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의 캐릭터가 없다고 하는데..사실 이건 캐릭터가 없는 게 아니라 본인이 까먹은 것 같아요. 간지나는사람. 진짜 그냥 그거. 어떤 곡에서 어떤 랩을 하든 그냥 간지나게 땡기는 방법을 아는 사람. 그래서 지금도 가끔 간지 듣고 그러는거라... 혹시 애매하시다면 그냥 딱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내가 어떻게 하면 존나 간지나고 멋있지? 딱 그 부분만..그 간지에 닿는 방법이 지금까지는 그저 빡센 랩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지기펠라즈시절부터 쭉 베이식 하면 생각나는 그 터져나오는 간지는 플로우에서만 오는 게 아니었거든요. 목소리 톤, 썬글라스 낀 모습, 제스쳐..하나하나 보이는 요소가 빡센 랩을 통해 간지로 묶여서 터져나온거지.
나이가 차면서 그 모습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애낳고 아내있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그러기도 힘들고... 그래서 바스코도 틀딱스로 바꿨듯이... 콰형처럼 아직 나이는 찼어도 애와 아내가 없으면 매일 여자친구를 바꿀 수 있지만 그건 분명히 한계점이 존재하기에..;;
단적으로 말하자면 베이식은 좀 더 퀄리티있는 앨범을 낼 필요가 있어요. 염따나 머쉬베놈처럼 확실한 캐릭터가 없다면 결국 승부를 볼 건 곡과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더콰이엇 하면 이 딱 떠오르고 이센스 하면 "The anecdote" 가 생각나고 DJDOC 하면 가 따라오듯이 베이직하면 딱 생각나는 대표 앨범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앨범을 통해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면 자연스레 본인이 위치해야 될 포지션이 어디인지도 잡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핵심요약 13:20 시장에서 반응이 올 때, 그 부분을 더 파고들어야 함! 그래야 나의 캐릭터를 새길 수 있다 16:35 내용전달,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과할 만큼 쎄게 표현해야 전달 된다 내가 즐거워야 롱런한다, 억지로 하면 지친다 이것저것 하다가 반응이 오는 것을 파고들어야 한다
좀더까놓고 말하자면 대부분 국힙 리스너들이 베이식한테 바라는건 붐뱁빡신랩인데 정작 본인은 그런 사실을 알지만 그게 막 재밋지도않고 자기는 다양한걸 막 하고싶다는거지. 근데 내 갠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식은 붐뱁 빡신랩으로 파고들어서 이 영역 최고자리로 이미지메이킹 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한다. 나는 최근 2년?사이에도 기믹 스타터 스타터리믹스 이런건 즐겨들었고 베이식이 빡신랩에대한 기다려지는게있음 다른 리스너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베이식이 오토튠깔고 싱잉랩 한다한들 막 엄청난 귀르가즘이 생길까? 더콰말처럼 이 분야로 집요하게 어필하는게 맞다고본다. 충분히 승산도 있어보이고
베이식형도 참 고민일거야 사실 문제도 알고 답도 알지만 본인이 행족해서 하는 직업이기에 시대가 변하면서 누구는 변화하는것에 번뜩여 적응하는사람이 있고 쭉 해오던게 가장 잘맞아서 다른 특이한 변화에대한 이질감이 들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니 팬들과도 멀어지는거같고 답답한상황이시겠지 ㅜㅜ
당신 3 명은 그 밖의 무엇이든 랩 랩 마스터입니다. 나는 어른이 된 팬입니다. 나는 십대 때 내가 들었던 고전적인 랩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 Snoop Dogg, WuTangClan, Nas, 2Pac, NWA, Onyx, Kool G Rap .... 더 많은 랩을 듣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당신을 발견 할 수있을 때까지, 그리고 얼마 후, 나는 당신의 음악 듣기를 멈출 수 없습니다. Basick의 랩에 완전히 중독 Basick은 나의 넘버원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일에 항상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어로 쓰는 글은 매우 나쁩니다. 나는 스페인 팬이다)
진지한 조언이 좋네요.. 정말 아낀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더콰님 말씀대로 베이식님이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조금 더 탄 맛이 나게, 조금 더 맵게 했고.. 가짜사나이에 쇼미10까지 재출연하고.. 결국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에게 각인될 만한 행보를 보여주면서 나아가고 있다는게 보이네요.
