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까지는 저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절망 대신 희망을 보는 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한 후에는 절망감은 올 수 있는데 저 마인드라면 자신이 느끼는 절망감을 다시 부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정한 후에 절망감이 든다면 절망해도 됩니다. 아니 절망하셔야 해요.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절망감 대신 희망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의 감정들에 의문을 표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내가 현실을 인정했음에도 절망감이 느껴지나?하구요. 이런 질문들이 많아지면 스스로가 이 감정을 어떤 상황에 느끼고,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게 될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희망은 제가 인위적으로 봐야하는 게 아니예요. 앞으로 나아가는 중간중간에 희망감을 느끼는거죠.
가짜 긍정은 일종의 자기 최면인거 같아요. 최면이 깨질까봐 늘 두렵죠.... 진짜 긍정은 최면이 아니라 명료하게 현재를 사는것...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며 사랑하는것.... 그리고 나아가서는 그 긍정 에너지를 다른사람한테 나눠주는것... 제가 10만명 긍정안에 들면 참 좋겟습니다^^ 공감되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마냥 넉놓고 '좋아질거야~'라고 하는것은 긍정이 아닌 책임회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의 진짜 본질은 어려운 상황 그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래서 결국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서부터 라는것을 강의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을 보고 긍정을 실천한다면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회이든지 발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때도 이런 긍정마인드를 바탕으로 좋은 에너지 뿜뿜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가짜 긍정에 왜 빠지는지 아세요..? 제 진짜 모습을 “회피” 하고 싶어서에요.. 지금 이렇게 사는 내모습이 싫어서 ,, 그러니 긍정, 즉 인정 하는거에요 내 인생 가엾잖아요 .. 누가 달래주나요 내가 나를 잘 아는데 ㅎㅎ 인정하고 내려놓고 잘 살아보아요 각자의 나를 데리고 ..! 화이팅🙏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괜찮아. 이것만 지나면 더 좋아질거야. 난 이겨낼 수 있을거야.'하고 버텨 왔는데 실패할 때마다..'왜 이렇지? 난 왜 자꾸 실패하는 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는 긍정을 왜곡 하고 있었네요. 지금 내 상황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 긍정의 시작이라는 것 배워갑니다!!!
모진 시간속에서도 귀한 강의를 끌어내신 교수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긍정의 개념이 이렇게 달랐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두 아들이 중증아토피를 앓았는 데 첫번째는 완패했고 두번째는 완승했어요 이제보니 그 비결이 긍정이네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삶을 긍정하시는 자들을 응원합니다!♥
이영상을 보게된게제겐 행운이네요ᆢ너무공감하고 맞는 강의입니다 제가 요즘 회사인간관계가최악인데ᆢ올해 내내 벗어나지못하고이제겨우 벗어나려는데 영상을 보게됐어요ᆢ그동안저는막연한희망ㆍ짝퉁긍정으로 살아온것같아요ᆢ 저에 오류긍정을 바꾸고 반드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수있을꺼같아요ㆍ감사합니다
삶이 힘들때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다 잘될거야'라고 위로를 받곤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었습니다. 물론 위로의 말을 건네는 사람은 좋은 의도인것을 알고있어요. 그치만 막연한 위로와 긍정은 그 의도와 다르게 나의 상황과 감정이 무시 당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결국 혼자서 내린 결론은 내상황과 감정을 인정하고 그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소위말하는 긍정론을 믿지않았습니다. 살다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한다고해서 갑자기 장미빛인생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니깐요. 긍정이라는 단어가 과민반응이 일어날정도로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을 마냥 좋게 생각하는건 가짜긍정이었네요. 긍정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됐습니다. 그리고 긍정과 공감도 연결되어있는것 같아요.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는것이 공감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위로도 부정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긍정 곧 인정에서 시작합니다. 그동안 제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긍정적인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앞으로 잘될꺼야라는것은 긍정이 아니라 낙천입니다. 낙천과 긍정은 다릅니다 서로다른 시간개념을 혼재하여 말하니 힘든것입니다. 현실을 인지하니 행복해졌나요? 인지만 하고받아들이면 긍정이 아닙니다 현실을받아들이는건 부정도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실을 받아들여 행복한기분이 들지않는다면 제말을 좀더 생각해보세요
제 인생 모토입니다. 가짜긍정을 믿고 사는것이 아닌 진짜긍정을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만족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인생인지 알게되었네요. 많은 일을 겪고나서 이제라도 알게되어 기쁩니다. 억지로 내 감정을 숨길필요도 없고 힘들면 힘들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 삶인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교수님
상실감때문에 긴시간 고통스러웠다가, 채정호교수님의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책을 접한후 고통에서 조금씩 자유로울수 있었습니다. 늘 삶에 필요한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핵심적인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네요. 제 삶과 제 시간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지금 이자리에서 제가 할수있는것들을 해나가보겠습니다. 수용과 인정의 태도로 삶을 살아가다보면, 결국 있는그대로의 제자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정호 교수 曰, "본인이 정신과 의사여서 버텼지, 일반인이였으면 자살을 택했을 것이다." 채정호 교수님은 매일같이 악성 댓글과 모르는 사람의 전화 수백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확인도 안하고 선동당해서 사람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는데, 그 살인자들은 죗값 달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디지털 교도소의 죄 : 수 많은 범죄자 신상들 중 '2명만' 잘못 올렸다. 그리고 여기 신상 등록된 범죄자들은 1명당 다수의 피해자들을 만들어냈다. 사법부와 경찰서의 죄 : 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보여주는 N번방의 주력 인사들 '26만명 중 고작 10명만' 신상 공개했으며, 갓난 아기 포함 몇 천명의 성착취 동영상을 팔아 (직장 다니는 평범한 남자들은 평생 일해도 못 벌) 몇 십억의 이득을 챙긴 한국-동남아 혼혈 손정우는 고작 1년 6개월 형만 주었다. 피해자와 일반인들의 고통 : 피해자들은 1년 6개월은 커녕, 죽을 때까지 평생 트라우마와 공포와 두려움으로 고통받으며 살아야 한다. 안 당한 사람들도 자신이, 친구가, 내 딸이 언제 당할지 몰라 두려워한다. 공중 화장실도 기피한다. 가해남들은 심지어 이들이 평생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불행포르노를 보는 것마냥 즐거워하기까지 한다. 가해남들은 피해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싫고 배아프다. 한번 실행한 범죄는 출소 후 또 저지르고 싶다! 짜릿하다! 한 예로, 올해 12월에 출소하는 성폭행범 조두순에게 피해입은 가족들은 아예 정든 고향을 버리고 이사갔다. 교수님도 참 안 됬지만, 범죄 피해 입은 약자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몇 개월간 빡세게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고 끝이지만, 피해자들은 10년 20년 30년 어쩌면 평생동안 죽고 싶을 정도로 마음의 고통을 받습니다. 일단, 디지털교도소 결성 동기가 N번방 피해자의 자살이었습니다. 댁은 그래도 밥줄 안전하지. 남자이기도 하지. 가부장제의 혜택을 받아 마누라한테 헐값에 번식, 육아 가사와 성 대접받고 살지. 거기다가 성범죄, 몰카 당할 걱정은 안 하고 살잖아요? 남자경찰들이 성범죄에 자비로운 편이라 교수가 진짜 결백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교수 잘못이라기보단 약자를 사람으로 인식 안 하기 때문에 가해남을 솜방망이 처벌하는 남자 경찰과 남자 사법부 탓이겠지요. 아무튼 함부로 본인 힘들었다고 입 뻥긋도 하지 마세요. 아주 재수 없으니까.
