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런 건강하고도 예리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방송,광고계에서 특히나 이런내용은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제작해주신 점에 박수를 보내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수준을 한껏 드높인 훌륭한 다큐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주제 였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지식을 탐구하기 보다, 자극적이고 비난적이고 주체성없는 컨텐츠가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책임없는 자유에 대해 엄중한 제한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시청하시고 무분별한 정보에 대해 조금은 경각심을 갖고 대하는 때가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내용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을 제외한 모든 SNS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처음 선 보였을때는 저도 계정이 있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SNS 사용으로 인해 시간을 아깝게 허비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든 계정을 삭제 했답니다.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SNS에 사용하는 시간을 제 가족이나 혹은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8살 아이 한테 이런거 보여주는 욕심을 버리고 그냥 놀이터로 가서 애들이랑 뛰어 놀게 해주세요. 더 멀리 점프하고 , 더 과감히 움직일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언제든지 놀고 나면 물 한잔 주는 엄마의 존재로 충분합니다. 스스로 8살때를 생각해보며 이제 8살 인 애한테 본인도 감탄하며 배우고 느끼는걸 나누고 토론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TV로 지나가면서 보다가 집중해서 다시 봤네요.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의 머릿속에 정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알고리즘 인류를 말하는 것이라기보다 '물질주의를 믿는 인류의 모습'이 어떤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물질주의적 사고가 기술에 의존하고 인간보다 기계를 점점 우위에 두게 하면서 알게 모르게 얼마나 노예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말이죠. 하물며 원인을 파악하는 학자라는 사람들도 뇌,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같은 물질주의적 사고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무엇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잘 보여주네요.
요즘 세상을 보면 너무 기술적인 발전에만 매달려 진정한 행복, 정서적 충족을 놓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불안을 투사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혐오하는게 심해지고 있는것 같구요. 발전이 있다고 하면 근본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대부분 세상이 추구하는것에 따라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인식의 환기를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 보니까 너무 양심적으로 살 필요는 없는 듯 하고 시대에 따라 잘 적응하여 제주 것 살고 진심어린 가족사랑(부부사랑이 아니여도 자식 사랑 만이라도)만 가지고 있어도 최고의 삶인 것 같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한국의 최고 권력자를 보면 이해 할 수 있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일반 머슴들은 조타고 열광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어느시대나 인간 사회는 비슷하고 그게 인간이기도 하지만 현 일반 머슴들은 옛 왕족 가족들 보단 더 풍부한 것을 누리고 살아 간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할 듯 싶군요 ㅎㅎㅎ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흥미롭게 봤습니다 :) 38:15 this witch catcher, according to the records in the archives, 오역이 있었네요! "레커" 라고 불린 것이 아니라 "서고에 있는 기록(레코드)에 의하면" 이라는 뜻의 문장입니다. 뒤에 잘린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인간은 왜 타인으로 부터 인정(관심)을 받고 싶어 할까? 그 본심은 무엇일까? 그 인정과 관심을 받음으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 특히 한국인들이 극도로 이러한 심각한 병을 갖고 있는듯 하다. 그들의 영이 이젠 회복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나의 자식들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유익한 다큐 감사합니다. 유투브와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면서, 알고리즘의 공포감을 느끼곤 했는데 이러한 상황과 문제점을 알기 쉽게 잘 다뤄주셔서 유익하게 봤습니다. 문제가 되고 중독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투브의 알고리즘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선동에 저도 모르게 이끌려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라도 자중하고 자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댓글을 단 모든 분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계시기에 다큐를 시청하고 댓글을 다신 것이지만, 아무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자극적이고 선동성이 짙은 콘텐츠를 아무런 의심없이 접하면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이 걱정이네요. 