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살면서 느낀거지만 돈을 버는것 보다 지키는게 더 힘듬. 고로 돈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돈을 지킬까가 먼저입니다. 가령 막연히 "난 큰돈을 벌고 싶다" 이거와 " 내돈을 지키면서 큰돈을 벌고 싶다." 는 차이는 있습니다. 전제를 생각안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 은행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업에 충실한 사람이 투자에서도 돈을 법니다.
투자는 두번째…먼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직업, 사업에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못하면 투자만으로 벌수 있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확률 0.1%의 몇몇 손가락에 꼽는 투자 성공자의 환상에 사로잡혀 낭패 볼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천천히 성실히…
어디에나 영앤리치는 항상 존재해 왔었고 그들은 언제나 극소수였어요 지금 자기가 잘할 수 있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 지금 계좌 까보면 다 마이너스에요 왜 안팔았냐고 물어보면 계속 주식이 오를 줄 알았다더군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작년에 산 사람들 다 지금 피똥싸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닦아놓은 길을 걸으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거다? 그런 길을 그 사람들이 왜 알려주겠어요 선택은 본인들의 몫입니다만 최소한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광기와 불안이 합쳐진 지금 이 사회를 너무 해설적이지도, 장황하게 늘어놓지도 않은 맥락과 함께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상당히 예민하게 그들의 성공 스토리텔링을 분석하고, 또 과하지 않는 선으로 비꼬며 의견을 드러낸 것이 좋았다. 여전히 답을 찾고 있는 듯한 영상의 기승전결이 이 다큐를 역사적 자료로 남게하는 화룡점정이 되었다. 실제 투자 외부에서 활약(기생)하는 유튜버(와 팔로어들)를 섭외한 게 신의 한 수 였다. 그들을 옳지도, 그르지도 않게 규정하는 시선이 참 좋았다. 거대하며 선을 위한 기투가 아닌, 제작자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청자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전개가 참신했다. 시대의 광기와 불안 속 (다루고 있는 대상에 맞게)젊은이의 열정과 욕망이 응축된 듯 서려있어 작품에 힘이 있다. + mz라는 단어가 없어서 좋다.
이 방송은 미쳤다... 뒷통수를 한대 후려맞은 느낌이다.. 자기 뒷모습이 어떤지 모르고 앞만보고 달려온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들을 멀찌감치 뒤에서 바라보고 만든 영상같다.. 투자를 배우고 노력한다면 다음 게임판에서 이길 수 있을까.. 아니면 유튜브 약장수말에 현혹되어 시간을 뜯기고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불쌍한 평생 서민일까..
수백억 번 사람은 투자자중 극소수중의 극소수인데 투자열풍으로 유튜브로 전파되고 특히 자산,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들이 뒤늦게 따라하다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광풍에 휩쓸려 다시 소수만 살아남고 그나마 성실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는 미래까지 사다리가 걷어 차였습니다. 기성세대들이야 만회가 가능하지만 오늘 나온 갭투자, 수익형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필수로 하기 때문에 실패하면 곧장 회복이 어려울 정도의 실패를 젊은 나이에 끌어안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수십억 젊은 자산가는 많지 않습니다. 투자는 리스크 관리, 신중함이 더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가치입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젊은 세대들에게..꼰대(?)소리 들을지언정 꼭 해주고픈 애기를 제대로 해주셨슴.. 하지만..전 압니다.. 결국 꼰대로 밖에 안볼테고 자기가 무조건 옳기때문에 남의 조언은 듣지도 않을거라고.. 제가 젊었을때도 저랬거든요 ㅎ 나이를 먹고 경험해봐야만 알수있는것들이 있죠.. 굳이..경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때는 실패사례를 간접적으로도 체험하기 힘든 시대였다면 지금 시대는 충분히 본인이 체험하지 않더라도 인지할수있을만큼 정보가 많은 시대잔아요?? 젊은분들!! 한탕주의로 돈 버는사람들은 로또 1등 확률과 비슷하답니다. 오히려 열심히..노력해서 차곡차곡 돈번사람들이 40대가서도 남 부럽지 않게 사는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세상탓 부모탓 할거 없네요~ 그런논리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슴 울 할아버지 세대에는 6.25 직후 보릿고개 넘겼던 세대들이고 저희 아버지 세대는 IMF를 겪었고 저희 세대는 08년도 대금융 위기를 직격으로 겪어봤슴.. 힘든 세대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요?? 오히려 과거보단 지금의 삶의 질과 복지 사회 시스템 훨씬 잘 되어있네요.. 그때는 뭐 ㅋ..그냥 실패하면 나가 죽어야 할 정도지만 지금 시대는 그래도 그정돈 아니잔아요; 인건비가 시급 만원 하는 시대인데
마지막으로..쉽게 돈버는건..이세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질 않습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투자방식들이 다 그러해요.. 막말로 저사람들 말대로 해서 돈벌면 다 부자되게요?? 세상은 상식선에서 돌고 돌죠.. 코인은 누군가 잃은만큼 소수가 다 벌어가는 다단계처럼 피라미드 구조일뿐이고 부동산은 영끝해서 집 산사람들이 호구가 되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누군가는 돈을 잃고.. 정도만을 가시면 큰이익도 없겠지만 큰손실도 없답니다..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한탕주의로 가다가 긴인생 한방에 가시질 말기를
부읽남처럼 갭투자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읽남 구독자들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벼락 거지' 되는건데 원인제공자를 되려 떠받들고 추종하는 이상한 현상. 그리고 '너도 할 수 있어.'는 무슨 말도 안되는 말임. 모두가 갭투자로 이익 실현하면 아무도 돈 벌 수 없음. 고점에서 받아줄 사람 없으니까. 갭투자라는 게 결국 서로 폭탄돌리기 하는 거 아님? 그리고 모두가 갭투자로 영앤리치되는 그게 대체 어떻게 된 나라꼴이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동산은 자산 보존 효과 +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상승 아닌가요? 왜냐면 화폐총량은 늘면 늘었지 줄거나 정체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파트를 사도 긴 시계열로 화폐의 총 량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거기서 수익률은 입지 차이로 또 달라지겠구요. 운좋으면 사이클을 잘 만나서 19년도에 사서 2년만에 수익낼 수도 있는거구요... 이런케이스는 10-20년에 한번오는거라 뭐.. 제외하고... 암튼 잘 몰라서 여쩌봐요.
원래 대부분의 투자가 눈치싸움이고 폭탄돌리기임 ㅋㅋ 그 시장에 대해 공부를 하고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파악하고 결단해야 함ㅋㅋ 갭투자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저사람들도 리스크를 짊어지고 그게 맞아서 저 자리에 간거임.. 뭐 운도 좋아야하겠지만... 솔직히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저런 짓 얼마든지 할 듯... 킹치만 나는 쫄보여서 저런짓을 못함 ㅠㅠ
@@부자되고파-z3p 그러면 물가나 소득 상승에 맞게 올랐어야죠. 하지만 부동산에는 거품이 잔뜩 꼈었고, 그것은 가계대출로 인해 나타난 현상임 그 시작이 빚내서 집사라 정책 및 금리 인하였고.. 결국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니까 가격이 떨어지죠? 부채로 인해 시장에 광기가 일어나는 순간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이 될 수가 없음
1.취업 난이도에 비해 직장생활 근속기간 자체가 예전과 다름 2.대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이상 서울권에 살면서 저축만으로 높은 생활물가 감당하면서 집 하나 사기도 힘듬 3.저출산 고령화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을지가 불투명함 4. 최근 5년새 집값 폭등으로 내집 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투자에 눈을 돌린 젊은 사람들이 많아짐 5. 저런 투자방식을 따라가란 소리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저런 마인드와 투자방식을 가지게된 원인이 너무 많음
투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너무 획일적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내가 노력을 하면 무조건 된다, 그건 모르는 겁니다. 삶이란 수많은 변수들의 집합체입니다. 투자도 좋지만, 그보다 인생을 큼직하게 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명예, 권력은 한순간이고 죽고 나면 먼지 같이 사라지는 것들이니까요.
2022년 현재, 총 자산 약 30억, (금융자산 18억, 부동산 자산 10억 전 후)를 모았고, 현재 부채는 없습니다. 강용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난 12년도 부터 집을 사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로 받는 월급으로 살수 있는 집은 다들 수리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집들이고,, 주변의 사람들은 제가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이해 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이때 부동산 시장에 가장 기본 지식인 리모델링을 배웠습니다.) (깊이 동감을 하여, 이부분을 먼저 말씀드린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부를 이루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재가 감히 만마디 남긴다면,, 투자에 첫번째는 본인 자신 입니다. 회사를 다니시고요. 기술을 배우고. 학생이면 공부를 먼저 마치고요. 먼저 본인이 본인 삻을 책입 질수 있을때, 투자를 하는 겁니다.
적극동의. 고정고소득, 자산을 먼저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죠. 이걸 만들지 못하고, 투자로 쉽게 부자가 되려다가는 정말 젊음을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올 겁니다. 강용수님은 저런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서 그나마 신뢰가 가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빚내서 투자하지 말아라. 갭투자도 하지 말아라. 운에 맡기지 말아라. 그리고 임대수익은 높지만 건물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는 경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고요. 위 영상에서도 화이트보드에 적힌 강의내용이 세금과 국가정책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들이네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꿈, 희망, 긍정, 운, 믿음이 아니라 진짜 누구에게나 내 직업에 대해 쉽게 설명이 가능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소득이 높을 때, 비로소 첫 계단을 밟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금 20억이 중요한게 아님니다. 기부는 좋은것은 분명하죠..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기부한 20억을 어떻게 벌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해 주시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어 기부 행열에 참가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돈을 자랑 말고, 돈 버는방법을 자랑해 주세요)
저 분만 그런게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때문에 영끌한 사람들 꽤 되지요. 항상 당사자(유튜버)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성격은 그 사람이 내뱉는 모든 멘트에 온기가 담겨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걸 대부분 간과하시더군요. 더욱이 주식과 다르게 부동산은 전재산을 걸고 하는 행위라 더욱 불행의 사이즈가 크지게 되는겁니다.
