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에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열심히 듣고 배우고 있고 정말존경합니다! 암에 대해 좀 안일하게 생각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열심히 배우고 신경쓰려고요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항암치료 받을때 입원했다고 봤는데 원래 입원해주나요? 근데 병원균 이런것들은 신경안써도되나요?
처음 댓글 답니다만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도 되고 유익합니다. 저도 6개월 검사하는 사람 이라 처음듣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한가지 물어도 될른지요, 나사로분은 우리밀빵집까 지 소개하시는데 우리밀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 금합니다. 수입글루텐 제로 라고 표기된 제품들도 있습니다.그러면 우리밀글 루텐은 괜찮다는 건지 정말 헷갈립니다.
잘 보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요.^^ 유튜브로 돈 벌려고 영상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구독자가 별로 안 느는 것 같아...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이런 댓글을 보면 힘이 납니다요!!.^^ ㅎㅎ 아무튼, 저보고 선택하라면 "우리밀" 입니다. 그 이유는 글루텐 제로라도 수입품은 아무래도 운송 기간을 고려해서 어떤 처리를 했으리라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글루텐이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 하시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6월 23일자에는 글루텐 프리 식품이 실제로 몸에 좋다는 근거가 희박하다는 뉴스가 실렸다. 오히려 탄수화물과 당분의 함량이 높아 비만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더 높다는 것. 현재 미국에서만 글루텐 프리 시장이 233억 달러(약 24조 원) 규모라고 한다. 어쩌면 대형 식품회사들은 진실의 미묘함을 알면서도 건강 염려증이 지나친 현대인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모든 문제를 글루텐으로 몰아 마케팅 컨셉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동아사이언스 7월 7일) 신디는 글루텐 유무에 관계없이 먹고 싶은 빵이나 면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먹는데요..다만, 양을 적게 먹습니다.. 조금 먹고 그 만족감을 즐기는 식이지요. 남은 것은 저나 아들래미가 처리합니다요.^^
신디와 애디로 많은 위로도 받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는 난소암3기C 환자 입니다 수술과 항암6차를 잘 끝내고 마지막 펫 CT찍은 결과 뭐가 보인다해서 재수술 했는데 염증으로 나왔습니다 재수술결정시 CA125수치가 9였는데도 재수술 하자했거든요 오늘 수술후 CT결과 정확하게는 말하지 않지만~ 뭐가 있는듯 한데 두번째수술후 염증으로나와 그런지 다시 펫CT를 찍어 보자네요 CA지수가 75정도로 나와서 그런지 ㅠ 다시 수술하고 싶지 않고 줄기 세포치료를 해볼까 하는데 재발 치료를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힘든상황임에도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지난 주에 전시회에 참가했고 이번 주는 사후 관리하느라 영상을 잘 못 올리고 있지만 저의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된다고 하시니 잠 안자고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요.^^ (대부분의 영상이 새벽 1~2시 사이에 찍은 것이거든요.) 아무튼, CA125야 그냥 참고만 하는 수치이니까 그건 차치하고라도.. 일단 펫 시티를 한번 더 찍어서 결과를 확실하게 본 후에, 그 다음 방향을 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암세포가 있으면 펫시티 조영제에 나타나기 때문에 재발의 유무를 판단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검사이거든요.이번에 재수술까지 감행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줄기세포치료는 좀 회의적입니다. 효과가 아직 검증되지 않거든요. 일부 효과 본 사람도 있지만 제가 들었던 사람들 모두는 (물론 몇명 안되지만) 돈만 썼지 별 효과가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이게 효과적이었다면... 지금 아주 이슈가 되어있을텐데.. 네이버에 "줄기세포 암치료" 단어를 검색해보면...옛날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사거리가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이슈거리가 될 정도로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펫시티 결과를 보고난 후, 다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요. 아무튼, 반드시 완치시킵시다요!!