@@JJ-kr4ic 제발 선동당하지만 말고 그 근본을 보십쇼. 일단 교도소로 인한 피해자들 중에 단 2명만이 유명해진거고, 이미 피해를 입은 한 분이 더 나왔어요. 과연 디지털교도소가 자신이 내걸었던 일을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적제재는 불법입니다. 자경단이 불법인 것처럼, 신상털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마녀사냥과 다를 바가 없어요. 말씀하신 성범죄 피해자 분들도 아예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고통받는걸 원하진 않을텐데요. 많은 나라들 아니, 선진된 모든 국가들의 법에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습니다. 이게 왜 있을까요? 국가 단위의 수사에도 허점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잘못된 사람이 재판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을 견제해 무고한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국가 단위에서도 이런데, 개인이 혹은 일반인들이 모인 집단이 어떻게 정확한 수사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장담컨데, 어떠한 마녀사냥에서도 잡은 마녀의 수가 무고한 사람의 수보다 많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근본적으로 그것이 내건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구조이고, 따라서 반드시 폐지되어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무고한 사람을 만들었다는 비판을 듣게 될 성범죄, 아동범죄 피해자분들에게도, 무고당한 사람들에게도 그게 훨씬 좋을 것이고요.
@@JJ-kr4ic 그리고 교수님 또한 범죄의 피해자인데, 그분의 고통을 어느 누가 감히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걸 하는 사람이 매우 거만하고 자신이 깨어있다고 믿는 멍청한 사람일 뿐이지요. 그리고 고작 몇 년이요? 교수님이 정신이 강한 분이라 견디신 것이지, 자살하시거나 자살기도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걸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결국 남의 인생을 망쳐버린 것, 또 망쳐버릴 뻔한 것은 성범죄자들이나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폴 적색으로 수배가 된 거고요. 디지털교도소 교도소장이 마약 거래했었다는 의혹이 있는건 아시는지요. 제발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누가 중한지 자기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위선이며, 거만한 일이고, 자신의 무지만 드러내는 일일 뿐입니다.
@@JJ-kr4ic 왈가왈부할것 없이 채정호교수님은 피해자인데 여기서 왜 "다른 남자들의 잘못때문에" 피해입은게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지? 그렇게 남녀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나눌거면 소수의 여자 범죄자때문에 모든 여자가 범죄자취급 받아야하나요? 자신이 하지않은일에 누명을 쓰고 죽을만큼 고통받은 피해자인데 징징대지말라는 댓글 불쾌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와 대면하기까지... 그 성장을 이루기 까지 포기하지 않고 엎치락뒤치락 살아야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인정하기까지 ... 나를 들여다 보니 나는 사랑이었습니다. 그 충만함으로 그저 나의 상태를 바라봅니다. 힘들땐, 아... 지금 내가 힘들구나.. 하고 인정하고 잠깐 쉬는 시간도 만들고,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끝없이 일하며 무언가가 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만났지요. 가끔씩 잊기도 하지만요. 진짜 긍정을 잘 정리해 주셔서 더욱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빛으로 주변을 밝히겠습니다.
긍정은 나의 멘탈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바뀌는 것 없이 단지 상황을 왜곡하고 있는 것일 뿐 계속 나아가 진척이 있지 않으면 멘탈은 언젠가 깨질 것을 알기에 두려움에 오늘도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고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정의를 확실히 해주셔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책을 읽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쉽게 종식되지 않아 고3아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며 불안하다고,속상해하길래 엄마에게 그마음을 짧은 글이라도 좋으니 쓰라고 노트를 만들어 주고,방안 공기도 수시로 환기 시켜주며, 좋아하는 작은 화분을 책상 한켠에 놓아주니 조금 안정감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글로 고마움을 전하네요.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가족들과 대화하면서 지금의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래~ 하고 인정해주며 우리 모두 슬기롭게 지내요. 우리는 잘 극복할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저는 이때까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전혀 다른 의미로 살아왔네요. 정말 이때까지 저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 저를 둘러싼 사람들, 제가 처한 상황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었기에 현실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래서 바뀌는 것도 없었기에 그렇게도 힘들었구나 하고 궁극적인 해결책을 알려주셨네요. 긍정이란게 마냥 좋게 생각하는거라 믿어왔던 지금까지는 '내 기분이 이렇게 나쁘고 나는 이렇게 힘든데, 뭘 어떻게 좋게 생각해야 하는거지?' 하고 "긍정적인 사고"라는 것을 포기했는데, 진정한 긍정이란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것. 이게 바로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어쩌면 이 모든 상황을, 저를 바꿀 수 있는 제일 중요한 한가지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지금 현재를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긍정" 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 준 강의였어요 긍정이 삶을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수용하기, 거기에서부터 시작하기"라는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에 대해 가졌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좀 더 편안하게 긍정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깊은 생각과 삶의 변화를 줄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한다 = 긍정이 아닌 왜곡(가짜 긍정),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그 모습그대로 승인하고 받아들인다 = 긍정의 참뜻이자 수용이라는 의미를 채정호 교수님의 강연에서 배워갑니다. 가짜 긍정은 지금의 상황을 회피하고 자기타협에 그쳐 성장할 수 없지만 진짜 긍정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지금부터 진짜 긍정을 하여 제 삶을 변화시켜 성장해 나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겠습니다. 삶을 긍정하여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라는 채정호 교수님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을 섭외해 주신 세바시에게 감사드립니다.