공부도 투자도 스스로 밑바닥부터 배워야 한다. 기본학습과 부동산의 경우 임장활동이나 권리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투자는 실패하기쉬우므로 유튜버가 이룬 부를 따라하면 자기도 이룰거란 건 위험한 생각이고 힘들지만 부동산공부 현장파악이 젤 중요한데.. 보통 힘든걸 하지 않고 빨리 부자만 되고싶어한다. 계약도 작은 것부터 많이 실패하고 해보아야 큰 기회가 주어지는 것처럼... 절대 공짜는 없다!
무엇이든 너무나도 쉽게 접할수있는 정보시대에 10억 100억이 많이나와서 그렇지 적은돈으로 투자로 억단위이상번다는건 정말 쉽지않은 금액입니다 개인실력과 시대흐름과 운이 합작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부자가된 남과 같은길을 간다고 나도 성공한다면 이세상은 부자들이 넘치고 넘치겠죠. 나의 현상황을 보고 나만의 방법을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인생을 참고만 하면 될것이고 우리는 때가 어느정도 왔을때를대비한 충분하고 꾸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한때인거 같습니다
강의를 유료로 수강해도 막상 돈 되고 중요한 정보와 얘기는 얼버무리고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음 투자 수익보다 강의 수익이 더 크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수입이 어디서 창출되는지 미디어와 언론에 노출되면서 누가 이득을 보는지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다 진짜 투자 만으로도 넉넉하고 부족함이 없다면 강의하고 연설할 시간에 투자를 하지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는다 내 경쟁자만 늘어날 뿐이니까
젊은이들이 참 불쌍하게 산다. 불로소득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 우선 열심히 일해서 종자돈을 모을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자신이하는 일에 전문가가되어서 성공할 생각을해라. 그러면 부는 따라오는거고, 거기에 재테크 능력있으면 더 벌수있는거고….이제 막 대학생된 사람들이 뭐 스스로 이루어 본 것도 없이 막연하게 부자되려고 하는 것이 넌센스다. 불쌍한 중생들이네.
그거 자체가 편협한 생각입니다. 불로소득 불로소득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과 신경이 몰립니다 그쪽으로. 즉 현물이든 선물이든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잘못 생각하시는게 20대 30대때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면 결국 시간을 버는거죠, 그만큼의 돈을 버는 시기를 앞당기는것이니.
발전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달라서인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재산을 모을수 있던 기성세대보다 어려운 세상에 사는 현 2030세대가 명품, 호캉스, 욜로 등 과도한 소비문화를 보이면서 자제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고 한탕주의가 만연한 양상을 보이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주식용어들이 유행어가 되는 현상이 한강가자 는 말이 농담조로 쓰이는 현 사회현상이 과연 정상적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2030 애들 상당수가 학원다닌 추억 밖에 없는 아이들이지요. 추억도 별로 없는데, 가난하기까지 하니 큰 돈을 벌고 싶을 겁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순진한 이들이 40-50 사악한 경제 유튜버들에게 또 속고 착취 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00억은 재테크로 버는 게 아니라, 확률로 벌려지는 것인데, 먹튀 사임당이나, 월급쟁이 TV 같은데서는 전략대로 하면 벌 수 있는 것처럼 구독자들을 기만합니다. 불쌍한 세대입니다.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이미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성공한 사람이 더더욱 천문학적인 돈을 불리는 사람들이다. 엄청난 부를 거머쥔 극소수의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 분야의 정상에 오른 인물들.. 즉 그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뼈를 깎는 고통으로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투자를 해서 상상도 못할 돈을 버는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
젊은 시절에는 직장 생활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노후를 대비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야지 젊은 시절에 유튜버 누구는 10억 벌었다 100억 벌었다 나도 할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영끌 빚투로 주식시장 코인시장 부동산시장에 뛰어 들었다가는 한번 잃으면 모든게 날라갑니다 날라간건 수십년이 걸려도 되돌리지 못한채로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도박성 투자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되요 보유한게 없으니깐 있는사람보다 잃으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클수 밖에 없습니다.
1.직장생활 근속기간 자체가 예전과 다름 2.대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이상 서울권에 살면서 저축만으로 높은 생활물가 감당하면서 집 하나 사기도 힘듬 3.저출산 고령화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을지가 불투명함 4. 최근 5년새 집값 폭등으로 내집 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투자에 눈을 돌린 젊은 사람들이 많아짐 5. 저런 투자방식을 따라가란 소리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저런 마인드와 투자방식을 가지게된 원인이 너무 많음
@@DoD-p9q 그니깐요 애초에 근로소득의 가치를 깎아먹은게 정부 부동산 정책과 온갖 허영심 부추기는 미디어인데 이제와서 젊은 사람들한테 훈계하려고 하는게 웃기죠 안정된 사회를 구축하려면 “근로소득”만으로도 결혼하고 집을사고 안정된 삶을 살수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도 모자를 판인데 ㅋㅋ
ㅋㅋ 애초에 능력도 없는데 그저 시중에 돈 넘쳐서 부동산 거품시기 잘 탄거 그걸 무슨 자신의 능력인양 말빨로 포장하니 세상물정 모르는 꼬마들 무슨 사이비 광신도 마냥 찬양한거지... 저런 부류 유투버들 말 믿고 몰빵한 애들만 불쌍한거지.. 정작, 위험하다고 과도한 대출내서 집사지마라, 코인하지 마라 한 IMF 시절부터 겪어봐서 노련한 좌파중장년들 말은 욕이나 해대면서 생까고는... 쯔쯔.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20대 초반들 솔직히 한심하다..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지만 결국엔 또래에 비해 공부로도 다른쪽으로 재능이 없으니 경제력을 통해 그 열등감 메꾸고 싶다는 거잖아.. 결국 부자가 되는건 꾸준한 근로소득(고정수입) + 투자소득인 것인데 전자에 대한 고민도 전략도 없이 후자에만 집중하면 결국 무너짐..
투자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저기에 나온 유튜버들 그들에게 맞는 타이밍이 다수에게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너무 가볍고 진짜 도움이 되고싶어서 이야기를 나누는지도 의문… 유튜버들 너무 믿지마시고 각자 공부해서 각자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그 사람은 그 시기에 맞춰 자산을 늘릴 수 있었겠지만 그사람들이 자산가로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추종세력이 생겨나고 그순간 같은 부류의 투자자는 꼭지가 되고 수건돌리기를 하게된다. 결국 비슷한 투자 성향의 사람들끼리 좋은 가격에 떠넘기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자기의 자산을 넘기기 위해 유명세를 이용하면서 사기가 만연해지고 추종자끼리 다투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혹자는 자신을 자산 시장의 이순신이라 하면서 추종자를 모으기도 하던데.. 그런 시기는 이미 그 방법의 끝물이라 봐도 무방할 듯. 상승이든 하락이든 수익을 실현하는 양방향 수익 실현 방법이 아니고 상승이든 하락이든 특정 방향으로만 수익이 남는 One way 투자방법이라면 이런 일들은 일정한 주기를 갖고 계속 반복해서 발생한다. 이방송에 소개된 사람들도 이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시기를 잘 맞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면서 유명세를 얻고 그런 후 책이나 강연회로 돈을 버는.. 나쁜 마음을 가진 인간이라면 추종자들에겐 계속 간다고 하고 자신의 자산은 처분하기도 하겠지.. 지식은 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중요도 면에서 본다면 여러 요인 중 가장 보잘 것없는 것인데 책 몇권 읽고 강연회 몇개 찾아다니고 스스로 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임을 경험자들은 잘알지만 강연자들이나 책팔이들은 자기 지식을 팔기 위해 지식이 전부인양 언급하며 추종자를 부추긴다. 시기적으로 유명해진 소위 전문가들이 많아질 때가 그분야의 꼭지일 수 있다는걸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추종자들이 인식했을 땐 이미 늦다는 것이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을 듯. 매번 반복되는 모양새를 보니 안타깝지만 이 또한 자산시장의 정상적 흐름이니.. 이 또한 인정해야만 하겠지.
한탕 주의만 아니면 무조건 벌 수 있습니다 일억 있는 사람도 자본이 수 조원 있는 사람처럼 매매하면 됩니다 문제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도박을 한다는게 문제죠.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해야합니다. 기회는 항상 이 시장에서 공부하고 머물고 있는 사람에게만 옵니다 지금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기성세대들은 한번 쳐 맞고 공부도 안하고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고 삼성 전자만 보더라도 주가는 오르고 있고요 1~2년이 아니라 삼성 전자를 10년 넘게 달마다 적립식으로 산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었겠죠 이게 투자입니다. 운도 실력입니다. 실력을 키울 려면 계속 공부를 해야 하고 그래야 다음 기회(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어떤 사람은 실제로 19,20,21년 3년동안 주식으로 40억을 벌었는데요. 그때 주식 팔고 현금으로 바뀠으면 완전 대성공한 투자였겠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의 욕망은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22년에 주식시장이 박살나기 시작하고, 하필 그시점 코인에도 크게 투자한상태라서.. (코인도 완전 떡락하기 시작했죠) 2주만에 10억가까이 잃고, 그 이후로는 모임에도 안 나오고 얼굴도 안 보이는데.. 그 사람은 항상 100억이 목표라며 아무렇지 않게 떠들고 다니던 사람이었어서... 안타깝지만 벌어놓은 40억 지금 다 까먹었을것 같네요.. 과유불급이라 했지요. 100억 100억 다들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시는데, 1억만 벌어도 땡큐베리마치 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노동 수입을 더 벌수있게 자기계발을 하던가 작게 커피숍이라도 내서 현금창출을 더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만족하고 사는것도 행복해요. 누구나 부자가될필요는 없지요
맞아요 그게 현실이죠 저 부읽남?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단한일을 했다고 대학생 멘토링을 한다는 영상보니 저놈 완전 개념상실했네 싶네요 인간사회는 항상 노동과 연관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지속가능한 역사가 있지 결코 저런류는 지속될수도 없고 사회도 좀 먹습니다 마치 로또 당첨자가 비결이랍시고 로또 번호찍어주고 돈받고 나대는 꼴이랑 같은거죠
@@Will-rp1bb 음? 부읽남님을 욕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저분은 뭐... 현 시대 사람들의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건드려 부자가 되신거죠 저는 그것도 능력이고 인정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런류의 성장이 사회 전체적으로 좀먹는다는거는 백프로 동감합니다 ㅠ 저런분들이 자꾸 매체에 나와서 100억 100억 이러고 있으니 젊은이들이 한탕주의에 빠지고 일도 열심히 안하는듯 합니다 ㅠ
마지막에 하던 질문이 늘 해오던 질문인데, 문제는 게임에 순응해서 승리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질문과 의문을 던지면 게임이 수정되거나 엎어질 여지가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순응자들은 이득을 얻고 있고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은 개인의 희생으로 그걸 하고 있다는 것.(순응하지 않은 댓가로 이득을 얻지 못함, 불순응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과연 이 게임의 룰이 ‘공정한 것인가?’라는 의문도 있었을 것이라고 봄.) 개인의 희생으로만 부담지울 수 없다면 국가나 정치가 나서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언론은 이 질문을 던져준 것이 시의적절했다고 봅니다.
