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념하고 상업예술 둘다 굉장히 좋게들은 팬으로써 최근 테이크원은 다른것보다도 실력이 너무 퇴보했음. 심지어 쇼미 탈락할때까지도 응원했고, “뭐 라이브는 이래도 음원은 개쩔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실망뿐. 테이크원이 최근 행보를 메타예술같이 할려고하는 의도가 보이는것같은데, 너무 서툴고 찌찔하게보임. 기대는 이제 사라졌지만, 그래도 내심 암전, 다시 제자리, 붉은 융단 같은 노래가 한번만 더 나오면 팬이 될 자신있음.
전 항상 스윙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더지니어스 시리즈 보시면 이상민씨가 떠올라요 개인 능력치는 소올~~직히 좀 딸려 킹까지는 아냐 맞잖아 근데 저 정치적인 능력이 개씹넘사임 2426? 코리안드림? 에넥도트? 디톡스? 갠적으로 스윙스의 개인앨범은 디톡스도 아닌 부페 믹스테잎선에서 정리당한다고 생각함 근데 저 정치능력으로 계속해서 잘하는 사람들과 단체앨범을 내고 그러니까 본인 실력도 상향평준화되어가는 게 있음 그리고, 이 부분은 진짜 좀 의문이라 적는건데 어떤 래퍼의 커리어적 위치를 논할 때 "단체앨범"이 들어가는 케이스는 나는 못 봄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를 논할 때 일리네어 앨범이 들어감? 팔로알토 비프리를 논할 때 하이라이프가 들어감? 블랙넛..은 앨범이 없구나 씨잼 빌스택스를 논할 때 젓뮤앨범이 언급되냐고 ㅋㅋㅋ 스윙스는 왜 파급효과가 들어가는거임 ㅋㅋㅋ 그것부터... 모든 리스너들이 인정한다는 부분 아닐까? 개인앨범은... 솔직히 딸려 ㅋㅋㅋ 파급효과도 스윙스가 잘하진 않았어... 나래야!! 나래야!! 오빠가 부자 만들어준다고 햇찌!! 난 이거말곤 그렇게 임팩트 없었음 근데 거기에 포함되었으니까 좀 올려치기당하는 게 있다고 보고 그 단체앨범에 항상 구심점으로 있을 수 있는 건 스윙스 본인의 정치적인 능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씬에 끼치는 영향력? 씬에서 오랜 기간을 살아남은 그의 탤런트? 그런 부분들 다 멋있다고 생각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난 실제로 스윙스한테 좋은 영향을 받아서 스윙스 책도 쿠팡으로 사서 본 사람임) 근데.. 명반은 없다 ㅇㅇ 수작은 많다고 생각함! 그리고 항상 변화하려는 그의 태도나 성장하려는 모습도 존나 멋있음 근데 명반은 없다
@@Jun-qk5bf 파급효과가 커리어에 들어가려면 노창정도의 프로듀싱,훅 영향력을 끼쳤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난 비프리는 그래서 하이라이프가 개인커리어에 들어가도 된다는 입장임 (팔로피셜 비프리 feat.하이라이트 라고 했을 정도로 비프리가 하이라이프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다 맡았다고 했을 정도니..) 근데 스윙스가 멤버를 모은 건 잘했지만 그 멤버들끼리 잘 만든 앨범에 사장이니까 1자리 이름이 들어간건데 스윙스가 파급효과 앨범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다고 개인커리어에 들어가는지는 진짜 의문임 랩적으로만 놓고 보면 다른 래퍼들이 훨씬 쌉케리했는데 ㅋㅋㅋ
@@user-dn9jy3rv8r 스윙스는 본인의 개인커리어보단 진짜 이렇게 회사만들고 신예 발굴해내면서 그 사람들의 앨범을 서포트해줘서 국힙 씬 자체적으로 봤을 때 더욱 다채로운 신보들이 나올 수 있게 기여한다 그게 중점이지 싶어요 개인적인 아티스트의 커리어 그런 쪽으로만 보면 좀 아쉽긴 해요...
저는 수퍼비의 애매-함은 꼭 간지 안나는 외모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랩레전드2 후부터 더 보여줄 게 없는 느낌? 이미 자기 무기를 다 보여준 느낌이 들었어요 붐뱁도 봤고, 트랩도 봤고, 싱잉도 봤는데 처음엔 신선해서 좋았다 쳐도 그 뒤로 나오는 작업물들이 업그레이드가 아닌 자신이 했던 것들에 대한 하위호환 느낌? 약간 갤럭시 S시리즈에서 A시리즈 된 것 같은 기분이라 이젠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톤이 특별한 것도 아니라서… 야마랑 신선함을 빼니 수퍼비란 이름처럼 그냥 왕벌이 왱왱거리는 느낌이에요 음악이 애매하고 랩은 잘 하긴 하는데 앨범 찾아듣기는 귀찮은 정도?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래퍼라서 어떻게든 변화하려는 시도는 보기 좋습니다. 드랍더 비트도 재미있게 봤고, 인터뷰나 앨범도 나오면 꼬박꼬박 보고 있어요. 힙합에 대한 열정이나 고민들도 많아 보이고요. 결론은 뭐…수퍼비야~~~건강해야 한다~~~
진짜 정치력 끝판왕이 스윙스라고 생각함 음악성도 물론 준수하지만, 정치력으로 씬에서 살아남은 존재가 스윙스라고 보고 그 정반대 정치력은 하나도 없는데 음악성 하나가 뒤지게 지려서 살아남은 게 비프리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인간을 다루는 방법을 맥스치까지 깨달은 자와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음악 하나는 뒤지는 자 근데 그 음악성 뒤지는 비프리 빌스택스 빈지노 이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스윙스가 어떻게 명함을 내밀겠냐고... ㅋㅋㅋㅋ
