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청보식품 라면의 역사 2편 - 청보식품의 다양한 라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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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1980년대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진 청보식품의 다양한 라면들을 소개해 드리는 영상입니다. 지금 오뚜기의 다양한 라면들이 청보식품에서 개발한 라면을 뿌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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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08

  • @lllcosmoslll
    @lllcosmoslll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 시대 청보라면 먹고 자란 세대인데 오뚜기가 청보 인수해서 지금의 라면사업을 완성한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 라면을 기억하시는군요 :)
      청보 라면 사업부가 매물로 나왔을 때 오뚜기가 눈독들이고 있다가 라면사업부를 인수했답니다 :) 그래서 오뚜기 라면들이 청보 라면을 계승한 제품들이 많아요 ^^ 앞으로 신기한 라면의 역사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 @레쓰비s
    @레쓰비s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영라면은 부셔먹어야 제맛이였죠ㅎㅎ
    어릴적에 용돈 받으면 자주 사먹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까 너무 반갑네요ㅋㅋ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은 부숴드셨을때 제맛이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청보 라면들이 부숴먹으면 맛있었다는 평이 많은데 맛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

  • @유규준-h2m
    @유규준-h2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어머니가 청보식품 1세대 세요 ㅎㅎㅎ 나중에 오뚜기 연구원으로 퇴직 하셨습니다. 반갑네요. 퇴직후 자사 면사랑에 잠시 계셨다가 또 퇴직하셨어요. 칼국수/사누끼우동 등 개발 하셨었습니다. 그외 서양소스도 꽤나 하셨었어요. 지금은 손자손녀들 놀아주느라 정신 없으십니다.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어머님께서 청보라면과 오뚜기라면의 영사의 산 증인이실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제품들의 이야기를 꿰고 계실 것 같아요. 다음에 오뚜기라면 역사 이야기도 기획해서 소개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 @wagon00
    @wagon00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니 만인의 사랑 라면 주제랑 영상퀄도 되시는 분이 왜 못 뜨고 있지; 알고리즘만 타면 떡상하실듯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다양한 라면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강쭈쭈-v3u
    @강쭈쭈-v3u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까만소라면.이백냥.삼양라면골드 그때 그맛은 너무나 그리운 맛입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까만소라면, 이백냥, 삼양라면 골드 :)
      정말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중에 80년대 라면의 역사를 한번 모아서 콘텐츠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우영선생님의 삼양라면 골드 광고가 생각나네요 ^^

    • @sunghyunjoo1513
      @sunghyunjoo151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까만소 역대급..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sunghyunjoo1513 농심 까만소라면 맛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ㅎㅎ 88올림픽 공식 라면으로 사랑받았던 기억도 나네요 :D

    • @JKim-ie9gh
      @JKim-ie9g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까만소 브이라면. 먹고싶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Kim-ie9gh 80년대 농심의 기술력이 담긴 라면들이네요 ㅎㅎ 농심 라면의 역사도 1편 제작해서 업로드했고 2편 제작중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라면의 역사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airl1534
    @airl153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청보 곱배기라면 아직도 기억남!
    내 최애라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곱배기라면이 최애라면이셨군요 ^^ 푸짐한 양도 맛도 그리워하시는 분도 꽤 계시더라고요 ㅎㅎ

  • @trainkarl3722
    @trainkarl3722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라면 이후 곱배기 라면은 웬지 더 맛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기타 해피라면 등 많은 라면 사이에서 광고는 정말 최고였죠. 좋은 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광고 하나만큼은 잘 만들었던 기업인데 말이죠...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앞으로 라면의 역사 이야기도 종종 들려드리겠습니다 :)
      저야말로 방문해주시고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 @J굴참나무
    @J굴참나무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ㅎㅎㅎㅎㅎ 청보는요.. 이순자님이 만든거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 대모하는 애들이 청보를 청**보* 라고 불렀어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운데가 과연 무엇일까요 ㅋㅋ
      사실 덧글 달아주신 순간부터 궁금해서 계속 찾아봤는데 모르겠고 감도 안옵니다 ㅎ
      다만 이순자님이 만드신 기업은 아닌거로 알고는 있지만
      당시에 청와대의 보물이라고 청와대와 연관이 있었다고 루머가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 @scra9602
    @scra9602 3 місяці тому +1

    라면사업은 별 흥행못하였지만 종류는 진짜 대단했네요 차라리 몇 개에 집중했어야지

    • @ramenpiki
      @ramenpiki  3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수많은 라면을 출시했던 기업이죠 ㅠㅠ
      그래도 오뚜기로 이어졌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 @T맵급감속감점얼탱이
    @T맵급감속감점얼탱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오뚜기 라면박사 오랜만이네.저거 맛있는데ㅋㅋ추억돋네.청춘라면은 어디꺼였더라?문득 생각나네.그 설까치 나오는거.싸랑해~싸랑해~이뜨거운 내청춘~그대에게 다 바치리~청춘~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춘라면은 삼양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 까치 이현세님이 광고하셨던게 생각나죠 ^^ 곧 삼양라면의 역사 3편 제작해서 올릴 예정인데, 3편에서 청춘라면 이야기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라면박사는 맛있게 드셨군요 :) 부숴 먹어도 맛있는 라면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이반장-u7c
    @이반장-u7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 곱빼기라면은 정말 그 양때문에 좋아했죠... 한참 사춘기 성장할때 곱빼기라면 두봉지에 밥한공기는 기본이였죠...~^-^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푸짐한 양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셨던 라면이었나봐요 :)
      곱배기라면 2봉지에 밥한공기 ㅎㅎ
      와아 ㅎㅎ
      정말 푸짐! 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 @jongtaeeom7125
    @jongtaeeom7125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라면업계의 레전드 빙그레 맛보면
    콩라면 외갓집 등등 개인취향으로는 맛보면 단연 으뜸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ㅎㅎ 맛보면이 맛있었군요 ㅎ
      외갓집라면도 괜찮으셨나봐요 :) 광고 엄청 추억이었는데 :D
      이전에 빙그레라면의 역사 영상도 3부작으로 만들었습니다 ^^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한번 살펴보세요 ㅎㅎ
      빙그레 라면의 역사 1편 - 빙그레 라면을 기억하시나요?
      ua-cam.com/video/AA535PB2IdU/v-deo.htmlsi=WiusXfA7Aaz-OKaa
      빙그레 라면의 역사 2편 - 빙그레 대표 라면 소개(우리집라면, 이라면, 캡틴, 뉴면, 매운콩 라면)
      ua-cam.com/video/1Vgf0qyNwPE/v-deo.htmlsi=4l0mrdZxxvjxgfD3
      빙그레 라면의 역사 3편 - 빙그레가 출시한 모든 라면 소개(마이컵, 맛보면, 3시라면, 합격라면, 출발5분전, 외가집라면, 온동네라면, 고추맛면 등 전제품)
      ua-cam.com/video/VEyW1hD29EA/v-deo.htmlsi=1tCYSJCqiyFeE4u9