@@담청-u6i 와.. 인생 벌써 다 살았나요? 앞에 나온 영앤리치 두분도 직장 생활하시면서 목돈 모아서 투자하셨답니다. 돈은 우선 벌어봐야 그 규모와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번 들리는 직장생활 한탄도 간혹 지나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며 젊어서 경제적으로 성공할 때까지 저 분들도 부단히 노력해서 지금 저 위치에 있습니다. 내가 받는 월급의 가치 이상으로 스스로 배울 것을 찾아다서면서 성장해야하는 곳이 직장이에요. 안타까워서 몇자 적고 갑니다.
불쌍한 개미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발 나도 주식코인 잘할수 있을거라는 꿈 깨세요.. 그림한장에 백만원, 작곡 1곡에 백만원씩 꾸준히 벌수 있는 세상이 오고 모든 사람들이 미술과 음악에 미치고 나도 열심히 하면 그림 잘그리고 작곡을 할 수 있을꺼라는 환상을 심어줍니다. 근데 여러분은 이 글을 읽으면서 아마 생각을 했을꺼에요.. 미술이나 음악은 재능,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네 맞습니다. 개미님들.. 투자에도 재능이 있어야 하고 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소수 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이해할 수 있고 체득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근데 유튜브 투자방송은 마치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어회화처럼 과대광고를 하고 개미님들을 현혹시켜 구독자를 늘리고 시청률을 높여 제 2의 경제시스템에서 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이 투자의 재능이 있을지 빨리 판단하시길 바래요..
@@techsavvy9258 기득권이 나쁘다고 말하는 글이 아니고,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글 입니다. 옛날에는 부족의 형태로 그 다음엔 신분의 제도적 형태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로, 형태(모습만 바뀐 것 뿐이지) 항상 존재해 왔었고, 미래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게임의 룰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하루라도 게임의 룰을 깨우쳐야 한다는 글 입니다. 신분제도의 사회에 많은 토지들과 이권들이 자유경제 시장에 되물림 됐고, 신분이라는 타이틀만 변화한 것 뿐입니다. 당연히 신분제도 때와는 다르게 기회는 항상 예전보다 많이 존재하지만,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라는 대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게임에 참가하고 싶지 않아도 내 삶이 괜찮다는 말입니까?.. 통화량의 증가는 부가 있는 사람은 더욱 더 큰 부를 만들어 줄 것이고, 가난한 사람과의 격차는 더욱 더 벌어져 결국엔 다시 신분제와 다를 바 없는 시대에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경제(여기서 말하는 게임)를 알고 그 틈새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라는 대사는..... 맞지 않다는 겁니다. 게임에 참가하지 않고 흘려듣거나 무시한다면 그건 현대판 노예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단순 근로로 성공하는게 사실 투자로 성공하는거 보다 훨 어려움.. 아무리 좋은 직장 들어간다 해도 태생부터 다른 수저는 바꿀 수가 없음.. 삼성 입사한다고 해서 흙수저 집안이 금수저 되는게 아님. 누구나 일확천금 노리고 싶고, 좀 더 쉽고 빠르게 자산 축적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임. 단언컨데 단순 노동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하락할것임. 투자가 미래고 답임
ㅎㅎㅎ 역시 kbs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이분법은 지향해야겠죠 투기는 하면 안되죠 투자는 연구해서 하는 거 괜찮겠죠. 다만 너무 물질주의로 변하는 가 같아 목적잃어버린 삶을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소싯적에 재테크 하려고 경제 방송봤는데... 헷갈렸어요. 내가 왜 일을 하나 등등... 경제적자유, 파이어족 등등 가치관이 혼탁해졌지만(?)강창희 소장님의 말이 위로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또 못사는 게 건강이라 노년까지 튼튼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내가가진 돈으로 아이들 세명이 무탈이 키워진 거 보면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누군가 선점 한 상황에서 후발 주자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생각보다 어려울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 누구든 돈 많이 벌 기회는 있겠지만 다는 힘들겠죠 기본적으로 전 절약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쓸모 없는 지출 없애고 절약 후 돈 쓸 이유 없는 곳에 돈 쓰지 말고 술 담배 안 하는 게 좋고 그 다음에 빚은 최대한 지지 말자 그래서 전 빚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힘들다 어쩐다 해도 돈이 최소 몇 십은 모입니다. 물론 전 자가도 빚 없이 있고 부모님도 빚 없는 자가 있습니다. 하다 보니 다 되더라고요. 저런 큰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주식 코인 등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조금 관심 있어서 앞으로도 투자 할 수 있으면 하려고요.
부읽남도 임계점 이전에는 남 모르게 조용히 자산 긁어 모으고 노력하고 길고 긴 기다림에 코로나라는 지상 최대 유동성 시장에서 운이라는게 터진건데 마치 그게 실력인냥 다들 집단 최면이 된 거 같음. 부동산, 주식 경제 유튜버들 대부분이 계속 그자리에서 무던히 기다리고 노력하다보니 기회를 만난것뿐. 벌만큼 벌고 이익금 회수하는 시기에 그제서야 배우겠다고 열정 태워봤자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맛있는 살은 다 발라먹고 남은건 가시나 뼈밖에 더 있나.
회사부동산 투자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하세요. 부동산투자가 여의치 않을때는 회사에 붙고 회사가 따분하면 부동산투자 오너로 추진력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것도 나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뭐가 더 좋다 답은 없지만, 해보지 않고 그속을 보지않고는 결단 내릴수 없습니다. 미래는 예측이 안됩니다. 현재에 충실해야되고 현재에 충실했기에 미래에 얻어지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느끼는 후회 한마디가 "그때 그걸 했었더라면" 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길 바라며 모두 부자되시길.
20년전 유행했던 책 20대의재테크 30대의재테크라는 도서를 기억한다. 그리고 내 가슴에 박힌 문장은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를 거짓이라고만 생각하고 그것을 멀리한다 항상 투자처에 관심을두고있어야 한다” 주식,비트코인 과연사람들은 현재의 그래프만 보고 역시 사지말았어야해 라고생각할까? 아니 오래전에 관심을갖고 산다음에 고점에팔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럴것이다 항상 투자처에 관심을 두자
그래도 투자는 해야한다 늙은사람 10명중 1~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노후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한상황이고 대한민국에서 40%는 평생 집한채 소유하지 못하며 밀려나다 죽는것이 현실임 . 뒤없는 한방투자를 하지 말라 조언해야지 투자해서 손해본사람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며 조롱하는 사람말은 간단히 무시해 어차피 인생 답도없는애들이다
자산상승기에 운이 좋았던걸 실력으로 포장해서 전문가 행세하는 것들이 최근에 많았지
그럼 상승기에 자산을 쌓는거지
꼭 하락기에 자산을 쌓아야 실력인가?
상승기에 타는 것도 실력임
오히려 상승기에 잃는 사람도 있고
상승기에 못 번 사람은 뭐냐 그럼ㅋㅋ
행쇼는??
너는뭐야 ㅋㅋ 꼴아서화남?
@@상갬 화가 많이 나셧네
@@상갬 사기꾼이 찔렸나본데
내 인생을 살면서 느낀거지만 돈을 버는것 보다 지키는게 더 힘듬. 고로 돈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돈을 지킬까가 먼저입니다. 가령 막연히 "난 큰돈을 벌고 싶다" 이거와 " 내돈을 지키면서 큰돈을 벌고 싶다." 는 차이는 있습니다. 전제를 생각안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 은행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업에 충실한 사람이 투자에서도 돈을 법니다.
부자는 아니었지만, 부자 되는법을 알려주고 구독료와 강의료로 진짜 부자가 된 사람들.
@@BadRedBird 수학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애들은 이미 수학전공자거나, 학벌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가르치는건데? 쟨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나서 강의한거임? 고졸이나 중졸이 수학 가르치고 강의료 받아서 부자된 경우가 있음?
ㅇㅈ 저런 강의 돈 주고 들을 시간에 차라리 해외 유명 서적을 보는게 훨씬 이득임
인정합니다. 그들이 부자여서 부자가 된 게 아닙니다. 부자 인척하며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허상속에 말로 사람들을 기망하여 부자가 된 것 뿐입니다.
투자는 두번째…먼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직업, 사업에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못하면 투자만으로 벌수 있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확률 0.1%의 몇몇 손가락에 꼽는 투자 성공자의 환상에 사로잡혀 낭패 볼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천천히 성실히…
투자는 여윳 돈!
ㅎㅎ
이번 코로나에 투자로 잃은사람이 번사람보다 많을듯요. 신기루죠
후덜덜 ㅋㅋㅋ
글쓴이분의 말씀이 상식적이고 옳바릅니다. 하지만 사회가 그들의 게임을 보상해줬으니 필연적으로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겠죠.
어디에나 영앤리치는 항상 존재해 왔었고 그들은 언제나 극소수였어요 지금 자기가 잘할 수 있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 지금 계좌 까보면 다 마이너스에요
왜 안팔았냐고 물어보면 계속 주식이 오를 줄 알았다더군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작년에 산 사람들 다 지금 피똥싸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닦아놓은 길을 걸으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거다?
그런 길을 그 사람들이 왜 알려주겠어요
선택은 본인들의 몫입니다만 최소한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광기와 불안이 합쳐진 지금 이 사회를 너무 해설적이지도, 장황하게 늘어놓지도 않은 맥락과 함께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상당히 예민하게 그들의 성공 스토리텔링을 분석하고, 또 과하지 않는 선으로 비꼬며 의견을 드러낸 것이 좋았다.
