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자문을 맡았던 현직 구강내과 전문의, 치과의사 덴티장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야생동물의 치아 간격은 넓고 인간의 치아는 촘촘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필연적으로 잘 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치실을 꼭 사용해야 치아 사이 충치를 방지할 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나이가 들어 잇몸이 내려가신 분들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이 많이 끼기 때문에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음식물 제거가 상당히 용이해 지니 이 점도 역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충치가 아닌데도 치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위 턱관절이나 얼굴 및 목 어깨의 근육통이 치아의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잘못판단하면 충치가 없는데도 쓸데없이 치료를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것이죠. 그런 케이스를 제 아래 영상에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OirsW519ILs/v-deo.html
요즘 치실 편리하게 잘 나옵니다. 옛날엔 줄 뽑고 끊고 두 손써서 치실 써야해서 귀찮았는데 요즘은 이쑤시게 처럼 1회용으로 잘 나와서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다이소에만 가도 이쑤시게 형 치실있으니 치과에서 몇백 날리지마시고 치실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싼 치실은 약하고 잘 끊어져서 조금 비싸도 2줄로 된 걸 씁니다.) 여담으로 양치를 깨끗이 한다해도 치실 사용해보면 뭐가 조금씩 남아있는 걸 경험하고 매일 사용중입니다. 치실 사용 전엔 양치를 조금 쌔게하면 잇몸에 피가 났는데, 치실 사용 후엔 쌔게 해도 전혀 나지 않고 이젠 양치를 해도 치실 안하면 찝찝하기까지 합니다. 이쑤시게는 잘못 사용해 잇몸에 상처낼 가능성이 높고 생각보다 이물질도 빼기 쉬운 도구가 아니라서 치실이 훨씬 이물질 빼기도 쉽고 잘못 사용해 상처낼 가능성도 낮아 치과에서도 대부분 이쑤시게보다 치실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치실을 자주 사용하면 이가 벌어질까 걱정하는데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치실을 아무리 사용해도 치아, 치열에 변형을 줄 정도가 안되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게 치실사용 하는 법이라고 유튭에 검색해서 한번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문명, 좁게 말하면 가정의 식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안은 삼촌들도 드렇고 저희 사촌들도 그렇고 양치를 잘 하지 않고도 살아왔는데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충치도 많이 없고 치아도 튼튼한 편입니다. 반면 숙모들이나 제 아내를 보더라도 양치를 매끼니마다 하고 간식을 먹어도 하고 열심히 하는데 충치가 심하고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아요.
@@심쿵두루 양치질이 관건입니다.. 유전이 아니라.. 아는 치과선생님도 하루에 양치질은 1번할때도 있고 가끔을 2일에 1번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양치질을 한번 할때 꼼꼼히 5분을 투자해서 구석구석 닦는다고 하네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양치질 횟수를 늘리는것보다 한번할때 꼼꼼히 하는 양치질이 잇몸도 안상하고 치석도 제거되며 더 좋습니다.
@@user-ci9wz3je2w 그것도 맞다만 양치질 하는방법도 신통찮은게 대다수임 적어도 치실쓰고 바스법과 회전법으로 양치를 했는지 꼭 물어보고싶고, 또한 양치하고 차나 탄수화물이 적게나마 들은 음식을 일절 안먹는지 확인해보면 다들 어기고 살고 있음. 실제로 치아가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양치만 잘해도 불소코팅으로 인해 충치생기기가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것도 양치를 꼼꼼히 할때나 가능한것
동물이 안부러운점: 야생이라 잠잘때도 천적에 위협받고, 냉난방도 안되고, 겨울에 먹이 찾기도 어려운데 굶거나 겨울잠 자야되고, 즐길거리가 없고, 동물원 신세로 평생 갇혀살수있고, 실험용으로 개목숨 될수 있고, 자연재해 한방에 집이 사라질수 있고, 빠른시일내로 독립해야되고..또 대부분 짧게살고, 또 먹이도 불을 사용해서 먹지 못하고, 인간이 실험삼아 쏜 미사일에 죽을수도 있고 또..
그… 좀 쓸데없지만 스케일링은 충치보다는 치은염/치주염의 주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하는거여서 인간이 구강환경 관리의 목적으로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한다의 의미이면 스케일링이 포함되어도 괜찮지만 충치를 예방할 목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는건 오류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도 삼시세끼 채식으로 규칙적으로 밥만 먹으면 양치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치는 생기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치아에 나쁜거 많이들 먹잖아요. 하다못해 과자같은거 안먹는 사람들도 커피정도는 마시기도 하구요. 당분, 커피는 사실 양치질로 해결이 안됩니다. 고기의 경우는 그 성분 자체로 치아에 나쁜 영향은 없지만, 사람의 치아구조는 사실 육식을 하기에 적합하지않은 구조입니다.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겠다면 치과만 꾸준히 다녀도 충치예방이 가능합니다.
농경 이전의 인류의 두개골을 보면 충치는 없고 치아 교모(닳는 것)가 심함. 거친 음식을 생으로 먹었으니까. 충치는 농경을 시작한 후로 꾸준히 있다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함. 음식을 정제해 먹고 설탕 소비가 늘었기 때문. 산업혁명 이전의 충치는 치근과 치경부에 국한되어있음. 씹는면에서 시작해 인접면으로 퍼지는 현대의 양상과는 다르단 말. 19세기까지만 해도 충치는 선진국의 병이었음. 당시 설탕은 비쌌으니까. 현재는 개발도상국의 병이 됨. 선진국처럼 건강한 음식을 못 먹고 치료도 못 받으니까...
세계의 오지만 찾아다니는 여행가들이 그 쪽 오지의 어린애들 귀엽다고 사탕, 과자 등등을 주면 그것대로 민폐라고 하죠..... 일단 그거 먹어서 충치 걸리면 답이 없고,,, (치과가 집에서 5분 거리 그런거 아님.... 정글을 나와서 도시에 있는 치과까지 5일이 걸릴 수 있음..) 그거 먹은 어린애가 그쪽 부족 음식 거부하면 그거대로 문제고.....