  • @vobusaser-p6w
    @vobusaser-p6w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뚜기가 갑자기 라면 사업을 하길래 뭐지 했는데 청보가 있었기에 가능했군요. 열라면은 나름 맛이 괜찮았다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넵 맞습니다 ^^ 오뚜기가 라면 사업 진출을 위해 고심하던 중 청보가 사업 철수를 선언했고 라면 공장설비와 사업부가 매물로 나왔답니다. 라면 사업 진출을 고심하던 오뚜기에게는 기회였지요. 그래서 지금 오뚜기 라면 공장은 청보의 라면 공장을 인수해 시작되었답니다. 청보는 3년밖에 사업을 안했지만 오뚜기 라면들 속에 그 모습을 아직도 어렴풋이 남기고 있습니다 :)

  • @맴맴스피오
    @맴맴스피오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충 라면 이름만 봐도 맛이 예상되서 망할수 밖에 없었을듯. 왜 죄다 호불호 강한 라면만 만든건지 연구원이 별로거나 사장이 입맛이 고자였던듯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ㅜㅜ 이름이 참... 말씀하신대로 청보라면의 네이밍 센스는 아주 괴랄할 것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705aero7
    @705aero7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의 기억으로는 청보라면 맛이 없었어요.
    기본이 안되는 맛 이었고
    그에비해 기존의 삼양,농심의 라면 완성도 수준이 매우 높았습니다. 지금도 그때 그 국물맛과 면의 식감이 그리울때가 많아요. 요즘은 너무 쫄깃한 식감이 별로..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식품 사업에서 기본이 부족하다면 마케팅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당시 농심과 삼양의 라면에 비해서는 청보 라면이 경쟁이 안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종부김-p2q
      @종부김-p2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시대는 신라면이 워낙 맛있던때라
      신라면 나오면서 모든 라면이 다 죽었어요
      지금 농심은 신라면을 왜 이렇게 변형시켰는지 미스테리죠
      가격 핑계되는데 가격이야 올리면 되는건데 아마 예전에 신라면이 농심 내부에서 신체에 안좋은 뭔가를 발견해서 더이상 예전 신라면이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비싼 라면도 예전 신라면 맛에는 많이 못미친다고 봅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종부김-p2q그러게요... 정말 신라면이 예전에 정말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원가절감 때문에 맛이 변한건지... 저는 지금 신라면은 그리 맛있지 않더라고요.
      추억하시는 분들이 작년에 출시된 신라면 더레드가 예전 신라면 맛과 비슷하다고 추억하시던데, 혹시 신라면 더레드는 드셔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 @정진구-l4t
      @정진구-l4t 6 місяців тому

      @@종부김-p2q그당시는 신라면. 출시전. 이고. 안성라면이. 대세일. 시간이고 ㅠ 군납라면이 청보인. 기상입니다.

  • @소라정-s2o
    @소라정-s2o 9 місяців тому +6

    1그릇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국딩때....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는지~ 또 면의 양은 많아서 남기게 되는 라면이었습니다. 추억의 컨텐츠 잘 봤습니다.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하 ㅎㅎ... 맛이 없는 라면으로 깊이 기억하시는군요 :) 그리고 면 양이 꽤나 많았다니 ... 또 한편으로는 그리운 라면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추억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라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 @bestkit1
    @bestkit1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렇게 라면이 진심이신데 어여 떡상 해야 할텐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라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 @wukkkim8622
    @wukkkim86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하면 곱배기 라면 생각나네요. 가수 김수철이 광고 노래를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약간 국물맛이 연해 끓일 때 김치를 좀 넣고 끓여 먹었네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습니다 ㅎㅎ 가수 김수철 씨랑 고 이주일 선생님이 같이 광고를 했죠. 청보하면 곱배기라면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cohiba3672
    @cohiba367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린시절 국민학교 하교 후 집에오면 아무도 없는 단칸방 집에 연탄 아궁이에 양은냄비 올려 놓고 끓여 먹었던 청보 곱빼기 라면, 영라면 기억납니다
    냄비 물 올려 놓고 잠들었다 냄비 빵구 내먹고 어머니에게 혼날까봐 노심초사 했던... 하지만 돌아오신 어머니가 혼자 끼니를 때워 보려던 아들래미가
    측은 했던지 그날은 웃으며 넘어가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7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 라면들을 통해 이전 추억을 되살리셨군요. 어머님의 따뜻한 모습이 생각나셔서 더욱 애틋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계신 어머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규성-y9k
    @조규성-y9k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이버에서 라면 다뤘을때부터 봤는데요. 음... 다 좋긴한대요. 약간 템포를 느리게 가주셨으면 합니다. 화면에 나온 그때 당시 광고나 포장지 같은거 보고 싶은데. 그냥 1-2초도 안되서 사라져버리니...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네이버에서부터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전업으로 라면 평론가, 라면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며
      유튜브를 한지 얼마 안되었다보니 좀 편집도 제작도 미흡했네요 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좀 더 여유있게 보실 수 있도록 추후 제작에 신경쓰겠습니다.
      현재 농심 라면의 역사, 삼양 라면의 역사 등 다양한 라면의 역사 콘텐츠도 제작 중인데, 말씀하신 내용 반영하여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셔요 :D

  •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Місяць тому +1

    청보핀토스 청바지 브랜드도 있었어요...
    저 라면 나오던 시절이니까
    대략 1987~1988

    • @ramenpiki
      @ramenpiki  Місяць тому +1

      넵 청보라면 나왔을 때 청보핀토스 청바지 브랜드도 있었죠 :) 최재성 씨가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던 ㅎㅎ 청보식품보다 오래갔다고 들었습니다

  • @cyl2477
    @cyl247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렸을때 아버지가 까만소라면 한박스 사오시면 부러울게 없었는데~ 전기쿠커에 끓여먹으면 맛있었음.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농심 까만소라면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농심 라면의 역사 3편에서 까만소라면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
      ua-cam.com/video/2kRSYI7vKKE/v-deo.html
      앞으로 다양한 라면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