학교에서도 좋은 대학가고 공부 1등을 하기 위한 방법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이런한 다큐라도 좀 많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스마트폰의 사용과 소셜미디어의 사용을 규제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 조금이라도 스스로 문제점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달별점건에서 나오듯, 여러 분야의 다양한 곳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보여지는 공통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요. 100 잘했는데 1의 사소한 정말 사소한 무언가를 누군가 악의적으로 트집잡으면 그 하나의 영향력이 이렇게 크게 행사되고 그게 전부인것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이 시스템도 아직 한참 부족하구나. 그런 생각이 최근들어 자주 드네요. 물론 시스템의 탓이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그걸 잘 걸러보는 이용자의 지혜도 필요하겠죠. 수치와 알고리즘을 맹신하는 걸 경계하고 주의해야는건 알고 있어요. 다만 너무 많은 정보에 몸도 마음도 피곤할 때에는 그만큼 간결하고 쉽게 판단내릴 수 있는 기준또한 앞서 말한 것들만한게 없어서 생각을 게으르게 할 때엔 저도 저런 오류를 저지르겠죠... 배달 메뉴를 고를때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영상을 보며 조금 머쓱하네요. 물론 이 머쓱함을 느끼는 자체가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나 일본의 유럽문물 받아들인걸 생각해보면 우리가 국수주의에 얼마나 갇혀 발전이 안된건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지식정보는 누구나 보고알수있게 공유도 되어 보편적 지식과 의식의 확장은 있겠지만 다른 이면에는 참된 선택적 비판적 사고는 더욱 필요하게되겠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꼭 베판적 사고가 왜 중요한지 다시끔 일깨웢 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주인공 소령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세상에 불만이 있다면 자신을 바꿔라. 그게 싫다면 눈과 귀를 가리고 입을 다물고 고독하게 살아라. 그것도 싫다면.." 고등학교 3학년땐 막연히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작가가 인류의 특성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현실고증을 잘 담은것 같습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열리고 사람들의 눈과 귀가 열리고 댓글이나 글쓰기를 통해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생겼죠
일단, 이런 사회에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분들은 "Cambridge Analytica" 라는 다큐멘터리성 영상을 찾아보시길. 일반인들이 나는 그래도 분별력이 있고 내가 원하는 주제와 관심사항을 골라가며 선택하는 인지능력은 있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이없을 정도로 바보 같은 사고력인지를 파악시켜 주죠. 별점 제도가 유용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직장 내에서도 타 기관/협력업체/소비자들이 자신들 업무내용에 대해서 별점 제도 만드는 걸 인정해야죠. 그래서 월급이 깎이고 욕을 드시고 등등의 일련과정을 매일 겪으시면 됩니다. 별점제도는 단순히 내가 구입한 서비스,물품에 대해서 평가만 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일방적 폭력성이 담겨 있는 시스템이죠. "소비자" 가 던지는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죠. 블랙컨슈머가 싸놓은 똥도 어쩔 수 없이 퍼먹이는 시스템인 거죠. 택배 받을 때도 박스가 찢어지거나 파손됐을 때 판매자를 무조건 욕함. 박스 파손은 대다수 배송업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함. 음식장사하는 가게도 배달을 시키면 국이 새거나 엎질러졌을 때 가게를 욕함. 급하게 가느라 음식 엉망이 된 건 배달기사에게 책임이 돌아가야함. 하지만, 늦게 온다고 별점 깎는 소비자가 그 근본적 원인이기도 함. 폭설 때도 늦게 배달했다고 *랄하는 소비자가 이런 배달시스템의 동조자임. 하트, 좋아요를 눌러줘야만 인정 받았다고 느끼는 사고관도 이런 폭력적 시스템에 길들여진 생각 중 하나죠. 타인이 너 예뻐 라고 해줘야 자존감이 생기는 자존감 결핍의 시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집 밖을 못 나가는 한국인들의 철저한 종속성. 체면과 시선에 노예가 된 대부분의 사람들. 좋은 자동차가 없으면 친구들 만나기가 자존심 상하는 한국인들.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보는 월드컵을 안 봤다고 하니 비정상인 것처럼 생각하는 한국인들. MBTI에 완전 노예가 돼 맞는 타입 아니면 아예 말도 걸지 않는 변태적인 사고관. 사실 MBTI는 전문가가 얘기하길 이 검사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전혀 되지 않는 기호적인 검사라 했었음. 예전 혈액형 가지고 서로 사람 맞춰보던 시기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간 것 뿐인데 사람들은 그 검사를 신앙처럼 찬양함. 중독성에 관한 건 스마트폰 뿐이 아님. 한국 여성들이 대다수 중독 돼 있는 드라마가 더 큰 문제임. 여성 포르노라 불리우는 한국드라마는 그 안에 모든 인간 감정의 쾌락처이기 때문인데 거의 아무도 그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음. 심지어는 그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더 많음. 하지만, 인간사회를 지배하는 사회적 기준점이나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 결혼시기가 도래했을 때의 조건 등이 한국드라마의 뿌리에서 파생된 경우가 허다함. 걸그룹들의 섹스팔이나 드라마의 자본주의성 탐욕, 골프전문유튜버와 자동차전문유투버의 성(SEX)팔이 또한 엄청난 중독성을 일으키죠. 그런데, 대다수는 문제의식조차 없고 예쁘고 섹시하면 다 좋은 거 아니냐라는 저능아성 발언만 하고 있음. 지하철 혹은 길거리에서 많은 이들이(특히, 여성)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절대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걷는 반면, 여성들은 핸드백을 손에 걸치고도 꼭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불안증세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는 분들이 많음. 