제가 어릴 때 치과 가는 게 무서워서 2년 동안 충치를 참은 적이 있습니다. 편지봉투에 소금을 넣고 다니면서, 치통이 올 때마다 입에 물고 참기를 반복했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아파 못 견딜 정도가 되어 치과에 가서 충치를 치료했는데,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사탕 한 봉지를 사면 그 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빨이 망가질 수밖에 없었지요. 제가 그때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서, 고교 1학년 때 이후 34년 동안 사탕과 엿, 초컬릿 등 단 것을 끊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빨이 평안합니다.
충치 유발 균은 뮤탄스 균이 입안에 없으면 당이 있는 음식을 섭취해도 충치에 안걸린다고 들었는데......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음..........생후 4~6개월때까지 애기 입에다가 귀엽다고, 이쁘다고 뽀뽀하지말라고 하던데....심지어 뜨거운 음식 식힌다고 후후 불어 식힘담에 애기에게 먹여도 충치균이 옮을수 있다고...... 생수 20개월 이후에는 치아나 구강이 모두 체계적으로 확립되기에 외부균이 침투해도 정착을 못한다고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음...그렇다고 평생 관리가 필요한게 애기이니 만지고 할 수 밖에 없기에...옮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20개월 이후부터는 말했듯이 외부균이 침투해도 정착하기 힘들다고 하니........조심하는건 나쁘지 않을듯..
제가 알기로 야생동물도 빈도는 애완동물에 비해 적지만 충치가 생기는걸로 알구요 다만 야생동물의 경우 충치=죽음 을 의미하기에 인간에게 노출되는 동물은 치아상태가 대부분 좋게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치 진화론에서 기린이 높이 있는 열매를 먹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목이 길어진게 아니라 목이 긴 유전자가 오래 살아남다 보니 결국 모두 목이 긴 기린이 된 것 처럼요
야생동물 침에는 충치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함. 그리고 야생동물은 "당" 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이가 썩지 않는거임. 야생동물에게도 설탕 같이 당분이 잔뜩 들어 있는 식품을 매일주면 야생동물도 이가 썩음. 다만 야생동물은 침 자체에 충치균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어서 왠만해선 잘 안썩지만 그래도 계속 주면 언젠간 썩음.
위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익혀 먹는 건 턱과 치아 형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질긴 생고기를 힘들게 찢어 먹을 필요가 없으니 송곳니가 무뎌졌습니다. 동물들은 송곳니를 여러 개 갖고 있는데 인간은 하나 뿐입니다. 크기도 다른 치아들과 별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작아졌고, 날카롭지 않아 사냥감을 물어 죽이지도 못합니다. 야생에서의 기능을 상실한 겁니다. 대신 어금니가 발달합니다. 음식을 잘게 부숴(갈아) 먹는 쪽으로 바뀐거죠. 질겅질겅 오래 씹지 않아도 금방 삼킬 수 있으니 자연스레 턱도 퇴화합니다. 인류의 조상과 비교하면 현대인의 턱뼈가 작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랑니를 빼는 이유죠. 진화를 거치며 뼈는 작아졌는데 치아 갯수는 줄지 않는 바람에 사랑니가 날 자리가 없어 눕거나 기울어져 있는 겁니다.) 턱근육도 약해져서 침팬지에 비하면 인간의 치악력은 우스운 수준이고요. 요약: 익혀 먹기 시작하며 씹는 힘이 약해졌고, 송곳니의 쓸모가 줄며 대신 어금니가 발달하게 됨
와, 이 주제는 야생동물과 충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야생동물이 충치에 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한 댓글은 동물의 생태학과 구조, 그리고 인간과의 차이점에 대한 토론을 유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야생동물의 구강 건강과 진화적인 측면을 나누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동물들의 특징과 행동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동물의 생태와 건강에 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두환 타액이 자정작용을 담당하는데 수면 시에는 타액 분비가 1/10로 줄기 때문. 하루에 한 번밖에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기 전에 닦는 걸 추천함. 물론 닦을 수 있으면 매 끼니마다 닦아야죠. 밥 먹고 몇 분만 있어도 치면세균막이 생기는데 이게 치주질환의 원인임. 충치보다 치주질환이 더 무서운 거예요.. 충치야 떼우먼 그만이지만 치주질환은 한 번 생기면 평생 관리해야함
치아도 유전임 내 친구중에 콜라를 물처럼 마시고 하리보 매일 먹으면서 양치도 하루에 한번 하는데 충치가 한개도 없음 부모님들 두분 다 나이가 50이 넘으셨는데 치아가 다 건강하시다고 나는 하루 세번 양치에 치실까지 하는데 금니 세개에 치과 겁나 자주 감 우리 아버지가 치아 잇몸이 너무 약하심
이런 댓글이 좋아요를 15개나 받다니.. 충치와 스트레스는 상관관계가 없을 뿐더러, 한국인 충치 유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게 높지도 않음. 다른 나라는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충치가 없단 말임? 한국인이 충치가 많다면 그건 탄수화물 소비량이 많아서+구강보건교육이 선진국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지 스트레스가 왜 나옴;
스케일링(scaling-원 뜻은 물고기 비늘 같은 것을 벗기는 행위를 뜻함))이 어떻게 쓰여지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미국서는 cleaning이라고 합니다. 링게루(유식하게 링거)도 콩글리시인지 다른 나라 말인지는 모르지만 영어권에서는 알아듣지 못하므로 짧게 IV(아이뷔)라고 해야 합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충치 원균이 없으면 단걸 먹어도 이가 썩는 일은 없다 하더라고요. 원균은 침 , 구강으로 전염이 되는데 충치 원균이 0인 신생아들은 어른들이 입술에 뽀뽀를 한다거나 어른들 입에 닿았던게 입속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과정으로 원균이 옮겨 간다고 아기들 귀엽다고 입술에 뽀뽀하는건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내용은 기억 하는데 왜 출처는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 ㅋㅋㅋ
혹시 무설탕이라고 되어있다고 무조건 먹으신건 아니시겠지요? 액상과당이란 말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설탕은 그나마 자연적인 사탕수수에서 채취해 가공해 만드는 거라 낫지만 액상과당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거라 매우 최악이라고 합니다. 천연 캡사이신은 건강에 도움되지만 인공 캡사이신은 건강에 해로운것처럼요.