여전히 답을 찾고 있는 듯한 영상의 기승전결이 이 다큐를 역사적 자료로 남게하는 화룡점정이 되었다.
실제 투자 외부에서 활약(기생)하는 유튜버(와 팔로어들)를 섭외한 게 신의 한 수 였다. 그들을 옳지도, 그르지도 않게 규정하는 시선이 참 좋았다. 거대하며 선을 위한 기투가 아닌, 제작자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청자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전개가 참신했다.
시대의 광기와 불안 속 (다루고 있는 대상에 맞게)젊은이의 열정과 욕망이 응축된 듯 서려있어 작품에 힘이 있다.
+ mz라는 단어가 없어서 좋다.
@@user-o8jf68ut6g3g 부심이 아니라 뭐 안좋은거만 하면 mz로 몰아갔었거든 그게 mz의 문제인거마냥
그니까 2030의 맘에 안드는점 고까운점을 mz 하나로 묶어서 선동하는 기사, 풍토가 많았었는데 그 단어가 없어서 좋다는거지 머
글 잘 쓰시네요. 공감합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딱 이정도의 코멘트만 있다면 유튜브가 참 맑아질텐데요..
이 프로그램의 한가지 결점 이라면, 부동산에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거다. 주식시장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다. 2023년 부터는 한국 주식시장의 시대가 열린다... 부동산과 미국주식은 다 가라 앉는다..
우왕 영상 못지 않은 댓글. 표현력 대단하시네요!
허성태씨 나레이션이 편안하고 참 좋네요
아.. 나래이션 성태형이였구나...
니 내 누군지 아니??
오 난 왠 젊은 분이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가했네요
우와..나레이션 전문가이신줄
알았는데 ..
와 목소리 정말 다큐에 어울리네요. 부동산 전문기자나 전문가인줄 ㅎ진지함이 느껴져요.
이섀끼가... 쪽팔리게 으잌.....
15:16 흑우 모집할 때 반드시 필요한 스토리 ㅋ.ㅋ
이 방송은 미쳤다... 뒷통수를 한대 후려맞은 느낌이다.. 자기 뒷모습이 어떤지 모르고 앞만보고 달려온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들을 멀찌감치 뒤에서 바라보고 만든 영상같다.. 투자를 배우고 노력한다면 다음 게임판에서 이길 수 있을까.. 아니면 유튜브 약장수말에 현혹되어 시간을 뜯기고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불쌍한 평생 서민일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마지막 나래이션이 진짜 허를 찌르네요
유튜브 약장사가 딱이다. 그들은 책과 강의, 조회수라는 또 다른 장사를 하고 있는데, 생판 모르는 그들에게 현혹되어 인생을 건다. 영끌족 되어 집값떨어지고 불어난 이자에 쫓겨도 그들이 책임지지 않는게 현실.
각자도생의 시대. 자신만의 성취 노하우, 이야기를 가진 사람만이 성공하는 세상.
살아보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더라. 노력은 성공의 확률만 높여줄 뿐이며 성공의 확정은 아니다.
노력보다 중요한게 돈을 왜벌어야 되는지 동기가 필요함.
동기보다 중요한건 실패했을때 포기하지않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멘탈.
멘탈은 노력으로 잘안됨. 타고나야되서.
잘못된건 아니지만 20대 초반 대학생들이 투자에 대해 고민을 해야되는 이 시대, 이 실태가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사회 초년생들은 근로소득을 통해 목돈을 모으는게 최선인건 맞다고 봅니다
맞아요. 시드머니를 모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근로소득을 우습게.보고 코인 주식으로 돈 날리고... 은행 금리보다 못한 투자수익
어짜피 투자 실패한번 맛보고 나면은 80% 이상은 떨어져 나감.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부자되는거지
@@Bitcoin77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자가 살아남는거지 성공한자는 5프로도 안되지 나머지는 강의팔이하는거고
20대 초반의 문제가 아니라..그냥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라서 그런거라고 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규모의 시드가 있어야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늘릴수 있는데 일확천금을 할려고 하니
수백억 번 사람은 투자자중 극소수중의 극소수인데 투자열풍으로 유튜브로 전파되고 특히 자산,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들이 뒤늦게 따라하다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광풍에 휩쓸려 다시 소수만 살아남고 그나마 성실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는 미래까지 사다리가 걷어 차였습니다.
기성세대들이야 만회가 가능하지만 오늘 나온 갭투자, 수익형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필수로 하기 때문에 실패하면 곧장 회복이 어려울 정도의 실패를 젊은 나이에 끌어안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수십억 젊은 자산가는 많지 않습니다.
투자는 리스크 관리, 신중함이 더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가치입니다.
이게 맞죠 ㅎㅎ 무슨 유투브 보면 누구나 다 수십억 수백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양 홍보하지만 그런 비법을 누가 꼴랑 몇십만원에 알려주겠어요 ㅎㅎ 당장 웨렌 버핏과 식사 한번만 하는데 수십억원이 필요한데 말이죠
그들은 이미 꼭지에 자산을 팔거나, 유튜브 활동으로 자신의 수만 구독자들에게 떠넘기거나,
책을 팔고, 강의를 만들어서 돈을 더 벌고 있지요... 참. 눈먼 젊은이들이 깨어나야합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젊은 세대들에게..꼰대(?)소리 들을지언정 꼭 해주고픈 애기를 제대로 해주셨슴..
하지만..전 압니다..
결국 꼰대로 밖에 안볼테고 자기가 무조건 옳기때문에 남의 조언은 듣지도 않을거라고..
제가 젊었을때도 저랬거든요 ㅎ
나이를 먹고 경험해봐야만 알수있는것들이 있죠..
굳이..경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때는 실패사례를 간접적으로도 체험하기 힘든 시대였다면
지금 시대는 충분히 본인이 체험하지 않더라도 인지할수있을만큼 정보가 많은 시대잔아요??
젊은분들!! 한탕주의로 돈 버는사람들은 로또 1등 확률과 비슷하답니다.
오히려 열심히..노력해서 차곡차곡 돈번사람들이 40대가서도 남 부럽지 않게 사는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세상탓 부모탓 할거 없네요~
그런논리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슴
울 할아버지 세대에는 6.25 직후 보릿고개 넘겼던 세대들이고
저희 아버지 세대는 IMF를 겪었고
저희 세대는 08년도 대금융 위기를 직격으로 겪어봤슴..
힘든 세대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요??
오히려 과거보단 지금의 삶의 질과 복지 사회 시스템 훨씬 잘 되어있네요..
그때는 뭐 ㅋ..그냥 실패하면 나가 죽어야 할 정도지만 지금 시대는 그래도 그정돈 아니잔아요;
인건비가 시급 만원 하는 시대인데
마지막으로..쉽게 돈버는건..이세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질 않습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투자방식들이 다 그러해요..
막말로 저사람들 말대로 해서 돈벌면 다 부자되게요??
세상은 상식선에서 돌고 돌죠..
코인은 누군가 잃은만큼 소수가 다 벌어가는 다단계처럼 피라미드 구조일뿐이고
부동산은 영끝해서 집 산사람들이 호구가 되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누군가는 돈을 잃고..
정도만을 가시면 큰이익도 없겠지만 큰손실도 없답니다..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한탕주의로 가다가 긴인생 한방에 가시질 말기를
@@westmead4975 정신나간 뭐 정당 지지자 놈들 덕에 앞으로 태어날 젊은 세대는 세금을 지고 살아야 하는데 질문드립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연금도 못처받고 세금폭탄이나 처받아 가면서 살아야 하는 이 시기 만큼 어려운 시대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수익나면 투자고.. 잃으면 도박이다
이게 투자의 정의다 결과론적인거다
사람들은 돈을 쉽게 벌수있는 방법을 절대 남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줄 이유가 없거든요
맞는말임.. 만약 그 방법을 누가 알려준다고한다면 돈쉽게버는방법을 남한테 알려줌으로써 알려주는사람이 돈을 얻게되는 구조인거임
@@밤이-w7r그게 유튜브죠 영상봐주는 걸로 또 수익을 발생시키니까.. 부동산은 크게 오르내림이 있을 텐데 온라인 세상은 그게 없음
유튜버 팔이조차 돈을 많이 벌어본적 옶음
지금은 다 망한 투자죠. 근데 저 사람들이 교육 강의 집필을 하는 이유는 그게 안정적인 수익이 되니까 하는 거. 그게 더 돈이 되니까 하는것. 투자가 더 돈이 되면 자기 노하우를 나누질 않음.
네.. 그런데 온전히 나누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일어날까? ㅋㅋㅋ아니올시다
@@seojunkim851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나눈다고생각함?
@@seojunkim8517 ㅋㅋ 왜 계속 교육 강의를 하는지 알겠죠?
저당시 노력과 공부도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운과 시기가 따라주지않았다면? 지금 다시 투자하라면 잘 된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냥 저 한번의 배팅에 성공한거뿐이라고 생각하네요.
부읽남처럼 갭투자하는 사람들 때문에 부읽남 구독자들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벼락 거지' 되는건데 원인제공자를 되려 떠받들고 추종하는 이상한 현상. 그리고 '너도 할 수 있어.'는 무슨 말도 안되는 말임. 모두가 갭투자로 이익 실현하면 아무도 돈 벌 수 없음. 고점에서 받아줄 사람 없으니까. 갭투자라는 게 결국 서로 폭탄돌리기 하는 거 아님? 그리고 모두가 갭투자로 영앤리치되는 그게 대체 어떻게 된 나라꼴이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동산은 자산 보존 효과 +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상승 아닌가요? 왜냐면 화폐총량은 늘면 늘었지 줄거나 정체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파트를 사도 긴 시계열로 화폐의 총 량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거기서 수익률은 입지 차이로 또 달라지겠구요. 운좋으면 사이클을 잘 만나서 19년도에 사서 2년만에 수익낼 수도 있는거구요... 이런케이스는 10-20년에 한번오는거라 뭐.. 제외하고... 암튼 잘 몰라서 여쩌봐요.