아이고 저런... ㅠㅠ 걱정이 되시겠습니다...ㅠㅠ 하지만, 예후 관찰 잘 하시고 적절한 조치 취하시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요. 아래 링크에 가셔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8&docId=28109938&qb=Y3Qg7KGw7JiB7KCcIO2YiOq0gCDrsJbsnLzroZwg7Jyg7Lac&enc=utf8§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조속히 원래대로 돌아오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저는 9월1일 모더나 맞고 심근염 증상이 심해서 온갖검사 물론 심장ct까지 두세 번 햇어요 근데 지금까지 검사해도 조영제 부작용은 없엇는데 어제 심장ct찍을땐 조영제 투입하니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지금까지 겪은 몸의 뜨거움보다 세배의 뜨거움.. 그 뒤부터 손발이 저리고 온몸이 가렵고 여기저기 탁탁 쏘는 것 같고 몸도 저리고 찌릿찌릿하고..ㅠㅠ 이거 어찌하나요 괜찬아지나요?? 백신 부작용으로도 지금 죽겟는데 이젠 조영제 부작용까지 ㅠㅠ 어찌해야 하나요
아이고..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제가 보기에 조영제 부작용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이게 급성이냐(즉, 아나필락시스) 아니면, 약간 심한 부작용이냐 확인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치의와 상담해 보세요) 아나필락시스 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구역질과 함께 식은 땀이 나고 목구멍이 조여 오면서 숨을 못 쉬고 결국, 정신을 잃는 ..뭐 그렇더라구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저희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증상이 심해 진건데 단기간에 그렇게 되었어요. (즉, 약간의 부작용이 있나 싶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아나필락시스로 발전) 아무튼, 일단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 받고, 무슨 약물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봐서 그것을 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그러고 있습니다요.ㅠㅠ
저의 블로그에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렸는데요. CA125는 10개월째 2~3을 유지하고 있고 ROMA score도 제가 수치가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주치의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외 빈혈, 백혈구 수치등 현재까지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 유지 중입니다. 물론 최정상은 아니고 정상 범위 하한선 위에 있는데요. 그래도 린파자 복용하면서 그정도 유지한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요.^^
조영제부작용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는 2019.7.초 왼쪽팔에 심장조영술 받고 그후 왼쪽 안면 팔 다리까지 통증 저림 쩌릿함등으로 고통중입니다 이증상으로 시술병원 서울유명병원등에 진료 받아도 조영제부작용이라 하지도 않고 특별한 조치도 없어 아직까지 힘들게 지냅니다 저의경우 부작용의 형태로 보어 조영제가 혈관밖으로 들어 갔는지...
조영제가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경우 부위가 붓고 통증이 있지만 결국 몸으로 흡수 되고.. 병원 치료 받으면 괜찮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에 데미지를 더 받으신 것 같네요.ㅠㅠ 저의 아내도 항암 치료로 말미암아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심하게 있었는데 "솔치"를 몇개월 먹고 다 나았어요. 저의 유튜브에 이와 관련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조속 치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요
고생이 많으시겠네요.ㅠㅠ 조영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거의 다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즉, 부작용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없어지는..) 저의 생각에는...조영제 시술 때문에 잠재적인 증상이 발현 된 것 같아요. 저의 아내도 원래 알레르기 같은 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아낙필락시스 증상이 처음 나왔을 때 엄청 놀랐고..그 이후로는 아무 약이나 함부로 먹지 못하고 매우 조심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이후로 이런 증상을 얻은 것 같아요... 아무튼, 최선의 방법은 나에게 맞는 증상 완화 방법을 계속 찾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
어떤 암환자분의 말로는 박정수 교수님 유튜브에서 과거에 ct 찍을때 조영제를 맞으면 그 영향에 의해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반감기가 5~10년이라고 하니 본인이 5년 후에 지금 걸린것 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것이 모든 원인은 아니겠지만 큰부분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발부음으로 그냥 조영제 ct 했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외가쪽 친척 이모들 2분이 암환자로 돌아가셨거든요.. 외할머니는 잘 살아계시고.. 친할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시고 무섭습니다. 조영제 맞고 난후 몇일이 지난 지금 아직도 혈관들이 화끈거리네요
"인명은 재천"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변에 암 걸리신 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평상시 정기적인 검사는 꼭 해야 할 것 같아요. 검사를 하게되면 돈이 좀 들겠지만 ..그리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들으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병에 걸리면...그리고 병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알게되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드니까요.