@@user-qm5ux3ys8j 그게 근데 결국 잘 풀리면 강단있고 곤조있다 인거고 좀 꼬이면 꼰대,외골수 똥고집 소리인건데 스윙스는 매번 자기가 위험에 빠지면 그 때 각성해서 그 위험을 빠져나오면서 더 성장하는 진짜 특이한 인간이라 그런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씨게 갈린다고 생각함 ㅋㅋㅋ
@@Kiwi_247나는 ㅈㅇㅈ 가장 큰 단점이 자존감이 ㅈ1ㄴ 낮아서 입 털고 다니는 거라고 봄 이 사람의 영향력이랑 유교힙합을 쫒아낸것은 진짜 인정함 근데 얘는 자기 자신의 약함을 감추려는듯 입을 개 털고 다님 막상 입턴만큼의 결과물을 음악 작업물에서 보여준건 솔직히 딱히 없는 것 같음 그 찌질한 모습이 저 위치까지 만들기도 했지만 내실을 보면 진짜 근본이 있어 보이지도 않음 회사만 봐도 덩치는 큰데 애들 관리 못해서 계속 말 나오고 퇴사자도 늘어가는 와중에도 회사를 더 키우더라 ㅋㅋㅋ 일단 저질러 놓고 관리를 ㅈ도 못하는 느낌 인간자체가 마치 한국 과자 같은 인간임 질소만 가득한
테이크원은 방향을 틀었어도 실력이 틀어지지 않았고 좋은 작업물을 뽑았으면 여론이 좋았을텐데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그럼 제대로 각잡고 방송에서 증명했어야 했는데 테이크원이라는 이름값으로 2차 붙은 것 같을 정도로 쇼미나와서도 너무 못 했음… 그리고 곡예사2 리믹스는 진짜 그것의 정점을 찍었음
05년도부터 스윙스 노래 들었던 입장으로 스윙스 명반 없다고 생각함 루키 땐 진짜 손에 꼽을만한 유망주였다 이게 아마 음악적으로 가장 최고점일듯 초창기 낸 음악들이 와 진짜 개쩌는 애 나왔네 였고 거기에 기름을 부은게 여러 디스전들 스윙스 최고의 능력은 디스곡 개맛있게 쓰는거 이건 한국 최고였다고 봄 걍 디스곡 수준이 상대방 커리어 끝내버릴정도로 잔혹했음 이건 인정이야 근데 요즘은 스윙스 랩 들으면서 좋다고 느낀적 없음 이런 느낌든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친구인 이센스랑만 비교해도 랩적으로 꽤 큰 간격이 느껴짐 시작할땐 엇비슷한 출발점이었지만말야
스윙스는 이미지소비도 많이됐고 씬에서 오래 굴러서 진짜 큰 거 하나 안 터뜨리면 평이 점점 떨어지는게 당연... 근데 그거 차치하더라도 스윙스는 '음악' 자체로는 큰 임팩트 보여준적은 많이 없다고 생각함. 리더로서, 플레이로서는 이 씬에서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지만 뮤지션으로는 동시대에 데뷔한 다른 OG들에 비하면 현 시점에선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아닌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어깨에 짐들 좀 내려놓고 조용하게 진짜 명반 진득히 제작해줬으면 함 충분히 그럴 잠재력도 있는 사람인 것 같고..
그런건 힙합쟁이들에게 가장큰 역린임 그것은 돈이되지않기때문 캐릭터 이미지 거의 동년배인 빈지노 이센스가 님이말하는 파이를 먹고있고 앨범자체는좋을지몰라도 스윙스만의 힙합끼돌이들이 없다는게 함정임 힙쟁이들이 방송으로 혹은 앨범으로든 돈을 버는속도는 엄청나게 커져버린 이시장에서 이돈으로 사업을하든 그돈 묶어놓고 다시 앨범작업을하는 사람들이 나뉘는데 스윙스과 이센스과로 나눈다면 요새같이 힘든세상에서 돈이라는 머니스웩을 하기위한 빠른지름길은 누가봐도 전자이지않을까요 그 전자를 욕하는건 절대아닙니다만 사업에 뛰어든이상 엄청난 열정과 애착이 앨범하나에 쏟기는 굉장히 부담이되지요 그렇기에 스윙스 슈퍼비같은 류들은 후자처럼되기는 힘들겁니다 이미 갈라진길에서 돌아서가기에는 굉장히어렵기때문이죠
“명반이 있는가?“ 이거로만 모든걸 판단하는건 선수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봤느냐” 를 말하는것과 비슷한말인데 꼭 그렇지 않아도 활동과 각자의 개성으로 꾸준히 자신의자리에서 활동을 한다면 그것들이 모여 누군가는 메달을 따고 누군가는 또 다른 역량으로 그 분야에 많은 홍보를 해줄 수도 있는거고 그런것들이 모여 결국 그 분야를 알려지고 대중화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힙합은 내용적인것에서 많이 변질된부분이 있었고 말 그대로 이제 멋지지않다는것에 사람들이 알아버린게 있고 자신의 삶을 말하고 리스너들에게 힘과 열정 희열을 줬다면 좋았을텐데 디스가 베이스로 깔려있는 음악에 이런것들이 일반 사람들에겐 그냥 싸움하고 서로에게 악플하는음악같은 느낌인데 그것도 한두번인지 계속 듣기엔 별로가 될것같네요. 매니아층이 강한 음악일수록 트렌디함보다는 본인의 색을 디테일하게 만들어가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이다. .마틴스콜세이지
.요즘 힙합 굴러가는 파이가 좆같지만서도 힙합을 못끊는 단하나의 이유를 김강토가 나에게 선물해줫다. 테이크원으로 보고 수퍼비를 보니까 존나 이해가됏다. 여기엔 진짜 배고픔을 참으면서 야마하나로 살아갔던 뮤지션들이있었고, 성공을해도 그 다음 스텝으로 안주하지않고 다음의 앨범에 대해 고뇌하는 아티스트가 존나 많았고 지금도 꽤 있기 때문이다. 테이크원은 나이때문인건지 짬바때문인건지 회의가 온건지 아무래도 지친거같고 슈퍼비는 넘. 안주한 나머지, 그리고 주변동료들의 자기가 작품으로써 앨범으로써 예술인으로써 녹여내지못할 큰 벽을 느낀사람처럼 멈춰있는거같고, 물론 엔터테이너로썬 언에듀만큼 가히 대단하다 생각함. 난 아직도 오케이션을 갈망하고, 당신이 씨잼을 갈망하고, 딘을 갈망하고 하는것처럼 분명 어느정도 네임드 정점에찍었는데, 물들어왓으니 노저어야겠다 가 아니라 다음스텝에대해 철두철미하고 더 자신에게 가학적으로 몰아붙이는 아티스트가, 신선함을 주는 아티스트가 많이 없다는것이 문제같다. 씬에 솔직히 존나많은 신예래퍼들이 너무 포화돼있고 사실 관심도없다. 오히려 여기서 주목받는신인이 진짜 오히려 존나 대단하다 생각함. 여기 산업에서 성공하는것보다 공부하는게 훨씬 더빠른 요즘인지 모르겠다.