한국의 에미넴이고 실력이나 라임 가사 최고지근데 베이식이 왜 안뜨냐면 한국은 신선한거 새로운걸 추구함. 그렇다고 그게 오래가는것도 아님 그러고 질려하니깐.근데 힙합 스타일이 특이하고 신기한 목소리 이런거 좋아하지 베이식 같은 실력파를 선호하질않음. 랩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어봤다면 나중에 찾게됨. 아~ 베이식 진짜 랩 잘한다. 한국의 에미넴이구나. 그걸 느끼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뿐. 그냥 자기 스타일 꾸준히 갔음 좋겠다. 일단 그 랩 실력에 랩 가사에 스토리까지 있다면 진짜 더 강해질듯
갠적으로 쫌 걱정되는게 베이식이 그렇다고해서 어그로를 끌라는 걸로 받아들이진않았음 좋겠다ㅜ 관종도아닌거같고 그런걸 본인이 어색해하는거같은데.. 뭣보다 본인이 기획력이없고 재미없는 회사원인거같다. 그냥 완전0에서부터 자기음악의 중심과 곁가지들을 마인드맵부터 그리고 단편적인 앨범하나하나가 아니라 자기가 음악을 다루는 가장 기본적 가치관이나 태도. 지향점. 이유들을 정하고 그걸 관통하는 음악을 밀고나갔으면 좋겠다...거기에 있어서 자신이없고 확신이없고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의말이나 대중들의 피드백에 저렇게도 흔들리는 것이 아닐까.. 내가 베이식이라는 사람을 알면 얼마나알겠으며 뭘 얼마나 알겠지만은 팬심으로 조금이나마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살포시 오지랖두고 갑니다..화이팅!
16:50 부터 하는 더콰이엇 하는 말 엄청 공감된다 이게 그냥 음악을 떠나서 인생에도 통용되는 말인듯…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다른 사람들이 알아준다는..그냥 평범한 직장인들이 직장내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 할 수 있을때는 해야하고 그게 직장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사회속에서든 그럴때가 있을것같다
슈퍼비가 쇼미에서 이슈몰이하고 랩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적당히 잘하는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타블로 디스곡으로 어그로 끌고 벼락부자애들 1,2 앨범 동시에 내고 엄청난 양의 작업물로 허슬하면서 또 슈퍼비의 랩스킬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면서 완전 힙합씬에서 떡상하게됨. 개인적으로 베이식도 쇼미 우승하고나서 많은 작업물이 나올것을 기대했지만 쇼미때 나왔던 음원을 뛰어넘을만한 곡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진짜로 아무리 봐도 베이식형 구리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잘한다는 래퍼들이랑 맞짱 떠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랩할수 있는 래퍼라고 생각하는데 왜 다시 위로 못가는거지? 예전부터 꾸준히 샤라웃해 오던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다 우리 이식이형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베이식은 기본적인 랩 스킬과 피지컬적인 면모로는 국내 최상위권에 위치하죠. 다만 자신만의 특색이 없고, 그저 '잘 한다' 라는 면 밖에 없는 한,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 당연하게 될 수밖에 없죠. 요즘 음악계은 개성이 없는 사람들이 주목을 못 받는다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면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도 매일 비슷한 것만 들으면 무료하죠. 그렇기에 자신만의 특이점을 잘 살린다면 다시 한번 크게 뜰 수도 있는 것. 자신만의 색을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씨잼이나 구바스코 현빌택쓰 형도 스타일 바꾸고 욕도 욕대로 먹고 나도 빡센거 해줬으면 하는 맘이 있었는데 계속 자기 음악 고집해서 쌓아오니까 듣게되더라...굳이 둘처럼 힘빼고 트렌디한랩하라는게 아니라 욕먹을땐 먹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롱런했으면....베이씨커씨커~
아 진짜 공감... 좀 사람들의 예상에서 벗어나는 그런게 나온다면 진짜 좋을것같음 예를들면 Foundation vol.4 진짜 좋게 들었는데 든 생각은 너무 베이식스럽다 라는 생각... 생각해보면 그 앨범 베이식 랩 너무 잘했지만 가장 쎄게 충격을 줬던건 SM58에서의 젓딧 벌스였음 진짜 전혀 예상치도 못한 랩을 들고오니까 너무 큰 충격이였는데 그 앨범에서의 베이식 랩에 대한 생각은 ㅈㄴ잘하긴 하는데 ㅈㄴ 잘하는 랩의 표본이라는 생각을 했음 근데 그런 정형적이지만 개쩌는 랩은 도끼같은 상위호환이 충분히 있어서 매력이 좀 감소한다고 생각함... 결론은 베이식에게는 창의적인 시도가 필요하다는거
근데 트렌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진짜 요즘 뜨는 래퍼들 보면, 긍게 쇼미랑 슁스가 힙합을 유행시키고 나서 사람들이 찾는 래퍼들 보면 진짜 신선하고 듣기좋은 랩의 찰짐은 필수요소인것같음. 전통 붐뱁의 찰지고 맛깔나는 구성이 극한으로 있는 신예거나 신선하고 잘하지 않으면 대체로 인지도는 높아도 싱글은 잘 안되기 마련이었음.. 그치만 베이식은 잘하지만 진부함.. 그게 최대 단점인것같음..