@@phy7 제가 어디 갔다 온다고 이제 답글 올립니다. 당연히 저도 CT 찍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제의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넘어져서 광대뼈가 부러져 수술한 적도 있고, 귀 뒤에 지방종 제거 수술 받은 적도 있는데요...모두 CT 찍었습니다.. CT 찍을 때, 몸이 좀 "화" 하는 느낌 즉, 뜨거운 느낌이 있었지만..그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답니다.
@@cindyeddy 앗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처음에는 부작용이 없는데..신디님은 왜 이후에 부작용이 생기는 걸까요 항암제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이후에 부작용을 느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저는 당시 조영제 맞을 때는 혈관 화끈거림 정도뿐, 부작용이 없는데..시간이 지나서 이젠 두드러기에, 가려움, 울렁거림, 어지럼증, 피안통함, 불면증이 느껴집니다.. 괜히 맞았나 싶어요 많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ct 찍어본 결과 정상이라 이제 딱히 병원 갈일이 없는데..병원에 알리는 타이밍이 지난걸까요
@@phy7 저희가 알아보니, 사람이 나이나 환경이 달라지거나 아니면, (아직 까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몸이 그렇게 변하는 것 같아요. 즉, 전에 없던 증상이 생기는 것이죠.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까지 원인과 치료가 어려운가봐요..그저, 피하는 방법밖에.. ㅠㅠ 그리고 최소한의 방어(항히스타민제 나 에피네프린 주사) 정도.... 그래서 이런 종류의 알레르기에 적극 대응하려면 병원에 2박3일 입원해서 알레르기 검사 (각종 알레르기 물질로 테스트)한 후, 나에게 위험한 요소를 파악하여 그것을 피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는 나중에 갈 일이 있을 때 사전에 알려주면 될 것 같아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친절한 내용 감사드립니다.사모님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네. ^^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t 경험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될것 같아요 모르면 당황할것 같으네요 유익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일을 겪고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조영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그 중에는 죽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구요.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인데 아무튼.. 조심 또 조심 입니다요.^^
답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아마도 댓글을 잘 달지않겠지요. 하지만 단언컨대
저처럼 유익하게 보고있는
사람들 많을 것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
다. 홧팅!!
오... "단언컨데" 라고 말씀해 주셔서 제가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요. ^^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언컨대에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저도 열심히 듣고 배우고 있고 정말존경합니다! 암에 대해 좀 안일하게 생각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열심히 배우고 신경쓰려고요 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항암치료 받을때 입원했다고 봤는데 원래 입원해주나요? 근데 병원균 이런것들은 신경안써도되나요?
감사 합니다 늘 참고로 해야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답니다만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도 되고 유익합니다. 저도 6개월 검사하는 사람
이라 처음듣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한가지 물어도 될른지요, 나사로분은 우리밀빵집까 지 소개하시는데 우리밀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
금합니다. 수입글루텐 제로
라고 표기된 제품들도 있습니다.그러면 우리밀글
루텐은 괜찮다는 건지 정말
헷갈립니다.
잘 보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요.^^
유튜브로 돈 벌려고 영상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구독자가 별로 안 느는 것 같아...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이런 댓글을 보면 힘이 납니다요!!.^^ ㅎㅎ
아무튼, 저보고 선택하라면 "우리밀" 입니다.
