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니곤베 그거 진짜 맞을수도 있음.. 옛날사람들 전화번호 일일히 외우고 다니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각종 번호나 방법을 다 외우고 다녔었음... 근데 지금은 보조기억매체들이 아주많아져서 그런거 없는 상황이라면 옛날사람들이 기억력 부분은 더 뛰어났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봄. 물론 지금 사람들이 응용력이나 창의성은 옛날보다 월등히 높겠지만ㅎㅎ 기억력도 노력하면 높아지는거 아심? 기억력 테스트 자주하고 기억하는데 시간 많이 쏟으면 진짜로 기억력 많이 높아짐. 그런 의미로 옛날사람들이 기억할께 더 많았어서 기억력이 높을거라고 봄. 근데 변수는 자연적 노화에 의한 기억력감퇴가 있긴함.. 나이는 못속이지
상당히 공감이 되는게, 특히나 락커를 사용할때 입니다. 저는 수영을 즐겨해서, 수영장을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처음에 락커 키를 받게 되면 번호를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만, 나올때에 기억이 이상하게 안나요. 특히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전 기억을 못할정도일때, 혹은 락커룸과 수영장이 거리상으로 멀때 더 심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기기억은 장소와 연관성이 깊으며, 이후 기억이나 경험이 강렬하면 이전 기억은 삭제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늘 해오던 기억들이 겹치며 인식되어서 기존의 기억이 잊혀지는게 아닐까 하네요 예를 들면 집에서 문을 통과할때 화장실을 간 기억 티비를 켠 기억 부엌을 간 기억들이 습관처럼 쌓여있다가 문을 통과하며 새로운 환경이 지각된 순간 여러것들이 겹쳐서 하려던 행동을 잊는 느낌이랄까요
영상 끝에 큰 변화가 있을 때 발생한다고 정리해주셨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거나, 검색포털 등에 접속하는 등의 행위도 이런 큰 변화에 해당하는걸까요? 저를 포함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찾아봐야지 하고 브라우저나 검색포털을 열었다가 내가 뭘 찾으려고 했는지 까먹는 일을 겪잖아요.
마지막에 나오는 논리에 따르면 인터넷을 여는 순간 수많은 정보가 새롭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죠 특히 이 현상이 유튜브에서 심화되는 이유라고도 설명이 되겠네요 정보 과포화 시대에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며 주어지는 정보만 받아먹는 우리들은 기억력이 더 감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불편하게 살고 불편하게 훈련해야 느는 법이죠
몇일전 유투브 보다가 아 이거 검색해봐야지! 하고 딱 사파리 켰는데 그 1초사이에 까먹어서 당황하고 한시간동안 머리를 쥐어짜면서 유투브 시청기록 훑으면 생각날까 죄다 뒤져도 기억이 안나서 중요한게 아닐거라고 넘겼는데 오늘 오전에 뭐 하다가 불현듯 떠오름ㅋㅋㅋ 진짜 내 뇌지만 늘 새롭다^^
있어보인다는 건 본인이 그렇게 느끼시는거죠. 이름짓는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어떤 개념인지 다른 학자들과 공유하고 명확히하기 위해서인거죠. 전혀 있어보일 필요도 없고 그렇게 짓지도 않습니다. 과학계가 그런 허세를 부리는 곳도 아니고요.. 기분나쁘게 들리시겠지만 공부,학문에 대한 뭔가 자격지심이 있으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현수-c8u 4:40초쯤부터 설명하는데 위치갱신효과가 항상 발생하는게 아니라 작업기억의 과부하 때문에 발생하는거라고했어요 그래서 우측 위쪽에 작업기억에 대한 주석도 달려있어요 위치갱신효과 자체가 항상 생기는게 아니라 작업기억이 과부하 될 때 생기는거면 깜빡깜빡 하는것 자체가 작업기억에 영향을 받는다는 소리라서 댓글 달아봤어요..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나가는데 나간 곳에 새로운 정보가 뇌에 들어와서 기억하는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거 아닐지.... 즉, 과자를 사러 나갔는데 슈처까지 가는 동안 들어오는 차에 대한 인지나 사물의 움직임의 인지 등을 뇌가 받아들여(눈으로 시각정보를 보고 뇌에서 받아들여 영상화 시키는거니까..) 처리해 나가는 중에 순간 원래 기억해야 했던 과자를 사는 것이라는 정보를 놓치게 되는...