진짜 수퍼비 랩 레전드 1 앨범은 진짜 레전드 그 자체였었지.. 그 숨막히는 +82bars 외우고 노래방에서 부르고 다니면서 노래들이 진짜 재미있었는데..약간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좀 뭔가 잘 나올때는 말랐고 의욕 넘쳐보였는데 살쪘을때 냈던 노래들 중에서는 딱히 좋은게 없어 보인다 랩하나는 진짜 지리게 잘하는데..비트 장르 상관없이 진짜 개잘하는데 요즘에 뭔가 와닿는 노래가 없어..5 gwad 2도 되게 기대했었는데 아쉬웠었고 콘서트도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마음이 떠서 아쉽네
테이크원의 평생 팬이었고, 테이크원에게 영향을 받아 내 삶의 방향성을 정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앨범을 들으며 이겨냈었던 과거. 상업예술 발매 전 딩고 프리스타일에 올라왔을 때부터 테이크원의 실력이 퇴보한 걸 느꼈고, 정작 나온 상업예술도 내 맘에 안들었지만, 내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가 했으나. 그 이후 Takeone for the team 10주년 싱글 won도 구리고, 이름도 takewon 바꾼거 조온나 마음 속상하고, 하인애 이 사람이랑 음악 스타일 조온나 안어울리고, 쇼미 나와서 뭐라도 보여주겠지 -> 에라이 시ㅣ알 그럼 그렇지 하고 시 이할 테이크원이 나고 내가 테이크원이였는데 이 꼬라지가 되버리니까 너무 답답하고, 내가 없어진 기분임.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이 거부 당하는 그런 하 랩 실력 퇴보로 뭐라 그러는게 아님. 이 자식이 그래 욕하던 사람으로 변해버렸는데 너무 열받아서 댓글을 마구마구 하 시 테이크원 제발 아 그냥 에휴 미안해요 여러분
예술에 3가지 요소가 있다 치면 메시지, 기술, 연출력인데... 수퍼비가 내놓는 앨범들은 세 가지 요소중에 기술만 들어간 느낌임... 연출은 나름 시도는 하는데 인상깊은 게 없고, 메시지도 나름 담은거같은데 와닿지가 않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리스너에게 전달되는 건 기술밖에 없는듯
스윙스 앨범 내의 몇곡은 좋은데 앨범 통으로 좋은게 없음 일전의 디스전 중간에 나레이션 넣은 것처럼 앨범에서도 꼭 중간에 이상한 나레이션 넣거나 명상 같은거 넣음 황정민 같은 디스곡은 진짜 많이 듣는데 다른 평범하게 내는 곡들, 가사가 너무 이상함 뭔 식판이니 똥에서 금이 나왔느니..
![Yong Jin Ho's flex makes Superbee feel mentally drained. [Yong Jin Ho's Monstrous Date] EP. 15](http://i.ytimg.com/vi/7aeVVJCtV3I/mqdefault.jpg)
녹색이념하고 상업예술 둘다 굉장히 좋게들은 팬으로써 최근 테이크원은 다른것보다도 실력이 너무 퇴보했음. 심지어 쇼미 탈락할때까지도 응원했고, “뭐 라이브는 이래도 음원은 개쩔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실망뿐.
테이크원이 최근 행보를 메타예술같이 할려고하는 의도가 보이는것같은데, 너무 서툴고 찌찔하게보임.
기대는 이제 사라졌지만, 그래도 내심 암전, 다시 제자리, 붉은 융단 같은 노래가 한번만 더 나오면 팬이 될 자신있음.
내 플리에도 아직 붉은 융단 들어있음.. 변하는건 모르겠고 멋없게만 안 했으면 좋겠다
녹색 이념은 진짜 ㅁㅁㅁ
이제는 떳떳하다는 전설인데 진짜.. 너무 아쉬움..
나도 정확히 이 포지션
걍 이새끼는 대머리일 때가 가장 근본이었음 빨리 머리 부터 밀어야
전역 후 국힙 정리하려는 김강토 폼 미쳤다
(19) 라고 써있던데 군대임요?
@@FlowerDB10 기간도 그렇고 군대인게 너무 티남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확정됨 이제
@@FlowerDB10만19세
@@FlowerDB10김강토 이전 영상들에도 나이표시는 다 저렇게 했었음 ㅋㅋㅋ
05년생인데 아무리봐도 수능보고온거 아님?
전 항상 스윙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더지니어스 시리즈 보시면 이상민씨가 떠올라요
개인 능력치는 소올~~직히 좀 딸려 킹까지는 아냐 맞잖아
근데 저 정치적인 능력이 개씹넘사임
2426? 코리안드림? 에넥도트? 디톡스?
갠적으로 스윙스의 개인앨범은 디톡스도 아닌 부페 믹스테잎선에서 정리당한다고 생각함
근데 저 정치능력으로 계속해서 잘하는 사람들과 단체앨범을 내고 그러니까 본인 실력도 상향평준화되어가는 게 있음
그리고, 이 부분은 진짜 좀 의문이라 적는건데 어떤 래퍼의 커리어적 위치를 논할 때 "단체앨범"이 들어가는 케이스는 나는 못 봄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를 논할 때 일리네어 앨범이 들어감?
