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형은 회피형과 잘 맞음. .불안형은 영원히 변치않을 관계가 중요함 .회피형은 대부분 이성적. 차도남 차도녀 스타일 .불안형은 기본적으로 친절한데 회피형이 이럼 친절에 반응해줬을 때 굉장히 강렬한 감정을 느낌 .불안형은 이런 회피형한테 안도감과 안정을 느낌 .회피형은 속으로 굉장히 따뜻하고 외로움이 많은 분들임. 그래서 불안형이 풍기는 따뜻한 느낌, 사람의 온기를 좋아함 .그래서 확 관계가 시작됨 그러나 곧 지친다. 처음에는 불안형에 빠져서 자기것을 다 내어줌. 하지만 이게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때문에 일을 못한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함. .불안형은 이런 말에 굉장히 불안해함 왜 이들은 사랑하면서 불안해할 수 밖에 없을까? .저자의 답변 내가 내면화한 엄마는 늘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사람. 불행한 결혼생활때문에 나에게 관심,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함. 그래서 연결된 관계는 언제든 끊어질 수 있고 사람은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 본능은 사람을 좋아하고 관계를 추구함. 그러나 불안형은 늘 관계의 불안속에 살아왔음. 그래서 그런 불안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확인받고 싶어함. 이게 불안형의 욕구임.
불안형이 안정된 연애로 가는 방법 .상대를 위해 헌신하고 맞춰줘야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역설적이지만 방향을 자신에게 돌려서 자신의 내면 아이, 성인 아이를 먼저 만나서 자신의 허기진 마음,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먼저 이해해라. .자기가 뼈저리게 경험한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나를 알면 자기를 진정으로 수용하게 된다.
불안형 .지금 현재 연결되어 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함 .갈등을 바로 해결하고 싶어함 .어릴적 애정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고 중간에 끊김이 있음 .친밀한 관계의 지속에 대한 무서움과 불안함 .ex)어제보다 톡이 느려지고 답장이 짧아지고 있다 등을 빨리 캐치함. 촉이 온다. 상대가 곧 끝내자고 할 것 같다 .상대가 아닌 관계에 집착함 .그러다보니 불안해지고 혼자 상상하고 점점 피가 마름 .자기 감정이 너무 커지다보니 상대가 보이지 않음. .그러다보니 상대가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나안해주나만 집중해서 봄 .상대를 내가 원하는대로 자꾸 묘하게 조종하게 됨 .비난을 통해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거나 헤어지자고 협박해서 상대가 매달리는 모습을 보며 안도함. .상대를 컨트롤하며 관계 자체에 몰두함 .상대방도 점점 관계에 휘말려 고통에 빠짐 .자율성이 훼손되면 행동, 유지할 수 없음 => 관계 단절 (악순환)
슬프게도 저도 어느새 이렇게 되버렸어요. 저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이어가려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원하고 붙잡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엄청 노력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메달리는 사이에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이 사람이 나를 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계속 집착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이제 곧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주변에선 저에게 잘될거라 괜찮을거라 얘기해주고 제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심지어 다니는 헬스장에서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이성들도 생겼어요.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끼고, 점점 그 관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으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이 사실 너무 괴롭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진다 생각하면 제가 지구에서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이 병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저는 계속 그 관계에 휘둘리고 상처는 반복되겠죠.. 이제부터는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이해하고 그 사람에 맞춰서 사는게 아닌... 제가 받은 마음의 상처부터 해결하려고 해요. 그리고 제가 가진것에 대한 가치나 가능성이 아닌 저를 있는 그대로 봐줄수 있는 사람...불안하지 않게요... 저에게 사실은 괜찮은 사람이구나,,,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진심이였구나 제 내면을 보고 말해줄 수 있는 인연을 만나길 고대합니다. 오늘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 연애를 시작하고 불안했던 적이 많아 여러가지 불안과 관련된 심리학 책을 찾아도 사랑에 집중된 불안 관련 책은 없더라구요. 그러던 도중에 앤드쌤 유튜브에서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지는가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필요로 하던 책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영상도 스킵 없이 다 보고 서점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담고 나오는 길에 이벤트를 보고 댓글 달아봐요! 항상 불안형인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해라. 혼자 사는 법을 배워라..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곤 하잖아요? 전 이게 말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게 아무리 그러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 책에선 관계욕구는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늘 제 애인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만큼 혹은 나보다 그 이상을 사랑한다는걸 말과 행동으로 직접 확인받고 싶었어요. 그래야만 제 불안이 잠재워지거든요.. 영상을 보고 깨달은게 저의 그런 심리와 행동들이 상대가 아닌 관계에 집착하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앤드쌤이 영상에서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들고 설명 해주신 부분들이 정말 제 이야기와 비슷해서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제가 특히나 공감했던 부분을 꼽자면 3:32 5:06 7:09 8:50 이 부분들 입니다. 이 부분들이 저의 모습들과 많이 닮아있어 공감이 되었습니다. 데이트하다 헤어질 때도 연인이 조금 더 같이 있자며 붙잡길 원하고, 평소보다 일찍 헤어지려고 하면 불안하고, 평소보다 말투나 차갑거나 카톡의 양이 줄어들면 불안하고.. 친구랑 노느라 연락이 없을 땐 상대의 머리속에서 제가 잊혀진 것 같아 연결이 끊긴 느낌이 들어서 불안했어요. 정말 이기적이게도 제가 상대방을 하루종일 생각하고 불안을 느끼는 만큼 상대방도 저를 계속 생각해주길 바랬었어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관계에 집착하며 끊어지고 싶지 않아 붙잡기에 급급했었죠. 이러면 오히려 상대방은 나한테 지치고 질려할텐데.. 라는걸 알면서도 불안한 감정은 언제나 저의 이성을 앞질러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연애를 하게되면서 상대방은 물론이고 제 스스로를 갉아 먹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관계의 불확실성에 스트레스 받고 감정 소모를 하는 일들이 제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안정된 연애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봤던 어떤 연애 관련 영상보다 공감되고 이해가 잘 가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잘못이라는 생각이 덜어져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불안형은 나를 먼저 신경써야 하는데 확실히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나보다는 타인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연애든, 일반적인 인간관계든, 나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하는 삶인데, 자꾸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고, 알아줬으면 하고, 표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자꾸만 커지고, 내 마음은 자꾸 불안해지는게 반복되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왔던 것 같아요. 이제 이 악순환은 끊어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를 사랑할 줄 안다는 말 여기서 많이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다만, 나를 사랑하는게 참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운 일이라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반대로 저는 또 이렇게 이해를 해보려고 해요. 어려운 만큼 내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은 것이고, 기대가 큰 만큼 나라는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크기도 크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모두들 나를 지킬 줄 알고 상대도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불안형이였던거 같아요! 전 이런건 모르고 다만 연락이 잘안될때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때마다 불안해서 고통스러웠는데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내가 이상한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이제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도 그게 그사람때문이 아니라 내 불안증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많이 했서 고쳐가고 있어요. 그리고 " 나 좀 불안한 느낌인데 10초만 꽉 잡듯 안아주라~ 나 '괜히' 우울한 기분인데 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기분이 좋아질꺼 같아' 식으로 제가 원하는걸 말하고 또 나를 위해 들어주는 그사람과 어찌어찌 연애를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너무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상대가 아닌 관계에만 집착했고 사랑에 빠진 연애를 하고있는 상대를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더 신경쓰고 도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어릴 적 형성된 애착유형을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의 어릴 적 어린 아이인 나와 마주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그 상처를 치유해야지만 건강하고 올곧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상대에게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불안형이고 남자친구는 회피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전 늘 확인받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고 그대로 상대가 해주지 않으면 혼자만의 상상과, 괜히 주고받은 카톡이나 남자친구의 인스타에 집착하곤 합니다. 한번씩 남자친구가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면 떠나갈까 두렵기도 하면서 그래 갈려면 가라 인연이 아닌가보지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지내고 있었답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저를 바라보고 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안정된 연애로 가는 법 -상대를 위해 헌신해야만 관계를 잘맺는게 아니다. 내면의 아이를 알고 내 결핍과 상처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 내 감정조절을 하고 잘 표현하며 상대방과 동등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 우리 몸에 밴 사고패턴, 그럼 헤어지자고 해야지 하는 패턴을 몇 살이든 바꿀 수 있다 - 관계욕구를 인정하고 선을 잘 긋고 할말은 해야하고 타협 불가한 조건을 파악해야한다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불안정애착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이 찾아보셨네요ㅎㅎ 전 안정형애착인데 상대가 불안정애착임을 느끼고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특히 상대보단 관계에 집착하게된다는게 너무 공감이에요 ㅠ 처음엔 그걸 너무 이해못했는데 최근 아 이친구가 뭔가 불안하다 내 사랑을 믿지 못해서 자잘한 것에서 내 마음을 확인했다가 의심했다 하는구나를 느끼고 대화해봤습니다 자기의 마음이 다 읽힌것같다고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인정하더라구요.. 상대는 어느정도 자신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서운함을 느끼는게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인지하는 정도는 되고있고, 저는 이친구의 서운함에서 나오는 서투른 표현들에 일일히 자극받는 횟수가 줄고이씨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답답하내요ㅎ 언젠간 둘다 안정형이될수잇으려나요😓ㅎ 불안정애착유형인 연인을 가진 사람들이 할수잇는건 뭐가잇을까요? 마냥 받아주는 것도 독이될것같아서요
남친을 사귀기 전까지는 제가 이렇게 불안한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전에 항상 상대방한테 차이고, 연애기간이 한두달 밖에 안되서 헤어지다 보니 연애에 대한 믿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친이 고백을 해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많아서 잘해줘도 ‘얘도 이러다가 나랑 헤어지겠지, 계속 이렇게 잘해주진 못할거야, 나를 왜 좋아하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진심으로 대하는 지금의 남친을 항상 불안해 하면서 사귀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잘해주다 보니 나에게 바로 질려하는거 아닌가 하는 항상 불안감이 맴돌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해질수록 불안해 질까 라는 제목이 꼭 제 마음을 말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와 아주 다른 성향을 가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제 자신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별 것도 아닌 것에 의미부여하고 제가 만든 생각에 제가 상처를 받으면서 매일매일 불안에 시달렸어요. 이 불안을 달래고자 영상을 찾던 중 앤드쌤을 알게 됐구요. 사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하고 있어요. '아동심리'라는 전공을 들으면서 애착유형에 대해 알게 됐고, 어느정도 저의 애착에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동안 회피했어요. 선생님이 이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던 불안 애착의 특징을 듣고선 눈물이 났어요. 제가 불안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됐거든요. 이때까지 회피해왔던 이유는 제 애착이 불안하다는 걸 인정하면 절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제 유년기 시절의 주된 기억들은 혼자였던 기억이지만, 누구보다 저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이라는 걸 알기에 더 회피했어요. 또 저는 혼자 있을 때는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이어서 고쳐졌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 연애를 하면서 온전한 제 자신을 만들기 위해 3년간의 악착같이 저에게 부여한 시간들과 눈물들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누구보다 제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그가 저에게 가장 큰 슬픔이에요. 도망치고 싶은데 이미 저에겐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해져버렸어요. 이런 불안한 감정들을 그 사람에게 화풀이하듯 뱉어내요. 그 사람이 절 아끼고 있다는 걸 알면서 불안해요. 사실 불안한 저한테서 도망치고 싶은 거면서 제 자신한테 불안을 느끼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저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글을 통해 푸는데 마침 앤드쌤이 소개해주신 책이 저한테 필요할 것 같아 댓글을 써봅니다. 그 사람의 사랑을 아무런 불안과 의심 없이 느끼고 싶어요. 저와 그 사람을 꼭 지키고 싶어요.
제가 15여년 전 님과 정말 똑같았고 나에게 이미 너무 중요한 사람이 되버린 남친과 그 한계를 느끼면서도 결국 결혼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저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그 불안이 님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님 남친이 정확히 어떤 스타일인지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은 무심한 회피형이거든요. 님이 아무리 불안정 애착에서 벗어나려해도 우리 같은 성격은 근본이 애정결핍이라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이미 자녀가 있음에도 저는 다소 이기적인 성향인 남편의 무심함과 회피성 성격에 그가 이제는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언제는 나를 그토록 사랑해주었나와 같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서 동시에 불안정 애착유형인 나 자신을 계속 탓하게 되고 나날이 지쳐갑니다. 님에게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고 용감하게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여생이 행복할 거란 생각이 들어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inesjung7411 해주신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 댓글 남깁니다… 님 말씀이 맞았어요. 제가 불안정 애착유형인 것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정말 무심한 회피형이었어요. 그래도 그땐 사랑했으니까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나만 고치면 괜찮아질 거다, 이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의 사랑을 못 믿는 거다.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다. 라고 제 탓만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상대가 바람을 피고 있더군요 ㅎㅎ… 그냥 절 사랑하지 않는 거였는데 상대방 잘못이 맞았는데 제 탓만 했어요 그 시간이 너무 억울해서 다음부터는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을 거라 다짐했고 님 말씀처럼 절 용감하게 엄청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이 사람을 만나고 나니,, 그 전의 사랑은 순탄한 사랑이 아니였고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였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일도 줄고 마음이 편해요. 제가 이런 말하는 이유는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님 잘못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애착유형도 자의로 생긴 것도 아니고 유년기 시절 어쩔 수 없는 경험인데 왜 자기 탓을 하고 끊임 없이 불행을 생각해야하는지.. 제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면… 아빠고 뭐고 그냥 어떻게든 과분하게 행복하셨음 할 거예요 온전히 정말 온전히 사랑 받으시길 바라요 응원해요
저도 불안형입니다 외동딸인데 어머니가 특히 저를 너무 사랑하셨다가도 갑자기 엄청 상처주는 말을 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었죠. 스무살때 연애할때는 괜찮았는데 서른살에 결혼할때가 되니까 이상하게 이 불안형 애착이 크게 나타나서 상대방이 자꾸 결혼까지는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자꾸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말한마디에 눈치를 보게되고 잘보이려다보니 가식적이고 내 스스로의 솔직한 매력이 사라져버리게되는 패턴의 연애를 계속해서 실패하게 되었네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나의 모자란 부분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이런 사람을 만나야 결혼 할 수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게 됐어요. 물론 상황때문에 잘 안됐지만ㅠ
제가 불안형입니다ㅎㅎ 긍데 조종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관계 자체에 몰두하는 것 맞습니다.. 안 그러려고 엄청 노력해요.. 헤어지자고 하진 않을까 혼자 불안하고 고민하고 상상하고.... 그러다 연락오면 안도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시 안도하고 그걸 반복했어요. 이제 저의 상처와 만나봐야겠습니다ㅎ
매일 사랑 받고 싶어서 남자친구에게 나 사랑하는거 아니지? 물어보고 나한테 얼마나 돈을 사용하는지 보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판단했는데...... 제가 불안형 애착인 사람이었나봐요 항상 카톡 답장이 늦게 오고 사랑한다고 해주지 않아서 서운하다 생각했는데 불안형이라서 그랬군요 어제 이별해서 마음이 아픈데 제 연애 패턴을 알게된거 같아요 책 읽어보고 반성해서 다음엔 더 훌륭한 연애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참 헤어질때마다 심리책이나 관련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여지껏 이별에는 연애관련 이야기들만 찾아봤어요. 다들 그렇듯 재회하는 방법, 상대방이 후회하게 만드는법 등등 상황에 초점을 둔 영상들만 찾아봤었는데요.. 최근 이별 후 앤드쌤 영상을 접하며 성인애착유형을 알게되었고, 불안형 인간들을 소개해주시는 쌤의 말에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확인받고 싶어했고, 그 확인이 기대에 차지 않았다면 상대에게 더 요구했죠. 지금 돌이켜보면 불안형-회피형 의 연애여서 서로에게 참 많이 끌렸던것 같아요. 저는 항상 사랑을 많이 받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했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에 저는 제가 불안형의 인간인줄 전혀 몰랐던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불안형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네요 선생님의 추천사도 너무 와닿구요.. 항상 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앤드쌤과 제작하시는분들의 진정성에 초반부터 응원해왔는데 채널 성장도 빠르게 이루시고 상담가이자 유튜버로서 멋진 책 추천사까지 쓰게 되셨네요. 요즘 사랑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일부러 더 보지 않고 있었는데 평소 하시는 말씀들과 찰떡인 책 내용이 눈길을 끌어 다 보게 되었네요. 한때 사랑을 너무나 잘 하고 싶어서 애착이론이나 기타 사랑에 관한 책을 이것저것 다 찾아 보고 애쓰고 노력하고 어떻게든 나를 바꾸고 싶다 매달렸던 적이 있었어요. 일부러 용기를 내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주는 사랑, 솔직하게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기를 연습도 했구요. 그런데도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현실들에 마음이 많이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신감도 많이 잃고 또다시 상처를 받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더 피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최근 어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과 다르게 이 사람은 꼭 평생 함께 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미처 준비되지 않은 저의 두려운 마음들이 결국 다시금 혼자가 되도록 만들어 버렸네요. 그 사람을 잃은 아픔이 너무나 커서 이제는 정말 다른 사랑, 두려움이 아닌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된 따뜻하고 평안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여전히 어렵네요. 저자분의 경험이 절절이 녹여져있다니, 무언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음번엔 꼭 지금까지의 되풀이를 하지 않을수 있도록 치유와 회복으로 건강한 자기채움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럴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간절히요.