  • @Rider-lo9vt
    @Rider-lo9v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열라면 좋아하는데 청보에서 개발한줄은 몰랐네요 ㅎㅎ

    • @ramenpiki
      @ramenpiki  5 місяців тому

      청보 열라면이 오뚜기 열라면으로 계승되었답니다 :)
      지금도 오뚜기 라면의 대표격 제품이죠 ^^
      오뚜기 라면 중에는 청보 라면을 계승한 제품들이 참 많아요 ㅎㅎ

  • @Playthru7687
    @Playthru768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식품을 반면교사로 지금의 오뚜기라면이 있었군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ㅎㅎ 어떻게 보면 청보식품에서 부족했던 내실을 오뚜기에서 다지고, 오뚜기가 식품사업에서 성공했던 노하우를 통해 오뚜기라면의 성공을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 오뚜기라면의 뿌리가 청보식품에서 왔다는 것을 보면 역시 라면의 기본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도 재밌는 라면의 역사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 @Playthru7687
      @Playthru7687 8 місяців тому

      @@ramenpiki 감사합니다.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 조경환 배우님의 맨처음 왕서방면 광고
    m.ua-cam.com/video/V3vObWILD3c/v-deo.html&pp=ygUM7JmV7ISc67Cp66m0
    왕씨종친회 항의 후 바뀐 중화우동면 광고
    m.ua-cam.com/video/vT-UsqC-OWg/v-deo.html&pp=ygUM7JmV7ISc67Cp66m0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의 광고는 그대로 두고, 성우 부분이랑 나오는 부분만 바꾼 것 같네요 :)
      저는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
      나중에 취재해보고, 왕서방면의 이야기도 한번 재밌게 풀어보고 싶네요 ^^
      신기한 역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 @saki7998
    @saki799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까지 역대 음식 기업 프랜차이즈들 중 단기간에 가장 광고 많이 만들었네요 그만큼 제품 많이 출시했었고 차라리 마케팅력의 절반을 맛으로 옮겼다면 어땠을지 광고는 지금 봐도 괜찮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요... 이렇게 열심히 광고했는데...
      맛만 조금 받쳐주었다면 지금까지 계속 맛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청보라면이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ㅠㅠ

  • @인스인스2023
    @인스인스202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군사정권때 엮겨있는
    라면회사꺼는 아무리 맛있어도
    안 먹습니다.
    전 오로지 갓뚜기만 먹습니다.
    청보를 인수해서
    지금의 갓뚜기가 됐군요.

  • @이효근-q6q
    @이효근-q6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청보라면은 청보가 야구팀 운영당시
    (감독이 지금 KBO 허구연 회장. 청보 핀토스는 나중에 태평양 돌핀스가 되고
    그 다음 현대 유니콘스가 됩니다.) 홍보차원에서 무료로 관중들에게 컵라면을 제공 했는데 소위 맛대가리 없는 저급 라면이라고 해서 먹다 버리거나 뜯지도 않은 라면은 그냥 버리고 했다지요. 야구팀도 맨날 지는
    팀이 라면이라고 잘 만들겠냐는 비아냥도 꽤 들었던거로 기억합니다.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
      당시 라면도 못만드는 팀이 야구는 잘하겠냐고 비아냥거림을 당했다고도 하더라고요 ㅠ 청보 핀토스 팬들도 힘겹게 먹었다는 청보라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야구팬들과 라면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기업이네요 :)

  • @아무-r6i
    @아무-r6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군용라면 삼양라면에서 청보라면으로 납품..이유는.....세력의 힘으로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여러 오해를 사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맛도 아쉬웠는데 말이죠 ㅠ

  • @닌니파파
    @닌니파파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싼맛에 엄마가 자주끓여주던 영라면 너무맛없어서 다른라면 사먹자고 졸라대던 그라면 하지만 지금은 그맛도 그립습니다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억의 맛이실 것 같아요... 맛이 없으셨다고 기억하시지만, 지금은 맛볼 수 없는 맛인지라... 그 당시 기억이 소중하시고 아주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라면을 맛보셨다니 부럽습니다 :) 저도 과거로 돌아가 꼭 맛보고 싶은 라면이네요 :)

  • @이병복-q2h
    @이병복-q2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국민학교시절에 청보핀토스 야구보러 가서 컵라면도 많이 받아오고 조랑말도 실컷봤던 기억이있네요 야구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말이끄는 마차타고 투수가 등장하던것만 기억나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말이끄는 마차타고 투수가 등장했다니 ㅎㅎ 저도 청보 핀토스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들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 청보식품을 떠올리면 청보핀토스와 야구장의 추억이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

  • @kbyoung87
    @kbyoung8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은 오뚜기에 인수된 청보식품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지금은 오뚜기로 이어졌지요 :)
      오뚜기는 청보가 빠르게 매물로 나오는 덕에 라면 사업에 비교적 쉽게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D

  • @AlwaysTravelling
    @AlwaysTravell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료준비 대단하시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앞으로 다양한 라면 이야기 더욱 열심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D

  • @덕무원신짱
    @덕무원신짱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의 라면을 갓뚜기가 살렸네요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요 :)
      오뚜기가 청보 라면을 살렸네요 :D
      오뚜기가 인수한게 정말 다행입니다 ^^

  • @lion5150
    @lion515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구독하고 갑니다 ^^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멋진 콘텐츠 제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

  • @아리랑고개-s3g
    @아리랑고개-s3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89년 5월군번인데 매주 일요일 조식이 청보라면 이었네요ᆢ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일요일 조식에 라면을 ㅎㅎ 입맛에 잘 맞으셨던 것인지, 군인들에게 인기는 괜찮았는지 궁금하네요 :)

  • @hosueklee4784
    @hosueklee478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는 정말 매우 맛이 없었던 기억 당시 나는 국민학생..삼양 라면 백원짜리도 김치가 없으면 먹기 힘든 싱거운맛..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간이 잘 맞아야하는데... 밍밍하다고 느끼셨던 것 같아요. 맛이 아쉬우셨다기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루이스수아레스-h8g
    @루이스수아레스-h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의 열라면이랑 진라면 전신이 진곱빼기 액상스프의 열라면이 오뚜기로 넘어가면서 엄청난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진라면 순한만 매운맛 마열라면이 탄생한거고요 ㅎㅎ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아 ㅎㅎ 정말 박식하시네요 :)
      당시 진곱배기라면이 은근 괜찮았다고 하더라고요 :D
      청보가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절치부심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D

  • @choijw2558
    @choijw255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가 오뚜기로 넘어간거로군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넵 맞습니다 :)
      청보 라면사업부가 매물로 나왔을 때 오뚜기에서 청보라면 사업부를 인수해서 오뚜기라면이 시작되었답니다 :) 오뚜기라면의 전신이 청보라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

