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에 me2.do/FOh0puzQ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도 직장 상사든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 누구도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이 되어 멋진 여러분만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7년전 21살때 주방알바 하면서 손님이 정말 많이오고 바쁘고 정신없어서 손님 한명한명 올때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어떤 동네 할아버지께서 혼자 오셔서 식사하시고 결제하시면서 잘먹었어요 고마워요 라고 말하시면서 고생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시는데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고 마음을 가다듬게되었고 꼭 저런 멋지고 젠틀한 어른이 되고싶다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도 쭉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군대갔을때도 내가 깨지면서 배우더라도 꼭 후임들에게는 정중히 얘기하고 상처받지않게 잘 타이르며 알려주고 누구한테 혼나더라도 기죽지않게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3번의 태도는 본받고 지금부터 적용해가며 살고 싶어요. 너무 다르네요. 하남자들은 약점을 오히려 이용하려고 들고 사랑한다면서(언행 불일치)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발악하던데 진짜 상남자들은 상대의 약점이나 실수를 포용하고 기를 살려주는 거 같아요. 본인이 힘(여유)이 이미 있으니까 불필요하게 기싸움을 걸거나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하지 않고요.
우선 누구든 친절하게 대한다. 친절을 친절로 답하는 사람에게만 친철함을 유지하고 친절을 만만함으로 여기는 사람은 친절함을 거두고 웃음을 주지 않고 일로서만 대한다. 관심 받으려고 오버(허세)하지 않기 대범함이 필요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자기통제 원치 않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려 한다.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공감하는 것은 사회성지능이 뛰어난 분들이 어느 리더 자리에서 이끄는것을 많이 보곤 합니다. 감성대디님 말씀대로 20대 대학생 때 외향적으로 튀려고 했으나 아싸인 저는 그러면 금새 탄로나서 안그랬습니다. 사회생활 하고선 상대에게 먼저 인사할 줄 아는 여유와 배려 그리고 친절함. "그럴 수 있지", "다른 방법도 있지 뭐"라며 사람의 삶은 강처럼 흘러가는거지라고 생각하는 여유로움.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통제하려고 하면 피곤해진다는 것을 알고 나니 화를 내고 짜증을 내기는 커녕 그냥 허허 하며 웃어 넘기는게 많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남자다운 남자의 끝판왕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옳다고 생각하는걸 행동으로 옮기는거 우위를 먼저 생각지않고 항상 최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그럼 아무리 가볍게 행동하고 아무리 실없어 보여도 뭔가가 느껴지게 마련임 잠깐의 우위와 지위를 위해 휘발성 있는 행동을 하지않고 그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그 순간에 필요한 행동을 하는 사람 그게 남자답다고 생각함
1번 친절함. 저는 여자 이지만 남편 한테도 얘기 했었어요. 나는 늘 웃고 친절한 성격이라서 사람구분이 쉽게 된다고.. 말씀대로 저를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 거르게 된다고 인성 다 보인다고 했죠. 내표정이 싹 바뀌면 태도 바뀔거면서요.. 어릴땐 저도 남 배려 없이 웃음도 없고 말도 별로없고 한마디로 누가 만만히 못보고 무섭게까지 느끼게 살았는데, 의도하지않았지만요.. 내가 뭐라고 사람들 한테 내가 눈치보게 만들지?싶어 배려 차원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하는데 정말 설명 듣는동안 나 같은분이 계시구나 싶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이가 같네요~^^ 암튼 3가지 전부 남자다움을 떠나 그냥 호감가는 사람 자체에도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까 하고 극 공감가고 반가워서 긴글 남기고 구독 꾹하고 갑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남자의 덕목은 정직한 성품입니다. 정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자신감은 형용할 수 없는 강직함과 여유를 주거든요. 또한 정직하기 때문에 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못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친절함, 여유, 자기통제는 강자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소위 찌질한 남자들에게는 좋은 변명거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일부러 하지 않는다고 말하길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나치게 예의가 없고 불의한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제지할 힘이나 용기가 부족한 남자들은 "난 친절한 사람이고 예의 있으니까 저런 부류의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지 않을거야" 라던지 "나는 스스로 감정통제를 잘 하는 사람이니까 화를 내고 싶지만 참는 것 뿐이야" 같은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정당화 혹은 합리화 하는 수단으로 쓰기가 아주 좋은 개념들이라는 겁니다. 비겁함을 친절함으로 둔갑할 수 있고 나약함을 여유로 포장할 수 있고 용기 없음을 자기통제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남자다움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보다 본질적인 것으로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좋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감의 근원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사사로운 감정들을 표출하지 않지만 불의를 보면 절대로 그것을 용인하지 않은 강직함이 있습니다. 맹자가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네가지 마음을 설명할 때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말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고통의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는 마음, 남에게 양보할 수 있고 사양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입니다. 단지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따지고 잘못된 행동을 용납하지 않고 저항하고 응징하는 강직한 태도가 남성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입니다. 말씀하신 가치들은 좋은 가치들이지만 불의에 저항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서 바로잡고자 하는 곧은 성품이 결여되어 있으면 그것만으로 남자답다고 말하기는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그래서 남성성의 본질과 핵심을 정직함으로 정의합니다.