저 궁금한개 있는데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순위경쟁 종목에서 종종 공동수상자 나오잖아요?? 만약 공동 1위가 2명이상이면 금메달이 2개 이상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여러개의 금메달은 어디서 준비를 하나요?? 여분의 메달을 준비를 해놓고 있나요?? 아니면 경기 종료 후 결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맞게 메달을 그때 제작을 하는 건가요??
그러나 같은 동물로 야생동물과 인간의 보살핌을 받는 동물원 동물들을 비교할시에 야생동물이 치주염 등 이에 관한 질병이 더 많았다고 하죠. 야생동물은 충치가 없다는걸로 야생동물은 치아가 건강하다로 해석하면 안됨니다. 이가 손상된 야생동물은 도태되어 죽어나가거나 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치아가 상대적으로 더 건강한거처럼 통계적 오류가 생기죠. 수명도 짧아서 늙은 객체도 야생동물이 적거든요.
그 산 증인이 나임. 어렸을 때는 단것을 좋아해 이것 저것 주어 먹었더니 20대 초반에 치과가서 어금니 위아래 전부(8개)와 앞니가 썪어서 파내고 씌우고 했음. 그런데 20대 이후로 단것을 거의 안먹다 보니 20대 초에 이빨 치료한 그 상태로 거의 변화 없이 살아가고 있음.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자문을 맡았던 현직 구강내과 전문의, 치과의사 덴티장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야생동물의 치아 간격은 넓고 인간의 치아는 촘촘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필연적으로 잘 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치실을 꼭 사용해야 치아 사이 충치를 방지할 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나이가 들어 잇몸이 내려가신 분들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이 많이 끼기 때문에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음식물 제거가 상당히 용이해 지니 이 점도 역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충치가 아닌데도 치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위 턱관절이나 얼굴 및 목 어깨의 근육통이 치아의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잘못판단하면 충치가 없는데도 쓸데없이 치료를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것이죠.
그런 케이스를 제 아래 영상에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OirsW519ILs/v-deo.html
가끔가다가 충치 생긴 것마냥 아팠는데 다음날 통증이 싹 사라져서 왜 그런건가 했더니 단순 근육통이었군요....
치실은 진짜 필수죠
충치도 균이 원인인 질환인데
항생제 등의 약물 치료로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궁금한데, 정확한 설명을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 치실 편리하게 잘 나옵니다.
옛날엔 줄 뽑고 끊고 두 손써서 치실 써야해서 귀찮았는데
요즘은 이쑤시게 처럼 1회용으로 잘 나와서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다이소에만 가도 이쑤시게 형 치실있으니 치과에서 몇백 날리지마시고 치실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싼 치실은 약하고 잘 끊어져서 조금 비싸도 2줄로 된 걸 씁니다.)
여담으로
양치를 깨끗이 한다해도 치실 사용해보면 뭐가 조금씩 남아있는 걸 경험하고 매일 사용중입니다.
치실 사용 전엔 양치를 조금 쌔게하면 잇몸에 피가 났는데,
치실 사용 후엔 쌔게 해도 전혀 나지 않고 이젠 양치를 해도 치실 안하면 찝찝하기까지 합니다.
이쑤시게는 잘못 사용해 잇몸에 상처낼 가능성이 높고 생각보다 이물질도 빼기 쉬운 도구가 아니라서
치실이 훨씬 이물질 빼기도 쉽고 잘못 사용해 상처낼 가능성도 낮아 치과에서도 대부분 이쑤시게보다 치실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치실을 자주 사용하면 이가 벌어질까 걱정하는데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치실을 아무리 사용해도 치아, 치열에 변형을 줄 정도가 안되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하게 치실사용 하는 법이라고 유튭에 검색해서 한번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nurseee 항생제로 매일 예방하면 내성생겨서 나중에 작살납니다.
애니메이션이 너무 귀여워서 영상보다가 중간중간 몇 번이나 웃었네요 ㅎㅎㅎ
노모딕 노모딕!
ㅇㅈ합니다 ㅎㅎㅎ
아하… 야생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치아 간격이 넓고, 표면이 조밀해서 세균의 침입에 더 강하고, 무엇보다도 설탕이 든 음식물을 먹지 않기에 치아에 산이 남지 않아서 뮤탄스균에 공격받을 일이 적은 거구나 아하!
요약 감사
덧붙이자면 당분으로 이루어진 탄수화물로 된 곡물을 인간이 많이 섭취하는것도 큰 이유입니다
아하로 시작해 아하로 끝나는 아하상관구조의 글이네요
@@이상원-q2f7h ???? 그렇다면, 토끼 염소같은 초식동물은요????
@@dfgweshh456보통 풀같은걸 먹고 쌀이나 밀을 뜯어먹지는 않으니까용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 어릴때 사탕과 탄산음료를 주시지 않아서 1년에 1번 먹을까 말까했고 양치는 막 잘하지 않았는데 6학년때 검진오신 의사 선생님이 충치가 하나도 없다며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도 감사해요.
대단하네 120살까지 살듯
유전자빨
치아우식감수성
야생동물에겐 필요없는 치아관리가 반려동물에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군요. 유익합니다.
하지만 만약 생기면 치료받으러갈수도 없고 인간한테 치료를 부탁하지도 못해서 그냥 고통스러운채로 살다가 스트레스로 일찍 죽는다고합니다
썸네일 넘 기엽짜나ㅠ
+1:29 기엽고 웃겨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후 36개월, 적어도 24개월 이상까지는 애기 입술에 뽀뽀를 안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충치 발병률이 확실히 많이 낮아진다고.
어린 아이한테 뽀뽀하는게 성인의 충치균을 빨리 옮겨서 충치균이 더 잘 배양되는 환경으로 바꾸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오호
그래서 제가 충치가 잘생기나 보네요 ㅠㅠ
젖먹이때 아빠께서 예쁘다고 그렇게 입에 뽀뽀를 많이 하셨다는데 왜 그때 충치치료, 신경치료 받고 있을때 뽀뽀를 하셨을까요.. 흑흑.. 치과에서도 치아가 우식이 잘되는 치아라고...