베이식님 같이 실력이 받쳐주는 래퍼들은 어떻게든 올라올거라 봅니다. 어떻게든.. 다만 올해 나온 릴러말즈×그루비룸 콜라보앨범 같은 프로듀서한테 아예 한 앨범을 맡기고 본인을 악기로 활용하게해보는 시도를 자주 해보는건 어떨까싶어요. 베이식을 어떻게 활용했을때 리스너들이 더 잘 반응하는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떳으면 좋겠어용
이번 화는 래퍼들이 극복해야 하는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네요. 솔컴의 감성 더큐가 일리네어의 더큐로 돌아왔을 때 팬들이 느꼈을 당혹감, 생소함, 배신감 및 우려 등의 부정적인 피드백과 맞닥뜨려야 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그같은 반응을 더콰가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이번 화에서 나왔죠. 하지만 더큐처럼 명확한 비전과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확신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출발선상에서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한편으론 바로 그렇기에 더욱 뭐든 시도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이식 쇼미10은 진짜 잘나온것같다
과거 쇼미곡부터 하나씩 재발견되고, 흥행도 성공하고 싱잉도 해봤고 빡센것도 보여주고 가고 여러모로 성공한 도전이 됬네
베이식의 캐릭터가 없다고 하는데..사실 이건 캐릭터가 없는 게 아니라 본인이 까먹은 것 같아요.
간지나는사람. 진짜 그냥 그거. 어떤 곡에서 어떤 랩을 하든 그냥 간지나게 땡기는 방법을 아는 사람.
그래서 지금도 가끔 간지 듣고 그러는거라...
혹시 애매하시다면 그냥 딱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내가 어떻게 하면 존나 간지나고 멋있지?
딱 그 부분만..그 간지에 닿는 방법이 지금까지는 그저 빡센 랩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지기펠라즈시절부터 쭉 베이식 하면 생각나는 그 터져나오는 간지는 플로우에서만 오는 게 아니었거든요.
목소리 톤, 썬글라스 낀 모습, 제스쳐..하나하나 보이는 요소가 빡센 랩을 통해 간지로 묶여서 터져나온거지.
names for 공감이요 ㅠㅠ
술제이랑 마이크스웨거 할 때 신인이었던 베이식이 비트 개찢어버리는거 보고 존나 잘한다 이 생각 들었었는데 ㅋㅋ
걍 쇼미에서한 stand up무대가 걍 베이식의 개성임
이 댓글이 정말 확 와닿네요.
나이가 차면서 그 모습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애낳고 아내있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그러기도 힘들고... 그래서 바스코도 틀딱스로 바꿨듯이... 콰형처럼 아직 나이는 찼어도 애와 아내가 없으면 매일 여자친구를 바꿀 수 있지만 그건 분명히 한계점이 존재하기에..;;
단적으로 말하자면 베이식은 좀 더 퀄리티있는 앨범을 낼 필요가 있어요. 염따나 머쉬베놈처럼 확실한 캐릭터가 없다면 결국 승부를 볼 건 곡과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더콰이엇 하면 이 딱 떠오르고 이센스 하면 "The anecdote" 가 생각나고 DJDOC 하면 가 따라오듯이 베이직하면 딱 생각나는 대표 앨범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앨범을 통해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면 자연스레 본인이 위치해야 될 포지션이 어디인지도 잡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ㅇㅈ ㅋㅋㅋ 난 베이식 던질까말까로 처음알게됬음 그것도 추천으로뜨길래
ㅇㅈㅇㅈ.. 잊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래퍼임
생각해보니 랩 못한다고 까이는 아웃사이더나 팻두도 외톨이랑 보라콘다라는 타이틀 곡이 있는데 베이식은 랩 잘 해도 이거다 싶은게 없네
베이식은 믹테 시절이 진짜 좋았는데 파운 vol.2...
* 핵심요약
13:20 시장에서 반응이 올 때, 그 부분을 더 파고들어야 함! 그래야 나의 캐릭터를 새길 수 있다
16:35 내용전달,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과할 만큼 쎄게 표현해야 전달 된다
내가 즐거워야 롱런한다, 억지로 하면 지친다
이것저것 하다가 반응이 오는 것을 파고들어야 한다
Yoonha Lee 요약감사합니자
16:59 "그러니까 세상을 많이 접해봐서 알겠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더콰의 멋진 화술
17:23 더콰: 싫어는 할지언정 들어는 줍니다.
국힙상담소는 박제시켜서 피형 콰형 돌아가실때까지 해야한다...
콰이엇 네버 다이...