  • @June151
    @June15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삼양 포장마차 너무 그립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만간 삼양 라면의 역사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인데요, 그 때 삼양 포장마차 우동 라면의 이야기도 다뤄보겠습니다 :) 포장마차우동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 @간짜장-w9s
    @간짜장-w9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 주인이 이순자씨 라는 말이 많이 돌았죠.
    그때 대전에 대전 백화점이 생겼었는데 그것도 주인이 이순자씨라는 말이 돌아서 대학생들 대모할때 많이 부셨던 기억이 납니다.
    라면중 최고는 진짜 소고기 칩이 들어 있었던 빙그레 맛보면!!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군요... 제가 알기로도 청보식품에서 청와대와의 연관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빙그레 맛보면이 가장 맛있으셨군요 :) 진짜 소고기칩이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빙그레가 라면 사업에서 철수한게 참 아쉽네요 ㅠㅠ

  • @요셉-h2t
    @요셉-h2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이 스낵면 맛이었던 걸로 기억되었는데 오뚜기가 인수해서 그렇군요.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그렇군요. 영라면이 스낵면 맛이었다니... 그래서 영라면이 부숴 먹으면 맛있었던 라면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 오뚜기 라면 중에 청보 라면을 계승한 라면들이 정말 많답니다 :)

  • @whojang2000
    @whojang2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식품의 뒷배가 이순자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습니다....

    • @jjj1642
      @jjj1642 3 місяці тому

      오뚜기가 정치권힘에 휘말려서 부도상태인 청보 억지인수후 잠깐 휘청하였다는 후일담도 있지요

  • @user-mr-aing
    @user-mr-a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핀토스때문에 들어왔습니다~
    라면들이 참 많았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 정말 청보에서 다양한 라면들을 출시했었죠 :) 청보 핀토스와 함께 청보 라면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 @1109rna
    @1109rna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생라면은 언제부터 먹었는지 알고싶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요... 생라면을 처음으로 맛본 것이 언제일지 저도 궁금하네요.
      한번 취재하고 조사해서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 @choongheelee8266
    @choongheelee826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곱배기라면 정말 맛 없어서 딱 한번 먹어보고 안사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맛없었던 라면으로 유명했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참 심심하고 간이 안맞았다고...

  • @썬캐쳐
    @썬캐쳐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라면 아는 내는 ᆢ
    청보라면 ᆢ어찌보면 앞서갔던 라연 ᆢ맛좋았어요
    그당시에도 괜챦았던 기억이 있었지만 형님먼저 아우먼저가 대세였나?여튼 제가 어릴땐 양세마리라면이 최고였어요ㅎ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리실 때는 삼양라면이, 그리고 후에는 농심라면이 더 맛있으셨나봐요 :)
      청보라면도 은근 맛있었다고 기억하시는군요.
      지금은 더이상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오뚜기라면으로 계승되었다는게 다행입니다 :D

  • @shhong5720
    @shhong5720 4 місяці тому +1

    난 저 곱배기 라면을 엄청 좋아했어요 평균 3개 혹은 4개 한끼에 먹었었네요 지금도 안짠 라면이 좋아요 스낵면이나 혹은 삼양쇠고기라면

    • @ramenpiki
      @ramenpiki  4 місяці тому

      짜지 않은 라면을 좋아하셨군요. 오히려 청보 라면들이 입맛에 잘 맞으셨을 것 같고요. 스낵면 삼양 쇠고기면 다 맛있죠 ^^ 쇠고기면은 최근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스낵면도 곧 다시 리뷰해보겠습니다 :D

  • @janijun-h8h
    @janijun-h8h Місяць тому +1

    와 이거 기억도 안나는 꼬맹이때 나온건가 ?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 @ramenpiki
      @ramenpiki  Місяць тому

      청보라면이 출시되셨을 때 어릴 적이셨을까요? 출시되었어도, 워낙 금방 사라진 라면 회사라 기억하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정말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반짝하고 사라진 기업입니다 ㅠ

  • @집구석코난
    @집구석코난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 빙그레 맛보면이 제일 다시 먹고 싶습니다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빙그레 맛보면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빙그레가 라면 사업에서 철수했다는 사실이 참 아쉽습니다 ㅠㅠ...

  •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민학생때 먹은 삼양라면 골드 최고 였는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양라면 골드 참 맛있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단종되었다가 최근 재출시되었지만, 이전의 맛과 완전히 달라져서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건홍합과 건오징어가 들어있던 깊은 해물맛이 느껴지는 초창기 삼양라면 골드 그립습니다 :D

    •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맛이 완전 다르죠! 우지 기름에 튀긴 그 깊은 맛에 해물 스프까지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지 기름 ㅠㅠ 꼭 나중에 팜유가 아닌 우지로 만든 라면들도 재출시되면 좋겠습니다 ~! 그런 제품이 나오게되면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 @June151
    @June15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나마 열라면은 먹을만 했다. 지금 열라면과는 사뭇 다르고, 지금의 남자 라면이랑 비슷한 맛? 근데 남자 라면 파는데 찾기 힘듬. 맛있는데 왜 안파냐고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 청보 열라면이 인기가 좋았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액상소스였던 열라면의 맛이 궁금합니다 :)
      남자라면은 큰 마트 가보시면 거의 다 판매하고 있어요 ㅎㅎ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

  • @jungwk7726
    @jungwk772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747라면은 먹어봤는데 팔도 도시락보다 맛있었던 기억은 있다 ㅎㅎ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747라면이 팔도 도시락 라면보다 맛있었군요 :) 은근 747라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엄청 궁금합니다 ^^

    • @한길석-x8q
      @한길석-x8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747라면 국민학교 시절 구입후 자주먹음 맛있게 먹은기억남 국물 얼큰하고 밥말아 먹음 끝네줌 라면냄세가 진해 주변에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국물 좀 달라고 할정도임 그맛이 그립습니다 ~😅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길석-x8q 747라면 궁금하네요 :) 맛있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지금은 맛볼 수 없는 수많은 라면들... 언젠가 몇개만이라도 재출시되면 좋겠습니다 ~!