그 이유는 글루텐 제로라도 수입품은 아무래도 운송 기간을 고려해서 어떤 처리를 했으리라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글루텐이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 하시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6월 23일자에는 글루텐 프리 식품이 실제로 몸에 좋다는 근거가 희박하다는 뉴스가 실렸다. 오히려 탄수화물과 당분의 함량이 높아 비만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더 높다는 것. 현재 미국에서만 글루텐 프리 시장이 233억 달러(약 24조 원) 규모라고 한다. 어쩌면 대형 식품회사들은 진실의 미묘함을 알면서도 건강 염려증이 지나친 현대인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해 모든 문제를 글루텐으로 몰아 마케팅 컨셉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동아사이언스 7월 7일)
신디는 글루텐 유무에 관계없이 먹고 싶은 빵이나 면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먹는데요..다만, 양을 적게 먹습니다.. 조금 먹고 그 만족감을 즐기는 식이지요. 남은 것은 저나 아들래미가 처리합니다요.^^
신디와 애디로 많은 위로도 받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는 난소암3기C 환자 입니다
수술과 항암6차를 잘 끝내고 마지막 펫 CT찍은 결과 뭐가 보인다해서 재수술 했는데 염증으로 나왔습니다
재수술결정시 CA125수치가 9였는데도 재수술 하자했거든요
오늘 수술후 CT결과 정확하게는 말하지 않지만~
뭐가 있는듯 한데 두번째수술후 염증으로나와 그런지 다시 펫CT를 찍어 보자네요
CA지수가 75정도로 나와서 그런지 ㅠ
다시 수술하고 싶지 않고 줄기 세포치료를 해볼까 하는데 재발 치료를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힘든상황임에도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지난 주에 전시회에 참가했고 이번 주는 사후 관리하느라 영상을 잘 못 올리고 있지만 저의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된다고 하시니 잠 안자고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요.^^ (대부분의 영상이 새벽 1~2시 사이에 찍은 것이거든요.)
아무튼, CA125야 그냥 참고만 하는 수치이니까 그건 차치하고라도.. 일단 펫 시티를 한번 더 찍어서 결과를 확실하게 본 후에, 그 다음 방향을 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암세포가 있으면 펫시티 조영제에 나타나기 때문에 재발의 유무를 판단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검사이거든요.이번에 재수술까지 감행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줄기세포치료는 좀 회의적입니다. 효과가 아직 검증되지 않거든요. 일부 효과 본 사람도 있지만 제가 들었던 사람들 모두는 (물론 몇명 안되지만) 돈만 썼지 별 효과가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이게 효과적이었다면... 지금 아주 이슈가 되어있을텐데.. 네이버에 "줄기세포 암치료" 단어를 검색해보면...옛날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사거리가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이슈거리가 될 정도로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펫시티 결과를 보고난 후, 다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요. 아무튼, 반드시 완치시킵시다요!!
조영제 당일도 문제일수 있지만. . .
5일 있다가 갑자기 호흡쇼크 올수있다.
응급실행.
심정지. . . 천식환자에겐. . 독극물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엄마가 어제 복부씨티 찍기위해 조형물 투입하다 조형물이 혈관밖으로 새는 일이 있었어요 팔이퉁퉁부었고 마니 아픈데 오늘은 말이 좀 어눌한 증세가 있네요 걱정입니다
아이고 저런... ㅠㅠ 걱정이 되시겠습니다...ㅠㅠ
하지만, 예후 관찰 잘 하시고 적절한 조치 취하시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요.
아래 링크에 가셔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8&docId=28109938&qb=Y3Qg7KGw7JiB7KCcIO2YiOq0gCDrsJbsnLzroZwg7Jyg7Lac&enc=utf8§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조속히 원래대로 돌아오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CT조형제부작용이 심각하네요.
저도 5년간 20회이상CT촬영했고.3월말
산정특혜5년 만료되거든요..