정말 제가 살아오면서 멋지다 생각한사람들 특징이 다있네요 제가 아는형 한분 정말 멋진데 첨에 잘알기전에는 화잘안내고 답답하다 생각하고 등신이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늘 모두에게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이에요 왜 화 잘안내냐니깐 그때뿐이지 내만 참으면 되는데 뭐 그러고.. 영상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가장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친절하되 자존감이 높고 여유롭고.. 자기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조급하고 먼가를 갈구하고 살았는가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자존감이 낮다보니 그걸 감추려고 정말 내가 너무 무리하며 살았구나...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그걸 감추려고 거짓을 꾸미고 살았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되고 용기를 주시는 영상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대인관계가 서투른 저에겐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너무나 소중한 지혜의 모음집이예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들 가슴속에 잘 새기며 오늘도 힘을 내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 감성대디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만나뵌 윤팀장tv 윤성민 입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 잘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친구들 보면, 진짜 "이렇게까지 배려한다고?" 싶을정도로 깊게 생각하고 배려하는게 몸에 배어있습니다. 아직 결혼안한 친구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남자다움 = 이사람과 결혼하고싶음 = 친절함(배려심)! 약간 사칙연산 하듯 공식인것같습니다 :) 이번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대 사람 서로 고슴도치로 봅시다. 회사입사한지 3일밖에 안된 나보다 1살많고 직급도 위로온 사람이 내가 올바르게 행동하니까 친구로 격이없이 지내자고 하길래 나는 그렇게 안한다고 단호하게 하고 공과사를 철저히 구분하니 퇴사를 하더구만요. 만약 격이 없이 서로 닉구낵구로 지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맞아요 친절하고 다정하고 여유 있고 자기 통제 절제가 잘 되는 남자가 정말 진짜 남자 같아요 예리하세요 정말 강하고 잘난 남자들일수록 화를 거의 안 내요 언성이 낮아요 화가 날 상황 같은데도 그니까 상대가 언성 높이며 흥분해도 그런 남자는 차분하며 언성이 낮아요 중요한 건 그렇다 해서 호구나 악한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굳이 언성 높이지 않아도 조곤조곤 조용한 몇 마디와 침묵에서 오히려 압도하는 힘이 느껴져요 막 같이 소리 지르고 평소 센척하고 급하고 있는척할수록 아 저렇게 티 내야 어필이 되나 보구나 싶어서 가볍게 보여요 자기 메리트를 자기 패를 애써 다 보이려 하는 사람일수록 깊이가 없는듯싶어요 평소보다 의외의 반전 매력을 느낄 때 시너지가 나는데 말씀하신 특징들의 남자가 그런 매력이 있어요
훌륭한 조언입니다.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말씀들입니다. 다만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이러한 조언들이 먹힐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적용해야겠죠. 다른 사람의 훌륭한 태도가 자기에게 오면,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애들은 정말 갈구고 질근질근 밟아야 하는 애들도 정말로 있습니다.