The Quiett --> Forever quiet
@@떠살이식물 Q forever
그래서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이라는 자아를 만든 겨.. 한계가 느껴진다 라고 했잖아..ㅠ
이것도 똑똑한 결정이었죠
영리한 결정이긴 한데 ㅠㅠ 개인적으론 좀 모르겠어요 너무 상업적 음악적으로 크게 뭘 보여주진 않는 거 같아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둘이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인데요 ㄷㄷㄷ;;;;
음악 좆도 별론데 그냥 마스크로 어그로
그걸 진심으로 그런식으로 풀어가려고 한거라면 존나 별로군
더콰이엇 진짜 갈수록 차분하게 고민 잘 들어준다. 말도 참 이쁘고 고급스럽게 한다..
이번 편 진짜 주옥같은 명언 쏟아지네 ㄷㄷ
11:24 와 진짜 음악하는 사람들은 이 얘기 꼭 들어야할듯 ,,, 좋은말 너무 많다 ..... 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생겼네 “지금 내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베이식은 잡았네. 뭐 어떻게든 여기저기 나가면서 본인을 어필했고 본인이 좋아하는걸 해서 또 이뤄냈네. 멋있네 베이식. 멋있어요 형.
결국 베이식도 좋은 프로듀서를 만나는게 가장 중요할듯
랩을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올라 잘함
학원에서 게스트로 한달정도 베이식한테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레슨보단 피드백에 가다운 레슨을 받았는데
사람이 참 좋고 멋있음...되게 아쉽고 더 잘될수 있는데, 보다
더 잘될수밖에 없는 실력인데 가 더 어울리는 아티스트
21:12 두고두고 볼 스마트 핑
팔로교수님 콰교수님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수년 수십년을 공부해도 모르고 살수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아아
좀더까놓고 말하자면 대부분 국힙 리스너들이 베이식한테 바라는건 붐뱁빡신랩인데 정작 본인은 그런 사실을 알지만 그게 막 재밋지도않고 자기는 다양한걸 막 하고싶다는거지. 근데 내 갠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식은 붐뱁 빡신랩으로 파고들어서 이 영역 최고자리로 이미지메이킹 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한다. 나는 최근 2년?사이에도 기믹 스타터 스타터리믹스 이런건 즐겨들었고 베이식이 빡신랩에대한 기다려지는게있음 다른 리스너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베이식이 오토튠깔고 싱잉랩 한다한들 막 엄청난 귀르가즘이 생길까? 더콰말처럼 이 분야로 집요하게 어필하는게 맞다고본다. 충분히 승산도 있어보이고
Jingyu Lee 그건 맞지 붐뱁에서 빡세게 랩하는 걸 너무 잘하고 또 그걸 기존의 베이식 좋아하던 리스너들은 좋아하니깐
16:51 과하다 싶을 정도의 어필. 정말 쎄게, 강하게, 임팩트 있게!!! 요즘 다시 듣는 국힙상담소......
콰형 전편이랑 텐션이 넘다른거아니야~~~~~~?
티조 베이식이 좋아서 진심으로 상담해주는는게 느껴지죠
도전이삼봉 ㅇㅈ,,,진짜 오랫동안 봤었기에 나오는 말투들 진심으로 좋다는걸 표현한걸 별로 본적이없어서 ㅠ
축하해요 08베이식!! 21년 쇼미와의 만남은 쉬웠지만 이별은 어려울거 같네요
촛댓다로 고민 해결아닌가요 형?
이게 맞다 베이식은 가짜사나이 잘나왔음
가짜사나이도 그렇고 유투브도 잘 만든 거같음
베이식 진짜 실력은 진짜 좋은데 곡들은 간지랑 쇼미곡 빼고 거의 아는게 없네요. 진짜 여기 나오기 적합한 래퍼
타이트한것도 좋은데 한 3년인가 됐는데 g2,마마무 화사랑 같이한 노래 nice라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제 생각엔 홍보를 잘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시는듯.... 딩고프리스타일 한번만 베이식 좀 도와줘라 ㅠ
진짜 인정합니다ㅠ
나이스 진짜 좋았음 !!!! 지금도 즐겨 듣는 노래에요ㅎㅎ
인정 딩고가 심페술해주면 일어날거같아요
ㅇㅈㅇㅈ
베이식형도 참 고민일거야 사실 문제도 알고 답도 알지만 본인이 행족해서 하는 직업이기에 시대가 변하면서 누구는 변화하는것에 번뜩여 적응하는사람이 있고 쭉 해오던게 가장 잘맞아서 다른 특이한 변화에대한 이질감이 들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니 팬들과도 멀어지는거같고 답답한상황이시겠지 ㅜㅜ
베이식을 보면 떠오르는 벌스가 없어요...