그동안은 없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4개월에 CT하거든요..
암튼 꼭 알아둬야할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평생 이런 적이 처음이라 당황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부작용(아나필락시스)이 한번 생기면 다른 경우에도 또 생길 수 있으니 (즉, 항생제 같은 약물에 대한 부작용) 항상 예의주시하셔야 합니다요.
저는 9월1일 모더나 맞고 심근염 증상이 심해서 온갖검사
물론 심장ct까지 두세 번 햇어요
근데 지금까지 검사해도 조영제 부작용은 없엇는데
어제 심장ct찍을땐 조영제 투입하니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지금까지 겪은 몸의 뜨거움보다 세배의 뜨거움..
그 뒤부터 손발이 저리고
온몸이 가렵고 여기저기 탁탁 쏘는 것 같고 몸도 저리고 찌릿찌릿하고..ㅠㅠ
이거 어찌하나요
괜찬아지나요??
백신 부작용으로도 지금 죽겟는데
이젠 조영제 부작용까지 ㅠㅠ
어찌해야 하나요
아이고..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제가 보기에 조영제 부작용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이게 급성이냐(즉, 아나필락시스) 아니면, 약간 심한 부작용이냐 확인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치의와 상담해 보세요)
아나필락시스 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구역질과 함께 식은 땀이 나고 목구멍이 조여 오면서 숨을 못 쉬고 결국, 정신을 잃는 ..뭐 그렇더라구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저희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증상이 심해 진건데 단기간에 그렇게 되었어요. (즉, 약간의 부작용이 있나 싶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아나필락시스로 발전)
아무튼, 일단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 받고, 무슨 약물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봐서 그것을 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그러고 있습니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조영제 부작용때문에 찾다가 보게되었는데 ㅠ ㅠ
그런 증상 있으면 다음부턴 조영제 투여 검사는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온몸이 아프고 저림도 있고, 혀 미각 마비같은게 왔네요 ㅠ
네. 저희도 조영제 부작용을 겪은 이후로는 조영제 없이 CT를 찍고 있습니다. 조영제 맞는 것 보다는 사진 상태가 좀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체크할 수가 있어서 저희는 나름 만족합니다요.
저도 그런데 나아지나요?
저도 온 몸이 저리고 찌릿합니다... 아직도 그러신가요??
@@유성환-t3d 제가 백신맞고 호흡곤란이 와서 심장ct를 몇차례 찍엇는데 지금까지는 괜찬앗는데
어제 ct를 찍고
조영제 부작용인지
온몸이 저리고 찌릿해요 ㅠ
님은 이제 괜찬으신가요??
이런 경험은 첨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여러번의 항암하시면서 손발저림은 없으셨는지요.저는 항암 작년1월에 끝났는데 지금도 제발이 아니고 시리고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요.
저희도 손발이 저렸는데요... 저희같은 경우 솔치를 먹고 나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겠지만.. 아무튼, 13번 동영상을 참고하셔도 되고, 저의 블로그에 오셔서 "솔치"로 검색하시면 글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검사받으실때
CA125 수치와 Rome 가 어땠나요?
제가 비슷한경우라 결과를 기다리는중이라
저의 블로그에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렸는데요. CA125는 10개월째 2~3을 유지하고 있고 ROMA score도 제가 수치가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주치의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외 빈혈, 백혈구 수치등 현재까지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 유지 중입니다. 물론 최정상은 아니고 정상 범위 하한선 위에 있는데요. 그래도 린파자 복용하면서 그정도 유지한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요.^^
조영제부작용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는 2019.7.초 왼쪽팔에 심장조영술 받고 그후 왼쪽 안면 팔 다리까지 통증 저림 쩌릿함등으로 고통중입니다
이증상으로 시술병원 서울유명병원등에 진료 받아도 조영제부작용이라 하지도 않고 특별한 조치도 없어 아직까지 힘들게 지냅니다
저의경우 부작용의 형태로 보어 조영제가 혈관밖으로 들어 갔는지...
