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지락 까기와 데쳐 보관하는 법-뽄제이 할매처럼 날씬해지는 다이어트 건강 할머니표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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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용어 설명**
1큰술 : 1 TS(테이블 스푼),
뽄제이할매 : 뽄제이는 경남 지방말로 멋쟁이를 뜻함.
**준비과정**
ㅇ 살아있는 바지락을 구입하고 껍질째 잘 씻어 1kg 기준 물 1L에 천일염 2큰술을 잘 섞어 담가 뚜껑을 닫고 1~2시간 해감을 시킨 후 깐다.
**바지락 까기**
ㅇ 껍질이 다물어진 입부분쪽 둥글고 약간 두꺼운 부분 쪽으로 칼을 넣어서
ㅇ 왼손 검지와 중지로 눌러서 약간 벌려준 후,
ㅇ 왼쪽 관자 부분을 칼로 분리해 주고,
ㅇ 오른쪽 관자 부분을 칼로 분리해 주고,
ㅇ 반대방향으로 돌려 왼쪽, 오른쪽을 칼로 껍질과 살을 분리해준다.
**데치기**
ㅇ 껍질째 무게 1kg 기준으로 바지락살 300~350g 정도
ㅇ 바지락살을 한 번만 찬물에 씻어 건져
ㅇ 500ml 물이 팔팔 끓을 때 넣어 한 번 뒤적여 주고 바로 건져 식힌다. 이때 씻지 않는다.
**보관법**
ㅇ 완전히 식힌 데친 바지락살을 지퍼백에 납작하게 펼쳐 냉동실에 보관한다.
해감하는 방법은 뽄제이할매의 유튜브 동영상 "참바지락탕-뽄제이할매의 할머니표 집밥, 통통한 살, 뽀얀 국물,..." 참조
**요리조리 팁**
ㅇ 바지락은 처음 칼을 넣어 입을 벌려줄 때 많이 벌리면 바지락살이 찢어지므로 칼이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조금만 벌려서 까야 바지락의 형체가 완전하게 분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