남고딩들이 야하고 노골적인 섹스를 파는 아이돌을 보는 걸 탓할 게 아니라 벗고 나와 섹스만 팔고 뜨기만 하면 된다는 그 연예계의 생리를 지적해야 하는 게 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음. 다리 벌린 야함을 찾아보는 남고딩의 본능을 게걸스럽고 노골스럽게 포인트 잡아 마켓을 팔아먹는 걸그룹,아이돌 그룹이 문제인가 아니면 그걸 쳐다보는 남고딩들이 문제인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잘못한 건가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얘기하는 게 잘못한건가? 야하고 섹스팔이 하는 영상에 관해서는 단순 아이돌 그룹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엄청나게 이 섹스팔이를 함. 아마 중고딩 뿐 아니라 초딩들도 포르노사이트를 주구장창 볼텐데 이 부분에 대한 제재나 관리가 전혀 없음. 그리고 10~15년 뒤 저들이 자라나서 연애를 하고 가정을 꾸려나갈 때, 이렇게 방치했던 모든 것들이 사회적 비용으로 청구가 될 것임. 대략, 2035년~2040년 사이를 중심으로. 특정 틱톡이나 쇼츠에서 나오는 야한 동영상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중파에서 내보내는 걸그룹들의 성교행위 섹스댄스가 더 큰 문제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봐도 되는 거라고 중고딩들에게 인식을 시킴. 걸그룹들 댄스 중에는 거의 하체 털끝이 보일 정도로 짧디짧은 팬츠를 입고 나와 가랑이를 벌리는 춤사위가 넘쳐 남. 아형에서 다 큰 성인여성,탤런트들에게 중고딩 '교복'을 입혀서 출현 시키는 것도 상당한 문제임. 롤리타와 어린여성에 대한 성적환상을 일반인들에게 여과 없이 주입시키고 세뇌시킴. 그런데도 공중파에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않음. 예쁘고 귀여운데 뭐가 문제냐 라고 오히려 손가락질 함.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렇게 병들어 있음. 격투게임 중에도 내장을 가르고 뇌혈관과 뇌주름이 다 터지며 골수가 흘러내리고 심장을 손으로 꺼내며 근육이 다 찢어지고 다리가 뜯겨져 나가며 내장기관이 다 터져 나오는 장면을 정말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들이 엄청 많음. 그런데도 아무런 제재없이 그런 게임을 즐기면서 엄마아빠 나 이뽀, 를 외치고 있음. 남학생 뿐이 아니라 여학생들도 마찬가지임. 아이돌그룹의 춤사위는 중독성을 기반으로 섹스를 파는 건데 그게 바로 회사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코어임.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게 바로 한국 K드라마이고. 혹은 미드나 일드.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중독과 편향이 바로 IT기업의 돈줄임. 정치적 유투버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당신에게 언제나 당신 관심사 중심의 영상만 뜨니까 당신이 확증편향 인줄도 모르고 사는 거라고 했던 거임. 일반유투버가 유명인들 잘못한 거 지적팔이 해서 유명해지는 건 기존 언레기 기레기들 심지어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시청률 올리려고 써먹는 메카니즘과 동일함. 일론머스크 죽이기가 미쿡에서도 나름 대환장 파티인데 한국 언론들도 그걸 그대로 받아 적는 경향이 큼. 미쿡 10대 부자만 얘기할 게 아니라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 얼만큼의 재산증식을 했는지도 보여줘야죠. 미쿡은 돈만 벌었겠지만 한국은 국민들의 인권까지 다 빨아먹었을테니까요. 마지막 화면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자신의 의지나 의견이 없기 때문에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체가 비윤리적인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런 개소리는 없음. 왜냐고? 그 알고리즘을 짜는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짜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윤리적 내용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지. IT나 프로그램에 조금이라도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저 대답이 얼만큼 개소리인지 실소가 나올거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까? 기계인 자동차가 윤리의식 따위는 당연히 없지, 기계니까. 그걸 어떤 미친 인간이 광폭하게 몰아서 인도로 돌진해 수십명의 사망자를 낸 뒤에 "자동차는 자신의 의지나 의견이 없기 떄문에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게 얼만큼 어마무시한 개소리라는 걸 인지하겠지.
쉽고 간편하게 모든 것을 처리하고 싶은 우리의 뇌? 아니면 마음? 하물며 그게 자신의 삶인데도. 알고리즘이든 기계든 기술이든 물질주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인식, 각성, 성찰은 점점 사라져가고 인간이란 무엇인지, 자신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도 없이 살아가겠죠. 한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 또한 (뇌의 구조를 보면 안다는 발상으로, 이것도 물질주의 사고) 기계를 통해서 알고리즘을 통해서 컴퓨터가 알려주는 데로 파악하는 모습이 상징적이죠.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주네요. 이 얼마나 코미디 같은 세상인가요. 일론 머스크는 물질주의의 끝판왕이고 🤖
시사기획 창.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런 건강하고도 예리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방송,광고계에서 특히나 이런내용은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제작해주신 점에 박수를 보내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수준을 한껏 드높인 훌륭한 다큐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에 너무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번 다큐보고 댓글 다신 분들은, 자극적인 알고리즘이 판 치는 세상에 맞서 정신차리고자 함께 노력하는 분들이시겠죠? 비판능력을 상실하면 결국 알고리즘의 노예로 전락하는, 그것조차 인지하기 쉽지 않은, 여러모로 힘든 시대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ㅠ 각자도생 화이팅,,
각자도생으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저항 해야 합니다.