??? :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비슷한 부류로 더블케이
공통점이 랩스킬로 승부를 보는 래퍼들이죠
공통점2:자기 곡보다 피쳐링에서 날라다닌다,개인작업물은 별로
@@리기니기비 이건 스나이퍼도 가지고 있는 문제죠
포니조랑말 오히려 스나이퍼는 피쳐링 자체가 많지 않고 내실다져서 엘범내는 스타일인데
@@폰노이만-o6e 피쳐링이 적긴한데 그 적은 피쳐링이 임팩트가 있는편입니다.근데 본인 앨범은 살짝 허전한 감이 있었죠
당신 3 명은 그 밖의 무엇이든 랩 랩 마스터입니다.
나는 어른이 된 팬입니다. 나는 십대 때 내가 들었던 고전적인 랩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 Snoop Dogg, WuTangClan, Nas, 2Pac, NWA, Onyx, Kool G Rap ....
더 많은 랩을 듣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당신을 발견 할 수있을 때까지, 그리고 얼마 후, 나는 당신의 음악 듣기를 멈출 수 없습니다.
Basick의 랩에 완전히 중독
Basick은 나의 넘버원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일에 항상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어로 쓰는 글은 매우 나쁩니다.
나는 스페인 팬이다)
hola
@@다라이-w7u Hola! ^_^
Hola que tal? Is this right? (Only words i know😌😌)
@@soboong Hi 😊 !! the words are perfect !!! (my Korean level is still very bad 😭 , I have to try harder 😅 )
스페인사람이 어떻게 베이식을 좋아하게된건가요. 관련이 없어보이는데
오늘도 떡과엿...명언대잔치야❤
22:43 ㅋㅋㅋㅋㅋㅋㅋㅋ키드밀리 편 이후랑 베이식 편 사이에는 젓딧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youtube chan - 설계직 일상 예리했고
진지한 조언이 좋네요.. 정말 아낀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더콰님 말씀대로 베이식님이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조금 더 탄 맛이 나게, 조금 더 맵게 했고.. 가짜사나이에 쇼미10까지 재출연하고..
결국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에게 각인될 만한 행보를 보여주면서 나아가고 있다는게 보이네요.
베이식..마이크스웨거때 처음보고 진짜 괴물이다싶었죠
이거 진짜 인정
본인도 잘하시네요 영상에있는랩
언제적
@@tedkim4341 그냥 그때 처음봤다는데 언제적은 뭐야
@@tedkim4341 요즘 래퍼들 그 언제적에 밀림
베이식이 진짜 쇼미4에서 가장 수혜 못받았음ㅋㅋㅋㅋ 거의 쇼미2의 소울다이브 수준
@@surnqwqw ㅇㅈ 스윙스 송민호,블랙넛 넉살 등등 1등 못한 참가자들이 더 떠벌임
짝수 시즌은 우승하고 보여준 커리어 몇없긴함
@@surnqwqw 왜 레드썬은 존나 떳잖아
@@eastvirus 행주 쇼미곡말고 히트친곡이 없지않음?
9는 개쌉 레전드 각인가?
08년도 베이식 훠우~
한국의 에미넴이고 실력이나 라임 가사 최고지근데 베이식이 왜 안뜨냐면 한국은 신선한거 새로운걸 추구함. 그렇다고 그게 오래가는것도 아님 그러고 질려하니깐.근데 힙합 스타일이 특이하고 신기한 목소리 이런거 좋아하지 베이식 같은 실력파를 선호하질않음. 랩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어봤다면 나중에 찾게됨. 아~ 베이식 진짜 랩 잘한다. 한국의 에미넴이구나. 그걸 느끼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뿐. 그냥 자기 스타일 꾸준히 갔음 좋겠다. 일단 그 랩 실력에 랩 가사에 스토리까지 있다면 진짜 더 강해질듯
사실 오늘 베이식이 가지고 있던 고민은 국힙을 쫌 듣던 사람이면 너도알고 나도알고 다들 알던 고민이었죠 ㅎㅎ 앞으로 이번 촬영을 계기로 사람들에게 확실한 임팩트가 남는 랩퍼가 되면 좋겠네요!
염따가 쇼미10에서 되게 베이식에게 필요한 조언들, 작업들 도와줬다는 느낌이 드네
비슷한 류의 래퍼: 한해, 더블케이, 도넛맨, 킬라그램, 주노플로, 오디, 조원우
들을때마다 진짜 존나 잘하긴 하는데 아쉬움...ㅠㅠ
오디는 QM이랑 같이 한 앨범 너무 좋게 들었음. 매력 오지는 래퍼임
저는 더블케이 도넛맨 주노플로 조원우ㅇㅇ 랩은 잘하는데...잘하고 끝
구름구름 조원우는 그냥 개인곡 자체가 별로없고 주노플로가 딱 지금 비슷한듯 경력은 베이식이 훨 앞서지만 문제점만 봤을때
더블케이 비트선택 좀 제발,,
주노플로랑 킬라그램 오디는 빼야될거 같은데
리얼 진짜 고민상담소였다 굿
갠적으로 쫌 걱정되는게 베이식이 그렇다고해서 어그로를 끌라는 걸로 받아들이진않았음 좋겠다ㅜ 관종도아닌거같고 그런걸 본인이 어색해하는거같은데..