팔로알토 비프리를 논할 때 하이라이프가 들어감?
블랙넛..은 앨범이 없구나
씨잼 빌스택스를 논할 때 젓뮤앨범이 언급되냐고 ㅋㅋㅋ
스윙스는 왜 파급효과가 들어가는거임 ㅋㅋㅋ 그것부터... 모든 리스너들이 인정한다는 부분 아닐까? 개인앨범은... 솔직히 딸려 ㅋㅋㅋ
파급효과도 스윙스가 잘하진 않았어... 나래야!! 나래야!! 오빠가 부자 만들어준다고 햇찌!! 난 이거말곤 그렇게 임팩트 없었음
근데 거기에 포함되었으니까 좀 올려치기당하는 게 있다고 보고
그 단체앨범에 항상 구심점으로 있을 수 있는 건 스윙스 본인의 정치적인 능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씬에 끼치는 영향력? 씬에서 오랜 기간을 살아남은 그의 탤런트? 그런 부분들 다 멋있다고 생각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난 실제로 스윙스한테 좋은 영향을 받아서 스윙스 책도 쿠팡으로 사서 본 사람임)
근데.. 명반은 없다 ㅇㅇ 수작은 많다고 생각함! 그리고 항상 변화하려는 그의 태도나 성장하려는 모습도 존나 멋있음
근데 명반은 없다
래퍼 개인 커리어 논할 때 스윙스만 “단체앨범“이 왜 들어가냐는 거 개공감 ㅋㅋ 심지어 파급효과 크레딧으로 공치사 받아야할 사람은 따로 있음
@@Jun-qk5bf 파급효과가 커리어에 들어가려면 노창정도의 프로듀싱,훅 영향력을 끼쳤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난 비프리는 그래서 하이라이프가 개인커리어에 들어가도 된다는 입장임
(팔로피셜 비프리 feat.하이라이트 라고 했을 정도로 비프리가 하이라이프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다 맡았다고 했을 정도니..)
근데 스윙스가 멤버를 모은 건 잘했지만 그 멤버들끼리 잘 만든 앨범에 사장이니까 1자리 이름이 들어간건데
스윙스가 파급효과 앨범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다고 개인커리어에 들어가는지는 진짜 의문임
랩적으로만 놓고 보면 다른 래퍼들이 훨씬 쌉케리했는데 ㅋㅋㅋ
그냥 스윙스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스윙스 앨범 나오면
1번 듣고 더 안들어요
@@user-dn9jy3rv8r 스윙스는 본인의 개인커리어보단
진짜 이렇게 회사만들고 신예 발굴해내면서 그 사람들의 앨범을 서포트해줘서
국힙 씬 자체적으로 봤을 때 더욱 다채로운 신보들이 나올 수 있게 기여한다 그게 중점이지 싶어요
개인적인 아티스트의 커리어 그런 쪽으로만 보면 좀 아쉽긴 해요...
@@Kiwi_247ㄹㅇ 프로듀싱같은 음악적 역량이 배제된 채로 커리에 들어간다는 건 말이 안 됨ㅋㅋ 막줄 랩 퍼포먼스 얘기까지 공감 벅벅입네다
텍원은 만화 캐릭터같음 만화보면
별다른거 없이 본인의 신념 하나로
강해지는 캐릭터가 있는데 대부분
그런 캐릭터의 몰락은 패배나 실패가 아닌 스스로의 믿음과 신념이 깨진순간 몰락하는데 딱 텍원이 그짝임
비유 씹찰떡
게토 스구루 같네여
마태수
강해진적이 없다는게 함정 ㅋㅋ
발닦고 자라@@user-fl9pi7vj4u
김강토 돌아와서 너무 좋다 진짜 정리를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3 이 말이 왤케 슬프냐...
강토 전에는 먼가 B급인척 하는 S급이였다면 요즘은 걍 S급인듯 강토 짱~
저는 수퍼비의 애매-함은 꼭 간지 안나는 외모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랩레전드2 후부터 더 보여줄 게 없는 느낌? 이미 자기 무기를 다 보여준 느낌이 들었어요
붐뱁도 봤고, 트랩도 봤고, 싱잉도 봤는데 처음엔 신선해서 좋았다 쳐도 그 뒤로 나오는 작업물들이 업그레이드가 아닌 자신이 했던 것들에 대한 하위호환 느낌?
약간 갤럭시 S시리즈에서 A시리즈 된 것 같은 기분이라 이젠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톤이 특별한 것도 아니라서…
야마랑 신선함을 빼니 수퍼비란 이름처럼 그냥 왕벌이 왱왱거리는 느낌이에요
음악이 애매하고 랩은 잘 하긴 하는데 앨범 찾아듣기는 귀찮은 정도?
그래도 많이 좋아하는 래퍼라서 어떻게든 변화하려는 시도는 보기 좋습니다.
드랍더 비트도 재미있게 봤고, 인터뷰나 앨범도 나오면 꼬박꼬박 보고 있어요.