저는 이 다큐도 알고리즘이 인도했네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ㅋㅋ
각자도생해서 마녀사냥 또시킬려고
독재자들이 가장좋아하는게 뭔지 앎? 각 자 도 생
그래서 세계대전이 일어났구만
요즘은 양자 선택을 요구해서 자본으로 앉혀놓고 찍어라!! 그렇게 전세계 대통령 만들지
80년 전까지는 독재자 안혀놓고 전세계 운영했는데 소련붕괴후 자본으로 앉혀놈
말안들으면 제거하고
전쟁으로 돈버는이가 범인
독재국이 맞지 ㅋㅋ 독단적 결정 내리는 집단이 세계 지배하고있으니
전쟁만 안해도 응원할텐데 전쟁 무쟈게 하니깐 응원할 수 가 없네
정말 좋은 주제 였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지식을 탐구하기 보다, 자극적이고 비난적이고 주체성없는 컨텐츠가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책임없는 자유에 대해 엄중한 제한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시청하시고 무분별한 정보에 대해 조금은 경각심을 갖고 대하는 때가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이정도 통찰이 있어줘야 국영방송이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시사프로~! 십여년간 빠짐없이 시사프로 보고있는중인데 그중 창이 제일 통찰력있고 배울게 많은 프로임을 확신합니다. 로고부터도 짱이에요
공영방송입니다
제 삶의방식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계기가 되었습니다. 취재에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술은 발달했지만 사람들과의 접촉은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생각만해도 서늘하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정말 좋은 내용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을 제외한 모든 SNS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처음 선 보였을때는 저도 계정이 있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SNS 사용으로 인해 시간을 아깝게 허비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든 계정을 삭제 했답니다.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SNS에 사용하는 시간을 제 가족이나 혹은 제 자신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문의에 주저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발로 뛰어주셔서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탁월한 식견으로 삶의 지혜를 깊게해주는 기획력입니다. 역사사회 공부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의 '사회'감각이 플랫폼 기업이 코딩한 '소셜'감각으로 대체되고 있다. - 이광석-
26:50 직접가보는거냐고..창 같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노력이 진짜 존경스럽다✨
시간가느줄모르고 뿍빠져보았습니다. 진짜 시사다큐는 kbs입니다. 다큐3일도 다시부활했음좋겠어요 ㅎ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뭔가 할 일이 있을 때 사용했는데
요즘은 할 일이 없을 때 하게 된다.
창은 볼때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로고까지도 마음에 쏙들어요~!
이 영상은 앞으로 이세계를 이해하고 나아가야할 울 8세아이에게 꼭 보여주며 같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똑똑한분들이 우리들을 위해 쉽고 다정하게 풀어서 이렇게 표현해주는 점 항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8살 아이 한테 이런거 보여주는 욕심을 버리고 그냥 놀이터로 가서 애들이랑 뛰어 놀게 해주세요. 더 멀리 점프하고 , 더 과감히 움직일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언제든지 놀고 나면 물 한잔 주는 엄마의 존재로 충분합니다. 스스로 8살때를 생각해보며 이제 8살 인 애한테 본인도 감탄하며 배우고 느끼는걸 나누고 토론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topoftheworld4125 언제나 같이 뛰어놀고 같이 만화보고 다해주는데 이 시사프로 하나 같이 못봅니까? 아이와 함께봐도 좋을만큼 만족했다는 글인데 무슨 X소리이신지….
@@al-od4vo 기우였다면 다행이겠네요. 본인이 8살 애 한테 꼭 보여주며 같이 이야기 하신다 적어놓으셨길래 걱정이 많이 돼서 적었습니다. 본인의 미결에서 기인한 욕망을 아이에게 투사하는 부모들이 요즘 너무 많이 보여서 말이죠. 불쌍하잖아요 그런 애들은
@@al-od4vo 다해준다라? 자녀의 생각도 그럴까 궁금하네요. 언제나 같이 뛰어놀다라;;;
창은 종종 제게 무릎을 치거나 가슴을 뚫어주는 아주 유익한 프로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마다의 세상에서 다들 똑똑이들만 있으니
다른 세상의 똑똑이들과 마찰이 생길수밖에
서로 답답하고 서로 억울하고..
이 프로가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다큐를 만드는 사람들, 이 다큐를 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일은 생각만큼 더 절망적이지는 않을 수 있겠죠?
네
오랜만에 의미있고 심도있는 다큐를 보네요
감사하고 더좋은 기획 기대할게요~
공간합니다. 저도 주말마다 하루종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진정한 언어도단의 시대가 온 듯 하네요. 연결된 듯 하지만 실제론 모든게 끊겨버렸네요.
오프닝 진짜 잘 만들었네여..^^ 관련 작업자님 찬사를 보냅니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빨라 알아채지 못했던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있는 귀한 영상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진짜 이 프로그램 고퀄입니다. 이건 정말 모두가 봐야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네요. 진짜 느끼는 바가 많고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9:51
정말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TV로 지나가면서 보다가 집중해서 다시 봤네요.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저의 머릿속에 정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각 정부는 이런 기업들이 개인의 정보를 남용하지 못하게 규제할 법을 만들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지 힘을 모아야지!!!!