  • @한중호-k4t
    @한중호-k4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곱배기라면, 양 정말 많았슴. 당시에 가성비로 최고.. 저땐 정말 취직 자체도 어렵고, 누구나 15정거장 정도는 걸어다니던 시절..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덕분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아시는 분도 청보 라면이 저렴해서 종종 부숴 먹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지금도 곱배기라면처럼 푸짐하면서 저렴한 라면들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

  • @무거운다람쥐
    @무거운다람쥐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곱배기 라면 맛은 뭐랄까 다먹은 라면 국물에 물을 두배로 넣은 너무 밍밍한 맛이였습니다. 라면 두개도 거뜬히 먹던 성장기 였는데 맛이 없어 반만먹고 버렸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라면 중 스파게티 라면도 궁금해서 사먹어봤지만 역시나 맛은 별로 였습니다. 우짜짜도 이주일씨의 팬으로 광고 보고 사먹어 봤지만 못 먹을 것이였단 기억 밖에 없네요. 청보하면 생각나는 것은 맛없는 라면과 당시에 파격이였던 해설위원 출신 허구연 감독의 청보 핀토스. 허구연 감독이 연패를 하다 어렵게 일승을 올리고 눈물을 흘리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해주신 것처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밍밍하고 싱거운 라면 광고나 야구 경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라면만 더 맛있었어도 지금까지 존속했을지도 모르는데... 참 아쉽니다 ㅎㅎ...

    • @무거운다람쥐
      @무거운다람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당시에는 농심과 삼양이 시장을 장악하던 시절이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녹녹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제품의 종류라 마켓팅 보다는 기본기를 다져갔다면 오뚜기 진라면과 같은 성공을 이룰 수도 있었겠지요. 라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채널 흥하길 기원 합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무거운다람쥐 그렇군요 ㅠㅠ 농심과 삼양이 장악한 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신규 업체가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라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맛있는 라면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D

  • @ksj9153
    @ksj915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컵라면중에 대접면도 있었는데 지금과는 전혀다른맛 물론 옛향수가 크겠지만 오묘한 그맛을 잊을수가없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삼양 대접면 말씀이신가요? ㅎㅎ 삼양 컵라면과 함께 1분만에 조리되었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는 어떻게 1분만에 라면을 조리할 수 있게 만들었던건지 정말 신기합니다 :)

  • @user-kc7rl1mx1z
    @user-kc7rl1mx1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유라면을 아시나요? ㅎㅎ 1980년 출시된걸로 알고있는데.. 풋고추맛이 칼칼하니 좋았던 3시라면 ㅋㅋ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넵 :) 삼양 우유라면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삼양 대관령 목장에서 만들어진 우유를 넣은 라면으로 알고 있어요 ㅎㅎ 이전 광고도 기억나네요. 3시라면은 빙그레 제품이었던 것 같고요 :D 둘 다 추억의 라면이네요 :D

    • @user-kc7rl1mx1z
      @user-kc7rl1mx1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우유라면.. 우유를 첨가해 맛이 더 부드럽고 영양을 보충했다는 제조사 설명..정작 우유맛은 거의
      느껴지지않아 제가 직접 끓이던 도중 우유를 넣어봤지만 맛만 오히려 이상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3시라면..
      점심을먹고 다시 배가 출출해지는 오후 3시.. 바로 그때 먹으라던 제조사의 캐치프레이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봉지 패키지도 깔끔하고 세련됐던것 같은데 지금 출시되도 잘팔릴것 같은데 아쉽게도 롱런했던 제품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청보라면을 말씀하시니 번외로 청보핀토스 청바지에 얽힌 에피소드도 있으나 콘텐츠와는 맞지 않으므로
      그냥 개인적인 추억(?)정도로 보관합니다. 이때당시무렵부터 고급청바지 붐이 일었고 청바지에 소위 워싱이라는
      개념이 도입되던시기랄까..암튼 그만.. 청보라면하면 뭐니뮈니해도 곱배기라면 맛은 쏘쏘..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c7rl1mx1z 우와 ㅎㅎ 80년대 라면들에 대한 추억이 엄청 많으시군요. 우유라면이 정작 우유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말씀해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3시라면은 김병조님의 광고가 재밌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ㅎㅎ
      청보핀토스 이야기도 청보식품이야기를 하면 늘 나오는 이야기죠 ㅎㅎ 청보핀토스는 청보식품보다 훨씬 롱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앞으로 라면의 역사 이야기도 하나하나 열심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몽글몽글-c8l
    @몽글몽글-c8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돌돌돌~ 돌려먹는 스스스~ 스파게티 청보 스파게티~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흥겨운 광고죠 ㅎㅎ 오늘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 먹어보고 리뷰도 올렸어요 :D ua-cam.com/users/shortsg2wHYLBIRmg?si=bfUDYrlb7NekEr4G
      청보 스파게티라면이 오뚜기 스파게티라면으로 이어져서 지금도 맛볼 수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

  • @떼인돈해결사
    @떼인돈해결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보라면 워낙 맛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청보라면이 맛이 없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역시... 맛과 품질이 바쳐주지 않으면 아무리 광고를 잘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듯 합니다 ㅠㅠ

  • @제이슨-u7b
    @제이슨-u7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째 53년을 산 사람이지만 다른 라면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곱배기라면 하나만 기억이 나지 다른 라면은 거의 기억이 안나네!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워낙 청보식품이 금방 사라진 기업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곱배기라면을 기억하신다니 ㅎㅎ 맛있으셨넌 것으로 기억하실까요? 맛없다는 분이 많으시고 간혹 맛있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ㅎ

  • @user-zkd1zkz12dld3
    @user-zkd1zkz12dld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포장마차우동.우리집라면 맛있었어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삼양 포장마차우동 라면과 빙그레 우리집라면을 맛있게 드셨군요 :) 지금은 볼 수 없는 라면이라는게 아쉽습니다 ㅠㅠ 꼭 재출시되면 좋겠어요

  • @rock8205-1
    @rock8205-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라면 라면박사 그립네 참라면은 뿌셔서 마니먹었는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라면박사 참라면이 모두 부숴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많이 추억하시는 라면들입니다 :)

  • @루이스수아레스-h8g
    @루이스수아레스-h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담이지만 당시 청보식품 공장이 대전광역시 신탄진 근방 아파트 지은곳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 현재는 철거되서 없어졌지만요..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그렇군요.
      청보 공장이 있었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
      청보 라면 공장은 평택에 있는 것이 바로 오뚜기로 인수되어서 지금 오뚜기 평택 공장으로 이어졌다고 들었는데요, 대전에 있는 공장은 스낵류 공장이었을까요? 공부해보니 청보에서 스낵도 다양하게 출시했었더군요 :D