조영제가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경우 부위가 붓고 통증이 있지만 결국 몸으로 흡수 되고.. 병원 치료 받으면 괜찮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에 데미지를 더 받으신 것 같네요.ㅠㅠ
저의 아내도 항암 치료로 말미암아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심하게 있었는데 "솔치"를 몇개월 먹고 다 나았어요. 저의 유튜브에 이와 관련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조속 치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요
@@cindyeddy 감사합니다
@@문득하늘을본다 네. 감사합니다.
가슴답답하고 가슴과 얼굴에 붉게열이나고 가슴과얼굴이따갑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그런증상은 없는지요? 저는조형제검사 끝나고 이후에도 집에서도 계속그래서
응급실에도 갔습니다!
병원과실은 눈꼽만치도 잘못인정안합니다!
대한민국국가가 원망스럽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겠네요.ㅠㅠ 조영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거의 다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즉, 부작용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없어지는..) 저의 생각에는...조영제 시술 때문에 잠재적인 증상이 발현 된 것 같아요. 저의 아내도 원래 알레르기 같은 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아낙필락시스 증상이 처음 나왔을 때 엄청 놀랐고..그 이후로는 아무 약이나 함부로 먹지 못하고 매우 조심하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이후로 이런 증상을 얻은 것 같아요... 아무튼, 최선의 방법은 나에게 맞는 증상 완화 방법을 계속 찾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
저는 뇌동맥조영술 촬영후 온몸이가렵고 머리도 너무가려워펼쩍펄쩍뛰고 얼굴붓고 결국 응급실새벽에 갔는데 치료받고비싼치료비지불하고씨티때는 괜찮았음
저희가 겪었던 아나필락시스 증상이네요...큰일 날 뻔 하셨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조심하셔야겠네요..
저도조영제부작용으로 온 몸에두드러기가생겼어요가렵기도하구요 이대로나도도 돼는지 걱정 이내요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더군요. 사람에 따라서 (저희처럼) 1~2주만에 없어지는 사람도 있고 몇 달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이니까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겁니다요..
안돼요
치료하셔야해요
어제 아는동생분이 조영제맞고 머리아프고 속 울렁거린다고하는데 혹시 부작용인지 걱정되네요ㅠㅠ
부작용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치의사에게 반드시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요. 저의 아내가 고생많이 했거든요.ㅠㅠ
저도 올 4월에 조영제 맞고 씨티 찍었는데 모기가 문거 같이 막 일어나더니 온몸이 가렵더니 약을 먹어도 2개월이 지난 지금도 가려워요
온몸에 돌아가면서 가려운데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저의 아내처럼 조영제 아낙필락시스 같습니다. 지금은 약한 반응같은데요. 잘못되면 목숨도 잃을 수 있기때문에 꼭 주치의에게 말해서 적절한 사전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약물에대해서도 이런 급작스러운 반응이 나올 수 있거든요.
@@cindyeddy 몇년전에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나고 가렵고 재채기 나오면서 호홉이 빨라져서 죽는줄 알았는데 바로 주사 맞으니 가라앉았어요
그 주사가 아마도 "에피네프린" 주사일 겁니다. 그렇다면 특정 물질에 대한 급성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는 뜻이니 시간되실 때 병원에 가셔서 어떤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 지 미리 체크해서 그 물질을 사전에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요.
와 저도 처음엔 모기 물린것 처럼 6-7군데가 부어 오르더니 온 몸에 빨간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엄청 가렵고 뜨겁네요 ㅠㅠ
건망증이 심해졌어요ㅜㅜ
네. 그럴 수도 있다고 저도 들었어요.ㅠ
조영제는 이래저래 몸에 좋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요.ㅠ
저는ct조영제 부작용으로 얼굴부음 지속약1주일 또 두드러기및 등,팔,가슴쪽 가려움증을 무려6개월정도를 경험했습니다.
