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잘 다스려서 원동력으로 쓰고 싶지만 아직은 불안에 짓눌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 불안을 가라앉히는데 뇌부자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을 글로 적어보는 것, 의도적으로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걷는 것, 불안을 객체화하여 바라보는 것. 하나씩 시도하며 불안을 잘 데리고 살아볼게요
영상 보고 나서 좀 서글퍼졌다... 벌써 부의 자유를 이룬 사람들에게는 불안의 방향이 돈과 성공이 아닐테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의 불안은 돈과 연관 되어 있고 돈은 또 성공과 연관되어 있고... 결국 과도한 경쟁으로 고통 받는 한국에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ㅠㅠ.... 고통의 굴레... 마음이라도 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안의 방향이 성공의 방향은 아니니까요.
재미있게 봤어요!! 1만시간의 법칙이 불안에의한 작용으로도 쓰일수 있군요...ㅎ 저는 너무 내가 못한다고 느껴져서 때려쳐야되나...그럴때.. 아직 시간을 못채워서 그런거야 늘겠지 하는 위로로 썼어요 ㅋㅋ😂 저는 불안이 너무높으면 확실히 수행이 떨어지는것 같아요.ㅜㅜ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면서 불안을 미뤄두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ㅎ
저는 1만시간의 법칙을 보고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저를 채찍질하고 자책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워요!! 불안할 때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불안을 낮추시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신 것 같아요! 댓글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디다가 말할 곳이 없어 고민을 적어봅니다... 살뜯는 습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뜯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고통받고 있어요. 손톱, 발톱에서 시작했는데 불안을 해소하기엔 부족하다고 느껴서 발꿈치, 발바닥(새끼발가락 아래), 엄지발가락 등으로 늘어났어요 뜯는게 오래걸리고 너무 힘드니까 빨리 뜯어버리고 안 뜯고 싶어서 집게를 사용하기도 해요.... 평소엔 무의식적으로 반드시 어딘가의 살을 뜯고 있어요. 밖에선 손과 발을 못 뜯으니까 입안을 이빨로 뜯는다거나, 두피 각질을 벗겨내기도 해요. 밖에서 뜯기 싫어서 행동을 억제해봤는데 심장이 뛰고 호흡이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내원을 고민중인데, 상담말고 약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ㅠㅠ 괜히 정신과 치료가 꺼려져서요.. 가족들이 절 이상하게 볼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요..
저는 처방약을 먹으면서 과각성의 초예민함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차츰 차츰 편안해져간 것 같아요. 체중도 점차 불었고요 그리고 약 섭취 후 즉시는 아니고 언제인가 부터 몸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정전기도 없는 여름인 요즘도 여전히 하루에 여러번씩 몸이 가려워서 긁다보면 몸이 어느새 피부가 붉어져있어요. 벌레 물린곳이 아닌데도요 저는 어릴때 부터 아토피 피부와는 거리가 멀고 과일 채소식 너무 좋아하고 고기류는 기회되면 먹는정도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년은 확실히 넘은 것 같은 이 가려움증이 혹시 약 부작용중 하나인지,,,과각성과 불안이 약으로 눌리면서 다른 방향인 가려움증으로 나타나는게 아닌지 방송듣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정신의학을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채널이라면 적어도 이번 양브로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히거나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늬부자들 출연진의 사명 아닐까요. 말하기 어려운 것은 그냥 모른 척해도 되는 겁니까 ? 정신병원이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지, 그 운영과정에서 인권 침해 사례는 없는지 그런 것을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 건가요 ?
잘못은 양브로가 저질렀는데 왜 여기에서 그러시나요… 양브로네 병원에서 운영이 어떤 식으로 되었는지는 선생님들보다 양브로가 더 잘 알겠죠. 뇌부자들 선생님들은 다 입원실 없는 개인병원 운영중이신 것으로 아는데 더욱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은 뇌부자들 선생님이 아니라 양브로의 몫이겠죠. 대학병원에 대한 것과 정신과 입원에 대한 이야기는 팟캐스트에서 많이 나눴었고 지금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예전에 찍어둔 콜라보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하신 듯한데 현재 양브로에 대한 영상을 만들고 계신지 아닌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설령 만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논란이 되는 일에 소신발언을 한다는 것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일진데 그 리스크를 온전히 뇌부자들 선생님께서 지고 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타채널 끌고 와서 논란 만들지 맙시다.
불안을 두 가지 종류로 나눠서 바라본 것이 흥미로웠어요. 어쩌면 저도 잘하고 싶은 불안은 있지만 이것을 피하고 싶다는 불안은 부족해서 계속 불안에 떨고 있으면서도 당장 내 앞의 해야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안을 잘 다스려서 원동력으로 쓰고 싶지만 아직은 불안에 짓눌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 불안을 가라앉히는데 뇌부자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을 글로 적어보는 것, 의도적으로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걷는 것, 불안을 객체화하여 바라보는 것. 하나씩 시도하며 불안을 잘 데리고 살아볼게요
이 조합 현실이에요? 감동에 눈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다! 불안을 잘 다루고 싶다! 오 듣다보니 이것이 저의 성공 기준인 것 같네요.
영상 보고 나서 좀 서글퍼졌다... 벌써 부의 자유를 이룬 사람들에게는 불안의 방향이 돈과 성공이 아닐테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의 불안은 돈과 연관 되어 있고 돈은 또 성공과 연관되어 있고... 결국 과도한 경쟁으로 고통 받는 한국에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ㅠㅠ.... 고통의 굴레... 마음이라도 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안의 방향이 성공의 방향은 아니니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교수님 오랜만에 봐요~^^
재미있게 봤어요!!