예전 직장 선배같지도 않은 놈 있었는데 완전 정반대였음 ㅋㅋ 무언가에 항상 쫓기는듯하고 자기 잘난척만 하고 항상 까칠하고 표정 누구랑 싸우러 온듯 항상 굳어있고 사람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고 간섭하고 첨엔 엄청 잘해줬는데 갑자기 압박 질문 하니까 어리둥절했는데 지금 보니까 어디서 검색해서 안건데 완전 나르시시스트 표본이었다는
이 영상 내용은 심장에 새기고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의식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오래 하며 예수님이 정말 남자다운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친절함, 여유, 자기통제 이 세 가지 모습 역시 그 분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영상으로 긍정적인 영향과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대디님 말처럼 그렇게 되고 싶었지만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친절이 결국 보상을 바라게 되는 나를 보게 됐고 이럴거면 내가 감당할 만큼만 베풀자 내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는 걸 어쩌겠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저라면 뭐 그럽시다 하면서 세탁비는 받겠어요 대신 깔끔하게 그것에대해 감정을 가지지않겠어요 돈 욕심때문이 아니라 나도 보상을 받았다는 이해와 상대방도 한결 맘이 편할 것이라는 제 나름생각때문이죠 물론 과하게 보상금을 뜯어서 팔자한번 고쳐보자는 건 아니구요
저 역시 알고는 있는데...이게 참...;;;; 배경과 환경 그리고 주변 의식수준이 낮으면 잘 안먹히는 경우도 있죠... 가끔은 서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그래도 지방 보다는 서울이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랫 사람이든 윗 사람이든 친하지 않으면 존댓말을 합니다... 상대가 말 놓으라 하면 그때 놓고 친분을 쌓죠... 제가 일 하는 곳에는 아직 격이 맞는 사람이 없어 외롭네요... 가끔 외노자와 대화를 할때면 상호 통하는 말이 오고 가기는해요... 일이 고되고 삭막한 현장에서 상호 친분을 쌓는다는게....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여튼 저 역시 남자가 되고픈 마음은 간절하고 좀 더 성숙해 지고 싶군요... 영상 잘 봤어요~
다 필요없고 남자는 말보다는 행동 33년 살면서 내린 결론은 딱 그것입니다. 백종원, 유재석 같은 연예인들만 봐도.....음 뭐랄까....말만 화려한게 아니고 자기 분야에 정통한 그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그런 뭐 어느 분야든 그런 거 같아요. 어떤 전문성 같은 거. 내가 노력해서 어느 경지에 도달했다.는 어떤 그런 느낌.
저는 그래서 (물론 재미가 가미된거지만) 상남자 하남자 테스트나 그런 놀이들이 거부감 가요 상남자는 마초기질이 강한 가부장적인 남자로 무게감이 쏠려있던데 반면 외강내유의 남자는 하남자로 분류하고 문제는 그런걸 진지하게 수용하는 남자도 있다는 것이고 그런 남자가 일정수 이상 모여서 집단화 되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에요
결국은 자기통제가 잘 되서 돈을 벌고 어느정도 성공을 하면 여유는 생기고 친절함은 따라온것 같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성공에 갈망하여 여유도 없고 굉장히 까칠했는데 돈이 생기니 여유가 생기고 짜증을 덜 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친절해지더라고요 지금은 하루하루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지냅니다
요즘엔 회사에서 최대한 예의있고 친절하게 지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역시나 대디님 말씀대로 만만하게 여김으로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다지 게의치 않고 있습니다 😅 그래도 대부분 친절함에 친절함으로 대해주시더라구요~ 그냥 그런 나쁜 놈(?)들 보면 그냥 예의와 친절은 지능의 문제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니 맘도 편하더라구요 ㅎㅎ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에 me2.do/FOh0puzQ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도
직장 상사든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 누구도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이 되어
멋진 여러분만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어제 클래스유 수강생 정모 너무 재미있었습니다^^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나눌수 있어 행복했어요^^
@@younachoi6130수강생 정모도 하나요? 와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younachoi6130와 수강생정모도 하는군요
@@정의윤-v4t 네 수강생들은 정모할때 만원만 받으세요 ㅎ
유익한 강의도 듣고, 또 직접 뵙고 수강생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 (유경험자입니다)
1.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2. 여유를 갖기위해 능력을 키워라
3. 내가 가진것을 꼭 드러내려고 하지마라
1. 친절함
2. 여유
3. 자기통제
❤오우 감사드립니다.
덱스네 덱스야
쉬우면서도 어려운 거네요 ㅠ
4. 대머리
거기에 경제력까지 갖추면 게임오버
1. 친절함 1:09 상대방의 직업, 직급, 학벌, 나이, 등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친절함 -> 남자다움
2. 여유로움 4:57 허세,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려는 오바행동, 보챔, 징징댐 No.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유와 유머를 잃지않는 자세 -> 남자다움
3. 자기통제 8:27 자신이 가진 힘을 불필요하게 쓰지 않음 -> 남자다움
500억 자산가 장사의신 은현장님은 그딴거 없어도 잘살던데요??????
특정 한사람이 답은 아니지
그리고 말투가 삐딱하네 ㅋ
@@유튜브보자-b4b은현장님 안티냐 ㅋㅋㅋㅋㅋ 돌려서 엿멕이네
모발이풍성함
@@stockdavid1994어허...