뭣보다 본인이 기획력이없고 재미없는 회사원인거같다. 그냥 완전0에서부터 자기음악의 중심과 곁가지들을 마인드맵부터 그리고 단편적인 앨범하나하나가 아니라 자기가 음악을 다루는 가장 기본적 가치관이나 태도. 지향점. 이유들을 정하고 그걸 관통하는 음악을 밀고나갔으면 좋겠다...거기에 있어서 자신이없고 확신이없고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의말이나 대중들의 피드백에 저렇게도 흔들리는 것이 아닐까..
내가 베이식이라는 사람을 알면 얼마나알겠으며 뭘 얼마나 알겠지만은 팬심으로 조금이나마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살포시 오지랖두고 갑니다..화이팅!
베이식에게 진정성있게 조언해주는 모습 멋있다~(먼가 좀 신나있는 덕화형ㅎ)
5:15 갑툭 '빠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팔로알토 그냥 평소 말하는 거에서도 발성이 탄탄하다는 것이 체감된다.
베이식형이 이번에 촛됐다 낸것도 그렇고 싱잉랩해도 정말 괜찮을꺼같다는 생각이든다
기본 랩실력이 워낙 훌륭하니까 싱잉해도 날라다닐꺼같음
국힙 근본한테 좆잉같은 앰뒤노근본 장르 들이밀지 말자ㅇㅇ
@@마스코트세트 루리웹 회원님 힙합도 들으시는군요 오..
@@남아일언중천금-x2g 근
@@마스코트세트 근본이라고 뿌리박고 가만히 있으란 법 있냐 이거도 잘하고 저거도 잘하면 그거야말로 뿌리깊은 나무인 거지
그렇게 쇼미 본선에서 싱잉을 난생 처음 하며 팬들은 성불하게 되는데....
이제는 떠오르는 벌스가 많아요
세련된벌스는 원기옥 리믹스 좋아요
만남은 쉽고~ 너무 좋구요
12:10 이 부분 원탑은 기리보이인 듯
호우~~ 지금 내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상업적인 음악 몇곡 만들어도 될거같은데.. 산이 한여름밤의꿀 박경 자격지심 이런거 물론 베이식만의색이 분명히 존재하기는하니까 잘 찾아서 내야할듯
저 '솔직히' 노래 정말정말 많이 듣고 너무 좋아했어요 !! 베이식님 쇼미때부터 팬인데 그런 컨셉 좋아하신다면 더 내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ㅠㅠ 진짜 솔직히 최고에요ㅠㅠ너무좋아요 취행저격 ㅠㅠㅠ 오빠 꼭 행복하게 롱런하세요 응원합니다...🥰
16:50 부터 하는 더콰이엇 하는 말 엄청 공감된다 이게 그냥 음악을 떠나서 인생에도 통용되는 말인듯…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다른 사람들이
알아준다는..그냥 평범한 직장인들이 직장내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 할 수 있을때는 해야하고 그게 직장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사회속에서든 그럴때가 있을것같다
베이식은 진짜 한국힙합에 빼놓을수없는 존재
클래식을 '뱉을수있는' 한국랩퍼
어그로가 필요한게 아니라 장르에 대한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미 알고있지 그래서 다 실력인거야 돈도 실력 외모도 실력 목소리 실력 랩실력 인맥도 실력 음악에 관여 되는 모든 요소들이 실력이 되는 세상이다 음악을 듣게하는 밈 마케팅 싸움 그 사이에서 자기의 철학적인 마인드를 지켜가는 아티스트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은근 사람들이 약간 멸시하면서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기믹이긴 함
그냥 막 관심받을려고 하는게 아닌
캐릭터성 기믹
그냥 관찰하다 보면 외국 래퍼들도 그렇고 거의다 자기만의 캐릭터성 기믹이 있음
어떤 캐릭터를 잡아야 관심이 가고 찾아가게되는건 사실인듯
간지랑 기믹벌스는 절때 못 잊는데 ㅠㅜ
잘하는 베이식 언젠간 더 뜰거임
파운데이션4 앨범돌려보면 전혀 심심하고 밋밋한 래퍼가 아니라는걸 느낌
전 얼마전에 베이식이 낸 '굳은살'이란 노래 진짜 잘 들었거든요! ㅠㅠ 뭔가..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Better than the best 에서 베이식의 색깔이 어느정도 보여졌다 생각함.