제목 보자마자 내얘기네..하고 들어옴. 근데 나는 그냥 누구랑 얘기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지. 요리하다가 냉장고 문 열어놓고 내가 뭘 꺼내려고 했는지 수시로 잊어버리는 걸 보면 딱히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면서 기억력.집중력이 감소하고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이나 생각을 하려고 할때마다 깜박 하게 되는것 같더라.
와, '갑자기 까먹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뇌의 작동과 기억에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왜 갑자기 기억이 끊기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눌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뇌의 작동 메커니즘, 갑작스러운 기억 손실의 가능한 원인,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억과 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토론이 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내가 이걸 왜 까먹었을까를 역추적해가며 데이터를 쌓아본 결과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한 후에 한눈 팔릴만한 다른 것이 눈에 띄었을 때 잘 까먹음. 예를 들면 유튜브에 김치찌게 만드는 방법 검색해서 따라해봐야지 라고 생각한 후에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쇼미더머니11 예고편이 나왔다? 이건 봐야지 하고 그거 보고 나오면 내가 뭔가 하려고 유튜브 킨거 같은데... 하면서 까먹음. 뭔가 하려고 했는데 도중에 집중할만한 다른 인터럽트가 들어오면 까먹는거 같음. 영상에선 공간 얘기를 많이 하는데 공간이랑은 관계없다고 개인적으론 느꼈음.
유튜브에서도 뭔가 볼려고 들어갔는데 막상 사물궁이 알고리즘에 이끌려 원래 보려던 것을 잊게 된다
인정
뭐 검색해야지~ 하고 들어와서 사물궁이 새로 떴네 하고봄ㅋㅋ
@@RocoLapin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왜 두개밖에 없눜ㅋㅋㅋㅋ
좋아요랑 댓글 달러 왔다가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 다는걸 까먹고 그냥 가는거임
@@으아아아아아앙-l2o ㅋㅋㅋ
인터넷에서도 뭔가를 검색하려고 하는 순간 그새 검색해야 할 무언가를 까먹어버리는...
이거 진짜 공감 ,,,,
ㄹㅇ ㅋㅋㅋ
하고 검색창에 그 뭐였더라 그거 쳐야지
그그그그그 하면 연관검색어가 있을정도 ㅋㅋㅋㅋ
‘뭐하려고 했더라’도 연관검색어 있음 ㅋㅋ
그러니까 주변 환경이 크게 변하면 거기에 적응하려고 주변인식을 우선시 하다보니 목적을 잊게 된다는 거군요. 신기하네요.
그래도 제가 이런 현상으로 인생의 절반이상 동안 마음 고생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었다는 공감만으로도 고마운 영상입니다 ㅠㅠ
생각하고 있던 거나 하려던 걸 까먹을 때 다시 돌아가서 그걸 생각할 당시 하던 걸 다시 해보는 게 도움 됩니다. 그래도 안 떠오를 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시 생각납니다.
맞아요 그렇게 하니까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secret-sheet사실 뇌는 연산장치 기능만 있는게 아닙니다. 의식도 담당하는 유일한 장기입니다. 그래서 감전사고 같은거 나면 의식이 없는 경우 4분 지나면 뇌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합니다.
평소에도 내가 뭐하려고 그랬지?