수목 드라마 대신에 창을 수목으로 틀어주는 것도 좋을 듯
수신료의 가치 제대로 입니다
이 영상은 알고리즘 인류를 말하는 것이라기보다 '물질주의를 믿는 인류의 모습'이 어떤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물질주의적 사고가 기술에 의존하고 인간보다 기계를 점점 우위에 두게 하면서 알게 모르게 얼마나 노예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말이죠. 하물며 원인을 파악하는 학자라는 사람들도 뇌,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같은 물질주의적 사고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무엇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잘 보여주네요.
미쳤다 이런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 좋아요
이런 프로그램은 국민들이 어떤 생각들을 갇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루는 내용들이 모두 진실되거나 편향적 관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좋은 내용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인트로 퀄리티가 세계최고급이네요
요즘 세상을 보면 너무 기술적인 발전에만 매달려 진정한 행복, 정서적 충족을 놓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불안을 투사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혐오하는게 심해지고 있는것 같구요. 발전이 있다고 하면 근본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대부분 세상이 추구하는것에 따라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인식의 환기를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의 실과 득을 알아가는 과정......................늘 행복하시길......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사용기록 저장을 해제하고 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잘한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 드려야 겠어요!
나는 알고리즘때문에 여러 컨텐츠를 구독 눌러둡니다.그래야 다양한 알고리즘이 떠서.
오늘 이 프로는 참 유익합니다.👍👍
시사기획 창의 다큐를 항상 보지만 이 다큐를 보면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특히 우리는 아이들에게 뭘 주고 있는 것일까 라는 말은 정말 생각이 많아져요. 어떤게 옳은 것일까요? 아기에게 담배를 쥐어주던 옛날처럼, 우리는 과거를 반복하고 있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알고리즘으로 보는겁니다 와...
수준이 높은 영상입니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이러한 자극적인 것들, 콘텐츠들을 봐야만 사회생활에서의, 공동체끼리의 대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소외되어버리는 조직 문화도 참 비극적인 것 같아요.
나는 가장 걱정되는게,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줄수 있는 영상 조차도
볼 수 없는 시대가 올거 같아 걱정이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KBS만 한 방송국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인생을 살아 보니까 너무 양심적으로 살 필요는 없는 듯 하고
시대에 따라 잘 적응하여 제주 것 살고 진심어린 가족사랑(부부사랑이 아니여도 자식 사랑 만이라도)만
가지고 있어도 최고의 삶인 것 같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한국의 최고 권력자를 보면 이해 할 수 있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일반 머슴들은 조타고 열광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어느시대나 인간 사회는 비슷하고
그게 인간이기도 하지만 현 일반 머슴들은 옛 왕족 가족들 보단 더 풍부한 것을 누리고 살아 간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할 듯 싶군요 ㅎㅎㅎ
아 넘나리 재밋다 더 주세요
이시대에 사는것이 너무 나도 피곤한거같아요....점점더 언제까지 이렇게 아니더 심하게 살아가야하나
참신한 기획과 훌륭한 취재에 가슴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흥미롭게 봤습니다 :)
38:15 this witch catcher, according to the records in the archives,
오역이 있었네요! "레커" 라고 불린 것이 아니라 "서고에 있는 기록(레코드)에 의하면" 이라는 뜻의 문장입니다. 뒤에 잘린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분명 문제가 되는 것은 맞으나 크게 보면 우리는 분명 살기위해 자정과 조정 능력을 발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또 유튜브를 보고 있다니 아이러니네요...
어찌되었든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인간은 왜 타인으로 부터 인정(관심)을 받고 싶어 할까? 그 본심은 무엇일까? 그 인정과 관심을 받음으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 특히 한국인들이 극도로 이러한 심각한 병을 갖고 있는듯 하다. 그들의 영이 이젠 회복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나의 자식들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래도 알고리즘 세계의 선역할은
내가 지금 유튜브를 통해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다큐 감사합니다. 유투브와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면서, 알고리즘의 공포감을 느끼곤 했는데 이러한 상황과 문제점을 알기 쉽게 잘 다뤄주셔서 유익하게 봤습니다. 문제가 되고 중독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투브의 알고리즘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선동에 저도 모르게 이끌려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라도 자중하고 자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댓글을 단 모든 분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계시기에 다큐를 시청하고 댓글을 다신 것이지만, 아무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자극적이고 선동성이 짙은 콘텐츠를 아무런 의심없이 접하면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이 걱정이네요. 학교에서도 좋은 대학가고 공부 1등을 하기 위한 방법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이런한 다큐라도 좀 많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스마트폰의 사용과 소셜미디어의 사용을 규제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 조금이라도 스스로 문제점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고리즘 따라 시사기획 창 봤는데요~ 가치 보상이 커서 도파민이 마구 나와유 ㅋ
중독 되어도 괜찮것쥬 ㅋ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 내용입니다.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나는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는데 받아들이는 쪽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트로 어떻게시작할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인트로부터 대박이네요
디지털 사회의 노예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절제가 필요하다.
내가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만큼만 사용한다.