유튜브에서 많은 하남자들이 알파메일이니 진정한 남자의 삶이니 떠들어도 공감전혀 안갔는데 형이 이야기하니까 진짜처럼 느껴진다
12분이 1분같아
7년전 21살때 주방알바 하면서 손님이 정말 많이오고 바쁘고 정신없어서 손님 한명한명 올때마다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어떤 동네 할아버지께서 혼자 오셔서 식사하시고 결제하시면서 잘먹었어요 고마워요 라고 말하시면서 고생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시는데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고 마음을 가다듬게되었고 꼭 저런 멋지고 젠틀한 어른이 되고싶다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도 쭉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군대갔을때도 내가 깨지면서 배우더라도 꼭 후임들에게는 정중히 얘기하고 상처받지않게 잘 타이르며 알려주고 누구한테 혼나더라도 기죽지않게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 마인드 공감되요!! 힘들더라도 내 선에서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 풀고 다른 이에게 내리갈굼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후배들과 자식세대들이 더 성숙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음 좋겠어요🙏
참 멋진분이네요
심진우다
남자다움을 호소할수록 역설적으로 남자답지못해보임
아우라는 자연스럽게 풍기는거..
빈수레가 요란하다..
강자에게도 아니다 싶으면 할말하고
약자를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사나이지...
그건 너무 기본패시브죠
진짜 3번의 태도는 본받고 지금부터 적용해가며 살고 싶어요.
너무 다르네요. 하남자들은 약점을 오히려 이용하려고 들고 사랑한다면서(언행 불일치)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발악하던데
진짜 상남자들은 상대의 약점이나 실수를 포용하고 기를 살려주는 거 같아요. 본인이 힘(여유)이 이미 있으니까 불필요하게 기싸움을 걸거나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하지 않고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하여자들은 어쨌든 기싸움에서 이겨서 남자 휘두르려고 하고 좋은여자는 남자 기세워줍디다
참 멋진 컨텐츠다.. 알파메일이라고 포르쉐, 여자꼬시고 이런것이 아니라 진짜 남자를 알려주는 컨텐츠다.
우선 누구든 친절하게 대한다.
친절을 친절로 답하는 사람에게만 친철함을 유지하고
친절을 만만함으로 여기는 사람은
친절함을 거두고 웃음을 주지 않고
일로서만 대한다.
관심 받으려고 오버(허세)하지 않기
대범함이 필요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자기통제
원치 않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려 한다.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친절함을 만만함으로 갚는 사람들때매 제 신념이 흔들렸었는데 덕분에 위로도 되고 역시 스스로 힘을 갖춰나가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따님도 너무 귀엽습니다 화이팅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포함되는 특징 같아요. 진정한 어른 특징
진짜 강하고 올곧은 사람일수록 과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정도를 지킬줄 알더군요. 저도 어릴적에 많은 실수를 겪어보고, 또 그 실수들을 되짚어보면서 배운 점들이 대디님이 말씀해주신 것들과 공통되는 점들이 많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공감하는 것은 사회성지능이 뛰어난 분들이 어느 리더 자리에서 이끄는것을 많이 보곤 합니다.
감성대디님 말씀대로 20대 대학생 때 외향적으로 튀려고 했으나 아싸인 저는 그러면 금새 탄로나서 안그랬습니다.
사회생활 하고선 상대에게 먼저 인사할 줄 아는 여유와 배려 그리고 친절함. "그럴 수 있지", "다른 방법도 있지 뭐"라며 사람의 삶은 강처럼 흘러가는거지라고 생각하는 여유로움.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통제하려고 하면 피곤해진다는 것을 알고 나니 화를 내고 짜증을 내기는 커녕 그냥 허허 하며 웃어 넘기는게 많더라고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dennis2271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남자가 아니라 멋진 어른.남녀불문 배워야할 에티튜드네요. 감동적이고 잘배웠습니다.
커피 실수로 쏟으셨을때 오히려 자기가 실수했다고 감싸주시는거 눈물버튼이네여ㅠㅠ 제가 그 상황이었으면 감동해서 울었을듯ㅠㅠ
ㅠㅠ
진정한 상남자는 무리를 사랑으로 이끌고 보다듬을 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성대디님의 영상보고 오늘도 많은 걸 배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친절하게 대하면 꼭 무례한 애들이 있어요. 그래서 친절하기만 하면 안되고 농담 섞어가며 누가 위인지 인식시켜줘야 해요. 머리 안좋은 인간들도 서열은 인지하기 때문에 서열만 정리해주면 편하게 지냅니다.
본인은 자존감 높은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확실한건
@@뭐든지절실하게누가위인지까지는 아니더라도 ㅈ밥은
아니라는건 인식시켜야함
감성대디님이 그런 남자의 부드러운 버전인 듯~~^^ 영상 끝마다 애기한테 꿀이 뚝뚝 떨어지는 거 보면 입꼬리가 절로 올라갑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친절,여유,자기통제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남자다운 남자의 끝판왕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옳다고 생각하는걸 행동으로 옮기는거
우위를 먼저 생각지않고 항상 최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그럼 아무리 가볍게 행동하고 아무리 실없어 보여도 뭔가가 느껴지게 마련임
잠깐의 우위와 지위를 위해 휘발성 있는 행동을 하지않고 그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그 순간에 필요한 행동을 하는 사람
그게 남자답다고 생각함
1번 친절함. 저는 여자 이지만
남편 한테도 얘기 했었어요.