죽음과 이별을 직시하는 것 부터가 현실 직시의 시작이다.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 마음에는 남지만, 언젠가 곁에서는 떠나가게 마련이다... 물론, 내가 먼저 떠날 수도 있는 법이고... 그 사실을 직시하고 이러한 인연들이나 작은 하나하나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진짜 긍정은 그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은 힘든 시간이 올겁니다. 상황과 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용해야 인생의 불가피한 고통을 통과하는구나 싶습니다. 강의를 통해 긍정의 의미를 다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과전문의분들께서 책과 강연 해주셔서 가짜자존감, 3년애착신화, 가짜긍정까지 왜곡된 정보에서 진짜를 분별하게 되네요.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싶네요. 긍정의 사전적의미가 좋다가 아니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내 삶의 이유가 이 강연으로 정리되네요. 짝퉁긍정으로 실망하게 되고 부정하게 되었지만, 진짜긍정으로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하니 굉장히 행복해졌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긍정이라는 말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을 처음 알았네요. 내가 힘든 이유를 선생님 말씀처럼 남탓,환경탓,내탓까지 다해가며 견뎌왔는데,이제요 저도 있는 그대로의 저를 오픈하고, 밑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인정하고 받아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주말, 조금 가볍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명강연인거 같아요.. 길어진 취업준비때문에 많이 지쳐있고 면접보고 허무하게 돌아오는 무거운 발걸음. 저는 주변에 사람들이 맨날 좋은일이 있을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해 하는데 진짜 짜증나고 나는 그럴 힘조차 안나는데.. 나도 어느샌가 이 사회에 맞춰 자격증을 준비하고 점수를 매기고 그게 나의 삶이 되었다.. ㅠㅠ
교수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S사장님 회사에서 일하면서 교수님을 처음 뵌 지 벌써 10년도 훌쩍 넘었네요. 퇴사한 후 직접 뵙진 못했지만 교수님께서 펴내신, 옮기신 책을 읽으며 제 마음에 선생님으로, 존경할 만한 어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그런 일이 있었는 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지나시는 동안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교수님답게 이겨내시는 모습에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죽을 만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존경합니다.
짝퉁긍정안에 살고있었네요. 진정한긍정의 의미를 이제라도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짝퉁긍정에 속아서 망상만하느라 삶이 변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있는그대로의 내삶을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살아내는것! 지금 시간부터 저는 더많이 성장할거같은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 대한 긍정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너무 지쳐 있을때는요 교수님 저 한명의 환자 잠시 10분 지나가는 환자 지만 저에겐 그 긍정이 필요 하다 하신거 같아서요 .. 즐거운 성탄 되셔요..그리고 저에게 자신을 사랑해 이게 중요해 해주신 교수님 사랑해요 .. ㅋㅋ 사랑이 과하면 감사해요.. 제가 회복하면 진정한 긍정의 통로로 쓰임 받길 소망 합니다 ..
힘들고 지치고 고난을 맞닥트렸을 때 무조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란 여러 자기계발서를 보며 덮어놓고 잘 될 거라고 믿기만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면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탈력감은 더더욱 심해졌어요. 결국 고난을 이겨내는 가장 빠른 길은 현실을 직시하고 수긍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인내하며 움직이는 게 답이더라고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긍정의 의미를 찾아보니까 정말 '좋게 생각하다'가 아니라 '그러하다고 옳다고 인정함' 이네요..!! 2n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너무 해서 그런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꿔보자! 무조건 좋게 한번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했었어요 근데 겉으로만 좋아보이는 짝퉁긍정인 경우도 많았을 거 같아요 긍정의 뜻을 오늘 처음 알았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을 오래 앓고있지만 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왔어요. 작년엔 혈관염으로 입원치료도 받으면 많이 지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울증까지 왔네요ㅠㅠ 오늘 아침도 우울해서 어떤작가님의 긍정확언을 들으며 기운내야지 하고 유투브에 들어 왔다가 제목에 끌려 강의를 들게 되었네요. 현재를 받아드리고 인정하는게 긍정이라고. 저는 그렇게 못살았던것 같아요 몸이 아프거나 지치면.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지냈던것 같아요. 웃으면서 근데 지금은 웃는거 조차 잘 안 되네요. 지금 저의 상황을 인정하는거.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제가 해왔던건 짝퉁긍정이었군요. 항상 나는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다, 괜찮다 자기암시를 하다가도, 하지만 왜? 라며 다시 울분을 터트리고 살아왔었습니다. 무엇무엇만 한다면, 무엇무엇만 이뤄낸다면 이라며 조건부적 희망을 걸다가 희망이 꺾이어 버리는 순간엔 더 큰 좌절을 맛 보았고요. 그런데 진짜 긍정이란 부정적 현실을 좋게 봄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수용하는 행위였군요. 인정과 수용에 앞서 거짓된 포장으로 조건만 제시하던 저 자신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앞으로는 외면과 왜곡 대신 인정과 수용을 바탕으로,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라는 질문을 던져주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강연 감사드립니다.
제목이 참 색다른데 도대체 가짜긍정이라는건 멀까 의구심이들어서 들어오게됬는데 어느 누구도 저에게 이렇게 뼈를 때릴정도로 시원스럽게 알려주신분은 없으신듯 합니다 1 네 남들이 저에게 모나게하는말들 긍정적으로 생각안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께요!!!오늘말씀감사합니다
지금껏 가짜 긍정으로 스스로를 최면 걸어 왔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까 머리가 띵하네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단순히 망상에 빠져 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희망을 보며 차근차근 나아가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오늘을 인식하며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겁니다. 그렇게 하루들이 모여 어느날 꽤 괜찮아져 있더라구요. 요즘들어우리가족들은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그힘들때도 이정도가 뭐 어때서 하며 받아들였다고. 지금생각하면 절대 못할거같은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었으 므로,...
교수님 덕분에 제 힘든 삶을 애써 좋게만 바라봐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안좋은 상황이 닥칠때마다 겁을 많이 내거나 많이 우울해지는데 이또한 제가 부정적인 사람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네요. 삶의 관점을 달리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좋네요. 긍정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왜곡이나 도피의 형태로 현실을 긍정하려고 했던 모습 그로 인해 더 큰 괴리를 느끼게 되어 계속 실망하게 되는 우울함.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두 되새기며 현실을 인정하고 헤쳐나가는 자세를 길러야겠습니다.