오히려 지금의 무채색을 색깔로 미는것도 좋다고 봄.
이젠 기믹질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건 우리도 알고있음.
난 기믹질이 왜 이렇게 흥행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 ㅋㅋㅋ 무슨 WWE 보는것도 아니고
슈퍼비가 쇼미에서 이슈몰이하고 랩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적당히 잘하는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타블로 디스곡으로 어그로 끌고 벼락부자애들 1,2 앨범 동시에 내고 엄청난 양의 작업물로 허슬하면서 또 슈퍼비의 랩스킬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면서 완전 힙합씬에서 떡상하게됨. 개인적으로 베이식도 쇼미 우승하고나서 많은 작업물이 나올것을 기대했지만 쇼미때 나왔던 음원을 뛰어넘을만한 곡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두분다 좋은말씀 해주시네
멋있다 베이식 더떡상 하자
잘하는건맞는데 뭔가 떠오르는게 없는걱맞는듯 개인적으로 쇼미4세미파이널 노래 진짜좋았음
호우~ 지금내기분은완전08년도베이식!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호우!
이렇다 저렇다 남일이라 쉽게 판단하고 댓글쓰는게 많아 보이는데.. 형님. 저는 형님이 하시고 싶은 음악, 형님이 절실하게 느끼는 감정들 풀어내는 트랙 듣고있고 그런 트랙들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블케이 , 얀키, 베이식
랩스킬은 한국 최고봉이지만 앨범 단위의 작업물이 항상 아쉬워서 더 못뜬 대표적인 래퍼들
지금 내기분은 08년도 베이식!!!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근데 진짜로 아무리 봐도 베이식형 구리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잘한다는 래퍼들이랑 맞짱 떠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랩할수 있는 래퍼라고 생각하는데 왜 다시 위로 못가는거지? 예전부터 꾸준히 샤라웃해 오던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다 우리 이식이형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베이식은 베이식 랩 자체가 색깔입니다~ 너무 잘합니다~ㅎ 다양하게 시도하되, 지금 베이식이란 사람의 랩 자체도 넘 좋고 맛있기 때문에 힘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짱 ㅎㅎㅎ
간지는 진짜 시기생각하면
개씹천재레전드곡아니냐
쇼미때쓴건줄알앗는데 ㅈㄴ옛날에쓴거엿슴
플로우나 라임이나 왠만한 요즘곡보다
ㅆㅅㅌㅊ임
대생 그때가 전성기인게 문제..
“지금내기분은마치 08년도 베이식”
전 이제 형님 얼굴보면 "808베이스 위에 08베이식" 이 떠오릅니다
요즘 랩 잘하는 래퍼들 차고 넘치지만 그래도 베이식이 최고다. 딱 ‘랩’ 만 놓고 봤을 때, 더블케이와 같이 투탑임. 오히려 쇼미 우승자 프레임에 갇힌게 아쉬울정도.
갇
잉태주 엇 지적 감사합니다ㅎㅎ이런 기본적인 맞춤법 실수를..ㅜ
덕화형 너무 멋지다..
생각해보면 무브먼트때부터 국힙 챙겨들어왔는데도 베이식님 노래는 들어본 게 한곡도 없는 것 같네요.
잘하는건 알고있는데 잘하는 사람 노래 들을꺼면 더 잘하는 다른 사람꺼 듣거나 다른 장르 음악 듣게되서..
지금 내기분은 08년도 베이식!
베이식이 왜떠오르는 벌스가 없지
바로 몇개 떠오르는데.. 제 최애래퍼임
베이식은 기본적인 랩 스킬과 피지컬적인 면모로는 국내 최상위권에 위치하죠. 다만 자신만의 특색이 없고, 그저 '잘 한다' 라는 면 밖에 없는 한,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이 당연하게 될 수밖에 없죠. 요즘 음악계은 개성이 없는 사람들이 주목을 못 받는다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면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도 매일 비슷한 것만 들으면 무료하죠. 그렇기에 자신만의 특이점을 잘 살린다면 다시 한번 크게 뜰 수도 있는 것. 자신만의 색을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씨잼이나 구바스코 현빌택쓰 형도 스타일 바꾸고 욕도 욕대로 먹고 나도 빡센거 해줬으면 하는 맘이 있었는데 계속 자기 음악 고집해서 쌓아오니까 듣게되더라...굳이 둘처럼 힘빼고 트렌디한랩하라는게 아니라 욕먹을땐 먹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롱런했으면....베이씨커씨커~
강준구 그럼 베이식도 마약을...
이게 어느정도 정답인듯
베이씪커씪커!