@@음-e4d 유전이 가장큽니다. 저도 예쁨 많이 받았는데 아주 건강해요 아빠 할머니쪽이 다 뼈랑 치아가 너무 건강해서
특히나 귀염요소가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봤네요.
아이들 필독영상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사물궁이팀 파이팅!
어렸을때 젤리같은거 먹으면 이런거 먹으면 충치 생긴다고 어른들이 잔소리 하던게 결국 사실이군요. 저탄수 식단을 3년째 하고 있는데 그 전에 비해서 확실히 충치도 잘 안걸리는거 같아요
이만갑에서 꽃제비출신 탈북자가 꽃제비생활할땐 양치 평생 안해도 충치 하나 없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니 충치생겼다고..
치과 잘못 만나서 그럴 수도 있죠 과잉진료
1:30 이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사물궁이는 어쩜 이렇게 궁금한걸 잘 알려줄까
기특해 죽겠음ㅋㅋㅋㅋㅋ
1:29 힝 귀요웡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문명, 좁게 말하면 가정의 식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안은 삼촌들도 드렇고 저희 사촌들도 그렇고 양치를 잘 하지 않고도 살아왔는데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충치도 많이 없고 치아도 튼튼한 편입니다.
반면 숙모들이나 제 아내를 보더라도 양치를 매끼니마다 하고 간식을 먹어도 하고 열심히 하는데 충치가 심하고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아요.
그것도 유전이고 사람마다 다르죠
충치 잘 생기는 사람은.... 치과에 일할 때 거의 모든 치아가 썩어서 온 여고생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친구 말로는 자기 엄마는 양치 잘 안 해도 충치 없는데 자긴 아빠 닮아서 잘 생긴다고
사모님께 워터픽이나 치실 꼭 쓰라고 추천해주세요
@@심쿵두루 양치질이 관건입니다.. 유전이 아니라..
아는 치과선생님도 하루에 양치질은 1번할때도 있고 가끔을 2일에 1번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양치질을 한번 할때 꼼꼼히 5분을 투자해서 구석구석 닦는다고 하네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양치질 횟수를 늘리는것보다 한번할때 꼼꼼히 하는 양치질이 잇몸도 안상하고 치석도 제거되며 더 좋습니다.
@@얌얌쩝쩝-z6z 유전적 요인이 가장 커요 법랑질의 강도나 그런게 다 유전임
@@user-ci9wz3je2w 그것도 맞다만 양치질 하는방법도 신통찮은게 대다수임 적어도 치실쓰고 바스법과 회전법으로 양치를 했는지 꼭 물어보고싶고, 또한 양치하고 차나 탄수화물이 적게나마 들은 음식을 일절 안먹는지 확인해보면 다들 어기고 살고 있음. 실제로 치아가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양치만 잘해도 불소코팅으로 인해 충치생기기가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것도 양치를 꼼꼼히 할때나 가능한것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강아지, 고양이에서는 말씀해주신거 처럼 섭취하는 음식의 차이와 구강구조로 인해 충치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치석으로 인한 문제가 잘 생기기 때문에 양치질을 잘해주셔야 해요😊
잘지내고 계시죠?
@@사물궁이 네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거 많이 먹고 충치 많이 발생하겠습니다!
곰과 오소리 같은 동물은 꿀 같은 단 것을 먹는데 어떻게 충치가 생기지 않나요?
수명이 짧아서?
꿀의 항균효과 때문에?
제생각에는 당분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치아에 대한 영양결핍도 한몱할것이라 생각되네요.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당분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걸 말하고요
곰 오소리등 먹는 꿀은 천연꿀이라서 충치날 확률이 미미함
사냥해먹던 수렵재집인의 치아는 건강한데.. 농사를 지은 이후부터 인간의 치아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짐.
그래서..고기만 먹는 황제다이어트하면 치아건강은 좋아짐.
좋아지지는 않음
@@둘기닭-p2j 나빠질 일도 없음. 그걸 축복이라고 하는거임
@@둘기닭-p2j 다른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치과치료에 수백만원 깨지는 사람들에 비하면 축복 맞음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동물이 부러운 점 : 안씻고, 양치 안해도 됨, 원할 때 잘 수 있음, 돈은 안벌어도 됨(식량은 구해야 되지만)
동물이 안부러운점: 야생이라 잠잘때도 천적에 위협받고, 냉난방도 안되고, 겨울에 먹이 찾기도 어려운데 굶거나 겨울잠 자야되고, 즐길거리가 없고, 동물원 신세로 평생 갇혀살수있고, 실험용으로 개목숨 될수 있고, 자연재해 한방에 집이 사라질수 있고, 빠른시일내로 독립해야되고..또 대부분 짧게살고, 또 먹이도 불을 사용해서 먹지 못하고, 인간이 실험삼아 쏜 미사일에 죽을수도 있고 또..
@@Kteitigy 인간 하나 잘 골라서 간택하면 성기능을 제물로 모든걸 누릴수있음
@@manalone2106 경제력이 줄어드면 절약하기 위한 버려질 1순위: 펫
개나 고양이 한정아님?
주호야 구몬이나 마저하렴
그… 좀 쓸데없지만 스케일링은 충치보다는 치은염/치주염의 주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하는거여서 인간이 구강환경 관리의 목적으로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한다의 의미이면 스케일링이 포함되어도 괜찮지만 충치를 예방할 목적으로 스케일링을 한다는건 오류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스케일링의 주가 치아보단 잇몸관리가 맞는듯 해요
사람도 삼시세끼 채식으로 규칙적으로 밥만 먹으면 양치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치는 생기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치아에 나쁜거 많이들 먹잖아요.
하다못해 과자같은거 안먹는 사람들도 커피정도는 마시기도 하구요.
당분, 커피는 사실 양치질로 해결이 안됩니다.
고기의 경우는 그 성분 자체로 치아에 나쁜 영향은 없지만, 사람의 치아구조는 사실 육식을 하기에 적합하지않은 구조입니다.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겠다면 치과만 꾸준히 다녀도 충치예방이 가능합니다.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거라서 질문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면서 잠깐 졸았던 거 같은데, 길어봤자 3초 정도 졸았던 거 같은데, 체감상으로는 최소... 1분 이상 졸았다고 느끼는 건 뭔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체감 상 3초 졸았는데 3시간이 지나있는 그런 경우가 아니고요?