제가 여태 해왔던 긍정들은 진짜가 아니었다는걸 알게되었을 때 뭔가 하나를 덜컥 깨우친 것 같았습니다. '지금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긍정의 의미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이 어려운 이유가 '인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의연하게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제 할 일을 찾아서 한다면 조금 더 성숙하고 긍정적인 제 자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이 영상을 보기 10초 전까지, 저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나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뒤 생각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힘든 일, 오늘의 힘든 생각, 두려움 또한 옳다고 인정해주었습니다. 긍정을 했습니다. 이 또한 삶이고 제 마음을 공감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니 더욱 용기가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강연을 통해 긍정은 마냥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짝퉁 긍정을 진짜 긍정과 혼동함으로써 자칫 편향된 사고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내가 해야할 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묵묵히 해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긍정은 내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얼까? 실천하고, 절망 대신 희망을 보는것.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긍정을 있는그대로를 수용하는 거라는데 있는 그대로를 우리가 알수 있을까요? 모든 부정을 극복할수 있는 긍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동영상안봐도되겟닼
@@loovely.l1892 ㅋㅋㄹㅇ
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까지는 저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절망 대신 희망을 보는 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한 후에는 절망감은 올 수 있는데 저 마인드라면 자신이 느끼는 절망감을 다시 부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정한 후에 절망감이 든다면 절망해도 됩니다. 아니 절망하셔야 해요.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절망감 대신 희망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의 감정들에 의문을 표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내가 현실을 인정했음에도 절망감이 느껴지나?하구요. 이런 질문들이 많아지면 스스로가 이 감정을 어떤 상황에 느끼고,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게 될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희망은 제가 인위적으로 봐야하는 게 아니예요. 앞으로 나아가는 중간중간에 희망감을 느끼는거죠.
절망대신 희망을 보는것은 긍정이 아니라 낙천이예요
낙천을 긍정으로 여기고 살면 희망이 안일어나면 점점더 견디기힘들꺼예요
현실을 직시하는것이 진짜 긍정이다.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미친듯이 좋은것만 찾고,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왜곡해온 시간들이 헛되지않았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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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ㅁㅁ⁰000
공감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내 삶을 무조건 좋게 , 마냥 예쁘고 멋있게 보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 삶을 받아들이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삶을 긍정하겠습니다!!
긍정적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네요
결혼합시다.
유튜브가 큰일하네.. 부모도 해줄수 없는 귀한얘기들..
@@둥이-e3e 결혼얘기가 왜 나옴ㅋㅋ
결혼은 선택인데
@@아라보자96 컹.
괜찮아, 이것만 지나면 더 좋아질 거야.
-->
괜찮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보자. 설령 이것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다른 것을 얻게 될 거야.
이렇게 봐도 될까요?^^
안괜찮다고 느껴도 괜찮아~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봐. 그런 후에 감정에서 벗어날수있을정도의 힘이 조금 생겼을때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봐보자. 생각치 못한 방법이 생길수있어!
공감합니다~~
맞음
'진짜 긍정은 내 삶의 현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것'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현실적인 긍정!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던 긍정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한 짝퉁긍정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진짜긍정은 긍정에 현실성을 더 하여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인정합니다.
가짜 긍정은 일종의 자기 최면인거 같아요. 최면이 깨질까봐 늘 두렵죠....
진짜 긍정은 최면이 아니라 명료하게 현재를 사는것...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며 사랑하는것....
그리고 나아가서는 그 긍정 에너지를 다른사람한테 나눠주는것...
제가 10만명 긍정안에 들면 참 좋겟습니다^^ 공감되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아르주나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채정호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퇴근 후 심리 카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4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sebasi15 와우~감사합니다~^^
마냥 넉놓고 '좋아질거야~'라고 하는것은 긍정이 아닌 책임회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의 진짜 본질은 어려운 상황 그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래서 결국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서부터 라는것을 강의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을 보고 긍정을 실천한다면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회이든지 발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때도 이런 긍정마인드를 바탕으로 좋은 에너지 뿜뿜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책임회피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참된 성숙은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초연함입니다.
공감합니다.
뜬구름 잡는 무작정 좋다고 하는 가짜 긍정이 아닌, 인정하고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담담히 해 나아가는것 그게 긍정이다
¹¹
가짜 긍정에 왜 빠지는지 아세요..?
제 진짜 모습을 “회피” 하고 싶어서에요..
지금 이렇게 사는 내모습이 싫어서 ,,
그러니 긍정, 즉 인정 하는거에요
내 인생 가엾잖아요 .. 누가 달래주나요
내가 나를 잘 아는데 ㅎㅎ
인정하고 내려놓고 잘 살아보아요
각자의 나를 데리고 ..! 화이팅🙏
화이팅~~~!!
이 글 너무 와닿네요 화이팅♡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괜찮아. 이것만 지나면 더 좋아질거야. 난 이겨낼 수 있을거야.'하고 버텨 왔는데 실패할 때마다..'왜 이렇지? 난 왜 자꾸 실패하는 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는 긍정을 왜곡 하고 있었네요. 지금 내 상황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 긍정의 시작이라는 것 배워갑니다!!!
괜찮아, 이것만 지나면 더 좋아질 거야.
-->
괜찮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보자. 설령 이것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다른 것을 얻게 될 거야.
이렇게 봐도 될까요?^^
정말 좋은 강의를 들있읍니다 여태까지 못들었던 정확한 강의 였읍니다 힘들때 비관적으로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다른 각도로 삶을 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pianoworship2950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
긍정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모진 시간속에서도 귀한 강의를 끌어내신 교수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긍정의 개념이 이렇게 달랐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두 아들이 중증아토피를 앓았는 데 첫번째는 완패했고 두번째는 완승했어요 이제보니 그 비결이 긍정이네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삶을 긍정하시는 자들을 응원합니다!♥
이영상을 보게된게제겐 행운이네요ᆢ너무공감하고 맞는 강의입니다
제가 요즘 회사인간관계가최악인데ᆢ올해 내내 벗어나지못하고이제겨우 벗어나려는데 영상을 보게됐어요ᆢ그동안저는막연한희망ㆍ짝퉁긍정으로 살아온것같아요ᆢ
저에 오류긍정을 바꾸고
반드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수있을꺼같아요ㆍ감사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회 탓도 해보고, 그동안 취업을 못한 저를 비난도 했었습니다. 자기 전에 오늘 채정호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마음 한 켠이 편안해지네요.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긍정의 생각으로 깨닮을 밭은 님께 힘찬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최선의 긍정에 생각이시면 미래가 화이팅입니다.
긍정이란, 좋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용하는것이다. 부정이란 삶의 안좋은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남탓을하거나 자기탓을 한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기 시작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갈수 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삶이 힘들때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다 잘될거야'라고 위로를 받곤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었습니다. 물론 위로의 말을 건네는 사람은 좋은 의도인것을 알고있어요. 그치만 막연한 위로와 긍정은 그 의도와 다르게 나의 상황과 감정이 무시 당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결국 혼자서 내린 결론은 내상황과 감정을 인정하고 그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소위말하는 긍정론을 믿지않았습니다. 살다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한다고해서 갑자기 장미빛인생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니깐요. 긍정이라는 단어가 과민반응이 일어날정도로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을 마냥 좋게 생각하는건 가짜긍정이었네요. 긍정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됐습니다. 그리고 긍정과 공감도 연결되어있는것 같아요.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는것이 공감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위로도 부정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긍정 곧 인정에서 시작합니다.