당신이 고통스럽게 끝나는 연애를 반복해서 겪었다면 그건 당신이 또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뜻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 치유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연인과의 다툼이나 가슴 아픈 이별은 '치유를 위한 일시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이나 마찬가지다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는 안정형 애착인데 왜 그 외의 관계에서는 불안정 애착일까 계속 고민해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꼭 부모와의 경험만이 나의 관계 애착을 형성히진 않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 초등 중등 고등 때 한번씩 경험한 친구의 배신이 상처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게 이어져 연인 관계에서 계속 애정을 확인하려는 특질로 발전된 것 같네요.. 책 전문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가슴이 뭉근해지며 눈시울이 뜨꺼워지는 이유는 아마도 어린시절 불안한 환경 속에서 겪었던 힘든 순간들을 흘려 보내고 '나'를 찾아 떠난 마음 여행을 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나랑 친할 수 없으면 그 누구와의 관계도 어려운 것 같아요.나를 알아가고 마음에 귀를 기울이니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했어요.유트브 채널 중 여기서는 꽃향기가 느껴져요.또르르 눈물 한방울도💧
저도 불안형인데 남자친구랑 우리가 헤어지면... 이런 얘기를 은연중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언젠간 끊어질수도 있는관계니까 너무 깊어지지 않게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던것 같아요. 다행히 참을성 있는 안정형을 만나서 많이 나아지고 있네요 ㅎㅎ 남자친구를 통해 희생만이 사랑이 아니라는걸, 자신을 챙기고 나 먼저 사랑하는게 진짜 상대를 위한다는걸 많이 배워요. 초반에는 이걸로 많이 다퉜는데 남자친구가 나땜에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너가 혼자 온전한 행복을 느낄때 본인도 큰 행복을 느끼는 자기 먼저 챙기라고 해줬던게 그당시에는 결국 얘는 희생하고 싶지 않구나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맞는 말이었어요 ㅎㅎ 외국에 살고 있어서 책 신청은 못하지만 ㅜㅜㅜ 남자친구를 통해 책 한권 읽은것처럼 내 자신을 많이 바라보게 되네요 ㅎㅎ
신경 가소성 이론 .어렸을 때 우리 몸에 밴 사고 패턴 ex)카톡이 짧아지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불안하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관계욕구를 왔다갔다 하면서 유연하게 관계를 맺어야 한다. 1.적절하게 선을 잘 그어라. 2.할 말 하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3.타협 불가 조건 파악하기
저는 연애를 아예 포기하고 살아왔어요. 저는 어딘가 뒤틀려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애 해서 누군가를 상처 줄 자신도,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자신도 없었습니다. 또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내가 아이한테 상처줄까봐요. 원래 기질 자체가 예민한 구석이 많았고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숨기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잘 포장했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들이 가까운 직장동료와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더라고요. 숨긴다고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강의와 여러 심리서적을 보고 깨닫고 제 과거와 많이 마주하면서 저를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제는 타인의 불안과 나의 불안을 잘 구분하는 연습을 하고요. 상대방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함께 괴로워 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거는 공감과는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그리고 화가 나면 이 상황에서 내가 화가 나게 되는 자동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생각을 천천히 해봅니다.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내적인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있어도 시간이 없어도 앤드쌤같이 강의를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 인생이 항상 윤택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13:58 “치유를 위해 일시 정지”-이게 제가 영상 중에 소개된 책 구절에 공감한 부분인것이 저는 짧은연애를 1-2달 하고나면 항상 1년의 공백기를 가져왔던 사람중에 하나에요 꽤 긴 시간동안 상처를 다 치유했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연애를 반복해왔는데요 이번엔 3년만에 다시 시작했지만 마찬가지로 1달만에 연애가 정리됐습니다. 나이가 서른후반이 다 되어가니 제가 그동안했던 연애는 말그대로 연애였고 결혼을 위한 연애로 시선이바뀌다보니 저를 더욱 더 채찍질하고있더라구요 분명 한달전까지만 해도 혼자로도 충분해 너무 행복한 시기에 만난 사람이었지만 연애가 시작되니 또 불안해져 괴로웠어요 저를 더 단단해진 벽돌로 만들어버리 고싶어요 ! 불안형에서 안정형으로 의리있는사람과의 연애를 시작하고싶어요 진심으로.. -앤드쌤이 추천해주신 책 완독하고싶어요
사랑을 하면 할 수록 상대방과의 관계가 끊어질까봐 순간 순간 찾아오는 불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스무살 연애 초에는 이런 성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고 가끔 튀어나오는 불안을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푼게 아니라 저의 이런 불안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고 현타가 크게 왔던 경험이 있어요. 이후 점점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과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저의 마음을 더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었어요. 그땐 제가 가진 불안한 성향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인지 상대방이 ‘불안’ 관련하여 얘기만하면 마주하지 않고 제가 먼저 그 관계를 끊어냈고 저와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하였어요. 영상과 정말 똑같은게 저도 솔로가 되면 잠깐 아파하고 열심히 잘 지냈었죠. 이후 독립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불안함의 근원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연애만 하면 나 자신과 상대방 모두 버거워지는 상황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상담을 받으면서 과거의 나와 마주하게 되었어요.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제가 가진 불안함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어요.(상담으로 저 스스로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고 정말 오래 오래 함께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안정적인 사람이라 제가 상담을 받아왔던 부분, 불안함이 불쑥 튀어나는 부분도 많이 이해해주려고 해요. 하지만 안정형인 사람이 100프로 불안형인 저를 이해하기에는 참 어렵겠죠. 내 마음 상대방 마음 모두 편하도록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고 때에 맞게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데 타이밍이 안맞을 때가 있어요. 상대방은 그저 편한 대화를 하고 싶은데 제 불안한 감정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으니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어버리죠. 또 제 이런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건 타인이 아닌 저 스스로인데 상대방한테 이런 저런 요구를 할 때가 있어서 이 또한 상대방 마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구요. 너무 잘 지내고 싶은 그만큼 너무 아끼는 사람이기에 이 소중한 관계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고 싶어요! 이렇게 제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는거에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마음이 요동을 칠 때 앤드쌤의 사랑방 영상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있어요 어찌나 공감이 많이 되던지.. 💓 추천 도서 당첨되지 않더라도 따로 꼭 읽어볼게요.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는 불안형 인간이었군요?... 친한 친구도 애인도 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정말 제 자신까지 내어줄 정도로 잘해주고 헌신하는 타입이에요. 이렇게 아낌없이 퍼주면서도 뒤돌아서면 그 사람이 왜 나한테 그런말을 했을까? 그런 행동을 했을까? 이런 생각에 혼자서 골머리를 앓은 적도 많아요. 이전의 연애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하나같이 뒤통수를 때려맞는 이별을 당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네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 이러면서 상처 받은 사람은 나인데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식의 냉담한 평가도 들어봤답니다ㅠ 그치만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좋아하면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아직도 혼자에요 :( 이제 일어서서 걸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점에서 앤드쌤의 영상들은 저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위로보다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고 싶었거든요. 선생님이 여러장 체크해가면서 읽으셨던 그 책도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잘해주는건 좋은 일이죠 단지 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도 잘해주고 잘해줘도 어느순간 잘해주는게 당연라다거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잘해주지 말라는 말로 한 것 같은데 주변인이 충고도 너무 대충한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진심으로)남에게 잘해주지 않는답니다 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자기들이 댓글님처럼 잘해주지 못하니까 상대방에게 더 감정 이입해서 (무의식적으로)님을 내려 깍는거에요 (의도 일수도 있고..) 님이 올바르면 자기들이 부족하고 못된 사람들이 되니까요 그리고..불안형 사람들은 남에게 기대를 많이 하다보니.. 저도 불안형이라..위 사실을 알기까지 상처도 많이 받고 오래걸렸네요
“잘해준다”의 기준이 님 기준이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사실 내가ㅜ잘해주니 너는 감정을 내놓아라가 돼요 아직도 잘해줬다고 떠낫다고 생각하는거보면 님은 멀었습니다...진짜 잘해주면 절대 당신을 떠나지 못해요 떠났다는건 당신의 필요에 의해 당신 위주로 행동했기에 결국 혼자 남는거에요 언젠가 이 통찰을 깨닫길 바라요 힘들겠지만 그때 또 새롭게 시작하면 돼요 잘해줘서가 아니에요. 잘해주지 못했고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니다 타인이 “잘해줘서”라는것은 그냥 듣기좋으라고 해주는 소리에요...중독같은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시길 바라요
절대 헤어질수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엔드쌤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영상을 보니 저는 회피형이고 상대는 불안형이엇던것 같아요. 되돌아보면 문제를 잘 해결하지못한것같아 아직도 속상하고 잊지도 잘못하고 잇어요ㅜㅜ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가 저의 애착 유형을 더 알고 이걸 관계에 잘 적용하게끔 도와줄것같아요. 항상 영상보면서 내가 연애할때 왜 그랫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에 도움을 많이받고잇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불안형 애착 유형임을 깨닫게 되네요. 연인이 저에게 소홀한 모습이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분노에 차서 차갑게 굴거나 막말을 하거나 혹은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합니다. 결국 전 남친도 이런 제 모습에 질려서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ㅠ. 이번 이별로 제 모습에 대해 많이 뒤돌아보게 되요. 예전에는 헤어지면 끝인거라 별로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독 아픈 이별이다보니 많이 찾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샀어요.
[책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범관 @다연 @황태영 @보람 @Cie Ahn @J @PADA @윤곰 @오즈의 마리아 @우뿌기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구매 링크] - 교보문고: bit.ly/3MwowaW - 알라딘: bit.ly/41hBXjh - 예스24: bit.ly/41aaosB ⏱ 타임테이블 01:35 나는 무슨 유형일까? 애착 유형별 특징 02:39 불안형의 연애 패턴 05:52 불안형이 끌리는 스타일 07:27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08:56 안정된 연애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것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 혼자일때 더 행복한 사람이였습니다. 꼭 연애를 하게되면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줄 누군가를 항상 기다려왔던 내 깊은 마음속에 있던 내가 나를 잡아먹는 기분이더라고요...최근에서야 제가 어릴적 가졌던 결핍 그리고 빨리 철들어야해서 어리광 부리지 못했던 어릴적 모습이 연애만 하면 상대에게 의존하게됐던 행동의 원이였다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책을통해 한걸음 더 성장하고싶습니다!
두달 전 두번째 이별을 맞이하고 여러 채널을 보며 마음을 달랬지만 앤드쌤의 영상을 통해서는 제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따듯하고도 깊게 이해받는 위로에 울고있는 나를 보며 내가 나를 더 사랑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사랑 앞에서 주춤거릴까봐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나의 애착유형을 많이 돌아볼 때가 되었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를 좋아하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얻고싶습니다😊
사랑하는 감정이 깊어질수록 헤어짐을 겪어야 될 상황이 생겼을때.. 너무 아픈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물어보게 되요. 나 얼마나 사랑해? 한편으로는 바쁜것도 알고 딴짓을 하는걸 아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제 감정에 더 집중해서 상대방에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제 감정만 앞세우게 되는거죠. 그러다보면 지치게 되고 관계성이 깨지게 되는거같아요.. 그게 두려운거같아요..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불안하지만 겉으로는 티룰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ㅎㅎ 저는 책울 지금 주문했습니다~ ㅋ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기간은 오래 됐는데 제가 마음을 활짝 열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었단 걸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참 역설적이게도 남친과 싸우면서 깨달았는데, 제가 싸우는 이유가 영상 속의 이유와 거의 흡사하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제가 관계에 그렇게 몰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관계에 몰입한 이후엔 하나하나 신경쓰이는 일이 너무나도 많은 거 있죠. 그래도 앤드쌤 영상도 보고 이런저런 책들도 읽고 하면서 그 싸움이 좀 사그라들고 저 역시 안정적으로 연애를 이어가나 했는데.. 또 한달만에 크게 싸우고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제 서운함을 이야기 하니 남친은 제가 본인을 의심하고 기싸움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불같이 화를 내더라고요. 처음엔 좀 억울했고 저만 잘못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모질게 말하는 남자친구와 이젠 정말 헤어지는게 맞나 생각도 했어요. 근데 그렇게 반응이 나오는게 제가 늘 불안해서 남자친구를 제 맘대로 하려고 했던 상황에 대한 반발 같아서, 그게 남자친구를 더 화나게 만든 것 같아서 또 죄책감이 들어요. 거기다 연락을 안 하는 이 며칠의 시간도 죽을 것처럼 괴로운데 헤어지면 어떻게 되는거지라는 생각에 연락할 마음이 생기면 연락하겠단 남자친구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 사이에 혹시 헤어질 결심을 할까봐.. 책을 읽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매번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누구보다도 이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싶은건 저 자신인데.. 정말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너무 미워서 더 힘드네요.
저는 아직 스스로 불안형임을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했었고 혼자 썩이지 않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것같아서 또 다시 불안의 아이가 나타날때마다 스스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된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곤 해요, 저 책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실천해보고 행복하고 안정감있는 연애를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30대 중반이 되면서 20대의 연애를 되돌아 보면 정말 불안과 회피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유년 시절의 제 모습을 기억해내며 나의 애착유형을 점차 알게 되고 경험으로 몸소 느끼게 되면서 가장 최근의 관계에서조차 어느 정도는 불안함에서 나오는 행동들을 했던 것 같아요.. 상대와 함께 나의 행동이 어떠했는지 상대방의 행동이 어떠했는지 이 영상을 보고 불안형 애착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가 반성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상대보다 관계 자체에 더 집착하게 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네요.. 늘 스스로를 돌아보기는 하지만 가끔은 자신이 없어질 때, 혹은 내 마음이 또 불안에 휩싸일 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채워주고 싶어요..
이벤트 신청 사람안에서 오는 행복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한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 .. 영상속 앤드샘의 영상을 보니 저는 어렴풋이 알아 내가 계속 나쁜연인과의 연애를 계속 반복해서 하게되는거같아 삶 전체를 망치고싶지않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반복되는 이별에 이제는 사람을 믿을수도,믿기도 싫어지는 마음으로 단절을 선택하며 두달째 작은 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뒤덮는 생각들과 무기력함으로 히키모코모리같이 외출도 못하겠고 식욕도 없어 이틀을 자고 하루에 한끼 먹으면 다행이네요 타인이 문제인지, 스스로가 문제인지 여전히 넘쳐나는 생각들속에서 반복되는 갈등에 관계가 무서워 숨어지내지않게 잘 분별하고 싶어요 건강한 관계로 단절시킨 모든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아..너무 제 얘기같아요ㅜㅜ 항상 회피형들만 만나서 차이고 상처받는 연애만 해왔네요.. 최근에 이별하게 되면서 '난 왜 이런놈들만 만나는걸까..난 뭐가 그렇게 잘못된걸까..' 이런 많은 성찰을 하면서 애착유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에 나오는 애착유형검사로는 공포회피(혼란형)이지만 연애할때는 항상 불안형 그 자체인것 같아서 솔직히 제가 정말 무슨 유형이 맞는지 아직도 헷갈려요ㅠㅠ 연애할땐 정말.. 상대가 조금만 평소와 다르면 '전엔 안그랬는데..나에게 마음이 식은건가?'라는 생각하며 수없이 불안해하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더 사랑받기 위해서 상대에게 더 맞추려 하고.. 그렇게해서 상대가 날 더 사랑해주면 안심하고... 정말 이런 내자신을 너무 고치고싶어요.. 내면의 아이와 마주하고 고통을 치유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간절해요.. 이젠 지난날처럼 불안해하고 상처받는 연애 말고 안정적으로 사랑하는 연애하고싶어요.. 이 책이 저에게 도움이 될것같아서 꼭 책 읽어보고싶네요! 당첨되서 읽게되면 너무 좋겠지만 당첨되지않아도 꼭 읽어야겠어요.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형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그래도 불안형은 계속 불안할턴데 안정형이 그것을 잡아줄거예요 여기서 중요한건 안정형을 믿으셔야 한다는거~ 극불안형으로 인해, 안정형도 불안형이 될수도 있지만 스스로 불안형을 인지하고 조금씩 변화할려는 태도로 임한다면 안정형과 좋은 만남을 유지 할수 있을것 같아요 안정형은 사랑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불안형에게 무한 사랑을 줍니다 믿어의심치 마세요!!
최근에 자신도 없고 상대도 없는 숨 쉬는 듯한 불안의 감정으로 이어 왔던 연애가 끝맺음하였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삶에 있어 자신을 맞이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핵심 기억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주하는 과정에서 애틋하지만 서도 거리감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불안과 우울로 뒤엉킨 자신이 나아질 수 있을까 나아지더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망치어 버린 관계를 보고 나아진 나는 과연 울지 않을 수 있느냐는 의문도 들더군요, 어쩌면 이런 생각은 계속 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먼 걸음을 걸어온 자신을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현재라도 챙겨보려고 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말을 삼키는 것도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많은 불안한 시절이 있을 겁니다,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사랑의 대함을 표현하세요 후회보단 후련함이 있을 것이니. 후련함은 곧 평온함이니, 서툰 사랑을 한 것을 후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온 힘을 다해 서툴러 보았기에, 나아가는 지금 자신이 있겠지요 모두 평온한 자신의 삶을 사시길.