힙합에 대한 열정이나 고민들도 많아 보이고요. 결론은 뭐…수퍼비야~~~건강해야 한다~~~
그래서 실력이 좋으면 외적인 간지도 중요한거임 꼭 잘생기란것도아니고
그래서 사실 형섭이 아빠 신동열씨가 대단한것 같아요 바스코로서의 음악도 인정받았고 아예 본인의 랩네임까지 바꾸면서 빌스택스로서의 음악도 인정받았고
@@gabberkim488ㅆㅇㅈ 다듀,에픽하이세대 래퍼가 트렌드를 이어가는 음악을 하고잇음
오히려 더 잘하고
랩을 잘하지만 재미가 없음 그냥 옛~날 씨잼 노잼시절 느낌임
톤이 오래 듣기 좋은 톤은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앨범도 좋을 수가 없음
스윙스 인스타 라이브 영상 처음 봤는데, 어떤 팀이 가장 최강인가 말하는 조던 영상을 되게 감명깊게 봤나보다
진짜 정치력 끝판왕이 스윙스라고 생각함
음악성도 물론 준수하지만,
정치력으로 씬에서 살아남은 존재가 스윙스라고 보고
그 정반대
정치력은 하나도 없는데 음악성 하나가 뒤지게 지려서 살아남은 게 비프리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인간을 다루는 방법을 맥스치까지 깨달은 자와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음악 하나는 뒤지는 자
근데 그 음악성 뒤지는 비프리 빌스택스 빈지노 이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스윙스가 어떻게 명함을 내밀겠냐고... ㅋㅋㅋㅋ
난 ㅈ윙ㅈ이 짜증나는게 얘는 정당한 비판 마저도 지 헤이팅이라 생각함 누구보다 열려있는 척 하면서 실은 귀막는 ㄹㅇ 꼰대임 ap퇴사자들도 후기에 다 그렇게 쓰더랔ㅋㅋㅋㅋ
@@user-qm5ux3ys8j 그게 근데 결국 잘 풀리면 강단있고 곤조있다 인거고
좀 꼬이면 꼰대,외골수 똥고집 소리인건데
스윙스는 매번 자기가 위험에 빠지면 그 때 각성해서
그 위험을 빠져나오면서 더 성장하는 진짜 특이한 인간이라
그런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씨게 갈린다고 생각함 ㅋㅋㅋ
@@Kiwi_247나는 ㅈㅇㅈ 가장 큰 단점이 자존감이 ㅈ1ㄴ 낮아서 입 털고 다니는 거라고 봄 이 사람의 영향력이랑 유교힙합을 쫒아낸것은 진짜 인정함 근데 얘는 자기 자신의 약함을 감추려는듯 입을 개 털고 다님 막상 입턴만큼의 결과물을 음악 작업물에서 보여준건 솔직히 딱히 없는 것 같음 그 찌질한 모습이 저 위치까지 만들기도 했지만 내실을 보면 진짜 근본이 있어 보이지도 않음 회사만 봐도 덩치는 큰데 애들 관리 못해서 계속 말 나오고 퇴사자도 늘어가는 와중에도 회사를 더 키우더라 ㅋㅋㅋ 일단 저질러 놓고 관리를 ㅈ도 못하는 느낌 인간자체가 마치 한국 과자 같은 인간임 질소만 가득한
프로듀싱이랑 래핑 잘 하고, 논란을 달고 살고, 대중적인 음악에서 예술적인 음악으로 변화한 성향까지... 비프리 완전 한국의 칸예인데요 ㅋㅋㅋㅋ
@@user-hj6ng9qe7l 근데 이제 돈이 존나게 없어서 택시투잡에 이어서 현장 막노동 쓰리잡까지 뛰는... ㅠㅜ
테이크원은 진짜 자기 신념 사라지고
돈 벌려는 순간 하드웨어 맛간게
만화 같네 ... 다시 돌아올순 없을듯 하다
사실 스윙스 같이 10년 넘게 해먹은 사람들은 엔간한건 다 해서..새로운걸
시도하기 쉽지않은 정도긴함 그럼에도
이번 여론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존거랑 겹칠수는 있어도 더 발전된 무언가가 있어야할듯 이센스 저금통도 몇곡빼곤 딱히 꽂히는게 없다는 평도 심심찮게 있으니까
새로운걸 시도?.. 윙스 랩 스타일이 대체 업글 2에서 진보한 적이 있기는 하냐
@@YY-ig9gk원댓은 스윙스가 새로운 걸 시도했다는 게 아닌데
“아직 변하기 전 타협하기 전 당신의 음악의 영향이 나에게 남아있어“
이 가사가 테이크원에게 적용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착잡하다..
테이크원은 방향을 틀었어도 실력이 틀어지지 않았고 좋은 작업물을 뽑았으면 여론이 좋았을텐데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그럼 제대로 각잡고 방송에서 증명했어야 했는데 테이크원이라는 이름값으로 2차 붙은 것 같을 정도로 쇼미나와서도 너무 못 했음… 그리고 곡예사2 리믹스는 진짜 그것의 정점을 찍었음
쇼미 탈락할 땐 '긴장해서'라고 포장했지만 곡예사2 리믹스 음원에서 그렇게 하는 거 보고 확신했음..
진짜 천부적이다 김강토가 한국 힙합을 살려낼 구원자다
ㄹㅇㅋㅋ
ㄹㅇ
개같이 추천❤❤❤❤
걍 힙찔이 아님?
강토햄 갈수록 영상이 재밌어지네 ㅋㅋㅋㅋ
테이크원 참 좋았는데..
나는 상업예술도 몇몇곡 빼곤 ㄹㅇ 좋게 들었는데..
Fuck that shit도 참 많이들었는데..
쇼미 나온것도 본방 챙겨보면서 응원했는데..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테이크원의 모습과는 너무 멀어지는것같아서 마음아파
05년도부터 스윙스 노래 들었던 입장으로 스윙스 명반 없다고 생각함 루키 땐 진짜 손에 꼽을만한 유망주였다 이게 아마 음악적으로 가장 최고점일듯 초창기 낸 음악들이 와 진짜 개쩌는 애 나왔네 였고 거기에 기름을 부은게 여러 디스전들 스윙스 최고의 능력은 디스곡 개맛있게 쓰는거 이건 한국 최고였다고 봄 걍 디스곡 수준이 상대방 커리어 끝내버릴정도로 잔혹했음 이건 인정이야 근데 요즘은 스윙스 랩 들으면서 좋다고 느낀적 없음 이런 느낌든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친구인 이센스랑만 비교해도 랩적으로 꽤 큰 간격이 느껴짐 시작할땐 엇비슷한 출발점이었지만말야
윙스 명반 없지 ㄹㅇ
윙스 개웃긴건 지도 자기는 디스전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자기 명반 없는건 인정 안함 ㅋㅋ 괜찮은 엘범이야 당연히 있지만 명반 없는건 개펙트..