Ct찍기전 알레르기반응 절대없었습니다 안심하면 안되요
가려움은 미국에서파는 약으로 치료했습ㄴ다
@@노래방-v1g 오.. 6개월씩도 가는군요. 사실 저의 아내도 알레르기 같은 것은 없었는데요. 항암치료 받으면서 생긴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는 하루 정도 지나면 없어져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2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여기저기 가려워요
저두 지금 증상이 같아요ㅡ
얼굴이 퉁퉁부어있어요
제가 오늘 ct조영제 맞았거든요
너무걱정되서 눈물만납니다
오늘 CT촬영할때 조영제하고 검사했는데 머리가 좀띵하고 무거워요
이것도 조영제 부작용 일까요?
제가 보기에는 조영제 부작용이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거든요.^^
어떤 암환자분의 말로는
박정수 교수님 유튜브에서
과거에 ct 찍을때 조영제를 맞으면
그 영향에 의해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반감기가 5~10년이라고 하니 본인이 5년 후에 지금 걸린것 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것이 모든 원인은 아니겠지만 큰부분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발부음으로 그냥 조영제 ct 했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외가쪽 친척 이모들 2분이 암환자로 돌아가셨거든요.. 외할머니는 잘 살아계시고.. 친할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시고 무섭습니다. 조영제 맞고 난후 몇일이 지난 지금 아직도 혈관들이 화끈거리네요
"인명은 재천"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변에 암 걸리신 분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평상시 정기적인 검사는 꼭 해야 할 것 같아요.
검사를 하게되면 돈이 좀 들겠지만 ..그리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들으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병에 걸리면...그리고 병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알게되면 돈이 훨씬 더 많이 드니까요.
@@cindyeddy 혹시 에디님은 ct 촬영하신적이 있으신가요?
@@phy7 제가 어디 갔다 온다고 이제 답글 올립니다. 당연히 저도 CT 찍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제의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넘어져서 광대뼈가 부러져 수술한 적도 있고, 귀 뒤에 지방종 제거 수술 받은 적도 있는데요...모두 CT 찍었습니다.. CT 찍을 때, 몸이 좀 "화" 하는 느낌 즉, 뜨거운 느낌이 있었지만..그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답니다.
@@cindyeddy 앗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처음에는 부작용이 없는데..신디님은 왜 이후에 부작용이 생기는 걸까요 항암제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이후에 부작용을 느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저는 당시 조영제 맞을 때는 혈관 화끈거림 정도뿐, 부작용이 없는데..시간이 지나서 이젠 두드러기에, 가려움, 울렁거림, 어지럼증, 피안통함, 불면증이 느껴집니다.. 괜히 맞았나 싶어요 많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ct 찍어본 결과 정상이라 이제 딱히 병원 갈일이 없는데..병원에 알리는 타이밍이 지난걸까요
@@phy7 저희가 알아보니, 사람이 나이나 환경이 달라지거나 아니면, (아직 까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몸이 그렇게 변하는 것 같아요. 즉, 전에 없던 증상이 생기는 것이죠.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까지 원인과 치료가 어려운가봐요..그저, 피하는 방법밖에.. ㅠㅠ 그리고 최소한의 방어(항히스타민제 나 에피네프린 주사) 정도....
그래서 이런 종류의 알레르기에 적극 대응하려면 병원에 2박3일 입원해서 알레르기 검사 (각종 알레르기 물질로 테스트)한 후, 나에게 위험한 요소를 파악하여 그것을 피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는 나중에 갈 일이 있을 때 사전에 알려주면 될 것 같아요.
"아나필락시스"이다. 약은 에피네프린 이다. 즉사할수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나중에 이 증상이 아나필락시스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주치의와 에피네프린 주사 관련 상담도 했었는데요..(저의 블로그에 이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해 놓았어요). 그나저나.. 웬 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