그럼평생 그렇게 불평불만쳐 하면서 조용히 사세요 ㅎㅎ
원래 대부분의 투자가 눈치싸움이고 폭탄돌리기임 ㅋㅋ
그 시장에 대해 공부를 하고 지금이 저점인지 고점인지 파악하고 결단해야 함ㅋㅋ
갭투자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저사람들도 리스크를 짊어지고 그게 맞아서 저 자리에 간거임..
뭐 운도 좋아야하겠지만... 솔직히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저런 짓 얼마든지 할 듯...
킹치만 나는 쫄보여서 저런짓을 못함 ㅠㅠ
부읽남은 부동산 유튜버 중에 제일 인사이트도 없고 정치색 편견 잘 드러내서 구독 안해요. 다른 좋은 채널 많은데 젊은이들이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듯. 부읽남 말 듣지 말아요.
@@부자되고파-z3p 그러면 물가나 소득 상승에 맞게 올랐어야죠.
하지만 부동산에는 거품이 잔뜩 꼈었고, 그것은 가계대출로 인해 나타난 현상임
그 시작이 빚내서 집사라 정책 및 금리 인하였고..
결국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니까 가격이 떨어지죠?
부채로 인해 시장에 광기가 일어나는 순간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이 될 수가 없음
부읽남 정태익님.? 21년 후반에 젊은사람들 유튜브 컨텐츠에 이용해서 아파트 1개씩 영끌해서 사게했음
그 아파트 지금 나락으로 갔는데 그 이야기 안해요..
어려운사람들에게 계속 수업료 받으며 유튜브수익받으며 그렇게 본인의 부를.쌓는중
정신차려요
금리올라도 집값은 오른다
인플레오면돈값 똥값
집값 금값이라고
한채라도 사라고..상급지로 가라고..
아파트가나락가는경우도잇음?
그말 듣고 몇 억을 태운 비읍시옷들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화살을 어디로 쏘는 건지요...?
언제부터 부동산 투기꾼이 존경 받고 책까지 펴내는 세상이 됐을까??
부동산 투기꾼이 존경받고 선망의대상이 되있다는 이 현실자체가 한국은 가망이없는 상태인거임... 참 ㅂㅅ 같은 나라 ...너도나도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투기에 환장한 나라ㅋㅋ 건물주가 꿈인 비정상적인 나라임
부읽남 정태익씨 말하는 거군요??
한 몇천년 돼ㅆ죠?
돈을 버는 방법은 많을 것 입니다. 저도 미국에 맨 손 유학생으로 와서 꽤 큰 부를 모았지만 기회가 오기 전 까지 노력하며 인내하려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부를모으셧나요
몇 년안에 10억 100억벌었습니다
영상 보지마세요.
내식대로 고집으로 밀고가야지
돈을벌어 부자가 됐을진몰라도
부자로 남는법은 또 다른과제입니다
겸손하지 못한 자는 몰락합니다
1.취업 난이도에 비해 직장생활 근속기간 자체가 예전과 다름
2.대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이상 서울권에 살면서 저축만으로 높은 생활물가 감당하면서 집 하나 사기도 힘듬
3.저출산 고령화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을지가 불투명함
4. 최근 5년새 집값 폭등으로 내집 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투자에 눈을 돌린 젊은 사람들이 많아짐
5. 저런 투자방식을 따라가란 소리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저런 마인드와 투자방식을 가지게된 원인이 너무 많음
젊은 사람들은 우리보다 똑똑하고 배운게 많은 세대임 무작정 저런 상황자체를 비판하기 보다는 사회가 젊은 세대들을 저런 식으로 몰아갔던 상황에대해서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지금 고령자들의 빈곤을 단순히 그들의 노력 부족이라고 치부할수 없는것 처럼
@@user-vo5xp6dp7q 맞습니다 공감😊
99명 실패하고 1명 성공할까 말까다.
이거보고 나도 1명이 될수있다는
헛생각하지 말고 살길바란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정답.
치킨 2~3만원 짜리 반값치킨 사느라 줄서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나 보네
소소한행복을 아시는분이네
시간이 더 귀하다. 돈 있으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줘
@@jspark6046 기다렸다 먹음 맛나서요 ㅎㅎ
시간이 돈인데 시급이 3만원 이상인분들은 기다리려고 줄 안서시겠죠… 그런 의미로 보면 되지않을까요?
@@WhiteMeteor 시급 3만원 이상인데 줄서는건 성격상 안좋아하지만 가족끼리 그런거 찾아내고 좋아하고 그런 소소한 재미 좋아요
ㅋㅋㅋ흙수저출신 -> 각성 -> 각고 노력 -> 타이밍좋은 투자 -> 성공 -> 너도할수 있어! 이 알고리즘이 경제이고
이패턴
투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너무 획일적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내가 노력을 하면 무조건 된다, 그건 모르는 겁니다. 삶이란 수많은 변수들의 집합체입니다. 투자도 좋지만, 그보다 인생을 큼직하게 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명예, 권력은 한순간이고 죽고 나면 먼지 같이 사라지는 것들이니까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살아가는 데 물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항시 진리를 추구하고 세상에서 선을 관철해 나가는 것이 결국은 인간의 삶의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맞아요
무능한것들이 하는소리
2022년 현재, 총 자산 약 30억, (금융자산 18억, 부동산 자산 10억 전 후)를 모았고, 현재 부채는 없습니다.
강용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지난 12년도 부터 집을 사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로 받는 월급으로 살수 있는 집은 다들 수리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집들이고,, 주변의 사람들은 제가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이해 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이때 부동산 시장에 가장 기본 지식인 리모델링을 배웠습니다.)
(깊이 동감을 하여, 이부분을 먼저 말씀드린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부를 이루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재가 감히 만마디 남긴다면,, 투자에 첫번째는 본인 자신 입니다. 회사를 다니시고요. 기술을 배우고. 학생이면 공부를 먼저 마치고요.
먼저 본인이 본인 삻을 책입 질수 있을때, 투자를 하는 겁니다.
적극동의. 고정고소득, 자산을 먼저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죠. 이걸 만들지 못하고, 투자로 쉽게 부자가 되려다가는 정말 젊음을 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올 겁니다. 강용수님은 저런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서 그나마 신뢰가 가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빚내서 투자하지 말아라. 갭투자도 하지 말아라. 운에 맡기지 말아라. 그리고 임대수익은 높지만 건물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는 경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고요. 위 영상에서도 화이트보드에 적힌 강의내용이 세금과 국가정책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들이네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꿈, 희망, 긍정, 운, 믿음이 아니라 진짜 누구에게나 내 직업에 대해 쉽게 설명이 가능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소득이 높을 때, 비로소 첫 계단을 밟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금 20억이 중요한게 아님니다.
기부는 좋은것은 분명하죠..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기부한 20억을 어떻게 벌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해 주시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어 기부 행열에 참가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돈을 자랑 말고, 돈 버는방법을 자랑해 주세요)
코인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은 히히호호 님의 투자를 방법 참조 해 보세요.코인 투자는 전혀 몰라서, 다른 고수분들 의견 공유해주면 더 좋구요.
좋은 다큐였습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허성태님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저 분만 그런게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때문에 영끌한 사람들 꽤 되지요. 항상 당사자(유튜버)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성격은 그 사람이 내뱉는 모든 멘트에 온기가 담겨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걸 대부분 간과하시더군요. 더욱이 주식과 다르게 부동산은 전재산을 걸고 하는 행위라 더욱 불행의 사이즈가 크지게 되는겁니다.
그러게요..
참고만하면되는데..
이런유튜브영상보고
갭투기다따라하다가지금
힘들어하는분들많고..
투기자들때문에집을몇채씩
보유함으로써주택난이일어나는건아닌가하는생각도듭니다..
누칼협도 아니고 누구 때문에가 어딨습니까? 자기가 한거지 벌면 자기덕 잃으면 남탓
원래 첨엔 대부분 전재산 말아먹고 시작해요
그때 다시 포기하지않고 다시 일어서서 재도전하면 부자되는거고
포기하면은 그냥 똑같이 사는거지
@@Bitcoin77722 본인이 가진 재산을 말아먹은거면 상관이 없는데 레버리지 땡겨서 망하면 극복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한국 사회가 실패자에게 얼마나 가혹한 사회인데요.
부잃남아 조심해라../.. 저 노리는 사람 많을 꺼다
공부도 투자도 스스로 밑바닥부터 배워야 한다. 기본학습과 부동산의 경우 임장활동이나 권리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투자는 실패하기쉬우므로
유튜버가 이룬 부를 따라하면 자기도 이룰거란 건 위험한 생각이고 힘들지만 부동산공부 현장파악이 젤 중요한데.. 보통 힘든걸 하지 않고 빨리 부자만 되고싶어한다.
계약도 작은 것부터 많이 실패하고 해보아야 큰 기회가 주어지는 것처럼... 절대 공짜는 없다!
무엇이든 너무나도 쉽게 접할수있는 정보시대에 10억 100억이 많이나와서 그렇지 적은돈으로 투자로 억단위이상번다는건 정말 쉽지않은 금액입니다
개인실력과 시대흐름과 운이 합작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부자가된 남과 같은길을 간다고 나도 성공한다면 이세상은 부자들이 넘치고 넘치겠죠.
나의 현상황을 보고 나만의 방법을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인생을 참고만 하면 될것이고 우리는 때가 어느정도 왔을때를대비한 충분하고 꾸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한때인거 같습니다
Good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땀의 대가가 있는 사회.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족하는 사회가 되길...
자본주의가 계속되는한 절대없다
부자들 보면 방향성을 향해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항상 바탕인듯
돈이 있는 사람은 절대 돈이 얼마있네 100억있네 말안함^^
허성태님 나래이션 목소리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완전 프로 성우님 같아요!
강의를 유료로 수강해도 막상 돈 되고 중요한 정보와 얘기는 얼버무리고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음 투자 수익보다 강의 수익이 더 크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수입이 어디서 창출되는지 미디어와 언론에 노출되면서 누가 이득을 보는지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다 진짜 투자 만으로도 넉넉하고 부족함이 없다면 강의하고 연설할 시간에 투자를 하지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는다 내 경쟁자만 늘어날 뿐이니까
맞아요..
숲을 보는 사람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원금을 지키려고해야 부자가됨.