나는 늘 웃고 친절한 성격이라서 사람구분이 쉽게 된다고..
말씀대로 저를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 거르게 된다고 인성 다 보인다고 했죠.
내표정이 싹 바뀌면 태도 바뀔거면서요..
어릴땐 저도 남 배려 없이 웃음도 없고 말도 별로없고 한마디로 누가 만만히 못보고 무섭게까지 느끼게 살았는데, 의도하지않았지만요..
내가 뭐라고 사람들 한테 내가 눈치보게 만들지?싶어
배려 차원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하는데 정말 설명 듣는동안 나 같은분이 계시구나 싶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이가 같네요~^^
암튼 3가지 전부 남자다움을 떠나 그냥 호감가는 사람 자체에도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까 하고
극 공감가고 반가워서 긴글 남기고 구독 꾹하고 갑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상을 살면서 어릴땐 근육질의 남자들이 남자다운거라 착각하고 살았는데... 평소에 상남자를 외치던 그런 애들이 일 저지르고 책임을 회피하고자 벌였던 추잡하고 찌질한 일들을 보고선 남자로서 창피하기도 했어요.
그 카페손님 에피소드는 눈물이 나네요
실수를 인정하지않은채 탓할수도있었을텐데(현 서비스업이라ㅜ)
현 상황을 인정하고 알바임을 고려해서 놀라지않게 배려하고 혼나지않게
상황을 정리해주신 부분까지 상황이 그려지니 멋진 남자이자 멋진어른이시네요 그렇게 나이들고싶어요😊
맞습니다^^
멋지고 좋은 아빠십니다!..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따님 한마디 한마디가 귀하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세상살기가 멘탈잡기 쉽지 않은 세상인데..대디님처럼 깨어있는 분이 지인으로 있다면 세상사는데 정말큰힘이 될듯..
과찬이십니다!
@@dennis2271 과찬이 아니에요~
오늘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형님이야기는 뻔하지않고 항상 새로워서 너무 좋습니다
3가지 모두 극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남자의 덕목은 정직한 성품입니다.
정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자신감은 형용할 수 없는 강직함과 여유를 주거든요.
또한 정직하기 때문에 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못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친절함, 여유, 자기통제는 강자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소위 찌질한 남자들에게는 좋은 변명거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일부러 하지 않는다고 말하길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나치게 예의가 없고 불의한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제지할 힘이나 용기가 부족한 남자들은
"난 친절한 사람이고 예의 있으니까 저런 부류의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지 않을거야" 라던지
"나는 스스로 감정통제를 잘 하는 사람이니까 화를 내고 싶지만 참는 것 뿐이야"
같은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정당화 혹은 합리화 하는 수단으로 쓰기가 아주 좋은 개념들이라는 겁니다.
비겁함을 친절함으로 둔갑할 수 있고
나약함을 여유로 포장할 수 있고
용기 없음을 자기통제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남자다움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보다 본질적인 것으로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좋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감의 근원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사사로운 감정들을 표출하지 않지만 불의를 보면 절대로 그것을 용인하지 않은 강직함이 있습니다.
맹자가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네가지 마음을 설명할 때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말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고통의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는 마음, 남에게 양보할 수 있고 사양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입니다.
단지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따지고 잘못된 행동을 용납하지 않고 저항하고 응징하는 강직한 태도가 남성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입니다.
말씀하신 가치들은 좋은 가치들이지만 불의에 저항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서 바로잡고자 하는 곧은 성품이 결여되어 있으면 그것만으로 남자답다고 말하기는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는 그래서 남성성의 본질과 핵심을 정직함으로 정의합니다.
영상 내용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보니 이 말도 깊게 공감되네요
전 여자나 남자를 떠나 멋진사람이 지닌 공통적인 부분이라 생각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배려 또한 지능임을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살아오면서 멋지다 생각한사람들 특징이 다있네요
제가 아는형 한분 정말 멋진데 첨에 잘알기전에는 화잘안내고 답답하다 생각하고 등신이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늘 모두에게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이에요
왜 화 잘안내냐니깐 그때뿐이지 내만 참으면 되는데 뭐 그러고..
영상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남편같아서 맘이 찡하네요 오늘도 지하철 꽉꽉 낑껴 퇴근하겠지만 언제나 제게는 상남자....