늘 헤어지고 힘든 순간을 반복하며 나는 왜 이러지 자책하며 많은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내면을 들여다보며 이유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앤드쌤이 알려주시는 것들이 이제 이해된다는 것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나를 잘 알고 그 후에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두번에 이혼싧패가 있었습니다 그결과 50중반의 저에겐 꼬박꼬박 찾아오는 월세47만원과 온전한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오늘 이시간 저는 인생의 시험지 체점결과를 눈앞에 둔 수험생같습니다 사랑받기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애쓰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현재 안좋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나를 보듬고 내 내면의 소리에 귀열고 치분하게 하나씩 사탕까먹듯 시간을보내고싶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결핍과 욕심과 사랑과 돈에 묶여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중요한 우선순위를 지금보다 1초씩만 빠르게 선택할수있게 생각의힘을 키워주고 공감되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앤드쌤과 책이있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선생님 첫 영상부터 종종 보던 공포회피형 애착유형 구독자에요. 제 나이 3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늘 연애가 불안정해요ㅠㅠ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는 행동이나 말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만 예민하게 캐치하고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그래서 상대가 조금 마음이 식어보이면 어느새 저는 더 상처받을까봐 이별선언을 했더라구요. 지난연애나 인간관계를 돌이켜보면 관계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지 못했고, 회피만 했었어요. 그리고 인생에서 제 생각과 의견은 없었고 타인의 의견만 따라주다보니 제 인생에 제가 없는것같아요ㅠㅠ 30중반의 나이에 새롭게 하고있는 연애도 너무 불안해요. 상대는 제가 자꾸 본인을 밀어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저는 상대를 온전히 믿고 사랑해주는게 잘 안되서 힘들어요. 늘 불안하고 상대방이 언젠가는 떠날것 같다는 생각에 제가 자꾸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닫는것같아요. 최근에 제가 자꾸 마음에 안드는점들을 지적하고 싸우게 되면서 제가 상대한테 상처를 많이 줬는지 남자친구가 점점 지쳐보이더이구요. 관계시작 전 부터 매우 적극적이였던 사람이였는데 점점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지는 것 같구요. 반면 저는 많이 의지하기도 하는데 저의 불안정한 마음으로 인해 상대방과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것 같아 지치고 우울하고 너무 힘듭니다..ㅠㅠ 저도 잘해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또한 회피형이 점점 심해지다보니 주변 관계도 다 끊어져서 더욱 외롭고 우울함에 빠져사는것같아요. 연애, 가족, 인간관계도 다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
지금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고 자주 서운한 것, 불만을 얘기하며 엉엉 울게 됩니다. 왜 남자친구에게만 그러는지 잘 모르겠고.. 저의 원인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서 요즘 앤드쌤의 사랑방 영상을 챙겨보며 저를 돌아보고 있어요. 저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필요한 내용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ㅠㅠ 저에 대해 이해하고 고쳐나가고 싶어요. 자존감도 높이고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최근에 사람을 만나면서 연락하는 과정에서 제가 늘 불안해 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그런 감정들로 인해 관계가 유지되지 않고 끝나는 일들이 반복됐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고 소개해주신 책도 사서 보고 있어요 나를 알아가고 안정적인 사람으로 바꿔가는것도 공부하고 노력해야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벤트 신청해요✋🏻 앤드쌤의 사랑방 조용히 정주행중이었는데 제목 보고 유튭 사용 이래 처음으로 알람을 설정했어요☺️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결국 상처와 원망으로 끝나버린 지난 연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애정을 갈구하는 방식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 건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자괴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분명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서 이전같은 연애 패턴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앤드샘의 영상들을 정주행하며 열심히 노력중인데, 제가 겪었던 패턴과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콕 찝어 말씀하시니 더 읽고싶어지는 책입니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며 이번엔 정말 깊고 안정적인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앤드샘과 제작자분들 감사해요 ! 😊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 항상 지레 겁을 먹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게 늘 반복됐어요. 남자친구에게 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했고 충분한 대답이 아니면 마음이 식은 게 아닌가 혼자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식었겠다 짐작하고 극단적으로 그만 만나자고 했다가 제가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다시 잡고 반복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도 마찬가지 더라고요.🥺😣 이제서야 뭔가 내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오늘 이 책에 대한 잠깐의 소개 영상에도 제가 불안 애착 유형인 걸 다시 한번 느끼고 마음이 아프네요. 소개해 주신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ᴗ❛
이벤트 신청드립니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입니다. 어릴 땐 공부와 종교생활. 직장살이 해외근무등으로 이성과 교제할 시간 자체를 못가졌습니다. 귀국하고 이제라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기대하며 두 번의 연애룬 했는데 모두 짧게 끝났고 이별의 이유도 분명하게 듣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또 회피형일까 하는 이성에 대한 불신감 이젠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 없나 하는 회의감으로 슬프게 끝나버린 인연을 정리하는 일도 참 힘들게 견뎌오다 앤드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심한 불안형이라 생각해오진 않았는데 제 상황과 만난 인연들을 반추해보니 어린 분들보다 미성숙하고 아는 것 없었던 저를 깨닫고 안정되고 성숙한 사람으로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고싶은 바람입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루이틀 붙어 있다 각자 집으로 헤어지면 그때 불안감을 느끼더라구요..상대방은 여전히 하던대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집가는길에서 부터 초조해지고 불안하고 전화하고싶고..ㅜㅜ 그러다 안정이 되긴하는데 매번 느끼는 감정인거 같아요 나는 왜이럴까 모땜에 이리 초조하고 이런느낌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도 그래요. 불안형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만났을땐 관계가 연결되어있다는 느낌만 받으니까 안정적인 느낌이 크게 충족되었다가, 헤어지면 공허함과 나를 만나는동안 못했던 다른 일을 하는 상대를 알면서도, 연락에 예민하고 상대의 조금의 달라진점도 크게 느끼는 불안형들이 그 불안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ㅠㅠ 상대와 너무 밀접한관계이거나 너무 의존하고있는 상태일수도 있어요. 혼자있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를 가꾸려 노력하고, 꾸준히 일정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안정적인 사람 만나서 많이 고쳐졌습니다...
헝ㅠㅠ 선생님ㅠㅠㅠ 저 전남친하고 헤어지고 알았어요.. 저 불안형이라는거...ㅠㅠ 진짜 전남친하고 짧게 만났는데 계속 “오빠 나 아직 사랑해?”라고 물어보고, 아닌척 하려고 해도 계속 남자친구 확인해보고.. 스킨십을 통해서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고 버려질까봐 늘 두려워하고...... 그래서 헤어지고 엄청 울며 불며 매달리고... 진짜 헤어지고 나서 돌아봤을 때 와.. 나도 내가 질렸겠다... 싶은 느낌... 그리고 전남친 회피형... 하하....ㅠㅠㅠㅠ 저 근데 진짜 사랑이라는 것 해보고 싶어요... 같이 성장한다는 연애가 뭘까, 안정적인 연애가 뭘까, 동등한 친밀이 뭘까, 저 진짜 헤어지고 일상생활 다 무너졌다가 간신히 돌아왔는데 겨우 돌아왔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허해지면서 일상이 너무 무기력해져서 또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이 책 읽으면 제 일상생활 잘 살아내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감정이 널뛰고 있는 저.. 이제 행복하고 싶어요ㅠ
불안형인 남자이고 지금은 자아성찰을 많이 하다보니 안정적으로 많이 변했는데 딱 말씀하신대로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표현 잘해주고 관심도 많고 애정도 잘 주셨지만 어린시절에 IMF가 터지면서 그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바쁘게 사시다보니 하루에 부모님을 볼 시간은 아침 그리고 잠드는시간 딱 주말도 없이..... 이렇게 보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불안형으로 자라왔더라고요 그동안 애정을 주었던 부모님에게 급작 스럽게 관심을 덜 받다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혼자 지내는 건 잘하다가도 울컥울컥 올라오는 외로움으로 사람을 만나고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이사람저사람 만나다보니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되신 분 같아요”라는 말을 들으며 흐지부지 되어버린 경우가 많았어요. 생각해보면 연애를 시작하면 의존적으로 변하고 감정적으로 사랑을 확인 받고싶어하는 강박이 물밀들이 올라오려는 마음을 눌러내느라, 혼자서도 잘 지내는 척하느라 표현에도 서툴러지고 그러다보니 그게 다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젠 사랑이라는 걸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연애를 안한지 1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사람의 온기는 그리우나 모순적으로 지나치게 기대게 될까 불안해요. 항상 앤드쌤 영상보며 그 기운을 조금씩 채워왔는데 사실 영상을 보며 제일 많이 공감되고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책을 받으면 좋겠지만 이 댓글로 제가 마음의 위로를 받고, 남모를 응원을 받았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최근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고 앤드쌤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제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며 반성하게 됐어요. 이제는 운동, 영어공부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마음이 여유롭지않고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것 같아요. 이 불안감을 떨어내기 위해 이 책을 꼭 읽고 싶어요!
이거 바로 저에요.. 관계가 끊어질까 온정신을 쏟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2주전 3년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한동안 납득 안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정신 못차리고 있었는데 그날부터 앤드쌤 영상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안정된 연애를 위해서 먼저 불안정한 나를 마주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당장은 연애를 다시 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앤드쌤 유튜브와 책을 보며 미래를 기약하고 싶어요🙂
앤드쌤의 사랑방덕분에 제가 불안형 애착유형이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고, 덕분에 불안형에 대해 검색해보고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동안 내 스스로를 탓하거나 어떻게 해결해하는 지 조차 아예 몰랐는데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되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애착유형과 앤드쌤 유튜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어요 ㅎㅎ꼭 당첨되서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싶고 그 내용을 적용해서 제 삶을 더 행복하게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앤드쌤 추천 영상 덕분에 책 읽어봤고 정말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불안형 애착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이 책 꼭 반드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고 실천해보면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나의 불안함을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과 자책하던 날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헤매던 내용의 책이에요 완전 최고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영상을 정말 기다렸어요..! 저는 상대가 먼저 저를 배신할 것이라고 늘 가정하고 마음을 덜 주는 방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연기를 할 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정말 좋아한다고 느끼는 사람을 만나니까 이제는 그렇게 연애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늘 자책을 하는 제 모습도 너무 바꾸고 싶어서 영상을 보며 저의 결핍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이 실용적이라는게 너무 기뻐요..! 정말 읽어보고 스스로를 알아가고 싶습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이전 연애에서 연인과 갈등 해결 방식의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직전까지 계속 연인이 더 좋아지기만 해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몇달동안 고통스러워했고 얼마나 더 지속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이별이 두려워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가 어렵지만 사랑과 연애에 대해 공부를 하여 갈등을 원만하게 넘길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불안해요. 오히려 혼자 일 때 자존감 뿜뿜하고 나답다고 느낍니다. 사랑을 시작하면 당연히 행복한데 동시에 슬퍼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이사람도 곧 나를 떠나가겠지? 나를 좋아했던 부분들을 싫어하겠지? 이런생각을 혼자하며 우울해져요. 그러지 말아야지. 건강하자. 스스로 다짐하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연애 초반에 이 만남은 오래가지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문제가 없는데도 관계가 끝날까봐 항상 안절부절못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좀더 멀리서 제 자신을 바라보니 불안함에 빠져 즐기지못한채 살고있더라요 ㅎㅎ,,,,지금은 나은 삶을 살아가기위해서 노력중이예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안정된 사랑을 하는건 여전히 어렵네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제가 원하는 것을 찾고 과거의 나 자신을 보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앤드쌤의 영상은 마음이 참 따뜻해지게해서 좋아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자꾸 듣게 되는 편안한 앤드쌤 목소리에 올라올 때마다 위로도 함께 받으며 늘 잘 보고 있는 한 구독자에요 저는 지금 너무나 괴로운 나날들에 있답니다 외롭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던 나날들 속 제 앞에 나타난 지금 남자친구는 제게 꿈만 같았어요 눈 앞이 꽃밭처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고 모든 의욕이 살아나고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분명 초반까진 그랬죠 하지만 만나다 보니 너무 다른 사람이었고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어요 남친은 자주 서운해했고 전 이해를 못하고 싸우게 되었고 전 그 감정소모가 심하게 오는 상황을 늘 도망가버렸어요 그런 과정들 속에서 제가 회피형이라는 걸 알았고 그는 불안형이었어요 많은 싸움에 힘들었어도 그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다 맞춰주려 했고 결국 그 과정 속에서 너무나 지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그가 다른 이성과 연락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별통보 후 헤어졌다가 서로 아직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 쓰고 있는 와중에도 어이가 없지만 그러한 상황이에요 무너진 신뢰와 그를 향한 끝없는 의심 그리고 결국 나를 더 망가뜨리는 길임을 예상했음에도 너무나 괴로운 나날이에요.. 그를 용서하지 못하겠는 마음과 그럼에도 그를 아직 너무 사랑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해요 왜 내가 스스로를 구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을까 끝은 결국 자기비난과 자책만 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저 책을 읽고 나아갈 힘을 얻고 싶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현명해져서 오직 나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뭔가 발가벗겨진 느낌이었어요 ㅠㅠ 저는 확신의 불안형 인것 같습니다..ㅠ 제가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오래 만난 연인과 제가 딱 회피형과 불안형이었거든요..아직 조금 힘들지만 회복하고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게되면 저를 더 잘 이해해할 수 있고, 좀더 나은 제가 될 것 같아서에요 ㅎㅎ 이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책을 한번 사봐야겟네요 저는 상대가 안정형이면 불안형의 제가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수 많은 페르소나 중 하나) 허나 만나는 상대가 약속을 안 지키거나 말을 함부로 하거나 매너가 없을 시엔 불안형의 제가 또 불쑥 나오는 편인데 답은 하나예요 그냥 날 불안하게 하는 인간은 떨궈야 한다는거요. 알아차리는데 2년이 걸렸네요. 그 사람 많이 좋아햇구요 그만큼 믿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배신할거란 생각 못했네요. 왜 답을 알면서 같은 일을 반복했나 몰라요.