불도저
실력보단 운과 정치질 어그로가 뒤짐
스윙스 앨범은 한순간에 졸부새끼된 문돼충이 찌끄린 자기계발서 같음
진짜 내가 생각한 그대로라 속이 시원하다
스윙스는 이미지소비도 많이됐고 씬에서 오래 굴러서 진짜 큰 거 하나 안 터뜨리면 평이 점점 떨어지는게 당연... 근데 그거 차치하더라도 스윙스는 '음악' 자체로는 큰 임팩트 보여준적은 많이 없다고 생각함. 리더로서, 플레이로서는 이 씬에서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지만 뮤지션으로는 동시대에 데뷔한 다른 OG들에 비하면 현 시점에선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아닌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어깨에 짐들 좀 내려놓고 조용하게 진짜 명반 진득히 제작해줬으면 함 충분히 그럴 잠재력도 있는 사람인 것 같고..
그런건 힙합쟁이들에게 가장큰 역린임 그것은 돈이되지않기때문 캐릭터 이미지 거의 동년배인 빈지노 이센스가 님이말하는 파이를 먹고있고 앨범자체는좋을지몰라도 스윙스만의 힙합끼돌이들이 없다는게 함정임 힙쟁이들이 방송으로 혹은 앨범으로든 돈을 버는속도는 엄청나게 커져버린 이시장에서 이돈으로 사업을하든 그돈 묶어놓고 다시 앨범작업을하는 사람들이 나뉘는데 스윙스과 이센스과로 나눈다면 요새같이 힘든세상에서 돈이라는 머니스웩을 하기위한 빠른지름길은 누가봐도 전자이지않을까요 그 전자를 욕하는건 절대아닙니다만 사업에 뛰어든이상 엄청난 열정과 애착이 앨범하나에 쏟기는 굉장히 부담이되지요 그렇기에 스윙스 슈퍼비같은 류들은 후자처럼되기는 힘들겁니다 이미 갈라진길에서 돌아서가기에는 굉장히어렵기때문이죠
리더로서라면 스윙스는 대단하지만 래퍼로서라면 비프리 슈퍼비보다는 아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맞다고 생각 드는데.
리스너로서 스윙스 대표작인 파급효과도 솔직히 씨잼과 노창의 대표곡으로 불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비프리는 수작인 앨범, 슈퍼비는 2~3년의 허슬작이 퀄이 좋았어서
수퍼비는 야마가 없어진 느낌...본인이 음악 자체에 흥미가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넘 아쉽ㅠ
포엠 리마스터링 나온기념으로 오왼에 대한 평가도 가능할까요? 강토형?
강토 근데 메이플스토리 겁나 좋아하넹
군대 가서도 한거 아니징??
ㅈㄴ 공감.. 김강토 화이팅
진짜 이해도가 미쳤다
틀린말 하나없고 다 공감감
2:12 김강토 이쉨 은근슬쩍 19살인척하는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만 19랍니다~
김강토가 리얼 힙합이다 ㅈ같으면 ㅈ같다 좋으면 좋다 말하는거, 최근 푸씨같은 레퍼들 보다가 시원하게 소신 밝히니 쾌감 오지네
이런게 유튜버여서 할수있는거 아닐까? ㅋㅋ
원썬❤
뭔 시발 리얼힙합이야 앨범을냇냐 뭘했냐
스윙스가 2426 ,anecdote ,KoreaDream ,양화 앨범 라인에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그 4개의 앨범에 치욕 아닌가?
ㄹㅇ 어디서 관물대에 똥사논 애를 어휴
ㄹㅇ ㅋㅋ
OG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지도 의문
@@coddayoneplz 그거는 구라긴 함 ㅋㅋㅋㅋ
@@coddayoneplzㅅㅂ ㅋㅋㅋㅋ 아
수퍼비는 진짜 포지션만 잘 잡으면 잘될듯 랩 스킬로 부족한건 아니고 그냥 음악이 너무 이도저도 아니고 후져짐
어떻게 보면 그게 한계라는 것..
윙줌들 갈드컵할꺼 벌써 기대되네
“명반이 있는가?“ 이거로만 모든걸 판단하는건 선수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봤느냐” 를 말하는것과 비슷한말인데 꼭 그렇지 않아도 활동과 각자의 개성으로 꾸준히 자신의자리에서 활동을 한다면 그것들이 모여 누군가는 메달을 따고 누군가는 또 다른 역량으로 그 분야에 많은 홍보를 해줄 수도 있는거고 그런것들이 모여 결국 그 분야를 알려지고 대중화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힙합은 내용적인것에서 많이 변질된부분이 있었고 말 그대로 이제 멋지지않다는것에 사람들이 알아버린게 있고
자신의 삶을 말하고 리스너들에게 힘과 열정 희열을 줬다면 좋았을텐데 디스가 베이스로 깔려있는 음악에 이런것들이 일반 사람들에겐 그냥 싸움하고 서로에게 악플하는음악같은 느낌인데 그것도 한두번인지 계속 듣기엔 별로가 될것같네요.
매니아층이 강한 음악일수록 트렌디함보다는 본인의 색을 디테일하게 만들어가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이다.
.마틴스콜세이지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 힙합이다 강토형 잘 보고가요
이미 레전드가 되어서 ..더이상 올라갈게 없는 퍼비..
스윙스는..불도저....
래퍼들 인스타 지워야함
맨날 라이브 켜가지고 화내고 저격함 그거 할 시간에 가사 한 줄 더 써라
테이크원은 이제 랩 피지컬이나 음악적인 폼을 떠나서 사람자체가 힙합이랑 멀어진거같더라. 힙합이란게 랩이나 음악적인요소 떠나서 보여지는것도 있는건데 최근쇼미에서 스타일링이나 패션같은거부터 뜨악스러웠음
이 영상에서도 수퍼비에 관한 댓글이 적은게 정말 수퍼비는 맛탱이 많이 갔다고 생각함
퍼비 텤원 ㅈㄴ 좋아했는데 썸넬에 둘이 있으니까 ㅈㄴ 씁쓸하노..
하나만 써라
@@jamong_soda삭제된 줄 알았음 안보이길래 ㅇㅇ
테이크원 첨 들어본게 그루비룸 five cypher 였나 마지막에 나와서 제일 임팩트 있어서 찾아서 듣기 시작한 걸로 기억남.