그동안 제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긍정적인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내용이 아주 유익하고 좋습니다
A ko 훌륭한 강의에 훌륭한 댓글이네요!
맞아요..내가 우울함을 이야기하면 날꾸짓듯이 이야기합니다.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그렇게 내감정이 부정당하고 나면 난 입을닫아버리게 됩니다.
앞으로 잘될꺼야라는것은 긍정이 아니라 낙천입니다. 낙천과 긍정은 다릅니다
서로다른 시간개념을 혼재하여 말하니 힘든것입니다.
현실을 인지하니 행복해졌나요? 인지만 하고받아들이면 긍정이 아닙니다
현실을받아들이는건 부정도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실을 받아들여 행복한기분이 들지않는다면 제말을 좀더 생각해보세요
잠깐 힘들때는
'나는 견뎌낼 수 있어'
로 이겨내고
계속
힘들때는
'나 힘들어'라고
말하는게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끝나리라는
기대로
살죠.
너무 늦게 끝나서
내가
아프거나
죽을 수도
있지만
미래를
낙관해 봅니다.
긍정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줄 알지만 어딘가 불편했던 단어가 이 강의를 보고 나서 나를 위로해주는 단어가 되었어요. 현실을 수용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부정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든 종교가 이야기하는 궁극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해서 "현재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일단 불교는 그런 거 같음
난
69세 할머니
25년전 입니다
채정호 대전성모병원
일하실때
배려
희생
나눔
이런마음나누시는
가슴따뜻한분입니다
뵙고 십네요
건강히 지내세요
샘 노인전문병원차리시면
갈깨요 ㅎ ㅎ
나눔의전화 봉사했던
우리는
샘 피드백그립네요
자원봉사
강연을 듣고 33년만에
스스로 납득할만한
긍정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 모토입니다.
가짜긍정을 믿고 사는것이 아닌
진짜긍정을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만족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인생인지 알게되었네요.
많은 일을 겪고나서 이제라도 알게되어 기쁩니다.
억지로 내 감정을 숨길필요도 없고
힘들면 힘들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 삶인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교수님
34살 인생동안 책한번읽지않았던 제가.요즘 책에푹 빠져서.살고있습니다. 인생을바꿀 긍정을 배우는중입니다. 지금 몹시 힘들고,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은데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평소 세바시 열혈팬입니다. 교수님 강연듣고 소중한가르침 듣고갑니다.!! 앞으로도 세바시 응원합니다.!^^
化이팅!
응원합니다.
훌륭한 강의 입니다
나쁜 상황에서 , 불가능한데도 자꾸 좋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진짜 긍정은 삶에서 일어난 것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수용하고.
그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하는 것이네요.😊
긍정의 정의에서 이미 무릎을 탁! 치면서 들었습니다. 상황이나 현실을 왜곡하지 않고 망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긍정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명쾌한 강연 감사합니다!!!!!!
긍정: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현재의 내 삶을 수용하고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부정: 내 인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하느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못한다.
삶은 고통이다. 삶을 긍정하라
삶이 주는 것을 긍정하자
상실감때문에 긴시간 고통스러웠다가, 채정호교수님의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책을 접한후 고통에서 조금씩 자유로울수 있었습니다. 늘 삶에 필요한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전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핵심적인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네요. 제 삶과 제 시간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지금 이자리에서 제가 할수있는것들을 해나가보겠습니다. 수용과 인정의 태도로 삶을 살아가다보면, 결국 있는그대로의 제자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소위 자기계발서들이 얼마나 많이 나와 긍정의힘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삶을 왜곡하고 망쳐왔단말인가
코메디죠... 긍정이 아니라... 최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책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시크릿 이런거ㅋㅋㅋㅋㅋㅋ
채정호 교수 曰, "본인이 정신과 의사여서 버텼지, 일반인이였으면 자살을 택했을 것이다."
채정호 교수님은 매일같이 악성 댓글과 모르는 사람의 전화 수백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확인도 안하고 선동당해서 사람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는데,
그 살인자들은 죗값 달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디지털 교도소의 죄 : 수 많은 범죄자 신상들 중 '2명만' 잘못 올렸다. 그리고 여기 신상 등록된 범죄자들은 1명당 다수의 피해자들을 만들어냈다.
사법부와 경찰서의 죄 : 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보여주는 N번방의 주력 인사들 '26만명 중 고작 10명만' 신상 공개했으며, 갓난 아기 포함 몇 천명의 성착취 동영상을 팔아 (직장 다니는 평범한 남자들은 평생 일해도 못 벌) 몇 십억의 이득을 챙긴 한국-동남아 혼혈 손정우는 고작 1년 6개월 형만 주었다.
피해자와 일반인들의 고통 : 피해자들은 1년 6개월은 커녕, 죽을 때까지 평생 트라우마와 공포와 두려움으로 고통받으며 살아야 한다. 안 당한 사람들도 자신이, 친구가, 내 딸이 언제 당할지 몰라 두려워한다. 공중 화장실도 기피한다.
가해남들은 심지어 이들이 평생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불행포르노를 보는 것마냥 즐거워하기까지 한다. 가해남들은 피해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 싫고 배아프다. 한번 실행한 범죄는 출소 후 또 저지르고 싶다! 짜릿하다!
한 예로, 올해 12월에 출소하는 성폭행범 조두순에게 피해입은 가족들은 아예 정든 고향을 버리고 이사갔다.
교수님도 참 안 됬지만, 범죄 피해 입은 약자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몇 개월간 빡세게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고 끝이지만, 피해자들은 10년 20년 30년 어쩌면 평생동안 죽고 싶을 정도로 마음의
고통을 받습니다. 일단, 디지털교도소 결성 동기가 N번방 피해자의 자살이었습니다.
댁은 그래도 밥줄 안전하지. 남자이기도 하지. 가부장제의 혜택을 받아 마누라한테 헐값에 번식, 육아 가사와 성 대접받고 살지. 거기다가 성범죄, 몰카 당할 걱정은 안 하고 살잖아요?
남자경찰들이 성범죄에 자비로운 편이라 교수가 진짜 결백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교수 잘못이라기보단 약자를 사람으로 인식 안 하기 때문에 가해남을 솜방망이 처벌하는 남자 경찰과 남자 사법부 탓이겠지요. 아무튼 함부로 본인 힘들었다고 입 뻥긋도 하지 마세요. 아주 재수 없으니까.