많은 남성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성대디님 ^^ 마지막 부분 영상보면서는 부럽네요 ㅋ
감사합니다 ^^
이 세가지는 남녀불문 매력있는 사람이 꼭 갖추고 있는 모습이지요
내가 그런 먼저 사람이 되면, 자연스레 주변관계를 환기 시키는 가장빠른 방법이기도 한것같아요.
쉽게 이해하기 좋은 내용, 더 많은 분들이 보면 참 좋겠습니다.
잘 듣고 공감하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보고 나니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알파메일만이 알파메일을 알아보는 법.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군훈련소 시절 정말 심하게 왜소하고 말도 어눌한 동기가 있었는데 묵묵히 힘든 훈련 불평불만없이 해내는 거 보고 그거도 참 남자다워보였습니다.
말씀하신 요소를 행하는 사람도 적고 그걸 알아보는 사람도 정말 드물더군요
좋은 남자이기 앞서 좋은 사람인것같아요😊
같은생각이에요
마지막 딸앞에서의 아빠모습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가장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친절하되 자존감이 높고 여유롭고.. 자기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조급하고 먼가를 갈구하고 살았는가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자존감이 낮다보니 그걸 감추려고 정말 내가 너무 무리하며 살았구나...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그걸 감추려고 거짓을 꾸미고 살았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부장님이랑 그 커피손님이요
진짜 품위있고 멋있는 찐남자는 이런분들 같애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람이 살면서 사실 가장 힘든게 정신적 스트레스인데 감성대디님의 방송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좀 굴욕적이든 자존심이 상하든 직장이든 사업장이든 남자로써 좋은 날이 올때까지 잘 버티어 나가길 모든 사람들에게 기원합니다.
친절: 마음의 여유와 넘치는 자존감이 발현
따님에게 만큼은 사랑의 힘을 다 표출하는 잔망스러운 남자다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봤는데 진짜~~~유익하시고
정말 잘생기시고
정말 좋으신 유튜버신것같더라고요.ㅎㅎ
오늘 구독했으니까
앞으로도 좋고,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앗ㅎㅎㅎ부끄
힘이되고 용기를 주시는 영상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대인관계가 서투른 저에겐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너무나 소중한 지혜의 모음집이예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들 가슴속에 잘 새기며
오늘도 힘을 내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 감성대디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만나뵌 윤팀장tv 윤성민 입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 잘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친구들 보면, 진짜 "이렇게까지 배려한다고?" 싶을정도로 깊게 생각하고 배려하는게 몸에 배어있습니다. 아직 결혼안한 친구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남자다움 = 이사람과 결혼하고싶음 = 친절함(배려심)! 약간 사칙연산 하듯 공식인것같습니다 :) 이번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 이 댓글 이제서야 봤네요 헉 죄송합니다!!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사람대 사람 서로 고슴도치로 봅시다.
회사입사한지 3일밖에 안된 나보다 1살많고
직급도 위로온 사람이 내가 올바르게 행동하니까 친구로 격이없이 지내자고 하길래 나는 그렇게 안한다고 단호하게
하고 공과사를 철저히 구분하니 퇴사를 하더구만요. 만약 격이 없이 서로 닉구낵구로 지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하 .. 자기통제 진짜 너무어려움..😢 아무이득이 없는걸 아는데도 욱하는걸 못버팀
좋게좋게 하는걸 항상 머리에 생각하며 살고 습관처럼 바꾸고 자연스럽게 내것처럼 만들고싶다!!ㅠ
어쩜 말들이 감성대디님은 이렇게설득력이 있고 전달이 잘 되나요 .
전 여자지만 , 여자한테 적용해도 멋진 여성일 것 같아요 .
꾸준히 잘 보고 있어요 . 😊
감사합니다 ^^
맞아요 친절하고 다정하고 여유 있고 자기 통제 절제가 잘 되는 남자가 정말 진짜 남자 같아요 예리하세요
정말 강하고 잘난 남자들일수록 화를 거의 안 내요 언성이 낮아요
화가 날 상황 같은데도 그니까 상대가 언성 높이며 흥분해도 그런 남자는 차분하며 언성이 낮아요
중요한 건 그렇다 해서 호구나 악한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굳이 언성 높이지 않아도 조곤조곤 조용한 몇 마디와 침묵에서 오히려 압도하는 힘이 느껴져요
막 같이 소리 지르고 평소 센척하고 급하고 있는척할수록 아 저렇게 티 내야 어필이 되나 보구나 싶어서 가볍게 보여요
자기 메리트를 자기 패를 애써 다 보이려 하는 사람일수록 깊이가 없는듯싶어요
평소보다 의외의 반전 매력을 느낄 때 시너지가 나는데 말씀하신 특징들의 남자가 그런 매력이 있어요
저는 자기가 잘못했을때 그자리에서 바로 잘못햇다고 인정할줄 아는사람이 진짜 남자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나이들어도 잘못한거 인정안하는사람들 되게 많더라고요
목소리서 딸이 예뻐서 꿀이 넘치네요. 가족을 소중히하고 표현할수 있는 남자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외면은 큰 조직에 기여하실 것 같이 생기셨는데 내면의 내공이 장난이 없으십니다. 맨날 한 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남자의 근본은 자신감!