💁🏻♀️ 이벤트 신청합니다. 너무나도 오늘 영상 속 [불안형] 이 딱 제모습이라 이 영상을 세네번 정주행했어요.. 진짜 너무나 공감했어요. 특정한 사람이랑 연애할때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연애에서 항상 저의 불안 때문에 관계가 항상 안좋게 마무이 됐었죠. 항상 관계에 몰두하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자꾸 관계가 이어져있나 아니었나에만 신경쓰게되었어요. 마음이 식었나? 다른 사람이 생겼나? 여기에만 항상 초점을 맞추게 되어서 상대한테 집착하게 되고, 저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어설픈 연애와 사랑을 하고있었어요 저보다 훨씬 어린친구들인데도 현명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오늘 영상 속에서 감사했던 구절은 그래도 변하고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었어요. 매번 연애가 저의 불안함으로 힘들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원인을 상대에게서 찾았어요. 상대가 안정적으로 나한테 확신을 주지않아서 내가 이런것이다 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합리화했는데 실은 제 내면에 있었네요. 이제는 탈피하고 싶어요. 앤드쌤 영상 중 와닿는 부분을 항상 반복해서 보면서 제 모습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단숨에 변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매번 연애때마다 항상 똑같은 행동과 생각으로 관계를 망치고 항상 후회하고 결국 날 떠난 상대를 또 원망하며기다리고.. 이제 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면 나의 내면아이를 찾고,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게 스스로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미워한 상대방들에게 진짜로 사랑을 해주긴 했을까? 생각해보면 저도 물음표에요. 관계 유지, 연결되어있다는 것에만 집중했던 저는 늘 상대로 부터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또한 진짜 사랑을 해주지 못한 느낌이에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고 믿어주지 못했던 과거들이 아쉬워요.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이제는 저도 달라지고 싶고 건강한 연애와 진짜 사랑을 하고싶네요.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내면아이를 찾아서 건강한 아이로 만들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오랜 시간동안 저는 사랑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제가 찾고 싶었던 답을 얻어가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안정보단 두려움이 짙었고, 뭔가 자꾸 채워기고 결속력있기보단 점점 아슬아슬하고 마음의 빈 공간만 선명해지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결국 그 또는 제가 금방 지치곤 하더라고요. 그 원인이 제 결핍일수도 있고, 모종의 사건일 수도 있겠지만 지나간 사실에서 원인을 찾는것 또한 제가 제 자신을 제대로 돌보는 것 같진 않았어요. 대신 그냥 지금 제 이야기를 누구보다 제가 가장 잘 들어주면서,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내가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제 스스로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책 제목부터 저에게 너무 필요한 책인거 같아서 웃음이 자아졌어요🤣 첫사랑과의 연애가 끝나고 힘들었던 시기에 앤드쌤의 사랑방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불안형인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고 상대방과 나의 결핍이 달랐다는거 또한 깨닫게 되었어요. 처음 앤드쌤 영상을 봤을땐 자존감이 많이 낮았지만, 영상 마지막 문구처럼 진짜 자존감은 내면에서, 자신은 증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항상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아는 데서 나온다는 말이 최근에는 많이 와닿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를 얻고 좀 더 성숙한 나로 가꿔가고 있어요😊 아직도 첫사랑 얘기가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히고 불안해지지만, 앞으로의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을 위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랑해주는 법을 연습하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앤드쌤🥹❤
이벤트 신청합니다 요즘 매일 하고 있는 고민이었어요. 실제로 남자친구한테 “나는 연애하면서 상대가 나를 꾸준히 애정해주는 것을 확인했을 때의 안정감을 느껴. 그러니까 표현 좀 해줘”라고 말을 해봤어요. 그리고 개선되지 않았죠. 요즘은 전화를 해도 대화 내용보다는 이 사람의 반응이 예전같지 않음에 집중하게 되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언제든 그 사람과 손을 놓을 수 있다는 걸 염두하고 갤러리에 그 사람 폴더를 따로 만들어놨어요,, 한 번에 지울 수 있게 이런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별 뿐인가, 이 연애가 끝난다고 해서 내가 다음에는 이러지 않을거라는 법이 있나 하는 생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앤드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제목이든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은 하나부터 열까지 저한테 해당되는 상황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어요. 더 이상은 사랑하면서 불안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상대방을 온전히 사랑해서 더 성숙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저는 올해 33. 헤어진지 3달or4달 된 사람입니다. Or 붙는 이유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말에 제가 헤어지자해놓고 한달뒤에 붙잡았다가 대차게 차여 진짜 이별 중이거든요 지난 연애를 돌아보면 쉰적이 거의 없었고 전 연애에서도 깨졌다헤어졌다를 반복해왔다보니 진짜 이별을 대면하는게 버거웠어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이악물고 계속 무한재생하면서 출근길이나 런닝위 친구와 만날때 반복한 덕에 이제 머리로는 받아들이고있는 중입니다 문득 연락이오지않을지 집에오지 않을지 기대하게되고 울컥하는 순간이 오지만 지나갈 거란거 알고있어요 연애를 많이하면 많이배운다는데 저는 이나이 먹고 이제야 진짜 이별을 하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타지에 살다보니 미친듯 책+운동하려 노력하는데 저는 제가 더 나은 사람이길 바래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데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관계를 맺음에 있어 항상 두려워하는 1인 입니다. 4년 동안 이런 못난 저를 끊임없이 살피고 보듬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통을 주기 싫어서 찾다 엔드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확신의 불안형이고, 항상 말씀하시는 그 꾸준한 사랑을 받지 못한 것 때문에 남자친구를 자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책 읽고 더 건강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제 스스로를 알고, 성숙한 으른 연애 하고 싶네요. 지금도 엔드쌤 덕분에 제 자신을 잘 알아가고 성숙해지고 있지만요. 더불어 남자친구에게도 빌려주고 싶어요~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엔드쌤 응원합니다~
4년동안 믿었던 남친에게 배신당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우연히 앤드쌤 유투브를 보게 되었는데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상담받는것 같고 그사람이 무조건 나쁜사람이다 이런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초점을 두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불안형과 회피형의 조합 말씀을 하실 때 전남친과 저를 딱 보는거 같았어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5번이나 하면서 헤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게되고 그사람은 저한테 다시는 헤어지자고 하지 마라고 이야기하고.. 저는 또 그말을 협박으로 받아들이고.. 정말 최악으로 치닫아서 헤어졌었네요. 헤어지고 나니 다시 저에게는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예상한 것처럼.. 저는 이렇게 매번 연애 패턴이 똑같아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을 것만 같아요. 저에게 필요한 책일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쌤 설명을 듣는데 불안형인 제가 이성적이여보이는 회피형인 그 사람에게 끌렸던 이유를 알것 같아요. 전형적으로 차가워보이지만 나에게만은 따뜻할것 같은 사람들에게 늘 끌렸는데, 결국은 제가 원하는 만큼의 애정을 주지 못한다고 느껴서 이별을 반복하게 됐거든요. 사귈때도 최대한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했던게 제 매력을 깎아먹었던 것 같아요. 사귀는 동안에도 한계점은 설정하고 제 이야기는 당당히 할 것!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제 기질이 불안형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책을 통해서 더 자세한 가이드를 보고싶어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저는 최근 연애를 5년만에 시작했다가 2달 만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1달 정도 되었는데..처음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시간이 갈수록 저에게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이전 연애들과도 패턴이 비슷했고 모든 화살이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저를 돌아보며 애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는 혼돈형이더라구요..(남친은 아마 회피형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는 불안형이지만 남친이 가까워지려고 하거나 갈등상황이 되면 회피성향이 나오게 됩니다..특히..저는 갈등상황에서 해결해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예 이별을 생각하게 되고 남친의 나쁜 점을 찾아 이별의 정당화(역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였어)를 만들어냈어요. 그 이후로 애착에 대한 책을 다 찾아서 읽어보고 유튜브도 많이 찾아봤습니다..저는 혼돈형이기에 불안형과 회피형 관련된 자료를 보느라 정보가 방대하였는데 그 중에 앤드쌤 유튜브를 보며 많이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괜찮다가도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전 연애에서도 이런 제 모습에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감정소모가 크기에 연애의 텀이 4-5년씩 되었어요..나이도 있는데 또 연애 텀이 길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다음 연애를 좀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위로 받고 싶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혼돈형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불안형과 회피형이 둘 다 있어요 부모님께 그다지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햇고 현재도 부모님이 저를 신뢰하지 않고 저또한 부모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입니다 이제까지 좋은 친구들이 많았지만 인간관계에서 많이 실패했고 혼란형 어머니의 조언대로 친구가 관계를 먼저 놓을때까지 관심을 주지 않으며 불안감을 해소했어요 연락에 관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친구가 떠나면 그냥 그 정도인 애. 라고 생각하며 살아왓습니다 현재는 8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동안 제가 많이 불안하고 잠수 타고 싶고 그랬어여 아무리 남자친구딴에는 최선을 다해도 작은 실수나 허점에서 너는 나를 안사랑하지?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지? 하며 제가 자주 서운해합니다 남자친구가 지쳐가는게 ㅂ보여서 슬픈데 그런 얘기를 적당히 줄이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희망 가지고 패턴을 완전히 바꿔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연애를 하며 직접 부딪히고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너무 헌신하지 않고 오히려 할말은 해야겠어요
최근 4년만에 연애를 하다가 이별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재회영상 등 의미없는 영상들만 보다가 우연히 앤드쌤의 핵심감정 영상을 보고 제가 이별한 이유가 이직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조절하지 못하고 회피형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고 그걸 견디지 못해 남자친구가 떠났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안정된 생활과 연애를 하고싶은데 불안함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퇴사와 이별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저의 불안감을 극복해서 제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요! 매일 감사일기도 쓰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있고 오늘은 매일 남자친구에게만 하던 사랑해라는 인사를 제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동안 내가 나를 얼마나 돌보지 못했는가 느끼면서 울었답니다😢 앤드쌤의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불안형인 제가 책의 도움도 받아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살면서 지금 진실되게 행복하다고 진심으로 느껴본 적이 없어서 몰래 울곤 했던 저는 역설적이게도 이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증을 만나 이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상담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시는 내 안의 나와 마주했고 화해했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상담을 통해 애착 유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이 돌이켜 생각해본 결과 저는 불안형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제 더이상 불안을 가진 저를 약하다고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감싸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저, 그리고 제 애착유형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이 좋아하고 항상 챙겨보는 앤드쌤이 추천하시는 책이고 저를 더 알아갈 수 있게 할 책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에 당첨되어 저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와 별개로 쌤 항상 감사드려요. 시간 쪼개서 유튜브 찍어주시는 그 노고의 몇백 몇천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 위안받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이벤트 참여해요 저는 사랑을 하면 애정겹핍이 동반된 불안감과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심했어요. 그래서 다툼도 잦았고 항상 사랑에서는 을의 존재였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보지만 쉽게 고쳐지지 못했고 다툼과 헤어짐의 연속이었고 지금 또한 진행중입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도 못하고 반복된 싸움으로 둘다 지치게 되고 서로 상처를 주면서 상대를 쿨하게 놔주지 못하고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맞춰가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요.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렵고 방어벽만 두꺼워지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나 자신이 1순위인걸 알아야 하는데 그런 법도 모르고 살았고 자신을 내버려두고 사랑할줄도 몰랐어요. 날 아껴주고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스스로 아껴주고 혼자 잘 지낼수 있는 법도요 .
30대후반에 1달전 이별을 맞이했어요. 상대방은 전형적인 회피형이고 저는 지독한 불안형입니다. 저보다 너무 어린친구였고, 상대방 부모의 반대로 결국헤어지게되었어요. 이사람이 제 인생의 마지막남자가 되길바랬었는데 결국 또 차였네요ㅠㅠ😢. 다음 연애에서 정말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제가 먼저 속사람들을 건강하게 키우고싶습니다. 제가 먼저 고통을 마주하고 키워야지 다음사람과 유연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별의 슬픔에서 다음관계를 미리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최근에 4년동안 지속됐던 연애를 끝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이별 후에 극복해보려고 영상 찾다가 앤드쌤 영상을 발견하고 정주행 했는데 핵심감정을 알아야한다는 내용과 이별을 수용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반대로 계속해서 사랑하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그동안 내 연애 방식이 잘못됐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다음 연애는 더 행복한 사랑 하고 싶은데 책을 통해서 도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채널 접하고서 모든 영상 열심히 다 보고 깊은 자아성찰 및 마음공부를 30살 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어요.. 혼란형 회피형 불안형... 저는 전부 다 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복합상태 인거 같아요.. 그 중에서 불안형과 혼란형이 제일 심한거 같아요 왜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마인드의 흐름을 가지고 있을 까. 바꿔보려 해도 많이 바꿔왔다고 생각했지만 상처 받기 싫어서 했던 모든 제 행동이 결국 그래서 였군요. 처음 댓글 남기지만 이렇게 뼈져리게 큰 울림을 주시는 말씀들은 정말 처음이에요.. 영상들 보고 또 보고 뼈있는 말씀에 울고 깨닫고 저를 배우고 이해하고 하나 하나 다시 차차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정말 힘들지만 관계에서 나오는 그 친밀감을 더 깊게 가져보고 그동안 피하기만 하고 하지 않았던 것을 극복해보기 위해 더이상 피하지 않고 하나씩 맞서보기로 했어요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아닌건 아닌거고 내생각은 그러니까요 항상 애닳아하면서 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하고 정작 그들과 재대로된 소통은 하지 않고 도망만 갔던거 같아요 상처받기전에 먼저 끊어버리고요 그런 나를 보여주면 오히려 너무 싫어하고 버림받을까봐요.. 그가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가 중요한거 보다 제 스스로가 그런 스텝을 하나 하나 밟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그와 나 관계가 아닌 나 스스로가 발전되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있는 안정형의 사람이 되도록 가는 길의 발전이라 생각하고요. 정말 유의미한 시간 깊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저에 대해 또 하나 크게 깨닫고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인상깊게 봤지만 특히 이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잠잠히 제 자신과, 주위의 관계들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최근까지 연락에 대한 문제로 종종 싸웠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계속해서 서로의 감정에 대한 디테일한 소통을 더 하고싶다는 요구를 했었어요. 저는 불안형이고, 남자친구는 회피형 딱 영상 그대로여서 더 소름돋았습니다..ㅋㅋ 제가 어렸을 적 부모님과의 소통에서 그런 부분들이 결핍되어 있었더라구요. 그 당시 감정이 격해져서 또 나만 생각했구나.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겠다. 이대로 가면 지쳐서 서로에게 좋지 않겠다. 생각하면서 저는 저의 내면아이에 대해 집중하고 돌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제가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만큼 더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지 않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고, 수용하며 노력해가겠습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앤드쌤👼🏻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어요🎀💝
왜 내가 만나는 사람은 회피형일까.. 곰곰히 생각중이었는데...가장 와닿는 설명이었어요. 요즘의 저는 불안형에서 회피형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불안해 매달렸지만, 늘 끝은 안좋았고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보다 덮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회피가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는...
정말 와 닿네요 저는 제가 단순히 상대탓만 했던것 같아요 상대의 거짓말에 제가 또 속을까봐 항시 안테나를 세우고 의심하고 그게 집착이 되고 한게 너가 나 속였었잖아 누가 거짓말하래? 너가 나이렇게 만든거야 상대가 나의 집착에 숨막혀 한다는걸 알면서도 저는 그저 이게 다신 너한테 안속아 라는 핑계를 되었던것 같아요 딱 저에게 필요한 책같아요 연애를 할때 항상 집착했던건 아니였고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꼭 저를 속이다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집착병이 생긴듯 해요 그게 불안형이였단걸 아니 아주매우 공감이 갑니다. 조금만 변한것 같고 절 귀찮아 하는것 같음 헤어져 라는 말도 마음에 없는 말을 했었어요 그게 그 상대 마음을 확인 하려고 한게 맞는것 같아요 이벤트 당첨되서 책 보고 건강한 연애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중반 이제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최근에 또 한번 이별을 겪으면서 저 스스로 연인과 관계가 깊어질 수록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 고민도 많이 해보고 앤드쌤 영상보며 애착유형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저의 다음 연애는 아프지 않길 바라며 댓글 남겨요 ❤
너무 공감되고 제 애기인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저는 불안형 애착형이고 헤어진 남친은 회피형 이었습니다 . 저희의 헤어짐은 반복 되어지는 다툼으로 남친이 여러 궁금중을 남긴채 잠수를타는 잠수이별로 끝이 났어요..ㅠㅠ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는데 지금에서야 헤어짐을 인정하기 시작했어요...얼마전까지 전 남친을 향해서 분노,억울함,슬픔,허무함,자책 등등.... 장말 힘들었고 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더 힘들었어요...여러 컨테츠를 보다가 샘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나를 보는것에 대해서 알고 깨닫기 시작했어요~😊 다른 영상들도 더 보면서 내안에 어린나를 만나서 알아주고 안아줘야 겠습니다! 샘의 모든 영상들이 저의 상황과 시간에 딱 맞는것 같아서 잠수이별로 힘들었던 저를 세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3년 만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앤드샘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고 싶고, 추천해주신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알아갈수록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공부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더 빨리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지만, 이제라도 시작하는 것에 감사해야죠.😇 죽기 전에 온전히 사랑해보고 사랑받아보고 싶은 것이 제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다들 행복만 하시길.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나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제가, 그 사람을 점점 사랑하게 되고 빠져들게 되면, 늘 버림 받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상대방을 우선순위로 두게 되고 집착이 심해지는.. 이 패턴의 반복..이제는 그만 하고 싶습니다. 책 속에 그것의 해답이 있을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널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야'라고 단정짓고, 더 사랑해주고 싶고 표현하고싶고.. 이렇게 불안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사실은 '너무 사랑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회피하는 척 사랑받는걸 더 확인하고싶고 반복되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너무 너무 공감되요... 요즘 스스로 왜 이렇게 불안한가 원인?을 고민 중이었거든요 너무 와닿고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스타일이라 항상 불안 ㅋㅋ
결핍임
J@@고강미-x8w😢
.불안형은 회피형과 잘 맞음.
.불안형은 영원히 변치않을 관계가 중요함
.회피형은 대부분 이성적. 차도남 차도녀 스타일
.불안형은 기본적으로 친절한데 회피형이 이럼 친절에 반응해줬을 때 굉장히 강렬한 감정을 느낌
.불안형은 이런 회피형한테 안도감과 안정을 느낌
.회피형은 속으로 굉장히 따뜻하고 외로움이 많은 분들임. 그래서 불안형이 풍기는 따뜻한 느낌, 사람의 온기를 좋아함
.그래서 확 관계가 시작됨
그러나 곧 지친다. 처음에는 불안형에 빠져서 자기것을 다 내어줌. 하지만 이게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때문에 일을 못한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함.
.불안형은 이런 말에 굉장히 불안해함
왜 이들은 사랑하면서 불안해할 수 밖에 없을까?
.저자의 답변
내가 내면화한 엄마는 늘 불안하고 우울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사람. 불행한 결혼생활때문에 나에게 관심,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함. 그래서 연결된 관계는 언제든 끊어질 수 있고 사람은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 본능은 사람을 좋아하고 관계를 추구함. 그러나 불안형은 늘 관계의 불안속에 살아왔음. 그래서 그런 불안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확인받고 싶어함. 이게 불안형의 욕구임.
불안형이 안정된 연애로 가는 방법
.상대를 위해 헌신하고 맞춰줘야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역설적이지만 방향을 자신에게 돌려서 자신의 내면 아이, 성인 아이를 먼저 만나서 자신의 허기진 마음,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먼저 이해해라.
.자기가 뼈저리게 경험한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나를 알면 자기를 진정으로 수용하게 된다.
77ㅂㅂ77ㅂ77
불안형
.지금 현재 연결되어 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함
.갈등을 바로 해결하고 싶어함
.어릴적 애정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고 중간에 끊김이 있음
.친밀한 관계의 지속에 대한 무서움과 불안함
.ex)어제보다 톡이 느려지고 답장이 짧아지고 있다 등을 빨리 캐치함. 촉이 온다. 상대가 곧 끝내자고 할 것 같다
.상대가 아닌 관계에 집착함
.그러다보니 불안해지고 혼자 상상하고 점점 피가 마름
.자기 감정이 너무 커지다보니 상대가 보이지 않음.
.그러다보니 상대가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나안해주나만 집중해서 봄
.상대를 내가 원하는대로 자꾸 묘하게 조종하게 됨
.비난을 통해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거나 헤어지자고 협박해서 상대가 매달리는 모습을 보며 안도함.
.상대를 컨트롤하며 관계 자체에 몰두함
.상대방도 점점 관계에 휘말려 고통에 빠짐
.자율성이 훼손되면 행동, 유지할 수 없음 => 관계 단절 (악순환)
너무 정확..
슬프게도 저도 어느새 이렇게 되버렸어요.
저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 이어가려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원하고 붙잡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엄청 노력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메달리는 사이에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이 사람이 나를 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계속 집착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이제 곧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주변에선 저에게 잘될거라 괜찮을거라 얘기해주고 제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심지어 다니는 헬스장에서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이성들도 생겼어요.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끼고,
점점 그 관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으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이 사실 너무 괴롭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진다 생각하면 제가 지구에서 사라지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이 병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저는 계속 그 관계에 휘둘리고 상처는 반복되겠죠..