그래서 알고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각자의 깨우침, '내가 지금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잠시 스마트폰을 꺼두는 것일까?
배달별점건에서 나오듯, 여러 분야의 다양한 곳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보여지는 공통적인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요. 100 잘했는데 1의 사소한 정말 사소한 무언가를 누군가 악의적으로 트집잡으면 그 하나의 영향력이 이렇게 크게 행사되고 그게 전부인것처럼 보여지게 만드는 이 시스템도 아직 한참 부족하구나. 그런 생각이 최근들어 자주 드네요. 물론 시스템의 탓이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그걸 잘 걸러보는 이용자의 지혜도 필요하겠죠. 수치와 알고리즘을 맹신하는 걸 경계하고 주의해야는건 알고 있어요. 다만 너무 많은 정보에 몸도 마음도 피곤할 때에는 그만큼 간결하고 쉽게 판단내릴 수 있는 기준또한 앞서 말한 것들만한게 없어서 생각을 게으르게 할 때엔 저도 저런 오류를 저지르겠죠... 배달 메뉴를 고를때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영상을 보며 조금 머쓱하네요. 물론 이 머쓱함을 느끼는 자체가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적 문제는 주류 이용자가 앞으론 1020이 될텐데...이 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절대적으로 책 자체를 안 읽어서 상식도 없고 이해력이 떨어짐...
@@gonjalez747 아.. 이 문제도 두드러지겠죠 점차...ㅜㅜ
@@gonjalez747 그건 세대 불문임. 1020뿐만이 아님. 단지 개인주의 성향이 심각한게 1020일뿐
엄청 좋은 계획이네요👍👍
기획이 아니고?
오타 인정👍 지적의 왕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별점 제도는 진짜 바뀌어야 함. 소수의 비위를 안 맞췄다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테러 함.
자본주의화된 미디어, 그것의 전략은 실제적인 관계를 단절시키고 그 틈을 자기네가 채우려는 것이네요. 알고 있지만, 이미 분절화된 도시에서 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는 관계 맺기는 요원해 보입니다. 좋은 다큐,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도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봤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사회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겠네요 ㅜ 편향되고 극단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게 알고리즘인듯..
눈감고 귀닫고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것만 듣는 사람들에게 배려와 용서 공생 이타심을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그저 주는데로 사료 받아 먹고 사는 인생이랑 다를게 없다는거 그게 정보와 데이터로 바뀐것 뿐이죠
이런 프로그램은 오래 가야 된다
이런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정작 이런 이야기에 화를 내고 거부합니다.
그게 참 안타까워요
실시간 10만 가즈아~~~^^
내용을 보기에 앞서 제목이 너무 와닿는다~~~
정작 이 영상을 봐야할 사람들에게는 알고리즘이 닿지 않는 것이 현실
보겸, 침착맨 등을 여혐 유튜버로 모는 여초카페에 보여주면 딱이겠네요
@@ssibal-why-hanguel-andoe 요즘 날뛰는 살코들한테도 보여줘야댐ㅇㅇ
애초에 볼 마음도 용기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며 타인을 밟아 죽여서 자신의 상황을 역전하고자하는 마음 뿐이죠.
닿아도 안보는게 현실 ㅋㅋㅋ
봐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하지 않으려고 하는 강려크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
보는데 몇번을 소름 돋는건지 ㅋㅋ 무진장 꿀잼이네 와... 이거 만든사람들 진짜 대박이네. 이렇게 잘만드니 수신료 2500원 폐지하지말고 3천원까진 인정!
22:30 저도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직접 입력한 적도 없는 항목들이 하나 빼고 정확히 나와있네요
우와 초반 여성분 넓적한 얼굴이 갸름해보이게 하는 카메라어플이 죽이네, 완전 다른사람이네.
그야말로 폭주기관차처럼 질주하며 넘어서는 안될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것 같네요. 늦었지만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지금이라도 돌이킬수 있기를 바랍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나 일본의 유럽문물 받아들인걸 생각해보면 우리가 국수주의에 얼마나 갇혀 발전이 안된건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지식정보는 누구나 보고알수있게 공유도 되어 보편적 지식과 의식의 확장은 있겠지만 다른 이면에는 참된 선택적 비판적 사고는 더욱 필요하게되겠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꼭 베판적 사고가 왜 중요한지 다시끔 일깨웢 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뭔개소리누 한국만큼 수용력좋은나라읍다.
26:56 행동력 ㄷㄷ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주인공 소령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세상에 불만이 있다면 자신을 바꿔라. 그게 싫다면 눈과 귀를 가리고 입을 다물고 고독하게 살아라. 그것도 싫다면.."
고등학교 3학년땐 막연히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작가가 인류의 특성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현실고증을 잘 담은것 같습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열리고 사람들의 눈과 귀가 열리고 댓글이나 글쓰기를 통해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생겼죠
세상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세상이 바뀌어야죠. 거기에 적응해버리면 세상의 잘못된 점은 영원히 개선되지 않습니다.