젊은이들이 참 불쌍하게 산다. 불로소득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 우선 열심히 일해서 종자돈을 모을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자신이하는 일에 전문가가되어서 성공할 생각을해라. 그러면 부는 따라오는거고, 거기에 재테크 능력있으면 더 벌수있는거고….이제 막 대학생된 사람들이 뭐 스스로 이루어 본 것도 없이 막연하게 부자되려고 하는 것이 넌센스다. 불쌍한 중생들이네.
투자가 무조건 공짜로번다는 인식이 편협된거다 ㅋㅋ 이것도 장기로 제대로 계속벌려면 하락장도 겪으면서 산전수전 노력이 많이들어가는데
그거 자체가 편협한 생각입니다. 불로소득 불로소득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과 신경이 몰립니다 그쪽으로. 즉 현물이든 선물이든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잘못 생각하시는게 20대 30대때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면 결국 시간을 버는거죠, 그만큼의 돈을 버는 시기를 앞당기는것이니.
100만조회수는 거뜬히 찍어야될만한영상...
부자가 되려면 많은 걸 알고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기회가 왔을때 낚아채는것
너무나 좋은세상이다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그 돈을 빨아먹는 누군가는 배불러지는 세상 :) 그리고 심지어 자진해서 돈을 박는거라 남탓도못함. 그럼 나라에 복지만 바라보고 살게되는거지뭐 ...
그 돈을 빨아먹는 누군가는 또 다른곳에 몰빵해서 대부분 물려있습니다
반복창 스토리는 반복된다. 채만식의 탁류도 반복된다.
다만 이것만은 알아둬라. 진짜 부자는 유투브 안한다. 정말로 돈버는 비결을 남과 공유하는 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애잔하다.
성공한 그들도...운에 맞은거지....반대로 갔어봐...쪽박이겠지....운칠기삼.기칠운삼...결국 30~70프로는 운에 달린거죠...
지금의 20-30대가 주목해야 할 것은 뒷부분에 나오는 종잣돈이다. 당연히 직장마다 수입이 다르니 7-10년은 수입을 바짝모아야 그 다음 길이 보이는 거다. 종잣돈도 없이 쓸거 다 쓰면서 왜 나는 안 되지 생각하면, 이런 프로그램 볼 이유가 하나 없는샘.
말씀하신 부분이 이 방송의 핵심이지만 댓글 보면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네요.
우리 오적이가 나오네.
영끌오적
이런 영상들이 열심히 근로를 통해 부를 축적할수 있다는 동기 부여라기 보다는 영끌과 투기를 조장하는듯..
투자하면 거지된다 라고 생각해오던 기성세대보다는 발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 해보고 힘들게 사는 것보다 , 요즘 사람들은 적절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공부를 하는거니까요. 다만, 객관성을 유지하고 적당한 금액을 투자하며 공부하는 것은 개개인의 역량입니다
투자나 저축 안하고 사는 더 옛날 사람 깡그리 ㅂㅅ.취급하는 머저리같은 댓글- 시대에 맞는 인간상이 있는거지 지금이 더 발전적? 정말 모지리같은 댓글
발전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달라서인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재산을 모을수 있던 기성세대보다 어려운 세상에 사는 현 2030세대가 명품, 호캉스, 욜로 등 과도한 소비문화를 보이면서 자제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고 한탕주의가 만연한 양상을 보이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주식용어들이 유행어가 되는 현상이 한강가자 는 말이 농담조로 쓰이는 현 사회현상이 과연 정상적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투자하면 거지된다는 기성세대들은 이미 젊을때 해봤기 때문에 하는 소리임. 모든투자의 성공은 5%만 성공하고 95%손해봄. 주식,부동산,채권 등등
차원이 다르게 발전했죠. 투기로 한다는 것도 매체에서 그렇게 주로 다룰뿐 통계를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다 가난하다는 편견과 비슷하죠
기성세대는 ㅋㅋㅋ 안해본줄 아냐?ㅋㅋㅋㅋㅋ 다해봄~~~쉽게 이야기 해드림 돈놓고 돈먹는판인데 자본이 수조 단위있는사람들과 싸우는게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함? 돈벌었다는사람들 그냥 운이 좋았다 생각하면됨~~~
영끌중에 살아남아 그중에 성공한 사람에 다큐네요 ㅎㅎ
클래스 수업하는 강사들 보면 99%는 반지하에서 살았고 가난했다는걸 무지하게 강조함 ㅋㅋ
원래 물건 잘파는 장사꾼은 스토리를 넣어요.ㅎ
갬성~~
2030 애들 상당수가 학원다닌 추억 밖에 없는 아이들이지요. 추억도 별로 없는데, 가난하기까지 하니 큰 돈을 벌고 싶을 겁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순진한 이들이 40-50 사악한 경제 유튜버들에게 또 속고 착취 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00억은 재테크로 버는 게 아니라, 확률로 벌려지는 것인데, 먹튀 사임당이나, 월급쟁이 TV 같은데서는 전략대로 하면 벌 수 있는 것처럼 구독자들을 기만합니다. 불쌍한 세대입니다.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이미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성공한 사람이 더더욱 천문학적인 돈을 불리는 사람들이다. 엄청난 부를 거머쥔 극소수의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 분야의 정상에 오른 인물들.. 즉 그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뼈를 깎는 고통으로 성공을 이뤄냈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투자를 해서 상상도 못할 돈을 버는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
운칠기삼
브리커리지 (내가 만든 용어임)
@@이고마-s6u 그것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었던 자들이겠죠 깜짝 졸부는 될 수 있어요. 로또를 맞을 수 있으니까 근데 부지는 계속 돈을 지킬 주 아는 사람입니다.
@@이고마-s6u 기회를 잡을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게 실력이에요 그런 마인드로 꼴깝떨면서 말하는 거 보니깐 확실히 알겠네요 그쪽은 돈을 못벌었다는 거 ㅋㅋ 열심히 사세여 그냥
ㅇㅇ다들 오랜기간 내공을 쌓고 좋은 시기와 기회를 만나 빵터짐. 내공 쌓는 기간동안 실패와 좌절, 굴욕도 많았고
대부분은 다 어중이 떠중이 개미들일뿐.. 더닝 크루거 효과 생각나네
젊은 시절에는 직장 생활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노후를 대비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야지
젊은 시절에 유튜버 누구는 10억 벌었다 100억 벌었다 나도 할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영끌 빚투로 주식시장 코인시장 부동산시장에 뛰어 들었다가는
한번 잃으면 모든게 날라갑니다
날라간건 수십년이 걸려도 되돌리지 못한채로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도박성 투자를 지양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되요
보유한게 없으니깐 있는사람보다 잃으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클수 밖에 없습니다.
1.직장생활 근속기간 자체가 예전과 다름
2.대기업에 취업하지 않는 이상 서울권에 살면서 저축만으로 높은 생활물가 감당하면서 집 하나 사기도 힘듬
3.저출산 고령화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을지가 불투명함
4. 최근 5년새 집값 폭등으로 내집 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투자에 눈을 돌린 젊은 사람들이 많아짐
5. 저런 투자방식을 따라가란 소리는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이 저런 마인드와 투자방식을 가지게된 원인이 너무 많음
@@user-vo5xp6dp7q 집없어도 빚내서 살아야하는데 결혼은 무슨
@@DoD-p9q 그니깐요 애초에 근로소득의 가치를 깎아먹은게 정부 부동산 정책과 온갖 허영심 부추기는 미디어인데 이제와서 젊은 사람들한테 훈계하려고 하는게 웃기죠 안정된 사회를 구축하려면 “근로소득”만으로도 결혼하고 집을사고 안정된 삶을 살수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도 모자를 판인데 ㅋㅋ
영끌 빚투 이게 잘못된거지 돈을 차곡차곡 모은다고? 티끌모아 티끌임 투자도 병행해서 해야지 멍청하게 자금만 모은다고 모이지 않음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런 댓글 달앗겠습니까?
그런 생각이면 이빠이 빚져서 투기 해야죠
세태가 어떠하든 정부가 그 중심을 잡고 투기적인 요소보다는 근로에 의한 소득으로 일정수준의 생활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애초에 나라의 근본이 부동산 투기공화국이니 외부요소에 쉽게 휘청거리고 결국엔 인구소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게 너무 아쉬운 급성장의 나라.
한국이 성장못하는 이유죠 금융시장에 돈이들어가게 유도하고 무분별한 분할 분식회계 이런거 싹다 때려잡아서 했어야하는데 ㅂㅅ같이 부동산에 몰빵하게 만들고 돈이 묶여있으니 답없죠
안되면 정부탓 사회탓 하는 쓰레기 1명 여기 납셨네
한국사회가 발전하려면 "투기보다는 근로에 의해서 중산층이 될 수 있다"를 믿게 해줘야...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에 대해서 적절한 대책을 내놓아야..
적절한 주택공급, 수도권 과밀화 방지 등..
백퍼 맞는말씀, 젊은이들에게 근로소득의 기쁨을 누릴수있게 하는게 정답입니다,
이상태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사망합니다
@@하루하루-u2v 이미 사망했고 미래가 없어보임 너무 늦은감이있음
부읽남 ㅋㅋ 상승기 끝나니깐 인생조언 등 다른거 많이하던데 ㅋㅋ
빨리 부자되는 방법은 호구잡아서 그럴듯한 말로 사기치는거...
아니면 정정당당하게 좋은 아이디어로 사업하길.
ㅋㅋ 애초에 능력도 없는데 그저 시중에 돈 넘쳐서 부동산 거품시기 잘 탄거
그걸 무슨 자신의 능력인양 말빨로 포장하니 세상물정 모르는 꼬마들 무슨 사이비 광신도
마냥 찬양한거지... 저런 부류 유투버들 말 믿고 몰빵한 애들만 불쌍한거지..
정작, 위험하다고 과도한 대출내서 집사지마라, 코인하지 마라 한 IMF 시절부터 겪어봐서
노련한 좌파중장년들 말은 욕이나 해대면서 생까고는... 쯔쯔.
이게 누구야? 영끌 5적 아니신가 ㅋㅋㅋㅋ 부동산도 대응이라고 하신 분. 엄청 웃겼는데 ㅋㅋ
오 흙수저 스토리가 대부분의 서사였다니 분석해서 보니까 흙수저가 날조라는 인식이 생기는군요. 설거지하면서 듣ㄱ 좋은 템포의 다큐입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20대 초반들 솔직히 한심하다..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지만 결국엔 또래에 비해 공부로도 다른쪽으로 재능이 없으니 경제력을 통해 그 열등감 메꾸고 싶다는 거잖아..