뭐 이런 질문을 나에게 많이 했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좋은 실험과 연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대사회에서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게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다보면 비록 가상의 공간이더라도 급격한 공간의 변화, 집중을 흐트리는 자극적인 것들에 계속 노출되다보니 더 잘 까먹게 되는듯. 유튜브 너무 많이 보면 바보된다는 소리도 이런 이유에서 나온게 아닐까
@@침니곤베 모를 일임...ㅋㅋ
@@침니곤베 그거 진짜 맞을수도 있음.. 옛날사람들 전화번호 일일히 외우고 다니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각종 번호나 방법을 다 외우고 다녔었음... 근데 지금은 보조기억매체들이 아주많아져서 그런거 없는 상황이라면 옛날사람들이 기억력 부분은 더 뛰어났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봄. 물론 지금 사람들이 응용력이나 창의성은 옛날보다 월등히 높겠지만ㅎㅎ
기억력도 노력하면 높아지는거 아심? 기억력 테스트 자주하고 기억하는데 시간 많이 쏟으면 진짜로 기억력 많이 높아짐. 그런 의미로 옛날사람들이 기억할께 더 많았어서 기억력이 높을거라고 봄. 근데 변수는 자연적 노화에 의한 기억력감퇴가 있긴함.. 나이는 못속이지
상당히 공감이 되는게, 특히나 락커를 사용할때 입니다. 저는 수영을 즐겨해서, 수영장을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처음에 락커 키를 받게 되면 번호를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만, 나올때에 기억이 이상하게 안나요. 특히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전 기억을 못할정도일때, 혹은 락커룸과 수영장이 거리상으로 멀때 더 심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기기억은 장소와 연관성이 깊으며, 이후 기억이나 경험이 강렬하면 이전 기억은 삭제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기억하기엔 너무 사소한 자료라 신경이 막상 안쓰이는거죠
머리속에서 생각하던 뭔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도 자주 겪음
운전하고 가면서 아... 나 그거 오늘 꼭사야하는데 다이소 아직 열었겠지? 하고 주차할 때까지 기억하고있다가 다이소 입구 들어가자마자 뭐사러왔지 30분을 구경하고 집와서 생각나는 마법......
맨날 기억이 사라져서 심각하게 문제가 생긴줄 알고 병원 가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아서 좋네요 심각하게 고민 안해도 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런 거 진짜 단순 건망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편은 진자 역대급으로 유익햇다
나 고딩때부터 리모컨이나 휴대폰 들고잇다가 냉동실에 넣어버리고 깜빡하고
먼가를 손에 쥐고잇는데도 ㅈㄴ 몇분간 손에 든 물건을 딴데서 찾고 그랫엇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림
그건 좀 심한데? ㅋㅋ
우린 그걸 빡대가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아무이름 너무해 ㅋㅋㅋㅋㅋㅋ
울 누나가 얼마전에 집에 놀러와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휴대폰 찾고 있었음 ㅋㅋ
ㄹㅇㅋㅋㅋㅋ 겜하던 와중에 와 이거 뭐지 하면서 커뮤에 물어보러가야지 하다가 다른 유튜브나 재밋는 글 몇개 보다 보면 어느순간 "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뭐..알고 싶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더라..?" 할때가 많았음 ㅋㅋ
까먹었을 때
그걸 생각하기 전에 보고 있었던 장면을 다시 보면 잘 떠오름.
❤최근 지하철 광고판 커지면서 사물궁이 " 왜 철로에 자갈을 깔아놨을까" 틀어주고 있는데 좀 다양한 편수를 돌려줬음 좋겠음. 맨달 이거 하나만 틀어줌. 그래두 아침에 사물궁이 보면 맘이 좀 안정됨.
우영우가 기억력이 좋은게 이거였어.. 새로운 공간으로 갈때 하나 둘 셋 세는거..?
세 노
데모 손난쟈 다매
心は進化するよ もっと もっと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
늘 해오던 기억들이 겹치며 인식되어서 기존의 기억이 잊혀지는게 아닐까 하네요
예를 들면 집에서 문을 통과할때 화장실을 간 기억 티비를 켠 기억 부엌을 간 기억들이 습관처럼 쌓여있다가 문을 통과하며 새로운 환경이 지각된 순간 여러것들이 겹쳐서 하려던 행동을 잊는 느낌이랄까요
영상 끝에 큰 변화가 있을 때 발생한다고 정리해주셨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거나, 검색포털 등에 접속하는 등의 행위도 이런 큰 변화에 해당하는걸까요? 저를 포함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찾아봐야지 하고 브라우저나 검색포털을 열었다가 내가 뭘 찾으려고 했는지 까먹는 일을 겪잖아요.
ㅇㅇ 갑자기 네이버 창 열고 뭐 검색하려고 했더라.. 고민한 경험이 자주있음..