    • @루이스수아레스-h8g
      @루이스수아레스-h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게 새우깡이랑 경쟁해서 만든거라던 이야기도 있었죠 지금도 여러회사에서 비슷한 식품이나 제품 출시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으니까요 ㅎㅎㅎ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루이스수아레스-h8g 아 맞습니다 ㅎㅎ 청보에서 새우스낵도 팔았던거로 알고 있어요. 혹시 수아레스님 인천상회 박물관은 가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정말 추억의 식품들이 가득한 박물관인데요. 강화도에 있는데, 수아레스님이 가시면 정말 재밌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인천상회 이이교 박물관장님이랑 정말 오랫동안 이야기했는데, 빙그레라면, 청보라면 모두 다 보존해놓고 계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D
      나중에 강화도 가실 일 있으시면 인천상회 박물관 방문해보시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D

  • @은가비-y6g
    @은가비-y6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은 어렸을때 분명 먹어본 라면인데 무슨맛이었는지 기억이안남🤣🤣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크게 인상적인 맛이 아니셨나봐요 ㅎㅎ 좀 밍밍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은가비-y6g
      @은가비-y6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79년생인데.35년도 넘은 예전이죠.(그때는 무슨맛 무슨맛보단)라면은 다 맛있었죠.없어서 못먹었죠ㅠㅠ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은가비-y6g 그렇군요 ㅠㅠ 지금처럼 먹을게 아주 넉넉한 시대가 아니어서 더욱 라면이 각별하셨을 것 같아요. 정말 80년대에는 라면 광고도 다양했더라고요 :)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심형래씨 광고 팔도 가락면도 맛있던 걸로 기억돼요.
    심형래씨는 등장 때 이주일씨의 인기를 넘은 개그맨.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ㅎㅎ 이주일 씨보다 더 인기가 좋으셨군요 :)
      조만간 한국 야쿠르트 (현 팔도) 라면의 역사 콘텐츠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심형래 씨가 광고한 라면들도 정말 많죠 ㅎㅎ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ramenpiki 팔도는 거의 심형래씨가 했죠.
      팔도 맨처음 라면은 면이 녹색인 클로렐라 라면인데,
      그건 디스크자키 고 김광한씨가 진행했어요.

    • @서범철-w4t
      @서범철-w4t 8 місяців тому

      ​@@tubeyou2477팔도하면 태현실씨가 생각남.

  • @이준-s6u
    @이준-s6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4.31
    당시 삼양 포장마차 우동 맛잇엇음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삼양 포장마차우동 맛있었죠 ㅎㅎ
      지금은 단종되어 사라졌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
      다시 재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 @Ithinkmore
    @Ithinkmor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당시 150원짜리 오향라면 있었는데 매운 향이랑 고기맛 나는 건더기 스프의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여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넵 맞습니다 :)
      1982년 출시된 농심 오향면 제품 말씀이시군요. 당시 故 김형곤 님 구봉서님이 출연한 광고도 기억이 나네요 ^^ 80년대 출시되었던 수많은 라면들이 참 그립습니다 :)

    • @Ithinkmore
      @Ithinkmor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ㅡ 답글 고맙습니다 ^^/
      제생애 가장 맛났던 라면은 오향면이랑 주현미씨가 광고한 이 라면 입니다.
      그런데 연배가 어떻게 되시길래 오향면 광고까지 보셨나요 ?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Ithinkmore 저는 89년 생입니다 ㅎㅎ
      라면의 역사 책을 올해 출간해요. 라면 리뷰 해드린지 11년째인데 라면이 너무 좋아 작년부터 직장도 그만두고 나와서 유튜브도 하고 있습니다. 오향면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공부도 많이했고 드셔보신 분들 인터뷰 했던 기억도 나네요 ^^ 곧 농심 라면의 역사 등 다양한 라면 이야기 콘텐츠도 더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서창원-y7e
    @서창원-y7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곱배기 라면은 처음엔 양때문에 자주 먹었죠
    근데 안성탕면보다 싱겁고 밍밍한 맛이 너무 아쉬웠어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곱배기라면이 싱겁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해서 좋았지만... 맛이 아쉬웠다는 ㅠ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곱배기라면처럼 저렴하고 푸짐한 라면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

  • @DreamOn_TV
    @DreamOn_TV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청보 핀토스가 생각나네요
    삼미슈퍼스타즈에서 이어졌고 잠깐 청보 핀토스로 있다가 태평양으로 바뀌었고, 그 다음 현대로 이어졌죠
    그리고 저시절 라면들은 청보라면 뿐아니라 지금 라면들에 비하면 훨씬 싱거웠습니다
    훨씬 담백했습니다
    저 때는 맵고 짠 라면이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라면이 매워지고 짜지기 시작했죠
    청보라면 뿐 아니라 크롤렐라라면도 있었고요
    삼양라면도 지금의 삼양라면과 비교 하면 같은 라면이지만 훨씬 덜 자극적이었습니다
    지금 강호동이 광고하는 순하군 안성탕면 보다도 더 덜자극적이었고 더 맛있었습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하군 안성탕면보다도 순했다니 확실히 지금의 라면들과는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시 라면들을 맛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주공윤상욱얍
    @일주공윤상욱얍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외로 맛있었는데!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의외로 맛있었군요 ㅎㅎ 맛있다고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 @일주공윤상욱얍
      @일주공윤상욱얍 9 місяців тому +2

      @@ramenpiki 왜냐하면 어렸을때였지만 그맛이 어린입맛에 맞았고 지금도 맞을거 같아요! 하도 요즈음 너무 자극적이어서 이런맛이 너무 그립네요!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주공윤상욱얍 그러셨군요. 자극적인 라면이 별로신 분들에게는 청보 식품의 라면의 맛이 잘 맞으셨을지 모르겠어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나중에 청보라면의 맛을 담은 라면이 출시되면 좋겠네요 ^^

  • @규규-d7i
    @규규-d7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라면을 한번도 안 사먹은 것 보면 맛이 없었나?
    기억 자체가 없네요
    라면 엄청 좋아했는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청보가 라면 사업을 3년 밖에 안했답니다. 그래서 기억이 없으실 수도 있어요. 혜성처럼 등장했다 사라진 라면 제조기업입니다 ㅎㅎ

  • @v1rodriguez860
    @v1rodriguez86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는 모르겠고.. 747 라면 기억나고.. 초등학교때 한때 인기 있었고.. 몇번 안 먹었지만 맛있었던걸로 기억함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747라면을 기억하시는군요 :) 747이 보잉 747에서 따온 이름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청보가 라면이름 짓는 센스가 ㅎㅎㅎ