@@깡류를원해 지금까지 실제로는 3초 졸았는데, 체감상 1분 정도 졸았던 것 같은 느낌만 받으면서 깼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3초 졸았는데, 실제로는 3시간이 지난 느낌은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그 느낌도 궁금합니다.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지 이사람아
실제로 3초인지, 1분인지 어떻게 아나요? 졸기시작할때.스탑워치 켜놓거 눈뜨면 중단시키나요?ㅋㅋ
그리고 3초 졸았던거 같은 것도 체감이고, 1분 졸았다고 느끼는 것도 체감인데, 한사람이 동시에 두개의 체감을한다고?ㅋㅋㅋ
01:27 이빨 없어진 표범이랑 안씹혀서 엥 ? 하는 토끼 너무 귀여워 ㅋㅋ 불쌍하지만.... ㅜㅜ
정제탄수화물(설탕, 빵, 밥, 쥬스 등..) 멀리하고 원물 그대로 드시면 식이섬유 섭취 만으로고 어느 정도 양치질이 된다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사냥채집사회(단백질)에서 농경사회(탄수화물)로 넘어가면서 충치균의 번성도 같이 증가했다고 하죠
호오 재밌네요
오오
쌀밥에도 당분이 있어서 당뇨병 환자는 쌀밥 대신 현미나 잡곡밥을 권장합니다. 그러니 쌀밥을 먹고 양치를 안해도 충치에 걸리겠죠.
농경 이전의 인류의 두개골을 보면 충치는 없고 치아 교모(닳는 것)가 심함. 거친 음식을 생으로 먹었으니까.
충치는 농경을 시작한 후로 꾸준히 있다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함. 음식을 정제해 먹고 설탕 소비가 늘었기 때문. 산업혁명 이전의 충치는 치근과 치경부에 국한되어있음. 씹는면에서 시작해 인접면으로 퍼지는 현대의 양상과는 다르단 말.
19세기까지만 해도 충치는 선진국의 병이었음. 당시 설탕은 비쌌으니까. 현재는 개발도상국의 병이 됨. 선진국처럼 건강한 음식을 못 먹고 치료도 못 받으니까...
@@집에갈래-c9f 와 이게 야스지 감사합니다
근데 인간도 동물도 자연에있는 과일 많이 먹지않나요? 과일에 당이 많은걸로아는데 과일을 먹는 부족이나 동물은 충치가 생길수있는거일까요?
과일에 당이 아무리 많아도 인공적으로 만든 당류보단 적을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달달구리를 안 먹을 순 없으니 양치를 잘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고 검진도 받고... 어릴때 치아로 너무 고생하고 치료비도 많이 써서... 충치가 너무 무섭네요.
사탕수수 잘먹는 팬더나 달달한 과일을 주식으로 삼는 동물들은 충치에서 안전한가요?
팬더의 주식은 대나무입니다. 식단의 5-60%을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지요
꿀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곰이나 오소리도, 곰의 주식은 나무뿌리나 식물, 벌레와 작은 동물이며 오소리도 작은 벌레가 주식입니다. 꿀은 이들에게 어쩌다 한 번 먹는 특식에 가깝지요
동물들도 충치가 생길수도 있고, 그확률이 드물다고 하네요.
가공식품이 충치의 원인중 가장 크다고 하던데요...
인간이 주로 먹는 당분은 인공적으로 정제 농축한 당분이라 더 문제가 되는게 아닐런지
과당은 어때요?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야생동물은 과당을 많이 섭취하니 충치가 잘생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순수 과일에 들어있는 당은 량이 별로 없습니다 과일의 당분정도로 충치가 날정도라면 쌀만으로 삼시세끼만 먹어도 충치쌉가능일겁니다
@@그저웃지요-y9d 현대 식단에 많이 들어가는 설탕이 영향을 제일 많이 주는거겠죠?
@@Spinodal23 그렇죠 식단에만 많이 들어가는걸 넘어 음료 과자 소스 등 안들어가있는게 없는수준으로 그것도 하나하나가 상당량을 가진채로 존재하다보니 영향이 큰거죠
찾아보니까 과일을 앞니에 대고 즙을 빨아먹는 유인원들은 앞니에 충치가 생기는 등 동물들도 당을 많이 섭취하면 이가 썩는다고 하네요
단맛을 내는 과당, 이노시톨 같은 단당류, 이당류 들도 충치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당분 분해하는 몽둥이질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야생동물처럼 사람도 치아 간격이 넓었다면 충치 걱정도 없고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치간칫솔과 치실을 잘 사용해서 충치관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세계의 오지만 찾아다니는 여행가들이 그 쪽 오지의 어린애들 귀엽다고 사탕, 과자 등등을 주면 그것대로 민폐라고 하죠.....
일단 그거 먹어서 충치 걸리면 답이 없고,,,
(치과가 집에서 5분 거리 그런거 아님.... 정글을 나와서 도시에 있는 치과까지 5일이 걸릴 수 있음..)
그거 먹은 어린애가 그쪽 부족 음식 거부하면 그거대로 문제고.....
뮤탄스균은 생후 1.5~2.5세까지만 구강에 자리잡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뽀뽀하거나 음식을 씹어 넣어주지않으면 평생 충치가 생기지 않아요
예로부터 고아는 부모도 없고 충치도 없다...고 했습니다😥
백종원씨.. 잠깐 내려와봐유..
제가 어릴 때 치과 가는 게 무서워서 2년 동안 충치를 참은 적이 있습니다. 편지봉투에 소금을 넣고 다니면서, 치통이 올 때마다 입에 물고 참기를 반복했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아파 못 견딜 정도가 되어 치과에 가서 충치를 치료했는데,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사탕 한 봉지를 사면 그 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빨이 망가질 수밖에 없었지요.
제가 그때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서, 고교 1학년 때 이후 34년 동안 사탕과 엿, 초컬릿 등 단 것을 끊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빨이 평안합니다.