이제부터는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이해하고 그 사람에 맞춰서 사는게 아닌... 제가 받은 마음의 상처부터 해결하려고 해요.
그리고 제가 가진것에 대한 가치나 가능성이 아닌 저를 있는 그대로 봐줄수 있는 사람...불안하지 않게요...
저에게 사실은 괜찮은 사람이구나,,,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진심이였구나 제 내면을 보고 말해줄 수 있는 인연을 만나길 고대합니다.
오늘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나 불안형이였다
첫 연애를 시작하고 불안했던 적이 많아 여러가지 불안과 관련된 심리학 책을 찾아도 사랑에 집중된 불안 관련 책은 없더라구요. 그러던 도중에 앤드쌤 유튜브에서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지는가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필요로 하던 책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영상도 스킵 없이 다 보고 서점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담고 나오는 길에 이벤트를 보고 댓글 달아봐요!
항상 불안형인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해라. 혼자 사는 법을 배워라..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곤 하잖아요? 전 이게 말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게 아무리 그러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 책에선 관계욕구는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늘 제 애인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만큼 혹은 나보다 그 이상을 사랑한다는걸 말과 행동으로 직접 확인받고 싶었어요. 그래야만 제 불안이 잠재워지거든요.. 영상을 보고 깨달은게 저의 그런 심리와 행동들이 상대가 아닌 관계에 집착하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앤드쌤이 영상에서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들고 설명 해주신 부분들이 정말 제 이야기와 비슷해서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제가 특히나 공감했던 부분을 꼽자면
3:32
5:06
7:09
8:50
이 부분들 입니다.
이 부분들이 저의 모습들과 많이 닮아있어 공감이 되었습니다.
데이트하다 헤어질 때도 연인이 조금 더 같이 있자며 붙잡길 원하고, 평소보다 일찍 헤어지려고 하면 불안하고, 평소보다 말투나 차갑거나 카톡의 양이 줄어들면 불안하고.. 친구랑 노느라 연락이 없을 땐 상대의 머리속에서 제가 잊혀진 것 같아 연결이 끊긴 느낌이 들어서 불안했어요. 정말 이기적이게도 제가 상대방을 하루종일 생각하고 불안을 느끼는 만큼 상대방도 저를 계속 생각해주길 바랬었어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관계에 집착하며 끊어지고 싶지 않아 붙잡기에 급급했었죠. 이러면 오히려 상대방은 나한테 지치고 질려할텐데.. 라는걸 알면서도 불안한 감정은 언제나 저의 이성을 앞질러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연애를 하게되면서 상대방은 물론이고 제 스스로를 갉아 먹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관계의 불확실성에 스트레스 받고 감정 소모를 하는 일들이 제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안정된 연애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봤던 어떤 연애 관련 영상보다 공감되고 이해가 잘 가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잘못이라는 생각이 덜어져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제가 지금 이런 모습입니다
@@인생은-z3d 전 그러다 결국 헤어졌어요.. 혹시 저런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연인이 질려하지 않도록 당장엔 불안해도 그냥 잠시 내려두시길 바라요 :)
저와 같은데 제가 맘정리하고 이별통보하니 매달리네요. 그런데 다시 겪을수도 있다생각하니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만하고 싶네요. 혼자 아픈게 이젠 낫더라구요. 또 같은걸 반복하거나 맘고생 할까봐 겁나서요
불안형은 나를 먼저 신경써야 하는데 확실히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나보다는 타인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연애든, 일반적인 인간관계든, 나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하는 삶인데, 자꾸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고, 알아줬으면 하고, 표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자꾸만 커지고, 내 마음은 자꾸 불안해지는게 반복되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왔던 것 같아요. 이제 이 악순환은 끊어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를 사랑할 줄 안다는 말 여기서 많이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다만, 나를 사랑하는게 참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운 일이라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반대로 저는 또 이렇게 이해를 해보려고 해요. 어려운 만큼 내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은 것이고, 기대가 큰 만큼 나라는 사람을 사랑 할 수 있는 크기도 크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모두들 나를 지킬 줄 알고 상대도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타인이 1순위고 그것에 내 감정이 좌지우지 이게 고치기 참 힘드내요
제가 불안형이였던거 같아요!
전 이런건 모르고 다만 연락이 잘안될때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때마다 불안해서 고통스러웠는데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내가 이상한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이제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도 그게 그사람때문이 아니라 내 불안증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많이 했서 고쳐가고 있어요. 그리고 " 나 좀 불안한 느낌인데 10초만 꽉 잡듯 안아주라~ 나 '괜히' 우울한 기분인데 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기분이 좋아질꺼 같아' 식으로 제가 원하는걸 말하고 또 나를 위해 들어주는 그사람과 어찌어찌 연애를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너무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상대가 아닌 관계에만 집착했고 사랑에 빠진 연애를 하고있는 상대를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더 신경쓰고 도취되어 있는 거 같아요. 어릴 적 형성된 애착유형을 바꾸기가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의 어릴 적 어린 아이인 나와 마주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그 상처를 치유해야지만 건강하고 올곧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상대에게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불안형이고 남자친구는 회피형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전 늘 확인받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고 그대로 상대가 해주지 않으면 혼자만의 상상과, 괜히 주고받은 카톡이나 남자친구의 인스타에 집착하곤 합니다. 한번씩 남자친구가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면 떠나갈까 두렵기도 하면서 그래 갈려면 가라 인연이 아닌가보지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지내고 있었답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저를 바라보고 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안정된 연애로 가는 법
-상대를 위해 헌신해야만 관계를 잘맺는게 아니다. 내면의 아이를 알고 내 결핍과 상처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 내 감정조절을 하고 잘 표현하며 상대방과 동등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 우리 몸에 밴 사고패턴, 그럼 헤어지자고 해야지 하는 패턴을 몇 살이든 바꿀 수 있다
- 관계욕구를 인정하고 선을 잘 긋고 할말은 해야하고 타협 불가한 조건을 파악해야한다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불안정애착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이 찾아보셨네요ㅎㅎ
전 안정형애착인데 상대가 불안정애착임을 느끼고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특히 상대보단 관계에 집착하게된다는게 너무 공감이에요 ㅠ 처음엔 그걸 너무 이해못했는데 최근 아 이친구가 뭔가 불안하다 내 사랑을 믿지 못해서 자잘한 것에서 내 마음을 확인했다가 의심했다 하는구나를 느끼고 대화해봤습니다
자기의 마음이 다 읽힌것같다고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인정하더라구요..
상대는 어느정도 자신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서운함을 느끼는게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인지하는 정도는 되고있고,
저는 이친구의 서운함에서 나오는 서투른 표현들에 일일히 자극받는 횟수가 줄고이씨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답답하내요ㅎ
언젠간 둘다 안정형이될수잇으려나요😓ㅎ
불안정애착유형인 연인을 가진 사람들이 할수잇는건 뭐가잇을까요?
마냥 받아주는 것도 독이될것같아서요
남친을 사귀기 전까지는 제가 이렇게 불안한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전에 항상 상대방한테 차이고, 연애기간이 한두달 밖에 안되서 헤어지다 보니 연애에 대한 믿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친이 고백을 해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많아서 잘해줘도 ‘얘도 이러다가 나랑 헤어지겠지, 계속 이렇게 잘해주진 못할거야, 나를 왜 좋아하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진심으로 대하는 지금의 남친을 항상 불안해 하면서 사귀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잘해주다 보니 나에게 바로 질려하는거 아닌가 하는 항상 불안감이 맴돌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해질수록 불안해 질까 라는 제목이 꼭 제 마음을 말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와 아주 다른 성향을 가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제 자신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별 것도 아닌 것에 의미부여하고 제가 만든 생각에 제가 상처를 받으면서 매일매일 불안에 시달렸어요. 이 불안을 달래고자 영상을 찾던 중 앤드쌤을 알게 됐구요. 사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하고 있어요. '아동심리'라는 전공을 들으면서 애착유형에 대해 알게 됐고, 어느정도 저의 애착에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동안 회피했어요. 선생님이 이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던 불안 애착의 특징을 듣고선 눈물이 났어요. 제가 불안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됐거든요. 이때까지 회피해왔던 이유는 제 애착이 불안하다는 걸 인정하면 절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것 같았어요. 제 유년기 시절의 주된 기억들은 혼자였던 기억이지만, 누구보다 저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이라는 걸 알기에 더 회피했어요. 또 저는 혼자 있을 때는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이어서 고쳐졌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 연애를 하면서 온전한 제 자신을 만들기 위해 3년간의 악착같이 저에게 부여한 시간들과 눈물들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누구보다 제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그가 저에게 가장 큰 슬픔이에요. 도망치고 싶은데 이미 저에겐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해져버렸어요. 이런 불안한 감정들을 그 사람에게 화풀이하듯 뱉어내요. 그 사람이 절 아끼고 있다는 걸 알면서 불안해요. 사실 불안한 저한테서 도망치고 싶은 거면서 제 자신한테 불안을 느끼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저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글을 통해 푸는데 마침 앤드쌤이 소개해주신 책이 저한테 필요할 것 같아 댓글을 써봅니다. 그 사람의 사랑을 아무런 불안과 의심 없이 느끼고 싶어요. 저와 그 사람을 꼭
지키고 싶어요.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마음이 아파요 사랑 꼭 지키실수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갑니다
저도..응원할게요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큰 기쁨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는지라…
제가 15여년 전 님과 정말 똑같았고 나에게 이미 너무 중요한 사람이 되버린 남친과 그 한계를 느끼면서도 결국 결혼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저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그 불안이 님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님 남친이 정확히 어떤 스타일인지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은 무심한 회피형이거든요. 님이 아무리 불안정 애착에서 벗어나려해도 우리 같은 성격은 근본이 애정결핍이라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이미 자녀가 있음에도 저는 다소 이기적인 성향인 남편의 무심함과 회피성 성격에 그가 이제는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언제는 나를 그토록 사랑해주었나와 같은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서 동시에 불안정 애착유형인 나 자신을 계속 탓하게 되고 나날이 지쳐갑니다. 님에게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고 용감하게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여생이 행복할 거란 생각이 들어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inesjung7411 해주신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 댓글 남깁니다… 님 말씀이 맞았어요. 제가 불안정 애착유형인 것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정말 무심한 회피형이었어요. 그래도 그땐 사랑했으니까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나만 고치면 괜찮아질 거다, 이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의 사랑을 못 믿는 거다.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다. 라고 제 탓만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상대가 바람을 피고 있더군요 ㅎㅎ… 그냥 절 사랑하지 않는 거였는데 상대방 잘못이 맞았는데 제 탓만 했어요 그 시간이 너무 억울해서 다음부터는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을 거라 다짐했고 님 말씀처럼 절 용감하게 엄청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이 사람을 만나고 나니,, 그 전의 사랑은 순탄한 사랑이 아니였고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였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일도 줄고 마음이 편해요. 제가 이런 말하는 이유는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님 잘못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애착유형도 자의로 생긴 것도 아니고 유년기 시절 어쩔 수 없는 경험인데 왜 자기 탓을 하고 끊임 없이 불행을 생각해야하는지.. 제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면… 아빠고 뭐고 그냥 어떻게든 과분하게 행복하셨음 할 거예요 온전히 정말 온전히 사랑 받으시길 바라요 응원해요
저도 불안형입니다 외동딸인데 어머니가 특히 저를 너무 사랑하셨다가도 갑자기 엄청 상처주는 말을 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었죠. 스무살때 연애할때는 괜찮았는데 서른살에 결혼할때가 되니까 이상하게 이 불안형 애착이 크게 나타나서 상대방이 자꾸 결혼까지는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자꾸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말한마디에 눈치를 보게되고 잘보이려다보니 가식적이고 내 스스로의 솔직한 매력이 사라져버리게되는 패턴의 연애를 계속해서 실패하게 되었네요.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나의 모자란 부분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이런 사람을 만나야 결혼 할 수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게 됐어요. 물론 상황때문에 잘 안됐지만ㅠ
제가 불안형입니다ㅎㅎ 긍데 조종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관계 자체에 몰두하는 것 맞습니다.. 안 그러려고 엄청 노력해요.. 헤어지자고 하진 않을까 혼자 불안하고 고민하고 상상하고.... 그러다 연락오면 안도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시 안도하고 그걸 반복했어요. 이제 저의 상처와 만나봐야겠습니다ㅎ
몰두하면 조종해요
나는 그래도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 저랑 똑같네요 선생님... ㅠㅠㅠ
저두여 어린시절이나 인간관계에서안정적인경험을받아보거나 그런결핍있다면 그상처는평생스스로감당해여되는거더라구요 괜찮아지질않아요 개속반복되는걸 감당하면서 다독이면서 회피하는것밖엔 유일하게 나자신을 스스로지키는방법만있을뿐 😢괜찮은척 그냥 살아가는것뿐
매일 사랑 받고 싶어서 남자친구에게 나 사랑하는거 아니지? 물어보고
나한테 얼마나 돈을 사용하는지 보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판단했는데......
제가 불안형 애착인 사람이었나봐요
항상 카톡 답장이 늦게 오고 사랑한다고 해주지 않아서 서운하다 생각했는데 불안형이라서 그랬군요
어제 이별해서 마음이 아픈데 제 연애 패턴을 알게된거 같아요 책 읽어보고 반성해서 다음엔 더 훌륭한 연애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 힘내용 친구 같이 힘내봅시다
참 헤어질때마다 심리책이나 관련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여지껏 이별에는 연애관련 이야기들만 찾아봤어요. 다들 그렇듯 재회하는 방법, 상대방이 후회하게 만드는법 등등 상황에 초점을 둔 영상들만 찾아봤었는데요..
최근 이별 후 앤드쌤 영상을 접하며 성인애착유형을 알게되었고, 불안형 인간들을 소개해주시는 쌤의 말에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확인받고 싶어했고, 그 확인이 기대에 차지 않았다면 상대에게 더 요구했죠. 지금 돌이켜보면 불안형-회피형 의 연애여서 서로에게 참 많이 끌렸던것 같아요. 저는 항상 사랑을 많이 받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했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에 저는 제가 불안형의 인간인줄 전혀 몰랐던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불안형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네요 선생님의 추천사도 너무 와닿구요..
항상 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앤드쌤과 제작하시는분들의 진정성에 초반부터 응원해왔는데 채널 성장도 빠르게 이루시고 상담가이자 유튜버로서 멋진 책 추천사까지 쓰게 되셨네요. 요즘 사랑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일부러 더 보지 않고 있었는데 평소 하시는 말씀들과 찰떡인 책 내용이 눈길을 끌어 다 보게 되었네요.
한때 사랑을 너무나 잘 하고 싶어서 애착이론이나 기타 사랑에 관한 책을 이것저것 다 찾아 보고 애쓰고 노력하고 어떻게든 나를 바꾸고 싶다 매달렸던 적이 있었어요. 일부러 용기를 내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주는 사랑, 솔직하게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기를 연습도 했구요. 그런데도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현실들에 마음이 많이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신감도 많이 잃고 또다시 상처를 받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더 피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최근 어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과 다르게 이 사람은 꼭 평생 함께 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미처 준비되지 않은 저의 두려운 마음들이 결국 다시금 혼자가 되도록 만들어 버렸네요. 그 사람을 잃은 아픔이 너무나 커서 이제는 정말 다른 사랑, 두려움이 아닌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된 따뜻하고 평안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여전히 어렵네요.
저자분의 경험이 절절이 녹여져있다니, 무언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음번엔 꼭 지금까지의 되풀이를 하지 않을수 있도록 치유와 회복으로 건강한 자기채움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럴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간절히요.
당신이 고통스럽게 끝나는 연애를 반복해서 겪었다면
그건 당신이 또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뜻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 치유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연인과의 다툼이나 가슴 아픈 이별은
'치유를 위한 일시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이나 마찬가지다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는 안정형 애착인데 왜 그 외의 관계에서는 불안정 애착일까 계속 고민해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꼭 부모와의 경험만이 나의 관계 애착을 형성히진 않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 초등 중등 고등 때 한번씩 경험한 친구의 배신이 상처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게 이어져 연인 관계에서 계속 애정을 확인하려는 특질로 발전된 것 같네요.. 책 전문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가슴이 뭉근해지며 눈시울이 뜨꺼워지는 이유는 아마도 어린시절 불안한 환경 속에서 겪었던 힘든 순간들을 흘려 보내고 '나'를 찾아 떠난 마음 여행을 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나랑 친할 수 없으면 그 누구와의 관계도 어려운 것 같아요.나를 알아가고 마음에 귀를 기울이니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했어요.유트브 채널 중 여기서는 꽃향기가 느껴져요.또르르 눈물 한방울도💧
저도 불안형인데 남자친구랑 우리가 헤어지면... 이런 얘기를 은연중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언젠간 끊어질수도 있는관계니까 너무 깊어지지 않게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던것 같아요. 다행히 참을성 있는 안정형을 만나서 많이 나아지고 있네요 ㅎㅎ 남자친구를 통해 희생만이 사랑이 아니라는걸, 자신을 챙기고 나 먼저 사랑하는게 진짜 상대를 위한다는걸 많이 배워요. 초반에는 이걸로 많이 다퉜는데 남자친구가 나땜에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너가 혼자 온전한 행복을 느낄때 본인도 큰 행복을 느끼는 자기 먼저 챙기라고 해줬던게 그당시에는 결국 얘는 희생하고 싶지 않구나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맞는 말이었어요 ㅎㅎ 외국에 살고 있어서 책 신청은 못하지만 ㅜㅜㅜ 남자친구를 통해 책 한권 읽은것처럼 내 자신을 많이 바라보게 되네요 ㅎㅎ
헤어지면이라는 말은 그냥이라도 하지마세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다 이해해줘도 먼 훗날 결국 터지면 그냥 끝나고 회복이 안되요. 저는 남자지만 맨날 헤어진다는 이야기했다가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상대방에게 깊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겨요
혼란형
.어릴 적 친밀한 경험은 늘 무서움을 동반함
.예)엄마의 감정기복
.사랑은 고통수반
.엄청 따뜻하고 자상하고 엄청 차가움
잘못된 사람을 골랐는 게 아니라 저에 대해서 부족했으니 일시정지하자는 표현이 너무 이쁘네오 😢😢... 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신경 가소성 이론
.어렸을 때 우리 몸에 밴 사고 패턴
ex)카톡이 짧아지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불안하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관계욕구를 왔다갔다 하면서 유연하게 관계를 맺어야 한다.