결국 부자가 되는건 꾸준한 근로소득(고정수입) + 투자소득인 것인데 전자에 대한 고민도 전략도 없이 후자에만 집중하면 결국 무너짐..
투자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저기에 나온 유튜버들 그들에게 맞는 타이밍이 다수에게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너무 가볍고 진짜 도움이 되고싶어서 이야기를 나누는지도 의문…
유튜버들 너무 믿지마시고 각자 공부해서 각자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ㄹㅇ 다수에게 맞으면 저 사람들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ㅋㅋ
남의 말대로 하면 다 부자되지 ㅋㅋㅋ 책임은 다 본인한테 있는거다. 굿럭~☆
운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고 그 사람은 그 시기에 맞춰 자산을 늘릴 수 있었겠지만 그사람들이 자산가로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추종세력이 생겨나고 그순간 같은 부류의 투자자는 꼭지가 되고 수건돌리기를 하게된다.
결국 비슷한 투자 성향의 사람들끼리 좋은 가격에 떠넘기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자기의 자산을 넘기기 위해 유명세를 이용하면서 사기가 만연해지고 추종자끼리 다투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혹자는 자신을 자산 시장의 이순신이라 하면서 추종자를 모으기도 하던데.. 그런 시기는 이미 그 방법의 끝물이라 봐도 무방할 듯.
상승이든 하락이든 수익을 실현하는 양방향 수익 실현 방법이 아니고 상승이든 하락이든 특정 방향으로만 수익이 남는 One way 투자방법이라면 이런 일들은 일정한 주기를 갖고 계속 반복해서 발생한다.
이방송에 소개된 사람들도 이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시기를 잘 맞게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면서 유명세를 얻고 그런 후 책이나 강연회로 돈을 버는.. 나쁜 마음을 가진 인간이라면 추종자들에겐 계속 간다고 하고 자신의 자산은 처분하기도 하겠지..
지식은 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중요도 면에서 본다면 여러 요인 중 가장 보잘 것없는 것인데 책 몇권 읽고 강연회 몇개 찾아다니고 스스로 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임을 경험자들은 잘알지만 강연자들이나 책팔이들은 자기 지식을 팔기 위해 지식이 전부인양 언급하며 추종자를 부추긴다.
시기적으로 유명해진 소위 전문가들이 많아질 때가 그분야의 꼭지일 수 있다는걸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추종자들이 인식했을 땐 이미 늦다는 것이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을 듯.
매번 반복되는 모양새를 보니 안타깝지만 이 또한 자산시장의 정상적 흐름이니.. 이 또한 인정해야만 하겠지.
동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휴.. 책팔이, 강연팔이, 리딩팔이 전부 돈독오른 합법적 사기질임.ㅋㅋㅋ
호구들을 판때기에 앉히기는 어렵지만
일단 앚히고 나면은 판돈 올리기는 쉽지
한탕 주의만 아니면 무조건 벌 수 있습니다 일억 있는 사람도
자본이 수 조원 있는 사람처럼 매매하면 됩니다
문제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도박을 한다는게 문제죠.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해야합니다. 기회는 항상 이 시장에서 공부하고 머물고 있는 사람에게만 옵니다
지금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기성세대들은 한번 쳐 맞고 공부도 안하고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고
삼성 전자만 보더라도 주가는 오르고 있고요 1~2년이 아니라 삼성 전자를 10년 넘게 달마다 적립식으로 산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었겠죠 이게 투자입니다.
운도 실력입니다. 실력을 키울 려면 계속 공부를 해야 하고 그래야 다음 기회(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어떤 사람은 실제로 19,20,21년 3년동안 주식으로 40억을 벌었는데요.
그때 주식 팔고 현금으로 바뀠으면 완전 대성공한 투자였겠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의 욕망은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22년에 주식시장이 박살나기 시작하고, 하필 그시점 코인에도 크게 투자한상태라서.. (코인도 완전 떡락하기 시작했죠)
2주만에 10억가까이 잃고, 그 이후로는 모임에도 안 나오고 얼굴도 안 보이는데.. 그 사람은 항상 100억이 목표라며 아무렇지 않게 떠들고 다니던 사람이었어서...
안타깝지만 벌어놓은 40억 지금 다 까먹었을것 같네요..
과유불급이라 했지요. 100억 100억 다들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시는데, 1억만 벌어도 땡큐베리마치 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노동 수입을 더 벌수있게 자기계발을 하던가 작게 커피숍이라도 내서 현금창출을 더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만족하고 사는것도 행복해요. 누구나 부자가될필요는 없지요
맞아요 그게 현실이죠 저 부읽남?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단한일을 했다고 대학생 멘토링을 한다는 영상보니 저놈 완전 개념상실했네 싶네요 인간사회는 항상 노동과 연관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지속가능한 역사가 있지 결코 저런류는 지속될수도 없고 사회도 좀 먹습니다 마치 로또 당첨자가 비결이랍시고 로또 번호찍어주고 돈받고 나대는 꼴이랑 같은거죠
@@Will-rp1bb 음? 부읽남님을 욕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저분은 뭐... 현 시대 사람들의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건드려 부자가 되신거죠 저는 그것도 능력이고 인정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런류의 성장이 사회 전체적으로 좀먹는다는거는 백프로 동감합니다 ㅠ
저런분들이 자꾸 매체에 나와서 100억 100억 이러고 있으니 젊은이들이 한탕주의에 빠지고 일도 열심히 안하는듯 합니다 ㅠ
리스펙
마지막에 하던 질문이 늘 해오던 질문인데,
문제는 게임에 순응해서 승리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질문과 의문을 던지면 게임이 수정되거나 엎어질 여지가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순응자들은 이득을 얻고 있고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은 개인의 희생으로 그걸 하고 있다는 것.(순응하지 않은 댓가로 이득을 얻지 못함, 불순응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과연 이 게임의 룰이 ‘공정한 것인가?’라는 의문도 있었을 것이라고 봄.)
개인의 희생으로만 부담지울 수 없다면 국가나 정치가 나서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언론은 이 질문을 던져준 것이 시의적절했다고 봅니다.
일도 안헤보고 월급도 안받아보고 투자투자 거리는 시대가 오다니
취업도 어렵고 불합리한 사내문화와 꼰대에 시달리고 열정페이로 착취당하고 급여도 노후보장도 삶의 질도 아무것도 직장에 바랄 게 없으니까요...
@@담청-u6i 와.. 인생 벌써 다 살았나요? 앞에 나온 영앤리치 두분도 직장 생활하시면서 목돈 모아서 투자하셨답니다. 돈은 우선 벌어봐야 그 규모와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번 들리는 직장생활 한탄도 간혹 지나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며 젊어서 경제적으로 성공할 때까지 저 분들도 부단히 노력해서 지금 저 위치에 있습니다. 내가 받는 월급의 가치 이상으로 스스로 배울 것을 찾아다서면서 성장해야하는 곳이 직장이에요. 안타까워서 몇자 적고 갑니다.
@@담청-u6i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송이들
통화는 인간을 먹고산다.
국가는 국가를 먹고산다.
인간은 인간을 먹고산다.
불쌍한 개미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발 나도 주식코인 잘할수 있을거라는 꿈 깨세요.. 그림한장에 백만원, 작곡 1곡에 백만원씩 꾸준히 벌수 있는 세상이 오고 모든 사람들이 미술과 음악에 미치고 나도 열심히 하면 그림 잘그리고 작곡을 할 수 있을꺼라는 환상을 심어줍니다. 근데 여러분은 이 글을 읽으면서 아마 생각을 했을꺼에요.. 미술이나 음악은 재능,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네 맞습니다. 개미님들.. 투자에도 재능이 있어야 하고 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소수 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이해할 수 있고 체득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근데 유튜브 투자방송은 마치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어회화처럼 과대광고를 하고 개미님들을 현혹시켜 구독자를 늘리고 시청률을 높여 제 2의 경제시스템에서 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이 투자의 재능이 있을지 빨리 판단하시길 바래요..
영상의 마지막 대사..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이 대사는 잘못되었다.
게임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되어왔고, 강제 참여시장이다.
내가 참여하기 싫어도 강제로 참여하게된 시장
그게 기득권자들이 만들어낸 게임의 룰이니까,
따지고 보면 기득권이 강제로 만들지도 않았음. 시대 마다 가장 옳은 결정이라 여긴 사회경제 체제가 계속해서 발전되어 온 것. 대체할 다른 좋은 수도 없잖아😂 생존하려면 그냥 계속해서 변화에 잘 적응해야지..
@@techsavvy9258 기득권이 나쁘다고 말하는 글이 아니고,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글 입니다.
옛날에는 부족의 형태로 그 다음엔 신분의 제도적 형태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로, 형태(모습만 바뀐 것 뿐이지) 항상 존재해 왔었고, 미래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게임의 룰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하루라도 게임의 룰을 깨우쳐야 한다는 글 입니다.
신분제도의 사회에 많은 토지들과 이권들이 자유경제 시장에 되물림 됐고, 신분이라는 타이틀만 변화한 것 뿐입니다. 당연히 신분제도 때와는 다르게 기회는 항상 예전보다 많이 존재하지만,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라는 대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게임에 참가하고 싶지 않아도 내 삶이 괜찮다는 말입니까?.. 통화량의 증가는 부가 있는 사람은 더욱 더 큰 부를 만들어 줄 것이고, 가난한 사람과의 격차는 더욱 더 벌어져 결국엔 다시 신분제와 다를 바 없는 시대에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경제(여기서 말하는 게임)를 알고 그 틈새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라는 대사는..... 맞지 않다는 겁니다. 게임에 참가하지 않고 흘려듣거나 무시한다면 그건 현대판 노예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stark8888 전 두분다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온라인게임인거지 ㅋㅋ 신규유저들이 어케 고인물을 따라잡겟어 ㅋㅋㅋ
@@김민성-k9y ㅋㅋㅋㅋㅋ 비유가 적절하네요
도박장에 들어간 순간 돈을 모두 잃기 전에는 빠져나올수 없다 자의든 타의든
모두 잃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엄청난 빚도 함께~
공감이요 뇌자체가 중독이되버려서 조절이 안되버리지요 아무리발버둥치더라도요
한순간 부자는 한순간 거지가 될 수 있다.