인터넷 미아 증후군ㅋㅋㅋ
뭔가 새로운 곳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는것들은 해당하는게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논리에 따르면
인터넷을 여는 순간 수많은 정보가 새롭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죠
특히 이 현상이 유튜브에서 심화되는 이유라고도 설명이 되겠네요
정보 과포화 시대에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며 주어지는 정보만 받아먹는 우리들은
기억력이 더 감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불편하게 살고 불편하게 훈련해야 느는 법이죠
진짜 요즘 갑자기 까먹는 경우가 ㅈㄴ게 많아졌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떴다
제가 한 동안 이 문제 때문이 자괴감 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론처럼 복합적인 환경변화를 처리하는과정에서
휘발성기억이 머리속에 저장되기전에
새로운 환경변화를 기억하면서 지워진 느낌
몇일전 유투브 보다가 아 이거 검색해봐야지! 하고 딱 사파리 켰는데 그 1초사이에 까먹어서 당황하고 한시간동안 머리를 쥐어짜면서 유투브 시청기록 훑으면 생각날까 죄다 뒤져도 기억이 안나서 중요한게 아닐거라고 넘겼는데 오늘 오전에 뭐 하다가 불현듯 떠오름ㅋㅋㅋ 진짜 내 뇌지만 늘 새롭다^^
방금 방에 들어와서 뭐하려고 했더라 하고 생각하고 찝찝했는데 ㄷㄷ 나중에 기억나겠지 하고 유튜브 켰는데 추천에 이게 뜨네 ㄷㄷ
문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다른 기억이 배제되는 건 아닐까요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사물이 많은 방이랑 적은 방으로 놓고 비교한 실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보려고 했다가 까먹을 것 같아서 바로 봤습니다.
사물궁이너무 귀여워요 ㅎ잘보고있어요 매일~
굳이 문밖을 안나가도 자주 까먹습니다... 그리고 까먹을정도로 중요한건 아닐테니까 그냥 무시합니다
맞아요!! 다이소 들어가기 전에 뭐뭐 사야지 하고는
매장 들어가면 머리가 백지가 되던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ㅜㅜ
저는 그래서 다이소 들어가기 전에 일단 집에서 메모를 해가지고 나가요 안그러면 구경 삼매경에 빠져서 돌아 다니다가 정작 살건 잊어 버리고 안사고 쓸모없는 예쁜 쓰레기만 잔뜩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orbit__ 예쁜 쓰레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모처럼 정말 궁금한게 해결되었네요. 위치-갱신 효과와 치매 증상 발현도와의 관련성도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연구자들은 별거 아닌거에도 있어보이는 네이밍을 하는데 참 열심이군요..;;
다른 네이밍도 별거 아닌걸로 보임
있어보인다는 건 본인이 그렇게 느끼시는거죠. 이름짓는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어떤 개념인지 다른 학자들과 공유하고 명확히하기 위해서인거죠. 전혀 있어보일 필요도 없고 그렇게 짓지도 않습니다. 과학계가 그런 허세를 부리는 곳도 아니고요.. 기분나쁘게 들리시겠지만 공부,학문에 대한 뭔가 자격지심이 있으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성인 adhd인데 영상 제목보고 이끌려 왔어요 ㅋㅋㅋ 제목이 제 일상이라서 ㅋㅋㅋ
중간에는 엥? 저런 이유라고? 싶었는데 결론에선 작업기억력 얘기가 나와서 아 역시.. 했네요 ㅋㅋㅋ ㅜㅜ
엥? 어디에작업기억력 얘기가나오죠
@@김현수-c8u 4:40초쯤부터 설명하는데
위치갱신효과가 항상 발생하는게 아니라
작업기억의 과부하 때문에 발생하는거라고했어요
그래서 우측 위쪽에 작업기억에 대한 주석도 달려있어요
위치갱신효과 자체가 항상 생기는게 아니라 작업기억이 과부하 될 때 생기는거면
깜빡깜빡 하는것 자체가 작업기억에 영향을 받는다는 소리라서 댓글 달아봤어요..
@@intp8040 아하 그렇군요 굉장히 세부적으로 파악하셨네요 머리 좋으신듯
근데 그 아 역시... 뜻이 뭐였는지 여쭤봐도 되요?
성인 adhd가 맞았다 뜻인지
요즘 이쪽분야 관심많아서요 ㅎㅎ..
@@김현수-c8u 성인 adhd의 뜻이요??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에요
제가 머리가 좋아서라기 보다
adhd땜에 작업기억력이 낮아서 저 문장이
저한테 더 잘 뜨이는 것일 수도 있어요 ㅋㅋ
@@intp8040 아아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아니 저도 약간 그런 끼?? 가 있어서 찾아봤었거든요 혹시 그럼 약을 드시거나 아니면 뭐 멘탈트레이닝을 한다던가 하세요?