1.적절하게 선을 잘 그어라.
2.할 말 하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3.타협 불가 조건 파악하기
저는 연애를 아예 포기하고 살아왔어요. 저는 어딘가 뒤틀려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애 해서 누군가를 상처 줄 자신도,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자신도 없었습니다. 또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내가 아이한테 상처줄까봐요. 원래 기질 자체가 예민한 구석이 많았고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숨기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잘 포장했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들이 가까운 직장동료와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더라고요. 숨긴다고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강의와 여러 심리서적을 보고 깨닫고 제 과거와 많이 마주하면서 저를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제는 타인의 불안과 나의 불안을 잘 구분하는 연습을 하고요. 상대방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함께 괴로워 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거는 공감과는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그리고 화가 나면 이 상황에서 내가 화가 나게 되는 자동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생각을 천천히 해봅니다.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내적인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있어도 시간이 없어도 앤드쌤같이 강의를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 인생이 항상 윤택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13:58 “치유를 위해 일시 정지”-이게 제가 영상 중에 소개된 책 구절에 공감한 부분인것이 저는 짧은연애를 1-2달 하고나면 항상 1년의 공백기를 가져왔던 사람중에 하나에요 꽤 긴 시간동안 상처를 다 치유했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연애를 반복해왔는데요 이번엔 3년만에 다시 시작했지만 마찬가지로 1달만에 연애가 정리됐습니다. 나이가 서른후반이 다 되어가니 제가 그동안했던 연애는 말그대로 연애였고 결혼을 위한 연애로 시선이바뀌다보니 저를 더욱 더 채찍질하고있더라구요 분명 한달전까지만 해도 혼자로도 충분해 너무 행복한 시기에 만난 사람이었지만 연애가 시작되니 또 불안해져 괴로웠어요
저를 더 단단해진 벽돌로 만들어버리 고싶어요 ! 불안형에서 안정형으로 의리있는사람과의 연애를 시작하고싶어요 진심으로.. -앤드쌤이 추천해주신 책 완독하고싶어요
불안한 마음을 없애려고 매일매일 스스로를 칭찬하며 지내고 있어요. 많이 좋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더욱 성장할 수 있게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도 읽어보고싶어요
사랑을 하면 할 수록 상대방과의 관계가 끊어질까봐 순간 순간 찾아오는 불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스무살 연애 초에는 이런 성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고 가끔 튀어나오는 불안을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푼게 아니라 저의 이런 불안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고 현타가 크게 왔던 경험이 있어요.
이후 점점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과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저의 마음을 더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었어요. 그땐 제가 가진 불안한 성향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인지 상대방이 ‘불안’ 관련하여 얘기만하면 마주하지 않고 제가 먼저 그 관계를 끊어냈고 저와 맞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하였어요. 영상과 정말 똑같은게 저도 솔로가 되면 잠깐 아파하고 열심히 잘 지냈었죠. 이후 독립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불안함의 근원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연애만 하면 나 자신과 상대방 모두 버거워지는 상황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상담을 받으면서 과거의 나와 마주하게 되었어요.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제가 가진 불안함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어요.(상담으로 저 스스로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고 정말 오래 오래 함께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안정적인 사람이라 제가 상담을 받아왔던 부분, 불안함이 불쑥 튀어나는 부분도 많이 이해해주려고 해요. 하지만 안정형인 사람이 100프로 불안형인 저를 이해하기에는 참 어렵겠죠. 내 마음 상대방 마음 모두 편하도록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고 때에 맞게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데 타이밍이 안맞을 때가 있어요. 상대방은 그저 편한 대화를 하고 싶은데 제 불안한 감정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으니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어버리죠. 또 제 이런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건 타인이 아닌 저 스스로인데 상대방한테 이런 저런 요구를 할 때가 있어서 이 또한 상대방 마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구요. 너무 잘 지내고 싶은 그만큼 너무 아끼는 사람이기에 이 소중한 관계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고 싶어요! 이렇게 제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는거에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마음이 요동을 칠 때 앤드쌤의 사랑방 영상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있어요 어찌나 공감이 많이 되던지.. 💓 추천 도서 당첨되지 않더라도 따로 꼭 읽어볼게요.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는 불안형 인간이었군요?...
친한 친구도 애인도 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정말 제 자신까지 내어줄 정도로 잘해주고 헌신하는 타입이에요.
이렇게 아낌없이 퍼주면서도 뒤돌아서면 그 사람이 왜 나한테 그런말을 했을까? 그런 행동을 했을까? 이런 생각에 혼자서 골머리를 앓은 적도 많아요.
이전의 연애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하나같이 뒤통수를 때려맞는 이별을 당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네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 이러면서 상처 받은 사람은 나인데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식의 냉담한 평가도 들어봤답니다ㅠ
그치만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좋아하면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아직도 혼자에요 :( 이제 일어서서 걸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점에서 앤드쌤의 영상들은 저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위로보다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고 싶었거든요.
선생님이 여러장 체크해가면서 읽으셨던 그 책도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공감 많이 되네요
댓글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잘해주는건 좋은 일이죠
단지 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도 잘해주고 잘해줘도 어느순간 잘해주는게 당연라다거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잘해주지 말라는 말로 한 것 같은데
주변인이 충고도 너무 대충한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진심으로)남에게 잘해주지 않는답니다 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자기들이 댓글님처럼 잘해주지 못하니까
상대방에게 더 감정 이입해서
(무의식적으로)님을 내려 깍는거에요
(의도 일수도 있고..)
님이 올바르면 자기들이 부족하고 못된 사람들이 되니까요
그리고..불안형 사람들은 남에게 기대를 많이 하다보니..
저도 불안형이라..위 사실을 알기까지
상처도 많이 받고 오래걸렸네요
“잘해준다”의
기준이 님 기준이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사실 내가ㅜ잘해주니 너는 감정을 내놓아라가 돼요 아직도 잘해줬다고 떠낫다고 생각하는거보면 님은 멀었습니다...진짜 잘해주면 절대 당신을 떠나지 못해요
떠났다는건 당신의
필요에 의해 당신 위주로 행동했기에 결국 혼자 남는거에요 언젠가 이 통찰을 깨닫길 바라요 힘들겠지만 그때 또 새롭게 시작하면 돼요
잘해줘서가 아니에요.
잘해주지 못했고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니다
타인이 “잘해줘서”라는것은 그냥 듣기좋으라고 해주는 소리에요...중독같은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시길 바라요
절대 헤어질수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엔드쌤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영상을 보니 저는 회피형이고 상대는 불안형이엇던것 같아요. 되돌아보면 문제를 잘 해결하지못한것같아 아직도 속상하고 잊지도 잘못하고 잇어요ㅜㅜ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가 저의 애착 유형을 더 알고 이걸 관계에 잘 적용하게끔 도와줄것같아요.
항상 영상보면서 내가 연애할때 왜 그랫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에 도움을 많이받고잇습니다
감사해요💕
딱 제얘기 같아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이걸보고 내가 지금 이렇구나 하고 자각 하는것 만으로도 뭔가 속에서 내러가는 느낌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불안형 애착 유형임을 깨닫게 되네요. 연인이 저에게 소홀한 모습이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분노에 차서 차갑게 굴거나 막말을 하거나 혹은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합니다. 결국 전 남친도 이런 제 모습에 질려서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ㅠ. 이번 이별로 제 모습에 대해 많이 뒤돌아보게 되요. 예전에는 헤어지면 끝인거라 별로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독 아픈 이별이다보니 많이 찾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샀어요.
핵심상처의 고통을 덜어내는 첫단계
=>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스스로 그 고통을 온전히 느끼는 것. 그래야 상처의 뿌리에 타인의 보살핌이라는 약을 바를 수 있음
왜 늘 상처를 받을까 자책했었어요. 남들은 다 씩씩하게 잘 사는것 같은데 저만 진흙탕에서 허우적대는 느낌.. 달라지고싶어요 이제
와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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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관 @다연 @황태영 @보람 @Cie Ahn @J @PADA @윤곰 @오즈의 마리아 @우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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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5 나는 무슨 유형일까? 애착 유형별 특징
02:39 불안형의 연애 패턴
05:52 불안형이 끌리는 스타일
07:27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08:56 안정된 연애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것
이벤트 신청합니다
회피형.불안형이라 신경쓰는것이 싫어 연애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선물처럼 받고 읽고싶어요 나도 바꿀수있다!!!!!
저도 불안형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계속 짧은 연애와 이별만 반복되서 불안하고 내 문제인지 자책을 심하게 하게 되요 ㅠㅠ
어떻게 하면 저의 잘못된 부분과 앞으로 해야할 일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 혼자일때 더 행복한 사람이였습니다. 꼭 연애를 하게되면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줄 누군가를 항상 기다려왔던 내 깊은 마음속에 있던 내가 나를 잡아먹는 기분이더라고요...최근에서야 제가 어릴적 가졌던 결핍 그리고 빨리 철들어야해서 어리광 부리지 못했던 어릴적 모습이 연애만 하면 상대에게 의존하게됐던 행동의 원이였다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책을통해 한걸음 더 성장하고싶습니다!
두달 전 두번째 이별을 맞이하고 여러 채널을 보며 마음을 달랬지만 앤드쌤의 영상을 통해서는 제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따듯하고도 깊게 이해받는 위로에 울고있는 나를 보며 내가 나를 더 사랑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사랑 앞에서 주춤거릴까봐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통해서 나의 애착유형을 많이 돌아볼 때가 되었는 생각이 드네요! 독서를 좋아하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얻고싶습니다😊
사랑하는 감정이 깊어질수록 헤어짐을 겪어야 될 상황이 생겼을때.. 너무 아픈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물어보게 되요. 나 얼마나 사랑해? 한편으로는 바쁜것도 알고 딴짓을 하는걸 아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제 감정에 더 집중해서 상대방에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제 감정만 앞세우게 되는거죠. 그러다보면 지치게 되고 관계성이 깨지게 되는거같아요.. 그게 두려운거같아요..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불안하지만 겉으로는 티룰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ㅎㅎ 저는 책울 지금 주문했습니다~ ㅋ
남자친구와 연애를 한 기간은 오래 됐는데 제가 마음을 활짝 열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었단 걸 최근에야 깨달았어요. 참 역설적이게도 남친과 싸우면서 깨달았는데, 제가 싸우는 이유가 영상 속의 이유와 거의 흡사하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제가 관계에 그렇게 몰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관계에 몰입한 이후엔 하나하나 신경쓰이는 일이 너무나도 많은 거 있죠.
그래도 앤드쌤 영상도 보고 이런저런 책들도 읽고 하면서 그 싸움이 좀 사그라들고 저 역시 안정적으로 연애를 이어가나 했는데.. 또 한달만에 크게 싸우고 연락을 기다리기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제 서운함을 이야기 하니 남친은 제가 본인을 의심하고 기싸움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불같이 화를 내더라고요. 처음엔 좀 억울했고 저만 잘못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모질게 말하는 남자친구와 이젠 정말 헤어지는게 맞나 생각도 했어요. 근데 그렇게 반응이 나오는게 제가 늘 불안해서 남자친구를 제 맘대로 하려고 했던 상황에 대한 반발 같아서, 그게 남자친구를 더 화나게 만든 것 같아서 또 죄책감이 들어요. 거기다 연락을 안 하는 이 며칠의 시간도 죽을 것처럼 괴로운데 헤어지면 어떻게 되는거지라는 생각에 연락할 마음이 생기면 연락하겠단 남자친구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 사이에 혹시 헤어질 결심을 할까봐..
책을 읽어보면 좀 나아질까요? 매번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누구보다도 이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싶은건 저 자신인데.. 정말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너무 미워서 더 힘드네요.
저는 아직 스스로 불안형임을 인정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했었고 혼자 썩이지 않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것같아서 또 다시 불안의 아이가 나타날때마다 스스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된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곤 해요, 저 책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실천해보고 행복하고 안정감있는 연애를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불안해지지않게 하는 남자를 만나면 좀 괜찮아져요...
솔직히 해결법은 친구고 가족이고 연인이고 안정형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스스로 안정감을 느끼는거밖에 .. ㅠ 자기 성찰도 너무 중요한데 주변 사람도 중요한거같아요
솔직히 해결법은 오구오구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남친을 만나면 남친이 그걸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ㅈㄴ 많음...
30대 중반이 되면서 20대의 연애를 되돌아 보면 정말 불안과 회피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유년 시절의 제 모습을 기억해내며 나의 애착유형을 점차 알게 되고 경험으로 몸소 느끼게 되면서 가장 최근의 관계에서조차 어느 정도는 불안함에서 나오는 행동들을 했던 것 같아요.. 상대와 함께 나의 행동이 어떠했는지 상대방의 행동이 어떠했는지 이 영상을 보고 불안형 애착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가 반성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상대보다 관계 자체에 더 집착하게 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네요.. 늘 스스로를 돌아보기는 하지만 가끔은 자신이 없어질 때, 혹은 내 마음이 또 불안에 휩싸일 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채워주고 싶어요..
이벤트 신청
사람안에서 오는 행복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한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 ..
영상속 앤드샘의 영상을 보니 저는
어렴풋이 알아 내가 계속 나쁜연인과의 연애를
계속 반복해서 하게되는거같아
삶 전체를 망치고싶지않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반복되는 이별에 이제는 사람을 믿을수도,믿기도
싫어지는 마음으로 단절을 선택하며
두달째 작은 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뒤덮는 생각들과 무기력함으로
히키모코모리같이 외출도 못하겠고 식욕도 없어
이틀을 자고 하루에 한끼 먹으면 다행이네요
타인이 문제인지, 스스로가 문제인지
여전히 넘쳐나는 생각들속에서
반복되는 갈등에 관계가 무서워 숨어지내지않게
잘 분별하고 싶어요
건강한 관계로 단절시킨 모든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아..너무 제 얘기같아요ㅜㅜ
항상 회피형들만 만나서 차이고 상처받는 연애만 해왔네요.. 최근에 이별하게 되면서 '난 왜 이런놈들만 만나는걸까..난 뭐가 그렇게 잘못된걸까..' 이런 많은 성찰을 하면서 애착유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인터넷에 나오는 애착유형검사로는 공포회피(혼란형)이지만 연애할때는 항상 불안형 그 자체인것 같아서 솔직히 제가 정말 무슨 유형이 맞는지 아직도 헷갈려요ㅠㅠ
연애할땐 정말.. 상대가 조금만 평소와 다르면 '전엔 안그랬는데..나에게 마음이 식은건가?'라는 생각하며 수없이 불안해하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더 사랑받기 위해서 상대에게 더 맞추려 하고.. 그렇게해서 상대가 날 더 사랑해주면 안심하고... 정말 이런 내자신을 너무 고치고싶어요..
내면의 아이와 마주하고 고통을 치유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간절해요.. 이젠 지난날처럼 불안해하고 상처받는 연애 말고 안정적으로 사랑하는 연애하고싶어요.. 이 책이 저에게 도움이 될것같아서 꼭 책 읽어보고싶네요! 당첨되서 읽게되면 너무 좋겠지만 당첨되지않아도 꼭 읽어야겠어요.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형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그래도 불안형은 계속 불안할턴데 안정형이 그것을 잡아줄거예요
여기서 중요한건 안정형을 믿으셔야 한다는거~
극불안형으로 인해, 안정형도 불안형이 될수도 있지만
스스로 불안형을 인지하고 조금씩 변화할려는 태도로 임한다면
안정형과 좋은 만남을 유지 할수 있을것 같아요
안정형은 사랑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불안형에게 무한 사랑을 줍니다
믿어의심치 마세요!!
요즘 불안한 마음이 가득해요. 사랑받고 싶은데 그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구요. 힘들고 지친 가운데 잔잔한 위로가 되는 건 요근래 책과 앤드쌤의 사랑방입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에 자신도 없고 상대도 없는 숨 쉬는 듯한 불안의 감정으로 이어 왔던 연애가 끝맺음하였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삶에 있어 자신을 맞이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핵심 기억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주하는 과정에서 애틋하지만 서도 거리감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불안과 우울로 뒤엉킨 자신이 나아질 수 있을까 나아지더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망치어 버린 관계를 보고 나아진 나는 과연 울지 않을 수 있느냐는 의문도 들더군요, 어쩌면 이런 생각은 계속 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먼 걸음을 걸어온 자신을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현재라도 챙겨보려고 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말을 삼키는 것도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많은 불안한 시절이 있을 겁니다,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사랑의 대함을 표현하세요
후회보단 후련함이 있을 것이니. 후련함은 곧 평온함이니,
서툰 사랑을 한 것을 후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온 힘을 다해 서툴러 보았기에, 나아가는 지금 자신이 있겠지요
모두 평온한 자신의 삶을 사시길.