좋은지식이다 감사합니다
충치 유발 균은 뮤탄스 균이 입안에 없으면 당이 있는 음식을 섭취해도 충치에 안걸린다고 들었는데......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음..........생후 4~6개월때까지 애기 입에다가 귀엽다고, 이쁘다고 뽀뽀하지말라고 하던데....심지어 뜨거운 음식 식힌다고 후후 불어 식힘담에 애기에게 먹여도 충치균이 옮을수 있다고......
생수 20개월 이후에는 치아나 구강이 모두 체계적으로 확립되기에 외부균이 침투해도 정착을 못한다고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음...그렇다고 평생 관리가 필요한게 애기이니 만지고 할 수 밖에 없기에...옮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20개월 이후부터는 말했듯이 외부균이 침투해도 정착하기 힘들다고 하니........조심하는건 나쁘지 않을듯..
일단.... 사람은 너무 오래 살아.... 충치 생기고 어쩌고 해도 너무 오래 살아.... 동물들처럼 10몇년 살고 가봐라 충치에 고생하고 할일이 없다
무식하면 이런 댓글 다는구나..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와 이거 생각만 했던 거 ㅋㅋㅋ
양치 안 하고 잘 때, 본래 양치라는 것이 있기 전에도 사람은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지..
지식과 함께 절망을 얻었네요..... 치과 싫으면 산으로가서 조미료 없이 맛없는 밥 먹는 방법 뿐이라니 ㅜㅡㅜ
밥만 먹고 안 닦아도 충치생겨요. 밥도 침의 아밀라아제 때문에 단순당으로 분해됩니다
고기랑 잎채소만 먹으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야생동물도 빈도는 애완동물에 비해 적지만 충치가 생기는걸로 알구요 다만 야생동물의 경우 충치=죽음 을 의미하기에 인간에게 노출되는 동물은 치아상태가 대부분 좋게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치 진화론에서 기린이 높이 있는 열매를 먹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목이 길어진게 아니라 목이 긴 유전자가 오래 살아남다 보니 결국 모두 목이 긴 기린이 된 것 처럼요
자일리톨 설탕을 먹으면 5인산으로 변화하기에
무탄스 균이 에너지를 내지 못합니다
국어 비문학 지문에서 봤었던 내용이네요 !
사람도 자일리톨을 분해하지 못하기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하죠..
어릴때 궁금해했었던 내용인데 대박!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
아하...!!
오오 정말 유익한 정보!
당분이면 쌀이나 빵 같은 포도당 도 포함이 되는건가요? 그럼 고기랑 채소만 먹고 살면 충치는 안 걸리는 건가?
이거 항상 궁금하긴 내용이었어요. ㅎㅎ 궁금증 해결!
당은 물에 잘 녹으니 단 것을 먹고 물로만 한 번 헹궈줘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양치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요. 양치도 자주하면 마모가 오니 때가 됐을 때만 먹읍시다.
치약이 연마제라는 소리때문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데
치약에 칫솔의 힘으로 암만 딱아봐야 치아에 손상 주기 힘듭니다.
몇일간 쉬지않고 닦으면 손상 줄수있겠죠.
그이전에 잇몸이 씹창나겠지만~
칫솔과 치약으로 할수 있는건 치아표면에 묻어있는 점착물을
닦아내는 정도가 다입니다.
@@뽀얀허벅지 정확히는 컴파운드같은 연마제는 아니고
고운 연마제 성분이 함유되어 플러그 치석을 갈아내는거긴한데 ...
치아 마모는 솔찍히 그거 그렇게 되려면
빳빳한 칫솔에 연마제 입자가 굵은거로 하루 종일 손에 모터단듯이 비벼야 손상갈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당 :>
저도 늘 궁금한던 거예요!
두피 마사지나 안마는 왜 스스로 하면 덜 시원하고 남이 해주어야 시원한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사물궁!!
간지럼 피우는거와 같음 스스로 인지함과 인지하지 못함에 있음
야생동물 침에는 충치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함.
그리고 야생동물은 "당" 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이가 썩지 않는거임.
야생동물에게도 설탕 같이 당분이 잔뜩 들어 있는 식품을 매일주면 야생동물도 이가 썩음.
다만 야생동물은 침 자체에 충치균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어서 왠만해선 잘 안썩지만 그래도
계속 주면 언젠간 썩음.
이런 명확한 이유가 있었네요. 당분 ... 이놈의 당분...
와.. 그렇군요
중요한 것은 당분 섭취였군요
근데.. ㅜㅜ 그걸 줄이는게 그렇게 힘이 드네요 힝~~
치아가 있는 사물궁이는 처음 보네요, 귀엽습니다.
그럼 과일같이 당분을 포함한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은 충치가 생길수 있나요?
예시를 들만큼 똑똑하지는 않은데 하나 들어보자면 원숭이? 같은 애들이여
충치 삼대장 식품
1 아이스크림
2 야쿠르트
3 꼬까꼴라
최고의 예방은 먹고 바로 물로 헹구기 >
코카콜라는 콜라의 산성에 의해 치아 표면이 까끌까끌해지는 거지 썩는 거까진 아니지 않나요? 콜라에 오래 담가서 시험하는 것도 색소 땜에 착색이 된거지 썩은 건 아니라고 했었어요 유튜브 쇼츠에 있던데
@@다변수미적분학 당연히 바로 안썪죠 ㅋㅋ 양치질하면 안썪습니다 문제는 자주 드시면 보다 가속화될뿐이죠 ㅎㅎ 충치는 사실 케바케라 타고난 사람들은 치아가 튼튼데스입니다
@@slashzakkwylde 아아 그런 의미였군요 무지성 훈수 죄송합니다
탄산이 일등이지. 순위변경 요함.
제가 어디서 듣기에는 인류가 충치가 생기기 시작한건 불을 발견하고 익혀먹기 시작할때 생겼다고 들었는데 전혀 관계 없고 당류 때문인가요??
네.. 불이 생긴다고 당이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대항해시대가 열리고 사탕수수가 발견됨에 따라 당뇨와 충치가 따라온거죠.
그것보다는 농업혁명으로 인한 탄수화물이 주식이 되면서 생기지 않았을까요?