@@JJ-kr4ic
제발 선동당하지만 말고 그 근본을 보십쇼. 일단 교도소로 인한 피해자들 중에 단 2명만이 유명해진거고, 이미 피해를 입은 한 분이 더 나왔어요. 과연 디지털교도소가 자신이 내걸었던 일을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적제재는 불법입니다. 자경단이 불법인 것처럼, 신상털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마녀사냥과 다를 바가 없어요. 말씀하신 성범죄 피해자 분들도 아예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고통받는걸 원하진 않을텐데요. 많은 나라들 아니, 선진된 모든 국가들의 법에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습니다. 이게 왜 있을까요? 국가 단위의 수사에도 허점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잘못된 사람이 재판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을 견제해 무고한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국가 단위에서도 이런데, 개인이 혹은 일반인들이 모인 집단이 어떻게 정확한 수사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장담컨데, 어떠한 마녀사냥에서도 잡은 마녀의 수가 무고한 사람의 수보다 많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근본적으로 그것이 내건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구조이고, 따라서 반드시 폐지되어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무고한 사람을 만들었다는 비판을 듣게 될 성범죄, 아동범죄 피해자분들에게도, 무고당한 사람들에게도 그게 훨씬 좋을 것이고요.
@@JJ-kr4ic 그리고 교수님 또한 범죄의 피해자인데, 그분의 고통을 어느 누가 감히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걸 하는 사람이 매우 거만하고 자신이 깨어있다고 믿는 멍청한 사람일 뿐이지요. 그리고 고작 몇 년이요? 교수님이 정신이 강한 분이라 견디신 것이지, 자살하시거나 자살기도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걸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결국 남의 인생을 망쳐버린 것, 또 망쳐버릴 뻔한 것은 성범죄자들이나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폴 적색으로 수배가 된 거고요.
디지털교도소 교도소장이 마약 거래했었다는 의혹이 있는건 아시는지요. 제발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누가 중한지 자기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위선이며, 거만한 일이고, 자신의 무지만 드러내는 일일 뿐입니다.
@@user-pj1rz8oi9h 여성이 남성보다 양형 기준이 낮다는 근거가? 일방적인 주장을 아예 팩트로 전제하고 의견을 전개하시네 여성이 남성보다 처벌 수위가 약하다 < 여기에서부터 그쪽 일방적인 주장이에요 ㅋㅋ
@@JJ-kr4ic 왈가왈부할것 없이 채정호교수님은
피해자인데 여기서 왜 "다른 남자들의 잘못때문에" 피해입은게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지? 그렇게 남녀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나눌거면 소수의 여자 범죄자때문에 모든 여자가 범죄자취급 받아야하나요? 자신이 하지않은일에 누명을 쓰고 죽을만큼 고통받은 피해자인데 징징대지말라는 댓글 불쾌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와 대면하기까지... 그 성장을 이루기 까지 포기하지 않고 엎치락뒤치락 살아야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인정하기까지 ... 나를 들여다 보니 나는 사랑이었습니다. 그 충만함으로 그저 나의 상태를 바라봅니다. 힘들땐, 아... 지금 내가 힘들구나.. 하고 인정하고 잠깐 쉬는 시간도 만들고,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끝없이 일하며 무언가가 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만났지요. 가끔씩 잊기도 하지만요. 진짜 긍정을 잘 정리해 주셔서 더욱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빛으로 주변을 밝히겠습니다.
좋게 생각한다는 뜻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통찰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것.. 누구 탓 하지 않고 '삶을 긍정'하겠습니다~🙂
케바케임
억지긍정이 힘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고
현실직시가 힘이 되는 사람이 있음
어느쪽이 중요하다 말하는건 무지한 논쟁임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 아는게
훨씬 더 중요함
맞습니다 내 삶에 있는 부정을 제대로 바라봐야 진짜 긍정입니다.
막연한 긍정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제대로 하여 냉철하게 분석하며 나아갈 때 저는 그것을 찐긍정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긍정은 나의 멘탈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바뀌는 것 없이 단지 상황을 왜곡하고 있는 것일 뿐 계속 나아가 진척이 있지 않으면 멘탈은 언젠가 깨질 것을 알기에 두려움에 오늘도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고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정의를 확실히 해주셔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책을 읽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쉽게 종식되지 않아 고3아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며 불안하다고,속상해하길래 엄마에게 그마음을 짧은 글이라도 좋으니 쓰라고 노트를 만들어 주고,방안 공기도 수시로 환기 시켜주며, 좋아하는 작은 화분을 책상 한켠에 놓아주니 조금 안정감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글로 고마움을 전하네요.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가족들과 대화하면서 지금의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래~ 하고 인정해주며 우리 모두 슬기롭게 지내요. 우리는 잘 극복할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한때 긍정의힘 같은것에 빠져살때가 있었는데 오히려 할수록 인생이 지옥같았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살고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니 더 행복하고 매사가 좋아지더군요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와... 저는 이때까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전혀 다른 의미로 살아왔네요. 정말 이때까지 저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 저를 둘러싼 사람들, 제가 처한 상황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었기에 현실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래서 바뀌는 것도 없었기에 그렇게도 힘들었구나 하고 궁극적인 해결책을 알려주셨네요. 긍정이란게 마냥 좋게 생각하는거라 믿어왔던 지금까지는 '내 기분이 이렇게 나쁘고 나는 이렇게 힘든데, 뭘 어떻게 좋게 생각해야 하는거지?' 하고 "긍정적인 사고"라는 것을 포기했는데, 진정한 긍정이란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것. 이게 바로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어쩌면 이 모든 상황을, 저를 바꿀 수 있는 제일 중요한 한가지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지금 현재를 받아들이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삶에 고통을 인정하고
내삶에 가치를 찾아 행동하고 실천해서
상황을 이겨내는 것이네요.♡
힘들다하면서 무기력하게 방콕하고 있는 내자신에게 필요한 강연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긍정" 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 준 강의였어요
긍정이 삶을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수용하기, 거기에서부터 시작하기"라는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에 대해 가졌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좀 더 편안하게 긍정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깊은 생각과 삶의 변화를 줄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한다 = 긍정이 아닌 왜곡(가짜 긍정),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그 모습그대로 승인하고 받아들인다 = 긍정의 참뜻이자 수용이라는 의미를 채정호 교수님의 강연에서 배워갑니다. 가짜 긍정은 지금의 상황을 회피하고 자기타협에 그쳐 성장할 수 없지만 진짜 긍정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지금부터 진짜 긍정을 하여 제 삶을 변화시켜 성장해 나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겠습니다. 삶을 긍정하여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라는 채정호 교수님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을 섭외해 주신 세바시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낙인찍히셔서 한동안 힘드셨을거같습니다. 힘내시고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지금까지 했던 '긍정' 은 부정이었군요 ...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힘든일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정신나간 인간들의 성범죄 무고에 고통받으셨던 선생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죽음과 이별을 직시하는 것 부터가 현실 직시의 시작이다.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 마음에는 남지만, 언젠가 곁에서는 떠나가게 마련이다... 물론, 내가 먼저 떠날 수도 있는 법이고... 그 사실을 직시하고 이러한 인연들이나 작은 하나하나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진짜 긍정은 그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진짜 긍정의 의미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과 사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삶을 긍정하는 자세를 배우는 어른이 되도록 지금부터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긍정학교 교장 아니시구 열사 같으세요.