  • @jungwk7726
    @jungwk772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청보라면+ 빙그레라면= 현 오뚜기라면 입니다^^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아... 빙그레라면은 2003년까지 라면 사업을 했었답니다. 오뚜기는 청보라면사업부를 인수해서, 오뚜기라면의 토대를 마련했었고요 ㅎㅎ 제가 이전에 빙그레라면의 역사를 3편으로 구성한 것이 있는데 ua-cam.com/video/AA535PB2IdU/v-deo.html 소개해 드려요 :) 빙그레라면 추억이네요 ㅎ

  •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줌마면 광고멘트가 아줌마 아줌마가 참 맛있네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 한동안 꽤 논란이 있던 멘트였다고하더라고요
      요즘 저런 광고가 나왔다면...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ㅎ

  • @Warkytocky
    @Warkytock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3년동안 저렇게 많이 만든것도 신기하네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쵸 정말 라면도 열심히 만들었던 기업인데... 너무 무리하지만 않았더라면... 더 오래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오뚜기로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

  • @광진임-g8z
    @광진임-g8z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삼양 골드 라면 안성탕면 쇠고기라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전에 좋아하셨던 라면들이신가봐요. 특히 삼양라면 골드 추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광진임-g8z
      @광진임-g8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라면 원조는 삼양입니다. 대관령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광진임-g8z 대관령 김치라면이 사라진게 아쉽네요 ㅠ 나중에 1963년부터 시작된 삼양라면의 역사 이야기도 한번 재밌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오영학-y1s
      @오영학-y1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도 삼양라면골드가 나에겐 딱
      육개장사발면하고~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가지 맛인 모모라면도 괜찮았지요.
    쇠고기맛과 울면맛 또한 괜찮았는데,
    된장맛이 두가지 맛보다는 떨어졌음.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ㅎㅎ
      모모라면의 맛을 자세히 기억하시는군요
      쇠고기맛과 울면맛이 인기가 좋았군요. 된장맛은 흠...
      광고는 참 재밌습니다 :) 모모라면 광고 신나더라고요 ㅎㅎ

  • @keuhzoe3217
    @keuhzoe321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피라면 먹으면서 하록선장 보던거 생각남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이 깃든 라면이시군요 :)
      해피라면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중에 해피라면 포함해서 다양한 80년대 라면 이야기도 특집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

  • @김현희-l1u
    @김현희-l1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양라면골드200
    삼양이백냥라면200
    정말 맛있게먹었던라면
    이백낭라면은얼큰한맛)사라졌지만골드라면(해물맛)은지금도나오지않나요
    아참뽀빠이면도있었ㅇㅓ요 뽀빠이 이상용아저씨가광고했던라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헉... 삼양 뽀빠이면은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말씀해주셔서 검색해보니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사진이나 영상은 못찾겠네요. 인기가 없었던 라면이었을까요? ㅠㅠ 지금 삼양라면의 역사 편도 제작 중입니다. 삼양라면 골드, 삼양 이백냥 라면의 이야기도 꼭 제작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 @mifasoul9627
    @mifasoul962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곱배기 라면 즐겨서 잘 먹었었는데...토요일 친구 집에 놀러가면 반드시 곱배기 라면 사다가(양이 많으니까)3-4봉 끓어 먹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괜찮은 라면 느낌.(당시 라면 구입은 가게에서 낱개 구입이 기본이었음. 지금처럼 팩묶음으로 나오지 않았음. (삼양에서 원시적인 포장의 5개가 누드상태로 포장 제품만 존재)청보가 라면으로 망한게 아니라 모회사 부실운영으로 망한 것임. 당시 대비 오뚜기 진라면이 그나마 옛맛을 유지하는 듯 하며 농심 신라면은 그당시와 완전히 다른 맛으로 변해버림 매운맛만 강해짐. (개인적 생각임)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ㅎㅎ 맛있게 드셨던 라면으로 기억하는군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과한 마케팅비용 (TV광고, 야구단 운영) 등으로 기업 운영이 어려워졌는데... 재무관리만 잘했다면 지금까지도 청보라면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 @tubu2641
    @tubu264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곱배기라면 엄청 좋아했는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곱배기라면을 아주 좋아하셨군요 ㅠㅠ 그렇다면 청보가 라면사업에서 철수한게 더욱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 @강쭈쭈-v3u
    @강쭈쭈-v3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릴때 영라면 딱 한번 사먹어봤는데 진짜 맹맹한 국물맛에 실망해서 그어린나이에도 두번다시 안사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라면이 맛없었던 것으로 기억하시나봐요.
      많은 분들이 영라면은 끓여 먹기보다 부숴먹는게 더 맛있으셨다고 추억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 @Kim-ks8oc
    @Kim-ks8o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셔먹는 라면으로 참라면 만한게 없었습니다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뚜기 참라면이 부숴먹으면 참 맛있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인천상회 이이교 박물관장님도 참라면이 부숴먹으면 참 맛있었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이 납니다.
      참라면이 언젠가 레트로 한정판으로 재출시되면 좋겠네요 ^^

  • @great_fear
    @great_fea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총각: 아줌마~ 참~맛 좋네요~ 아줌마: 므흣한 웃음
    ㅋㅋㅋㅋ

  • @월화수목금토템
    @월화수목금토템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 밀기루 냄새 심햇고. 소고기맛라먄 50원짜리는 하교할때 부셔먹엇고. 우동류는 포장마차우동 200원짜리 좋아했습니다. 신라면이 180원이엿나. 기억으론 그래요 ㅎㅎ.
    빙그레 우리집라면은 하니의 스프로 기억하구. 김병조아저끼. 우리집에 왜왓니 광고 ㅋㅋ.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당시 소고기맛라면이 저렴했군요 :)
      빙그레 라면은 김병조님이 메인 모델이셨죠 ㅎㅎ 우리집라면 광고가 생생하게 기억납니아 :D 이전에 빙그레라면의 역사 콘텐츠도 제작했는데 제가 제작능력이 떨어질 때 제작한거라 조만간 빙그레라면 이야기도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박통철-e6r
    @박통철-e6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 오리지널 국물라면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없어서 쇼킹하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라면이 이렇게까지 맛없기가 힘든데 말이죠...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청보라면을 맛이 없었다고 기억하시는군요 ㅠㅠ 그 당시에 청보 라면들이 맛이 많이 아쉬우셨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조금 더 맛과 내실에 관심을 가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기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 @sjwon
    @sjw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립다 이주일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요 ㅠㅠ 故 이주일 님 그립습니다 ... 저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말이죠...