늘 헤어지고 힘든 순간을 반복하며 나는 왜 이러지 자책하며 많은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내면을 들여다보며 이유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앤드쌤이 알려주시는 것들이 이제 이해된다는 것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나를 잘 알고 그 후에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두번에 이혼싧패가 있었습니다
그결과
50중반의 저에겐
꼬박꼬박 찾아오는
월세47만원과 온전한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오늘 이시간 저는
인생의 시험지 체점결과를 눈앞에 둔 수험생같습니다
사랑받기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애쓰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현재 안좋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나를 보듬고 내 내면의 소리에
귀열고 치분하게 하나씩 사탕까먹듯 시간을보내고싶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결핍과 욕심과 사랑과 돈에 묶여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중요한 우선순위를 지금보다
1초씩만 빠르게 선택할수있게
생각의힘을 키워주고
공감되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앤드쌤과 책이있어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선생님 첫 영상부터 종종 보던 공포회피형 애착유형 구독자에요. 제 나이 3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늘 연애가 불안정해요ㅠㅠ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는 행동이나 말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만 예민하게 캐치하고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그래서 상대가 조금 마음이 식어보이면 어느새 저는 더 상처받을까봐 이별선언을 했더라구요. 지난연애나 인간관계를 돌이켜보면 관계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지 못했고, 회피만 했었어요. 그리고 인생에서 제 생각과 의견은 없었고 타인의 의견만 따라주다보니 제 인생에 제가 없는것같아요ㅠㅠ 30중반의 나이에 새롭게 하고있는 연애도 너무 불안해요. 상대는 제가 자꾸 본인을 밀어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저는 상대를 온전히 믿고 사랑해주는게 잘 안되서 힘들어요. 늘 불안하고 상대방이 언젠가는 떠날것 같다는 생각에 제가 자꾸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닫는것같아요. 최근에 제가 자꾸 마음에 안드는점들을 지적하고 싸우게 되면서 제가 상대한테 상처를 많이 줬는지 남자친구가 점점 지쳐보이더이구요. 관계시작 전 부터 매우 적극적이였던 사람이였는데 점점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지는 것 같구요. 반면 저는 많이 의지하기도 하는데 저의 불안정한 마음으로 인해 상대방과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것 같아 지치고 우울하고 너무 힘듭니다..ㅠㅠ 저도 잘해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또한 회피형이 점점 심해지다보니 주변 관계도 다 끊어져서 더욱 외롭고 우울함에 빠져사는것같아요. 연애, 가족, 인간관계도 다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
지금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고 자주 서운한 것, 불만을 얘기하며 엉엉 울게 됩니다. 왜 남자친구에게만 그러는지 잘 모르겠고.. 저의 원인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서 요즘 앤드쌤의 사랑방 영상을 챙겨보며 저를 돌아보고 있어요. 저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필요한 내용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ㅠㅠ 저에 대해 이해하고 고쳐나가고 싶어요. 자존감도 높이고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최근에 사람을 만나면서 연락하는 과정에서 제가 늘 불안해 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그런 감정들로 인해 관계가 유지되지 않고 끝나는 일들이 반복됐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영상을 찾아보고 소개해주신 책도 사서 보고 있어요
나를 알아가고 안정적인 사람으로 바꿔가는것도 공부하고 노력해야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게 애정선말고도 인간관계로 볼때도 연결되는거같아요 난 불안형이구나,,
이벤트 신청해요✋🏻
앤드쌤의 사랑방 조용히 정주행중이었는데 제목 보고 유튭 사용 이래 처음으로 알람을 설정했어요☺️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결국 상처와 원망으로 끝나버린 지난 연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애정을 갈구하는 방식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 건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자괴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스스로도 분명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서 이전같은 연애 패턴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앤드샘의 영상들을 정주행하며 열심히 노력중인데, 제가 겪었던 패턴과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콕 찝어 말씀하시니 더 읽고싶어지는 책입니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며 이번엔 정말 깊고 안정적인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앤드샘과 제작자분들 감사해요 ! 😊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 항상 지레 겁을 먹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게 늘 반복됐어요. 남자친구에게 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했고 충분한 대답이 아니면 마음이 식은 게 아닌가 혼자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식었겠다 짐작하고 극단적으로 그만 만나자고 했다가 제가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다시 잡고 반복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도 마찬가지 더라고요.🥺😣 이제서야 뭔가 내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 되어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오늘 이 책에 대한 잠깐의 소개 영상에도 제가 불안 애착 유형인 걸 다시 한번 느끼고 마음이 아프네요. 소개해 주신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ᴗ❛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 진짜 미치겠습니다.. 내 모든걸 알게 될까봐 무서워서 또 통보후 차단했습니다;;; 하 그러고 또 후회 진짜 제 자신이 진절머리입니다..
이벤트 신청드립니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입니다. 어릴 땐 공부와 종교생활. 직장살이 해외근무등으로 이성과 교제할 시간 자체를 못가졌습니다. 귀국하고 이제라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기대하며 두 번의 연애룬 했는데 모두 짧게 끝났고 이별의 이유도 분명하게 듣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또 회피형일까 하는 이성에 대한 불신감 이젠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 없나 하는 회의감으로 슬프게 끝나버린 인연을 정리하는 일도 참 힘들게 견뎌오다 앤드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심한 불안형이라 생각해오진 않았는데 제 상황과 만난 인연들을 반추해보니 어린 분들보다 미성숙하고 아는 것 없었던 저를 깨닫고 안정되고 성숙한 사람으로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고싶은 바람입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루이틀 붙어 있다 각자 집으로 헤어지면
그때 불안감을 느끼더라구요..상대방은 여전히 하던대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집가는길에서 부터 초조해지고 불안하고 전화하고싶고..ㅜㅜ
그러다 안정이 되긴하는데 매번 느끼는 감정인거 같아요 나는 왜이럴까 모땜에 이리 초조하고 이런느낌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도 그래요. 불안형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만났을땐 관계가 연결되어있다는 느낌만 받으니까 안정적인 느낌이 크게 충족되었다가, 헤어지면 공허함과 나를 만나는동안 못했던 다른 일을 하는 상대를 알면서도, 연락에 예민하고 상대의 조금의 달라진점도 크게 느끼는 불안형들이 그 불안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죠 ㅠㅠ 상대와 너무 밀접한관계이거나 너무 의존하고있는 상태일수도 있어요. 혼자있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를 가꾸려 노력하고, 꾸준히 일정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안정적인 사람 만나서 많이 고쳐졌습니다...
헝ㅠㅠ 선생님ㅠㅠㅠ
저 전남친하고 헤어지고 알았어요.. 저 불안형이라는거...ㅠㅠ 진짜 전남친하고 짧게 만났는데 계속 “오빠 나 아직 사랑해?”라고 물어보고, 아닌척 하려고 해도 계속 남자친구 확인해보고.. 스킨십을 통해서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고 버려질까봐 늘 두려워하고...... 그래서 헤어지고 엄청 울며 불며 매달리고...
진짜 헤어지고 나서 돌아봤을 때 와.. 나도 내가 질렸겠다... 싶은 느낌... 그리고 전남친 회피형... 하하....ㅠㅠㅠㅠ
저 근데 진짜 사랑이라는 것 해보고 싶어요... 같이 성장한다는 연애가 뭘까, 안정적인 연애가 뭘까, 동등한 친밀이 뭘까,
저 진짜 헤어지고 일상생활 다 무너졌다가 간신히 돌아왔는데 겨우 돌아왔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허해지면서 일상이 너무 무기력해져서 또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이 책 읽으면 제 일상생활 잘 살아내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감정이 널뛰고 있는 저.. 이제 행복하고 싶어요ㅠ
불안형인 남자이고 지금은 자아성찰을 많이 하다보니 안정적으로 많이 변했는데 딱 말씀하신대로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표현 잘해주고 관심도 많고 애정도 잘 주셨지만 어린시절에 IMF가 터지면서 그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바쁘게 사시다보니 하루에 부모님을 볼 시간은 아침 그리고 잠드는시간 딱 주말도 없이..... 이렇게 보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불안형으로 자라왔더라고요 그동안 애정을 주었던 부모님에게 급작 스럽게 관심을 덜 받다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혼자 지내는 건 잘하다가도 울컥울컥 올라오는 외로움으로 사람을 만나고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이사람저사람 만나다보니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되신 분 같아요”라는 말을 들으며 흐지부지 되어버린 경우가 많았어요.
생각해보면 연애를 시작하면 의존적으로 변하고 감정적으로 사랑을 확인 받고싶어하는 강박이 물밀들이 올라오려는 마음을 눌러내느라, 혼자서도 잘 지내는 척하느라 표현에도 서툴러지고 그러다보니 그게 다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젠 사랑이라는 걸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연애를 안한지 1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사람의 온기는 그리우나 모순적으로 지나치게 기대게 될까 불안해요. 항상 앤드쌤 영상보며 그 기운을 조금씩 채워왔는데 사실 영상을 보며 제일 많이 공감되고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책을 받으면 좋겠지만 이 댓글로 제가 마음의 위로를 받고, 남모를 응원을 받았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최근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고 앤드쌤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제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며 반성하게 됐어요. 이제는 운동, 영어공부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마음이 여유롭지않고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것 같아요. 이 불안감을 떨어내기 위해 이 책을 꼭 읽고 싶어요!
저도 너무 사랑했는데 환승당하고 미치겠네요
이거 바로 저에요.. 관계가 끊어질까 온정신을 쏟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2주전 3년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한동안 납득 안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정신 못차리고 있었는데 그날부터 앤드쌤 영상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안정된 연애를 위해서 먼저 불안정한 나를 마주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당장은 연애를 다시 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앤드쌤 유튜브와 책을 보며 미래를 기약하고 싶어요🙂
앤드쌤의 사랑방덕분에 제가 불안형 애착유형이라는 것을 처음 깨달았고, 덕분에 불안형에 대해 검색해보고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동안 내 스스로를 탓하거나 어떻게 해결해하는 지 조차 아예 몰랐는데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되어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애착유형과 앤드쌤 유튜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어요 ㅎㅎ꼭 당첨되서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싶고 그 내용을 적용해서 제 삶을 더 행복하게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멋짐요~ 감동 동감~
앤드쌤 추천 영상 덕분에 책 읽어봤고 정말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불안형 애착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이 책 꼭 반드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고 실천해보면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나의 불안함을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과 자책하던 날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헤매던 내용의 책이에요 완전 최고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영상을 정말 기다렸어요..!
저는 상대가 먼저 저를 배신할 것이라고 늘 가정하고 마음을 덜 주는 방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연기를 할 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정말 좋아한다고 느끼는 사람을 만나니까 이제는 그렇게 연애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늘 자책을 하는 제 모습도 너무 바꾸고 싶어서 영상을 보며 저의 결핍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책이 실용적이라는게 너무 기뻐요..! 정말 읽어보고 스스로를 알아가고 싶습니다.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불안형이에요 자꾸 사랑해서 함께하고 싶고 섭섭하고 불안하고 겁이나요 어린시절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서 더욱이 그런가봐요 남친을 힘들게 하기 싫고 저도 그만 힘들고 싶어 노력해야겠어요 강해지도록
이전 연애에서 연인과 갈등 해결 방식의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직전까지 계속 연인이 더 좋아지기만 해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몇달동안 고통스러워했고 얼마나 더 지속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이별이 두려워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가 어렵지만 사랑과 연애에 대해 공부를 하여 갈등을 원만하게 넘길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불안해요. 오히려 혼자 일 때 자존감 뿜뿜하고 나답다고 느낍니다.
사랑을 시작하면 당연히 행복한데 동시에 슬퍼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이사람도 곧 나를 떠나가겠지? 나를 좋아했던 부분들을 싫어하겠지? 이런생각을 혼자하며 우울해져요.
그러지 말아야지. 건강하자. 스스로 다짐하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연애 초반에 이 만남은 오래가지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문제가 없는데도 관계가 끝날까봐 항상 안절부절못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좀더 멀리서 제 자신을 바라보니 불안함에 빠져 즐기지못한채 살고있더라요 ㅎㅎ,,,,지금은 나은 삶을 살아가기위해서 노력중이예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안정된 사랑을 하는건 여전히 어렵네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제가 원하는 것을 찾고 과거의 나 자신을 보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앤드쌤의 영상은 마음이 참 따뜻해지게해서 좋아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최근에 회피형 만나고 잠수이별 당했는데요
상대를 탓하기보다 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바뀔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희망이 생겨요!!
저 스스로를 더 잘 알고 싶어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자꾸 듣게 되는 편안한 앤드쌤 목소리에 올라올 때마다 위로도 함께 받으며 늘 잘 보고 있는 한 구독자에요
저는 지금 너무나 괴로운 나날들에 있답니다 외롭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던 나날들 속 제 앞에 나타난 지금 남자친구는 제게 꿈만 같았어요 눈 앞이 꽃밭처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고 모든 의욕이 살아나고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분명 초반까진 그랬죠 하지만 만나다 보니 너무 다른 사람이었고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어요 남친은 자주 서운해했고 전 이해를 못하고 싸우게 되었고 전 그 감정소모가 심하게 오는 상황을 늘 도망가버렸어요 그런 과정들 속에서 제가 회피형이라는 걸 알았고 그는 불안형이었어요
많은 싸움에 힘들었어도 그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다 맞춰주려 했고 결국 그 과정 속에서 너무나 지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그가 다른 이성과 연락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별통보 후 헤어졌다가 서로 아직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 쓰고 있는 와중에도 어이가 없지만 그러한 상황이에요
무너진 신뢰와 그를 향한 끝없는 의심 그리고 결국 나를 더 망가뜨리는 길임을 예상했음에도 너무나 괴로운 나날이에요..
그를 용서하지 못하겠는 마음과 그럼에도 그를 아직 너무 사랑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해요 왜 내가 스스로를 구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을까 끝은 결국 자기비난과 자책만 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저 책을 읽고 나아갈 힘을 얻고 싶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현명해져서 오직 나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스스로가 항상 느꼈던 불안감의 원인과 대응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ㅠ방향을 잡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뭔가 발가벗겨진 느낌이었어요 ㅠㅠ 저는 확신의 불안형 인것 같습니다..ㅠ
제가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오래 만난 연인과 제가 딱 회피형과 불안형이었거든요..아직 조금 힘들지만 회복하고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게되면 저를 더 잘 이해해할 수 있고, 좀더 나은 제가 될 것 같아서에요 ㅎㅎ
이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책을 한번 사봐야겟네요 저는 상대가 안정형이면 불안형의 제가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수 많은 페르소나 중 하나) 허나 만나는 상대가 약속을 안 지키거나 말을 함부로 하거나 매너가 없을 시엔 불안형의 제가 또 불쑥 나오는 편인데 답은 하나예요 그냥 날 불안하게 하는 인간은 떨궈야 한다는거요. 알아차리는데 2년이 걸렸네요. 그 사람 많이 좋아햇구요 그만큼 믿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배신할거란 생각 못했네요. 왜 답을 알면서 같은 일을 반복했나 몰라요.
💁🏻♀️ 이벤트 신청합니다.
너무나도 오늘 영상 속 [불안형] 이 딱 제모습이라 이 영상을 세네번 정주행했어요.. 진짜 너무나 공감했어요.
특정한 사람이랑 연애할때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연애에서 항상 저의 불안 때문에 관계가 항상 안좋게 마무이 됐었죠.
항상 관계에 몰두하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자꾸 관계가 이어져있나 아니었나에만 신경쓰게되었어요.
마음이 식었나? 다른 사람이 생겼나? 여기에만 항상 초점을 맞추게 되어서 상대한테 집착하게 되고,
저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어설픈 연애와 사랑을 하고있었어요
저보다 훨씬 어린친구들인데도 현명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오늘 영상 속에서 감사했던 구절은 그래도 변하고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었어요.
매번 연애가 저의 불안함으로 힘들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원인을 상대에게서 찾았어요. 상대가 안정적으로 나한테 확신을 주지않아서 내가 이런것이다 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합리화했는데 실은 제 내면에 있었네요.
이제는 탈피하고 싶어요. 앤드쌤 영상 중 와닿는 부분을 항상 반복해서 보면서 제 모습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단숨에 변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매번 연애때마다 항상 똑같은 행동과 생각으로 관계를 망치고 항상 후회하고 결국 날 떠난 상대를 또 원망하며기다리고.. 이제 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면 나의 내면아이를 찾고,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게 스스로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미워한 상대방들에게 진짜로 사랑을 해주긴 했을까? 생각해보면 저도 물음표에요. 관계 유지, 연결되어있다는 것에만 집중했던 저는 늘 상대로 부터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또한 진짜 사랑을 해주지 못한 느낌이에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고 믿어주지 못했던 과거들이 아쉬워요.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이제는 저도 달라지고 싶고 건강한 연애와 진짜 사랑을 하고싶네요.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내면아이를
찾아서 건강한 아이로 만들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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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저는 사랑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제가 찾고 싶었던 답을 얻어가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안정보단 두려움이 짙었고, 뭔가 자꾸 채워기고 결속력있기보단 점점 아슬아슬하고 마음의 빈 공간만 선명해지는 시간이 이어지면서, 결국 그 또는 제가 금방 지치곤 하더라고요. 그 원인이 제 결핍일수도 있고, 모종의 사건일 수도 있겠지만 지나간 사실에서 원인을 찾는것 또한 제가 제 자신을 제대로 돌보는 것 같진 않았어요.