고독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대사를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 가보마냥 적어두신걸 보니 댓글다신분의 실제삶에 저 대사가 어떤 도움을 주었을지 궁금합니다.
@@modu-modu ㅋㅋㅋㅋㅋ 그런세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되었다는 관점 조차 상대적인거니까요.
@@modu-modu
그렇다면 세상이 바뀌어야한다고 하지말고
스스로 세상을 바꾸어 보십시오.
sns를 늘 사용하면서도 늘 불안했는데, 이런 비판적인 프로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도 알고리즘 타고 봤음
일단, 이런 사회에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분들은
"Cambridge Analytica" 라는 다큐멘터리성 영상을 찾아보시길.
일반인들이 나는 그래도 분별력이 있고 내가 원하는 주제와 관심사항을 골라가며 선택하는 인지능력은 있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이없을 정도로 바보 같은 사고력인지를 파악시켜 주죠.
별점 제도가 유용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직장 내에서도 타 기관/협력업체/소비자들이 자신들 업무내용에 대해서 별점 제도 만드는 걸 인정해야죠.
그래서 월급이 깎이고 욕을 드시고 등등의 일련과정을 매일 겪으시면 됩니다.
별점제도는 단순히 내가 구입한 서비스,물품에 대해서 평가만 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일방적 폭력성이 담겨 있는 시스템이죠.
"소비자" 가 던지는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죠. 블랙컨슈머가 싸놓은 똥도 어쩔 수 없이 퍼먹이는 시스템인 거죠.
택배 받을 때도 박스가 찢어지거나 파손됐을 때 판매자를 무조건 욕함. 박스 파손은 대다수 배송업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함.
음식장사하는 가게도 배달을 시키면 국이 새거나 엎질러졌을 때 가게를 욕함. 급하게 가느라 음식 엉망이 된 건 배달기사에게 책임이 돌아가야함.
하지만, 늦게 온다고 별점 깎는 소비자가 그 근본적 원인이기도 함. 폭설 때도 늦게 배달했다고 *랄하는 소비자가 이런 배달시스템의 동조자임.
하트, 좋아요를 눌러줘야만 인정 받았다고 느끼는 사고관도 이런 폭력적 시스템에 길들여진 생각 중 하나죠.
타인이 너 예뻐 라고 해줘야 자존감이 생기는 자존감 결핍의 시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집 밖을 못 나가는 한국인들의 철저한 종속성. 체면과 시선에 노예가 된 대부분의 사람들.
좋은 자동차가 없으면 친구들 만나기가 자존심 상하는 한국인들.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보는 월드컵을 안 봤다고 하니 비정상인 것처럼 생각하는 한국인들.
MBTI에 완전 노예가 돼 맞는 타입 아니면 아예 말도 걸지 않는 변태적인 사고관. 사실 MBTI는 전문가가 얘기하길 이 검사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전혀 되지 않는 기호적인 검사라 했었음. 예전 혈액형 가지고 서로 사람 맞춰보던 시기에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간 것 뿐인데 사람들은 그 검사를 신앙처럼 찬양함.
중독성에 관한 건 스마트폰 뿐이 아님.
한국 여성들이 대다수 중독 돼 있는 드라마가 더 큰 문제임. 여성 포르노라 불리우는 한국드라마는 그 안에 모든 인간 감정의 쾌락처이기 때문인데
거의 아무도 그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음. 심지어는 그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더 많음. 하지만, 인간사회를 지배하는 사회적 기준점이나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 결혼시기가 도래했을 때의 조건 등이 한국드라마의 뿌리에서 파생된 경우가 허다함.
걸그룹들의 섹스팔이나 드라마의 자본주의성 탐욕, 골프전문유튜버와 자동차전문유투버의 성(SEX)팔이 또한
엄청난 중독성을 일으키죠. 그런데, 대다수는 문제의식조차 없고 예쁘고 섹시하면 다 좋은 거 아니냐라는 저능아성 발언만 하고 있음.
지하철 혹은 길거리에서 많은 이들이(특히, 여성)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절대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걷는 반면, 여성들은 핸드백을 손에 걸치고도 꼭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불안증세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이는 분들이 많음.
남고딩들이 야하고 노골적인 섹스를 파는 아이돌을 보는 걸 탓할 게 아니라 벗고 나와 섹스만 팔고 뜨기만 하면 된다는 그 연예계의 생리를 지적해야 하는 게
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음. 다리 벌린 야함을 찾아보는 남고딩의 본능을 게걸스럽고 노골스럽게 포인트 잡아 마켓을 팔아먹는 걸그룹,아이돌 그룹이 문제인가
아니면 그걸 쳐다보는 남고딩들이 문제인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잘못한 건가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얘기하는 게 잘못한건가?
야하고 섹스팔이 하는 영상에 관해서는 단순 아이돌 그룹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엄청나게 이 섹스팔이를 함.
아마 중고딩 뿐 아니라 초딩들도 포르노사이트를 주구장창 볼텐데 이 부분에 대한 제재나 관리가 전혀 없음.