  • @꿀잼한스푼
    @꿀잼한스푼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피라면 정말 맛있던 기억이ㅠ면발 얇고 100원가격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해피라면 맛있게 드셨던 제품이군요.
      해피라면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전에 재출시되기도 했는데, 재출시된 해피라면보다 80년대 출시되었던 해피라면이 맛있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 @Am_SuperMan
    @Am_Super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라면???
    첨 듣는데~
    I'm a 라면킬러 임.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가 라면 사업을 한게 3년 남짓밖에 되지 않아서 아마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청보 핀토스 야구단 이야기는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라면 광고가 정말 강렬했던 기업이죠 ^^

    • @Am_SuperMan
      @Am_Super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아~
      핀토스는 들어봤죠.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Am_SuperMan 그 청보에서 만들었던 라면이랍니다 :) 청보 핀토스 홈구장 야구 경기날이면 청보에서 만든 컵라면을 사은품으로 나우어주기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

    • @Am_SuperMan
      @Am_Super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아~
      네~
      ㅋㅋㅋ~!!!
      어디세요?
      여긴 일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Am_SuperMan아 저는 인천입니다 :) 인천에서 열심히 라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맛있는 라면 리뷰와 라면이야기 열심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

  • @벌교꼬막킹덤사랑
    @벌교꼬막킹덤사랑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 끌여먹고 생라면으로 먹었네요 어린시절

    • @ramenpiki
      @ramenpiki  9 місяців тому

      생라면으로 부숴 드셨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의외로 생라면으로 부숴먹으면 참 맛있으셨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 @이인규-g2g
    @이인규-g2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딩시절 많이먹던 청보라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 맛있게 추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숴 먹으면 맛있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 @이인규-g2g
      @이인규-g2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값도 타사에 비해 좀 싼마이였죠.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때문에 찾으셨다고 추억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
      어떤 맛이었을지 엄청 궁금합니다 ^^

  • @피네-t9v
    @피네-t9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라면 걍 뿌셔 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참라면이 부숴먹기 좋은 라면이었다고 많이 기억하시더라고요 ㅎㅎ
      오뚜기 참라면도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ㅠ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금방 없어졌던 삼양 왕서방면은 너구리
    순한맛과 비슷했음. 그당시에 왕씨들이
    항의해 중화우동면이라 개명 후 사라짐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ㅎㅎ 왕서방면 ㅎ
      그당시에 왕씨분들이 항의하셨던 제품이군요
      중화우동면은 들어본 것 같은데 :)
      완전 박식하십니다 ^^ 나중에 삼양라면의 역사 편 제작할 때 왕서방면 이야기도 공부해봐야겠네요 ^^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왕씨성 애들이 학교에서 놀림받았대요.
      그래서, 왕씨종친회 단체에서 삼양에 항의.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tubeyou2477 그런 사연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라면 이름이 논란이되어서 이름이 바뀐 케이스가 꽤 있군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81년 원로배우 김영옥씨가 선전하던
    삼양 궁중면도 괜찮았지요. 유성스프
    때문에 맛이 정말 고소했었던 궁중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삼양 궁중면은 패키지로 봤어요 ㅎㅎ
      인천상회 박물관에서 봤던 것 같은데 :)
      기억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
      혹시 인천상회 박물관이라고 아시나요?
      추억발굴수집가 이이교 박물관장님이 세운 곳인데, 왠지 그곳 가시면 엄청 익숙하셨던 라면과 식품들이 가득하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D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ramenpiki 거기 수도 국산 박물관은 아니죠?
      저도 인천 살아서 수도 국산은 가봤거든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tubeyou2477 넵 수도 국산 박물관은 아니고요. 강화군 석모도에 추억발굴수집가 이이교 대표님이 300평 규모로 박물관을 여셨어요 ㅎㅎ 저는 라면의 역사 공부도 하고, 대표님에게 이야기도 들으러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자료가 어마어마합니다 :) 인천사신다면 강화도 들릴 일 있으실 때 꼭 방문해보세요 ^^ 추천해드려요 :D

    • @June151
      @June15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광고에선 김영옥씨보단 김흥기씨랑 임현식씨가 메인이였죠.

    • @tubeyou2477
      @tubeyou24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걸 저보다 더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무려 43년된 광고인데도 놀랍습니다.

  • @G63-o2g
    @G63-o2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보가 오뚜기 아닌가요? 빙그레는 ?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청보식품이 부도난 후 오뚜기가 매물로 나온 청보식품 라면 사업부만을 인수했습니다. 인수 전 오뚜기라면을 만들고 인수했죠 ㅎㅎ 청보라면이 오뚜기로 계승된 건 맞지만, 청보=오뚜기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
      빙그레는 2002년에 라면사업에서 철수했는데, 향간에 풀무원으로 라면사업이 인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풀무원 측에 문의해보니 낭설이라고 하더라고요. 빙그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게 맞고, 청보는 오뚜기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D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 먹어봄.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라면을 드셔보셨군요 :)
      어떤 라면으로 추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맛있었다고 추억하시는 분도 꽤 있으시더라고요 :)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잠깐 나왔다가 안보여서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참라면, 영라면을 국딩시절 많이 끓여먹었던 기억이 있죠.
      가격이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고
      특히 참라면은 특유의 바삭한 생라면 식감 때문에 생으로 스프를 뿌려 과자처럼 간식으로 자주 먹었어요. ㅎ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바스테트-w3d 그렇군요 :) 정말 두 라면 모두 부숴먹었을 때 맛있었다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D 가격도 참 착했고 말이죠. 영라면이 나중에 오뚜기 참라면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청보라면이 오뚜기로 이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 @SamK-gw4pq
    @SamK-gw4pq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짜짜그립다. 난 짜파게티 보다 좋았어. 특유의 심심한맛

    • @ramenpiki
      @ramenpik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짜짜라면의 맛을 그리워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故 이주일 선생님이 광고하셨던 우짜짜라면이 그립네요 ㅠㅠ..

  • @서동철-h2h
    @서동철-h2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맛없는 라면의 대명사 청보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ㅠㅠ 맛없는 라면의 대명사로 기억되는 식품 기업이라니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네요

  • @jemanon73
    @jemanon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라면 보다 곱배기 라면이 더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라면은 정말 밍밍했어요.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곱배기라면이 더욱 맛있었군요. 정말 영라면을 밍밍했던 것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weird5690
    @weird569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맛잇던거로 기억됨,,,,,

    • @ramenpiki
      @ramenpiki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다 맛있던 것으로 기억하신다니 ㅎㅎ
      청보 라면들이 입맛에 잘 맞으셨던 것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