대신 그냥 지금 제 이야기를 누구보다 제가 가장 잘 들어주면서,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내가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제 스스로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헐 완전 저요 ㅠㅠㅠ 강요하지말래여 ㅠ 감정을 건드린다규 상대가 도대체 어떻게해야 만족이되냐고 전 독립심도크다고생각하고 가족한테도 그러질않는데 한명한테유독 그러고 사회생활도 친척을만나든 가족을 만나든 불편하고. 불안하고 그래서 너무 힘이드네요 그러다보니 더 한명한테 집착하면서도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ㅜ 넘 힘든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매번 제가 왜그랬는지 과거까진알겠는데 그다음 저를 어떻게해야할지모루겠어서 ㅠ 책읽어보규싶어요 ㅠㅠ
책 제목부터 저에게 너무 필요한 책인거 같아서 웃음이 자아졌어요🤣 첫사랑과의 연애가 끝나고 힘들었던 시기에 앤드쌤의 사랑방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불안형인 제 모습도 돌아보게 되고 상대방과 나의 결핍이 달랐다는거 또한 깨닫게 되었어요. 처음 앤드쌤 영상을 봤을땐 자존감이 많이 낮았지만, 영상 마지막 문구처럼 진짜 자존감은 내면에서, 자신은 증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항상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아는 데서 나온다는 말이 최근에는 많이 와닿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를 얻고 좀 더 성숙한 나로 가꿔가고 있어요😊 아직도 첫사랑 얘기가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히고 불안해지지만, 앞으로의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을 위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랑해주는 법을 연습하고 싶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앤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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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하고 있는 고민이었어요.
실제로 남자친구한테 “나는 연애하면서 상대가 나를 꾸준히 애정해주는 것을 확인했을 때의 안정감을 느껴. 그러니까 표현 좀 해줘”라고 말을 해봤어요. 그리고 개선되지 않았죠.
요즘은 전화를 해도 대화 내용보다는 이 사람의 반응이 예전같지 않음에 집중하게 되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언제든 그 사람과 손을 놓을 수 있다는 걸 염두하고 갤러리에 그 사람 폴더를 따로 만들어놨어요,, 한 번에 지울 수 있게
이런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별 뿐인가, 이 연애가 끝난다고 해서 내가 다음에는 이러지 않을거라는 법이 있나 하는 생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앤드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제목이든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은 하나부터 열까지 저한테 해당되는 상황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어요.
더 이상은 사랑하면서 불안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상대방을 온전히 사랑해서 더 성숙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저는 올해 33. 헤어진지 3달or4달 된 사람입니다.
Or 붙는 이유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말에 제가 헤어지자해놓고 한달뒤에 붙잡았다가 대차게 차여 진짜 이별 중이거든요
지난 연애를 돌아보면 쉰적이 거의 없었고 전 연애에서도 깨졌다헤어졌다를 반복해왔다보니 진짜 이별을 대면하는게 버거웠어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이악물고 계속 무한재생하면서 출근길이나 런닝위 친구와 만날때 반복한 덕에 이제 머리로는 받아들이고있는 중입니다
문득 연락이오지않을지 집에오지 않을지 기대하게되고 울컥하는 순간이 오지만 지나갈 거란거 알고있어요
연애를 많이하면 많이배운다는데 저는 이나이 먹고 이제야 진짜 이별을 하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타지에 살다보니 미친듯 책+운동하려 노력하는데 저는 제가 더 나은 사람이길 바래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데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관계를 맺음에 있어 항상 두려워하는 1인 입니다. 4년 동안 이런 못난 저를 끊임없이 살피고 보듬어주는 남자친구에게 고통을 주기 싫어서 찾다 엔드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확신의 불안형이고, 항상 말씀하시는 그 꾸준한 사랑을 받지 못한 것 때문에 남자친구를 자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책 읽고 더 건강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제 스스로를 알고, 성숙한 으른 연애 하고 싶네요. 지금도 엔드쌤 덕분에 제 자신을 잘 알아가고 성숙해지고 있지만요. 더불어 남자친구에게도 빌려주고 싶어요~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엔드쌤 응원합니다~
4년동안 믿었던 남친에게 배신당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영상 보다가 우연히 앤드쌤 유투브를 보게 되었는데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상담받는것 같고 그사람이 무조건 나쁜사람이다 이런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초점을 두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불안형과 회피형의 조합 말씀을 하실 때 전남친과 저를 딱 보는거 같았어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5번이나 하면서 헤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게되고 그사람은 저한테 다시는 헤어지자고 하지 마라고 이야기하고.. 저는 또 그말을 협박으로 받아들이고.. 정말 최악으로 치닫아서 헤어졌었네요. 헤어지고 나니 다시 저에게는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예상한 것처럼.. 저는 이렇게 매번 연애 패턴이 똑같아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을 것만 같아요. 저에게 필요한 책일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쌤 설명을 듣는데 불안형인 제가 이성적이여보이는 회피형인 그 사람에게 끌렸던 이유를 알것 같아요. 전형적으로 차가워보이지만 나에게만은 따뜻할것 같은 사람들에게 늘 끌렸는데, 결국은 제가 원하는 만큼의 애정을 주지 못한다고 느껴서 이별을 반복하게 됐거든요. 사귈때도 최대한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했던게 제 매력을 깎아먹었던 것 같아요. 사귀는 동안에도 한계점은 설정하고 제 이야기는 당당히 할 것!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제 기질이 불안형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책을 통해서 더 자세한 가이드를 보고싶어요.
선생님이 계셔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강렬한 이끌림에 만난 상대와의 지속적이고 불안한 촉, 느낌 그냥 엄마때 부터 내려온 저의 회피성 성격과 불안함 .. 저는 그러고보면 엄마에게 지속적이고 온전한 사랑을 못받아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나봐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저는 최근 연애를 5년만에 시작했다가 2달 만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1달 정도 되었는데..처음엔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시간이 갈수록 저에게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이전 연애들과도 패턴이 비슷했고 모든 화살이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저를 돌아보며 애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는 혼돈형이더라구요..(남친은 아마 회피형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는 불안형이지만 남친이 가까워지려고 하거나 갈등상황이 되면 회피성향이 나오게 됩니다..특히..저는 갈등상황에서 해결해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예 이별을 생각하게 되고 남친의 나쁜 점을 찾아 이별의 정당화(역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였어)를 만들어냈어요.
그 이후로 애착에 대한 책을 다 찾아서 읽어보고 유튜브도 많이 찾아봤습니다..저는 혼돈형이기에 불안형과 회피형 관련된 자료를 보느라 정보가 방대하였는데 그 중에 앤드쌤 유튜브를 보며 많이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괜찮다가도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전 연애에서도 이런 제 모습에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감정소모가 크기에 연애의 텀이 4-5년씩 되었어요..나이도 있는데 또 연애 텀이 길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다음 연애를 좀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위로 받고 싶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혼돈형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불안형과 회피형이 둘 다 있어요
부모님께 그다지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햇고 현재도 부모님이 저를 신뢰하지 않고 저또한 부모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입니다
이제까지 좋은 친구들이 많았지만 인간관계에서 많이 실패했고
혼란형 어머니의 조언대로 친구가 관계를 먼저 놓을때까지 관심을 주지 않으며 불안감을 해소했어요
연락에 관해서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친구가 떠나면 그냥 그 정도인 애. 라고 생각하며 살아왓습니다
현재는 8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동안 제가 많이 불안하고 잠수 타고 싶고 그랬어여
아무리 남자친구딴에는 최선을 다해도 작은 실수나 허점에서
너는 나를 안사랑하지?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지? 하며 제가 자주 서운해합니다
남자친구가 지쳐가는게 ㅂ보여서 슬픈데 그런 얘기를 적당히 줄이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희망 가지고 패턴을 완전히 바꿔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연애를 하며 직접 부딪히고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너무 헌신하지 않고 오히려 할말은 해야겠어요
최근 4년만에 연애를 하다가 이별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재회영상 등 의미없는 영상들만 보다가 우연히 앤드쌤의 핵심감정 영상을 보고 제가 이별한 이유가 이직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조절하지 못하고 회피형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고 그걸 견디지 못해 남자친구가 떠났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 누구보다 안정된 생활과 연애를 하고싶은데 불안함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퇴사와 이별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저의 불안감을 극복해서 제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요! 매일 감사일기도 쓰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있고 오늘은 매일 남자친구에게만 하던 사랑해라는 인사를 제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동안 내가 나를 얼마나 돌보지 못했는가 느끼면서 울었답니다😢
앤드쌤의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불안형인 제가 책의 도움도 받아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앤드쌤과 피디님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제 삶에 반복된 고통의 이유를 들여다볼 용기가 생겼어요. 영혼을 갈아 쓴 추천사 이야기에 바로 책 구입하고 처음에 선생님 추천사만 여러번 읽었어요. 선생님이 가신 여정 저도 한번 가보려해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나를 직면할 용기가 생기신 거, 축하드려요! 그것이 제가 영상을 만드는 이유예요!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살면서 지금 진실되게 행복하다고 진심으로 느껴본 적이 없어서 몰래 울곤 했던 저는 역설적이게도 이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우울증을 만나 이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상담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시는 내 안의 나와 마주했고 화해했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상담을 통해 애착 유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이 돌이켜 생각해본 결과 저는 불안형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제 더이상 불안을 가진 저를 약하다고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감싸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저, 그리고 제 애착유형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이 좋아하고 항상 챙겨보는 앤드쌤이 추천하시는 책이고 저를 더 알아갈 수 있게 할 책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에 당첨되어 저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와 별개로 쌤 항상 감사드려요. 시간 쪼개서 유튜브 찍어주시는 그 노고의 몇백 몇천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고 위안받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이벤트 참여해요
저는 사랑을 하면 애정겹핍이 동반된 불안감과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심했어요. 그래서 다툼도 잦았고 항상 사랑에서는 을의 존재였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보지만 쉽게 고쳐지지 못했고 다툼과 헤어짐의 연속이었고 지금 또한 진행중입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도 못하고 반복된 싸움으로 둘다 지치게 되고 서로 상처를 주면서 상대를 쿨하게 놔주지 못하고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맞춰가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요.
헤어지자고 할까봐 두렵고 방어벽만 두꺼워지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나 자신이 1순위인걸 알아야 하는데 그런 법도 모르고 살았고 자신을 내버려두고 사랑할줄도 몰랐어요. 날 아껴주고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스스로 아껴주고 혼자 잘 지낼수 있는 법도요 .
30대후반에 1달전 이별을 맞이했어요. 상대방은 전형적인 회피형이고 저는 지독한 불안형입니다. 저보다 너무 어린친구였고, 상대방 부모의 반대로 결국헤어지게되었어요. 이사람이 제 인생의 마지막남자가 되길바랬었는데 결국 또 차였네요ㅠㅠ😢.
다음 연애에서 정말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제가 먼저 속사람들을 건강하게 키우고싶습니다. 제가 먼저 고통을 마주하고 키워야지 다음사람과 유연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별의 슬픔에서 다음관계를 미리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책 제목이 제가 제일 최근에 장기연애를 마치고 새로운 연애를 할때마다 다시금 느꼈던 감정이라 앤드쌤 추천 도서라 더 궁금해지네요~ 영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랜선으로 댓글 달지만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4년동안 지속됐던 연애를 끝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이별 후에 극복해보려고 영상 찾다가 앤드쌤 영상을 발견하고 정주행 했는데 핵심감정을 알아야한다는 내용과 이별을 수용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반대로 계속해서 사랑하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그동안 내 연애 방식이 잘못됐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다음 연애는 더 행복한 사랑 하고 싶은데 책을 통해서 도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채널 접하고서 모든 영상 열심히 다 보고 깊은 자아성찰 및 마음공부를 30살 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어요.. 혼란형 회피형 불안형... 저는 전부 다 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복합상태 인거 같아요.. 그 중에서 불안형과 혼란형이 제일 심한거 같아요 왜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마인드의 흐름을 가지고 있을 까. 바꿔보려 해도 많이 바꿔왔다고 생각했지만 상처 받기 싫어서 했던 모든 제 행동이 결국 그래서 였군요. 처음 댓글 남기지만 이렇게 뼈져리게 큰 울림을 주시는 말씀들은 정말 처음이에요.. 영상들 보고 또 보고 뼈있는 말씀에 울고 깨닫고 저를 배우고 이해하고 하나 하나 다시 차차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정말 힘들지만 관계에서 나오는 그 친밀감을 더 깊게 가져보고 그동안 피하기만 하고 하지 않았던 것을 극복해보기 위해 더이상 피하지 않고 하나씩 맞서보기로 했어요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아닌건 아닌거고 내생각은 그러니까요 항상 애닳아하면서 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하고 정작 그들과 재대로된 소통은 하지 않고 도망만 갔던거 같아요 상처받기전에 먼저 끊어버리고요 그런 나를 보여주면 오히려 너무 싫어하고 버림받을까봐요.. 그가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가 중요한거 보다 제 스스로가 그런 스텝을 하나 하나 밟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그와 나 관계가 아닌 나 스스로가 발전되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있는 안정형의 사람이 되도록 가는 길의 발전이라 생각하고요. 정말 유의미한 시간 깊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저에 대해 또 하나 크게 깨닫고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인상깊게 봤지만 특히 이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잠잠히 제 자신과, 주위의 관계들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최근까지 연락에 대한 문제로 종종 싸웠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계속해서 서로의 감정에 대한 디테일한 소통을 더 하고싶다는 요구를 했었어요. 저는 불안형이고, 남자친구는 회피형 딱 영상 그대로여서 더 소름돋았습니다..ㅋㅋ 제가 어렸을 적 부모님과의 소통에서 그런 부분들이 결핍되어 있었더라구요. 그 당시 감정이 격해져서 또 나만 생각했구나.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겠다. 이대로 가면 지쳐서 서로에게 좋지 않겠다. 생각하면서 저는 저의 내면아이에 대해 집중하고 돌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제가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만큼 더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지 않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고, 수용하며 노력해가겠습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앤드쌤👼🏻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어요🎀💝
왜 내가 만나는 사람은 회피형일까..
곰곰히 생각중이었는데...가장 와닿는 설명이었어요.
요즘의 저는 불안형에서 회피형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불안해 매달렸지만, 늘 끝은 안좋았고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보다 덮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회피가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는...
정말 와 닿네요 저는 제가 단순히 상대탓만 했던것 같아요 상대의 거짓말에 제가 또 속을까봐 항시 안테나를 세우고 의심하고 그게 집착이 되고
한게 너가 나 속였었잖아 누가 거짓말하래? 너가 나이렇게 만든거야 상대가 나의 집착에 숨막혀 한다는걸 알면서도 저는 그저 이게 다신 너한테
안속아 라는 핑계를 되었던것 같아요 딱 저에게 필요한 책같아요 연애를 할때 항상 집착했던건 아니였고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꼭 저를
속이다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집착병이 생긴듯 해요 그게 불안형이였단걸 아니 아주매우 공감이 갑니다.
조금만 변한것 같고 절 귀찮아 하는것 같음 헤어져 라는 말도 마음에 없는 말을 했었어요 그게 그 상대 마음을 확인 하려고 한게 맞는것 같아요
이벤트 당첨되서 책 보고 건강한 연애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중반 이제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최근에 또 한번 이별을 겪으면서 저 스스로 연인과 관계가 깊어질 수록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 고민도 많이 해보고 앤드쌤 영상보며 애착유형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저의 다음 연애는 아프지 않길 바라며 댓글 남겨요 ❤
너무 공감되고 제 애기인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저는 불안형 애착형이고 헤어진 남친은 회피형 이었습니다 . 저희의 헤어짐은 반복 되어지는 다툼으로 남친이 여러 궁금중을 남긴채 잠수를타는 잠수이별로 끝이 났어요..ㅠㅠ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는데 지금에서야 헤어짐을 인정하기 시작했어요...얼마전까지 전 남친을 향해서 분노,억울함,슬픔,허무함,자책 등등.... 장말 힘들었고 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더 힘들었어요...여러 컨테츠를 보다가 샘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나를 보는것에 대해서 알고 깨닫기 시작했어요~😊 다른 영상들도 더 보면서 내안에 어린나를 만나서 알아주고 안아줘야 겠습니다! 샘의 모든 영상들이 저의 상황과 시간에 딱 맞는것 같아서 잠수이별로 힘들었던 저를 세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Jamie 님의 문제가 아닌 걸요. 더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3년 만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앤드샘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고 싶고, 추천해주신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알아갈수록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공부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더 빨리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지만, 이제라도 시작하는 것에 감사해야죠.😇
죽기 전에 온전히 사랑해보고 사랑받아보고 싶은 것이 제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다들 행복만 하시길.
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책을 함께볼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아래 내용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23일까지 andandcenter@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4/23일 까지 배송 정보를 보내야만 책을 전달드릴 수 있어요. 그 후 확인될 시 무효 처리됩니다.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와아 감사합니다❤
방금 메일 보내고 왔습니다.
잘 읽을게요 선생님🥰👍🏻
이벤트 신청합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나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제가, 그 사람을 점점 사랑하게 되고 빠져들게 되면, 늘 버림 받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상대방을 우선순위로 두게 되고 집착이 심해지는.. 이 패턴의 반복..이제는 그만 하고 싶습니다.
책 속에 그것의 해답이 있을 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