지금은 노래방에서 엉망진창으로 불러도 신나게 랩하는 아저씨 같음.
장발에 제대로 안 밀은 잔수염 달고 랩하던 그 시절로 돌아와 제발
하고싶은 말 다하는 김강토가 ㄹㅇ 힙합이다
앨범만 잘 내자고 제발..
해방짤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속이 뻥~
.요즘 힙합 굴러가는 파이가 좆같지만서도 힙합을 못끊는 단하나의 이유를 김강토가 나에게 선물해줫다. 테이크원으로 보고 수퍼비를 보니까 존나 이해가됏다. 여기엔 진짜 배고픔을 참으면서 야마하나로 살아갔던 뮤지션들이있었고, 성공을해도 그 다음 스텝으로 안주하지않고 다음의 앨범에 대해 고뇌하는 아티스트가 존나 많았고 지금도 꽤 있기 때문이다. 테이크원은 나이때문인건지 짬바때문인건지 회의가 온건지 아무래도 지친거같고 슈퍼비는 넘. 안주한 나머지, 그리고 주변동료들의 자기가 작품으로써 앨범으로써 예술인으로써 녹여내지못할 큰 벽을 느낀사람처럼 멈춰있는거같고, 물론 엔터테이너로썬 언에듀만큼 가히 대단하다 생각함. 난 아직도 오케이션을 갈망하고, 당신이 씨잼을 갈망하고, 딘을 갈망하고 하는것처럼 분명 어느정도 네임드 정점에찍었는데, 물들어왓으니 노저어야겠다 가 아니라 다음스텝에대해 철두철미하고 더 자신에게 가학적으로 몰아붙이는 아티스트가, 신선함을 주는 아티스트가 많이 없다는것이 문제같다. 씬에 솔직히 존나많은 신예래퍼들이 너무 포화돼있고 사실 관심도없다. 오히려 여기서 주목받는신인이 진짜 오히려 존나 대단하다 생각함. 여기 산업에서 성공하는것보다 공부하는게 훨씬 더빠른 요즘인지 모르겠다.
킹갓프리 근데 솔찍히 칠한 앨범 다시 한번만 내줬으면
단순히 까는게 아니라, 그들의 의견과 좋은 구절을 들려주시는게 좋네요!!
그냥 수퍼비는 할 만큼 했음 뭘 해도 간지가 안난다는 디버프를 안고 할 수있는 최대치를 뽑아냈기 때문에 이제 뭘 해도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임 랩레전드1이 고점이였고 영앤리치 초반에 언에듀랑 합작 앨범 냈을때까지가 전성기인듯
진짜 수퍼비 랩 레전드 1 앨범은 진짜 레전드 그 자체였었지.. 그 숨막히는 +82bars 외우고 노래방에서 부르고 다니면서 노래들이 진짜 재미있었는데..약간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좀 뭔가 잘 나올때는 말랐고 의욕 넘쳐보였는데 살쪘을때 냈던 노래들 중에서는 딱히 좋은게 없어 보인다 랩하나는 진짜 지리게 잘하는데..비트 장르 상관없이 진짜 개잘하는데 요즘에 뭔가 와닿는 노래가 없어..5 gwad 2도 되게 기대했었는데 아쉬웠었고 콘서트도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마음이 떠서 아쉽네
이거 보고 최근에 안 듣던 힙합 플리 다시 듣게 됐다 양화 듣고 시작해야지
십프피 드립으로만 나온 저스디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킬링벌스 바이럴 되고 나서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거든요..비슷한 내용으로 저스디스 이야기 듣고 싶어요!
녹색이념 Levitate rap legend 1 2 다 좋아하고 잘 들었던 리스너로서 참.. 제가 좋아했던 래퍼들이 점점 내려가고있다는게 안타깝네요 꼭 다시 날아오르길!
자막까지 달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듯
2017년 그리읍니다..
창모가 이름을 알린 그 년도....
테이크원의 평생 팬이었고, 테이크원에게 영향을 받아 내 삶의 방향성을 정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앨범을 들으며 이겨냈었던 과거. 상업예술 발매 전 딩고 프리스타일에 올라왔을 때부터 테이크원의 실력이 퇴보한 걸 느꼈고, 정작 나온 상업예술도 내 맘에 안들었지만, 내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가 했으나. 그 이후 Takeone for the team 10주년 싱글 won도 구리고, 이름도 takewon 바꾼거 조온나 마음 속상하고, 하인애 이 사람이랑 음악 스타일 조온나 안어울리고, 쇼미 나와서 뭐라도 보여주겠지 -> 에라이 시ㅣ알 그럼 그렇지 하고 시 이할 테이크원이 나고 내가 테이크원이였는데 이 꼬라지가 되버리니까 너무 답답하고, 내가 없어진 기분임.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이 거부 당하는 그런 하 랩 실력 퇴보로 뭐라 그러는게 아님. 이 자식이 그래 욕하던 사람으로 변해버렸는데 너무 열받아서 댓글을 마구마구 하 시 테이크원 제발 아 그냥 에휴 미안해요 여러분
영상 자주 올라오는거 너무 좋다 강토야
김강토 너무 좋아!!!!! 사랑해!!!!!
김강토 영상 업로드 횟수 늘리기 기원
존나 재밌다 김강토!
수퍼비 좋아하는데 슬프노... 근데 왜 자꾸 내가 좋아했던 래퍼들 하나같이...
솔직히 테이크one을 가장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누군가는 한마디했어야했음
김강토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유튜브 오래오래 하게 해주세요!
5:34 아놔 빵터짐
답정너 마냥 듣는 리슨너가 한 아티스트한테 원하는 장르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너무 우리나라는 원하는 기대치가 너무큼
수퍼비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본인이 잘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으니 그냥 그거 하면 될듯
수퍼비 음악들은 뭔가 어렸을때 야마 같은느낌이라 점점 나이들면서 시들해지는듯
딱 외힙의 에미넴 포지션 아닐까 랩은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앨범 단위랑 여러 가지 활동을 봤을 때 뭔가 2% 아쉬운
(물론 2000년대 초반까지 에미넴 앨범은 죄다 명반이었지만 2010년 넘어가면서 앨범이 상당히 기대 이하였어서)
말해이시x타블로 새우깡 새우깡 이시절이 그립다 그냥
@@user-fb5un5lb7e 리커버리랑 더 마셜 매더스 LP2가 조스로 보이노?