경제대공황 그리고 개인의 자의식과잉
유약한 멘탈 그리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흥종교
국가를 막론하고 이 테크는 반복되는듯
이럴 때 정신 붙들고 살도록 노력하세요
부읽남 지금 영끌5적 중 하나로 욕 개쳐먹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만들었다
부읽남같은투기꾼이히어로가된 이시대가문제이다 공부해서성공하고엔지니어로성공하고창업가로회사를키우고 이런사람들이대우받고존경받는게정상이지 어디투기하고유튜버해갖고돈버는사람을영웅시하는 이시대가정말문제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투기꾼들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 집단에는 발전이 없죠.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사회에 이바지는 구조가 아닌 그저 나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이제 인구절감 시대속에 다같이 망할수도 있는거죠. 투기는 말그대로 사기입니다.
창업과 기업은 채용기회를 만들고 경제에 발전을 가져오죠. 땅투기 부동산 주식투기는 경제발전을 가져오지 않죠. 세금만 더 낼뿐이지요
단순 근로로 성공하는게 사실 투자로 성공하는거 보다 훨 어려움.. 아무리 좋은 직장 들어간다 해도 태생부터 다른 수저는 바꿀 수가 없음.. 삼성 입사한다고 해서 흙수저 집안이 금수저 되는게 아님. 누구나 일확천금 노리고 싶고, 좀 더 쉽고 빠르게 자산 축적하고 싶은 게 사람 심리임. 단언컨데 단순 노동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하락할것임. 투자가 미래고 답임
@@teckpan9773 아니지금 무슨말씀? 그럼 투자로 성공하세요 그럼 되시죠? 내말은 투자도좋고 다좋은데 저양반은 근본이 부동산투기아님니까? 그것도 자기모델이 범용적용가능하다고 사기치고 있다고요
부읽남이 투기라도 했을까요 투자 해서 돈 벌었다는것도 거짓말 같아요
주식, 부동산, 코인 등 자산시장의 긴 하락장의 터널을 막 진입했습니다. 마음 단단히 부여잡고 모두들 잘 버텨내시길....
그러면 나가라고 해야지 왜 버티라고 하세요?
@@산기슭-w2s 지금 나가버리면 손실이 확정되버리지 않을까요...게다가 부동산의 경우 물량 받아줄 매수자가 없으니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한 상황이니 어떻게든 다들 잘 버티셔야죠..
@@산기슭-w2s 하락장이 없으면 상승장도 없어요
명품시장 내리막 가서 사기 편하면 좋겠다
막 진입한지 아닌지는 누구도 몰라요ㅋㅋ 자신의 소신으로 투자하시길
지금은 공부 할때입니다. 그러다가 보이면 투자를 하는거지..제발 따라다니면서 눈 돌지 마세요.
그냥 자기개발류의 '서적'이 '영상'으로 옮겨간 것 뿐
ㅎㅎㅎ 역시 kbs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이분법은 지향해야겠죠
투기는 하면 안되죠 투자는 연구해서 하는 거 괜찮겠죠. 다만 너무 물질주의로 변하는
가 같아 목적잃어버린 삶을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소싯적에 재테크 하려고 경제 방송봤는데... 헷갈렸어요. 내가 왜 일을 하나 등등... 경제적자유, 파이어족 등등 가치관이 혼탁해졌지만(?)강창희 소장님의 말이 위로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또 못사는 게 건강이라 노년까지 튼튼하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내가가진 돈으로 아이들 세명이 무탈이 키워진 거 보면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누군가 선점 한 상황에서 후발 주자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생각보다 어려울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 누구든 돈 많이 벌 기회는 있겠지만 다는 힘들겠죠 기본적으로 전 절약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쓸모 없는 지출 없애고 절약 후 돈 쓸 이유 없는 곳에 돈 쓰지 말고 술 담배 안 하는 게 좋고 그 다음에 빚은 최대한 지지 말자 그래서 전 빚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힘들다 어쩐다 해도 돈이 최소 몇 십은 모입니다. 물론 전 자가도 빚 없이 있고 부모님도 빚 없는 자가 있습니다. 하다 보니 다 되더라고요. 저런 큰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주식 코인 등 아예 쳐다도 안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조금 관심 있어서 앞으로도 투자 할 수 있으면 하려고요.
헐...저들도 곧 현실에 부딪치것지...유튜버들 말에 귀팔랑 거는건 운에 목숨거는거지...
지대추구가 인생의 목표가 되었고 그게 부끄럽지가 않은 젊은 세대.
'성공' 이라는 말의 의미가 점점 더 획일화된 단일 의미가 되어가는 것 같은 사회
이게 현재 대한민국이 가고 있는 방향.
뼈를 제대로 때리시네.
너때는 성장사회이고
지금은저성장사회잖니?
@@가고마일 핵을 제대로 찌르셨네. 그러고보니 저렇게 단일화된 성공관 안에선 자존감이 찌그러질 수밖에 없고 그게 자살로 이어 지는 듯.
‘그게 부끄러운게 이상한 사람이 되는…’
양심이 곧 ‘손해’가 되는
100억이라 참 막막한 숫자지 1억을 모으기 힘들고 10억을 굴리기 힘들고 100억은 감당이 안되는 숫자다
그이후에는 돈이 돈을 가져오는 단계로 가는거고 힘들당...
신사임당 등 돈버는 노하우 영상으로 돈을 벌지 투자로 돈 번 사람을 본적이 없다. 투자란 위험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 벌어도 내일 골로 갈수 있는거... 유튜브가 돈버는 유일한 길 같구나.
투자 부추긴 유튜버들 전부다 라이브로 세무조사 실시간 방송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채널들 이미 다 데이터들 남아있고 구독자들도 누인지 다 알텐데 모자이크 한다해도 이미 다 알만한 사람들 일테고
부읽남도 임계점 이전에는 남 모르게 조용히 자산 긁어 모으고 노력하고 길고 긴 기다림에 코로나라는 지상 최대 유동성 시장에서 운이라는게 터진건데 마치 그게 실력인냥 다들 집단 최면이 된 거 같음. 부동산, 주식 경제 유튜버들 대부분이 계속 그자리에서 무던히 기다리고 노력하다보니 기회를 만난것뿐. 벌만큼 벌고 이익금 회수하는 시기에 그제서야 배우겠다고 열정 태워봤자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맛있는 살은 다 발라먹고 남은건 가시나 뼈밖에 더 있나.
환상으로 쫓아가면 질투나고 사기 잘당하고 성공도 힘들지. 근데 자본주의라는 룰을 알면공부는 결국 해야한다. 내 노동력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 왜 저축을 하고 어디에 투자를 왜 하는지. 그건 알아야 포퓰리즘에 혹하지 않지.
경제 유튜버.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지만. 사실 역으로 유튜버를 부자로 만들어주고있습니다.
공감가는말입니다.
천천히 길게 보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부자가 될 필요가 있어요. 투자시장은 책이나 영상으로 공부하지 않고 아마추어 상태에서 투자하다보면 돈을 잃게 되어있습니다..조급해하지 말고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투자에 성공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을 돕는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회사부동산 투자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하세요. 부동산투자가 여의치 않을때는 회사에 붙고 회사가 따분하면 부동산투자 오너로 추진력 있는 삶을 이끌어가는것도 나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뭐가 더 좋다 답은 없지만, 해보지 않고
그속을 보지않고는 결단 내릴수 없습니다.
미래는 예측이 안됩니다. 현재에 충실해야되고 현재에 충실했기에 미래에 얻어지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느끼는 후회 한마디가
"그때 그걸 했었더라면" 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길 바라며 모두 부자되시길.
수많은 유튜버들 수익은 나 얼마벌었어로
해서 구독자를 상대로하는 강의 책등으로
올리는 수익이 대부분 ㅋㅋㅋㅋㅋ
정작 본질적인 투자로 돈번사람은 적다는거
이게 정답
자청
인생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근로소득은 중요합니다
부자들은 조용히 혼자 돈벌지 저렇게 나와서 자랑안해요 ㅋㅋ
믿거 포르쉐 람보르기니
20년전 유행했던 책
20대의재테크 30대의재테크라는 도서를 기억한다.
그리고 내 가슴에 박힌 문장은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를 거짓이라고만 생각하고 그것을 멀리한다 항상 투자처에 관심을두고있어야 한다”
주식,비트코인 과연사람들은 현재의 그래프만 보고 역시 사지말았어야해 라고생각할까? 아니
오래전에 관심을갖고 산다음에 고점에팔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럴것이다
항상 투자처에 관심을 두자
투자 모사꾼들 특징이
상승장에 잘되면 거봐라 내가 뭐랬냐식이고
하락장에 안되면 닥치고 빤스런후 잠잠해지면 다시 스물스물 기어나옴
ㅇㅋ?
부동산
읽어서 저승 보내는
남자
영끌 5적이 나오네요,,,
그래도 투자는 해야한다 늙은사람 10명중 1~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노후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한상황이고
대한민국에서 40%는 평생 집한채 소유하지 못하며 밀려나다 죽는것이 현실임 . 뒤없는 한방투자를 하지 말라 조언해야지
투자해서 손해본사람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며 조롱하는 사람말은 간단히 무시해 어차피 인생 답도없는애들이다
부자되는 학원이 다 있네요, 거길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 보여요
그런 학원이 있어요??? 처음듣는 얘기네요.
운이 좋은거 맞음, 시대를 잘 선별했음. 영상 5분에 보면 저짓거리하다 깡통전세 엄청 많이 늘어나고 뉴스에 전세피해자 사례가 나온거임. 갭투자 수십 수백채 돌리고 집값하락하면 폭탄됨. 2022년에 부읽남이 저렇게 했으면 성공했을까 싶다. 뉴스에 안본게 다행이겠지
저 분들이 부동산 영끌을 주도하고 부동산 사기꾼들에게 많은 먹이감을 갖다 줬죠 ㅋㅋㅋㅋㅋ
댓글을 보니 나는 확실히 부자가 될수있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