! ㅎㅎ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으로 알게된 노래지만 한 50년뒤에 들어도 세련된 노래라고 생각할거 같아여
이때는 몰랐지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
고등학생때 직관했던 라이브네요ㅋㅋ
진짜 시간 잘 갑니다.
지산 서브스테이지 공연도 레전드인데... 수영장에서 날뛰며 놀던 때가 생각나네요.
음반,음원 으로만 듣던 노래가
라이브로 있다고?
이건 못참지!!
진짜 저 시절 그립다 ㅋㅋㅋ
제목이 너의목소리가 들려인줄
헐...저도
대한민국 최고의 리프 중 하나
오늘 2024인천 펜타포트 표가 20분?만에 매진되서 표 못 삼.ㅠㅡㅠ
정가로 팔때 사야하는.ㅠㅡㅠ
그립다... 그때 그 시절...
네 맞아요 그래요 쇼츠보고 왔어요 ㅎ;;
락 윌 네버 다이🤬!!!
진짜 옛날 생각 난다...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다
와... 새벽 공기 마시면서 듣는 느낌이다
두근두근
와... 수없이 많이 들었던 멜로디인데 이제와 처음으로 누가 부르고 제목이 뭔지 알았네요. 옛날 그 감동 다시 한번 느끼고 가네요~
존나 멋있다
죽인다
イントロがエモくて好き
釜山行ってみたいな〜
도입부 빌드업 미쳤음
그립다 ㅡ 그 시절이
ㅠㅠㅠ 진짜 좋다ㅜㅜㅜㅜ
진짜 오랫만에 듣네... 추억이....
2006년 ~ 돌아가고싶다
저 담백한 표정의 드럼오빠 믓찌다😮
몇안되는 숨은 띵곡이다
그립다 그시절
2:39 아 ㅠ 뭐가 지나가나 했는데 사람이었네 이마저도 낭만
너무좋다
영원히 들어도 안질리지
나의 최애 싸이월드 브금 😭
진짜 전주만 듣고 가슴 뛰는건 무한궤도 그대에게랑 이게 최고다
쇼츠보고옴❤
환청의 고통을 호소한 명곡
소리만지른다고 락이아니다. 옛날생각나네
2000년대 초반엔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이 무료 였었죠! 그립습니다
요즘 친구들 라떼감성 알랑가 캬아~
저도쇼츠보고왓어요 참 좋네여 42살입니다
저게 진짜 쏘울이다 요즘 것들은 이해할 수 없는거지
09년생이라 저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저시절이 그리운건 대체 뭔감정일까ㅋㅋㅋㅋㅋㅋ
09년생인데 썸네일도 끝내주십다요.
화면비와 화질부터 걍 다 추억임
🌼
쇼츠보고 왔다가 creep까지 들었다는….
한국의라디오헤드 차우차우 화이팅!
??: 어! 명수형이다!
쇼츠보고 바로옴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다대포네요~ 😃
그립다
23살 다대포라니
참 기이한 후킹 눈감아도 진짜
수능 재수하던 시절인데 그립네
인트로 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