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2(1946)ㅣ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ㅣ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ㅣ작가 카잔차키스의 자전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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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changsukyi3392
    @changsukyi3392 2 роки тому +4

    작가 표현력이 대단하네요ㅡ웃겨죽음
    님의 낭독 고마워요 😄 💗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3

      그렇죠? 저도 감탄하며 낭독했답니다. 젊었을 때 읽었을 때는 그저 재미있는 책이었다~ 였는데 낭독을 하고 보니 서정적인 문체하며 스토리의 힘도 좋아서 즐거운 작업이었답니다. 작가의 표현에 귀를 기울이노라면 크레타섬에 너무도 가고 싶죠~^^

  • @최수진-q5l
    @최수진-q5l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랜세월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크레타에서 태어난 작가의 정신이 과거 독립운동하던 우리민족의 정서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조르바에게서 지중해의 이국적인 흙냄새가 풍기면서도 왠지 대학교때 술자리에서 말 진짜 잘했던 먼진 선배같은 느낌도 들어요. 화자에게 소멜리나 마음 얻는법을 알려줄땐 속으로 엄청 웃었네요~^^

  • @일천-w8b
    @일천-w8b Рік тому

    "산다는게 곧 말썽이오, 죽으면 말썽이 없지" 이말에 공감이 되네요.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그래요~ 산다는 게 말썽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면 모든 일을 받아들일 수 있겠죠^^

  • @이태홍-s7x
    @이태홍-s7x 2 роки тому +2

    창가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명깊게 편안하게 쌍둥이 누나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fe-or4gy
    @Life-or4gy 5 місяців тому

    창가님,안녕하세요?❤

  • @하늘과강변행복
    @하늘과강변행복 2 роки тому +2

    돼지 불알 까기?
    ㅎㅋ

  • @joongseon
    @joongseon 2 роки тому

    시작부터 오류. 지인과 헤어지고가 아니지요...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친구와 헤어지고 크레타섬으로 들어가려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 @joongseon
      @joongseon 2 роки тому

      @@bookwindow 과거 회상...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joongseon 친구라는 표현 대신 지인이라는 표현을 썼고 친구가 떠난 시점이 회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지인과 헤어지고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많은 작업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다소 엉성하고 이런 아쉬움이 있군요^^

    • @greensleevesk582
      @greensleevesk582 2 роки тому

      영문번역에는 프롤로그로 나오는데 희랍원문에는과거회상으로 소제목이 되어 있는 모양이죠?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greensleevesk582 네, 첫장은 만남으로 시작되고 프롤로그는 따로 없습니다. 그 영문은 편집된 게 아닌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