위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익혀 먹는 건 턱과 치아 형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질긴 생고기를 힘들게 찢어 먹을 필요가 없으니 송곳니가 무뎌졌습니다. 동물들은 송곳니를 여러 개 갖고 있는데 인간은 하나 뿐입니다. 크기도 다른 치아들과 별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작아졌고, 날카롭지 않아 사냥감을 물어 죽이지도 못합니다. 야생에서의 기능을 상실한 겁니다. 대신 어금니가 발달합니다. 음식을 잘게 부숴(갈아) 먹는 쪽으로 바뀐거죠.
질겅질겅 오래 씹지 않아도 금방 삼킬 수 있으니 자연스레 턱도 퇴화합니다. 인류의 조상과 비교하면 현대인의 턱뼈가 작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랑니를 빼는 이유죠. 진화를 거치며 뼈는 작아졌는데 치아 갯수는 줄지 않는 바람에 사랑니가 날 자리가 없어 눕거나 기울어져 있는 겁니다.) 턱근육도 약해져서 침팬지에 비하면 인간의 치악력은 우스운 수준이고요.
요약: 익혀 먹기 시작하며 씹는 힘이 약해졌고, 송곳니의 쓸모가 줄며 대신 어금니가 발달하게 됨
살아가다 보면 같은 가족이라도 충치에 자주 걸리는 사람 덜 걸리는 사람이 있고
드물지만 흑치인 사람도 있는데
혹, 사람마다 분비되는 산의 종류가 미묘하게 달라서 충치에 강한살마 약한사람이 있는건가요?
님 몰래 이빨 깨끗이 닦은겁니다
@@godbless253
어... 제 동생이랑 비교해서 한이야기인걸요.
유독 치과에 돈이 많이 깨지는 동생인지라
@@strichcode1230 치아의 모양에 따라 충치진행이 다르기도 해요.
이때문에 충치는 유전이라는 말도 있죠.
부모의 치아모양을 닮아서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기도 해서요.
@@뽀얀허벅지
다른종과의 차이가 아니여도 유의미하게 차이가 날 수 있나보군요 신기하내요
우리나라는 음식에 설탕 많이 넣는다던데..
와, 이 주제는 야생동물과 충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야생동물이 충치에 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한 댓글은 동물의 생태학과 구조, 그리고 인간과의 차이점에 대한 토론을 유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야생동물의 구강 건강과 진화적인 측면을 나누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동물들의 특징과 행동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동물의 생태와 건강에 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항상궁금하던걸 어떻게이렇게 집어내지 ㅋㅋ
영상다안봤는데 양치를 하기전 인류들도 걱정됨
물론 수명도 짧긴했지만
오 뒤에 영상에나오는구너 ㅋㅋㅋㅋ
2:24 아닠ㅋㅋㅋㅋ 거너무한거아니오!!ㅋㅋㅋㅋㅋㅋ
설레임 먹을때 아무것도 안남은 팩에 공기불어 놓으면 코막아도 숨이 대충 쉬어지던데 더 큰 팩으로하면 숨을 새로 쉬지않아도 계속 쉴수있을지 궁금해요!
가능하죠! 몇분 뒤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겠지만
아무리 동물이나 오지 원주민이라도 과일 등을 통한 당분 섭취는 할 것 같은데... 빈도가 적어서 별 영향이 없는 걸까요?
곡물섭취가 거의 없는것도 있습니다.
인간의 충치가 심해진게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라는 자료도 있어요.
치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탄수화물 식단이죠.
나는 하루에 자기전에만 이빨 딱 한번만 닦는데도 30년넘게 살면서 충치 등 단 한번도 치주질환없이 살아옴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아무튼 충치에 대한 내성은 유전인 영향이 있는거 같음
잘때 양치하는게 젤중요합니다 잘하신겁니다
@전두환 타액이 자정작용을 담당하는데 수면 시에는 타액 분비가 1/10로 줄기 때문. 하루에 한 번밖에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기 전에 닦는 걸 추천함. 물론 닦을 수 있으면 매 끼니마다 닦아야죠. 밥 먹고 몇 분만 있어도 치면세균막이 생기는데 이게 치주질환의 원인임. 충치보다 치주질환이 더 무서운 거예요.. 충치야 떼우먼 그만이지만 치주질환은 한 번 생기면 평생 관리해야함
치아도 유전임 내 친구중에 콜라를 물처럼 마시고 하리보 매일 먹으면서 양치도 하루에 한번 하는데 충치가 한개도 없음 부모님들 두분 다 나이가 50이 넘으셨는데 치아가 다 건강하시다고 나는 하루 세번 양치에 치실까지 하는데 금니 세개에 치과 겁나 자주 감 우리 아버지가 치아 잇몸이 너무 약하심
저는아직은 충치없는거 같네요치과 안가서있을수도 있지만 안아프니괞찮겠지해요스케일링은 한번도안했고요 저는당분은 멀리합니다단음료마시는거는 참이슬밗에없읍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_
그 당분이라는게 쌀밥도 포함되나요?
아니면 단당류, 이당류같은 제품들만 해당되나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한국인 충치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아무리 이를 잘딱아도 한국인의 신경성 스트레스 충치는 못 막는다.
잘 닦아도
@@T1_pengu ♡
이런 댓글이 좋아요를 15개나 받다니.. 충치와 스트레스는 상관관계가 없을 뿐더러, 한국인 충치 유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게 높지도 않음. 다른 나라는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충치가 없단 말임?
한국인이 충치가 많다면 그건 탄수화물 소비량이 많아서+구강보건교육이 선진국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지 스트레스가 왜 나옴;
@@집에갈래-c9f 상관은 있음.
몸의 저항력을 약하게 할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hyunsukim3631 치주질환과 스트레스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충치와는 관계 없음
스케일링(scaling-원 뜻은 물고기 비늘 같은 것을 벗기는 행위를 뜻함))이 어떻게 쓰여지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미국서는 cleaning이라고 합니다. 링게루(유식하게 링거)도 콩글리시인지 다른 나라 말인지는 모르지만 영어권에서는 알아듣지 못하므로 짧게 IV(아이뷔)라고 해야 합니다.
완전 궁금했는데. 해결 !!