병원 가보셔서 검사를 맡아보신거에요??
저도 자주까먹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물궁이를 계속보는 김땡땡이
오 이거 자주 느끼던 현상이라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대박 ㅋ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귀엽다 ㅋㅋ
오~~ 좋은내용이네요
저두 그런적많은데ㅋㅋ
갑자기 내가 뭘하려고했더라...
이런생각이 들때가 종종있어요ㅠ
내가 댓글 뭐 쓰려고 했더라..?
완전 내 얘긴데 오늘 유튭 너무 많이 봐서 자고 인나서 봐야지 일단 좋아요 눌러놓음
그래서 강의실 옮기면서 다 까먹었구나 음.....역시 내 잘못이 아니였어
집에서 종종 쇼파에 앉아 티비보다가 뭐 할려고 일어나서 주방이나 방에 가면, 뭐하려고 왔는지 까먹을때가 많아서 전 제가 청년치매가 오는 줄 알았어요.
한참 보고 나서 봤던 거라는 생각이라도 했으니 다행이다
흥미롬다!!
난 가끔 집에서 딴 방에 뭐 가지러 갔다가 뭐하러 갔는지 까먹고 내 방에 돌아왔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또 갔다가 또 까먹고 돌아와서 다시 기억나서 다시 가서 가져온 적이 있다,,,😅
일상 생활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웹서핑만 하면 방금 하려던거 까먹어서 디지털 치매인가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ㅋㅋ 나무위키에서 인터넷 미아 증후군 글 보니 완전 제 경험이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제 얘기여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올해 유독 많이 이래서 궁금했는데 마침 영상이 ㅋㅋ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와 너무 궁금했어요!!!!!
양측 다 일리있는 주장이라 너무 신기하네
근데 굳이 그 위치갱신이 문과 같이 다른 공간이 분리된 경우면 싹다 발생하는거 같던데....
유튜브에 들어와선 내가 뭘 보려고 했는데...라고 생각할때가 종종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딱 맞는 영상이......
오옹.. 신기해ㅑ
저번에 부엌으로 가는데 무엇을 할려고 했더라 이거나 심부름물건 뭐였더라 거나 방에 뭐 찾을려고 했더라 가끔 까먹거나 잊어버리더라구요 😅
와 유익했어요!…그래서…뭘 보려고 했더라….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지금 막 뭐하려고 나왔는데 까먹었는데 이게 올라오네;;
다이소에서 항상 그래요..사야될거 있어서 다이소가면 문이 열리는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뭐사러왔더라?..이러고 쓸때없는것만 사고나옴....집에다와갈때 아맞다!!이럼.....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나가는데 나간 곳에 새로운 정보가 뇌에 들어와서 기억하는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거 아닐지....
즉, 과자를 사러 나갔는데 슈처까지 가는 동안 들어오는 차에 대한 인지나 사물의 움직임의 인지 등을 뇌가 받아들여(눈으로 시각정보를 보고 뇌에서 받아들여 영상화 시키는거니까..) 처리해 나가는 중에 순간 원래 기억해야 했던 과자를 사는 것이라는 정보를 놓치게 되는...
어맞아 그래서 ㄹㅇ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나더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려고 했었는지 생각했던 시점으로 행동하면서 돌아가면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어😢
아무리 생각해도 안떠오를때 산책나가면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던데
이 영상이랑은 뭔가 상반된 내용이네요.
나랑 똑같은데;;;
이 채널 처음 와보는데
프사보고 서울메트로 로고 인줄ㅋㅋ
요즘 자꾸 까먹었는데 무서운 알고리즘 ㄷㄷ
제목 보자마자 내얘기네..하고 들어옴.
근데 나는 그냥 누구랑 얘기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지.
요리하다가 냉장고 문 열어놓고 내가 뭘 꺼내려고 했는지 수시로 잊어버리는 걸 보면 딱히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면서 기억력.집중력이 감소하고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이나 생각을 하려고 할때마다 깜박 하게 되는것 같더라.
너무 재밌다...