결국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한 사람을 만든다
20대인데 정말 살면서 필요한말이고 가슴깊이 새기게되네요 지금 새벽인데 영상을 8개정도 본거같습니다 ㅋㅋ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많은 도움이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조언입니다. 새겨들을 필요가 있는 말씀들입니다.
다만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이러한 조언들이 먹힐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적용해야겠죠.
다른 사람의 훌륭한 태도가 자기에게 오면,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애들은 정말 갈구고 질근질근 밟아야 하는 애들도 정말로 있습니다.
유튜브에 되도 안되는 알파 어쩌구 영상들 보다가 마음이 정화되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얘기가 떠오릅니다. 잘들었습니다 .
한마디로 힘숨찐이네요ㅎㅎ..저두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유형이에요
예전 직장 선배같지도 않은 놈 있었는데 완전 정반대였음 ㅋㅋ 무언가에 항상 쫓기는듯하고 자기 잘난척만 하고 항상 까칠하고 표정 누구랑 싸우러 온듯 항상 굳어있고 사람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고 간섭하고 첨엔 엄청 잘해줬는데 갑자기 압박 질문 하니까 어리둥절했는데 지금 보니까 어디서 검색해서 안건데 완전 나르시시스트 표본이었다는
목소리가 진짜 듣기좋아서 예전에 들어본 내용인데도 머릿속에서 깊이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심장에 새기고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의식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오래 하며 예수님이 정말 남자다운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친절함, 여유, 자기통제 이 세 가지 모습 역시 그 분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영상으로 긍정적인 영향과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지능 천재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대디님 이번 영상도 좋았습니다!! 근데요 자기의 잘못을 먼저 인지하고 상대방한테 먼저 사과하는것도 남자다움에 속할 수도 있나요??
그것도 여유에 포함될 수 있겠네요^^
군대가믄 바로 드러남 좋은선임은 곧 알파메일 윗사람 잘 구워삶고 아랫사람 잘 챙기며 동기들 사이에선 대가리 멘토인 사람 쌀독에서 인심나듯 찐알파가오는 타고난 여유에서 나옴
꼭 뭐도 없고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 더 설치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자기가 좀 잘나보이나 그런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보는사람들은 좀 안타까워요
비단 남자만이 아니라 멋있는 사람 특징이네요! 저도 저렇게 되고싶어요
딸과 대화할 때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다음엔 어떻게하면 그런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는 지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 일하다 타인에게 화를 냈네요 답답하고 나스스로 여유가 없다 고 생각 되었는데..이렇게 좋은영상이라니 보다 친절해지고 여유롭고 자기 통제를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에너지를 풀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대디님 말처럼 그렇게 되고 싶었지만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친절이 결국 보상을 바라게 되는 나를 보게 됐고 이럴거면 내가 감당할 만큼만 베풀자 내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는 걸 어쩌겠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저라면 뭐 그럽시다 하면서 세탁비는 받겠어요 대신 깔끔하게 그것에대해 감정을 가지지않겠어요 돈 욕심때문이 아니라 나도 보상을 받았다는 이해와 상대방도 한결 맘이 편할 것이라는 제 나름생각때문이죠 물론 과하게 보상금을 뜯어서 팔자한번 고쳐보자는 건 아니구요
시아 많이 컸네요 귀여워라 😊
저 역시 알고는 있는데...이게 참...;;;;
배경과 환경 그리고 주변 의식수준이 낮으면 잘 안먹히는 경우도 있죠...
가끔은 서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그래도 지방 보다는 서울이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랫 사람이든 윗 사람이든 친하지 않으면 존댓말을 합니다...
상대가 말 놓으라 하면 그때 놓고 친분을 쌓죠...
제가 일 하는 곳에는 아직 격이 맞는 사람이 없어 외롭네요...
가끔 외노자와 대화를 할때면 상호 통하는 말이 오고 가기는해요...
일이 고되고 삭막한 현장에서 상호 친분을 쌓는다는게....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여튼 저 역시 남자가 되고픈 마음은 간절하고 좀 더 성숙해 지고 싶군요...