니자릴지켜지켜
형 저는 색깔이 찐한 여러 프로듀서들이랑 곡을 만들어서 좀 다채로운 앨범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공감 ㄹㅇ
이거다
아 진짜 공감... 좀 사람들의 예상에서 벗어나는 그런게 나온다면 진짜 좋을것같음 예를들면 Foundation vol.4 진짜 좋게 들었는데 든 생각은 너무 베이식스럽다 라는 생각...
생각해보면 그 앨범 베이식 랩 너무 잘했지만 가장 쎄게 충격을 줬던건 SM58에서의 젓딧 벌스였음
진짜 전혀 예상치도 못한 랩을 들고오니까 너무 큰 충격이였는데 그 앨범에서의 베이식 랩에 대한 생각은 ㅈㄴ잘하긴 하는데 ㅈㄴ 잘하는 랩의 표본이라는 생각을 했음 근데 그런 정형적이지만 개쩌는 랩은 도끼같은 상위호환이 충분히 있어서 매력이 좀 감소한다고 생각함...
결론은 베이식에게는 창의적인 시도가 필요하다는거
베이식형이 계속활동했으면 달라지지않았을까요 사정때문에 음악 그만두시고 잠깐 회사에 다니신거로 아는데 그 공백기가 치명적이었던 것 같은 느낌
그건 근ㄷ 쇼미전이라... 사실 안뜬이유랑은 살짝 멀긴함. 쇼미끝나고 행보가 아쉬움..
이게 졸라 결정적인 거 같아 베이식 한창 때 행보 생각해보면 힙합 붐업된 뒤에도 뭘 해도 하나 했을텐데
쇼미 우승을 했건 뭘 했건 베이스 없이 새롭게 시작해야 했으니까
결국엔 뭔가 터뜨려야돼 그 때 거 말고 그 때 잘하던 거에서 벗어나서 뭔가 하나 터져야 돼
@@김아무개-f9v 이게 맞는듯 딥이나 팔로도 베이식처럼 5년정도 공백 갖고 컴백했으면 이정도 입지 못다졌지
근데 트렌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진짜 요즘 뜨는 래퍼들 보면, 긍게 쇼미랑 슁스가 힙합을 유행시키고 나서 사람들이 찾는 래퍼들 보면 진짜 신선하고 듣기좋은 랩의 찰짐은 필수요소인것같음. 전통 붐뱁의 찰지고 맛깔나는 구성이 극한으로 있는 신예거나 신선하고 잘하지 않으면 대체로 인지도는 높아도 싱글은 잘 안되기 마련이었음.. 그치만 베이식은 잘하지만 진부함.. 그게 최대 단점인것같음..
힙합씬을 넘어서 인생의 교훈이다 진짜
베이식님 같이 실력이 받쳐주는 래퍼들은 어떻게든 올라올거라 봅니다. 어떻게든.. 다만 올해 나온 릴러말즈×그루비룸 콜라보앨범 같은 프로듀서한테 아예 한 앨범을 맡기고 본인을 악기로 활용하게해보는 시도를 자주 해보는건 어떨까싶어요. 베이식을 어떻게 활용했을때 리스너들이 더 잘 반응하는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떳으면 좋겠어용
이제는 벌스 생겼네요 ㅎㅎ
08베이식 완전 띵곡
"지금내기분은마치08년도베이식"
베이식 안뜨는게 답답할 정도였는데 본인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국힙상담소3... 기다리고있습니다 제발 기획해주세요😂
이번 화는 래퍼들이 극복해야 하는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네요. 솔컴의 감성 더큐가 일리네어의 더큐로 돌아왔을 때 팬들이 느꼈을 당혹감, 생소함, 배신감 및 우려 등의 부정적인 피드백과 맞닥뜨려야 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그같은 반응을 더콰가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이번 화에서 나왔죠.
하지만 더큐처럼 명확한 비전과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확신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출발선상에서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한편으론 바로 그렇기에 더욱 뭐든 시도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다운 고민이 나왔네
콰이엇이 콕집고
팔로알토가 답을하네
베이식 ~흥해라 !!!!!!
엠비션이나 기리보이처럼 일반인도 계속 들을만한곡이없음
그렇다고 트렌디하게만 해야하냐? 아님
4theyouth도 있음
좋은곡좀 만들어줘요
캬.. 최고의 상담이였어
히비디힙 또 히비디합 또 이길이 내겐 전부니까~
간지 있자나 간지
17:55 맵고달고짠거 를 여기서 해답해주네ㅎ
콰이엇님이 말한것처럼 딱 들었을때 좋으면 그거면 된다고 생각해요 베이식씨도 다른 사람들 말을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음악 하시면 반드시 알아요 팬들은..조금 넓게 생각하시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늘 화이팅입니다
콰이엇형님 진짜 친해지고싶은 성격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