오늘 처음으로 알았어요. 긍정의 뜻을요.
직접 사전도 찾아보았어요.
"사물에 대하여 그 존재방식을 있는 그대로 승인하는 것"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자리에서 묵묵히 해나가면서 삶을 긍정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긍정의 힘을 알게 되는 강의였어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할수 있는 것을 하는 사람이 될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긍정 있는그대로!현실직시
혜쳐나가는 인정 수용!
오랬동안 찾던 답을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이 참으로 힘들었는데
짝퉁 긍정에 답이 있었네요
짝퉁 긍정은 지금이란 현실을 왜곡시켜 진실과 사실을 부정하고 망각의 세상을
만들었어요
이 시국에 가장 필요한 강연이네요!! 많은 분들이 같이 보고 삶을 긍정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긍정이란
그렇다고 인정하고 순응하는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순응하는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해나간다.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은 힘든 시간이 올겁니다. 상황과 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용해야 인생의 불가피한 고통을 통과하는구나 싶습니다. 강의를 통해 긍정의 의미를 다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과전문의분들께서 책과 강연 해주셔서 가짜자존감, 3년애착신화, 가짜긍정까지 왜곡된 정보에서 진짜를 분별하게 되네요.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싶네요.
긍정의 사전적의미가 좋다가 아니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내 삶의 이유가 이 강연으로 정리되네요.
짝퉁긍정으로 실망하게 되고 부정하게 되었지만, 진짜긍정으로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하니 굉장히 행복해졌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긍정이라는 말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을 처음 알았네요. 내가 힘든 이유를 선생님 말씀처럼 남탓,환경탓,내탓까지 다해가며 견뎌왔는데,이제요 저도 있는 그대로의 저를 오픈하고, 밑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인정하고 받아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주말, 조금 가볍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내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것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명강연인거 같아요..
길어진 취업준비때문에 많이 지쳐있고 면접보고 허무하게 돌아오는 무거운 발걸음.
저는 주변에 사람들이 맨날 좋은일이 있을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해 하는데 진짜 짜증나고 나는 그럴 힘조차 안나는데.. 나도 어느샌가 이 사회에 맞춰 자격증을 준비하고 점수를 매기고 그게 나의 삶이 되었다.. ㅠㅠ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해주는것이 긍정이다...현실에서 내가 해 나가는 것 이것이 긍정이다
왜곡된 긍정에서 벗어나야 겠다
긍정도 배워야 한다
힘든 삶도 받아들이고 존중하것--이것을 배워야 한다
교수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S사장님 회사에서 일하면서 교수님을 처음 뵌 지 벌써 10년도 훌쩍 넘었네요.
퇴사한 후 직접 뵙진 못했지만 교수님께서 펴내신, 옮기신 책을 읽으며 제 마음에 선생님으로, 존경할 만한 어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그런 일이 있었는 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지나시는 동안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교수님답게 이겨내시는 모습에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죽을 만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존경합니다.
"내 삶의 현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 "삶은 긍정이다! " 현실을 부정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받아드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가는 자세로 저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짝퉁긍정 작년까지 제가 그러고 살았어요.
하나도 안괜찮은데 괜찮다하면서 살았네요. 잘 살고 싶어서 안괜찮은곳에서 과감하게 벗어났습니다
나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 말씀하신 방법이 어디에나 적용 되는 현실적이며 선명한 해답인데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그 길 위에 서면 고독하고 그 독한 그 길 위해서 의심이 자꾸 솟아 꾸준히 해 나간다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긍정적인 삶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잘못된 긍정은 왜곡, 망상이다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짝퉁이 아닌 명품과 같은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짝퉁긍정안에 살고있었네요.
진정한긍정의 의미를 이제라도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짝퉁긍정에 속아서 망상만하느라 삶이 변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있는그대로의 내삶을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살아내는것! 지금 시간부터 저는 더많이 성장할거같은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링컨은 본인의 상황때문에 우울감이 짙었지만
부정적이지않았다.
이게 진정한 긍정이다.
힘들때 본인을 지키고 나아갈수있는 힘 이것이 긍정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진정한 긍정이 좋은 이유는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됐다는 자기효능감'으로부터 나오지 않았을까 혼자 추측해보았습니다 :) 무엇보다 긍정 그 자체인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이란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명심합니다.
내 아이를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마음, 이 자리에서 내가할수있는일을 하는 것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깨달음입니다.
긍정학교. 삶을 긍정하다. 기억합니다
나에 대한 긍정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너무 지쳐 있을때는요 교수님 저 한명의 환자 잠시 10분 지나가는 환자 지만 저에겐 그 긍정이 필요 하다 하신거 같아서요 .. 즐거운 성탄 되셔요..그리고 저에게 자신을 사랑해 이게 중요해 해주신 교수님 사랑해요 .. ㅋㅋ 사랑이 과하면 감사해요.. 제가 회복하면 진정한 긍정의 통로로 쓰임 받길 소망 합니다 ..
힘들고 지치고 고난을 맞닥트렸을 때 무조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란 여러 자기계발서를 보며 덮어놓고 잘 될 거라고 믿기만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면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탈력감은 더더욱 심해졌어요. 결국 고난을 이겨내는 가장 빠른 길은 현실을 직시하고 수긍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인내하며 움직이는 게 답이더라고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수용 하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 노력 해야겠습니다. 얼마전 아버지의 임종을 겪었습니다. 해외에 있던 중 연락을 받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자책하며 하루 종일 울었네요. 그때 주변의 위로도 삶을 긍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듭니다.
긍정의 의미를 찾아보니까 정말 '좋게 생각하다'가 아니라 '그러하다고 옳다고 인정함' 이네요..!! 2n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너무 해서 그런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꿔보자! 무조건 좋게 한번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했었어요 근데 겉으로만 좋아보이는 짝퉁긍정인 경우도 많았을 거 같아요 긍정의 뜻을 오늘 처음 알았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6:22 긍정이란 무엇인가? 참 의미를 짚어주셨습니다.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
자가면역질환을 오래 앓고있지만 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왔어요. 작년엔 혈관염으로 입원치료도 받으면 많이 지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울증까지 왔네요ㅠㅠ
오늘 아침도 우울해서 어떤작가님의 긍정확언을 들으며 기운내야지 하고 유투브에 들어 왔다가 제목에 끌려 강의를 들게 되었네요. 현재를 받아드리고 인정하는게 긍정이라고. 저는 그렇게 못살았던것 같아요
몸이 아프거나 지치면.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지냈던것 같아요. 웃으면서
근데 지금은 웃는거 조차 잘 안 되네요.