영상 잘 봤어요~
주변인들이 화 안내도 말귀를 알아들을 수준이돼야..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 입니다. 진짜 강한 분들은 몸이나 성격이 아니라 마음에 진정성이 있고 열정이 가득하며 힘이 있습니다.
결론! 가지고 있는 사람이 베풀수 있음. 없거나 결핍이 있으면 허세, 과시, 폭력, 과소비 등 정신질환에 시달립니다.
다 필요없고
남자는 말보다는 행동
33년 살면서 내린 결론은 딱 그것입니다.
백종원, 유재석 같은 연예인들만 봐도.....음 뭐랄까....말만 화려한게 아니고
자기 분야에 정통한 그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그런 뭐 어느 분야든 그런 거 같아요. 어떤 전문성 같은 거.
내가 노력해서 어느 경지에 도달했다.는 어떤 그런 느낌.
일단 머리를 3mm로 밀고 수염을 기르라는 말씀이시군요.(선뎃글후감상)
여자도 매력적여 보일 수 있는 요소들 같아요♡
자기 잘났다고 남 무시하고 뒷담화하고
이런 류의 사람 치고 정말 잘난 사람을못 봤음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떠나서...
진정한 상남자는 자신이 약하더라도 불의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사람 아닐까
저는 그래서 (물론 재미가 가미된거지만) 상남자 하남자 테스트나 그런 놀이들이 거부감 가요
상남자는 마초기질이 강한 가부장적인 남자로 무게감이 쏠려있던데
반면 외강내유의 남자는 하남자로 분류하고
문제는 그런걸 진지하게 수용하는 남자도 있다는 것이고
그런 남자가 일정수 이상 모여서 집단화 되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가족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남자
따님인가요? 너무 이쁜네요. 완전 미남미녀 가족이신가 봐요. 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맞아요...친절함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저는 그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랐어요. 대디님 영상보면서 오늘 또 한가지 인생팁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어머~ 시아 많이 컸네요~ 여전히 웃는 얼굴이 너무 이뻐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아 예뻐해주셔서 또 감사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디님. 지금의 저에게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결국은 자기통제가 잘 되서 돈을 벌고 어느정도 성공을 하면 여유는 생기고 친절함은 따라온것 같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성공에 갈망하여 여유도 없고 굉장히 까칠했는데 돈이 생기니 여유가 생기고 짜증을 덜 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친절해지더라고요
지금은 하루하루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지냅니다
요즘엔 회사에서 최대한 예의있고 친절하게 지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역시나 대디님 말씀대로 만만하게 여김으로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다지 게의치 않고 있습니다 😅 그래도 대부분 친절함에 친절함으로 대해주시더라구요~ 그냥 그런 나쁜 놈(?)들 보면 그냥 예의와 친절은 지능의 문제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니 맘도 편하더라구요 ㅎㅎ
감성대디님은 목소리 자체가 상남자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따님한테 입꼬리가 잔뜩 올라간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아 이게 진짜 남자구나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보컬트레이너신가요? 멋지십니다!!
항상 진실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여자로서 친절한 남자분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친절이 강점이었어요.
완전 저네요 많이 힘 얻어서 갑니다. 잘살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내면의 여유를 더 강하게 만들고 싶어요. 무슨 일을 하든지 잘 안된다고 징징거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잘해낼가 생각하고 자기계발하고 결국 해내는 그런 여유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요.
이영상의 하이라이트 11:29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었네요😊
^^
하나 더 있습니다. 남자다운 사람은 자신이 내뱉은 말을 어떻게든 지킵니다.
감성대디님은 제가 구독한 유튜버분들 중 가장 저와 성향이 비슷하고 생각이 비슷한 분인것 같습니다.
특히 웃으면서 대해주다가 상대가 선을 넘으면 차갑고 쌀쌀맞게 대한다는 대처방식은 저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ㅋㅋ😅
^^
당구장에서 치킨두마리 배달요청이 왔는데 비가오는날 스쿠터타고 배달중 넘어져서 두마리중 한마리분이 손실... 그렇게 한마리와 포장안에 남은 반마리 해서 가져가 한마리값밖에 못받겠다고 양해를 구하니 긁히고 찢긴 우비와 바지를 보더니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날 배달을 시켜서 죄송하다고 두마리값 다드릴테니 받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음
친절 8 여유 10 자기통제 5의 비율로 베품을 주는 사람도 있었음... 쾌남이었지요.
정말 멋있다고 생각드네요
여유로움 자기통제 친절
정말 팔요한 자세라고 생각들어요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맞아요
감성대디님의 통찰력은 가히 신급이네요 1년 정도 구독후 눈팅만 줄곧 해왔지만 혀를 찰정도에요 가까이 지내는 지인분이었다면 이 험난한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을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