그리고 10~15년 뒤 저들이 자라나서 연애를 하고 가정을 꾸려나갈 때, 이렇게 방치했던 모든 것들이 사회적 비용으로 청구가 될 것임.
대략, 2035년~2040년 사이를 중심으로.
특정 틱톡이나 쇼츠에서 나오는 야한 동영상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중파에서 내보내는 걸그룹들의 성교행위 섹스댄스가 더 큰 문제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봐도 되는 거라고 중고딩들에게 인식을 시킴. 걸그룹들 댄스 중에는 거의 하체 털끝이 보일 정도로 짧디짧은 팬츠를 입고 나와
가랑이를 벌리는 춤사위가 넘쳐 남. 아형에서 다 큰 성인여성,탤런트들에게 중고딩 '교복'을 입혀서 출현 시키는 것도
상당한 문제임. 롤리타와 어린여성에 대한 성적환상을 일반인들에게 여과 없이 주입시키고 세뇌시킴. 그런데도 공중파에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않음.
예쁘고 귀여운데 뭐가 문제냐 라고 오히려 손가락질 함.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렇게 병들어 있음.
격투게임 중에도 내장을 가르고 뇌혈관과 뇌주름이 다 터지며 골수가 흘러내리고 심장을 손으로 꺼내며
근육이 다 찢어지고 다리가 뜯겨져 나가며 내장기관이 다 터져 나오는 장면을 정말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게임들이 엄청 많음.
그런데도 아무런 제재없이 그런 게임을 즐기면서 엄마아빠 나 이뽀, 를 외치고 있음. 남학생 뿐이 아니라 여학생들도 마찬가지임.
아이돌그룹의 춤사위는 중독성을 기반으로 섹스를 파는 건데 그게 바로 회사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코어임.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게 바로 한국 K드라마이고. 혹은 미드나 일드.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중독과 편향이 바로 IT기업의 돈줄임.
정치적 유투버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당신에게 언제나 당신 관심사 중심의 영상만 뜨니까 당신이 확증편향 인줄도 모르고 사는 거라고 했던 거임.
일반유투버가 유명인들 잘못한 거 지적팔이 해서 유명해지는 건
기존 언레기 기레기들 심지어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시청률 올리려고 써먹는 메카니즘과 동일함.
일론머스크 죽이기가 미쿡에서도 나름 대환장 파티인데
한국 언론들도 그걸 그대로 받아 적는 경향이 큼.
미쿡 10대 부자만 얘기할 게 아니라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 얼만큼의 재산증식을 했는지도 보여줘야죠.
미쿡은 돈만 벌었겠지만 한국은 국민들의 인권까지 다 빨아먹었을테니까요.
마지막 화면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자신의 의지나 의견이 없기 때문에
인공지능 알고리즘 자체가 비윤리적인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런 개소리는 없음.
왜냐고?
그 알고리즘을 짜는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짜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윤리적 내용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지. IT나 프로그램에 조금이라도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저 대답이 얼만큼 개소리인지 실소가 나올거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볼까? 기계인 자동차가 윤리의식 따위는 당연히 없지, 기계니까.
그걸 어떤 미친 인간이 광폭하게 몰아서 인도로 돌진해 수십명의 사망자를 낸 뒤에
"자동차는 자신의 의지나 의견이 없기 떄문에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게 얼만큼 어마무시한 개소리라는 걸 인지하겠지.
👍
나와야 할 시점에 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
이거 생방봤었는데 재밌었는데 중간부터 못봣음.. 이게 올라왓네
명다큐 감사합니다.
공익을 위해 이런 내용을 알고리즘 창고인 유툽으로 알려야하는 현실… 😢
스스로의 선택 누구의 강요도 없다.
굿
쉽고 간편하게 모든 것을 처리하고 싶은 우리의 뇌? 아니면 마음? 하물며 그게 자신의 삶인데도. 알고리즘이든 기계든 기술이든 물질주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인식, 각성, 성찰은 점점 사라져가고 인간이란 무엇인지, 자신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도 없이 살아가겠죠. 한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 또한 (뇌의 구조를 보면 안다는 발상으로, 이것도 물질주의 사고) 기계를 통해서 알고리즘을 통해서 컴퓨터가 알려주는 데로 파악하는 모습이 상징적이죠.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주네요. 이 얼마나 코미디 같은 세상인가요. 일론 머스크는 물질주의의 끝판왕이고 🤖
사람을 좋아하는것 혹은 편향된 한가지만 보게 만든다는것이 위험한거죠 마치 본인도 모르는 사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듯이 세뇌되어 버릴수 있는
나는 알고리즘의 발달이 공황장애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함...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이유는 대체할 다른 즐거움이 없어서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대체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지.
개같이수동적인 마인드누...
중독은 쾌락의 노예인 상태임. 스스로의 주체성을 잃어버린 채 내가 원해서 한다는 착각속에 빠지는 것. 아무리 좋아보일지라도 그 어떤 종류의 중독도 경계해야함. 운동, 독서, 사랑조차도.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벗어나기 디럽께!! 힘들다!!