@@Sanguhzamot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슈퍼비는 아직도 1집만 듣고 있음
3집도 좋음
예술에 3가지 요소가 있다 치면 메시지, 기술, 연출력인데... 수퍼비가 내놓는 앨범들은 세 가지 요소중에 기술만 들어간 느낌임... 연출은 나름 시도는 하는데 인상깊은 게 없고, 메시지도 나름 담은거같은데 와닿지가 않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리스너에게 전달되는 건 기술밖에 없는듯
행님 새해 기념으로 검은부랄 한번 더 리뷰 가시죠
야무지다 강토야 영상 잘보고 간다
김강토 언젠간 쿵딴딴 쿵딴딴 비트위에 랩뱉으면서 영상시작할듯
이영상은 왜이리 소리가 작아? 내 볼륨이 낮은건가 했는데 다른영상들은 소리 졸라 잘나오는데 왜 여기만 기어가는 목소리지 심지어 노멀라이즈도 100%인데;
진짜 정확하다..
스윙스 앨범 내의 몇곡은 좋은데 앨범 통으로 좋은게 없음
일전의 디스전 중간에 나레이션 넣은 것처럼 앨범에서도 꼭 중간에 이상한 나레이션 넣거나 명상 같은거 넣음
황정민 같은 디스곡은 진짜 많이 듣는데 다른 평범하게 내는 곡들, 가사가 너무 이상함 뭔 식판이니 똥에서 금이 나왔느니..
ㄹㅇ ㅇㅈ 스윙스 ㅈㄴ 좋아하는데도
나레이션은 컨트롤 때 쌈디 생각남 그것도 욕 많이 먹었는데 이번 디스곡은... 식케이 병신인거 감안해도 에바였음
수퍼비선수 행복하세요~
테이크원 다시 랩네임 바꾸고 판 뒤집어줬으면 좋겠음
수퍼비가 영앤리치를 이끌렸서 미국 유행 따라가는 건 진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중에 미국 유행을 제일 소화 잘 못한 사람은 수퍼비네요...
당시의 기억상 upgrade 1, 2는 당시엔 ㅈㄴ 좋긴 했다. 2는 '그럼 가'는 꼭 들어보시길!
스윙스 곡 중에 너띵 이즈 임파서블이나 라운드 앤 라운드 같은 곡들은 좋았는데 타이틀이 항상 너무 아쉬웠음
씨잼의 킁 이센스의 에넥도트 빈지노 24:26처럼 래퍼=대표 앨범 생각나는게 없는데 당연히 명반이 없지 비프리처럼 미친 명반을 두개나 내는게 아니면
수퍼비의 새 랩레전드, 스윙스의 새 업그레이드가 기대돼
스윙스 넘어갈 때 소름..
영상을 예술로 만드시네
영상 존나잘만드네
강토야 너만을 기다렸다
녹색이념 수록곡들 짧게만 들어도 소롬돋네 ㅋㅋ 이럤던 사람이 왜 이 꼴이 났나
업글 5 발매후 역시 김강토는 옳았다
스윙스 어느샌가 자아도취에 빠져버린 내 기준 멋 없는 래퍼,,, 낼숙에서 자기가 올해의 아티스트 받아야한다고 난리칠때 왜 저러나 했다..
정말 필요하고 솔직한 콘텐츠...
밈 활용 맛집이네
난 수퍼비 앰뷸런스나 더 강력해진 새우깡 이건 아직도 듣는데 최근 노래들은 아예 안들음 뭔가 맛이 다르다고 느껴짐
난 솔직히 수퍼비 행보 마음에 듬 너무 수퍼비의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것같음 사람들이
내가 진짜 극한의 텤극기부대긴한데 요즘 폼 에바인거맞음;; 자꾸 박자 이상하게탐
영상퀄 ㅈㄴ 높네 ㅋㅋㅋ
다음 편은 요즘 폼 미친 래퍼들이겠군요❤
기대할게 강토쿤❤❤
최상위권 가수들도 음악/연기 혹은 음악/예능 병행이 힘들고 극소수만 왔다갔다 하는데
왜 대체 왜 오직 래퍼들만 지들이 예능 선택해놓고 구질구질한 인터뷰하고 꼬질꼬질한 변명을 늘어놓을까 멋이 없어보이는걸 떠나서 진짜 아예 없어보이는데
강토 릴스 많이보나 최신밈 다들어가있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트랜디,흥행을 항상 유지하는건 진짜 힘든일이구나 세삼 키드밀리가(숭배글)
키드밀리는 이미 반열에 올랐다.. 얘 퇴물 소리 들으면 좀 슬플듯
킫밀의 앨범들은 다른 해에 나왔으면 상 한개정도 받을 것 같은데 꼭 앨범낼때마다 최종보스급 앨범들이 같은 해에 나와서 무관인게 너무 아쉬움
노저베 중 지금도 열심히 듣는건 베이지 뿐...
@@gabberkim488이번해는 받을만 한데 나마지 후보들이 거품 쫌 많이껴서
@@gabberkim488 비슷한 퀄리티 앨범 하나만 더 내주면 좋겠음 ㄹㅇ
깔쌈하네
그냥 김태균은 머리 빡빡 밀고 랩 하던 모습 보여줘야 됨 그거 아니면 회복하기 어려움
강토 덕분에 나의 힙합이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다
뭔가 개인 기량은 확실히 좋은데 앨범을 내면 그만한 퀄이 안나오는 래퍼들이 많은데 좀 아쉽긴함.
음악을 못해서 좋은 앨범을 못내는거임
ㅋㅋㅋㅋ고양이짤 넣은거 진짜 취저네
김강토 1주일만 영상 안올려도 잠수탈까 불안하네ㅋㅋ
3명 완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