제발 양치 잘하고 스케일링 주기적으로 받자 ㅋㅋ
나는 충치 생겨본적이 없음
부럽다..
저는 솔직히 양치 하루에 보통 한번만 하는데 여태까지 충치 생긴 적이 없음. 충치도 유전자 영향을 받나 ㅋㅋㅋ 단거도 자주 먹고 밤에 귀찮아서 이빨 안닦고 자는데 … 아침에 한번 양치 할때 좀 오래 깨끗하게 하긴 함
아니그레서어쩌라구요?
요즘 폭염때문에 생긴 의문입니다.
보통 바람이 강하면 체감 온도가 낮아지는데요.
요즘 스페인이나 중국처럼 기온이 체온보다 높은 42도가 될 때는 바람이 강해지면 오히려 체감 온도가 올라가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42도 정도의 바람이여도 우리가 땀으로 젖어있다면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체감온도는 낮아지지 않을까요 ? 물론 더 높은 온도의 바람이라면 체감온도가 올라갈 것 같네요
@@일탈용 오 확인을 늦게했네요. 말씀하신대로 땀이 증발할때는 체감온도가 낮아질거같네요!! 그런데 땀이 금방 증발해버릴텐데... 지속적인 바람이 분다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궁금했는데 속이 후련합니다.^^
원숭이나 침팬치는 충치에 걸리나요..?
충치가 살짝있을때도 당분을 안먹으면 더이상 진행이 안되나요?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충치 원균이 없으면 단걸 먹어도 이가 썩는 일은 없다 하더라고요.
원균은 침 , 구강으로 전염이 되는데 충치 원균이 0인 신생아들은 어른들이 입술에 뽀뽀를 한다거나 어른들 입에 닿았던게 입속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과정으로 원균이 옮겨 간다고 아기들 귀엽다고 입술에 뽀뽀하는건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내용은 기억 하는데 왜 출처는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 ㅋㅋㅋ
뜨거운거 후후 불어도 옮는다고 한거같음 생후 1년까지 조심해야 한다고
@@user-qx4ix4qc5i 에고. 애들은 후후 해줘 가며 먹이는게 뭔가 더 정감이있고 그런데.....찬물에 식혀 줘야겠네요ㅜ
@ㅇㅇ 아~ 거기도 나왔군요😃😃
나는 사탕 초콜릿 콜라 이런거 안좋아해서 안먹는데도 충치 엄청 생김. 한국음식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도 있고 유전적인것도 있을듯함...
혹시 무설탕이라고 되어있다고 무조건 먹으신건 아니시겠지요? 액상과당이란 말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설탕은 그나마 자연적인 사탕수수에서 채취해 가공해 만드는 거라 낫지만 액상과당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거라 매우 최악이라고 합니다. 천연 캡사이신은 건강에 도움되지만 인공 캡사이신은 건강에 해로운것처럼요.
떡볶이 치킨 죄다 설탕폭탄임
저 궁금한개 있는데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순위경쟁 종목에서 종종 공동수상자 나오잖아요?? 만약 공동 1위가 2명이상이면 금메달이 2개 이상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여러개의 금메달은 어디서 준비를 하나요?? 여분의 메달을 준비를 해놓고 있나요?? 아니면 경기 종료 후 결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맞게 메달을 그때 제작을 하는 건가요??
어릴때 어른들이 단거 먹으면 이빨 썩는다는 말이 맞는 말이었네요ㅎㅎ단거 못먹게하려고 그냥 하는 말인갑다 했는데 ;;
실외에서 양치할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 당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 물로 가글 잘 해주면 됨.
저도 그렇게 해요
그럼 자일리톨사탕? 거런건 어케....?
일단 새균이 소화못시킨다는건알고있지만 자세히는모릅니다! 알려주세요
이거 어디선가 다큐인가로 봤는데 동물이라고 안걸리는게 아니고 야생이 빈도가 극히 적음.
사람도 동물도. 그런데ㅡ이게 문명 사회로 나오면 걸림.
동물도ㅠ사육시에ㅜ잘걸림.
야생 동물도 가끔 충지가 걸리는데.
그럼 그냥 못먹고 죽는거라고
★ 유전이 제일크다고 느끼는 이유
나 단거 좋아하고 이빨도 하루에 한번만 닦거나 그냥 물로만 헹구고잘때도 많음. 그런데 살면서 단한번도 충치안생김. 군대에서 훈련나가서 과자 까먹으면서 5일동안 이 안닦았을때도 괜찮았음.
본인 32살, 가족들 전부 충치없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안먹었는데, 당의 일종인 꿀을 먹는 곰같은 부류는 어떨까요? 충치가 생기려나요?
그러나 같은 동물로 야생동물과 인간의 보살핌을 받는 동물원 동물들을 비교할시에 야생동물이 치주염 등 이에 관한 질병이 더 많았다고 하죠. 야생동물은 충치가 없다는걸로 야생동물은 치아가 건강하다로 해석하면 안됨니다. 이가 손상된 야생동물은 도태되어 죽어나가거나 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치아가 상대적으로 더 건강한거처럼 통계적 오류가 생기죠. 수명도 짧아서 늙은 객체도 야생동물이 적거든요.
그 산 증인이 나임.
어렸을 때는 단것을 좋아해 이것 저것 주어 먹었더니 20대 초반에 치과가서 어금니 위아래 전부(8개)와 앞니가 썪어서 파내고 씌우고 했음.
그런데 20대 이후로 단것을 거의 안먹다 보니 20대 초에 이빨 치료한 그 상태로 거의 변화 없이 살아가고 있음.
치주염은요?
확실히 danger가 danger하네유
궁금한거 제보는 어디에할수있나요 ?
오 그럼 걍 고기같은거 먹엇을때는 양치 좀 미뤄도되겟네 탄수화물이나 당분많은거먹엇을때는 양치꼭하고 진짜 쓰잘데기없을거같지만 상식하나 얻고갑니다~
고구마나 이런거 주식으로 먹는 동물은 어떤가요?
어 그러면 제로콜라 같은거도 먹으면 충치유발하나요??
당분이외에도몸의특정장기가정상적으로작용하지않으면충치가생긴다고 얼핏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