분명 1초전에는 알고 있었는데,
물어보면 순식간에 머리에서 소멸
아우 나는 그게 유독 더 심해서 넓은 자취방 사는데요 (무려 쓰리룸)그래서 항상 공책에 메모를 해놔요
마침 뭐 까먹었는데 잘 왔네요
내가 이거 보고 뭘 하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이 영상에 쓰고 싶은 댓글이 뭐였더라...
사물궁이 졸귀
굿!
나도가끔 저러는데 정말 욕나온다. 그러다 포기하고 있으면 다시생각남
무언가를 하려고할때 한번 까먹으면 그걸 생각하려 할수록 점점 내가 뭘하고 있었는지도 까먹음
어제 천하장사 소세지를 까고 껍질을 손에쥔체 알맹이를 버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젠장.
와, '갑자기 까먹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뇌의 작동과 기억에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왜 갑자기 기억이 끊기는지,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때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눌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뇌의 작동 메커니즘, 갑작스러운 기억 손실의 가능한 원인,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억과 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에 대한 토론이 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보다가도 뭔가 검색하려고 구글창 딱 켜면 뭘 검색하려고 했는지 까먹는 경우도 있음. ㅋㅋ
애 낳고나면 건망증이 진짜 내가 미쳤나 싶을 정도로 심해져요.
2시 이전에 올리다니
아아아아ㅏㅏ아ㅏ아아아ㅏ아ㅏ아ㅏ 뭐치려고 했더라
너무 웃겨요 . 완전 난데,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살아야 하나~~~~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 추억돋네요.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의 논문을 읽고 doorway effect에 관해서 페이퍼를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
저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내가 이걸 왜 까먹었을까를 역추적해가며 데이터를 쌓아본 결과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한 후에 한눈 팔릴만한 다른 것이 눈에 띄었을 때 잘 까먹음.
예를 들면 유튜브에 김치찌게 만드는 방법 검색해서 따라해봐야지 라고 생각한 후에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쇼미더머니11 예고편이 나왔다? 이건 봐야지 하고 그거 보고 나오면 내가 뭔가 하려고 유튜브 킨거 같은데... 하면서 까먹음. 뭔가 하려고 했는데 도중에 집중할만한 다른 인터럽트가 들어오면 까먹는거 같음. 영상에선 공간 얘기를 많이 하는데 공간이랑은 관계없다고 개인적으론 느꼈음.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매번 궁금했거든요~
엄마한태 뭐지? 내가 왜 나왔지? 그러면 엄마가 원래있던
장소로 돌아 가라고 하시던데 저는 진짜 생각이 나거든요~^^
이 영상 다음에 뭐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음
조심성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서 가끔씩은 문턱에 발을 박는 경우가 있는데 삐끗하거나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해야지 하는 마인드 때문에 가끔은 내가 뭘 하러 나왔더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도 건망증이 좀 있지만 ㅋㅋㅋ
이 영상 때문에 뭐 적을려고 했었는데 까..
내가 이거 왜 적고 있더라
요즘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나오네
내가 멍청해서 그런게 아닌게 어디야
가만히 있다가 뭐가 궁금해서 휴대폰켜서 검색해서 찾아볼려고 하려는데
휴대폰을 켰는데 내가 뭐할려고 했더라? 뭐 검색할려고했는데... 뭐였지하느
그런경우도 가끔씩 있음 ㅋㅋㅋㅋ
항상 궁금한 게 생겨서 컴퓨터를 켜면 뭘 검색하려 했는지 잊어버리지...
반전. 몇분후 다시 떠오르는 경우가 많음
"다이소타임슬립증후군"
"유투브알고리즘여행증후군"
서브퀘를 잊어버리는 이유가 이건가....
아 다행이다 ㅠㅠ 나만 그런줄 ㅠㅠ
내가.... 뭐라고.. 했더라...?
내가 사물궁이를 왜 보게 되었더라?
요즘건망증은 브레인포그때문인 경우가 많은듯
뭐 검색하려했는데 사물궁이 보고 쳐야지했다가 까먹었네 ㅋㅋㅋ
오- 다 완전 그런데. 가위 가지러 다른 방 가면 가위는 잊어먹고 그 방만 기억에 남아서 왜 그 방 왔는지 잊어먹음
근데 계속 생각해서 알아내면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