1만시간의 법칙이 불안에의한 작용으로도 쓰일수 있군요...ㅎ 저는 너무 내가 못한다고 느껴져서 때려쳐야되나...그럴때.. 아직 시간을 못채워서 그런거야 늘겠지 하는 위로로 썼어요 ㅋㅋ😂
저는 불안이 너무높으면 확실히 수행이 떨어지는것 같아요.ㅜㅜ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면서 불안을 미뤄두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ㅎ
저는 1만시간의 법칙을 보고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저를 채찍질하고 자책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워요!! 불안할 때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불안을 낮추시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신 것 같아요! 댓글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영상보고 기대중이었어요 잘 볼께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뇌부자들 선생님들과 김경일 교수님 조합... 꿈의 조합입니다... 이게 현실이라니...
안녕 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다.. 다시 재주행 해야지~
합방 자주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불안이랑 친하게 다독거리며 잘 지내보겠습니다.
아~ 하면서 끝까지 다봤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디다가 말할 곳이 없어 고민을 적어봅니다...
살뜯는 습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뜯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고통받고 있어요.
손톱, 발톱에서 시작했는데 불안을 해소하기엔 부족하다고 느껴서 발꿈치, 발바닥(새끼발가락 아래), 엄지발가락 등으로 늘어났어요
뜯는게 오래걸리고 너무 힘드니까
빨리 뜯어버리고 안 뜯고 싶어서 집게를 사용하기도 해요....
평소엔 무의식적으로 반드시 어딘가의 살을 뜯고 있어요.
밖에선 손과 발을 못 뜯으니까 입안을 이빨로 뜯는다거나, 두피 각질을 벗겨내기도 해요.
밖에서 뜯기 싫어서 행동을 억제해봤는데
심장이 뛰고 호흡이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내원을 고민중인데, 상담말고 약물로만 치료할 수 있을까요..?ㅠㅠ 괜히 정신과 치료가 꺼려져서요.. 가족들이 절 이상하게 볼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요..
상담이 너무 부담되면 간단하게 상담흐규 약물만 일단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가족들이 이상하게 볼것같은 걱정보다 내원해서 이 병을 치료했을때 기쁨과 행복을 생각하시고 꼭 내원치료 받으시길… 저도 그런 물어뜯는 습관이 아직도 없지 않아 있는데 나아졌어요.. (치료는 안받았지만 )
꼭 좋아지실 거예요.
책 샀어요~ 영상이랑 같이 봐야겠네요. :)
스튜디오 브이로그 도 해주실꺼죠ㅎ
불안과 잘 지내겠습니다.
19:21 자살률 1위인 나라에서 현대인의 고민을 선두로 고민해보는 나라가 될 수 있겠네요👍 넘 좋은 관점같아요
저는 처방약을 먹으면서 과각성의 초예민함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차츰 차츰 편안해져간 것 같아요. 체중도 점차 불었고요
그리고 약 섭취 후 즉시는 아니고 언제인가 부터 몸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정전기도 없는 여름인 요즘도 여전히 하루에 여러번씩 몸이 가려워서 긁다보면 몸이 어느새 피부가 붉어져있어요. 벌레 물린곳이 아닌데도요
저는 어릴때 부터 아토피 피부와는 거리가 멀고
과일 채소식 너무 좋아하고 고기류는 기회되면
먹는정도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년은 확실히 넘은 것 같은 이 가려움증이 혹시 약 부작용중 하나인지,,,과각성과 불안이 약으로 눌리면서 다른 방향인 가려움증으로 나타나는게 아닌지 방송듣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12:01 여기도 자막오타요..
각성수준 높은 한국인 ㅋ 느리게 걷기 느리게 말하기 ㅎㅎ 실천가능한 좋은 예 감사합니다 😂
18년전 출산이후에 너무힘든 육아를 시작하면서 우울했는지 정말 먹지못해서 힘든 육아로시작된것이 둘째출산이후 지금 18년째 음식에 기쁨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우울증이 판단력을 흐릴수도 있나요?
정신과 의사 채널중에 뇌부자들이 가장 좋고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오늘 영상 유익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brainrich6 😊
업계 전문용어로 통조림이 있죠. 출판사 편집자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정신의학을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채널이라면 적어도 이번 양브로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히거나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늬부자들 출연진의 사명 아닐까요. 말하기 어려운 것은 그냥 모른 척해도 되는 겁니까 ? 정신병원이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지, 그 운영과정에서 인권 침해 사례는 없는지 그런 것을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 건가요 ?
잘못은 양브로가 저질렀는데 왜 여기에서 그러시나요… 양브로네 병원에서 운영이 어떤 식으로 되었는지는 선생님들보다 양브로가 더 잘 알겠죠. 뇌부자들 선생님들은 다 입원실 없는 개인병원 운영중이신 것으로 아는데 더욱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은 뇌부자들 선생님이 아니라 양브로의 몫이겠죠. 대학병원에 대한 것과 정신과 입원에 대한 이야기는 팟캐스트에서 많이 나눴었고 지금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예전에 찍어둔 콜라보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하신 듯한데 현재 양브로에 대한 영상을 만들고 계신지 아닌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설령 만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논란이 되는 일에 소신발언을 한다는 것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일진데 그 리스크를 온전히 뇌부자들 선생님께서 지고 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타채널 끌고 와서 논란 만들지 맙시다.
이분들이 양브로하고 친분이 있나요? 콜라보가 있었나? 뜬금없이 왜 해명을 해야하며 부끄러워야 하나요?
양브로 채널가서 항의하세요 멍청해서 채널이름도 구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