지금 저의 상황을 인정하는거.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긍정전에 인정해야 하는군요
교수님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인사이트는 오랜만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ositivity is about a positive action, not a false positive thinking."
그 동안 제가 해왔던건 짝퉁긍정이었군요. 항상 나는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다, 괜찮다 자기암시를 하다가도, 하지만 왜? 라며 다시 울분을 터트리고 살아왔었습니다. 무엇무엇만 한다면, 무엇무엇만 이뤄낸다면 이라며 조건부적 희망을 걸다가 희망이 꺾이어 버리는 순간엔 더 큰 좌절을 맛 보았고요.
그런데 진짜 긍정이란 부정적 현실을 좋게 봄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수용하는 행위였군요. 인정과 수용에 앞서 거짓된 포장으로 조건만 제시하던 저 자신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앞으로는 외면과 왜곡 대신 인정과 수용을 바탕으로,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라는 질문을 던져주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강연 감사드립니다.
스톡데일 모순: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낙관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속되는 실패를 겪는다면 절망하게 된다.
긍정적이라는 것은 사실과 별개로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왜곡, 부정)이 이니다.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수용하는 것
진짜긍정에 대해서 깨달을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전 계속 긍정을 왜곡하는 삶을 살았네요
인정하는것 수용하는것 그걸 깨달을수있었네요 나 자신과 현실을 인정하는삶을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목이 참 색다른데 도대체 가짜긍정이라는건 멀까 의구심이들어서 들어오게됬는데 어느 누구도 저에게 이렇게 뼈를 때릴정도로
시원스럽게 알려주신분은 없으신듯 합니다 1
네 남들이 저에게 모나게하는말들 긍정적으로 생각안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할께요!!!오늘말씀감사합니다
차분히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용하고 받아들인다는 것
남탓도 자기탓도 하지 않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껏 가짜 긍정으로 스스로를 최면 걸어 왔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까 머리가 띵하네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단순히 망상에 빠져 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희망을 보며 차근차근 나아가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오늘을 인식하며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겁니다. 그렇게 하루들이 모여 어느날 꽤 괜찮아져 있더라구요. 요즘들어우리가족들은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그힘들때도 이정도가 뭐 어때서 하며 받아들였다고. 지금생각하면 절대 못할거같은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었으 므로,...
사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가 굉장히 어렵지요. 긍정하기가 어려워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짝퉁긍정도 너무 좋은 표현입니다. 진짜 긍정을 배워가겠습니다.
짝퉁긍정과 진짜긍정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이제사. 짝뚱긍정으로 지나온 삶을 후회하고 있네요.
현재에 집중하고 할수 있는일은 지금하자는 말씀에
공감하고요.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삶,,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렵니다~!!!
심금을 울리는 알찬 강연~!!!
고마워유~~ㅠ
감사합니다~♡♡♡
지난 몇달동안 지옥같은 삶 사셨을텐데, 버티신거 보면 이 영상이 더욱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진짜 긍정이란 이런 것이었군요, 여태까지의 저는 회피를 했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고 지낼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힘든 삶을 애써 좋게만 바라봐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안좋은 상황이 닥칠때마다 겁을 많이 내거나 많이 우울해지는데 이또한 제가 부정적인 사람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네요. 삶의 관점을 달리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좋네요. 긍정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왜곡이나 도피의 형태로 현실을 긍정하려고 했던 모습 그로 인해 더 큰 괴리를 느끼게 되어 계속 실망하게 되는 우울함.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두 되새기며 현실을 인정하고 헤쳐나가는 자세를 길러야겠습니다.
제가 여태 해왔던 긍정들은 진짜가 아니었다는걸 알게되었을 때 뭔가 하나를 덜컥 깨우친 것 같았습니다. '지금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긍정의 의미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이 어려운 이유가 '인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의연하게 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제 할 일을 찾아서 한다면 조금 더 성숙하고 긍정적인 제 자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현실을 조작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드려라 이순간과 싸우고 있는 사람은 신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다
절대 이길수 없는 싸움을~ 현실이 진실이고 신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긍정은 희망고문이고
부정은 자기합리화 현실도피군요
받아들이고 담담해지고 유쾌해지는 루틴을 만들수 있는자가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껏 가짜긍정이 좋은것이라고 믿고 살아왔군요 나아질거야라고 믿어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저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해보겠습니다. 우울증을 겪는 저에게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 10초 전까지, 저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나를 믿고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뒤 생각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힘든 일, 오늘의 힘든 생각, 두려움 또한 옳다고 인정해주었습니다. 긍정을 했습니다. 이 또한 삶이고 제 마음을 공감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니 더욱 용기가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네 알겠습니다 있는그대로를 받으드리고 지금 내가 할수있는 조금한 행동으로 차츰차츰 이위기를 극복하는것 그것이 긍정입니다.
나 자신을 반성은 하되 탓하진 마세요.
저에겐 최고의 명강의 였습니다. 항상 짝퉁긍정을 하면 얼마 못가는걸 깨닫고 또 좌절했거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를 해결하자고하면 너무 부정적이다 왜 문제에 초점을 맞추느냐 는 대답이 돌와왔습니다. 가짜에 속는것을 인정하는게 가장 큰 깨달음이고 인정하기 어려운 일이네요. 자체를 받아들이고 나아가자.
근데 교수님 진짜 긍정왕이시네 이걸 버티시다니 대단
현재의 가짜 긍정 마인드가, 제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큰 가르침을 주는 강의네요. 제 현실을 직시하고, 오늘 주어진 제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웃으며 이겨내는 긍정과 과학적이나 객관적 상황을 무시한 헛된 희망과는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
그렇지만 상황이 똑같다면 부정 보다는 긍정을 친구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이 강의의 핵심은 도대체 뭘까...
강연을 통해 긍정은 마냥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짝퉁 긍정을 진짜 긍정과 혼동함으로써 자칫 편향된 사고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내가 해야할 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묵묵히 해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가짜 긍정이 가끔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진짜 긍정은 내 삶에서 내가 할수 있는것을 하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지혜가 필요 한거 같아요^^ "삶을 긍정하다"
최고의 명품강의를 들은거 같아요 ㆍㆍ아이들을 위한 이런 강의가 많아지면 우리사회는 더 따뜻해질꺼같아요 ㆍ초등부터 들어가자마자경쟁비교에 노출되어진아이들에게 이런수업 책이나온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